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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타마미 [ruby(小, ruby=こ)][ruby(林, ruby=ばやし)][ruby(玉, ruby=たま)][ruby(美, ruby=み)]|Tamami Kobayas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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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코바야시 타마미 | ||
출생 | 1977~1978년[2]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더 록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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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 ||
별자리 | 처녀자리 | ||
신장 | 153cm |
"마음의 『죄악감』이 걸린 자물쇠를 풀 수 있으면, 지갑 좀 줘도 되잖아?"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꽤 삭은 얼굴이지만 4부(1999년) 시점에서 20세. 즉 키시베 로한과 동갑이다. 2년 전에 부도가오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자세한 사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본편 시점에서 4개월 전,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서 화살에 찔리면서 스탠드를 얻게 된 인물 중 한 명. 양심에 자물쇠를 채우는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살려서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먹으면서 살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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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나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코이치를 돕기 위해서 다가왔지만 오쿠야스는 까불대는 타마미를 함부로 쳤다가 맞아 넘어진 척 자기 앞니를 부러뜨리는 반 위장 반 진짜 자해쇼에 속아버리는 바람에 더 록에 걸려버린다.[3] 그러나 죠스케가 코이치가 자전거로 친 줄 알았던 고양이는 사실 인형과 핏자루로 위장을 한 것이었다는 것을 밝혀내고, 앞니도 치료해버리면서 오쿠야스와 코이치는 자물쇠에서 해제된다. 이후 꽁지가 빠져라 달아나지만 그 와중에 7천엔은 모서리만 뜯어내서 지갑에서 살짝 보이게 꺼내두고 큰 부분은 자기가 가져가는 치사함까지 보여준다.[4]
그 후 코이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코이치의 집을 찾아가서 태연하게 손님 행세를 한다. 그리고 코이치의 어머니에게 코이치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신과 부딪혀서 넘어졌다고 말하고 그때 서로의 지갑이 바뀌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 계획을 위해서 코이치의 지갑과 똑같은 지갑을 준비하고 원래 코이치가 가지고 있던 지갑 안에다가는 증거로 보일 식당 영수증까지 몰래 넣어두는 치밀함을 선보인다. 결국 코이치의 어머니는 아들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쳤다는 죄책감에 자물쇠에 걸려버리고 그 이전에 마실 홍차를 내왔을 때 일부러 엎질러서 코이치의 누나에게도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자물쇠를 걸어놓았다. 두 사람을 인질로 잡은 타마미는 코이치의 집을 차지하겠다면서 희희덕거린다.
그러나 타마미의 비열한 행각에 분노[5]한 코이치는 스탠드 에코즈를 각성하고 에코즈의 능력에 온갖 소리가 몸에서 반응하면서 당한다. 궁지에 몰린 타마미는 코이치가 만든 소리를 없애게 하기 위해서 방안에 있던 식칼로 자신을 찌르는 자해 행각을 벌인다. 사실 상처 자체는 깊이 내지 않았고 비명만 크게 질렀지만 비명소리에 놀란 코이치의 어머니와 누나가 들어왔을 때 피가 묻은 식칼을 코이치에게 쥐어줘서 코이치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 장면을 보고 죄책감이 더욱 강해진 코이치의 어머니는 자살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코이치가 에코즈의 능력으로 '믿어줘'라는 소리를 어머니에게 붙이고 마음을 건 호소를 한 끝에 코이치의 어머니는 더 록에서 해방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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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마다 토시카즈 편에서는 하자마다의 정보를 가져왔지만, 겁을 먹고 싸움에는 나서지 않았다. 코이치와 만나게 된 이후 스스로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고 했으나 실상은 빌려준 돈을 수금해오는 금융관계의 일이라고 한다. 능력에는 딱 맞는듯. 그리고 하자마다와 싸워야 한다면 싸울 결심을 하는 코이치의 뒷모습을 보곤 감동하기도 하는 걸 보면 진심으로 코이치를 따르고 있는 것 같다.