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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머라이어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바스테트 여신 | ||
| 신장 | 180cm | ||
[clearfix]
"안녕히 가세요, 죠셉 죠스타."
[clearfix]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원작과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갈색 피부 / 컬러판에서는 서유럽 백인에 가까운 피부라서 고향을 특정하기 어려웠으나 TVA에서 짙은 갈색 피부가 된 걸로 보아 이집트인에 가까운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이집트 9영신 중 유일한 여성. DIO의 매력에 반해서 그의 부하가 되었다. 이에 Eyes of Heaven에서 은두르는 "DIO님이 '먹이'가 아닌 여자를 곁에 두기도 하는군"이라고 한다.네나의 외모는 껍데기뿐인 가짜 외모이고 미들러는 작품 내적으로는 얼굴을 보인 적이 없어 3부에서 거의 유일한 미형 여성 악역이다. 게다가 스탠드인 바스테트 여신의 사정거리 때문에 본체가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자주 얼굴을 비출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스탠드뿐만이 아니라 본체인 머라이어 자체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임팩트가 상승할 수밖에 없었다.
출연 자체는 길었으나 비중이 적었던 2부의 리사리사 / 5부의 트리시 우나 등과는 달리 출연 자체는 짧았으나 바스테트 여신戰에서의 비중이 컸으며, TVA에서는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거나 바스트 모핑을 보여주는 등 농염한 연출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여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상을 남긴 캐릭터가 아닌 것.
엑스트라들이 지나가는 머라이어의 외모를 칭찬하거나, 죠셉 죠스타가 "다리가 예쁜 여자다."라고 하는 등 작품 내에서도 미인으로 표현된다.
평소에는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처럼 보이지만 아래 작중 행적에서 보이듯 분노하면 얼굴을 심하게 일그러트리는 카오게이와 함께 욕설을 퍼붓는다. 본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딱 한 번 뿐이지만.
죠스타 일행과 맞서는 것도 돈이나 죠셉 죠스타에 대한 분노, 증오가 아니라 단순히 DIO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죠셉을 공격하는 것일 뿐인 평범한(?) 악역이다.[5]
3. 작중 행적
3.1. 3부
죠타로 일행이 도착한 룩소르에서 본인의 모습을 숨긴 채 바스테트 여신을 이용한 함정을 만들어 죠셉 죠스타의 몸을 자석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에스컬레이터에서 죠셉의 앞에 나타나고 가지고 있던 와이어를 사용하여서 죠셉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위험에 빠트리지만 마침 등장한 무함마드 압둘이 죠셉을 구한다. 하지만 그것을 노리고 에스컬레이터 스위치 근처에 또 다른 함정을 만들어서 압둘의 몸도 자석이 되고 만다.이 과정에서 죠셉과 압둘은 자력에 의해 서로가 끌어당겨지고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애쓰는데 스탠드니 뭐니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다 큰 남정네 둘이 서로 부비부비하는 모양새인지라 게이로 오해받기도 하였다. 심지어 TVA에서는 더 심해져서 원작에서는 한번 떨어졌던 압둘이 죠셉의 엉덩이에 고간이 달라붙기만 했지만, TVA에서는 당황한 죠셉이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버린다.
철로 근처에서 느긋하게 죠셉과 압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는 그녀의 함정. 두 사람이 머라이어를 붙잡기 위해서 다가가려고 하자 곧바로 자력에 의해서 둘은 철로에 붙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열차까지 다가오는 상황. 압둘의 매지션즈 레드로 철로를 태워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다가오는 열차가 탈선해버려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어버렸다. (정황상 머라이어도 이걸 노린 듯.) 그렇게 둘이 빠져나가기도 전에 열차가 지나감으로써 머라이어는 승리를 확신하였지만 나중에 보니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로 철로 사이를 불태워서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 숨었기에 두 사람 다 무사하였다.
| | |
| 거지 똥자루들이─!!! | |
열차가 지나간 직후 죠셉의 허밋 퍼플에 붙잡히는데 갑자기 머라이어의 가슴이 커다랗게 부풀어오른다. 당황한 압둘과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당황한 죠셉
이 과정에서 온갖 철로 된 물건들이 둘에게 달라붙으면서 나중에는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에 처하지만 죠셉의 작전대로 다른 쪽 길로 추격했던 압둘이 머라이어의 뒤쪽에, 그리고 죠셉이 앞쪽에 자리잡으면서 포위당한다. 그러나 포위당했다 해도 자력으로 인해 오만것들이 들러붙어 있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죠셉과 압둘 사이에서 머라이어는 오히려 여유롭게 두 사람을 조롱하고는 바로 나이프를 던져 머리 위에 있던 전선을 잘라버린다. 원작에서는 나이프 역시 금속임에도 끌려가지 않지만 TVA에서는 끌려가는 걸로 수정되었다.
