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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코스텔로 エルメェス・コステロ|Ermes Costello | |||
CV | 타무라 무츠미 (田村睦心) 《Part 6 애니메이션》·《올 스타 배틀 R》 | ||
요네모토 치즈[1] (米本千珠) 《All Star Battle》·《울트라 점프 CM》·《Eyes of Heaven》 | |||
해외판 성우 | 티아나 카마초 (Tiana Camacho) 《Part 6 애니메이션》 | ||
테마곡 | 스티커 (Sticker) TVA 전용 사랑과 복수의 키스 (愛と復讐のキッス) ASB, ASBR 전용 에르메스 코스텔로 BGM EOH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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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르메스 코스텔로 | ||
출생 | 1989~1990년[2]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키스 |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21세 | ||
신장 | 175cm | ||
체중 | 59kg | ||
수감번호 | FE40533 | ||
방 번호 | 219 | ||
죄목 | 무장강도 | ||
형기 | 8년[3] |
[clearfix][clearfix]
1. 소개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쿠죠 죠린과 함께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갇히게 된 여성 죄수로, 주인공의 파트너 포지션이다. 편의점 무장강도 재범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 이마와 턱에 있는 선은 문신이다. 그렇지만 작가가 문신 그리는 걸 잊어먹는지 가끔씩 문신이 사라진다.유방확대 수술을 했으며, 그 때 생긴 상처 속에서 감옥생활에 필요한 비상금을 숨기고 있다. 단순무식하게 억지로 집어넣은 거라 꺼내면 피가 나긴 하지만, 한쪽에는 20달러 지폐 다섯 장, 다른 쪽에는 50달러 짜리를 숨겨놨다고 한다.[4]
죠린과는 감옥으로 들어가는 버스 안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죠린이 죠타로에게 받은 펜던트를 화가 나서 버렸을 때, 그것을 주웠다가 그 안에 들어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조각에 찔려서 열병을 앓은 후 스탠드로 키스를 얻게 된다.
말투는 거칠지만 매우 정이 깊은 성격이며, 처음 보는 죠린에게도 조언을 해준다. 스탠드를 얻은 후에는 쿠죠 죠린과 동료가 된다. 터프하기로 유명한 6부 캐릭터중에서도 상당히 담력있고 믿음직한 성격이라 일본에선 니지무라 케이초와 프로슈토와 묶어서 죠죠 3대 형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다만 이건 성격적인 부분도 있지만 문신이 영향을 끼친 게 큰데 턱에 한 문신이 여지없이 턱수염으로 보이기 때문. 이러한 까닭인지 에르메스라는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굴만 보았을 때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애니에서는 이 부분이 해소된 편이다.
이름 "에르메스"는 말할 필요도 없이 에르메스에서 따온 것. "코스텔로"는 영국의 펑크록 뮤지션 엘비스 코스텔로로 추정된다.
맥시코 이민자 아버지를 둔 히스패닉으로 이를 반영해 TVA 판에서는 피부색이 약간 더 짙다.[5]
2. 작중 행적
2.1. 스탠드 획득 전
등장 초반부터 유치장에서 자위를 들키는 바람에 질질 짜고있던 쿠죠 죠린과 만담을 나누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죠린과 같이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버스에서 형무소의 생존수칙에 대해 알려준다.[6] 목숨이 오락가락해지기 싫으면 최소한 100에서 200달러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 죠린이 돈을 어디에 숨겼냐고 물어보자 대답하지 않으려 들었지만 결국 수술한 가슴 속에 숨겨놨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수감 시설에 도착하자 죠린이 먼저 내리고 계속 버스를 타게 되는데, 거기서 그녀가 두 번 수감된 사실을 알고 있던 간수에게 숨긴 돈을 내놓으라며 폭행을 당한다. 어쩔 수 없이 머리에 숨긴 50달러를 내놓지만 결국 간수에게 겨드랑이 밑에 돈을 숨겼다는 사실을 들키고 이마저도 조사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갑자기 생겨난 실의 능력을 통해 버스 안의 소리를 듣게 된 죠린이 실로 버스를 멈추고 간수들을 제압하면서 구사일생으로 넘어가게 된다.재판소에서 판결을 받기 전, 유치장 면회실 배수구에서 어떤 펜던트를 줍다가 안에 들어있는 무언가에 손바닥을 베이고, 짜증이 나서 게스라는 수감자에게 2달러로 팔아치운다.[7]
2.2. vs 선더 맥퀸/하이웨이 투 헬
이상한 펜던트에 손바닥이 베인 그 날 밤, 에르메스는 원인불명의 고열로 정신을 잃게 된다. 이후 병실로 옮겨지고 난 뒤 정신을 차렸으나, 손바닥의 상처가 없어지고 대신 이상한 씰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한다.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아무리 떼어내도 손바닥에서 계속 생겨나는 씰이 손가락이나 구두의 수를 늘리는 것을 보고 경악하다, 이것이 자신의 몸에서 나온 능력임을 알게 된다. 이를 응용하기 시작할 무렵, 자신의 돈을 훔쳐갔던 청소당번을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 대걸레로 머리를 강타한다.[8] 기절한 청소당번을 조사하던 중 청소당번의 머리에서 이상한 디스크가 튀어나오자 당황하고, 그 간수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돌아가는 사이 디스크를 빼내둔다.
