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18:56:07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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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
Real Madrid C.F.
정식 명칭 Real Madrid Club de Fútbol
애칭 Los Blancos(하양)
Los Merengues(머랭)
Los Vikingos(바이킹)
La Casa Blanca(하얀 집)
창단 1902년 3월 6일[1]
구단 형태 시민구단[2]
소속 리그 라리가
연고지 마드리드(Madrid) 차마르틴 구(Chamartín)
홈 구장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Estadio Santiago Bernabeu, 81,044명 수용 가능)
리저브 클럽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라이벌 FC 바르셀로나 - 엘 클라시코
AT 마드리드 - 데르비 마드릴레뇨
아틀레틱 클루브 - 엘 비에호 클라시코[3]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Florentino Perez)
감독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부주장 마르셀루 비에이라(Marcelo Vieira)[4]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Madrid.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구글 플러스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한국 팬 사이트 파일:Madrid.pn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png
우승 기록
라리가
(33회 / 최다 우승)
1931-32, 1932-33, 1953-54, 1954-55, 1956-57, 1957-58, 1960-61, 1961-62, 1962-63, 1963-64
1964-65, 1966-67, 1967-68, 1968-69, 1971-72, 1974-75, 1975-76, 1977-78, 1978-79, 1979-80
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89-90, 1994-95, 1996-97,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11-12, 2016-17
코파 델 레이
(19회)
1904-05, 1905-06, 1906-07, 1907-08, 1916-17, 1933-34, 1935-36, 1945-46, 1946-47, 1961-62
1969-70, 1973-74, 1974-75, 1979-80, 1981-82, 1988-89, 1992-93, 2010-11, 2013-1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0회)
1988, 1989, 1990, 1993, 1997, 2001, 2003, 2008, 2012, 2017
코파 에바 두아르테[5]
(1회)
1947
코파 데 라리가[6]
(1회)
1984-85
UEFA 챔피언스 리그
(13회 / 최다 우승)
1955-56, 1956-57, 1957-58, 1958-59, 1959-60, 1965-66, 1997-98, 1999-2000, 2001-02, 2013-14
2015-16, 2016-17, 2017-18
UEFA 유로파 리그
(2회)
1984-85, 1985-86
UEFA 슈퍼컵
(4회)
2002, 2014, 2016, 2017
인터컨티넨탈컵
(3회 / 공동 최다 우승)
1960, 1998, 2002
FIFA 클럽 월드컵
(4회 / 최다 우승)
2014, 2016, 2017, 2018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가레스 베일(Gareth Bale)
(2013년, From 토트넘 핫스퍼, 1억 1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2018년, To 유벤투스 FC, 1억 1200만 €)
통산 최다 출장 라울 곤살레스(Raúl González)- 741경기(1994~2010)
통산 최다 득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 450골[7](2009~2018)

2019-20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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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유니폼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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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
3.1. 개별 문서가 있는 시즌
4. 역대 엠블럼5. 역대 유니폼6. 역대 감독7. 응원가: 만세 마드리드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Hala Madrid y Nada Más)8. 선수단9. 인사진10. 스폰서
10.1. 메인 스폰서10.2. 글로벌 스폰서10.3. 지역 스폰서
11. 라이벌리
11.1. 엘 클라시코(El Clásico)11.2. 데르비 마드릴레뇨(Derbi Madrileño)
12. 관련 기록
12.1. 우승/준우승 기록12.2. 기타
12.2.1. 이적료12.2.2. 출장/득점
13. 이야깃거리
13.1. 레알 마드리드에 관한 오해13.2. 명장들의 무덤
13.2.1. 라몬 멘도사 재임기13.2.2. 로렌소 산스 재임기13.2.3. 플로렌티노 페레스 재임 1기13.2.4. 라몬 칼데론 재임기13.2.5. 플로렌티노 페레스 재임 2기
13.3. 스페인 대표팀과의 관계13.4. 여담
14. 논란거리
14.1. 클럽 스페인으로부터 불법 자금 지원을 받아 벌금형14.2. 유소년 영입에 관한 징계14.3. 부정선수 출전으로 코파 델 레이 몰수패14.4. 주요 인물들의 탈세 논란14.5. 파시요 해프닝14.6. 도핑 은폐 논란
15.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말말말1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attachment/유럽의_왕.jpg
유럽의 왕[8]

스페인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 산하 팀으로 리저브 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농구 팀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등이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라리가 최다 우승과 UEFA 랭킹 최다 1위를 자랑하며 '유럽의 왕'이라 불리는 명문 구단으로, 라리가가 1928년 창설된 이후로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고 1부 리그에 잔류하고 있다. 20세기 스페인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축구리그인 라리가를 양분하고 있고, 범위를 유럽 전역으로 넓혀도 가장 거대한 클럽으로 첫 손에 꼽힌다.

또한, 유럽 각지의 220개 축구 클럽을 대변하는 ECA(European Club Association, 유럽 클럽 협회)의 창립 회원 열여섯 클럽 중 하나이기도 하다. 클럽의 규모와 인기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구단 에서도 항상 순위권을 기록하며, 2013~15년에는 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후로도 2016년에는 2등, 2017년에는 5등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세계에서 손꼽히는 가치를 자랑하는 중인 이 시대 최고의 축구 팀이다.

별명이 머랭을 뜻하는 'Merengues', 흰색의 복수형인 'Blancos'인 점에서 알 수 있듯 전통적으로 백색이 클럽의 상징색이고, 창단 때부터 홈 유니폼의 색을 단 한 번도 다른 색으로 바꾸지 않았다. 클래식한 흰색을 쓰는 유명 클럽이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구단의 인지도도 높다 보니, '흰색 스포츠 팀' 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한편 레알이라는 타이틀, 로고의 왕관 디자인, 그리고 흰색에 검은색, 연보라색, 혹은 파란색 계열을 조합하는 팀 컬러 등으로 인해 다른 팀에 비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편이다.

