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8 01:29:34

소르베 & 젤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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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일행
파시오네 호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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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 & 젤라토
ソルベ & ジェラート|Sorbet & Gelato
CV 소르베 - 사사키 요시히토 (佐々木義人)
Part 5 TVA
해외판 성우 소르베 - 숀 칩록[1] (Sean Chiplock)
Part 5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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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소르베[2] & 젤라토[3]
종족 인간
스탠드 소르베 & 젤라토의 스탠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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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능력4. 작중 행적5. 기타6. 미디어 믹스에서
6.1. 소설
6.1.1. 젤라토가 녹아버리기 전에6.1.2.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7. 둘러보기

1. 개요

파일:1553154787.jpg
TVA 설정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들. 파시오네의 일원으로 소속은 파시오네 암살팀.

흑발의 남성이 소르베, 금발의 남성이 젤라토이며 소르베의 성우는 사사키 요시히토가 맡았으나 젤라토는 성우가 없다.

2. 상세

이름의 유래는 각각 프랑스어로 '샤베트'[4]와 이탈리아어의 아이스크림인 '젤라토'.

둘은 게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이좋게 붙어 다녔다고 한다. TVA에서는 아예 둘이 커플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암살팀 중 자신들의 대우에 불만을 품고 가장 먼저 보스의 정체를 캐내고 다녔던 콤비로, 작중에선 스쳐 지나가듯 소개된 일회용 단역에 불과하지만 소설부터 미디어 믹스까지의 행적 전체를 포함해서 보면 그야말로 황금의 바람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의 중요한 시작점이 되는 인물들이다.
[ 타임라인 요약 ]
* 보스가 무고한 소녀를 이용하면서까지 암살자를 고용하여 자신들을 죽이려 한 것에 자신들을 포함한 암살 팀이 그저 언제든 없애버리고도 남을 도구이자 부품으로 취급했을 뿐이란 진실을 깨닫고 갱스터로서의 자부심을 각성하여 보스에게 쿠데타를 일으킬 목적으로 정체를 캐기 시작함→
  • 보스의 정체를 캐던 두 사람의 죽음으로 암살팀반역의 싹을 틔움→
  • 이후 보스의 딸의 존재가 밝혀지자 암살팀이 본격적으로 반역을 일으킴→
  • 주인공 일행이 이들에게서 딸을 호위하기 위해 두 파벌이 충돌
  • 임무 완료 후 임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주인공 일행도 반역
  • 주인공 일행의 최종 승리
이처럼 인물 자체는 이름도 비중도 없는 일회용 단역에 불과하지만 작품에 끼친 영향력 하나는 굉장히 크다. 물론 굳이 두 사람이 죽지 않았더더라도 죠르노 일행은 어떻게든 보스에게 도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들의 기회가, 그리고 동기가 되어주었다. 특히 이들이 죽지 않았더라면 보스가 뒤늦게 나마 암살팀에게 보수를 충분히 줄테니 호위팀 일행을 암살해라라고 명령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호위팀 VS 보스 & 암살팀으로 갈 뻔한것을 호위팀 VS 보스 VS 암살팀으로 삼파전으로 나뉘게 해준 인물들이다.[5]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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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5부 황금의 바람 로고.png
황금의 바람
등장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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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일행
파시오네 호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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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 대상 및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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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말단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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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암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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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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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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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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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 & 젤라토의 스탠드
ソルベ & ジェラートのスタンド|Sorbet & Gelato's St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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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르베 & 젤라토의 스탠드
스탠드 유저 소르베 & 젤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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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와 젤라토 역시 암살팀의 일원이었기에 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보스에게 제압, 살해당한 탓에 확인할 길은 없다.

명칭과 능력 모두 불명이지만 별다른 지원 없이 단 둘이서 보스의 정보를 추적했다는 점에서 적어도 둘 중 하나는 무디 블루스같은 정보 탐색 능력인 스탠드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며 게이 커플이라는 유사성도 있는 티치아노스쿠알로처럼 서로를 보완하지만 어느 한쪽이 없으면 심하게 약해지는 능력이었을거란 추측도 있다.

JOJO A-GO!GO!에 따르면 황금의 바람 30화의 페리콜로의 대사와 31화의 도표를 통해 이들의 스탠드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단 소르베와 젤라토가 스탠드 유저였던 것은 확실한 듯.

