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19 13:51:17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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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사례3. 뒷북과 과민반응4. 가짜 스포일러5. 웹툰에서의 스포일러6. 무의미한 스포일러7. 나무위키의 스포일러 정책8. 스포일러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9. 스포일러 목록
9.1. ㄱ9.2. ㄴ,ㄷ9.3. ㄹ,ㅁ9.4. ㅂ,ㅅ9.5. ㅇ9.6. ㅈ,ㅊ9.7. ㅋ~ㅎ

1. 개요



파일:attachment/인생_스포일러.png
출처[1]
다른 예시(마지막 부분)

Spoil은 '망치다, 망쳐버리다'라는 뜻의 어원으로 Spoiler는 '망치는 자'가 되며 스포일러 당한 사람 입장에선 이보다 적절한 뜻은 없을 것이다.

주로 스포라고 줄여쓰며 일본어로는 네타바레(ネタバレ), 이걸 한국에서 줄여 만든 말이 네타. 사실 네타는 원래 얘깃거리 정도의 뜻인데 한국에서만 스포일러의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영어권에서는 한국과 똑같이 스포일러는 누설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대해서는 네타항목 참조.

일반적으로는 네타보다 스포쪽이 훨씬 많이 이용되며 한국어로는 누설이 제일 뜻이 가깝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리말다듬기 운동의 일환으로 '헤살'이란 낱말을 쓰길 권하고 있는데, 사실 '헤살'은 짓궂게 훼방놓는 일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라 조금 다르다.

'영화헤살꾼'이라는 순화어가 제시된 적도 있었으나 스포일러라는 게 영화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 소설 등 문학작품 전반에도 적용될 뿐더러, 사람에게 적용되는 접미사 '-꾼'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정확하지 못한 순화어라는 비판을 받았다. '까발리기' 내지는 '까밝히기'를 쓰자는 사람도 있으나 그 또한 훨씬 범위가 넓은 말이다. '미리니름'이란 말은 이영도 팬덤에서 쓰기 시작한 말로 표준어는 아니지만 '니르다'라는 고어가 예스럽기 때문인지 사용자가 꽤나 있다. 사실 이런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내용누설'로 간단히 대체 가능하며 애초에 이쪽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이 인쇄매체에 등장한 것은 약 1970년대라고 한다. 또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스포일러라는 말이 대중화된 계기는 바로 서울극장 앞 유주얼 서스펙트(1995년) 스포일링. 극장 앞에 선 사람들에게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큰 소리로 "XXXX가 범인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백괴사전에서는 스푸알레흐(spoiler를 프랑스어식으로 써진 그대로 읽은 것[2])라고 읽는 것 같다.

스포일러는 사람의 지식과 취향에 따라 갈라진다. 예로 스포를 들어도 오히려 스포일러까지의 과정과 그 중간의 일이 더 궁금해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모닝스타뒤통수를 후려맞는 듯한 반전의 맛"을 바라는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혐오한다. 또한 반전 같은 게 아니라도 가만히 모르고 볼 때 더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하나하나 처음 보면서 느끼는 재미와 충격을 바라기 때문에 이야기의 줄거리를 미리 알려주는 스포일러를 싫어한다.

게다가 스포일러의 가장 큰 폐해는 결말까지 하나하나 풀어가며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반감되어 서술 트릭이 말짱 도루묵이 되고, 1인칭이나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장점들이 다수 무효화된다는 점이다. 작품에 따라서는 어떻게 보면 작가의 의도대로 작품을 연출하는 걸 방해하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작품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2. 관련 사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라든가 유럽축구를 생중계로 감상하자니 시차 때문에 좀 무리고 나중에 적당한 시간에 맨정신으로 보려고 했는데 뉴스에서 경기 결과를 말하면 스포일러를 당한다.

또 TV 방송과 인터넷 방송이 공존하는 환경에서는 컴퓨터와 각종 전파, 전선을 통해서 이뤄지는 기계적 전자적인 정보전달 속도 자체에 차이가 날 수 있다. 보통 TV, 특히 지상파 TV는 인터넷 중계보다 15~20초 정도 영상 전달 속도가 빠르다. 그러므로 축구로 치면 골이 들어가는 등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인터넷 시청자는 옆집 TV 시청자들의 함성으로 스포일러를 당하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며 게시판 리프레시를 하면서 보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TV 시청자들에게 스포일러를 당하게 된다.