2. 평가

파일:attachment/2014-06-06_123400.png
'FIFA 20세기 최고의 클럽' 트로피

유럽 전역을 통틀어 리그 우승 30회를 넘긴 클럽은 극히 드문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3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대 리그라 부르는 라리가, EPL, 세리에 A,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먼저 30회 우승을 돌파하였다.#

라리가뿐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 13회 우승 역시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 기준, 199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전후로 모두 최다 우승 팀이다. 개편 이전 유러피언컵 시대에 6회, 개편 이후 UEFA 챔피언스 리그 시대에 7회 우승을 기록했다. 게다가 우승 횟수뿐 아니라 통산 출전 횟수, 경기 수, 승, 승률, 승점, 8강 진출 횟수, 4강 진출 횟수, 결승 진출 횟수까지 모든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다.

이와 같이 리그와 챔스 양쪽에서 압도적인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4대 리그의 최다 우승 팀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횟수를 합해도 10회로 레알 마드리드보다 적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대단한 우승 기록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권위 높은 클럽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쌓은 업적 때문에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 축구 연맹(FIFA)과 국제 축구 역사 통계 연맹(IFFHS)에 의해 20세기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우선 투표 방식으로 선정한 FIFA의 순위에서는 2위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표율을 넘기지 못한 가운데 혼자서만 42.35%를 쓸어 담았고, 좀 더 객관성을 고려하여 포인트 집계 방식을 채택한 IFFHS의 순위에서도 역시 2위 유벤투스를 1만 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000년대 들어서도 곧바로 2차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는 등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었다. 이후 04/05 시즌부터 09/10 시즌까지 6년 연속 챔스 16강 탈락을 겪으며 '16강 마드리드'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도 얻었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여 이 징크스를 깬 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하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우승에 도달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샬케 원정 6-1, 바이에른 원정 4-0 대승을 거둬 독일 원정 경기에서 10년 넘게 승리가 없었던 징크스까지 극복해 위상을 완전히 되찾고 매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직전 5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매겨지는 UEFA 클럽 랭킹에서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팀이기도 하다. 랭킹 산정이 시작된 1979년부터 총 40시즌 중 13번 1위를 차지, 7번 1위에 오른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를 상당히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술한 근거들을 종합할 때,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단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고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2.1. UEFA 챔피언스 리그 내 위상

유러피언컵 5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팀이자,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 UCL 개편 전 6회 우승, 개편 후 7회 우승으로 두 시기 모두 최다 우승팀이며, 통산 출전 횟수, 경기 수, 승, 승률, 승점, 8강 진출 횟수, 4강 진출 횟수, 결승 진출 횟수까지 거의 모든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다. 우승은 밀란보다 6회 많고, 4강 진출은 바이에른보다 10회 많으며, 승점 또한 바이에른보다 100점 이상 앞서는 등 2위 그룹과 상당한 차이를 내고 있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의 13회 우승 기록은 우승 횟수 2위(7회)와 3위 그룹(5회)의 기록을 합친 것보다 많으며, EPL과 세리에 A의 전체 우승 횟수보다 많은 수치이다.

누적 기록 외에도 최다 연속 참가(20연속, 진행 중), 최다 연속 우승과 최다 연속 결승 진출(5연속), 최다 연속 4강 진출(8연속), 결승전 최다 연승(7연승), 개편 이후 유일한 3연패(2015-16~2017-18)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7-18 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경험한 팀이고(148명, 2위 밀란 88명), 가장 많은 감독들이 우승을 경험한 팀이며(7명), 득점왕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이다(12번).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넘버링을 하듯 '열 번째', '열한 번째' 같은 식으로 불린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9번째 우승에 성공해 사상 첫 두 자릿수 우승에 가까워지자, 스페인어로 '열 번째'를 뜻하는 '라 데시마'라는 말이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다 실제로 10번째 우승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경우. 특정 팀이 우승할 때 마다 그 우승에 보통명사가 이름으로 붙는 것 자체가 그 팀의 위상을 방증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알 마드리드 CF/UEFA 챔피언스 리그 참고.

3. 역사

레알 마드리드 CF/역사 문서 참조.

3.1. 개별 문서가 있는 시즌

4. 역대 엠블럼

1902~19071908~19191920~19301931~19401941~20002001~
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406.-logo-1902-1908.png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405.-logo-1908-1920.png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404.-logo-20%27s.png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403.-logo-30%27s.png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402.-old-logo.png파일:external/kassiesa.net/Real-Madrid.png

5. 역대 유니폼

레알 마드리드 CF/유니폼 문서 참조.