이들이 주연으로 등장한 죠죠 시리즈 소설 미디어믹스 '붉은 유언'의 마지막장인 '젤라토가 녹아버리기 전에'에서도 스탠드가 나오지 않았다.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에서 스탠드로 암살했다가, 스탠드 유저 목격자가 생기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만 소설의 내용상 소르베는 총기 관련 스탠드, 젤라토는 폭발을 막아낼 정도의 방어력을 지닌 근거리형 스탠드로 추정된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르마조의 회상에 등장한 암살팀의 전 멤버들. TVA에서는 암살팀에 대한 과거 회상 장면이 추가되면서 이 둘의 실종에 휘말린 암살팀 멤버들의 행적이 더 자세하게 묘사된다. 포르마조가 고위 정치인을 암살한 임무의 대가로 받을 받은 보수를 팀원들끼리 배분할 상황임에도 소르베와 젤라토가 보이지 않자 일루조는 둘이 어디서 붙어먹고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하는 등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리더 리조토 네로가 젤라토는 그렇다 쳐도 소르베는 돈에 환장하는 놈이라 지금까지 돈을 배분할 때 오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지적하자 그제서야 다들 둘의 신변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깨닫고 긴장하게 된다.
파일:Ice_Cream_been_punished.png 파일:젤라토시체애니판.jpg
원작 TVA
어느 날 자택의 소파 위에서 굴러다니는 『젤라토』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질식사』, 천조각을 목 너머로 삼켜져 죽어있었다. ......달리 몸에 『상처』는 없었지만......
원작 中
멜로네: 『질식사』... 라고?
포르마조: 어… 젤라토 혼자 뿐이야... 소르베의 시체는 없어! ......(젤라토 앞에 붙은 쪽지를 보고) 『벌』!
TVA 中
TVA판에서는 멤버들은 각자 나뉘어 실종된 둘의 행방을 찾던 중 포르마조에 의해 죽은 젤라토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보고한다. 그의 시체에는 "벌(罰)"[6]이라는 쪽지가 붙어 있었으며, 여전히 소르베의 행적은 오리무중이었으나, 이를 보고하던 포르마조는 공포에 일그러진 젤라토의 얼굴을 보며 둘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었음을 알고 크게 당황해한다.
파일:Squadra_Esecuzioni_recieve_Sorbet_corpse.png 파일:소르베시체조각애니판.jpg
원작 TVA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차례차례로 같은 『우편물』이 보내졌고..... 그 미술품의 수는 36점이나 되었다. 그리고 포르마조 일행은 전부 개봉해보고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이것은 미술품이 아니다!
원작 中
-그로부터 며칠 후, 발송인이 없는 어느 『우편물』들이 팀 앞으로 배달되었다.-
기아초: 어이, 어이, 또냐고?! 이딴 거 보낸 놈 누구야!!
멜로네: 액자? 그런데 그림은 아니네.
포르마조: 현대미술인지 뭔지 하는 건가? 뭔가 묘한 게 들어있는데 말야.
(갑자기 페시가 비명을 지르며 놀라 자빠진다.)
프로슈토: 이봐!
페시: 이, 이거... 색깔이 똑같아! 소르베가 언제나 하는 패디큐어하고! 나 분명히 본 적 있어! 젤라토랑 똑같은 거야!!
(일동, 당황한다.)
리조토: 액자를 빼서 확인해 봐.
-그 미술품의 수는 36점이나 되었다.-
일루조: 어이, 어이, 어이...!!
포르마조: 진짜냐? 이건!!
페시: 더는 못 보겠어!!
프로슈토: 닥치고 있어!!
멜로네: 이, 이건...!!
포르마조: (패닉에 빠져 비명을 지른다.)
TVA 中

며칠 후 명의도 없는 소포가 그들에게 배달되었고 그 내용물은 36점이나 되는 현대 미술품처럼 보이는 액자였다.[7] TVA판에서는 오리지널 요소로 페시가 내용물의 발가락 같은 모양에서 소르베가 하고 있던, 젤라토와 깔맞춤한 페디큐어를 발견하고, 이에 불길함을 느낀 이들은 액자의 내용물을 빼내어 하나 하나 나열하고 나서야 그 정체를 확인하게 되는데...

