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11:12:48

하메스 로드리게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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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
2014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하메스 로드리게스
2위
로빈 반 페르시
3위
스테파니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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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819james-bundesliga.png
FC 바이에른 뮌헨 No. 11
하메스 다비드 로드리게스 루비오[1]
(James David Rodríguez Rubio)
생년월일 1991년 7월 12일 ([age(1991-07-12)]세)
국적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png
출신지 쿠쿠타
신장/체중 181cm, 7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2], 중앙 미드필더[3], 측면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왼발
등번호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FC 바이에른 뮌헨 - 11번
후원사 아디다스(X)
유소년 클럽 엔비가도 FC (1995~2007)
소속 클럽 엔비가도 FC (2006~2008)
CA 반필드 (2008~2010)
FC 포르투 (2010~2013)
AS 모나코 FC (2013~2014)
레알 마드리드 CF (2014~)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 (2017~2019)
국가대표
(2011~)
76경기 22골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1. 개요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 사령관이자 월드컵이 낳은 콜롬비아 국적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이다.

2. 클럽 경력

콜롬비아 2부 엔비가도에서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한 이래 55경기에서 20골이라는, 나이에 비해 경이적인 활약을 보이며 2008년 반필드로 이적했다. 반필드에서는 2009년 2월 1군 데뷔를 해 2월 27일 아르헨티나 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2009 아페르투라에서는 정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반필드의 사상 첫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칼초가 그의 이적 우선권을 손에 넣기도 했었다. 2010년에도 하메스의 활약은 계속됐고 이에 대해 다이아리오 올레는 그를 콜롬비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표현했으며 반필드의 제임스 본드라는 애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하메스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이었는데, 이 대회에서 하메스는 5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대회에서 기록한 5골은 그가 반필드 소속으로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인 3골을 능가하는 수치였다.

2.1. 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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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경기 32골 37도움

2010년 7월, 하메스는 FC 포르투로 이적했고 2010-11 시즌 팀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포르투 소속으로 그가 선보인 최고의 퍼포먼스는 비토리아 기마랑스와의 컵 대회 결승전이었는데, 그는 이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대 2 대승을 이끌었다. 이 시즌 포르투는 리그 무패 우승과 더불어 컵 대회,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2010/11시즌: 32경기(선발 20경기) 6골 15도움
리가 NOS: 15경기(10) 2골 9도움
유로파리그: 9경기(4) 1골 4도움
컵: 6경기(4) 3골 2도움
리그컵: 2경기 –

2011-12 시즌 하메스는 팀의 정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주로 왼쪽 윙 포워드로 출전하였으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1차전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UEFA가 선정하는 공식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12시즌: 38경기(선발 31경기) 14골 10도움
리가 NOS: 26경기(20) 13골 8도움
챔피언스리그: 6경기(5) 1골 1도움
유로파리그: 2경기 –
컵: 1경기 –
리그컵: 3경기 1도움

2012/13시즌: 38경기(선발 31경기) 12골 12도움
리가 NOS: 24경기(19) 10골 9도움
챔피언스리그: 8경기(6) 1골 1도움
컵: 3경기 1골 1도움
리그컵: 2경기 1도움
슈퍼컵: 1경기 –

2.2. AS 모나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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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에 새로 취임한 드미트리 구단주가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벌이면서, 2013년에 4,500만 €, 원화로 600억이 넘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다.

자신처럼 이번시즌 새로 온 주전 스트라이커인 라다멜 팔카오가 활약하다가 장기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자 팀 내 공격포인트를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다.

2013-14 시즌: 38경기(선발 33경기) 10골 13도움
리그 1: 34경기(30) 9골 12도움
컵: 3경기(2) 1골 1도움
리그컵: 1경기(1) –

2.3. 레알 마드리드 CF

111경기 36골 41도움

2.3.1. 레알 마드리드 CF/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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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1일 레알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 공식 입단식을 연다. 이적료는 카데나 코페에서는 75M 유로, 아스에서는 80M으로 추정한다. 결국 7월 22일부로 오피셜이 나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8월 12일 UEFA 슈퍼컵 세비야전에서 선발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뤘다. 전반 초반에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제 역할을 해주면서 후반에 교체되기 전까지 열심히 뛰어다녔다. 팀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오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다.

8월 19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홈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0-0 동점이 유지되던 80분 경에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레알 소속 데뷔골을 넣었으나, 라울 가르시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일단 포지션은 초반에는 디 마리아가 수행하던 역할인 4-3-3 포메이션 중원에서 윙어의 역할과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하프 윙, 메짤라)을 동시에 수행하는 역할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패스 성공률이 높고 윙과 중앙 양쪽을 모두 커버하며 윙어로 뛰던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4-3-3 포메이션에서 가레스 베일이 오른쪽 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좌측 프리롤, 카림 벤제마를 스트라이커로 쓰면서 호날두, 베일, 하메스 스타와 광팬들 공존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베일이 빠졌을때 4-4-2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오는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데포르티보전에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라리가 첫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공격 포인트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2014년 10월을 기점으로 특유의 슈팅력과 센스를 통해 스탯을 적립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확실히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반테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 10월 25일에 펼쳐진 2014-15 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도 역습과 좋은 패스를 통해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만족스러워 하고있다.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후 모드리치의 길어지는 결장과 베일의 부진 등으로 주전으로 나와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이 원하는 활약을 해주며 또 다른 에이스가 되어가고 있다.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우승했다.

2015년 들어와서도 주전으로 활약 중이며 계속해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2015년 2월 5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세비야전[4]에서 입은 오른발 중족골 부상으로 약 2개월간 결장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레알은 곧이어 리그 선두 자리도 빼았기는 등 다소 어려운 기간을 보내게 된다. 올 시즌 레알은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5]

이후 최근 4월 5일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복귀전을 치뤘는데 복귀전에서 무려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그가 복귀 이전까지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레알 마드리드였으나 그가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대승과 함께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니 그의 복귀 활약과 팀의 대승은 단순히 우연이 아닌 듯 싶다.

리그 30라운드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복귀 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프리메라리가 32, 33, 34라운드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며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고, 시즌 막판 선두 경쟁에 가열하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경기 득점에 성공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탈락하면서 무관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리그 37라운드 종료 후 리그 우승도 물건너가면서 무관이 확정되었으며, 개인 활약에 비해 팀은 다소 아쉬운 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2015년 5월 24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이었던 38라운드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여 리그 13호골을 성공시키는 등 이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면서 무관에 그쳤지만 나름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다음 시즌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들의 부상에서 악전고투하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폼을 보여주어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면에 같은 광팬인 베일은 영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단평하자면 2014-15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 중 한 명. 베니테즈 아래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14/15시즌: 46경기(선발 44경기) 17골 18도움
라리가: 29경기 13골 13도움
챔피언스리그: 9경기(8) 1골 3도움
코파델레이: 4경기 2골 2도움
클럽 월드컵: 1경기
UEFA 슈퍼컵: 1경기
슈퍼컵: 2경기(1) 1골

2.3.2. 레알 마드리드 CF/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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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서 날뛰어다니고 특히 맨시티 전에서 아름다운 프리킥을 성공시키는 등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5-16 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베티스를 상대로 베일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환상적인 프리킥 골과 오버헤드킥 골을 넣으며 2골 1어시를 기록하였다.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1어시스트를 적립하여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허나 그 후 부상 등이 겹쳐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출전 시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베니테스 아래에선 베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동하고 우측 윙으로 나오고 있는데 경기력과는 별개로 주급 문제와 출전 시간 문제 때문에 다른 클럽과의 이적설이 뜨는 등 뒤숭숭하다. 물론 그냥 재계약을 통해 주급을 올리려는 것으로 보이나 레알 전체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니 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 중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이스코보다 중용받고 있으며 활약상도 더 나은 편이라 아직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베니테스가 경질되고 감독 후임 감독으로 부임한 지네딘 지단에게 과속 운전으로 인해 찍혔다는 소문이 있고, 실제로 지단 체제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팬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선발 출장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1골 1어시를 올려 팀의 6:0 대승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단 감독에게도 어느 정도 신임을 받게 되나 싶었으나, 빌바오전 이후 경기력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며 레알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마드리드 더비 2차전에서도 잠수만 타고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아무런 활약을 펼치지 못해 계속되는 폼 저하가 많은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든 데다가 지단의 끝없는 아자르 사랑과 하메스에 대한 비판 등, 팀 내 입지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같은 능력이라면 이스코를 더 선호하는 것도 한몫한다.

