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
의 서비스 | |||||
<colbgcolor=#25D366><colcolor=#fff> 왓츠앱 | |
유형 | 인스턴트 메신저 |
출시 | 2009년 2월 ([age(2009-02-01)]주년) |
창업자 | 얀 쿰, 브라이언 액턴 |
개발사 | WhatsApp Inc. |
운영사 | 메타 (2014년~ ) |
책임자 | 윌 캐스카트 (2019년 3월~ ) |
MAU | 약 28억명 (2023년 / 추정치) |
지원 언어 |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 등 30개 이상 |
지원 운영체제 | |
PC | Microsoft Windows | macOS |
모바일[1] | Android | iOS | KaiOS[2] |
VR | Meta Horizon OS |
| | | | 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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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타에서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메신저.로그인 없이 전화번호로만 등록하고 데이터 통신을 통해 문자로는 추가 과금 없이 무제한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왓츠앱 사용자끼리 VoIP를 통한 무료 음성통화도 지원된다.
2. 역사
2008년 애플이 네이티브 앱을 개방하자 얀 쿰(Jan Koum)은 App Store가 산업의 근간을 바꿀 것이라고 판단하여 주소록에 통화 가능 여부[3]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2009년 2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왓츠앱을 설립했다.2009년 6월 애플이 푸쉬 알림 기능을 도입하자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은 오히려 알림을 활용한 문자 메시지 용도로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SMS 과금제 문제가 심각했던 터라 쿰은 아예 전화번호를 아이디로 사용하는 무료 메시징 앱으로 서비스를 피봇시켜 2009년 8월 왓츠앱 2.0 버전을 공개했다.
9월에는 과거 쿰과 EY에서 인연을 맺고 야후!에서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바 있는 브라이언 액턴(Brian Acton)이 공동창업자로 합류하고 본인과 지인들로 하여금 5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금을 제공하여 사업이 본격화되었다.[4]
2010년 5월과 8월에 각각 심비안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 초기 1년간 무료 제공 이후,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 하는 유료 정책으로 운영되었다.[5] 1년에 0.99달러로 시작해서 더 긴 기간을 고르면 할인해 주는 식이었다. 대신 광고를 도입하지 않았다. 홈페이지 대문에 걸려있는 '우리가 광고를 팔지 않는 이유'라는 글을 보면 기업이 광고에 휘둘리고 소비자한테 악영향을 미친다고, 차라리 서비스하는 비용만 받겠다고 한다.[6] 또한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게임 등 외부 앱과 연계되는 서비스가 없다. 이는 메시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2011년 4월 세콰이어캐피탈로부터 8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지분 15%를 내어줬다.
2013년 2월 MAU 2억을 돌파했다. 세콰이어는 15억 달러 기업가치를 평가하며 5,000만 달러 규모의 후속투자를 제공했다.[7]
2013년 12월 MAU 4억을 돌파했다. 왓츠앱은 본토인 미국[8]에서 별다른 반향을 끌지 못했으나, 통신비가 비싸고 국경 간 이동통신 수수료까지 있던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특히 Windows Phone과 블랙베리 등을 망라한 모든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등 폭 넓은 범용성을 보어주며 남아메리카[9], 아프리카, 남아시아[10] 등의 시장까지 선점하여 전 세계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부동의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2.1. 페이스북의 인수 이후
2014년 2월 페이스북에 19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인수되었다.#[11] 현금 40억 달러와 페이스북 주식 120억 달러, 창업자들을 묶어 둘 RSU 30억 달러 패키지로 구성[12]되었으며 미국 내에서는 듣보잡이었던 55명 규모의 신생업체가 당시 트위터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에 인수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딜이었다.[13]페이스북과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공동창업자들의 요구에 따라 광고나 비디오 게임 등 다른 수익 사업은 일절 하지 않는 조항[14]을 삽입했다고 한다.[15] 쿰은 페이스북 이사회에 합류했다.
2014년 8월 MAU 6억을 돌파했다.
