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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aaf4d><colcolor=#000> 이름 | [ruby(桜井景和, ruby=さくらいけいわ)] Keiwa Sakurai |
| 성별 | 남성 |
| 악마 | 케이와의 악마 |
| 가족 | 사쿠라이 시게루(아버지) 사쿠라이 유키노(어머니) 사쿠라이 사라(누나) |
| 생일 | 2000년 8월 25일 |
| 연령 | 22세 |
| 소원 | 해후: 세계평화 모략~모정: 퇴장해버린 모든 사람들이 부활한 세계 |
| 서포터 | 케케라 |
| 인물유형 | 주연, 서브 주인공, 히어로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기츠 |
| 변신체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여명 F: 라이더로의 초대장 (가면라이더 기츠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 |
| 배우 | 사토 류가 |
| 한국판 성우 | 원종준[5] |
| 테마곡 | 사쿠라이 케이와의 테마 I Peace Ch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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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가 평화로워질때까지 취직은 잠시 미뤄야겠지...
가면라이더 기츠의 2호 라이더이자 서브 주인공.누나 사쿠라이 사라와 동거하는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취미는 자원 봉사로, 쓰레기 줍기, 재해 지원, 모금, 헌혈 등 온갖 봉사를 다 해 봤으며 세계 평화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사람이다.
2. 작중 행적
3. 평가
4. 전투력
자체적인 전투력은 상위권이다. 1장 초반까지만 해도 폰 쟈마토를 혼자서 못잡았지만 점차 디자그랑에 익숙해지면서 혼자서 다수의 폰 쟈마토를 처치하고, 기츠와 버파에게는 밀리더라도 매번 스코어 최하위를 회피하는 등 준수한 전투력을 보여줬다.그리고 7화에서 에이스에게 속아 부상을 당했음에도 전투에 참가해 닌자 버클과 동화하면서 나이트 쟈마토의 모든 공격을 피하고 막아냄과 동시에 잡혀있던 모든 사람들을 구해내면서 에이스에게 인정을 받기도 한다.
2장에 들어서는 에이스와 함께 쟈마토 라이더를 피버폼 없이 잡아내는가 하면 피버폼에서 암드 워터가 걸려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쟈마토 라이더를 상대하고 커맨드 버클을 얻었을 땐 혼자서 비숍 쟈마토를 잡아내기도 했다. 거기에 탈락한 에이스가 기억을 되찾고 전장에 복귀하기 전까지 쟈마토를 상대하면서 나고와 함께 버텼고 이후 에이스와의 커맨드 폼 미러전에서도 밀리긴 했어도 나름 에이스를 상대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쟈마토 그랑프리에서는 피버 버클을 쓰는 쟈마토 라이더에게 잠시 밀리며 주춤했지만, 그 이후엔 닌자 버클 하나만으로 투우게임과 천국과 지옥게임에서 룩 쟈마토를 압도하거나, 데미지 없이 박살내는 모습으로 네임드 쟈마토들은 거뜬히 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6]
창세 시즌에선 자신의 누나를 눈앞에서 잃고 흑화한 후 츠무리가 지닌 창세의 힘으로 무인 소드 버클을 얻어내 비약적으로 강해졌다. 우키요 에이스와 아즈마 미치나가처럼 오랜 시간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싸워온 이들의 전투 센스에 밀리는 건 무인 소드 폼의 자체 강화 능력과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으로 커버했다.
흑화를 풀고 원래대로 돌아온 창세 시즌 후반부에선 운영진에 필적하는 힘을 지녔다는 프리미엄 케케라[7]를 기본폼인 닌자 폼으로 악전고투 끝에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주며 그 동안의 성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8] 극장판에서는 당시 무인 소드로 최종보스인 크로스 기츠를 상대로 그나마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었고, 심지어 버파와의 연계로 필살기까지 적중시키는 대활약을 펼쳤다. 물론 직후 멀쩡하게 걸어온 크로스 기츠에게 곧바로 제압당했지만, 메라 역시 꽤 하지 않냐며 케이와의 실력을 조금은 인정했을 정도.
