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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데드맨즈 측 상급 전투원.2. 종류
2.1. 기프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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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테리언 ギフテリアン | |||||
| 신장 | 214.4cm | 체중 | 109.2kg | ||
| 특수 능력 | 검 격투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1] | ||
| 스탬프 | 기프 스탬프 | 성우 | |||
| 인간 체내에 잠재하는 악마가 '기프 스탬프' 힘으로 해방된 새로운 씨앗. 데드맨 페이즈 2를 훨씬 웃도는 전투력을 갖는다. 특히 두 전완에서 돌출된 칼날 '페어그드'는 강철을 간단히 베어내는 솜씨를 자랑한다. 기프테리언이 성체가 된 시점에서 스탬프가 찍힌 인간의 존재는 소멸되므로 기존 계약 해제처럼 분리시킬 수 없다. | |||||
기프 스탬프를 인간에게 찍어 만든 악마. 오르테카가 페닉스에게서 뺏어온 기프 스탬프를 사용해 만들어내고 있다. 기프 스탬프를 찍으면 악마의 형상이 해당 인간에게서 튀어나왔다가 몸속으로 들어간 후 불꽃에 몸이 불타며 괴로워하다가 육체가 살덩어리처럼 부풀어오른 뒤 굳어지게 되고 그 껍데기를 박살내고 나타난다.
데드맨의 페이즈 2보다는 훨씬 강력하지만, 그래도 가면라이더들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강하지는 않다. 진짜 문제는 탄생 과정에 있는데, 인간과 별도로 실체화되는 기존 데드맨과 달리 인간의 몸을 잡아먹고 나오므로 기프테리언이 나타난 순간 숙주는 사망한다. 18화에서 죠지 카리자키조차 기프 스탬프가 찍힌 시점에서 숙주는 이미 죽은 것임을 인정했으며, 죠지도 마스미도 이렇게 된 사람들은 끝내 되돌리지 못했다.
29화에서 기프가 만든 기프테리언 (TRUE)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프테리언들은 전부 가짜 취급을 받게 되었다.
비욘제네의 설정에 의하면 기프 스탬프가 발굴될 당시, 발굴에 참여한 작업자 한명을 잡아먹고 소환되었다가 가면라이더 1호에 의해 퇴치되었다고 한다.
2.2. 기프테리언 II / 기프테리언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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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테리언 (TRUE) ギフテリアン (TRUE) | |||||
| 신장 | 214.4cm | 체중 | 112.8kg | ||
| 특수능력 | 검 격투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2] | ||
| 스탬프 | 기프 스탬프 | ||||
| 기프가 만들어낸 기프테리언. 데드맨 3페이즈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갖고 있다. 팔뚝에서 튀어나온 검 '페어그드'는 모두를 양단하는 예리함을 자랑한다. | |||||
기프가 직접 만든 기프테리언의 강화형이자 이름 그대로 진짜배기 기프테리언. 기프가 자기 몸 속에 있는 기프 스탬프로 만들어낸다.
얼굴의 뿔은 주황색, 몸의 골격 장식이나 팔다리의 마디는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전투력 또한 데드맨 페이즈 3에 필적하는 간부급 전투력을 가진 양산형 잡몹.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쪽은 만들 때 사람의 목숨을 바치지 않아도 되는 듯하다.
다만 극장판 배틀 패밀리아에서 등장한 개체들은 일반 기프테리언과 마찬가지로 아즈마의 키메라 드라이버의 힘에 의해 소토우미의 부하들 중 2명인 미나미, 하키무 즉 인간의 목숨을 소체로 탄생했다.
2.3. 헬 기프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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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 기프테리언 ヘルギフテリアン | |||||
| 신장 | 206.1cm | 체중 | 142.4kg | ||
| 특수능력 | 격투 초재생능력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3] | ||
| 스탬프 | 기프 스탬프 | 성우 | 이동윤, 김병현 | ||
| 기프가 여러 기프테리언을 융합시켜 탄생시킨 새로운 생물. 혼자서 여러 가면라이더에 동시에 맞설 만큼 굉장한 전투력과 기프 같은 완전 재생 능력을 가졌다. 높은 지성을 가져서 인간과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 |||||
수많은 기프테리언들이 합쳐진 상위 형태. 기존 기프테리언보다 지능도 높아져 인간과 말이 통한다.