2015년 1월 21일부로 안드로이드, Windows Phone 8.0 and 8.1, 노키아 S60, 노키아 S40 Single SIM EVO, 블랙베리와 블랙베리 10 이용자는 Firefox와 Opera, Chrome으로 왓츠앱 웹의 사용이 가능해졌다.[16] 웹 브라우저로 채팅 등 왓츠앱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로 왓츠앱 웹에 접속해 놓고 폰에서는 설치된 왓츠앱의 WhatsApp Web 메뉴로 들어가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웹 브라우저로 폰에 있는 메시지를 미러링해 주는 기능이기 때문에 폰이 인터넷에 계속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폰과 웹 브라우저 양쪽 동시에 메시지가 남는다.[17]
2015년 1월에는 MAU 7억을 돌파했으며 4월에 8억, 9월에는 기여코 9억을 돌파했다.
2016년 1월 18일부로 무료 전환을 선언했으며 비즈니스 기능을 추가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0.99달러짜리 수익화 사업으로 수억 명을 모아봤자 페이스북 입장에서는 푼돈이자 네트워킹 형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이었기 때문에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자 무료로 전환시킨 것으로 보인다.[18]
2017년 9월 공동창업자인 브라이언 액튼이 퇴사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는 퇴사하자마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종단간 암호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그널 재단을 설립했다. 몇 년 뒤 페이스북과 왓츠앱의 데이터 공유를 통한 수익화 방식을 두고 갈등이 생겨 8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잔여 베스팅도 포기하고 퇴사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19] 또한 저커버그의 요청에 따라 멘로파크로 본사를 옮긴 뒤 기업 문화 차이로 인해 페이스북 본사 측과 상당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20]
2018년 1월 왓츠앱 비즈니스 기능을 출시했다.
2018년 4월 공동창업자인 얀 쿰이 CEO 자리는 물론 페이스북 이사회에서도 향후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동년도 8월 퇴사했다. 액튼과 마찬가지로 사측과 충돌하며 좋지 않게 헤어졌다. 후임자는 페이스북의 개발도상국 인터넷 보급 사업인 internet.org 담당자였던 크리스 대니얼스다.
2018년 11월 결국 공동창업자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거 그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수익 사업 금지 조항의 실효력 기간이 끝나자 광고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다. 앱은 독립적으로 사용하되, 사용자들이 이들 앱 사이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설명하자면, 메신저 사용자가 왓츠앱 사용자를 불러낼 수 있고, 왓츠앱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쪽지를 보낼 수도 있다는 소리이다.[21]
2019년 3월부로 부사장인 윌 캐스카트가 새로운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2020년 1월에 광고 사업을 철회하면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의 플랫폼 연동 및 데이터 공유로 수익 모델을 우회하여 집중시키기로 했다.
3. 사용 팁
대부분은 도움말에서 볼 수 있다.- 전화번호를 ID로 쓰며, 한 번에 한 기기만 인증 가능하기 때문에[22] 분실/도난 시에는 그냥 새 기기에서 원래 번호로 인증하고 쓰면 된다. 그러면 이전 기기에선 자동 로그아웃. 아니면 메일 보내서 계정 비활성화를 요청할 수도 있다. 새 기기를 구해서 인증을 다시 하기 전까지 분실 폰에서 와이파이로 왓츠앱을 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새로운 기기로 인증 안 하고 30일이 지나면 그 계정은 자동 삭제된다. 번호를 바꾸는 경우라면, 인증되어 있는 기기에 설치되어 있는 앱 내에서 번호 변경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만약 이전 기기도 없고 번호도 바꿔서 계정을 이동 못 하게 되면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만 하는 듯하다. 그렇게 계정 이동 기능을 쓰지 않고 그냥 새 번호로 계정을 다시 만들었을 때, 나중에 내 과거 번호를 가지게 된 사람이 내 과거 계정을 쓰지 못하게 하는 장치가 하나 있다. 계정을 사용 안 한 지 45일이 넘은 후에 새로운 기기에서 내 과거 번호로 인증을 하면 그 번호에 연결되어 있던 계정이 삭제되고 초기화된다. 따라서 탈퇴하지 않고 앱만 삭제해서 묻어둔 계정을 폰 번호를 바꾼 후에 우연히 모르는 사람이 쓰기 어렵게 되어 있다. 계속 왓츠앱을 쓰다가, 번호 변경 후 45일 이내에 옛날 번호가 누군가에게 넘어가고 그쪽에서 먼저 왓츠앱을 그쪽 기기에 인증해 버리면 계정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23] 어차피 와츠앱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폰 번호를 바꾼 후에 곧바로 계정 옮기는 과정을 처리할 테니 그럴 일은 드물 것이다. 만약 폰을 분실하고 바로 번호를 변경해서 새 폰을 구입하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안 되고 할 수 없이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일단 메일을 보내서 옛날 번호 비활성화 요청을 하는 게 낫다.
