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3:24:58

가면라이더 리바이스/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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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hotpink><colcolor=#00B5E3> 장착자 <colbgcolor=#fff,#1f2023> 이가라시 잇키 & 바이스
게놈 기본 게놈 · 중간 게놈 · 최종 게놈 · 궁극 게놈
가면라이더 이가라시
신체 부위
벨트 리바이스 드라이버(버디 버클)
무장 리바이슬래셔(압인 버스터 50 · 오스토데루 해머 50) · 건데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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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기본 폼4. 중간 폼
4.1. 바리드 렉스 게놈4.2. 볼케이노 렉스 게놈4.3. 잭 리바이스4.4. 리바이스
5. 최종 폼 - 얼티밋 리바이스6. 궁극 폼7. 기타
7.1. 골드 스피노 게놈7.2. 디자이어 드라이버 사용
7.2.1. 비트 폼 & 몬스터 폼
7.2.1.1. 암드 프로펠러
7.2.2. 리바이스 폼
8. 관련 문서

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1호 라이더가면라이더 리바이가면라이더 바이스폼 체인지.

2. 특징

  • 리바이는 생물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전신 슈트, 바이스는 몸 일부를 보호하는 동물 모습을 본딴 방어구 형태의 슈트. 리바이는 다목적 범용성에 특화 되어있고, 바이스는 파워 위주의 범용성에 특화되어 있다.
  • 변신 과정은 잇키가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바이스탬프를 기동시킨다. 그 후 스탬프를 입가에 가져다 대면서 호흡을 한번 내뱉고선 드라이버에 있는 '압인젝터'에 바이스탬프를 한번 찍고 옆에 있는 '바이스탬프 고 슬롯'에 바이스탬프 장전한 다음 장착자 기준 오른쪽으로 스탬프를 기울이면 '버디 업! (바이스탬프별 변신음)' 음성이 나와 잇키는 가면라이더 리바이로, 바이스는 가면라이더 바이스로 변신이 완료된다. 변신음은 미라이드워치고스트 아이콘 같은 말장난에 각 라이더의 주요 대사, 변신음, 메뚜기 바이스탬프처럼 오프닝 가사 등 주요 대사를 결합한 구조이다.
  • 변신 시퀀스는 잇키가 바이스탬프를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있는 압인젝터에 찍으면 바이스가 채팅창에서 튀어나와 바이스탬프 형상의 거대 스탬프를 들고 주위를 날아다니고,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조작하면 바이스가 거대 스탬프를 잇키에게 내리꽂아 슈트가 형성되며 잇키는 리바이가 되며, 바이스 역시 아머를 장착해 가면라이더 바이스로 변신한다.[1]
  • 바이스가 없어도 변신이 가능하며, 이때의 변신 시퀀스는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조작하고 난 뒤, 원래 영체 상태에 바이스가 내리 꽂았던 스탬프가 그냥 하늘에서 잇키에게 내려와 잇키를 가둔다. 거대 스탬프의 출연 과정을 제외하면 기존 리바이와 완전히 동일. 본편에선 리바이 홀로 단독으로 변신하는 씬이 나오지 않으며 비욘드 더 제너레이션 극장판에서 한 번, 기츠 X 리바이스 극장판에서 단독으로 변신했다.
  • 리바이와 바이스는 별개의 가면라이더지만, 게놈 체인지를 담당하는 리바이스 드라이버가 리바이 쪽에 있기 때문에 폼 체인지, 필살기 사용 등의 주도권은 리바이에게 있다. 변신을 해제하거나 폼 체인지할 때 바이스는 다시 잇키에게 빨려 들어간다. 하지만 바이스가 또 하나의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얻게 되고 이후 최종화에서는 바이스의 폼 체인지 게놈도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차고 있는 상태로 나온다.
  • 폼 체인지는 동물과 레전드 라이더들의 디자인을 합친 형태이며 이것은 리바이스 시스템을 만든 개발자 죠지 카리자키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디자인만 닮았을 뿐 레전드 라이더의 힘을 사용하지는 않고, 몇몇 게놈들이 모티브가 된 레전드 라이더와 비슷한 능력이나 변신 연출을 보여주는 정도다. 신체 부위 설명은 리바이나 바이스 중 한쪽에 모티브가 된 레전드 라이더를 연상시키는 설명이 붙어 있다.
  • 리바이는 동물과 레전드 라이더 중 레전드 라이더의 디자인을 위주로 오마주했다. 라이더와 동물이 적절히 섞인 디자인이되, 동물보다는 레전드 라이더의 슈트를 연상케 하며, 색상 조합은 핑크 + 아쿠아 + 퍼플을 유지한다.[2] 레전드 라이더의 색상을 재현하는 대상은 복안 정도뿐이다.
  • 바이스는 레전드 라이더보다는 동물 외관을 위주로 오마주하되 레전드 라이더의 색상을 재현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바이스의 게놈은 전체 장갑의 디자인이 크게 바뀐다. 머리, 어깨, 가슴의 스탬프 마크 장식 테두리 안의 마크가 변하고 팔뚝 장갑의 일부가 변경된다. 일부 게놈은 아예 바이스가 비인간형으로 변하기도 한다.
  •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필살기 대기 모드로 조작한 상태에서 바이스탬프를 기동하고 다시 드라이버를 조작하면 바이스탬프에 데이터가 반영된 최강 생물로 리바이와 바이스가 합체, 변형할 수 있다. 이를 '리믹스 변신'이라고 부르며, 합체 시 이름은 '리바이스 (바이스탬프의 생물 이름)'이다. 말이 합체지 결합력이 생각보다 허술한지 상황에 따라 분리해 따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믹스 변신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즈 역시 개그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 포즈는 정해져 있는지, 포즈를 잘못 잡으면 사자가 고양이가 되는 등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다.
  • 바이스탬프를 조정하지 않은 상태, 즉 프로토 바이스탬프로도 기본적인 변신 자체는 가능하지만, 리믹스 변신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 1호 라이더가 둘이기 때문에 초대 가면라이더 이후 최초로 작품명과 1호 라이더명이 동일하지 않지만 리바이스란 리바이와 바이스를 함께 묶어 이르는 말이며 작품에서도 이들을 리바이스라 부른다. 강화 폼들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기에 최종 폼의 경우 얼티밋 리바이스라고도 부른다. 이와는 별개로 4차 강화폼이 이 이름을 따왔다.

3. 기본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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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간 폼

<colcolor=#000000,#ddd>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 중간 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메클호로고.png 가면라이더 제로원
샤이닝 호퍼 / 샤이닝 어설트 호퍼 / 메탈 클러스터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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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닉 나이트 / 프리미티브 드래곤 /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
파일:잭리바 로고.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 바이스
바리드 렉스 / 볼케이노 렉스 / 잭 리바이스 /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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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세이 1호 라이더 중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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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바리드 렉스 게놈

파일:바릿도렉스.png 파일:바이스 with 에그 실드.png
37화 이전
파일:KRRe-Vicebaridrex.png
37화 이후[3]
■신장: 200cm
■체중: 118.7kg
■펀치력: 31.2t
■킥력: 62.5t
■도약력: 한 번에 56.8m
■주력: 100m 2.6초
■첫 등장: 13화
껍질을 찢어 충격적인 리본을 보여준 가면라이더 리바이 바리드 렉스. 10종의 스페셜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운용 데이터 덕분에 개발 가능한 새로운 리바이의 모습이다. 슈퍼 그~레이트! 생명이 이 세계에 탄생하는 폭발적인 힘을 이용해 10종의 게놈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자 이가라시 잇키, 넥스트 페이즈가 되는 그 힘, 마음껏 발휘하게!

그리고 악마 군, 접착제는 안 가져가겠다만, 너는 그 바리드 실드만으로 당분간 참게나.
바삭바삭 껍질을 깨고 충격적인 리본을 보여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바리드 렉스. 10종의 스페셜 바이스탬프를 통한 운용 데이터 덕분에 개발이 가능해진 새로운 리바이스의 모습이다. 슈퍼 그레이트! 생명이 탄생할 때의 그 훌륭한 파워를 이용해 다양한 게놈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게다가 특수한 강화 개조를 실시하여, 킹킹으로 슈퍼 쿨한 2인조, 「바리드 렉스」가 폭탄생했다! 자, 마음껏 모든 것을 얼려 주게나!
"단번에 끝내주마!"[4]
리바이스 드라이버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리바이스의 1차 중간 폼.

바리드(Barid, バリッド)는 일본어 바릿토(ばりっと)의 표기를 비튼 것으로 보이며, 바릿토는 무언가가 깨지거나 부서지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보통 알껍질이 금 갈 때는 빠지직이라는 의성어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잇키과 바이스가 그동안 모은 10개의 바이스탬프의 힘을 모두 모아 죠지가 만들어 낸 아이템으로, 개발 과정에서 다른 스탬프는 다 별 일 없이 넘어갔는데 렉스 스탬프에서만 계속 오류가 나서 죠지가 난처해했다. 이후 잇키가 진심으로 바이스를 신뢰하게 되자 렉스의 오류가 해결되며 아이템이 완성되었다.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의 바리드 스캐너에 별도의 바이스탬프를 추가로 인식시키면 거대한 공룡 알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알이 깨지면서 그 안에서 리바이 바리드 렉스 게놈이 나타난다. 14화에선 바이스가 거대한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잇키에게 내려꽂으면 스탬프의 알 부분이 깨지면서 리바이 바리드 렉스 게놈이 나타나는데, 어느 쪽이든 거대한 알이 깨지면서 리바이가 나타난다는 건 같다.