그것이 뭔지 확인하던 중에 그 모범수의 기억을 확인하게 되고, 그가 훔쳐간 자신의 돈 위치를 찾아가다 기억 디스크가 머리에 스며들면서 또다른 기억을 확인한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자신의 미행을 알아차린 청소당번, 선더 맥퀸을 마주하게 된다. 분투 끝에 자신과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맥퀸을 리타이어시키며 키스의 능력을 본격적으로 각성한다. 하루아침에 기묘한 사건을 겪은 에르메스는 이 능력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을 죠린을 만나기로 결심한다.
2.3. vs 푸 파이터즈
창고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자, 소장이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자원해줄 5명의 수감자를 구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마침 본인이 찾던 쿠죠 죠린이 이에 자원하자, 본인도 동참한다.2.4. 과거
에르메스에게는 10살 연상의 언니, 글로리아가 있었다. 글로리아는 멕시코 이민자였던 부친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을 이어받았다. 밝은 성격에 올바른 의지를 지닌 그녀는 에르메스에게 모친과 같은 존재였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글로리아는 아버지의 연세도 있고 해서 장래에 에르메스와 함께 식당을 경영하고 싶었지만, 당시 17세였던 에르메스는 식당에는 흥미가 없었다. 육상으로 장학금을 타서 대학에 가고 싶었던 그녀는 글로리아와 말다툼을 자주 벌였고, 사건이 일어나던 밤에도 말다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밖으로 뛰쳐나와 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에르메스를 쫓아 밖으로 나왔던 글로리아는 갱단 두목 스포츠 맥스가 살인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에르메스는 그 광경을 못 보고 지나쳤지만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뒷모습을 보았고, 목격자로 오해를 받아 생명이 위험하게 될 상황이었다. 글로리아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스포츠 맥스에게 보복당해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스포츠 맥스는 겨우 5년형 밖에 받지 못하였고, 에르메스의 아버지는 슬픔에 시달리다 결국 병으로 사망한다.
2.5. vs 스포츠 맥스/림프 비즈킷
스포츠 맥스에게 가족을 전부 잃게 된 에르메스는 본격적으로 스포츠 맥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편의점을 습격해 형무소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스포츠 맥스 또한 엔리코 푸치와 접촉해서 스탠드 림프 비즈킷을 얻은 상태였고, 투명한 좀비로 되살아난 스포츠 맥스와 처참한 싸움을 벌이게 되며 결국 복수에 성공한다. 이 때 에르메스는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작전을 시도하는데, 그 작전이라는 것은 우선 일부러 좀비들이 있는 곳에 뛰어들어서 좀비들이 자신을 물어뜯게 한 뒤, 스포츠 맥스의 성격상 자신을 직접 끝내러 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 예상대로 스포츠 맥스가 자신의 머리를 물어뜯으러 오자 키스의 능력으로 자신의 머리를 두 개로 만들어 일부러 뜯어먹힌 후 다시 씰을 떼어내서 뜯어먹힌 머리를 되돌려 스포츠 맥스의 위치를 알아내었다.[9] 결국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작전에 당해 잡혀 버린 채…"잘 들어... 이 발길질은 글로리아의 몫이다. 낯짝 어딘가가 골절된 모양인데 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박살낸 건 줄 알아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또 숨을 생각이냐?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 이미 네놈에게 씰을 붙여서 머리를 두개로 만들어놨거든! 그리고 이걸 떼면 네놈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다음 다음 것도. 그다음 다음 것도... 그다음 다음 다음 다음 것도... 다음!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아아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10]
또 숨을 생각이냐?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 이미 네놈에게 씰을 붙여서 머리를 두개로 만들어놨거든! 그리고 이걸 떼면 네놈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다음 다음 것도. 그다음 다음 것도... 그다음 다음 다음 다음 것도... 다음!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아아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10]
신명나게 두들겨맞고는 막타로 씰이 떼어진 머리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파괴에 머리가 작살나 소멸하게 된다.[11] 이후 에르메스는 죠린과 거의 행적을 같이하게 되므로, 쿠죠 죠린/작중 행적 문서 참조.