시차 문제는 스포츠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예선에서 사회를 보는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생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떨어진 사람들의 이름을 올렸는데 문제는 방송이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루어져서 미 서부에는 아직 전파를 타지 않은 상태였던 터라 서부의 수백만 명이 원치 않게 스포일러를 당해 그 주 시청률이 뚝 떨어진 사례가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영화 '베스트 오퍼'의 내용을 이야기하다 결말을 스포일러했다.

반대로 영화나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과 달리 스포츠는 그 특성상 매체에서 경기 결과를 빨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팬들 입장에서도 결과에 따라 이런저런 토론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온 즉즉 풀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 일단 이 항목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스포일러의 주된 의미는 "줄거리의 결정적인 부분을 까발리는 행위"인데 결정적인 부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 등에서는 루프라도 하면 모를까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

이런 이유로 스포츠 관련 사이트나 관련 주제들로 회자되고 있는 게시판에서 간혹가다 "스포 좀 자제여" 라고 누가 하면 전부 다 "TV 신문 네이버 메인 화면에까지 결과 다 때리고 있는데 스포 자제하려면 님부터 세상과 인연을 끊든가." 라는 반격으로 요격당한다. 스포츠는 라이브로 봐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볼 기회 생길 때까지 회피하자. 현대사회에 사는 인간의 보편적 상식은 스포츠 경과를 알리는 것을 스포일러로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몇몇 이상한 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스포일러 맞다며 하지말라고 우기지만, 전 언론들에서 모두 바로바로 알리는데 자신만의 이상한 관념을 사회에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 어떤 행위를 규범화 시켜 강제력을 발휘하려면 사회 구성원의 총의와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1시절 온게임넷은 재방송에서 미니맵에 승리하게 될 선수를 찬양하는 식으로 스포를 했다.

무한도전김태호 PD 역시 스포일러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어서 스포일러 자제를 촉구했으며 이와 관련해 유달리 자주 스포일러를 하는 일명 무한도전 최측근을 방송 내에서 자막으로 비판했다.

참고로 2016년 4월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토가2 - 젝스키스를 비밀리에 열려고 했으나 기레기들의 스포일러로 인해 대관료를 날리고 진행 형식을 변경한 적이 있다. 무한도전의 내용을 스포일러한 행위를 비튼 만화.

스포일러를 당한 것에 충격을 받고 자살한 사람도 있다.기사

최근에는 SNS에서 댓글로 스포일러를 남발하고 있어 기사로도 나올 수준의 문제가 되었다. 관련 기사(스포일러 주의)

해외에서 한국 방송 등을 볼 때 항상 느끼는 것 중 하나로 생방송으로 보지 않는 이상 보통 시간이 걸리므로 유명한 드라마나 예능 등은 스포일러 당하지 않기가 어렵다. 예전에는 그나마 나았으나, 가면 갈수록 기사 제목이 스포일러인 경우가 많아서 드라마 종영에 가까워 질 때는 뉴스 사이트나 포털등을 피하게 된다.

3. 뒷북과 과민반응

진작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항을 뒷북치며 과민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이미 잘 알려진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나 익히 잘 알려진 원작을 몰라서 과민반응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예컨대 영화 관상에 수양대군이 왕이 된다고 하니 왜 스포일러를 하냐고 욕을 한다거나,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팡틴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도 장발장이 사망한다는 말을 했다가 스포일러한다고 야유를 들은 적이 있다. 단, 영화의 결말이 역사적 사실이나 소설내용과 달라진 경우는 제외한다.

심지어는 나온지 10, 20년 된 작품을 가지고 스포일러 당했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있을 정도다. 물론 어떤 작품이 오래되거나 완결이 되었다고 해서, 혹은 그게 대중적이거나 유명하여 많은 사람이 그 작품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전부 그 작품을 아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역사를 기반으로 한 사극 같은 경우는 정말 미묘한데,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고 스포일러면 전세계의 역사학자와 역사학도들은 전부 스포일러를 한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피할 수 있으며 특히 해외 역사는 간단히 접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고로 무조건 늘어놓으면 역시 민폐가 될 수 있다. 특히 역사라고 해도 레어하고 전공자들이나 꿰고 있을 정보는 분명히 주의해야 할 부분. 이런 것마저 과민반응이라 한다면 그야말로 지식자랑이다.