혐오주의[열기/접기]
||<tablealign=center><rowbgcolor=#ffffff><width=50%> 파일:Sorbet_meat.png ||<width=50%> 파일:소르베시체애니판.jpg ||
원작 TVA

『포르말린에 절여진』...... 『토막 난』 소르베였다!
원작 中
-그것은 『포르말린 처리가 된』 『토막 난』 소르베였다. 이어놓은 얼굴은 공포로 일그러져 있었다. 아마 어떤 예리한 날붙이로 발끝에서부터 산 채로 잘렸을 것이다. 상당히 잔인한 살해 방식이었다. 그리고 암살팀은 동시에 다른 것도 이해하게 되었다.-
일루조: 소, 소르베 말이야... 젤라토의 눈앞에서 잘려 버린 거 아냐...?
멜로네: 그래, 그리고 그 녀석(젤라토)은 공포와 절망에 빠진 나머지...
포르마조: 재갈을 목구멍 끝까지 집어삼켜서 질식사한 거야!!!
TVA 中

그것은 바로 소르베의 시체로 그것도 절단면이 적나라한 부위들을 화학처리된 액자에 박제한 그야말로 악취미에 가까운 흉물이었다.[8] 이어지면서 드러난 소르베의 얼굴은 공포로 일그러져 있었으며, 상태를 보아 아마도 누군가에게 예리한 날붙이로 산 채로 발끝부터 머리까지 토막낸 것으로 추정되었다.

원작에서는 보스에게 직접 살해당한 것으로 묘사되나, TVA에서는 친위대의 일원인 초콜라타세코에게 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초콜라타의 성격상 특유의 비틀린 심성과 의학 지식을 악용하여 토막을 내며 급소가 완전히 절단해 죽기 직전까지 소르베가 고통을 느끼도록 살려뒀을 가능성이 높기에 의학 같은 건 모를 디아볼로가 처리한 원작보다 더욱 끔찍한 최후가 되었다.

소르베의 끔찍한 최후를 본 암살팀은 전부 공포에 질리는데 이들이 돈과 임무를 위해서라면 사람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오고 스탠드 능력으로 처참하게 훼손된 시체도 많이 봐왔을 프로 살인자들임을 생각하면 이런 프로들마저 공포에 질릴 정도의 악랄하고 엽기적인 살인 행각이였던 것이다.[9] 페시의 절규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공포에 질리며, 그런 페시에게 호통을 치는 프로슈토도 식은땀을 흘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포르마조는 충격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모자라 헛구역질까지 하고 기아초 역시 아무 말도 못하고[10], 암살팀의 리더이자 냉정침착한 리조토마저 이 끔찍한 광경에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할 뿐이었다.

침묵 끝에 암살팀은 이 둘이 보스의 정보를 캐려다 보스에 의해 끌려가 소르베는 젤라토의 눈 앞에서 산 채로 끔찍하게 잘려 나갔으며, 젤라토는 그 공포와 절망 끝에 입에 물린 재갈을 깊숙히 삼켜 스스로 질식해 목숨을 끊어버렸다고 짐작한다. 이는 단순한 살인을 넘어 자신의 정체를 캐고 다니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보스의 경고였으며, 이후 이 둘의 장례식을 치룬 암살팀은 동료의 죽음과 노골적인 푸대접에서도 숨죽여 살게 되나, 2년 후, 보스를 추적할 단서이자 약점이 될 '보스의 딸'이 있다는 정보를 쥐게 되어 본격적으로 보스를 향해 반역을 일으킨다.

사실 이전 TVA 오리지널로 5화에서 브루노 부차라티가 '보스의 정체를 캐려하다 들켜 제거당한 조직원들이 실제로 있다'라고 말했으며, 이후 18화에서 사진을 복구해준 조직원이 '배신자는 보스에게 반드시 제거당한다는 걸 가 더 잘 알고 있지 않냐'는 대사를 하며[11] 소르베와 젤라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는데, 이로 보아 반란의 불씨를 없애기 위해 소르베와 젤라토를 숙청한 이후 보스가 이를 공공연하게 퍼트렸거나, 이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사건 전후로 비슷한 반란분자를 공개처형한 적이 있는 걸로 보인다.