2.6. vs 엔리코 푸치
C-MOON의 중력에 제대로 휘말려 잠시 퇴장했다가 쿠죠 죠타로와 함께 강렬한 비주얼로 복귀. SPW재단이 3km 밖에서 케이프 커네버럴까지 미리 키스의 씰을 붙여둔 작살을 쏜 후, 씰을 떼서 작살이 하나로 돌아가려는 힘을 이용해 C-MOON의 중력도 무시하고 순식간에 날아왔다. 이에 더해 죠타로의 명령대로 바닥에 떨어진 권총을 집어 매우 정확한 명중률로 푸치 신부를 쏴 그의 주의를 탄환으로 돌린다.{{{#!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000000> | 스톤 오션 최종 결전 참여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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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린|]] | [[엔리코 푸치|]] | |||
쿠죠 죠린 스톤 프리 | 엔리코 푸치 메이드 인 헤븐 | |||
조력자 |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엠포리오 아르니뇨|]] |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 | |
에르메스 코스텔로 키스 | 나르시소 안나수이 다이버 다운 | 엠포리오 아르니뇨 버닝 다운 더 하우스 & | 쿠죠 죠타로 스타 플래티나 |
그리고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정지가 풀리자마자 곧바로 푸치에게 러시를 날렸지만, 이미 시간을 가속시킨 푸치가 순식간에 피하면서 양쪽 팔을 절단시켰고, 결국 가속의 영향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그래도 개죽음은 아니어서, 목숨을 잃기 전에 잠깐 동안 푸치를 공격해 죠린이 엠포리오를 도망치게 할 시간을 벌어줬다.
메이드 인 헤븐 때문에 작은 상처도 치명상이 되는 상황이라지만, 아무리 만신창이가 되어도 리타이어로 끝나는 죠죠 월드에서 양쪽 팔이 잘렸다고 죽은 게 뭔가 초라해보이는데다[12],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사망 장면이 지나가듯이 묘사되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어이없는 최후라고 종종 회자되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컷 비중도 적어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굉장히 뜬금없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TVA에서는 따로 사망 장면을 추가하면서 비중을 늘렸다.
2.7. 일순 후의 세계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도착한 일순 후의 세계에서 에르메스는 어딘가 급하게 갈 곳이 있던지라 엠포리오에게 50달러 지폐를 동전으로 좀 바꿔 달라고 조르다 버스가 가버리자 자신이 탈옥범으로 보였는가 하고 초조해한다. 아나키스와의 대화에서 언니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 세계에서는 글로리아도 살아있고, 덕분에 교도소에도 가지 않게 된 모양이지만, 범죄자형 얼굴 때문에 주변에서 오해를 받아온 것일지도.어 꼬마야, 이 버스 탈 거야? 잘 왔다 너, 이 50달러 지폐 좀 바꿔 줄래? 응, 괜찮지? 이거 위조 아니야.
야, 네가 멍 때리니까 그냥 가 버리잖아! 다음 버스는 2시간 뒤에야 온다니까! 너 어쩔 거야 진짜?! 야, 내 말 들려? 젠장... 그건 그렇고, 날 무슨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서 온 탈옥수로 본 거 아니야?
이후 아이린, 아나키스와 만나게 된다. 아나키스가 식비와 기름값만 대주면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줄 수 있다고 하지만, 처음에는 안 타려고 했다가[13]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케이프 커네버럴에 들르겠다고 하면서도 10달러 이상은 안 준다고 하며 엠포리오와 같이 아나키스의 차를 얻어타게 된다.
TVA 엔딩 크레딧을 보면 이 세계에서는 에르디스라는 이름이다.
3. 어록
내 말 잘 들어. 사람은 누구나 '내일이 월요일'이면 살 맛이 안 나는 법이야. 하지만... 반드시 '신나는 토요일이 올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일주일 내내 월요일은 아니라 이거야![14]
받아라... 아까 네 두목이 바짝 말려버렸던 올빽 머리의 시체다... 수분 제로의 시체! 그리고 당연히 시체는 '씰'로 되어 있지... '씰'을 떼면... 생리대처럼 뽀송뽀송하게 흡수해준다 이거야... 아니면... 사막에 쏟은 물처럼, 이라고 할까?
이걸로 네놈도 시궁창 속이다! 비명을 질러보시지이이이이 스포츠 맥스!
'복수'란 자기 운명과 결판을 내기 위해 있는 거야!
잘 들어... 죠린... 이건 나와 그 녀석 사이의 문제다. 복수를 해봤자 죽은 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녀석도 있겠지. 용서하는 게 더 위대하다고 말하는 녀석도 있을 거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을 억울하게 잃었음에도 그걸 무리하게 잊어버리고 생활하는 인생 따위 딱 질색이야. 나는 그 각오를 하고 온 거야!
잘 들어... 이 발길질은 글로리아의 몫이다. 낯짝 어딘가가 골절된 모양인데 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박살낸 건 줄 알아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스포츠 맥스가 달아나려 하자) 또 달아날 생각이신가? 하지만 더이상 불가능할걸. 방금 네놈에게 '씰'을 붙여 네 머리를 두 개로 만들어놨거든. 이걸 떼면 네놈도 다시 돌아오지. 그리고 그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다음 다음것도. 그다음 다음 다음 것도... 그다음 다음 다음 것도... 다음! 다음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아아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15]
어쩐지... 갑자기 눈물이 나... 너무너무. 네 곁에 가서 울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울고 있을 여유 따위 없을지도 모르겠네.
