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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귀/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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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숫자 혹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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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플레이어가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주인공의 딸과 폭사[사망] [3] K매튜 리, 한모네, 차주란, 남철우, 양진모, 금라희, 고명지[4] 한모네,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 양진모.[사망] [사망] [사망] [8] 아밀리오에게 복수의 대상에 대한 편지를 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9] 마인크래프트의 오류로 인해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던 아들이 사망해버리고, 이에 킹 오렌지는 자기 아들을 죽인 마인크래프트 세상 자체를 없에기로 결심했다.[10] 자신의 친구들을 삭제한 Animator: Alan Becker 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공격 했지만, Animator 가 휴전을 제안하고 친구들을 되살려주자, 화해한다.[11] 잭이 자신을 반죽음이 되도록 만든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을 찾아다닌다는 내용의 인디 게임이다.[12] 모두 인간 부흥을 기원하는 선한 성격의 아키텍트였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이렇게 된 것이다. 사실 이들의 사상은 증오와 인간 비판에 가깝다.[13] 하지만 Ilka를 저격함으로써 복수는 성공하지만 곧 후회한다.[14] 여친이자 절친인 Cherry를 살해했기 때문. 하지만 곧 여친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린다.[15] 집단의 창설 이유부터가 복수를 위한 것이었으며, 구성원들 역시 하나 같이 시궁창스러운 과거를 겪고 그 복수심에 불타는 복수귀이자 그 분노에서 힘을 얻는 자들이다.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욕망, 욕정, 지배에 의해 삶이 산산히 조각난 자들 만이 진홍빛을 손에 넣을 수 있다.'라고.[16] 우주의 수호자를 향한 복수심과 증오로 인하여 잘못된 각성을 하다가, 후에는 복수심과 증오를 버리고 화이트 랜턴으로 각성하여 볼툼을 쓰러뜨린다. 참고로 우주의 수호자들은 카일이 아닌 시네스트로가 쓰러뜨렸다.[17] 배트맨의 탄생의 계기가 죽은 부모에 대한 복수다. 특이하게도 복수의 대상은 범죄 그 자체. 범죄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는 복수귀들의 시초격이기도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배트맨의 경우는 탄생의 계기만 복수귀스러울 뿐, 배트맨 자체는 복수귀적 캐릭터를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니다. 배트맨의 과도한 폭력성이 그 예.) 그래서 취소선으로 표기.[18] 본인은 복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악행의 수준이나 대상에 대한 집착도 충분히 복수귀라 할 수 있으나 그 동기가 너무도 사소한 것인 기이한 케이스. 시대에 따라 동기는 조금씩 변해왔으나 기본적으로 자신의 우상이었던 플래시가 자신의 악행을 저지르는 걸 방해했다는 배신당한 팬심에서 비롯된 뒤틀린 이유이다.[19] 억울함, 분노, 배신감으로 인한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조커로 각성한다.[20]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하콘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데, 하콘을 살리는 선택을 하면 하콘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라완을 짓누르던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빌레도르 시민들이 존경하던 나이트러너 집단에 합류하게 된다. 하콘을 죽이면 아무것도 변한 게 없음을 깨닫고 자기합리화에 빠지게 된다.[21] 잔 다르크 얼터와 개그성 클래스 체인지는 제외. 다만,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로 클래스 변화를 일으키며 타락하는 신주쿠의 라이더를 상대로 막아설 때 어벤저 클래스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집어내는 것으로 어벤저 클래스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가역폐기공 이드에서 어벤저 클래스에 대해 더욱 자세히 다루게 되는데 지구 백지화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후지마루 리츠카가 사상 최대의 복수귀로 변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리츠카가 복수가 아닌 살아 가기 위해 싸운다는 초심을 지키면서 복수자가 되지 않았고 앙리마유와 개그성을 제외한 어벤저들은 리츠카가 자신들과 같은 복수자가 되지 않고 인리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리츠카의 복수와 원한을 가져가고 영기의 그림자만 남기면서 스스로 계약을 끊고 떠났다. 이 시나리오 직전 또는 이후에 소환된 어벤저들도 시한부 영기라고 한다.[22] 다만 진범이 누군지 모른다.[23] 영기 자체가 복수심이 약해지고 인리와 마스터를 구한다는 상황 때문에 복수를 유예 하는 것 뿐이지 로마에 대한 증오심은 여전히 강하다. 제작진이 네로 푸시한다고 부디카의 복수심을 얼버무린 것도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24] 아예 이름을 듣거나 냄새만 맡아도 "■■■■■!"라고 외치면서 죽여버리려고 부수고 날뛴다.[25] 다만 조카 히폴리토스를 살려준 의사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에게는 감사를 표한다.[26] 단, 원인인 요리토모는 히데요시와는 달리 무언가의 사정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27] 의외로 알트리아에 대한 원한은 없다.[28] 송곳니의 씨족이 사소한 문제로 무리안의 씨족을 멸망시킨 일에 대한 복수로 송곳니의 씨족을 멸망시켰다. 사실 선대 모스의 왕 보티건이 기분이 나빠서 송곳니의 씨족을 부추겨 날개의 씨족을 멸망시켰다고 한다.[29] 사실은 케르눈노스의 의지가 아니라 태업으로 육지를 멸망시키고 아발론에서 추방 당했는데 자비심으로 구해준 케르눈노스와 무녀를 살해한 여섯 요정들과 그 후예들을 벌하려는 별의 억지력의 의지에 1만 4천년 동안 요정들이 죽으면서 쌓인 원념들이 케르눈노스의 시체에 누적된 것이다.[30] 나와있지는 않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원인이 무엇인지 감안하면 제대로 치를 떨며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31] 사실은 세상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시마바라의 난에서 죽은 부모가 지옥에 떨어졌다고 믿고 세상에 지옥을 불러 부모를 찾으려 했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막혀서 실패하고 부모가 천국에 있는 환상을 보고 자신은 그곳에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죽었다.[32] 우선 카탈리나를 죽임으로서 복수는 성공했으나, 도시의 7개의 범죄 조직 중 5조직이 적대하는 상황이라 애매하다.[33] 다른 작품에 비하면 뚜렷하지 않지만 빅터가 하는 행동을 보면 동생이 난동 부리려는 걸 막다가도 마르티네즈에게 피해 주는 행동이면 꼭 하고, 멘데즈에게 배신 당한후에는 멘데즈 세력에게 어찌해서든 피해를 주려 하며, 군용 헬기 훔치기와 멘데즈 빌딩 습격 및 디에고 멘데즈와 마르티네즈 사살은 완벽히 루이스 케시디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였다.[34] 해당 작품의 마지막에선 복수에 성공하고 동생이랑 잘 살게 되지만, 이후 시간대를 다루는 바이스 시티에선 믿었던 디아즈에게 배신당해서 죽고 마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35] 복수 엔딩 한정[36] 복수를 이뤄내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주인공 일행이 데빈을 죽이면서 회사가 이득을 보자 CEO 돈 퍼시벌이 복수의 칼날을 거둬들인다.[37] 자기 조직을 모두 데리고 쳐들어가지만 트레버를 죽이는데 실패하고 자신도 전사한다. 그렇지만 트레버를 엿 먹인다는 목표는 달성한다.[38] 엘우드 오닐과 그의 형제들 전원.[39]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긴 시간동안 우롱해온 데브라에 복수하려 하나 그녀의 총에 맞아 죽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럼에도 다행히 데브라에게 악행의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목표는 달성한다.[40]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 조력자 라마 데이비스.[41] 아스고어가 제시카의 딸을 죽였다. 하지만 어쩔 수는 없었다. 이 때는 괴물과 인간이 적대하던 시기였으며, 제시카의 딸은 그 과정 중에서 운 나쁘게 죽임을 당한 희생자이기 때문. 게다가 제시카의 딸이 죽지 않았으면 괴물들은 아직도 갇혀있을 것이다. 결계를 깨트린다 해도 이 과정 중에 프리스크가 죽을 수도 있었다.[42] 이 때문에 베티가 세상을 장악하는 일이 더 쉬워졌다.[43] 샌즈가 죽고 증오 물질을 뺏긴 후 복수를 관뒀다. 왜냐하면 자기 때문에 세상이 위험에 빠진 걸 알았기 때문.[44] ILLBLEED 공원에 왔다가 살해당한 수많은 관객들의 원령들이 세트용 로봇일 뿐이었던 킬러맨을 빙의하여 자신들을 죽게 만든 ILLBLEED 종업원들을 살해하고 다닌 것이다. 그러다가 주인공 일행과의 사투에서 패해 죽음을 맞이하면서 빙의된 원혼들이 해방, 복수극에 종지부를 찍는다.[45] 루갈 번스타인과 같이 KOF에 출전하면 그의 출전 목적이 루갈 번스타인 제거로 바뀐다.[46] 에이지와 빌리는 KOF95당시 이오리에게 얻어터졌고 야시로는 이오리가 야시로의 공연을 훼방놨다.[47] 살면서 처음으로 생긴 친구의 배신(오해였지만)과 숲과 자신을 태워 죽이려 한 리비카들에 대한 복수로 세계멸망을 기도한다.[48] 진 엔딩(용서를 선택할 시) 한정으로 Ⅹ.[49] ㉥까지는 아니지만, 뒤틀림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되던 자들에게 화풀이한 과거가 있다.(다만 링크된 인물은 해당 시점에서는 악인이 아니라서 목숨만은 건졌다.)[50] 다만 작중 시점에서 복수는 이제 사실상 덤에 가깝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기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물론 1등석 승객들을 역겹다고 말하면서 인형으로 만들 때 기뻐하거나, 자기 아내 인형을 보고 분개해하는 롤랑에게 보인 반응을 보면 복수귀가 아니라고 보기도 뭣하다.[51] 차이는 시리우스는 절친 엘라라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만들어놓는데 동조한 아스카와 하퍼에게 복수는 성공했고, 제레미는 유일하게 실패한다. 극원유체가 된 엘라라는 동료들의 죽음을 모른 채 노말 엔딩으로 공략 시 자신을 이 꼴로 만든 제레미에게 반드시 죽이겠다고 마지막까지 이를 박박 가는 내용이고, 굿 엔딩에서는 자신이 여기 있어서는 안 될 존재로 깨닫고 복수를 포기하고, MO에게 감사하는 내용.[52]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한 번 깨진 것을 후로 알리콘 애뮬릿까지 들고 와 자신의 마법을 강화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깨진다.[53] 다만 플레이어가 죽인다를 선택했을 경우 그냥 죽여버린다.[54] 해군에 입대하여 복무 중이던 아들을 죽인 건 테러리스트들인데,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해군에다가 화풀이 테러를 하는 또라이다. 미 해군을 상대로 테러하는 거라면 테러리스트들을 잡아 족치는 것도 금방이라는 소리인데 그 능력을 가지고 아들을 죽인 테러리스트들에게 복수하는 게 아니라 엄한 데에다 화풀이하는 병신 짓을 벌였다는 말.[55] 본래 용의 시대에 고대룡 스도리카가 인류에게 혼에너지와 영원한 생명을 부여했지만 벤닥티와 그녀의 편인 몇몇 인류의 반기로 스도리카는 창에 찔려 전사하고, 이 여파로 세상이 곳곳에 왜곡된 전설을 안은 채로 태어났으며, 이 와중에도 스도리카를 기리는 몇몇 이들이 용신교파를 설립하고, 스도리카를 부활시키려 어떠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 테러리스트들이 작중에서 하는 짓들을 나열하면 Cytus II에서 아키텍트들처럼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내로남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 하지만 오로라 12장에서 스도리카가 자신을 모욕한 이런 인간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선언함으로서 이들은 주신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 뿐이다.[사망] [57] 오로라 12장에서 안젤이 태양왕국의 병사들과 용신교파와 동귀어진한 계기로 인간과 야인들과 내전을 청산하게 된다.[58] 두 장소 다 자신과 그토록 친했던 셜리와 연관이 있다.[사망] [60] 14장에서 우담바라 나무를 보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복수를 포기한 언니 티토리마와는 달리 동생이라는 작자는 아직도 복수를 위해 남은 충족들과 함께 동방의 무고한 주민들까지 학살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마테리얼 프로필을 보면 어릴 때 편애를 받은 언니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언니를 끌어들이고, 자신이 최고가 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니 충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언니와는 달리 후술할 센노스케처럼 자기 잇속 만을 챙긴 폭군이다.[61] 이 쪽은 힘으로 얀보를 이길 수 없어 애먼 얀보의 일가족 전체를 몰살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뒷세계에서 악명 높은 인물로 성장하는데, 사실 이건 복수가 발단이었을 뿐이지 그냥 범죄에 재미를 느끼고 자기 잇속만을 챙긴 조폭이다. 시작은 복수귀로써 충실했지만 그 뒤로는 입체적으로 볼 여지가 없는 악역.[62] 안 그래도 충족을 눈엣가시처럼 혐오하는데 무술대회 진행 중에 절친 수현을 옥살이 신세를 하게 만들게 된 계기로 아예 적이 되었다. 그러나 직후 젠윈을 죽이는 큰 사고를 치고 이를 알게 된 청풍과 매옥에게 된통 혼나고, 매옥이 딸이면서도 자신의 절친인 수현이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폭탄 테러 사건의 범인인 것을 자초하자 매옥 맹주는 나라와 자신의 친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깨달으면서 진심으로 반성하며 복수를 그만두었다.[63] 소설 애프터 미라지 일로 인해 섭정왕에게 원한을 품고 있고, 실제 작중 오로라 11장에서 본성을 드러낸 섭정왕을 때려눕히고 죽이려고 들었으나 소피 일행의 제지로 무산된다. 다만 아이다티르도 소설판에서 본인이 먼저 선빵을 날렸으니 마냥 잘한 것도 없다.[64]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본명을 쓰는데, 이는 자기 원수가 자신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65] 2002년 중반 그와 재결합하나 싶더니 제대로 뒤통수를 맞고 절친에서 아치에너미로 변절해 2006년 재결합할 때까지 진짜 누구 하나 죽어야만 끝날 만큼 오랫동안 대립했다. 2004년 중반 일시적으로 대립이 중단되었으나 2004년 타부 튜즈데이와 2005년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 2006년 초에서 다시 연장전을 치르게 된다.[66] 본격적으로 시나의 복수 혈전이 시작된 게 2006년 ONS에서 타이틀을 잃게 만들고 나서부터였다. 이 때 시나는 선역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에지를 몰아붙였다.[67] 숀마 - HHH와 비견될 정도의 WWE 아치 에너미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2014년 세스의 웟선과의 밀약 이후 숀마 - HHH 급으로 딘이 집요하게 세스를 괴롭혀오는 게 특징. 특히 머인뱅 가방을 파괴하고 물감세례 퍼포먼스가 유명.[68] 구 소련의 거의 모든 군벌들은 자신들을 짓밟고 제국을 완성한 나치 독일을 증오하나, 세계 멸망까지 각오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러나 옴스크는 대시련이라는 독일과의 전쟁을 일으켜 독일의 절멸을 행함으로 자신들의 복수를 완성하려 한다. 핵전쟁도 불사할 정도로 복수에 미쳐 있다.[69] 사실 선대 왕은 그렇다 쳐도 나머지 인간들은 †에 해당된다.[70] 정확히 말하자면 타겟은 아사쿠라. 키타오카의 경우에는 그가 아사쿠라에게 죗값에 비해 가벼운 형벌을 내렸기 때문에 공격한 것이다.[71] 초반에는 유이에게 실험에 대한 진상을 말하라고 따지는 선에서 그쳤지만, 진실을 알고 나서는 카가와 일행과 손을 잡고 유이를 죽이려고 한다. 그가 토죠에게 살해당한 이유도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하기보다는 복수에 몰두했기 때문.[72] 작중 행적 참고.[73] 그나마 토우카의 경우 쿠레시마 타카토라 한정으로는 복수를 멈추게 된다.[74] 반노와 패러독스의 경우는 토마리 에이지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반노의 경우는 간접적으로, 패러독스의 경우는 직접적으로.[75] 토마리 신노스케 한정으로 Ⅹ, 반노 한정으로 ☆에 해당. 사실 반노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 인간들은 †에 해당된다.[76] 본편 5년전에 히이로의 연인인 모모세 사키에게서 분리된 버그스터가 그라파이트고, 타이가는 그라파이트를 제거하는데 실패하면서 사키를 소멸시켜버린 과거가 있다.[77] 정확히는 니코가 되도치 않는 이유로 열폭해서 호죠 에무를 이기려고 한 거 뿐이였지만...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원한은 완전히 풀게 되었다.[78]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은 따로 있지만, 소고가 자기 부모님을 죽인 존재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다가 결국 복수에도 실패하고 진범에게도 토사구팽 당한다.[79] 키타오카 슈이치와의 관계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타케시의 악행은 지나치게 도를 넘은 상태였다.[80] 나중에 후와의 기억이 아마츠 가이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81] 아루토는 호로비에게 이즈를 잃고 복수귀 + 안티 히어로가 되었고, 반대로 호로비는 아루토에게 을 잃고 복수귀 + 최종 보스가 되었다.[82] 작중 행적 참고.[83] 작중 행적 참고.[84] 친동생이 킷에게 벤트(이공간 강제 전송)당한 이후로 상사동료의 말도 듣지 않고 킷을 벤트시키려는 데 집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집착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벤트당하고 만다. 복수귀가 악역이고 복수 대상이 선역인 꽤 특이한 케이스.[85] 작중 행적 참고.[86] 작중 행적 참고.[87] 애초에 이름부터가 복수자. 오직 증오의 감정 만이 존재하며 복수 만을 위해 본래 죽어야 할 생명을 붙들고 있는 좀비 같은 존재다.[88]기무라 켄지의 죽음을 시작으로 각시탈을 향한 복수에 미쳐간다.[89] 그리스 신화 시대에서 특히. 수백 년이 지난 시점 이후에는 오히려 복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게 된다.[90] 불사와 무통의 마법을 아들인 발두르에게 걸었으나 발두르는 이 때문에 감각이 사라지면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게 됐기 때문에 프레이야에게 이 마법을 풀어달라고 애원하고 죽인다고 협박까지 했으나 프레이야는 자신이 죽는다 해도 절대로 풀어주지 않았고 발두르는 방황하면서 차라리 어머니인 프레이야를 죽여버려야 했다며 후회한다.[91] 수용소 생활 때의 아픈 과거로 남파 작전 투입 직전에 자신을 거두어 준 적봉황 부대를 전멸시켰으며, 진태진에 연관되었거나 진모리만 보면 눈이 뒤집히면서 달려든다.[92] 약간 미묘한 케이스. 게임 상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최종화 직전까지만 해도 해리에게 다다를 동안 밀레니온과 연관된 모든 것을 다 파괴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이 캐릭터의 생전/마지막 모습, 그리고 애니메이션 최종화의 모습으로 봐서는 해리를 타락에서 구제하려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옳기 때문. 다만 진실은 저 너머에.[93] 뒤의 2명은 상대도 안 되는 복수귀. 이 작품의 흑막으로써의 포스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가족의 불행에 연관된 사람들, 특히 류태현을 계속해서 밀실에 초대하며 파멸시키려 하였다.[94] 허강민에 의해 밀실에 투입된 조연을 연기 했을 뿐 실제로는 양수연의 약혼자와 관련된 장기매매 사건과 관련이 없었다. 다만 역할을 위해서 각막을 이식받았다는 건으로 양수연에게 의심받지 않았다.[95] 5기 애니판 한정.[96] 6기 애니판 한정.[97] 6기 에피소드 후반부 한정.[98] 간신배들의 모함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게 되고 사랑하는 연인 메이링 공주까지 독살당한 이상 복수귀가 되어도 이상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그리고 그 간신배들은 그 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99] 원래는 폭력을 혐오하는 성향이었고, 자신의 약함에서 비롯된 자기 혐오와 폭력에 대한 거부감으로 흑화를 한 이후에도 싸우다 죽는 불행한 최후 만이 유일한 속죄의 방법이라면서 내적 갈등을 겪으나, 굴다리 파이트 클럽에서 써니 쟈와의 데스 매치 도중에 자신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어머니 최진희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면서, 모든 원흉인 자신의 아버지 주대각에게 복수하고 여동생 지현에게 용서를 받기 위해서라면 폭력을 휘두르는 걸 주저하지 않겠다는 복수귀로 각성한다.[100] 지방의 호족으로서 조정의 명령에 따라 아들들을 전쟁터로 보냈는데, 둘 다 전사하여 돌아온 것 때문에 현종을 포함해 고려 황실을 증오하게 되었다.[101] 고블린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살다 드래곤들의 싸움에 휘말려 마을의 파괴와 가족의 죽음을 목격해야 했다.[102] 그러나 자기 딸을 죽인 살인마 하나 잡겠다고 유출된 시험지를 받은 학생들을 비롯해 아무 상관 없는 사람까지 죽였으니 이쪽들도 살인마 못지 않는 사이코패스다.[103] 단, 레전더리 시리즈의 고지라는 예외다.[104] 이 작자로 인해 도깨비라는 존재가 생겨나 요리이치의 아내와 뱃속 아이가 죽었으며 카마도 일가와 시나즈가와 일가는 몰살당했다. 츠기쿠니 가의 직계 후손인 무이치로는 그 선조격 되는 츠기쿠니 미치카츠가 과거 가문과 연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심지어 무잔의 피를 받아 도깨비가 되고 말았으며, 사실상 가문은 멸문당했고 유일한 피붙이였던 쌍둥이 형마저 도깨비의 습격으로 잃었고 무이치로 본인 역시 코쿠시보 전에서 동료인 시나즈가와 겐야와 함께 사망한다. 토미오카 기유는 하나뿐인 누이와 친구를 잃었다. 타마요는 도깨비가 되어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남편과 자식을 제 손으로 죽여버렸다. 그리고 이 외에도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니 가히 작중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에게 복수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유시로는 복수를 달성해 수백 년 뒤 타마요가 지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환생하면 둘이 이어질 예정이지만 탄지로와 사네미, 기유는 복수를 달성해도 반점을 발현했기에 25세를 채 넘기지 못하고 요절할 수도 있다.[105] 자신이 롤 모델로 삼고 동경해왔던 염주 렌고쿠 쿄쥬로가 무한열차 편에서 아카자와의 교전 끝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자 이 사건을 계기로 아카자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다짐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다. 최종 국면 편에서 오랜 사투 끝에 그의 목을 베고 자멸로 이끌면서 드디어 죽은 렌고쿠의 원수를 갚게 된다.[106] 어려서부터 제 1형밖에 못 쓴다는 이유로 자신을 밥 먹듯이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최종 국면에서 죽기 싫다는 이유로 귀살대를 배신하고 도깨비가 되는 바람에 스승을 할복 자살로 죽게 만든 카이가쿠에게 신 기술인 제 7형 화뢰신으로 복수했다.[사망] [108] 하지만 정작 복수의 대상인 신쥬로를 쏙 빼닮은 그의 아들 쿄쥬로를 신쥬로로 착각해 덤벼들었다.[109] 박민아를 괴롭힌 가해자들은 복수의 대상이 확대된 경우에 해당한다.[110] 학교폭력을 당하다 이세계로 넘어가 귀환한 뒤 방관한 교직원들을 고문하다가 죽이고 같은 반 학생들은 사고를 위장해 죽였으며 가해자들을 납치, 감금, 고문하다가 박민아의 영향을 받아 이를 그만뒀으나 원수들은 비참한 몰골로 죽거나 몰락하게 하는데 성공했다.