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padding:5px 0" | <tablebordercolor=#182e8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 더 죠죠랜즈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0 -10px -5px;max-width:1000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 | 죠디오 팀 | |
<rowcolor=#525151,#000000> | ||
HOWLER사 | ||
<rowcolor=#525151,#000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 | }}}}}}}}} |
메릴 메이 치 メリル・メイ・チー|Meryl May Qi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이름 | 메릴 메이 치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
나이 | 49세 | ||
직업 | 매킨리 고등학교 교장 패션 부티크 아이코 아이코의 오너 갱단 보스 주부 그 외 다수 |
[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2. 상세
자녀도 있는 49세의 유부녀. 키가 엄청나게 크다.[1] 겉으로는 재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죠디오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존경받고 있지만, 사실은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 우사기로 이루어진 소규모 갱단의 수장으로서 삼중 생활을 하고 있다. 칼리히 지역에 위치한 '아이코 아이코'라는 패션 부티크의 오너인데[2], 이 패션 부티크를 자신의 갱단의 기지로서 이용하고 있다.[3] 그 외에도 수많은 부업을 하고 있다는 듯. 죠디오 & 드라고나 형제의 대장 격인 인물이다.비밀리에 갱단 활동을 하는 범죄 두목으로서의 메릴 메이 치는 아주 조심스럽고 범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꼼꼼한 성격이다. 그녀의 패션 부티크는 범죄 사업으로 인한 수입을 숨기기 위한 위장이며, 호텔, 언론, 세관, 심지어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력이 있는 지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귀중한 다이아몬드를 팔 수 있는 암시장과 충분한 관계를 맺고 있는 등 인맥도 넓다. 그녀는 자신의 사업이 폐쇄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죠디오 팀에게 학교 내에서만 마약을 팔지 말고 가끔 대학생에게도 손을 뻗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메릴 메이 치의 집에는 잘생긴 남편과 아이가 있다고 하지만, 그녀가 어디서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메릴은 매킨리 고등학교의 교장이지만, 갱단의 보스이기도 해서 자신의 학교의 학생을 그녀의 갱단에 모집했다.게다가 메릴은 불법적인 수입을 숨기기 위해 아이코 아이코의 오너로 일하고 있으며, 그녀의 사무실 뒤 벽에 걸려 있는 패션 디자인들과 아이코 아이코에서 판매되는 의류와 상품들은 모두 메릴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드라고나 죠스타가 14살이고 죠디오 죠스타가 11살일 때, 메릴은 차를 몰고 나타나 죠스타 형제들에게 위험한 거리를 홀로 나돌면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초등학생은 성인 보호자를 동반하거나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고 설명한다. 죠디오와 드라고나가 엄마를 데리러 가는 거라고 말하자, 메릴은 알고 있다며, 바바라를 학비도 못 내는 엄마라고 조롱한다. 그러면서도 메릴은 차에 태워 주겠다며 서로 윈윈인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하고, 그렇게 죠스타 형제는 메릴의 갱단원으로서 일하게 된다.
3.2. 첫 번째 미션
메릴 메이 치는 어떤 일본인이 가지고 입국한 24캐럿 블루 다이아몬드를 훔쳐오기 위해 죠디오 죠스타, 드라고나 죠스타, 파코 러브란테스를 자신의 패션 부티크 '아이코 아이코'에 부른다.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가 모이자 그녀는 그 일본인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입국했다는 정보를 준 뒤, 메릴의 몫을 18%, 나머지의 몫을 2%씩 줄테니 다이아몬드를 훔쳐오라는 명령을 내린다.이렇게 이야기 하던 중, 낮에 죠디오에게서 마약을 사간 우사기까지 4명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죠디오 팀은 사람이 많으면 받을 돈이 적어지기도 하고, 우사기는 마약을 사간 일개 손님인 만큼 신뢰할 수 없어 반발하지만, 메릴이 마약 중독자도 아니고 분명 도움이 될 테니 데려가라고 하자 죠디오 팀은 어쩔 수 없이 4명이서 일본인의 별장으로 향하게 된다.[4]
3.3. 두 번째 미션
첫 번째 미션을 끝내고 블루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아이코 아이코에 돌아온 죠디오 팀이 메릴 메이 치에게 다이아몬드를 보여준다. 메릴은 약속한 돈을 일행에게 주고 다이아몬드를 금고에 넣어둔 뒤, 호텔, 언론, 세관, 심지어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력이 있는 자신의 지인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한다. 메릴은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한 지 6시간이나 지났는데 도난 사건이나 치안에 대한 어떠한 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며, 일행이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숨기고 있는거 아니냐고 추궁한다.이에 드라고나는 이야기가 길다며 먼저 메릴이 금고에 넣어놨음에도 어느새 메릴의 손에 나와 있는 다이아몬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메릴은 금고에 넣어둔 다이아몬드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어서 드라고나가 적이었다가 동료가 된 차밍 맨에 대해 설명하자 메릴은 잠시 드라고나의 말을 멈추게 하고 재밌어질지도 모른다며 그녀에게 뭔가 속셈이 있음을 암시한다.