이후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경기 에이바르전에서 다시 훌륭한 활약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어냈다. 생명 연장 성공.

하지만 여전히 경기 출전 수는 매우 떨어져 있고, 교체조차도 이스코가 우선되고 있어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지단 감독은 하메스를 중심으로 활용할 생각이 없고, BBC 라인을 뒷받침하는 미드필더로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를 낙점한지라 하메스가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하메스 본인도 이스코에 비해 중앙 미드필더나 중앙에서 조금 더 윗선에서 뛰는 플레이가 약하기도 하다. 하메스의 장점이라면 정확한 킥을 꼽을 수 있는데, 지금 레알 마드리드 중원은 일단 킥은 기본 옵션이고, 거친 압박을 풀어나갈 줄 아는 탈압박 능력과 동시에 플레이메이킹을 할 줄 아는 선수들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지단이 주로 사용하는 4-3-3 포지션에서 모드리치, 크로스가 중원의 두 자리를 차지하면 남은 한 자리는 확실하게 중원에서 수비의 무게감을 더해줄 카세미루나 이스코가 들어간다. 윙은 가레스 베일이 부상 복귀함과 동시에 우리 동생 모드를 발동하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고, 자리가 나도 하메스는 주력이 약점이라 포지션상 적합하지 않다.

결국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이스코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2015-16 시즌 총 스탯은 32경기에 출전해 8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스탯도 떨어지고 출전 기록도 상당히 줄어들며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얼마 전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 보드진을 만났다는 뉴스 기사가 올라면서 이적설이 뜨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2015-16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한 잉글랜드 클럽으로부터 자신에게 거액의 이적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추측되는 한편, 유럽의 많은 클럽들에게 있어서 여전히 하메스는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반드시 영입하고 싶어할 만한 선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언론을 통해서 하메스가 자신의 계획 안에 있다고 확실하게 NFS을 선언했으나 마르코 아센시오라는 스페인 대표 기대주 때문에 입지가 불안불안하다.

지단 감독이 레알에 부임 후 4-3-3을 쓰고 있는데, 이 포메이션에 하메스의 자리는 냉정하게 말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인 10번은 아예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경쟁의 여지라도 있는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뛰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엔 백업으로 이스코마테오 코바치치가 있다. 그렇다고 윙어로 뛰기엔 호날두와 베일이 있으며 백업 역시 루카스 바스케스마르코 아센시오가 있는 상황이다. 안첼로티는 하메스를 4-3-3의 중원에서 크로스를 수미로 내려버리고 왼쪽 미드필더로 쓰거나 베일이 빠질시에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사용했는데 이러한 유동적인 전술에 하메스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었다. 허나 프로팀 감독 커리어가 채 1년도 안된 지단에게 4-3-3과 4-4-2를 오가는 유동적인 전술 구사를 요구하는 건 과욕이고, 현 상황에선 딱히 필요한 전술도 아니다. 지단 감독은 꾸준히 카세미루의 앵커 자리에 뛸 수 있는 선수를 영입 시도하려 하고 있으며 사실상 지단 감독 휘하 레알에서의 하메스의 커리어는 어둡기만 한 게 현실.

2015/16시즌: 32경기(선발 21경기) 8골 10도움
라리가: 26경기(17) 7골 8도움
챔피언스리그: 5경기(3) 1골
코파델레이: 1경기 2도움

2.3.3. 레알 마드리드 CF/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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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현재까지 선발 경기가 전무하다. 물론 이제 시즌이 시작한 지 4경기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아센시오,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선발로 뛰었다.

이는 지네딘 지단이 하메스를 공격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플레이 성향상의 문제로 플랜 A에는 걸맞지 않은 선수로 분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가 뛰는 중원에서 그가 어느 한 자리에 들어가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인 가운데, 그를 대신해서 아직 신예 선수인 마르코 아센시오가 선발 자리를 보장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아센시오는 지단의 선택에 부응하듯 시즌이 시작하고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보다 뛰어나다고 하기엔 아직 많이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이기 때문에 하메스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9월 중순에 접어들었음에도 시즌 선발 경기가 없다. 물론 시즌이 계속되면서 로테이션 차원에서 언젠가 선발로 출전할 순 있겠지만, 가진 기량에 비해 아쉬운 처사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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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교체로 투입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였던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다.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홈에서 끌려가던 중에 날카로운 킥과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을 지원하면서, 결국 88분에 나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 이후 후반 추가 시간 알바로 모라타의 헤더 결승골을 예리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 리그 첫 경기부터, 그것도 홈에서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상당한 비난을 받았을 지네딘 지단에게는 하메스가 매우 고마웠을 순간.

아직까지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즌 4경기에 출전해서 2도움을 기록 중.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46분에 수비수 두 명을 개인기로 재친 후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었다. 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저번 시즌보다 폼이 올라온 모습이다.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는 상대가 약팀이긴 했어도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루카 모드리치카세미루의 부상으로 기회가 어느 정도 돌아갈 것으로 보였지만, 이스코마테오 코바치치가 기회를 잡고 있다. 간간히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나 겨울 이적시장까지 2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유벤투스 FC 임대설이 나오고 있다. 물론 영입금지 징계를 받은 레알 마드리드인 데다가 핵심 미드필더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메스를 쉽게 놓아줄 리 없지만, 기량 자체에는 크게 의문이 없고 전술적인 문제로 핵심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 있어서 최후의 보루나 다름없었던 토니 크로스마저 최소 1달 이상의 부상을 당하면서 어느 정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루카 모드리치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사이에서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는 아니지만 토니 크로스의 역할을 마테오 코바치치가 대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이스코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는?

이스코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원을 구성할 때는 분명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길 원하는 지단의 입맛에는 맞을 지 몰라도, 공격진인 BBC 라인과의 호흡 면에서 분명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아니라면 하메스가 공격진과의 연계 측면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그가 선발로 뛸 경우 시즌 전부터 우려하던 수비적인 딜레마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이다. 이 수비적인 딜레마만 해결한다면, 하메스 고유의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이번 시즌 내내 지단 호에게 가해지던 지루한 축구, 수비적인 축구에 대한 비판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 레오네사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12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기존의 핵심 선수들인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가 빠졌고 하메스가 멀쩡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아센시오마리아노 디아스가 투입되며 지단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결국 엘 클라시코에서 출전하지 못하자, 자신의 입지에 대한 큰 회의감을 갖고 경기 후 훈련장에 늦게까지 남아 개인 훈련에 몰두했다고 한다.

