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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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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세 코이치 [ruby(広, ruby=ひろ)][ruby(瀬, ruby=せ)][ruby(康, ruby=こう)][ruby(一, ruby=いち)]｜Koichi Hiro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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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히로세 코이치 | ||
| 출생 | 1984년 3월 28일 오전 6시 27분 (빠른 년생)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알 ↓ 에코즈 ACT1 ↓ 에코즈 ACT2 ↓ 에코즈 ACT3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별자리 | 양자리 | ||
| 신장 | 157cm | ||
| 체중 | 약 39.5kg | ||
| 서명 | |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4. 기타3.1.1. 도입부3.1.2. vs 코바야시 타마미/더 록3.1.3. vs 하자마다 토시카즈/서피스3.1.4. vs 야마기시 유카코/러브 디럭스3.1.5. vs 오토이시 아키라/레드 핫 칠리 페퍼3.1.6. 키시베 로한/헤븐즈 도어3.1.7. 츠지 아야/신데렐라3.1.8. vs 키라 요시카게/시어하트 어택3.1.9. 훈가미 유야/하이웨이 스타3.1.10. 미야모토 테루노스케/이니그마3.1.11. 치프 트릭3.1.12. vs 카와지리 코사쿠/바이츠 더 더스트
3.2. 황금의 바람4.1. 설정화 및 각종 게임 일러스트
5. 미디어 믹스에서5.1. 소설5.2. 게임
6. 둘러보기[clearfix][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이자, 4부의 또 다른 주인공.[8]2. 특징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스탠드 및 스탠드 유저들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 |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에코즈 | 더 핸드 | 스타 플래티나 |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 아쿠아 네클리스 | 배드 컴퍼니 | 더 록 | 서피스 | |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 | |
| 러브 디럭스 | 펄 잼 | 레드 핫 칠리 페퍼 | 허밋 퍼플 | |
| [[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얀구 시게키요| | |
| 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 | 얀구 시게키요 | |
| 악퉁 베이비 | 헤븐즈 도어 | 래트 | 하베스트 |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
| 킬러 퀸 | 신데렐라 | 아톰 하트 파더 | 보이 투 맨 |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이웨이 스타 | 스트레이 캣 | 슈퍼 플라이 | |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 이니그마 | 치프 트릭 | |||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같은 모리오초 주민이면서 동시에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B반 학생.
대다수의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들처럼 니지무라 케이초의 화살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된 케이스.
키시베 로한이 스탠드인 헤븐즈 도어를 통해 알아본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984년 3월 28일 오전 6시 27분 모리오초와 이웃한 S 시내의 적십자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2.3kg의 미숙아라 인큐베이터에서 7일간 지냈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도 39.5kg로 굉장히 가벼운 편이다. 작중에서는 언급되지는 않지만 헤븐즈 도어의 영향으로 20kg이나 줄어들었을 때의 체중이 19.5kg인 점에서 유추해낼 수 있다.
빠른 1984년생이라 일본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4월 1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를 빠른년생으로 취급하므로 1983년생인 죠스케나 오쿠야스와 같은 학년인 것.
성격은 꾸밈없고 정직한 성격. 코이치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글귀이다.
작중의 묘사로 보자면 성품이 거의 죠나단 죠스타 수준의 선인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자기를 고문하고 죽이려 한 얀데레인 야마기시 유카코의 목숨을 구해주었고 끝내 연인이 되기도 했다. 키라 요시카게와 싸움을 벌인 뒤 죽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뭣도 아닌 애새끼한테 정체를 들키셨네."라면서 도발을 하는 등 주인공 수준의 정신력도 갖추고 있다.
주연들은 물론이고 조연조차 교복을 기묘하게 튜닝하는 부도가오카 고등학교의 학생 중에서 교복을 제대로 착용하는 얼마 안되는 인물 중 하나였으나, 5부에 와서 교복을 튜닝했다. 그래도 옷의 색과 단추 정도만 바뀐 정도라서 죠스케나 오쿠야스에 비하면 굉장히 수수하다. 특히 옷 색은 색상이 지정되어있지 않은 죠죠 특성 상 실제론 변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
가족은 아빠, 엄마, 누나 히로세 아야나(고3)의 4인 가족으로, 엄마와 누나가 꽤 미인이며 가족 관계도 대단히 양호한 편이다. 집에는 '폴리스'라는 이름의 늙은 개를 기르고 있는데, 등장인물이나 스탠드의 이름을 1900년대 매체에서 따오는 작품의 특성상 이 개는 영국의 밴드 폴리스에서 명칭을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공부는 못하는 편. 자타공인 바보인 오쿠야스보다도 낮은 성적을 자랑한 적이 있다. 물론 당시엔 유카코에게 시달려서 신경쇠약 상태에 빠졌던 것임을 감안해야겠지만 오쿠야스가 맞은 32점의 절반 밖에 안 되는 16점을 맞은 것은 아무리 그래도 심한 편이다.
이처럼 유카코 때문에 이런 0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았지만 이후에는 오히려 유카코의 무지막지한 조교 덕분에 100점을 맞았다. 문제를 내서 틀리면 지우개를 먹이고 화장실에 자물쇠를 걸어 문제로 만든 비밀번호를 걸 정도로 공부를 안하면 죽을 정도의 스파르타 조교였다. 코이치는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저력을 발휘하는' 타입이라서 잘 풀린 것. 실제로 조교 전에는 상술하였듯이 신경 쇠약으로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사람도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저력 체질인 게 다행. 결국 이후에도 시험기간 때마다 계속 유카코에게 훈련을 당했다고 한다.
1부의 스피드왜건과 2부의 스모키처럼 '특수 능력 없이 해설만 하는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지만 어느새 주역의 자리를 꿰차게 되는 인물.
원래 히로세 코이치는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죠죠 시리즈 이전에 연재했던 마소년 비티라는 작품의 등장인물 '무기카리 코이치'란 인물을 오마주한 것. 작중 주인공 일행인 겸 기존의 나레이션을 대신하여 5부 초반까지 화자 역할을 한 것도 이 영향인 것 같다.
이러한 자체 모티브는 6부 스톤 오션의 주인공 쿠죠 죠린의 일순 후의 세계의 버전 인물의 이름이 죠죠 시리즈 이전에 연재했던 고져스 아이린의 주인공 아이린인 것으로 이어진다.
2.1. 서브 주인공
성장형 캐릭터로, 작중 초반부엔 일반인이었으나 스탠드 능력을 각성한 뒤, 성장을 요구하는 스탠드인 에코즈를 통해 성장하면서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인들과 싸워나가게 된다. 보통 한 사람은 한 가지의 스탠드 능력만을 가지지만 코이치는 어째서인지 ACT3까지 스탠드 능력을 끌어올렸으며, 각 ACT가 '소리'를 다룬다는 것을 빼면 공통점이 '전혀 없고' 마음대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 개의 스탠드 능력을 구사하는 셈이다. 아마도 원래 재능이 없던 스탠드의 능력을 천천히 성장하며 발달시킨 덕에 이렇게 된 듯 하다.
외유내강형 캐릭터로 천성이 유순하고 주변인에게 친절하지만 스탠드 유저답게 굳센 정신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머리가 솟아오르고 오오라를 두른 히로세 코이치는 주인공 보정이 굉장히 높아진다. 예의바른 평소 성격답지 않게 입도 꽤 거칠어지는데, 시어하트 어택에 의해 죠타로가 중상을 입고 궁지로 몰려 쩔쩔매다가 각성하자 "내가 왜 살인마 좋으라고 벌벌 떨고 후회하면서, 『하느님 저 좀 살려주세요』하면서 도망쳐야 되는데?!"라고 말한다. 물론 대사 자체만 보면 그냥 화가 난 수준에 불과하지만, 평소 코이치의 성격을 보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이긴 하다.
아무리 악인이라지만 초면이고 연상인 키라한테 네 녀석(키사마)라고 부른다. 살인마라고는 해도 어른인 키라를 상대로 한 말에서 코이치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상술했듯 "뭣도 아닌 애새끼한테 정체를 들키셨네."라고 말하며 키라를 보잘것 없는 놈이라고 비웃어주기까지 한다. 게다가 이 '뭣도 아닌 애새끼' 부분은 키라가 했던 말을 비꼰 것. 실로 엄청난 변화다.
스탠드가 투쟁심을 기반으로 생기는 존재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원래는 순둥이라 스탠드 재능도 없던걸 죠스케의 도움으로 스탠드를 각성하면서 그 반동으로 투쟁심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지막 에코즈의 마지막 진화체인 ACT3는 말투가 더럽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사실상 또 하나의 주인공. 소년만화 주인공의 패턴인 정신적 / 육체적 성장에 더불어 히로인(유카코) 차지, 최종 보스 마무리까지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명실상부한 주역으로 활약한다.
초반부에는 지나가는 해설자에 불과했으나 이후 죠스케와 친해지면서 조연이 되어 죠스케와 함께 한다. 이후 니지무라 케이초가 쏜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맞아 스탠드를 각성하는 모습은 주인공이 능력을 얻어 평범한 소년에서 영웅으로 변하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의 패턴을 연상케한다.
직접적으로 활약하지 않는 경우에는 서포트에 특화된 에코즈를 활용해 서포트를 하는 등 분량 확보도 꾸준히 한다. 이니그마戰에서는 죠스케를 / 바이츠 더 더스트戰에서는 죠타로를 / 블랙 사바스戰에서는 죠르노를 도와줌으로써 이들이 승리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코이치 수준으로 서포터로서 부각되는 캐릭터는 6부의 나르시소 안나수이(중후반부 한정)나 웨더 리포트 등을 제외하고는 작품 전체를 통틀어도 거의 없다.
이러한 코이치와 반대로 주인공인 죠스케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완성되어있던 캐릭터였다. 원래부터 강인했기 때문에 정신적인 성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고, 스탠드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도 처음부터 준수한 스펙에 사기적인 능력인데다 본체인 죠스케도 활용을 너무나도 잘한다.
결정적으로 출연 횟수와 비중이 주인공인 죠스케와 거의 비슷하다. 성장하는 주인공 포지션까지 갖게되어 단순 동료가 아닌 서브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이 되었다.
이러한 캐릭터성 덕분에 4부에 등장하는 주역들 중에서도 유독 성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주역 에피소드를 많이 맡아 4부의 또 다른 주인공 취급을 받기도 하며, 많은 인물들(죠스케 / 로한 / 죠타로 등)이 코이치에게 감사하며 그를 인정해주었다. 전형적인 선인이자 호감형 캐릭터.
이에 더불어 5부 황금의 바람에서는 죠타로의 부탁을 받아 주인공인 죠스케가 아닌 본인이 죠르노에 대해 조사를 하러 가는 큰 특혜를 받았다. 죠타로를 제외하고서 4부의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등장한 인물이며, 죠타로는 코이치와 통화하는 걸로 잠깐 나온 게 전부라 사실상 코이치만 나온 셈.
물론 에코즈가 은밀한 임무에 걸맞은 탓도 있을 것이고, 죠타로에게 있어 죠스케보다는 코이치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믿음직하기 때문인 탓도 있을 것이다. 죠타로가 직접 가기에는 너무 먼치킨이라 죠르노가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 어렵고, 오히려 죠타로의 포스가 죠르노의 포스를 가렸을 것이다. 죠스케는 도움 받은 것도 있고 부탁하면 들어줄 가능성은 있으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골드 익스피리언스 둘 다 '힐링이 되는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인지라 죠르노와 포지션이 살짝 겹친다.[9]
오쿠야스 / 훈가미 / 토니오 등의 다른 인물들은 죠타로가 부탁할만한 사이가 아니거나 스탠드 능력이 조사에 알맞지 않다. 유카코와 로한한테 있어 코이치는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기에 전투적인 부분에서 코이치를 보완해줄수도 있겠으나, 유카코와 함께 가기에는 유카코 특유의 다혈질 때문에, 로한과 함께 가기에는 로한이 만화가라는 직업이 있는 사람인지라 팀을 맺어서 가는 것도 어려웠을 것이다.
이에 더불어 죠죠들이 메인인 게임 EoH에서는 오히려 몇몇 죠죠들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게 되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다.
하여 5부의 도입부까지 등장하여 쿠죠 죠타로와 함께 4부와 5부의 연결점을 만들어주는 인물임과 동시에 이후 5부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와 태그를 맺으며 블랙 사바스를 상대로 활약하는 등 단순한 전작 주인공 일행치곤 알찬 활약을 한 캐릭터이다.