5. 기타

  • 소르베는 암살팀들 중 혼자만 코드네임이 이탈리아어가 아닌 프랑스어이다. 이 때문에 기아초가 소르베의 코드네임을 듣고 이탈리아어가 아니라면서 발광하는 패러디도 존재.
  • 예술품 중에서 대상 물건을 레진에 굳히고 조각조각 내어 책처럼 만든 예술품이 있는데, 하필이면 소르베의 최후가 생각난다는 댓글이 많다. #
  • 한편 소르베의 사례처럼 범죄와 어둠의 세계 관련은 아니지만, 의학 기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카데바(의료기증 시신)를 조각조각 내어 굳혀 보존한 경우도 있다. 바로 미국의 '비지블 휴먼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
  • TVA판에서 소르베와 젤라토가 붙어있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올 때 원작과는 다르게 젤라토가 소르베의 가슴팍에 손을 집어넣고 있으며 확실히 게이로 묘사되었다.[15]
  • 단역이라 그런지 암살팀 일원치고는 옷이 수수한 편이다.
  • 원작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소르베와 젤라토는 보스가 자신들을 직접 처형시킬 때 그의 맨 얼굴을 보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물론 어차피 죽은 목숨이었기에 어떠한 의미도 없지만.
  • TVA에서 은근 캐릭터성의 수혜를 받았다. 소르베 쪽은 대놓고 돈 밝히는 놈이라는 기믹이 붙었고, 둘이서 같은 페디큐어를 한다는 페시의 언급이 있는 등 아예 공식 커플링화했다. 2차에서도 그 탓인지 걍 커플링으로 붙여나오는 추세.
  • 2025년 7월 17일 소르베와 젤라토가 주역인 단편 소설이 등장하는 소설집이 발간되었다. 카르네, 초콜라타, 세코 등의 이야기도 포함.
  • 소설에서 밝혀진 그들의 과거는 이렇다. 소르베는 이탈리아군의 전직 군인으로, 부하들을 괴롭히는 상사에게 분노해 상사를 잔인하게 폭행하는 탓에 제대하였다. 젤라토는 최소 20명을 죽이고 다닌 쾌락살인마로, 증거를 남기지 않는 치밀함 덕분에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기도 했다. 그렇게 둘이 파시오네 암살팀에서 처음으로 만나고 서로에게 연심을 품게 되어 커플이 되었다.
  • 소르베는 도구, 특히 총기 전반을 천재적으로 잘 다루며, 성격이 뜨겁고 감정적이다. 젤라토는 달콤한 과자를 광적으로 사랑하며, 성격이 차갑고 논리적이다.
  • 인체의 신비전 에 실제로 가로로 썰린 시체 표본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6. 미디어 믹스에서

6.1. 소설

6.1.1. 젤라토가 녹아버리기 전에

작중 시점은 본작의 사건이 시작되기 2년 전을 담고 있으며 소르베와 젤라토가 어째서 보스를 배신하기로 각오하면서 보스의 신상을 캐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때 명소로 유명했던 교외에 있는 트라토리아가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 그안에서는 2인용 테이블에 앉아 있는 젤라토의 발치에 한 남자와 젊은 여자의 시신이 누워있다. 소르베는 차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던 젤라토에게 자신의 생각이 무모한지 묻는다. 젤라토는 희미한 미소만 짓고 고개를 저으며 소르베를 잃는 것이 두려울 뿐이고, 소르베 곁에만 있다면 두렵지 않다고 답한다. 두 사람의 결심은 그날 오후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던 중에 결정되었다. 여기서부터 사건이 벌어지기 전으로 회상한다.

