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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 1946년 월드컵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도 일부 경기 개최 | }}}}}}}}}}}} |
FIFA WORLD CUP FIFA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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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트로피[1][2] | FIFA 월드컵 우승국 패치 | }}} | ||
<colbgcolor=#003768> 정식 명칭 | FIFA 월드컵™ | |||
영문 명칭 | FIFA WORLD CUP™[3] | |||
창설 연도 | 1930년 | |||
주관 단체 | FIFA | |||
진출 자격 | 국제 축구 연맹 가입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팀 중 개최국 및 지역 예선을 통과한 국가대표팀 | |||
최근 대회 |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
최근 우승국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2022) | |||
최다 우승국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브라질 (5회) | |||
최다 우승 선수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펠레 (3회) | |||
최다 우승 감독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비토리오 포초 (2회) | |||
최다 출장자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넬 메시 (26경기) | |||
최다 득점자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미로슬라프 클로제 (16골) | |||
링크 | ||| |
1. 개요2. 인기 및 위상3. 상업성4. 상금5. 역대 대회6. 지역 예선7. 본선(조별 리그)
7.1. 역대 대회 진행 방식7.2. 선수 구성
8. 수상9. 기록7.2.1. 역대 출전 선수 명단
7.3. 본선 진출국 확대7.4. 국가별 본선 진출 횟수 및 최고 성적7.5. 역대 대회별 최초 본선 진출국9.1. 각국 대표팀의 우승 횟수9.2. 각국 대표팀의 득점왕 수상 횟수9.3.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통산 승점 랭킹9.4. 역대 시드 배정9.5. 참가 감독
10. 여담11. 관련 문서9.5.1. 우승·준우승 감독
9.6. 다른 국적으로 각각 본선에 참가한 선수9.7. 징크스9.8. 이변[clearfix]
1. 개요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은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하는 축구 종목의 세계 선수권 대회로,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 중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1930년 이후 4년에 한 번 개최되며, 세계 최고의 축구 국가대표팀[4]을 가린다.2. 인기 및 위상
스포츠 대회 결승전 간의 시청자 수 비교[5] |
우승팀이나 준우승팀의 에이스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에 가까워지며,[8]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다른 대회와는 차원이 다르다.[9]
당연히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가진 대회로 여겨진다. 최근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모든 본선 경기를 합산했을 때 시청자[10] 수가 50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 한 경기만 해도 15억 명이 시청한 것으로 기록됐다. NBA 파이널과 메이저 리그의 월드 시리즈 시청자가 1200만에서 1400만 명, 슈퍼볼이 약 1억에서 1억 1000만 명,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1억 6000만 명,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이 약 3억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는데 비해 월드컵은 타 종목 최대 이벤트 또는 축구계의 다른 대회들과도 큰 격차를 가진다.[11]
'월드컵'이라는 단어가 바로 이 대회에서 비롯됐다. 이후 FIFA 월드컵이 흥행하면서 월드컵이라는 명칭이 다양한 종목에 차용됐고, 이제는 다른 종목에서도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대회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곧바로 축구가 연상되며, 'FIFA'를 생략하고 그냥 '월드컵'이라고 불러도 그 의미가 아무런 문제 없이 통할 정도로 FIFA 월드컵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다른 종목의 월드컵을 언급하려면 해당 종목의 이름을 같이 불러줘야 의미가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 세계 규모의 국가 대항전이기 때문에 월드컵은 축구계에서 매우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프로 축구 클럽들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유럽도 국가 대항전 대회가 있으면 관심사는 무조건 그 쪽으로 쏠린다. 잉글랜드에서는 노스웨스트 더비보다, 독일에서는 데어 클라시커보다, 스페인에서는 엘 클라시코보다 유로나 월드컵에서의 자국 대표팀 경기가 훨씬 인기가 많다. 애시당초 국가대표팀 대항전이 클럽 간 대회보다 관심이 높은데[13], 그 국가대표팀 경기가 월드컵이면 자연스럽게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것이다. 유럽이나 남미 축구 강호들은 그 나라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 월드컵으로 도배되어 있다.[14] 월드컵을 우승한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예상 이상의 이변을 일으킨 나라들도 국가적 경사를 맞이한 것으로 여겨진다. 국가 수반이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이 귀국한 뒤 버스를 타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 거리 행진을 하는 등 온 나라가 한동안 축제 분위기가 된다.[15] 경제적,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황에 처한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축구와 월드컵의 인기만큼은 매우 높다. FIFA 월드컵이 시작되면 자그마한 TV 하나 있는 곳에 수백 명이 둘러 앉아서라도 월드컵을 시청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 경제적으로 부족해 각 가정마다 텔레비전이 없어도, 하다못해 라디오[16]를 꺼내서라도 월드컵 중계를 들을 정도다.
이런 모습들은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축구는 인기 스포츠이긴 하지만 월드컵 기간에 들어가면 평소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전에 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은 국민적 관심사로 통하며 조편성, 경기 전망 및 결과, 경우의 수 등이 연일 지상파 뉴스에 보도된다. 이는 시청률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멕시코 전은 방송 3사 합계 시청률 79.2%를 기록했고, 2002 한일 월드컵도 3사 합계 폴란드 전 74.1%, 스페인 전 72.4%[17]등 기록적인 통계를 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이 홈 그라운드에서 4강에 올랐고 이는 20년이 넘도록 회자되고 있으며 심지어 고등학교 역사책에 실렸을 정도로 엄청난 국가적 파급력을 남겼다. 2006 독일 월드컵 토고 전도 시청률 71.0%을 기록했으며, 2010년 대 들어 OTT와 인터넷 중계의 보급으로 모든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크게 빠지고도 월드컵은 여전히 40-50%의 시청률을 보이는 등[18] 월드컵은 방송계 최대 대목으로 통한다.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FIFA 월드컵은 특별한 대회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을 선수로서 가장 지향하는 목표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우승팀 선수들의 경우 월드컵 우승을 자신의 가장 명예로운 커리어로 자주 언급하곤 한다. 최근 의학과 선수 보호 개념의 발전으로 선수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에도,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은 여전히 선수 인생 전체를 통틀어 정말 몇 없는 기회다. 게다가 국가를 대표한다는 점, 클럽팀은 이적하면 되지만 국적은 일정 부분 타고나 바꾸기 어렵다는 점 등이 월드컵의 희소성을 높인다.[19] 본선 진출 국가들은 대부분 국민적 관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로서도 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다른 큰 대회에서는 탈락해도 눈물을 흘리지 않던 선수들이 월드컵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본선에서의 탈락은 상황이 나은 게, 지역예선 통과조차 어려운 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월드컵에서 뛰는 것 자체가 평생의 꿈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북한의 정대세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 선수들과 해설위원들 등은 본선 무대에서 경기 전 자국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것만으로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웨일스의 관중들이 그 세월에 담긴 울분을 담아 거의 포효하듯 국가를 불러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폴란드 대표팀 최다 A매치 출장자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본인의 월드컵 첫 골을 넣고 눈물을 흘리고, 크로아티아 대표팀 최다 A매치 출장자인 루카 모드리치가 '내가 획득한 빅 이어 4개와 맞바꿔서라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선수들 또한 매우 간절하게 임한다. 이러한 월드컵의 희소성과 가치, 그리고 거기서 오는 선수들과 팬들의 간절함은 이 대회에서 드라마틱한 상황과 이야깃거리가 유독 많이 나오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3. 상업성
FIFA에는 흑자지만 개최국에는 적자다. 개최국은 개최 전에는 개최를 위한 인프라 투자, 개최 후는 시설 유지, 보수 비용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이를 메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기로 벌어들인 수익을 회수해야 하는데 경기 수익의 대부분은 주최국이 아니라 FIFA가 가져간다.포뮬러 1만큼은 아니지만 올림픽과는 다르게[20] 상업성이 짙은 대회로, 온갖 스폰서들이 붙고 천문학적인 스폰서 금액이 따라온다.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라는 올림픽을 유치했다가 빚 잔치를 하는 국가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놀라운 부분이다. 단 대회 자체만 보면 전부 흑자였지만 경기장 건설 같은 인프라 투자로 인한 개최국의 부담은 매우 컸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대회 개최로 인한 국가적 적자로 인해 민심이 최악이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겹치면서 브라질 경제는 위기에 빠져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에 지우마 호세프 당시 대통령이 탄핵되고 그 다음 대선에서 강경 보수의 자이르 보우소나르가 당선되기에 이르렀다.[21]
거기다가 중계권 액수는 점점 불어나서 1990년 이후로는 FIFA에게 수백억대에 이르는 재정적 이득을 가져다 주는 수단으로 성장했다. 단적인 예로 2010년 SBS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의 중계권을 독점 계약했을 때 그 액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0만 달러, 남아공 월드컵은 6500만 달러로 30배가 넘는 차이가 났을 정도로 월드컵 중계권료는 상당히 비싸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FIFA에서는 중계권은 팔지만, 경기장 입장이나 중계 기반시설은 따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중계권을 샀다고 하더라도 중계진의 경기장 입장권/코멘터리 박스 등을 경기별로 사야 한다고 한다. 코멘터리 박스 하나당 한화로 1000만 원 정도라고 하며, 이 때문에 한국 방송사들은 경비 절감을 위해 메인 중계팀 외에는 IBC에서 스튜디오 중계를 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티켓 가격. 단위는 미국 달러이다. 1라운드가 개막전, 2~48라운드가 조별 예선, 49~56라운드가 16강, 57~60라운드가 8강, 61~62라운드가 4강, 63라운드가 3·4위전, 64라운드가 결승전이다. 가격을 보면 3·4위전이 8강만큼이나 입장료가 저렴하다. |
하지만 그런 만큼 본선에만 참가해도 수십억대의 배당금이 지급되는데, 남아공 월드컵의 총 배당금이 4억 2천만 달러, 한화로 약 5040억 원이다. 꼴찌 팀도 800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비례해 상금이 더 올라간다.[22] 정확히는 한 경기당으로 환산해서 상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더 뛰면 그만큼 상금이 올라간다. 조별리그는 한 경기당 270만 달러, 16강 이후부터는 한 경기당 최하 400만 달러이다. 하지만 3·4위전의 상금은 거의 16강전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상금이 저렴하다. 또한 개최국에게는 1억 달러의 지원금이 주어지고, 입장료 수익과 공식 공급 업체의 후원금을 받지만 FIFA가 회수하는 이익금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수익은 2조 원이 나왔는데, 그중 대다수는 FIFA가 가져가고 한국과 일본 양국이 가져간 수익은 고작해야 2000억 정도에 그쳤기에 공동 개최로 인해 양국이 월드컵 경기장을 10개씩 지은데 들어간 신축 비용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 대회의 경우 1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 점을 볼 때 5개씩만 지었다면 좀 더 효율적인 월드컵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다.#[23]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의 절반 이상은 현재까지도 누적 적자가 진행 중이다. 물론 수익은 엄청 나오는데 FIFA가 수익을 엄청 먹었기에 벌어진 문제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010년 월드컵에서만 3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역시 그리 큰 경제 효과를 누리지 못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는 브라질은 월드컵 광고 효과로 1420억 헤알(약 63조 7054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 가치 창출과 0.5%포인트의 GDP 성장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적자가 쌓였다. 일부 경기장은 월드컵 종료 후 활용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 판명되며 세금을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기사, 브라질, '월드컵의 저주'..2300억원 짜리 경기장 폐쇄[24], 월드컵이 브라질 경제를 살린다? 거짓말! 월드컵 개막 직전의 기사인데, 축구선수 출신 브라질 국회의원 호마리우는 월드컵 이전부터 반대론자 편에서 정부를 비난하였으며 월드컵 종료 이후에도 강도 높게 정부와 브라질 축구 협회를 비난하였다.
4. 상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상금 | |
우승 (Winner) | $42,000,000 |
준우승 (Runner-up) | $30,000,000 |
3위 (3rd place) | $27,000,000 |
4위 (4th place) | $25,000,000 |
8강 탈락 (Quarter Final) | $17,000,000 |
16강 탈락 (Round of 16) | $13,000,000 |
32강 조별 리그 탈락 (Group Stage) | $9,000,000 |
5. 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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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1930 우루과이 | [[이탈리아 왕국|]] 1934 이탈리아 | [[프랑스 제3공화국|]] 1938 프랑스 | [[브라질 제4공화국|]] 1950 브라질 | [[스위스|]] 1954 스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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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1958 스웨덴 | [[칠레|]] 1962 칠레 | [[잉글랜드|]] 1966 잉글랜드 | [[멕시코|]] 1970 멕시코 | [[서독|]] 1974 서독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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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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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 1946년 월드컵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도 일부 경기 개최 | }}}}}}}}}}}} |
※ 역대 대회의 간략한 이야기는 FIFA 월드컵/역대 대회 문서 참조.
<rowcolor=#fff> 연도 / 회차 | 개최국 | 우승 | 준우승 | 3위 | 4위 | 개최국 성적 |
<colbgcolor=#003768><colcolor=#fff> 1930 / 1회 | 우루과이 | <colbgcolor=#ffd700,#5d5e00> 우루과이 | <colbgcolor=silver,#2d2f34> 아르헨티나 | <colbgcolor=#b8860b,#392900> 미국[25] | 유고슬라비아[26] | <colcolor=#000> 우승 |
1934 / 2회 | 이탈리아 | 이탈리아 | 체코슬로바키아 | 독일 | <colbgcolor=#f0e68c> 오스트리아 | 우승 |
1938 / 3회 | 프랑스 | 이탈리아 | 헝가리 | 브라질 | 스웨덴 | 6위[27] |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취소 | |||||
| ||||||
1950 / 4회 | 브라질 | 우루과이[28] | 브라질[29] | 스웨덴[30] | 스페인[31] | 준우승 |
1954 / 5회 | 스위스 | 서독 | 헝가리 | 오스트리아 | 우루과이 | 8위[32] |
1958 / 6회 | 스웨덴 | 브라질 | 스웨덴 | 프랑스 | 서독 | 준우승 |
1962 / 7회 | 칠레 | 브라질 | 체코슬로바키아 | 칠레 | 유고슬라비아 | 3위[33] |
1966 / 8회 | 잉글랜드 | 잉글랜드 | 서독 | 포르투갈 | 소련 | 우승 |
1970 / 9회 | 멕시코 | 브라질 | 이탈리아 | 서독 | 우루과이 | 6위[34] |
1974 / 10회 | 서독 | 서독[35] | 네덜란드[36] | 폴란드[37] | 브라질[38] | 우승 |
1978 / 11회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39] | 네덜란드[40] | 브라질[41] | 이탈리아[42] | 우승 |
1982 / 12회 | 스페인 | 이탈리아 | 서독 | 폴란드 | 프랑스 | 12위[43] |
1986 / 13회 | 멕시코 | 아르헨티나 | 서독 | 프랑스 | 벨기에 | 6위[44] |
1990 / 14회 | 이탈리아 | 서독 |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 잉글랜드 | 3위[45] |
1994 / 15회 | 미국 | 브라질 | 이탈리아 | 스웨덴 | 불가리아 | 14위[46] |
1998 / 16회 | 프랑스 | 프랑스 | 브라질 | 크로아티아 | 네덜란드 | 우승 |
2002 / 17회 | 대한민국·일본 | 브라질 | 독일 | 터키 | 대한민국 | 4위[47](대한민국) |
9위[48](일본) | ||||||
2006 / 18회 |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 독일 | 포르투갈 | 3위[49] |
2010 / 19회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스페인 | 네덜란드 | 독일 | 우루과이 | 20위[50] |
2014 / 20회 | 브라질 | 독일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브라질 | 4위[51] |
2018 / 21회 | 러시아 | 프랑스 | 크로아티아 | 벨기에 | 잉글랜드 | 8위[52] |
2022 / 22회 | 카타르 | 아르헨티나 | 프랑스 | 크로아티아 | 모로코 | 32위[53] |
2026 / 23회 | 캐나다·멕시코·미국 | 국가 | 국가 | 국가 | 국가 | -(캐나다) |
-(멕시코) | ||||||
-(미국) | ||||||
2030 / 24회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54] | 국가 | 국가 | 국가 | 국가 | -(스페인) |
-(포르투갈) | ||||||
-(모로코) | ||||||
2034 / 25회 | 사우디아라비아 | 국가 | 국가 | 국가 | 국가 | - |
비유럽/비남미 팀 중에서 월드컵 4강 이상 성적을 낸 건 1930년의 3위 미국과 2002년의 4위 한국, 2022년 4위의 모로코뿐이고, 이마저도 미국의 경우에는 무려 1930년으로 지금과 비교하면 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한 세계 교통 수단도 열악하고 인터넷도 없이 상대팀을 분석하던 초대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미국이었고, 한국[55]의 경우에는 거스 히딩크라는 네덜란드의 명감독과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한 것이 컸다.[56]
우승팀을 배출한 대륙은 유럽과 남아메리카 두 대륙이 전부이면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 두 대륙이 거의 균등하게 우승을 나눠 가져왔는데, 21세기 들어 4회 연속으로 유럽에서 우승국이 배출되며 이 균형이 상당히 어그러졌다. 2022년에 아르헨티나가 결국 유럽팀의 우승 독점을 끊어내는 것에 성공한다. 앞으로 남미가 유럽 대륙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6. 지역 예선
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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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 |||||||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 |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지역예선 | |||||||
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 |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지역예선 |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 |||||||
1974 FIFA 월드컵 서독/지역예선 |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지역예선 |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지역예선 |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 |||||||
1994 FIFA 월드컵 미국/지역예선 | |||||||
1998 프랑스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02 한국·일본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06 독일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14 브라질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2018 러시아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2022 카타르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2026 캐나다·멕시코·미국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FIFA 월드컵 대륙별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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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 아시아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예선 | |||||||||
아프리카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 남미 축구 연맹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 |||||||||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
예선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문서 참고.
참고로 FIFA 월드컵은 FIFA에 가입한 '축구 협회'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이므로 한 국가에 여러 축구 협회가 존재하는 경우[57] 출전 신청만 내면 따로 출전할 수 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특별한 예외가 있었다. 당시 아일랜드는 나라는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팀이 출전했는데, 이는 가톨릭을 믿는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인 FAI와 성공회를 믿는 아일랜드 북부 지방의 북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인 IFA가 따로 팀을 꾸려 출전했기 때문이다.[58] 하지만 나라가 완전히 갈라선 것도 아니고, 선수의 국적이나 협회 등록에 대해 민감한 시기도 아니었던 탓에[59] 4명의 선수[60]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양쪽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두 나라/협회가 다른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같은 월드컵에서 두 개의 국적/협회로 경기를 뛴 유일한 사례다.
6.1. 실제 대륙과 다른 대륙 소속으로 출전하는 국가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이 원래 소속된 대륙이 아닌 다른 대륙에서 지역예선을 치르는 일부 팀들이 FIFA 월드컵에는 존재한다. 개중에는 수준 차이 및 국내외적인 이유로 자신이 속한 대륙에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하는 팀들이 존재한다.- 호주 - 원래는 OFC 소속이었으나 2006년에 월드컵 출전을 쉽게 하기 위해 AFC로 소속을 바꿨다. OFC는 지역예선을 다 털어도 대륙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고배를 마신 것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이듬해인 2007년부터 AFC로 경기를 치러 예선전을 하기 시작했고 월드컵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부터는 정식으로 AFC에 소속되어 출전한다.[61] 대륙 플레이오프도 문제지만 OFC에서 골목대장 노릇만 하면 발전이 없는 법이고, 차라리 이란,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같은 국가들과 묶이는 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데다가 카자흐스탄과 달리 호주는 옮겨도 본선에 충분히 진출할 수 있어서 옮긴 것도 있다. 실제로도 남아공 월드컵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꾸준히 본선에 진출했다.
- 이스라엘 - 원래는 AFC 소속이었지만 중동 국가들과의 극심한 마찰로 1974년 AFC에서 퇴출되어 한때 OFC에 소속되었고[62], 1994년부터는 UEFA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 가이아나, 수리남 - 지리적으로는 남미에 속하지만 CONCACAF 소속이다. 남미 최하위인 볼리비아가 FIFA 랭킹 70위권[63]인데 이들은 FIFA 랭킹 100위 안에도 못 들어간다.[64] 현실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팀과 맞서느니 비슷한 실력의 대표팀끼리 붙는 게 낫기에 아예 옮겨버린 것. 호주와는 반대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 괌, 북마리아나 제도 - 지리적으로 오세아니아에 속하고, 미국 속령이지만 AFC에 가입해 있다.
6.2. 애매한 경우
- 러시아 - 국토의 1/3은 유럽, 나머지는 아시아에 속해있다. 영역상으로는 아시아가 훨씬 넓지만, 애초에 러시아는 유럽에 위치한 수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확장된 국가이며 대다수의 인구도 유럽에 속하는 우랄산맥 서쪽에 있는 만큼 UEFA에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리적으로도 유럽과 아시아 중 한 대륙만 골라서 표기하라고 하면 인문지리적 요인 때문에 유럽이라고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현재는 FIFA와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를 출전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AFC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지만, FIFA와 UEFA에서도 정치적 이유로 퇴출된 상황인데 아무리 AFC 내에서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들이 있다고 해도 AFC 내에서도 FIFA와 UEFA 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아 반발하는 팀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AFC가 받아줄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든다.[65]
- 카자흐스탄 -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나 일부분이 유럽에 위치해 있다. 원래 소련 시절에는 UEFA 소속이었다가 소련의 해체 이후로는 AFC 소속이었지만, 2002년에 다시 UEFA로 편입되어 2006년 월드컵부터 유럽 지역예선에 참여하고 있다. UEFA로 넘어갈 때 심판들이 중동 국가들 편을 든다고 디스하고 넘어간지라 중동 국가들과의 사이가 나빠진 건 덤. 중앙아시아 2인자였던 카자흐스탄이 나가는 바람에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원탑이 되었는데, 지리학적으로는 서아시아로 분류되는 이란이 축구는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라 조금 애매하다.
- 튀르키예(터키) - 러시아처럼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걸쳐져 있으나, 아시아인지 유럽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쪽은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도 EU 가입을 놓고 이야기가 많았던 국가이기도 하다.
-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 캅카스 3국으로 불리는 나라들로,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문화적으로는 유럽으로 분류되며 특히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럽에 두지 아시아에 두지는 않는다. 아제르바이잔은 투르크계 국가로서 조금 미묘한 편.
- 키프로스 - 자연지리적 관점으로는 서아시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역사적/문화적으로 그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인문지리적 관점에서는 유럽에 가깝다. 나라 자체도 EU에 가입해 있다.
이상 7개국은 모두 UEFA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FIFA의 규정상 대륙과 대륙 사이, 즉 대륙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국가의 경우 그 나라의 축구 협회가 원하는 축구 연맹에 편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이들이 AFC가 아닌 경쟁이 더 치열한 UEFA 소속으로 출전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축구 실력이 유럽과 견줄 만하다는 자신감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월드컵 지역예선을 뚫기가 힘들더라도 AFC에 속하는 것보다 UEFA에 속해있는 게 UEFA 챔피언스 리그나 UEFA 유로파 리그 진출도 가능해지고 여러모로 축구 발전에 더 득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AFC에 남아있을 경우 분쟁에 휘말리는 정치적 문제도 존재하기 때문이다.[66]
즉 편하게 만년 조별리그 하느니 월드컵 본선에 못 나가거나, 양국간의 관계 문제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가 될 경우 다른 조로 강제로 분리한다는 규정의 번거로움을 무릅쓰고서라도 본선 월드컵 3위 한 번 찍고 계속 광탈하는 것을 택한 것이며, 이는 다른 스포츠 종목도 마찬가지다. 괜히 튀르키예,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아시안 게임에 도전하지 않고 유럽올림픽위원회(EOC)에 속하거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인 카자흐스탄이 AFC를 탈퇴하고 UEFA로 간 것이 아니다.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진출이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보다 더 이득이고 AFC 아시안컵 우승보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본선이 더 득이 된다고 할 정도이니...