에이스가 워낙 다방면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서 묻히는 감이 있으나, 알고 보면 케이와 또한 지략에 능한 편이다. 모략 시즌에서는 에이스의 우승을 용납하지 못할 기로리를 무대 위로 끌어내기 위해 실력에서 밀린다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에이스와 싸웠고, 창세 시즌에서는 상술했듯 인질의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일부러 전력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모략 시즌에서는 당사자였던 기로리는 물론이고 그 에이스까지도 케이와에게 속았을 정도다.[9]
5. 대인 관계
특유의 백지같은 성격 때문에 웬만한 사이좋은 동료라면 잘 어울리거나 애써 도와주는 성격이다. 여러번 사소한 거짓말에 휘말렸지만 가끔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자신 혹은 타인의 행복을 짓밟는 자는 지나치지만 않으면 금방 화해할 정도로 선한 타입이다.5.1. 참가자
- 우키요 에이스 - 선의의 경쟁자 → 대립 → 애매한 관계 → 적 → 동료
창세의 여신에 대해 듣기 전까지는 에이스에게 종종 속으면서도 그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으며 정신적 성장을 이뤄 그를 경쟁자 겸 동료로 여기고 있었으나, 다이치에게 창세의 여신에 대해 들으면서 그가 사쿠라이 일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같잖은 소원 따위를 위해 희생했다 여겨 반목했다.[10] 물론 35화에서 에이스가 자신은 츠무리를 제외한 운영진들만 적대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어느 정도 적대심을 풀었으며 40화에선 케이와가 엔트리하며 에이스와 같이 쟈마토한테 맞서는 게 공개되면서 에이스와 죽은 창세의 여신을 향한 적대심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41화에서 사라가 사망하자 자신의 이상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츠무리의 힘을 멋대로 사용했고, 42화에서는 그렇게 간신히 이룬 희생자들의 부활도 가족의 죽음을 시작으로 개판이 난 끝에 도로 짓토, 베로바, 케케라에게 놀아나며 죽은 가족들의 부활을 위해 에이스를 적대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거기에 에이스의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는 더 이상 소원을 빌어 무언가를 얻는 게 불가능해졌기에[11],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이상 케이와가 에이스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하더라도 에이스와 손을 잡기도 어렵다. 결국 45화에서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 기츠를 죽일 목적으로 결착을 짓게 된다. 그러나 에이스는 기어이 자신을 죽이려 드는 케이와를 갱생시키기 위해 츠무리에게 양도받은 창세의 힘으로 완전한 창세의 신이 되어 케이와가 누나인 사라를 되찾을 방도를 만들어주었고, 46화에서 모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사라를 구해내며 흑화가 풀렸고, 에이스와 미치나가를 이해하며 신뢰관계를 되찾았다.
- 쿠라마 네온 - 협력관계 → 애매한 관계 → 동료
해후 시즌의 참가자 동기로서 서로를 걱정하거나 협력을 하는 등으로 자주 엮인다. 게다가 누나가 네온의 팬이라서 케이와도 네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하며, 디자로얄에 참여한 누나를 잘 도와주기도 하다 보니 케이와 입장에서도 호감을 나타내는 편. 그러나 42화 이후로 결국 에이스처럼 관계가 엇갈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44화에서 베로바에게 네온을 왜 유괴했냐, 그런 건 들은 적 없다며 따진 것으로 보면 그렇게 적대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았다. 이후 흑화가 풀리면서 다시 협력관계로 돌아갔다.
- 아즈마 미치나가 - 경쟁자 → 적 → 동료
케이와는 미치나가의 과격한 면을 경계했고, 미치나가 또한 지나치게 이상과 선함만 따지려 드는 케이와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후 창세의 여신에 대한 정보를 들은 이후 자신의 소원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마음이 확고해지고 에이스 & 미치나가가 디자그랑 운영진과 반목하게 되어 케이와 입장에선 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12] 그리고 40화에서 버파가 쓰러트린 쟈마토가 누나 사라에게 기생한 쟈마토였고 그걸 목격해서 다시 적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유 외에도 쟈마토화된 시민들은 돌아오지 못하니 어느 정도의 피해를 감안해서라도 절대 다수의 대중을 지키기 위해 자마토를 쓰러트리겠다는 미치나가와 이미 쟈마토가 되어 돌아올 수 없는 사람들을 포함해 어떠한 피해가 생겨나는것도 막고자 하는 케이와의 이상이 충돌하며 첨예한 사상적 대립 또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43화에서 기어이 소원을 이뤘음에도 더더욱 타락해버리는 케이와의 태도에 미치나가는 자신의 죄라며 자책감을 느끼면서도 그렇기에 자신의 손으로 케이와를 정리해야한다는 생각을 품으며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물론 케이와로서도 자신은 물론이고 누나인 사라에게도 일방적으로 고통만 안겨준 미치나가를 좋게 볼 이유가 눈꼽만큼도 없다.[13] 46화에 이르러서야 에이스로부터 진실을 듣고, 그를 용서하며 화해했다.