6.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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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1대~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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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1994년
1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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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카르세르
파일:스페인 국기.png

3대
요렌테
파일:스페인 국기.png


4대
베르나베우
파일:스페인 국기.png


5대
베라온도
파일:스페인 국기.png


6대
퀴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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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헤르츠카
파일:헝가리 국기.png
8대
퍼스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9대
브루
파일:스페인 국기.png
10대
아르메트
파일:스페인 국기.png
11대
엔시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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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킨코세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13대
알베니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14대
킨코세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15대
키핑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6대
알베니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17대
스카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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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이피냐
파일:스페인 국기.png

19대
페르난데스
파일:우루과이 국기.png
20대
비야롱아
파일:스페인 국기.png
21대
카닐리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22대
무뇨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23대
카닐리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24대
플레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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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무뇨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26대
몰로우니
파일:스페인 국기.png

27대
밀랴니치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28대
몰로우니
파일:스페인 국기.png
29대
보슈코브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30대
몰로우니
파일:스페인 국기.png
31대
디 스테파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32대
아마로
파일:스페인 국기.png
33대
몰로우니
파일:스페인 국기.png
34대
베인하커르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35대
토샥
파일:웨일스 국기.png
36대
디 스테파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37대
안티치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38대
베인하커르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39대
플로로
파일:스페인 국기.png
40대
델보스케
파일:스페인 국기.png

▶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41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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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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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000000"
1994년 ~ 현재
41대
발다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42대
델보스케
파일:스페인 국기.png

43대
이글레시아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44대
카펠로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45대
하인케스
파일:독일 국기.png

46대 *
카마초
파일:스페인 국기.png

47대
히딩크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48대
토샥
파일:웨일스 국기.png
49대
델보스케
파일:스페인 국기.png
50대
케이로스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51대
카마초
파일:스페인 국기.png

52대
레몬
파일:스페인 국기.png

53대
루솀부르구
파일:브라질 국기.png
54대
카로
파일:스페인 국기.png
55대
카펠로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56대
슈스터
파일:독일 국기.png
57대
라모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58대
펠레그리니
파일:칠레 국기.png
59대
무리뉴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60대
안첼로티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61대
베니테스
파일:스페인 국기.png

62대
지단
파일:프랑스 국기.png
63대
로페테기
파일:스페인 국기.png

64대
솔라리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65대
지단
파일:프랑스 국기.png

◀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1대~40대)
* 는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경기를 치르지 않고 사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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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응원가: 만세 마드리드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Hala Madrid y Nada Más)

이 응원가는 라 데시마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2014/15 시즌부터 현재까지 대표적으로 쓰이는 곡이다. 다른 곡들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레알 마드리드 CF/응원가 참조.
원곡
라 데시마 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직접 부른 곡
편곡[9]
스페인어 한국어 번역
Historia que tú hisiste, historia por hacer
Porque nadie resiste, tus ganas de vencer
Ya salen la estrellas mi viejo chamartín
De lejos y de cerca, nos traes hasta aquí
Llevo tu camiseta, pegada al corazón
Los días que tú juegas, son todo lo que soy
Ya corre la saeta, ya ataca mi Madrid
Soy lucha soy belleza, el grito que aprendí
Madrid, Madrid, Madrid, ¡Hala madrid!
Y nada más, y nada más, ¡hala madrid!
가 만든 역사, 가 만들 역사
네 넘치는 승부욕은 아무도 이길 수 없기에,
들이 떠오른다, 내 옛 차마르틴이여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우릴 여기까지 데려다 주네
유니폼을 입고, 내 심장에 붙인다
가 경기하는 날은 내 전부이다
화살[10]이 날아간다, 내 마드리드는 공격한다
나는 투쟁, 나는 아름다움, 이 외침을 나 배웠네
마드리드, 마드리드, 마드리드, 만세 마드리드,
아무것도 더 말고, 아무것도 더 말고, 만세 마드리드!

8.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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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 2019-20 시즌 스쿼드[주의]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cm / kg 계약연도 계약만료 비고
1 파일:코스타리카 국기.png GK 케일러 나바스 Keylor Navas 1986.12.15 ([age(1986-12-15)]) 185cm, 80kg 2014 2020
2 파일:스페인 국기.png DF 다니 카르바할 Dani Carvajal 1992.01.11 ([age(1992-01-11)]) 173cm, 74kg 2013 2022
3 파일:스페인 국기.png DF 헤수스 바예호 Jesús Vallejo 1997.01.05 ([age(1997-01-05)]) 184cm, 79kg 2015 2023
4 파일:스페인 국기.png DF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1986.03.30 ([age(1986-03-30)]) 184cm, 82kg 2005 2020 주장
5 파일:프랑스 국기.png DF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1993.04.25 ([age(1993-04-25)]) 191cm, 81kg 2011 2020 4주장
6 파일:스페인 국기.png DF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1990.01.18 ([age(1990-01-18)]) 180cm, 76kg 2013 2020
7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FW 마리아노 디아스 Mariano Díaz 1993.08.01 ([age(1993-08-01)]) 182cm, 75kg 2018 2023
8 파일:독일 국기.png MF 토니 크로스 Toni Kroos 1990.01.04 ([age(1990-01-04)]) 183cm, 76kg 2014 2023
9 파일:프랑스 국기.png FW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1987.12.19 ([age(1987-12-19)]) 185cm, 81kg 2009 2019 3주장
1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png MF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1985.09.09 ([age(1985-09-09)]) 172cm, 66kg 2012 2021
11 파일:웨일스 국기.png FW 가레스 베일 Gareth Bale 1989.07.16 ([age(1989-07-16)]) 185cm, 82kg 2013 2022
12 파일:브라질 국기.png DF 마르셀루 비에이라 Marcelo Vieira 1988.05.12 ([age(1988-05-12)]) 174cm, 80kg 2007 2022 부주장
13 파일:벨기에 국기.pngGK티보 쿠르투아Thibaut Courtois1992.05.11 ([age(1992-05-11)])199cm, 94kg20182024
14 파일:브라질 국기.png MF 카세미루 Casemiro 1992.02.23 ([age(1992-02-23)]) 185cm, 84kg 2013 2021
15 파일:우루과이 국기.png MF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1998.07.22 ([age(1998-07-22)]) 181cm, 74kg 2016 2021
17 파일:스페인 국기.png FW 루카스 바스케스 Lucas Vázquez 1991.07.01 ([age(1991-07-01)]) 173cm, 71kg 2015 2021
19 파일:스페인 국기.png DF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Álvaro Odriozola 1995.12.14 ([age(1995-12-14)]) 176cm, 69kg 2018 2024
20 파일:스페인 국기.png MF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 1996.01.21 ([age(1996-01-21)]) 182cm, 76kg 2015 2023
21 파일:스페인 국기.png MF 브라힘 디아스 Brahim Díaz 1999.08.03 ([age(1999-08-03)]) 171cm, 68kg 2019 2025
22 파일:스페인 국기.png MF 이스코 알라르콘 Isco Alarcón 1992.04.21 ([age(1992-04-21)]) 176cm, 79kg 2013 2022
24 파일:스페인 국기.png MF 다니 세바요스 Dani Ceballos 1996.08.07 ([age(1996-08-07)]) 179cm, 71kg 2017 2023
28 파일:브라질 국기.pngFW비니시우스 주니오르Vinícius Júnior2000.07.12 ([age(2000-07-12)])177cm, 67kg20182025
파일:브라질 국기.pngDF에데르 밀리탕Eder Militão1998.01.18 ([age(1998-01-18)])187cm, 79kg20192025
파일:벨기에 국기.png FW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1991.01.07 ([age(1991-01-07)]) 173cm, 74kg 2019 2024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FW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1997.12.23 ([age(1997-12-23)]) 181cm, 75kg 2019 2025
파일:프랑스 국기.png DF 페를랑 망디 Ferland Mendy 1995.06.08 ([age(1995-06-08)]) 178cm, 73kg 2019 2025
파일:브라질 국기.pngFW호드리구 고이스Rodrygo Goes2001.01.09 ([age(2001-01-09)])177cm, 67kg20182025
구단 정보
회장 : 플로렌티노 페레스 / 감독 : 지네딘 지단 / 구장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출처: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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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사진