경기 이후 그에 대한 인터뷰로 지단이 "나는 하메스를 좋아한다. 훈련도 열심히 하고, 나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그를 대한다. 팀에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으나, 이어 "하메스는 지금보다 많은 출전을 원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어 문제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하더라도 나는 팀 전체를 필요로 하고, 모든 선수가 내게 중요하다"라며 입지를 잃은 하메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개인 훈련에 관해서도 "개인 훈련은 다른 선수들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라고 답했다. 향후 2시즌간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이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하메스를 잔류시킬 것이라고 하지만 커다란 변혁이 없는 이상 하메스의 입지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네딘 지단이 그를 위한 새로운 판을 짜거나 선수 본인의 스타일 변화가 필요한데, 둘 다 가능성이 매우 적다.

최근 3경기를 연속 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했다.

결국 폭탄 선언을 했다. 골닷컴에 의하면,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직후 스페인 '카데나 코페'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나는 레알에서 지내는 것에 행복하지만 경기를 뛰고 싶다. 결승에 못 나서서 아쉽지만 팀이 우승한 것에 기쁘다. 내 15번째 트로피다"라며, "계속 레알에 남아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나에게 이적 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휴가인 일주일 동안 생각해볼 시간이 있다"라고 덧붙이면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무리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 팀에서 뛰고 있다 해도 정작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면 선수 본인은 행복해지기 힘들다는 대목이 명확하게 보이는 케이스다. 게다가 레알 수뇌부들도 이 이적 발언에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남미 시장의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그에게 거는 상업적 효과도 상당했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발군의 기량이 그의 영입을 확정지은 결정적 이유였는데 지단 체제에서 그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방출 자체를 고려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의 장기 부상으로 쉽사리 방출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나 레알의 영입 금지 제한이 경감됨에 따라 2017년 1월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주로 첼시 FC, 인테르, 맨유, PSG로 연결되고 있다. 첼시의 경우, 오스카를 중국으로 보내면서 거액의 자금을 확보했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인의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이적은 없다고 선 그음에 따라 1월 이적의 가능성은 낮아진 편.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을 차지할 전망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 시즌이 끝나면 여름에는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는데, BBC 라인이 모두 결장한 상황인지라 해결사적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건이었고, 카세미루의 경기력이 부상 이후 온전한 폼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앞으로의 하메스가 보여줄 컨디션에 따라서 입지 변화를 줄 기회였는데, 이 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넣고 패널티로 한골을 넣어 2골을 성공시켰다.

한국 기준 4월 24일 3시 45분에 치뤄진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벤제마와 교체된지 3분 만인 후반 40분에 팀이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르셀루의 크로스를 주발인 왼발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마르셀루를 보고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일품.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에서도 2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선발로 나와 팀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또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도 4:0 승리.

하지만 이스코-모드리치-크로스가 주전으로 박힌 이상 하메스가 나설 자리는 거의 없다. 게다가 모드리치, 이스코에 비해 몸싸움도 소극적이다. 그 둘은 공을 뺏기거나 압박을 할때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지만 하메스는 몸싸움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수 자리도 BBC가 주축이 되고 모라타가 서브로 들어가니 현재 지단 사단에서 가장 애매한 위치에 놓인 상황. 심지어 챔스 결승에서 벤치에도 못 앉았다. 이런 신세 때문에 상당히 실망을 하고 올해 이적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챔스 우승 직후 다른 선수들이 우승 축하를 할 때 혼자 떠났다는 사진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2016/17시즌: 33경기(선발 20경기) 11골 13도움
라리가: 22경기(13) 8골 6도움
챔피언스리그: 6경기(4) 2도움
코파델레이: 3경기 3골 4도움
클럽 월드컵: 1경기(0) 1도움
UEFA 슈퍼컵: 1경기(0)

2.4.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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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2년 임대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링크

2014-15시즌 시절 안첼로티가 하메스를 전술적으로 잘 써먹은 경험이 있기에 레알에서보다 실력을 드러내기에 더 좋은 조건이며, 2년 임대 내에서 완전이적 옵션도 포함되어 있기에 바이에른은 좋은 영입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2.4.1. FC 바이에른 뮌헨/2017-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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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텔레콤컵 결승전인 SV 베르더 브레멘전에 데뷔해 현재까지 4경기를 선발로 뛰고있는데, 상황이 아주 좋지만은 못하다. 경기력 자체는 좋은데 골찬스만큼은 수없이 날려먹는 모습이다. 특히 프랑크 리베리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하메스의 데뷔골을 돕기 위해 자신이 차도 되는걸 떠먹여주려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는데, 정말이지 하메스는 수비가담도 출중하고 패스 능력도 바이에른에 잘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골찬스 앞에서는 작아지고 있다. 자신이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골찬스에서 결정력이 살아나는게 일단은 급선무로 보인다.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2017년 7월 25일 열린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토마스 뮐러의 첫번째 골에서 첼시 수비수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크로스를 연결받은 뮐러가 골을 넣기 쉽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본인의 골은 결국 기록하지 못한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다만 마지막 프리시즌 대회인 아우디컵 리버풀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버렸다. 4~6주 결장이 예상되어 하메스로서는 다소 우울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다시 돌아온 안데를레흐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는 85분을 뛰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인 역할까지 톡톡히 치러내며 정말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특히 아르연 로번에게 두 차례나 골과 다름없는 킬패스를 떠먹여줬으나 이날 컨디션이 별로였던 로번은 평소답지 못한 터치로 한번을 날려먹고, 한번은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혔다.

2017년 9월 20일 (한국시간 기준) 살케 04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로 나왔다. 풀타임으로 우측 윙어로 출전하여 29분에 톨리소의 패스를 받아 드디어 골을 넣고 75분에 아르투로 비달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WhoScored에서 평점 9.3점으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제 양쪽의 유리몸을 서포트하고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10월 22일(한국시간 기준)에 펼쳐진 함부르크 SV와의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45분만에 뮐러와 교체되는 굴욕을 당했다.뮐러는 부상으로 7분뛰었지만 1어시 적립

10월 28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빅매치에서는 로벤의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가져가며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고, 이후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5일 전반기 1위를 결정지을 수 있는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11라운드 빅매치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절묘한 가슴트래핑으로 받고 로벤에게 패스, 로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알라바의 크로스에 이은 레반도프스키가 터치한 공에 기어이 발을 갖다대 골문에 집어넣었지만 이미 라인을 넘어 그의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다. 골 직후 아쉽다는 듯 웃으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포인트.

11월 18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선발 출장해 118 볼터치, 100개의 패스성공, 5 키패스, 7 크로스, 4 드리블 성공 각 부문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하인케스 부임 이후 바이에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폼도 점점 오르고 있어 티아고,뮐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있다.

12월 5일 파리 생제르망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코랑탱 톨리소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할때 환상적인 궤적의 크로스로 톨리소의 헤더 골을 떠먹여주었다.

12월 16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직전 추가시간에서 완벽한 1대1 찬스를 말아먹었는데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나온 마지막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찬스에서 쥘레가 클리어 미스로 상대 선수의 무릎을 걷어차며 PK를 내줘 공동 역적이 될 뻔했다. 다행히도 울라이히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그들을 구원하였다.

DFB-포칼 16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뛰어난 중원 운영을 보여주었고, 제롬 보아텡의 첫 골을 환상적인 궤적의 크로스로 1차로 쥘레의 머리로 배달하며 간접도움을 올렸다. 팀도 2대1로 승리했다.

17/18 전반기 기준 하인케스 체제에서 극적인 대반전에 성공하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하인케스가 부임 후 치른 16경기 중에 무려 11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3경기는 교체로 투입되면서 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과 부상으로 빠진 포칼 라이프치히전 단 두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6] 더욱 놀라운 점은 시즌 초만 해도 2선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하메스였으나 선발 11경기 중 8경기를 중원으로[7] 출전하면서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경기력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도 아직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리그[8] 에서 보내는 첫 시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팀 전술을 완벽히 이해하고 거의 매 경기 가장 많은 볼터치와 패스를 기록하면서 바이언 중원의 핵을 담당하는 중이다. 살벌할 수준의 킥력 또한 여전해서 우측 코너킥과 직접 프리킥[9]을 제외한 모든 세트피스를 전담하면서 그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던 제공권도 상당히 위협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시즌 막판으로 갈 수록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하메스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티아고가 복귀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받는 중이다.