4. 기타
- 쎈 이미지와 성격, 죠죠 3대 형님[16]이라고 불리는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아 자기 사람을 많이 생각하는 편. 스포츠 맥스한테 복수한 것으로 본인의 목표는 달성되었지만, 이후 굳이 죠린을 따라 탈옥하여 푸치 신부의 계획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선더 맥퀸은 적인 자신에게 진심으로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하는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했다.[17] 감동을 받아 더 적극적으로 자살하려고 했다는 게 문제지만.[18] 다만 이 점으로 인해 난 여자인데 내가 왜 형님이냐면서 투덜대는 팬아트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다른 팬아트에서는 설정 오류로 평가받는 안나수이의 여자버전에게 히로인의 자리를 빼앗겨 하다하다 사라진 애한테 뺏기는 거냐면서 분노하기도 한다.
EoH에서는 청소년기 코스튬을 낀 웨더와의 VS 대사 중에 "왜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야? 재밌는 일도 운좋은 일도 잔뜩 있는데!"나 "맨날 월요일인 건 아니라고!"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면 에르메스의 진정한 인물상을 알 수 있다.
- 한편 작가는 에르메스를 장 피에르 폴나레프 여자 버전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도 형제자매[19]의 복수를 하려고 했고 그 범인이 최종보스의 수하라는 점이 유사하다. 특히 이 때 잠시 주인공 일행과 갈라진것 또한 비슷하다.[20] 진지하지 않은 점에선 화장실 개그 담당이라던가... 또한 최종 보스의 능력에 당하는 주인공측 일행이라는 특징 또한 계승했다. C-MOON때는 중력 반전에 휘말려서 유일하게 파티에서 이탈을 했고 메이드 인 헤븐의 초반 능력에는 매우 빠르게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에 발이 끼여서 계속 얻어맞는다던가 어쩌다 떨어진 돌에 맞았다. 누군가 처럼 계속해서 팀을 대표해 맞고 다니는 이미지 때문인지 ASB, ASBR 등에선 스킬셋 특성 상 매우 높은 체력을 받았음에도 그냥 캐릭터가 캐릭터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납득하는 분위기다.
- 역대 파트너 중 시저 체펠리와 니지무라 오쿠야스 다음으로 킬링 스코어가 적다.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측근, 즉 주적 중 쓰러뜨린 인물은 선더 맥퀸과 스포츠 맥스 단 둘 뿐. 그 외 전투에서의 결정적인 활약은 언더월드전과 죠타로를 데리고 와 작살 트랩으로 푸치를 공격한 것. 다만 에르메스는 크게 눈에 띄는 활약보단 중간중간의 서포트를 자주 맡았다. 키스의 능력 자체도 메인 딜링보단 서포트에 유리하기도 하고,[21] 전투 분량만이 아니더라도 얼굴을 비춘 적이 많았기에 굳이 에르메스가 전방에서 활약을 할 필요는 없었다. 이는 앞서 서술한 오쿠야스도 마찬가지.
- 보통 복수귀 캐릭터들은 복수의 마무리에서 분노에 매몰된 자신의 삶을 회환하는 전개가 많지만, 에르메스는 복수에 수반되는 살인의 업보와 망가진 자신의 인생도 스스로가 선택한 삶의 증명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기점으로 무조건적으로 가해자를 용서하는 평면적인 복수물이 비판받으면서 그 시원한 복수관이 호평받기도 하지만 에르메스 자신은 작품 마지막까지 전과자의 인생을 살아가야 했던 만큼 작품에서 복수 행위 자체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22] 마찬가지로 사회 정의와 자기 자신을 저버리더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쟁취하기 위해 행하는 투쟁을 인정해주는 작품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완벽하게 악한 일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았다.
5. 각종 게임에서
5.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에르메스의 키스② 흑백표지에서의 자세 |
ASB 전용 테마 '사랑과 복수의 키스 (愛と復讐のキッス)' |
PV에서의 등장대사
"넌 나한테 쓰러지기 위해 있는 거야!"
"도움을 청해봐라. 들어줄 만한건 바퀴벌레나 시궁창 쥐들밖에 없겠지만 말이야!"
범용 시작대사: "뭐하는 놈이냐, 이자식!"
VS 쿠죠 죠린 : "미안하지만, 죠린! 『실』의 대책은 확실히 세워놨다고."
VS 나르시소 아나수이 : "이 녀석, 정체 모를 녀석이다…. 하지만…강해…."
VS 엔리코 푸치 : "내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던 거냐? 웃기지 말라고!"[23]
VS 홀 호스 : "Oh my god!"[24]
동일 캐릭터 대전 : "어째서 내가 있는 거지…?" / "네 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넌 나한테 쓰러지기 위해 있는 거야!"
"도움을 청해봐라. 들어줄 만한건 바퀴벌레나 시궁창 쥐들밖에 없겠지만 말이야!"