소르베는 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검은색 소형차를 운전하고 있었고, 젤라토는 조수석에 앉아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며 봄바람을 즐기고 있었다. 젤라토는 살라메 디 초콜라토를 간식으로 먹으며 소르베가 군대에서 차량을 운전한 경험에서 갈고 닦은 소르베의 운전 실력을 칭찬했다. 소르베가 10년 동안 운전해왔기 때문에 차의 상태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젤라토는 소르베가 도구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질투한다고 비꼬았다. 그러자 소르베는 젤라토의 과자에 대한 과한 집착으로 농담을 바꿨다. 소르베는 젤라토가 사람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농담하지만, 젤라토는 소르베와 데이트할 때 자기가 운전할 수 있었으면 좋았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젤라토는 무면허였기 때문에 소르베는 그가 운전하는 것을 걱정한다. 여기서 젤라토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파시오네에 합류하기 전, 젤라토는 20년 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소 20명을 살해한 쾌락살인마였다. 경찰은 젤라토를 의심했지만, 그는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아 모든 혐의가 기각되었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던 도중 소르베는 빨간색 미국 세단 차량을 발견한다. 젤라토의 정보망에 따르면 운전자는 24세 간호사 알리체 비앙키였다. 그녀는 업무를 위해 두 달 전 피렌체에서 나폴리로 이사했고, 한 달 후 도시의 한 술집에서 리베리오 베티를 만났다. 리베리오는 파시오네에 합병된 갱단의 전직 간부였지만 최근에 탈퇴했다. 보스는 소르베와 젤라토에게 암살을 명령했지만, 소르베는 이미 리베리오가 은퇴했기 때문에 그를 죽이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젤라토는 알리체가 아말피 해안에서 데이트를 하기 위해 리베리오를 만나고 있다고 추리한다. 그러자 소르베는 리베리오가 54세라는 늙은 나이에 젊은 여자와 사귄다는 것에 충격을 받으며 알리체가 상속 직후라고 생각했지만, 젤라토는 사랑은 비합리적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소르베에게 마리토초를 먹이는 등 두 사람의 사랑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젤라토는 데이트 도중 알리체와 리베리오를 한꺼번에 죽이자고 제안하는데, 아말피 해안은 리베리오가 경호원을 데리고 있지 않은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공공장소에서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암살하여 위험을 최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르베는 젤라토의 꼼꼼하고 무자비한 성격에 감탄하며 동의한다. 그들은 알리체를 따라 조용한 트라토리아로 갔고, 알리체는 그곳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소르베도 근처에 차를 세우고 위치를 조사한 후 그곳에서 그들을 암살하는 것을 승인한다. 젤라토는 차에서 내려 소르베가 있는 창문으로 향했고, 평소대로 계획을 준비하라고 속삭였다.

트라토리아 안에서 젤라토는 카사타 시칠리아나를 음미하며 풍부한 단맛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식당은 거의 비어 있었고, 창가에 앉아 있는 알리체와 그들만이 리베리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예의 바르고 수줍은 척하며 젤라토는 그녀에게 다가와 창문을 열 수 있는지 물었다. 그때 젤라토는 무심코 그녀의 발치에 있는 노란 카사블랑카 백합 꽃다발에 대해 물었다. 알리체는 자신의 삶을 바꾼 누군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리베리오를 찬양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감정을 느낀 젤라토는 테이블로 돌아와 소르베에게 전화를 걸어 알리체가 리베리오를 진심으로 사랑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한다. 꽃의 언어로 카사블랑카 백합은 "순결", "축복", "달콤한 아름다움"을 의미했다. 하지만 소르베는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한 채 경제와 파시오네의 낮은 보수, 암살팀에 대한 무시에 대해 토로하기 시작한다. 이에 젤라토는 이제 파시오네가 권력을 공고히 했기 때문에 보스가 암살팀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침착하게 설명한다. 젤라토가 돈을 좋아하는 소르베에게 자기 몫의 돈을 제안했지만 소르베는 거절했고, 보스가 암살팀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더욱 불만을 품는다. 젤라토는 보스가 팀의 기술과 독립성을 경계하고 있으며, 아마도 의도적으로 팀을 약화시킨 것이라고 우려한다.

젤라토는 차갑고 논리적이며 소르베는 뜨겁고 감정적인 성격이었지만, 두 사람은 파시오네에 합류해 암살팀에 배치되어 만난 이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한 달 후, 두 사람은 한 쌍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파시오네에 합류하기 전, 소르베는 부하들을 괴롭힌 상사를 잔인하게 구타한 후 이탈리아 군대에서 제대한 군인이었다. 소르베의 정직함과 신념은 젤라토를 매료시켰고, 젤라토는 그 누구도 우리들의 삶을 위협하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의 친밀감은 함께 생활하고 어울리는 것을 착용하는 것까지 이어졌다. 젤라토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한 소박한 삶에 만족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소르베의 불만을 감지하고 소르베가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암시한다. 그리고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리베리오가 레스토랑에 들어왔다.