2.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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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 vs 코바야시 타마미/더 록 |
| 아직 스탠드가 발현되지 않아 어리숙한 면을 강조한 깔끔한 머리다. | 정돈한 머리카락이 솟구치고 눈매도 조금 날카로워졌다. 시어하트 어택戰 이후로도 이 헤어스타일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기본 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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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야마기시 유카코/러브 디럭스 | vs 키라 요시카게/시어하트 어택 |
| 러브 디럭스에 대항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한동안 저 머리로 나오는데, 어째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머리가 비슷하다. | 앞머리 두 가닥을 포함해 머리카락이 다시 솟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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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키라 요시카게/바이츠 더 더스트 | vs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
| 앞머리 두 가닥이 돌아왔다. 그리고 코이치가 이전보다 더 땅딸막해보이는데, 작화 오류가 아니라 원작에서도 점점 데포르메되기 시작했다. | 솟구치는 방향이 위쪽에서 약간 뒤쪽으로 바뀌었다. 죠스케나 오쿠야스의 영향을 받은건지 순정 교복을 입고있던 2년 전과 달리 교복을 튜닝했다. 그나마 다른 친구들과 달리 수수하게 단추 정도만 튜닝한 수준이다. 목단추는 로마자 3[10]으로 바뀌었고, 나머지 단추들은 싱글 버튼에서 더블 버튼으로 바뀌었다. 단추 자체도 앞으로 툭 튀어나온 모양새이다. |
이렇게 헤어스타일 자체가 변한 것은 DIO가 죠셉 죠스타(3부)의 피를 빨고 더 월드의 파워가 각성함과 동시에 머리 모양이 변한 것처럼 / 키라 요시카게가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하면서 수박 무늬 비슷한 것이 달려있는 하얀 머리로 바뀐 것처럼 / 6부의 엔리코 푸치가 녹색 아기와 융합한 뒤 꽁지머리가 생긴 것처럼 코이치의 이러한 변화는 각성이나 투쟁심을 보여주는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스탠드가 생긴 이후 유약했던 성격도 많이 강해지고 근성 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다만 때로는 너무 막 나가서인지 시어하트 어택戰에서는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죠타로의 조언을 무시하고 키라를 잡아야한다는 일념에 빠져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시어하트 어택에게 당할 위기에 빠지기도 하는 등 부작용(...)도 있다.
이렇게 러브 디럭스戰에서 잘랐던 머리는, 원래는 초사이어인 머리에서 윗단만 잘린 형태였으나 점점 단면 묘사가 단순화되면서 최종적으로는 단면이 평평한 형태가 된다. 분량만 놓고 보면 이 시기가 가장 길지만, 이 헤어스타일의 묘사가 일정하지 않아서인지 2차 매체에서는 초사이어인 머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시어하트 어택 戰에서 분노하면서 다시 머리가 일어난다. 그러나 하이웨이 스타戰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어째서인지 도로 단면이 평평한 머리로 돌아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원래 하이웨이 스타戰의 원고를 먼저 그렸다가 이니그마戰을 그렸는데, 뒤늦게 순서를 바꿨다는 추측이 있다.
최종적으로 이니그마戰 이후 다시 초사이어인 머리로 돌아오고 등장이 종료되는 5부까지 이어진다. TVA에선 시어하트 어택戰에서 생긴 초사이어인 머리가 하이웨이 스타戰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신장 역시 코이치의 신체 특징이다. 코이치의 설정 신장은 157cm으로, 죠죠 세계관의 여타 캐릭터와 비교하면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한다.[11]
등장 초반에는 6등신 정도로 비교적 평범한 비율이었던 것이 에코즈가 각성한 더 록戰을 기점으로 점점 키가 작아지고 머리가 커지더니 극 후반부에는 3~ 4등신 정도의 인체비율이 되고 5부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거의 호빗급이 되었다. 다른 캐릭터와 함께 서 있는 컷을 보면 웬만한 캐릭터의 허리 밑으로 내려오는 단신이 되어버려서, 키가 1m를 넘지 않는 듯이 보인다.
이는 연재 초반과 후반의 캐릭터 묘사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작품의 특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4부는 초반과 후반의 그림체의 변화가 큰 파트 중 하나로, 죠스케 역시 등장 초반과 후반을 비교하면 덩치 면에서 굉장히 차이가 난다. 코이치의 경우는 이러한 화풍 변화의 영향을 특히나 극단적으로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157cm라는 특징과는 다르게 막상 167cm인 유카코와 비교해보면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나서 실제 키는 83cm 즈음으로 보일 지경이다.
- 에코즈에 호되게 당해 코이치의 꼬붕 비슷하게 되어버린 코바야시 타마미나, 리타이어당한 이후 코이치와 얽히게 되는 하자마다 토시카즈 역시 등장 초반엔 멀쩡한 장신이었는데 후반부에 3등신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실 에코즈의 진짜 능력은 상대방의 신장을 흡수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3. 작중 행적
3.1.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3.1.1. 도입부
첫 등장은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찾아온 쿠죠 죠타로와 부딪히는 것으로 시작. 이 시기부터 죠스케와 함께 활동하나, 이때는 스탠드가 없어 큰 비중은 없다.죠스케가 카타기리 안쥬로를 퇴치한 이후, 죠스케와 같이 니지무라 형제의 집을 들여다보다가 니지무라 케이초의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리게 되는데, 스탠드를 각성하기에는 정신력이 부족했고 화살도 목에 박혔기 때문에 그대로 죽어야 했지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치유 능력 덕분에 살아났으며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리고 생존한다."라는 결과도 성립되어 겨우 알 모양의 스탠드가 발현된다.
이후 오쿠야스의 아버지에 관련된 슬픈 이야기를 듣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스탠드 레드 핫 칠리 페퍼가 케이초를 데려가버린다. 서둘러 밖으로 나왔지만 케이초는 이미 새까맣게 타서 죽은 뒤였다.
3.1.2. vs 코바야시 타마미/더 록
더 록에 의해 가족들이 공격당하며 곤란한 상황에 놓이자 이에 대한 분노와 투쟁심으로 처음으로 스탠드 능력이 진화했다. 그리고 ACT1의 능력으로 소리가 '마음 속'까지 울리게 만들어 가족에게 걸린 더 록을 해체하고 승리를 거둔 뒤 부하로 끌고 다녔다.(...)3.1.3. vs 하자마다 토시카즈/서피스
죠스케를 카피한 서피스가 샤프 펜으로 죠스케의 눈을 도려내려 하자 에코즈로 눈알 터지는 소리를 내어 하자마다를 방심시킨다. 이 때 코이치는 서피스가 조종한 죠스케의 팔에 맞고 문에 부딪혀 큰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자신의 상처는 치료할 수 없는 죠스케는 다행히 실명을 면했고, 코이치를 고쳐주며 이렇게나 근성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감탄한다.이후 하자마다가 먼저 죠타로에게 접근하려 하자 선로에서 기차 경적 소리가 나게 해서 하자마다가 지름길인 기찻길을 두고 육교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등 직접적인 전투 없이도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3.1.4. vs 야마기시 유카코/러브 디럭스
서피스戰 이후 갑작스레 사랑을 고백해 온 유카코에게 애정공세를 받다가 결국 유카코에게 감금당한다. 죠스케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바지에 오줌도 지린다. 처절하게 구른 끝에 ACT2를 각성, 겨우 달아나지만 에코즈의 '폭발하는 소리' 에 타격을 받은 유카코가 죽었나 걱정해 다가갔다가 유카코가 에코즈를 붙잡는 바람에 죽을 뻔 한다. 그러나 도리어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위기에 놓인 유카코를 구해줘서 유카코를 자진 리타이어시키고 사랑까지 완전히 얻는다.3.1.5. vs 오토이시 아키라/레드 핫 칠리 페퍼
죠타로의 연락을 받은 죠스케의 연락을 받고, 죠타로 / 죠스케 / 오쿠야스와 전기 관련 제품이라곤 없는 넓은 풀밭에서 만난다. 죠타로한테서 죠셉 죠스타라는 노인이 이 곳에 올 것이며, 스탠드인 허밋 퍼플만 있으면 칠리 페퍼의 본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라는 얘기를 어느새 칠리 페퍼가 듣고 있었다. 전기 관련 제품에 숨어드는 칠리 페퍼가 듣지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전기 관련 제품이 없는 곳에서 만났건만, 바로 옆에 있던 오토바이의 배터리에 숨어있었던 것. 형 케이초를 잃은 분노로 칠리 페퍼를 몰아넣는 오쿠야스. 하지만 심리전에서 져버리고 오른손목이 절단된 채 형처럼 전선을 통해 끌려간다. 코이치는 끌려가는 오쿠야스의 이름을 외치면서 슬퍼하지만, 이런 긴박한 상황에 태평한 죠타로와 죠스케.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 분석질이나 하고 있냐며 화를 내는데, 오른손목을 놓고간 덕에 크레이지 D가 수복하면 어차피 오쿠야스를 데려올 수 있었던 터라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 이후 오쿠야스가 돌아오고, 복수는 커녕 졌다며 이를 가는 오쿠야스한테 죠스타 씨를 지키는 것이 곧 칠리 페퍼를 잡는 것이라며 격려를 해준다. 그런 와중에도 죠타로와 죠스케는 계속 분석질만 하자 충격 먹은 사람한테 반응이 그게 뭐냐며 쓴소리를 한다.
이제 곧 죠셉이 도착한다는 소식에 칠리 페퍼의 암살을 막고자 죠스케와 함께 항구에 남게 된다. 얼마 가지 않아 칠리 페퍼가 나타나는데 무려 본체도 같이 나타난 걸 보고 도대체 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직접 나타났냐며 경악을 금치 못 한다.
항구 바닥에 뚫어져있는 수많은 구멍을 통해 두더지 잡기하듯 죠스케를 몰아넣는 칠리 페퍼. 죠스케한테 열심히 위치를 가르쳐주지만 너무 빨라서 감당하지 못 한다. 그러다 어느새 바닥에 콜타르가 흥건해져 있는 걸 보고, 칠리 페퍼가 나타나는 위치에 전기 반응이 일어나자 위치를 알려주면서 한 방 먹인다.
이후 치열한 싸움 끝에 본체인 아키라가 선 채로 기절하는 걸 목격하고 ACT1을 통해 죠타로한테 상항을 보고한다. 이제 다 끝났다며 안심하지만 어느새 아키라가 사라져있었다. 알고 보니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위장해서 배에 탔던 것. 진짜 재단 직원과 위장한 아키라 둘 중 누가 칠리 페퍼의 본체인 줄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오쿠야스는 이내 찍어 맞추기로 아키라를 제압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드디어 도착한 죠셉. 지팡이 없이 걷다 넘어지는 죠셉과 부끄러워하며 손을 잡아주는 죠스케를 보고 감격하는데, 이 와중에 "크레이지 D로 지팡이 고치면 되겠다"며 감동을 깨려는 오쿠야스한테 "하여간 오쿠야스는 바보라니깐!"이라며 핀잔을 준다.
3.1.6. 키시베 로한/헤븐즈 도어
이후 그럭저럭 친해지게 된 하자마다와 같이 키시베 로한의 집에 놀러갔을 때 그와 함께 원고를 훔쳐보았다가 헤븐즈 도어에 걸리게 된다. 로한은 책으로 만든 코이치를 통해 그가 겪은 스탠드 관련 일들에 완전히 반해 다음 만화의 주인공 소재로 쓰기 위해서 책으로 만든 코이치의 일부를 찢어가버리고, 코이치는 이 때문에 체중이 저하되고 체력이 팍 떨어져 심각한 위험에 놓이게 된다. 또한 헤븐즈 도어로 공격당한 기억 자체가 삭제돼버려서 완전히 무력하게 기억을 뜯기게 된다.다행히 수상함을 느낀 죠스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이 인연으로 로한과도 동료가 된다.
3.1.7. 츠지 아야/신데렐라
이전 일 때문에 유카코를 피해다녔지만, 신데렐라의 힘으로 몰라보게 화사해진 유카코와 키스할 뻔하게 되는 등 사이가 점점 가까워진다.이후 유카코는 코이치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기 위해 전신 성형을 신청, 아야는 유카코에게 "30분마다 한 번 씩 립스틱을 24시간 동안 바르면 성형이 영구적으로 고정된다. 립스틱을 제 때에 바르지 않을 경우 성형한 부위가 점점 붕괴되게 된다."는 말을 해주지만 이를 듣지 않은 유카코는 얼굴이 붕괴된다.
얼굴이 붕괴된 유카코 앞에 나타난 코이치. 유카코는 추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사람을 잘못 봤다며 속인 후 곧바로 츠지 아야한테 따지러 에스테 샵으로 들어가지만, 코이치는 유카코일 줄 알았다며 뒤에서 나타난다.
아야는 유카코의 원래 얼굴을 되찾고 싶으면 신데렐라가 만든 수많은 얼굴 파츠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 자신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대로 되돌려 주지만, 다른 사람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의 자신의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평생 악운이 따르는 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신데렐라가 만든 얼굴 파츠 중엔 진짜 유카코의 얼굴 파츠는 없었다. 진실은 유카코가 그 사실을 눈치챘을 때 비로소 원래대로 되돌려 줄 생각이었던 것.
코이치는 그 사실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다른 얼굴을 선택하면 유카코는 자신의 얼굴을 자신에게 보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니, 그땐 자신의 스탠드를 공격해 눈을 멀게 만들어달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진심과 사랑을 확인한 아야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유카코의 얼굴을 돌려주고, 코이치와 유카코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게 된다.
3.1.8. vs 키라 요시카게/시어하트 어택
이후 얀구 시게키요, 일명 시게찌가 키라 요시카게에게 살해당하고 키라를 추적하던 도중, 시게찌가 하베스트로 죠스케에게 남긴 단추를 근거로 죠타로와 함께 여기저기 조사하다가 우연히 수선을 겸하는 구두방을 찾아내 키라의 양복 상의를 찾는데 성공한다.마침 이걸 본 키라가 시어하트 어택을 발사하고 죠타로가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혼자만 시어하트 어택과 맞선다.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뒤로 물러나 자신을 지키는데만 주력하라고 하자 죠타로가 자신을 과소평가한다고 판단하고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심산으로 "시어하트 어택의 파괴력이 높기에 근거리 파워형이며 본체는 10미터 이내에 있을 것"이라며 50미터까지 활동할 수 있는 에코즈 ACT1으로 직접 정찰하려 든다.