슈트는 아스모데우스를 개조한 것인데, 여타 재탕 슈트들에 비해 위화감이 적은 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3. 작중 행적
1화 - 50년 전, 남미 유적에서 미라 상태의 기프와 기프 스탬프가 발굴된 당시 한 고고학자가 무의식적으로 기프 스탬프를 자기 몸에 찍어버리면서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 그 후 그 유적에 있던 고고학자들을 죽이는 모습이 보였으며,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에 의하면 이 기프테리언은 가면라이더 1호에게 퇴치되었다고 한다.17화 - 본격적인 등장은 이때부터. 오르테카가 기프 스탬프를 데드맨즈의 신자인 중년 여성에게 찍자 그녀의 악마가 튀어나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 탄생되었다. 다수의 기프주니어들과 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중 가면라이더 라이브/가면라이더 데몬즈가 등장해 이들을 맞닥뜨린다. 기프주니어들을 상대하던 라이브와 데몬즈가 데드맨즈 신자들에게 달라붙어 어쩔줄 몰라하는 사이에 양손의 두 칼날에서 X자 검기를 발사해 이 둘을 몰아붙인다.[4] 마무리를 지으려고 라이브와 데몬즈에게 달려가지만 압인 버스터 50를 발사한 이가라시 잇키의 공격에 넘어진다.
악마가 몸 속에 들어간 여성을 구하겠다는 잇키의 말에 오르테카는 이미 인간이 아니며 인간을 잡아먹고 태어난 새로운 종이라고 답하자 인간은 맛있었다고 오르테카의 말을 덧붙인다.[5] 이후, 잇키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리바이 바리드 렉스 게놈/가면라이더 바이스와 전투를 치르게 되고 리바이의 발차기에 넘어가 버린다. 곧이어, 불케이노 렉스 게놈으로 변신한 리바이,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변신한 바이스의 합동 공격에 제대로된 공격도 못해본 채로 리바이와 바이스의 필살기에 패배해 소멸한다.
18화 - 오르테카가 훌리오와 친구였던 요스케를 붙잡아 기프 스탬프를 찍어 탄생했다. 더 맛있는 녀석을 찾는다고 말하자 오르테카는 훌리오의 처리를 맡기고 현장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서로 오래된 갈등을 풀고 절친과 화해하기 직전에 오르테카가 요스케를 살해해버린 셈이 되어버리자 격노한 훌리오가 주먹질 한 방으로 벽에 날려버리면서 전신이 박살나 바로 쓰러진다.[6]
19화 - 막바지에 가면라이더 리바이, 가면라이더 바이스와 교전하는 오르테카를 지원하며 검기 공격으로 두 가면라이더를 훼방한다.
20화 - 리바이와 바이스를 상대하던 중 전투에 난입한 라이브의 라이더 킥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오르테카가 야마기리 치구사를 기프 스탬프로 찍어 탄생한다. 이에 분노한 카도타 히로미가 가면라이더 데몬즈로 변신, 히로미의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진다. 오르테카는 기프주니어를 떼거지로 소환해 데몬즈를 처리하려 하지만 상황을 전해들은 잇키와 사쿠라가 등장해 기프 주니어들을 상대한다. 결국, 모든 기프 주니어들이 쓰러지고 데몬즈와의 전투에서 라이더 킥을 맞고 폭사한다.
24화 - 오르테카가 모토무라 카나에에게 목숨을 바치라며 기프 스탬프로 찍어 탄생한다. 이후, 데몬즈 드라이버의 숨겨진 힘을 끌어올리려는 오르테카의 목적에 따라 죠지 카리자키를 노리지만 잔느로 변신한 사쿠라에게 저지당하며 전투를 벌이던 중 사쿠라를 도와 잭 리바이스로 변신한 바이스도 참전한다. 이후, 이 둘의 협공에 밀려 폭사한다. 이전에 나온 개체들과 달리 기프가 폭사한 기프테리언 에너지를 흡수하였고 잭 리바이스,가면라이더 잔느의 변신이 자동으로 해제되었다.
