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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9161C,#C9161C><colcolor=#F3F2DC,#F3F2DC> 카라키다 한토 [ruby(辛, ruby=から)][ruby(木, ruby=き)][ruby(田, ruby=だ)] [ruby(絆斗, ruby=はんと)]|Hanto Karakida | |
| <nopad> | |
| 성별 | 남성 |
| 연령 | 23세 |
| 직업 | 프리라이터 |
| 가족 |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카라키다 사에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F3F2DC, 배경색=#C9161C, 내용=발렌)]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 첫 등장 | 이상한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1) |
| 배우 | 히노 유스케 |
| 키무라 유키(아역) | |
| 테마곡 | 카라키다 한토의 테마 Truth Hunter |
1. 개요
그래뉴트는, 내가 때려눕힌다!
가면라이더 가브의 서브 주인공.2. 인물 소개
그래뉴트의 정보를 쫓는 프리라이터. 위험한 현장에도 아무렇지 않게 뛰어드는 저돌적인 기자로 18년 전 어머니를 납치한 그래뉴트를 쫓고 있다.저널리스트 활동을 오래해서인지 매사에 정보를 분석하고 추리하려 하는 모습이 보이며, 순간 감정적으로 행동하려다가도 "아니야, 침착하자"라며 일단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려 노력한다. 또한 상당히 눈치가 빠른 모습이 부각된다. 스가가 수상하다는 걸 알고 경계 중이며, 가브의 정체를 알았을 때도 이미 직감적으로 쇼마가 가면라이더일지도 모른다며 별로 놀라지 않았다. 이 때문에 쇼마가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것[1]을 눈치챘다.
스가 켄조에게 이식받은 그래뉴트의 체액 생성기관을 통해 신체를 그래뉴트와 유사하게 강화시킨 후 발렌으로 변신하는 힘을 각성했으며, 회복 속도가 평범한 인간보단 빨라졌다.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카라키다 한토/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카라키다 한토/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 카라키다 사에: 어머니. 작중 시점으로부터 18년 전에 그래뉴트 라고에게 납치 당해, 한토가 일반인일 때부터 그래뉴트와 가면라이더에 대한 단서를 집요하게 쫓으며 거기에 엮이는 시작점이 된 인물이다. 23화에서 사에의 죽음을 알게 된다.
- 하피파레
- 쇼마: 정체를 알기 전부터 가브가 사람들을 구해주는 존재라는 말로 변호해 주었으며, 쇼마가 가브임을 알고 나서도 쇼마 역시 자신처럼 그래뉴트로 인한 희생자를 늘리지 않으려 싸우는 점과 그래뉴트에게 어머니를 잃은 과거가 있다는 점에 동질감을 느껴 그에게 먼저 서로 이름으로 부르자고 청할 정도로 친밀감을 보인다.[2] 글로타로부터 쇼마가 스토머크 가의 막내라는 사실에 놀라 크게 분노한 상태로 그에게 주먹을 날린 적도 있지만, 쇼마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상처를 안긴 것을 사죄하면서 화해했고 쇼마 또한 그와의 화해를 받아들이면서 다시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줬지만 쇼마와 사에의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쇼마가 없었으면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기에 관계가 다시 미묘하게 꼬였다.
그러나 스가의 진실을 통해 결국 자신은 스가와 스토머크 사의 놀잇감 내지 실험체에 불과한 존재임을 깨닫고 절망했고 그런 한토에게 끝까지 다가가주며 진심어린 대화로 화해하는 건 물론 우정의 힘으로 프라페이즈 고치조를 만들어내면서 한토의 각성을 도움으로서 다시 한 번 화해하며 친구 관계로 돌아오게 된다. - 아마네 사치카: 꽤 옛날부터 하피파레에 SNS를 통해 정보 수집을 3번이나 의뢰한 사이다. 본인은 '사장'이라고 호칭하며 비즈니스 관계의 선을 넘지 않으려 하는데[3] 사치카는 반대로 자신을 '한티'라고 부르며 거리낌 없이 대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 라키아 아마르가(라게 9): "쇼마가 브람을 설득했다"는 가설을 스스로 떠올리는 등 감정과 별개로 이성적으로 설득이 가능한 상대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라키아와 갈등이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딱히 그를 적대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32화에서 라키아의 과거를 알게 된 한토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며 서로 간에 유대감이 생겼고, 라키아도 어느 정도 한토를 인정하며 관계가 상당히 좋아졌다. 아무래도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은 변함 없기 때문에 이후로도 자잘하게 티격태격하지만, 리퍼의 알집에 손이 묶였던 사건 뒤로 전투에서 꽤 손발이 잘 맞는 동료 사이로 발전한다.