[111] 게임을 진행하면 복수는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그 복수가 새로운 복수를 낳고 말았다.[112] 아델리나의 복수로 복수귀가 된 케이스.[113] 둘은 오이디푸스이오카스테의 아들들로 형제지간인데, 기한을 두고 번갈아 가며 테베 왕으로 재위하기로 약속했으나 에테오클레스가 약속을 어겼다. 이에 분노한 폴리네이케스가 그리스 각지의 장군들을 모아 고국인 테베를 침공하니 이가 1차 테베 전쟁이며, 두 형제는 전장에서 마주쳐 서로를 죽였다. 1차 테베 전쟁은 공격 측의 실패로 끝났으나 10년 후 테베 공략 7장군의 아들들이 재차 테베를 공략해 기어코 함락시키니 이가 2차 테베 전쟁이다.[114] 시데로는 펠리아스의 어머니 티로의 계모인데, 성품이 모질어 의붓딸을 가혹하게 학대한 나머지 티로가 계모를 피해 외국으로 도망을 칠 정도였다. 훗날 펠리아스가 장성해서 시데로를 찾아가 어머니의 복수를 명분으로 그를 살해했다. 다만, 시데로가 헤라 신전으로 달아났는데 펠리아스가 아랑곳하지 않고 신전 안에서 시데로를 죽임으로써 헤라 신전을 모독했고, 이 일로 그는 헤라에게 단단히 찍히고 만다.[115] 이아손이 자신을 버리고 코린토스의 왕녀와 재혼하려 하는 것을 알자, 코린토스 왕녀를 죽이고 자신이 낳은 이아손의 아이들까지 죽인 뒤 그를 떠났다.[116] 이 집안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서로 복수를 주고받느라 바빴다.[117] 둘은 형제인데, 티에스테스가 형수와 바람이 나서 형의 왕권을 찬탈하려 하자 아트레우스가 이를 알고 아내를 죽인 뒤 조카들마저 죽여 요리를 만들어서 티에스테스에게 먹였다. 뒤늦게 요리의 정체를 안 티에스테스는 도망쳐서 복수를 다짐하고, "딸에게서 아들을 보아라, 그 아이가 복수를 대신하리라"는 신탁을 받고는 복수에 미친 나머지 정말로 딸 펠로페이아를 강간하여 임신시켰다. 펠로페이아는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중 아트레우스를 만났는데, 아트레우스가 그 미모를 보고 반해서 서로가 백부-질녀 사이인 줄을 모르고 결혼했다. 펠로페이아가 아들을 낳은 뒤 수치스러운 마음에 내다 버리자 아트레우스는 그 아이를 도로 데려다 양자로 삼고, 아이가 장성하자 티에스테스를 죽이라는 임무를 주지만, 그는 도리어 티에스테스에게서 출생의 비밀을 듣고는 그대로 돌아와 아트레우스를 죽였다. 여담으로, 그제서야 오래 전 자신을 강간했던 남자가 바로 친아버지였음을 알게 된 펠로페이아는 충격을 못 이겨 자살했다고 한다.[118] 앞 각주에서 설명한 '펠로페이아가 낳은 티에스테스의 아들'이 바로 아이기스토스이다. 그는 장성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아트레우스를 죽이고, 그 일로 아트레우스의 아들들인 아가멤논메넬라오스에게 추방을 당했으나, 훗날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돌아와서 아가멤논의 아내의 애인이 된 후 아가멤논이 귀국하자마자 그를 죽였다.[119] 아가멤논의 아내. 처음 결혼할 때부터 아가멤논이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첫 남편과 아들을 죽이고 납치해 온 약탈혼이라 꼬인 관계였는데, 트로이 전쟁 출정 직전에 아르테미스를 모독하는 죄를 지은 아가멤논이 그 죄를 씻느라 클리타임네스트라와의 첫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치는 바람에, 자식을 두 번이나 아가멤논의 손에 잃은 클리타임네스트라는 말 그대로 눈이 뒤집혔다. 그러는 와중에 남편의 사촌인 아이기스토스와 눈이 맞자, 결국원수 같은 남편이 귀국하자마자 그를 죽여버린 뒤 아이기스토스와 재혼했다.[120]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장남과 차녀.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사귀어 아버지를 살해하자, 그 복수로 어머니와 어머니의 애인을 죽였다. 물론 어머니를 죽이는 것은 패륜이라 고민했지만 델포이의 신탁을 받았더니 두 사람을 모두 죽이라고 해서 그대로 따랐는데, 정작 어머니를 죽이고 나니 패륜을 벌하는 복수의 여신들이 오레스테스를 저주하며 따라다녀서 한동안 개고생을 했다(...)[121] 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를, 파리스가 유혹하여 납치했다. (신화 전승에 따라 아프로디테가 헬레네를 파리스에게 주려고 에로스를 시켜 금화살을 쏘게 했다, 혹은 파리스가 아프로디테에게 받은 매혹의 힘으로 헬레네를 유혹했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든 간에 인간들 입장에선 파리스가 유부녀 헬레네를 꼬드겨 납치한 형국이다) 이 때문에 트로이 전쟁이 일어났고 메넬라오스는 이를 박박 갈았다. 그러나 파리스는 종전 직전 전사해 버리고, 파리스의 형제 데이포보스가 헬레네를 자기 아내로 삼는데, 이 때문에 트로이 함락 직후 메넬라오스의 분노를 자기 몫에다 파리스 몫까지 두 배로 뒤집어써서 엄청 참혹하게 죽었다.[122] 전쟁 중 아킬레우스의 절친 혹은 연인인 파트로클로스가 헥토르에게 죽자, 그 직전까지 총사령관 아가멤논과의 트러블로 파업 중이던 아킬레우스가 그대로 눈이 돌아가서 뛰쳐나가 일기토 끝에 헥토르를 죽이고 시신을 모욕했다. 시신까지 욕보인 이유는 먼저 헥토르가 파트로클로스를 죽이고 시신을 욕보여서인데 그 이전에 파트로클로스도 헥토르의 이복형제를 죽이고 시신을 모욕한 전적이 있어, 이건 그냥 증오와 복수가 꼬리를 문 거다.[123] 아킬레우스가 헥토르를 죽이고 모욕한 일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막내 누이 폴릭세네를 이용해서 (안 그래도 아킬레우스가 폴릭세네의 미모에 반했던 차에, 마침 큰오빠의 원수를 갚고 싶었던 폴릭세네가 의도적으로 아킬레우스를 유혹했다) 아킬레우스를 유인한 뒤 독화살로 저격해 죽였다.[124] 트라키아의 왕 폴리메스토르는 트로이의 1왕녀 일리오네의 남편, 즉 헤카베의 맏사위인데, 트로이 전쟁 말기에 왕자들이 줄줄이 죽어나가자 트로이 국왕 부부가 막내아들 폴리도로스만이라도 살리려고 황금을 챙겨주어 큰누나가 있는 트라키아로 피신을 보냈었다. 그런데 폴리메스토르는 폴리도로스가 가져온 황금이 탐나, 어린 처남을 살해하고 금을 빼앗았다. 트로이 멸망 이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헤카베는 폴리메스토르의 눈을 뽑아버려서, 혹은 아예 죽여버려서 막내아들의 복수를 한 뒤 본인은 현장에서 트라키아군에게 살해당하거나 혹은 자살했다고 한다.[125] 주인공 유지가 어릴 적 살해한 자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CIA에 들어갔다.[126] 초인 올림픽 당시에는 아버지인 브로켄맨을 죽인 라면맨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있었다. 하지만 이후 화해해 복수귀에서 벗어나게 된다.[127] 이 쪽은 패트릭 자라보다 더욱 위험한 복수귀이다. 패트릭은 아내인 레노아를 잃은 것으로 인해 내추럴들에 대한 복수심에 미친 것일 정도이지만 크루제는 원본이자 사실상 친아버지라는 작자로 인하여 아예 불완전하게 살아가는 클론인 자신을 낳은 인류와 세상 그 자체를 증오하여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교활한 수까지 두며 지구연방과 자프트군 양측에 피해와 전화를 확대하며 공멸의 길로 유도하려고 했다.[128] 일단은 오브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으며 자신의 첫사랑을 결과적으로 죽인 프리덤을 파괴하여 복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나중에는 로고스에 대한 증오로 인해 길버트 듀랜달의 앞잡이가 되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프리덤의 파일럿이 예전에 오브의 위령비에서 만났던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완전히 복수를 포기하고 그와 화해하면서 부하로 들어간다.[129] 부하들과 에이프먼 교수의 복수, 건담에 대한 애증(?) 등이 뒤섞인 다소 미묘한 케이스. 그래도 복수귀 속성 자체는 존재한다. 시즌2에선 아예 스스로 "원 맨 아미"라고 칭해놓고 건담에게 복수하려고 하였지만, 세츠나의 GN입자를 통한 대화를 경험하면서 복수심이 많이 누그려졌다. 극장판 이후에는 공공의 적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서로를 돕는 조력자 관계가 되면서 복수귀 속성 자체가 많이 사라졌고, 후일담에서 다시 살아돌아왔지만 세츠나는 이미 그 시점에선 ELS의 모성으로 차원이동하여 더이상 없기 때문에 복수심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오히려 그라함이 세츠나의 길을 계승하기로 선택한 것이다.[130] 록온 형제는 그가 주도한 테러로 가족을 모두 잃었다. 사실 세츠나 역시 과거에 서셰스에 의해 소년병으로 키워져 세츠나가 친족살해를 저지르게 만들었지만, 극적인 복수심은 품고 있지 않으며, 주로 록온 형제와의 대립이 주를 이룬다. 이 과정에서 형인 닐은 서셰스에게 복수를 마치지 못하고 사망하였지만, 대신 동생 라일이 복수를 마쳤다.[131] 네나가 짜증난단 이유 만으로 루이스의 가족들을 몰살시켰다. 이후 루이스는 가족을 잃은 고통과 동시에 건담에 대한 증오와 혐오감을 품게 되었고, 이는 세컨드 시즌에서 어로우즈에 스스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어로우즈에 들어갈 당시만 해도 여전히 건담에 대한 두려움과 트라우마가 가득하였지만, 자신의 애인인 사지가 솔레스탈 비잉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고 서서히 복수귀로 변하기 시작했다. 결국 끝내 네나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이노베이터로 진화하기 위한 강화인간으로 개조된데다 이것 또한 흑막인 리본즈에게 이용당하는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도구로 버려질 운명이었다. 다행히도 세츠나와 사지가 루이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사지와 다시 제대로 재회하면서 복수귀 속성을 내려놓게 되었다.[132] 서셰스가 네나의 오빠들을 살해하였기 때문에 서셰스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세컨드 시즌에서 서셰스에게 복수 한 번 못 해보고 자신 때문에 복수귀가 된 루이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33] 베이건에 의해 가족들과 몇몇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기 때문에 복수귀가 되었으며, 이것이 노년 시기인 3부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일생 대부분을 베이건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아온 캐릭터. 소설판에서는 마지막에 베이건을 민간인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다 학살하여 유아 살인죄까지 뒤집어 쓴 뒤 학살자가 된 자신이 나토라 에이나스자기 손자에게 살해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베이건을 증오하고 베이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가차없이 숙청하는 등 복수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손자 덕분에 마지막에는 베이건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다.[134] 상관의 복수를 위해서 정신과 육체 모두 인간이기를 포기한 건담 시리즈 최악의 복수귀.[135] 이 쪽은 아인 달튼보다도 더 심각하다. 철화단 참모가 죽었다고 미치광이가 되어버렸다.[136] 카테드랄의 대표이자 베네리트 그룹의 총재 델링의 만행으로 인해 남편과 은사, 동료들을 모두 잃은 뒤 21년 후, 친딸 슬레타 머큐리건담 에어리얼(에리크트 사마야)을 델링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스티카시아 고등 전문 학원에 보내 복수를 계획한다. 이후 델링이 부상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자 이번에는 건담을 반강제로 제작하게 만들어 바나디스 사변의 단초를 제공한 옥스 어스 잔당들이 제작한 르브리스 양산 시작모델들을 모두 파괴함으로써 스페시언과 어시언과의 분쟁을 일으켜 델링의 딸인 미오리네 렘블랑을 하루 아침에 학살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만든다. 더군다나 옥스 어스를 지원한 우주 의회 연합의 함대까지 콰이어트 제로로 모조리 전멸시켜버렸다.[137] 사실 솔도 복수귀에 적합한 캐릭터이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그 남자의 손에 의해 연인이었던 아리아와 함께 강제로 기어로 개조되었고 결과적으론 솔이 자신의 연인을 죽이기까지 해야 했다. 그런 만큼 증오와 분노가 넘치도록 듫끓는 상태이고, 그 남자와 그 남자가 만들어낸 기어를 파괴하는 것 만을 인생의 최대의 목표로 삼았으니 복수귀가 맞다.[138] 자신의 의료 실수를 가장한 암살을 주도한 것이 원로원임을 알게되자 복수하려는 듯 하다. 이 쪽은 개그 캐릭터임에 동시에 복수귀 캐릭터인 특이 케이스.[139] 자신의 아들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자신과 남편에게 큰 빚을 지게 만든 자에 대한 복수/남편과 바람피워 자신에게 성병을 옮겨 불임으로 만들어 건강과 가정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140] 자신의 약혼녀를 강간하고, 약혼녀를 혼수상태로 만들며 아이 또한 유산시킨 동료들에 대한 복수[141] 자신의 여동생을 생매장하여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142] 형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부모님을 자살로 몰고, 자신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린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143]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144] 차 사고가 났으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를 방관하여 딸을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145] 12간지를 선발하는 과정 중에 흑막이 오로라로 변장을 해서 속아넘어가게 되어 결국 부정 출발당했고, 흑막의 꼬드김에 의해 자신을 배신한 것을 알게 된 오로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타락하고 원더랜드를 위기로 몰고 가는 음모를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에 이용당한 것을 안 이후에는 갱생한 뒤 흑막에게 제대로 복수한다. 그러나 자신이 저지른 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었기에 이를 속죄하고자 정처없는 방랑을 하게된다. 소꿉친구인 호치 역시 그런 그녀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린다.[146] 집단괴롭힘에 시달리다가 결국 가해자를 전부 살해. 친구였던 타마이 시이나와의 신뢰도 깨어져버리게 된다. 이후 호시마루가 목을 졸라 사망.[147] 한조는 물론이고 한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몰살했다. 그것도 혼자서.[148] 센쥬 하시라마와 싸우다가 화해하지만, 센쥬 토비라마와는 생전에도 화해하지 못했다.[149] 사실 우치하 마다라가 오비토를 타락시켜 자신의 대행자로 만들기 위해 뒤에서 꾸민 것이었다.[150] 일진들 중 백하윤은 중반에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갱생하면서 유일하게 선주의 복수 대상에서 벗어났다.[151] 딸이 살해당했다.[152] 아들이 살해당했다.[153] 이 쪽은 아내가 살해당했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154] 올마이트스승을 살해했다. 심지어 나나의 손을 잘라서 박제해 손자에게 선물이랍시고 주는 최악의 고인 모독을 저질렀다. 그 대가로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의 모든 것을 말살했다. 올 포 원이 100년에 걸쳐 쌓아올린 범죄 제국을 멸망시키고 올 포 원의 동료들을 닥치는대로 때려잡았으며 6년 전 결전에서 비록 배가 뚫리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역으로 그 상태에서 내장을 흩뿌리며 달려들어 올 포 원에게 6년이나 그 광경이 꿈에 나오는 트라우마를 안겨줌과 동시에 두개골을 함몰시켜 사실상의 산송장으로 만들어 최소 37년에 걸쳐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올 포 원은 자신의 제국을 올마이트가 박살낸 것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로 죽은 동생의 손을 올마이트와의 싸움에서 수세에 몰리면서 잃어 버렸기 때문에 올마이트를 증오한다.[155]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생 시가라키 요이치를 뺏어가고 요이치가 죽어서 손만 남아버렸기 때문에 올마이트 이상으로 쿠도를 증오하면서 쿠도 본인과 쿠도의 가족 연인 지인들 전부 몰살했다.[156] 다만 미도리야 이즈쿠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내면에서 울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고 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죽이는 게 아닌 구하고 싶다고 선언한다.[157] 사실은 그의 인생 자체가 올 포 원이 조작한 것이었다.[158] 그렇게 해서 결국은 복수를 달성하지만, 그 후에도 살인 행각을 멈추지 않고 계속 트집을 잡아서 존재해 나간다.[159] 자경단원들에게 살해를 당한 이유가 20명에 달하는 어린 아이들을 납치 및 살해를 하고, 그걸 알게된 아내를 죽이고 잡혔으나 정신이상자라고 법원에서 풀려나서 화가난 자경단원들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본인이 저지른 일은 생각치도 않고 자경단원들이 자신에게 한 짓만 원망해서 자경단원들의 자식들을 죽이는 것이다. 물론 자경단원들의 사적제재는 공감은 가지만, 엄연히 사적제재가 불법으로 정의된 법치사회에서 자행한 초법행위인 만큼 잘한 것은 아니다.[160] 사실 문구파의 연필, 지우개가 먼저 김돌돌과 허 황을 건드리다가 허 황에게 참교육당하는 게 이 악연의 시작이기에 따지고 보면 문구파의 자업자득이다. 하지만 허 황은 그렇다 쳐도 철물파 역시 문구파가 허 황에게 털린 뒤 지나치게 문구파를 자극하긴 했기에 이들 역시 자업자득이다.그리고 철물파는 허 황에게도 1부의 문구파보다 더 처참하게 털렸다.[161] 의붓동생 장세준을 타락하게 만들어 이영이의 남편 김도진을 살해한 범죄자로 전락시킨 만악의 근원들이다. 심지어 차윤희는 장이재와 재혼하면서 장경준의 시력을 잃게 만든 원흉인데다가 자신의 회사에 들어온 유족인 이영이를 눈엣가시로 여겨 괴롭힌 적이 있었다.[162] 장경준이 남편 김도진을 살해한 원수들인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을 감싸주는 행동을 분노하여 장경준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다만 장경준이 심원섭과 차윤희, 장세준의 만행을 먼저 알게 되는 바람에 충격에 빠져 이영이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건냈다.[163] 주인공의 아버지로 인해서 인생이 뒤틀리게 되고 복수에 미치게 된다. 다만 같은 복수귀 문서의 이화영 마냥 도에 지나친 범죄 행위를 한 끝에 인과응보로 대가를 치르게 된다.[164] 사실 그는 살인범이 아니라 형구와 마찬가지로 사건의 진범을 잡기위해 살인범인 것처럼 연기하던 것이었다. 그리고 두석의 정체는 과거 공소시효 만료에 좌절하여 투신자살을 시도했던 정현식.[165] 형구와 두석 일행 모두가 쫓던 이 작품의 최종 보스. 형구는 원래대로면 J를 체포할 생각이었지만, J가 끝까지 자신과 죽은 수연을 조롱하자 J를 죽여버리기로 마음을 바꾼다.[166] 아버지의 친구 프랑켄슈타인이 대신 복수를 해줬다.[167] 이 요괴가 아니었으면 최강의 귀전 습색 황금흑장 누에키리마루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168] 아사쿠라 하오처럼 어머니가 인간들에게 죽자 어머니에게 전생주술을 걸고, 그녀의 지속적인 출산을 통해 1천년간 힘을 축적한 뒤 세상의 인간들을 자신과 요괴들의 아래에 복속시키려 하지만 누라리횬의 방해와 습색 황금흑장 누에키리마루로 귀전한 어머니 하고로모기츠네, 누라 리쿠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소멸한다. 어머니와 재회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하오와는 달리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를 제 손으로 지옥에 떨어뜨리는 등 인간들을 향한 복수에 미쳐 날뛰다가 스스로 파멸에 이르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169] 나가들에게 자신의 나라자신의 아내를 잃는 등 비참한 일을 당하였고, 결국 모든 나가들을 잡아먹어 복수하려 든다.[170] 나가들에게 보금자리와 일가족을 모두 잃었다. 그래서 케이건이 나가를 절멸시키게 둘 것을 주장하며 작살검으로 륜 페이를 찌르고, 왕마저 찌르려다 괄하이드 규리하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171] 이 경우 셋이 순차적으로 서로를 복수귀로 만들었다. 나가에 의해 복수귀가 된 케이건이 세페린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갈로텍은 복수심을 가지고 2차 대확장 전쟁을 벌였고, 그 전쟁에 의해 자보로는 파괴당했다.[172] 작품의 주제 자체가 크림힐트의 복수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73] 작품 3회차부터 9S는 오직 2B를 죽인 A2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사실 이 시점의 2B는 이미 논리 바이러스에 심각하게 잠식당해서 기능 정지되기 직전이었고 자신의 의지를 A2에게 인계한 뒤 안락사를 당한 것이었지만, 그런 정황을 알지 못한 채 A2의 칼에 찔려 2B가 죽는 모습만을 본 9S는 일방적인 복수심에 사로잡히기 충분했다. 이런 탓에 3회차에서의 9S는 1~2회차 때와는 달리 2B나 A2와 관련된 일이면 이성을 상실하는 악귀가 되어가기 시작한다.[174] 최엽이 석규남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땐 이미 석규남은 고인이 되어있었고, 그래서 석규남의 친딸 석시은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어떻게 복수할지 고민하다 자신의 누명으로 인해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지는 걸 떠올리며 결과적으로 복수의 방법을 석시은의 친딸인 전인아를 감금해서 석시은에게 자신의 부모님이 겪은 고통, 전인아에게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똑같이 안겨주는 걸로 복수를 결정했다.[175] 절망을 누구보다 증오한다.[176] 골 때리게도 셋 다 의녀이다. 물론 전부 역사적 사실과 다른 픽션이니 아무래도 좋지만.[177] 열이의 경우 최상궁에게 쫒겨난 제조상궁이 보낸 자이고, 장덕은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녀가 되었다.[178] 먼 과거, 오레아 왕국의 부대가 자신의 딸들을 죽이자 대신 왕국의 공주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조건을 걸어주었다. 그러나 왕국은 그 약속을 순순히 들어줄 생각은 전혀 없었고, 다른 왕국의 공주들을 왕자와 결혼시킨다고 속이고 끌어들여 오레아 왕국의 공주로 위장시킨 뒤 대신 제물로 바치는 수법을 사용하였고 용은 그것도 모르고 엉뚱한 데에 복수를 한 꼴이 되었다. 나중에 용은 엘로디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된 뒤, 직접 오레아 왕국에 쳐들어가 왕가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는 것으로 복수를 마친다.[179] 정확히는 문동은이 복수를 주도하고 주여정이 복수를 도와주는 조력자다.[180] 코믹스판 ☆ 한정. 사실은 복수에 미쳐 사는 캐릭터성은 아니며 동시에 용서가 어렵고 복수의 종착지의 허무함을 너무 잘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복수를 다 끝나고 난 후의 시리즈 작들에서는 소중한 것을(가족과 딸) 지키기 위해서 싸우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 용서나 정의에 관해 노력은 하는데 잘 안 되는 타입.[181] 페르소나 5와 더붙어 복수물 컨셉을 이렇게 쓰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 하단의 캐릭터들의 복수의 통쾌함도 없고, 복수 대상은 쓸데없이 정당화되고, 복수는 허망하다는 교훈도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 일부러 이런 구성으로 만들어 놓은 각본가가 자신을 비판하는 유저들을 조롱하는 건 덤.[182] 신성 팔마 제국에 멸족당한 종족의 복수를 위해 세계를 파멸시키려 한다.[183] 위장자에 당해 위장자가 되어가는 것을 정신력으로 이겨냈으며, 위장자와 악에게 복수하기 위해 종국엔 악마가 되어버린다. 애초에 전직 이름부터가 복수자.[184] 인간이었을 때, 단지 촉망받는 대마법사이자 광룡 히스마로부터 펠 로스 제국을 구한 영웅으로서 위상이 높아져간단 이유로 어느 점술가의 거짓된 예언 때문에 질투심과 불신을 느낀 황제 팔메리어에게 있지도 않은 반역죄를 뒤집어써 일가 친척과 두 눈을 잃었으며, 이 때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무고한 이들이 다칠까 마법도 쓰지 않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황제가 자신의 약혼녀 리즈를 첩으로 들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것을 잃은 오즈마는 결국 타락과 동시에 인간이란 종 자체를 증오하게 된다.[185] 2018년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돌아온 황야의 무법자'에서 그 자세한 전말이 드러났다.[186] 실제로 작중에서 하이람이 복수에 미쳤다는 언급이 몇 번 있었으며, 하이람 본인도 "사람들은 날 복수에 미쳐서 저렇게 가혹하게 군다"는 대사를 통해 이를 스스로 인정한다.[187] 자신의 친부모를 죽게 만든 사도에 대한 복수와 자신을 압박하는 세상을 증오하며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큰 중죄까지 저지른 채 자신이 소속된 그림시커는 물론 그림시커 때문에 인적 피해를 많이 입은 고국을 포함한 아라드 연합한테까지 쫓기다가 자신의 양부 및 모험가(모험가의 경우 그림시커 루트 한정.)