이 형태는 리바이만 강화되는 형태로, 바이스는 방패인 바리드 실드 하나만 들었을 뿐 기본 형태 그대로다. 개발자인 죠지의 언급으론 이전에 바이스가 자칼 게놈의 디자인을 촌스럽다고 깐 앙금이 남은 것도 있고, 악마에게 힘을 빌릴 필요가 없는 강화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5] 바리드 실드 역시 리바이가 변신하는 과정에서 깨진 알 파편들을 바이스가 일일이 주운 후 접착제로 이어붙여 즉석에서 만든 것이다. 이후로는 바리드 렉스로 변신할 때 방패도 알아서 형성된다. 문제는 저 방패가 차후 샤이닝 어설트 호퍼의 샤인 크리스타처럼 공중 방어 유닛으로 설계될 예정이었는데 접착제 때문에 분리 기능이 막혀버렸다.

이후 37화에서 죠지가 바리드 렉스를 재조정하면서 지닌 능력이 강해졌고 바이스도 바리드 렉스로 함께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능력의 모티브를 빙하기로 삼았는지 냉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변신할 때부터 주변이 얼어붙는다.[6] 추가적으로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에 다른 바이스탬프를 인식시킴으로서 스캔한 스탬프의 리믹스 변신체를 소환하는 능력이 있다. 이 리믹스 변신체는 기존의 능력은 기본이고 자유로운 크기 조절, 여러 리믹스를 한꺼번에 소환해 능력을 섞는 추가적인 기능도 있다. 또한 신체부위에서 전개하는 마그네틱 필드의 설정으로 최종폼 얼티밋 리바이스를 암시했다.

전적은 가장 먼저 등장한 강화 폼임에도 제일 우수한데, 극중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데드맨즈 기지를 혼자 격추시켰고, 죠지가 기프데모스를 포획하려면 얼리는 것이 좋다며 조정을 해 준 뒤로 리바이스도 고전한 기프데모스를 몰아붙인 다음 냉각시켜 제압했으며, 직후 난입한 헬 기프테리언과 아주 짧게 교전하긴 했지만 전혀 밀리지 않았다.[7] 이에 본편 기준 무패전설을 달성한 레이와 라이더 최초의 중간 폼이 되었다.[8]
  • 바이스탬프 기동음
    바리드 렉스!
  • 바이스탬프 스캔음
    바리바리!
  • 대기음
    바리바리! Come on! 바리드 렉스!
  • 변신음
    바리바리 업!
    My name is 가면라이더!
    리바! 바! 바! 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 바! 바! 바이! 리바이!

    바리바리 업!
    My name is 가면라이더!
    리바! 바! 바! 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 바! 바! 바이! 리바이!
    And 리바이! 리바이!
  • 필살 대기음
    바! 바! 바리! 바! 바리! 바리! 바리! 바리!
  • 스탬프 피버 바이스탬프별 스캔음[9]
    • 렉스 바이스탬프: 레크레크!(렉렉)
    • 메갈로돈 바이스탬프: 메가메가!
    • 이글 비이스탬프: 그루그루!(글글)
    • 맘모스 바이스탬프: 모스모스!
    • 프테라 바이스탬프: 프테프테!
    • 라이온 바이스탬프: 라이라이!
    • 자칼 바이스탬프: 쟈카쟈카!
    • 콩 바이스탬프: 콩콩!
    • 사마귀 바이스탬프: 카마카마!(사마사마)
    • 브라키오 바이스탬프: 오-오-!
    • 캥거루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넓적부리황새 바이스탬프:
    • 버팔로 바이스탬프:
    • 트리케라톱스 바이스탬프:
    • 네오 메뚜기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청새치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배트 바이스탬프: 바토바토!(배트배트)
    • 코브라 바이스탬프: 코브코브!
    • 공작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터틀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스파이더 바이스탬프: 스파스파!
    • 메뚜기 바이스탬프: 바타바타!(메뚜메뚜)
    • 두더지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스콜피온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장수풍뎅이 바이스탬프:
    • 사슴벌레 바이스탬프:
    • 콘도르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케찰코아틀루스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화이트 레오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 바키바키!(빠직빠직)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 메라메라!(활활)
    • 롤링 바이스탬프: 바키바키!(빠직빠직)
    •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홀리 윙 바이스탬프: 야바야바![A]
    • 퀸 비 바이스탬프:
    • 울프 바이스탬프:
    • 대왕오징어 바이스탬프:
    • 카멜레온 바이스탬프:
    • 플라나리아 바이스탬프:
    • 사벨 타이거 바이스탬프:
    • 치타 바이스탬프:
    • 코알라 바이스탬프:
    • 기프 주니어 바이스탬프:
    • 토이사우루스 바이스탬프: 토이토이!
    • 렉스 바이스탬프 ver. 바이스: 야바야바![A]
    • 최대 10종류 스캔 시 스캔음 나온 직후: 맥스!}}} ||
  • 특수능력

    • - 리믹스 변신체 소환 및 혼합: 바이스탬프를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에 인식시켜 발동하는 능력. 바이스탬프를 바리드 스캐너에 인식하면 바리드 렉스 엠브레스트가 바이스탬프의 에너지와 주위의 열에너지를 빨아들여 초전도 상태에 도달, 마그네틱 필드를 형성해 리바이스의 리믹스 변신체를 소환할 수 있다. 리믹스 변신체는 최대 10종을 소환할 수 있고 이들을 믹스하는 것도 가능.
      - 냉기 조종: BR 리바이 글러브에 탑재된 능력. 공간의 중심부를 극저온화시켜 압축 에너지를 방사해 냉기를 분출한다.
  • 필살기
    - 바리드 렉스 피니피니피니시 -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2번 밀어 발동하는 라이더 킥. 일대가 어두워지며[23] 리바이가 점프하면 그 지점에서 사선으로 얼음이 생겨 적을 가두고 주위가 다시 밝아지며 그 궤적에 따라 리바이가 얼음을 부수며 라이더 킥을 날린다.[24]
    - 바리바리 스탬프 피버 -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1번 밀고, 다른 바이스탬프를 스캔한 뒤 밀어 발동하는 기술. 스캔한 스탬프의 리믹스 변신체가 소환되어 공격한다.
    • 브라키오 바이스탬프: 거대해진 리바이스 브라키오가 앞에 있는 적들을 향해 목을 휘두른다.[25]
    • 콩+자칼+사마귀 바이스탬프: 리바이스 사마귀, 콩, 자칼 리믹스를 융합시켜 공격한다.[26]
    • 렉스+프테라+브라키오 바이스탬프: 실체화된 리바이스 렉스에 리바이스 프테라의 날개가 씌어진 상태로 리바이스 브라키오의 목이 에너지체로 나타나 적을 친 다음 리바이 바리드 렉스와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
    • 10종의 바이스탬프[27]: 상공에 거대한 계란판에서 깨어나듯 10종의 리믹스가 모두 소환되어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28]

    - 오스토데루 크래시 : 오스토데루 해머 50로 특정한 물체를 찍어서 그 특성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엘리멘트인: 바이스의 방패를 때려 발동. 거대한 얼음 망치를 생성해 적에게 날린다.

    - 리바이 바이 슬래시: 오스토데루 해머 50압인 버스터 50의 합체 무기인 리바이슬래셔의 압인젝터에 특정 스탬프를 찍어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압인 스탬프: 노란색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고, 달려가서 다시 한 번 벤다.
    • 맘모스 바이스탬프: 푸른 에너지를 둘러 적을 수차례 벤다.

4.2. 볼케이노 렉스 게놈

파일:KRRe-Revivolcanorex.png 파일:KRRe-Vicebaridrex.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볼케이노 렉스 게놈
가면라이더 바이스
바리드 렉스 게놈
■ 신장: 203.8cm
■ 체중: 113.8kg
■ 펀치력: 40.1t
■ 킥력: 75.1t
■ 도약력: 한 번에 61.9m
■ 주력: 100m 2.2초
■첫 등장: 17화
■ 신장: 199.8cm
■ 체중: 126.3kg
■ 펀치력: 31.8t
■ 킥력: 58.2t
■ 도약력: 한 번에 59.6m
■ 주력: 100m 2.4초
■첫 등장: 17화
그 바리드 렉스를 초월한 최강의 게놈 체인지, 그것이 가면라이더 리바이 볼케이노 렉스 게놈이다! 타오르는 불꽃의 전사는, 진화한 데드맨과의 전투를 상정해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게노믹스라고 할 수 있겠지. 단! 이 볼케이노를 마스터하려면 버디 굴지의 밸런스가 필수다. 아이 빌리브 인! 너희라면 할 수 있겠지.

리바이에게서 물려받은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파워업한, 바이스의 넥스트 스테이지. 격열의 볼케이노와 대극을 이루는, 모든 것을 꽁꽁 얼려버리는 힘을 갖고 있다. 헤이! 바이스, 그 실드 아직도 갖고 있을 건가? 그래선 디펜스가 오버 스펙이라고!
- 공식 사이트 설명
불타오른다고!
함께 간다!
리바이스 드라이버바리드 렉스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리바이스의 2차 중간 폼.[29] 리바이는 볼케이노 렉스 게놈, 바이스는 1차 강화 폼인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변신한다.