그러나 코이치의 추리는 '원격자동조종형의 사례를 무시하고 강하면 근거리, 약하면 원거리'라는 단순한 이분법에 입각한 완벽히 틀린 추론이었으며, 무엇보다 상대는 3부에서 4부 본편까지 10여년 넘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스탠드 사용자들을 상대한 죠타로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격. 더 웃긴 건 코이치는 일전에 원거리 타입이면서도 근거리 파워형을 압도하는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상대했다. 이미 겪어놓고도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정말로 키라를 발견했지만 죠타로의 예상대로 50미터를 훨씬 넘는 거리까지 멀어진 상태, 게다가 이 때 코이치가 흥분하면서 체온이 상승했고, 높은 열원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시어하트 어택은 코이치를 노린다.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에코즈로 자신을 지키라고 말하지만, 에코즈는 50미터나 바깥으로 날아가있던 상황. 결국 죠타로는 앞서 시어하트 어택이 자동추적형이며 열을 감지해 공격한다는 추론을 근거로 바닥의 나무 판자를 비벼 불을 일으켜 시어하트 어택을 자신에게 유도하지만, 코이치 대신 시어하트 어택의 폭파에 휘말려 만신창이가 되어 기절한다.
이후 코이치는 죠타로를 구하기 위해서 에코즈 ACT2의 능력으로 '치이이익(불이 타오르는 소리)'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열을 추적하는 시어하트 어택이 그 글자만 추적하게 만든다. 이후 겨우 번 시간으로 가게의 전화로 죠스케에게 사정을 설명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앞서 열을 이용해 시어하트 어택을 유인할 목적으로 켜두었다가 바로 작동이 안 되어서 잊고있던 핫플레이트가 이제서야 달아올랐고 시어하트 어택이 '치이이익'보다 더 뜨거운 핫플레이트를 공격한다.그리고 그 폭파의 여파로 시어하트 어택에게 붙어있던 '치이이익' 글자를 이루고 있던 에코즈 ACT2의 꼬리도 폭파에 휘말려 파괴되고, 본체인 코이치도 피드백을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에코즈 ACT2는 갑자기 시들어버린 것처럼 쓰러진 채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어 경악한다. 그러나 일전에 유카코와의 싸움에서 똑같이 시들어버린 줄 알았던 ACT1이 그 과정을 거쳐 ACT2로 진화했던 걸 기억한 코이치는 이것 또한 새로운 진화라는 걸 짐작하고, 예상대로 새로운 스탠드인 에코즈 ACT3가 각성한다. ACT3는 이전보다 더 강하고 빨라졌고 코이치는 ACT3로 자신을 지키려 하나 ACT3 역시 시어하트 어택을 제압하는 건 실패한다. 그러나 그 순간 시어하트 어택은 무거운 무언가에 짓눌린듯이 그 자리에서 짓눌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코이치는 그제서야 ACT3의 능력이 접촉한 대상을 짓누르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시어하트 어택이 짓눌린 반동이 피드백되어 자신의 왼손이 '짓눌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키라 본인이 등장하자 '한 번에 하나의 물체'에만 작용하는 ACT3의 한계 때문에 패배하고 만다. ACT3의 능력은 시어하트 어택에게 쓰여있어 킬러 퀸을 능력으로 제압할 여력이 없었고, 킬러 퀸 자체는 에코즈보다 스펙이 우월하여 정면승부에서 밀린 것이 패인. 참고로 키라는 이 때 근처 카페에 있었는데 시어하트 어택이 짓눌리면서 그 반동으로 왼손이 짓눌려 온갖 흉한 꼴은 다 보았던지라(...) 카페나 길거리 같이 남들이 다 보는 곳에서 망신을 당하게 한 죄를 갚아주겠다며 코이치에게 패기 전에 대뜸 코이치에게 손수건 있냐고 묻더니 없다니까 티슈를 쥐어주고는 냅다 후려쳐 코피를 쏟게 만들고 그걸로 닦으라고 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이 상황에서도 키라의 운전면허증을 훔쳐서 신상을 밝히고. 시시껄렁한 애새끼라고 푸념하던 키라에게 "이렇게 시시껄렁한 애새끼한테조차 이름이 뽀록난 너는 정말 보잘 것 없는 놈이다."라고 통쾌하게 대답해준다. 마지막으로 "넌 누가 봐도 바보이며 저 세상에서 네가 오는 것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도발하자 키라는 분노해서 킬러 퀸의 주먹으로 순식간에 코이치의 배를 뚫어버리지만, 어찌나 열받았는지 거의 울상이 된다.
키라는 마지막으로 교복 단추를 폭탄으로 만들어 마무리를 짓기 직전, 코이치가 양말 한 짝을 뒤집어서 신고 있는 게 신경쓰여서 벗겨서 다시 제대로 신겨놓는 뻘짓을 하다가 시간을 지체해서 죠타로가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 죽어가는 죠타로를 보고 방심하던 키라는 압도적인 파워의 스타 플라티나에 처참하게 얻어맞고, 죠타로는 "존경한다, 코이치. 성장했구나."라고 말하며 코이치를 칭찬하지만 역시 힘이 다 해 다시 쓰러진다.
다행히 이번엔 타이밍 좋게 앞서 불러둔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등장해 일이 마무리되나 싶었더니, 키라는 왼손을 잘라버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는 시어하트 어택의 통제를 풀어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시어하트 어택으로 하여금 시간을 끈 키라는 츠지 아야의 신데렐라로 얼굴을 바꿔버린 채 꽁꽁 숨어버린다. 코이치는 인파 속에서 키라를 찾지 못하게 되자, "키라 요시카게! 이 비겁한 놈아! 당장 나와!"라며 울분을 토해낼 수밖에 없었고, 그대로 키라를 놓쳐버렸다.
- 코이치가 부엌에서 켠 전열기구 '핫플레이트'는 인덕션과 다른 물건이다. 코이치는 이 물건을 보고 "바로 뜨거워지지 않아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없잖아!"라고 묘하게 현실적인 불평을 하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이것이 보급될 때 형편없는 성능으로 인해 욕을 많이 먹었다.
3.1.9. 훈가미 유야/하이웨이 스타
개를 데리고 산책하려던 중 하이웨이 스타에게서 쫓기며 본체를 찾아내려는 죠스케의 전화를 받는다. 죠스케의 요청으로 신문을 조사해서, 이틀 전 터널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과 피해자인 폭주족 학생이 병원에 입원했음을 알려준다.그 후 병원으로 찾아가 폭주족의 신원과 입원해있는 병실번호를 알아내려 하지만, 로비를 지키는 간호사가 상당히 불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을 거부한다.[12] 이에 코이치는 ACT 3를 써서 비싼 약병을 무겁게 해서 끌어내리고, 간호사는 기겁해서 그걸 붙잡으며 도와달라하지만 코이치가 능청을 부리자 결국 환자 이름이랑 병실 번호를 알려준다.
때마침 죠스케가 병원에 도착하고, 코이치는 곧장 알아낸 사실들을 알려준다. 죠스케가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하이웨이 스타의 조각들이 문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려 하자 ACT 3를 써서 무겁게 만들어 놓치게 하지만, 한 번에 하나에만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조각 하나만 붙잡을 수 있었기에 나머지 조각들이 환풍구를 통해 죠스케를 쫓아갔다.
죠스케가 훈가미 유야를 쓰러뜨린 뒤에는 마저 개를 산책시키러 갔다.
3.1.10. 미야모토 테루노스케/이니그마
길을 걷다가 의문의 남성에게 공격을 당하고 그대로 검은 화면 속으로 사라진다. 비슷한 시각, 죠스케와 오쿠야스, 미키타카는 카네다이치 토요히로와의 싸움을 끝낸 후 토요히로에게서 "히로세 코이치는 진작에 처리해놨다."는 말을 듣게 된다.곧장 코이치를 구하기 위해 죠스케가 달려들지만 얼마 안 가 당해버린 죠스케. 방관하기만 했던 훈가미 유야의 활약으로 부활하여 에코즈 ACT3으로 미야모토 테루노스케가 찢으려던 훈가미 유야가 있는 종이를 무겁게 해서 속박하고 죠스케의 도라라라 러시를 돕는다. 도운 이후 테루노스케가 타던 택시와 그 기사까지 원래대로 돌아온 탓에 셋이서 택시를 타고 모리오초로 간다.
- 여기서 이니그마의 능력은 '상대방이 겁먹었다는 제스처를 취하면 종이로 만드는 능력'으로, 코이치의 경우 눈을 두 번 깜빡이는 것이 그 제스처였다고 한다.
3.1.11. 치프 트릭
치프 트릭의 본체 키노토 마사조가 로한한테 등을 보이게 됨으로써 치프 트릭이 로한의 등에 달라붙게 된다. 이를 통해 알려진 사실은 '본체가 등을 보여지면 본체가 사망'. 아무리 애를 써도 떼어낼 수가 없자 로한은 코이치한테 연락을 한다.하지만 기껏 집에 왔음에도 로한이 '적을 보여줄 수는 없다(보여주면 발동해서 죽으니까)'고 하자 진짜가 맞냐고 의심한다. 로한은 마사조의 시체를 보면 알거라고 했으나, 이미 치프 트릭에 의해 양분을 빨아먹혀 조그맣게 쪼그라든 시체를 보고 잘 만든 인형 정도로 여기고 로한이 장난치는 걸로 여기고 그냥 가버린다.[13]
결국 로한은 다른 사람과 동물들한테 등을 보이지 않게 하며 죠타로를 찾아가느라 온갖 수난들을 겪게 되고, 위기에 처한 로한 앞에
우선 진짜로 로한의 등에 스탠드가 있다는 걸 믿어준 다음 ACT3를 발동해 등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지만, 치프 트릭에 능력을 쓰자 본체 로한의 등에도 피해가 가기에 결국 해제한다. 그런데 직후 로한이 실성한 것처럼 낄낄대더니, 급기야 자기 자신이 직접 코이치한테 등을 보여주는 기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사실 등을 보여준 곳은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이었다. 치프 트릭이 코이치에게 옮겨가려고 로한의 뒤에 있는 코이치를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본 순간, 정체불명의 손들에게 끌려 저승으로 끌려가고 만다.
이후 골목에서 나오면서 로한이 감사 인사를 하다가 레이미와 마주치게 된다. 레이미는 땅에 떨어진 키라의 후보자들 사진들을 보더니, 어떤 남자를 찍고 있는 소년의 이름표를 보고 성씨가 같다는 걸 지적한다.
3.1.12. vs 카와지리 코사쿠/바이츠 더 더스트
카와지리 하야토의 아버지 카와지리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를 추적하기 위해 모이기로 한 죠타로 / 죠스케 / 코이치 / 오쿠야스 / 로한. 먼저 도착한 로한이 헤븐즈 도어로 하야토의 신상을 파악해 키라의 정체를 밝히지만 '키라나 하야토를 캐물으려하는 자들을 죽이는' 바이츠 더 더스트에 의해 폭사 후 1시간 전으로 돌아온다. 뒤이어 남은 멤버들이 하야토를 캐묻자 남은 4인마저 폭사 후 다시 1시간 전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1시간 뒤면 완전히 죽게 생긴 5인이 되었지만 하야토의 필사의 노력으로 그 길을 우연히 지나가던 죠스케와 오쿠야스에게 정체가 까발려지게 되어 세 사람이 맞붙게 된다. 키라는 싸움을 위해 할 수 없이 하야토에게 걸려있던 바이츠 더 더스트를 풀게 되었고, 하야토는 즉시 로한의 생사 여부를 확인한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8시 28 ~ 29분 즈음. 이전 루프 때처럼 폭사되기 직전의 리액션을 보이지만 목 뒤에 빗물이 들어간 것으로 변경됨으로써 이전에 사망했던 로한도 가까스로 생존하게 되면서 코이치와 죠타로도 생존하게 된다.이후 카와지리 코사쿠의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키라가 죠스케에게 속아 공기탄을 죠스케가 아닌 아버지인 키라 요시히로에게 점화시키는 순간 일어난 폭발음과 연기를 멀리서 목격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얼마 안 가 죠타로, 로한과 함께 절체절명에 빠진 키라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나타난 구급차와 의료진들. 피가 철철 나는 키라를 본 여의사가 키라에게 다가가고, 이를 본 죠타로는 키라가 의사를 만져 폭탄으로 만들어 인질을 쓰는 것이라 생각해 쉽게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이를 본 하야토의 "바이츠 더 더스트의 존재를 모두에게 발설함으로써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동되면 의사를 제외한 키라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모두가 죽게 된다."는 말을 듣고는 즉각 싸울 준비를 하지만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동되어버린다.
시간을 되돌리는 데에 성공한 키라는 기뻐하며 호탕하게 웃어대는데, 잠시 뒤 참새가 자신의 몸을 뚫고 날아갔다. 이에 의아해하는 키라 앞에 나타난 스기모토 레이미. 그리고 레이미가 있는 이 곳은 뒤를 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 키라는 이미 죽은 것이었다. 레이미는 영문을 모르고 비명을 질러대는 키라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안 나냐며 그를 추궁한다. 이에 과거가 회상되는데...