에게 심판당해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더군다나 죽은 것도 모자라 지부장들의 고해성사에서 시로코에게 대들었다가 그나마 남은 이성 및 모든 기억이 지워져 증오의 감정 만이 남은 미친 악귀로 떠돌게 된다.[188] 힐더의 간계에 두 번이나 당한 뒤(비명굴에 전이시켜 고통받게 한 것도 모자라 힐더가 선지자 에스라를 강제로 조종해 자살시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부활하도록 만들었다.) 죽기 직전 그녀의 계획을 비틀기 위해 씨앗을 차원의 폭풍을 포함한 곳곳에 뿌렸고, 한 사도가 이것을 받아 시로코의 의지를 잇는 동시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원래 죽었어야 할 장소인 검은 대지를 이탈하고 오즈마가 소멸한 뒤 남은 혼돈의 힘을 흡수해 힐더가 계획했던 예언을 빗나가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마이어의 계획도 시작될 수 있었다.[189] 힐더에 대한 복수와 연구욕에 눈이 먼 나머지 라라를 비롯한 마계의 민간인들을 무더기로 납치, 실험을 하다 모험가에게 털리고 결국 마계 대전에서 그로테스크한 괴물이 되다가 사망하여 최후에는 지젤 로건에게 자신의 기술이 악용되어 고인드립까지 받게 된다.[190] 전직인 소드마스터, 블레이드에서 더 많이 부각되는데 특히 블레이드는 제국을 향한 증오가 더 강하게 드러난다.[191] 안내인 레베카를 제외한 구성원들이 제국의 만행에 휘말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192] 아라드에 존재하는 용족 한정. 제국에게 마구잡이로 사냥당해 일부가 앞에 기재한 레지스탕스에 가담했다. 캡틴 루터도 이들 중 한 명.[193] 지젤이 자신을 농락했다는 사실에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험가 일행에 합류한다.[194] 더는 쓸모가 없다고 판단한 반 발슈테트에게 죽는다.[195] 엘다, 베르딜, 스쿨디.[196] 어릴 적 용족들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하고 자신이 이끄는 이터널 플레임의 부하들마저 용족들과 싸우다가 전사하면서 용족들의 창조주인 바칼로부터 천계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지젤 로건을 도와주면서까지 바칼과 용족들에 대한 복수심을 품었고, 끝내 게이볼그가 지젤에 의해 완성되자 자신의 몸까지 개조하면서 진실을 알고 이를 막으려하는 7인의 마이스터를 가로막지만 마이스터 테네브의 간절한 설득으로 이터널 플레임을 창설할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돌아와 테네브를 해칠려는 용족 에네기와 맞서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한다.[197] 에클레어가 충성도를 시험하겠다면서 눈앞에서 사라의 일가족들을 모두 죽이자 요룡 님파를 부추겨서 이간질한 뒤 에클레어가 소속된 드래곤나이트들을 학살하게 만든다. 기계 혁명이 끝난 뒤 사라는 천계를 위해서 가족과 재혼을 포기했기에 양녀를 들여 웨인 가의 이름을 잇게 한다.[198] 복수심 때문에 스킬이 복수 공주(어벤져)일 정도. 특히 흑룡에 관한 원한과 복수심이 가득하며, 검희로 추앙받지만 자신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영웅이 아니라 복수귀일 뿐이라고 자조하기도 한다.[199] 정확하게는 차례차례 미워하면서 타락하기 시작했다. 역대 라이토 중에서 키라가 된 동기가 가장 현실적이다.[200] 엔티티와의 계약을 통해 원령이 되었으며, 자길 살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원동력이다. 그러나 엔티티를 위해 끊임없이 다른 생존자를 사냥해야하기 때문에, 막상 스피릿이 아버지에게 복수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201]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케이드-6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수호자로서의 사명을 지켜야 한다는 자발라의 만류도 무시하고 홀로 뒤엉킨 해안으로 떠난다. 더욱이 여태까지 플레이어를 대신해 말해온 고스트가 아닌, 플레이어 본인의 입으로 복수를 천명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202] 자신의 부모를 죽인 정령 이프리트를 원수라 정의하고 죽이려 들었다.[203] 이들의 언급해오던 비원이 인류의 말살. 자신이 살던 마을이 마술사를 없애려하던 인간들로 인해 희생되어 복수를 다짐했다. 다만 아이작은 사실 인류에 대한 복수는 대의명분일 뿐, 실상은 부정적인 감정에 열광하는 사이코패스다. 그러나 정상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니고 마을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지 않았으면 본성과는 별개로 정상적인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204] 본명은 장민재 장돌목의 형이다.[205] 윤중태의 실체를 알게 된 후 복수귀가 된다.[206] 정확히는 타기츠히메.[207] 이 인간을 상대로 인간 경마에서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생각한다. 복수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208] 종족 자체가 사소한 것에도 복수를 할 정도로 괴팍한데다가 동생이 배신을 때려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인 날개와 계승 받았어야 할 권력을 잃었다. 결국 육체를 버리고 복수 혼령이 되었다. 대사 또한 대부분이 복수에 관련되어 있다.[209] 니무라에게 복수를 성공한 이후에 그녀가 벌인 희대의 통수질이 문제라서 그렇지...[210] 순호가 품은 첫 번째 원한은 남편이자, 궁술의 신 가 아들을 죽인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수의 원인과 자신의 정체도 잊었고 오로지 상아에 대한 분노 만이 남아 달의 도시를 지속적으로 습격 중이다. 상아는 예의 부인, 다시 말해 순호와 상아는 모두 예의 부인이다. 다만 역사상 순호의 아들인 백봉은 예의 친아들이 아니다.[211] 자신을 미끼로 삼아 지구를 침공한 악마들이 자신의 애완 토끼 데이지를 죽이고, 인류를 학살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악행을 일삼자 수치심과 분노에 들끓어 악마를 물리친다.[212] 앞에도 있는 클래식 둠 시절의 둠가이동일 인물. 일찍이 악마에게 모든 것을 잃어 머리 끝까지 분노해 무한한 시간 동안 악마를 족쳤고, 결국 악마들의 창조주인 암흑 군주를 쓰러뜨려 악마를 완전히 몰락시킨 후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둠 슬레이어 자신도 쓰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213] 기억을 잃은 후에도 복수하려는 이유조차 모르면서도 끝까지 매달렸으나 허망하게 살해당한다.[214] 라데츠를 죽이면서 덩달아 오공까지 죽이면서 일시적으로 복수를 완수하기는 했으나, 이후 사이어인의 침공에 대비해 오공의 아들인 오반을 훈련시키며 키우다가 선한 마음에 눈을 떠서 오공을 죽이는 복수는 이후 포기했기 때문에 성공했으면서도 성공하지 않은 케이스.[215] 나메크 성인을 학살한 것에 대한 원한.[216] 사이어인 편 때의 악연 때문에 인조인간 편까지도 베지터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마인 부우 편에서 마인 베지터가 장렬하게 전사하게 된 이후부터는 반감이 사라지게 되었다.[217] 결국 미래 손오반 본인은 인조인간에게 목숨을 잃지만 그의 의지는 미래 트랭크스가 잇게 된다.[218] 정사의 17호, 18호에게도 반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정사의 인조인간 남매는 악역이 아니라서 해당되지 않는다.[219] 갓난아기 때 카카로트 때문에 울음을 터트렸다는 표면적 이유로 원한의 이유가 우습다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 실제로는 심층의식에 각인된 패배의 기억으로 인해 집착하게 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브로리 문서의 손오공을 증오하는 이유 문단 참조.[220] 신극장판의 파라가스도 동일.[221] 육체만 잃은 합체 자마스가 인간을 완전히 몰살시키고 미래 세계의 전왕이 세계 자체를 지워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비극적인 결말이 되었다.[222] 사실상 지렌이 정의의 히어로가 된 원인이다. 허나 현 시점에서 이 악당은 아직도 잘 살고 있는 듯 하다.[223] † 표시는 버독 한정.[224] 그의 아들은 인간들한테 고문받은 다음 끔살되고, 딸은 강간당한 후 자살하여 인간을 족치며 늑대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문제는 이로 인해 그의 종족도 큰 피해를 보게 된것.[225] 사실 피사로가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 진짜 원인은 같은 마족이자 피사로의 최측근인 에빌프리스트였다.[226] 아방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마왕 해들러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결국 해들러의 마력으로 창조된 양부 바르토스가 죽게 되자 그를 원수로 여기고 노리게 된다. 실제로는 숨겨진 사정이 있었고 아방 본인도 인격자였기 때문에 흉켈도 내심으로는 고뇌했던 것 같지만.[227] 처음에는 아들인 다이와 부인인 소알라를 위해 희생하기로 결심하였지만, 처형 집행 중 소알라가 처형장으로 뛰어들어 바란을 대신해 공격을 맞는 바람에 죽게 되자 인간을 증오하게 되어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했다.[228]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복수를 위해 아무나 쳐죽이는 살인마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229] 네팔렘이 아드리아를 쫓을 때 로라스 나르라는 호라드림 측 인물이 따라붙는데 이는 아드리아와의 전투를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티엘의 위치를 알고 있던 아드리아를 심문하기도 전에 복수심에 불타고 있던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였다.[230] 안티라몬은 Ⅹ☆에 해당.[231] 결국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뒤 복수를 멈추고 불타는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 최후를 맞이한다.[232] 지라의 자식인 코부비타니를 비롯한 동료 사자들은 복수를 포기한다.[233] 근데 이 경우는 본인들이 먼저 나쁜 짓을 저질러서 그걸 라이온 수호대가 자기들을 무찌르는 것으로 사건을 해결한 건데 그걸 가지고 복수심을 품는 것이다.[234] 아지무스는 크래그마이트 족의 기술력에 혹해 타키온을 쫓아내자는 동족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그를 보호하였으나, 퍼시벌은 그 은혜를 배은망덕으로 갚아서 동족들이 멸망당하는 비극을 맞이하여 다시 과거로 돌아가 타키온을 죽이려 들고 있고, 타키온도 자신의 동족들을 모두 멸망시킨 롬백스 족에게 증오를 품고 조금씩 기술을 풀다가 통수를 쳐서 문명을 멸망시킨 후 남은 롬백스 족도 전부 찾아 죽이려 들고 있다.[235] 용들에게 레오니카를 비롯한 수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미래의 라그나는 복수심에 불타 반쯤 인간을 넘어서며 끝내 신을 제외한 모든 용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했다. 신을 토벌하는데 실패한 그는 과거의 자신에게 힘를 넘겨 사명을 완수하려고 한다.[236] 현재의 라그나는 미래의 라그나처럼 용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지는 않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 위한 적으로 보고 있다.[237] 자세한 이유는 해당 문서 및 얼음 황제 문서 참고.[238] 작중 아스피라가 "이..이 배신자 녀석아! 이 사기꾼 녀석! 반드시 되갚아줄꺼야 내 말 듣고있어? 앞으로 천 년이 걸린다고 해도 난 너한테 반드시 복수할꺼야!!!"라고 했고, 또 작중 카이에게 아스피라가 리타이어한 후 "고마워. 저 복수 타령 슬슬 지겨웠거든."이라고 했으니...[239] 작중에서 무려 복수를 두 차례나 치르게 되는데, 첫번째는 남편을 죽인 오드리스콜 일당을 맹렬하게 추적하였다. 이후 콜름 오드리스콜이 사망하고, 잔당들을 아서 모건과 함께 소탕해 복수를 완수하지만, 마이카 벨의 배신으로 아서 모건이 사망하자 이에 대한 복수로 4년 동안 마이카 벨을 추적해 결국 존 마스턴, 찰스 스미스와 함께 복수를 완수한 후 남미로 떠났다. 작중 오드리스콜 일당과 마이카 벨에게는 이를 갈며 죽이려는 모습으로 복수귀스러운 면을 보여준다.[240] 이 경우는 본인이 직접 인간을 초월한 경우가 아니라 거의 강제적으로 인간임을 포기당해버렸다.[241] 곰에게 습격당해 죽기 직전에 이르었을 때 존 피츠제럴다가 방치하려하고 이를 저지하던 아들이 피츠제럴드에게 살해당하고 자신은 생매장 당하게 되나 죽지 않았고 주인공은 피츠제럴드를 쫓는다.[242] 친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사건을 일으킨 빌 호크를 비롯한 영국 고위 간부들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다.[243] 타젠트 때문에 남동생과 함께 졸지에 고아가 되고(남동생은 후에 다른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딸을 낳았지만 그 아내와 딸마저 브로네브의 손에 죽었다. 다만 마신의 피리와 영원의 가희에서 그냥 미치광이 과학자의 모습 만을 보인데다 떡밥을 많이 뿌리지 않아서 뜬금 없는 설정이다.[244] 일곱 대부호가 할아버지 파론 아란데일의 유산을 가져갔다고 오해했으나 카트리에 의해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지고 복수를 그만둔다.[245] 리차드는 가난한 노동자로 가족을 부양할 목적으로 부조리로 가득한 데스 게임인 런닝 맨에 참여한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뛰어난 기지로 인간 사냥꾼을 따돌리는데 성공하며 비극이 벌어진다. 계속 리처드가 살아 있게 되자 이에 분노한 일부 시청자가 주인공의 개인정보신상털이한 뒤 주인공의 가족을 습격해서 살해해버린 것이다. 결국 가족을 잃어버렸으니 게임에서 이겨야 할 이유도 사라져버렸다. 결국 리처드는 여객기를 공중 납치한 뒤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것과 다를 바가 없는 방송국 건물에 여객기를 충돌시키며 동귀어진해버렸다. 다행히 리처드는 충돌 직전에 모든 승객을 낙하산을 이용해서 여객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신 및 방송국에서 일하는 직원 외의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않았다. 그렇게 이 작품은 리처드가 사후세계에서 살해당했던 가족과 만나는 씁쓸한 결말로 끝난다.[246] 슈퍼 어드벤쳐 록맨 한정.[247] 코믹스판 한정.[248] 이명부터가 '강철의 리벤저(복수귀)'이다.[249] 자신의 절친이었던 런처 옥토펄드가 엑스에게 처분되었지만 자업자득인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앙금만 남은 정도였다. 하지만 대결 시에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더니, 옥토펄드의 원수라며 급격히 분노하여 달려든다.[250]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한정.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에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속으로만 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는 이미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레귤러화 되는 것이 시간 문제였기 때문에 그나마 제정신일 때 군인으로서의 긍지와 커넬과의 의리를 위해 헌터들에게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251] 반란에 가담했던 이유가 이레귤러라는 오명을 쓰고 피 본 자들의 원념을 풀기 위해서였다.[252] 어린 시절 영국군에게 겁탈 당하고 살해를 당한 언니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영국군을 상대로 하는 전투에 참여했으나 신 혹은 양심을 상징하는 인물에 의해 신의 계시가 아니라 복수하기 위해 영국군과 싸운 것이라며 폭로당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 인물 잔 다르크가 복수를 위해서 영국군을 상대로 전투에 참여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253] 서로 화해했다. 그러고 나서 서로…[254] 노틸러스가 죽었을 때 선원들을 복수하고자 하였지만 이들이 이미 모두 죽었다.[255] 이블린에 의해 부모를 잃은 후 복수심에 악마와 흑마법에 관련된 존재들을 사냥하고 다닌다.[256] 자신들인 다르킨의 야망을 저지한데다가, 자신을 무기에 몇 백년 간 가둔 인간들에게 복수하려 한다. 즉, 다시 한번 다르킨의 야망을 이룩하려는 것. 복수귀 중에서는 가장 뻔뻔한 축에 속한다. 원래는 녹서스에게 정당한 복수를 하려는 아이오니아인이었다.[257] 배신당한 자들에게 영혼을 대가로 계약을 맺어 그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화신이다.[258] 그 이유는 본문서의 5.5. 문단이랑 마른 남자 3.1 정체 문단, 그리고 식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문서를 보면 될것이다, 다만 엔딩이랑 관련된 스포일러가 다소 많이 포함돼있으니 주의하자.[259] 자신과 가족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세상을 향한 증오를 품고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하였다.[260] 다윗이나 이런 운명을 만든 일 일라를 증오하는 것이 아닌 진짜 원수인 일 일라를 따르면서 알마트란을 통째로 멸망시켜 모든 생명체를 다 죽이려고 했다.[261] 여기에 기재된 이유는 해당 문서 및 이 인물 문서 참고.[262] 가난한 바이젠 광산 마을에서 광산 유적의 붕괴 사고로 공식기록된 사건 당시 유일한 생존자이자 범인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8살 나이에 잃을 것 없는 복수귀로서 범인들을 찾아 떠돌았지만 스바루 나카지마를 만나면서 인생에 또 한 번 변화를 맞는다.[263] 이 쪽은 동생을 제외한 호오츠키 시 4인조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기 목숨까지 포기했다.[264] 이 쪽은 한나가 각종 어그로를 끌고 마법소녀 네 팀에게 표적이 되자 극단적인 도피로 소울 젬을 파괴하면서 나나카의 소원을 이룰 수 없게 되었다.[265] 그러나 아카네가 restart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크람베리는 사망한 뒤였고 더구나 아카네의 정신 상태 또한 상당히 안 좋았기에, 그녀가 목격하는 마법소녀들을 보고 음악가라고 물었고 그 중 음악가로 대답한 사람을 죽었다. 결국 크람베리를 대신해서 살해당한 피해자는 크람베리가 아닌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였다.[266] 자신의 동생플레이어가 죽였다고 오해하고 있다.[267] 이름부터가 '복수자들'이며, 의미는 '지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지구를 대신해서 복수하겠다.'는 뜻이다.[268] 배트맨과 비슷한 경우. 가족이 범죄자들 손에 죽자, 범죄 그 자체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복수귀다운 면모를 보이지 않는 배트맨과는 달리, 이 쪽은 완벽한 복수귀다.[269] 실제로 시리즈 중에 그런 스토리가 있었다. 정확하게는 히어로와 악당의 무의미한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 광선 같은 어이없는 변이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등이 결국 코믹스 캐릭터들은 모두가 작가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그 악연을 끊기 위해 히어로와 악당을 전부 죽이고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후, 작가들을 죽이고자 한다. 이러한 데드풀의 분노에 공감한 멘-씽이 데드풀을 도와주고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작가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며 데드풀은 작가들을 죽이고 보고 있는 우리도 죽이겠다는 뉘앙스를 남기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270] 원작의 어벤져스와 비슷하다.[271] '복수는 차갑게 식혀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음식과도 같다.(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라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인물로, 가족들을 죽게 한 사람들에게 정말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복수를 실행한다.[272] 원래는 윈터 솔져를 향한 복수로 가득 차있었으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버키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오해를 풀었으며, 진범인 헬무트 제모에게 복수하려고 찾아가 처음에는 발톱을 꺼내들고 살해하려 했으나 제모 또한 어벤져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을 알고 복수의 사슬을 끊기 위해 자기 자신의 복수를 그만두게 된다. 그리고 자결하려는 제모를 제압하고 법적 심판을 받게 한다.[273] 가족이 블립되고 5년 간 범죄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처단하고 다녔으며 그 정도가 심해서 로디는 그를 찾고 싶지 않다고 했을 정도. 하지만 나타샤의 설득으로 시간 강탈 작전에 참여하고 가족들이 돌아오고 모든 것이 끝난 뒤에는 복수를 멈추게 되었다.[274] 정확히는 고블린 중화 혈청으로 고블린의 인격을 완벽히 지우는데 성공함으로써 무고한 오스본을 죽이지 않고 복수를 마쳤다.[275] 원래는 상냥하고 활발한 소년이었으나, 어머니인 시즈에의 죽음으로 완벽한 복수귀가 되었다.[276] 첫 등장이 202화 개가 복수하는 만화였다. 현실에서는 그냥 평범한 개.[277] 작품 마지막에 자기 친구가 마약 조직원들에게 죽자 곧바로 그 조직원과 두목을 총으로 살해했다. 그 이후 자신의 애인 가츠코와 함께 도쿄로 도망치면서 주인공 나카오카 겐과 헤어지는 것으로 작품이 끝난다.[278] 직접 죽이지 않고 단체로 옥상에서 다이빙하게 유도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조차 용서가 없었다.[279] 자신을 심해에 봉인시켜 외톨이로 만들었다.[280] 루치아, 하논, 리나, 카렌, 노엘, 코코.[281] 어머니를 죽인 진짜 범인은 아카이럼이지만 데몬 본인은 아카이럼이 타나에 의해 리타이어한 지금까지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다만 아카이럼의 팀킬 자체는 검은 마법사가 의도하긴 해서 † 표시는 붙지 않는다.[282] 팬텀과 오르카 한정으로 Ⅹ에 해당되긴 하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283] 겔리메르의 경우 그 놈의 윙 마스터 남매 미화 때문에 부각이 안 돼서 그렇지 이 쪽도 오르카에게 인생 자체가 망친 것으로 인하여 원한이 있었다.[284]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이전에는 데미안 자신이 폭주해서 어머니를 죽였다고 알고 있었지만 아카이럼이 진실을 말해준 후 분노와 광기에 휩싸여 아카이럼을 죽였다.[285] 어릴 때부터 마족, 인간 양측에게 폭력과 괴롭힘을 당한 것과 아카이럼의 악행으로 인하여 커서 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 만이 남았는데, 엄마를 살리는 것조차 좌절되자 그간 쌓인 게 폭발해서 초월자의 힘으로 메이플 월드의 모든 생명을 흡수해 멸망시킬 뻔했다. 결국 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된다.[286] 복수의 대상인 매그너스를 쓰러트렸지만 아직 생존해 있어 복수가 끝나지 않았다.[287] 1부 스토리에 한해서만 복수귀이며, 2부 스토리에서는 복수귀가 아니다. The Day After에서 앱실론에게 치명상을 입혀 가족의 복수에 성공했기에 그란디스 스토리가 진행되는 2부 스토리에서는 더 이상 복수귀가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 증거로 칼리는 The Dar After에서 '신살자'라는 이명을 얻는다. 다른 직업들은 검은 마법사를 물리쳤다고 신살자라는 이명을 갖게 되지 않기에 칼리는 The Dar After에서 복수를 끝마쳤고, 이에 '복수의 바람'이라는 이명도 폐기되어 이를 대체할 이명으로 '신살자'라는 이명을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288] 카인의 경우 앱실론이 이끌고 온 레프군이 블랙 노바들의 마을을 불태워 자신과 누나 루스카의 기억을 조작시켜 인생을 망쳐놓았고, 칼리의 경우 양여동생 라샤의 마력 날개를 강제로 뜯게 만든 것으로 모자라 라샤를 포함해 자신을 키워준 양가족 및 낳아준 친가족들을 몰살시켰다. 칼리의 양아버지 아난의 집사 나일 역시 자신의 주인을 죽인 앱실론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리의 조력자가 된다. 같은 원수를 두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레벨 200 퀘스트 때 칼리가 카인을 찾아와 앱실론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다. 앱실론도 만만치 않은지 카인의 경우 루스카를 부활시켜 인질로 삼고, 칼리는 자신이 감당 못할 정도로 강해져서 상관인 제른 다르모어에게 맡길 계획을 한다. 여담으로 칼리의 경우에는 The Dar After에서 일단 결과적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죽이진 못했으나, 치명상을 입혔으니 가족의 원수는 일단 갚은 셈.