간혹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자신은 작품에 대한 어떠한 사전정보도 원하지 않는다며 작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차단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 경우는 지뢰를 밟아 돈 아깝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 작품을 보기 전에 드라마 예고편이나 영화 트레일러처럼 적절한 정보 같은 걸 파악해야 후회하는 일을 줄일 수 있으며 사실 평점 정도만 알면 대부분 문제가 없으므로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4. 가짜 스포일러

한편 장난식으로 사람들이 이미 다 알 만한 사실을 밝혀놓고 역시 장난으로 스포일러라고 항의하는 사례도 있다. 주로 작품 초반 주인공에 관한 정보거나 작품의 진행에 가장 중요한 사건의 전말이 쓰인다. 가장 좋은 예는 배트맨=브루스 웨인. 혹은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 사건으로는 골드 로저의 사망 등이 있다.

아니면 마블 시네마틱 영화와 같이 엔딩 크레딧 후 쿠키 영상이 유명한 경우 쿠키 영상이 여러 개라는 스포일러를 거짓으로 할 경우 잘못하면 도미노 넘어가듯 상영관의 많은 관객이 낚일 수 있다.

간혹 가다가 실제 진실과는 다른 엉뚱한 이야기로 낚는 경우도 있다. 갓 개봉한 영화처럼 아직 결말을 모르는 관객이 더 많아서 교정해주지 못할 때 특히 짧게 기승을 부리는 유형으로 오히려 이 가짜 스포 신경쓰다가 진짜 스포 당한 거 보다 고생하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쨌든 말하는 상대가 싫어한다면 가짜든 진짜든 스포일러를 자제하자.

5. 웹툰에서의 스포일러

일반 만화나 영화는 자기가 직접 넷이나 정보를 수집하러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스포일러를 접하기가 힘들다.

반면 웹툰은 댓글 때문에 상황이 다른데 그 웹툰이 완결되었건 안 되었건 옛날에 그려진 스토리는 그 화를 가보면 댓글에 오만가지 스포일러가 난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이걸 용납 못하는 다른 독자들은 합심해서 다른 댓글로 스포일러를 밀어내기는 하지만 역부족이며 다음 만화속세상같은 경우는 상황이 꽤 달라지는데, 베스트 댓글에다가 스포일러를 하는 사람도 있다.

네이버 북스에서 4주 먼저 공개하는 웹툰(예 : 악플게임)의 경우, 자신이 내용을 추측한 것처럼 스포일러를 쓰는 관심종자들도 있다. 현재 연재분을 보는게 아니라 옛날에 완결된 작품을 볼 때는 댓글란은 안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도전만화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중에는 아예 댓글란의 스포일러 테러를 조심하라는 경고문을 써 놓는다. 간혹 전혀 상관없는 다른 작품[3]의 스포일러를 끄적여놓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

가끔씩 작가가 스포일러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작가는 제 정신이 아니잖아?

6. 무의미한 스포일러


등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것들은 이 문서 하단에도 소개되어 있다.

시작부터 해당 정보를 깔고 가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스포일러의 의미가 희미하거나 누가 봐도 알아챌 수 있는 내용이라도 스포일러는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다. 설명하자면 위 예중에서 그라함 에이커의 경우는 미스터 무사도를 보면 누구라도 그라함이라는 걸 알 수는 있지만, 그 누가 그라함이 미스터 무사도가 될 줄 알았을까.

7. 나무위키의 스포일러 정책

나무위키는 스포일러를 허용한다.