파일:Madrid.png
레알 마드리드 CF 인사진
기술진 경영진
감독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Florentino Pérez)
수석 코치 다비드 베토니(David Bettoni) 제1 부회장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타피아스(Fernando Fernández Tapias)
코치 하미두 므사이디(Hamidou Msaidie) 제2 부회장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데 블라스(Eduardo Fernández de Blas)
골키퍼 코치 로베르토 바스케스(Roberto Vazquez) 제3 부회장 페드로 로페즈 히메네스(Pedro López Jiménez)
체력 코치 안토니오 핀투스(Antonio Pintus) 경영진 비서 엔리케 산체스 곤살레스(Enrique Sánchez González)
체력 코치 하비에르 마요(Javier Mallo) 전무 이사 호세 앙헬 산체스(José Ángel Sánchez)
경기 고문 첸도(Miguel Porlán Noguera "Chendo") 회장실장 마누엘 레돈도(Manuel Redondo)
감독 대행 없음 사회 지역 이사 호세 루이스 산체스(José Luis Sánchez)

10. 스폰서

10.1. 메인 스폰서

아디다스에미레이트 항공IPIC
파일:external/3.bp.blogspot.com/Adidas+Logo+4.jpg 파일:external/www.goodlogo.com/emirates_airlines_logo_3115.gif파일:IPIC.jpg

10.2. 글로벌 스폰서

한국타이어마호우아우디
파일:external/www.wbbjtv.com/166002LOGO.jpg파일:mahou.jpg파일:aDcs6Sc.png
마이크로소프트EA 스포츠
파일:123456789.png파일:EA_Sports_logo.png
휴고 보스셉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ugoBoss_logo.jpg파일:external/www.cepsa.com/Cepsa_logo_2014_RGB.png

10.3. 지역 스폰서

코카콜라니베아 멘사니타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Coca-Cola_logo.svg.png 파일:Nivea men.png파일:sanitas.jpg
STC삼성전자솔란 디 카브라스
파일:stc.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80px-Samsung_wordmark.svg.png파일:solandecabras.png
NBAD우레두테카테
파일:NBAD.jpg 파일:ooredoo.png파일:tecate.png
FUDBT 스포츠STAR
파일:FUD.jpg 파일:BT_Sport.png파일:StarNigerianBeer.png

11. 라이벌리

11.1. 엘 클라시코(El Clásico)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Real_Madrid_CF.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FC_Barcelona_%28crest%29.svg.png
레알 마드리드 CF
Real Madrid CF
FC 바르셀로나
FC Barcelona
엘 클라시코(El Clàsico)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9453_297065314122_612314122_3450362_44525_n.jpg

파일:external/larkascending.files.wordpress.com/camp-nou.jpg

파일:external/www.scaryfootball.com/santiago-bernabeu-classico-classic-real-madrid-barcelona.jpg

시작은 조안 감페르와 스페인을 쿠데타로 장악했던 리베라의 대립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리베라가 딱히 레알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감페르보다 리베라 정권이 빨리 무너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조안 감페르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이 또한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인한 것이고 리베라와는 관계없었다.