[289] 결국 복수도 못하고 상관인 제른 다르모어에게 버려진 것에 더해 세계의 심장에 의해 자신이 소유한 사흉들과 다르모어에게 받은 힘을 포함한 남아있던 모든 힘이 흡수당하여 사망한다. 이후 사념으로 등장해 다시 복수하려 했지만 스승이 그만하면 됐다고 설득하자 카링은 자신이 추구하려 했던 것을 깨달은 뒤 복수를 포기하고 성불한다.[290] 인간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이 있지만 최소한 원래부터 무척 선한 인격이었으며 인간을 증오하게 된 배경이라도 갖고 있는 에피네아와는 달리, 에피네아 토벌 이후의 헬레나와 개념적인 인간들이 페어리들을 완전히 멸종시키지 않는 대신 앞으로는 관용 없는 적대 관계이니 눈에 띄지만 말라는 엄청난 자비를 베풀어 주었고 처벌이 다 끝난 상태였음에도 에피네아 등의 순수 피해자 및 개념적인 페어리들의 뜻을 완전히 무시하고 온갖 악행을 벌여서 결국 몬스터로 취급당하게 되었다.[291] 자기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연쇄 살인범 남규정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는 남규정이 오철영보다 살인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남기기 위해서 벌인 위증이었다. 실제 김도기의 어머니를 죽인 진범은 똑같은 연쇄 살인범 오철영.[292] 위의 김도기와 같은 비슷한 사례로 김도기의 어머니가 오철영에게 살해당했다면, 장성철은 부모님이 오철영에게 살해당했다.[293] 자신의 언니 안정은의 남친인 최 민이 안정은과의 성관계 영상을 인터넷에 뿌리고, 그 영상을 브로커가 박양진과 정 이사, 이춘식, 안 부장을 비롯한 유데이터 일당들에게 팔아넘기며 유데이터 일당들은 이 영상을 본인들이 운영하는 불법 성인 사이트에 올리고, 김영탁은 유데이터 일당들의 이러한 범죄를 묻어버려 영상을 내릴 수도, 퍼뜨린 유포자들을 잡을 수도 없게 되어 결국 안정은은 투신자살해버려 하나 밖에 없는 가족을 잃게 된다.[294] 최경구의 남동생 최영구와 박진언의 여동생 박주희는 서로 결혼하여 이 둘은 사돈 관계를 맺게 되나, 이 둘의 동생들은 아파트에 화재가 나서 대피하다 안인현한테 칼에 찔려 살해당하여 이 둘은 사랑하는 동생들을 잃게 된다. 허나, 안인현은 경찰에 잡혔기에 위의 악인들처럼 응징을 당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왜 잡혀야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여 여전히 이 둘은 복수심을 같고 있다.[295] 백성미와 구석태, 구영태를 비롯한 낙원신용정보 일당들이 벌인 시체 없는 살인 사건, 고동희 실종 사건을 수사하다 동료 검사인 왕민호가 입막음으로 구석태와 구영태에게 살해당했다.[296] 최종숙한테 취업 사기를 당하여 창성젓갈에 일하게 되고, 창성젓갈의 사장 박주찬에게 감금 폭행 및 임금을 착취 당하고, 창성젓갈 작업 반장인 조종근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 김형욱에게도 폭행을 당하여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297] 이들에게 온갖 학폭을 당하며 이들 때문에 오토바이에 다리가 부러지면서 보험금을 이들한테 뜻기고, 담임 선생도 재대로 대응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학폭을 당하여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298] 림복자와 그녀의 비서, 초파리, 날파리를 비롯한 보이스피싱 조직한테 100만원 이상의 돈을 빼앗기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299] 백성미와 구석태, 구영태를 비롯한 낙원신용정보 일당들에 의해 자기 아들 고동희는 살해당하고, 시체는 황산에 녹아 없어져 실종사건으로 치부되며, 고 목사도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하려다, 자기 아들이 돌아올 거라고 희망을 가지며 복수 의뢰를 포기한다.[300] 오철영이 벌인 여중생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경찰의 강압수사에 의해 억울하게 누명쓰게 되며, 이로 인해 아내와 딸은 자신의 곁을 떠나며 20년 동안 인생이 망가지는데, 정작 진범인 오철영은 공소시효가 지나 법으로 처벌을 못받자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301] 자기 아들 이동재가 김형섭, 권두식, 상만, 보초, 아빠손맛 사장을 비롯한 천금 인터내셔널 일당들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여 베트남의 코타야로 유인되고, 가이드에 의해 이동재는 천금 인터내셔널에게 납치되며 천금 인터내셔널에게 모진 고문과 감금을 당하며 강제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만들도록 협박당하고, 가이드가 한국 대사관에 전화해 실종 신고를 가출로 바꾸어 이동재를 찾을 수 없게 되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302] 유상기와 이동근, 구재승의 계략에 빠져 막대한 재산을 빼앗긴 것과 더불어 막대한 빚더미에 떠안게 되고, 이들의 계략에 의해 의도치 않게 본인이 사기 행각을 벌이게 되며 정작 사기 행각을 벌인 이들은 법으로 처벌받지 못하고, 또한 이들에 공범자들인 용칠을 비롯한 악성 폰팔이들에 의해 본인 명의의 대포폰이 여러 대 개통되며 대포폰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돈을 뜯기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303] 하나 밖에 없는 가족인 언니 이진선이 옥주만의 연인의 사기에 넘어가 사이비 종교 순백교에 들어가고, 거기서 교주 옥주만의 사기 행각과 감언이설에 넘어가 옥주만한테 전 재산을 비롯한 대출돈을 주고, 심지어 순백교 교회에 살게되고, 법적으로 언니를 사이비 종교에서 꺼낼 수 없었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304] 딸 한수련의 수술을 안영숙이 인건비가 덜 든다고 메디토피아의 의료영업팀 과장인 공수호에게 대리 수술을 시키고, 전문 의사가 아닌 단순 회사원인 공수호가 수술한 탓에 한수련은 혼수 상태에 빠지고, 이에 안영숙은 마취 부작용으로 사건을 덮고, 수기로 작성한 진료기록부를 김 부장이 처리하여 단순 의료 과실이라고 위장하여 법으로 처벌 할 수 없었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의뢰한다.[305] 경찰 친구인 최성은에게 온하준박현조, 유문현, 임종선, 홍미경, 빅터, 윈디, 에이미를 비롯한 블랙썬 일당들이 벌이는 성폭행 사건들의 조사를 부탁하고,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인 최성은 선배 경찰들인 장진호와 조민건이 블랙썬 일당들에게 매수되어 이들한테 경찰에서 빼돌린 마약을 공급해 블랙썬 일당들과 함께 성폭행 사건들에 벌이고 있는 것을 알게되고, 결국 입막음으로 살해당하여 자살로 위장되고, 이에 최성은의 죽음을 조사하던 김용민은 블랙썬 일당들의 계략에 빠져 기레기로 누명 씌어지게 되고, 경찰들도 이미 블랙썬 일당들이 손에 넣어기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처벌 할 수 없었고, 결국 무지개 운수에게 복수를 의뢰한다.[306] 박민건에게 납치되어 어린아이 떼부터 박민건에게 세뇌되어 범죄자가 되고, 박민건이 방해물 제거 및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자신을 속여서 자신의 친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여버린다. 이를 장성철을 통해서 알게 된 온하준은 자기 친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자기 인생을 망친 박민건에게 동귀어진을 시전해 박민건도 죽이고, 본인도 사망한다.[307] 츠지 히로키와 니시나 미노루를 살해하지 못했다.[308] 사와키 코헤이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전혀 무관한 사람을 끌어들었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309] 쿠사카 히로나리가 죽이는데 성공한 인원은 없었다.[310] 카이도 와타루를 살해하지 못했다.[311] 코난 덕분에 다행히 테러로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312]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모토우라 토모후미의 죽음으로 프로 축구 팬 전원을 복수의 대상으로 삼았으나 당시 그 현장에 있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테러를 저지르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행동은 묻지마 테러와 다를 바 없다.[313] 토모후미가 죽은 것에 코고로가 간접적으로 제공했지만 여기에는 일사병에 걸린 어르신을 간호하던 중에 토모후미가 타던 구급차를 자신이 부른 구급차로 오해해서 막은 것이라는 진실이 있다.[314] 케빈 요시노한테 복수를 부탁했으며 자신의 부탁으로 그에게 살해당한다.[315] 잭 월츠를 살해하지 못했다.[316] 아버지 이시하라 마코토가 누명을 썼다고 생각해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는 정말 진범이 맞았다.[317] 아버지를 잃은 후에 누명을 썼다고 생각한 이시하라 마코토의 딸인 시라하토 마이코랑 같이 복수를 하지만 알고 보니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이시하라가 맞았다. 즉 이노우에는 할 필요도 없었던 복수를,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가정을 무너뜨린 원수의 딸과 손을 잡고 한 셈이다.[318] 모든 문학 작품을 통틀어 으뜸가는 광기와 복수애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 에이해브 선장의 심리를 분석한 심리학, 정신분석학 논문만 무수히 있을 정도. 소설 내의 표현에 따르면 '아담 이래 모든 인류의 증오의 전량을 모비 딕에게 쌓아놓고 가슴에서 분노의 포화를 터뜨린다'고.[319] 살해되었다가 콴치와 계약해 망령으로 부활. 물론 나중에는 오해였음을 알게 되기는 한다.[320] 1편 개체 한정. 인간들이 자신이 낳은 알을 불태우자 복수귀로 각성해 인간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다.[321] 전태수가 처음엔 복수자 컨셉이었으나 이 역을 연기하던 전태수가 음주 폭행으로 급작스럽게 하차를 했고 극 중 전태수의 형인 전이한(진이한)으로 교체되어 복수를 이어갔다.[322] 자신을 나폴레옹 지지자로 누명씌워 14년 간 감옥에 썩게 만들어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약혼녀를 빼앗고, 아버지마저 죽음으로 몰고 간 4명의 원수들에 대한 복수.[323] 위의 에이해브 선장이 자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광기 어린 복수의 끝판왕이라면, 이 쪽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이성적이고 치밀한 복수의 끝판왕. 10년을 준비해서 4명의 원수들을 기어이 나락으로 빠뜨렸다.[324]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인 가사이 유노와 유노가 사랑하는 아마노 유키테루를 무려 3번 씩이나 죽일려고 했다. 하지만 본인의 일기는 극중의 모든 일기들 중에서 가장 최악의 성능의 일기인데다가 나이도 아직 5살 정도 밖에 안 된 유치원생이라 두 사람보다 미성숙한 탓에 결국 패배한다. 다만 레이스케의 임팩트가 무서운 것은 단행본 중간마다 나오는 일기 설명에서도 레이스케의 일기를 설명할 때 레이스케의 패인은 일기가 모든 일기들 중에서 가장 성능이 제일 안 좋은 일기여서인 것이었고 만약 일기의 성능이 조금이라도 좋았더라면 유노와 유키테루는 레이스케한테 관광탔을 것이라고 공식 인정할 정도다.[325] 복수를 마쳤지만 그녀 역시 검찰에 조사받을 예정이라 결말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긴다.[326] 금은화와 오병국은 남편의 회사를 빼앗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327] 이 작품의 몇 안 되는 개념인으로, 96화에서 아버지와의 전면적인 전쟁을 선포했으며 기자회견장에서 아버지의 그간 만행들을 낱낱이 폭로해 검찰에 체포되게 만들었다.[328] 결국 하루카가 이들을 모두 죽여 복수를 달성했지만 그녀 역시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입은 부상이 악화되어 평범한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죽고 화재에서 겨우 살아남은 동생도 하루카가 죽은 뒤 병원에서 숨을 거둔다. 게다가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남았다.[329] 고애신의 부모와 조부를 총으로 쏴 죽인 불구 대천의 원흉.[330] 아낙네 2명은 죽이고 주모는 두 다리를 베어 앉은뱅이로 만든 뒤 주막을 불태워버린다.[331] 원작의 잭 크라우저는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하비에 작전으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하들에 대한 죄책감과 이것을 은폐한 부패한 그레이엄 행정부에 대한 분노로 동기가 바뀌었다.[332] 라군 시티 궤멸 사건 당시 정부에서 권력자들만 구하고 시민들을 외면한 모습에 원한을 품었고, 이는 그가 약자가 강자를 위해 죽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권력자들을 공평하게 죽이려는 동기가 되었다.[333] 171화에서 대포통장 사건에 대해 지나간 과거를 잊지 못한채 공영훈을 복수하려고 커터칼로 공격하지만 이를 말리고 공영훈을 막으려는 미남 박형석을 동시에 추락사 시켰다.[334] 박지호 자신이 수감된 후에도 지속적인 폭행에 분노해 목욕 중에 빠진 수도꼭지로 머리를 가격했다. 그리고 일대일 과정에서 붕대로 목을 졸랐다.[335] 등장 초반에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공포의 대상으로 이태성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굴복하지만, 이태성이 계약 연애를 빙자하여 박하늘을 겁탈하자 공포의 대상에서 증오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성추행 위협으로부터 박하늘을 구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이태성을 혼내줄 때 "추하다 태성아"라고 말하며 이태성에 대한 공포심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이후 일해회 1계열사 편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박형석이 이태성을 완전히 압도하고 전투에서 승리까지 거두면서 오히려 이태성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게 되었다. 하지만 박형석에게 호되게 당한 이태성은 이번엔 반대로 박형석에게 증오를 품고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며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336] 사실 시시오를 두려워해서 도전하는 것은 반쯤 포기했으나 언젠가는 시시오의 손에 죽을 생각을 해봤다는 걸 보면 완전히 복수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Ⅹ 표시는 하지 않는다.[337] 딸을 불량배에게 잔인하게 잃고, 그 불량배가 단지 미성년이었다는 이유로, 소년법에 의해 하나마나한 처벌만 받게 되자 복수귀로 변신한다.[338] 원작 기준.[339] 자기가 이룬건 아니다.[340] Ⅹ는 류우가에게 해당되며 1기 마지막화 때부터. 이유는 물론 아버지의 생존과 류우가의 사연 때문에.[341] 위의 긴가와 정반대로 나쁜 의미의 복수다.[342] 2기 49화부터 Ⅹ에서 ♬로 바뀐다.[343] 전국대회 준결승 때 스프리건이 파괴되면서 복수에 실패했고, 이 후 루이가 도발하자 "스프리건은 반드시 부활한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복수를 예고했다. 그리고 2기에서는 레드아이가 된 슈에게 루이가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를 수락한 슈는 스코어 1:3으로 패배했을 뿐더러 당시 쓰고 있던 가면이 깨지면서 이를 지켜본 바루토 일행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갓 블레이더스 컵 준결승 1차전에서 루이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3:2로 루이를 꺾는데 성공하면서 동시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파괴시킨다. 이로써 슈는 복수에 성공하였고 결승전에 가장 먼저 진출하게 된다.[344] 본래는 눈이 살아있을 정도로 열혈적인 성격을 지닌 베이블레이더였으나 라샤드에게 3:0으로 완패당한 건 물론 "너와의 배틀은 하찮다."라는 인격 모독 수준의 폭언까지 들으며 짓밟힌 탓에 라샤드를 모든 것을 잃은 자로 만들고 지옥에 떨어뜨리기 위해 복수귀가 되었다. 다만, 라샤드에게만 광기 어린 복수귀로서의 모습을 보일 뿐 라샤드를 제외한 인원들에겐 딱히 모난 모습을 보이지 않는 편. 심지어 복수심 마저도 벨과의 대결 이후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함으로서 라샤드의 파멸에서 라샤드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가라앉혀진 상태.[345] 광전사의 갑주를 입고 나면 사실상 인간을 때려치운 급이지만 '일단은' 인간이다.[346] 자신을 강간한 것에 대한 원한으로 그를 뒤에서 석궁으로 쏘고 칼로 찔러 살해했다.[347] 애초에 이 작품의 주 내용이 그리피스를 향한 복수이다.[348] 스토리가 이후에 추가로 생기면서 늘어난 설정이긴 하지만 켄시로와 레이 입장에서 쟈기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이자, 만악의 근원이다.(이 모든 일에 시작이 쟈기에 켄시로에 대한 시기 & 질투심과 열등감이 원인이었다.) 켄시로에 경우는 자신의 연인과 친구 모두를 잃게 만든 원수나 다름없는 자이다. 원래 켄시로는 유리아와 결혼해서 함께 행복하게 살 예정이었다. 당시 신도 자신의 남두육성이자 순성의 운명까지 어기면서 절친이었던 켄시로와 자신이 사랑했던 유리아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쟈기가 신을 자극하면서 신은 자신의 순성의 운명과 유리아에 대한 사랑이 흑화하였고 결국 자신의 사랑도 친구도 모두 잃고 말았다. 레이의 경우 험난한 세상에서 단란하게 부모와 여동생 아이린과 살고 있었으나 쟈기의 난입으로 부모는 죽고 여동생인 아이리는 납치당해 어딘가의 노예로 팔려가다가 눈이 멀어버리기까지 했다. 심지어 이 당시 아이리는 얼마 안 있어 결혼할 예정이었다. 또 더 나아가면 쟈기는 유리아와 신 입장에서도 원수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신에 경우에는 기어이 자기 친구와 자기가 사랑한 여자의 사랑을 응원해주려고 했는데 이 놈이 자기를 이간질하는 바람에 친구하고도 틀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도 잃게 되었으니 얻은 건 없고 잃기만 했다. 유리아 역시도 원래는 켄시로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했으나 쟈기 때문에 신과 켄시로가 싸우게 되고 결국 자신의 남두육성인 모성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켄시로하고 점점 멀어지기까지 했다. 물론 유리아의 설정은 북두의 권 스토리가 연장되면서 새로 생겨난 거긴 하지만...[349] 오딘이 운명의 여신들에게 '로키의 자식들이 라그나로크에 큰 적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펜리르, 요르문간드를 봉인하고 을 복종시켰는데 오히려 이게 원인이 되어서 로키와 그 자식들이 신들과 대립하였다. 전형적인 자기 실현적 예언.[350] 정확하게는 무관심한 세상에 대한 분노를 범죄자들에게 쏟아부운 것이다. 속편에서 진짜로 복수귀나 다름 없게 되는 게 그들의 아버지가 이용당한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끝내 아버지가 원수를 갚을 수 있게 끝까지 싸우고 경찰에 체포되지만 그들을 돕는 FBI에 의해 탈옥을 준비하게 된다.[807][351] 정황상은 옥이가 빙의한 상태의 선재.[352] 부트힐의 고향 행성을 파괴하고, 가족과도 같은 동료들을 몰살한 원수이다. 부트힐은 시장개척부에게 복수하기 위해 온몸을 기계로 개조하고, 갤럭시 레인저가 되었다.[353] 문서에서 명대사를 보면 토센은 애초에 복수를 생각하였으며 복수를 위해 사신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갑작스럽게 캐릭터 성이 바뀌어 인정하지 않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있기는 하다.[35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긴 하지만, 애니판과 만화판을 통틀어서 보면 위의 토센은 제대로 살펴봐야 복수귀라고 알 수 있지만 이 인간은 대놓고 복수귀이다.[355]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으로 죽은 가족 카나에의 육신을 써서 그를 없애면서 복수를 완수했다.[356]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복수에 미친 괴물로 변해가며, 가로막거나 방해하면(혹은 아리스를 모욕하면) 동료였건 관계 없는 사람이건 전부 죽이거나 배제한다. 진짜 여러 의미에서 복수귀 그 자체.[357] 박건엽은 자신의 엄마인 오정화가 연백파의 피한울에게 살해당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유성공고로 진학했지만 시즌 1 후반에 피한울이 폐기할 것들을 모아놓은 창고에서 자신이 미국에서 중학교 유학 시절 때 오정화에게 선물로 준 비틀즈의 Abbey Road LP판(거기에 자신의 유학 때 영어 이름인 NOAH라고 적혀있다.)을 발견하게 되고 피한울이 범인이 아닌 것을 알아챈다. 오정화가 이 LP판을 자신의 아끼는 제자한테 빌려줬다고 말했는데 그 아끼는 제자가 피한울인 것을 알아챘기 때문.[358] 오정화가 피한울에게 Abbey Road LP판을 빌려줄 때의 시점은 피한울이 1학년 때 선도위 하루 전날 시점이었고, 이 때 피한울은 오정화의 여러 번의 교화로 인해 마음을 열어 변화하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오정화의 노력으로 피한울은 오정화를 건드리는 것을 포기했는데 선도위 당일에 자신의 아버지인 피연백에 의해 오정화가 피살되었다. 이걸 들은 피한울은 피연백을 죽도록 미워하며 예전의 삐뚤어진 모습으로 돌아가서 복수의 칼을 갈게 된 것이었다. 여태까지 행적으로선 절대 정당화할 수 없지만, 가뜩이나마 어렸을 때 자신의 엄마가 피연백의 파벌 싸움에 휘말려 죽음으로 몰렸었고,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은인을 잃게 되었으니 피한울 입장에서는 피연백이 복수의 대상인 셈이다.[359] 피한울이 박건엽에게 오정화를 지켜주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피연백이 범인임을 알려주고 피연백은 박건엽의 존재를 모르는 점을 알려주며 연백파 내부로 들어가서 피연백의 가장 가까운 곳에 다다라서 뒤통수를 내려찍어야 한다는 방법을 알려준다.[360] 고아인 천시완을 거둬준 영춘 사부를 진짜 총으로 쏴 죽인 원수. 죽인 이유를 보면 완전 정신이 나갔는데 천시완을 자기 가족의 아들로 입양한 후에, 때가 되면 천시완의 뒤통수를 치고 기회를 봐서 영춘을 진짜 총으로 쏠 과녁으로 쓰기 위해서이다. 주민등록이 되지 않고 고아였던 영춘을 과녁으로 쓰기에 알맞다고. 이런 미친[361] 윤가민을 비롯한 스터디그룹 멤버들의 활약으로 드론으로 이용한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증거로 채택되어 마민환이 체포되지만 후에 지영현에 의해 가석방된다. 이 소식을 들은 천시완은 다시 복수의 칼을 갈게 된다.[362] 이도윤을 비롯한 우진고 일진들에게 맨날 괴롭힘당하다 결국 참지 못하고 이도윤을 차가 지나가는 방향으로 밀어버려 혼수 상태가 되게 만드는데 이걸 계기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363] 나화진의 예비 신부이자 최강석의 딸인 최가윤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들과 똑같은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기 위해 교권보호국을 창설했다.[364] 현재 소년교도소 복역 중이다. 이 때문에 촉법소년 및 소년교도소 에피소드에서 나화진이 자기 눈 앞에 조규철이 최가윤을 죽인 범죄를 자랑스럽게 떠벌인 것도 모자라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지껄였음에도 불구하고 분노를 억지로라도 삭혔다.[365] 트리니티의 설립 당시 참가를 거부한 아리우스를 트리니티가 공격해 말살시키려 했으며 아리우스 분교는 지하 카타콤으로 탈출해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면서 몰락했고, 트리니티에서는 아리우스 분교에 대한 자료가 완전히 기록말살을 당해 현 세대의 트리니티 종합학원은 그들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으나 에덴조약 편에서 트리니티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 그러나 결국 아리우스의 학생회장 자격(학생회장은 아니다. 에덴조약 시점에서의 학생회장은 이 인간 말종.)이 있는 하카리 아츠코가 언제부턴가 가지고 있었던 과거의 대물림된 증오는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 그저 자신들은 그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증오에게서 도망치자고 말하며 복수심을 거두어들인다. 그러나 트리니티에 대한 증오를 버린 것은 아리우스 스쿼드뿐이었고 나머지는 마지막까지 트리니티에 저항하다가 트리니티의 총공세에 허망하게 궤멸하며 복수는 실패로 돌아간다.[366] 에덴 조약편 4장부터.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 데다가 같은 분파에게 배신당하고 같은 티파티 멤버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벼랑 끝에 몰리게 되자, 이 사태를 일으킨 원흉으로 사오리를 지목하여 제대로 정신이 망가진 채 복수를 이루고자 했다. 그러나 이미 이를 예상했던 사오리는 다른 스쿼드 멤버들과 혼자 떨어져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미카의 손에 살해당하는 것도 받아들이겠다며 미카의 복수가 정당하다고 인정하자 이를 통해 사오리 역시 자신과 다를 게 전혀 없는 자신의 거울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미카가 복수를 멈추고 아리우스를 망가뜨린 원흉이자 모든 일의 만악의 근원인 베아트리체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걸로 둘의 갈등은 끝났다.