차밍 맨에게서 용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메릴은 차밍 맨 형제의 사건에 동정심을 표하고 자신이 인프라 정비 회사인 HOWLER의 소유주를 알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임무는 용암 암석을 권리의 개념에 접근시켜 HOWLER의 은행 계좌, 토지, 그리고 회사를 장악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총 가치는 약 500억 달러[5] 이상이며, 일행들에게는 각각 4%씩 나누어 주겠다고 말한다.
메릴은 드라고나, 우사기, 차밍 맨이 토지 등기소에 들어가게 하고, 죠디오와 파코는 차에서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메릴은 토지를 사고 파는 것의 핵심은 본질적으로 토지의 기록을 그 등기소 내의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옮기는 것이고, 토지 등기부는 재산권의 증거로 여겨지지만, 토지 소유권의 이전을 확인하는 서류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중요한 세부 사항은 주의 토지 등기부에 원본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그 증서가 도난당하거나, 파괴되거나, 분실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20달러 지폐를 꺼낸 메릴은 일행에게 지폐의 핵심은 잉크가 묻은 종이에 불과하지만, 사회적 합의에 따라 지폐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무언가를 옮기는 것을 용이하게 하고, 그것이 화폐 시스템의 기본이며, 용암 암석은 그 시스템에 반응한다고 설명한다. 메릴은 무언가를 훔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암 암석이 원래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기 위해 죠디오 팀이 토지 등기소에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메릴은 HOWLER는 후알랄라이,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에 수자원과 관련한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목표는 총 500억 달러 이상으로, HOWLER의 후알랄라이 뿐만 아닌 모든 땅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한다.
메릴은 일행에게 용암 암석의 힘을 예측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보안 카메라 기록, 지문, DNA, 목격자들이 일행을 기억하게 만드는 행위 등 일행이 등기소에 방문한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한 뒤, 죠디오 팀을 토지 등기소에 보낸다.
루루와 바비 진과의 싸움을 끝낸 죠디오 팀은 인질로 잡은 루루와 병원에서 빼낸 요코하마를 데리고 아이코 아이코에 돌아온다. 메릴은 루루에게 그녀가 11살이라도 HOWLER사에서 일하며 저지른 사기와 탈세 혐의로 5~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메릴은 루루와 요코하마를 보호하는 데 드는 재정적 부담에 대해 언급하는데, 부티크는 닫아야 하고, 산 펠레그리노 물과 최상급 와규 지방에 망고는 싫어하는 루루의 비싼 입맛 때문에 하루에만 3000달러의[6] 돈이 소모된다고 한다. 거기에 요코하마는 생명 유지 장치에 약값으로 하루에 12000달러[7] 이상의 돈이 소모된다고 한다. 거기에 메릴은 자신들의 행적이 들키면 교장일도 그만둬야 하고, 남편과 이혼하여 행복한 가정도 뒤집힐 수 있다고 말한다.
