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0 12:49:5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영화에 대한 내용은 소셜 네트워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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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첨자 범례: 1. 모바일 메신저, 2. 마이크로 블로그, 3. 미디어 플랫폼 4. 카페/소모임 5.블로그 }}}}}}

1. 개요2. 종류
2.1. 블로그2.2. 마이크로 블로그
2.2.1. 웨이보에 대해
2.3. 카페2.4. 인스턴트 메신저2.5.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
3. 2010년대에 대세가 되다4. 문제점
4.1. 보안, 개인정보 문제
4.1.1. 음모론?
4.2. 유언비어의 확대생산4.3. 자신의 주장이 옹호받는다는 착각4.4. 타인의 사생활이나 취미 등을 무시하거나 타인의 인격을 아예 무시하는 경우4.5. 불건전한 컨텐츠, 사회 문제4.6. 연예인과 SNS
5. 해결방안6. SNS 관련 사건들
6.1. SNS가 큰 역할을 한 사건들(시기순)6.2. SNS를 통하여 허위나 과장사실이 확산된 적이 있는 사건들(시기순)
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QAnbj_VwAIr-xA.jpg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Facebook,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분위기를 영화배우 마고 로비로 비유한 그림.
가장 오른쪽의 사진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으로 분한 모습이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1] / Social Networking Site)

인터넷 또는 인트라넷 등의 전자 네트워크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등 사교활동을 하는 전반적인 서비스들을 일컬어 말하는 말. 초기엔 지인간 소식을 공유하는데서 출발했지만, 지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플랫폼으로도 진화하고 있다. VR이 등장하면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서비스도 등장했다. VR시대의 SNS모습은?

SNS는 엄연한 영어 단어가 맞으나[2] 영어권 국가 사람들에게 SNS라는 단어는 사전에서나 볼 법한 단어다. 일상 생활에서 대부분 Social Media(소셜 미디어)라는 표현을 쓰며, SNS는 영미권에서는 보통 문자 메시지의 뜻을 가진다. 이렇다보니 SNS라고 하면 이처럼 못 알아 듣는 경우도 많다. 관련 뉴스

2. 종류

2.1. 블로그

개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말한다.

2.2. 마이크로 블로그

Microblog

자신의 생각이나 뉴스, 잡담 등을 실시간으로 작성해 공개하는 블로그. 보통 글자 수 제한을 두는 점이 특이한데, 이유는 휴대전화와 연동하여 문자를 써서 바로 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트위터 개발자에 따르면 사람은 무언가 제한이 있을 때 보다 효율적인 결과를 위해 고민한다고도 한다.

트위터의 출시 이후 우후죽순처럼 늘어났고 지금은 국가별로 2개 이상의 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다. 웹 서버를 가지고 있거나 호스팅을 받은 사람이 서버에 설치해 자체적으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만든 소프트웨어들도 있으므로 참고.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SNS라 하면, 이 마이크로 블로그를 가리킨다.
  • 서비스 종료
    • wagle(와글)
    • 미투데이
    • 별마을
    • 요즘
    • 플레이톡
    • 넥슨홈
    • App.net
    • N Talk - 머나먼 옛날, 호랑이 담배 막 끊었을 적 버디버디에서 내놓은 서비스였다. 버디버디 메신저가 망하면서 같이 사라졌다.
    • UFO TOWN - 줄여서 유타. 문자를 통해 스타들과 1대1로 소통할수 있는 유료 팬레터 서비스였다. 그 옛날부터 최근까지 3대 기획사 가수들도 썼을정도로 유명했던 SNS. 2007년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서비스되었다가 종료.
    • 구글 플러스 - 2019년 4월 2일 서비스 종료.
    • PHOLAR - 2019년 9월 30일에 서비스 종료.