무엇이 스포일러이고 무엇은 스포일러가 아닌가 하는 것은 애시당초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스포일러의 범위는 내버려두면 무한정 커지게 되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지운다"는 규칙을 만들어 둘 경우, 결국에는 "이것도 스포일러네? 지워야지"라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나타나서 마지막에는 많은 문서들의 모든 내용이 지워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스포일러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스포일러를 지우게 하면 쓸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므로[7] 이것만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다. 나무위키는 그런 걸 지향하는 공간이 아니며, 게다가 이야기가 생명인 위키이므로 위와 같은 정책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틀:스포일러조차도 절대 필수는 아니며 국내에 정식발매된 외국 작품의 내용이 아직 국내에선 접근하기 힘든 정보인 경우 등에는 이 표시를 붙이자는 의견도 위키 게시판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지만, 그런 의견 또한 권장 사항일 뿐 필수는 아니다. 또한 개인차가 커서 틀 자체에도 효력이 크진 않으며 틀을 단다고 해도 볼 사람은 본다. 물론 볼 사람이야 그냥 볼 사람이니 문제될 건 없지만, 보고 싶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피해가 가니 가능하면 중요한 스포는 주의를 다는 게 좋다.

나무위키에서는 영화/드라마/애니/게임/예능과 같이 스토리, 캐릭터 등을 상세히 기술하니 원작이나 방송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본 위키의 항목을 열람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문제는 스포일러 틀이 없는데 스포일러가 작성된 경우며 게다가 많은 이들에게 중대하게 여겨지는 스포일러를 누군가는 별 거 아닌 스포일러로 여겨서 작성해 놓았다면... 심지어는 항목의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라면... 때문에 내용을 전부 알기 전엔 항목 자체를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위키러의 클릭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한편 스포일러에 대해 많이 신경쓰며 정보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 나무위키와는 달리 위키백과위키아 등 해외권 위키에서는 스포일러 준수보다는 어디까지나 정보 저장에 관심을 두는지라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정보가 적힌다거나 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하면 구글에 검색했는데 가장 위에 뜨는 게 스포인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나무위키 서술에 있어서 독자의 선택권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정보 서술을 중시하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완전히 충족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예로 드라마만 보더라도 매주 간격으로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될 수 밖에 없는데, 단지 읽는 이가 스포일러 당할 수 있으니 내용 서술에 제한을 가하게 된다면, 이후 방영될 내용 서술에도 심각한 제약을 줄 수 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 문서 전체가 암묵적인 서술 통제를 당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을 얻고 싶다면 차라리 나무위키가 아닌 해당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는게 이롭다. 따지고 보면 애당초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위키에서 해당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도 하다. 원래 온갖 잡지식을 때려 넣는 곳이 나무위키인데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이 고작 등장인물 프로필만 적혀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8. 스포일러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스포일러 문제의 핵심은 사실 심플한데, 나무위키의 정체성이 기본적으로 백과사전을 지향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웹페이지들을 모아놓은 잡지와 같은 형태를 지향하느냐의 문제이다. 만일 전자라면 스포일러는 사실 권장되고 스포일러 방지라는 형태로 내용을 배제하는 행위가 오히려 해당 문서를 토막글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고로 시리즈물은 최종 보스 링크 틀 같은 링크가 되어있는 문서가 있는데 이게 시리즈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 ???로 개설되는 게 있는 반면 그에 대한 반론의 여지사항이 많아 그대로 이름을 보여주는 문서도 존재한다. 또한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은 홍보 차원과 녹화 방송 특성상 방송 전에 일부 결과나 줄거리를 방송사가 홈페이지나 예고편으로 미리 알려준다거나 언론에 의해 사전 공개되는 경우가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에서 일부 결과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예외적으로 복면가왕이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처럼 방송이 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정보를 철통 보안하는 경우가 있으며 참고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마지막 결과를 발표할 때 관객들을 퇴장시킨 다음 결과를 따로 촬영해 방송으로 내 보낸다.[8] 가끔 마녀의 집이나 앙상블 스타즈처럼 제작자가 직접 스포일러를 금지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나무위키에 스포일러를 기재해도 되느냐 마느냐의 논쟁이 더욱 크다.