리베리오는 알리체에게 두 사람의 관계는 자신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끝내자고 말한다. 알리체는 이유 없이 그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리베리오는 나와 함께 지내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알리체는 그가 뒤에서 나라를 지키는 갱스터가 아니냐고 다그친다. 이에 리베리오는 자신을 영웅이 아니라 파시오네에 묶인 개라고 묘사한다. 10년 전, 파시오네는 자신의 갱단을 짓밟고 저항하는 동료들을 학살하며 그를 노예로 만들었다. 그에게 그날은 갱단으로서의 진정한 죽음을 의미했다.

리베리오가 알리체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총알에 머리를 맞았고, 또 다른 총알에 맞아 마비되었다. 살짝 열린 창문을 통해 그는 소르베의 차를 엿볼 수 있었다. 5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두 발의 정확한 총격으로 자신을 저격한 암살자의 정확성을 깨달은 리베리오는 그것이 오직 파시오네 요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항상 언젠가 그들이 자신을 숙청하러 올 것이라고 의심했었다.

리베리오가 알리체를 향해 고개를 돌리자 알리체는 테이블 아래로 쓰러져 목과 다리에서 피를 흘리며 여전히 백합 꽃다발을 안고 있었다. 이에 젤라토가 권총을 뽑아 더 많은 총알을 발사하며 다가온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리베리오는 젤라토에게 그들과 같은 개를 부리게 되면 언젠가 비참한 운명을 같이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때 젤라토와 리베리오 모두 놀랍게도 알리체는 개가 죽는 방법을 선택할 수 없다고 그의 죽어가는 말에 대답한다. 그리고 귀가 먹먹해지는 폭발이 두 사람을 죽이기 직전, 리베리오는 알리체가 기쁨을 준 보스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폭발음을 들은 소르베는 불타는 트라토리아를 향해 달려갔고, 필사적으로 젤라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받지 않았다. 소르베는 군 시절부터 단거리와 장거리 사격 모두에서 천재적인 수준의 기술로 유명했지만, 장거리 사격에는 항상 불확실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러한 위험을 감당하기 위해 젤라토는 침투, 조사 및 뒤처리를 담당하기 위해 현장에 머물렀던 것이다. 그들은 여러 차례 어려운 암살을 함께 수행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일이 일어났다.

소르베는 애용하는 베레타 M92를 들고 안으로 뛰어들었지만, 젤라토는 불길 속에 조용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우유 젤라토를 먹고 있는 중이었다. 젤라토는 알리체가 자신의 꽃다발에 폭탄을 숨기고 폭발시켜 자신과 리베리오, 그리고 식당 직원들을 죽였다고 밝혔다. 젤라토의 반사적인 스탠드 사용만이 그를 구해주었다. 게다가 젤라토는 알리체가 리베리오에게 가졌던 사랑이 실제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파시오네의 보스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젤라토는 알리체가 리베리오를 암살한 후 소르베와 젤라토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암살자들은 보통 성공적인 임무를 마친 후 경계를 늦추지 않기 때문이다.

소르베는 바닥에 그을린 노란 꽃잎을 발견하고 젤라토가 카사블랑카 백합은 "배신"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을 떠올린다. 그 후 젤라토는 보스가 일부러 그것들을 구했다고 추론했는데, 왜냐하면 스탠드가 없는 평범한 소녀의 폭탄이 젤라토와 같은 스탠드 유저를 쉽게 죽이지 못할 것을 보스가 알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보스가 언제든지 그들을 죽일 수 있다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분노한 소르베는 마침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자신의 좌절감을 깨달았다. 그는 돈 때문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무시당하고 소모품으로 취급받는 것에 대해 화가 났으며 자신과 젤라토를 포함한 암살 팀 멤버들은 보스에게 있어서 그저 언제든 죽여서 없애고 다른 방식으로 채우면 그 뿐인 도구 내지 부품에 불과했다는 진실[16]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그의 갱스터로서의 자부심이 다시 불붙었고, 그는 보스를 찾아 최고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한다.