범용 시작대사: "뭐하는 놈이냐, 이자식!"
VS 쿠죠 죠린 : "미안하지만, 죠린! 『실』의 대책은 확실히 세워놨다고."
VS 나르시소 아나수이 : "이 녀석, 정체 모를 녀석이다…. 하지만…강해…."
VS 엔리코 푸치 : "내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던 거냐? 웃기지 말라고!"[23]
VS 홀 호스 : "Oh my god!"[24]
동일 캐릭터 대전 : "어째서 내가 있는 거지…?" / "네 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코스튬은 병실에 입원했을 때 입고 있었던 맨다리에 맨발을 드러내는 복장이 있다.
여담으로 5부 등장인물이 아닌 캐릭터 중에선 유일한 각오 모드이다.
5.1.1. 기술 일람
체력은 1050.[25]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HHA의 커맨드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반대이니 유의.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각오 모드 | 도발 네놈의 적은 이 나다아아아아아 이제 줘버리겠어, 내 팬티 ! |
독자사양 | 설명 | |
KISS의 아이콘 | 팔이나 다리에 씰을 붙었음을 표시하며 해당 신체 부위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 시 데미지와 HH게이지 회수율, 히트수가 늘어난다. 팔과 다리에 각각 1개만 가능하다. | |
씰의 데미지 | 다운될 경우 자신에게 붙였던 씰들의 효력이 모두 사라지며 씰의 수 만큼 데미지를 입는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임마 !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꺼져버려어어어어─── ! | 본체 전용 다운 공격 가능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씰』은 이런 사용법도 있어 | 약은 팔에, 중은 다리에, 강은 팔과 다리 둘 다 씰을 붙인다. |
↓↙← + 공격 | 이것을 벗기면 하나로 돌아간다 ! | |
→↘↓↙← + 공격 | 꽤나 편리하단 말야 | 본체 모드 시 상대를 뚫는 하단무적 이동기 본체 모드 시 강은 페이크 스탠드 모드 시 부딪히면 데미지를 줌 |
↓↘→ + 공격 | 우샤아아아아─ | 본체 전용 강은 상대를 날림 |
→↓↘ + 공격 | 우오랴아아아아─ | 본체 전용 리버설 |
↓↘→ + 공격 | 우랴아아아아아아아아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3회 입력 |
→↓↘ + 공격 | 안면의 ! 정중선상 !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슬로우 다운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네가 노리는 걸 완벽하게 알았다 ! | HH게이지 1줄 소모 전신 반격기 GHA 이외 전부 반격 붙인 씰에 따라 데미지 상승[26]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이것도 ! 이것도 ! 이것도 ! 이것도 ! | HH게이지 2줄 소모 |
5.1.2. 게임 내 성능
심리전에 능하다거나 견제가 특출나진 않지만, 화력과 좋은 기본기로 압박하는 정통파 강스타일. "『씰』은 이런 사용법도 있어"을 사용하면 버튼에 따라 씰을 붙이는데 데미지, 히트수, HH게이지 회수율이 늘어난다. 씰을 모두 붙인 에르메스의 화력은 상당하며, 특히 2게이지의 제법 간단한 콤보로도 1게이지를 회수하는 정신나간 HH게이지 회수율을 보인다. 화력도 500 가까이 나올 정도로 강하다. 스탠드 모드 때는 미친 판정의 점프 중공격과 모션은 공대공이면서 아래에도 판정이 있는 점프 강공격이 주력 무기이며 경직도 길어서 지상히트 시 그냥 콤보가 이어진다. 하단도 여전히 길고 연타하기 쉬우며, 거리가 멀어도 약공격 히트 후 "안면의 ! 정중선상 !"을 맞추면 추가타가 가능해서 편하다. 다만 씰을 붙일 시 "씰의 데미지" 때문에 다운 시 데미지를 입으며 다운 시간이 늘어나서 다운 공격으로 오만 것을 다 맞는다. 예를 들면 바닐라 아이스한테 전캐릭터 중 유일하게 1게이지로 크림 콤보가 확정으로 맞는다든가 니지무라 오쿠야스에게 1070데미지의 절명콤보를 얻어맞는다던가 무한콤보가 가능하다든가..본체 모드에서 점프 중공격은 쭉 뻗은 다리가 길어서 공대공으로 강하며 해괴한 정역놀음이 가능하지만, 앉은 상대를 맞추려면 신경을 꽤나 써 줘야 한다. 대신 점프 약공격이 그 단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기상정역을 노릴 때 이 둘을 적절히 사용해 주면 된다. 지상에선 하단 약공격이 길고 자세가 낮아 연타하기 알맞고 콤보로 부드럽게 연결된다.기본기가 준수하고 엄청난 기 회수율과 발끈 가능한 리버설을 가진 강캐이지만 생각보다 여러 단점들도 공존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면 은근히 다루기 까다로운 캐릭터이다. 하단 기본기들은 길쭉하고 쓰기 편하지만 낮은 타점 탓에 점프를 잡아내기가 어렵고, 잡기 거리는 올스배 최하위권이라서 쓸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되며, 주력 점프 공격인 점프 중공격과 강공격은 아래쪽 판정이 부실해서 제대로 깔아놓지 않으면 앉은 상대를 맞추는게 힘들다. 그리고 본체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가드를 흔들만한 수단이 없고, 장점인 기 회수율은 씰을 붙여야지만 비로소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씰을 붙이지 못한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콤보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
"꺼져버려어어어어─── !"는 강 버전 "꽤나 편리하단 말야"로 딜레이를 캔슬하면 발끈 캔슬 없이도 2회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데미지나 기 회수가 꽤나 좋아서 반드시 익혀 둬야 할 테크닉."우오랴아아아아─"는 느린 어퍼지만, 콤보에 넣어주면 단순 반복으로도 가공할만한 데미지를 뽑는다. 강 버전으로 사용할수록 전진성이 붙으며, 이 때문에 기상 리버설로 사용했다가 빗나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안면의! 정중선상!"은 막타 명중시 슬로우 다운 상태가 되는데, 2회에 걸쳐 공격하고, 마지막 타격에 슬로우 다운이 붙어있어 1타만 맞추고 발끈 캔슬을 해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상대가 멀리서 아슬아슬하게 걸쳐 맞았을 경우에는 슬로우 다운이 걸리지 않기도 한다.