문제는 스페인 내전 시기이다.[11] 이 시기 축구계의 대표적인 인물이 주젭 수뇰(Josep Sunyol I Garriga)이다. 본래부터 카탈루냐 독립파이면서 강성 좌파였고, 태생적으로 정치가의 아들이면서 카탈루냐 좌익 정파였던 ERC(Esquerra Republicana de Catalunya)의 당원이기도 했으며, 좌익 신문 라 람블랴의 창립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수뇰이 1935년 카탈루냐 축구 협회장이자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 FC 바르셀로나에 카탈루냐 민족성에 더해서 반 정부 성향이 강해진 것이 이 시기였다. 그리고 1년 후인 1936년에 스페인 내전이 터졌고, 수뇰은 프란시스코 프랑코 추종 세력에게 총살당해서 암매장되었다. 일단은 프랑코 세력이라고 추정하긴 하는데, 스페인 내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라서 누가 죽였는지가 확실하지 않다. 일단은 프랑코 세력이라는 것이 정설이긴 하다. 참고로 수뇰의 시체가 발견되는 데는 50년 세월과 '수뇰의 친구들'이라는 카탈루냐 민족주의 단체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했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인해서 FC 바르셀로나와 수뇰은 카탈루냐 독립운동과 반 프랑코 투쟁의 상징이 된다.[12] FC 바르셀로나의 강경한 분리주의와 반 프랑코 성향이 본격화된 것은 이 시기부터이다. 이 이전의 FC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을 포함한 이 지역 축구 협회에 모두 관여하기도 하는 등 딱히 민족 분리나 독립 성향이 강하지 않았다. 단적으로 바르셀로나의 2대 회장이자 최초의 카탈루냐인 회장인 바르톨로메우 테라다스는 카탈루냐 축구 협회장도 겸임하면서 사재를 동원해서 RCD 에스파뇰의 창단에 재정적 지원을 했다. 다만 이 시기의 바르셀로나는 좀 많이 골 때린다. 애초에 스페인 내전 자체가 골 때리지만, 특히 카탈루냐는 바르셀로나 내전까지 겪으면서 난리를 쳤다. 때문에 이 시기를 카탈루냐 민족주의의 발로로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이다. 진짜 민족주의 성향이 강했던 바스크 지역은 대놓고 왕따를 자처해서 남부와는 아무런 연대도 하지 않다가 각개격파되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조지 오웰카탈로니아 찬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이합집산의 극한을 보여줬다.

스페인 내전이 프랑코의 승리로 끝나면서 총통의 자리에 오른 프란시스코 프랑코는 스페인 국가주의를 주장했다. 모든 지역에서 지역색을 빼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중에서 가장 강한 타격의 대상이 된 것이 좌익이면서 카탈루냐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스페인 내전 시기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카탈루냐 지역이었다.[13] 프랑코는 모든 축구 팀의 명칭은 스페인어로 쓰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서 영어식으로 'Football Club'의 약자인 'FC'를 사용하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어 문법에 따른 명칭인 'Club de Futbol'의 약자인 'CF'로 바꾸어야 했다.[14] 그리고 스페인 외 민족적이고 지역적인 상징도 금지되었기 때문에 카탈루냐 기를 사용했던 바르셀로나의 엠블럼 역시 교체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다만 엠블럼 변천을 보면 잘만 들어 있어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또한 1940년 프랑코 지지자였던 엔리케 피녜이로(라 메사데아스타 후작)가 바르셀로나 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바르셀로나 경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인물의 취임이었는데, 오히려 나중에는 바르셀로나를 정치 압력에서 보호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단적으로 엔리케 피녜이로 회장 재임 시기인 1943년 6월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노골적인 경기 조작이 있었다. 1차전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3 대 0으로 승리한 이후, 차마르틴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1 대 1로 승리했던 것이다. 이 경기에서 보안부장이 전반전 시작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에 대해 '니들이 경기 뛰는 건 위에서 눈감아주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협박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피녜이로는 이에 대해서 항의하고 사임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회장직은 프랑코 체제 임명 시기를 짧게 거치다가 오히려 강경한 대응이 더 문제를 야기한다는 판단이 내려져서 카탈루냐 출신 임명을 거쳐서 자체 선임으로까지 변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스페인 축구 협회는 해당 경기를 무효로 처리했고,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 회장으로 취임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후 1978년까지 이어진 프랑코 치세에서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 8번, 코파 델 레이 우승 10번을 차지했고,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는 21년간 무관 세월을 보내야 했다는 점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프랑코의 실질적인 지원이 있기는 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프랑코 정권의 비호를 전면 부인하는 것은 어려우나, 실제로 21년 무관까지 겪은 레알 마드리드가 잘 나가기 시작한 것은 프랑코보다는 회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활약 덕분이었다. 그리고 스페인 내전 발발 시기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었던 라파엘 산체스 게라는 대표적인 공화주의자라서 프랑코의 정적이었고 내전 이후 감옥살이를 했다.[15] 부회장과 재무 담당자도 같이 죽었고, 후임인 후안 호세 바예호와 안토니오 오르테가 역시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이름도 올리지 못 했다. 특히 안토니오 오르테가는 이쪽도 바르셀로나의 수뇰 같은 공화주의 좌파라서(공화군 소령이었다.) 내전 이후 군사 재판에 넘겨져 처형당했다. 프랑코 독재가 가장 심했던 초기 시기 동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런던으로 도망쳐서 변호사 생활을 해야 했다.

