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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톰페티 | ||
종족 | 인간 | ||
전법 | 파문 | ||
국적 |
[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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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죽음의 숙명을 짊어지게 될 걸세."
"안녕하~신가(요로시~쿠)"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미국의 록 뮤지션인 톰 페티(Tom Petty). 티벳에서 온 파문전사들의 장로다.2. 상세
윌 A. 체펠리, 다이어, 스트레이초의 스승이며, 아마 파문전사들의 대사부격인 인물인 듯하다. 파문 전사가 노화가 늦고 장수하는 편이란걸 고려해보면 이미 할아버지의 모습이 된 톰페티는 상당히 오래 살아왔다는걸 알 수 있다. 50세인 리사리사가 20대 후반의 모습이었고, 70세를 넘긴 2부의 스트레이초가 장년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위에 인물들과 똑같이 20대 부터 파문 수련을 했다는 전제면 톰페티는 이미 100세는 거뜬히 넘긴 엄청난 고령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3. 작중 행적
3.1. 과거
체펠리가 배의 사건[2] 이후 2년 동안 돌가면을 찾아 헤메다가 우연히 들른 인도에서 서양 의학의 관점에선 다리가 괴사되어 잘라야 하는 환자를 파문으로 고친 젊은 의사를 통해 티벳으로 가 만나게 되었고 그의 밑에서 파문을 배웠다.다른 파문전사와는 달리 파문으로 미래를 미리 아는 등 놀라운 능력을 사용한다. 이 기술로 체펠리의 죽음을 예언했다. 죠나단 죠스타가 악수를 청해오자 동양의 인사법은 합장이라면서 정식으로 인사를 고쳐줬지만 이는 다른 의도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실제로 체펠리의 죽음을 예언한 것은 허언이 아니었고 그것은 그대로 이뤄졌으니, 아무래도 제자의 제자가 혹시라도 체펠리의 뒤를 이어 곧 죽음을 맞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아니었을까?[3] TVA 판에서는 악수를 청하는 죠나단의 손을 한참 동안 물끄러미 보는데 여기서 죠나단의 손에 체펠리 남작이 죠나단에게 남긴 파문 에너지가 흐르는 듯한 모습이 연출됨으로서, 제자의 죽음을 실감하고 싶지 않아(게다가 마침 죠나단이 내민 오른손이 체펠리가 죠나단에게 파문을 넘겨줬을 때 잡았던 손이기도 했다.) 악수를 피한 것같이 보이도록 묘사되었다.
3.2. 1부
윌 A. 체펠리가 죽은 직후 다이어, 스트레이초와 함께 등장, 죠나단 일행과 합류한다. 디오와의 결전에도 참가하지만, 스트레이초와 함께 [ruby(시생인, ruby=좀비)]들을 해치운 것 외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그나마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요로시~~쿠"라며 기묘한 인사를 한 것일까.죠나단 죠스타와 에리나 펜들턴이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때 배웅해주었다.
3.3. 이후
1부가 끝난 후 천수를 누리다가 2부 시작 전에 평온하게 노환으로 타계했다. 1부가 끝날 때까지 생존해있었고 2부 시작 전에 사망했으므로 일단 1부 종료 시기인 1880년대까지는 생존, 그리고 2부 시작 시기인 1938년 이전에 사망했을 것이라 추정된다.사후 그의 자리는 스트레이초가 이어받았다.
다만 죠죠 2부에서 묘사된 것처럼 스트레이초는 결국 1부에서 목격했던 디오 브란도를 잊지 못하고 세월을 이기지 못해 타락해서 돌가면의 흡혈귀로 전락했는데 체페리 남작의 죽음을 이미 예언한 능력이 있는 톰페티 노사가 어째서 막지 못했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아무리 대단한 톰페티라고 해도 자신의 사후에 벌어진 스트레이초의 타락을 미처 알아차리거나 예언하지 못했다는 것과 모든 것을 이미 알아차렸지만 결과적으로 죠죠 2부에서 스트레이초의 타락과 그로 인한 기둥의 사내들의 부활, 2부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모험인 전투 조류가 시작되면서 결국 기둥의 사내들을 예언대로 전부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알면서 스트레이초라는 위협을 제거하지 않고 자신의 후계자로 삼은 것을 수도 있다. 파문 전사가 에이쟈의 적석의 예언을 통해서 기둥의 사내들을 물리칠 수 있다는 예언을 남겼듯이 스트레이초를 비롯한 파문 전사들의 미래를 이미 내다보았지만 대의를 위해서 일부러 모른 척 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그간 사제의 정이라던가 체페리 남작과 다이어와 같은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들이 한꺼번에 죽었기 때문에 미래를 맡길 인재가 부족했고 그 때문에 차마 스트레이초를 죽이지 못했다는 부분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뭐가 됐든간에 결과적으로 스트레이초를 막지 않은 건 올바른 선택이었던 셈.
4. 미디어 믹스에서
4.1. JORGE JO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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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푀 응와왕 톰페티 ンガプー・ンガワン・トンペティ|Ngapoi Ngawang Tonpet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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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응아푀 응와왕 톰페티 | ||
종족 | 인간 | ||
전법 | 파문 | ||
국적 |
[4] |
소설 JORGE JOESTAR에서도 등장. 리사리사의 파문 스승중 하나로[5] 디오와의 싸움 이후로도 다른 파문사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었다. 이때의 풀네임은 응아푀 응와왕 톰페티.[6]
죠지가 안토니오의 습격으로 바다 한가운데 조난당했을 때 파문을 통한 예지로 죠지의 위험을 미리 예견해 죠지를 도울 수 있었다. 죠지가 리사리사와의 결혼을 전후로 죽을 운명이라는 것도 예견했지만, 직접 죠지와 만나본 후 죠지에게 붙어있는 비욘드를 눈치채고 '운명은 네가 하기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내에서는 적어도 죠셉이 태어날 때까지는 살아있던 모양.
5. 기타
니코동에선 다른 이들에 밀려 잘 쓰이질 않으나 '톰페티'라는 기묘한 어감이 주는 느낌에 음MAD에선 좀 나오는 편이다.6. 둘러보기
[1] 팬텀 블러드 시점에서는 정확히는 청나라 국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티베트는 청나라의 일부였기 때문이다.[2] 우연히 얻은 돌가면을 체펠리의 아버지가 썼다가 흡혈귀가 되어 배 안의 사람들을 모조리 죽였다. 체펠리 남작은 때맞춰 뜬 태양덕에 아버지가 죽으면서 살아남았는데, 난동으로 배가 침몰해서 돌가면도 사라졌고 몸만 빠져나왔다.[3]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높다. 윌 A. 체펠리의 회상을 보면 첫만남에서 톰페티 자신이 먼저 손을 내밀며 인사를 했다. 그런 사람이 죠나단이 손을 내밀자 물끄러미 쳐다만 보다가 거절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를 느끼고 에둘러 악수를 거절했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4] 팬텀 블러드 시점에서는 정확히는 청나라 국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티베트는 청나라의 일부였기 때문이다.[5] 사실 죠지 죠스타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은게 애초에 리사리사가 스트레이초의 양녀였다. 그리고 스트레이초는 톰페티 밑에서 계속 있었기에 그의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다. 리사리사 또한 톰페티처럼 애연가인걸 보면(일단 스트레이초는 흡연하는 모습이 보인적은 없다) 톰페티의 영향이 아주 없진 않았을듯.[6] ンガプー・ンガワン・トンペティ. 티벳의 정치가 Ngapoi Ngawang Jigme가 이름의 유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