25화 - 오르테카가 신도 2명에게 기프 스탬프를 찍어 2마리가 탄생한다. 또 다른 신도 2명을 기프테리언으로 만들 오르테카 였으나 아길레라가 이를 막았다. 오르테카의 명에 죠지를 붙잡으려 했으나 이를 대강 눈치채고 있던 죠지와 동행하던 이가라시 3남매와 전투를 벌인다. 라이브 자칼 게놈과 잭 리바이스의 합동 공격에 폭사, 기프는 폭사한 기프테리언 2체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가면라이더 베일의 등장에 오르테카가 아길레라 몰래 만든 2마리를 내보내 베일에게 덤벼들지만 한 마리는 베일이 머리를 붙잡고 쥐어짜 터뜨리면서 파괴, 그 상황에서 폭발을 연막삼아 꼬리로 공격했던 다른 한 마리는 베일에게 꼬리가 붙잡혀 으깨지고 원펀치로 벽에 날아가 처박힌 뒤 베일의 베일링 임팩트를 맞고 폭사한다.
27화 - 오르테카가 길거리에서 민간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기프 스탬프를 찍어서 기프테리언을 만든다. 이때보면 어린 아이까지 기프테리언으로 만들어버렸고 주변에 기절해있던 민간인들 일부는 기프가 흡수해버렸다. 결국 홀리 라이브, 잔느에게 기프테리언 2체가 폭사되었다.
28화 - 잇키 내면의 행복탕에서 단체로 목욕을 즐기며 같이 즐기자고 잇키를 회유하지만 무시당한다.
29화 - 기프가 직접 만든 기프테리언 (TRUE) 2체가 등장해 거리를 파괴하고 현장에 온 잇키와 바이스가 변신한 볼케이노 렉스 게놈과 교전한다. 부활한 기프가 직접 만든 진정한 기프테리언이기에 원래 상대하던 기프테리언에 비해 더욱 강한 힘으로 볼케이노 렉스 게놈을 고전시키지만, 리바이스로 변신한 잇키와 바이스에게 전세가 역전당하며 폭사한다.
32화 - 아카이시 히데오가 미코시바 아케미의 처리를 위해 2개체를 불러 냈으며 아케미를 향해 다가가 그녀를 포박시킨다. 이후, 거리에 출현해 페닉스 대원들과 교전하던 중 홀리 라이브로 변신한 다이지를 상대하지만 순식간에 쓰러진다.
34화 - 이가라시 3남매와 죠지에게 기프가 있는 아공간을 연 히데오가 떼거지로 불렸으며 2개체 씩 나타나 사쿠라와 잇키를 공격한다.
35화 - 히데오의 공격 중지에 원래의 아공간에 돌아간다. 이후, 페닉스 연설 도중 기프데모스와 싸우는 다이지에게 다가가려는 잇키와 사쿠라의 앞에 베일과 함께 무리지어 등장한다. 이 때, 히데오에 의해 등장한 기프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가라시 3남매를 5마리가 지켜보다가,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로 변신한 우시지마 히카루의 빠른 속도에 3마리가 파괴된다.
36화 - 여러 기프테리언 (TRUE) 개체들이 모여 헬 기프테리언으로 합체해 시내에서 기프 주니어들을 모두 처치한 다이지의 앞에 등장한다. "어리석은 인류, 무료한 세계, 모든 게 부질없다"라 말하며 그래도 지킬 가치는 있다는 홀리 라이브의 워닝 저스티스 피날래를 맞아 왼손이 한순간에 파괴되지만 재생 능력으로 이를 회복, 홀리 라이브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굴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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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 헬 기프테리언이 기프 주니어와 기프테리언 트루의 대군을 이끌고 사쿠라 특공대를 압도하며 각각 일격에 변신을 해제시킨다.[7] 하지만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의 첫 제물로 낙점, 탄생하자마자 전세가 역전되어 군단은 전멸하고 헬 기프테리언도 폭사한다.