17화에서 기프테리언을 상대하면서 바리드 렉스 게놈에서 폼 체인지해 첫 등장. 리바이의 장갑이 떨어져나가서 공룡알로 되돌아간 뒤 슈트만 남은 리바이를 감싸면 땅에서 마그마가 솟아오르면서 주변 일대를 뒤덮는다. 마그마는 공룡알 안쪽의 슈트만 있는 리바이에게까지 흐르면서 볼케이노 렉스의 장갑을 새롭게 형성한다. 마그마의 열기로 익은 공룡알이 박살나면서 리바이가 볼케이노 렉스 게놈의 모습을 드러내고, 박살난 알 껍데기는 바이스에게 달라붙어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구성되면서 변신 완료.[30] 18화에서는 주변에서 얼음 알갱이들이 생겨 얼음알갱이들이 바리드 렉스의 알 형상 조각들이 되어 둘러싸이더니 변신 시 알 형상 조각들이 알 모양이 되어 밑에서 마그마가 솟아올라 볼케이노 렉스 장갑을 형상하는 형식으로 나왔다.

명칭대로 리바이는 불꽃 능력을 다룰 수 있게 되며 바이스는 리바이 바리드 렉스 게놈과 마찬가지로 냉기 능력을 쓸 수 있다. 서로 대비되는 능력이라 응용성이 좋고 거기에 강화 폼답게 출력도 월등해졌지만 문제는 지나치게 공격력만 증가시킨 탓에 서로 철저하게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오히려 자멸하기 딱 좋다. 실제로 18화에서 잇키가 분노해 눈이 돌아간 탓에 바이스와 합을 맞추지 않고 혼자서 오르테카한테 달려들다가 그에게 공격을 먹이기는 커녕 자신의 불꽃을 버티지 못해서 잇키가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다시 나면 잇키의 목숨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잇키와 바이스는 필사적으로 호흡을 맞춰 볼케이노 렉스로 변신했고, 이후로는 페널티가 부각되지 않았다.

강력한 화력을 갖고 있는 폼이고, 실제로 잭 리바이스의 등장 전까지 오르테카가 변신한 데몬즈 외엔 밀리는 상대가 없었지만 잭 리바이스와 썬더 게일의 등장 후로는 비중이 계속 줄어들었다. 29화에서도 기프테리언 TRUE를 상대로 잘 싸우고 있었지만[31] 바로 리바이스에게 자리를 내줬다.

37화에서 죠지가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조정하면서 바이스 역시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바로 변할 수 있게 되며 이 폼은 졸지에 있으나 마나한 폼으로 전락했다. 리바이의 화력은 롤링 바이스탬프로 충분히 메꿀 수 있는데 바이스마저 바리드 렉스만 써도 강화할 수 있게 되니 의미가 사라진 것. 50화에서 바이스가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꺼내긴 했지만, 하필 그 순간 몸이 소멸하기 시작해 바이스의 변신이 풀리면서 등장이 불발되었다.

바리드 렉스 게놈과 잭 리바이스가 이리저리 사용되고 리바이스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한번 재활용되었지만, 이쪽은 마지막까지 재탕되지 않았다가 이후 팔다리가 가면라이더 크로스 기츠로 재탕되었다. 이로써 리바이 역시 세이버처럼 모든 중간 폼 슈트가 재탕되었다.

이후 여러 속성을 그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롤링 바이스탬프, 둘이 합체하기에 협력 없이도 강력한 파워를 내며 기프텍스를 분리할 수 있는 썬더 게일, 마찬가지로 협력 없이 기프텍스를 없앨 수 있는 잔느 넓적부리황새 게놈이 등장함에 따라 고작 무장 하나에게서까지 편의성이 밀리며 쓸모가 없어졌다.[32]

용암과 눈보라라는 관계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크로즈 마그마/가면라이더 그리스 블리자드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이미지 테마는 VOLCANO. 잇키의 배우 마에다 켄타로와 바이스의 성우 키무라 스바루가 함께 불렀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볼케이노!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 연결음
    컴바인!
  • 변신 대기음
    버닝 파이어! Come on! 볼케이노!
  • 변신음
    버스트 업!
    엄청 뜨거운! 겁나 위험한! 무지 대단한!
    쩔게 강한! 리바이스! We are! 리바이스!
    [33]
  • 필살기 대기음
    보! 보! 볼! 보! 볼! 보! 볼케이노!
  • 버스트 리믹스 필살음
    버스트 리믹스! 필살! 끝내주는! 쩔어주는! 볼케이노!
  • 특수기
    - 버스트 리믹스 -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한 번 밀고, 볼케이노 바이스탬프의 버튼을 누른 뒤 다시 밀어 발동하는 기술. 거대한 알을 리바이스가 깨트리면 상반신은 불, 하반신은 냉기로 된 리바이스 렉스가 나타나 돌격한다. 20화에서 사용.
  • 필살기
    - 볼케이노 페스티벌: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두 번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리바이는 불꽃, 바이스는 냉기를 발에 싣고, 둘의 힘이 회오리치며 만드는 무지갯빛 파동과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 악마와 인간이 완전하게 융합된 데드맨 페이즈 3까지 분리할 수 있다. 단 리바이와 바이스가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리고, 둘의 킥이 합을 맞춰 무지갯빛 파동이 발생해야 페이즈 3을 분리 시킬 수 있다. 오르테카는 훌리오의 분리 장면을 목격하고 이 사실을 간파해 분리를 막을 대책을 세웠다. 그 대책이 바로 한 쪽을 집중 공격해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 실제로 바이스 쪽을 집중 공격해서 킥을 무력화하자 분리 능력이 발동하지 않았다.[34]
    - 바리드 렉스 피니피니피니시 + 볼케이노 스탬핑 슬래시: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분리한 후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두 번 밀고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압인 버스터 50에 찍고 바이스탬프 슬롯에 끼워 발동하는 필살기. 바이스가 자신의 방패에 입김을 불어 얼음검을 생성한 후, 리바이의 불이 붙은 압인 버스터와 바이스의 얼음검으로 적을 각자 두 번씩 베어가른다.
    - 볼케이노 스탬핑 슬래시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압인 버스터 50에 찍고 바이스탬프 슬롯에 끼워 발동하는 필살기: 불꽃을 압인 버스터 50 도끼날에 모아 여러번 벤다.
    - 리바이 바이 슬래시: 오스토데루 해머 50압인 버스터 50의 합체 무기인 리바이슬래셔의 압인젝터에 특정 스탬프를 찍어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 바이스가 생성한 얼음검과 리바이의 불붙은 리바이슬래셔로 적을 난도질한다.

4.3. 잭 리바이스

파일:잭리바이스.png
■신장: 204.4cm
■체중: 94.8kg
■펀치력: 58.4t
■킥력: 113.7t
■도약력: 한 번에 85.1m
■주력: 100m 1.4초
■첫 등장: 22화
꺼림칙한 모습의 이 가면라이더... 아무래도 바이스가 겉으로 나온 모양이다. 악마의 본능을 다 드러내는 바이올런스한 파이트 스타일은 이제까지의 리바이스를 모든 면에서 뛰어넘는 스펙을 가졌다고 추정 가능하다... 갓 뎀! 특히 피니시 블로우 때는 악마를 오버 로드 상태로 만들어 파괴력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것 같아. 이 녀석, 정말 데인저러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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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등해졌다고.}}}'''
리바이스 드라이버롤링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리바이스의 3차 중간 폼. 오른쪽 복안은 리바이의, 왼쪽 복안은 바이스의 패턴으로 이루어져있다.

변신 시퀀스는 롤링 바이스탬프를 들고 페인트 칠을 하듯 리바이의 몸을 검은색으로 칠하면 뒷쪽 채팅창 배경이 검게 물들고[35] 바닥의 바이스가 검은 액체가 되어 리바이를 뒤덮으면서 잭 리바이스가 된다. 이 구도는 오프닝 장면 중 잇키와 바이스의 위치가 뒤바뀌는 구도의 오마주이다. 바이스가 단독으로 변신하면 그냥 검은 액체가 바이스를 뒤덮고, 24화에서는 첫 등장의 구도를 뒤집어 잇키와 바이스가 역전된 상태에서 잇키에게 검은 액체가 뒤덮혀 변신했다.

이 폼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변신하면 주체와 보조가 뒤바뀌어 바이스가 실체, 잇키가 영혼이 된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렇게 바뀌어도 생리 작용이 그대로 적용되어 영혼이 된 잇키는 아무 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굶어죽고 잇키가 죽으면 바이스도 사라진다. 따라서 변신 한 번 했다가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 다행히 24화에서 렉스 바이스탬프를 통한 제어법을 죠지가 발견해 잇키가 육체를 되찾긴 했으나, 이번엔 아예 바이스와 잇키가 융합하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터졌고[36] 한참 뒤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를 개발하고 잇키와 바이스가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임에 따라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즉 이 폼은 리바이스 최초로 바이스가 메인인 강화 폼으로, 실제로 변신 음성에서도 바이스가 계속 언급되며 바이스가 단독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다만 24화에서 죠지의 조정을 거친 뒤로는 그냥 잇키가 직접 변신하며, 이 상태에선 잇키가 메인이 된다. 그동안 겉으로만 더블 주인공을 내세우지 실제로는 거의 잇키 메인으로 가서 바이스는 리바이 강화하고 남은 걸 주워먹던 걸 안타까워하는 바이스 팬들은 환영할 만한 폼인데, 죠지의 재설정 이후 리바이 메인으로 돌아와서 바이스 팬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결국 슈트가 크림슨 베일로 개조되며 더 이상의 등장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롤링 바이스탬프는 죠지 카리자키가 아닌 그의 아버지이자 위켄드의 대표 카리자키 마스미가 제작한 물건이다.[37] 페닉스 대원으로 위장한 위켄드 요원이 잇키에게 '카리자키 씨가 전달해달라고 했다'며 건네줘서 잇키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8]

롤링 바이스탬프는 바이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만드는 기능이 있어, 단순히 벨트에 압인한 것만으로도 바이스의 기분이 고양된다.[39] 변신 후에는 안 그래도 촐랑거리는 바이스의 성격이 더욱 고양되어 전투 스타일도 굉장히 와일드해진다. 안 그래도 프로레슬링을 모티브로 한 듯한 바이스의 전투 스타일이 더욱 화려해진다. 이것을 건넨 페닉스를 사칭한 위켄드의 대원은 최근 나빠진 바이스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용도라고 말했고, 바이스의 컨디션이 나빴던 이유는 기프와의 공명이기 때문에 바이스에게 정확히 어떤 영향이 가해지는 지는 알 수 없다.