참고로 제작진이 직접 정보 누설을 금지하거나 최악의 경우 저작권법으로 고소미까지 먹일 수 있는 그런 스포일러의 경우는 나무위키에서도 금지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D&D를 위시로 한 TRPG룰북 내용들인데, 여기에 기재된 세세한 데이터를 까발리는 것만으로도 룰북에 대한 저작권 침해로 걸리게 된다. 2011년도부터 이미 법무부에선 스포일러에 관해 법적 처벌이 가능함을 밝히고 있으므로 이는 스포일러가 분명 제작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끼친다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출처

반면 유료결제 웹툰에 대한 스포일러는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데 사실의 적시이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지 않고, 작품을 직접 올린 것이 아닌 글로써 대강의 줄거리나 반전 사항만 언급한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법에도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긴장감을 이용해 결제를 유도하는 독자를 캐시카우 취급하는 작가들을 보면... 오히려 위키에 등재되는 편이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위키에서 드립으로 흥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보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나무위키 토론을 참고하면 된다.

여기서 흔한 문제이자 스포일러의 개념에 관한 부분으로 스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취향 차이일 뿐"인데 무슨 잘못이냐며 따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스포일러는 엄연히 피해를 주는 행위며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타인의 권리를 무시한다는 것은 스포일러를 넘어 기본적인 도의적 문제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 말하고 싶은 권리는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때 정당성을 지니고 분명 법으로 존재하는 명예훼손의 논지와도 궤를 같이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것은 그저 유연성을 지니기 위한 이야기며 중요한 스포일러는 적어도 틀 정도는 달아두도록 하자.

9. 스포일러 목록

원작을 본 사람과 해당 문장의 진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알아도 별 상관없는 내용이나 농담만 서술된 짝퉁이나 오래되었거나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스포일러 존이다.

치명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니 자신의 견문 및 감상 범위가 넓다고 자신하지 않는 사람은 주의할 것.

9.1.

9.2. ㄴ,ㄷ

9.3. ㄹ,ㅁ

9.4. ㅂ,ㅅ

9.5.

9.6. ㅈ,ㅊ

9.7. ㅋ~ㅎ



[1] 마음의 소리 390화[2] 그러나 프랑스어에서 spoiler라는 단어(위에 나온 항공기용 스포일러.)는 외래어기 때문에 그냥 영어 spoiler 비슷하게(정확히는 스포일뢰흐 /spɔj.lœʁ/)처럼 읽는다.[3] 타 작가의 인기만화나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등.[4] 물론 최근에는 점차 클리셰를 깨고 있는 추세이다.[5] 이는 시기에 따라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해당 영화가 막 개봉되었을 시기에는 스포일러지만, 현재. 즉 이 명대사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후부터는 스포일러가 아닌 것.[6] 이 경우는 정체가 주변 인물에게 발각되었을 때부터가 스포일러가 된다. 정체를 들키고 나면서부터 전개가 확 달라지니까.[7] 당장 나무위키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 인물처럼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항목이 넘쳐나기 때문에..[8] 2017년부터 불후의 명곡은 관객들에게도 우승자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변경됐다.[9] 근데 일본한국과 달리 4촌간의 혼인이 허용되는지라 법적인 문제는 없다.[10] 회색도시 시작부터 그의 딸 권혜연이 전제로 깔고가는 내용이나 회색도시2가 프리퀄로 권현석이 부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다.[11] 아마 이 문서의 가장 유명한 구절일 것이다.[12] 스타크래프트 방송경기 리그 VOD를 올리는데 무조건 A는 이기고 B는 진다[13] 리부트 버전 한정[14] 이런 건 매회마다 나온다...[15] 사실 연재 당시에 더 월드의 능력은 정말로 1급 비밀로서 힌트도 거의 없었던 스포일러였지만, 20년도 더 지난 지금은 만화를 안 본 사람도 다 아는 패러디 대상이 되었다(...).[16]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오봉때 3일간 연속게임!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귀신들이 웃는 미친듯한 소리가 리스폰->진행으로 인해 계속되자 한 리스너가 '웃는게 아니라 슬퍼서 우는게 아닐까? 라고 하였고,이에 착한아이다, 거기! 네타는 하지마라, 중2병wwww, 제..3의 눈이! 등의 리플이 올라왔다.딱..딱히 제가 중2병이라서 했던말은 아니구요[17] 記憶少女THE END[18] 정확히는 진나라가 위나라를 계승하였다.[19] 우로부치 겐이 담당한 작품들의 전개 방식이 워낙 독특해서 나오는 말. 해당 항목 참조.[20] 특이하게도 첫부분에 대놓고 까발린다. 첫부분 자체가 스포일러[21] 자세히는 에피소드 오브 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