2.2.1. 웨이보에 대해

흔히 웨이보(微博)가 '중국트위터'라고 불려서 트위터와 같은 특정 회사의 고유 브랜드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3] 웨이보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중국어로 번역한 일반 명사에 불과하다.[4] micro=微, blog=博客(보커: 블로그의 음역)[5]→博. 물론 유래가 단순 번역이라도 특정 회사가 웨이보를 자기만의 브랜드로 등록해 놓고 쓰고 있다면 그 자체가 고유 명사·고유 브랜드가 될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현재 중국어권에는 웨이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가 여러 곳이 있다. 그냥 블로그나 커뮤니티[6] 등이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웨이보는 그냥 블로그, 커뮤니티 같은 일반 명사일 뿐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중국어 외의 언어에서 '웨이보(Weibo)'를 '중국어권(주로 중국 본토)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의미로 범위를 축소해서 쓰는 경향은 있다. 하지만 특정 국가·지역·언어권으로 축소하긴 했어도 어쨌든 고유 명사로서 쓰인 것은 아니라고 봐야할 것이다.[7] 물론 기자가 웨이보가 특정 회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 고유 명사라고 오해한 상태에서 기사를 썼을 수는 있다.

2.3. 카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동호회 서비스

이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이트는 다음 카페이다. 그 이후로 네이버에서 네이버 카페 라는 유사한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8], 이때 다음에서 저작권 소송을 냈고 네이버가 승소하면서 '카페'라는 명칭이 인터넷 포털 동호회 서비스를 뜻하는 보통명사가 되었다. 초코파이, 제록스, 크리넥스 등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들의 예. 싸이월드에선 '클럽'이라고 부르는 예외가 있긴 하다.

PC통신 시대에서는 동호회, 소모임이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 소모임이 지금의 카페와 더 가깝긴하다. 굳이 동호회가 소모임과의 차이를 가진게 있다면 규모와, 해당 통신사에서 소모임을 승격한 것이 동호회라는 점이다. 마이너 갤러리 도입이후의 디씨인사이드의 갤러리 시스템과 비교하면 더 이해가 쉬운데, PC통신 동호회는 기존의 정식 갤러리, PC통신 소모임은 마이너 갤러리에 상응한다고 보면 된다.

모바일 앱서비스 소모임은 추후에 출시된 별도의 서비스이다. 관련항목 참고.

2.4. 인스턴트 메신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일종의 채팅 프로그램이다.

2.4.1. 모바일 메신저

항목 참조

2.5.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

인터넷 방송 참고.

3. 2010년대에 대세가 되다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인터넷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상에서도 쉽게 친구나 지인, 또는 불특정의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 등 여러 가지 공유 가능한 것들이 있는 것도 장점.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모임을 가지려면 장소와 시간 등 고려할 것이 많지만 SNS로 이야기해놓으면 누구든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으니 그 확장성은 무시무시하다.

사실 이 개념은 인터넷이 구축되던 초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아르파넷이나 유즈넷 등 초기 인터넷에서도 소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다고 하며 월드 와이드 웹의 등장 이후 웹 포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등장한 커뮤니티들이 실질적인 SNS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이러다 9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동창회 서비스들(한국으로 치면 아이러브스쿨)이 등장하고, 90년대 말 이후로 한국싸이월드미국마이스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좀 더 명확해진다. 당시엔 SNS라는 말이 없었지만, 사실 저 두 서비스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 때 SNS의 개념은 대부분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저 두 서비스가 각각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태에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트위터페이스북이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SNS의 개념을 세계적으로 확립시켰다. 그 때문에 이 두 서비스와 비슷한 서비스들만 좁은 의미에서의 SNS로 정의된 것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SNS는 페이스북이다. 가입자수가 2016년 4월 기준으로 16억 5000만 명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페이스북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나, 러시아나 중국 등 국가별로 토종 SNS들이 압도적으로 유행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유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천만을 넘는 회원을 지닌 싸이월드를 예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4. 문제점


데코닥튀 - 알고리즘은 어떻게 우리를 가두는가?[9]
각종 보안문제에 취약하며, 생각 없이 내뱉은 말 한 마디로 자기 앞길을 망칠 뿐만 아니라, 유명인과 일반인들에 대한 루머 유포로 극심한 피해를 준다. 게다가 사진 한 장, 글자 몇 마디로 쉽게 선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각종 루머유언비어, 가짜뉴스가 퍼지는 속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킨 바 있어, 간부들은 현역병의 SNS 사용을 자제시키는 분위기가 보편적이다. 물론 전체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금지시키지는 않는다.