휴식기 이후 분데스리가 첫 경기인 18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깔끔한 롱 패스로 리베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환상적인 직접프리킥으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평점을 양팀 유일하게 1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코너킥으로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을 도왔고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뮐러의 쐐기골도 어시스트하면서 2어시로 팀의 4대2 승리에 일조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톨리소의 패스를 받아 가슴트래핑 후 발리슈팅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을 세웠고 MVP까지 선정되었다.

이처럼 하메스가 워낙 잘하다보니 2년 임대를 보내놨던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에 허덕이면서 이제서야 조기 복귀를 희망한다고 바이에른에 요청했으나 당연히 바이에른은 제안을 거절했으며 임대 기간 동안 더 지켜본 후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메스 역시 1월 초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해놓은 상태이다. 하인케스 감독 본인이 인터뷰에서 "하메스는 신이 보낸 선물이다"라고 극찬하고 있는 판에 조기 복귀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바이에른 뮌헨이 4200만 유로(한화 545억원)에 완전영입 했다. 완전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마르카 언론에 과장된 부분이 있다.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인터뷰내용을 보고 기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하메스가 잘하고 있고 독일어도 배우며 매우 칭찬을 한 부분에서 오바해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완전 영입할 시간은 남아있으며 차분한 상태라며 완전영입한다고 말한적이 없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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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한 리그 28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리미터를 풀고 날아다니며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1골 2도움으로 팀의 6대0 승리에 일조했다. 하메스 본인은 주중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체력 안배를 위해 다소 일찍 티아고와 교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챔피언스리그 8강 세비야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다만 비달이 부상으로 조기 교체아웃되며 하메스가 대신 투입됐는데, 바이에른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으며 팀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헤수스 나바스의 자책골로 이어지는 상황에 큰 역할을 한 게 바로 리베리와 하메스였다.[11]

4월 7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는 선발출전하여 1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또한 이 경기에서 4대1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챔스 준결승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로 정해지면서 하메스 입장에서는 복수할 기회가 생겼다.

2018년 4월 26일, 대망의 친정팀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팀내에서 조슈아 키미히, 프랑크 리베리와 함께 가장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공격의 전개를 이끌었지만 후반전에 나온 하피냐의 치명적인 실수로 팀은 홈에서 2대1로 패배했다.

5월 1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하여 경기 내내 정확도 높은 패스와 간간히 나오는 킬패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62분 경에 동점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끌고왔다. 울라이히의 어이없는 미스로 절망적이었던 분위기에서 한줄기 희망이 될 소중한 득점이었다. 한편 경기전 인터뷰에서 말했던 대로 골을 넣고도 세레모니를 하지 않으며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표해서 레알 팬에게도 칭찬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하비 마르티네스와 교체되었고[12] 결국 팀 내 공격진들의 부진과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13]로 인해 끝내 뒤집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1,2차전 통틀어 자신을 버린 레알에게 보란듯이 정말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양팀 중원에서 가장 돋보였던 하메스였다. 그렇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가 될 듯 하다.

5월 4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쾰른전에서 뮐러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이는 시즌 8호골(리그 7호)이다.

그러나 포칼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볼 처리로 2실점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팀 패배에 일조했다. 다만 실점 장면을 제외하면 프랑크푸르트의 압박에 정신 못차리고 밀리던 바이언 선수단 중 키미히와 함께 유이하게 이름값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크게 비판받지는 않았다.

시즌 종료 후 키커에서 독자를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7/18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2위는 뮐러. 키커 평점도 2.86을 받아 미드필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정리하자면 시즌 초반에 정확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하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인케스 부임 이후 빠르게 녹아들면서 14/15 시즌 못지 않은 커리어 하이급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실 경기력보다도 더 놀라웠던 사실은 기존에 기본적으로 2선으로 취급받았던 하메스가 이번 시즌 하인케스 체제에서는 하프라인 근처에 머무르는 볼란치 역할도 준수하게 수행해냈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메짤라 자리에서 뛴 적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2-3선 사이의 위치였지 완전히 3선으로 내려온 적은 클럽, 국가대표 커리어를 모두 포함해도 처음이다.

물론 수비적인 안정감이 부족했고 티아고에 비하면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첫 시도였던 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였음은 분명하다. 게다가 본업인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게 되었을 때의 파괴력도 여전했다. 후반기에 공격진이 단체로 부진에 빠지면서뮐뭐시기라던가 레뭐시기라던가 키패스를 먹여줘도 뱉어냈기에 스탯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으나 박스 근처에서 하메스가 볼을 잡을 때마다 기대하게 될 정도로 다양한 기회창출 능력을 선보였다.

바이언 이적 당시에만 해도 전술적인 맞춤이 필요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하메스지만 이번 시즌을 통해 좀 더 육각형에 가깝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다. 후임 감독인 니코 코바치가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파비안을 굉장히 잘 써먹었던 점을 고려히면 코바치 체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7/18시즌: 39경기(선발 30경기) 8골 14도움
분데스리가: 23경기(19) 7골 11도움
챔피언스리그: 12경기(8) 1골 2도움
DFB-POKAL컵: 4경기(3) 1도움
DFL-슈퍼컵: –

2.4.2. FC 바이에른 뮌헨/2018-19시즌

월드컵에서 입은 부상이 시즌 초반에 이어져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회복에 집중하다 리가 1R 경기 종료 직전 리베리를 대신해 투입되어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슈바인슈타이거 기념 친선전에 시즌 첫 선발 기회를 가졌다.

이후 이어진 분데스리가 2R에서도 10여분 정도의 짧은 출전시간만을 가졌다. 9월 A매치 기간에도 콜롬비아 감독이 부상회복을 위해 차출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을 봐선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못한 듯. 지난 시즌 바이언의 핵심 에이스였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 하메스인만큼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인다.

리그 3R 레버쿠젠전에서도 벤치를 지켰다가 톨리소가 전반 30여분만에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자 급하게 교체로 투입되었다. 아직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았는지 킥이 살짝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막판에 티아고의 크로스를 멋지게 헤더로 꽂아넣으며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경기 후 폭스 스포츠 콜롬비아에서 하메스가 선발로 나서지 못한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출처 다만 본인의 인터뷰가 없고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는 기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신뢰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 벤피카전에서는 선발출전해 헤나투 산체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고, 레알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수비가담까지 해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며칠 뒤 리그 4R 샬케전에서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전반 초반 헤딩 결승골을 넣으며 공식대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중반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코망이 없는 상황에서 전방에서 샬케 수비진을 끊임없이 휘저어 주면서 단점으로 지목받던 탈압박도 평균이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골이나 다름없었던 두번의 찬스를 날려먹은 것은 흠.

키커에서 하메스의 완전영입이 합의가 되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최상의 폼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소화하고 온 후[14] 리그 8R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선발로 나와 1골을 기록했다. 팀이 로벤의 퇴장 이후로 2대1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고 있었는데 승리에 쐐기를 박은 골이었다.