- 시오야 소우지: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선배 저널리스트. 고등학생 시절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그에게 거두어졌고, 시오야의 참된 기자 정신을 보며 멘토로 삼게 되었다. 허나 히토프레스 상태에서 부서져 사망된 모습으로 한토에게 발견되어 복수를 위해 가면라이더 발렌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 스가 켄조: 가면라이더와 그래뉴트에 대해 조사하려는 같은 목적이 있어서 얽히게 되었다. 내키진 않아도 그의 기술을 빌리고 있었지만, 스가는 다크 쇼마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었고, 자신의 연구를 위해 일방적으로 본인을 선택한 다음 접근할 계기를 만들기 위해 스승인 시오야를 니엘브를 통해 차도살인한 걸 알게 되어버렸다. 결국 쇼마와 화해하면서 얻게 프라페 커스텀으로 스가를 쓰러뜨리며 첫번째 악연을 정리하는 데 성공했고 스가와의 싸움을 계기로 괴물이 되어가며 싸우는 것이 아닌 약할지언정 인간으로서의 힘으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후 스가는 니엘브의 마개조로 비터 가브가 되어 돌아왔지만 자아가 없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그의 세뇌에 당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스스로 뿌리쳐버리며 악연을 완전히 청산한다.
- 켄타니 카타로: 친구.
- 스토머크 가
- 랑고 스토머크: 자신의 어머니 사에를 죽인 원수이며 랑고와 첫 대면을 하자마자 바로 선공을 날릴 정도로 증오하고 있다. 48화에서 복카 때문에 잠시 오월동주했지만 49화에서 다시 적으로 돌아섰다.
- 글로타 스토머크: 그래뉴트인 걸 알자마자 퇴치하려 했으나 도리어 압도적으로 당했다. 또한 글로타와의 조우를 통해 '그래뉴트는 인간으로 의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글로타가 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 그녀로부터 쇼마의 진실을 알게 되어 쇼마와 한토의 관계가 한 번 파토났던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또한 자신의 원수관계였던 라고를 자비를 베품으로서 관계를 정리한 걸 글로타가 멋대로 라고를 찾아가 죽여버림으로서 글로타를 적대할 이유가 확실하게 생기게 된다.
- 니엘브 스토머크: 스가와 거래한 후 에이전트와 오타케에게 시오야를 히토프레스로 만들고 반으로 쪼개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후 니엘브는 자신이 스가를 통해 건 세뇌를 자력으로 풀어버린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토는 당연히 스승을 죽인 니엘브도 증오하고 있지만, 니엘브가 복카를 상대로 혼자 자폭해버리면서 의도치 않게 복수가 끝나버리고 말았다.
- 지프 스토머크: 이전에 쌍둥이가 쇼마를 일방적으로 쓰러뜨리는 것을 보았으나 자신은 상대가 안 되는데 나서봐야 개죽음이라는 걸 직감하고 후퇴, 절벽에서 떨어진 쇼마를 구출하는데 주력했기에 만나지는 않았다. 로죠에게 납치당한 한토가 지프와 처음으로 대면하지만 지프는 붉은 가브가 아니라며 한토를 무시했다. 그리고 49화에서 처음으로 붙게 되었으며, 50화에서 리젤을 지키려는 지프에게 그래뉴트계로 돌아갈 기회를 주려고 했지만 끝내 발악하는 지프를 처치하고 만다.
- 덴테 스토머크: 쇼마가 쓰러진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찾아간 사람. 쇼마의 작은할아버지 겸 조력자인 동시에 자신의 악화된 신체 상태를 진단해주고 이것저것 걱정도 해준 은인에 가까운 입장이지만, 아직 덴테가 어둠과자의 시제품을 발명한 존재임은 모른다.
- 라고(사이토 켄지): 18년 동안 찾아 헤맨 어머니의 원수. 하지만 인간계에서 살아가면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참회함과 동시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고 책임을 지고자 하는 태도를 보고선 결국 복수를 포기하며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관계가 정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한토의 자비가 무색하게 글로타가 라고를 살해해버림으로서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게 된다.[4]
- 이지쿠 플루토
5. 평가
'불굴의 정신'...이란 문구는 그같은 존재를 위한 말일지도 모르겠군.