이런 문제점들과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언론에서도 방영되며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심지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이성에게 바라는 점 하나로 "내 사랑에게는 SNS를 절대 하지 말라고 타이르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있고, "유재석은 SNS를 안해서 다행이다" 같은 말도 넷상에서 간혹 보인다. 실제로 생각 없이 내뱉었던 말 몇 마디로 망한 연예인이 많아서, 몇몇 연예인 소속사에서는 연습생이나 아이돌의 개인 SNS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

4.1. 보안, 개인정보 문제

-몇 년 동안 대중을 몰래 감시해온 저희로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거주지와 종교적 정치적 견해, 순서대로 정리한 친구 목록,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자신이 찍힌 수백 장의 사진, 현재하고 있는 활동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CIA로서는 꿈에 그리던 일이지요.
- 크리스토퍼 사르틴스키, 실제로 CIA 역대 국장, 부국장엔 크리스토퍼 사르틴스키라는 인물은 없으며 본 내용은 풍자 전문 언론인 The Onion의 영상에서 나온 부분이다. CIA가 SNS를 감시하는진 알 수 없지만 SNS의 개방성을 잘 파악한 문구다. #

SNS들은 갈수록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들을 지적받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은 자신의 페이지를 만들 때 자신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게 일반적이며 자신이 올린 글을 친구라면 누구나 볼 수 있고 퍼가기도 쉬우나, 사람들이 자기가 쓰는 글들의 파급력을 실감하기란 어렵다. 무심코 적은 글이나 사진이 수 년 후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잊혀질 권리 항목도 참고.

2010년 3월에는 어떤 이스라엘 병사가 페이스북에 군사계획을 올렸다가 박살이 나기도 했다. 관련기사 또한, 2014년 8월에는 한 러시아 병사의 SNS때문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전 개입이 밝혀지기도 했다. # 미군에서는 SNS 서비스들의 데이터 제공 협조로 실시간으로 군사정보 누설 등에 대해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에는 SNS에 집 비운다고 올렸다가 도둑드는 경우가 발생했다. ###

또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르면, NSA에 페이스북 등 SNS 업체에 백도어가 제공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즘 폭로 사건 항목 참조.

이러한 SNS를 사용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느낌에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것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면 편하다. 핸드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또 하나의 편리한 의사소통 매체가 생긴 것에 광적인 집착을 보일 필요는 없다. 싸이월드도 하는 사람만 열심히 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안하는 것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신규 SNS도 다를 건 없다. 오히려 SNS 사용을 통한 부작용에 부담을 느껴 SNS 자체를 접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니 환상을 갖는 건 금물.

4.1.1. 음모론?

한편 일부에서는 트위터 같은 SNS를 설립하는 계기가 신상정보 등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거나 물의를 일으키고[10]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구급의 배후세력에서 불순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그 CIA에서 조차 이런 SNS의 예상치 못한 취약점에 크게 놀랐으며, 이런 점을 일찌감치 파악한 NSA는 한술 더떠서 SNS의 기록들을 감시하는데에 이용하고 활용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11][12] 도청을 활동하는 기관에서 이런 SNS를 감시하는 등의 여러가지 방면으로 이용하는 정황을 보아, 어떤 거대세력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업체와 손을 잡고 SNS라는 개념을 만들게 해서 전 세계의 네티즌을 장악해서 지배하는 게 아닐까하는 가설이 떠오르고 있다.[13]

4.2. 유언비어의 확대생산

파일:20180709_020923.png
아무런 팩트 없이 지껄여 대는 키보드 워리어들, 걔네들이 노는 데가 SNS 아닙니까?
- 이강희, 내부자들 [14]

SNS를 통해 정보 공유의 속도가 빨라지고 확산 범위가 넓어지면서, SNS의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언비어의 확대생산. 잘못되어 있거나 아예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면 그 파괴력은 어느 정도일지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 실제로 이는 이미 채선당 임산부 사건이나 푸드코트 화상 사고와 같은 일련의 인터넷 마녀사냥 사건들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들 사건에서 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유저들은 잘못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퍼뜨리면서 정보의 왜곡에 일조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개념없는 인터넷 기자들까지 그 내용을 그대로 쓸어와서 기사랍시고 올려놓곤 '논란이 생기고 있다' 식으로 포장을 해놓는다.