- 이스즈 다이치 - 철천지 원수 → 애매한 관계?
애초에 신생 디자그랑 때부터 그의 선동 때문에 위기에 몰리기도 했고, 디자스타 게임에서 탈락시킨 걸 복수한다는 허무맹랑한 명목으로 자신의 누나를 노렸던 만큼 앙숙이다.[14] 그리고 끈질길 정도로 계속 살아남은 다이치가 결국 사라를 죽게 만들면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이후 케이와가 무인 소드로 변신해 마렐라 쟈마토가 된 다이치를 한 대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털어버린 다음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에이스가 이를 저지하면서 완전히 처리하지는 못했다. 이후 케이와의 흑화가 풀린 뒤 47화에서 다이치가 사라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전까지 쌓여있던 앙금을 해소했다.
- 하레루야 윈
1장에서도 가면라이더 메리 관련으로 안좋은 악연이 있었는데 하레루야가 5장에서 완전히 아군이 되었을 때는 협력관계가 되나 싶었으나 최종장에서 케이와 본인이 에이스, 미치나가를 적대하면서 윈과도 당연히 대립했었지만, 이후 흑화가 풀리면서 협력관계가 되었다.
5.2. 가족
- 사쿠라이 사라 - 케이와의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흑화의 트리거.
가끔씩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줘 질려하긴 하지만 유일한 가족이자 소중한 누나. 서로가 서로를 살리기 위해 디자로얄에 참여할 정도로 진실된 가족애를 보여준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이상과 목표가 하나씩 꺾이며 점차 내몰리던 케이와의 마지막 안식처이자 유일하게 남은 지킬 것이였으나 결국 다이치에 의해 쟈마토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그 이후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퇴장자가 모두 돌아온 세계에서 부활하지만, 살아난 보람도 없이 가면라이더 타본 암드 체인 어레이에 의해 순식간에 또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결국 되살려내며 케이와의 흑화가 풀리게 된다.
5.3. 기타
- 츠무리 - 협력관계 → 애매한 관계 → 협력관계
작중 초반부터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으며, 남들에게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대해 말하지 말라며 타이르는 등 나쁘지 않은 관계다. 츠무리도 의남동생인 우키요 에이스가 있기 때문에 케이와의 누나인 사라가 죽자 울면서 슬퍼했다. 그러나 케이와의 아픔에 공감해주던 츠무리를 케이와가 힘을 얻기 위한 도구로 취급하며 애매한 관계가 되었다. 42화에선 기어이 츠무리를 전 디자그랑 운영진에게 팔아버렸고, 도중에 츠무리가 저항하면서 여신이 되다 말았지만 결국 케이와의 소원인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희생자들이 부활하는 세계"를 들어주고 만다. 이후 창세의 힘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난 뒤 에이스와 다시금 사이가 좋아지면서 츠무리와의 관계도 다시 원만하게 되돌아갔다.
- 케케라 - 친절한 서포터 → 악질 서포터.