[367] 장한서는 조력자에 속함으로 제외한다.[368] 자신을 버린 것도 모자라 하나 뿐인 혈육인 동생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면회 한 번 오지 않은 엄마, 그리고 친아버지인 줄 알았던 의붓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새아버지인 줄 알았던 친아버지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369] 초반부의 그녀에게 닥친 험난한 상황을 보면 그녀가 주인공 가족들에게 하는 복수가 정당해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비참하다. 그러나 복수에 눈이 멀어 도를 지나친 행동들을 일삼다가 결국 인과응보를 치르게 된다.[370] 사도세자에게 살해된 내시가 나경언의 동생이라 복수심에 그의 행적에 대해 고변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는 나경언과 내시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371] 둘이 서로 이어지는 작품이기에 아네트가 하이너에게 직접적으로 지은 죄는 없으며 하이너의 괜한 분풀이, 자격지심에 가깝다.[372] Scott Tenorman Must Die.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73] 복수귀인 에릭 카트맨에게 인생 개털린 뒤 또 다른 복수귀로 전직. 인생은 돌고 도는 것.[374] 자신이 현존 유일의 고대 요정임을 알고 드래곤이 창조한 모든 것을 파멸시키는 것이 그의 삶의 목적이다.[375] 이 쪽은 이명부터가 복수지만 무엇을, 누구를 향해 복수하는 것인지는 수 년 뒤에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나서야 겨우 드러났으며 그 전까지는 명확한 정보가 부족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376] 나이오비가 딸을 잃게 된, 그녀가 일으킨 화재가 헬레나의 실험에 의해 발생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딸이 겪었던 고통과 같은 고통을 겪게 하며 죽이겠다"라는 매우 살벌한 대사까지 할 정도.[377] 사실 산나비는 실존하는 대상이 아니며, 인격 데이터를 조종하는 기술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실험체가 바로...[378] Fate 시리즈의 부디카 → 네로,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의 하이자키 료헤이, 키라 히로토 → 이치호시 미츠루처럼 제작진이 조조의 복수심을 얼버무린 것도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379] 어머니를 인간에게 잃고 나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샤먼킹이 되어 샤먼들을 제외한 전 인류를 말살하려 하였으나 어머니에 의해 설득된 후 500년 간 인간이 하는 행동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봐 주었다. 즉 500년 동안 보류했을 뿐, 하오가 인간을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380] 결국 복수심을 버리지 못하고 前 샤먼킹 후라 야비스에게 회유되어 팀 야비스로 전향한다.[A] 실제 역사에서는 관흥, 장포는 요절했다. 해당 문서 참고.[A] 실제 역사에서는 관흥, 장포는 요절했다. 해당 문서 참고.[383] 미실을 향한 복수를 끝내도 십 수년간 마음이 편치 못했고, 끝내 사랑했던 비담마저 눈앞에서 잃고, 결국 비담이 사망한지 사흘 뒤 세상을 떠나게 된다.[384] 결국 시즌 4에서 에반은 인간의 몸으로 여신의 힘을 사용한 대가로 모든 기억을 잃었고, 천상의 수호자들이 가이아의 파괴의 파편을 가져가서 파괴의 파편 수색대도 존재 목적이 없어지면서 에반 원정대가 다시 뭉치면서 대립 관계에 있던 세븐나이츠와도 화해한다. 그렇게 그들은 행방불명이 된 에반카린을 찾으려 한다.[385]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된 세자르에게 이를 갈고 있었다. 세자르가 기드온에게 패배하고 죽어가는 것을 발견했지만 의외로 마무리를 하지 않고 조용히 죽게 놔두었다.[386] 결국 복수도 못하고 기드온에게 심장인 에메랄드 타블릿 파편을 회수당해 사망한다.[387] 연인이 원하지 않는 납치혼을 당했고 연인의 아버지는 살해당했다. 이후 상심한 연인도 요절. 이에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려고 20년의 세월을 바쳐 그들을 추적했고 기어이 기회를 잡아 둘을 죽여버렸다.[388] 나비 사건의 배후자. 자매 인형인 UMP40를 자기가 어쩔 수 없이 희생시켰기 때문에 정신적 외상을 입고 성격이 변하고, 40을 죽인 트라우마 때문에 원래 소심하고 순수한 성격을 가졌었지만 무자비하고 잔인한 행동을 서슴 없이 벌이는 성격으로 변모하게 만든 원인이다. 조금이라도 나비 사건에 관련된 소식을 듣는다면 적극적으로 참전하는 편이고 또한 UMP40의 복수를 하게 된다면 45 자신의 소체를 바꾸겠다고 약속하는 게 개조 스토리에 나온다.[389] 자신의 연인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뒷담화를 해서 자살로 내몬 것에 대한 복수.[390] 입막음의 목적으로 자신의 조부모와 이모들을 죽이고, 자신과 어머니의 인생을 망가뜨린 살인범들과 그들의 자손,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의 인생을 망친 대마초에 대한 복수.[391] 돈에 눈이 멀어 자신의 어머니를 죽도로 방관하여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392] 입막음의 목적으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복수.[393] 보물에 눈이 멀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연인을 자살로 내몰고, 자신과 연인의 인생을 망가뜨린 살인범들과 자신과 연인의 인생이 망가진 것에 가장 큰 원인인 히호우도의 보물에 대한 복수.[394]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동생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복수이지만, 그게 누구인지 몰라서 단지 그냥 범인의 이니셜이 겹친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죽인다. 그리고 여동생을 죽인 범인이 코다임이 밝혀지지만, 코다 본인도 원해서 저지른게 아닌, 오리엔탈호 침몰 사고 당시 자신이 탄 구명조에 사람들이 가득 타있었고, 토노의 여동생이 구명조를 잡자 크게 기울어지며 그대로 토노의 여동생을 태우면 모두가 죽을 거라는 사실에 어쩔 수 없이 토노의 여동생을 바다로 민 것이다. 본인도 이 일을 상당히 후회하여 무의촌에 가서 무료로 봉사를 하고, 거액의 회원권을 손에 넣어 그 자금을 무의촌에 기부하려는 등 충분히 속죄하며 살아가고 있으나, 토노 본인은 그 딴 것 알바 아니라고 칭하며 다른 모두를 죽이려고 하고, 김전일에게 모두의 목숨을 인질로 코다를 죽이도록 강요하며, 이에 코다 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보면 알 수 있듯이 가해자인 코다는 선인이고, 반대로 피해자인 토노가 인간 말종임을 알 수 있다.[395] 자신을 경찰한테 팔아넘긴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복수.[396] 자신의 연인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397]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학폭 가해자와 자신의 그 당시 트라우마를 건드린 양아들에 대한 복수.[398]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주제에 여동생의 아버지 행세를 하는 살인범에 대한 복수.[399] 자신의 연인을 죽이고, 자신 또한 죽이려한 동료들에 대한 복수.[400] 자신의 아버지를 폐인으로 만들며 죽음으로 몰고, 자신과 어머니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401] 자신들의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02] 돈과 명성에 눈이 멀어 어머니를 죽이고, 어머니의 마술을 도용한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03]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가고, 자신과 아버지를 배신한 어머니와 그녀의 새남편, 그리고 그들의 자손들에 대한 복수.[404] 자신을 배신한 은인에 대한 복수.[405] 자신을 배신한 은인에 대한 복수.[406] 이리저리 불법으로 도굴하여 토지를 약하게 만들어 자신의 남편을 산사태에 휘말리게 만들어 죽음으로 몬 데다 자신의 딸을 범하려는 자들에 대한 복수.[407] 자신을 강간하여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남편에 대한 복수.[408] 자신의 연인을 혼수상태로 만든 자에 대한 복수.[409] 자신을 배신한 남편과 남편의 볼륜녀에 대한 복수.[410]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연인에 대한 복수.[411]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친구에 대한 복수.[412]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복수.[413] 자신의 여동생을 자살로 몬 친구에 대한 복수.[414] 자신을 찬 전 남친에 대한 복수. 단, 이 쪽은 전 남친에게 잠깐 동안 누명을 씌우기 위해서 자살한다.[415] 거짓 소문을 퍼뜨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자신과 가정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416] 자신을 배신한 연인에 대한 복수.[417]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 어머니 또한 죽음으로 몰아가며 자신과 가정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418]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복수.[419] 자신의 약혼녀를 강간해서 자살로 몬 동료들에 대한 복수.[420]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아버지에게 오리엔탈호 침몰 사고의 주범으로 누명 씌어 아버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421]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22] 자신의 절친을 혼수 상태로 만든 학폭 가해자들과 본인에 대한 복수.[423]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24] 자신의 가족들을 죽음으로 몬 은인에 대한 복수.[425] 양언니와 친구를 자살로 몰고, 자신과 친구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426]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27] 자신의 남동생을 자살로 몬 자에 대한 복수.[428] 자신을 괴롭히는 남편에 대한 복수.[429] 자신의 아내를 배신한 친구에 대한 복수.[430]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1]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2]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3] 자신의 오빠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4]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435] 자신의 언니를 자살로 내몬 자들에 대한 복수.[436] 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7] 자신의 친구를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438] 자신의 남편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39] 연인을 인체실험으로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0] 오빠를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441] 아내를 자살로 몬 친구들과 본인에 대한 복수.[442] 아버지와 친한 아저씨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3] 자신을 12년 동안 동굴에 가둔 자들에 대한 복수.[444] 자신의 이복 언니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5] 자신의 연인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6] 자신의 친구/아들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7] 자신의 연인을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48] 자신을 죽이려한 쌍둥이 형에 대한 복수.[449] 자신의 가족들을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450] 짝사랑하는 여자를 죽이고, 아버지를 실종되게 만들며 자신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린 살인범들과 자신을 포함한 공범자들에 대한 복수.[451] 자신의 여동생을 자살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452] 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53] 자신의 어머니를 자살로 내몰고, 어머니의 인생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454]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55] 어머니를 자살로 몰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친구에 대한 복수.[456] 자신의 연인을 자살로 내몬 자들에 대한 복수.[457] 자신을 배신하고, 괴롭히는 친구에 대한 복수.[458] 자신을 차버린 자에 대한 복수.[459]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새아버지에 대한 복수.[460] 자신들을 지속적으로 강간하는 강간범에 대한 복수.[461] 자신의 와인들을 전부 다 쓸모없게 만들어 수십 억 엔의 피해를 준 자에 대한 복수.[462] 자신들/어머니의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인 살인범들과 그들의 자손에 대한 복수.[463] 자신의 할머니와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망가뜨린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64] 자신의 친부모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65] 자신의 연인을 자살로 내몬 자들에 대한 복수.[466] 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자들에 대한 복수.[467]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도 죽음으로 몰고, 자신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린 친구들에 대한 복수.[468]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유산시킨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69] 오빠를 죽이고, 부모님을 자살로 몰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망가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470] 언니의 가족을 자살로 몬 자에 대한 복.수[471] 자신의 아들을 자살로 내몬 자들에 대한 복수.[472] 자신의 어머니와 작은 형을 죽이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큰 형과 새엄마에 대한 복수.[473] 자신의 딸을 인체실험으로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74] 약혼녀를 자살로 내몬 자에 대한 복수.[475] 자신의 부모님과 약혼자를 죽인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76] 자신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죽이고, 아버지를 자살로 몬 살인범들에 대한 복수.[477] 전자는 마리아 로보트닉GUN에 의해 사살당하자 복수를 계획했고, 후자는 제럴드에 의해 기억을 조작당하여 50년 후에 그의 계획을 실현할 뻔했다.[478] 공백 내부에서 데자이어 워커였을 당시 한정. 어머니가 공백에 휘말려서 죽은 걸 보고 공백에 대한 복수심이 생겨났는데, 그나마 소울정크에게만 향했지만 복수심이 공백 내부에서 겪은 사건을 계기로 공백 속의 인간에게도 향하게 되면서 하루를 희대의 학살자로 만들었다. 공백 바깥으로 나오면서 공백에서의 경험을 잊고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기억도 조작되어 원래의 선량한 인물로 되돌아왔지만, 공백 바깥에서 겪은 사건들과 데자이어워커 시절의 인격을 받아들이려는 그녀의 태도, 그리고 원래의 기억이 되돌아올 가능성 때문에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479] 헨리 한정.[480] 그나마 아론은 비트레이어즈 아미 사태에서 브록이 죽을 뻔한 사건 이후 지금까지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비롯한 잘못을 인정하였고, 복수심을 버리고 갱생했지만, 빅터는 갱생은 커녕 오히려 머리 속에 소울정크 말살 밖에 모르는 미치광이 같은 면모를 보여줬으며, 급기야 인체실험도 하는 등 선을 넘어버렸고, 결국에는 헨리와 다를 바 없는 인간 쓰레기가 되어버렸다.[481] 3, 4편까지.[482] 식인 쥐를 쫒아버린 대가로 돼지 한 마리를 받는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쥐를 쫒아내자, 오히려 마을 주민들에게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고 무자비하게 폭행 당하며, 입막음을 위해 쥐약을 탄 주먹밥으로 인해 하나 뿐인 아들까지 잃어버리게 되자, 쥐를 다시 마을로 불러내 아이들을 제외한 마을 주민들과 촌장을 학살하며 마을을 말 그대로 파멸로 몰고간다.[483] 거기다 마지막에 마을에 남은 아이들마저 피리로 유인해 동굴에 가둬버리는 것을 보아 아이들마저 죽여버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장면이 있다.[484] 금병매도 포함된다.[485] Ⅹ표시는 석환에 대한 복수 한정. 김민혁을 향한 복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486] 멤버 대부분이 복수귀일 경우 작품명을 볼드체로 표시하고, 일부 멤버들이 복수귀이거나 1회성 복수일 경우 볼드체 생략.[487] 두 폭룡 모두 미코토에게 세뇌당하고 나서 풀린 이후. 후에 미코토가 사망한 뒤론 이 속성은 사라진다.[488] 자세한 내용은 마도기사 울자드 참고.[489] 정확히는 베르베르지. 그리고 4천왕 시치쥬로, 예티 지도 포함.[490] 요고슈타인에 의해 동상이 된 소스케를 보고 분노하면서 요고슈타인에게 복수를 했고 거대화한 상태의 요고슈타인을 물리치면서 시민들을 포함해 소스케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요고슈타인이 후퇴하려고 하자 소스케가 나타나면서 요고슈타인은 소스케와 싸우게 되었고, 요고슈타인이 패배하고 사망함으로서 둘과의 악연은 끝을 맺게 되었다.[491] 캐리게이터가 속한 자이언트 일족들을 학살해 소수민족으로 만들었기 때문.[492] 사실 용서는 했다. 그런데도 죽인 이유는 항목 참조.[493] 아이스론도가 아이가론의 죽음을 조롱하면서 도발하자 조용히 분노하면서 아이가론의 핸드 액스로 끝장냈다.[494] 카오스의 계략으로 인해 자신을 그렇게나 사랑했던 아이가론이 눈 앞에서 죽자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와 함께 쿄류저 편으로 돌아서 아이가론을 고통스럽게 만든 카오스를 쓰러뜨리게 되고, 나아가 현신 토린의 뒤를 계승하면서 쿄류저를 지휘하는 현신이 된다.[495] 처음에는 스콜피오의 동생인 스팅거가 자신을 돌봐준 안톤 박사를 죽였다고 오해하고 있었으나 스팅거가 진실을 말해준 뒤에는 오해를 풀게 되었다.[496] 이들이 괴도가 된 이유도 각각 자신들의 형, 약혼녀, 친구를 자미고에 의해 잃었기 때문이다.[497]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 복수귀에 해당된다.[498] 자신들의 고향인 키카이토피아를 강제 점령했기 때문.[499] 바라시타라가 벌인 악행은 최대 피해자인 스테이시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그의 최후마저 봇코와우스와 토지텐드 왕조까지 순식간에 붕괴하는데 한 몫 했다.[500] 자신의 동생들에게 저주를 걸어 SD 모습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501] 타로에게 닌자 수련을 놀이라고 모욕당한 후 타로를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인기척이 없는 장소라고는 하나 실제 날이 있는 닌자도나 표창을 야외에서 다루거나 택배를 가져다 준 배달부에게 다짜고짜 사슬낫의 사슬을 날리는 등 말 그대로 지나치게 닌자에 집착한 나머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 할 정도로 몰입해 있는 부정적인 면도 있기에 ㉥표를 추가한다.[502] 기라의 경우 단순히 복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그데드에게 속박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을 벗어나는 것도 포함된다.[503] 기라의 경우 슈갓덤을 포함한 치큐의 나라들을 모두 망쳐놓았고, 라클레스의 경우 부하들을 보내 아버지를 죽이고 본인을 협박한데다 동생 기라를 억지로 떼어놓게 만들었다. 그런데 기라는 다그데드의 존재를 뒤늦게 알아서 복수귀 속성이 적지만 라클레스는 다그데드를 만난 적 있는데다 자신의 아버지가 카메짐과 글로디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봤으니 오히려 기라보다 형인 라클레스가 복수귀 속성이 더 강하게 드러난다. 아예 라클레스는 15년 간 다그데드에게 복수하고 동생을 지킬 방법을 찾기 위해 일부러 폭군인 척 행동했고, 기라와의 결투 재판에서 패배한 뒤에도 아내의 도움으로 몸을 숨기면서 다그데드를 물리칠 방법을 찾고 있었다.[504] 카메짐의 경우 자신의 충신 보시마르를 죽인 것도 모자라 그의 모습으로 의태해서 라클레스를 농락했기에 라클레스는 다그데드보다 카메짐을 더욱 더 증오했고 카메짐의 무기인 무시마루침을 부숴 제압한 뒤 같이 카메짐을 증오하고 있던 데즈나라크 8세에게 넘겨주어 저승으로 끌고 가게 만든다.[505] 멤버들 중 복수귀 속성이 더 강하게 드러난다.[506] 제라미가 가디언 시케이다를 소환하는 것을 보고 범인으로 오해하고 있었으나 제라미가 그 당시에 동면 상태라 오해를 풀었다.[507] 신의 분노 사건 당시 도와주러 오지 않아 자신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것을 방치했기에 라클레스 정권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었다. 때문에 반역자가 되어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기라와는 뜻이 맞으며 기라가 슈갓덤의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왕족으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그의 동료가 되어 준다. 히메노가 다시 한 번 군주로서의 사명감을 떠올린 계기도 기라의 일갈 덕분. 이후 기라가 라클레스를 쓰러뜨리고 왕으로 즉위함으로써 라클레스 정권에 대한 복수를 마쳤지만 2년 뒤, 킹오저 멤버들이 다른 세계로 강제 워프한 사이 돌아온 라클레스가 복위해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이후 라클레스의 진실을 알게되자 그에 대한 원한을 거둔다.[508] 신의 분노 사건을 일으키고 자신의 부모를 죽인 진짜 원수. 히메노는 어릴 적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있었고, 글로디인 것이 확인되자 즉결 처형까지 하려 했다. 글로디가 불사의 존재라 원수를 갚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제라미 덕분에 원수를 갚을 수 있게 되었다.[509] 리타는 곳칸 선대 국왕인 카라스 데 한, 카구라기는 토후 선대 영주 이로키 관련으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이들 역시 복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히메노와 제라미 덕분에 복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510] 제라미 한정으로 X.[511] 데즈나라크 한정으로 X.[512] 제라미가 데즈나라크를 속여 3대 비보인 갓 카부토, 갓 스콜피온, 갓 호퍼를 찾게 유도했기 때문. 데즈나라크는 제라미가 자신을 2천 년 이상이나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그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한편으로는 본인을 포함한 지제국 버그나라크를 땅 속에 2천 년이나 가둔 인간들을 증오하면서 모조리 절멸시키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제라미 역시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버그나라크를 적대하기로 했지만(1000년 전, 어머니 네필라가 버그나라크의 내전에 개입하자 버그나라크 세력이 대통합을 해 네필라를 토벌했다.) 실상은 카메짐에게 속아 인류와 버그나라크가 서로 증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데즈나라크는 오해를 풀고 제라미에게 버그나라크의 이 되라는 말을 남긴 채 그를 밀쳐내고 폭격에 맞아 사망한다. 제라미는 그를 추모하며 뒤를 이어 버그나라크의 왕으로 즉위한다.[513] 카메짐은 데즈나라크가 일시적으로 부활해 결판을 짓기로 하고, 그를 직접 저승으로 끌고 가 마무리 짓는다.[514] 카메짐은 데즈나라크를 기습한 것도 모자라 버그나라크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넣었다. 