이러한 유언비어는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가 많고 퍼뜨려주세요 같이 확대 재생산을 요구하는 문구를 달고 다닌다. 최근에는 그럴듯하게 그래픽이나 통계 자료를 끼고 나타나기도 한다. 유언비어이기 때문에 통계는 조작이거나 통계의 오류를 동반한다. 출처는 없거나 조작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SNS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 크게 재고해 볼 여지가 더욱 늘어났다. 초창기부터 SNS 유언비어 논란은 끊이지 않았지만 SNS 카더라의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 이번 사고는 사태 해결이 장기화됨에따라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졌고, 그 틈을 타 어마어마한 양의 유언비어가 SNS상에 양산되고 말았다. 끊임없이 확대재생산되는 정보들은 언론까지 타며 격렬한 시사점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허구성과 확산력, 그리고 실제 영향력까지 두눈으로 생생히 보게 된 것이다. SNS상의 헛소문과 선동, 장난들이 실제 수색현장혼돈의 카오스를 일으키자, 이제는 유언비어와 왜곡정보에 반대하고 항의하는 댓글도 적극적으로 달리게 되었다. 남들이 떠드는 말에는 눈살이 찌푸려지더라도 잘 간섭하지 않던 예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그러나 아직도 SNS는 유언비어 확대 제조기로 애용(?)되고 있으며 이렇게 퍼진 허위사실을 믿고 퍼뜨리는 사람들 또한 수없이 많다. 왜곡되거나 과장된 정보의 확산력과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오히려 세월호 사건이후 정부나 유족, 사회현상들을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게 되어 공식 통계나 출저를 불신하고 대신 SNS 출저의 카더라 통신이나 음모론에 빠져드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SNS를 이용하는 개개인이 정보를 전파하는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 정부 차원에서 SNS의 이용을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사실 이런 문제점은 이전에 존재하였던 허위사실유포죄에 의거하여 규제되어 왔으나, 2010년에 헌법재판소가 허위사실 유포는 전반적으로 악의적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며 위헌 판결을 내려 규제가 풀려버렸다. 다만 특정 인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죄로, 허위사실 유포로 공무집행에 지장이 생겼을 경우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위사실 유포로 사회에 지속적인 불안감을 조장하였을 때는 정보통신망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SNS에서 근거 없는 정보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이 SNS 검열 운운하고, TV, 신문, 인터넷 뉴스 등 '기존 매체' 가 조작되었으니 비판적 수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SNS 검열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SNS는 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리트윗 등으로 정보를 퍼나르면서 확대 재생산하기 전에 먼저 확인 좀 하고 올리자.

그리고 2015년,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으로 이 문제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항목 참조.

4.3. 자신의 주장이 옹호받는다는 착각

SNS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관계를 맺는 대상은 사상적으로 유사한 사람이기 쉽다. 즉, 그 유저가 무슨 말을 하건간에 해당유저의 말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리트윗해주는 사람을 친구나 팔로워로 가지지, 해당 유저의 말을 부정하고 공격하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그렇게 SNS를 지속해 가다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관계를 가지게 된다.[15] 정작 SNS를 사용하는 유저 본인은 자신의 메시지가 타인들에게 잘 전파되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실은 원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안에서만 그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을 뿐이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사상과 수준을 가진 SNS 이용자들이 서로의 주장에 맞장구를 쳐주며, 다른 이들로 하여금 마치 하나의 의견이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의견처럼 보이게 한다. 예를 들어 어느 한 SNS 이용자가 "A는 B다"라고 주장하고, 그 이용자의 주변인(또는 추종자)들이 하나둘 몰려들어 의견에 무작정 동의해주기 시작하자, 그 모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치 "A는 B다"라는 주장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 시점에서 이미 실제로 A가 B인지, C인지, 아니면 D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버리는 것이다. 만약 다른 누군가가 "A는 B다"라는 주장의 반론을 제기해도 그 반론은 "A가 B다"라는 것에 찬동하는 사람들만 보는 상황이므로 온갖 정치질에 조리돌림, 집중 비난만 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4.4. 타인의 사생활이나 취미 등을 무시하거나 타인의 인격을 아예 무시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 자기취향과 맞지 않다거나 굳이 맞아도 내 마음에 안 들어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사생활이나 취미 또는 인격을 아예 무시하는 풍조 또한 만연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학교에서도 강조하며 교육시켰을 정도로 중요한 일이지만 SNS에서는 그런 것이 대부분은 무시되거나 인격모독을 하는 행위도 빈번하여 상대방에게 악플 못지않은 정신적인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미 어느 정도 배웠던 사람 이라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SNS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사정은 달라져서 나도 모르게 가는 경우가 자연히 있다.