상황은 다시 키라가 바이츠 더 더스트를 사용하려는 찰나의 순간. 죠타로는 거리가 너무 멀어 시간을 멈추더라도 다가가기 직전에 시간 정지가 풀릴 것이라고 직감한다. 하지만 그 순간 코이치가 스타 플래티나보다 사정거리가 긴 에코즈 ACT3를 발동해 키라의 손을 무겁게 만들었다. 키라는 무거워진 손이 땅에 들이박히는 바람에 제 때 스위치를 누르지 못하고, 온 힘을 쥐어짜내 어거지로 스위치를 누르려 하지만 그러는 동안 이미 스타 플래티나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버렸다.
죠타로는 시간을 멈춘 다음, 우선 코이치에게 '이 마을에 와서 너와 만난 것이 행운이었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고나서 우선 키라의 오른손을 박살내버린 다음 온 몸에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처절하게 박살난 키라 요시카게는 멀찍이 나가떨어졌다가, 그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던 구급차에 얼굴이 깔려 얼굴이 짓이겨지면서 사망해버린다.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그 모습을 보고 식겁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니, 이거면 충분해. 저 놈은 법으로는 심판할 수 없는 놈이었어. 차라리 이게 나은 거야."
키시베 로한
키시베 로한
키라는 그러한 악인이었기에, 오히려 이게 최고의 결말이라는 로한의 말을 담담히 들으며 모든 것이 끝나게 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스탠드 유저 주민들과 함께 원한을 푼 스기모토 레이미를 배웅한다.
3.2. 황금의 바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e9b435> | 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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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세 코이치 [ruby(広, ruby=ひろ)][ruby(瀬, ruby=せ)][ruby(康, ruby=こう)][ruby(一, ruby=いち)]｜Kōichi Hiro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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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히로세 코이치 | ||
| 출생 | 1984년 3월 28일 오전 6시 27분 (빠른 년생)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에코즈 ACT3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서명 | | ||
[clearfix]
초반부에 등장. 죠타로의 부탁을 받고 DIO의 아들 시오바나 하루노를 조사하기 위해 이탈리아에 갔지만 사진과 달리 금발이 된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택시기사로 위장한 그가 짐가방만을 싣고 도주하려고 하자 에코즈 ACT3로 차를 무겁게 하여 도주를 막는다.
안타깝지만 짐만 확보한다면 딱히 도망쳐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지만 하지만 짐가방이 있던 자리에는 방금 막 태어난 기묘한 개구리만이 남아있어서 놀라고 결국 개구리가 죠르노를 찾아가서 짐을 다 도둑맞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3.2.1. vs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이후 짐과 달리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지도와 사진에 적힌 자료를 토대로 죠르노의 자택을 찾아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길가에 가방이 무방비하게 놓아져 있는 것을 보고 걱정하나 옆에 있던 웨이터가 저자들의 가방을 훔치려는 얼간이는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 부근이 치안이 좋다고 생각한 그 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식사를 권하는 웨이터의 제안을 돈이 없어 정중히 거절하는데 여자애들에게 둘러싸인 죠르노를 발견한다.자기 짐가방을 빼앗고 태연하게 티타임을 즐기는 그에게 여권과 짐가방을 돌려달라고 항의하지만 이미 다 돈으로 바꿔서 돌려줄 수 없다면서 더 이상 쫓아오지 말아달라고 하자 이번에는 놓치지 않으려고 오른손에 능력을 썼지만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문스러운 말과 함께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보도블록에서 나무를 자라게 하자 떨구려고 공격을 하지만 되려 본인의 능력에 자기가 당하자 당황한다. 죠르노가 자신을 공격한 일격의 위력이 비살상적이다는 것으로 코이치를 선한 사람이라고 판단한 뒤 도망치자 그가 스탠드 유저임을 확신한다.
이후 공중전화로 죠타로에게 연락을 해서 시오바나 하루노가 이탈리아에서는 죠르노 죠바나로 불리고 있으며,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을 전달하고 학생 주제에 불량배같이 도둑질을 해서 짐과 돈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스탠드 능력이 공격 반사로 추정된다는 말을 전달하고 호텔을 잡아주고 돈도 송금해주겠다는 대답을 듣는다.
더불어 머리가 금발로 변한 것이 염색한 게 아닌 최근에 갑자기 변화한 것이라고 알려주며 죽은 아버지의 유전이라는 추측을 말하고 죠타로와 죠르노가 뭔가 연관이 있냐고 물어보자 디오 브란도 즉, 2년 전에 모리오초를 한 번 혼란스럽게 한 '활과 화살'의 그 DIO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올해 들어 DIO에게 자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어 DIO의 육체의 일부를 물려받았을지도 모르기에 코이치를 보내서 피부 껍질을 채취하라고 했던 것이 밝혀진다.
DIO의 육체가 죠스타의 혈통인데 어떻게 금발이 된 것이냐고 묻자 머리가 금발로 변한 것이 DIO의 피를 물려받아 최근 들어 스탠드 유저가 된 증거일지도 모른다며 무언가 계기가 된 것 중 예를 들자면 근처에 강력한 스탠드 유저가 있기에 이 이상 접근하면 위험하다는 죠타로의 말대로 접근은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죠르노에게 짐가방이 없어진 터라 돈을 입금받게 된다.
그동안 죠르노는 마피아 조직 파시오네에 들어가기 위해 간부인 폴포한테서 라이터 불이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도록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죠르노는 곧바로 자신의 기숙사로 들어온 뒤 라이터를 빵으로 고정시키고 책상 위 물건들을 바람막이 삼아 쉬려는 찰나, 누군가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 걸 보게 되는데 아까 만났던 코이치였다.
짐이나 수트케이스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혹시나해서 여권같은 신분증을 팔아넘기는 것은 어려울 터이고, 먼저 도둑질을 한 것도 죠르노이니 자기가 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고 혼잣말을 하며 죠르노의 방을 뒤지게 된다. 죠르노는 이런 코이치의 행동들을 전부 창문 밖에서 지켜보면서, 감춰둔 라이터가 발견되어 코이치가 꺼트릴까봐 조마조마한다.
방을 뒤지다가 빵에 꽂힌 라이터를 봤지만 탁자 위에 이상하게 놓여있던 서류 케이스에서 연기가 나서 열어보자 일본국 마크가 새겨진 자신의 여권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동시에 여권에 불이 붙어있자 당황해하며 황급하게 불을 꺼뜨린다. 그리고 빵에 꽂혀있던 라이터가 어느새 사라져있는 걸 보고 의아해하면서 기숙사에서 나가고, 코이치가 못 본 사이 라이터를 빼돌린 죠르노도 기숙사에서 나간다.
- 죠르노도 여권만큼은 돌려줄 생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물론 내용은 전부 봤지만.
3.2.2. vs 폴포/블랙 사바스
그렇게 고비를 넘긴 죠르노.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가 의도치않게 뿌린 물 때문에 라이터가 꺼져버린다. 망연자실하는 죠르노 대신 청소부 아저씨가 라이터를 키려하자 평범하게 켜지는 걸 보고 '어차피 다시 킬 수 있으면서 왜 계속 켜놓으라고 한 거지?'하는 의문을 가지는 죠르노 앞에 폴포의 스탠드인 블랙 사바스가 출현해 청소부 아저씨를 죽인다.이 현장을 목격한 코이치가 죽은 시체를 목격하고 죠르노에게 뭐냐고 묻지만 라이터를 점화하는 것을 봐버린 터라 블랙 사바스와의 전투에 휘말려 죠르노를 도와 싸우게 된다. 라이터를 점화하는 것을 본 탓에 공격받는다는 사실을 듣고 활과 화살이 이탈리아에도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2년 전 모리오초에서 화살에 맞아 스탠드 유저가 됐다는 사실을 밝힌다.
코이치는 4부에서 보였던 미숙함을 밑거름으로 성장한 탓인지 블랙 사바스의 특성(원격자동조종형)을 정확히 분석해서 본체를 쓰러뜨린다는 대책을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본체인 폴포는 감옥 안에 있었기에 본체를 치는 것은 불가능하고 스탠드를 죽인다고 해도 본체한테 아무 지장이 없었지만.
블랙 사바스의 손을 고정하고 죠르노가 그림자를 만든 나무를 빠르게 풍화시켜서 처리한 이후 폴포가 죽었냐는 죠르노의 물음에 본체에는 기껏해야 손이 무거워졌을 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히며 공중전화로 죠타로에게 활과 화살의 화살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지만 죠르노에게 막힌다. 이후 스탠드 유저가 '조직' 단위로 있기에 누군가에게 전달할 경우 들킬 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모든 것을 듣는다. 코이치는 죠르노의 꿈이 얼토당토않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희생당한 할아버지를 보는 시선에서 그 전에 만난 세 명의 죠죠에게서 보였던 정의로운 마음이 그에게도 보였으며, 그 또한 확실히 죠스타 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단념한다.
원작에서는 여기서 끝나지만, TVA에서는 다음 날 죠르노가 감옥에 면회를 갔다가 나오는 것을 보며 공중전화로 죠타로에게 연락하여 다시 만난 죠르노가 죠타로가 걱정할만큼 위험한 인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죠타로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뭐라고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상쾌한 놈'이었던 건 알겠다면서 감상평을 전했다. 코이치 자신도 짐까지 도둑맞았는데 상쾌하다고 느껴서 기묘하다고 언급했다.[14] 나머지 얘기는 직접 만나서 하겠다고 한 뒤, 전화를 끊고 남은 시간 동안 관광이라도 할까하면서 좋아하면서 스토리에서 퇴장한다.
죠르노가 훔친 여권을 찾으러 기숙사에 잠입했을 때는 바캉스 계획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 걸 보면 기왕 해외에 나왔으니 빨리 끝내고 놀고 싶은 마음도 있었나 보다.
- 작중 죠르노와 코이치는 서로가 서로한테 반말을 하는데, 실제로는 죠르노가 1살 어리며 코이치가 빠른 84인 걸 생각하면 2살 차이까지 간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코이치가 훨씬 어려보인다. 죠르노도 죠죠답지 않게 체구가 작은 편(원작 = 172cm / TVA = 175cm)인데 코이치는 실제 신장도 겉으로 보이는 신장도 죠르노보다 작으며, 그림제 자체가 훨씬 어려보이게 그려지기 때문. 또한 죠르노가 동 나이대 청소년들에 비해 성숙해보이는 것도 있다. 이후 만나는 나란차 길가 역시 죠르노보다 나이가 많지만 나란차가 더 어려보인다.
- 코이치가 죠르노를 가리키며 '상쾌하다'고 했던 감상은 어떻게 보면 코이치 자신에게 어울리는 감상이다. 4부에서도 오쿠야스 / 타마미 / 하자마자 / 로한 등의 많은 인물들이 자신과 주변 인물을 해치려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는 친구 사이나 원활한 관계를 가질 정도로 뒤끝이 없는 인물이 바로 코이치다. 키라한테 얻어 터진 와중에도 도발을 하는 근성남도 바로 코이치. 이후 비슷한 말이 5부의 로컬라이징 소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도 나온다.
- 파시오네와 화살에 대해 죠타로에게 알려주려다 죠르노에 의해 만류당했는데 이는 코이치에게 굉장히 큰 행운이었다. 만약 여기서 전화를 거는 데 성공했다면 코이치의 신상이 파시오네에 노출됨으로써 폴나레프처럼 사회로부터 고립당한 채 파시오네한테 암살당하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모르는 사이에 죠르노에게 한 번 더 목숨을 구해진 셈. 정보 출입 자체가 막혀 죠타로를 불러올 수 없었던 폴나레프 때와 다르게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상황을 확실히 인지한 죠타로가 이탈리아로 쳐들어와 코이치를 구출하거나 죠르노와 만나게 됐을지도 모르나, 상당한 강자임에도 고군분투하다 반병신이 된 폴나레프를 생각하면 끽해야 고등학생인 코이치가 타지에 고립당하면 손쓸 새도 없이 명을 달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엄밀히 말하면 죠르노가 사기를 치지 않았더라면 코이치가 죠르노와 관여될 일도 없었고 그랬다면 죽을 뻔한 일도 없었을 테지만, 어차피 코이치의 목적 자체가 죠르노를 조사하는 것이니 결국은 엮이게 되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냥 잘 된 거라고 봐야 할지도.
4. 기타
- 컬러링이 매체마다 뒤죽박죽인 편이다. 공교롭게도 두 게임의 헤어 + 눈 컬러링(청색 머리칼 + 회안)을 서로 교체하면 TVA의 헤어 + 눈 컬러링(회색 머리칼 + 벽안)이 나온다.
- 중국의 4부의 아마추어 번역본인 DUWANG에서는 한자 이름(広瀬 康一)을 중국어 그대로 읽어서 'Guanglai Kangyi'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강제개명당했다. 다른 인물들도 이런 꼴을 당했으면 모를까, 하필 코이치만 이렇게 되어 북미권에서는 놀림감이 되고 있다. 여담으로 코이치의 이름을 간체자로 쓰자면 广濑 康一이며, 굳이 성조 부호까지 붙인 한어병음 표기를 쓰자면 Guǎnglài Kāngyī이다.
작중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코이치의 경우 4부 도입부에서 나레이션을 통해 이름 전체가 나오기 때문에 유일하게 개명을 당한 게 아닐까 싶다.
- 작중에서 일절의 접점이 없는 폴나레프와 연관성이 많다.
- 일시적이긴 하지만 둘 다 원기둥 헤어스타일.