"우랴아아아아아아아아"를 이용한 스탠드 러쉬 콤보는 필히 마스터 해야 할 콤보. HH게이지 회수율과 데미지가 높아서 밥줄 콤보이기 때문이다. 1게이지 써서 4할 좀 넘게 뽑고 1게이지 조금 넘게 회수한다.
"꽤나 편리하단 말야"는 약 혹은 중 버전으로 사용하면 일직선으로 맵을 주파하는 이동기 비슷한 기술이다. 강 버전은 페이크 기술이지만 기본기나 특수기 후딜을 캔슬하는 데에 아주 유용해서 굉장히 자주 쓰게 된다.
HHA는 전신반격기. 3부 죠셉 죠스타와 마찬가지로 커맨드가 다른 캐릭터들과 반대이다. 반격이 실패하면 붙였던 실이 떼어지며 약간의 경직과 함께 피해를 받는데 이 경직 덕분에 잡기로 딜캣을 노리던 사람들을 의도치 않게 당황시킬 수 있다. 성공해도 스탠드 모드로 강제 전환되며, 상대를 멀리 날려버려 큰 이득도 얻지 못해서 "우오랴아아아아─"에 밀려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반격기를 쓸 바에는 차라리 어퍼 발끈을 하고 만다는 것. 시전시 대사는 "네가 노리는건 완벽하게 알았다,저기다아아아아아!!!!!"
GHA는 스포츠 맥스에게 시전했던 글로리아의 몫이다!를 외치며 마구 때리기. 다만 대사는 "이건 지금까지의 몫이다.이것도!!!이것도!!!이것도!!!이것도!!!한꺼번에 돌려주마!!!!!'로 살짝 다르다. 성능은 그냥 보통이라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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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
EOH 전용 BGM |
『復讐』とは自分の運命への決着をつけるためにあるッ!
『복수』란 자기 운명과 결판을 내기 위해 있는 거야!
『복수』란 자기 운명과 결판을 내기 위해 있는 거야!
범용 등장대사 : "헤이, 뭐 하는 거냐!! 임마!" / "누구냐아, 이 새끼느은!"
VS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린 : "들켜버렸다니, 뭘 들킨건데!?" / "미안하지만, 죠린! 실의 대책법은 잔뜩 있다고!"
쿠죠 죠타로 : "새끼라고!? 네 눈깔은 삐었냐 짜샤!" / "어라? 당신은 설마... 죠린의..."
4부 쿠죠 죠타로 : "역시 어딜봐든 닮았어! 저 움직임도!"[27] / "아니야, 사람을 잘못 봤지. 죠타로 씨가 저렇게 약할 리가 없지."[28]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 "웨더? 잠깐 기다려! 무슨 속셈이야!?"
나르시소 아나수이 : "여자? 아니 남자인가... 이 녀석."[29] / "이 녀석... 정체를 모를 놈이지만... 세다..."
엔리코 푸치[30] : "나의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다는 소리냐? 웃기는 소리 마!" / "넌 내가 쓰러트리기 위해 있는 거야!"
홀 호스 : "OH MY GOD! 누구냐, 네놈은." / "아아? 방해할 셈이라면 쳐죽일 거다, 임마!"
동일 캐릭터 대전 : "왜 내가 저기에 있는 거지?" / "너 임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마!"
TAG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타로 : "쿠죠... 죠타로!? ㄱ... 거짓말이지?" / "뭘 놀라 자빠졌나? 멍 때리지 마라. 간다!"
쿠죠 죠타로(2) : "죠타로... 씨라고 불러도 되겠지?" / "그래라... 네년한테 내 이름을 말한 기억은 없지만."