거기다 롤링 바이스탬프는 전투 시 너클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특수한 기능으로 특정 모양을 그리면 모양에 맞는 속성을 활용할 수 있다.[40] 거기다 상대가 공격해오면 물감으로 변해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고, 아군도 이 회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지 잔느가 오르테카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했다. 단독 전투, 아군 서포트 모든 면에서 뛰어난 활용도를 갖춘 폼.

외형은 온통 까매진 리바이 렉스 게놈의 좌반신이 바이스에게 침식된 듯한 모습이다.[41] 우반신은 리바이 렉스 게놈과 똑같지만, 좌반신은 어깨와 쇄골, 머리에 뾰족한 갈기가 늘어져 보다 공격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다. 그리고 기존 리바이의 공룡 입이 바이스 사이드로 갈수록 사악하게 웃고 있는 듯한 모양새로 변해 가서 악마 바이스가 메인임을 강조하듯 전반적으로 사악한 느낌이 강해졌다. 거기에 왼쪽 복안과 오른쪽 복안이 서로 다르게 바뀌었다. 오른쪽 복안은 기존 리바이의 복안 그대로인데, 왼쪽 복안은 바이스의 복안 패턴이 새겨져 있다. 이 부분들만 제외하면 리바이 렉스 게놈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강화 폼이라기보단 바이스 버전의 가면라이더 리바이 같은 느낌을 준다.

흉흉한 외형과 과격한 전투 방식 때문에 처음엔 폭주 폼으로 여겨졌는데, 공식 설명도 폭주 비슷하게 설명했지만 제작진은 폭주가 아닌 '납치 폼'이며 기존과는 다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작중에서는 그냥 서로 관계가 뒤바뀌는 것에 그쳤다가 결국 27화에서 기프의 영향으로 바이스가 폭주해서 덩달아 폭주하긴 했다.

스펙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대략 제로원의 리얼라이징 호퍼에 필적한다. 킥력은 크로스 세이버의 폼 체인지인 크림슨 세이버보다 높다. 하지만 실적은 그리 좋지 못한 편으로, 오르테카를 상대했던 볼케이노 렉스도 변신 해제까지는 안 당했는데 잭 리바이스는 중간 폼 중 처음으로 변신이 완전히 해제되는 굴욕을 겪었다. 9화의 사마귀 게놈 이후 처음으로 변신이 해제된 폼이다.

리바이 & 바이스의 폼 중 최초로 '리바이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리바이스는 작품명, 혹은 리바이 & 바이스 콤비를 어우르는 말이었지만, 폼의 이름으로 사용된 건 처음이다. 또한 잭 리바이스부터는 '가면라이더 리바이&바이스 ○○게놈'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잭 리바이스라는 식으로 파생 라이더마냥 아예 이름을 대체하는 식으로 표기된다.

바이스가 주체인 만큼 슈트액터는 가면라이더 바이스의 슈트액터인 에이토쿠가 맡고 있다. 참고로 에이토쿠는 잭 리바이스의 슈트액터를 맡은 것에 대해 1호 라이더를 맡고 싶던 꿈이 이루어졌다며 무척 기뻐했으며[42]이에 반죠 류우가역의 아카소 에이지가 축하해주는 트윗을 달았다.
  • 변신 대기음
    Come on! 바! 바! 바! 바이스!
    Rolling! 바이! 바이! 바이! 바이스!
  • 변신음
    바이스 업!
    확실히! 빼앗기! 검게 칠하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바이스! 바이스! 바이스!
  • 필살기 대기음
    바바바! 바이스!
    바바바바바바! 바이스!
  • 누리누리믹스[43]
    누리누리믹스! 너클 업! 필살! 롤링! 고잉! 드로잉!
  • 특수능력
    - 속성 그리기: 롤링 바이스탬프의 드로우 롤러의 기능. 색과 형상 등의 정보를 종합해 그림을 그리듯 게놈 파워를 방출할 수 있어 물건이나 허공에 자유롭게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다양한 속성의 그림을 그려놓으면 다른 라이더가 이것으로 버프를 받는 등의 연계용으로 사용한다.
  • 필살기
    - 롤링 스탬핑 피니시: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두 번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잭 리바이스의 발밑에서 검은 페인트가 흘러나와 상대방의 발을 묶어두고 잭 리바이스는 검은 페인트 속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직후 교차된 롤러를 통과해 그대로 라이더 킥을 날린다.[44]
    - 롤링 라이더 펀치: 롤링 바이스탬프의 롤러를 3번 돌려 발동. 롤링 바이스탬프를 휘둘러 공간을 칠하는 듯이 검은 페인트로 적의 움직임을 막은 뒤, 에너지를 모은 롤링 바이스탬프를 쥐고 강렬한 라이더 펀치를 날려 적을 분쇄한다.
    - 페인팅 피니시: 롤링 바이스탬프에 다른 바이스탬프를 스캔해 발동하는 필살기.
    • 렉스 바이스탬프: 필살기는 안나왔지만 잇키와 바이스의 관계를 복구하는 데에만 사용했다.[45]

    - 롤링 스탬핑 스트라이크: 압인 버스터 50를 건 모드로 든 상태에서 롤링 바이스탬프를 압인하고 꽂은 뒤, 롤링 바이스탬프의 롤러를 3번 돌려 검은 페인트 형태의 에너지를 두른 에너지 레이저를 발사해 적을 꿰뚫는다.

4.4. 리바이스

파일:썬더게이ㄹ.png
■신장: 204.3cm
■체중: 98.9kg
■펀치력: 69.8t
■킥력: 136.3t
■도약력: 한 번에 88.4m
■주력: 100m 1.2초
■첫 등장: 28화
원더풀! 스파킹하게 인간과 악마가 하나가 되어 탄생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다!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의 힘에 의해 격렬하고 재빠르게, 그리고 폭풍과 같은 몸놀림으로 펼쳐지는 매우 화려한 일격은 확실히 질풍신뢰! 마벨러스 & 센세이셔널!! 이제 리바이스 시스템의 완성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들은 악마가 아니야! 리바이스다!
리바이스 드라이버썬더 게일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리바이스의 4차 중간 폼. 리바이와 바이스가 융합한 모습으로 얼굴의 붉은색 복안은 리바이, 파란색 복안은 바이스의 눈이며, 번개와 바람의 힘을 사용한다.[46]

변신 시퀀스는 썬더 게일 스탬프를 가동시키고 드라이버에 찍은 뒤, 슬롯에 넣어 다시 한 번 스탬프를 누르고 당겨 검은색 액체가 올라오면서 잭 리바이스가 된 후, 슈트의 검은색 장갑들이 벗겨지더니, 리바이스의 장갑이 드러나며 변신을 완료한다. 즉 이 폼은 잭 리바이스에 추가 장갑이 붙은 게 아니라 겉의 도장이 벗겨지는 방식이라 롤링 바이스탬프를 변신에 사용하진 않지만, 변신할 때 잭 리바이스를 한 번 거쳐서 변신한다.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는 죠지 카리자키가 개발한 아이템으로, 26화에서 홀리 윙 바이스탬프의 원형인 크로우 바이스탬프와 함께 미완성 상태로 죠지의 책상 위에 놓여있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28화에서 죠지가 완성했고, 당시 바이스와 융합되었는데 바이스가 기프에 의해 폭주해 신체 주도권을 잃은 잇키에게 일종의 제세동기 역할로 쓰였다. 원래는 크로우 바이스탬프와 마찬가지로 둘 중 한 명의 힘을 찍어누르고 다른 쪽의 힘만 부풀리는 구조로, 다이지와 카게로우는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서 둘 중 한 쪽이 소멸하는 걸로 끝날 수 있었던 반면 잇키와 바이스는 적성이 워낙 높아서 둘 다 살거나, 둘 다 죽거나 중 하나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다. 잇키가 자신의 심상 세계에서 노력 끝에 바이스를 기프의 지배로부터 구해내는데 성공하면서 리바이스로 변신했고, 페이즈 4에 이른 아노말로카리스 데드맨을 처치하며 화려한 첫 데뷔를 이뤘다. 참고로 첫 변신할 때 바이스템프를 찍은 후에는 2호 변신 포즈, 장착 후에는 1호 변신 포즈를 취했었다.

능력은 번개와 바람을 다루는 능력으로, 뛰어난 스피드와 격투 능력으로 싸운다. 무장으로 잭 리바이스가 사용하던 롤링 바이스탬프를 그대로 사용하며, 잭 리바이스가 사용하던 능력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검은색이었던 롤링 바이스탬프의 이펙트가 전격 효과가 담긴 형광노란색 이펙트로 변화하고, 속성 그림도 여러 색으로 그린다.