근데 사실 이런 말을 하기엔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수준의 대표팀은 아시아 무대에서도 전혀 강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나마 튀르키예는 유럽 내에서도 만만치 않은 팀으로 분류되고 AFC 소속이었다면 한국이나 일본급으로 진작에 월드컵 본선에 자주 진출했을 거라고 평가받는 정도이며, 이스라엘은 저 나라들과는 달리 1970월드컵 16개국 본선에 한 번 진출한 적도 있고[67] 유럽 예선에서도 종종 고춧가루를 뿌리는 나라라 경우가 완전히 다르지만. 만약 튀르키예나 이스라엘이 AFC 소속이었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원정 거리도 늘어나게 되므로 한국이 지금처럼 월드컵 본선에 편하게 가지는 못할 거라는 게 중론이다. 돌려 말하면 다른 팀들도 한국 원정이 지옥의 원정길이 된다는 것이다.
7. 본선(조별 리그)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32자리로 월드컵 조별리그가 예선이고 16강부터 본선인 것으로 방송사에서도 잘못 적히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68][69]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가 본선이고 월드컵 본선 32강 진출국을 가리는 월드컵 개막 시작 전 32개 진출팀을 지역별로 선발하는 것이 예선이다. 그래서 아시아 최종예선이라고 하고 대한민국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고 하는 이유이며, 특히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예선 탈락 본선(조별리그) 진출 실패라고 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예선은 지역예선으로 대륙 간 플레이오프까지가 끝이다. 2026년 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48자리로 48강 조별리그로 늘어나면서 대륙별 진출권 또한 늘어난다.[70]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71]의 차이가 있으며,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1950년 월드컵은 4강이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 방식의 4강 결승리그로 진행되었으며, 1974년 월드컵과 1978년 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 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1982년 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86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934년과 1938년은 조별리그가 없이 모두 토너먼트였다.
32강 32개팀이 8개조로 편성되어 4개팀이 단판 풀리그를 하는 조별리그를 거친 후, 상위 2팀이 토너먼트로 진출하여 우승을 가린다. 조별리그의 순위는 승점으로 결정하며 승점이 동률일 경우 골득실[72] → 다득점[73] → 승자승[74] → 페어플레이 포인트[75] → 추첨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본래 2, 3위간 승점 동률이 발생한 경우 추가경기를 1경기 편성하여 진출팀을 가렸지만 1962년 대회부터 추가경기 제도를 폐지하고 상술한 타이브레이커 제도로 진출팀을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FIFA 월드컵 역사상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한 사례는 몇 번 있었으나 추첨으로 조별리그 통과와 탈락의 여부를 결정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승자승 원칙의 경우, '동률인 팀간의 승점 → 동률인 팀간의 골득실 → 동률인 팀간의 다득점'으로 매긴다.
7.1. 역대 대회 진행 방식
연도 | 본선 진출국 수 | 포맷 | 3, 4위전 | 타이브레이커 | |
1930 | | 13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위 진출 | 4강 토너먼트 | X | 플레이오프 |
1934 | 16 | 16강 토너먼트 | O | 연장전 후 재경기 | |
1938 | | 15강 토너먼트 | O | 연장전 후 재경기 | |
1950 | | 13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위 진출 | 4강 리그 | X | 플레이오프 |
1954 | 16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79] | 8강 토너먼트 | O | 16강 조별리그: 연장전, 승점 동률 시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
1958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토너먼트 | 16강 조별리그: 플레이오프[81]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 ||
1962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토너먼트 | 16강 조별리그: 득실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 ||
1966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토너먼트 | 16강 조별리그: 득실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 ||
1970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토너먼트 | 16강 조별리그: 득실차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미공개[결승] | ||
1974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조별리그(2개조) → 결승(8강 각 조 1위), 3/4위전(8강 각 조 2위) | 16강 조별리그 & 8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결승/3, 4위전: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78 |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 8강 조별리그(2개조) → 결승(8강 각 조 1위), 3/4위전(8강 각 조 2위) | 16강 조별리그 & 8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결승/조 2위 3, 4위전: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82 | 24 | 24강 조별리그(6개조), 각 조 1-2위 진출 | 12강 조별리그(4개조) → 4강 토너먼트(각 조 1위) | 24강 조별리그 & 1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86 | 24강 조별리그(6개조), 각 조 1-2위 및 3위 중 상위 4팀 진출 | 16강 토너먼트 |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90 |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94 |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1998 | 32 | 32강 조별리그(8개조), 각 조 1-2위 진출 |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골든 골) 후 승부차기 | ||
2002 | |||||
2006 |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2010 | |||||
2014 | |||||
2018 |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페어플레이 점수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 ||||
2022 | |||||
2026 | 48 | 48강 조별리그(12개조), 각 조 1-2위 및 3위 중 상위 8팀 진출 | 32강 토너먼트 | TBD |
7.2. 선수 구성
보통 11개의 포지션에 주전 선수 1명과 후보 선수 1명씩 편성하고 골키퍼의 경우 1명 더 추가해서 3명으로 구성한다.[86][87] 이렇게 총 23명을 뽑게 된다. FIFA 월드컵 출전 선수 중 역대 최연소 축구 선수는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노먼 화이트사이드 선수로서 만 17살이었고 펠레 역시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었던 때의 나이가 만 17살이었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위해 특별히 만든 상이 바로 신인상이다. 또한 역대 최고령 축구 선수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이집트 대표로 참가한 만 45세의 에삼 엘하다리다.월드컵 초창기부터 쭉 최대 엔트리 22명 제도를 유지했으나 2002년 서드 골키퍼를 추가해 뽑을 수 있게 23명으로 엔트리가 확장되었고, 2022년 코로나19 범유행을 계기로 26명으로 엔트리가 늘어나게 되었다.
7.2.1. 역대 출전 선수 명단
7.3. 본선 진출국 확대
초기에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평균적으로 16자리였으나, 역사가 오래된 대회인 만큼 식민지 국가의 독립과 냉전 붕괴 등의 시대적 흐름에 의한 FIFA 회원국들의 증가, 그리고 축구 변방 지역 국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를 거치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 자리는 점차 확대되어 왔다. 1982년 월드컵부터 24자리, 현재는 1998년 월드컵부터 적용된 32자리 진출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데 이를 40개팀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방안에 찬반이 갈려 오랫동안 표류된 상태였다. 결국 2026년 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 48자리로의 확대가 확정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FIFA 월드컵/본선진출팀 확대 문서 참조.7.4. 국가별 본선 진출 횟수 및 최고 성적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의 개수는 우승 횟수.횟수 | 국가대표팀 목록 |
22 | 브라질[88] |
20 | 독일[89] |
18 |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
17 | 멕시코[90] |
16 |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
14 | 벨기에, 우루과이 |
13 | 세르비아 |
12 | 스위스, 스웨덴 |
11 | 러시아, 네덜란드, 대한민국[91], 미국 |
9 | 체코, 칠레, 헝가리, 폴란드 |
8 | 스코틀랜드, 파라과이, 포르투갈, 카메룬[92] |
7 | 루마니아,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일본 |
6 | 나이지리아, 덴마크,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튀니지, 호주, 코스타리카 |
5 | 페루 |
4 | 알제리, 에콰도르, 가나 |
3 | 그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르웨이, 볼리비아,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온두라스,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세네갈 |
2 | 뉴질랜드[93], 북한, 슬로베니아, 엘살바도르, 튀르키예, 캐나다, 웨일스 |
1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동독, 슬로바키아, 아랍에미리트, 아이티, 앙골라, 우크라이나, 이라크,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중국, 콩고 민주 공화국, 쿠바, 쿠웨이트, 토고,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슬란드, 파나마, 카타르 |
연속 진출 | 국가대표팀 목록(달성 년도) |
20회 연속 | 브라질(2009)[94] |
15회 연속 | 브라질(1993), 독일(2009) |
10회 연속 | 브라질(1970)[95], 독일(1989), 이탈리아(1997) 아르헨티나(2009), 스페인(2013), 대한민국(2022) |
5회 연속 | 브라질(1954), 잉글랜드(1961)[96], 멕시코(1965) 독일(1969), 이탈리아(1977), 아르헨티나(1986)[97] 스코틀랜드(1989), 스페인(1993), 대한민국(1997)[98] 벨기에(1997), 미국(2005), 일본(2013) 프랑스(2013), 포르투갈(2017), 스위스(2021), 호주(2022) |
최고성적 | 국가대표팀 목록 |
우승 | 브라질★★★★★[99], 이탈리아★★★★[A], 독일★★★★[A],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
준우승 |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헝가리 |
3위 | 미국[102], 벨기에, 오스트리아, 칠레, 튀르키예[103], 포르투갈, 폴란드 |
4위 | 대한민국[104], 불가리아, 러시아, 세르비아, 모로코[105] |
QF (8강) | 가나[B], 덴마크, 동독, 루마니아, 멕시코, 북아일랜드, 북한[107], 세네갈[B], 스위스,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웨일스, 카메룬[B],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라과이, 페루 |
2R[110] | 그리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알제리[111], 에콰도르, 일본, 호주[112] |
1R[113] |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볼리비아, 스코틀랜드[114],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리트, 아이티[115], 아이슬란드, 앙골라, 엘살바도르[116], 온두라스, 이란[117], 이라크, 이스라엘[118], 이집트,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중국, 카타르, 캐나다, 코트디부아르, 콩고 민주 공화국[119], 쿠웨이트[120], 토고, 튀니지[121],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
참고
-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122]의 차이가 있으며,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1950년 월드컵은 4강이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 방식의 4강 결승리그로 진행되었으며, 1974년 월드컵과 1978년 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 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1982년 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86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934년과 1938년은 조별리그가 없이 모두 토너먼트였다.
- 인도네시아는 1938년 프랑스 월드컵 15개국 본선에[123] '네덜란드령 동인도'로 무혈입성 참패탈락하였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예선 우승 진출하여 아프리카 대표로 1974년 서독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자이르'로 진출했다.
- 소련으로 진출한 기록들은 러시아, 체코슬로바키아로 진출한 기록들은 체코가, 구 유고슬라비아와 신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기록들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 독일은 첫 대회 불참과 세계 대전 추축국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불참한 기록은 있어도 유럽 예선 탈락 경험은 없다. 1라운드 탈락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의 1라운드 15강 토너먼트 탈락(10등)이 유일한 1라운드 탈락 기록이었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124]에서 탈락(22등)하면서 80년 만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는 안 좋은 기록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에서 또 탈락(17등)하면서 암흑기를 겪기 시작했다.
- 이탈리아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유럽예선 탈락이 유일한 탈락 기록이었지만[125],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60년 만에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게 되는 안 좋은 기록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 예선에서 또 탈락하면서 암흑기를 겪기 시작했다.
- 아르헨티나의 경우 실제로 남미 예선에서 탈락을 한 것은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하나 뿐이며,[126] 그 외의 대회는 기권이나 불참한 경우 뿐이다.[127]
- 남아메리카나 유럽이 아닌 국가 중에서 4강에 진출한 국가는 미국(3위)과 대한민국(4위), 모로코(4위)뿐이다.[128]
7.5. 역대 대회별 최초 본선 진출국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모든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가 나왔다. 2026년 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장되므로[129] 당분간 이러한 기록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130]<colbgcolor=#003768><colcolor=#fff> 1930[131] | <colbgcolor=#fff><colcolor=#000>루마니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유고슬라비아[132], 칠레,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 |
1934 | 네덜란드, 독일[133],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집트,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134], 헝가리 |
1938 | 네덜란드령 동인도[135], 노르웨이, 쿠바, 폴란드 |
1950 | 잉글랜드 |
1954 | 대한민국[136], 스코틀랜드, 튀르키예[137] |
1958 | 북아일랜드, 소련[138], 웨일스 |
1962 | 불가리아, 콜롬비아 |
1966 | 북한[139], 포르투갈 |
1970 | 모로코, 엘살바도르, 이스라엘[140] |
1974 | 동독[141], 아이티, 자이르[142], 호주 |
1978 | 이란, 튀니지 |
1982 | 뉴질랜드, 알제리, 온두라스, 카메룬, 쿠웨이트 |
1986 | 덴마크, 이라크, 캐나다 |
1990 | 아일랜드, 코스타리카, 아랍에미리트 |
1994 | 그리스,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
1998 |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 자메이카, 크로아티아[143][144] |
2002 | 세네갈, 슬로베니아[145], 에콰도르, 중국 |
2006 | 가나, 앙골라, 우크라이나[146], 코트디부아르, 토고[147],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10 | 슬로바키아[148] |
2014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49] |
2018 | 아이슬란드, 파나마 |
2022 | 카타르[150] |
8. 수상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수상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록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브라질은 최초의 월드컵인 제1회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제22회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까지 22번 대회 연속 본선 진출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대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개근팀이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국민들은 월드컵이 열리면 개최국에 가기 위해 4년을 열심히 그날만 바라보며 일한다고 한다.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진출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독일이다. 독일은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두 대회를 제외하곤, 20번의 본선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어 이 부분 2위다. 참고로 이 기록은 서독의 기록을 이어받은 것이며 분단중이던 1974 FIFA 월드컵 서독에선 서독과 동독이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해 한 대회에 2개의 독일팀이 뛰는 흔치 않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151] 3위는 18회 진출의 이탈리아로 1930년 불참, 1958년[152]과 2018년, 2022년 대회[153] 유럽예선 탈락을 제외하고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었다.
공교롭게도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세 국가는 월드컵 우승횟수 기록에서도 나란히 TOP 3에 랭크되어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우승을 한 대표팀은 5번 우승한 브라질이고, 그 다음은 4번 우승한 이탈리아,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여 이탈리아와 같은 4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여담으로 이 세 나라는 3회 우승을 달성하고 4번째 우승을 이루는데 24년이 걸렸다는 공통점이 있다.[154]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1라운드 조별 리그에서 2위를 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경우가 매우 적다. 총 21번의 대회중에 조별 리그 2위 팀이 우승을 한 경우는 고작 4번 뿐이다.[155] 그나마도 1998년 32개국 진출 체제가 된 이후로는 조별 리그 2위 팀이 우승을 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 32개국 진출 체제가 된 이후 조별리그 2위를 차지한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기록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G조 2위였던 프랑스가 준우승을 차지했던 것이 최고 기록이다.[156]
최고령 출장 기록은 이집트 골키퍼 엘-하다리가 보유하고 있다. 엘-하다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45세 151일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장해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157]
9.1. 각국 대표팀의 우승 횟수
결승전에 가장 많이 올라갔던 대표팀은 독일로 8회다. 종전까지는 브라질과 독일이 7회로 공동1위였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학살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 두 나라만이 3회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이 있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3768> | FIFA 월드컵™ 우승국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3768,#000> 우루과이 | 1930년, 1950년 | ★★ 2회 | |
2 | 이탈리아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 4회 | ||
3 | 독일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 4회 | ||
4 | 브라질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 5회 | ||
5 | 잉글랜드 | 1966년 | ★ 1회 | ||
6 | 아르헨티나 | 1978년, 1986년, 2022년 | ★★★ 3회 | ||
7 | 프랑스 | 1998년, 2018년 | ★★ 2회 | ||
8 | 스페인 | 2010년 | ★ 1회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 | |
★★★★★ | 브라질 |
★★★★ | 이탈리아 | 독일 |
★★★ | 아르헨티나 |
★★ | 우루과이 | 프랑스 |
★ | 잉글랜드 | 스페인 |
FIFA 월드컵 준우승 횟수 | |
★★★★ | 독일 |
★★★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 | 체코 | 헝가리 | 브라질 | 이탈리아 | 프랑스 |
★ | 스웨덴 | 크로아티아 |
국가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브라질 ★★★★★ | 5 | 2 | 1958, 1962, 1970, 1994, 2002 | 1950, 1998 |
독일 ★★★★ | 4 | 4 | 1954, 1974, 1990, 2014 | 1966, 1982, 1986, 2002 |
이탈리아 ★★★★ | 4 | 2 | 1934, 1938, 1982, 2006 | 1970, 1994 |
아르헨티나 ★★★ | 3 | 3 | 1978, 1986, 2022 | 1930, 1990, 2014 |
프랑스 ★★ | 2 | 2 | 1998, 2018 | 2006, 2022 |
우루과이 ★★ | 2 | 0 | 1930, 1950 | - |
잉글랜드 ★ | 1 | 0 | 1966 | - |
스페인 ★ | 1 | 0 | 2010 | - |
네덜란드 | 0 | 3 | - | 1974, 1978, 2010 |
체코 | 0 | 2 | - | 1934, 1962 |
헝가리 | 0 | 2 | - | 1938, 1954 |
스웨덴 | 0 | 1 | - | 1958 |
크로아티아 | 0 | 1 | - | 2018 |
놀라운 사실은 20번의 월드컵을 치르면서 브라질과 독일은 단 두 번만 맞붙었다. 첫 번째 맞대결은 웬만한 축구 팬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호나우두의 2골로 브라질이 승리하여 통산 5번째 우승을 챙겼다. 그리고 두번째 맞대결이 2014브라질월드컵 4강전이었는데 그 결과가...
결승 진출 횟수는 1위 독일(8회, 4/4), 2위 브라질(7회, 5/2), 공동 3위 이탈리아(6회, 4/2), 아르헨티나(6회, 3/3), 5위 프랑스(4회, 2/2), 6위 네덜란드(3회, 0/3), 공동 7위 우루과이(2회, 2/0), 헝가리(2회, 0/2), 체코(2회, 0/2), 공동 10위 잉글랜드(1회, 1/0), 스페인(1회, 1/0), 스웨덴(1회, 0/1), 크로아티아(1회, 0/1) 순이다. 유럽도 서유럽 팀들만 우승했고 동유럽 팀들인 체코[158], 헝가리, 크로아티아, 북유럽인
참고로, 카타르 대회까지 22회 동안 결승에 빅4(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중 적어도 1개 이상의 팀이 진출한 횟수가 20회이다. 빅4가 결승에 오르지 못한 대회는 2010년 남아공(스페인 대 네덜란드), 2018년 러시아(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두 번 뿐이다. 특히 1982~1994까지 4대회 연속으로 빅4끼리만 결승전을 치렀으며 그 중 독일은 1982~1990 3대회 연속 결승 진출했다. 특히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1986~1990 현재까지 유일한 결승 리턴 매치(2회 연속 결승 대전)를 치렀으며 각각 우승을 한 번씩 나눠 가졌다.
연속 우승 기록은 브라질(1958, 1962)과 이탈리아(1934, 1938) 이렇게 두 나라뿐이다. 독일의 경우 연속 3번 진출한 결승에서 1982년과 1986년 모두 준우승을 했으며 1990년 한번 우승했다. 브라질의 연속 3번 진출한 결승인 1994, 1998, 2002 중에서 우승을 못한건 1998 하나뿐이다.
독일은 4회 준우승으로 최다 준우승 팀이기도 하다. 과연 콩락의 나라이나 진정한 콩 라인은 따로 있으니 남아공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우승 없이 3번이나 준우승한 네덜란드가 바로 그 주인공. 결승전에서 겨룬 상대는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이다.
우승할 때마다, 해당 국가대표팀은 11인제 남성용 유니폼에 한해[159] 엠블럼 위에 별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다.[160] 유니폼 패치에 별이 여럿 달린 모습은 간지폭풍 그 자체.
특징적으로 우승할 때 감독이 모두 자국인이었고, 공용 문자가 로마자이다. 브라질[161]을 제외한 나머지 월드컵 우승국들은 모두 모병제이다.
9.2. 각국 대표팀의 득점왕 수상 횟수
팀명 | 횟수 | 선수 목록 |
브라질 | 5 | 레오니다스 다시우바, 아데미르, 가린샤, 바바, 호나우두 |
독일 | 3 | 게르트 뮐러,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마스 뮐러 |
헝가리 | 2 | 산도르 코츠시스, 플로리안 알베르트 |
아르헨티나 | 2 | 기예르모 스타빌레, 마리오 켐페스 |
이탈리아 | 2 | 파올로 로시, 살바토레 스킬라치 |
잉글랜드 | 2 | 게리 리네커, 해리 케인 |
프랑스 | 2 | 쥐스트 퐁텐[162], 킬리안 음바페 |
체코슬로바키아 | 1 |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
칠레 | 1 | 레오넬 산체스 |
소련 | 1 | 발렌틴 이바노프 |
유고슬라비아 | 1 | 드라찬 예르코비치 |
포르투갈 | 1 | 에우제비우 |
폴란드 | 1 | 그제고시 라토 |
불가리아 | 1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
러시아 | 1 | 올레그 살렌코 |
크로아티아 | 1 | 다보르 슈케르 |
콜롬비아 | 1 | 하메스 로드리게스 |
9.3.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통산 승점 랭킹
FIFA 월드컵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30년 ~ 2022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브라질이 247점 (우승 5회)으로 전체 1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 225점 (우승 4회), 아르헨티나 158점 (우승 3회), 이탈리아 156점 (우승 4회) 순이다. FIFA 월드컵 우승팀 중 최하위(9위)는 우루과이로 경기 횟수도 가장 적다.[163]각 대륙별 1위는 유럽 - 독일, 남미 - 브라질, 북중미 - 멕시코, 아프리카 - 카메룬, 아시아 - 한국,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순이다.
승점 100점 이상은 8개팀(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네덜란드), 골득실 +30 이상은 9개팀(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이며 골득실 -30 이하는 4개팀(멕시코, 한국,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이다.
각 대회 최고 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나머지 대회에서 승점이 적으면 순위가 낮아지며(ex: 한국, 튀르키예, 불가리아, 모로코), 최고성적은 낮지만 꾸준히 승점을 모은팀은 순위가 높다(ex: 멕시코, 스위스, 덴마크, 파라과이).