- 폴나레프가 실루엣 최종보스인 DIO와 디아볼로의 첫 등장을 장식한 조연 캐릭터라면, 코이치는 4부와 5부의 도입부를 장식한 조연 캐릭터.
- 결정적으로 주인공보다도 더 주인공 같은 캐릭터.
- 캐릭터 자체는 정신적 성장을 하는 정의로운 소년인 만큼 코이치 자체는 기묘함 or 이상함과 거리가 멀지만 코이치와 친하게 지내는 / 또는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죄다 기묘하거나 이상한 사람들 뿐이다. 작중에서도 오쿠야스가 코이치는 이상한 놈들하고만 지낸다고 언급한다. 워낙 상냥한 성격이라 죠죠들처럼 상대를 과하게 박살내지도 않고, 괴짜들의 괴짜 짓도 일일이 다 받아주기 때문인듯.
- 자기 중심적인데다 사람이랑 엮이기 싫어해서 만화가가 된데다 어시스턴트도 일절 두지 않는 그 키시베 로한의 유일한 친구.
- 코이치의 성적을 올리겠다고 외딴 별장에 감금시켜서 고문이나 다름없는 공부를 시킨데다 힘으로라도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려고 했고 아예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유카코의 애인.
- 자해공갈 후 가족을 인질로 잡은 것도 모자라 가족을 성희롱하기까지 한 타마미를 용서해줌. 그리고 타마미는 코이치를 진심으로 따르게 됨.
- 자신의 적이었던데다 쉽게 열폭하고 추잡한 생각을 잘 하는 찌질이 of 찌질이 하자마다와 좋아하는 만화가 같다는 걸로 원만하게 지내는 사이가 됨.
- ASB / EoH / ASBR 한정, 기본적으로 사람을 깔보고 들어가는 괴짜 아키라가 친해지자고 들러붙음.
- 죠셉 / 죠타로 / 죠스케 / 죠르노, 총 4명의 죠죠를 만남으로써 역대 등장인물들 중 가장 많은 죠죠들을 만난 캐릭터가 되었다. 스피드왜건 역시 죠지 1세 / 죠나단 / 죠지 2세 / 죠셉, 총 4명의 죠죠를 만났지만 죠지 1세와 2세는 주요 등장인물로 치기에는 애매한 양반들이라 논외. 물론 4부 자체가 죠셉 / 죠타로 / 죠스케, 총 3명의 죠죠가 등장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4부의 대부분의 인물들도 3명이나 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어느 정도 기념적인 업적(?)이긴 하다.
여담으로 1부 / 2부 / 7부 / 8부 / 9부에는 딱 1명의 죠죠(= 죠죠 본인)가, 3부 / 5부 / 6부에는 딱 2명의 죠죠가 등장한다.
- TVA 방영 이후 온갖 방식으로 밈이 된 캐릭터. #
4부 1쿨 오프닝 Crazy Noisy Bizarre Town에서 혼자 스탠드 없이 뚱하니 취한 죠죠서기를 시전하면서 밈이 되었다. 물론 죠죠의 오프닝 특성상 회차가 진행될수록 오프닝에서도 그에 걸맞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후엔 에코즈와 함께 자세를 취하지만 오로지 본인 홀로 그런 자세를 취하는 게 웃기긴 하다. 덤으로 초반 스토리 진행상 얻어맞는 장면만 계속 나오는 것이 회자되기도 하였다.
이후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TVA로 방영되었고, 그림체는 7부 이후의 그림체가 반영되었는데, 이 때 등장한 코이치의 얼굴이 퉁퉁 부은 것도 모자라 눈은 초롱초롱하게 생겨서 다시금 밈이 되었다. 7부 이후의 그림체가 약간 괴리감이 있는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4부의 인물이 7부 이후의 그림체로 그려지니 더더욱 괴리감이 심한 것. 비교샷 DC인사이드 등에서는 이 7부 버전 코이치를 코이띠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 듯하다.
- 2014년 5월, 일본에서 히로세 코이치라는 53세 남성이 여고생 체육복을 훔치다 적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적 있다. #
4.1. 설정화 및 각종 게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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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시즌 3 설정화 | TVA 시즌 4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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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The Book | 실사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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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죠의 PITTER-PATTER 팝! | |
5. 미디어 믹스에서
5.1. 소설
5.1.1. The Book 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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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세 코이치 [ruby(広, ruby=ひろ)][ruby(瀬, ruby=せ)][ruby(康, ruby=こう)][ruby(一, ruby=いち)]｜Koichi Hirose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 이름 | 히로세 코이치 | ||
| 출생 | 1984년 3월 28일 오전 6시 27분 (빠른 년생)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알 ↓ 에코즈 ACT1 ↓ 에코즈 ACT2 ↓ 에코즈 ACT3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별자리 | 양자리 | ||
| 신장 | 157cm | ||
| 체중 | 약 39.5kg | ||
| 서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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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의 주인공으로 등장.
2000년 1월 4일, 키라 요시카게와의 싸움이 끝난 뒤 평범하게 지내던 가운데 우연히 피투성이로 돌아다니던 트리니타라는 고양이와 마주친 것을 계기로 로한과 함께 오리카사 하나에의 시체를 발견. 시끄러워질 것을 대비해 유명인인 로한 대신 시체 발견자로 나서 죠스케와 함께 살인범을 추적한다. 코이치는 로한의 헤븐즈 도어를 통해 살인범의 팔에 붉은 자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코이치는 히가시카타 토모코가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팔에 붉은 자국이 있는 학교 친구를 만나 이에 대해 묻고, 실제로 그에게 그가 공격을 했다는 대답을 듣고 놀란다. 로한은 헤븐즈 도어를 사용하여 붉은 자국이 있는 학생의 기억을 읽는다. 로한은 그의 기억을 읽은 후 그의 스탠드 능력과 날조된 기억을 지운다. 코이치는 로한에게 토모코의 기억도 지워달라고 부탁한다.
로한은 범인이 하나에를 살해한 방법을 통해 타쿠마의 스탠드 The Book이 헤븐즈 도어와 달리 한정적인 날조를 한다는 걸 알고, 유저의 기억과 관련된 능력이라고 추리한다.
2000년 3월, 로한의 수사로 코이치와 그의 친구들은 오리카사 하나에를 죽인 범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코이치와 유카코는 가시나무 저택에서 공부하던 중 후타바 치호와 만나게 된다. 코이치는 치호가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혼란스러워한다.
눈이 내리는 날, 코이치는 학교가 끝난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죠스케를 만난다. 그들은 죠스케가 4살 때 그의 목숨을 구한 이름 모를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 다음 코이치는 미끄럼틀을 살짝 바라본다. 그들은 그 장소로 달려가서 고아원을 찾는다. 교직원과 학장과 대화를 나눈 죠스케와 코이치는 하스미 타쿠마가 자신들이 쫓는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타쿠마의 주소를 알아낸 후, 코이치와 죠스케는 다음 날 그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그날 밤, 코이치는 유카코로부터 치호의 집이 불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즉시 죠스케에게 전화를 걸지만 죠스케는 타쿠마의 집으로 가는 길에 있었기 때문에 코이치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타쿠마를 찾지 못한 죠스케는 집에 도착해서 코이치에게 전화를 건다. 코이치는 조스케에게 타쿠마가 가시나무 저택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전화 통화를 마치고 코이치는 가시나무 저택에 가기 시작한다. 코이치는 오쿠야스에게 전화를 걸어 가는 길에 가시나무 저택에 가라고 한다. 가시나무 저택에 도착한 코이치는 죠스케와 타쿠마의 전투가 이미 끝났다고 판단하여 익명으로 구급차와 경찰에 전화를 건다.
2000년 8월, 코이치는 우연히 치호를 만났는데, 치호는 모리오초 외곽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그는 치호가 타쿠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이 만남을 비밀로 하기로 결심한 코이치는 치호와 그녀의 아이가 좋은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5.1.2. JORGE JOESTAR
5.2. 게임
5.2.1. 황금의 선풍
| |
| [nicovideo(sm2784449)] |
| 각색의 희생양 |
5.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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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 시어하트 어택 ⑤ 흑백 표지에서의 자세 | |
| 테마곡: 혹시 성장한 거에요!?(ひょっとして成長したんですかァ！？) |
| 코이치를 상징하는 단어인 '용기'에 걸맞게 용감함과 희망이 넘치는 산뜻한 곡이다. |
내 눈 앞에 있는 이 남자가...!
5차 PV, 키라 요시카게와의 동시 소개
키라의 참전 여부는 이미 4차 PV에서 확정되었으나 해당 PV에서 한 번 더, 7차 PV에서 얀구 시게키요와 함께 한 번 더 출연하였다.5차 PV, 키라 요시카게와의 동시 소개
5.2.2.1. 스킨 종류
| 기본A ~ D / 스페셜 AA ~ B |
5.2.2.2. 기술 일람
| 체력: 900 캐릭터 해금 조건: 없음 특이사항: 키라 요시카게의 GHA 발동 시, 튀어 나오는 시어하트 어택한테 필살기 'S・H・I・T'를 맞추면 느려지게 할 수 있다. |
|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
| 독자사양 | 설명 | |
| 중력 | 특정 기술을 상대에게 맞출 시 상대는 '중력' 상태에 빠짐 걸릴 시 대시 / 점프 / SM 회피 / 스텝 / 커맨드 기술 사용 불가 자동으로 앉기 상태가 되어 중단 가드만 가능 | |
| 잡기 | ||
| 커맨드 | 기술명 | |
| 공격 버튼 2개 | 휘우우웅 | |
| 특수기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강 | 그만해───! | 본체 전용 중단 |
| 필살기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 | 용서 못 한다고 | 본체 전용 |
| '용서 못 한다고' 적중 시 ↓↘→ + 공격 | 『고요하구나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울음』 | 본체 전용 슬로우 다운 |
| ↓↙← + 공격 | 치이익 | 본체 전용 |
| ←↓↙ + 공격 | 콰아앙 | 본체 전용 반격기 |
| →↓↘ + 공격 | 디요옹 | 본체 전용 건들면 위로 떠오르는 글자 함정 설치 자신도 건들면 날아감 대미지는 없음 |
| ↓↘→ + 공격 | 받아라, 『ACT3』! | 스탠드 모드 전용 |
| →↓↘ + 공격 | S・H・I・T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중단 중력 적용 다운 공격 가능 |
| →↘↓↙← + 공격 | 무슨 풍압이?! | 스탠드 모드 전용 자신과 상대가 멀리 날아감 가드 불능 상대방은 10의 대미지를 받음 코이치는 180의 대미지를 받음 사용 이후 코이치가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85만큼 체력 회복 공격 중에도 발동 가능 |
| 하트 히트 어택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 버튼 2개 | 필살 『에코즈 3 FREEZE!』 | HH 게이지 1줄 소모 중력 적용 |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 버튼 3개 | 나... 한 번 더 성장한 거야?! | HH 게이지 2줄 소모 중력 적용 |
5.2.2.3. 게임 내 성능
'중력'은 게임 내 독자사양 중에서도 제일 특이한 독자사양 중 하나. 코이치의 특정 기술을 적에게 맞출 시 상대방은 중력 상태에 빠진다. 걸릴 시 대시 / 점프 / SM 회피 / 스텝 / 커맨드 기술을 쓸 수 없게 된다. 자동으로 앉기 상태가 되어 중단 가드만 할 수 있다.원래 백스텝 / 수직 점프 / 전후방 점프 / 전방 대시 / 무적기 / 잡기 / 가드 / SM 회피 등등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상대방은 잡기 / 중단 가드 / 하단 가드로 선택지가 줄어들며, 이 말은 기상 공방 때 상대를 마음대로 압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심리전에 성공해서 다시 중력 콤보를 먹이면 중력 지속 시간이 초기화 돼서 재차 압박할 수 있다. 스탠드를 킨 상태에서 후방 잡기, 벽 앞에서 잡기를 통해서도 'S・H・I・T'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기상 심리에 능한 코이치를 만나면 정말 중력 지옥이 따로 없다.
코이치 본인이 쓰는 기본기들은 신장이 신장인지라 사거리가 짧아 지상에서 기본기 싸움이 매우 힘들다. 다행히 에코즈를 통한 견제용 공격들은 길어서 딱히 불편함은 없다. 본체 모드 때 점프 강 공격이 길고 빨라서 각종 견제에 특효. 다만 점프 공격들의 타점이 하나같이 낮은 편이라서 공대공을 자주 진다.
콤보 화력도 약한 편이라 역전이 어렵고 본체 모드 때 지상에서 믿을 만한 성능의 필살기가 없어서 점프 강 공격 말고는 이렇다 할 견제 수단이 없다. 참고로 잡기 거리가 캐릭터 가운데서도 굉장히 짧으며, 정말 아주 약간 에르메스 코스텔로보다 길긴 하지만 거의 오십보 백보 수준이다. 그래서 잡기 심리를 걸려고 했는데 코이치는 못 잡고 오히려 상대에게 잡히는 상황도 연출된다.
다만 중력 하나로 압박 하나만큼은 매우 강하다. 대치상황에선 매우 괴롭지만, 콤보를 단 한번만 넣어서 중력을 거는데 성공하면 그 뒤로 상대는 계속 코이치의 심리전에 끌려다녀야 한다. 엔리코 푸치의 DISC 압박과는 다르게 피격당해도 중력은 해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히로세 코이치는 느린 리버설, 짧은 기본기, 약한 화력 등 약캐의 조건을 몽땅 만족하는 약캐라인으로 평가되지만 중력을 통한 압박과 심리전 하나로 상술한 단점을 커버하는 캐릭터이다. 중력을 걸고 압박을 넣다가 다시 연속으로 중력을 넣고 압박하면서 K.O를 이끌어내며 게이지 관리와 대치구도를 빠르게 벗어나는 게 코이치의 핵심.