설정 상 리바이스는 리바이스 시스템의 완성형이라 그런 것인지 이름이 본작 타이틀명과 동일해서 최종 폼은 '리바이스'가 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거기다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등장 서사, 유달리 현란했던 첫 등장 연출, 둘이서 하나라는 컨셉, 이름까지 최종 폼이 받아갈 법한 설정을 모두 이 형태가 가져갔다. 제작진이 종영 후 밝힌 바에 의하면 최종폼이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일 것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져서 일부러 틀었다는 모양이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4차 중간 폼.

잇키와 바이스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폼이지만 재등장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본편 마지막 화에서 바이스가 소멸하였고 가장 뒤 시점인 쥬우가 VS 오르테카 외전 시점에서도 완전히 부활하지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슈트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신으로 개조되었다.

워낙 튀는 색 탓에 처음 공개 당시엔 혹평이 많았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 화려한 연출, 그리고 변신 포즈에서 가면라이더 1호를 오마주해서 라이더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실물도 의외로 나쁘지 않았는지 등장 후 평가가 높아졌다.

참고로 이 폼의 이름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로, 공식 홈페이지나 S.H.Figuarts 같은 피규어 제품에선 전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로만 표기한다. 리바이스라고만 부르면 작품명과 헷갈릴 수도 있어서 썬더 게일로 많이 불리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리바이스로 불린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썬더 게일!
  • 변신 대기음
    Come on! 썬더 게일! Go!
  • 변신음
    일심동체! 아늑하니 어때?
    초 위험해! 번개와 폭풍으로 뉴 스타일!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필살기 대기음
    폭풍폭뢰! Go!
  • 비리비리믹스
    비리비리믹스! 리바이스 업! 필살! 폭풍! 폭뢰! 스탬핑! 피니시!
  • 특수기

    • - 라이트닝 토네이도: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의 후면에 다른 바이스탬프를 스캔하고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의 액티베이트 푸시를 눌러 발동하는 기술.
    • 맘모스 바이스탬프: 적에게 전격과 흰색 에너지를 몸에 둘러 담아 돌격한다.

    - 속성 그리기: 롤링 바이스탬프의 드로우 롤러의 기능. 색과 형상 등의 정보를 종합해 그림을 그리듯 게놈 파워를 방출할 수 있어 물건이나 허공에 자유롭게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다양한 속성의 그림을 그려놓으면 다른 라이더가 이것으로 버프를 받는 등의 연계용으로 사용한다. 잭 리바이스와 동일하지만, 잭 리바이스의 그림이 검은색인 데 비해 리바이스의 그림은 컬러가 들어가 있다.
  • 필살기
    - 폭폭 리바이스트라이크: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두 번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상대를 회오리바람으로 날려 고속으로 한번 친 후 오른발에 에너지를 모아 라이더 킥을 날린다.[47]
    - 폭풍폭뢰 스탬핑 피니시: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한 번 조작한 후 썬더게일 바이스탬프의 엑티베이터 푸시를 누른 후 다시 조작하여 '비리비리믹스'를 발동, 고속이동하며 리바이슬래셔로 적을 여러번 벤다.
    - 롤링 스탬핑 슬래시: 압인 버스터 50 액스 모드에 롤링 바이스탬프를 찍고 바이스탬프 슬롯에 세트 후, 롤링 바이스탬프의 롤러를 3번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전격의 힘을 압인 버스터 50의 도끼날에 모아 적을 고속이동하며 벤다.
    - 썬더 게일 스탬핑 슬래시:압인 버스터 50 액스 모드에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를 찍고 바이스탬프 슬롯에 세트 후,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의 액티베이트 노크를 누른 후 발동하는 필살기. 전격의 힘을 압인 버스터 50의 도끼날에 모아 적을 베어버린다.[48]
    - 롤링 라이더 펀치: 롤링 바이스탬프의 롤러를 3회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전격을 드로우 롤러에 담은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
    - 페인팅 피니시: 썬더 게일 바이스탬프를 롤링 바이스탬프에 스캔하여 발동하는 필살기. 바람, 번개, 불 공격을 날려 적을 공중에 띄우면 여러가지의 속성들이 적 주변으로 나타난다. 이후 리바이스가 고속이동하며 그 속성들을 휘감은 공격하고, 공중에서 마지막으로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49]
    - 리바이 바이 슬래시: 오스토데루 해머 50압인 버스터 50의 합체 무기인 리바이슬래셔의 압인젝터에 특정 스탬프를 찍어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롤링 바이스탬프: 전격의 힘을 칼날에 담아 고속이동하며 적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벤다.

5. 최종 폼 - 얼티밋 리바이스

<colcolor=black,#ddd>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 최종 폼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이와 1기
파일:zero two's crest.png 가면라이더 제로원
가면라이더 제로투
파일: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 로고.png 가면라이더 세이버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
파일:giffard_N.png파일:giffard_s.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 바이스
얼티밋 리바이스
파일:가기츠ix 로고.png 가면라이더 기츠
기츠 IX
파일:갓챠드 마크.png 가면라이더 갓챠드
레인보우 갓챠드
← 헤이세이 1호 라이더 최종 폼 }}}}}}
파일:얼티메이트 리바이.webp 파일:얼티메이트 바이스.webp
가면라이더 얼티밋 리바이 가면라이더 얼티밋 바이스
■신장: 202.3cm
■체중: 105kg
■펀치력: 83.7t
■킥력: 308.1t
■도약력: 한 번에 270.7m
■주력: 100m 0.8초
■첫 등장: 38화
■신장: 201cm
■체중: 105kg
■펀치력: 81.6t
■킥력: 287t
■도약력: 한 번에 284.2m
■주력: 100m 0.7초
■첫 등장: 38화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분리하여 변신한 궁극의 리바이다! 빅 뱅!! 바이스와 짝을 이루는 자력을 구사한 배틀 스타일 특기로 하고 있다. 이 엄청난 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너희 콤비네이션뿐이라고 믿어. 자, 반격의 포효를 들려줘!
초상의 힘을 가진 '기프'의 세포와 내가 만들어낸 리바이스 시스템으로 리바이와 같은 힘을 가진 지금의 너는 이제 단지 악마, 버디가 아니라 제 몫을 하는 라이더다. 진정한 궁극의 바이스! 헤이, 그 드라이버만큼은 잘 써주게.
이들은 기프의 유전자에 새겨진 우주 자기장을 스스로의 힘으로 삼아 조종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구를 지키는 자기 장벽을 응용한 철벽의 실드로 방어하고, 자성을 부여한 대상에게 마그네틱 필드로 공격해 궁극의 버디를 구현했다. 반발해도 바로 투게더다!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로 복제체를 생성해 집단 전투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건 과거 데드맨즈기프 주니어라고 불리는 악마를 다수 소환하던 것과 비슷한 현상인 듯하다. 헤이, 바이스! 더 이상 너 같은 상대가 늘면 귀찮아!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부탁하고 싶은 참이구나.
나와 대디의 최고 걸작,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로 변신한 리바이 궁극의 모습이다. 이들은 기프의 유전자에 새겨진 우주 자기장을 스스로의 힘으로 조종할 수 있다. 자기 장벽에 의한 방어와 마그네틱 필드에 의한 공격은 설령 기프라도 못 당해낸다! 즉, 두 극성이 서로 끌어당겨 반발하는 인간과 악마의 공존을 상징한 전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잇키의 파트너 바이스의 최강 스타일.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에서 생성한 복제체로 공격이나 파이널 리믹스에 의한 거친 파이팅이 특징적이다. 천재인 나도 손댈 수 없는 말 그대로 언스토퍼블한 다이노소어인데, 만약 버디끼리 싸우게 된다면 리바이와 이쪽 중 누가 강할까? 궁금하네.

리바이스 드라이버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리바이스의 최종 폼. 리바이와 바이스가 각자의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착용해 변신한다. 최초로 최종 폼이라는 개념을 사용한 가면라이더 쿠우가얼티밋 폼과 이름이 겹치며, 공교롭게도 개발에 참여했던 죠지는 변신할 때 쿠우가의 변신 포즈를 사용한 바 있다.

변신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를 본뜬 거대한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가 사용되며, 이 스탬프를 둘로 나누어 잇키와 바이스가 각자의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세팅해서 변신한다.[50]

원래 가면라이더 바이스는 폼 체인지에서 드라이버를 장착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 잇키와 함께 싸우며 바이스도 더 이상 리바이를 보조하는 악마, 버디가 아니라 제 몫을 하는 한 사람의 라이더로 인정받은 증거로 드라이버를 착용한다고 한다.

변신 시퀸스는 스탬프를 드라이버에 압인하면 거대한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가 뒤에서 나타나 하나로 합쳐지면서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의 형상[51]이 된다. 직후 잇키, 바이스가 합쳐지면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둘을 물며 머리를 땅에 찍으면서[52] 각각 리바이, 바이스 렉스 게놈으로 분리, 동시에 트로이덜 게노 아머가 땅에서 솟아나 겹쳐지고 마지막으로 얼티밋 리바이 헤드와 얼티밋 바이스 헤드를 착용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53]

기프의 힘을 이용한다는 최초의 아이디어는 미코시바 아케미가 제공했다. 기프의 힘을 곁에서 체험해 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아 기프데모스가 되어 날뛰면서도 자신의 이성을 간신히 붙잡아 잇키에게 '기프를 쓰러뜨리려면 기프의 힘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죠지가 그 정보를 얻어 곧바로 제작에 착수했고 카리자키 마스미가 이를 검수하는 것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프의 세포가 필요했고, 원래는 기프데모스가 된 아케미에게서 추출할 계획이었으나 아카이시가 아케미를 살해하면서 계획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체내에 기프 세포가 있던 또다른 인물 이가라시 겐타가 기증할 의사를 밝혀서 카리자키 부자가 수술을 진행했는데, 이 수술의 생존 확률은 50%로 반반이었다. 수술은 잘 진행되지 못해 겐타의 심박수는 계속 낮아지고 있었으며, 아버지를 죽게 놔둘 수 없었던 잇키가 롤링 바이스탬프로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가 보관되어 있던 케이스를 부숴서 수술을 저지했다.