대한민국의 랭킹은 26위. 2010년 ~ 2014년 대회까지 26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처음 기록하고 유지했으나 2018년 대회에서 크로아티아, 콜롬비아에게 역전당해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2022년 대회에서 4점을 추가해 콜롬비아, 루마니아를 다시 앞지르며 26위로 복귀했다. 또한 25위 파라과이와 승점 동률, 24위 덴마크를 1승 내 사정권으로 두는 차이로 바싹 좁혀와 차기 대회에서의 성적에 따라 최고 순위 경신이 매우 유력하다. 대한민국 총 월드컵 승점 31점[164] 중 약 30%에 해당하는 11점을 2002년 월드컵에서 얻었으며 월드컵 진출 횟수(11회), 최고 순위(4위)에 비하면 순위는 다소 낮은 편이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성적 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65]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66]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굵은 글씨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진출팀
FIFA 월드컵 순위는 FIF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승점 9점인 호주가 승점 8점인 세네갈, 동독보다 밑에 있고, 평균 점수가 0점일 수밖에 없는 승점 0점 팀들 중 경기 횟수가 가장 적다는 이유만으로 인도네시아의 순위가 가장 높은 등[167] 몇몇 오류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순위를 작성하였다. 따라서 더 정확한 통계는 FIFA 월드컵 영문위키 버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9.3.1. 랭킹[168]
순위 | 등락[169] | 팀 | 소속협회[170]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점수 | 최고 순위[171] |
1 | - | 브라질 | CONMEBOL | 247 | 22 | 114 | 76 | 19 | 19 | 237 | 108 | +129 | 2.17 | 우승(5)[172] |
2 | - | 독일[173] | UEFA | 225 | 20 | 112 | 68 | 21 | 23 | 232 | 130 | +102 | 2.01 | 우승(4)[174] |
3 | △1 | 아르헨티나 | CONMEBOL | 158 | 18 | 88 | 47 | 17 | 24 | 152 | 101 | +51 | 1.80 | 우승(3)[175] |
4 | ▼1 | 이탈리아 | UEFA | 156 | 18 | 83 | 45 | 21 | 17 | 128 | 77 | +51 | 1.88 | 우승(4)[176] |
5 | - | 프랑스 | UEFA | 131 | 16 | 73 | 39 | 14 | 20 | 136 | 85 | +51 | 1.79 | 우승(2)[177] |
6 | - | 잉글랜드 | UEFA | 118 | 16 | 74 | 32 | 22 | 20 | 104 | 68 | +36 | 1.59 | 우승(1)[178] |
7 | - | 스페인 | UEFA | 110 | 16 | 67 | 31 | 17 | 19 | 108 | 75 | +33 | 1.64 | 우승(1)[179] |
8 | - | 네덜란드 | UEFA | 104 | 11 | 55 | 30 | 14 | 11 | 96 | 52 | +44 | 1.89 | 준우승[180] |
9 | - | 우루과이 | CONMEBOL | 88 | 14 | 59 | 25 | 13 | 21 | 89 | 76 | +13 | 1.49 | 우승(2)[181] |
10 | △1 | 벨기에 | UEFA | 73 | 14 | 51 | 21 | 10 | 20 | 69 | 74 | -5 | 1.43 | 3위[182] |
11 | ▼1 | 스웨덴 | UEFA | 70 | 12 | 51 | 19 | 13 | 19 | 80 | 73 | +7 | 1.37 | 준우승[183] |
12 | - | 러시아[184] | UEFA | 67 | 11 | 45 | 19 | 10 | 16 | 77 | 54 | +23 | 1.49 | 4위[185] |
13 | △1 | 멕시코 | CONCACAF | 66 | 17 | 60 | 17 | 15 | 28 | 62 | 101 | -39 | 1.10 | QF[186] |
14 | ▼1 | 세르비아[187] | UEFA | 63 | 13 | 49 | 18 | 9 | 22 | 71 | 71 | 0 | 1.29 | 4위[188] |
15 | △1 | 포르투갈 | UEFA | 57 | 8 | 35 | 17 | 6 | 12 | 61 | 41 | +20 | 1.63 | 3위[189] |
16 | ▼1 | 폴란드 | UEFA | 57 | 9 | 38 | 17 | 6 | 15 | 49 | 50 | -1 | 1.50 | 3위[190] |
17 | △1 | 스위스 | UEFA | 50 | 12 | 41 | 14 | 8 | 19 | 55 | 73 | -18 | 1.22 | QF[191] |
18 | ▼1 | 헝가리 | UEFA | 48 | 9 | 32 | 15 | 3 | 14 | 87 | 57 | +30 | 1.50 | 준우승[192] |
19 | △3 | 크로아티아 | UEFA | 47 | 6 | 30 | 13 | 8 | 9 | 43 | 33 | +10 | 1.57 | 준우승[193] |
20 | ▼1 | 체코[194] | UEFA | 41 | 9 | 33 | 12 | 5 | 16 | 47 | 49 | -2 | 1.24 | 준우승[195] |
21 | ▼1 | 오스트리아 | UEFA | 40 | 7 | 29 | 12 | 4 | 13 | 43 | 47 | -4 | 1.38 | 3위[196] |
22 | ▼1 | 칠레 | CONMEBOL | 40 | 9 | 33 | 11 | 7 | 15 | 40 | 49 | -9 | 1.21 | 3위[197] |
23 | △3 | 미국 | CONCACAF | 35 | 11 | 37 | 9 | 8 | 20 | 40 | 66 | -26 | 0.95 | 3위[198] |
24 | ▼1 | 덴마크 | UEFA | 33 | 6 | 23 | 9 | 6 | 8 | 31 | 29 | +2 | 1.43 | QF[199] |
25 | ▼1 | 파라과이 | CONMEBOL | 31 | 8 | 27 | 7 | 10 | 10 | 30 | 38 | -8 | 1.15 | QF[200] |
26 | △2 | 대한민국 | AFC | 31 | 11 | 38 | 7 | 10 | 21 | 39 | 78 | -39 | 0.82 | 4위[201] |
27 | ▼2 | 콜롬비아 | CONMEBOL | 30 | 6 | 22 | 9 | 3 | 10 | 32 | 30 | +2 | 1.36 | QF[202] |
28 | ▼1 | 루마니아 | UEFA | 29 | 7 | 21 | 8 | 5 | 8 | 30 | 32 | -2 | 1.38 | QF[203] |
29 | △2 | 일본 | AFC | 27 | 7 | 25 | 7 | 6 | 12 | 25 | 33 | -8 | 1.08 | R2[204] |
30 | - | 코스타리카 | CONCACAF | 23 | 6 | 21 | 6 | 5 | 10 | 22 | 39 | -17 | 1.10 | QF[205] |
31 | △2 | 카메룬 | CAF | 23 | 8 | 26 | 5 | 8 | 13 | 22 | 47 | -25 | 0.88 | QF[206] |
32 | △11 | 모로코 | CAF | 22 | 6 | 23 | 5 | 7 | 11 | 20 | 27 | -7 | 0.96 | 4위[207] |
33 | ▼4 | 나이지리아 | CAF | 21 | 6 | 21 | 6 | 3 | 12 | 23 | 30 | -7 | 1.00 | R2[208] |
34 | ▼2 | 스코틀랜드 | UEFA | 19 | 8 | 23 | 4 | 7 | 12 | 25 | 41 | -16 | 0.83 | GS[209] |
35 | △6 | 세네갈 | CAF | 18 | 3 | 12 | 5 | 3 | 4 | 16 | 17 | -1 | 1.50 | QF[210] |
36 | △1 | 가나 | CAF | 18 | 4 | 15 | 5 | 3 | 7 | 18 | 23 | -5 | 1.20 | QF[211] |
37 | ▼3 | 페루 | CONMEBOL | 18 | 5 | 18 | 5 | 3 | 10 | 21 | 33 | -12 | 1.00 | QF[212] |
38 | △2 | 에콰도르 | CONMEBOL | 17 | 4 | 13 | 5 | 2 | 6 | 14 | 14 | 0 | 1.31 | R2[213] |
39 | ▼4 | 불가리아 | UEFA | 17 | 7 | 26 | 3 | 8 | 15 | 22 | 53 | -31 | 0.65 | 4위[214] |
40 | ▼4 | 튀르키예 | UEFA | 16 | 2 | 10 | 5 | 1 | 4 | 20 | 17 | +3 | 1.60 | 3위[215] |
41 | △8 | 호주 | AFC | 16 | 6 | 20 | 4 | 4 | 12 | 17 | 37 | -20 | 0.80 | R2[216] |
42 | ▼4 | 아일랜드 | UEFA | 14 | 3 | 13 | 2 | 8 | 3 | 10 | 10 | 0 | 1.08 | QF[217] |
43 | ▼4 | 북아일랜드 | UEFA | 14 | 3 | 13 | 3 | 5 | 5 | 13 | 23 | -10 | 1.08 | QF[218] |
44 | △3 | 튀니지 | CAF | 14 | 6 | 18 | 3 | 5 | 10 | 14 | 26 | -12 | 0.78 | GS[219] |
45 | ▼1 | 사우디아라비아 | AFC | 14 | 6 | 19 | 4 | 2 | 13 | 14 | 44 | -30 | 0.74 | R2[220] |
46 | △2 | 이란 | AFC | 13 | 6 | 18 | 3 | 4 | 11 | 13 | 31 | -18 | 0.72 | GS[221] |
47 | ▼6 | 알제리 | CAF | 12 | 4 | 13 | 3 | 3 | 7 | 13 | 19 | -6 | 0.92 | R2[222] |
48 | ▼3 | 코트디부아르 | CAF | 10 | 3 | 9 | 3 | 1 | 5 | 13 | 14 | -1 | 1.11 | GS[223] |
49 | ▼3 | 남아프리카 공화국 | CAF | 10 | 3 | 9 | 2 | 4 | 3 | 11 | 16 | -5 | 1.11 | GS[224] |
50 | - | 노르웨이 | UEFA | 9 | 3 | 8 | 2 | 3 | 3 | 7 | 8 | -1 | 1.13 | R2[225] |
51 | - | 동독[226] | | 8 | 1 | 6 | 2 | 2 | 2 | 5 | 5 | 0 | 1.33 | QF[227] |
52 | - | 그리스 | UEFA | 8 | 3 | 10 | 2 | 2 | 6 | 5 | 20 | -15 | 0.80 | R2[228] |
53 | - | 우크라이나 | UEFA | 7 | 1 | 5 | 2 | 1 | 2 | 5 | 7 | -2 | 1.40 | QF[229] |
54 | - | 웨일스 | UEFA | 7 | 2 | 8 | 1 | 4 | 3 | 5 | 10 | -5 | 0.88 | QF[230] |
55 | - | 쿠바 | CONCACAF | 4 | 1 | 3 | 1 | 1 | 1 | 5 | 12 | -7 | 1.33 | QF[231] |
56 | - | 슬로바키아 | UEFA | 4 | 1 | 4 | 1 | 1 | 2 | 5 | 7 | -2 | 1.00 | R2[232] |
57 | - | 슬로베니아 | UEFA | 4 | 2 | 6 | 1 | 1 | 4 | 5 | 10 | -5 | 0.67 | GS[233] |
58 | - | 북한 | AFC | 4 | 2 | 7 | 1 | 1 | 5 | 6 | 21 | -15 | 0.57 | QF[234] |
59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UEFA | 3 | 1 | 3 | 1 | 0 | 2 | 4 | 4 | 0 | 1.00 | GS[235] |
60 | - | 자메이카 | CONCACAF | 3 | 1 | 3 | 1 | 0 | 2 | 3 | 9 | -6 | 1.00 | GS[236] |
61 | - | 뉴질랜드 | OFC | 3 | 2 | 6 | 0 | 3 | 3 | 4 | 14 | -10 | 0.50 | GS[237] |
62 | - | 온두라스 | CONCACAF | 3 | 3 | 9 | 0 | 3 | 6 | 3 | 14 | -11 | 0.33 | GS[238] |
63 | - | 앙골라 | CAF | 2 | 1 | 3 | 0 | 2 | 1 | 1 | 2 | -1 | 0.67 | GS[239] |
64 | - | 이스라엘 | UEFA | 2 | 1 | 3 | 0 | 2 | 1 | 1 | 3 | -2 | 0.67 | GS[240] |
65 | - | 이집트 | CAF | 2 | 3 | 7 | 0 | 2 | 5 | 5 | 12 | -7 | 0.29 | R1[241] |
66 | - | 아이슬란드 | UEFA | 1 | 1 | 3 | 0 | 1 | 2 | 2 | 5 | -3 | 0.33 | GS[242] |
67 | - | 쿠웨이트 | AFC | 1 | 1 | 3 | 0 | 1 | 2 | 2 | 6 | -4 | 0.33 | GS[243] |
68 |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CONCACAF | 1 | 1 | 3 | 0 | 1 | 2 | 0 | 4 | -4 | 0.33 | GS[244] |
69 | - | 볼리비아 | CONMEBOL | 1 | 3 | 6 | 0 | 1 | 5 | 1 | 20 | -19 | 0.17 | GS[245] |
70 | - | 이라크 | AFC | 0 | 1 | 3 | 0 | 0 | 3 | 1 | 4 | -3 | 0.00 | GS[246] |
71 | - | 토고 | CAF | 0 | 1 | 3 | 0 | 0 | 3 | 1 | 6 | -5 | 0.00 | GS[247] |
72 | 진입 | 카타르 | AFC | 0 | 1 | 3 | 0 | 0 | 3 | 1 | 7 | -6 | 0.00 | GS[248] |
73 | - | 인도네시아 | AFC | 0 | 1 | 1 | 0 | 0 | 1 | 0 | 6 | -6 | 0.00 | R1[249] |
74 | - | 아랍에미리트 | AFC | 0 | 1 | 3 | 0 | 0 | 3 | 2 | 11 | -9 | 0.00 | GS[250] |
74 | - | 파나마 | CONCACAF | 0 | 1 | 3 | 0 | 0 | 3 | 2 | 11 | -9 | 0.00 | GS[251] |
76 | ▼1 | 중국 | AFC | 0 | 1 | 3 | 0 | 0 | 3 | 0 | 9 | -9 | 0.00 | GS[252] |
77 | ▼5 | 캐나다 | CONCACAF | 0 | 2 | 6 | 0 | 0 | 6 | 2 | 12 | -10 | 0.00 | GS[253] |
78 | ▼2 | 아이티 | CONCACAF | 0 | 1 | 3 | 0 | 0 | 3 | 2 | 14 | -12 | 0.00 | GS[254] |
79 | ▼2 | 콩고 민주 공화국 | CAF | 0 | 1 | 3 | 0 | 0 | 3 | 0 | 14 | -14 | 0.00 | GS[255] |
80 | ▼2 | 엘살바도르 | CONCACAF | 0 | 2 | 6 | 0 | 0 | 6 | 1 | 22 | -21 | 0.00 | GS[256] |
9.3.2.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통산 득점 랭킹
1930년부터 2022년까지 FIFA 월드컵 본선에서의 국가별 득점 순위는 아래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다.9.4. 역대 시드 배정
톱시드 | 2번 시드 | 3번 시드 | 4번 시드 | |
1930년[257] | 아르헨티나 | 프랑스 | 멕시코 | 칠레 |
유고슬라비아 | 브라질 | 볼리비아 | - | |
우루과이(개최국) | 루마니아 | 페루 | - | |
파라과이 | 미국 | 벨기에 | - | |
1950년[258] | 브라질(개최국) | 유고슬라비아 | 멕시코 | 스위스 |
잉글랜드 | 스페인 | 칠레 | 미국 | |
이탈리아(디펜딩 챔피언) | 스웨덴 | 파라과이 | 인도 | |
우루과이 | 프랑스 | 볼리비아 | 스코틀랜드 | |
1954년 | 브라질 | 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 멕시코 |
헝가리 | 서독 | 터키 | 대한민국 | |
우루과이(디펜딩 챔피언) | 오스트리아 | 체코슬로바키아 | 스코틀랜드 | |
스위스(개최국) | 잉글랜드 | 이탈리아 | 벨기에 | |
1958년 | 서독(디펜딩 챔피언) | 체코슬로바키아 | 북아일랜드 | 아르헨티나 |
프랑스 | 유고슬라비아 | 스코틀랜드 | 파라과이 | |
스웨덴(개최국) | 헝가리 | 웨일스 | 멕시코 | |
오스트리아 | 소련 | 잉글랜드 | 브라질 | |
1962년 | 우루과이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콜롬비아 |
칠레(개최국) | 서독 | 이탈리아 | 스위스 | |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 체코슬로바키아 | 스페인 | 멕시코 | |
아르헨티나 | 잉글랜드 | 헝가리 | 불가리아 | |
1966년 | 우루과이 | 잉글랜드(개최국) | 프랑스 | 멕시코 |
아르헨티나 | 서독 | 스페인 | 스위스 | |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 헝가리 | 포르투갈 | 불가리아 | |
칠레 | 소련 | 이탈리아 | 북한 | |
1970년 | 소련 | 멕시코(개최국) | 벨기에 | 엘살바도르 |
이탈리아 | 우루과이 | 스웨덴 | 이스라엘 | |
잉글랜드(디펜딩 챔피언) | 브라질 | 체코슬로바키아 | 루마니아 | |
서독 | 페루 | 불가리아 | 모로코 | |
1974년 | 서독(개최국) | 동독 | 칠레 | 호주 |
스코틀랜드 | 유고슬라비아 |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 자이르 | |
네덜란드 | 불가리아 | 우루과이 | 스웨덴 | |
이탈리아 | 폴란드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
1978년 | 아르헨티나(개최국) | 이탈리아 | 헝가리 | 프랑스 |
서독(디펜딩 챔피언) | 멕시코 | 폴란드 | 튀니지 | |
브라질 | 스웨덴 | 스페인 | 오스트리아 | |
네덜란드 | 페루 | 스코틀랜드 | 이란 | |
1982년 | 이탈리아 | 폴란드 | 페루 | 카메룬 |
서독 | 오스트리아 | 칠레 | 알제리 | |
아르헨티나(디펜딩 챔피언) | 헝가리 | 벨기에 | 엘살바도르 | |
잉글랜드 | 체코슬로바키아 | 프랑스 | 쿠웨이트 | |
스페인(개최국) | 유고슬라비아 | 북아일랜드 | 온두라스 | |
브라질 | 소련 | 스코틀랜드 | 뉴질랜드 | |
1986년 | 이탈리아(디펜딩 챔피언) | 아르헨티나 | 대한민국 | 불가리아 |
멕시코(개최국) | 파라과이 | 이라크 | 벨기에 | |
프랑스 | 소련 | 캐나다 | 헝가리 | |
브라질 | 스페인 | 알제리 | 북아일랜드 | |
서독 | 우루과이 | 덴마크 | 스코틀랜드 | |
폴란드 | 잉글랜드 | 모로코 | 포르투갈 | |
1990년 | 이탈리아(개최국) | 미국 | 체코슬로바키아 | 오스트리아 |
아르헨티나(디펜딩 챔피언) | 카메룬 | 루마니아 | 소련 | |
브라질 | 코스타리카 | 스웨덴 | 스코틀랜드 | |
서독 | 아랍에미리트 | 콜롬비아 | 유고슬라비아 | |
벨기에 | 대한민국 | 우루과이 | 스페인 | |
잉글랜드 | 이집트 | 아일랜드 | 네덜란드 | |
1994년 | 미국(개최국) | 콜롬비아 | 루마니아 | 스위스 |
브라질 | 카메룬 | 러시아 | 스웨덴 | |
독일(디펜딩 챔피언) | 볼리비아 | 스페인 | 대한민국 |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불가리아 | 그리스 | |
이탈리아 | 멕시코 | 아일랜드 | 노르웨이 | |
벨기에 | 모로코 | 네덜란드 | 사우디아라비아 | |
1998년 |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 노르웨이 | 스코틀랜드 | 모로코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칠레 | 카메룬 | |
프랑스(개최국) | 덴마크 | 사우디라아비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
스페인 | 불가리아 | 파라과이 | 나이지리아 | |
네덜란드 | 벨기에 | 대한민국 | 멕시코 | |
독일 | 유고슬라비아 | 이란 | 미국 | |
루마니아 | 잉글랜드 | 콜롬비아 | 튀니지 | |
아르헨티나 | 크로아티아 | 일본 | 자메이카 | |
2002년 | 프랑스(디펜딩 챔피언) | 덴마크 | 우루과이 | 세네갈 |
스페인 | 슬로베니아 | 파라과이 | 남아프리카공화국 | |
브라질 | 터키 | 중국 | 코스타리카 | |
대한민국(개최국) | 포르투갈 | 폴란드 | 미국 | |
독일 | 아일랜드 | 사우디아라비아 | 카메룬 | |
아르헨티나 | 잉글랜드 | 스웨덴 | 나이지리아 | |
이탈리아 | 크로아티아 | 에콰도르 | 멕시코 | |
일본(개최국) | 벨기에 | 러시아 | 튀니지 | |
2006년 | 독일(개최국) | 에콰도르 | 폴란드 | 코스타리카 |
잉글랜드 | 파라과이 | 스웨덴 | 트리니다드토바고 | |
아르헨티나 | 코트디부아르 | 네덜란드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
멕시코 | 앙골라 | 포르투갈 | 이란 | |
이탈리아 | 가나 | 체코 | 미국 | |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 호주 | 크로아티아 | 일본 | |
프랑스 | 토고 | 스위스 | 대한민국 | |
스페인 | 튀니지 | 우크라이나 | 사우디아라비아 | |
2010년 | 남아프리카공화국 (개최국) | 멕시코 | 우루과이 | 프랑스 |
아르헨티나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 그리스 | |
잉글랜드 | 미국 | 알제리 | 슬로베니아 | |
독일 | 호주 | 가나 | 세르비아 | |
네덜란드 | 일본 | 카메룬 | 덴마크 | |
이탈리아(디펜딩 챔피언) | 뉴질랜드 | 파라과이 | 슬로바키아 | |
브라질 | 북한 | 코트디부아르 | 포르투갈 | |
스페인 | 온두라스 | 칠레 | 스위스 | |
2014년 | 브라질(개최국) | 카메룬 | 멕시코 | 크로아티아 |
스페인(디펜딩 챔피언) | 칠레 | 호주 | 네덜란드 | |
콜롬비아 | 코트디부아르 | 일본 | 그리스 | |
우루과이 | 이탈리아 | 코스타리카 | 잉글랜드 | |
스위스 | 에콰도르 | 온두라스 | 프랑스 |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이란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
독일 | 가나 | 미국 | 포르투갈 | |
벨기에 | 알제리 | 대한민국 | 러시아 | |
2018년 | 러시아(개최국) | 우루과이 | 이집트 | 사우디아라비아 |
포르투갈 | 스페인 | 이란 | 모로코 | |
프랑스 | 페루 | 덴마크 | 호주 | |
아르헨티나 | 크로아티아 | 아이슬란드 | 나이지리아 | |
브라질 | 스위스 | 코스타리카 | 세르비아 | |
독일(디펜딩 챔피언) | 멕시코 | 스웨덴 | 대한민국 | |
벨기에 | 잉글랜드 | 튀니지 | 파나마 | |
폴란드 | 콜롬비아 | 세네갈 | 일본 | |
2022년 | 카타르(개최국) | 네덜란드 | 세네갈 | 에콰도르 |
잉글랜드 | 미국 | 이란 | 웨일스 |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폴란드 | 사우디아라비아 | |
프랑스(디펜딩 챔피언) | 덴마크 | 튀니지 | 호주 | |
스페인 | 독일 | 일본 | 코스타리카 | |
벨기에 | 크로아티아 | 모로코 | 캐나다 | |
브라질 | 스위스 | 세르비아 | 카메룬 | |
포르투갈 | 우루과이 | 대한민국 | 가나 |
9.5. 참가 감독
참가 감독 둘러보기 틀 | |||
1954 | 1958 | 1962 | 1966 |
1970 | 1974 | 1978 | 1982 |
1986 | 1990 | 1994 | 1998 |
2002 | 2006 | 2010 | 2014 |
2018 | 2022 |
9.5.1. 우승·준우승 감독
FIFA 월드컵 우승 감독 | ||||
1930년 ~ 현재 |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수피시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포초 |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포초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로페스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헤어베어거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페올라 | [[1962 FIFA 월드컵 칠레|{{{#!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모레이라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램지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자갈루 | [[1974 FIFA 월드컵 서독|{{{#!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쇤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메노티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베아르초트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빌라르도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베켄바워 | [[1994 FIFA 월드컵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파헤이라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자케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스콜라리 | [[2006 FIFA 월드컵 독일|{{{#!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리피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델보스케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ac00; font-size: 0.8em" 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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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다른 국적으로 각각 본선에 참가한 선수
지금이야 A매치 국적 기준이 엄격해져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과거에만 해도 이중국적이나 후천적으로 국적을 딴 선수들은 프로팀 이적하듯이 대표팀 소속도 변경하는 것이 가능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이런 경우가 없는 것이 아니라서 FIFA 월드컵 초창기부터 꽤 최근인 90년대 초반까지 이렇게 2개의 대표팀으로 각각 월드컵 본선을 밟아본 선수들이 존재했다. 다만 90년대의 케이스는 공산권 붕괴와 발칸반도의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독립국들이 여럿 생겨 새로운 대표팀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케이스.[259] 다음은 역사에 남은 이 케이스의 선수들 명단. 이제 이 명단이 갱신되려면 현실적으로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이 타 국적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코소보계 선수를 합류시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경우 말고는 가능성이 없다.[260]선수 | 이전 국적 (출전대회) | 바꾼 국적 (출전대회) | 특이사항 |
루이스 몬티 | 아르헨티나 (1930) | 이탈리아 (1934) | 두 대표팀 소속으로 모두 결승에 진출 |
라이문도 오르시 | |||
아틸리오 데마리아 | |||
주제 알타피니 | 브라질 (1958) | 이탈리아 (1962) | 두 대표팀에서 각각 다른 등록명을 사용[261] |
페렌츠 푸슈카시 | 헝가리 (1954) | 스페인 (1962) | 헝가리에서 정치적 이유로 스페인 망명 후 귀화 |
호세 산타마리아 | 우루과이 (1954) | 스페인 (1962) | |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 유고슬라비아 (1990) | 크로아티아 (1998, 2002) | 두 대표팀 소속으로 본선 무대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
다보르 수케르 | |||
로베르트 야르니 | |||
알렌 복시치 | 크로아티아 (2002) | ||
데얀 스탄코비치 | FR 유고슬라비아[262] (1998) | 세르비아 (2010) | 세 가지 국명의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263][264] |
9.7. 징크스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징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9.8. 이변