- 카카오톡과는 달리 전화번호가 곧 자신의 ID가 된다. 따라서 자신의 전화번호가 바뀌었을 때에는 전화번호 변경 기능을 이용하거나, 사용하는 나라가 바뀌었을 경우엔 계정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는 상대방에게 변경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
해외를 자주 다니는 사람에겐 이것만큼 불편한 것도 없다다행히 최근 들어 번호 변경 사실을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생겼다.
- 왓츠앱을 쓰기 위해 외국에 있는 상대방 번호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국가번호-(필요시 핸드폰 번호를 뜻하는 코드)-전화번호" 방식으로 추가해야 된다. + 대신 001이나 00700 등 국제전화 인식 번호를 쓸 경우 추가가 되지 않는다. 가령 아르헨티나의 국가번호가 54이고, 현지에서 쓰는 상대방 전화번호가 11-1234-5678이면 +54-9-11-1234-5678로 저장해야 한다. (여기서 9는 그 나라의 핸드폰 인식 코드다.)
- 카카오톡과는 달리 온라인 상태와 최근 로그인 시각이 찍혀 나온다. 상대방이 접속 중일 때에는 온라인이라고 뜨며, 오프라인일 때에는 최근 로그인 시각이 찍힌다. 그러나 상대방이 비공개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최근 로그인 시각은 뜨지 않으며, 접속 중일 때에만 온라인이라고만 뜬다. 또한 상대방이 전체 공개 혹은 연락처에 대해 공개로 설정하였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비공개면 다른 사람의 접속 정보를 볼 수 없다.
- 체크 1개는 서버로 메시지 전달이 성공되었다는 것이고, 체크 2개는 상대방에게 메시지 전달이 성공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을 경우 등에는 체크 표시가 1개로 뜬다. 과거에는 왓츠앱에서 상대방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2014년 11월 5일자 업데이트에서 상대방이 읽었으면 파란색 체크 표시가 뜨도록 했다.
- 왓츠앱이 대세인 유럽 국가의 통신사들은 왓츠앱 전용 요금제를 제공한다. 한 달에 얼마씩 내면 왓츠앱을 통한 트래픽에는 추가 과금을 하지 않는 식. 거의 푼돈인 경우가 많다. 한 이탈리아 통신사에서는 왓츠앱 전용 유심을 내놓기도 했다. 문자 송수신 무제한에 멀티미디어 공유 시 별도 충전된 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 국내에서도 구해서 끼워 넣으면 쓸 수 있다.
- 상대방의 메시지를 길게 눌러 화살표 표시의 "Forward" 버튼을 눌러 답장할 수 있다. 이후 카카오톡에서도 2018년 10월 기준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답장 기능이 추가되었다.
- 단체 채팅방의 경우 대화방 참여 인원 수에 따라서 숫자가 뜨며 상대가 확인하면 이 숫자가 차례로 낮아지는 카카오톡과는 달리, 왓츠앱은 특정한 인원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길게 터치하면, 화면이 바뀌며 상단 바에 항목이 여러 개 나타나는데 그중 ⓘ를 누르면 <메시지 정보>가 뜨면서 읽은 사람과 전달된 사람 목록이 제공된다.
- 단톡이든 그룹톡이든, 전송한 지 1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삭제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 메시지는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띄워진다.