니엘브 스토머크
니엘브 스토머크
쇼마에 이어 본작의 테마인 고독을 상징하는 또 한 명의 인물. 어머니가 스토머크 사에 의해 죽고, 니엘브 스토머크와 그래뉴트의 힘을 연구하는 악인에 의해 양아버지나 다름없는 시오야도 살해당하면서 쇼마 이상으로 그래뉴트와 악연이 깊은 인물이 되었다. 전부 조작된 일인 것도 모른 채 그들의 의도대로 속아서 그래뉴트의 장기를 이식받고 가면라이더가 된다.
쇼마의 한토 자신도 살아야 그래뉴트를 쓰러뜨릴 수 있으며 거기서 한토를 버리면 그것도 그래뉴트의 피해자가 한 명 늘 뿐이라는 호소에 정신을 차리기도 했고, 쇼마에게 감정을 앞세운 채로 주먹을 휘둘렸던 행적과 쇼마의 사정을 알게 된 이후로 본인이 쇼마 앞에서 자신이 복수를 진행하기 위해 그래뉴트를 전부 말살하겠다고 말했지만, 쇼마가 스토머크 가의 일원이었다는 정보나 본의는 아니어도 쇼마가 어머니의 죽음에 영향이 있었다는 점 때문에 고뇌하기도 했다. 또한 쇼마가 약해진 것이 자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임을 깨닫고 더더욱 자괴감을 크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할 정도로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절망한다. 결과적으로 한토는 스토머크 사와 스가 켄조의 피해자가 됐지만, 그런 자신을 끝까지 기다려준 쇼마와 사치카의 상냥함으로 전의를 다지게 되면서 다시 한번 인간으로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후 쇼마나 라키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그래뉴트에 대한 본인의 편견도 많이 사라졌으며, 어머니를 납치한 장본인인 라고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려 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한 그에게도 소중한 인간이 있음과 동시에 그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는, 어느 정도 그를 때려눕히는 선에서 그치고 본인의 복수를 끝냄으로서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는 등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고 있다.[5]
이런 정신적 성장의 영향이었는지 몰라도, 스가의 무차별적인 세뇌에 당했음에도 스스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적인 니엘브도 위의 대사로 그를 높이 평가했다.
6. 오프닝 소개 장면
| 1화~6화 | 7화~ |
7. 기타
- 성씨인 카라키다(辛木田)는 10명 정도가 쓰는 희귀 성씨다. 맨 앞에 매운맛을 뜻하는 매울 신([ruby(辛, ruby=から)])이라는 한자가 있다.
- 혼혈인이 1호, 인간이 2호 라이더인 점에서 16년전 전작의, 쿠레나이 와타루(키바) - 나고 케이스케(이크사)의 구도와 닮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언급된 부분이다.
- 변신 시 발렌버스터에 초코돈 고치조를 세트한 후, 오른발을 축으로 삼아 왼발을 앞으로 내딛고 크랙 재키를 왼손으로 치며 팔을 뻗는다. 이어서 왼손을 꽉 쥐고, 앉으면서 발렌버스터를 바닥에 내려 꽂은 후 "변신"을 외치고 트럭션 트리거를 당긴다. 이후 형성된 갑주를 감싼 호일을 뜯어내며, 마무리한다.
- 프라페 커스텀과 파르페 모드로 변신할 시 브라스텀기어에 프라페이즈 고치조를 세트한 후 오른손을 꽉 쥐고, 오른발을 뒤로 빼면서 왼팔을 정면으로 뻗는 동시에 오른팔을 뒤로 당긴다. 이후 "변신"을 외치고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오른손으로 폴터네이터를 내려친다.
8.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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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기본 폼 · 강화 폼 | |
| 신체 부위 | ||
| 변신기 | 발렌버스터 · 브라스텀기어 | |
| 무장 | 발렌버스터 · 초코돈건 · 크리스맥스 | |
[1] 그래뉴트계로 잠입해 쳐들어가자는 말을 했을 때 정보의 부족 등의 이유로 설득하자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쇼마의 태도를 통해 그래뉴트계에 대해 뭔가 아는 게 있다는 것을 파티 도중 깨닫는다.[2] 그러나 쇼마 쪽에서는 한토가 자신이 스토머크 가문에서 태어난 혼혈 그래뉴트인 걸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해 스스로 가책도 느낀다.[3] 비슷한 이유로 쇼마에게도 정체를 알기 전까진 이름을 부르거나 친밀감을 보인 적이 없다.[4] 허나 한토는 라고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5] 허나 최종화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정당방위였지만 한토 본인이 리젤 잘다크의 남편 지프 스토머크를 자신의 손으로 처치하면서 한토도 리젤에게 철천지 원수로 찍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