국제축구연맹 창설 100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월드컵 11대 이변을 수록한다. 이 경기들은 FIFA에서 공인한 공식 이변 경기들로서, 자의적 판단에 의한 이변이 아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경기들이라 할 수 있다. 다만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전에 선정된 경기들이라 이후에 열린 몇몇 경기들이 제외되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3강 조별리그 2조 미국 1:0 잉글랜드 -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주전 선수들이 모두 6.25 전쟁에 참전하는 바람에 아마추어 선수들을 긁어모아 간신히 팀을 꾸려 출전한 미국의 대결은 누가 뭐라 해도 잉글랜드의 압승으로 끝날 게 뻔했으나, 결과는 미국의 1:0 승리. 슈팅이라고는 잉글랜드는 수십개를 소나기같이 퍼부었으나 미국은 경기 전체를 통틀어 조 게이젠스가 날린 슈팅 한 개 뿐이었는데 그게 골인이 되고 말았다. 당연히 세계는 경악했고, 심지어 미국인들조차 경기 결과를 믿을 수 없어 잉글랜드가 미국을 10:0으로 이긴 게 와전되었다고 착각했을 정도였다.[265] 결국 잉글랜드는 이 대회에서 스페인에게도 밀려서 8등으로 광탈.(당시 8강전이 없었다.)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결승리그 3차전(사실상의 결승전) 우루과이 2:1 브라질 - 홈팀 브라질은 194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에다가 결선 리그의 앞선 두 경기에서 스웨덴에 7:1, 스페인에 6:1로 대승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우루과이는 194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볼리비아한테 2:3 패하며, 사상 처음으로 6등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당한데다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266](8:0 승)와 단 한경기만을 치르고 4강 결승리그에 진출해(당시 8강전이 없었다.), 스페인과 비기고 스웨덴에 겨우 역전승을 거두는 등 두 팀은 명확한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브라질은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기에 공식적으로도 이미 우승이 확정된 것 마냥 대접을 받고 있었으나 결과는 마라카낭의 비극 참조.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6강 1조 플레이오프[P.O] 북아일랜드 2:1 체코슬로바키아 -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북아일랜드와 이미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었던 체코슬로바키아와의 대결이었다. 북아일랜드는 축주 종주국 영국의 홈네이션 4개국 중 하나였지만 이들 중 가장 약체로 분류되던 팀이었고 국제대회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적이 없는 약체였다. 반면에 체코슬로바키아는 월드컵 준우승 경험이 있었던데다 다음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할 만큼 저력이 있는 팀이었고, 실제로 이 대회에서도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무려 6:1로 누르고 디팬딩 챔피언 서독과도 2:2로 비겨 우승 후보로 분류되던 팀이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에게 0:1로 발목을 잡혀 골득실에서 앞섬에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플레이오프마저 전반 18분에 지칸 선수의 득점으로 앞서다가 후반전에 북아일랜드 맥펄런드 선수에게 내리 두 골을 얻어맞고 1:2로 역전패해 8강 진출에 실패(9등)했다. 북아일랜드는 체코슬로바키아와의 2연승 외에는 서독전 2:2 무승부, 아르헨티나전 1:4 패, 프랑스전 0:4 패배를 당했다. 때문에 이 경기 결과는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먼 훗날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6강 3조 플레이오프[P.O] 웨일스 2:1 헝가리 - 위와 비슷하게 영국 홈네이션 4개국 대표팀 vs 월드컵 준우승팀간의 맞대결이었다. 헝가리는 1956년 봉기 이후 황금기를 구가한 선수들이 서구권으로 뿔뿔이 흩어져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었지만 여전히 우수한 실력을 보유한 팀이었다.[269] 더군다나 6년 동안 A매치 1패[27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것이 불과 2년 전이었기 때문에 세계 최강의 이미지는 여전히 헝가리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웨일스는 이 대회가 최초의 월드컵 진출[271]이었고, 그나마 이때도 조 2위로 탈락이 확정되었다가 상대팀들의 연이은 기권으로 자동진출하게 생긴 이스라엘의 맞상대를 자진해서 지원한 덕분에 간신히 얻어낸 어부지리 진출이었다. 그렇기에 헝가리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으나 16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5분 헝가리의 보지크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27분 웨일스의 존 찰스 선수가 동점을 넣고 양팀 모두 추가골 획득에 실패하여 1:1로 비기고 말았다. 이후 헝가리는 홈팀 스웨덴에게 1:2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빠졌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를 4:0으로 크게 눌렀다. 웨일스는 당시만 해도 승점자판기였던 멕시코와 1:1로 비겨 다 잡은 승리를 놓쳤고[272], 마지막 홈 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재배를 했다. 지금 같으면 헝가리 1승 1무 1패 골득실 +3, 웨일스 3무로 헝가리의 진출이었겠지만 이 때는 승리 승점이 2점인데다 골득실을 따지지 않아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며, 윗 경기와 동시간대에 열렸다. 마찬가지로 헝가리의 티치 선수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0분, 31분에 웨일스가 내리 역전골을 넣으며 헝가리를 침몰시켰고 결과는 2:1 웨일스의 승리였다. 웨일스는 사상 처음으로 밟은 월드컵에서 8강(6등)에 오르는 기적을 일으켰다. 전 대회 준우승팀의 허무한 침몰은 이 대회 최고의 이변으로 받아들여져 결국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된 경기가 되었다.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6강 조별리그 4조 북한 1:0 이탈리아 - 월드컵 2회 우승팀인 강호 이탈리아와 동아시아의 듣보잡 북한의 대결은 누구나 이탈리아의 승리를 점쳤으나, 결과는 북한의 1:0 승리. 이 승리로 북한은 오랫동안 세계인들에게 '월드컵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이긴 나라'로 기억되었다. 한편 8강 진출에 실패(9등)한 이탈리아 대표팀은 성난 자국 팬들의 시선을 피해 한밤중에 귀국해야 했으나, 기어이 밤새도록 지키고 있었던 자국 팬들이 던진 썩은 토마토를 맞아야 했다.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4강 조별리그 2조 알제리 2:1 서독 - 당시 서독 감독 曰 "알제리한테 지면 기차 타고 귀국하겠다." 물론 세계인들의 생각은 "월드컵에서 2회 우승한 강호 서독이 설마 알제리에게 지겠냐?"였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알제리가 서독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둠으로써. 서독 감독은 진짜로 기차를 타고 귀국해야 할 판이었다. 결국 서독 팀은 3차전 경기인 오스트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유유자적 노닒으로써 알제리에게 빅엿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히혼의 수치 문서 참조.[273]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4강 조별리그 5조 북아일랜드 1:0 스페인 - 펠레가 우승 후보로 지목했던 개최국 대표팀 스페인과 1958년에 8강(8등)을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킨 후 24년만에 본선에 오른 북아일랜드의 대결이었다. 당시 스페인은 온두라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간신히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거두고, 유고슬라비아에게도 선제골을 내준 후 역전 진땀승을 거두는 등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북아일랜드에 월등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북아일랜드 역시 유고슬라비아, 온두라스와 2무 승점 2점을 거둬 당시 2라운드였던 12강 조별리그[274]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3차전 경기에서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후반 2분 암스트롱의 결승골로 북아일랜드가 깜짝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북아일랜드가 조 1위로 2라운드 12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홈팀 스페인은 조 2위로 12강에 진출해서 떨어져 서독, 잉글랜드와 맞붙는 죽음의 조에 편성되고 말아져 12강에서 탈락(12등)했으며, 북아일랜드가 이길 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기에 당시에는 엄청난 이변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대회 개막전에서 벨기에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누른 것 또한 이 경기 이상으로 충격적인 화제를 몰고 왔으나 이 경기는 간발의 차로 11대 이변에 선정되지 못하였다.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강 조별리그 E조 덴마크 2:0 서독 - 지난 대회 준우승팀 서독이 월드컵 처음 나온 덴마크에게 두 골이나 얻어맞으면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덴마크는 우루과이와 스코틀랜드까지 싸그리 다 이기면서 24강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함으로서 대회 최고의 돌풍의 팀이 되었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조별리그 B조 카메룬 1:0 아르헨티나 -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가 개막전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에 일격을 당해 0:1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카메룬은 루마니아까지 연파함으로써 대회 최고의 돌풍의 팀이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3위로 떨어져 간신히 16강에 진출, 그래도 개최국 대표팀 이탈리아 등을 연파하며 결승까지 가는 데 성공한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조별리그 E조 아일랜드 1:0 이탈리아 - 지난 대회 3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와 지난 대회에서 무승으로 8강에 오른 아일랜드의 대결. 아일랜드가 1:0으로 이탈리아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죽음의 조라는 말이 처음 나오게 된 조편성이었기에 아일랜드가 이탈리아를 이긴 것이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으나, 리그와 인프라 기반 및 선수층 등등 모든 면에서 이탈리아가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력을 갖춘 것이 명백한 사실이었다. 아일랜드는 지난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했을 만큼 그동안 세계 대회와 거리가 있는 팀이었고, 그런 점을 감안했는지 약 10여년 뒤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 A조 세네갈 1:0 프랑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UEFA 유로 2000 -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연이어 휩쓴 3관왕이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vs 본선 월드컵 첫 진출팀이자 프랑스 식민지 출신 세네갈의 대결에서 세네갈이 이겼다. 이렇다할 스타 선수도 없이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세네갈의 격침은 전세계에 충격을 남겼고, 개막전부터 월드컵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이변이 나오면서 2002년을 이변의 대회로 만드는데 스타트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일조했다. 그 이후 세네갈은 우루과이, 덴마크와 잇달아 무재배하면서 16강에 진출한 반면, 프랑스는 1골도 못 넣고 1무 2패로 탈락(28등)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네갈 쇼크 문서 참조. 그리고 그 세네갈은 16강 가서도 스웨덴을 격침시켰다.[275]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6강전 대한민국 2:1 이탈리아 - 전 대회까지 본선에서 승점 4점 4무 10패로 단 1승을 기록한적 없는[276] 홈팀 한국 vs 월드컵 3회 우승, 2회 준우승에 다음 대회인 2006년 월드컵 우승팀 카테나치오 이탈리아의 대결이었다. 안정환의 PK 실축, 전반 17분 이탈리아의 선제골로 이탈리아가 당연히 이길 것으로 보였던 이 경기는 후반 43분 설기현이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프란체스코 토티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한 이후에 안정환이 멋진 헤딩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드라마 같은 경기였다. 이 경기는 2002년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경기가 되었고,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임팩트를 남겼다. 그 결과 3년 뒤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히딩크호 이탈리아전 참조[277][278]
여기서부터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후의 이변을 서술한다. 월드컵 11대 이변은 2005년에 선정되어서 2002년 대회까지의 기록만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A조 멕시코 2:0 프랑스 - 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한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프랑스를 이긴적이 없는 멕시코한테 패배해버리면서 프랑스는 2002년 세네갈 쇼크에 이어서 또 다시 프랑스 축구의 비극인 남아공 쇼크의 시작이 벌어진 경기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A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2:1 프랑스 - 멕시코에게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프랑스가 월드컵 개최국 역사상 최초로 2라운드에 진출 실패 했을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인 남아공에게까지 2:1로 패배하며 프랑스 축구는 단 1승도 하지 못하고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9등)하며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가 시작됐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F조 슬로바키아 3:2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1승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슬로바키아는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슬로바키아가 이탈리아를 3:2로 이겨 16강에 진출했고, 이탈리아는 월드컵 최초로 1승도 못 하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H조 스페인 0:1 스위스 - 물론 이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긴 했으나 본선에서 스위스가 그 스페인의 덜미를 잡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 칠레에 지고 온두라스와 비겨서 16강에 실패(19등)했다. 결국 스위스는 유이하게 우승팀을 이기고도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9등)한 팀이 되고 말았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B조 스페인 1:5 네덜란드 - 전 대회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다시 만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경기. 대부분 대등한 빅 매치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네덜란드가 일방적으로 스페인을 처형시키는 현장이었다. 이미 파훼될 대로 된 전술을 가지고 나온 스페인은 네덜란드의 강한 압박 전술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였고 거기에 골키퍼 카시야스의 어처구니 없는 쇼에 힘입어 1경기만에 5점이나 실점하는 최악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 후 스페인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칠레에게도 패해 2경기만에 탈락을 확정짓는 대굴욕을 맛봤다. 반면 네덜란드는 승승장구하며 해당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 1:3 코스타리카 - 지난 대회 4위,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었던 우루과이와, 1990년 월드컵 이후 국제대회에서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코스타리카는 2010년 대회에서도 우루과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지는 바람에 월드컵 출전을 하지 못했고, 실제로 이 경기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우루과이를 이겨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3:1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어 내 전세계 축구 팬들을 경악시켰다. 우루과이 축구 역사상 코스타리카에게 당한 첫 번째 패배가 월드컵 본선이었던 것이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게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유럽의 우승국 출신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연파하며 16강에 올랐다. 이 경기는 '새우' 코스타리카가 이변을 만들어 낸 첫 번째 경기로 충격적인 D조 혼전의 선전포와 같았으며, 결국 2014년 월드컵에서 회자된 여러 이변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D조 코스타리카 1:0 이탈리아 : 1차전을 승리한 이탈리아랑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코스타리카가 이번엔 이탈리아까지 무너뜨리며 우승팀이 세명이나 있는 조에서 3패를 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강력한 꼴찌 후보 코스타리카가 이후 잉글랜드와의 경기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해버린 믿을수 없는 이변이 탄생해 버렸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전 독일 7:1 브라질 - 그 유명한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무려 월드컵 4강전에서 홈팀이자 스콜라리의 우승후보 브라질이 독일에게 7:1로 대패한 사건. 비록 네이마르의 부상 등으로 인해 독일의 우세가 점쳐지던 상황이긴 했으나 7:1이라는 스코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이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D조 크로아티아 3:0 아르헨티나 - 2014년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를 2002년 이후 32강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하던 크로아티아가 압승해버렸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32강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라가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2022 월드컵 3위를 기록하며 우승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F조 멕시코 1:0 독일 - 2014년 월드컵 우승 디펜딩챔피언이자 2018년 월드컵 유럽예선 10전승 1위, 유로2016 4강,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FIFA 랭킹 1위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A] 만년 16강 밖에 못하는 팀이자 직전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4:1로 이겼던 멕시코에게 패했다. 이때까지는 월드컵 역대 우승후보들 마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진것처럼 간혹 실수로 여겼다.[280] 2014년 월드컵 우승후보 디펜딩챔피언 스페인 역시 2패라고는 하지만 상대라는 게 유럽에서 무시못할 강자이자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네덜란드와, 이후 코파 아메리카를 석권하는 칠레였고 나머지 1경기 호주전이라도 3-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인지라 독일의 입장에서 보면 설마 이 팀에게 지겠어?라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F조 대한민국 2:0 독일 - 이 경기는 축구의 불모지인 아시아 예선에서도 고전하던 팀이 직전 대회인 2014년 월드컵의 우승 디펜딩챔피언이자 유로2016 4강(4위), 2017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거치며 FIFA 랭킹 1위에 올랐으며 2018월드컵 유럽예선 10전 전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할 정도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독일을[A] 1라운드에서 탈락시키고 무려 조 최하위(22등)[282]로 전락시킨 바로 그 경기다. 당시 전 세계 언론에서도 대서특필될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으며, 훗날 카잔의 기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6강전 러시아 1:1(PSO 4:3) 스페인 - 2014년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조기탈락(23등)이라는 악몽같은 날을 극복하고 2번째 우승을 노리는 스페인과 전 월드컵에서 다음 월드컵 개최국 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최악의 암흑기였던 한국에게도 승점 1점을 넘기고 2무 1패 24등으로 32강 조별리그에서 처참하게 집으로 돌아간 러시아의 대결. 특히 둘의 전력은 비교조차 불가능 할정도로 스페인의 압도적인 우세였기에 [284] 스페인이 압승할 것일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경기 결과는 1:1 승부차기 4:3으로 러시아가 소련으로써는 32년만에, 러시아 역사상 최초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스페인에게는 예상못한 패배로 16강전에서 탈락(10등)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C조 사우디아라비아 2:1 아르헨티나 -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리오넬 메시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전에서의 부진으로 인한 암흑기 소리를 들었던 때를 잊고 마지막을 맞이하여 온 월드컵. 하지만 1차전부터 지난 월드컵에서의 상대들보다 더욱 약하다고 불린 사우디에게 패배하며 4년전 비극보다 더욱 처참한 비극을 만들어버렸다. 2021 코파 아메리카도 우승하며 37경기 무승을 코앞에 둘 정도로 황금세대라고 불린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본선만 나왔다하면 꼭 1경기는 우승 후보든 아니든 여러 상대에게 골고루 4골 이상 대량 실점을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해버렸으므로 더욱 믿을수 없는 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E조 일본 2:1 독일 - 4년 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독일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한일 사이에 조리돌림당한 초라한 운명을 맞이했다.
10. 여담
트로피는 원래 국제 축구계에 큰 기여를 한 3대 FIFA 회장 쥘 리메의 이름을 딴 쥘 리메 컵을 수여했다. 그리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브라질이 우승하면서 최초로 3회 우승을 달성해 트로피를 영구적으로 가져가게 되면서 현재의 FIFA 월드컵 트로피로 대체되었다.[285]2010년 월드컵부터 결승전에서 우승국이 트로피를 들어올린 후 경기장 지붕과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월드컵 최고의 하드캐리를 보여준 선수로는 일반적으로 1986 월드컵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가장 먼저 꼽히고, 그 뒤로 1962 월드컵의 가린샤, 1966 월드컵의 에우제비우, 1974 월드컵의 요한 크루이프, 1994 월드컵의 로베르토 바조, 2006 월드컵의 지네딘 지단, 2022 월드컵의 리오넬 메시 정도가 꼽히며, 이 중에서도 특히 74크루이프와 22메시[286]가 86마라도나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평가받는다. 이들은 모두 특정 선수가 다른 선수들을 합친 것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 월드컵에서 얼마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287]
FIFA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면 FIFA+에서 1998년 대회부터 모든 경기의 VOD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자료는 1966년 대회부터 존재하지만 1996년~1994년 대회는 빠진 경기가 일부 있다.
10.1. 대한민국 대표팀과 FIFA 월드컵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아시아 독립 국가 대표팀 중에서 최초로[288]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했으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통산 11회 본선 진출과 10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아시아에서 1위[289], 전 세계적으로 6위[290]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본선 월드컵에서 총 승점 31점을 얻었으며, 2026 북미 월드컵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291]
이와 같이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대표로서 수 차례 참가했으나, 1998년 대회까지는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총 4점을 얻었으나[292],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한국은 심지어 월드컵에서 최다 점수 차이로 패배한 기록을 갖고 있는데, 1954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 9-0 한국이었다.[293] 다만, 이 결과는 당시의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선전한 것이었다. 지역 예선에서 힘겹게 일본을 꺾고[294], 16개국 본선에 진출을 확정한 한국 선수들은 직항노선도 없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3일 걸리는 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배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유럽으로 가려고 했으나 항공표가 없어[295] 미군 화물기를 전세 내고, 결국 경기 하루 전에야 도착했다. 그나마도 바로 간 것도 아니고 짐짝이 가는 경로를 타면서 이나라 저나라 경유해서 간 것이다.
따라서 시차적응, 현지에서 적응훈련, 상대 팀에 대한 정보 분석 등 경기에 대한 준비를 할 여력은 전혀 없었다.[296] 게다가 상대인 헝가리는 페렌츠 푸스카스를 주축으로 한 매직 마자르로 대표되는, 당시 세계 최강의 강팀으로 가장 강력한 월드컵 우승 후보였고, 실제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이었다. 해외 기자들은 10-0에서 20-0 이상을 예상하고 있었고 5-0 정도로 경기가 벌어지자 몇몇 기자들은 취재를 포기하고 드러누워 잠자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겨우 9-0으로 헝가리가 이겼다고 하자 잠을 자던 기자들이 놀랄 정도였다.[297] 홍덕영 골키퍼가 온 몸이 멍 투성이일 정도로 막았던 결과 수십 개의 유효 슛을 다 막고 단 9개를 놓친 것이다.
홍덕영 골키퍼는 이날 경기에 대해 "푸스카스의 슛은 정말 강해서 위잉 소리가 났고, 맞으면 갈비뼈가 부러질 것 같았다."라고 술회했다. 실제로,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몇몇 관중들은 듣보잡 나라의 골키퍼가 잘한다고 사인까지 받아갔다.
이후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은[298]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지역예선 참가신청서를 분실하는 바람에[299] 지역예선에 참가조차 못했고, 1962년 칠레 월드컵도 아시아는 당시 강호였던 유고슬라비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결국 16개국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북한 대표팀의 전력이 막강하다는 소문에 지레 겁먹고 예선에 불참하였고,[300] 1974년 서독 월드컵은 아시아+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호주와 홈 앤드 어웨이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301] 중립구장 경기를 치른 끝에 결국 16개국 본선 진출 티켓을 호주에 내주고 만다.
이후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302]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하필이면 만나는 팀마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스페인, 벨기에 등 한 가닥 하는 강팀들이었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4강 조 편성이 심각하게 꼬이는 바람에 두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를 동시에 만나는 기괴한 경험을 당했다. 당시 이탈리아는 1982년도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1978년도 우승팀이자 이 월드컵 우승팀이었다. 이렇게 한국은 첫 진출과 두 번째 진출에서 같은 조에 우승후보가 두 팀이나 들어왔다.