하지만 프랑코의 스페인 민족주의라기보다는 우파 국가주의와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민족주의 + 좌익적 성향에 더해서 저 앞서 언급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승부조작 사건의 임팩트가 더해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와 카스티야라는 해묵은 민족 간 대립이 오히려 격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이게 진짜로 이 시기에도 심각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는 것이, 이 시기를 대표한 바르셀로나 선수라고 한다면 바르셀로나 골수 팬들 중에서 일부는 요한 크루이프보다도 사랑한다는 라슬로 쿠발라를 들어야 할 것인데, 쿠발라는 말년을 왕년의 라이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함께 에스파뇰에서 보냈다. 그리고 쿠발라는 에스파뇰에서 선수 말년을 보낸 것과 별 상관없이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지내기도 했다. 이 시기 레알과의 라이벌 의식이 진짜로 카탈루냐와 카스티야의 민족주의 의식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이전의 패권을 쥐고 있던 바르셀로나가 이 시기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권을 넘겨준 영향인지는 좀 심각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 할 것은,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관계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카탈루냐의 카스티야에 대한 감정은 역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쿠발라의 일화로만 이를 유추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여지가 있다. 반대의 예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로 남았으나 그의 영입 과정에서부터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립이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먼저 접근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의 개입으로 공유(...)를 하게 되었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바르셀로나 측이 이를 포기하면서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넘어가게 되었다.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선수 이적은 불가능에 가까웠는데,[16] 드물게 있었던 두 팀 간 이적에서 루이스 피구 사건만큼 두 팀의 갈등을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는 드물 것이다. 피구는 바르셀로나에서 부주장의 위치까지 오르며[17] 바르셀로나 팬(꾸레)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피구 본인도 레알 마드리드를 신나게 디스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심장으로까지 여겨졌다. 그러나 2000년에는 무시무시한 계약 파동 끝에 바르셀로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피구와 에이전트가 주급 인상을 요구하며 레알과 바르셀로나 사이를 오가다가 강제 이적 협상 허가 조항(바이아웃)을 발동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결국 시즌이 지나고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누 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가 열린 날, 10만 꾸레들에게 FUXX과 수전노 등 야유를 한 몸에 받으며(일명 '돼지 머리 폭격') 경기를 망쳤다. 그 후 약간의 정신병을 앓았다는 설도 있다.

이렇듯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간의 더비 매치, 즉 엘 클라시코는 그 명성답게 화려하면서도 두 지역 간의 엄청난 반감정 때문에 누구 하나 작살이 날 것 같은 무서운 분위기로 진행되곤 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요 선수들로 이루어진 스페인 대표팀이 08 유로, 10 월드컵, 12 유로에서 3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고 두 팀 선수들 사이에 스페인 국가대표라는 유대감이 생기면서 꽤 훈훈한 분위기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10년도에 레알 마드리드가 대패했을 당시 라모스가 돌아버려 메시와 푸욜, 차비 에르난데스를 차고 때렸던 것처럼 승부에서 지면 난폭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지역감정이나 팀 간의 적개심과는 별개로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은 엘 클라시코가 벌어지면 맨 처음 하는 행동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찾아가서 껴안고 뽀뽀하고 별 짓을 다하는 것이었다. 메시 역시 이렇게 행동하는 이과인을 흔쾌히 받아들였었다. 엘 클라시코이기 이전에 같은 국적의 동질감 때문에 메시와 이과인은 엘 클라시코 라이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친분이 깊다. 카스티야와 카탈루냐 출신들이 아닌 데다 같은 국대 선수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거니 팬들 역시 오히려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엘 클라시코 문서 참조.

11.2. 데르비 마드릴레뇨(Derbi Madrileño)

파일:Madrid.png 파일:Atletico.png
레알 마드리드 CF
Real Madrid C. 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Club Atlético de Madrid
데르비 마드릴레뇨(Derbi Madrileño)
파일:external/www.defensacentral.com/derbi_interior.jpg

전통적인 마드리드 지역 라이벌이다.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아틀레티코가 라이벌다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아예 없다시피 해서 주목도나 화제성이 낮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아틀레티코가 유럽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고 레알 마드리드에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더니, 3년 사이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2번이나 만나 명성이 크게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데르비 마드릴레뇨 문서 참조.

그 외 라이벌은 FC 바이에른 뮌헨[18], 유벤투스 FC[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핫스퍼, 발렌시아 CF[20]

12. 관련 기록

12.1. 우승/준우승 기록

※굵게 표시되어 있는 것들은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 에스파냐(Primera División de España)
    • 우승: 33회(최다)
      1931-32, 1932-33, 1953-54, 1954-55, 1956-57, 1957-58, 1960-61, 1961-62, 1962-63, 1963-64, 1964-65, 1966-67, 1967-68, 1968-69, 1971-72, 1974-75, 1975-76, 1977-78, 1978-79, 1979-80, 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89-90, 1994-95, 1996-97,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11-12, 2016-17
    • 준우승: 23회
      1928-29, 1933-34, 1934-35, 1935-36, 1941-42, 1944-45, 1958-59, 1959-60, 1965-66, 1980-81, 1982-83, 1983-84, 1991-92, 1992-93, 1998-99,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
    • 우승: 19회
      1904-05, 1905-06, 1906-07, 1907-08, 1916-17, 1933-34, 1935-36, 1945-46, 1946-47, 1961-62, 1969-70, 1973-74, 1974-75, 1979-80, 1981-82, 1988-89, 1992-93, 2010-11, 2013-14
    • 준우승: 20회(최다)
      1902-03, 1915-16, 1917-18, 1923-24, 1928-29, 1929-30, 1932-33, 1939-40, 1942-43, 1957-58, 1959-60, 1960-61, 1967-68, 1978-79, 1982-83, 1989-90, 1991-92, 2001-02, 2003-04, 2012-13
  • 유러피언 컵/UEFA 챔피언스 리그(European Cup/UEFA Champions League)
    • 우승: 13회(최다)[21]
      1955-56, 1956-57, 1957-58, 1958-59, 1959-60, 1965-66, 1997-98, 1999-00, 2001-02, 2013-14, 2015-16, 2016-17, 2017-18[22]
    • 준우승: 3회
      1961-62, 1963-64, 1980-81
파일:attachment/레알 마드리드 CF/Example.jpg
10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
  • UEFA 컵(UEFA Cup)
    • 우승: 2회
      1984-85, 1985-86
  • UEFA 슈퍼컵(UEFA Super Cup)
    • 우승: 4회
      2002, 2014, 2016, 2017
    • 준우승: 3회
      1998, 2000, 2018
  • 코파 데 라리가(Copa de la Liga)
    • 우승: 1회
      1984-85
    • 준우승: 1회
      1982-8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Supercopa de España)
    • 우승: 10회
      1988, 1989, 1990, 1993, 1997, 2001, 2003, 2008, 2012, 2017
    • 준우승: 5회
      1982, 1995, 2007, 2011, 2014
  • 코파 에바 두아르테(Copa Eva Duarte)[23]
    • 우승: 1회
      1947