회상이 끝나고 소르베는 젤라토에게 자신의 계획이 무모한지 묻는다. 젤라토는 그에게 둘이 함께 있는 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안심시킨다. 불이 번지자 그들은 떠나기로 결심한다. 젤라토는 우유 젤라토 한 그릇을 더위에 녹기 전에 다 먹을 수 있도록 가져가자고 고집하며 셰프의 죽음을 한탄하며 어린아이처럼 불평한다. 소르베는 불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웃는다. 소르베와 젤라토는 불타는 트라토리아에서 나와 그을린 노란 카사블랑카 꽃잎을 밟으며 보스에게 반항하여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짓기로 결심한다.

6.1.2.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정보분석 팀의 카놀로 무롤로한테 보스의 정보에 대해 속은 것도 모자라 보스에게 숙청당한 것도 무롤로의 고자질 덕분이라고 한다. 무롤로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와 동기는 그냥. 심지어 무롤로는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암살팀에게 사진을 복구해주고, 있지도 않은 마약 루트를 찾는 등신이라고 깐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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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도 미스타와 중복이다.[2] 흑발의 남성.[3] 금발의 남성.[4] 5부에서 폴나레프를 빼면 유일하게 프랑스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샤베트는 소르베토(Sorbetto)라고 한다.[5] 작중에서 암살팀이 트리쉬를 확보해야 했기에 망정이지, 그냥 단순히 호위팀의 암살이 목표였다면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을 것이다. 게다가 5부의 주제 중 하나가 진실임을 생각할 때 이들이 보스의 추악한 이면이란 진실을 알게 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기묘한 요소.[6] TVA에서는 쪽지의 문구가 이탈리아어(Punizione)로 변경되었다.[7] 데미안 허스트의 <모든 것에 내재하는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얻어지는 약간의 편안함들(Some Comfort Gained from the Acceptance of the Inherent Lies in Everything)>에 대한 오마쥬.[8] 죠죠 TVA에서는 이전 부였다면 무조건 검열했을 이 장면을 단 하나의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해당 장면은 보스의 무자비함과 암살팀의 반기를 어필했기에 검열하게 되면 임팩트가 떨어지기 때문.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완전히 까맣게 처리할 수도 있었던 절단면까지 어느 정도 나타내었다. 무검열로 절단면을 보여준 것은 아니며, BD판에서는 잘린 근육과 뼈까지 진짜로 보인다. 다만 이전 부에서도 얼굴가죽이 벗겨져 죽은 카와지리 코사쿠의 시체가 마찬가지로 검열없이 그대로 나온 적이 있다. 아마 이 장면도 임팩트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무검열로 내보낸걸로 보인다.[9] 물론 페시처럼 살인 경험이 없는 초짜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지른 리조토처럼 살인에 이골이 난 프로들이다. 더욱이 포르마조의 경우 암살 팀 내에서도 쾌락살인마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는 편임을 생각하면 그 포르마조도 헛구역질과 비명을 토해낼 정도로 공포에 빠질 만큼 보스의 잔혹함이 얼마나 지독한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10] 뒤에 냉기를 보아 무의식적으로 스탠드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1] 참고로 이 말을 한 조직원은 그 직후 리조토에게 눈 한 쪽이 망가졌다.[12] 비토 콜레오네의 적대 조직이 알 카포네의 지원으로 총잡이 2명을 보냈다가 루카 브라씨에게 잡혔는데, 총잡이 하나는 루카에게 도끼로 마구 찍혀 살해당했고 나머지 총잡이 하나는 그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입을 막은 수건을 삼키고 질식사했다. 영화에서는 안 나온다.[13] 진짜 소 두 마리를 12등분으로 자른 뒤 포르말린 속에 넣은 작품. 허스트는 이 작품 말고도 <죽음을 설명하다>(Death explained), <살아있는 자의 마음 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과 같은 비슷한 컨셉의 작품을 만들었다. #[14] 평범한 죽음도 아니고 자신의 눈 앞에서 산채로 토막 나는 비참한 죽음이었다.[15] 가끔 이 장면에 게이 의혹이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합성이나 패러디되기도 한다.[16] 5부의 주제 중 하나가 진실임을 생각하면 소르베와 젤라토가 보스의 이면에 대한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덕분에 황금의 바람의 스토리가 진행되었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기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