만나지도 않은 해후 시즌 때부터 부스트 버클을 지원해줬고 괴리 시즌에서 처음 대면할 때도 별다른 갈등 없이 무난한 관계였다. 그러나 40화에서 베로바와 손을 잡고 다이치를 이용해 사라를 죽인 후 케이와를 각성시켜 비극의 전사로 만들어버리는 지극히 미래인스럽고 악랄한 이기적인 행적을 보여준다. 심지어 절망하는 케이와를 보며 "그래! 내가 보고 싶었던 건 이거야! 이걸로 너도 진정한 가면라이더가 될 수 있어! 사쿠라이 케이와...!"를 외치며 열광한다. 그리고 누나를 잃고 상심에 빠진 케이와를 찾아가서 비아냥거리다 걷어차였지만 케케라의 제안을 받아들인 케이와가 츠무리를 이용해 무인 소드 버클을 얻고 짓토의 편에 가담하게 되면서 끝내 자기가 바라던 가면라이더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46화에서 에이스 덕에 사라가 되살아날 기회가 주어지고 케이와가 증오와 악의 등을 모조리 훌훌 털어내리면서 드디어 서로 확실하게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한 케이와가 네가 날 가면라이더로 만들어줘서 세계 평화를 지킬 수 있게 해준 것 하나만큼은 고맙다고 전하자 케케라도 진심으로 웃으며 훌륭하다고 말한 뒤 미련없이 퇴장하며 마지막까지 복잡했던 애증의 관계였음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온 케이와의 이력서의 내용에서는 지금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으로 나와 마음의 응어리가 크게 남은 듯하다.
- 미츠메(창세의 여신)
우키요 에이스의 어머니이자 케이와가 가장 증오하고 있는 대상으로 케이와가 에이스를 비롯한 나머지 주역들과 반목하게 된 원인. 정작 미츠메는 일방적인 피해자에 불과했지만, 단편적인 진상밖에 모르는 케이와의 입장에서는 세계를 뒤바꿀 정도의 힘이 있으면서도 선한 이들이 희생당하는 상황을 외면하다 못해 방조하고 있는 악신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이는 4장 당시 미츠메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들 중 한 명인 다이치가 미츠메에 대한 진실을 일부러 제대로 설명을 안해준 탓도 있다.[15] 이후 케이와가 세기말 게임을 거쳐 에이스를 통해 창세의 힘이 갖는 치명적인 제약까지 직접 목격한데다가 케케라와의 결착을 통해 단순히 소원에만 매달리는 태도를 버리게 됨으로써 미츠메에 대한 원망도 버렸을 것으로 보인다.
- 베로바 - 적
쟈마토의 스폰서. 네온에게 언급해선 안되는 비밀을 폭로했으며, 누나의 죽음에 협력한 상대다. 그러나 43화에서는 잠시 협력하게 된다. 베로바가 털렸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케케라와 더불어 반응은 없다.
- 짓토 - 일시적 협력관계 → 적
42화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조건으로 협력관계가 되었고, 츠무리를 잡아가 그에게 넘겼다. 츠무리가 창세의 여신이 되기 직전에 저항을 해 여신이 되다 말았지만 짓토는 이 상태에서도 소원을 이룰 수 있는 힘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상의 세계를 만들도록 츠무리를 압박한다. 이후 케이와의 흑화가 풀리며 자연스럽게 적대관계로 돌아섰고, 짓토도 스에루의 분신체 역할에 지나지 않았기에 관계에 큰 의미는 없었다.
- 스에루 - 만악의 근원&불구대천의 원수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데스 게임으로 만든 장본인인데다 그 여파로 소중한 가족들이 고통받고 희생당했으며,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짓토를 통해 케이와를 조종하려 드는 등 여러 모로 케이와의 인생을 망쳐 놓은 원흉이다. 케이와 입장에서도 에이스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기에 자동적으로 적대관계가 성립했으며, 작중에서 스에루에 대한 케이와의 감정은 소원을 계속 바랄 것이라는 각오만 내비쳤다.
- 이치노세 호타로 - 협력관계
가면라이더 THE WINTER MOVIE 갓챠드 & 기츠 최강 케미★갓챠 대작전 한정. 크로스 위자드에 의해 케미로 재조합된 자신과 협력하며, 그 와중에 자기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호타로가 꽤 고생한다. 또한 위자드 말감이 만든 꿈 속 세계에서 본편 마지막의 경찰관이 된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101마리의 케미를 모두 회수하고 자신이 바라던 최고의 연금술사가 된 꿈을 이룬 호타로처럼 꿈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유사하다.