전선 또한 금속이기 때문에 자석이 되어버린 죠셉과 압둘에게 달라붙으려 하였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사람에게 닿으면 그 결과는 말 할 것도 없는 끔살. 이에 압둘은 매지션즈 레드의 힘으로 전선을 태워 저항해보았지만 죠셉은 허밋 퍼플로 다가오지 못하게 붙잡는게 고작이었고 압둘도 나중에는 자동차가 끌려와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다.
"죠셉 죠스타, 마지막으로 말하는 건데, 당신 제법 멋있더라. 고작 몇 십 분 밖에 안 만났지만 지적이고 유머 감각도 있고 젊은이들한텐 없는 경험에서 얻은 판단력도 갖고 있고 게다가 매력적이고 말이야. 나이는 좀 차이나지만 사귀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해보기도 했고."
머라이어는 죠셉에게 만난 시간은 얼마 안 되지만 제법 멋지다면서도, 그래도 DIO님보다 못하다며 그를 조롱한다. 이에 죠셉은 눈물콧물 다 짜내면서 사정해보지만...죠셉 : 저, 정말로 안풀어줄거야?
머라이어 : 아~ 안돼안돼. 그냥 죽어버려.
죠셉 : 이, 이렇게 싹싹 비는데도?
머라이어 : 아, 진짜. 되게 질척대네. 그냥 조용히 죽어버리라니까!
(죠셉의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죠셉 : "그러면. 너의 패배다, 젊은 레이디."
머라이어 : 뭐라구?!
라는 말을 신호로 압둘도 눈치채고 동시에 땅을 붙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린다. 그러자 죠셉과 압둘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자력에 의해서 그대로 날아가 달라붙게 되고, 죠셉의 유도로 정확히 그 중앙에 있던 머라이어는 아차했지만 손쓸 틈도 없이 두 사람에게 붙어있던 금속 물질들도 두 사람을 따라와 서로 붙으려고 날아온다.머라이어 : 아~ 안돼안돼. 그냥 죽어버려.
죠셉 : 이, 이렇게 싹싹 비는데도?
머라이어 : 아, 진짜. 되게 질척대네. 그냥 조용히 죽어버리라니까!
(죠셉의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죠셉 : "그러면. 너의 패배다, 젊은 레이디."
머라이어 : 뭐라구?!
| | |
| 거지... 새끼들... 이... | |
죠셉 : 그러니까 말했잖아. 자석은 극과 극끼리 서로 끌어당긴다고!
압둘 : 죠스타 씨, 말해도 소용없어요. 저꼴이 나서야 무슨 말을 해도 머리에 안들어올걸요.
압둘 : 죠스타 씨, 말해도 소용없어요. 저꼴이 나서야 무슨 말을 해도 머리에 안들어올걸요.
- 비록 마지막 순간엔 죠셉의 책략과 자신의 능력에 역으로 당해버리는 굴욕을 겪어버렸으나, 스타 플래티나처럼 강력하지도, 특출나지도 않은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지형지물을 통해 자력을 극대화시키거나 기차가 지나다니는 철로를 이용해 죠셉과 압둘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등, 마을이라는 지형 특징을 잘 이용함과 동시에 높은 스탠드 활용 능력으로 3부의 악역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두뇌 플레이를 보여준 데에 더불어 성숙미 + 미모의 여성 + 악역 + 높은 비중 등 작품 내 캐릭터들에게서 보기 드문 특징들로 하여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퇴장했다.
3.2.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홀 호스가 보잉고를 찾기 위해 재회하면서 등장. 머리카락을 기른 상태. 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케니 G와 결혼했지만 홀 호스를 싫어하는 그는 현 시점에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오잉고&보잉고 형제가 한 달째 식객으로서 눌러붙은 상태. 미모와 성깔 또한 그대로다.