기프의 세포가 들어가 있던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는 기프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폭주하기 시작했고, 잇키가 프테라 게놈으로 간신히 붙잡는 데는 성공했으나 악마인 바이스조차도 이 힘은 감당하지 못했고, 잇키와 바이스가 힘으로 바이스탬프를 분리시켜 제어하는데 성공했다.[54]

렉스 게놈 위에 추가적인 슈트를 덧댄 모습이라 겉에 씌워진 슈트가 파괴될 정도의 피해를 입으면 안에 있던 리바이/바이스의 렉스 게놈 모습이 드러난다. 물론 추가 슈트만 파괴된 것이라 그 상태에서도 얼티밋 리바이/바이스로 취급된다.[55]

자체적인 스펙은 굉장히 높다. 킥력이 리바이 308톤, 바이스 287톤이다. 쇼와, 헤이세이까지 범위를 넓혀도 킥력이 이보다 높은 라이더는 오마 지오, 가면라이더 지오 오마 폼, 가면라이더 슈퍼-1 뿐이다.[56] 킥력 뿐만 아니라 펀치력과 도약력도 상당히 높다. 실제 작중 성능도 막강해서 다른 라이더들이 전혀 상대할 수 없었던 헬 기프테리언을 바로 박살내버렸으며, 작중 최초로 기프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쳐 기프에게 타격을 먹였다. 39화에서 바이스 혼자서 홀리 라이브의 필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상쇄하고 변신까지 해제시켰다. 의외로 바이스 쪽의 전적이 더 좋은데, 얼티밋 리바이가 몇 번 변신이 해제된 것과는 달리 바이스는 본편에서 변신이 해제된 적이 없다.

능력의 컨셉은 우주, 자력, 분신 생성으로, 최종 폼 중 최초로 자력을 메인 능력으로 삼은 폼이다. 잇키와 바이스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의 사이에 자기장을 생성해 공격하거나 포제 마그넷 스테이츠 마냥 만진 물체를 이용해 공격한다. 거기다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를 바닥에 찍는 것으로 수많은 분신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 분신들은 전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57] 잇키가 축구 선수 출신이었다는 걸 반영해 꾸준히 킥 위주의 설정이 붙은 기존 폼들처럼 이 폼 역시 킥에 특화되어 있으며, 파이널 리믹스가 아예 바이스를 공으로 만들어 발로 차기도 한다.

파일:리바이스 스틸컷 (202).jpg

전체적인 디자인은 옥색, 청색 계열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으로, 어깨와 겨드랑이 등 각부에 불쾌하게 웃는 듯한 이빨의 형상이 분포해 있다.[58] 디자인 컨셉은 사이버네틱한 우주복과 유사한 아머를 입은 각각의 렉스 게놈으로, 얼티밋 리바이와 바이스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조형이며, 클리어 파츠인 헤드와 가슴 부분만 리바이/바이스 렉스 게놈의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 추가로 꼬리가 있는 바이스는 특유의 꼬리가 더욱 거대해졌다.

이전의 리바이스의 폼들은 서로 디자인과 실루엣이 별로 비슷하지 않았지만, 얼티밋 리바이와 바이스는 실루엣만 보면 거의 동일하며 실제 슈트도 비슷하게 나와서 디자인적으로나, 서사적으로나 잇키와 바이스가 서로를 자기 자신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작 레이와 라이더의 최종 폼들인 제로투, 크로스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의 완성형인 마지막 중간 폼을 뛰어넘는 최종 폼으로 본래 상정했던 리바이스 시스템의 발전은 리바이스에서 끝났으며, 이 폼은 '대 기프용'으로 제작된 신규 아이템으로 변신한 것이다. 다만 제로투와 크로스 세이버가 기존 변신 장비가 한계에 도착해 아예 신규 아이템을 사용해서 최종 폼이면서도 별개의 라이더로 취급되지만, 얼티밋 리바이스는 완성된 리바이스 시스템에 기프의 세포를 조합시켜 발전시킨 형태라 그냥 최종 폼으로 분류된다. 둘이 융합한 형태였던 리바이스에서 다시 기본 폼처럼 분리되며, 기본 폼과 바리드 렉스를 섞은 듯한 컬러링을 볼 때 원점 회귀 & 완성형이라는 레이와 라이더 최종 폼의 트렌드는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기파드 렉스![59]
  • 변신 대기음
    빅뱅! Come on! 기파드 렉스!
  • 변신음
    얼티밋 리바이 얼티밋 바이스

    얼티밋 업! 넘쳐흐르는 뜨거운 정열!
    Overflowing Hot passion!
    일대전체! 표리일체! 우주의 힘은 무한대!
    가면라이더! 리바이! 바이스!
    Let's go! Come on! 기파! 기파! 기파드 렉스!
    얼티밋 업! 넘쳐흐르는 뜨거운 정열!


    가면라이더! 바이스!
    Let's go! Come on! 기파! 기파드 렉스!
    [60]
  • 필살기
    - 리바이 기파드 피니시 / 바이스 기파드 피니시: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두 번 조작하여 발동하는 필살기. 얼티밋 리바이스가 함께 자력을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적 주변을 돌며 타격하다 에너지를 다리에 둘러 돌려차기 라이더 킥, 적을 한데 모으고 끌어와서 라이더 펀치로 날려버리기, 기프가 만들어낼 수 있는 아공간 만들기, 바이스탬프 형상의 에너지체를 오른팔에 모아 기파드 렉스의 형상과 함께 찍기, 자력 에너지로 레이저 발사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64]
    - 바리 롤링 썬더 게일 기파드 렉스 파이널 스탬핑: 얼티밋 리바이가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한번 조작한 후, 기파드 렉스 바이스탬프 사이드 N의 커버를 열고 사이드 S를 역수로 꽂으면 '리믹스 로드'가 완성된다. 이 리믹스 로드를 한 번 누른 뒤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조작하면 파이널 리믹스가 발동, 얼티밋 바이스가 축구공으로 변형한다. 얼티밋 리바이가 오버헤드 킥으로 바이스를 슛하면 온몸에 냉기, 불꽃, 먹물, 번개, 바람을 두른 바이스가 돌격한다.

6. 궁극 폼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 궁극 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이와 1기
파일:hellrising_hopper_by_markolios_deksftm-fullview.png 가면라이더 제로원
헬라이징 호퍼
파일: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 로고.png 가면라이더 세이버
얼티밋 바하무트
파일:이가라시 로고.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 바이스
가면라이더 이가라시
&
리바이스 신
파일:기츠 원네스 로고.png 가면라이더 기츠
기츠 원네스
← 헤이세이 1호 라이더 궁극 폼 }}}

6.1. 가면라이더 이가라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이가라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리바이스 신

파일:리바이스 신.png
■신장: 204.3cm
■체중: 98.9kg
■펀치력: 150.0t
■킥력: 280.5t
■도약력: 한 번에 202.1m
■주력: 100m 0.5초
바이스: 너희가 일으킨 기적, 잘 받았다고! 이름하여,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신!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2번째 궁극 폼. 이름에 참 진(真) 자가 추가로 붙었다.

리바이스 드라이버트루 렉스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하며, 이 스탬프는 잇키가 자신을 잊더라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워주길 바라는 바이스의 염원에 렉스 바이스탬프가 반응해 변해서 만들어졌다.

전체 외형은 리바이스의 재도색이며, 전체적인 컬러는 리바이 렉스 게놈, 좌반신 일부는 바이스의 컬러링을 본땄다.

말 그대로 리바이스가 진화한 모습이며, 파이널 스테이지에선 쥬우가를 상대로도 우세했던 가면라이더 블러드 베이드를 손쉽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기동음
    트루 렉스!
  • 대기음
    Come on! 트루 렉스![65]
  • 변신음
    싱크로 업! OK! 승인! 렉스! 롤링!
    가면라이더! 리바이! 바이스! 리바이스! 신!
  • 필살기
    - 트루 렉스 파이널 리바이스 피니시 - 트루 렉스 바이스탬프를 2번 밀어 발동하는 라이더 킥 필살기.

7. 기타

7.1. 골드 스피노 게놈

파일:골드스피노.png 파일:KRRe-Vicegoldspino.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골드 스피노 게놈
가면라이더 바이스
골드 스피노 게놈
■ 신장: 204.2cm
■ 체중: 102.8kg
■ 펀치력: 25.2t
■킥력: 45.2t
■ 도약력: 한 번에 46.2m
■ 주력: 100m 2.9초

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2호 라이더 시작했습니다♪에서 등장하는 게놈. 디자인은 스피노사우루스가면라이더 2호를 조합했다. 슈트는 프테라 게놈을 재도색하고 팔 부분에 추가 조형을 덧붙였다.