2016년 10월에는 SNS을 통해 인신 공격을 받은 학생이 자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4.5. 불건전한 컨텐츠, 사회 문제

음란물을 게시하는 경우도 읺다.
4.2 ~ 4.4와 내용이 일부 겹치지만, SNS는 회원가입과 로그인 하면 아무 자격없이 별의별 사람들이 오는 사이트라 통제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일부 SNS 이용자들은 좋아요와 돈을 벌기 위해 불건전한 컨텐츠와 기행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번다. 문제는 일부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무비판적으로 기행을 따라하는 것이다. 특히 판단력이 미숙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경우 무분별한 모방이 잦다.

그리고 SNS는 사회성의 저하를 불러일으킨다.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놀아야 되는데 SNS로 인간 관계를 대신하다 보니 사회성이 결여되는 것은 당연하다. 히키코모리, 저출산 등도 당연히 수반된다.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4.6. 연예인과 SNS

SNS는 사용자가 굉장히 많고,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팬과 연예인들이 직접 소통할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연예기획사 입장에서는 일단 이용자가 많으니 홍보효과 좋고[16], 연예인 입장에서는 기다리는 팬들에게 셀카, 사진 등으로 근황이나 소식을 전하기도 좋고, 직접 소통하기에도 적절한 창구(예:페이스북 DM)이며, 팬들 입장에서도 연예인과 소통할수 있는 몇안되는 공식적인 채널이다보니 SNS로 서로 윈윈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과거에는 유타같은 유료 플랫폼이나 특정 사이트/팬카페/팬페이지같은 곳에서만 가능했던것을 SNS로 간단하게 할수있게 된것이다. 블로그처럼 뭔가 갖추어 쓸 필요도 없고 일상 잡담이나 사진 한두장만 올려도 아무도 뭐라하지도 않고, 제약도 없어서 편하기도 하고.