발매 후부터 조정 사항이 매우 적은 캐릭터이다. 발매 이후 꾸준히 약캐라인이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콤보는 여전히 단순한 콤보 하나밖에 없고 중력은 더럽게 넣기 힘들다. 'S・H・I・T'도 그렇고 HHA도 그렇고 위에서 올라갔다 내려찍거나 한참을 전진해서 가버리는 기술들이라 조건 맞추기가 까다롭다.
- 그만해───!
본체 모드 특수기. 중단 판정이고 발동 속도는 준수한 편이지만 맞출 시 낙법할 수 있는 상태로 날려버려서 HHA나 GHA 말고는 후속타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다 막히면 후딜 만빵이기에 확정으로 딜캣 당한다. 물론 특수기라서 도중에 필살기로 후딜을 캔슬할 수 있으나 맞았는지 확인을 한답시고 HHA나 GHA 캔슬을 살짝이라도 늦게 하면 후속타가 안 들어간다.
- 용서 못 한다고
본체 모드 필살기이며 약 중 강 버튼에 따라 전진 사거리가 늘어난다. 쓰는 도중에 "『고요하구나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울음』" 을 통해 슬로우 다운으로 파생시킬 수 있어 코이치 기본 콤보에 반드시 들어가지만 전진 속도가 살짝 애매해서 간혹 하단 약 공격을 2 ~ 3번 정도 맞추고 중 강 공격으로 이으면 콤보가 끊길 때가 있다. 빗나갔을 경우엔 후딜레이가 굉장히 심해서 발끈 캔슬이 필수이고, 슬로우 다운에 걸린 상대에게 프론트 스텝으로 접근해 스탠드 모드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 치이익
본체 모드 장풍이고 사용하면 포물선 형태로 투사체가 날아간다. 탄속이 느리고 횡이나 점프에도 파훼당해서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 도발 콤보도 넣을 수 있지만 난이도가 꽤 있는 편. 평지에서 "그만해───!" 적중 이후 강 버전으로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점프 캐치를 할 수 있다.
- 콰아앙
반격기. 적중하면 죠르노 죠바나의 반격기처럼 상대를 저 멀리 낙법 불가 상태로 날려버린다. 벽 앞에서 성공시켜도 후딜레이가 있어서 'S・H・I・T' 추가타를 이을 순 없다. 대치 상황이 되는 것 말고는 큰 이점이 없어 상대가 의식하지 않는다 싶을 때 한두번 써주는 용도.
- 디요옹
사용하면 바닥에 문자를 설치하며, 자신이나 상대가 문자를 밟으면 위로 떠오른다. 코이치가 밟았을 경우엔 다른 캐릭터들의 특수 점프와 비슷한 성능이고, 상대가 밟으면 낙법할 수 있는 상태로 떨어진다. 코이치가 상대에게 맞는 도중에 발동하면 유사 버스트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평지에서 상대방의 움직임도 어느 정도 제어할 수는 있다. 하단 판정이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유저가 가드하다가 가끔 맞아 주기도 하며 맞췄을 경우에는 점프 공격이나 커맨드 기술을 확정으로 깔아둘 수 있다. 발끈 캔슬을 쓸 수 있으나 코이치의 기본기나 필살기 특성상 공중 콤보는 넣을 수 없다.
| 코이치의 농구 콤보 |
| 영상의 제목마냥 AC북두의 버그성 콤보처럼 제자리에서 통통 튄다. |
- 받아라, 『ACT3』!
스탠드 모드 러시지만 스탠드 러시 캔슬이 안 된다. 하단 강 이후 'S・H・I・T'를 먹이는 게 이후 상황이 훨씬 좋아 버그 콤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강 버전은 대미지가 100 정도 들어가서 단일 필살기 가운데서는 꽤나 강력한 편이다.
- S・H・I・T
유일하게 HH 게이지 소모 없이 상대에게 중력을 걸 수 있는 기술이다. 때문에 게이지 소모가 많은 GHA를 제외하고, HHA와 더불어 코이치 중력 압박의 주축을 떠맡고 있으며, 선딜이 조금 있어 약 중 강 기본기를 통한 콤보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다운 상태인 상대에게도 맞기 때문에 하단 강 공격을 통해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중단 판정인데다가 스탠드 러시 캔슬도 할 수 있어서 벽에서 상대를 강제 다운시키고 중력까지 걸어놓은 상태라면 'S・H・I・T' 이후 스탠드 러시를 사용한 뒤 하단 약 공격 난타로 중단과 하단이 마구잡이로 섞인 날먹 압박도 가능. 상대는 중력 때문에 SM 회피나 리버설 등을 사용할 수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키라 요시카게의 GHA인 시어하트 어택에 적중시키면 시어하트 어택이 느려지고, 동시에 키라가 중력에 걸리는 원작 재현 연출이 있다.
- 무슨 풍압이?!
스탠드 모드 전용 기술. 맞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버스트로써 유용해 보이지만, 상대는 대미지를 10 입는 반면 자신은 180 대미지를 입는데, 이 정도 대미지는 웬만한 HHA급 대미지라서 패널티가 너무 크다. 대미지가 강한 축에 드는 키라의 HHA가 190 근처라는 것을 보면 보통 패널티가 아니다. 이 때문에 자주 써줄 수 없고 고화력 캐릭터에게 맞았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쓰는 정도. 이마저도 띄워진 상태에선 불가능. 사용 이후 코이치가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85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 HHA(~0:07) |
| 원작에서 시어하트 어택을 멈출 때 썼던 3 FREEZE. 원작과는 달리 몸을 옆으로 곧게 뻗어 날아다니는 자세로 러시를 날린다. |
"(필살 『에코즈 3 FREEZE!』)"
HHA다운 대미지와 함께 중력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콤보 마무리뿐만 아니라 상대의 체력이 충분히 남아있을 때에도 쓰는 경우가 많다.| GHA |
| 원작에서 더 록戰에서 썼던 ACT1의 소리 공격 + 러브 디럭스戰에서 썼던 ACT2의 글자 공격과 유사한 오리지널 기술 + 시어하트 어택戰에서 썼던 ACT3의 러시와 3 FREEZE. |
| ACT2의 글자 공격이 오리지널 기술인 이유는 원작에서와 게임에서의 글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유카코를 날려보낼 때 썼던 글자는 '휘이잉(도휴우)'인데 GHA에서 상대를 날려보낼 때 쓰는 글자는 '콰아앙(도고옹)'. 물론 '콰아앙'도 원작에서 사용한 글자는 맞지만 이 글자는 러브 디럭스에 의해 속박당했을 때 반격기로 썼던 글자이기 때문에 뭔가 애매한 면이 있다. |
"가라! 내 에코즈! 필살! 『에코즈 3 FREEZE!』"
HHA와 마찬가지로 중력을 걸어준다. ACT들의 능력을 차례차례 사용하는데다 연출도 역동적이라서 아주 멋지다.게이지 2개로 GHA를 1번 쓰고 중력을 1번 거는 것보다, HHA를 2번 쓰고 중력을 2번 거는 게 상대방을 압박하기 좋기 때문에 HHA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때문에 쓰이는 경우가 많지 않아, 대신 한 라운드가 아닌 한 판의 승리가 확정되었을 때 + 게이지가 2개 이상 남아있을 때 쓰이는 편.
5.2.2.4. 등장 대사
상술하였듯, 분명 원작에서 대립 관계였던 오토이시 아키라가 ASB 내에서는 어째 코이치한테 호의를 베푼다.아키라의 승리 대사도 "앞으로 잘 지내보자... 왠지 모르게, 너랑 잘 맞는 것 같거든..."이다. 코이치와 아키라는 직접적으로 싸운 적은 없기 때문에 친하게 지낸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코이치는 자신의 적인 죠타로 / 죠스케 / 오쿠야스의 동료임과 동시에 죠스케와 싸울 때 죠스케를 도와준 사람. 그러므로 약간은 꺼릴 법도 한데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는 듯 구니 기묘할 따름이다. [15]
| 범용 등장 대사 | |||
| "「날 지켜줘」! ACT 3!" | |||
| 중간 승리 대사 | |||
| "해냈다!" | |||
| "너한텐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구나..." | |||
| 특수 등장 대사 |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 히로세 코이치 (미러전) | |||
| 1P: "내가 있어! 어어어─! 이거 뭐가 어떻게 된 거지?" | 2P: "누...! 누군진 몰라도 적 스탠드의 짓인가?!" | ||
| 1P: "내가 이겼는데... 이래도 되는 걸까? 기뻐해도 되는 건지..." | 2P: "내가 한 명 더 있다니... 무슨 스탠드 공격이지?"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 "연습하자, 코이치. 스탠드를 이용한 싸움법을." | "자, 잘 부탁해... 죠스케..." | ||
| "전보다 에코즈를 잘 다루게 된 것 같아..."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그럼 간다, 오쿠야스?" | "네 소리를 뜯어내면 어떻게 되려나~? 시험해 볼까~?" | ||
| "진짜 바보구나, 오쿠야스는!"[원작_대사] | |||
| 키시베 로한 | |||
| "헤븐즈 도어 훈련에 동참해다오! 해주겠지?" | "사람 난처하게~, 제멋대로잖아~~!"[각색A] | ||
| "전 이제부터 학원에 가야 하는데요." | |||
| 오토이시 아키라 | |||
| "여어─, 기다렸다고─." | "오, 오토이시 아키라─! 뭐하러 왔어!" | ||
| "대체 언제 출소한 걸까?" | |||
| 키라 요시카게 | |||
| "『단추가 달렸던 윗옷』은... [ruby(두, ruby=.)][ruby(고, ruby=.)] [ruby(왔, ruby=.)][ruby(지, ruby=.)]... [ruby(나, ruby=.)][ruby(중, ruby=.)][ruby(에, ruby=.)] [ruby(찾, ruby=.)][ruby(으, ruby=.)][ruby(러, ruby=.)] [ruby(갈, ruby=.)] [ruby(거, ruby=.)][ruby(야, ruby=.)]. 자네를... 처리한 다음에...!"[원작_대사] | "내 눈 앞에 있는 이 자가! (자기 발로 나타났어!)"[원작_한정_대사] | ||
| "레이미 누나와 시게찌의 원수를 갚았어!" | |||
| 카와지리 코사쿠 | |||
| "몰아넣었다! 키라 요시카게!" | "이건... 꿈이야. 내가 궁지에 몰리고 말다니..."[원작_대사] | ||
| "죄를 속죄하도록 해, 살인귀!" | |||
| 죠르노 죠바나 | |||
| "내 여권 내놔! 내 가방은 또 어쨌어!"[원작_대사] | "아 넌... 여길 어떻게 알았지?"[원작_대사] | ||
| "어쩐지... 좀... 상쾌한 녀석이였어요..."[각색B] | |||
5.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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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스피드왜건 | 디오 브란도 | ||||
| 전투조류 | |||||||
| 죠셉 죠스타 |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 | 슈트로하임 | 와무우 | 에시디시 | 카즈 | |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무함마드 압둘 | 죠셉 죠스타 | 이기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은두르 | |
| 머라이어 | 펫 숍 | 홀 호스 | 바닐라 아이스 | DIO |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 오토이시 아키라 | 키시베 로한 | 얀구 시게키요 | |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 | 쿠죠 죠타로 | |||||
| 황금의 바람 |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디아볼로 | |
| 스톤 오션 | |||||||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 엔리코 푸치 | 엔리코 푸치 (신월) | ||
| 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
|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디에고 브란도 (평행세계) | 퍼니 밸런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
| |
|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시어하트 어택戰에서 에코즈 ACT3이 각성한 뒤 취한 자세. 본 문서의 제일 위쪽 첫 번째 사진과 동일한 자세다.[24] |
おびえて逃げ回るのは「殺人鬼」ッ！ きさまの方だァァーーーッ
겁 먹어서 도망치는 건 「살인마」! 네 녀석이다!!!
겁 먹어서 도망치는 건 「살인마」! 네 녀석이다!!!
| 캐릭터 소개 영상 |
| 테마곡 |
| ASB의 테마곡과 마찬가지로 용감함과 희망이 넘치는 곡이지만, 슬픈 느낌은 없었던 ASB의 테마곡과는 달리 슬픔과 비장함이 추가됨으로써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테마곡처럼 대부분 캐릭터들의 테마곡과 분위기가 크게 다른 곡이 되었다. 또한 친구인 죠스케와 오쿠야스와는 달리 특유의 장난스럽게 튕기는 베이스 연주가 없다. |
어? 코이치!
2차 PV, 야마기시 유카코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완전 싫어.
내 절친 히로세 코이치잖아?! 소리와 중력을 다루는가라! 내 에코즈!