메릴은 루루에게 언젠가 여기서 나갈 수 있다며 아카 하울러가 죠디오 팀의 얼굴이나 정보를 알고 있냐며 묻는다. 루루는 바비 진의 죽음으로 인해 누군가 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목격했을 것이라고 답한다. 메릴은 대화를 용암으로 돌려 하울러가 용암을 찾고 있었냐고 묻는다. 이에 루루는 처음에는 자신의 목표가 누가 토지 증서를 열람했는지를 찾는 것이었지만, 하울러의 명령에 용암을 회수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메릴은 죠디오의 하울러의 대출금을 받아내자는 계획을 받아들여 죠디오 팀에게 7일 이내로 작전을 마무리해야 하고 그 계획은 나중에 보고하겠다고 알린다.
3.4. 세 번째 미션
4. 기타
- 범죄 조직의 보스 자리에 있는 거대한 체구의 여성이라는 요소는 작가의 전작 고저스☆아이린의 첫 빌런 캐릭터였던 거대녀 로퍼의 오마주로 보인다. 심지어 학교에서까지 마약 거래를 주도한다는 점도 겹치지만, 대놓고 잔혹한 만행을 선보여 공포를 산 해당 캐릭터와는 달리 대외적인 신분 덕분에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것으로 언급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점에서는 폴포의 오마주로도 보인다.[8]
- 현재까지는 그녀에게 스탠드가 있는지는 불명이다.[9]
- 이름으로 보아 중국계이거나 남편이 중국계로 보인다.[10]
- 현재까지 묘사로 볼 때 학교 교장일때는 뒷모습만 보인 것, 마피아 두목으로 나올 때부터 앞모습을 보여준 것을 볼 때 수없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긴 하지만 결국 본업이라 할 법한 일은 마피아 조직 보스인 것으로 보인다.[11][12]
- 그렇지만 일단 학교의 선생이라는 신분이 완전 껍데기는 아닌지 멤버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할 때는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같은 말투를 쓰거나 차밍 맨에게 휴대폰을 끄라고 말할 때 '끄자 끄자'라고 노래를 부르자 학생인 죠디오 팀이 같이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 죠디오의 목표가 대부호인 것과 이 양반의 위치를 생각해봤을 때 추후 적이 될 수도 있다.
5. 둘러보기
[1] 덕분에 그녀가 운영하는 패션 부티크인 '아이코 아이코'의 출입문도 커다랗다.[2] 죠디오에 의하면 분명 이쪽으로서도 꽤 수완이 좋고 디자이너로서도 꽤 훌륭해 이쪽으로 작정하면 분명 유명 브랜드의 창업자로도 활약했을것 같다고 말한다.[3] 단순 갱단의 기지만이 아닌 돈세탁을 위한 거점으로도 사용중이다.[4] 정말 그녀의 말대로 우사기는 죠디오 팀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녀의 사람 보는 눈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다.[5] 한화 약 72조 원 이상.[6] 한화 약 4,300,000원 이상.[7] 한화 약 17,000,000원 이상.[8] 차이점도 있는데 폴포는 인간성이 엉망이라서 다른 조직원의 존경을 받지 못하지만 메릴 메이 치는 작중에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폴포는 몸집 때문에 거동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감옥 내에서만 생활하지만, 메릴은 만화적인 과장이 있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비만 수준이다.[9] 나름 갱단의 수장이니 스탠드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어쩌면 주인공 일행들보다도 더 강력한 스탠드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설령 일반인이라고 해도 겉으로는 일개 학생에 불과한 일행 4명에게 저런 일을 맡기는 것을 보면 각 멤버의 스탠드 능력에 대해 알고 있거나 스탠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을 것이다.[10] 하와이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계의 사람들이 꽤 많이 산다.[11] 일단은 범죄 조직의 수장이긴 하지만, 나름 주위에서의 평판이 괜찮은 것으로 보아 나쁜 일을 할지언정 인품까지 완전히 나쁜 인물은 아닌 듯하다. 다만 죠디오 팀에게 마약을 학교 내에서만 팔지 말고 대학생에게도 팔으라고 조언하는 것을 보면 그리 좋은 인물도 아니다.[12] 그와 별개로 커리어 우먼으로서 구조를 다루는 힘을 갖고 있어서, 이번 다이아몬드 훔치기 미션도 여러 커넥션을 통해 정보가 그녀에게 흘러들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