스피드왜건 재단으로부터 DIO에 관한 소식을 듣고 그를 향한 충성심 자체를 씻어내긴 했으나, 아직도 가끔씩 악몽을 꾸는 등 그의 부하로 있을 당시 느낀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본인 말로는 이후로 조용히 살고 있지만, 10년이 지났는데도 머릿속에서 자신을 압박하는 디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말한다. 그에게 지배되던 당시의 자신이 '진짜 자신'이 아니었다고 단언할 수가 없다는 듯. 당시 육신의 싹이 심어진 것도 아니었지만 그를 따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했다고 토로한다. 홀 호스가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가 꼴사납긴 해도 피해자인 이상 너무 마음에 두지 말라고 나름 위로를 건네지만, 그녀는 꼴사납다는 말에 발끈하여 문제의 얼굴개그와 함께 쌍욕을 내뱉고는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으로 홀 호스를 배수관에 고정시키고 실내에 있는 다트나 칼을 날려보내는 등 혼쭐을 내주었다.
홀 호스가 기겁하다 보잉고를 찾아내자, 보잉고를 이용해먹기만 해서 한번 혼내주고 싶었다고 말하고는 보잉고를 홀 호스에게 붙여주었다.
|
누가 얼간이라고~~?! 이 입만 산 상놈새끼가~!!
물론 그 표정 놀이도 여전하다.4. 기타
- 머라이어의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는 2012년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리즈벳을 담당한 적이 있는데, 이 둘의 전투 및 플레이 스타일은 금속과 연관되어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이 캐릭터의 모티브인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커버한 적이 있다.
- 성과 자체는 내지 못 했지만, 나이가 들어 비교적 얌전해진 죠셉과 진중한 압둘을 무지막지한 개그캐로 만드는 성과를 이뤘다. 러버 소울에게 / 오잉고에게 얼굴을 도용당해 개그캐가 된 카쿄인 / 죠타로나 그냥 천성 개그맨인 폴나레프와는 달리 상황 자체가 웃긴 케이스이긴 하지만 여하튼 죠셉과 압둘은 남자로서 당할 수 있는 온갖 수난을 당했다. 머라이어 본인이 얼굴 개그를 남기기도 했고.
해외에서는 1부 오프닝인 그 피의 운명(Sono Chi No Sadame)를 패러디해서 그 피의 비역(Sono Chi No SODOMY)(비역. 남성 간 성관계를 뜻함.)이라고 패러디하기도 했다.
- 본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세는 넘은 DIO의 매력에 반한 것이나 죠셉에게는 나이 차이가 좀 나지만 사귀어봐도 괜찮았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섹시한 연상의 남자가 취향인 듯.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캐릭터 시프(특히 1P)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복장 색깔의 유사성과 시프 1P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이 모리아(モリア, MORIAH)인 것에서 추측을 한 듯. 차이점이라면 머라이어는 상체 노출이 많지 않고 하체가 스타킹이 강조되었다면 모리아는 상체 노출이 크고 하체는 되려 꽁꽁 싸매었다는 것 정도. 다만 둘 다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지만 머라이어는 손바닥 크기만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서 다리가 전부 드러난 반면 모리아는 7부 바지를 입고 있어서 딱 종아리까지만 드러나 있다. 둘 다 각 작품 내에서 색기담당 취급을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 같은 금속계 능력이라는 점에서 5부의 등장인물 리조토 네로와 엮이기도 한다. 둘 다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
5. 게임
5.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 |
| 일러스트 |
| 원작과 달리 담배가 삭제돼있다. |
타임 오버로 패배했을 시 원작에서의 찡그린 표정을 짓는다.
5.1.1. 기술 일람
- 컬렉션
머라이어의 옷에서 각종 쇠붙이 물건들이 날아가는 기술들. 발동이 너무 느려서 깔아두기 용으로만 써야 한다. 머라이어가 중간에 맞으면 기술이 취소된다. 파워 업을 할때마다 대미지와 스피드가 증가한다. 자력 레벨 4 이상이 되면 멀리서 난사만 해도 상대방이 접근하기 까다로워 하게 된다.