4부 쿠죠 죠타로 : "당신이... 젊었을 적의 죠타로 씨라고?" / "네가 아는 나는, 지금보다 나이를 먹은 모양이군."
4부 쿠죠 죠타로(2) : "죠린의 친구... 라고 했던가, 너는." /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쿠죠 죠린 : "적이 왔다고, 죠린!" /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이기자, 에르메스!"
쿠죠 죠린(2) : "가자, 에르메스!" / "그래! 한 방 먹여주자고!"
VS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린 : "들켜버렸다니, 뭘 들킨건데!?" / "미안하지만, 죠린! 실의 대책법은 잔뜩 있다고!"
쿠죠 죠타로 : "새끼라고!? 네 눈깔은 삐었냐 짜샤!" / "어라? 당신은 설마... 죠린의..."
4부 쿠죠 죠타로 : "역시 어딜봐든 닮았어! 저 움직임도!"[27] / "아니야, 사람을 잘못 봤지. 죠타로 씨가 저렇게 약할 리가 없지."[28]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 "웨더? 잠깐 기다려! 무슨 속셈이야!?"
나르시소 아나수이 : "여자? 아니 남자인가... 이 녀석."[29] / "이 녀석... 정체를 모를 놈이지만... 세다..."
엔리코 푸치[30] : "나의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다는 소리냐? 웃기는 소리 마!" / "넌 내가 쓰러트리기 위해 있는 거야!"
홀 호스 : "OH MY GOD! 누구냐, 네놈은." / "아아? 방해할 셈이라면 쳐죽일 거다, 임마!"
동일 캐릭터 대전 : "왜 내가 저기에 있는 거지?" / "너 임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마!"
TAG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타로 : "쿠죠... 죠타로!? ㄱ... 거짓말이지?" / "뭘 놀라 자빠졌나? 멍 때리지 마라. 간다!"
쿠죠 죠타로(2) : "죠타로... 씨라고 불러도 되겠지?" / "그래라... 네년한테 내 이름을 말한 기억은 없지만."
4부 쿠죠 죠타로 : "당신이... 젊었을 적의 죠타로 씨라고?" / "네가 아는 나는, 지금보다 나이를 먹은 모양이군."
4부 쿠죠 죠타로(2) : "죠린의 친구... 라고 했던가, 너는." /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쿠죠 죠린 : "적이 왔다고, 죠린!" /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이기자, 에르메스!"
쿠죠 죠린(2) : "가자, 에르메스!" / "그래! 한 방 먹여주자고!"
준수한 딜레이와 전작과 비슷하게 파괴적인 고화력 캐릭터로, 중간중간 딜레이 캐치만 잘해준다면 다운없이 상대를 지속적으로 타격하여 한번에 피 두줄을 깎을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작살을 통한 고속이동과 짦은 딜레이를 통한 빠른 공격 기여 등 근접전에서는 디오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이지만 원작대로 '특수능력'의 아쉬움 때문에 상대가 거리가 벌려서 싸우는 타입으로 능력을 통한 방해, 공격을 시작한다면 근접으로 다가가기 힘들어하는 면모도 보인다.
일단 선빵을 가져간다면 몇 번의 공격만으로 상대를 뼈도 못추릴 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정통 근접파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5.2.1.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키스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이 작살로... | 작살을 던짐 작살이 적에게 적중하고서 다시 사용시 복제된 작살을 타고서 고속으로 돌진 돌진에 적중시 상대는 슬로우 다운이 되며 후속타를 먹일 수 있음 |
□ | 으랴아아아아아아아! | 버튼을 연타시 후속 공격을 먹일 수 있음 첫 공격은 키스가 5연타의 러시를 먹히고 두번째 후속타는 발차기로 3연타를 먹이고 마무리 후속타는 팔꿈치로 상대를 날려버림 R1로 붙인 씰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됨 |
○ | 이걸 떼면 하나로 돌아와! | 에르메스가 바닥에다 작살을 박음 스킬을 다시 사용시 처음 박은 작살이 2번째로 박은 작살쪽으로 이동하면서 소멸 이동하는 작살사이에 상대가 있다면 작살에 맞으면서 강제로 끌려오게 되고 처음 박은 작살에 도달하게 되면 추가 피해를 입음 |
L2 | EX 이 작살로... | △ 강화 버전 날아가는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되고 돌진하는 동안 슈퍼아머를 얻음 |
R2 | EX 으랴아아아아아아아! | □ 강화 버전 공격력 증가 마무리 후속타시 후딜 감소 |
R1(스타일 액션) | 씰을 붙인다! | 최대 2번 사용 가능 각각 팔과 다리에 씰을 붙여 기본 공격의 히트 수를 2배 늘린다 공격을 받을시 씰이 떨어져 나가 자신에게 피해가 들어가며 2개 붙였을시 자가 피해는 2배로 들어감 |