6.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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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변신 포즈는 왼손으로 가슴을 두번 두드리고 좌하단에 양손을 십자로 교차한 후에 우상단으로 올리면서 사선으로 내리 꽂은 상태에서 버클을 조작하는 것이다.[16] 상당히 화려한 모션으로 에이스, 미치나가, 네온이 빠르게 변신할 때는 마무리 동작만 살짝 하고 넘어가는 것과 달리 케이와는 빠르게 변신할 때도 모든 동작이 그대로고 속도만 올린다.[17] 무인 소드로 변신할 때는 이전과 달리 섬뜩한 분위기로 엄지 손가락으로 검지를 눌러 뼈 꺾기로 손을 풀고 버클을 전개하는 변신 포즈를 보여준다.[18]
- 1화에 이력서가 나와 상당량의 개인정보가 공개되었다. 집 주소, 자택과 개인 휴대폰 번호, 중학교 이후 학적, 취미, 특기, 입사 동기, 자기 PR까지 빼곡하게 다 적혀있다. 이력서에 나온 정보는 다음과 같다.[20]
- 호리노츠카 대학 정보학부 미디어학과 졸업.
- 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21]
- 컴퓨터 검정 3급, 한문 검정 5급, 1종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22]
- 취미는 봉사활동, 요리와 마사지.
- 집 주소는 도쿄도 어딘가. 구 이하의 내용은 전부 가상의 지역이다.
- 해후 시즌(2화~9화)에서 영상 기록을 남긴다는 설정으로 나레이션을 맡았다. 4화에서 "누나가 이걸 보게 된다면 나 역시 무사히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겠지"라고 하는 걸로 보아 유사 시엔 유언으로 쓸 각오까지 한 모양. 설정상 그랑프리에 관한 내용을 외부로 유출하면 즉시 탈락이라 자신만 보는 일기 역할을 하고 있다.
- 해후 시즌의 모든 게임에서 부스트 레이즈 버클을 획득했다.[23] 하지만 본인이 쓴적이 거의 없으며, 최종전 깡통차기 게임에서야 사용했다.[24] 개그 장면으로 필살기를 사용하면 벨트에서 사출되는 부스트 버클에게 얻어맞고 있다.
- 1화 - 멋모르고 에이스 옆에 서 있다가 맞을 뻔 했다.
- 2화 - 에이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부스트 버클을 드라이버에서 억지로 뽑아내려다 직격으로 얻어맞았다.
- 4화 - 날아가다가 갑자기 궤도를 틀어 가만히 있던 케이와를 치고 갔다.
- 11화 - 에이스가 부스트 피버로 쓴 탓에 기둥을 뚫을 정도의 속도로 날아왔다.[25]
- 17화 - 에이스에게서 사출될때 케이와는 옆에 서 있었다가 점프해서 피했지만 버클이 일부러 궤도를 틀어서 치고 갔다.
- 21화 - 쟈마토를 모두 쓰러뜨리고 "다행이다..."라는 말을 하다가 치여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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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트 | 디자이어 드라이버 | |
| 무장 | 닌자 듀얼러 · 무인 | |
[1] 케이와의 착하고 이로운 성격을 반영해서 지어진 이름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라온, 천우레, 전한울에 이어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네 번째로 나온 순우리말 이름이다.[2] 결국 반쯤 여신화가 진행된 츠무리를 이용해 이 소원을 이루는데 성공한다.[3] 해후편에서의 케이와가 적은 세계 평화는 너무 애매하고 어중간한 소원이었으나 최종화에서의 케이와가 적은 세계평화는 그동안 디자그랑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계기로 얻은 진정한 소원임을 볼수 있다.[4] 41화~45화[5] 이전에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레지엘와 바하트 / 가면라이더 펄션, 전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전한울 / 가면라이더 데몬즈 역을 맡았다.[6] 게다가 쟈마토 그랑프리에서는 쟈마토들의 스펙이 원래의 스펙보다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높아진 상태였다.[7] 짓토의 이 언급을 고려해보면 프리미엄 블랙 카드를 쓰는 오디언스는 규격 외의 강함을 지닌 게이저까진 아닐지라도 최소한 글레어나 글레어 2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물며 이 때의 케케라는 전투 현장 자체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는 어드밴티지까지 보유하고 있어 개구리알 형상의 에너지 폭탄을 난사하는 능력까지 손에 넣은 상태였다.[8] 마지막 충돌 전까진 무인 소드를 사용하지 않았다.