- 발군의 각선미
그냥 발동하면 머라이어가 뒤돌아서 사슬을 살짝 보여주는걸로 끝나지만, 상대방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치마에 걸어두었던 사슬이 날아가는 기술. 걸리면 상대는 카쿄인의 타이렙 스네이크처럼 굳어버리고 추격타가 들어가지만 종류 불문하고 딱 한 개만 들어간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슈퍼 콤보를 넣는 게 좋다.
파워 업 효과는 발동할수 있는 사정거리 증가. 레벨 1때는 거의 근거리 기술이다.레벨을 채울수록 상대방이 조금씩 더 멀리 있어도 발동되며, 레벨을 최대치로 채우면 화면이 줌아웃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그냥 발동된다
- 감전 숯덩이
나이프를 공중으로 투척해서 전선을 끊어버린다. 전선 끝 부분에 다단 공격 판정이 있어서 상대 쪽으로 유도된다. 나이프를 던질때 나이프에 공격 판정이 있어서 어느정도 대공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과신은 금물. 파워 업 효과는 대미지 증가와 상대방으로 유도될때 움직이는 속도. 레벨 1에선 거의 빌빌대지만, 레벨을 올리면 바로바로 움직인다. 레벨이 최대일 때는 발군의 각선미와 조합해 무한 콤보를 넣을 수도 있다.
슈퍼 콤보는 총 2가지.
- 무슨 상상하는 거야
원작에서 선보였던 가슴 부근에 숨겨놨던 볼트와 너트 날리기. 지상에서 사용할 시에는 발동이 초 절정으로 느리지만 발동 전에 가슴을 내밀때도 공격 판정이 있다. 하지만 이 판정으로 대공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발동 즉시 판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대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로 멀리서 사용해 시간을 끌면서 가드 대미지를 깎는 의도로 사용해줘야 하는 기술. 파워 업 효과는 쇠붙이의 속도와 개수 증가로 최대로 올리면 절륜한 대미지가 뽑힌다.
- 아이언 크래시
상대의 자력을 최대로 올려서 각종 거대한 쇠붙이들로 공격하는 기술. 초 근거리이지만 대신 판정이 상하좌우로 넓은 편이며 발동도 빠르다. 하지만 판정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머라이어가 팔을 휘두르자마자 공격 판정이 사라진다. 머라이어의 기술들 중 몇 안 되는 연속기 가능 기술.
아케이드 초기 기판 한정으로 아이언 크래시를 게이지가 허락하는 한 계속 맞출 수 있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해서 조금만 타이밍이 어긋나도 게이지만 날리니 주의해서 사용할 것. 과거에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는 비매너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연구가 될 대로 된 후로는 써도 문제없다.
5.1.2. 게임 내 성능
스탠드인 바스테트 여신을 스탠드 버튼으로 설치해서 상대 캐릭터가 건드리는 것으로 최대 8단계 파워 업을 한다. 스탠드 설치는 방향키와의 조합으로 설치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파워 업을 할수록 머라이어의 기술 공격력이 오르는 것은 기본이요, 최고로 올리면 이전의 2배까지 올라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대신 사정거리가 B인 원작 설정을 반영한건지 바스테트 여신의 설치 거리는 멀리 설치되지 못한다. 설치한 뒤에 움직이는 데에는 제한이 없다. PS판에서는 레벨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파워 업한 횟수를 외워두거나 최대로 파워 업했을때 대사가 바뀌는것으로만 알수 있다. 대신에 PS판에서는 한번 올라간 자력 레벨은 다시 내려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원거리에서 스탠드 설치 및 각종 필살기들을 쉴 새 없이 사용하여 상대의 접근을 불허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가드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기에 꾸준히 스탠드 설치 공격을 가해서 자력 레벨을 올려야 한다. 한번 올라간 레벨은 상대방에게 기본잡기를 당하면 1 단계씩 내려가며, 잡기 풀기를 써서 벗어나도 자력 레벨은 내려가므로 상대에게 아예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1 라운드제로 계속 달려야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고랭크를 따기 어려운 캐릭터.
가장 큰 문제점은 구석에서의 탈출 방법이 부족하며, 콤보의 데미지도 약한데다 레시피도 매우 한정되어 있다. 때문에 유저들이 책정한 캐릭터 랭크는 최하위. 홀 호스 & 보잉고와 그나마 5 : 5의 다이어그램을 보이며, 그 외 모든 캐릭터와의 대전은 4 : 6이 보통이고 3 : 7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시 말해 머라이어가 유리한 대전이 없다. 실력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힘들다.