글로디는 네필라를 좀비로 부활시켰고, 제라미가 아버지인 거미의 영웅처럼 필멸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뒤 자신의 생명의 보석으로 글로디의 불사 능력을 없애버린다.[515] 동명의 드라마에서의 경비도 이와 동일하다.[516] 동명의 드라마에선 아이러니하게도 복수귀로 각성한 경비 덕분에 그린 홈 주민들은 흡혈 괴물로부터 목숨을 건졌다.[517] 보이지 않는 위험 이후 남은 인생을 두 원수에게 복수하는 데에 모두 바쳤다.[518] 말해줘... 선택받은 자야...? 그가 우리의 복수를 해줄 거야...?[519] 이 쪽도 클론 전쟁 시절에 아버지 장고 펫을 잃게 만든 어떤 제다이를 향해 복수하려고 했었다.[520] 밑의 울레자즈와 더붙어 이 분야의 끝판왕. 토시나 케리건은 상대도 안 될 복수귀. 복수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이용하고 방법도 지극히 잔인하고 비정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 적을 많이 만들었고 결국 몰락한다. 그야말로 복수로 흥하고 복수로 망했다.[521] 레이너 특공대가 본인을 원래대로 되돌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멩스크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 때문에 저그에게로 돌아가 원시 칼날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는 선택을 하게 된다. 물론 원시 칼날 여왕이 된 것은 결과적으로는 제라툴의 예언 때문에 필연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선택이기는 했지만, 제루스에 있을 당시에는 예언이 아니라 복수심 때문이었다. 케리건이 제루스에서 제라툴에게 '난 너의 예언은 믿지 않지만, 복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한 데서 드러난다.[522] 평소 언동은 신사적이지만 "멩스크를 죽이고 자치령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겁니다!"라는 말을 하거나 맷 호너를 대놓고 비꼰다거나... 결정적으로 "당신과 같지, 형제여. 반드시 멩스크가 죽는 꼴을 보고야 말 겁니다."라고 말한다.[523] 특공대 구성원의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멩스크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이들이다. 이 때문에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가 발레리안과 손을 잡자 와해 직전까지 갔었다.[524] 셋 모두 스타 1 시절 케리건의 악행으로 그녀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실제로 자유의 날개에서 아직 예언을 잘 몰랐던 제라툴은 복수를 위해 케리건을 죽이려 한적이 있으며, 아르타니스는 예언을 알고 있음에도 공허의 유산에서 잠시나마 복수심 때문에 케리건에게 위협적으로 칼을 겨눴다. 다만 절대악 아몬이 등장하고 그에 맞설 유일한 이가 케리건이라는 예언 때문에 셋 모두 복수를 포기해야만 했다.[525]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인 공허의 유산 내용 자체가 칼라를 통해 자신의 군대를 빼앗은 아몬에게 복수하는 과정이다. 동족을 위한다는 그의 사상에 잘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아몬과 연관된 대사를 할 땐 복수심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샤쿠라스에선 아몬의 저그에게 쓰러진 네라짐의 복수를 이뤄준다던가, 레반스카에선 아몬이 자신의 군대를 빼앗았으니 자신도 그의 군대를 빼앗겠다던가, 결정적으로 알라라크와의 대사에서 아몬에 대한 복수심이 천 개의 태양처럼 타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최후의 임무에서 아몬을 공허로 내쫓고 에필로그에서 완전히 처단하는데 성공한다.[526] 자신과 동족을 배신한 아몬에게 복수하기 위해 숙적이었던 댈람 프로토스와 손을 잡았다. 정화자를 도구 취급하거나 아몬에게 세뇌된 아이어 프로토스를 몰살시켜야 한다는 등 본인은 복수 만을 우선시 했으나 그 대상인 아몬이 절대악이었기에 결과적으로 프로토스 전부를 구한 모양새가 되었다.[527] 위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더붙어 이 분야의 끝판왕.[528] 스타크래프트 1에서 듀란의 배신에 의해 본인은 사망했으며 친구이자 상사인 제라드 듀갈이 몰락했다. 거기다 그 원수에 의해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저그로 개조되었다. 그러다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첫 미션에서 스투코프는 듀란(= 나루드)에 대한 복수를 외치더니만 끝내는 전투 불능이 된 나루드에게 직접 막타를 날려 복수한다.[529] 데이비스는 멩스크 황가에 충성하고 아크튜러스를 존경했으나, 황태자인 발레리안이 케리건과 손을 잡아 아크튜러스를 죽게하고 제위를 차지한 것을 원망하여 인류의 수호자라는 반란군을 조직했지만 결국 테란 자치령에게 패배하고 노바 테라에게 사살당한다.[530] 내쉬는 제로 2에서(이 쪽이 정사) 베가를 거의 잡았지만, 지원 헬기에게 역관광당했기 때문에 5에선 진짜 베가만 죽이려고 움직인다. 결과는 반 성공.[531] 자신의 상관인 가일만 있었으면 롤렌토에게 안 당했을 텐데 그 결정적인 순간에 가일은 찰리 내쉬의 원수를 갚겠다며 베가와 싸우러 가는 바람에 자신 빼고 대원 전원이 롤렌토에게 몰살당했다. 독트린 다크는 가일, 롤렌토 양쪽 모두에게 원한이 있다. 단, 이 설정은 어디까지나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 한정이며, 파이팅 EX 레이어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532]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베가와 싸운다.[533] 가족의 복수를 위해 샤돌루와 싸운다. 어떻게 보면 춘리와 사연이 비슷하지만 춘리는 정의를 추구하는 선역인데 반해 주리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악인이 되었다.[534] 얘는 엄연히 복수귀에는 속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캡콤SNK를 디스하려고 만든 캐릭터라 비하 캐릭터이자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려 그 면이 부각되지 못할 뿐이다.[535] 챕터 24에서 디젤의 남동생을 죽음으로 몰았던 AFX 테러 사건의 범인이 바로 크로우로 밝혀졌다.[536] OLD TALES 이벤트에서 크로우에 대한 의외의 진실이 간접적으로 밝혀져서, 크로우를 향한 디젤의 복수는 어느 정도 애매해질 수는 있다.[537] 구미호는 자신이 무령을 괴물로 만들었다 자책하고 자신은 복수를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 인증.[538] 작중에서 미라가 레드아이가 담긴 모래폭풍을 보내 사람들을 레드아이에 걸리게 했고, 가은이를 비롯한 레드아이 환자들의 생명 에너지를 빨아들인 탓에 미라도 포함될 수 있지만 미라는 말단부하에 불과하고, 미라가 소멸한 후에도 가은이를 비롯한 레드아이 환자들은 낫지 않았다. 그렇기에 하리 본인이 쓰러뜨린 라미아가 복수 대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539] 현재는 포 비더 라이볼릭 쿤을 쓰러뜨릴 때까지 임시 동맹을 맺은 상태다.[540] 쿤, 라크, 아리에 알벨다의 도움을 받아 화이트의 힘을 흡수하면서 화이트에게 흡수당한 혼 아크랩터, 프린스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한다.[541]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아루토 ↔ 호로비 같은 관계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542] 베이로드 둠, 베이로드 야마, 베이로드 폴.[543] 비올레 본인에게 베타의 복수심은 화풀이나 다름없다는 일침을 듣고 패배한 뒤 진실을 알고 나서는 이 속성을 버렸다.[544] 태석은 살수와의 내기 바둑에서 지게되고, 그리하여 살수의 명령에 의해 아다리가 형의 두 눈과 자기 한쪽 눈을 실명시키고, 선수가 형을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 그 살인 누명을 자신한테 뒤집어 씌웠다. 왕사범 같은 경우는 형을 살해하지 않았지만, 살수에게 바둑 훈수를 지시하는 훈수꾼이었고, 그 당시에도 살수에게 훈수를 두었으며 살수 패거리의 일원이기에 복수 대상에 넣었다. 주님과 허목수도 살수 패거리에 의해 각각 두 눈과 한 쪽 팔을 잃었기에 복수심을 같고 있었다. 꽁수 같은 경우는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간다처럼 어쩌다가 일행에 합류한 즉, 유일하게 복수심이 없었으나, 후반부에 살수에 의해 죽을 뻔하고 또 눈앞에서 주님이 사망했기에 똑같히 복수귀가 된다.[545] 황덕용이 자신의 누나를 강간하여 자살로 몰아갔으며, 장성 무당은 스승과의 내기 바둑에서 승리하여 스승의 한쪽 팔을 전리품으로 가졌가고, 잡초와 갈고리눈은 스승과의 내기 바둑에서 져서 돈을 뜯기자 스승을 죽이고, 자신도 죽이려고 했다.[546] 아버지가 허일도와의 내기 바둑에서 져서 돈을 다 뜯기자 분신자살했고, 이에 아버지를 죽음으로몬 허일도와 허일도의 훈수꾼인 귀수를 죽이려고 결심한다. 하지만 허일도는 이미 죽은지 오래이기에 대신 그의 친구이자 귀수의 또다른 아버지나 다름없는 구멍가게 주인을 살해하고, 귀수의 주변인인 똥선생도 죽이려고 했다.[547] 시즌 27 에피소드 5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바트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며(이후 바트를 되살렸다 죽이는 것을 반복하지만 바트를 찾아낸 그의 가족들에 당하고, 자신은 되살아난 바트로 인해 괴상하게 부활한다.), 시즌 29 에피소드 9에서 바트에게 복수하는 것을 포기하고 등대지기로 편히 살아가고있다.[548] KOF 시리즈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을 참고.[549] 모녀가 쌍으로 복수귀인 특이 케이스.[550] 네테이얌 문서 참고.[551] 아바타로 부활한다. 자신과 부하들을 배신하고 한번 죽게 만든 제이크에게 강렬한 원한을 품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친아들이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나비족에 섞여 자랐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제이크를 향한 분노가 더욱 더 커졌다. 결국 제이크와 그의 가족들에게 추격해서 모두 죽이겠다고 선언한다.[552] 기본 성격이 착하고 복수를 하려다가 포기했어서 그런지 이 문서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는데 복수귀 중에서는 저런 경우도 있고 하권은 칼을 가지고 복수의 대상인 피복일을 죽여버리려 하는 등 일단 피복일에 대한 복수심 만은 확실하였었기에 하권은 복수귀로 분류하는 게 맞다.[553] 2부 한정.[554] 이 쪽은 이 항목 속 다른 복수귀들에 비해 이성적이고 아직 애증의 감정도 남아있는 편이지만 (포세이돈의 환생이라고 해도) 거의 상관도 없는 바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실행하려는 것도 이미 정상은 아니다(...).[555] 둘 다 아카메와 쿠로메의 인생을 파탄 낸 장본인. 특히 강화조 양성자는 약물로 쿠로메의 정신을 망가뜨린 원흉이다, 그 결과 인과응보로 둘 다 아카메에게 끔살당했다.[556] 아들을 지키고 복수하는 과정에서 독해지고 타락한 면도 있으나 악행은 사비나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었다. 그러나 세력이 약했던 탓에 국왕 사후 사비나에 의해 끔살당한다.[557] 이명 중 하나가 복수자.[558] 창월의 십자가 배드 엔딩 & 율리우스 모드 한정.[559] 고향이 마왕군의 습격을 받아 초토화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그 후 아버지의 원수인 마왕 사탄에 대한 복수심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마침내 세계를 구원한 용사가 되어 마왕군을 섬멸하고 마왕을 패주시킨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죽었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사실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마왕을 대하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는 중.[560] 공포특급 도시전설이다.[561] 사실 여기서 토우마는 신카를 복수귀로 만든 신카의 소중한 친구 프렌다의 죽음에 아무 상관도, 잘못도 없는데 감언이설로 순진한 초등학생인 카노 신카를 유혹한 생 제르맹 때문에 억울하게 휘말린 것. 후에 카노 신카는 토우마의 설득과 프렌다의 진심을 듣고 증오와 복수를 내려놓는다.[562] 말 그대로 복수 때문에 시리즈가 이어나갔었다. 2편에서는 부모님과 형제들의 복수를, 브라더후드에서는 삼촌의 복수를 위해서 싸웠다.[563] 몰살 루트 한정.[564] 아직 인간들이 미개한 야만인이던 시절 엘프 왕국으로 쳐들어와 엘프들을 학살하고 아버지인 이니옥 대왕을 죽이자 분노와 슬픔에 눈이 멀어 자신을 따르는 엘프들과 함께 세력을 구축해 자신들을 다크 엘프라 칭하며 인간들의 씨를 말리겠다며 전쟁을 일으켰다. 부하인 텔릭을 시켜 이를 반대하는 계모 엘윈을 죽이는 패륜도 저질렀고 AOW 1에서 이복동생인 줄리아에게 죽었다. AOW 2에서 언데드로 부활한 후에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도 덜어냈고 대의와 공리를 생각하는 자로 변해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그림자 악마들과 싸우는 일에 앞장서고 멀린이 납치당한 줄리아를 구하는 일을 거들었으며 더 이상 악행도 저지르지 않았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과 설정 소개란에서는 여전히 성향이 악으로 표시되고 대의에 불가피한 일이라면 수단으로서 악행을 할 수도 있는 자라고 소개되는 지라 개심해서 착해졌다기 보다는 안티 히어로가 된 것에 가깝다. AOW4 DLC '제국과 잿더미'에서는 대단히 온건하고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어디까지나 설정상으로만 악인이다. 그리고 이런 안티히어로 성향은 집안 내력으로도 보여주는데, 조카인 선드렌 이니옥도 대의와 공리를 위해서라면 오빠나 아버지를 죽인 자들, 조국을 멸망시킨 원수와 손 잡거나 이중첩자질도 마다하지 않았다.[565] 조국인 연방제국이 마법사 왕들에 의해 파멸한 후 분노에 눈이 멀어 군대를 몰고 다니며 마법사왕들을 공격하는 일에 집착하게 된다. 문제는 자기가 공격하는 마법사 왕이 선한 자인지 악한 자인지 불문하고 공격하고 단순히 그들에게 협력하거나 통치를 받아들인 일반인까지 마구잡이로 죽이게 되어 그의 옛 동료이자 제국 황제의 질녀였던 라리사가 그를 저지하려고 메이지 헤븐의 마법사 왕들과 접촉했다. 나중에 혼돈의 엔다일론이라는 존재가 그를 정신 지배해서 분노와 증오를 증폭시키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정배에서 풀려난 후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이후 자기가 무고한 자들까지 죽인 걸 기억하고 자신의 행동을 깊이 후회하며 속죄하기로 마음먹었다.[566] 이렇게 된 건 슈니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친모인 카멜리아가 지속적으로 폭력과 가스라이팅을 해 온 탓이 크다.[567] 그러나 이는 모두 모르트가 꾸민 흉계였다.[568] 일족의 복수를 위하여 자신의 일족 외에는 철저하게 탄압했으며, 이는 인간들을 비롯한 다른 부족들의 반발로 내전까지 이어진다.[569] 미친 불의 왕 엔딩 한정.[570] 앞서 가스 테러를 일으켜서 사망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시민들은 생존하고자 고군분투를 하게 된다.[571] 신도에게 물려 흡혈귀가 되었음에도 구원해주지 않았던 아우리엘을 원망하며 그의 상징인 태양을 없애려 들었는데, 이 때문에 애꿎은 흡혈귀 가족인 하콘, 발레리카, 세라나가 피해를 입었다.[572] 초기에는 자신을 배신한 인간들과 나소드에 대한 복수심이 컸으나 엘소드 일행과 합류한지 꽤 오래되어서 복수심이 어느 정도 사그라 들게 된다.[573] 2022년 1월 6일에 추가되는 레이븐의 4라인 레버넌트가 복수귀 컨셉이다. 4라인 기념 퀘스트 명도 복수의 길을 걷는 망령기사이다.[574] 다만 란이 동료인 아라의 오빠(정확히는 아렌 한에게 빙의한 란)인게 밝혀지면서 좀 복잡해졌다.[575] 어릴 때 가족을 잃고 울버니안에게 거둬졌다 마을 사람들의 사주에 의해 울버니안이 죽자 마을 사람들을 향한 복수귀가 되었었다. 그리고 울버니안과 살고 있을 시절에도 남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복수만 생각하는 복수귀의 모습을 보였었다.[576] 형인 하르케를 죽이고 달의 마스터인 척 하며 엘을 터뜨려 세계를 위험에 빠지게 한 헤니르 교단에 복수하고자 하며, 이 모습은 에픽 퀘스트 초반에 특히 부각된다. 공식 라인인 리버레이터로 전직한 시점에서는 복수보다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간다.[577] 원작에서는 아버지인 멜빈 공작이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했다는 점과 공작의 아내가 이간질시켜서 못 만나게하고 그녀를 죽음으로 몰게 된 그의 죄책감으로 스스로 공작의 자리를 내려놓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복수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만악의 근원인 공작의 아내도 이미 5년 전에 병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복수는 이루는 게 불가능했다.[578] 원래는 조조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일부러 예여명의 앞에서 실토하게 유도하였으나, 예여명이 조조를 대놓고 폭행하는 것을 보고 리사는 예여명의 실체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이후 조조의 사과를 받고 서로 연합하여 본격적으로 예여명을 몰락시킨다.[579] 수국 본인은 살아서 복수의 성공을 보진 못했지만 대신 딸 리사가 예여명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리사의 대에서 성공한다.[580] 나루호도 류이치 한정.[581] 결과적으로는 한 일본인 유학생의 목숨을 구했다. 본의 아니게 그 유학생을 2번이나 살인미수범으로 몰리게 했지만.[582]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복수귀이자 지능범. 복수의 대상이 죄다 악인들이라 결과적으론 이점이 되기도 하였다. 무고한 희생자가 나온 건 잘못이지만.[583] 사람이 아니라 범고래이다. 연인을 죽였다고 오해받아 죽거나 살처분당할 뻔했다.[584] 미츠루기 레이지 한정.[585] 다만 섬의 궤적 2에서는 이미 복수를 이루었기다고 착각하기에 복수귀 속성은 사라졌다.[586] 마키어스의 사촌 누나의 약혼자.[587] 가업을 잇지 않는 겐지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일족 장로들의 지시를 받은 형 한조와의 결투로 인해 치명상을 입고 오버워치 요원 메르시에 의해 죽기 직전 구출된 후 몸에서 불구가 된 부분을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가 되어 블랙워치에 합류한다. 이후 오버워치에서 실행한 시마다 일족 타격 작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일족에 대한 복수를 끝냈고, 이후 젠야타를 만나고 깨달음과 정신의 안정을 얻어 한조를 용서한다.[588] 오대수는 자신을 가둔 이우진에 대해서, 이우진은 자신의 누나와 검열삭제한 것을 소문 내 누나가 댐에 투신자살하게 만든 오대수에 대해서. 이우진은 복수를 끝내고 난 뒤 권총 자살했다. 오대수는 모든 일의 발단이 자신임을 알고 멘붕해서 혀를 자르게 되고 그 후는...[589] 이 쪽은 네로가 나라에 죽은 줄 알자, 어린 시절 고아원에 있었고 복수를 위해 치안을 어지럽혔다. 하지만 궁정 수사관 일행들의 존재를 알게 되자 국왕이 소중한 사람을 빼았아갔기에 왕에게도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알려주고 싶어서 애꿎은 노엘을 복수의 타겟으로 삼았다. 하지만 네로가 사실은 자신을 사랑했고 걱정했기에 금서를 절도할 뻔한 진실을 알게 되자 멘붕한다. 그래도 네로가 남긴 편지에 마력이 담겨 있었기에 릴리는 부모를 만나 개심한다.[590] 자신의 아버지가 개발한 기술을 오라 일가가 빼돌린 걸로 알고 있어서 그 충격으로 가족이 동반 자살했는데 오젬마, 오하영 자매만 목숨을 건졌다. 처음에는 오라 일가를 증오하고 있었지만 진짜 오젬마가 하영에게 진실을 알려준 뒤(오룡이 기술을 빼돌렸고 오하영을 양녀로 들여 박순태 회장이 빼돌렸다는 것으로 속였다.) 감옥살이 하기 전 전과자들을 사주해서 양아버지 오룡을 암살해 복수를 마친다.[591] 과거 인간일 적 한정.[592] 음기에서 태어나면서 밝고 따뜻한 세상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증오를 품는다.[593] 다간에게 패배하여 사이보그로 개조된 이후 무서울 정도로 다간에게 집착하게 된다.[594] 우주선의 고장으로 어느 행성에 불시착한 어느 나라(정황상 프랑스)의 우주인으로 물도 공기도 없는 그 별의 기후에 맞게 몸이 변화되었고 조국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해 조국과 지구에 대한 복수심으로 우주선을 수리해 지구로 돌아와 국제평화회의가 열리는 건물을 파괴하려 했으나 울트라맨에게 패배해 목숨을 잃는다. 물이 없는 행성에서 진화해서 그런지 열에는 매우 강하지만 물에 대한 내성이 약해져 과학특수대가 뿌린 인공 비를 맞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신의 눈 앞에서 펄럭이는 만국기를 보고 다시 일어서는 장면은 전형적인 복수귀의 패턴.[595] 자신의 모성(설정상 금성과 비슷한 작열지옥이지만, 기에론 성수가 살았다는 건 적어도 그 곳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을 파괴한 지구인들을 향한 복수심으로 지구로 날아오고 울트라 세븐과 격전을 벌인 끝에 오른팔이 뽑히고 아이 슬러거에 경동맥이 베여 사망한다.[596] 울트라맨 에이스 22화의 제목이 '복수귀 야풀'이다. 그리고 유언 중에 "원념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복수할 테다!!"라는 구절도 있었고 죽은 뒤에도 들이 나와서 에이스에게 복수하려고 했다.[597] 아내와 아들을 죽인 잔혹괴수 가모스를 찾아 20년 간 우주를 방황하였고 퇴임 이틀을 남긴 시점에서 울트라맨 80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복수를 완성하였다.[598] 초반부의 보가르 전 한정. 아브가 보가르에 의해 멸망한 뒤 복수심과 아브의 생명체들의 원한으로 인해 복수의 갑옷을 입고 헌터 나이트 츠루기가 된다. 그 후에는 울트라맨 킹이 내린 시련과 수련을 통해 복수의 갑옷은 용사의 갑옷으로 진화한다.[599] 고향별을 멸망시킨 준민책사 휴드람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100년 동안 온 우주를 떠돌아 다니며 휴드람을 쓰러뜨릴 힘을 찾으려고 했다. 마침내 지구에서 암흑용사 트리거 다크의 힘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처음엔 제어에 애를 먹다가 지구에서 만난 마나카 켄고, 히지리 아키토, 시즈마 유나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휴드람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600] 만 년 동안 일리단을 감시하던 교도관이었지만 그가 탈출하자 말 그대로 눈이 뒤집혀서 일리단을 추격한다. 이에 대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마이에브의 복수심에 동포들이 다칠까 염려한다.[601] 가시멧돼지들에게 아내를 잃자 유저들에게 학살을 의뢰하고 본인도 직접 가시멧돼지를 처단하고 다닌다.[602] 처음부터 호드를 이용 대상으로 봤을 뿐인 실바나스와 포세이큰 중 호드를 버린 실바나스 충성파 한정.[603] 아서스가 서리한을 집어들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말가니스에게 복수할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워크래프트 3 본편 기준으로 적어도 인간 시절의 아서스는 전형적인 복수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604] 얼라이언스 유저들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이자 데피아즈단의 수장인 에드윈 밴클리프를 잃었다.[605] 가로쉬에게 테라모어를 잃은 탓에 복수귀가 되었다. 현재는 달라란의 수장이 되면서 한 발 물러난 형세긴 하지만 적어도 가로쉬에 대해서는 복수심을 잃지 않고 있다. 정작 이후에 가로쉬를 죽 인건 제이나가 아닌 스랄.[606] 대격변 때 실바나스에게 길니아스와 아들인 리암 그레이메인을 잃었다. 당시에는 백성들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어서 어찌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심을 유지하고 있다. 군단 확장팩에서 바리안 린의 죽음을 계기로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의 행보를 시작한다. 이 복수심은 도적 직업의 전당에서 등장하는 테스 그레이메인이 아버지가 너무 복수에 집착한다고 언급한 점, 겐 본인이 달라란 분수대에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의 악행을 기억하겠다는 내용의 동전을 넣은 점으로 나타난다.[607] 딸의 안전 때문에 포세이큰과의 싸움을 포기한 다리우스 크롤리에게 실망해 끝내 결별했다. 즉, 그에게 아군의 안전보다 복수심의 등식이 드러난다.[608] 간단히 가시의 전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609] 스랄에게 있어 누이와 같았던 타레사 폭스턴을 죽여버렸고 이를 안 스랄은 복수귀가 되어 직접 에델라스를 죽인다.[610] 자신의 집안을 풍비박산낸 은수현의 모든 것을 부수고자 하며 무관심한 세상마저 증오하고 있다. 이후 진실을 깨닫자 은수현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 복수의 연쇄를 끊는데 성공한다.[611] 삼촌인 허동운 실장의 음모로 어머니와 친구인 서준혁이 죽고, 본인도 개미에게 늑골이 부러지고 뿔 한쪽이 잘려나가 버렸다. 