리바이스 드라이버골드 스피노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하며, 이 스탬프는 바리드 렉스 바이스탬프의 조형을 활용한 것이다.[66] 평행세계의 죠지와 마스미가 개발한 2호 라이더의 혼을 가져야 사용할 수 있는 스탬프인데, 그 평행세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이 없었고[67] 적인 늑대 데드맨이 본편의 잇키네 가족이 있는 평행세계를 침공하려 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평행세계의 죠지가 가져왔다. 스피노사우루스를 고른 이유는 자신의 세계에서 2번째로 인기 많은 공룡이기 때문이라고.[68]

이 '2호'가 누구인지를 다이지, 카게로우, 히로미 중에서 논쟁하다가[69] 이라부 쇼조가 이 세계 최초의 라이더는 이가라시 겐타가면라이더 베일이므로 2번째인 잇키가 역시 2호라고 주장, 이에 모두가 납득해(...) 잇키가 쓰게 되었다. 이렇게 2호를 강조하기 때문에, 변신과 전투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가면라이더 2호가 오버랩되며, 잇키는 2호의 포즈를 잡으며 이치몬지 하야토의 오마주 대사와 함께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이 게놈으로 변신시 바이스는 무려 렉스 게놈 머리 형태의 밥솥이 되며, "나는야 가면라이더 라이스!" 안에서 모듬 튀김 덮밥을 만들어내 그걸 리바이가 먹는 것으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70]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스피노사우루스 모티브 폼으로, 리바이의 레전드 라이더 오마주 게놈 중 유일하게 오마주 대상의 색을 사용하고 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골드 스피노!
  • 변신 대기음
    Come on! 골드 스피노!
  • 변신음
    골드 업! Oh! Me! Say! Show Time! 가면라이더! Yeah! Gonna do it now, Gonna do it now!
    황금의 빛이 이어가는 의지! Go On! 골드 스피노![71]
  • 필살기
    - 골드 스피노 번쩍번쩍 피니시 : 골드 스피노 스탬프를 2번 밀어 발동하는 라이더 킥 필살기. 가면라이더 2호의 형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정통파 라이더 킥을 날린다.
    - 골든 라이더 킥 : 골드 스피노 스탬프를 1번 밀고, 다른 바이스탬프를 최대 10종까지 스캔한 뒤 다시 밀어 발동하는 필살기. 완구로 공개되었다.

7.2. 디자이어 드라이버 사용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에서 등장한 형태이자 레전드 라이더가 후속작 라이더의 변신 시스템으로 신 폼이 된 첫 사례.[72][73]

코라스에 의해 강제로 디자이어 로얄에 참가하게 된 잇키&바이스가 사용한다. 바이스는 일시적으로 불완전하게 부활해서 존재를 오래 유지할 수 없었기에, 기로리가 준 디자이어 드라이버와 리바이&바이스의 ID 코어를 사용해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유지시간을 늘렸다.[74]

비트, 몬스터, 프로펠러 버클은 에이스에게 받아서 사용했으며 리바이스 버클은 리바이스 마지막화 행복탕 앞에서 에이스가 발견한 그 버클이다.

이 형태로 변신할 때는 평소의 결정 대사 중 하나인 "끓어오른다!"를 외칠 때 하던 손동작을 변신 포즈로 사용했다. 변신 연출은 기존의 것에 더해 얼티밋 리바이스 변신 시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 모델이 추가로 생성된다.

7.2.1. 비트 폼 & 몬스터 폼

파일:리바이 비트 폼.png 파일:바이스 몬스터 폼.png
가면라이더 리바이
비트 폼
가면라이더 바이스
몬스터 폼
■ 신장: 198.2cm
■ 체중: 86.6kg
■ 펀치력: 3.4t
■ 킥력: 12.2t
■ 도약력: 한 번에 10.7m
■ 주력: 100m 6.8초
■ 신장: 199.8cm
■ 체중: 89.7kg
■ 펀치력: 10.4t
■ 킥력: 12.2t
■ 도약력: 한 번에 10.7m
■ 주력: 100m 6.8초
디자이어 드라이버비트 / 몬스터 레이즈 버클을 사용한 형태.

몸통은 기츠 계통 라이더들과 마찬가지로 엔트리 폼에 비트 폼 / 몬스터 폼을 장착한 모습으로, 머리의 턱 위쪽만 리바이 / 바이스 ID 코어로 인해 리바이 / 바이스의 모습이다.[75]

리바이가 비트 폼인 이유는 컬러링이 하늘색과 분홍색이기 때문이며[76], 바이스가 몬스터 폼인 이유는 몬스터라는 요소가 악마인 바이스와 어울리기 때문이다.[77] 단, 바이스의 눈 부분이 더 진해졌다.
  • ID 코어 장착음
    ENTRY
  • 리바이 변신음
    BEAT! READY FIGHT
  • 바이스 변신음
    MONSTER! READY FIGHT
  • 필살기
    - 비트 스트라이크 : 리바이가 비트 버클을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 몬스터 스트라이크 : 바이스가 몬스터 버클을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7.2.1.1. 암드 프로펠러
파일:리바이 비트 폼 암드 프로펠러.png
■ 신장: 198.2cm
■ 체중: 86.6kg
■ 펀치력: 3.4t
■ 킥력: 12.2t
■ 도약력: 한 번에 10.7m
■ 주력: 100m 6.8초

리바이가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비트 & 프로펠러 레이즈 버클을 장착한 폼.

본편의 레이즈 프로펠러는 너무 느려서 공중에서 요격당하기 일쑤였는데 MOVIE 대전에서는 커맨드 폼 제트 모드와 비슷한 속도로 비행한다. 프로펠러 버클이 리바이와 상성이 좋을지도?
  • 변신음
    DUAL ON
    BEAT ARMED PROPELLER

    READY FIGHT
  • 필살기
    - TACTICAL FIRE: 비트 액스의 '록 파이어'를 통해 발동, 화염 속성의 참격을 날린다.
    - 비트 프로펠러 빅토리 : 드라이버에 장전된 두 버클을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7.2.2. 리바이스 폼

MOVIE 배틀로얄 최후반부, 리바이가 디자이어 드라이버리바이스 드라이버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사용하였다. 이때 시뮬레이터 사이트에서 나온 리바이스 폼에 리바이의 헤드를 조합한 모습이 아니라, 리바이/바이스로 분리되어 렉스 게놈으로 변신하였으며 드라이버도 리바이스 드라이버로 바뀌었다.[78]