- 브라우저에서 왓츠앱을 쓸 때 별도로 설치하는 것 없이 사이트로 들어가서 폰에 설치된 왓츠앱의 왓츠앱 웹 메뉴에 들어가서 QR 코드만 찍으면 바로 쓸 수 있다.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로 쓸 때 폰으로 로그아웃하는 걸 잊지 말 것. 왓츠앱 웹에서 관리할 수 있다.
- 왓츠앱 유저층들과 달리 페이스북만 쓰는 사용자들에게는 문제가 되고 있는 앱인데, 구체적으로 왓츠앱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용자들도 있어 비밀번호 변경 시에 인증코드 같은것 없이 쉽게 변경했었지만 2024년 중순을 시작으로 인증코드를 받고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것으로 변해 비밀번호 설정 완료하기 위해 마지막에 왓츠앱에서 보낸 보안 코드를 확인 후 입력하는것 때문에 비밀번호 변경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이 생기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SMS을 통한 문자 인증 코드를 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특히 PC로 할 경우 왓츠앱을 통한 인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왓츠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있다해도 한국쪽 사용자들의 경우 절반이상이 페이스북과 왓츠앱을 연동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 왓츠앱으로 인증받는 번거로운 방법보다는 평소같은 SMS을 통한 SMS 문자 인증 코드라든가, 계정에 추가한 개인 이메일, 구글 계정을 통한 OTP 인증 등을 쓰는 유저들이 있다.[24]
4. 기타
- 텔레그램의 기본적인 프로그램 구조가 왓츠앱과 같다.
-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부터 많은 홍콩인들이 왓츠앱에서 시그널로 갈아타고 있었지만, 다시 왓츠앱으로 회귀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일자 텔레그램과 더불어 왓츠앱으로 사이버 망명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느는 듯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복구되었다.[25]
- WhatsApp Drip Car 라고 초록색 차에다가 왓츠앱 마크(...)를 붙여넣고, 왓츠앱의 효과음을 리믹스해 집어넣는 밈이 생겼다. Discord Drip Car 와 Snapchat Drip Car 도 있지만 같이 나올 경우 죄다 WhatsApp Drip Car 에게 따라잡히며 음악 소리도 커진다.
- 2021년 10월 5일 오전 12시 50분쯤부터 5시간 넘게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DNS 서버 문제로 추정된다고. #1 #2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CNBC는 "인터넷 장애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를 보면 이번 접속 장애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모든 이용자가 영향권에 든 것인지, 일부 지역만 타격이 있는 것인지 뚜렷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페이스북 사과[26] 마크 저커버그 사과[27] 타임라인[28]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트위터로 몰리면서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이 와중에 맥도날드가 영업하고 넷플릭스와 서로 짤을 주고받으며 놀기도 했다.
오전 6시 10분경 5시간 30분 만에 BGP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오전 6시 50분경 6시간 만에 순차적으로 복구 및 정상화됐다. 그러나 오전 8시 기준 일부 서비스는 아직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1 #2 기사1 기사2 기사3 - 2022년 10월 25일 오후 경 발신과 수신이 되지 않는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화 내용이 삭제되는 기능이 있다. 범죄 증거 인멸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아동단체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 왓츠앱 비유저들과 관련해서 페이스북 가입 유저들 중 휴대폰 번호로 가입한 사용자들의 경우 골치아픈 문제점이 왓츠앱인데, 이전까지는 PC로 페이스북 비밀번호 변경이 쉬웠지만 2024년 중순을 시작으로 휴대폰 번호로 가입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PC로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변경하기 위해 왓츠앱에서 보낸 보안 코드 입력해야 비밀번호가 변경 돼서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로 작용되고 있어 왓츠앱 비유저들에게 왓츠앱을 깔라는 식이 되고있다.[29] 스마트폰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경우 왓츠앱이 아니어도 SMS 문자를 통한 보안 코드를 보고 바꿀 수 있지만 비밀번호 변경 시 이메일까지 있는 사용자들에겐 문제가 없으나 이메일 없이 핸드폰 번호 1가지만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PC 버전으로 페이스북 비밀번호 변경 시 왓츠앱을 통한 보안 코드를 받고 해야 완료된다며 비밀번호 변경이 어렵다. 그러나 왓츠앱을 깔았다고 무조건 보안 코드를 받을 수 없고, Whatsapp을 통해 코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또 난처한 상황을 만들어 페이스북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SMS 코드가 제대로 도착하길 기다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30][31]
- <span class="i ion-logo-whatsapp" 나무위키에도 html 문법을 이용해 whatsapp 아이콘을 출력할 수 있다.