결국 매회 월드컵 진출에도 불구하고 1승도 못 올렸던 것이 한국의 월드컵이었다.[303] 그러다 2002년 일본과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여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첫 승을 시작으로 승승장구하여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06년 5월 13일자 스펀지의 132화차[304],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특집다큐 월드컵과 대한민국을 참고하자.(KBS 계정 필요)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는 토고를 상대로 사상 첫 원정 승리를 거두고,[305] 준우승팀 프랑스와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두는 등 원정 최고 승점 4점을 기록하였으나, 32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에서 2대0으로 패배하여 너무 아깝게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조재진은 스위스전 패배 이후 "동국이 형만 있었어도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에서는 그리스를 상대로 이정수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나갔고 박지성이 후반 7분에 쐐기골을 터뜨려 2:0으로 격파했다. 이정수의 선제골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최단 시간에 득점한 골이었다. 하지만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선 곤살로 이과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졸전을 벌이며 1:4로 대패했다. 3차전 나이지리아를 상대로는 이정수와 박주영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2:2로 무승부로 나이지리아를 탈락시켰는데 동시간에 벌어진 아르헨티나 대 그리스에서 아르헨티나가 2:0 으로 그리스를 이겨[306] 한국은 1승 1무 1패의 성적, 그리스는 1승 2패의 성적, 아르헨티나는 3승의 성적이 되어 한국이 그리스를 제치고 조 2위 자격으로 사상 첫 원정 2라운드(16강)[307] 진출에 성공했다. 그 뒤 16강 상대 우루과이를 상대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으나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역습에 잇달아 허를 찔리면서 1:2로 패배하여 탈락(15등)하고 도전을 마쳤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32개국 본선 진출에 성공은 했는데, 하필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에서 동반 진출한 이란에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동시에 전북 현대 감독으로 돌아갔던 당시 감독 최강희의 마지막 국가대표 무대이기도 하였다. 32개국 본선 조 추첨 결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같은 조가 되었다. 조의 강호인 러시아에 1-1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였으나, 알제리[308], 경기가 시작되자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알제리에게 4-2로 패하고[309], 벨기에한테 마저 0:1로 패하여 승점 1점 1무 2패 27등으로 16강 진출은 실패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선 천신만고 끝에 아시아 예선을 통과해 32개국 본선에 올랐지만,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뢰프 감독의 독일과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 지역예선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올라온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310]과 함께 32강 죽음의 조에 속했다.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선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경기를 운영한 탓에 별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0:1로 패배했으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1차전에 비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끝내 1:2로 패배해 20년 전의 복수를 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전 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2:0으로 승리하며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광탈(22등)시키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이기면서 이 두 팀이 16강에 올라갔고, 대한민국은 월드컵 19위로 아쉽게 마쳤다. 그래도 2018월드컵 직전 2017년 U20월드컵에서 최다우승국 아르헨티나도 이기고[311] A매치 평가전에서 콜롬비아도 2:1로 이기고 2017일본동아시안컵 도쿄에서 알제리 쇼크 감독의 일본도 격파 복수하며, 오히려 생각해보면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게 많았던 월드컵이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범이래 최초로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로만 월드컵을 준비했다. 준비 과정 속에서 아시안컵 우승 실패와 한일전 연패 등 여러 고비가 있었고, COVID-19까지 겹쳐 대회 준비에 큰 차질을 빚는 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순탄하게 월드컵 최종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갔으며,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라는 상당히 어렵고 혼전이 예상되는 32강 조에 들어갔음에도 4년 전 대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하지만 대회 직전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치명적인 안와골절 부상이 생겼고, 대회 직전까지 계속된 이강인 선발 논란도 대표팀을 흔들었다. 그러나 32강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 사상 역대급 경기력을 보이며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0:0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해 지난 독일전에 이어 역대 월드컵 우승팀에 연속으로 승점을 획득하였고, 대표팀은 여론을 급 반전시켰다. 반드시 잡아야 했던 2차전 가나전에서 그만 난타전 끝에 가나의 골 결정력에 무너지며 2:3으로 져 16강을 포기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 대회에도 3차전 호날두의 포르투갈 전에서 추가시간 황희찬의 결승골로 기적적인 2:1 승리를 챙기며 기어코 승점 4점 1승1무1패를 만들었다. 같은 시간 열렸던 가나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승리했으나 다득점에서 한국을 넘어서지 못해 한국은 4년 전과는 다르게,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312] 비록 16강전에선 3일을 쉬고 경기하는 등 어려운 조건과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만난 브라질이라는 높은 벽에 가로막혀 1:4 대패 탈락(16등) 당했지만, 백승호가 기록한 만회골은 기가막힌 원더골로 대회 종료 후 대회 베스트 골 후보에도 올라가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4년 전과 조건과 상황 전개는 비슷했지만 4년 전 월드컵 19위에 이어 16위로(16강) 두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19위권과 독일, 이탈리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313]
월드컵에서 한국만이 갖고 있는 기록은 최단 시간 실점(10.8초)[314] 같은 지우고 싶은 기록도 있지만,[315] 그동안 조별리그의 조를 알파벳으로 표기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최초로 A~H조에 모두 속해 본 기록[316]도 있으며, 가장 긴 기간의 공백을 거치고 월드컵에 다시 출전한 기록을 이동국 선수(1998년 출전 - 2002년 불참 - 2006년 불참 - 2010년 출전)가 갖고 있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 가운데 잉글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월드컵 본선에서 최소 한번 이상 만났으며,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대표팀으로 범주를 넓히면 체코(구 체코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모두 한번씩 만난 적이 있다. 본선에서 한국과 가장 많이 만난 월드컵 우승/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나라는 독일(1994년 24강 C조, 2002년 4강전, 2018년 32강 F조)과 우루과이(1990년 24강 E조, 2010년 16강전, 2022년 32강 H조)로 3번씩 만났으며, 독일의 경우 헝가리, 튀르키예와 경기를 치러 당시 특이한 대회 방식으로 독일과는 만나지 않았고 1954년에도 같은 16강 조별리그 2조에 편성되었다. 2010년에 우승을 달성하는 스페인과도 3번(1990년 24강 E조, 1994년 24강 C조, 2002년 8강전), 아르헨티나(1986년 24강 A조, 2010년 32강 B조), 이탈리아(1986년 24강 A조, 2002년 16강전)와는 2번, 프랑스(2006년 32강 G조), 브라질(2022년 16강전)과는 1번 만났으며, 역대 월드컵 준우승국인 헝가리(1954년 16강 조별리그 2조), 네덜란드(1998년 32강 E조), 스웨덴(2018년 32강 F조)과도 모두 1번씩 만났다.
맞대결 상대 전적은 독일[317] 1승 2패, 아르헨티나[318], 멕시코[319]에는 모두 2패씩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페인과의 전적은 2무 1패[320], 우루과이와의 전적은 1무 2패[321], 이탈리아와는 1승 1패[322], 포르투갈과는 2승, 프랑스와의 전적은 1무[323], 브라질, 헝가리, 네덜란드[324], 스웨덴에는 모두 1패씩을 기록하고 있다. 1954년, 1998년, 2014년을 제외하고는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최소 한번 이상씩 격돌했으며,[325] 그 외 범위를 넓히면 4위가 최고 성적인 러시아, 3위가 최고 성적인 벨기에, 2014년 14위(16강)[326] 1회가 최고 성적인 알제리와 한 조였던 2014년을 제외하고는 역대 월드컵 준우승팀들을 모두 한 번 이상씩 붙어봤다.
10.2. 대한민국 대표팀 역대 득점자 목록
연도 | 대회 | 상대 | 득점자 | 스코어 | 최종 | 비고 |
1986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 아르헨티나 | 박창선 | 1 : 3 | 1 : 3 패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득점 |
불가리아 | 김종부 | 1 : 1 | 1 : 1 무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점 | ||
이탈리아 | 최순호 | 1 : 1 | ||||
허정무 | 2 : 3 | 2 : 3 패[327]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1경기 2득점 경기 | |||
1990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 스페인 | 황보관 | 1 : 1 | 1 : 3 패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전반전 득점[328] 프리킥골 |
1994 | 1994 FIFA 월드컵 미국 | 스페인 | 홍명보 | 1 : 2 | 프리킥골 | |
서정원 | 2 : 2 | 2 : 2 무 | 후반 45분 동점골 | |||
독일 | 황선홍 | 1 : 3 | ||||
홍명보 | 2 : 3 | 2 : 3 패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1대회 2득점 선수 | |||
1998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멕시코 | 하석주 | 1 : 0 | 1 : 3 패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선취득점 및 왼발 득점.[329] 프리킥골 |
벨기에 | 유상철 | 1 : 1 | 1 : 1 무 |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 | ||
2002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 폴란드 | 황선홍 | 1 : 0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결승골 | |
유상철 | 2 : 0 | 2 : 0 승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2개 대회 연속 득점 선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쐐기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 | |||
미국 | 안정환 | 1 : 1 | 1 : 1 무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북중미 팀에 첫 승점, 첫 헤더골[330] | ||
포르투갈 | 박지성 | 1 : 0 | 1 : 0 승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2승 획득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조1위로 2라운드 진출 | ||
이탈리아 | 설기현 | 1 : 1 | 후반 43분 동점골 | |||
안정환 | 2 : 1 | 2 : 1 승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역전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8강 준준결승전 진출 | |||
튀르키예 | 이을용 | 1 : 1 | 프리킥골 | |||
송종국 | 2 : 3 | 2 : 3 패 | 아시아 최초의 3,4위전, 대한민국 월드컵 4위 확정 | |||
2006 | 2006 FIFA 월드컵 독일 | 토고 | 이천수 | 1 : 1 | 프리킥골 | |
안정환 | 2 : 1 | 2 : 1 승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통산 3득점 기록 선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원정 대회 승리 | |||
프랑스 | 박지성 | 1 : 1 | 1 : 1 무 | 대한민국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4점) 기록[331] | ||
2010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 그리스 | 이정수 | 1 : 0 | 월드컵 진출사 역대 최단시간 득점(전반 7분) | |
박지성 | 2 : 0 | 2 : 0 승 | 월드컵 진출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득점 선수 | |||
아르헨티나 | 이청용 | 1 : 2 | 1 : 4 패 | |||
나이지리아 | 이정수 | 1 : 1 | ||||
박주영 | 2 : 1 | 2 : 2 무 | 월드컵 진출 첫 원정대회 2라운드 진출. 프리킥골 | |||
우루과이 | 이청용 | 1 : 1 | 1 : 2 패 | [332] | ||
2014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러시아 | 이근호 | 1 : 0 | 1 : 1 무 | [333] |
알제리 | 손흥민 | 1 : 3 | [334] | |||
구자철 | 2 : 4 | 2 : 4 패 | ||||
2018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멕시코 | 손흥민 | 1 : 2 | 1 : 2 패 | |
독일 | 김영권 | 1 : 0 | 후반 추가시간 3분 결승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VAR 인정 득점 | |||
손흥민 | 2 : 0 | 2 : 0 승 | 대한민국 정규시간 중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335], 첫 단일 대회 2경기 연속 득점 선수, 월드컵 진출 첫 원정 대회 3차전에서 승리, 월드컵 사상 아시아 최초로 피파랭킹 1위팀에 승리, 디펜딩 챔피언팀에 승리, 월드컵 우승 감독팀에 승리 | |||
2022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가나 | 조규성 | 1 : 2 | ||
조규성 | 2 : 2 | 2 : 3 패 |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한 경기 개인 멀티골 기록 선수 | |||
포르투갈 | 김영권 | 1 : 1 | ||||
황희찬 | 2 : 1 | 2 : 1 승 | 대한민국 통산 3번째 2라운드 진출 | |||
브라질 | 백승호 | 1 : 4 | 1 : 4 패 |
한국 선수 중 역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한 선수는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으로 각각 3골을 기록하였다. 이 중 박지성은 세 대회 연속으로 골을 기록했으며 손흥민은 은퇴한 안정환, 박지성과 달리 현역이므로 향후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추가 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한국은 한 경기에 세 골 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으며, 한 경기에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는 2022년 가나전 조규성이 최초이다.
참고로 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6개 대회 연속으로 프리킥에서 득점을 기록한 나라였다.[339] 하지만 2014년에 프리킥 득점에 실패하면서 과거형이 되었다. 페널티킥은 2002년에만 두 차례 얻어냈지만 미국전에서는 이을용이, 이탈리아전에서는 안정환이 각각 실축해 한 번도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승부차기는 2002년 8강 스페인전에서 한 차례 경험했는데 실축한 선수 없이 모두 성공시켰다.
2022년 현재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기록한 전적은 7승[340] 10무 21패로 승점 31점[341]이며 39득점 78실점으로 득실 차는 -39으로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최저 득실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팀들 중에서 월드컵에서 최다 승리, 최다 무승부(승점 1점), 최다 패배, 최다 득점,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이는 한국이 다른 아시아 팀들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으로 본선 월드컵 진출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 나갈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유럽 출신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해왔는데, 지난 대회에서 독일을 이긴 팀은 멕시코와 한국 두 팀이므로 두 팀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었다[342].
하지만 2022년 2월 2일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예선 경기를 승리하면서 무려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것도 조기에 확정.
10.3. FIFA 랭킹과의 관계
월드컵은 FIFA 랭킹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일단 이 대회의 경기 하나하나의 결과가 피파랭킹의 근간이 되는 피파점수에 가장 크게 반영된다. 친선경기(흔히 말하는 평가전,friendly)를 기준으로 지역예선은 2.5배, 대륙본선(아시안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골드컵, 네이션스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에는 3배의 가중치가 부여되는데 월드컵은 무려 4배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때문에 다른 시합에서 망쳐도 월드컵 하나에서 잘하면 피파랭킹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일례로 우루과이가 그 동안 계속 중위권을 맴돌다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위를 기록하자 FIFA랭킹 10위권 이내에 진입했으며 심지어는 2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당장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4위를 기록한 한국 역시 40위에서 22위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승을 했다.이 때문에 월드컵이 끝난 직후를 보면 월드컵 우승팀이 1600~1700대의 말도 안되는 FIFA 점수를 달고 FIFA 랭킹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정도의 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지역예선에서 거의 전승을 하고 대륙 본선에서도 전승으로 4강까지 가주고 월드컵에서도 전승으로 4강 이상 가면 가능한 수치다. 게다가 상대팀의 랭킹 또한 최상위권이어야 가능한 점수.
2018년 8월부터는 FIFA 랭킹 산정방식이 바뀌는데 월드컵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대표팀보다 더 랭킹이 높은 팀한테 승리할 경우 랭킹이 수직상승한다.
대회 결과가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을 FIFA 랭킹으로 포트를 나누어 조편성을 하기 때문에 랭킹이 높을수록 좋다. 2014년까지는는 대륙별로 포트를 나눴기 때문에 죽음의 조가 산재했다.
2018년부터는 랭킹별로 포트를 나누니까 죽음의 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그 이후로는 아시아 팀은 피파랭킹상 보통 4번 포트에 배정된다. 그런데 2018년 대회에서는 이란이 3번 포트, 2022년 대회에서는 이란, 일본, 한국이 3번 포트로 올라가면서 아시아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 2026년 대회에서는 2번 포트로 올라오는 아시아 팀도 있을 듯 하다. 2022년 카타르는 1번 포트지만 개최국이므로 예외.
사실 4번 포트에서 3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크게 좋다고 느끼기 어렵다. 3번 포트는 랭킹상 거의 아프리카나 남미 중위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3번 포트에서 2번 포트나 2번 포트에서 1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2번 포트에는 아쉽게 1번 포트로 올라가지 못한 강팀을 포함해서 피파랭킹 10위권이 대거 포진해있기 때문이고 1번 포트는 개최국을 제외하면 말 그대로 우승후보 포트다. 같은 포트끼리는 절대 매칭이 되지 않기에 최소한 2번 포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네덜란드 같은 강팀이나 16강 단골 멕시코를 무조건 피한다는 말이다. 2번 포트를 달았을 경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우승후보를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승후보에 준하는 2포트 상위권과 다크호스인 2포트 대부분을 피할 수 있고 3포트의 아프리카&남미만 주의한다면 4포트는 승점자판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해진다.[343]
10.4. 사망 사건 사고
세계적인 대회 중 하나이다 보니 과열된 응원 분위기 속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고 사람 목숨이 위험할 때도 있어서 이와 관련된 뉴스가 매 대회 때마다 보도된다. 특히 강팀이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팀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해 탈락한다든가 하면 더욱 그렇다. 실제로 축구 경기 관람 시 심혈관 질환 발생이 높아질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심혈관 질환 이외의 사망 사건사고는 ★ 기호를 덧붙여 주십시오.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축구전쟁(★)[예선] - 1974 FIFA 월드컵 서독
熱狂(열광)축구팬卒倒入院(졸도입원)중사망[예선]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월드컵 재방송 시청 중 고혈압으로 사망[예선] - 1994 FIFA 월드컵 미국
콜롬비아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피살(★) -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경기 시청 중 사망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축구> TV 시청하다 심장마비로 사망
월드컵 시청 중 졸도하여 사망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부산서 월드컵 경기보다 2명 숨져
2002년 월드컵 경기 심장마비로 줄이어 사망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서 안전사고 ‘187건’ 집계
월드컵 보다 심장마비 숨져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도한 월드컵 응원, 심장마비 일으킬 수도
과도한 월드컵 열광이 심장마비 부른다?
월드컵 시청 50대 男, 심장마비로 사망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집트 역전패에 현지 해설가 심장마비 사망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카타르 노동자 사망 사건(★)
카타르월드컵서 기자 또 죽었다…미국인 돌연사 다음날 사망(★)
10.5. 경기 관련 특이 사항
- 1950년 FIFA 월드컵 브라질
- 1954년 FIFA 월드컵 스위스
- 1982년 FIFA 월드컵 스페인
- 1986년 FIFA 월드컵 멕시코
- 1994년 FIFA 월드컵 미국
- 1998년 FIFA 월드컵 프랑스
- G조 본선 잉글랜드 대 튀니지전 당시 잉글랜드 훌리건들의 장외 난동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1. 관련 문서
- 가린샤 클럽
- 국제 축구 연맹
- 국제 축구대회 우승팀 목록
- 월드컵 공인구
- 월드컵 베이비 붐
- FIFA 월드컵 트로피
-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FIFA 월드컵 파워랭킹
- FIFA 월드컵 골든 글러브
- FIFA 월드컵/기록
- FIFA 월드컵/수상
- FIFA 월드컵/조편성
- FIFA 월드컵/포맷
- 기타 대회
- 월드컵 도전사
- 징크스
[1] 본 트로피의 이름도 대회명과 동일한 'FIFA 월드컵'이다.[2]
위 사진은 1970년 대회까지 사용된 옛 트로피인 쥘 리메컵이다. 본 트로피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영구 수여되었으나 도난 사건이 발생하여 진품 트로피는 사라진 상태다.[3] 피파가 상표로 등록한 이름.[4] 대개 1국가 1축구협회 체제라 사실상 국가대항전으로 취급되지만 2개 이상의 축구협회를 가진 국가도 제법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영국 대표팀이 없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 4개의 축구협회와 그 대표팀이 있다. 선수도 국적보다는 어느 협회의 성인 대표팀 자격을 가졌는지를 본다. 예를 들어 박강조는 남한, 정대세는 북한, 이충성은 일본에서 각각 대표(청소년 포함)를 지낸 바 있지만 당시 국적은 모두 남한이었다.[5] 세로줄 한 칸 당 1억 명이다.[6] 이는 오래 전부터 변함이 없었다. 현재까지도 UEFA 챔피언스 리그, 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컵 등 다른 대회와 비교해 보더라도 월드컵이 가장 명예로운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 대회 수준으로 따지면 UEFA 챔피언스 리그가 더 높겠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어디까지나 '대륙 대회'라는 치명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기 때문에 '희소성'이란 측면에서도 FIFA 월드컵을 따라잡기 어렵다.[7] 또한 '축구 황제' 펠레의 위상을 지켜주는 가장 강력한 타이틀이 바로 유일무이한 '월드컵 3회 우승'이고, 그에 비견되는 디에고 마라도나도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의 국가 대항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승을 한 것이 그의 가장 위대한 커리어로 여겨지며, 최근 GOAT로 등극한 리오넬 메시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에 비견되는 퍼포먼스로 우승하면서 FIFA로부터 'GOAT 논쟁이 끝났다'라는 인증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8] 요제프 마소푸스트는 1962 칠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62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바비 찰튼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1966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요한 크루이프는 1974 서독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7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파올로 로시는 1981-82 시즌에 클럽에서 단 3경기만 뛰고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우승+골든볼+골든슈를 석권하며 1982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로타어 마테우스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우승+실버볼을 거머쥐며 1990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호마리우는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우승+브론즈슈+골든볼을 거머쥐며 1994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지네딘 지단은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며 199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호나우두는 2001-02 시즌에 클럽에서 16경기만 뛰고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골든슈+실버볼을 거머쥐며 2002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파비오 칸나바로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실버볼을 거머쥐며 2006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또한 비교적 최근인 루카 모드리치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골든볼을 차지하며 201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리오넬 메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골든볼+실버부트를 차지하며 2023년 발롱도르와 2022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9]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클럽팀에서 우승하는 건 해당 연고지 팬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거지만 월드컵 우승은 국가적 차원에서 온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것이다.#[10] 일정 시간 이상 월드컵을 시청한 사람의 합산을 FIFA가 추산.[11] 시청자 수 통계는 출처나 집계 방법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흔하지만 FIFA 월드컵 결승전의 시청자 수는 오차를 감안해도 다른 단일 종목 대회들을 크게 앞서는 편이다.[12]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FIVB 월드컵(배구 월드컵)이 대표적이다.[13] 국가 대표팀 경기는 축구팬이 아닌 이들이나 소위 말하는 라이트팬들도 많이 보기 때문이다.[14] 사실 한국도 역대 시청률 순위를 보면 월드컵의 비중이 크다. 물론 방송 3사가 나뉘어 중계하니 시청률도 3분의 1로 토막나지만, 방송 3사 합계 시청률로 치거나 SBS가 독점 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를 따지면 시청률 60%, 70%를 넘긴 적이 수두룩해 역대 순간 시청률 순위 최상위권을 도배할 수 있다.[15]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그랬고, 최근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간 크로아티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찬가지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 등이 이변의 주인공이 되며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를 겪었다. 심지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예선 한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는 이유로 다음 날을 자그마치 국왕령으로 공휴일로 선포해 버리기까지 했다.[16] 극빈민층 정도가 아니면 라디오 정도는 집집마다 흔하다.[17] 8강임에도 시청률이 떨어진 건 대회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이 집에 있지 않고 거리로 나가 응원했기 때문이다. 시청률 집계 방식상 이들은 집계되지 않는다. 폴란드 전 50만이었던 거리 응원 인파는 점점 늘어나더니 포르투갈 전 277만, 스페인전 500만, 독일 전에는 700만의 인파가 거리에 나섰다. 즉 스페인 전에는 500만 명을 제외하고 72%라는 시청률이 나온 것이다. 이 정도면 정말 온 국민이 봤다고 봐야 한다.[18] 2010년 우루과이 전 시청률 65.3%, 2018년 독일 전 60.9%, 2022년 우루과이 전 41.7% 등... 단일 스포츠 대회에서 월드컵만큼의 시청률을 내는 대회는 없다. 한국시리즈가 시청률 6-8%가 나오고 WBC가 한일전을 해도 시청률이 11%가 나온다. 도쿄 올림픽 최고 시청률이 36%였다.[19] 다만 4년에 한 번이라는 희소성과 국적이 중요한지라 만약 아무리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해도 운이 없으면 월드컵에서 소외되기 쉽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도 노장의 나이에 한 경기에서 12km를 뛰거나 탈락 후 펑펑 우는 등 처절하게 싸우게 함과 동시에, 엘링 홀란드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같은 선수들을 월드컵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20] 물론 올림픽도 그 뜻과 다르게 이젠 상업성이 엄청 짙어졌다. 아마추어만 나오는 대회라는 취지는 사라졌고 막대한 스폰서 비용과 온갖 돈벌이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은 지 오래이다. 그리고 올림픽의 상업성이야말로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올 정도로 유서가 깊다.[21] 그러나 보우소나르도 잦은 실정으로 인심을 잃어 결국 재선에 실패하고 다시 진보파의 룰라 다 시우바가 대통령직을 되찾아오는 등 정권 교체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22] 참가 경비는 또 따로이다. 즉 참가비만 100억 원대인 것.[23] 이는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한 한국과 일본 간의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경쟁 의식을 불태웠기 때문이다.[24] 반면 FIFA의 수익은 늘어나서 월드컵 개최가 FIFA의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25] 3, 4위전 없음[26] 3, 4위전 없음[27] 8강[28]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29]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0]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1]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2] 8강[3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34] 8강[35] 8강 B조 1위 결승 진출[36] 8강 A조 1위 결승 진출[37]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38]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39] 8강 B조 1위 결승 진출[40] 8강 A조 1위 결승 진출[41]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42]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43] 12강 조별리그[44] 8강[4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46] 16강[4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48] 16강[4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50] 32강 조별리그[5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52] 8강[53] 32강 조별리그[54] 일부 경기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에서 개최.[55] 2002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1999년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 2000올림픽에서 모로코를 1:0으로 이겼으며, 2000아시안컵 3위, 2001컨페드컵 5위, 2002 북미 골드컵 4위를 기록하며, 2002년 잉글랜드와 1:1 무승부 승점 1점도 기록하였다.[56] 월드컵 역사를 짚어보면 1회 우루과이 대회는 우루과이가 우승, 2회 이탈리아 대회 역시 이탈리아 우승, 4회 브라질 대회는 준우승, 6회 스웨덴 대회는 스웨덴이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 7회 칠레 대회 역시 칠레 역사상 최고 성적인 3위, 8회 잉글랜드 대회 역시 주최국 잉글랜드의 역대 최초이자 이제까지 마지막 우승이며, 10회 서독 대회는 서독 우승, 11회 아르헨티나 대회 역시 아르헨티나의 최초 우승(그 전까지는 1회 대회 준우승 이후 무려 48년간 4강 기록조차 없었다.), 14회 이탈리아 대회는 개최국 3위, 16회 프랑스 대회 역시 프랑스의 최초 우승 등으로, 홈 어드밴티지의 존재는 개최국의 월드컵 성적을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아공도 32강 조별리그 탈락(20등)으로 개최국 역사상 첫 2라운드 진출 실패하였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타르는 32강 조별리그 탈락(32등)으로 개최국 역사상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당시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으나 12강 최하위 12등으로 탈락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독일에 1:7, 네덜란드에 0:3 참패로 최다 실점 4위를 기록하였으며 우승후보들도 개최국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는 것이 쉽지 않다.