리그 11R 도르트문트전은 아예 결장했는데, 하메스가 코바치의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해서 벌칙 차원으로 결장했다는 소문이 있다.[15] 다만 하메스 본인은 자신은 이 팀을 위해서 헌신할 것이며, 불화설은 모두 가짜라고 부인했다. 진실은 본인만 알 듯. [16]

국가대표에도 합류하지 않으면서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팀 훈련에 참가했으나 그 훈련에서 왼쪽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10일간 안정을 취한 뒤 재활을 시작해야 할 정도라 최소 한 달정도의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

최근 인터뷰에서 남고 싶다며 완전 이적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팬과 가족의 사랑들 덕분에 출전기회만 주어진다면 남고 싶다는 듯.

2019년 1월 현재 도하에서 열리는 뮌헨의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상에서 회복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후반기에 하메스의 본모습을 기대하는 중. 특히 토마스 뮐러가 퇴장으로 인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인지라[17] 하메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만약 하메스의 맹활약으로 바이에른이 리버풀을 꺾고 8강에 진출한다면 완전 영입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질 것이다.

리그 18R 호펜하임전에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지 얼마 안 되어 뛰어난 시야로 뮐러에게 로빙 패스를 내주었고, 이는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로 이어진다.

20R 레버쿠젠 원정에서 13경기만에 선발에 복귀했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하메스 본인도 별다른 인상을 남겨주지 못하면서 결국 패배를 막지 못했다.

포칼 16강전에서는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나브리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다. 그리고 경기 내내 환상적인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이 건재함을 알렸다. 다만 그 탈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공을 끌어도 너무 끌었다(...).

21R 샬케전에서는 맹활약하며 1도움을 포함해[18] 좋은 패스를 주구장창 찔러줬으며 문전에서 슈팅을 때려도 됐으나 앞에 몸을 던진 수비벽이 있어 막힐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 더 좋은 각도에 있던 레반도프스키한테 건내주는 선택을 하는 등 근데 그걸 레비가 날렸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3대1 승리.

22R 아우크스부르크전과 리버풀 원정에서는 두 경기 모두 상당히 부진했다. 후방에서는 애매하고 공격시에는 보이지 않았으며 수비시에는 열심히는 뛰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특히 리버풀전의 경우 다음 2차전에도 뮐러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하메스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

23R 베를린전에서는 베를린의 강력한 압박에 중원이 통째로 잡아먹히며 부진했지만 티아고의 투입 이후 조금씩 폼을 찾았고 정확한 코너킥으로 하비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4R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도 정확한 코너킥으로 하비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복붙

25R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티아고의 패스를 받아 멋진 왼발 감아차기로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득점 후 하피냐와 함께한 삼바춤 세리머니는 덤.

리버풀과의 챔스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는 다시 한번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지속적으로 지적받는 사항이지만 팀이 템포를 좌우하고 있을 때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만 대등한 싸움이 이어지거나 오히려 흐름을 내줬을 때 판단이 늦어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26R 마인츠전에서는 만점 활약을 펼치며 바이에른 소속으로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은 이에 힘입어 6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결국 바이에른으로의 완전 이적을 포기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을 쓰지 않은 지네딘 지단이고 하메스도 레알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없는 관계로 다음 시즌에는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EU 쿼터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루카 요비치,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에스, 안드리 루닌의 6명이 차지하고 있다. 라리가 규정에 의하여 이 중 단 3명만을 남겨야 하는데, 요비치와 밀리탕은 주전으로 쓰고자 영입한 선수이므로 필시 잔류할 것이며,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루닌 중 1명만이 1군에 살아남을 것이다. 하메스는 비EU 쿼터 때문에라도 방출이 확실시된다.

시즌 후, SSC 나폴리로 이적이 유력했으나, 나폴리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고, 레알은 임대 없이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레알의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을 판 자금으로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본인도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을 원하는 듯하며, 승자는 아틀레티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들이 4000만 유로에 ATM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19시즌: 28경기(선발 19경기) 7골 5도움
분데스리가: 20경기(13) 7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5경기(4) 1도움
DFB-POKAL: 3경기(2) 1도움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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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콜롬비아 U-17 소속으로 남미 청소년 대회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한다. 콜롬비아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참가했다.

2011년 콜롬비아 U-20 소속으로 툴롱 컵에 참가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다. 같은 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팀은 8강에서 멕시코에 패해 탈락한다.

어린 나이지만 클럽과 청소년 대표 팀에서 선보인 눈부신 활약상에 힘입어 2011년 9월 콜롬비아 국가 대표 팀에 승선한다.

코파 아메리카 2016 조별 리그 1차전 미국 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수술이 필요한 부상이지만 대회를 위해서 수술 시기를 대회 뒤로 미뤘다고. 하메스의 애국심이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지만 레알 팬들은 워낙 워낙 악몽 같은 전례가 있는지라.... 둘 다 남미인에 뛰는 포지션도 비슷하다

3.1. 2014년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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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롬비아 팀에서 스물두살밖에 안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10번을 달아준 것만 봐도 이 젊은 선수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능히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조선중앙TV 체육특집 <2014년 월드컵경기대회 득점명수들> 코멘터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 팀에 뽑혔다. 콜롬비아는 코트디부아르, 일본, 그리스와 함께 C 조에 편성되었다. 모처럼 16강 진출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법하지만, 어느 하나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한 팀이 없어서 자칫 꼬이면 서로 물고 물리는 지옥의 조가 될 가능성도 있어 낙관은 힘들다는 반응이 많았다. 더구나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 팔카오가 부상으로 끝내 낙마한 만큼 콜롬비아의 공격력도 한풀 꺾이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럽산 그리스를 맞이하여 3:0으로 압승하며 삼각 편대의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로드리게스는 종횡무진 그리스 진영을 유린하며 득점을 기록했고 이 경기 MoM으로 뽑혔다. 그리고 2차전 사실상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코트디부아르를 맞이하여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2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이 결정된 상황에서 맞이한 일본전에서는 팀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선발 출장시키지 않았다. 콜롬비아는 그동안 조커로 활용하던 잭슨 마르티네스를 선발 출전시키고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주전 8명을 쉬게 하는 등 사실상 1.5군의 멤버로 경기에 임했고, 덕분에 전반전은 스시타카 일본의 페이스였다. 콰드라도의 PK 골로 한 점 앞서 갔으나 전반전 종료 직전 동점을 허용하며 1:1이 된다. 투 톱에 선 마르티네스와 아드리안 라모스는 볼 터치조차 제대로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로드리게스가 교체로 투입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는데... 들어간 지 10분 만에 마르티네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37분 다시 마르티네스에 어시스트, 종료 직전에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유린한 뒤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칩 샷으로 쐐기 골을 작렬하며 45분 1득점 2도움을 기록한다. 이 경기의 MoM은 두 골을 성공시킨 마르티네스였으나 로드리게스의 미친 존재감이 압권인 경기였다. 또한 조별 리그 전 경기 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조 1위를 하드 캐리했다.

벌써부터 언론에서는 팔카오의 공백을 메꾸는 정도가 아니라, 콜롬비아의 레전설카를로스 발데라마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며 흥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6강 상대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으로 16강까지 올라온 우루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으로 기량이 검증된 수아레스와 월드컵을 통해 새로이 떠오르는 로드리게스, 두 전국구 골잡이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수아레스가 또 핵이빨 사건을 터뜨리면서 징계를 받아 출장하지 못했고, 수아레스가 빠진 우루과이 공격진은 그냥 시체임을 절감해야 했다. 이 경기에서 로드리게스는 다시 2골을 터뜨렸고 콜롬비아는 2:0 승리를 거둔다.

특히 첫 번째 골이 압권이었는데, 우루과이 선수 5명이 수비 블럭을 쌓고 포위한 상태에서, 헤딩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논 스톱 발리 슛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19]. 우루과이가 충분한 수비 숫자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그 중 누구 하나 마크할 틈이 없었던 전광석화 같은 슛이었다. 볼을 다루는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결합된 놀라운 장면.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브라질 월드컵 최초로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덤으로 월드컵 8강 진출은 콜롬비아 역대 최고 기록.