[1] 심비안, 블랙베리는 2017년 7월 1일, 노키아 Asha는 2018년 12월 31일, 윈도우 폰은 2019년 12월 31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여기를 참고.[2] JioPhone과 Nokia 8110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른 폰은 미확인.[3] 이 때문에 what's up처럼 들리는 왓츠앱으로 사명을 정했다.[4] 2007년 야후! 퇴사 이후에는 함께 페이스북에 지원했으나, 보기 좋게 둘 다 떨어졌으며, 쿰은 액턴이 합류하기 직전인 2009년 8월에도 다시 한 번 페이스북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5] 앱이 출시된 초창기에는 0.99달러을 지불하면 평생 사용 가능하였고, 그 당시 산 사람들은 유료 정책 변경 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었다.[6]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액턴은 야후! 재직 당시 광고는 뒷맛이 개운치 않으며 몸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겉으로는 무료지만 사실 사용자 본인이 곧 상품이라는 점을 비유한 것이다.[7] 2010~2013년 사이 구글로부터 여러 차례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성의 없는 태도와 조직문화 차이 때문에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8] 이동통신의 보편화 이전부터 SMS와 이메일 문화가 발전되었으며 특히 이메일에 있어서 한국은 업무용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사적인 연락 수단으로서도 상당히 자주 쓰인다는 점을 원인으로 뽑기도 한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미국 시장은 특정 서비스의 독점보다는 SMS, 이메일, 인스타그램DM, Meesenger, 스냅챗, iMessage 등 여러 제품들이 혼재되어 쓰이고 있다.[9] 당시 멕시코 MAU가 3,000만 수준으로 유럽, 미국, 인도와 더불어 가장 주된 시장이었다.[10] 이 당시 인도의 왓츠앱 사용자는 4,000만 명 정도로 전체 MAU의 10% 정도를 차지했다. 이후에는 무려 5억 3000만 명이나 되어서, 2~7위 국가의 왓츠앱 사용자를 다 합친것보다 많을 정도로 워낙 많다보니 잘 부각은 안되지만, 파키스탄만 해도 왓츠앱 사용자가 세계 7위에 해당될 만큼 많으며, 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 등 다른 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국민 메신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1] 왓츠앱의 공동창업자가 페이스북의 면접에서 탈락한 프로그래머들이었는데, 페이스북이 이들을 190억 달러에 다시 모셔온 것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다.[12] 이로 인해 공동창업자인 얀 쿰의 재산은 2024년 기준 약 160억 달러에 달한다.[13] 사실 이들 공동창업자들은 매각할 의향이 없어 200억 달러라는 트위터 급 액수를 막무가내로 불렀는데, 저커버그가 왓츠앱 인수 건을 강력하게 지지하여 성사시켰다고 한다. 10억 달러짜리 인스타그램 인수건도 천문학적인 수준이라고 평가받는 실정이었으니, 쿰과 액턴은 매각할 수 밖에 없었고 가정이 있던 탓에 스타트업 경영인으로서의 과로에 지쳐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14] 이러한 추가 수익 사업을 강요할 경우 공동창업자들은 4년 뒤 효력이 생기는 스톡옵션 패키지를 온전히 보유한 채 퇴사한다는 조건이 담겨있다.[15] 한때 왓츠앱을 인수하는 회사가 하필 사생활 논란의 중심이었던 페이스북 사였던지라 초기엔 다수 논란이 있었지만, 다행히 사생활이나 보안 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기에 잠잠해졌다. 상술했듯이 페이스북이 공포한 그대로 현재까지도 왓츠앱에는 광고가 전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페이스북 메신저와 유사한 스토리 기능이 존재하긴 하지만 거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 더 가까운 "개인 일상 공간" 수준이고, 이 조차도 왓츠앱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도(국가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봐야 한다. 게임 기능 또한 현재까지도 일절 추가되지 않은 상태이며, 메신저 기능에만 충실히 하고 있는 상태. 다만 메세징 데이터를 공유할 경우 엄청난 반발을 초래할 것이기에 못한 것이며 사용자의 전화번호와 행동데이터, 카드번호 등을 훗날 페이스북에 넘겨주어 활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이를 이유로 2017년 이들에 벌금을 부과했다.