[57] 영국의 경우 창설 초기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각각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 FIFA에 가입했다. 이 외에는 괌 같이 본토와 떨어져 타 대륙에 남은 식민지, 속령 등이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홍콩, 마카오 같이 국가 통합이 되었어도 별도의 축구 협회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동독 같이 통합되면서 축구 협회도 통합한 경우도 있다.[58] 이는 이 월드컵 이후에 북아일랜드가 정식 출범하고 나서 해결이 되었다.[59] 현재는 특정 선수가 단 한 번이라도 전연령 FIFA 주관 경기에 1초라도 뛰게 되면 국가가 아예 없어지거나 새로 수립되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다시는 다른 나라의 대표팀 선수로 뛸 수 없다.[60] 톰 아르네, 렉 라이언, 데비 월시, 콘 마틴[61] 반대로 라이벌 뉴질랜드는 1966년까지 AFC 회원국이었다. 그 후 1966년에 OFC가 설립되면서 OFC로 소속을 바꿨고 OFC 본부를 유치했다.[62] 이 때문에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의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는 이스라엘, 대만, 호주, 뉴질랜드가 지역 예선을 같이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63] 2024년 10월 24일 기준 79위로 2022년 3월 31일(당시 78위)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랭킹 70위권에 재진입했다.[64] 각각 161위(가이아나), 136위(수리남)(2024년 10월 24일 기준)[65] 일본은 쿠릴 열도 문제도 그렇고 국가 자체가 극심한 반러 성향이며, 호주는 기껏 월드컵 본선에 오려고 0.5장밖에 안 주는 OFC에서 그래도 많이 주는 AFC로 옮겼는데 러시아가 오는 바람에 자신들이 본선에 오르기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러시아의 AFC 가입을 꺼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황은 호주,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AFC 가입을 일단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66] 특히 튀르키예는 인접한 아랍 국가들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이들과 예선 경기를 같이 치르는 것을 기피한다. 한국·일본·호주와는 상대적으로 관계가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긴 원정 거리가 부담이 된다.[67] 스웨덴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무승부로 승점 2점을 획득하며 1970월드컵 12위를 기록하였고 8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했다.[68] 이걸 그대로 역대 월드컵들에 대입해 본다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조별리그가 예선이라면 토너먼트가 없이 4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50 브라질 월드컵과 토너먼트가 없이 8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74 서독 월드컵과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12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82 스페인 월드컵의 본선은 고작 우승과 결승전이 끝인 기묘한 대진이 되어 버린다.[69] 다만 월드컵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간혹 무의식적으로 토너먼트부터가 본선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월드컵에만 세 번을 출전해본 박주영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을 예선 통과로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니 스포츠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인식이 없지는 않은듯.#[70] 이 때부터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71] 193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년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년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197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72] 1958년 대회부터 추가됨. 원래는 득실비(득점÷실점. 실점이 없으면 득실비를 무한대로 간주)였으나 1970년 대회부터 현재와 같이 득실차로 변경되었다.[73] 1974년 대회부터 추가됨.[74] 1990년 대회부터 추가됨.[75] 옐로우 카드나 레드 카드를 받을 때마다 규정에 따라 감점. 감점을 적게 받은 팀이 상위로 결정된다. 2018년 대회부터 추가됨.[76] 시암, 이집트, 일본 총 3팀 기권[77] 16개국 본선 진출 후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인해 멸망한 오스트리아가 기권[78] 16개국 본선 진출 후 스코틀랜드, 인도, 터키 총 3팀 기권[79] 각 조는 두 개의 시드 팀과 두 개의 비 시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드 팀은 비 시드 팀과만, 비 시드 팀은 시드 팀과만 경기를 가졌다.[결승] 결승전 한정[81] 연장전까지 동점일 경우 득실비 → 추첨[결승] [결승] [결승] [결승] [86] 골키퍼는 반드시 3명을 포함시켜야 한다.[87] 서드 골키퍼는 거의 경기를 뛸 일이 없어서 주된 역할이 미니게임 같은 훈련 때 부상으로 인한 부족한 포지션에서 훈련을 도와주거나 벤치에서 응원반장 같은 역할을 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일월드컵 당시 최은성을 서드 골키퍼로 뽑은 이유가 김병지, 이운재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는 이유와 경기 때 말고도 경기 외적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88] 남미 최다 진출 및 유일한 월드컵 개근 진출팀이다.[89] 유럽 최다 진출[90] 북중미 최다 진출 및 월드컵 우승 경력이 없는 국가로서는 최다 진출 기록[91] 아시아 최다 진출[92] 아프리카 최다 진출[93] 오세아니아 최다 진출[94] 개최국 자격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자동 진출하며 달성[95]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74 FIFA 월드컵 서독 자동 진출하며 달성[96] 개최국 자격으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자동 진출하며 달성[97]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자동 진출하며 달성[98] 개최국 자격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자동 진출하며 달성[99] 세계 최고 성적이자 남미 국가 최고 성적.[A] 유럽 국가 최고 성적.[A] [102] 북중미카리브 국가 최고 성적.[103]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은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진 나라긴 하지만, 축구 연맹은 유럽에 가입되었기 때문이다.[104]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105] 아프리카 및 아랍 국가 최고 성적[B]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최고 성적[107] 66월드컵 8강 8위(2라운드 8강 토너먼트)[B] [B] [110] 82월드컵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86 월드컵~2022 월드컵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111] 2014 월드컵 14위(16강)이지만, 알제리의 전체 월드컵 최고순위는 82 월드컵 1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이며, 82월드컵은 2라운드가 12강 조별리그 진출 방식이었다.(16강전이 없었다.)[112] 호주는 오세아니아 연맹에 가입하고 있었을 때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와 2006월드컵 16위(16강(2라운드))를 기록한 성적이었고 오세아니아 최고 성적이다. 이후 2022년, 아시아 연맹에 가입한 상태로도 2022월드컵 11위(16강) 기록했다.[113] 193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54~78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94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202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114]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5] 아이티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6] 엘살바도르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7] 이란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8 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8]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9] 콩고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20]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 82 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121] 튀니지의 월드컵 최고성적 78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22] 193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년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년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197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123]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어 15강 토너먼트로 진행[124]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125]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26]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27] 물론 아르헨티나의 기권과 불참도 좀 더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기회들을 버린것이라서 좋은것은 아니다.[128]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영토가 아시아에 걸쳐지긴 했지만, 유럽 축구 연맹에 소속된 상태에서 낸 성적이기 때문에 제외. 미국은 현재보다 인터넷도 없어서 축구 정보 보급과 비행기 교통 수단이 열악하여 비싼 비용의 여객선으로 월드컵까지 이동했고, 주권 국가들과 경제적 시간적으로 가능한 나라들만 진출 할 수 있고 독일도 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불참했던 시절의 무려 1930년 월드컵이라서 인터넷도 없이 상대팀과 전력을 분석하던 첫 번째 월드컵에서 함께 낸 4강 진출이기 때문에 역대 4강 진출국 중 월드컵 진출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당대 4강 진출국의 위상도 현재보다 훨씬 높았다.[129] 아시아는 8장으로 확대된다.[130]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릿수의 차이가 있으며,
(193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78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것은 아니었다. 1950월드컵 4강은 리그전 방식, 1974~78 월드컵 8강도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1982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1986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운영방식과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934년과 1938년은 조별리그가 없이 모두 토너먼트였다.[131] 첫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팀이 최초 본선진출팀이다.[132]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이었다. 후계팀인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연방) 대표팀은 1950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연방)으로 1998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신 유고 연방 대표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 연합으로 바뀐 뒤 2006년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2010년에 순수 '세르비아' 팀으로 처음 본선에 진출했지만 유고의 계승국임으로 이 표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은 명시 하지 않는다. 구 유고에서 독립한 이후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1998년, 슬로베니아는 2002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014년에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133] 당시 나치 독일(1933~1945)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독, 동독, 자르 보호령(프랑스의 보호령. 현재의 자를란트 주)으로 갈라졌다. 1950년 월드컵에는 서독과 동독, 일본이 출전이 금지됐다. 자르 보호령은 독일의 세 축구협회 중 처음으로 1950년 월드컵 2주 전에 인정됐으므로 그 대회는 당연히 참가가 불가능했고, 이후로도 10년 정도의 짧은 존속 기간 동안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가 서독의 주로 편입돼서 소멸되었다. 독일 제국 시절에 설립된 독일축구협회 조직은 2차대전 이후 부활해 서독을 담당했으므로 이 표에서는 서독의 첫 진출(1954)은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서독은 1954년에 진출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서독은 통일 전 마지막 대회인 1990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몇 달 뒤 통일을 이루었다. 물론 통일 독일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94년 월드컵이었다.[134] 현재의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제적으로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모두 동등하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가 되었지만, FIFA와 UEFA에서는 체코 대표팀이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을 계승한다고 지정했다. 이 표에서는 체코가 후계팀임으로 체코를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순수 '체코'팀은 2006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고 슬로바키아는 2010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다.[135] 현 인도네시아이며 아시아 최초로 진출했다.[136] 아시아 독립국 중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137] 이 해에 첫 진출한 튀르키예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영토 대부분이 아시아에 영토가 많지만 FIFA에서 줄곧 UEFA 소속이다.[138] 소련 해체 후 1994년에 '러시아'로서 첫 본선 진출.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 대표팀이 소련 대표팀의 후계팀이 되고 다른 소련 회원국들은 신생 독립국이 됐기 때문에 이 표에서는 러시아를 따로 기재하지 않았다.[139] 남한에 이어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고로 남한 대표팀은 이 해에 월드컵에 나오지 못했다. 남한 대표팀은 1954년 첫 진출 이후 한참 동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다가 1986년부터 매 대회 본선에 진출 중이다. 북한은 1966년 첫 진출 이래 장기간 암흑기를 거치고 2010년에야 겨우 본선에 진출해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동시 진출을 달성했다.[140] 현재는 UEFA 소속이지만 이 당시에는 AFC 소속이었다.[141] 유일하게 동·서독이 함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해였고, 또한 동독은 유일하게 이 대회만 본선에 진출했다.[142] 현 콩고 민주 공화국[143]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처음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찍었다.[144] 이 중 32강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된 남아공을 제외하고 모두 H조에 속했다. 그 결과 H조는 톱시드인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모두 처음 진출한 팀들이 되었다.[145]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46] 소련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47] 이때 아프리카 대륙에서 튀니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진출국이 첫 진출국, 즉 첫 진출국이 넷이나 나왔다. 전통의 강호인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이 탈락했을 때가 이 때였다.[148]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 그리고 당시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꺾고 16강(16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49]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50] 최초로 개최국 권한으로 첫 본선 진출[151] 심지어 이 둘이 같은 조에 속했다. 이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한과 북한이 동반진출에 성공하며 분단국 동시진출이 36년만에 재현되었다.[152] 16개국 본선[153] 32개국 본선[154] 브라질 : 1970 - 1994 / 이탈리아 : 1982 - 2006 / 독일 : 1990 - 2014[155]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 서독 (2조 2위), 1974 FIFA 월드컵 서독 - 서독 (1조 2위),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A조 2위),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 이탈리아 (1조 2위)[156]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때의 아르헨티나와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의 이탈리아는 심지어 고작 조 3위의 성적을 내고도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이력이 있기는 하지만 이 시기는 24개국 진출 체제였다.[157] 1973년생으로, 1994년 월드컵에도 21세의 청년인데다가 1998, 2002, 그리고 33세인 2006년 월드컵까지가 그와 비슷한 나이가 주로 월드컵에 뛴 시기이다. 2010년 월드컵때는 37세로 나이가 많지만, 현역이 여전히 있긴 하나 2014년 월드컵부터는 중년층이고 2018년에는 45세임에도 월드컵에 나갔다. 현재는 50대에 진입했다.[158] 당시는 체코슬로바키아[159] 여자 11인제 대표팀은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경우에 한해, 남자 5인제 대표팀은 FIFA 풋살 월드컵에 우승한 경우에 한해 달 수 있다.[160] 다만 그저 암묵의 규칙인건지 이라크의 엠블럼에도 별 하나가 있는데, 이 엠블럼 그대로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치렀다. 여기는 무려 6개나 달려있다.(...)[161]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한 징병제 국가이다.[162] 1958년 월드컵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하며 역대 단일 대회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엄청난 선수였다. 하지만 펠레라는 더욱 걸출한 스타가 등장하며 잊혀진 비운의 선수.[163] 실제로 우루과이가 우승한 월드컵 중에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은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우승한 대회이다.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를 8-0으로 학살한 한경기와 4강 결선리그(조별리그 방식) 3경기에 불과했다. 결국 총전적 3승1무 승점 총합 10점에 불과한 기록으로 우승한 것이다.[164] 2026북미월드컵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165]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되지만, 2010년부터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하면 승점 1점을 더 받는다. 1990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6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67] 평균 점수가 동률(제로 포함)일 경우 골득실로 순위를 가른다.[168]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역대 월드컵 승점 획득 랭킹[169] 2018년 대비 2022년[170] 현 소속기준[171] SF=4강, QF=8강, R2=82월드컵 당시 12강과 86월드컵~2018월드컵 16강, R1=(과거의 조별리그 없는 대회에서의 첫번째 16강 라운드)1라운드, GS=조별리그 있는 대회에서의 조별리그(54월드컵~78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월드컵~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월드컵~2018월드컵 32강 조별리그)[172] FIFA 월드컵 5회 최다 우승 (1958, 1962, 1970, 1994, 2002)[173] 독일은 서독의 기록을 계승하였다. 동독의 기록과 합산이 안 된다.[174]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54, 1974, 1990, 2014)[175] FIFA 월드컵 3회 우승 (1978, 1986, 2022)[176]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34, 1938, 1982, 2006)[177]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98, 2018)[178] FIFA 월드컵 1회 우승 (1966)[179] FIFA 월드컵 1회 우승 (2010)[18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74, 1978, 2010)[181]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30, 1950)[18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2018)[18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58)[184] 러시아가 소련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8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66)[186] 70월드컵 8강 6위, 86월드컵 8강 6위[187]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8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30, 1962)[18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6)[19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74, 1982)[191] 1934월드컵 7위(8강)
1938월드컵 6위(8강)
1954월드컵 8위(8강)
그 이외에 1950월드컵 6위를 기록했으며 1950월드컵 당시는 8강전 없이 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다음에 조1위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로 진행되었다.[19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8, 1954)[19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2018)[194] 체코슬로바키아 포함.[19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4, 1962)[19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54)[19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2)[19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30)[199] 98월드컵 8강 8위[200] 2010월드컵 8강 8위[20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2002)[202] 2014월드컵 8강 5위[203] 1930월드컵 8위[348] 94월드컵 8강 6위[204] 2002월드컵 16강 9위, 2010월드컵 16강 9위, 2018월드컵 16강 15위, 2022월드컵 16강 9위[205] 2014월드컵 8강 8위[206] 90월드컵 8강 7위[207] 2022월드컵 4위[208] 94월드컵 16강 9위, 98월드컵 16강 12위, 2014월드컵 16강 16위[209] 스코틀랜드 월드컵 최고성적 74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10] 2002월드컵 8강 7위[211] 2010월드컵 8강 7위[212] 70월드컵 8강 7위, 78월드컵 8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213] 2006월드컵 12위(16강)[214] 94월드컵 4위[215] 2002월드컵 3위[216] 2006월드컵 16강 16위, 2022월드컵 16강 11위, 그 이외에 1974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1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90)[21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7위 (1958)[21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20] 94월드컵 16강 12위[22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2] 2014월드컵 14위(16강), 알제리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82월드컵 1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로 82월드컵 당시는 24강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라운드가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22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0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4]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2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5] 98월드컵 15위(16강)이며, 노르웨이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1938월드컵 12위(1라운드 당시 15강 토너먼트)[226] 서독에 흡수되어 소멸한 국가이지만 대표팀이 존재했을 당시에 쌓았던 기록이기 때문에 FIFA에서 공식적으로 순위를 인정하고 있다.[227] 1974월드컵 6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228] 2014월드컵 16강 13위[229] 2006월드컵 8강 8위[23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58월드컵 8강 8위[23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38)[23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16위 (2010)[233] 슬로베니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4] 66월드컵 8강 8위[23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4월드컵 20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6] 98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7] 2010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2월드컵 18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3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6월드컵 23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0]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0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41] 1934월드컵 13위(1라운드 16강 토너먼트)[242]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최고 성적 2018월드컵 2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3]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82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44]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2006월드컵 2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5] 볼리비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1930월드컵 12위(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자세한 내용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46] 86월드컵 2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47] 2006월드컵 30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8] 2022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9] 1938월드컵 15위(1라운드 15강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50] 90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51] 2018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2] 200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3] 86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202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4] 74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5] 74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6] 1970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7] 첫 월드컵이기 때문에 디팬딩 챔피언(지난 대회 우승팀)은 없다.[258] 1934년 월드컵과 1938년 월드컵은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했기 때문에 조별리그가 없다.[259] 크로아티아의 독립 후 첫 월드컵 출전이 큰 역할을 했다.[260] 제르단 샤키리가 코소보로 국적을 변경하여 코소보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정도의 예시가 가능하겠는데, 지금 샤키리가 29세로 2022년 월드컵 아니면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그 코소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261] 1958년 - 마졸라
1962년 - 주제 알타피니[262] 약칭 신 유고연방[263] 1998년 - 신 유고연방
2006년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010년 - 세르비아[264] 다만 1998년과 2006년의 두 대표팀은 사실상 같은 국가로 보는 것이 맞고, 2010년의 세르비아 또한 FIFA 공식 기록상으로 유고슬라비아의 후신이기 때문에 이 케이스는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265] 실제로 이 경기 결과를 미국이 1:0으로 이겼다는 것을 한 신문사가 못 믿고 1:0으로 잉글랜드 승, 또 이것을 또 다른 신문사가 잉글랜드가 겨우 1:0으로 밖에 못 이겼다는 것을 못 믿고 10:0 잉글랜드 승이라고 쓴 오보 사건도 있었다.[266] 지난 1949 브라질 코파에서 자신들에게 2:3패배를 일으키며 1949코파 4위를 기록한 볼리비아 단 한 팀을 8:0으로 복수하고 4강 결승리그에 올라갔다.[P.O] 당시에는 골득실을 따지지 않았기 때문에 16강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같은 두 팀이 나올 경우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8강 진출을 겨루는 구도였다.[P.O] [269] 실제로 다음 대회인 1962년에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2승 1무 16강 조 1위로 8강(5등)에 올랐고, 1966년에도 브라질을 누르고 8강(6등)에 올랐던데다, 1964년, 1968년 올림픽 금메달, 1972년 올림픽 은메달, 1964년, 1972년 유로컵 3위를 차지했었다.[270] 그 경기가 바로 전 대회 결승전이었다.[271] 여담으로 웨일스의 다음 월드컵 진출은 64년 뒤인 카타르 월드컵이다.[272] 이 경기가 멕시코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첫 승점 기록이었다. 그전까지의 기록은 9전 9패였다.[273] 이를 계기로 차기 월드컵부터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치르도록 규정이 바뀌었다.[274] 당시 12강 2라운드도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75]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카메룬VS아르헨티나 구도가 매우 흡사했다. 아프리카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1대0으로 물리치고 16강전에서는 2대1로 8강 진출(7등), 1990년 카메룬과 2002년 세네갈의 평행이론이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1990년과 2002년에 8강 7등을 기록했다.[276] 다만 그동안의 월드컵에서 불가리아,스페인,볼리비아,벨기에를 상대로 승점 4점을 획득했었고, 해당 대회 32강 조별리그에서 폴란드와 포르투갈에게 승리, 미국과 무승부 승점 1점으로 총 승점 7점 2승 1무 조1위로 진출하며 크게 선전했다.[277] 다만 패배한 이탈리아 측에서는 홈팀이던 한국을 위해 악의적으로 이탈리아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이 경기를 가지고 '도둑맞은 경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심판의 역량이 부족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탈리아와 한국 양쪽 모두를 대상으로 논란이 될 판정이 일부 나왔지만 한국 역시 김태영 코뼈 부상 등 불리한 판정을 여럿 받았으며 의도적으로 편파 판정을 내렸다는 근거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은 '한국이 월드컵 승리를 위해 심판을 매수했다'라는 근거 없는 루머로 이어지면서 지금도 일부 이탈리아 축구 팬들과 국내 자국혐오 성향 네티즌들은 '2002 월드컵 심판매수설'을 인터넷 상에 퍼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한동안은 FIFA 공식 채널이나 유튜브에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하이라이트가 올라오면 심판 매수, 부패, 오심등을 언급하는 각종 악성 댓글들이 달렸었다. 지금도 여전히 악플이 달리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예전보다는 덜하기는 하다.[278] 사실 이러한 논란에는 심판의 역량도 문제였지만 '한국이라는 축구 약소국이 포르투갈, 이탈리아와 같은 강팀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편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 스페인을 모두 이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을 무시하던 일부 혐일 성향 네티즌들이 스페인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는 음모론을 내세우기도 하였으며, 곧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하자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을 비하하던 반대 성향 네티즌들이 승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한 사례가 있다.[A] 2018년 월드컵을 하기 전부터 2018년 들어 독일 대표팀이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는 했다. 월드컵 직전 친선경기 성적이 오스트리아에 1:2 패, 사우디아라비아에 2:1 승이었다.[280] 이탈리아는 2010년 월드컵에서 비긴 팀 중 하나가 파라과이 역사상 최강팀이었다. 그 파라과이는 8강까지 가서 우승팀 스페인에게 패했다.[A] [282] 역대 월드컵 본선 최저 순위[283] 더구나 이 경기는 세계축구계에서 비주류 취급 당하고 있던 아시아 축구가 일으킨 이변이라는 점과 그것도 직전대회 우승팀이자 당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을 아시아 국가팀이 다득점&클린시트 승,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시켰으며,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최초로 독일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2등)시킨 경기였다.[284] 32강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도 스페인은 모로코를 상대로 극적으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넘겼지만 1패가 없었고 러시아는 약체 사우디랑 이집트를 상대로만 다득점을 했고 역대 월드컵 우승팀인 우루과이에게는 3:0으로 완패하였다.