한편 8강 상대는 승부차기 끝에 칠레를 꺾은 브라질로 결정되어 로드리게스는 또다른 신성 네이마르와 격돌하게 되었다. 브라질과의 본 경기에서는 상대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후반 막판 기가 막힌 패스를 연결하였고 세자르 골키퍼가 반칙을 범해 얻은 페널티 킥을 자신이 성공시키면서 5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 경기는 콜롬비아의 2대 1 석패로 끝나고, 로드리게스도 아쉬움 속에 월드컵을 마쳤지만 5경기 6골 3도움이라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결승전까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득점왕(골든 슈)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 경쟁자인 토마스 뮐러(5골), 리오넬 메시(4골)의 활약에 따라 득점왕 여부가 갈릴 듯 하다. 네이마르도 역시 4골로 뮐러와 득점 공동 2위이긴 하나 큰 부상으로 인해 낙마하면서 경쟁에서 탈락했다.

아직 가능성은 살아 있지만 뮐러가 도움에서도 앞서는 만큼 결승전에서 1골만 더 넣어도 2위로 추락하게 된다.

그러나 뮐러는 끝내 결승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고, 이로써 하메스는 8강 팀 선수로서 득점왕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8강 팀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28년 만이라고(...).[20][21] 심지어 메시를 끔찍히 아끼는 마라도나조차도 골든볼 수상자는 메시가 아니라 하메스 로드리게스 였다고 했다. 참고

이러한 활약을 배경으로 월드컵이 끝나기도 채 전에 해외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돌았고, 앞서 설명했듯 레알 마드리드로의 6년 계약 이적이 성사되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의 추측으로는 6300만 파운드(약 1100 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연봉도 700만 유로(약 96억 원) 정도로 파악된다고.

3.2.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콜롬비아 본선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 팬들은 4년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앞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1라운드 일본전은 59분에 교체 출전하여 팀의 2:1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결국 한 명의 퇴장으로 콜롬비아는 고전을 하였고 라다멜 팔카오는 보이지 않자 분위기를 살리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데에는 실패하였다.

조별리그 2라운드 폴란드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풀타임동안 활약하면서 2도움으로 팀을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특히 후안 콰드라도에게 어시스트 장면은 진미이자 이번 경기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혔다. 세네갈전에서의 결과에 따라 16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보여진다.

조별리그 3라운드 세네갈 전에서 부상의 여파가 있는지 31분만 뛰고 교체되었다. 다행히 팀은 1:0으로 승리하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결국 16강 잉글랜드 전에서는 결장하였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를 지켜보아야만 했다. 경기 후 하메스는 눈물을 흘렸다. 결국 하메스는 이번 대회에서 무득점을 기록하였고, 지난 월드컵과 달리 아쉬움으로 마무리 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흔히 공격형 미드필더 하면 떠오르는 스루 패스, 크로스, 침투, 중거리 슛 등의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왼발의 킥력이 굉장히 뛰어나 왼발로 하는 슈팅과 패스, 크로스, 프리킥의 정확도가 높고, 다양한 세기와 구질의 킥을 구사할 수 있다. 때문에 돌파력이나 기동력에 강점이 없으면서도 공격 포인트를 잘 챙긴다. 우선 우월한 킥력으로 저게 들어가네 싶은 중거리 골들을 자주 넣고, 세컨드 볼 상황이나 침투를 통해서도 골을 곧잘 넣는다. 또한 정확한 패스와 더불어 얼리 크로스, 짧은 비거리의 크로스 등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엄청난 궤적과 정확도의 크로스를 통해 어시스트 적립을 많이 하는 편이다.[22] 프리킥 상황에서는 직접 때리는 슈팅도 날카롭고, 공을 어느 정도 위치에 보내겠다는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 어시스트로 이어지는 프리킥, 즉 소위 말하는 찍어차는 능력도 뛰어나며, 커브도 엄청나다. 그래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 팀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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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로 전진하고 수비를 뚫는 능력이 월클 기준에서 아쉬운거지 탈압박은 기본적으로 잘한다. 스피드가 느려 확실한 전진은 못하지만 간결한 볼 컨트롤과 테크닉으로 수비수들을 벗겨내는 능력은 괜찮은 편.

활동량이 적다고 알려져 있는데 월드컵에서 평균 12.8km를 뛰었으며 바이에른에서도 팀 내 활동량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공간과 볼 순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고 공격의 마지막 단계에서 동료를 이용하는 연계 플레이의 경우 또래 선수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자질들을 갖춘 덕에 드리블할 타이밍, 패스할 타이밍, 슛할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 내 실행하는 우수한 판단 능력을 보유하였다. 다만 2015-16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고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은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이 모두 하락한 상태이기에 이러한 판단력에서의 강점이 잘 발휘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수상하기는 했으나, 킥력이 분명 좋은 것은 맞는데 AS 모나코가 많은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던 팀이 아니었기에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고는 확실히 정상급이라는 확신을 가질 만큼은 아니었고, 드리블을 못 치는건 아니지만 에덴 아자르이스코 같은 드리블러들에 비길 만큼의 기술과 드리블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어서, 이스코를 보유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하메스 영입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술에 상관없이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곤 하는 페레즈 회장을 위시한 수뇌부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잘못된 영입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다수 존재하였다. 그러나 안첼로티의 전술 최적화를 통해 팬들도 잘 느끼지 못한 사이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고, 이는 2014-15 시즌 중반 하메스의 부상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연승 가도를 달리다 그의 부상 이후 팀의 화력이 급감한 반면, 그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부진하던 팀이 귀신같이 대승하면서 기정사실화되어 수많은 팬들이 하메스를 지지하게 되었다.

그런 반면 2015-16 시즌 들어 새로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그를 점차 중용하지 않았고, 후반기에 부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는 와중에 간간히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꾸려 출전한 하메스가 보여준 경기력은 작년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던 그 하메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였다. 그러면서도 국가 대표팀에만 가면 괜찮은 경기력과 함께 스탯을 쌓아 오곤 하였다. 물론 클럽의 전술이 제법 자주 바뀌었던 데다 사실 베니테즈의 전술은 그 자체로 뭔가 이상했다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클럽 동료들과 호흡이 잘 안 맞았던 점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어쩌면 하메스는 팀 전술이 자신의 능력과 선호에 맞게 짜여져 있고, 자신이 그 팀 전술의 중심 내지 핵심 요원들 중 하나일 때에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듯하다. 특히 2014-15 시즌에 공격적인 역할을 제한당하고 포백 커버와 볼 배급에만 전념한 크로스와, 크로스와 하메스의 부족한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해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주력하여 공격성이 제한된 채로 뛰었던 모드리치와 함께 이룬 3미들 체제에서 하메스의 공격력이 잘 발휘되었던 것과, 2015-16 시즌 후반기에 부상이 적어진 모드리치가 3선 공격 조립에서 거의 전권을 쥐고, 크로스가 주로 박투박의 역할을 맡으면서 플레이메이킹을 보조하며, 카세미루가 수비에 전념하는 새로운 3미들 체제에서 하메스는 이 중 어느 역할도 주전 3미들에 준할 만큼 수행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전 시즌에 보여준 공격 능력도 발휘되지 않았다는 것이 서로 대비된다.