[16] 현재는 네이버 웨일도 사용이 가능하다.[17] 도움말 참조.[18] 2016년 2월 당시 MAU가 10억 수준이기에 연매출을 대충 10억 달러 내외로 추산해볼 수 있다. 당시 페이스북 연매출은 무려 270억 달러 수준이었다.[19] 액튼은 페이스북이 당초 합의한 수익 창출 사업 금지 조항을 어겼다고 주장했으나, 협상 도중 신물이 나서 해당 금액을 포기했다고 한다. 끝이 좋지 못했는지 2018년 3월 페이스북에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이 터지자, 트위터에 #deletefacebook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20] 저커버그 전기에 의하면 셰릴 샌드버그는 그를 하대했으며 왓츠앱에 광고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여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21]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경우라면 그냥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정말 SNS(소셜 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말이다.[22] 즉,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다.[23] 그래 봐야 연락처 정도이고, 왓츠앱은 카카오톡과 달리 과거 대화 기록이 폰에 들어오면 바로 서버에서 제거하며, 폰에 받지 못한 대화 기록만 30일간 저장된다.[24] 비밀번호 변경 시 페이스북 사용자들 중 휴대폰 번호만 인증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엔 SMS 보안 인증 코드를 받고 해결해야하는 시간싸움이 되고 있어 페이스북에서 SMS 문자 인증 코드가 워낙 기다려도 잘 안도착하는 상황이 계속 생겨서 대부분 애를 먹는다.[25] 이는 플랫폼 사업 독점의 위력을 보여주는 단편적 예시다. 애초에 메신저는 혼자 써봐야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한 메신저가 이미 네트워크를 점유하여 지배적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면, 시장 자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거나 서비스하는 업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 역전하기 어렵다.[26] We’re aware that some people are having trouble accessing our apps and products. We’re working to get things back to normal as quickly as possible, and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27] *Sincere* apologies to everyone impacted by outages of Facebook powered services right now. We are experiencing networking issues and teams are working as fast as possible to debug and restore as fast as possible[28]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수시간째 다운 / 페이스북 주가 4.9% 하락 / 페이스북 CTO 사과 / 마크 저커버그 순자산 59억달러 손실 / 서버를 수동으로 재설정 / 트위터는 현재 사용자 최다 SNS 플랫폼으로 기록[29] 페이스북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SMS 코드를 받아 해결하려고 해도 SMS 보안 코드 문자가 발송도 안되는 난처한 상황까지 오고 짧으면 바로 오지만 길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매번 이용자들의 불편함까지 초래한다.[30] 그렇다고 페이스북 측에선 문자를 안보내려고 하는 행위를 보이며 인증 요청을 계속하면 보안 확인을 완료하세요.(Please complete the security check to log in.)라는 것이 뜨면서 보안 인증 코드를 안보내려고 하기도 한다.[31] 휴대폰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의 경우 비상시에 이메일같은걸 계정에 깔아두었다면 보안 코드를 받기 쉽다. 한가지 다른 문제가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들과 달리 2024년 중순을 기준으로 PC로 쓰는 사용자들의 경우 계정에 개인이메일을 추가하기 위해선 여기에 왓츠앱을 통해 인증 코드를 받으라는것이 뜨면서 왓츠앱을 억지로 깔아 쓰라는 식으로 만들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