거기다 아버지는 사업 문제가 걸려있다 운운하면서 내가 허동운을 칠 만큼 너희 모자에게 그런 가치가 있냐는 말로 복수를 바라는 산의 요청을 묵살. 산은 이후 자신이 이런 사람의 형상을 한 요괴들 사이에서 살고 있었음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가문을 박살내기 위해 인간임을 포기한다. 이후 겉으로는 집안 어른들 앞에선 실실 기지만, 뒤에서는 복수의 칼을 갈면서 준혁의 형이자 본인의 경호원인 서타혁과 신분을 숨기고 허 실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 어머니의 친구 이언례 사장과 함께 차곡차곡 허 실장을 포함한 은성그룹 전체를 박살낼 계획을 쌓아가는 중. 현재 제 1 목표였던 허동운 실장을 죽이는데 성공.[612]김희경자기 조카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호구안이 제 3자에게 이용당했다는 증거를 넘겨면서 원산의 회유로 원산의 복수극에 참여하게 된다. 원산과 타혁의 대화로 봐선 이만한 동기부여면 개미를 박살낼 정도로는 충분하다고. 허나 이 사람의 경우 허동운 실장이 죽었음에도 복수심을 떨치지 못하고 딸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은성그룹 전체를 박살내기로 결심한다.[613] 여행자 입장에서 심연 교단은 자신의 혈육을 현혹시킨 것으로 여기고 심연 사도 및 메이지 등 보이는 족족 사냥하고 다닌다. 오죽했으면 2024 화이트 데이 기념에서 엔죠가 본모습인 봉독자로 다시 찾아와 윙크를 날렸는데도 여행자가 당장 검을 빼들고 노려볼 정도.[614] 천리에게 복수해서 천리가 멸망시킨 켄리아를 재건하는 것이 목표지만 문제는 티바트 전체를 멸망시켜서라도 재건하려고 하기 때문에 티바트의 모든 국가들을 적대하고 있다.[615] 첫 번째 배신은 자신을 창조한 라이덴 쇼군, 두 번째 배신은 친구, 세 번째 배신은 병에 걸려 죽은 동류, 그리고 우인단, 정확히는 도토레에게 네 번째 배신을 당하고 결국 도토레를 증오하면서 그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616] 연인 에미르가 비늘병으로 죽었고 나히다가 허공을 닫게 만들어서 현실로 나오지 못한 원인이자 진범은 따로 있으나, 나히다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원흉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복수해야 할 대상은 나히다가 아니라 바로 진범인 대현자 아자르였다. 그러다가 결국 복수에도 실패하고 환영의 마물들에게조차 버림받는다.[617] 복수를 마쳤지만 그 대신 복수의 대가로 바벨에 의해 수메르 사막의 모든 부족들에게 제트가 배신자라는 소문이 쫙 퍼져 더 이상 기댈 곳이 사라져 버렸고 결국 여행자 일행과 작별한 뒤 붐붐과 정처 없는 방랑을 하게 된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어느 용병단의 수장이 되었다고 한다.[618] 쿠자비나가 폰타인 귀족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다.[619] 쿠자비나로부터 자신과 크레이비, 그리고 리니, 리넷, 프레미네 등의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원망감과 재판 과정에서 리니리넷 남매들이 우인단 소속이라고 폭로한 이유 때문인 듯하다. 이후 벽난로의 집 아이들을 통해 케이크를 보냄으로서 화해를 시도함과 동시에 앙금과 복수심을 점점 풀어나가기 시작했고, 느비예트가 푸리나를 대신해서 공식적인 사죄의 의미로 벽난로의 집 출신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기로 한다.[620] 이 쪽은 '한겨울 계획'으로 벽난로의 집을 위험에 빠뜨리려 했기에 이것을 역이용해 되갚고자 한다.[621] 이 복수는 두 남매가 벽난로의 집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622] 이들 다섯은 천리의 주관자와 함께 켄리아멸망하는 단초를 제공한 5대 죄인이다.[623] 심연과 계속 전쟁을 하는 나타를 도와주는 이유도 본인 역시 심연에 의해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이다.[624] 작중에선 제노스카우터 및 개그캐 취급이지만 미친 사이보그 때문에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바꾼데다 사이타마에게 복수를 직접 도와달라고 한 번도 말하지 않은 것에서 그가 얼마나 무서운 복수귀인지 짐작할 수 있다.[625] 어렸을 적에 가스파데에게 마을 전체가 짓밟혔고 그 와중에 동생인 아델이 물에 떠나려가 실종되었다. 그래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죽어라 가스파데만 쫓아다녔는데, 결국 몽키 D. 루피가 대신 가스파데를 쓰러뜨린다. 자신을 구해준 비엘라에게 삶의 목적을 잃었는데 왜 구해주었느냐며 허탈해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여동생은 사실 비엘라에게 구조되어 '오소리'라는 가명으로 불리며 살고 있었다. 직접 복수하지는 못했지만 죽은 줄 알았던 여동생과 몇 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으로, 복수귀들 중에서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결말을 맺은 편.[626] 루키 시절에 크로커다일은 흰 수염에게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패배한 전적이 있었고, 이는 임펠 다운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하여 정상전쟁에 난입했을 당시에도 흰 수염에게 여전히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사카즈키의 계략으로 스쿼드가 흰 수염을 통수치는 사태가 발생하자 경악하던 크로커다일은 이후 뉴게이트에 대한 증오를 버린다.[627] 인간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이 있지만 최소한 인간을 증오하게 된 배경이라도 갖고 있으며, 동족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아론과는 달리 이 놈은 근본부터 글러먹은 데다가 자신의 뜻에 찬성하지 않는 동족들을 살해하는 등 그냥 환경이 낳은 괴물일 뿐이다.[628] 선조들의 죄로 인하여 코즈키 가에게 할아버지가 할복한 것이나 가문이 망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넘어갔지만, 이후 당시의 와노쿠니의 국민들이 재미 삼아서 쿠로즈미가를 학살한 것을 용서하지 못한다. 칸주로 역시 부모가 연극 배우였는데 쿠로즈미 가라는 이유 만으로 무대 위에 난입한 자들에게 살해당해 미쳐버렸다.[629] 히요리 본인은 쿠로즈미 오로치 한 명만 두고 "불태워야 마땅히 쿠로즈미(검은 숯)올시다!"이라고 선언한 것이지만, 연좌제로 암시될 수 있는 발언으로 보일 소지가 있고 와노쿠니를 포함한 원피스 세계관 내 국가들은 연좌제가 용인되기 때문에 또 다른 쿠로즈미가 들키면서 고생하는 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온다.[630] 원피스 필름 Z의 최종 보스이자 사실상 진 주인공이다.[631] 베가펑크가 자신의 양아버지인 쿠마를 사실상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베가펑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였으나,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베가펑크에 대한 악감정을 풀고 대신 진짜 원흉인 새턴에게 복수의 칼을 겨눈다. 비록 죽이지는 못했지만 새턴에게 일격을 먹여 복수를 했고, 새턴이 에게 숙청당함으로서 보니는 의도치 않게 복수를 마쳤으며, 남은 건 천룡인인 친아버지 밖에 없다.[632] 현재 보니의 마지막 복수 대상이다.[633] 자기 자신도 포함해서.[634] 전쟁광이 되는 신계전쟁 엔딩에서는 종족 자체는 인간을 유지하였으나 전쟁의 패도 만이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다는 사상에 집착해 인간성을 잃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만 인간성을 잃었다는 것은 GBA판 신계전쟁이고 PSP에서는 유그드라가 맨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패배할 경우 복수귀가 된 것은 맞지만 단순히 미쳐서 신계전쟁을 벌인 것이 아니라 신들이 인간들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현실을 비통하게 여겼다는 속마음을 토로해내면서 절규한다.[635] 브론키아 제국에게 판타지니아 왕국이 학살로 멸망당하고 나서 복수전을 벌이며 엔딩에 따라 전쟁광이 되거나 평화주의자가 된다. 심지어 글로리아 유니온에서 동명이인으로 찬조 출연할 때 어벤저라는 고유 클래스를 가져 제작사 스팅에서 복수귀 속성을 인증했다(...).[636] 성검 봉인 엔딩에서는 힘과 복수가 아닌 평화로 전국을 통치하는 성군이 된다. 복수를 그만둔 경우와 복수를 마쳤으며 잘 사는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복수를 그만두길 시작한 시점은 브론키아 제국에게 복수를 마치기 이전이고 완전히 그만둔 시점은 브론키아 제국에게 복수를 마친 이후다.[637] 블레이즈 유니온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판타지니아 왕국의 간신 아란젬에 의해 암살 위기를 겪은 것이 은폐되는 바람에 아버지 올딘 국왕과 막내 유그드라가 이를 미처 몰랐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결국 그 오해를 풀지 못하고 유그드라 유니온에서 막내 유그드라에 의해 장녀 아이기나와 차녀 루시에나가 정의와 복수심으로 격돌하여 사망한다.[638] 작중 고자부로가 이미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후계자인 카이바 세토에게 복수하려 했다.[639] 진범은 따로 있지만, 바쿠라가 이렇게 타락하고 악마로 변질한 이유가 아크나무카논, 더 정확히는 아크나딘이 바쿠라의 고향인 도적 마을 쿨 에르나 마을을, 천년 아이템을 위해 토벌해버렸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비극이 없었다면 어둠의 바쿠라도 어둠의 유우기처럼 선한 인격일 가능성도 있다.[640] 살해범이 누구인 지는 모르고 있었다.[641] 애초에 키류의 말로는 그 자신이 자초한 일이었고, 유세이는 키류를 배신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대신 누명을 쓰려고 했다.[642] 일리아스텔에서 클라크를 숙청하는 바람에 자기 손으로 복수를 이루지 못했다.[643] 이 쪽은 친구인 츠쿠모 카즈마와 함께 쌍으로 또 다른 친구인 Dr. 페이커에게 배신당해 바리안 세계에 제물로 바쳐진다. 후에 바리안 세계에서 지구로 돌아왔을 때에는 본 모습까지 잃어서 어린아이의 모습이 되었고 이 때부터 Dr. 페이커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자식들인 III & IV & V 형제를 이용했으며 심지어 전혀 관련 없는 인물들까지도 이용했다.[644] 카미시로 료가 때든 진짜 정체 때든 둘 다 여동생이 관련돼있다. 카미시로 료가 때에는 트론의 계획에 의해 트론의 아들인 IV와의 듀얼로 여동생 카미시로 리오가 전신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본인의 부정 탈락도 조작된 것이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 진짜 정체 때에는 벡터가 불러낸 바다의 신을 정화하기 위해 여동생이 바다에 몸을 던져 죽은 이후부터 오직 여동생에 대한 복수 만을 생각하고 움직인다.[645] 복수에 성공한 뒤 회개한다.[646] 카게야마 레이지는 아버지가 엔도 다이스케가 이끌던 신인 세력에 의해 월드 챔피언십 일본 국가 대표 자리에서 떨어지면서 몰락하여, 이로 인해 자신의 가정이 붕괴되면서 축구를 증오하게 되었고, 엔도 다이스케와 축구계에 복수하고자 악당으로 타락했다.[647] 세이지로는 아들인 키라 히로토가 높으신 분들의 음모로 죽게 되면서 세상에 증오심을 품게 되었고, 에일리어 석을 발견하고선 세상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면서 무인편 2기의 흑막이 되었다.[648] 익살 플리트 멤버들은 파람 오비어스에 의해 고향이 멸망당했고, 재건을 위해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이후 파람 오비어스와 여타 행성들을 짓밟고자 했었다.[649] 이치호시가 제대로 갱생한 이후에도 이 둘의 이치호시를 향한 복수를 유예하는 것 뿐이지, 이치호시에 대한 증오심은 여전히 강하다. 게다가 Fate 시리즈의 부디카 → 네로 관계처럼 제작진이 이치호시를 푸시한다고 하이자키, 히로토의 복수심을 얼버무린 것도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650] 셋쇼마루의 경우 나라쿠의 육체를 완전히 공중분해시켰다. 이후 나라쿠를 물리친 대요괴로 요괴들 사이에서 유명해진다.[651]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강탈당한 뒤 이누야샤 일행들에게 복수를 맡긴다.[652] 코하쿠의 경우 기억이 돌아온 이후.[653] 결국 자신이 추악하고 잘못된 집착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미련을 버린 뒤 리쿠의 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654] 설명이 필요한가? 여러 모로 담당 배우인 장서희의 인지도를 오르게 해준 배역이기도 하다.[655] 악 분기점 한정. 선 분기점에는 의도치 않게 형의 죽음에 관여한 사람도 죽이려다 사정을 알고 그냥 풀어주고 최종 보스 격 악역도 진실을 알려서 법적인 심판을 받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악 분기점 때는 형의 죽음에 관여된 사람들을 가차 없이 죽였고 마지막에는 그 복수를 비난하며 자신을 부족에서 추방한 할머니와 일족들까지 몰살시켜버리는 막장 행동까지 하게 된다.[656] 병영일기 편에서 김기관이 박건을 죽음으로 몰아놓자 나머지 대원들은 더 이상 김기관을 신뢰하지 못하고 끝내 좀비 소굴에 내다버린 것을 빌미로 앙심을 품고 생존일기 편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 동안 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며 여러 위기에 몰아놓은 것은 물론 자신을 감싸주었던 박건까지 배신하여 죽음으로 몰아놓은 사실은 자각하지 못하는 중이다.[657] 자신을 버리고 간 이주오가 정병욱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구하러 오자 그에게 분노하며 이주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정작 본인은 그 동안 중국인 행세를 하며 이주오를 이용하기만 한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신을 구출하러 온 이주오에게 감사하다고 말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이 저지른 악행은 쏙 빼먹고 오로지 이주오에게만 분노를 표출한다.[658] 성가현이 강태현에게 사살 당하면서 복수를 실행할 수 없게 되었다.[659] 동생 이강모는 복수귀이기는 하나 복수 외의 자신의 목표를 가지기라도 했지만 형 이성모는 완전 복수 만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을 정도의 이 작품 최고의 복수귀이다.[660]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홍세의 무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한 자들이 상당수라...[661] 경비는 아버지에 의해 남편을 잃고 아들과 생이별한 뒤 강제로 후궁이 되었다.[662] 사실은 살인 사건을 눈으로 직접 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이들의 PTSD 치료를 위해 기억을 지우는 등 이들을 진정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버지한테서 자신의 여동생을 살인마한테 죽게 만든 것이 이 6명이라는 사실을 알자, 영원히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고통을 느껴보라며 이들을 클론 인간으로 만드는 실험에 동참했다.[663] 이 아가씨는 테마곡부터가 복수다. 그리고 정규 루트까지 있는 히로인이다(…).[664] 본명인 테라사와 후미야로서 친누나인 테라사와 에미가 살해당하자 개명을 한 뒤, 살인범으로 몰린 오쿠보 신페이와 그를 변호한 야가미 타카유키를 증오해, 스기우라는 자신의 누나 에미를 죽인 에미의 애인 오쿠보와 그런 오쿠보를 재판에서 변호한 야가미를 증오하여 신분과 이름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거짓으로 속이고 야가미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야가미와 행동하면서 진범이 쇼노인 것을 알고 쇼노를 죽이려했으나 실패하고 후생노동성의 입김과 검찰의 비리로 진실까지 은폐당한 후 결정적 증거마저 내동댕이쳐졌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좇던 야가미에 의해 쇼노는 궁지에 몰리게 됐고 그러자 야가미 일행과 경찰이 보는 모든 곳에서 자신이 만든 어드덱-9이라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자신에게 투약했다. 그러나 치료제의 독성으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이 사실은 세간에도 알려졌다. 스기우라는 추후 억울함을 풀고 무죄가 된 오쿠보와 함께 누나의 성묘를 갔으며 후속작에서 자신과 뜻이 잘 맞는 천재 해커 츠쿠모와 함께 탐정 사무소를 개업했다.[665] 스기우라 후미야의 본명은 누나와 같은 성을 쓰는 테라사와 후미야였으나 후속작에서 스기우라로 완전히 개명한 듯 하다.[666] 작중에서 13년 전 자신의 제자가 이지메를 당하고 자살 미수하여 이에 대한 분노와 환멸감으로 피해자의 어머니와 함께 성인이 된 일진을 두 사람의 손으로 직접 죽였고 가해자들은 자신의 수하이자 목줄 달린 개로 부려먹으며 언제든 인생이 나락에 떨어질 수밖에 없도록 협박까지 해 이도저도 못하는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엔딩에선 심판받지 않고 악행을 정당화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자들을 쓸어버리는 자경단이 되기로 한다.[667] 아들을 자살로 내몬 학교 폭력의 주범.[668] 미코시바 히로를 풀어준 법에 대한 증오로 복수귀로 변했다.[669] 미키코는 켄모치를 속이고 이용해 자신의 가족과 여동생까지 모조리 태워죽인 사다모토를 죽이려했으나 옛 연인인 카이토와 자신의 아들인 준을 보고 복수를 포기하지만 대신 켄모치가 자신을 속인 사다모토에게 증오하여 달려든 후에 사다모토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고 자신도 사다모토가 먹인 독극물에 중독돼 목숨을 잃는다.[670] 나중에는 준을 데리고 카이토와 함께 다시 사랑하게 되는 것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671] 리무루가 건국하고 이끄는 템페스트를 쑥대밭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이후 마왕으로 각성한 리무루가 신임 마왕의 자격으로 발푸르기스에 참여하고 클레이만을 숙청하면서 복수에 성공한다.[672] 클레이만이 보낸 오크 무리들에 의해 고향 마을이 파괴되고 가족을 잃었다.[673] 다만 이 쪽은 운석의 위협을 받고 있는 매우 절박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종반부에서 이들이 진정으로 복수해야 할 대상은 바로...[674] Lost Arcadia 편 한정.[675] 1부 한정.[676] 손가락 귀신이라 불리는 윤태구가 과거에 자신을 제압하고 손가락을 잘라갔기 때문.[677] 애초에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할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죠셉이 계획한 복수극이다. 결국에는 디오에게 역관광 당하면서 허망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제대로 화가 난 외손자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통해 원수를 갚아서 일단락이 된다.[678]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소르베와 젤라토를 죽인 장본인이지만 리조토 본인은 이 사실을 몰라서 초콜라타에게 원한을 품고 있지는 않다. 누군지도 모를 확률이 높다.[679] 실라E는 6~7년 전 언니를 죽인 원수가 일루조인걸 알았을 땐 이미 일루조는 죽은 뒤였다. 당연히 공식 설정은 아니다.[680] 정확히는 어머니인 카야코가 복수를 주도하며 아들인 토시오는 그녀의 조수이자 카야코의 등장을 알리는 전조다. 리부트된 주온: 끝의 시작주온: 더 파이널에서는 반대로 토시오가 복수를 주도하고 어머니인 카야코가 그의 복수를 도와준다.[681] 서로가 서로의 아치에너미이자 숙적. 어린 물고기와 역벌 편에서의 첫 대면부터 준페이를 개조 인간으로 변형시켜 살해하면서 악연이 시작되었다. 이후 시부야 사변 편에서는 눈 앞에서 생득 술식인 무위전변으로 나나미 켄토를 살해하고 더 나아가 쿠기사키 노바라도 습격, 얼굴 절반을 파열시키는 치명상을 입혔다. 결국 이로 인해 이타도리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패닉으로 완전히 꺾여버려 마히토의 공격에도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사실상 죽을 위기에 몰렸으나 뒤늦게 도착한 토도 아오이의 도움으로 반격에 성공하면서 마히토에게 흑섬으로 결정타를 먹인다. 이후 추한 몰골로 도망치는 마히토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하필 게토 스구루(= 의 몸을 차지한 켄자쿠)가 나타나 마히토를 흡수하면서 복수는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682] 마히토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인 최악의 적대 관계. 이타도리가 손가락을 먹은 것까지는 본의는 아니었다지만 이로 인해 스쿠나의 그릇으로서 목숨을 위협받게 만들었고 절친한 친구인 후시구로 메구미의 육체를 빼앗았으며 심지어 신주쿠 결전에 이르러서는 이타도리의 사형을 보류해줌으로써 목숨을 구해준 스승인 고죠 사토루의 몸을 두 동강 내 살해하고, 친형과도 다름 없는 존재였던 쵸소우도 불타 죽게 만들었다. 267화에서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와 협공해 스쿠나 토벌에 성공하면서 복수의 끝을 이뤄낸다. 그래도 스쿠나에게 다시 자기에게 오면 살려주겠다고 자비를 베풀려 했지만 스쿠나는 거부하고 죽음을 택했는데, 스쿠나도 죽은 뒤에는 다른 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말한 걸 보면 이타도리의 방식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683] 비록 직접 처리하지 못했으나, 대신 이타도리가 스쿠나를 쓰러뜨려서 복수에 성공했다.[684] 죽은 동생의 바람대로 젠인 가 전체를 몰살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주술 고등전문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다.[685] 이형의 몸으로 태어나 차별을 받으면서 폭력성이 강해진 것이었다. 의문의 무녀와 우라우메 등 삶을 바꿀 기회가 2번 있었지만 자기 안의 저주가 다 태워버릴 것 같아서 포기했다. 결국 패배했으니 다른 생이 있다면 방식을 바꿔보는 걸 고려하겠다고 말하면서 떠난다.[686] 좀비들에게 쫓기다 교장실로 도망쳐온 이청산은 때마침 교장의 반항으로 교장을 묶으면서 칼로 위협하는 윤귀남을 발견하고 휴대폰으로 그것을 녹화했다. 윤귀남은 관심이 분산된 틈을 타 도망치려던 교장을 칼로 살해해버리고 경찰에 신고한다는 이청산을 잡기 위해 도서실 책장 위에서 싸우다 윤귀남이 휴대폰을 가져간다. 그러나 이청산이 윤귀남을 밀어 떨어트리게 되고 수많은 좀비들에게 물어뜯기며 윤귀남은 이청산에게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외면하자 복수심에 불타 죽여버린다 하며 반감염자가 된다.[687] 마을 사람들을 불태워 죽여 마을 사람들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그 결과로 지옥소녀 형벌을 받게 되지만 일단 자신을 생매장시킨 마을 사람들은 죽였으니 복수는 끝낸 셈이다.[688] 26년 전 한다온의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한다온이 찾아서 직접 체포했지만 곧바로 탈옥해 도망치다가 유스티티아에게 걸려 본인이 했던 짓 그대로 업보를 돌려받은 뒤 지옥단검에 맞아 지옥으로 끌려간다. 얼마나 손속이 잔인했으면 유스티티아가 분노하면서 한 번에 깔끔하게 죽이지 않고, 급소를 회피해 한 번 찍고 단검을 뺐다가 또 급소를 피해서 한 번 더 찍은 후 마지막으로 찍은 상태로 단검을 비틀어서 죽일 정도.[689] 실상은...[690] 대물림 되어온 복수심과 공포 때문에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인들을 몰살하려들자 엘런 예거가 땅울림으로 대응하면서 80%가 학살 당했다. 먼 미래에 파라디 섬에 전쟁이 터지면서 문명이 리셋된 건 땅울림에서 살아남은 외부 인류의 후손들의 복수일수도 있고 전혀 다른 이유로 벌어진 것일수도 있다.[691] 특히 행동 대장 격인 프록 폴스타. 엘런과 프록을 제외한 대다수는 파라디 섬을 지키기 위해 국소적 땅울림으로 무력 시위를 하는 정도라고 여겼지만, 엘런이 전세계를 상대로 대규모 땅울림을 벌이자 에르디아의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여기는 과격파들이라 이에 찬동하면서 복수귀나 다름 없게 됐다.[692] 90화에서 거인을 낙원행을 당한 우리들의 동포로 여기는 모습을 통해 복수심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인류 학살을 강행한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밝힌 바가 있어 복수심이 없는 건 확정이고, 이후 전 세계를 땅울림으로 짓밟은 건 복수라기 보다는 초월적인 무언가의 개입에 의한 결과이며, 파라디 섬과 자기 동기들을 지키기 위한 예방전쟁의 성격이 강하다.[693] 단순히 자신을 괴롭히고 동생을 죽인 마법소녀들 뿐만 아니라 그런 마법소녀의 편을 들어준 사회, 더 나아가 세상까지 원망했다.[694] 학교폭력의 가해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방관자이자 죄책감에 시달린 인물. 처음에는 이금희가 방관자라는 이유로 그녀를 원망하면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했지만 박상아의 진심을 들은 뒤 살려주고, 나중에는 그녀에게 계시자의 능력을 계승시킨다.