하지만 한국에서 연예인과 SNS라고 하면 이런 순기능보다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류의, 연예인이 SNS로 실수하고 이슈로 번진것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SNS에 멋모르고 올렸다가 망신을 당하거나, 이미지가 실추되거나, 구설수에 오른 일은 굉장히 많다. 감정적인 발언, 실언, 망언을 했다가 비난받은 사례들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문서에서 확인할수 있다. 연예인의 SNS와 관련된 큰 문제를 살펴보자.
  1. 악플러,안티,악성유저와의 논쟁, 설전 : 이용자가 많은 만큼 각종 관종, 어그로꾼, 악질유저가 넘치는 곳이 SNS이다. 평범한 게시물에 온갖 꼬투리, 트집을 잡으면서 싸움을 걸고 어그로를 끌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예인도 사람이다보니 감정적으로 욱해서 이들과 싸우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 대다수가 어그로 끄는게 본 목적이라 논리고 뭐고 안통하는게 대부분이라는 거고,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천만명이 보는 공식 석상에서 욕을 하고 싸운거나 다름없게되는 것이다. 악플러나 악질유저들은 사법기관에 맡겨서 법의 심판을 밭게하는것이 제일 깔끔한 해결방법이다. 나중에 또 이러기 때문이다. 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다.
  2. 계정 사칭 문제 : 연예인인척 해서 관심을 받고싶은 관종들이 적당한 사진을 퍼다가 진짜 연예인인척 프로필과 게시물들을 주작해 올려놓는다. 연예인의 실명은 일종의 레어닉네임이기도 해서 서비스 초기에 선점해놓고 연예인인척 하기도 한다. 더 악질은 이게 팬패이지인지 사칭인지 구분 안가게 애매하게 적어놓고, 팔로워와 좋아요를 끌어모은다. 특히 해외 사용자가 멋모르고 잘 낚인다. 기획사나 본인 입장에서는 본인 사칭이 떡하니 본인 행세를 하며 팔로워와 좋아요를 모으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며, 무명/신인 연예인들은 팔로워와 관심이 분산되어 버리니 타격이 크다. 그래서 대부분 공식계정을 공지해 두며, 공식 계정을 인증이나 사칭들을 열심히 신고해서 정지먹이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서 2010년대 후반에는 사칭이나 낚시계정에 낚이는 일은 그리 많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3. 계정 해킹 문제
    계정을 해킹해서 악의적으로 게시물들을 훼손하거나, 악성/비방 게시물을 싣는다거나, 아예 계정을 바꿔버리는 식으로 계정을 폭파해버리는 사건이 꽤 많았고, 연예인 본인 행세를 하면서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다. 특히 해킹에 주의하여야 하는것이 프라이버시와 신상(예를 들면 전화번호같은것)이 그대로 노출될수 있기 때문이다.
  4. 비밀계정 문제
    지인들과의 편한 대화나 프라이버시 보호가 (대중들에게 노출되면 곤란한 내용들)필요한 내용의 경우 공식계정 외에 비밀계정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게 실수로 수면위로 드러나거나[17], 비밀계정에 올릴것을 실수로 본 계정에다 올려버려서 일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평범한 일반인사이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될 지인들간의 편한 대화일 뿐이었는데 언행이 거칠다/평소 이미지와 다르다고 불화를 의심하거나 인성논란을 제기하려는 악질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며, 비밀계정에 올릴 내용은 연예인 본인의 부끄러움을 차치하고서라도 사생활과 직결된 내용, 논란으로 점화될만한 내용이 많아서 지워도 흔적이 남기 때문에 실수 한번하면 돌이킬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이미지 추락은 덤. 여자 아이돌이 실수로 인스타그램에 담배 인증 사진을 올려버리거나..

이 문제는 연예인들 본인이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답이지만, 조심한다고 해서 언제 실수할지 모르는 일인데다 술마시고 인사불성 상태에서 올린다던지 하면 본인의 조심으로 해결될게 아니다. 당장 각종 연예인들의 사건사고 문서에 가보면 SNS와 관련된 사건사고들이 꼭 하나이상씩은 있을 정도. 그래서 많은 신인 아이돌 기획사에서는 데뷔 몇년차까지 SNS금지, 심하면 휴대폰까지 금지하기도 한다. 아예 안써서 원천 차단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쓰긴 쓰되 현명하게 쓰는게 좋겠지만, 대부분 그 반대의 경우로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막은것이다. [18] 인기 아이돌이라고 다 피해갈수는 없는것이, 과거 소녀시대도 이런 이유로 개인 SNS를 엄금했으나[19] 풀어주고나서 결국 (실수로 추정되지만)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같은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고, 수지(1994)는 법정 공방으로 밝혀야 할 양예원사건을 편들었다가 억울한 사람이 세상을 뜨고 본인도 2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으며, 트와이스지효 SNS 해킹 및 사칭사건,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같은 것으로 피해를 보았다. 유명 연예인에겐 따라붙는 숙명같은 문제인듯. 특히 정치적,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욱일기,독도)과, 범죄, 민감한 사회 이슈, 편이 갈리는 사회적 논쟁(예:남녀갈등, 혐오, 차별등)은 아예 언급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5. 해결방안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정보의 생성, 전달을 공권력 차원에서 통제하는 것은 오히려 정보를 왜곡하는 것으로 작동하게 될 수 있고 정확한 글마저 왜곡되고 빠르게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못할 수도 있다. 국회의원들이 허위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일들이나 국정원 댓글 사건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SNS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통제했을 때 올바른 결과가 나타날지 알 수 없다.

결국 여러 매체와 SNS로 들어오는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건 개인의 몫으로 놔둘 수 밖에 없는게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다. 근거나 출처가 불분명하고, 논리나 저작권을 가볍게 씹어주는 가명을 사용한 개인 계정/페이지들의 게시글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거나, 차단을 하는 것이 좋고 좋아요를 누르기 전에 좋아요로 인해 일어날 파급력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본 뒤 누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자면 전문성이 있는 대한민국의 보수/진보 언론사 원탑들이신 조선일보한겨레를 동시에 구독하는 식으로 여러 입장의 매체들을 상호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NS의 정보 생산자들은 최대한 중립적 매체, 혹은 관련 기관에 문의를 해 보고 근거 있는 정보일 경우에만 확대 재생산하도록 해야 한다.