3단계 스탠드를 쓰고, 무엇보다 용기와 행동력이 있지!2차 PV, 야마기시 유카코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5.2.3.1. 스킨 종류
| 기본A ~ D / 스페셜 AA ~ B[NEW] / 스페셜 BA ~ B[ASB의_스페셜_A] / 스페셜 CA ~ B[NEW] |
5.2.3.2. 기술 일람
|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에코즈 ACT1 ~ 3 |
| ACT1 상태 |
| 기술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날 믿어! | 파트너에게 글자를 던짐 적중시 체력이 상승되고 듀얼 히트 게이지가 약간 충전됨 파트너와 멀어지면 비활성화 유카코와 파트너면 스킬의 효과가 증가됨 |
| □ | 싫다고! | 적에게 글자를 던짐 적중시 적의 방어력과 스태미나가 감소됨 적의 듀얼 히트 게이지가 차감됨 유카코하고 대전시 유카코의 "듣기 싫어!" 패시브가 발동되면서 해당 공격에 면역 |
| R1(스타일 액션) | ACT1 / ACT2 / ACT3 | 에코즈의 ACT를 변환 시켜 ACT마다의 고유의 스킬들을 사용 |
| DHA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L1 + R1 | 호...혹시 성장한 거에요? 제가?! | 상대에게 중력 상태 이상을 부여함 |
| ACT2 상태 |
| 기술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디요옹~ | 바닥에다 글자를 설치 자신이 밟으면 높게 도약 적이 밟을시 적을 높게 띄우면서 다운 움직이면서 사용시 수평으로 꼬리를 휘둘러서 범위 공격과 벽에다 글자를 새김 벽에 새긴 글자는 적이 닿으면 피해 없이 날려버림 |
| □ | 지글지글 | 적에게 화상 피해를 입히는 글자를 투척 움직이면서 사용시 밟으면 화상 피해를 입히는 글자 함정을 새김 |
| ○ | 콰광 | 꼬리에다 묵직한 글자를 휘둘러 적을 날려버림 |
| L2 | EX 지글지글 | □ 강화 버전 공격력이 증가하고 투척 버전의 글자 투사체가 더 빨리 날아감 |
| R1(스타일 액션) | ACT1 / ACT2 / ACT3 | 에코즈의 ACT를 변환 시켜 ACT마다의 고유의 스킬들을 사용 |
| 패시브 | 퍽 | 일반 공격이 작은 글자를 던지는 것으로 변경 |
| DHA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L1 + R1 | 호...혹시 성장한 거에요? 제가?! | 상대에게 중력 상태 이상을 부여함 |
| ACT3 상태 |
| 기술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사정거리 5미터 도달! S・H・I・T | 자신 주변에 작은 중력장을 생성 중력장에 피격시 약간의 피해와 다운이 되고 '중력' 상태 이상에 빠짐 키라 요시카게의 시어하트 어택이 피격시 키라 요시카게가 일정시간 움직이지 못함[28] |
| □ | 에코즈 3 FREEZE! | 전방에 펀치 8방을 날리고 마무리는 상대를 밀어내고 중력을 건다 |
| ○ | 이 풍압은?! | 에코즈가 전방으로 약진을 하고서 풍압을 발생시킴 풍압에 맞을 경우 상대는 뒤로 날아가버리지만 자신도 소량의 자해 피해를 입고서 다운됨 |
| R2 | EX 사정거리 5미터 도달! S・H・I・T | △ 강화 버전 가해지는 중력 효과의 지속시간이 증가 |
| R1(스타일 액션) | ACT1 / ACT2 / ACT3 | 에코즈의 ACT를 변환 시켜 ACT마다의 고유의 스킬들을 사용 |
| 패시브 | 중력 | 중력 상태 이상을 걸면 상대는 일정시간동안 점프와 호밍 대시, 사이드 스텝이 불가능해지고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
| DHA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L1 + R1 | 호...혹시 성장한 거에요? 제가?! | 상대에게 중력 상태 이상을 부여함 |
| DHA(듀얼 히트 어택)/호...혹시 성장한 거에요? 제가?! |
| 약간의 각색을 거친 전작 ASB의 GHA. |
"가라! 내 에코즈! 필살! 『에코즈 3 FREEZE!』 (이후) 게임 끝났다고!"
| 합동 DHA: 죠스케 |
|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
가라─!
그레이트야! 코이치!
준비 끝내놨어!
간다─! (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라!)
(이후)
진─짜 믿음직하다니깐!
ㅎㅎㅎ...
그레이트야! 코이치!
준비 끝내놨어!
간다─! (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라!)
(이후)
진─짜 믿음직하다니깐!
ㅎㅎㅎ...
| 합동 DHA: 로한 |
|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
| 연출과는 달리 중력 상태 이상을 걸지 않는 순수 딜링이다. |
가라! 에코즈 3 FREEZE!
잘 했어, 코이치! 헤븐즈 도어! 몸무게가 10배로 늘어난다. 자 이제...! 끝!
(이후)
우리 완전 환상의 듀오 아니니?
완전 강제(강인(強引))잖아~
잘 했어, 코이치! 헤븐즈 도어! 몸무게가 10배로 늘어난다. 자 이제...! 끝!
(이후)
우리 완전 환상의 듀오 아니니?
완전 강제(강인(強引))잖아~
| 합동 DHA: 유카코 |
|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
ACT3! 음...?
이게 감히 우릴 방해해─?!
(이후)
『사랑』은 무적이야...
터프하시네...
이게 감히 우릴 방해해─?!
(이후)
『사랑』은 무적이야...
터프하시네...
5.2.3.3. 게임 내 성능
횡스크롤이었던 ASB와는 달리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3인칭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죠셉(3부)이나 이기 등의 몇몇 캐릭터처럼 다양한 액션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전작처럼 약캐에 불과하다. 분명 스킬 자체는 다양한데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5.2.3.4. 스토리 모드
- 제 3장: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죠스케와 함께 감기로 결석한 오쿠야스를 문병 가는 길에 죠타로를 발견한다. 두 사람이 아는 죠타로는 3부 시절이 아닌 4부 시절이기에, 죠타로를 보고 죠타로(4부)랑 쏙 빼닮았다고 생각한다. 코이치는 죠타로(4부)랑 닮은 게 아니라 본인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지만, 죠스케는 너무 젊다고 부정한다. 죠타로는 죠스케와 코이치에게 이 근처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냐고 묻는데, 코이치는 모리오초는 스탠드 유저의 마을인데다가 죠타로(4부)랑 똑 닮은 사람이 질문하는 상황 자체가 이상하다며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다고 한다.
그 순간 오쿠야스가 뒤에서 나타나고, 죠스케는 '역시 꾀병이었구나!'하고 말하지만 오쿠야스는 뜬금없이 자기들을 방해하는 놈은 안 봐준다며 더 핸드로 코이치를 끌어당겨서 공격하려고 하지만 주먹이 닿으려던 찰나 죠타로가 시간을 멈춰서 코이치를 구한다. 오쿠야스는 세뇌된 상태였던 것.
그 뒤로 로한이 1988년의 전성기의 능력이냐면서 흥미를 느꼈다며 죠타로와 코이치, 죠스케를 책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등장, 로한과 오쿠야스와 싸우게 되고 둘에게서 승리한다. 로한은 성인의 유해를 통해 세뇌에서 풀리지만 오쿠야스는 사라진다.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로한을 맡겨두고 도망친 오쿠야스를 쫓으려 하고, 코이치는 무심코 "알겠습니다, 죠타로 씨"라고 대답하는데, 죠타로는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냐며 묻자 코이치는 정말로 죠타로 씨였냐며, 왜 학생처럼 젊어졌냐고 묻는다. 당연히 지금의 죠타로한테 코이치는 생판남이었기 때문에 "학생처럼?"이라며 이해하지 못한다.
디요옹 곶에 도착한 죠타로 일행. 죠셉(3부)과 죠스케가 거북 안에 들어가자 저 멀리서 로한과 함께 등장한다. 로한과 죠타로가 대화를 나누던 그 때, 유카코가 코이치를 부르며 나타난다. 사랑스럽게 부르던 유카코는 갑자기 돌변, 이후 유카코를 쓰러뜨리지만 유카코도 오쿠야스처럼 사라진다. 코이치가 유카코가 옛날처럼 변했다며 이상해하자, 로한은 지금도 그렇다고 얘기하고 너무하다고 되받아친다.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엔야 가일이 불러낸 시체들을 보며 놀란다. 쓰러뜨린 엔야가 사라진 뒤 합류하겠냐는 죠타로의 물음에 오쿠야스랑 유카코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며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코코 잠보 안에서 죠셉(3부)과 죠스케의 말소리가 나고, 그걸 들은 죠타로가 잠보를 내려놓자 죠스케는 밖으로 나오고 코이치와 로한은 너네들도 들어가보라는 죠스케의 말에 잠보 안에 들어간다.
- 제 6장: 스톤 오션
빛의 균열에서 한 번 모리오초를 거쳐 다음 균열로 가려고 하지만 균열에서 튕겨나오게 된 죠타로. 이에 스피드왜건이 죠타로를 찾고, 코코 잠보에서 죠셉(3부)을 제외한 죠죠들과 스피드왜건과 함께 이에 대한 회의를 한다. 회의 결과, 다음 장소엔 갈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 제 10장: 유해를 건 게임
죠스케와 죠셉 죠스타(2부)가 7부 스틸 볼 런의 레이스 스테이지 중 한 곳이었던 로키산 마을에서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오쿠야스를 만나 이들을 쓰러뜨리고, 오쿠야스는 그제서야 슈트로하임과 함께 세뇌에서 풀리게 되어 일행에 합류한다.
6부의 무대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도착한 죠타로 일행. 얼마 안 가 유카코와 마주치고, 그 목소리를 들은 코이치와 죠스케 일행이 잠보 안에서 나온다. 코이치는 유카코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며형무소라고 신난 오쿠야스와 자료용으로 사진찍을 생각이나 하는 로한을 뒤로 하고각오를 다진다.
이후 유해를 이용해 유카코도 원래대로 되돌린다. 재회하고 있는 코이치와 유카코 뒤로 키라와 코사쿠로 얼굴을 바꾼 키라가 함께 나타난다. 패배한 두 명의 키라는 단순히 싸움이 싫어서 가는 것이지 도망치는 게 아니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고 도망친다. 상황을 들은 유카코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코이치랑 함께 있고 싶다며 동행하기로 한다.
- 최종장: 더 월드 오버 헤븐
세뇌된 상태로 디요옹 곶에 도착한 죠스케와 죠르노를 맞이한다. 패배한 뒤 성인의 유해를 통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쿠키 영상에서는 변장한 키라가 아닌, 진짜 카와지리 코사쿠가 지나가고 있는 카페 드 마고에서 죠스케 / 오쿠야스 / 시게찌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즐겁게 수다를 떤다.
- 에필로그
11년 후, 원작의 도입부에서처럼 모리오초 시내를 걷고 있다. 원작과는 달리 이때부터 초사이어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카메라에 얼굴이 잘린 채로 나오는 죠타로와 부딪혀 가방의 내용물이 쏟아지지만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덕분에 눈치도 채지 못 하고 원상복귀된다. 그러더니 '응? 이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데'하며 분명 원작 기준으로는 초면이어야 할 죠타로를 내심 알아본다.
곧이어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죠타로에게 달려드는 어린 쿠죠 죠린을 보게 된다. 놀게 두기 위해 죠린을 보낸 죠타로에게서, 히가시카타네 집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음과 동시에 죠타로의 얼굴이 드러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EoH에 출연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듯, 1부의 스피드왜건 등과 함께 죠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죠죠급의 비중을 가진 캐릭터 중 하나. 스피드왜건의 경우 메인 MC(...)와 비슷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여러 번 나오는 것에 충분한 이유가 있는 반면, 코이치의 경우 EoH는 죠죠들을 메인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큰 비중이 없어도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여러 번 나와주었다. 오히려 몇몇 죠죠들보다 훨씬 더 많이 나왔다.
이에 더불어 죠타로 & 죠린과 함께 에필로그까지 장식했다. 그 와중에 죠린은 그냥 등장만 하는 캐릭터이니 사실상 장식한 사람은 죠타로와 코이치 두 사람. 원작에서 주인공급의 비중을 가진 것도 모자라 EoH에서도 큰 비중을 가지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수혜자가 아닐 수 없다.