12.2. 기타

12.2.1. 이적료

12.2.2. 출장/득점

  • 통산 출장 기록
    • 통산 최다 출장: 라울 곤살레스(Raúl González Blanco), 741(1994~2010)
    • 라리가 최다 출장: 라울 곤살레스(Raúl González Blanco), 550(1994~2010)
    • 코파 델 레이 최다 출장: 산티야나(Santillana), 84(1971~1988)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장: 이케르 카시야스(Iker Casillas), 152(1999~2015)
    • 최연소 출장: 마르틴 외데고르(Martin Ødegaard), 16세 157일(2015년 5월 23일)

13. 이야깃거리

13.1. 레알 마드리드에 관한 오해

레알 마드리드 CF/오해 문서 참조.

13.2. 명장들의 무덤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은 전 세계의 명장들이 노리는 자리인데, 수뇌부의 인내심이 부족하여 부진이 찾아오면 얼마 안 돼서 해임당하기 때문에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린다.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 리그 세 개의 대회에서 한 시즌에 못해도 1대회는 꼭 따야 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이 엄청나게 큰 자리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오래 하려면 레알 수뇌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하며, 팬들에게는 '재미있고 화끈한 축구 구사' 내지는 '리그 우승 전력'을 시즌 내내 유지하여야 한다.

13.2.1. 라몬 멘도사 재임기

  • 1990년: 스완지 시티레알 소시에다드를 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1989년에 부임한 존 토샥 감독은 재임 첫 시즌에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으나, 2시즌 째인 1990/91 시즌 초반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그가 경질된 배경에는 당시 팀의 주전이던 마놀로 산치스와의 갈등도 한몫했는데, 실제로 그가 1990년에 경질되고 나서 "산치스는 최악의 인간이다. 그를 만난 건 내 생애 최대의 불운이다."라는 말을 남긴 것이다. 1999년에 그가 감독으로 돌아왔을 때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 1991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두 번째로 감독직에 올랐지만, 1991년 1월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샤에게 지는 바람에 2개월 만에 경질.
  • 1992년: 1989/90 시즌에 레알 사라고사를 5위까지 끌어올린 라도미르 안티치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1991년 3월에 감독직을 맡았으나, 이사진이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을 다시 영입하기 위해 경질.
  • 1992년: 레오 베인하커르가 이사진의 지지로 두 번째 감독직 수행을 시작하나, 6개월 만에 무관으로 경질.
  • 1994년: 알바세테 발롬피에를 2년 연속 승격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은 베니토 플로로가 1993년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루었지만, 1994년 1월 8일에 바르샤를 상대로 호마리우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5로 지는 바람에 2개월 만에 경질. 그 공백을 비센테 델 보스케가 메꾸었다.

13.2.2. 로렌소 산스 재임기

  • 1995년: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감독으로 시작하여 UD 테네리페 감독 시절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내고 UEFA컵 진출권을 따낸 베테랑 지도자 호르헤 발다노가 1994/95 시즌에 라리가 우승을 이루어냈지만, 1995/96 시즌 초반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
  • 1996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코파 델 레이 우승으로 이끈 아르세니오 이글레시아스 감독이 1995/96 시즌 도중에 부임했지만, 시즌 막판에 챔스 진출 실패와 그해 챔스 8강 탈락의 책임을 지고 해임당함. 그 공백을 또다시 델 보스케가 메꾼다.
  • 1997년: AC 밀란 출신 명장 파비오 카펠로는 그 해에 라리가 우승을 이끌어냈으나, 경기 내용이 지루해서 해고당함.
  • 1998년: 32년 만에 챔스 우승을 이끈 유프 하인케스 감독 역시 시즌이 끝나고 경질당함.
  • 1999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아 4강까지 진출시킨 거스 히딩크 감독 역시 엘 클라시코에서 1무 1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시즌 도중에 경질당함.
  • 1999년: 존 토샥이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하나, 그해 11월에 경질당함.

13.2.3. 플로렌티노 페레스 재임 1기

델 보스케 감독이 2003년까지 4년간 감독직을 맡고 물러난 이후, 페레스 회장의 감독 경질 레이스가 다시 시작되었다. 애초부터, 페레스 회장의 갈락티코스 정책은 감독보다 슈퍼스타 선수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04년: 전 맨유 수석 코치인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델 보스케의 후임으로 부임하나, 한 시즌 만에 경질당함.
  • 2004년: 레알 마드리드 주전 선수 출신인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이 시즌 도중에 취임했으나 3개월 만에 경질당함.
  • 2005년: 브라질 선수를 대거 영입한 전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 반델레이 룩셈부르구는 1시즌도 못 채우고 2005년 12월에 무관 상태로 경질당함.
  • 2006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감독으로 재임 중이던 후안 라몬 로페즈 카로가 1군 감독으로 승진했으나, 5개월 만에 경질당함.