[285] 그러나 1983년에 도난당했고, 끝내 찾지 못했는데 녹여서 처분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286] 86마라도나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로 평가받는데, 신체적 전성기가 지나 피지컬적인 파괴력은 마라도나에 비해 낮았기에 대체로 86마라도나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287] 펠레의 경우 1970 월드컵에서 MVP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당시 브라질은 펠레 원맨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을 정도로 펠레 이외의 선수들도 매우 강력했다. 애초에 브라질은 5번의 우승 동안 단 한 번도 특정 선수에 의존하여 우승한 적이 없다. 그나마 1994년 월드컵의 호마리우가 이에 근접하지만 그 외에도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베베투 등의 명선수들도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288] 아시아 국가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1938년 프랑스 대회 15개국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가 최초다.[289] 2위는 일본의 7회 연속 진출[290] 1위~5위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 모두 우승국[291] 일본은 월드컵 승점 27점을 기록하고 있다.[292] 유럽 스페인, 벨기에, 불가리아, 남미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승부로 총 4점을 얻었고 이 중 벨기에는 98년에 무승부로 탈락시켰다.[293] 그 다음으로 1974년 자이르(현재 콩고민주공화국)가 유고슬라비아에게 9-0, 엘살바도르가 1982년 헝가리에 10-1로 졌다.[294] 여기에 대해서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295] 항공 여행이 매우 드물었던 시절이라 당시 비행기를 타려면 사전에 항공권 예약이 필수적이라는 걸 몰랐다.[296] 당시는 한국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이 끝나고 이듬해이다. 다시 말해 전후복구 중이었단 말이다.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나라가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없었다. 아프리카의 최빈국 어느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297] 사실 이건 당연한 결과였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세계축구계에서 아시아 축구는 약체로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이 때는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들 가운데 첫 출전이었고 당시 헝가리는 최강팀이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이 때는 북한이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기 전이었다.[298] 이 월드컵 부터 아시아는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피파는 아시아를 타 대륙과 합동예선을 거쳐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꿨다.[299] 정확히는 문서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것이다. FIFA로부터 참가신청서를 문서로 전달받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사무국장에게 출전신청기간이 되면 알아서 처리하라며 문서를 넘겼는데 그 문서를 서랍 안에 넣어놓고 깜빡한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 예선은 시작되었고 아시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서 대만이 기권했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그제서야 월드컵 예선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축구협회장이 깜짝 놀라 담당직원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확인해보니 담당직원이 보인 반응이 "아! 맞다..." 이후 문서를 넣어둔 서랍을 열어본 결과 참가신청서가 그대로 있었고 뒤늦게 부랴부랴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미 지역예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들여질리가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월드컵 진출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300] 당시 북한 대표팀은 1970년대 남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발목을 잡은데다가 1980년대 이전까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홈 앤드 어웨이 대결을 했는데 각각 6-1, 2-1로 승리했다. 이러한 북한 대표팀을 보고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 불참을 선언했고, 이를 안 FIFA는 예선 참여여부 번복을 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요구했고,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막대한 벌금을 FIFA에 내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기엔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당시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경제력이 보다 더 높았고 여기에 축구실력까지 강했으니 북한에 모든 것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을 것이다. 더욱이 이때는 북한이 실질적으로 적화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던 시대였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301] 이때 한국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이 한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날아갔다.[302] 24개국 본선[303] 그나마 2라운드(16강) 진출가능성이 있었던 것이 1986월드컵(20등)과 1994월드컵(20등)이었는데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에 딱 1점차로 석패한 것이 결정타로 작용하여 2라운드(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당시 제도로는 24강 조 3위라도 성적이 괜찮다면 2라운드(16강) 진출이 가능한 제도였기 때문.[304] 해당 영상에서는 1954년 스위스, 1958년 스웨덴, 1966년 잉글랜드, 1970년 멕시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의 도전사가 나오는데 스위스 월드컵을 제외하면 모두 16개국 본선 ~ 24개국 본선에 진출에 실패한 사연들이다.[305] 아프리카팀과 처음으로 A매치 월드컵에서 맞붙은 경기였다.[306] 이 경기 역시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했는데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거나 둘이 4:4 이상의 점수로 비길 경우 한국이 탈락하고 그리스가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307] 1954스위스월드컵에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6위를 기록 한 것이 있어서 최초 원정 16강이 아니다.[308] 경기 전에 많은 축구팬들과 한국 언론들이 알제리를 지난 남아공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탈락한 팀 이라는 이유로 소위 1승 제물로 앝잡아 보면서 설레발쳤다.(그러나 당시 알제리는 2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였고 잉글랜드와 0:0무 승점 1점 획득, 미국에 0:1패, 슬로베니아에 0:1패로 단 2실점만 기록하고 역사적 라이벌 프랑스(29등)를 제치고 28등으로 선전하며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서 더 선전할 조짐이 보였다.) 당시 홍명보호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는 했지만 알제리에게 완패당한 것은 그만큼 알제리가 상대팀들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홍명보호에 대해서 지나치게 까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최강희가 삽질은 한 건 맞지만 공중분해의 시작은 조광래의 무조건적인 해외파 차별부터 시작이고 홍명보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했다는데 알제리 감독이 무려 K리그 경기까지 돌려보면서까지 한국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하라는 분석은 안 하고 땅이나 보러다닌 홍명보도 절대 잘한 건 아니다.경기 며칠 전까지도 알제리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한 게 준비를 잘한 거라곤 절대 할 수 없는 홍명보가 못한 거 맞다. 그리고 조광래는 발전의 가망성은 커녕 한일전에서 3:0 패배, 레바논에게 첫 패배 등 부임 초기에 비해 점점 더 퇴보한 졸전들을 펼치고 경질당했다.[309] 당시 알제리는 제법 잘 했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철저하게 준비했어도 무조건 이긴다고 보장할 수 없는 팀이었다. 실제로 알제리는 당시 우승팀 독일과 8강(6위)까지 진출한 조 1위 벨기에를 상대로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310] 이 대회 브라질과 공동 8강을 기록했다.[311] 당시 아르헨티나에는 훗날 2019 코파 3위와 2021 코파 우승, 유럽리그로 이적하는 마르코스 세네시, 후안 포이스, 곤살로 몬티엘, 산티아고 콜롬바토,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라우타로 마르티네스(1차전 잉글랜드전 퇴장으로 한국전 불참)가 뛰었으며, 이 중 곤살로 몬티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후안 포이스,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는 2022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이다.(본선인데 예선으로 잘못 적혀 있다.)[312] 당시 3차전 경기가 끝나고 남은 시간 가나-우루과이전 실황을 핸드폰으로 보고 있던 대표팀의 모습은 FIFA가 대회 종료 후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명장면에도 이름을 올렸다.[313] 2018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19위, 독일 22위, 2022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16위(16강), 독일 17위로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 두 대회 연속으로 유럽예선에서 탈락하여 32강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314] 3-4위전에서 튀르키예한테 방심했다.[315]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은 1954년 한국(vs헝가리 0-9), 1974년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 vs 유고 0-9), 1982년 엘살바도르(vs 헝가리 1-10) 세 팀이 공동으로 갖고 있다.[316] 24강 A조(1986년), 32강 B조(2010년), 24강 C조(1994년), 32강 D조(2002년), 32강 E조(1990년, 1998년), 32강 F조(2018년), 32강 G조(2006년), 32강 H조(2014년, 2022년). 별 거 아닌 것 같은 기록이지만 이것도 최소 월드컵 본선을 8회 이상 밟아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317] A매치 평가전까지 포함 시 2승 2패로 동률[318] A매치 평가전까지 포함 시 3전 3승으로 아르헨티나 우세[319] A매치 평가전 포함 2승 1패 멕시코 우세[320] 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시 1승 2무 1패이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8강전 0:0(승부차기 5:3 승),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조별리그에서 2:2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2002년 스페인의 승부차기 탈락은 전적상 무승부), 1패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였다. A매치 평가전까지 모두 포함시 4승 2무로 스페인이 우세하다.[321] A매치 평가전까지 포함 시 6승 2무 1패로 우루과이 우세[322] A매치 기준으로 월드컵에서만 만났다.[323] A매치 평가전까지 포함 시 2승 1무로 프랑스 우세[324] A매치 평가전까지 포함 시 상대 전적은 모두 2승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우세[325] 1986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1990년: 우루과이, 1990년 스페인, 1994년 스페인, 독일, 2002년: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2006년: 프랑스, 2010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2018년: 독일, 2022년: 우루과이, 브라질[326] 그러나 알제리의 월드컵 전체 최고 성적은 1982월드컵 13위이며, 이 당시 2라운드는 12강이었다.[327]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첫 자책골. 장본인은 조광래.[328] 슛 속력이 114km/h였다.[329] 여담으로 하석주는 이 골을 넣고 단 3분 만에 백태클로 퇴장을 당해 세계 월드컵 사상 세 번째이자 국내 유일 가린샤 클럽 가입자가 되었다.[330] 이 골을 넣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의 쇼트트랙 편파판정을 풍자하는 세레모니를 했다가, 아폴로 안톤 오노의 흉내를 맡았던 이천수가 벌금을 물었다.[331] 박지성의 프랑스전 골은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전까지 프랑스가 내준 유일한 필드골이었다.[332] 이 골은 이 대회에서 우루과이가 내준 첫 골이었다.[333] 사실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간 슛이었지만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가 기름손 덩크펌볼을 시전해 승점을 헌납한 셈이 되었다.[334] 이 골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 경기에서 50분 만에 시도한 첫 슈팅이었다.(후반 5분)[335] 후반 추가시간 6분[336] 김종부, 최순호, 서정원, 황선홍(2골), 안정환(3골), 설기현, 이천수, 박주영, 이근호, 손흥민(3골), 조규성(2골)[337] 박창선, 허정무, 황보관, 하석주, 유상철(2골), 박지성(3골), 이을용, 송종국, 이청용(2골), 구자철, 황희찬, 백승호[338] 홍명보(2골), 이정수(2골), 김영권(2골)[339] 90 황보관, 94 홍명보, 98 하석주, 02 이을용, 06 이천수, 10 박주영. 기사[340] 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8승[341] 2026월드컵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으로 일본은 27점을 얻었다.[342] 특히 멕시코는 최근에 본선에 진출조차 아슬아슬하게 이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정도다.[343] 다만 4포트가 상대라고 해도 너무 자만하면 대회를 말아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승점자판기에게 패배하거나 승점을 헌납해 대회를 그르친 상위 포트 국가는 한트럭이다. 한국 또한 2022년 대회에서 3포트를 차지했으나 4포트 국가인 가나에게 패배하면서 1포트 포르투갈에게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가시밭길을 걸어야 했다. 물론 실제로 이겼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며, 2018년 독일이나 2022년 아르헨티나도 그랬다. 물론 아르헨티나는 그 이후 경기력이 좋아서 대회에서 우승하긴 했다.[예선] 예선 기간에 발생함.[예선] [예선] [347] 아시아 예선
위 사진은 1970년 대회까지 사용된 옛 트로피인 쥘 리메컵이다. 본 트로피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영구 수여되었으나 도난 사건이 발생하여 진품 트로피는 사라진 상태다.[3] 피파가 상표로 등록한 이름.[4] 대개 1국가 1축구협회 체제라 사실상 국가대항전으로 취급되지만 2개 이상의 축구협회를 가진 국가도 제법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영국 대표팀이 없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 4개의 축구협회와 그 대표팀이 있다. 선수도 국적보다는 어느 협회의 성인 대표팀 자격을 가졌는지를 본다. 예를 들어 박강조는 남한, 정대세는 북한, 이충성은 일본에서 각각 대표(청소년 포함)를 지낸 바 있지만 당시 국적은 모두 남한이었다.[5] 세로줄 한 칸 당 1억 명이다.[6] 이는 오래 전부터 변함이 없었다. 현재까지도 UEFA 챔피언스 리그, 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컵 등 다른 대회와 비교해 보더라도 월드컵이 가장 명예로운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 대회 수준으로 따지면 UEFA 챔피언스 리그가 더 높겠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어디까지나 '대륙 대회'라는 치명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기 때문에 '희소성'이란 측면에서도 FIFA 월드컵을 따라잡기 어렵다.[7] 또한 '축구 황제' 펠레의 위상을 지켜주는 가장 강력한 타이틀이 바로 유일무이한 '월드컵 3회 우승'이고, 그에 비견되는 디에고 마라도나도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의 국가 대항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승을 한 것이 그의 가장 위대한 커리어로 여겨지며, 최근 GOAT로 등극한 리오넬 메시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에 비견되는 퍼포먼스로 우승하면서 FIFA로부터 'GOAT 논쟁이 끝났다'라는 인증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8] 요제프 마소푸스트는 1962 칠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62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바비 찰튼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1966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요한 크루이프는 1974 서독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7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파올로 로시는 1981-82 시즌에 클럽에서 단 3경기만 뛰고도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우승+골든볼+골든슈를 석권하며 1982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로타어 마테우스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우승+실버볼을 거머쥐며 1990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호마리우는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우승+브론즈슈+골든볼을 거머쥐며 1994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지네딘 지단은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며 199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호나우두는 2001-02 시즌에 클럽에서 16경기만 뛰고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골든슈+실버볼을 거머쥐며 2002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파비오 칸나바로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실버볼을 거머쥐며 2006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또한 비교적 최근인 루카 모드리치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골든볼을 차지하며 201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리오넬 메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골든볼+실버부트를 차지하며 2023년 발롱도르와 2022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9]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클럽팀에서 우승하는 건 해당 연고지 팬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거지만 월드컵 우승은 국가적 차원에서 온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것이다.#[10] 일정 시간 이상 월드컵을 시청한 사람의 합산을 FIFA가 추산.[11] 시청자 수 통계는 출처나 집계 방법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흔하지만 FIFA 월드컵 결승전의 시청자 수는 오차를 감안해도 다른 단일 종목 대회들을 크게 앞서는 편이다.[12]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FIVB 월드컵(배구 월드컵)이 대표적이다.[13] 국가 대표팀 경기는 축구팬이 아닌 이들이나 소위 말하는 라이트팬들도 많이 보기 때문이다.[14] 사실 한국도 역대 시청률 순위를 보면 월드컵의 비중이 크다. 물론 방송 3사가 나뉘어 중계하니 시청률도 3분의 1로 토막나지만, 방송 3사 합계 시청률로 치거나 SBS가 독점 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를 따지면 시청률 60%, 70%를 넘긴 적이 수두룩해 역대 순간 시청률 순위 최상위권을 도배할 수 있다.[15]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그랬고, 최근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간 크로아티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찬가지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 등이 이변의 주인공이 되며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를 겪었다. 심지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예선 한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는 이유로 다음 날을 자그마치 국왕령으로 공휴일로 선포해 버리기까지 했다.[16] 극빈민층 정도가 아니면 라디오 정도는 집집마다 흔하다.[17] 8강임에도 시청률이 떨어진 건 대회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이 집에 있지 않고 거리로 나가 응원했기 때문이다. 시청률 집계 방식상 이들은 집계되지 않는다. 폴란드 전 50만이었던 거리 응원 인파는 점점 늘어나더니 포르투갈 전 277만, 스페인전 500만, 독일 전에는 700만의 인파가 거리에 나섰다. 즉 스페인 전에는 500만 명을 제외하고 72%라는 시청률이 나온 것이다. 이 정도면 정말 온 국민이 봤다고 봐야 한다.[18] 2010년 우루과이 전 시청률 65.3%, 2018년 독일 전 60.9%, 2022년 우루과이 전 41.7% 등... 단일 스포츠 대회에서 월드컵만큼의 시청률을 내는 대회는 없다. 한국시리즈가 시청률 6-8%가 나오고 WBC가 한일전을 해도 시청률이 11%가 나온다. 도쿄 올림픽 최고 시청률이 36%였다.[19] 다만 4년에 한 번이라는 희소성과 국적이 중요한지라 만약 아무리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해도 운이 없으면 월드컵에서 소외되기 쉽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도 노장의 나이에 한 경기에서 12km를 뛰거나 탈락 후 펑펑 우는 등 처절하게 싸우게 함과 동시에, 엘링 홀란드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같은 선수들을 월드컵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20] 물론 올림픽도 그 뜻과 다르게 이젠 상업성이 엄청 짙어졌다. 아마추어만 나오는 대회라는 취지는 사라졌고 막대한 스폰서 비용과 온갖 돈벌이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은 지 오래이다. 그리고 올림픽의 상업성이야말로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올 정도로 유서가 깊다.[21] 그러나 보우소나르도 잦은 실정으로 인심을 잃어 결국 재선에 실패하고 다시 진보파의 룰라 다 시우바가 대통령직을 되찾아오는 등 정권 교체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22] 참가 경비는 또 따로이다. 즉 참가비만 100억 원대인 것.[23] 이는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한 한국과 일본 간의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경쟁 의식을 불태웠기 때문이다.[24] 반면 FIFA의 수익은 늘어나서 월드컵 개최가 FIFA의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25] 3, 4위전 없음[26] 3, 4위전 없음[27] 8강[28]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29]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0]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1]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32] 8강[3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34] 8강[35] 8강 B조 1위 결승 진출[36] 8강 A조 1위 결승 진출[37]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38]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39] 8강 B조 1위 결승 진출[40] 8강 A조 1위 결승 진출[41]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42]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43] 12강 조별리그[44] 8강[4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46] 16강[4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48] 16강[4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50] 32강 조별리그[5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52] 8강[53] 32강 조별리그[54] 일부 경기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에서 개최.[55] 2002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1999년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 2000올림픽에서 모로코를 1:0으로 이겼으며, 2000아시안컵 3위, 2001컨페드컵 5위, 2002 북미 골드컵 4위를 기록하며, 2002년 잉글랜드와 1:1 무승부 승점 1점도 기록하였다.[56] 월드컵 역사를 짚어보면 1회 우루과이 대회는 우루과이가 우승, 2회 이탈리아 대회 역시 이탈리아 우승, 4회 브라질 대회는 준우승, 6회 스웨덴 대회는 스웨덴이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 7회 칠레 대회 역시 칠레 역사상 최고 성적인 3위, 8회 잉글랜드 대회 역시 주최국 잉글랜드의 역대 최초이자 이제까지 마지막 우승이며, 10회 서독 대회는 서독 우승, 11회 아르헨티나 대회 역시 아르헨티나의 최초 우승(그 전까지는 1회 대회 준우승 이후 무려 48년간 4강 기록조차 없었다.), 14회 이탈리아 대회는 개최국 3위, 16회 프랑스 대회 역시 프랑스의 최초 우승 등으로, 홈 어드밴티지의 존재는 개최국의 월드컵 성적을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아공도 32강 조별리그 탈락(20등)으로 개최국 역사상 첫 2라운드 진출 실패하였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타르는 32강 조별리그 탈락(32등)으로 개최국 역사상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당시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으나 12강 최하위 12등으로 탈락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독일에 1:7, 네덜란드에 0:3 참패로 최다 실점 4위를 기록하였으며 우승후보들도 개최국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는 것이 쉽지 않다.[57] 영국의 경우 창설 초기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각각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 FIFA에 가입했다. 이 외에는 괌 같이 본토와 떨어져 타 대륙에 남은 식민지, 속령 등이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홍콩, 마카오 같이 국가 통합이 되었어도 별도의 축구 협회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동독 같이 통합되면서 축구 협회도 통합한 경우도 있다.[58] 이는 이 월드컵 이후에 북아일랜드가 정식 출범하고 나서 해결이 되었다.[59] 현재는 특정 선수가 단 한 번이라도 전연령 FIFA 주관 경기에 1초라도 뛰게 되면 국가가 아예 없어지거나 새로 수립되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다시는 다른 나라의 대표팀 선수로 뛸 수 없다.[60] 톰 아르네, 렉 라이언, 데비 월시, 콘 마틴[61] 반대로 라이벌 뉴질랜드는 1966년까지 AFC 회원국이었다. 그 후 1966년에 OFC가 설립되면서 OFC로 소속을 바꿨고 OFC 본부를 유치했다.[62] 이 때문에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의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는 이스라엘, 대만, 호주, 뉴질랜드가 지역 예선을 같이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63] 2024년 10월 24일 기준 79위로 2022년 3월 31일(당시 78위)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랭킹 70위권에 재진입했다.[64] 각각 161위(가이아나), 136위(수리남)(2024년 10월 24일 기준)[65] 일본은 쿠릴 열도 문제도 그렇고 국가 자체가 극심한 반러 성향이며, 호주는 기껏 월드컵 본선에 오려고 0.5장밖에 안 주는 OFC에서 그래도 많이 주는 AFC로 옮겼는데 러시아가 오는 바람에 자신들이 본선에 오르기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러시아의 AFC 가입을 꺼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황은 호주,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AFC 가입을 일단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66] 특히 튀르키예는 인접한 아랍 국가들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이들과 예선 경기를 같이 치르는 것을 기피한다. 한국·일본·호주와는 상대적으로 관계가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긴 원정 거리가 부담이 된다.[67] 스웨덴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무승부로 승점 2점을 획득하며 1970월드컵 12위를 기록하였고 8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했다.[68] 이걸 그대로 역대 월드컵들에 대입해 본다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조별리그가 예선이라면 토너먼트가 없이 4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50 브라질 월드컵과 토너먼트가 없이 8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74 서독 월드컵과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12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82 스페인 월드컵의 본선은 고작 우승과 결승전이 끝인 기묘한 대진이 되어 버린다.[69] 다만 월드컵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간혹 무의식적으로 토너먼트부터가 본선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월드컵에만 세 번을 출전해본 박주영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을 예선 통과로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니 스포츠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인식이 없지는 않은듯.#[70] 이 때부터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71] 193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년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년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197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72] 1958년 대회부터 추가됨. 원래는 득실비(득점÷실점. 실점이 없으면 득실비를 무한대로 간주)였으나 1970년 대회부터 현재와 같이 득실차로 변경되었다.[73] 1974년 대회부터 추가됨.[74] 1990년 대회부터 추가됨.[75] 옐로우 카드나 레드 카드를 받을 때마다 규정에 따라 감점. 감점을 적게 받은 팀이 상위로 결정된다. 2018년 대회부터 추가됨.[76] 시암, 이집트, 일본 총 3팀 기권[77] 16개국 본선 진출 후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인해 멸망한 오스트리아가 기권[78] 16개국 본선 진출 후 스코틀랜드, 인도, 터키 총 3팀 기권[79] 각 조는 두 개의 시드 팀과 두 개의 비 시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드 팀은 비 시드 팀과만, 비 시드 팀은 시드 팀과만 경기를 가졌다.[결승] 결승전 한정[81] 연장전까지 동점일 경우 득실비 → 추첨[결승] [결승] [결승] [결승] [86] 골키퍼는 반드시 3명을 포함시켜야 한다.[87] 서드 골키퍼는 거의 경기를 뛸 일이 없어서 주된 역할이 미니게임 같은 훈련 때 부상으로 인한 부족한 포지션에서 훈련을 도와주거나 벤치에서 응원반장 같은 역할을 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일월드컵 당시 최은성을 서드 골키퍼로 뽑은 이유가 김병지, 이운재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는 이유와 경기 때 말고도 경기 외적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88] 남미 최다 진출 및 유일한 월드컵 개근 진출팀이다.[89] 유럽 최다 진출[90] 북중미 최다 진출 및 월드컵 우승 경력이 없는 국가로서는 최다 진출 기록[91] 아시아 최다 진출[92] 아프리카 최다 진출[93] 오세아니아 최다 진출[94] 개최국 자격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자동 진출하며 달성[95]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74 FIFA 월드컵 서독 자동 진출하며 달성[96] 개최국 자격으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자동 진출하며 달성[97]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자동 진출하며 달성[98] 개최국 자격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자동 진출하며 달성[99] 세계 최고 성적이자 남미 국가 최고 성적.[A] 유럽 국가 최고 성적.[A] [102] 북중미카리브 국가 최고 성적.[103]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은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진 나라긴 하지만, 축구 연맹은 유럽에 가입되었기 때문이다.[104]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105] 아프리카 및 아랍 국가 최고 성적[B]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최고 성적[107] 66월드컵 8강 8위(2라운드 8강 토너먼트)[B] [B] [110] 82월드컵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86 월드컵~2022 월드컵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111] 2014 월드컵 14위(16강)이지만, 알제리의 전체 월드컵 최고순위는 82 월드컵 1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이며, 82월드컵은 2라운드가 12강 조별리그 진출 방식이었다.(16강전이 없었다.)[112] 호주는 오세아니아 연맹에 가입하고 있었을 때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와 2006월드컵 16위(16강(2라운드))를 기록한 성적이었고 오세아니아 최고 성적이다. 이후 2022년, 아시아 연맹에 가입한 상태로도 2022월드컵 11위(16강) 기록했다.[113] 193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54~78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94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202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114]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5] 아이티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6] 엘살바도르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7] 이란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8 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8]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19] 콩고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20]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 82 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121] 튀니지의 월드컵 최고성적 78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22] 193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년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년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197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123]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어 15강 토너먼트로 진행[124]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125]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26]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27] 물론 아르헨티나의 기권과 불참도 좀 더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기회들을 버린것이라서 좋은것은 아니다.[128]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영토가 아시아에 걸쳐지긴 했지만, 유럽 축구 연맹에 소속된 상태에서 낸 성적이기 때문에 제외. 미국은 현재보다 인터넷도 없어서 축구 정보 보급과 비행기 교통 수단이 열악하여 비싼 비용의 여객선으로 월드컵까지 이동했고, 주권 국가들과 경제적 시간적으로 가능한 나라들만 진출 할 수 있고 독일도 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불참했던 시절의 무려 1930년 월드컵이라서 인터넷도 없이 상대팀과 전력을 분석하던 첫 번째 월드컵에서 함께 낸 4강 진출이기 때문에 역대 4강 진출국 중 월드컵 진출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당대 4강 진출국의 위상도 현재보다 훨씬 높았다.[129] 아시아는 8장으로 확대된다.[130]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릿수의 차이가 있으며,