하메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왼발 킥력이 최고 수준인 것에 비해 오른발 킥의 위력과 정확도, 그리고 킥 동작의 능숙함이 많이 부족하며, 본인도 이를 강하게 의식하는지 오른발로 공을 차는 것을 상당히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비슷하게 왼발 킥에 장점을 지니면서 오른발 킥에 단점을 보였던 베일의 경우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 오른발 크로스마저 날카롭게 올릴 수 있게 되어 베일 개인의 전술적 범용성도 늘어나면서 팀적으로 템포도 훨씬 덜 잡아먹게 된 반면, 하메스는 아직 오른발 킥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하메스가 오른발 사용을 기피하는 것이 그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하메스가 개인 능력이나 피지컬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공을 지켜내거나 탈압박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장 예전 오른발 사용을 극도로 기피하던 아르옌 로벤만 보더라도, 왼발로 공을 차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개인 능력과 스피드를 통해 공을 어떻게든 지켜가면서 왼발로 슛이든 패스든 할 수 있는 지점까지 운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메스는 그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른발 킥을 해야 할 상황에서 주저하다 템포를 잡아먹게 될 뿐만 아니라, 공을 지키며 운반할 수도, 피지컬로 어떻게든 버티며 공을 간수할 수도 없다. 특히 2015-16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하메스의 이러한 단점에 대한 전술적 배려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비수가 하메스에게 왼발 각을 주지 않아서 하메스가 주저하며 공과 함께 멈춰 버리는 순간 이내 하메스가 상대의 압박에 둘러싸여 무리한 패스를 하거나 공을 뺏기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23] 최근 바이에른에서는 모드리치처럼 아웃프런트 킥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여 위와 같은 약점을 상당히 줄였다.

또 다른 단점들로는 유리몸 기질이 있다는 것과 멘탈적인 면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잔부상이 많은 편이며, 2014-15 시즌에 클럽 팀의 주역으로 활동할 때에는 멘탈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2015-16 시즌 클럽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과속 스캔들이 나거나 국가 대표팀 경기 이후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클럽 감독을 겨냥한 듯한 부적절한 인터뷰를 하는 등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더러 보여주었다.

다만, 안첼로티 체제에서는 분명히 베일 & 호날두, 크로스 & 모드리치와 뛸 때에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안첼로티 시절에는 디 마리아가 수행하던 역할인 4-3-3 포메이션 중원에서 윙어의 역할과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하프 윙, 메짤라)을 동시에 수행하는 역할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면서 득점 & 경기 가담, 활동량 모든 부분에서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준게 바로 하메스였다.

하인케스 부임 후 3명의 미드필더 중 8번과 10번의 사이에 가까운 역할[24][25]을 맡아 꾸준히 선발 출장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보다도 후방에서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드리블과 탈압박, 주력 모두 2선이나 공격수와 비교되서 그런 것일 뿐 중앙 미드필더를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준수한 편이 되는데다가 공수 역할분담이 나눠져 있지 않고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하인케스의 전술 특성상 팀의 볼 흐름을 잘 읽어내는 하메스의 축구 지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장 많이 뛰는 포지션인 풀백 키미히와 매경기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1718시즌 8강 2차전 세비야전에는 슈바인슈타이거의 전성기 활동량과 비슷한 수치인 12.8km를 뛰었다고 하인케스가 칭찬할 정도이다.

바이언이 최근 와서 계속 골치를 앓고 있던 문제 중 하나가 티아고가 빠질 경우 페너트레이션을 담당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하메스가 그 해답이 되어주는 중. 이적 후 첫 시즌임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4.1. 발리 슛

특유의 왼발을 이용한 발리 슛을 즐겨 찬다. 궤적이 상당히 아름다워 원더 골이 되는 게 다반사.[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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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개인 수상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신인 선수 : 2011-12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 (2) : 2012년 8월, 9월
  • 포르투갈 골든볼 : 2012
  • 우조구 올해의 팀 (2) : 2012, 2013
  • 헤쿠르드 올해의 팀 : 2012
  • 투르누아 에스파아 드 팔롱 최우수 선수 : 2011
  • 리그 1 도움왕 : 2013-14
  • 리그 1 올해의 팀 : 2013-14
  • 모나코 올해의 선수 : 2013-14
  • FlFA 월드컵 골든부츠 : 2014
  • FlFA 월드컵 베스트 Xl : 2014
  • FlFA 푸스카스상 : 2014
  • 글로버 사커 어워즈 올해의 신인 선수 : 2014
  • 프리메라 리가 베스트 Xl : 2014-15
  •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미드필더 : 2014-15
  • UEFA 올해의 팀 : 2015
  • 코파 델레이 도움왕 : 2016-17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팀 : 2017-18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 2017-18

5. 클럽 기록

시즌클럽소속리그리그FA컵대륙대회종합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7 엔비가도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8 0 - 0 0 - 0 0 - 8 0 -
2008 엔비가도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22 9 - 0 0 - - - - 22 9 -
2008/09 반필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12 1 - 0 0 0 0 0 0 12 1 -
2009/10 반필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30 4 3 0 0 0 8 5 1 38 9 4
2010/11 FC 포르투 포르투갈 프리메라 15 2 0 7 3 2 9 1 3 31 6 5
2011/12 FC 포르투 포르투갈 프리메라 26 13 9 4 0 0 8 1 1 38 14 10
2012/13 FC 포르투 포르투갈 프리메라 24 10 9 6 1 0 8 1 1 38 12 10
2013/14 AS 모나코 프랑스 리게 앙 34 11 12 4 1 2 0 0 0 38 12 14
2014/15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라 리가 30 13 13 6 3 2 10 1 3 45 17 18
2015/16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라 리가 26 7 8 1 0 2 5 1 0 32 8 10
2016/17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라 리가 22 8 6 3 3 4 8 0 3 33 11 13

6.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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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엄청난 인기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7. 여담

  • 1991년생이지만 기혼자에 아이까지 있다. 부인은 대표팀 동료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으로 처남과 매제 사이 되시겠다. 그러나 불륜 루머가 뜨고 말았다. 이젠 하메스의 전 부인이 된, 다니엘라 오스피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결정 끝에 둘은 갈라서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평소에 애처가, 딸바보인 하메스이기에 이번 불륜 루머는 가히 충격적이다. (하메스 너 마저..) 다만 다니엘라가 딸과 함께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해 하메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걸 봐서 사이가 완전히 나쁘진 않은 듯...?서로 인스타까지 팔로우 중이다 일단 다니엘라의 말로는 본인이 콜롬비아와 스페인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어서 독일로 이사하는 것에 반대했고, 둘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갈라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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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알려진 호날두빠로 바이에른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던 주에 호날두를 만나 딸과 함께 사진도 찍고[27] 자기도 찍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우상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 사진을 찍었다.[28] 사진을 보면 호날두와 하메스가 외모가 흡사해 하메스의 딸이 호날두 딸 같다(...). 하메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정말 친절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당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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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도 호타쿠 본능은 죽지 않았는지, 특유의 춤 세리머니를 호날두와 같이 하기도 했다.
  • 2014 월드컵 당시 언론(특히 KBS 중계와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종종 제임스 로드리게스로 표기, 발음하여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는데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맞다.[29] James란 이름 자체는 영어식 이름이라 제임스라고 읽는 것이 맞지만 하메스의 경우에는 본인이 하메스로 읽기를 원하므로 하메스로 읽는 것이 맞다. 참고로 스페인어에서 제임스와 대응되는 이름은 Iago나 Santiago다. 혹시나 EPL가면 제임스 된다. 영어 이름을 갖게 된 것은 80~90년대 콜롬비아에서 영어 이름 짓기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비유를 하면 김사무엘이라는 우리 나라 사람을 영어 이름이라면서 김새뮤얼로 불러야 한다는 것과 동일.
  • 여동생이 있는데, 머리 긴 하메스(...)지만 하메스가 이쁘장하게 생긴 관계로 여동생도 매우 예쁘다.
  • 언론에서 이스코와 서로 밀리고 밀어내는 신예 라이벌이 될 거라고 했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보고있지만, 나이도 비슷하고 언어도 잘 통해서 그런지 서로 가장 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같이 벤치에 앉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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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듯 불륜 루머랑 분노의 질주 사건을 제외하면, 별로 까일 게 없는 선수였는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느닷없이 공을 몰고가는 같은 팀 동료를 밀치고는 공을 뺏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던 것도, 상황이 급박했던 것도 아니고 워낙에 뜬금없이 넘어뜨리고 공을 빼앗은지라 우리형한테 배웠냐(...)는 얘기가 나오는 중. 밀쳐진 국대 동료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심판은 그걸 또 프리킥을 줬다. 상대 팀을 밀치면 그나마 몸싸움류로 볼 수라도 있지만, 국대 동료를 이유 없이 밀친지라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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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17년 11월 10일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경기에서도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인스타에 한글로 인사를 남기고, 경기장에서도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해주는 등 호감인 모습을 보였으나... 행동 하나로 호감도를 다 깎아먹었다. 후반 17분, 자신의 발에 채여 넘어진 김진수가 쓰러져 있는 걸 보고 "별 일 아닌데 엄살을 떤다."는 식으로 옷을 붙잡은 뒤 강제로 일으켜 세웠고, 김진수가 이를 뿌리치려 팔을 내저었는데 뺨을 맞았다는 듯이 얼굴을 감싸쥐고 넘어지는 헐리우드 액션을 취해 반칙을 유도하려 하며 국내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30] 참고로 이때 하메스는 고요한에게 완전히 묶여 옴짝달싹 못하고 경기장에서 완전히 지워져(!) 폭발 일보직전이었다.