6. SNS 관련 사건들

6.1. SNS가 큰 역할을 한 사건들(시기순)

6.2. SNS를 통하여 허위나 과장사실이 확산된 적이 있는 사건들(시기순)

7. 관련 문서



[1] Networking으로 쓰고 사전에도 이렇게 올라와 있으며,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표현은 논문 등에도 등장하는 것이 검색되지만, 중국 등의 비영어권 화자들에 의해 주로 쓰인다.[2] 많은 사람들이 SNS를 콩글리쉬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분명히 잘못된 정보로 위키피디아 영문판을 비롯한 여러 영어사전에 Social Networking Service 혹은 Sites의 줄임말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관련 논문에서도 물론 논문에서 줄임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나 사용되는 표현으로 분명한 영어 단어다. 다만 사용은 한중일을 비롯한 동양권에서 많은 것으로 보인다.[3] 물론 시나 웨이보가 가장 커서 언론 매체에서 웨이보를 얘기하면 이곳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또 여기는 weibo라는 말이 들어간 도메인(http://weibo.cn, http://weibo.com)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고...[4]대만에서는 웨이보보다는 웨이왕즈(微網誌)라는 표현을 선호하는 듯하다.[5] 다만 중국 대륙(본토) 이외 지역에서는 部落格(부뤄거), 部落(부뤄), 網誌(왕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6] 대한민국다음네이버에서는 '카페'라는 이름으로, 싸이월드에서는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7] 특정 국가·지역에만 있는 어떤 것들을 가리키는 용어도 일반 명사다. 예를 들어 한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도 단어 자체는 일반 명사로 취급하지 고유 명사로 취급하지 않는다.[8] 정확히는 원래 운영하던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카페로 명칭을 바꿈. 이전의 명칭은 네이버 클럽.[9] 스크립트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프랑스어로 돼있기 때문에 구글번역의 사용을 권한다.[10] 특히 정치계에서 관심을 돌리기 위해 SNS을 이용해서 연예인들의 물의를 일으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예 자기들에게 적대적인 특정 문화, 예술업계를 몰락시키는 것까지 유도한다는 가설까지 있을 정도다.[11] 전 세계적으로 도청뿐만 아니라 SNS의 기록들도 낱낱이 훑어봤다고 했다.##[12] 이 때문에 사실 SNS의 설립에는 특히 NSA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음모론 까지도 생기고 있다.[13] 심지어는 이중에서 NSA같은 정보 기관이 처음부터 마크 저커버그접촉해서 이런 개념을 만들었다는 음모론까지 등장했다.[14] 다만 이 때 이강희가 유언비어라고 주장한 루머(한결은행이 비자금을 조성해 장필우에게 정치자금을 챙겨 준 것)는 100% 팩트 그 자체였다(...). 편집회의 중 자신이 연관된 비리 사실이 소스로 드러나자 SNS가 출처인 것을 트집잡아 편집위원을 꾸짖으며 단순 루머로 몰고 가는 장면.[15] 실제로 페이스북의 경우 좋아요를 자주 누른 사람의 글이 위쪽에 올라오도록 되어있다고 한다.[16] 그리고 해외까지[17] 비밀계정 자체가 드러나는 경우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공식 계정 놔두고 뒤에서 속닥거린다고 팬들을 기만한 행위라는둥.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팔로워를 일일이 캐보고 아이디를 조사해서 누가 누구의 비밀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지 보고 비밀계정을 맞추기도 한다. 보통사람들은 아이디 하나로 여러곳에 가입을 하다보니.[18] 이런 강력한 제제가 있는 기획사는 대부분 선배 연예인이나 아이돌들이 SNS로 사고를 친 경우가 있을수 있다. 혹은 사장이 다른데서 보고 들은 바가 있거나.[19] 원래 SM이 소속 연예인한테 철통같이 하기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