[사망] [사망] [사망] [698] 다만 선택지에 따라 복수의 대상을 용서하는 대인배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이후 체사레의 최후를 생각하면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니며 일부러 이런 선택을 한 듯.[699] 원래 복수하려고 하지만 복수심이 사라졌다. 해당 문서 참고.[700] 에피소드 5 한정.[701] 백선을 칼로 찔러 복수를 성공 직전까지 가지만 비형이 거래로 백선의 목숨을 연장시켜줬다. 대신 그냥 죽이는 대신 아예 영혼을 영원히 속박시켜 환생조차 할 수 없는 영원한 소멸이나 다름 없는 형벌을 당하게 했고, 각시 도깨비도 동의한 것을 봐서 그냥 죽이는 것보다 이 쪽이 더 마음에 드는 듯.[702] 백선의 경우는 화연의 복수를 하려던 것임을 깨닫고는 대충 넘어갔다. 물론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애초 반야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그런 듯. 거기에 목영이 백선을 구해준 것을 백선이 빚을 갚는다고 목영을 구해줬는데, 반야의 목숨도 그 때 같이 구해줘서 얼떨결에 백선에게 목숨을 빚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백선에게 호의적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죽어도 싸기는 한데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으려는 쪽.[703] 홍랑과 현령이 답이 심히 없는 작자들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이점이 된 케이스. 물론 도중에 무고한 희생자들이 나온 것은 큰 잘못이지만. 복수를 끝내고 난 후에는 화연을 향한 집착까지 놓고, 순순히 자신의 죄의 대가를 치르려고 한다. 복수 이전의 통수 끝판왕에 광기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복수 이후는 캐릭터의 차이가 클 정도.[704] 백선은 그렇다고 쳐도, 료운의 경우는 †에 해당된다.[705] 소원산은 거짓 정보에 넘어가 자신의 아내와 부하들을 죽인 대상들을 죽여 복수한 뒤 거짓 정보를 퍼트린 원흉인 모용박과 여러 차례 사생결단을 내려했으나 둘의 실력이 비등해 결판이 나지 않았고 결국 무명승에 의해 둘 다 회개하여 불문에 들어간다.[706] 집안이 망하고 소봉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죽이려는 시도도 했으나 실패한다.[707] 이 쪽은 복수하러 갔더니 이미 천산동모가 죽고 난 뒤였다.[708] 자신의 언니를 버리고 죽게 만든 장태정에 대한 복수를 성공한 뒤, 예전에 자신이 수녀가 되려했던 성당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중 남편 서지석과 재회한다.[709] 밑에 복수귀들 중 상당수가 이 망할 콩가루 집안의 집안 싸움 계보 때문에 인생 말아먹은 케이스라...[710] 사실 미겔의 동생을 죽인 건 진이 아니고 철권중의 이름도 알 수 없는 잡병이지만, 진이 전쟁의 총책임자인 건 사실이므로 † 표시는 붙이지 않는다.[711] 아쿠아의 경우에는 호시노 아이의 죽음의 배후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자 왼쪽 눈만이 검은 빛으로 빛났지만 루비는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들을 죽인 배후에 대한 복수심에[712] 호라이즌의 동료였던 리타대시의 뒤통수를 쳐서 그녀들이 그림자로 타락하여 EP 1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였고, 호라이즌 파이낸스를 간접적으로 약화시킨 불구대천 원수 같은 존재. 한 마디로 그녀들을 죽게 만든 윌버를 향한 복수다. 이 때문에 윌버 찾겠다고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은 모습을 보일 정도다.[713] 구 관리국 카르나데스 전대의 부전대장이자 유일한 생존자. 그리고 전대장인 시드의 여동생이다.[714] 이 둘은 레지나를 세뇌한 것도 모자라 그녀를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어버렸으며 에델은 레지나를 살리기 위해 폭주하였다. 그리고 클리포트 게임이 진행되는 중 세라펠과 함께, 로자리아와 대치할 때 본인이 아닌 분신을 내보내 세라펠의 뒤통수를 치며 복수하였다.[715] 젊은 시절 자신에게 고분고분 하게 굴지 않자 시로가네의 제약 공장 뿐 아니라 집안 자체를 몰락시킨 원흉이 시노미야 오코이며 원작 238화에서 카구야와 미유키가 결혼까지 약속한 연인 관계라는 것을 알고 격노, 헤어지라는 압박을 가했다.[716] 작품의 내용 자체가 시노미야 오코를 비롯한 시노미야 그룹을 향한 복수극이다.[717] 자기가 죽길 바라는 세상에 복수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718] 자신의 죽음으로 엄마에게 복수하길 바란다고 하였다.[719] 과거 사랑이가 자신과 누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서 자기들을 잊은 채 외면했다는 배신감에 본래 사랑이의 팬 사이트로 만들려고 했던 누나의 사이트를 현재의 치사량 사이트로 만들어 관리자로써 운영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당시 사랑이는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기억이 없었고 또한 당시 악플로 인해 정신적으로 몰려 있었기에 차가운 태도를 보인 것이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상황과 타이밍이 너무 안 맞아 서로간의 오해가 쌓이면서 사실상 화풀이에 가까운 복수를 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치사량 사이트 자체가 사랑이에게 끼친 악영향을 고려하자면 역으로 사랑이가 호진이를 쥐어패거나 고소하지 않은 것도 대단할 정도.[720] 이 쪽은 일반적인 복수귀와는 달리 계획적이다. 그녀는 복수 말고는 딱히 정해둔 미래도 없었으며 복수를 위해 자신의 호감도 죽이고 일이 끝난 다음에는 시치카를 죽이려 했으니 복수귀 확정. 그러나 결국 복수를 하지 못하고 소우다 에몬자에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 총살당한다.[721] 작품의 내용 자체가 자신들 남매를 버린 모국 브리타니아와 황제인 아버지에 대한 복수극이다.[722] 그야말로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 복수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로 작중에서 하는 모든 행동이 복수를 하는 것 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723] '고이 잠드소서' 엔딩 한정.[724] 타카미네 한정으로 ☆에 해당. 사실 타카미네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 인간들은 †에 해당된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하트 혹은 가담항설신룡과 비슷한 케이스.[725] 사키를 강림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누군가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집단괴롭힘이 일어나는 환경에 나타나 닥치는 대로 살육을 저지르는 모습은 복수귀를 넘어선 화신 자체라고 무방.[726] 다만 아샤는 애매하다.[727] 이후 달빛술사 쿠키, 블루파이맛 쿠키 덕분에 오해를 풀게 됐고, 슈가글라스맛 쿠키가 남긴 유리꽃으로 마음을 다잡고 갱생하게 된다.[728] 탐욕에 찌든 지상의 쿠키로 인해 흑화해서 이후 성격이 파탄나버렸고 경계선 성격장애 및 지상의 쿠키들 자체에 PTSD 증세를 앓게 되며 무고한 이들을 재미로 학살해왔다.[729] 정확히는 용과 드래곤 쿠키에게 사기친 세인트릴리 쿠키.[730] 애초에 생전의 한을 풀기 위해 부활을 허락받은 것이다.[731] 늑대개 팀 전원이 나타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나타는 호프만을 죽이는 걸 포기 하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두들겨 패는 선에서 끝냈다. 호프만이 나타에게 공포에 질리면서 나타가 호프만에게 정신적으로 우위에 서게 된다.[732] 차원종이면서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한 레비아세트는 동료로 인정하며, 스토리가 지날 수록 선한 차원종을 여럿 만나게 되어 차원종에 대한 편견을 누그러뜨린다.[733] 차원종을 이용해 슬비의 부모를 죽이고 제 2의 인생인 유니온 아카데미를 배후에서 조종한 최악의 원수다.[734] 자신의 엄마를 세뇌시켜 신도로 만들려는 원수다.[735]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졌다가 정의감을 일깨운 후엔 그만 두게 된다.[736] 어렸을 때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왕따 당해 캐비닛에 가둬진 후 차원종이 습격할 때 벌처스가 독가스를 살포했다. 그러나 캐비닛에 가둬진 탓에 차원종과 함께 몸에 큰 타격을 입었다. 20살까지 못 산다고 의사가 언급할 정도로... 하지만 부모님은 벌처스의 배상금을 받고 이를 눈 감게 된다. 그리고 차원종이 독가스에 절규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광기를 갖게 되고, 이후 용의 영지에 독가스를 퍼뜨린 후 신서울에 차원종을 불러 큰 혼란을 야기시켜서 벌처스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트리려는 음모를 꾸미게 된다. 물론 어릴 때부터 인성이 뒤틀려 먹은 사람이다.[737] 랩터 → 백모래와 비슷한 유형이나, 김철수는 전우치에게 애증 같은 복잡한 감정도 없지는 않은 모양.[738] 희망과 아라를 포함한 갯바위섬 아이들이 서피드와 전우치로 인해 죽자 그들에게 적개심을 가진다. 다만 서피드의 경우 정체가 밝혀지고 애매해졌고 백야의 요새에서 복수의 대상이 아니었음을 인정한다.[739] 자신이 봉인에서 풀려 나는 것보다도 큰아들을 죽인 아스타로트에 대한 복수를 우선할 정도.[740] 거의 서유리와 동급의 무한 긍정 사고를 가졌으며 자신을 이용해먹은 데이비드 리에게조차 복잡한 감정 이외에는 크게 감정을 두지 않았던 윤리아가 진심으로 유일하게 증오하는 대상이 바로 언터처블이다. 자신의 친구인 까투리(기능 강화판)를 최악의 방식으로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친구를 뺏어간 그녀에게 증오심을 품었으며, 주변 사람들의 제지와 격려가 없었다면 아자젤 샤드를 추적하는 임무를 등한시하고 언터처블을 추적해 복수하겠다고까지 할 정도였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당시에 처한 상황를 이해하고 당장은 놓아주었지만 그 대신 언터처블의 오른팔을 핑거 스냅으로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크게 부상을 입히고 그녀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다.[741] 참고로 윤리아는 위상력 재각성 당시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경험 탓에 사람에게 위상력을 쓰는 것을 굉장히 망설여서, 데이비드의 유지를 잇겠다며 같은 인간이면서 차원종과 함께 테러 활동을 벌이는 이사벨에게조차도 위상력 사용을 주저했다. 그런 윤리아가 마찬가지로 같은 인간인 언터처블을 상대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진심으로 상대를 해칠 목적으로 위상력을 사용한 것이다. 앞서 언터처블이 신서울을 전쟁터로 만들어 사람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겠다는 목적을 말한 것에 분노한 것도 있지만 사람에게 위상력을 써서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개인의 신념마저 어길 정도로 자신의 친구를 앗아간 언터처블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컸음을 반증한다.[742] 류코의 경우 하리메 누이도 포함되어 있다. 바로 자신의 아버지인 마토이 잇신을 살해했기 때문.[743] 사실 복수귀 중에서도 나름 대인배, 개념인에 속하는 축이다.[744] 야쿠자 보스로 오렌의 부모를 죽인 원흉이자 킬러가 되어 범죄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745] ≠ 표시는 다시 살아나서 인간이 아니라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것이고, ☆ 표시는 떠도는 자들을 구원하여 영웅으로 찬양해주고 힘이 되주는 신도들이 있기 때문. 심지어 시작 쯤에도 거절할 선택지가 답정너로 전혀 없는 걸 보아서는 동족들이 죽임당한 원한을 가진 주인공의 의지로 진짜 복수귀일 가능성도 높다.[746] 어떤 선택지로 복수의 대상이 바뀔 수도 있는데 스포일러라 자세한 내용에 주의.[747] 조선에 의해 자신의 마을이 버려지고 여진족한테 희생되었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생사초를 이용, 군영 사람들을 몰살시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조선과 여진 양쪽 모두에게 복수하려한다.[748] 류시경를 쓰러뜨린 후 강북서고등학교의 참모로서, 그에게 영입을 제안했다.[749] 동생 미야가 거품이 되어 사라지게 된 원흉으로 인식하여 복수를 위해 바다 마법사와의 계약을 통해 인간이 되어 니콜라스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진상을 알게 된 이후엔 니콜라스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서로 협력 관계가 된다.[750] 셋 다 코틀랜드가 크리스틴을 죽인 범인으로 오인해서 그에게 복수를 가하려는 것이 스토리의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이드라와 로우는 다른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해를 끼치지 않으려 하지만 야파는 독단적으로 열차 테러까지 행하려고 하였다. 결국 욜란다에 의해 열차 테러는 저지되며 이드라와 로우는 코틀랜드의 진술과 야파의 실토에 의해 당시 사건의 진상을 깨닫고 복수를 포기한다.[751] 1, 2, 3부의 경우 복수는 부차적인 요소로 타짜가 되어가면서 복수하는 내용이라 엄밀히는 '귀(鬼)'까지는 아니다. 다만 4부의 장태영의 경우 모든 행동이 복수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작품의 주제인 도박마저 복수의 도구일 뿐이다.[752] 최종화인 '다운타운 블루스' 한정.[753] 일가족이 인민군에게 몰살당한 후 혼자 월남해 국군에 입대했다.[754] 피의 능선 전투에서 동생과 상봉하고 동생을 위해 인민군에게 총부리를 돌린다.[755] 여기에 롬디오 크레드니에주드마린 아마셸 달브렌느 아미냑이 추가된다.[756] 결국 후연, 화천 연합 전투에서 광개토대왕의 측근을 죽이자 분노한 광개토대왕에 의해 창에 복부를 찔려 죽는다.[757] 일부 루트(엔딩 2, 엔딩 3)한정. 엔딩 1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 대신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려 폐인이 된다.[758] 이 경우는 특이하게도 "사람을 죽여선 안 돼요"라는 말을 원수를 향해 말하는 복수귀. 그렇기 때문에 복수를 달성하기 위해 죽인 사람은 단 한 명, 자기 자신이었다.[759] 자신들의 단원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보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트롤들을 죽이고 다니면서 보보를 찾아 복수하려고 하였으나 설황의 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수를 포기한다. 대신 하태가 보보를 처단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한다.[760] 과거 10년 전 하태의 폭주로 인해 친구를 잃었다고 한다. 다만 과거 10년전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복수를 그만두면서 하태에게 사과를 한다.[761] 일가족이 당군에게 몰살당했으나 남편 거시기의 만류로 끝내 복수를 포기하고 평양성을 빠져나간다.[762] 원래 시얀의 형이였다. 마황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뒤 본인도 싸움에서 죽었으나 동생 시얀이 검에 영혼을 집어넣었다.[763] 원신의 심연 교단과 약간 유사한 케이스이긴 하나, 무한의 마왕은 몰라도 아슈르의 언급으로는 세계 전체를 파괴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사망] [765] 후반부에 윤지숙을 잡기 위해 손을 잡으면서 제외된다.[사망] [767] 백준기의 아버지와 그의 아내를 살해함으로써 백준기 일가를 상대로 한 복수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고, 심수련의 가족(전 남편, 민설아, 주석경 쌍둥이 자매)을 완전히 찢어놓아 가족을 눈앞에서 잃는 고통을 되돌려줌으로써 심태촌 - 심수련 부녀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는 성공했으나, 복수 대상인 심수련에 의해 양 옆 어깨와 전두엽에 총을 맞고 사망함으로써 안타깝게도 실패한 것이 되었다.[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사망] [780] 작중에서도 엉뚱한 데다가 화풀이를 하는 행적을 비판 받으며, 실상은 그냥 우월감과 자화자찬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엘토바스는 자신은 인간 따위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품고 있다고 자화자찬을 했지만, 정작 엘토바스에게 짓밟힌 인간들의 증오와 복수심은 그냥 화풀이를 하면서 우월감을 즐길 뿐인 엘토바스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781] 사랑하던 캐서린이 마음 고생을 하다 얻은 병으로 인한 죽음의 슬픔과 언쇼 가문과 린턴 가문이 자신을 괴롭혔던 분노로 미쳐 치밀한 계획으로 두 가문을 몰락시켜버린다.[782] 처음에는 자신을 불태우고 벼랑에서 던져버린 시저에 대해서도 달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후 사실 복수심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783] 원래 복수 대상이었던 하루미치가 프롤로그부터 사망하는 바람에 하루미치의 재산을 상속받은 주인공으로 그 화살을 바꾸게 된다. 다만, 주인공의 행동으로 나뉘는 분기에 따라 복수를 성취하느냐, 포기하느냐가 달라진다.[784] 위에 나온 에이허브 선장, 몬테크리스토 백작,히스클리프의 복수가 '인간의 복수'라면,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에게 핍박당한 존재의 복수'. 모두 각자의 복수 영역(광기의 복수, 치밀한 복수, 사랑의 복수, 버림받은 자의 복수)에서는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명작들이다.[785] 중학교 시절에 한태성을 비롯한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5년 후에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들에게 복수한다.[786] 다만 이 쪽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복수귀가 될 뻔했다가 하나사키 츠보미의 설득으로 증오를 초월하게 된다.[787] 셋 다 메르헨 랜드의 요정이었으나 동화책에선 항상 악역을 맡아 미움만 받아 속상해하다가 조커의 꼬임에 넘어가 배드 엔드로 만들기로 했으나 거대화한 해피의 위로로 증오를 풀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788] 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악시아를 열어 전 세계를 의도치 않게 위험에 빠뜨린 시라유키 히메언니를 봉인한 프리큐어 헌터를 많이 증오했고 이는 합류 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언니를 되찾은 이후에는 이 속성이 없어진다.[789] 모든 동료도 죽고 자신이 몸을 희생해가며 파워 업 시켜준 도쿠로쿠시마저도 정화당해서 승천한 이후로 라부에 의해 혼자 부활해서 프리큐어들에게 복수하러 간다. 에메랄드의 프리큐어가 나타나자 복수도 할 겸 에메랄드도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자신도 정화당해서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화에 도쿠로쿠시의 썩은 이에서 탄생한 도쿠로무시(이름은 야미)를 보자 도쿠로쿠시인 줄 알고 그에 대한 충성심으로 자력으로 부활, 프리큐어가 도쿠로무시와 같이 있었는데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를 따라다니다가 프리큐어들이 도쿠로무시의 충치를 치료해주자 감사 인사를 하고 마법학교로 돌아갔다. 그 동안 일어난 일과 여러 사정을 다 알고 있었으니 복수귀 속성은 끝 없는 혼돈과의 싸움에서 실질적으로 없어진 거나 다름없다.[790] 초반부 한정.[791] 제닌이 프렛에게 살해당하고 복수를 위해 저주의 영상을 만든다.[792] 장광택 및 통일 영웅 4인에게 가족을 잃고 제목 그대로 피의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793] 2부까지는 그나마 주변인들을 생각하는 등 정상적이였으나, 마지막 모기 배양장에서의 참패와 미야비에게 팔이 잘리는 등 놀아나면서 복수귀로 타락해버렸다. 오죽하면 각별한 사이였던 대장이 목숨을 걸고 피안도를 떠나는 걸 막았는데도 베어버리고(사실 대장이 미야비의 감언이설 때문에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저지른 것도 있겠지만.) 본토로 가버린다. 게다가 본토에 간 이후에는 자신이 자고 있던 버스 밖에서 흡혈귀들이 인간들을 공격하는데도 자신의 잠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을 깨우고 공격하려는 흡혈귀만 죽이고 바깥 상황은 무시한다. 피안도에서 목숨을 걸고 인간 포로들을 구출하고, 그 외에도 여러 인간들을 도와주었던 과거와는 대조적인 모습. 다만 복수귀라는 것은 변함 없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사메지마, 카츠지 등의 진심으로 신뢰할 만한 동료들도 생기는 등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줄 때가 있다.[794] 부모가 죽고 자신을 돌봐주던 모모타로 히코가 죽으면서 오니를 학살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오니를 학살한다.[795]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돌체를 끌어내고 처단하여 트로피움 후작가의 가주 자리를 되찾는 것으로 복수에 성공한다.[796] 애니판 한정. 출세를 위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문의 여성에게 받은 시간정지시계로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원에 잠입한 뒤 여학생들을 전부 강간하여 학원을 폐교시켜버린다.[797] 이 작품 내에서 복수귀의 끝판왕. 거기에 복수 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함이며,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을 해칠 볼드모트를 용납하지 못했다. 그의 행적은 이후 해리에 의해 알려지게 되며 해리는 그토록 자신을 괴롭혔던 스네이프의 이름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는 형태로 그를 존경하게 된다.[798] 알버스 덤블도어의 아버지. 자신의 딸인 아리아나 덤블도어가 머글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자 직접 마법으로 그들에게 복수했고 이 일로 평생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799] 최서희는 생전 조선 명문가인 윤씨 가문의 맏며느리였으나 늦은 나이에 어렵게 낳은 자식이 아들이 아닌 딸이었고, 점쟁이가 첩이 낳은 아들의 사주가 풀리려면 최서희의 딸이 죽어야 한다 하자 가문 사람들은 갓 낳은 여아를 창고에 가둬 굶어 죽였고, 최서희를 살해했다. 마지막 남은 후손은 남편이 죽고 아내가 자신의 성을 붙여서 키우겠다고 약속한 뒤 최서희는 200년 간의 복수를 마치고 성불한다.[800] 엔딩 루트에 따라 성공 할 수도 실패 할 수도 있지만, 원한을 품은 대상이 잘못 된 것은 동일하다.[801] 엔딩 루트에 따라 성공 / 실패 여부가 다르다.[802] 자신의 양아버지나 다름 없는 최명수 신부를 죽인 뱀파이어 잔당이 곳곳에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걸 해결하면서 이들을 이끄는 수장이 본인 부모를 죽인 서요한이라는 사실을 상실한 어릴 적 기억들을 복구시키며 진실을 알게 되면서 힘을 각성하면서 그에게 처절한 응징을 가했다.[803] 후반부에 홍진우는 어느 정도 제외된다.[804] 사실 앞의 두 명에 비하면 오써니는 복수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한 측면이 있다. 앞의 둘은 살인, 고문, 폭행, 상해, 약물투여, 시체유기, 죄 없는 사람 끌어들여 이용하기, 유괴 등 복수에 눈이 뒤집혀서 반인륜적인 행위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오써니의 경우 환심사기, 야바위, 복수 대상자 유혹하기, 합법적인 선에서의 거래 등 정당한 행위 외에는 별로 하지 않기 때문.[805] 본래 복수의 대상이 아니었으나 레너드가 보호자 격 인물인 안나를 강간해서 죽음으로 몰아넣게 만들고 고향 마을을 파괴한 흑막임을 알자 복수의 대상으로 편입한다.[806] 순서대로 자신의 정신적 지주, 자신을 입단시켜준 부두목[808], 자신의 첫 직속 사제를 살해한 원수이다. 전투력의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사가라와 키시모토를 살해하는데에 성공해 복수를 마쳤고, 나가토와의 전투에서는 비록 패배했지만 유효타를 입히는 엄청난 집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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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1편에서 잘보면 이들의 외침이 마치 울분을 터트리는 것 같이 들리는데 이마저도 이들의 아버지가 있기에 할 수 있었다. 그런 아버지를 2편에서 잃게 된 것이다.[808] 다만 키시모토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은 아니다. 아쿠츠를 직접적으로 살해한 것은 토가리 겐야. 아쿠츠 살해에 관여한 텐노지구미 조직원들 중 자신과 접전이 있으며 전투력 차이가 적은 키시모토를 타겟으로 삼은 것이다. 만일 다른 조직원을 노렸다면 복수고 뭐고 죽는 것은 자신이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