8. 같이 보기


[1] 스페인어 발음: /ˈxamez roˈðɾiɣes/.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James는 영어 이름이지만 스페인어 표기법을 적용한다. 또한 자신이 하메스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팀 동료인 코망이 코만이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예. 브라질 월드컵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는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도 하메스가 아닌 제임스로 읽는 게 보통이었는데 영어 이름 James(제임스)의 스페인식 이름인 Diego(디에고), Santiago(산티아고), Jaime(하이메)라는 이름이 버젓이 있기 때문. 반대로 팀 동료 케일러 나바스는 케일로르라고 부르진 않는 듯하다[2] 17/18 중앙 미드필더로 뛰다가 18/19시즌 팀이 4231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게 되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4231에서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3] 17/18시즌부터 하인케스체제 바이에른에서 오른쪽 중앙미드필더(메짤라)로 출전 중[4] 클럽월드컵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경기임[5] 베일, 이스코의 부진과 모드리치의 장기부상 등[6] 하인케스 부임 이후 하메스보다 경기 출전이 많은 바이언 선수는 공인 노예 레반도프스키키미히 단 두 명뿐이다![7] 나머지 3경기는 각각 측면 윙어로 두 번(라이프치히전, 묀헨 글라드바흐전), 원톱으로 한 번(셀틱전) 출전했다. 다만 이 세 경기 모두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방편의 성격이 강했다. 리베리, 베르나트, 코망, 뮐러같은 2선 자원들이 줄부상으로 드러누웠었기 때문.[8] 감독인 하인케스가 스페인어에 능숙하다는 점이 빠른 적응에 크게 기여하기는 했다. 실제로도 하인케스가 스페인어로 직접 하메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이 많이 포착되었고 하메스 역시 자기에게 그런 식으로 도움을 주는 하인케스에 대해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출처 본인도 매일 최소 1시간 이상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그러나 감독의 도움이 있다고 해도 경기 도중에 의견 교환에 있어 언어의 제약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적응을 어렵게 하는 점이 될 수 있으며 분데스리가는 라리가와는 기후, 경기스타일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도 사실이다.[9] 우측 코너킥은 키미히로벤 전담이고 직접 프리킥은 각도에 따라 레비알라바와 나눠서 찬다.[10] 바이에른도 예전부터 완전영입 결정권은 우리에게 있으며 시간도 많이 남아 서두르지않겠다고 계속 말해왔었다. 또 하메스가 살아난것은 하인케스의 공이 큰데 하인케스 감독은 사실상 이번시즌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 다음시즌 차기감독에 따라 하메스의 활약이 달라질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듯 하다.[11] 하메스가 리베리에게 결정적인 스루패스를 내주었고, 이를 보고 침투한 리베리가 날린 슛이 나바스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졌다.[12] 많은 사람들이 이 교체에 이해를 못하였으나 챔스경기후 다음경기인 쾰른과의 리그경기전 하인케스의 컨퍼런스에 따르면 하메스가 지쳐서 거의 뛸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어쩔수 없는 교체였던것.[13] 경기 후 스벤 울라이히가 인스타에 올린 사과문에 격려의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14] 미국과 코스타리카와의 2연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전에서는 왼발로 아름다운 궤적의 선제골을 뽑아냈고, 1골 1도움으로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15] 몸 풀라는 지시를 무시했다고 한다. 또한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악수도 거부했다고.[16] 다만 최근 하메스 관련 불화설의 신뢰도는 높다고 볼 수 없다. 빌트는 하메스가 경기전 웜업 과정에서 잠시 팔짱을 낀 채 전광판을 쳐다보는 사진을 보고 하메스가 감독의 지시를 무시했다라는 소설을 써내기도 했다. 언론을 강력하게 비판한 보드진 기자회견 이후 현재 대부분의 독일 언론은 바이언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나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의 인터뷰나 영상 등으로 검증되지 않은 불화설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17] 추가 징계가 확정되어 2경기 모두 결장하게 되었다.[18] 브루마의 자책골도 하메스의 스루패스에서 시작되었으니 사실상 2어시라고 봐도 무방하다.[19] 이골로 하메스는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골 1위에 올랐고, 뒤이어 2014 푸스카스상을 땄다.[20]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는 팀이 8강에 그쳤지만 자신은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 득점왕은 최소한 4강 안에 든 팀의 선수들이 차지해 왔다.[21] 1990년 살바토레 스킬라치(이탈리아), 1994년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불가리아), 올레크 살렌코(러시아)[31], 1998년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 2002년 호나우두(브라질), 2006년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2010년 토마스 뮐러(독일), 2018년 해리 케인(잉글랜드)[22] 실제로 모나코의 주포였던 팔카오가 모나코 이적 첫해에 부진한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리그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23] 이 점은 외질과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외질이 하메스에 비해서 좀 더 오른발 사용빈도가 높은 정도. 오른발로 크로스나 득점을 해야 할 상황이면 외질은 꽤나 시도를 하는 편이다.[24] 2012-13 시즌의 토니 크로스가 부여받았던 롤과 유사하다.[25] 심지어 가끔은 거의 6번 역할을 맡아 하비 마르티네스와 함께 볼란치를 서는모습도 볼 수 있다.[26] 비슷한 스타일의 외질과의 결정적인 차이.[27] 파일:bdEpzG7.jpg[28] 파일:MqoLrFJ.jpg[29] 콜롬비아인 발음[30] 이 장면 직후 다른 콜롬비아 선수인 에드윈 카르도나가 인종차별적인 제스쳐를 하면서 일이 더 커져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하메스가 인종차별을 한 걸로 착각했고, 헐리우드 액션까지 포함해서 인스타 테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의 행동과 별개로 인스타에서 선수의 딸과 인종, 국가를 욕하는 건, 엄연한 인종차별이자 국가망신이므로 정상적인 사고가 박혀 있다면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