(193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78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것은 아니었다. 1950월드컵 4강은 리그전 방식, 1974~78 월드컵 8강도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1982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1986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운영방식과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934년과 1938년은 조별리그가 없이 모두 토너먼트였다.[131] 첫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팀이 최초 본선진출팀이다.[132]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이었다. 후계팀인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연방) 대표팀은 1950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연방)으로 1998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신 유고 연방 대표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 연합으로 바뀐 뒤 2006년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2010년에 순수 '세르비아' 팀으로 처음 본선에 진출했지만 유고의 계승국임으로 이 표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은 명시 하지 않는다. 구 유고에서 독립한 이후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1998년, 슬로베니아는 2002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014년에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133] 당시 나치 독일(1933~1945)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독, 동독, 자르 보호령(프랑스의 보호령. 현재의 자를란트 주)으로 갈라졌다. 1950년 월드컵에는 서독과 동독, 일본이 출전이 금지됐다. 자르 보호령은 독일의 세 축구협회 중 처음으로 1950년 월드컵 2주 전에 인정됐으므로 그 대회는 당연히 참가가 불가능했고, 이후로도 10년 정도의 짧은 존속 기간 동안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가 서독의 주로 편입돼서 소멸되었다. 독일 제국 시절에 설립된 독일축구협회 조직은 2차대전 이후 부활해 서독을 담당했으므로 이 표에서는 서독의 첫 진출(1954)은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서독은 1954년에 진출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서독은 통일 전 마지막 대회인 1990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몇 달 뒤 통일을 이루었다. 물론 통일 독일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94년 월드컵이었다.[134] 현재의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제적으로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모두 동등하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가 되었지만, FIFA와 UEFA에서는 체코 대표팀이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을 계승한다고 지정했다. 이 표에서는 체코가 후계팀임으로 체코를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순수 '체코'팀은 2006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고 슬로바키아는 2010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다.[135] 현 인도네시아이며 아시아 최초로 진출했다.[136] 아시아 독립국 중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137] 이 해에 첫 진출한 튀르키예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영토 대부분이 아시아에 영토가 많지만 FIFA에서 줄곧 UEFA 소속이다.[138] 소련 해체 후 1994년에 '러시아'로서 첫 본선 진출.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 대표팀이 소련 대표팀의 후계팀이 되고 다른 소련 회원국들은 신생 독립국이 됐기 때문에 이 표에서는 러시아를 따로 기재하지 않았다.[139] 남한에 이어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고로 남한 대표팀은 이 해에 월드컵에 나오지 못했다. 남한 대표팀은 1954년 첫 진출 이후 한참 동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다가 1986년부터 매 대회 본선에 진출 중이다. 북한은 1966년 첫 진출 이래 장기간 암흑기를 거치고 2010년에야 겨우 본선에 진출해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동시 진출을 달성했다.[140] 현재는 UEFA 소속이지만 이 당시에는 AFC 소속이었다.[141] 유일하게 동·서독이 함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해였고, 또한 동독은 유일하게 이 대회만 본선에 진출했다.[142] 현 콩고 민주 공화국[143]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처음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찍었다.[144] 이 중 32강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된 남아공을 제외하고 모두 H조에 속했다. 그 결과 H조는 톱시드인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모두 처음 진출한 팀들이 되었다.[145]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46] 소련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47] 이때 아프리카 대륙에서 튀니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진출국이 첫 진출국, 즉 첫 진출국이 넷이나 나왔다. 전통의 강호인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이 탈락했을 때가 이 때였다.[148]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 그리고 당시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꺾고 16강(16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49]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50] 최초로 개최국 권한으로 첫 본선 진출[151] 심지어 이 둘이 같은 조에 속했다. 이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한과 북한이 동반진출에 성공하며 분단국 동시진출이 36년만에 재현되었다.[152] 16개국 본선[153] 32개국 본선[154] 브라질 : 1970 - 1994 / 이탈리아 : 1982 - 2006 / 독일 : 1990 - 2014[155]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 서독 (2조 2위), 1974 FIFA 월드컵 서독 - 서독 (1조 2위),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A조 2위),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 이탈리아 (1조 2위)[156]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때의 아르헨티나와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의 이탈리아는 심지어 고작 조 3위의 성적을 내고도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이력이 있기는 하지만 이 시기는 24개국 진출 체제였다.[157] 1973년생으로, 1994년 월드컵에도 21세의 청년인데다가 1998, 2002, 그리고 33세인 2006년 월드컵까지가 그와 비슷한 나이가 주로 월드컵에 뛴 시기이다. 2010년 월드컵때는 37세로 나이가 많지만, 현역이 여전히 있긴 하나 2014년 월드컵부터는 중년층이고 2018년에는 45세임에도 월드컵에 나갔다. 현재는 50대에 진입했다.[158] 당시는 체코슬로바키아[159] 여자 11인제 대표팀은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경우에 한해, 남자 5인제 대표팀은 FIFA 풋살 월드컵에 우승한 경우에 한해 달 수 있다.[160] 다만 그저 암묵의 규칙인건지 이라크의 엠블럼에도 별 하나가 있는데, 이 엠블럼 그대로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치렀다. 여기는 무려 6개나 달려있다.(...)[161]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한 징병제 국가이다.[162] 1958년 월드컵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하며 역대 단일 대회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엄청난 선수였다. 하지만 펠레라는 더욱 걸출한 스타가 등장하며 잊혀진 비운의 선수.[163] 실제로 우루과이가 우승한 월드컵 중에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은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우승한 대회이다.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를 8-0으로 학살한 한경기와 4강 결선리그(조별리그 방식) 3경기에 불과했다. 결국 총전적 3승1무 승점 총합 10점에 불과한 기록으로 우승한 것이다.[164] 2026북미월드컵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165]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되지만, 2010년부터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하면 승점 1점을 더 받는다. 1990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6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67] 평균 점수가 동률(제로 포함)일 경우 골득실로 순위를 가른다.[168]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역대 월드컵 승점 획득 랭킹[169] 2018년 대비 2022년[170] 현 소속기준[171] SF=4강, QF=8강, R2=82월드컵 당시 12강과 86월드컵~2018월드컵 16강, R1=(과거의 조별리그 없는 대회에서의 첫번째 16강 라운드)1라운드, GS=조별리그 있는 대회에서의 조별리그(54월드컵~78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월드컵~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월드컵~2018월드컵 32강 조별리그)[172] FIFA 월드컵 5회 최다 우승 (1958, 1962, 1970, 1994, 2002)[173] 독일은 서독의 기록을 계승하였다. 동독의 기록과 합산이 안 된다.[174]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54, 1974, 1990, 2014)[175] FIFA 월드컵 3회 우승 (1978, 1986, 2022)[176]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34, 1938, 1982, 2006)[177]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98, 2018)[178] FIFA 월드컵 1회 우승 (1966)[179] FIFA 월드컵 1회 우승 (2010)[18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74, 1978, 2010)[181]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30, 1950)[18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2018)[18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58)[184] 러시아가 소련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8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66)[186] 70월드컵 8강 6위, 86월드컵 8강 6위[187]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8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30, 1962)[18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6)[19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74, 1982)[191] 1934월드컵 7위(8강)
1938월드컵 6위(8강)
1954월드컵 8위(8강)
그 이외에 1950월드컵 6위를 기록했으며 1950월드컵 당시는 8강전 없이 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다음에 조1위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로 진행되었다.[19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8, 1954)[19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2018)[194] 체코슬로바키아 포함.[19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4, 1962)[19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54)[19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2)[19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30)[199] 98월드컵 8강 8위[200] 2010월드컵 8강 8위[20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2002)[202] 2014월드컵 8강 5위[203] 1930월드컵 8위[348] 94월드컵 8강 6위[204] 2002월드컵 16강 9위, 2010월드컵 16강 9위, 2018월드컵 16강 15위, 2022월드컵 16강 9위[205] 2014월드컵 8강 8위[206] 90월드컵 8강 7위[207] 2022월드컵 4위[208] 94월드컵 16강 9위, 98월드컵 16강 12위, 2014월드컵 16강 16위[209] 스코틀랜드 월드컵 최고성적 74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10] 2002월드컵 8강 7위[211] 2010월드컵 8강 7위[212] 70월드컵 8강 7위, 78월드컵 8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213] 2006월드컵 12위(16강)[214] 94월드컵 4위[215] 2002월드컵 3위[216] 2006월드컵 16강 16위, 2022월드컵 16강 11위, 그 이외에 1974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1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90)[21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7위 (1958)[21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20] 94월드컵 16강 12위[22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2] 2014월드컵 14위(16강), 알제리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82월드컵 1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로 82월드컵 당시는 24강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라운드가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22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0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4]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2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5] 98월드컵 15위(16강)이며, 노르웨이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1938월드컵 12위(1라운드 당시 15강 토너먼트)[226] 서독에 흡수되어 소멸한 국가이지만 대표팀이 존재했을 당시에 쌓았던 기록이기 때문에 FIFA에서 공식적으로 순위를 인정하고 있다.[227] 1974월드컵 6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228] 2014월드컵 16강 13위[229] 2006월드컵 8강 8위[23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58월드컵 8강 8위[23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38)[23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16위 (2010)[233] 슬로베니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4] 66월드컵 8강 8위[23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4월드컵 20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6] 98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7] 2010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3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2월드컵 18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3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6월드컵 23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0]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0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41] 1934월드컵 13위(1라운드 16강 토너먼트)[242]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최고 성적 2018월드컵 2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3]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82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44]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2006월드컵 2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5] 볼리비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1930월드컵 12위(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자세한 내용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46] 86월드컵 2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47] 2006월드컵 30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8] 2022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49] 1938월드컵 15위(1라운드 15강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50] 90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51] 2018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2] 200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3] 86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202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54] 74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5] 74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6] 1970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57] 첫 월드컵이기 때문에 디팬딩 챔피언(지난 대회 우승팀)은 없다.[258] 1934년 월드컵과 1938년 월드컵은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했기 때문에 조별리그가 없다.[259] 크로아티아의 독립 후 첫 월드컵 출전이 큰 역할을 했다.[260] 제르단 샤키리가 코소보로 국적을 변경하여 코소보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정도의 예시가 가능하겠는데, 지금 샤키리가 29세로 2022년 월드컵 아니면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그 코소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261] 1958년 - 마졸라
1962년 - 주제 알타피니[262] 약칭 신 유고연방[263] 1998년 - 신 유고연방
2006년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010년 - 세르비아[264] 다만 1998년과 2006년의 두 대표팀은 사실상 같은 국가로 보는 것이 맞고, 2010년의 세르비아 또한 FIFA 공식 기록상으로 유고슬라비아의 후신이기 때문에 이 케이스는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265] 실제로 이 경기 결과를 미국이 1:0으로 이겼다는 것을 한 신문사가 못 믿고 1:0으로 잉글랜드 승, 또 이것을 또 다른 신문사가 잉글랜드가 겨우 1:0으로 밖에 못 이겼다는 것을 못 믿고 10:0 잉글랜드 승이라고 쓴 오보 사건도 있었다.[266] 지난 1949 브라질 코파에서 자신들에게 2:3패배를 일으키며 1949코파 4위를 기록한 볼리비아 단 한 팀을 8:0으로 복수하고 4강 결승리그에 올라갔다.[P.O] 당시에는 골득실을 따지지 않았기 때문에 16강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같은 두 팀이 나올 경우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8강 진출을 겨루는 구도였다.[P.O] [269] 실제로 다음 대회인 1962년에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2승 1무 16강 조 1위로 8강(5등)에 올랐고, 1966년에도 브라질을 누르고 8강(6등)에 올랐던데다, 1964년, 1968년 올림픽 금메달, 1972년 올림픽 은메달, 1964년, 1972년 유로컵 3위를 차지했었다.[270] 그 경기가 바로 전 대회 결승전이었다.[271] 여담으로 웨일스의 다음 월드컵 진출은 64년 뒤인 카타르 월드컵이다.[272] 이 경기가 멕시코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첫 승점 기록이었다. 그전까지의 기록은 9전 9패였다.[273] 이를 계기로 차기 월드컵부터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치르도록 규정이 바뀌었다.[274] 당시 12강 2라운드도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75]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카메룬VS아르헨티나 구도가 매우 흡사했다. 아프리카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1대0으로 물리치고 16강전에서는 2대1로 8강 진출(7등), 1990년 카메룬과 2002년 세네갈의 평행이론이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1990년과 2002년에 8강 7등을 기록했다.[276] 다만 그동안의 월드컵에서 불가리아,스페인,볼리비아,벨기에를 상대로 승점 4점을 획득했었고, 해당 대회 32강 조별리그에서 폴란드와 포르투갈에게 승리, 미국과 무승부 승점 1점으로 총 승점 7점 2승 1무 조1위로 진출하며 크게 선전했다.[277] 다만 패배한 이탈리아 측에서는 홈팀이던 한국을 위해 악의적으로 이탈리아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이 경기를 가지고 '도둑맞은 경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심판의 역량이 부족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탈리아와 한국 양쪽 모두를 대상으로 논란이 될 판정이 일부 나왔지만 한국 역시 김태영 코뼈 부상 등 불리한 판정을 여럿 받았으며 의도적으로 편파 판정을 내렸다는 근거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은 '한국이 월드컵 승리를 위해 심판을 매수했다'라는 근거 없는 루머로 이어지면서 지금도 일부 이탈리아 축구 팬들과 국내 자국혐오 성향 네티즌들은 '2002 월드컵 심판매수설'을 인터넷 상에 퍼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한동안은 FIFA 공식 채널이나 유튜브에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하이라이트가 올라오면 심판 매수, 부패, 오심등을 언급하는 각종 악성 댓글들이 달렸었다. 지금도 여전히 악플이 달리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예전보다는 덜하기는 하다.[278] 사실 이러한 논란에는 심판의 역량도 문제였지만 '한국이라는 축구 약소국이 포르투갈, 이탈리아와 같은 강팀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편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 스페인을 모두 이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을 무시하던 일부 혐일 성향 네티즌들이 스페인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는 음모론을 내세우기도 하였으며, 곧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하자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을 비하하던 반대 성향 네티즌들이 승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한 사례가 있다.[A] 2018년 월드컵을 하기 전부터 2018년 들어 독일 대표팀이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는 했다. 월드컵 직전 친선경기 성적이 오스트리아에 1:2 패, 사우디아라비아에 2:1 승이었다.[280] 이탈리아는 2010년 월드컵에서 비긴 팀 중 하나가 파라과이 역사상 최강팀이었다. 그 파라과이는 8강까지 가서 우승팀 스페인에게 패했다.[A] [282] 역대 월드컵 본선 최저 순위[283] 더구나 이 경기는 세계축구계에서 비주류 취급 당하고 있던 아시아 축구가 일으킨 이변이라는 점과 그것도 직전대회 우승팀이자 당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을 아시아 국가팀이 다득점&클린시트 승,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시켰으며,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최초로 독일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2등)시킨 경기였다.[284] 32강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도 스페인은 모로코를 상대로 극적으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넘겼지만 1패가 없었고 러시아는 약체 사우디랑 이집트를 상대로만 다득점을 했고 역대 월드컵 우승팀인 우루과이에게는 3:0으로 완패하였다.[285] 그러나 1983년에 도난당했고, 끝내 찾지 못했는데 녹여서 처분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286] 86마라도나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로 평가받는데, 신체적 전성기가 지나 피지컬적인 파괴력은 마라도나에 비해 낮았기에 대체로 86마라도나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287] 펠레의 경우 1970 월드컵에서 MVP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당시 브라질은 펠레 원맨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을 정도로 펠레 이외의 선수들도 매우 강력했다. 애초에 브라질은 5번의 우승 동안 단 한 번도 특정 선수에 의존하여 우승한 적이 없다. 그나마 1994년 월드컵의 호마리우가 이에 근접하지만 그 외에도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베베투 등의 명선수들도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288] 아시아 국가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1938년 프랑스 대회 15개국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가 최초다.[289] 2위는 일본의 7회 연속 진출[290] 1위~5위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 모두 우승국[291] 일본은 월드컵 승점 27점을 기록하고 있다.[292] 유럽 스페인, 벨기에, 불가리아, 남미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승부로 총 4점을 얻었고 이 중 벨기에는 98년에 무승부로 탈락시켰다.[293] 그 다음으로 1974년 자이르(현재 콩고민주공화국)가 유고슬라비아에게 9-0, 엘살바도르가 1982년 헝가리에 10-1로 졌다.[294] 여기에 대해서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295] 항공 여행이 매우 드물었던 시절이라 당시 비행기를 타려면 사전에 항공권 예약이 필수적이라는 걸 몰랐다.[296] 당시는 한국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이 끝나고 이듬해이다. 다시 말해 전후복구 중이었단 말이다.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나라가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없었다. 아프리카의 최빈국 어느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297] 사실 이건 당연한 결과였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세계축구계에서 아시아 축구는 약체로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이 때는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들 가운데 첫 출전이었고 당시 헝가리는 최강팀이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이 때는 북한이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기 전이었다.[298] 이 월드컵 부터 아시아는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피파는 아시아를 타 대륙과 합동예선을 거쳐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꿨다.[299] 정확히는 문서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것이다. FIFA로부터 참가신청서를 문서로 전달받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사무국장에게 출전신청기간이 되면 알아서 처리하라며 문서를 넘겼는데 그 문서를 서랍 안에 넣어놓고 깜빡한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 예선은 시작되었고 아시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서 대만이 기권했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그제서야 월드컵 예선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축구협회장이 깜짝 놀라 담당직원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확인해보니 담당직원이 보인 반응이 "아! 맞다..." 이후 문서를 넣어둔 서랍을 열어본 결과 참가신청서가 그대로 있었고 뒤늦게 부랴부랴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미 지역예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들여질리가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월드컵 진출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300] 당시 북한 대표팀은 1970년대 남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발목을 잡은데다가 1980년대 이전까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홈 앤드 어웨이 대결을 했는데 각각 6-1, 2-1로 승리했다. 이러한 북한 대표팀을 보고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 불참을 선언했고, 이를 안 FIFA는 예선 참여여부 번복을 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요구했고,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막대한 벌금을 FIFA에 내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기엔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당시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경제력이 보다 더 높았고 여기에 축구실력까지 강했으니 북한에 모든 것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을 것이다. 더욱이 이때는 북한이 실질적으로 적화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던 시대였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301] 이때 한국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이 한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날아갔다.[302] 24개국 본선[303] 그나마 2라운드(16강) 진출가능성이 있었던 것이 1986월드컵(20등)과 1994월드컵(20등)이었는데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에 딱 1점차로 석패한 것이 결정타로 작용하여 2라운드(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당시 제도로는 24강 조 3위라도 성적이 괜찮다면 2라운드(16강) 진출이 가능한 제도였기 때문.[304] 해당 영상에서는 1954년 스위스, 1958년 스웨덴, 1966년 잉글랜드, 1970년 멕시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의 도전사가 나오는데 스위스 월드컵을 제외하면 모두 16개국 본선 ~ 24개국 본선에 진출에 실패한 사연들이다.[305] 아프리카팀과 처음으로 A매치 월드컵에서 맞붙은 경기였다.[306] 이 경기 역시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했는데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거나 둘이 4:4 이상의 점수로 비길 경우 한국이 탈락하고 그리스가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307] 1954스위스월드컵에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6위를 기록 한 것이 있어서 최초 원정 16강이 아니다.[308] 경기 전에 많은 축구팬들과 한국 언론들이 알제리를 지난 남아공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탈락한 팀 이라는 이유로 소위 1승 제물로 앝잡아 보면서 설레발쳤다.(그러나 당시 알제리는 2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였고 잉글랜드와 0:0무 승점 1점 획득, 미국에 0:1패, 슬로베니아에 0:1패로 단 2실점만 기록하고 역사적 라이벌 프랑스(29등)를 제치고 28등으로 선전하며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서 더 선전할 조짐이 보였다.) 당시 홍명보호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는 했지만 알제리에게 완패당한 것은 그만큼 알제리가 상대팀들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홍명보호에 대해서 지나치게 까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최강희가 삽질은 한 건 맞지만 공중분해의 시작은 조광래의 무조건적인 해외파 차별부터 시작이고 홍명보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했다는데 알제리 감독이 무려 K리그 경기까지 돌려보면서까지 한국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하라는 분석은 안 하고 땅이나 보러다닌 홍명보도 절대 잘한 건 아니다.경기 며칠 전까지도 알제리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한 게 준비를 잘한 거라곤 절대 할 수 없는 홍명보가 못한 거 맞다. 그리고 조광래는 발전의 가망성은 커녕 한일전에서 3:0 패배, 레바논에게 첫 패배 등 부임 초기에 비해 점점 더 퇴보한 졸전들을 펼치고 경질당했다.[309] 당시 알제리는 제법 잘 했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철저하게 준비했어도 무조건 이긴다고 보장할 수 없는 팀이었다. 실제로 알제리는 당시 우승팀 독일과 8강(6위)까지 진출한 조 1위 벨기에를 상대로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310] 이 대회 브라질과 공동 8강을 기록했다.[311] 당시 아르헨티나에는 훗날 2019 코파 3위와 2021 코파 우승, 유럽리그로 이적하는 마르코스 세네시, 후안 포이스, 곤살로 몬티엘, 산티아고 콜롬바토,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