참고로 상대방이 공중에서 콜렉션, 스탠드, 전선을 공중에서 막고 있을 경우 머라이어가 지상에서 강 공격을 내밀면 반드시 가드 불능이 되기 때문에 주요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5.1.3.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는 죠타로가 아닌 카쿄인 노리아키로, 바스테트 여신戰 당시 카쿄인이 바로 직전 은두르에게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상황이라서 퇴원 후 도착했기 때문인 듯.그렇게 죠스타 일행을 모두 쓰러트리고 플레이어에게 당신이 꽤 매력적이라며 사귀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해봤다며 말한다. 이때 두 장의 카드를 고르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한 쪽을 고르면 그래도 역시 DIO 님이 더 매력적이라며 플레이어를 차버리고 또 다른 한 쪽을 고르면 DIO 님보다 당신이 아주 약간 더 매력있다고 말하며 끝.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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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델링 |
| 죠셉과 압둘에게 볼트와 너트를 날린 뒤의 자세 |
| 캐릭터 소개 영상 |
触れてはいけない物というのは触れてしまいたくなるものね
만지면 안 되는 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법이지.
만지면 안 되는 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법이지.
『여행하는 일행들을 가로막는 적』
2차 PV, 홀 호스 / 은두르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만지면 안 되는 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법이지.
바스테트 여신의 머라이어. 함정을 깐 다음에 자력으로 발을 묶는 스탠드...?무슨 생각하는 거람~? 호호호!
이것 참 잘못 걸리면 엄청 큰일나겠는데.2차 PV, 홀 호스 / 은두르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5.2.1. 스킨 종류
| 기본A ~ D |
5.2.2. 기술 일람
|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바스테트 여신 |
| 기술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무슨 상상을 하는 거야! | 가슴에서 너트와 볼트를 원뿔 모양으로 산탄으로 발사 적중시 날려버림 자력 상태에 걸린 적에게는 자력 범위에 닿으면 유도 기능이 추가됨 |
| □ | 유감이지만 죽어줘야겠어 | 3개의 칼을 던짐 공중에서 시전시 밑으로 던짐 자력 상태에 걸린 적에게는 자력 범위에 닿으면 유도 기능이 추가됨 |
| L2 | EX 무슨 상상을 하는 거야! | △ 강화 버전 시전시 공격 동안 무적 |
| R2 | EX 유감이지만 죽어줘야겠어 | □ 강화 버전 5개의 칼을 던짐 |
| R1(스타일 액션) | 만져선 안 될 물건은 꼭 만지고 싶어지는 법이지 | 바스테트를 바닥이나 벽에 설치 설치한 바스테트에 상대가 접촉시 자력 상태에 걸림 다운 공격 가능 |
| 일반 공격 | 금속 와이어 | 일반 공격이 존재하지 않고 상대를 포박하는 금속 와이어를 투척 |
| 패시브 | 자력 게이지 | 바스테트에 닿은 적은 자력 상태에 빠지게 됨 머라이어가 자력 상태에 걸린 이들 주변에 있으면 자력 게이지가 차오름 머라이어가 다운되면 상대의 자력 상태가 풀림과 동시에 자력 게이지 초기화 |
| 자력 게이지 | 자력은 점점 강해지지... | 2명의 상대가 같이 자력 상태에 걸리고 서로의 범위내에 가까이 있으면 자력 게이지가 빨리 채워지며 서로 접촉시 슬로우 다운에 걸리면서 무력화 |
| 자력 게이지 | 몸이 부서질때 까지... | 자력 게이지에 따라 물체가 점차 달라 붙으면서 공격을 받음 레벨이 점차 올라갈수록 물체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붙게될시의 공격력이 증가되고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만듬 레벨 1에선 너트와 볼트가 붙게 됨 레벨 2에선 자전거가 붙게됨 레벨 MAX에선 자동차가 붙게됨[7] |
| DHA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L1 + R1 | 이 쌍것들이-!! | |
| DHA(듀얼 히트 어택)/이 쌍것들이-!! |
| 원작에서 선보였던 가슴 부근에 숨겨놨던 볼트와 너트 날리기 + 자석화로 인한 물체 이끌림. 마지막엔 오리지널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
"내 자력 앞에선 못 도망친다고! 천천히 즐기길... 아하하하하하하!"