5.2.3.5. 등장 대사
죠스케 / 로한과 매우 가까운 인물이므로 두 사람이 사망할 경우 계승되는 의지 대사가 나와야 정상이거늘 어째서인지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되었다. 대사는 "무... 무슨...! 죠스케─!" / "으흑...! 로한 선생님!".|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오... 오쿠야스!" | |
| 제4부 쿠죠 죠타로 | |
| "나... 나 때문에...!" | |
| 야마기시 유카코 | |
| "감히 유카코를...! 안 봐준다!" | |
| 일반 | |
| "뒤는... 나한테 맡겨!" | |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 "코... 코이치...!"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코... 코이치─!" | |
| 제4부 쿠죠 죠타로 | |
| "고생 많았어. 코이치." | |
| 키시베 로한 | |
| "코이치를 위해서라도... 꼭 이겨주마!" | |
| 야마기시 유카코 | |
| "감히 코이치를...! 안 봐준다!" | |
| 코이치 사망 시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와 듀오를 맺은 후 시저가 먼저 죽으면 특수 연출이 나오는 죠셉 죠스타(2부)처럼 특수 연출이 나온다. 코이치에 대한 집착이 잘 재현되었는데, 이 눈꺼풀이 경련하는 장면은 원래 코이치가 자신을 화나게 했던 장면에서 따온 것이니 아이러니하다. | |
| 범용 등장 대사 |
| "「우릴 지켜줘」! ACT 3!" / "싸워야만 하는 거네요..." |
| VS 특수 등장 대사 |
| 히로세 코이치 (미러전): "내가 있어! 어어어─! 이거 뭐가 어떻게 된 거지?" / "누...! 누군진 몰라도 적 스탠드의 짓인가?!" |
| <3 ~ 4부> |
| 쿠죠 죠타로 (1): "ㅋ... 크다아~. 190 이상은 되어 보여." 쿠죠 죠타로 (2): "ㅇ... 왜 죠타로 씨가 교복을 입고 있는 거지?" 노년의 죠셉 죠스타 (1): "키 큰 할아버지네... 죠타로 씨 정도는 되어보이는 걸..." 노년의 죠셉 죠스타 (2): "어라? 죠스타 씨... 뭔가... 회춘하셨네?" 히가시카타 죠스케 (1): "자, 잘 부탁해... 죠스케..." 히가시카타 죠스케 (2): "갑자기 그런 말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29] 니지무라 오쿠야스 (1): "헉..." 니지무라 오쿠야스 (2): "그럼 간다, 오쿠야스?" 제4부 쿠죠 죠타로 (1): "죠타로 씨와 싸우는 건가... 긴장되는 걸..." 제4부 쿠죠 죠타로 (2): "죠타로 씨는... 날 너무 어리게 보는 거 아냐?" 키시베 로한 (1): "당신의 『스탠드』로 공격하는 것을 당장 중단하세요! 안 그러면!" 키시베 로한 (2): "사람 난처하게~, 제멋대로잖아~~!" 야마기시 유카코 (1): "내가 이렇게 싫어하는 것도 몰라?!" 야마기시 유카코 (2): "마, 만약에! 이대로 붙잡히면... 무슨 짓을 당하게 될까?" 오토이시 아키라 (1): "ㅂ, 본체야. 생각해 본 적도 없어. 맙소사. 마치... 본체 쪽에서 나타날 줄은..." 오토이시 아키라 (2): "오, 오토이시 아키라─! 뭐하러 왔어!" 키라 요시카게 (1): "내 눈 앞에 있는 이 자가! (자기 발로 나타났어!)" 키라 요시카게 (2): "ㄴ... 네 이름은... 키라 요시카게다..." 카와지리 코사쿠 (1): "몰아넣었다!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2): "각오해라! 이제 도망칠 수 없다!" |
| <5부> |
| 죠르노 죠바나 (1): "내 여권 내놔! 내 가방은 또 어쨌어!" 죠르노 죠바나 (2): "나를 그냥 일본인이라고 물로 보지 말라고." |
| TAG 특수 등장 대사 |
| <3 ~ 4부> |
| 쿠죠 죠타로 (1): "멍 때리지 마! 발목 잡지 말라고." / "고등학생 시절의 죠타로 씨... 어느 정도 힘을 가졌는지 보도록 할까..." 쿠죠 죠타로 (2): "이봐 꼬맹아, 다쳐도 나는 모른다." / "ㅈ... 죠타로 씨도 지금은 고등학생이잖아요..." 노년의 죠셉 죠스타 (1): "죠스타 씨... 제대로 싸우실 수 있을까..." / "으음? 그건 무슨 뜻으로 말하는 거지?" 노년의 죠셉 죠스타 (2): "어디, 코이치 군. 내가 싸움은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네." / "ㅈ... 죠스타 씨가 진짜 믿음직하게 보여!" 히가시카타 죠스케 (1): "스탠드를 꺼내는 방법은 간단해, 코이치. 『자신의 몸을 지킨다』던가... 『저 놈을 때려눕힌다』 같은 기분이 되면 되는 거야." / "갑자기 그런 말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히가시카타 죠스케 (2): "네가 있으면 마음 놓고 싸울 수 있다고." / "나도 그래, 죠스케 군." 니지무라 오쿠야스 (1): "봐라, 코이치. 이 몸의 오른손을 말이야아~~아." / "더 핸드... 터무니없을 정도로 의지할 만한 스탠드야..." 니지무라 오쿠야스 (2): "네 에코즈, 꽤나 성장한 것 같구만~! 좀 보여 달라고." / "알겠는데, 좀 더 싸움에 집중해, 오쿠야스 군." 제4부 쿠죠 죠타로 (1): "떨어지거라, 코이치 군!" / "ㅈ... 저도 싸울 수 있다고요! 에코즈!" 제4부 쿠죠 죠타로 (2): "『주의 깊게 관찰해서 행동해라』. 이걸 명심하도록." / "네, 맡겨주세요!" 키시베 로한 (1): "코이치 군, 보여주자고. 『유대』라는 걸로 묶인 우리의 콤비를!" / "ㄱ, 그러네요. 로한 선생님..." 키시베 로한 (2): "좋던 싫던 선수필승이지!" / "혼자서 앞으로 뛰쳐나가지 말아 주세요!" 야마기시 유카코 (1): "싸우는 거야, 코이치 군... 너에겐 그 재능이 있어." / "ㅇ... 어쨌든 비위를 맞춰 주자! 거슬렀다간 큰일 나..." 야마기시 유카코 (2): "무리는 하지 마, 유카코." / "날... 걱정해주는 거야?" |
| <5부> |
| 죠르노 죠바나 (1): "하필 너냐~." / "나도 지금 어색한 기분이 든다고..." 죠르노 죠바나 (2): "너 혼자선 무리야. 내가 도와줄게 코이치 군." / "ㄴ... 너는... 죠르노 죠바나!" |
| 3인 특수 등장 대사 |
|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오토이시 아키라 (1): "이름은 오토이시 아키라, 나이는 19세. 뭐! 이 기타는 신경쓰지 말아 줘." (아키라) / "네가 '칠리 페퍼'의 본체냐... 알아서 상판을 드러낼 줄이야..." (죠스케) / "이게 무슨 일이야... 설마... 본체가 스스로 튀어나올 줄이야..."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오토이시 아키라 (2): "ㅅ... 설마! 이 놈이! ㄱ... 그럴 수가! 모습을 드러내다니!" / "물러나 있어, 코이치. 혹시... 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너는 바로 도망칠 수 있도록 말이야..." (죠스케) / "ㅋㅋㅋ, 유언이냐?" (아키라) TAG 제4부 쿠죠 죠타로 VS 키라 요시카게 (1): "나라고 해도 가능한데... 『놈』을 해치우는 게 가능한데..." / "더 멀리 떨어져 있어라, 코이치 군!" (죠타로) / "나 『키라 요시카게』를 추적하는 자는... 반드시 폭사시킨다." (키라) TAG 제4부 쿠죠 죠타로 VS 키라 요시카게 (2): "ㅇ... 이 자식이...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 "『본체』가 등장했군, 키라 요시카게." (죠타로) / "『단추가 달렸던 윗옷』은... [ruby(두, ruby=.)][ruby(고, ruby=.)] [ruby(왔, ruby=.)][ruby(지, ruby=.)]... [ruby(나, ruby=.)][ruby(중, ruby=.)][ruby(에, ruby=.)] [ruby(찾, ruby=.)][ruby(으, ruby=.)][ruby(러, ruby=.)] [ruby(갈, ruby=.)] [ruby(거, ruby=.)][ruby(야, ruby=.)]. 자네들을... 처리한 다음에...!" TAG 제4부 쿠죠 죠타로 VS 카와지리 코사쿠 (1): "ㅈ... 죠타로 씨! 이 자식이!" / "이 자식이 『키라 요시카게』...!" (죠타로) / "『정체』를 안 자와는 싸울 수밖에 없겠군!" (코사쿠) TAG 제4부 쿠죠 죠타로 VS 카와지리 코사쿠 (2): "놈을 막아야 해! 스위치를 누르게 하면 안 돼!" / "큰일이군...! 좀 더 가까이 가야 해...! 여기서 『시간』을 멈춰도 놈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어... 아직 시간이 안 맞아...!" (죠타로) / "아니다! 한계다! 누른다! 지금이다!" (코사쿠) |
| 4인 특수 등장 대사 |
|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8부), 히가시카타 죠슈: "풉! 구려어어어─! 이봐 죠스케, 보라고! 저 머리." (죠슈) / "그만하라고 죠슈, 실례잖냐...!" (죠스케(8부)) / "너 이 새꺄─!" (죠스케) / "ㅈ... 죠스케! 진정해!" |
5.2.4.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
| | |
| PV 일러스트 | |
| 타입: 교란 | 조작 난이도: 어려움(★★★) |
5.2.4.1. 기술 일람
- 테일 러시
ACT1으로 발동. 에코즈의 꼬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 에코 스탬프
ACT2로 발동. 소리를 총알처럼 던져 공격한다. 피격당한 적에게 굉음이 난다.
- 얼티밋 스킬: 3 FREEZE
ACT3로 발동. 명중당한 적의 공격 속도, 공격 사정거리를 일정 시간 크게 낮춘다. 1판 3번 제한.
5.2.5.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6. 둘러보기
[1] 이전 ASB, EoH에서 죠니 죠스타를 맡았다.[목록] Part 4 TVA / Part 5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3] 발매일 기준 아직 애니화가 되지 않은 7부와 8부는 기존 ASB의 성우를 그대로 유지해서 얼떨결에 죠니 죠스타와 중복 캐스팅이 되었다.[4] 쿠죠 죠타로(4부)와 마찬가지로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되었다. 동시에 해당 작품의 트리시 우나를 맡았다.[5] 이전 황금의 선풍에서 죠르노 죠바나를 맡았다. 황금의 선풍에서의 죠르노에 대한 연기가 굉장히 좋았고, ASB PV에서의 코이치에 대한 연기는 아쉬운 감이 있었기에 캐스팅이 결정된 뒤 팬들은 '그냥 죠르노를 맡기지.'라는 반응도 있었다. ASB의 후속작인 EoH에서는 어느 정도 발전했기 때문에 TVA로 넘어오면서 카지 유우키로 바뀐 것을 아쉬워 하는 팬도 있는 편.[6] 코이치를 상징하는 단어인 '용기'에 걸맞게 용감함과 희망이 넘치는 산뜻한 곡이다.[7] ASB의 테마곡과 마찬가지로 용감함과 희망이 넘치는 곡이지만, 슬픈 느낌은 없었던 ASB의 테마곡과는 달리 슬픔과 비장함이 추가됨으로써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테마곡처럼 대부분 캐릭터들의 테마곡과 분위기가 크게 다른 곡이 되었다. 또한 친구인 죠스케와 오쿠야스와는 달리 특유의 장난스럽게 튕기는 베이스 연주가 없다.[8] 초반 나레이션을 맡거나, 계속해서 성장하는 점, 마지막에 적을 쓰러뜨리는 데 공헌한 점 등을 고려해서 코이치도 서브 주인공으로 취급받는 분위기이다. 비중도 죠스케만큼은 아니더라도 따로 에피소드를 더 할당 받는 등 4부 내에서도 많은 편이다.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죠스케의 절친이자 파트너로 최종전에서 죠스케와 함께 싸우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파트너로서 등장했을 뿐 주인공처럼 혼자 활약하는 에피소드는 전혀 없었다.[9] 작품 내적으로는 죠스케가 머리 이야기만 나오면 냅다 돌진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정보전을 위한 상황에서 은밀할 필요도 있는데 만일 죠스케가 머리에 대한 디스를 듣고 난리를 치면 곤란한데다 그런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는 배경이고 아무리 강력한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곤해도 일개 고등학생이 마피아 속에서 코이치의 행적과 달리 크게 깽판을 치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전개가 된다.[10] 아마 에코즈 3의 3으로 추정된다.[11] 코난마냥 갈수록 키가 작아지는 건 함정[12] 환자 개인정보를 함부로 알려주면 안되는 건 규정상 맞지만, 매우 퉁명스럽고 조롱하는 말투로 기분 나쁘게 대했다.[13] 코이치의 반응을 단순히 '만화니까 / 로한은 원래 특이한 사람이니까'라고 넘어가기는 어려운 게, 코이치는 이미 몇 번이나 온갖 기상천외한 스탠드를 만나오며 생사의 위기를 겪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로한이 진심으로 당황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건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에서 아무것도 못 느끼는 바보나 할 법한 짓이다. 물론 여기서 코이치가 로한을 믿어주고 도와주면 일이 너무 쉽게 풀리니 재미를 위해 작가가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춘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그럴거면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로한이 몇 번이나 코이치에게 장난을 쳐대서 신뢰를 잃은 정황을 보여주는 편이 더 좋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전에도 미지의 스탠드 능력에 당했다고 거짓말을 쳐서 서둘러 도와주러 온 코이치의 다급해하는 표정을 만화의 소재로 써먹었다던가.[14] 원작에서는 이 감상이 죠르노와의 재회 이전 죠타로와 전화할 때 나오는데 TVA에서는 상쾌하다는 감상이 이쪽으로 넘어왔다.[15] 아마 로한이나 유카코처럼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 유별나게 코이치를 호의적으로 대하는 기믹을 가져온 듯하다.[원작_대사] [각색A] "제멋대로야 진짜~!"[원작_대사] [원작_한정_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각색B] "왠지... 상쾌한 놈이었어요."[24] 다만 교복 색이 5부처럼 파란색이고 머리색도 청발로 조금 바뀌었다.[NEW] [ASB의_스페셜_A] [NEW] [28] 움직이지 못하는 건 중력과 개별적인 부분이다.[29] 등장 모션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지라 스탠드에 대해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서 대뜸 에코즈 ACT3을 꺼내는 비범한 광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