[7] 그런데 그러고 나서 돌아가다가 우연히 하자마다와 서피스로 변신한 죠스케와 마주치게 되었지만, 서피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더 록을 써볼 틈도 없이 벽돌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고 입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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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든 것이 끝난 뒤 다른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들과 함께 승천하는 레이미를 배웅했으며, TVA 오리지널로 추가된 에필로그 장면에서는 하자마다와 투닥거린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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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비열한 사기꾼이지만, 어떻게든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고 자해공갈까지 벌이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배짱은 있는 편. 본인도 코이치에게 "너같은 꼬마에게 우습게 보이고서 사기를 칠 수 있겠냐!"라고 말했다. 물론 그래봤자 이 녀석도 답이 없는 악인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코이치네 집까지 기어들어와서는 가족을 위협하는 건 물론이고 집 한 채까지 대놓고 빼앗으려고 했다. 그나마 코이치에게 당한 뒤 수금업자라는 나름 생산적인 직업을 갖게 되어서 다행. 사실 코이치가 대인배라서 좋게 넘어간 것이지 모리오쵸는 스탠드 유저도 많고 인격에 하자가 있는 캐릭터도 많은 마굴이기에 도리어 타마미만 험한 꼴 당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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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초반 | 에피소드 후반 |
- 첫 등장했을 때는 여타 남캐들과 다를 바 없는 근육질 장신이었지만,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키가 확 줄어들면서 코이치와 비슷한 크기로 바뀌었다. 아예 공식 설정이 신장 153cm라서 코이치보다 4cm 작다.[10] 이는 하자마다 토시카즈도 마찬가지. TVA에서는 처음부터 땅딸막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원작에서는 근육질 장신 때문에 위압감이 들었던 코이치를 협박하는 장면이 우스꽝스럽게 변했다. 일단 인터뷰에서 작가가 타마미가 초반에 장신처럼 나온 건 코이치의 시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압박감에 겁을 먹었다가 사건이 해결된 이후 원래 키로 보게 되었다는 것.
4. 둘러보기
[1] 2부 TVA에서 와이어드 벡을 맡았었던 성우.[2]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3] 처음 때릴 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지만 타마미가 앞니까지 희생해가며 쌩쑈를 벌이자, 오쿠야스도 살짝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틈이 노려져서 자물쇠가 걸리고 말았다.[4] 근데 죠스케가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서 찢어진 지폐를 끌어 왔었더라면 타마미의 복수고 뭐고 신나게 털렸을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돈은 돌아왔던가. 가능함에도 실행되지 않은 것은 코이치의 능력 각성을 연출하기 위함이라고 봄이 타당하다. 작품 외적으로는 작가의 실수같고.[5] 특히 타마미가 누나를 들먹이며 흑심을 품고 있는 언행을 보인 게 결정적이었다.[6] 이때 타마미가 "보통은 믿지 않는다고! 우리 부모님은 절대 믿지 않는다고!"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어린 시절에는 꽤 험하게 살아갔던 듯 하다. 아니 어쩌면 그의 스탠드인 더 록의 쓰임새를 보면 어린 시절부터 저 모양이라서 부모가 믿어주지를 않았던 거일지도...[7] 하지만 소인배 스타일은 여전한지 그래도 자신은 돌아가겠다며 바로 뒤돌아섰다.[8] 참고로 내기에서 쓰던 주사위는 미키타카가 능력으로 위장한거라서 사이렌 소리를 극도로 싫어하는 미키타카가 능력을 풀려했다.[9] 이 장면에서 하자마다에게 시비를 건 동기는 꽤나 불확실한데, 우선 재등장 때 직접 입원 이유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밝혔으니 하자마다가 본인을 입원시킨 범인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상태이다. 그리고 장면을 자세히 보면 피해를 입은 쪽도 만화책이 젖은 하자마다이므로 더 록을 쓰기 위한 자해공갈 또한 아니다. 어차피 지나가는 개그씬이니, 대충 하자마다가 아니꼬와서 시비 거는 장면이라고 해석하는 게 나을 듯하다.[10] 아라키 히로히코의 화풍이 4부 중간부터 과거의 근육질 덩치 스타일에서 비교적 슬림한 체형이 부각되는 스타일로 바뀌었는데, 딱 코바야시 타마미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이러한 변화가 뚜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