5.2.3. 게임 내 성능
함정 등으로 상대 움직임을 구속하거나 바스테트 여신으로 자력을 발생시킨 뒤 볼트와 너트를 발사할 경우 무식하게 높은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디오 브란도같은 돌격형 플레이어들의 경우에는 괜히 잘못 달려들었다가는 한 방에 HP가 반줄이 넘게 까이거나 아니면 한 방에 무식한 대미지로 다짜고짜 다운 글자부터 보는 상황을 안겨 줄 수 있는 캐릭터.따라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캐릭터. 자력 레벨이 적과 가까이 있을수록 증가하고 멀어지면 서서히 감소하다가 풀리는 구조라서 한 번만 다운되면 풀리기 때문에 가까이 갈 수도, 멀리 있을 수도 없이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4명이서 뒤엉키는 EoH 특성상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높은 딜링을 주는 누커형 캐릭터이긴 해도 근접전에서의 빈 틈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해서 공략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머라이어 유저들의 경우 그런 돌진형 캐릭터들을 막아내기 위해 주위에 함정을 깔아두거나 아예 멀리서 록 온을 땡기고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는 게 문제지만.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특징인 캐릭터. 잘 다루면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개캐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 하면 굉장히 약해진다.
5.2.4. 스토리 모드
- 제 4장: 팬텀 블러드
해당 장의 마지막 전투에서, 죠스타 저택에서 죠나단 & 죠타로 듀오를 상대로 윌 A. 체펠리와 함께 싸움을 걸어오지만 패배하고 도망친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5.2.5. 등장 대사
|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
| DIO | |
| "DIO 님───!!!" | |
| 일반 | |
| "참나... 뭔데 쓰러지고 난리야!" | |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
| DIO | |
| "날 실망시키지 말아다오..." |
| 범용 등장 대사 |
| "우후후후후후...잘 부탁해." / "내 자력을 멈출 방법은 없어..." |
| VS 특수 등장 대사 |
| 머라이어 (미러전): "어머 언니... 언니 다리 엄청 예쁘다~" / "후후후... 언니도 예쁜데~" 죠셉 죠스타(3부) (1): "우후후후후. 잘 가시길, 죠셉 죠스타..." 죠셉 죠스타(3부) (2): "죠셉 죠스타... 나이차는 많긴 하지만 연인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해봤어. 후후후후..." 홀 호스 (1): "DIO 님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스탠드 유저의 이름이... 홀 호스...였나?" 홀 호스 (2): "...너, 자기가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야?" 은두르: "우후후후후, 어째서일까아..." DIO (1): "이 남자... 바스테트 여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어...!" DIO (2): "상대가 되어주시겠다니, 영광입니다... DIO 님." |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6. 둘러보기
[목록] Part 3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2] 동시에 해당 작품의 미들러와 마니쉬 보이를 맡았다.[3] 머라이어의 이미지처럼 농염하면서도 차분한 곡.[4] 스탠드인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을 고려한 것인지, 곡 부분 부분에 금속 계열의 효과음이 난다. 리사리사의 테마곡처럼 도입부에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의 특징이 합쳐진 곡.[5] 이상하게도 캡콤 격겜판에선 이러한 컨셉은 미들러가 받는다. 추측이지만 버전업 이전 초기 때 악역 플레이어블 중 DIO를 진정 사랑하는 악역 플레이어블을 원했으나 그러한 컨셉을 가진 머라이어를 넣기엔 기술부족 문제로 결국 미들러를 넣었으며 DIO빠돌 컨셉도 미들러에게 몰아 넣은 듯하다. 머라이어는 버전업 버전인 미래를 위한 유산에 나왔으나 DIO빠돌 기질은 찾아 볼 수 없다. 심지어 엔딩도 뭔 제4의벽 스런 엔딩[6] 사실 전신골절로 끝난게 용한데, 압둘과 죠셉이 근육질의 거구라는 것은 둘째치고도 그들의 몸에는 H빔이나 자동차 등의 별의별 금속 물질들이 다 들러붙어 있었다. 몇백 킬로그램 이상의 쇳덩어리들 사이에서 뭉개졌으니 압사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7] 이때는 엄청 느려지며 캐릭터 모델링도 차에 파뭍혀서 시야 확보까지 방해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