특성 | 씰 | 씰과 관련된 스킬을 사용 도중 피격시 무효화됨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에르메스 코스텔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1] 원래 누님 배역으로 유명한 성우여서 그런지 원작에서 묘사된 터프한 여걸인 에르메스 역을 열연했다. 비슷한 배역으론 마츠오카 치에와 축융이 있다.[2]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3] 5년 표기도 있다.[4] 당연히 현실에서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지폐를 작은 상처에 억지로 비집어넣는 것부터 굉장한 고통을 유발하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돈인 만큼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서 상처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부상 따윈 가볍게 넘기는 죠죠 월드라서 가능한 방법.[5] 우연히도 북미판 성우인 티아나 카마초도 히스패닉이다. 정확히는 흑인 혈통의 푸에르토리코인.[6] 이때 본의 아니게 죠린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다. 본인도 미국에서 차별을 많이 당하는 히스패닉이긴 하지만 이런 의도치 않은 인종차별은 어느곳을 막론하고 있을 수 있으니 어찌보면 현실고증 .[7] 이 펜던트는 죠린이 면회실에서 아버지 쿠죠 죠타로에게 받은 것이었으나, 아버지에 대한 좋은 감정이 없었던 죠린이 던져버린 것이었다. 이후 게스를 통해 죠린의 손으로 돌아간다.[8] 씰로 대걸레를 복제해 숨겨두고 있다가, 청소당번이 원본 대걸레를 집어든 것을 보고 카피된 대걸레의 씰을 떼어 대걸레가 청소당번을 향해 초고속으로 날아가게 했다.[9] 림프 비즈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림프 비즈킷으로 부활한 좀비는 투명해서 안 보인다! 그저 스포츠 맥스가 자신을 끝장내기 위해 올 것이라는 에르메스의 믿음 하나로 결착을 지은 것이다.[10]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후반부가 "글로리아의 몫이다!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아아───!" 로 바뀌었다.[11] 원작에선 이 때 날아가는 스포츠 맥스, 그걸 지켜보는 에르메스와 글로리아의 모습이 한 컷에 같이 나오는 것으로 에르메스가 언니를 회상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애니메이션판에선 이후 글로리아의 영혼이 에르메스를 껴안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2] 물론 현실에서는 매우 위험한 부상이지만, 하필 바로 이전부가 팔 날아가는 것 정도는 경상으로 취급했다보니 더욱 우습게 보이는 게 컸다.[13] 언니가 모르는 사람 차는 함부로 타서는 안 됐다고 하면서 거부하는데 다행히 이 세계에서는 언니에게 불행이 닥치지 않아서 사이 좋은 자매로 지내고 있는 걸로 보인다.[14] 선더 맥퀸의 자살을 막기 위해 그를 달래며 한 말. 얼핏 보면 멋진 대사지만, 선더 맥퀸이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체포당한 날이 토요일이었다.(...)[15] 수많은 러쉬에도 글로리아의 몫만을 외치는 것에서 에르메스가 글로리아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그리고 스포츠 맥스가 그녀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보물을 앗아간 것인지를 알려주는 강렬한 대사다.[16] 나머지 둘은 니지무라 케이초와 프로슈토.[17] 처음에는 자살하면 본인도 죽어버리기에 비위를 맞추는 식이였으나, 맥퀸의 맥아리 없는 태도의 짜증이 나서 진심어린 조언을 한다.[18] "이제 혼자 죽는 게 아니라 외롭지 않고, 이런 멋진 여자와 함께 죽을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19] 폴나레프는 여동생, 에르메스는 언니.[20] 폴나레프는 주인공 일행이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같이 찾자고 했으나 이에 반발하면서 혼자 찾다가 압둘의 죽음(물론 거짓이지만)을 겪었고 에스메스도 본인이 먼저 나의 이야기이다 라면서 주인공 일행과 손절 칠려고 했으나 스포츠 맥스의 능력에 당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다시 합류하게 된다.[21] 사실 파괴력이 A급이기는 하나 6부의 특성상 근거리 파워형이 오히려 불리한 전투가 많았다. 스타 플래티나는 시간정지라도 쓰고 다가갈 수 있지만 키스는 오히려 씰의 탈부착이 자유자재라 도망치는데 특화되어 있다.[22] 작중에서 복수를 끝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만큼 복수 이후에 몰려오는 성취감과 허무함 역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23] 원작에서는 리키엘에게 했던 말이다.[24] 죠린과 비슷하게 진절머리나게 싫어하는 듯한 말투다.(...)[25] 죠죠 ASB 최고의 체력. 씰 사용 시 데미지를 입기 때문이다.[26] 손에 붙이면 30, 다리에 붙이면 20, 둘 다 붙이면 50[27] 스톤 오션의 죠타로보다 더 젊어보여서 이런대사를 하는것같다.[28] 버그로 인해 승리대사가 등장시에 나온다.[29] 안나수이는 반대로 "남자? 아니 여자인가... 이 녀석."이라고 말한다(...)[30] CD푸치던 신월 푸치던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