39화 - 헬 기프테리언도 양산화 된건지 여러마리가 나온다. 아카이시의 명령으로 위켄드의 기지에 쳐들어가 오버 데몬즈를 먼지나게 패버리고 우시지마 키미코에게 공격을 날려 그 자리에서 유언을 할 시간조차 안주고 즉사시킨다. 이후 다이지를 말리는 잇키를 공격하지만 당연히 상대도 되지 않은 채 폭사한다.
45화 - 헬 기프테리언과 기프테리언 트루가 오랜만에 등장. 버프를 받았는지 헬 기프테리언과 기프테리언 트루가 얼티밋 리바이/바이스를 구르게 할 정도로 강해졌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에서는 소토우미 마사토의 부하들 중 미나미, 하키무가 아즈마의 키메라 드라이버의 힘에 의해 기프테리언 (TRUE)로 변신하지만,[8] 가면라이더 이가라시에게 당해 기프주니어들과 함께 폭사한다.
4. 기타
외형에서 바이스하고 꽤 닮았다는 평이 나온다. 기다란 꼬리라든가 가시가 돋아난 외형 등.#[9]이름의 테리언은 짐승을 뜻하는 테리온으로 추정.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의 수하 짐승을 영문명으로 Therion이라고 부른다.
에그제이드에서 인간을 숙주로 삼는 버그스터, 그리고 데빌맨의 진멘[10]과 비슷하다.
28화에서 이가라시 잇키의 꿈이자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탕에 들어앉아 잇키를 회유하다가 무시당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 현실에서는 슈트도 엄청 더운데 또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안 속의 사람이 다 쪄 죽는다", "에이토쿠가 겪었던 고통[11]을 다른 슈트 액터들도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다. 물론 온수를 썼다면 슈트 액터들의 고통이 장난 아니었을 테니까 실제로는 찬물에다가 스팀으로 뜨거운 물처럼 연기는 내는 방법을 썼을 것이다.
5. 같이 보기
| <colcolor=black,#ffffff> 역대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전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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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 주니어 기프테리언 가면라이더 데몬즈 트루퍼[F] | | 폰 쟈마토 쟈마토 라이더 GM 라이더 경비대 라이더[2] 디엔드 라이더 | |
| | 캇신 드레트루퍼 군식 | | 에이전트 휘프병[F] | |
| [1]: 극장판에서만 등장. [2]: 외전에서만 등장. [F]: 아군 측 전투원. | ||||
| ← 헤이세이 라이더 전투원 둘러보기 | ||||
[1] 17화, 25화[2] 32~35화, 39화[3] 36화, 38~39화[4] 라이브와 데몬즈에게 달라붙어 방해했던 데드맨즈의 신자들은 빨리 피했으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었다.[5] 이 때, 클로즈업이 되면서 필터가 어두워지는데 이빨이 마치 피가 뭍은 듯이 붉게 물들어져 무서운 느낌을 조정하며, 그 바이스조차 같은 악마지만 기프테리언은 왠지 싫다고 평했다.[6] 벽과 부딪칠 때 피로 추정되는 검은 액체가 사방으로 튀었다.[7] 리바이스도 껴 있었는데, 베일과 1vs1로 싸우다가 베일의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본 잇키가 겐타에게 이상이 생겼음을 눈치채서 둘 다 중간에 이탈했다.[8] 나머지 1명인 토니는 비행기내에서 인질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데다가 맨드릴 데드맨 페이즈 2로 변신한다.[9] 바이스가 기프와 혈연상 가깝다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닮을 수 밖에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10] 자신이 잡아먹은 사람들의 얼굴만 자신의 등껍질로 옮긴 악마. 이 얼굴들은 하나하나 의식이 살아있지만, 이미 진멘의 등껍질과 일체화되어 있기에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으며, 진멘을 죽이면 이 사람들도 죽어버린다.[11] 바이스가 목욕을 좋아하다 보니 목욕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오는데 그렇다 보니 에이토쿠가 바이스 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목욕탕 물에 들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