[9] 본인이 직접 자신까지 속일 줄은 몰랐다고 인정했다.[10] 다만 에이스도 자신의 어머니가 창세의 여신이 된 줄도,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어떤 희생이 벌어졌는지도 몰랐다. 애초에 같은 논리라면 역대 디자신 대부분이 케이와의 원수가 되어야 한다. 심지어 케이와와 친하게 지낸 네온도 결국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소원을 빌었으니... 애초에 다이치가 악의적으로 일부분만 이야기해주기도 했으니 사회 초년생인 케이와 입장에선 별 수 없기도 했고, 결과를 몰랐다고 한들 디자이어 그랑프리로 누구보다도 소원을 많이 이룬 에이스가 좋게 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11] 정확히는 지금 당장은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줄 여력이 없는 것에 가깝지만, 지금 당장 창세의 힘이 필요한 케이와의 입장에서는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셈이다.[12] 에이스&미치나가를 미워하자니 애초에 디자그랑이란 시스템과 창세의 여신을 도입한건 운영진이고, 그렇자고 운영진을 반목하자니 부모님과 탈락한 사람들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케이와는 소원권이 필요했다. 미치나가가 지적한대로 희생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이기심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고, 우연찮게도 이 둘 역시 같은 공통점을 가진 동류라는 점도 있다. 물론 차이점도 있지만.[13] 사실 42화에서 자포자기 상태였던 아즈마를 굳이 죽이진 않았고 이후 다이치는 대놓고 죽일 심정으로 팬 걸 보면 아즈마가 사라를 실수로 죽인 것과 진짜 원흉은 다이치라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14] 아이러니한 점은 그런 다이치가 악의적으로 왜곡한 창세의 여신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 윈이 그랜드 엔드가 벌어지기 전에 창세의 여신에 대한 편향된 정보를 정정해주긴 했으나 그다지 영향을 주진 못했고, 미츠메가 사라진 시점에서도 앙금이 그대로 남아있었다.[15] 듣기에 따라서는 에이스의 탄생을 위해서 자신의 부모님까지 희생되었다는 식으로도 들릴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16] 모션은 오즈가 스캔 완료 후 대기하는 자세와 유사한데, 케이와는 손이 반대로 왼손으로 주먹을 쥐고 오른손을 펼친다. 3화~5화에서는 퀵 모션에서 속도만 살짝 느리게 조정한 포즈로 변신했는데, 배우의 말에 따르면 이것만 하면 오즈와 겹쳐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17] 극장판 공개 직전 좌담회애서 퀵 모션(0.45초) 시범을 보여주는데, 옷에서 펄럭거리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거칠게 포즈를 잡았다. 미치나가의 배우인 모쿠다이 카즈토는 "그냥 동작만 빠르게 했을 뿐이잖아!"라며 태클을 걸었다.#[18] 이 변신 포즈는 배우인 사토 류가의 아이디어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좌담회에서 밝혔는데 말을 얼버무렸지만 정황상 도쿄 구울의 주인공 카네키 켄이 확실한 모양. 검지를 기괴한 방식으로 손가락 꺾기를 하는 자세는 흑화를 상징함과 동시에 근본은 변하지 않았음을 표현하기 위해 오마주했다고 한다.[19] 타누키는 일본어로 너구리를 의미하며, 케이와가 변신하는 타이쿤의 모티브 역시 너구리다. 세계가 내일 끝나도 오늘 먹을 음식으로 타누키 소바를 고를 정도로 좋아하며, 13화부터는 타누키 소바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한다.[20] 대기업 지원 서류로 넣기에는 자격증, 경력 등등 제법 많은 것이 부족한 편인데, 케이와는 면접까지는 볼 기회가 주어졌다.[21] 메일 아이디를 '케이와에요(입니다)'로 지었다.[22]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컴활 2급, 1종 보통 면허.[23] 유달리 많이 얻은 이유는 서포터가 꾸준히 지원했기 때문이다.[24] 첫번째는 에이스에게 속아 양도, 두번째는 네온에게 자의로 양도, 세번째는 파트너인 미치나가가 쓸 좀비 버클을 얻기 위해 교환, 다시 돌려받은 버클은 모리오가 훔쳤고, 아즈마의 중재로 다시 되찾으려다 모리오의 더티 플레이로 다시 빼앗겼다.[25] 당시 케이와는 그랑프리 관련 기억을 잃은 상태라 피한 다음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기시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