8. 관련 문서


[1] 이때 채팅창의 이모티콘이 바이스의 아머가 되는데 일본에서는 이것을 스탬프라고 부른다.[2] 이 때문에 리바이가 변신하는 게놈 특유의 분홍색이 부담된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고 한다.[3] 죠지의 추가적인 개량 덕분에 바이스 역시 잇키가 볼케이노 렉스로 변신하지 않아도 같이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4] 단번에=ばりっと(바릿토)인 것을 이용한 대사.[5] 아버지 카리자키 마스미가 인간보다 악마의 힘을 강화하는 아이템을 제작한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다. 이후 이러한 죠지의 의도는 가면라이더 쥬우가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6] 공룡 모티브, 냉기를 다루는 능력, 무기로 도끼를 사용하는 점까지 같은 프트티라 콤보를 떠올린 팬들이 많다.[7] 이는 일반적인 중간폼이 전투력 부족으로 밀려난 것과 달리 바리드 렉스는 전투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기프텍스 분리, 파트너인 바이스 쪽의 이상으로 생긴 문제 때문에 넘어간 거였기 때문.[8] 또한 이너 슈트는 볼케이노와 공유, 팔다리 장갑은 쥬우가로 개조되었고, 남은 상반신 장갑까지 임페리얼 데몬즈에 사용되면서 슈트가 머리만 남겨졌기 때문에, 슈트를 다시 만들지 않는 이상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이다.[9] 한번에 최대 10종류 인식[A] 공통 스캔음[A] [A] [A] [A] [A] [A] [A] [A] [A] [A] [A] [A] [23] 이는 가면라이더 키바의 필살기인 다크니스 문 브레이크의 연출과 흡사하다.[24]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에서는 리바이의 양 팔에 냉기를 내뿜어 적을 얼리면서 얼렸던게 부서지는 바리에이션이 등장하였다.[25] 처음 사용한 브라키오의 크기가 원래의 리바이스 브라키오보다 훨씬 더 거대해진 것으로 보아 크기의 자유 변동이 가능한 것 같다.[26] 외형은 거대한 건틀릿을 끼고 스케이트보드를 탄 사마귀라는 끔찍한 혼종. 실체화시킬 수 있는 게놈은 하나뿐인지, 사마귀 게놈만 실체화한 상태로 자칼과 콩 게놈의 리믹스 부품은 사마귀 게놈의 실체화 부분에 와이어프레임처럼 투명 형태로 씌워져 있었다.[27] 렉스, 메갈로돈, 이글, 맘모스, 프테라, 라이온, 자칼, 콩, 사마귀, 브라키오.[28] 자칼 게놈, 프테라 게놈은 리바이+바이스의 합체 형태가 아닌 비클 탑승 형태인데, 소환 후 다른 게놈에 융합시킬 때에는 원본 게놈의 모습으로 나오고, 소환 후 실체화해 공격시킬 때에는 바리드 렉스 게놈이 해당 비클을 탑승한 형태로 등장한다. 그래도 원본 게놈의 힘을 강화한 것을 표현하는지 바리드 렉스 게놈이 탑승하기 전 원본 게놈의 모습이 와이어프레임 형태로 잠깐 나오긴 한다.[29]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끼우면 가스레인지로 바리드 렉스의 알 형상을 굽는 외형이 되며, 변신 시엔 바리드 렉스의 티라노 형상이 불을 뿜는 모양이 된다.[30] 알껍데기가 붙어서 바이스의 바리드 렉스가 만들어지는 것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이번에도 재활용이냐란 소리를 들었다.[31] 폼 체인지를 위해 바이스가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리바이 혼자 둘을 상대하면서 유효타도 먹일 정도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다.[32] 물론 썬더 게일이나 넓적부리황새 게놈의 기프텍스 분리 능력이 볼케이노로 전투하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33] 원문은 오니, 바리, 곤 등 일본어에서 뭔가 엄청나다는 걸 묘사할 때 앞에 붙이는 표현들로 되어 있다.[34] 바리에이션으로 불꽃과 얼음을 각자의 손에 모아 여러번 라이더 펀치를 날렸다.[35] 동시에 채팅창엔 노이즈와 함께 바이스의 말풍선만 출력된다.[36] 이 방법을 고안한 죠지, 롤링 바이스탬프를 개발한 마스미 모두 예상하지 못했다.[37] 그래서 죠지는 잭 리바이스를 처음 보고 크게 놀랐다. 폐기했던 걸 어찌어찌 샐비지해 만든 리베라 드라이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평범한 인간의 두뇌로는 저런 물건을 만들 수가 없는데, 혹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만들었나 의심하다가 위켄드와 카리자키 마스미의 실상을 파악했다.[38] 마스미는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특별한 관계를 쌓고 있는 잇키과 바이스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모양이다.[39] 변신시의 채팅창을 보면 잇키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뭔가 악마적으로 좋다고 표현한다.[40] 예를 들어 번개 모양을 그리면 번개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허공에 그려놓고 다른 아군이 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41] 명칭인 잭 리바이스에서 잭은 납치, 강탈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전드 재커라이즈의 의미와 같다.[42] 이후 에이토쿠는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 처음으로 단독 1호 라이더의 슈트 액터를 맡게 된다.[43] 뭔가를 칠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성어 누리누리+리믹스.[44] 바리에이션으로 24화에서는 상대방을 구속시켜 공중으로 띄운 후 교차되고있는 롤러를 통과해 라이더 킥을 날린다.[45] 하지만 결과는 복구가 아니라 융합이었고, 이후 후술할 리바이스가 나오면서 해결된다.[46] 순간이동 시 나타나는 번개 연출과 효과음은 가면라이더 제로원 리얼라이징 호퍼와 유사하다.[47]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에서는 전격의 힘을 오른 팔에 모아 라이더 펀치를 날리는 바리에이션이 등장했지만 상대가 아직 기프의 힘이 남아있었던 다이몬이어서 바로 막혀버린다.[48] 이때 음향오류로 썬더 게일 스탬핑 스트라이크로 나왔다.[49] 바리에이션으로 32화에서 아길레라가 날린 공격을 받아 전격과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등장하였다.[50] 얼티밋 리바이가 쓰는 윗 턱에 해당하는 부분이 사이드 N, 얼티밋 바이스가 쓰는 아래턱에 해당하는 부분이 사이드 S다. 또한, 첫 변신 때는 너무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힘으로 뜯어야 했고, 그 이후로는 가볍게 분리가 된다.[51] 머리 부분은 선명하게 나오고 몸체는 반투명하게 나온다.[52] 이 시점에서 자세히 보면 땅이 조각나는데, 이 연출은 오프닝 막바지의 리바이 아래의 차원이 깨지는 연출이다.[53] 44화에서 잇키 혼자 기파드 렉스로 변신했을 때는 기파드 렉스 머리 윗부분만, 반대로 47화에서 바이스 혼자 기파드 렉스로 변신했을 때는 기파드 렉스 머리 아랫부분만 선명하게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 형상이 나온다. 즉 혼자 변신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잇키와 바이스가 서로 싸우는 본편 49~50화에서는 거대한 기파드 렉스 스탬프가 가운데에서 합쳐졌다 분리되면서 각자의 티라노사우루스 형상이 나타나 박치기한 뒤 슈트를 형성했다.[54] 다만 이게 100% 완성된 것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다. 수술 중 완성도가 90%대인 것은 몇 번 나왔는데 100%로 가기 전에 잇키가 저지해서 일단 폭주했을 때 100%는 아니었고, 분리시키는 것이 최종 완성을 도운 건지 아직 불완전한데 사용만 가능한 수준인 것인지에 대해선 명확한 언급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이후 별 문제 없이 사용한 걸 보면 무사히 완성된 모양이다.[55] 에그제이드의 맥시멈 게이머가 묵직한 장갑을 벗으면 레벨 2의 모습과 동일해지는데 맥시멈 게이머로 취급받고 능력도 비슷한 것과 같다. 다만 얼티밋 리바이스의 기능은 설정 상 그 외장에서 비롯되는데, 슈트가 없으니 설정에 따르면 파괴되기 전보다는 스펙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56] 스펙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겐무 갓 맥시멈, 2068년의 오마 지오 같이 스펙이 불명인 라이더는 제외.[57] 실제 슈트는 3벌로 보인다. 첫 등장 당시 얼티밋 바이스 3명만 실제로 움직였으며 나머지는 전부 CG 처리되었다.[58] 기프는 중남미 유적에서 발굴되었는데, 중남미 신화에 있는 온몸 곳곳에 입이 달린 악어 괴물 시팍틀리에서 따왔다는 추측이 있다.[59] 바이스의 사이드S 스탬프는 리바이의 사이드N 스탬프보다 한 피치 높은 목소리다.[60] 바이스 버전의 변신음이 간략한것은 두 스탬프로 동시에 변신했을때 동시재생되는 음성이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하기 위함이다.[61] 이것을 보면 꼭 같이 할 필요 없이 단독으로도 인력과 척력을 발동할 수 있는 듯 하다.[62] 이러한 차이 때문에 기프 주니어 탄생과 같은 능력이 아닌 '비슷한 현상'이라고 설정한 것으로 듯하다. 작품 외적으로는 슈트가 여러 벌 준비된 기프 주니어와 달리 얼티밋 리바이스의 분신은 대부분이 CG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중간에 3명의 얼티밋 바이스가 CG 없이 떠드는 씬이 있기에 얼티밋 바이스의 슈트는 3벌이 존재하는 듯하나, 극중의 물량은 당연히 감당 못한다.[63] 이런 이유로 극중에서 기프의 데드맨 물량공세를 분신 능력을 가진 얼티밋 리바이스가 수적으로 밀리는 다소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64] 꼭 둘이 동시에 발동할 필요는 없다. 39화에서 각자 따로 공중에서 한 바퀴 회전한 후 서로 교차하며 라이더 킥을 날렸다.[65] 대기음과 함께 바이스의 웃음 소리가 함께 들린다.[66] 레전드 라이더 오마주 바이스탬프 중 유일한 특수 스탬프이다.[67] 해당 평행세계의 죠지가 가면라이더는 고독한 전사라는 신념을 가졌기에, 가면라이더가 잇키가 변신한 리바이 1명밖에 없었다. 이 평행세계에서 다이지는 아직 3살의 어린이(...), 사쿠라는 애완용 아나콘다, 파트너인 바이스는 전기밥솥(...)이라고 한다. 덤으로 히로미는 평행세계에서도 변신에 실패했는데, 그대로 페닉스에 남았던 원본과 달리 아예 불가에 귀의해서 스님이 되었다(...).[68] 이때 옆동네 스피노사우루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69] 다이지는 이름에 둘 이(二)가 들어가는 리바이스의 공식 2호이며, 카게로우는 공식 1호인 리바이&바이스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라이더이자 역시 공식 2호이다. 그리고 히로미는 1호 콤비 이후 최초의 아군 가면라이더 변신자로, 이 역할은 대체로 2호 라이더가 맡아왔다. 참고로 사쿠라는 어떤 식으로 세어도 2호일 수 없어(공식적으로는 3호, 변신 순서는 5번째, 아군 내 변신 순서로도 4번째) 논쟁에서 빠져 있었는데, 팬덤은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가 키노시타 한타가 아니라서 가능했다고 여긴다.[70] 여담으로 바이스 밥솥에는 쓸데없지만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묘하게 말투가 여성스러워진다.[71] Oh Me Say 부분은 본 문서 상단의 이치몬지 하야토의 명대사 '보여주지'의 일본어 부분(お見せしよう, 오미세시요-)과 발음이 거의 같다.[72] 평소 선후배들의 힘을 빌리는 폼들은 변신벨트는 원래 자신의 것에 레전드 라이더 오마주 아이템을 쓴다. 반면 이 폼은 변신벨트로 후배 걸 쓰고, 레이즈 버클도 최후반에 사용하는 리바이스 드라이버 버클만 빼면 전부 레전드 라이더 오마주 버클이 아닌 평범한 기츠의 아이템을 쓴다.[73] 후에 영화 가면라이더 기츠 극장판에서 가면라이더 기츠 궁극폼인 원네스가 다음작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아이템인 라이드 케미 카드를 사용하면서 두번째 사례가 되었다. 다만 이때와는 다르게 벨트는 자신의 디자이어 드라이버를 유지했다.[74] 하지만 이것으로도 한계가 있어 최종전 직전에 한 번 잇키의 몸속으로 돌아가야 했고, 게임 종료 후 다시 소멸했다.[75] 장착하는 버클의 종류에 따라 헬멧의 아이 부분 색상이 변화하는 레이즈 버클의 특성상 기본폼과 복안의 색상이 비슷하게 변하는 버클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76] 기츠, 타이쿤, 버파처럼 헤드와 장갑의 색깔이 딱 들어맞아서, 본편의 비트 버클 사용자인 나고나 펑크잭보다도 훨씬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77] 몬스터 폼의 턱 부분 역시 바이스 렉스 게놈의 턱 부분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맞아 떨어지는 것도 있다.[78] 또한 기츠의 철조망 이펙트도 리바이/바이스 마크가 순서대로 나오다가 두 라이더의 마크가 합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