13.2.4. 라몬 칼데론 재임기

페레스가 물러난 뒤 칼데론이 취임하여 효율적인 선수단 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감독에 대한 인내심은 커지지 않았다.
  • 2007년: 파비오 카펠로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 복귀하여 라리가 우승 타이틀을 따냈지만, 1996/97 시즌 때와 같은 이유로 경질당함.
  • 2008년: 전 헤타페 CF 감독 베른트 슈스터도 2007/08 시즌에 라리가 우승 타이틀을 따냈지만, 2008/09 시즌 도중에 성적 부진으로 해고당함.[25]

13.2.5. 플로렌티노 페레스 재임 2기


이후 주제 무리뉴가 2010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유임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2017년까지 계약 연장이 될까 싶었지만...14-15 시즌 종료 후 목이 날아갔다. 그렇게 새로 감독 자리에 오르게 된 라파엘 베니테스도 이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한 엘 클라시코에서 대패해 경질설이 올랐다가 결국 발렌시아 원정에서 2-2 무승부로 결국 경질되었다. 그 후로 팀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이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처음에는 감독 경력이 부족한 지단의 선임에 대한 의구심도 많았지만 첫 2시즌 동안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1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반등에 성공한다. 2017-18시즌에는 초반기에 역대급으로 부진했으나, 다행히 나중에 페이스를 회복하고 챔스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역대급 업적을 이루면서 모가지 걱정은 덜게 됐다. 그러나 이번엔 지단이 스스로 사임했고 후임으로 스페인 대표팀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내정되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2018 월드컵까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물러난다고 한다. 월드컵 직후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부임한다고.[26][27]그런데 로페테기는 첫 시즌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으며[28], 카스티야 감독이던 산티아고 솔라리가 이를 대신해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다가 성적이 좋아져서[29] 정식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나 솔라리 역시 같은 시즌에서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약스한테 1:4로 대패함에따라 합산 3:5로 탈락하자, 결국 경질되고 지네딘 지단이 돌아왔다. [30]

13.3. 스페인 대표팀과의 관계

2000년대 후반 이전의 스페인 축구팀의 역사는 레알 마드리드의 찬란한 역사에 비하면 매우 빈약했다. 스페인 국민들이 예전부터 축구에 열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제 경제 제제와 프랑코 독재 정권에 있다. 스페인은 2차대전 당시의 박쥐같은 행보 때문에 종전 후 준전범국 취급을 받아 미국 및 서방으로부터 혹독한 경제 제재를 받고 유엔 활동을 극도로 제한 당하는 등 수십년 간 국제왕따 생활을 견뎌내야했다.[31] 이러한 스페인에게 세계가 허용한 단 하나의 국제 행사가 바로 축구. 당연히 스페인 국민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20세기 세계 최고의 클럽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의 성과는 뛰어났고, 이 선수들이 주축이 되는 국가대표팀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건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국제 대회의 왕관이라 볼 수 있는 월드컵 우승은 스페인 국민들의 숙원이었다. 문제는 그 대단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중심의 대표팀이 근 70여년간 월드컵 우승 0회, 유로 우승 1회의 부진한 성적을 써버린 것이다.[32][33] 바이에른 뮌헨이 앞장선 독일, 유벤투스와 밀란 형제가 이끈 이탈리아가 각각 4회나 월드컵 우승을 들어올리며 축포를 쏘는 광경을 스페인 국민들은 오랜 기간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만 봐야했다. 당연히 스페인 내부에선 "아니, 우린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최고의 명문 클럽이라는 FC바르셀로나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왜 월드컵 성적은 이모양 이꼴이지?"란 질문이 끝없이 쏟아졌다. '두 클럽 사이의 지나친 라이벌리 때문에 하나의 팀이 안 되는 것이다.', '그냥 우린 마가 끼었다(...)' 등 온갖 원인을 분석하는 칼럼도 쏟아졌다.

그런데 2010년대 들어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선수단이 전성기에 올라 처음으로 레알을 밀어내고 국대의 주축이 되었는데, 바로 메이저 대회 3연패(유로-월드컵-유로)의 역사를 써버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감독인 비센테 델 보스케조차도 바르셀로나 선수단과 점유율 축구 전술을 그대로 뜯어 국대에 이식하고는 국가대항전에서 성과를 냈다. 이에 스페인에 밀려 우승을 놓친 네덜란드 언론들과 영국, 독일 언론들은 스페인 국가 대표팀을 향해 "스페인이 월드컵을 우승한 게 아냐. 카탈루냐가 스페인 국기 아래 우승한 거지"라고 질투심 가득한 비꼬는 기사를 잔뜩 실었다. 반-스페인 감정이 거센 카탈루냐 언론들이 옳다구나하고 월드컵 우승 후 바르셀로나에 줄줄이 내걸린 카탈루냐 독립 깃발과 함께 이런 해외 기사를 줄줄이 실어 스페인을 조롱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 후 브라질 월드컵 바로 직전인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챔스와 국왕컵이라는 더블을 달성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를 우승해 FC 바르셀로나는 간만에 무관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당연히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팀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전년도보다 높은 비중으로 들어갔고, 마드리드 시민들은 이번에야말로 꼴보기 싫은 카탈루냐 녀석들에게 우리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하지만 바로 그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역대급 경기를 펼치며 가장 먼저 탈락하는 국가라는 대망신을 당하고 짐을 쌌다. 사실 이 때의 참패는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여러 번 분석된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전술을 그나마 익숙하지도 않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심의 선수단[34]에 억지로 주입하고는 중원에만 노쇠화된 바르셀로나 주전을 쓴 델 보스케의 이도저도 아닌 전술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스페인은 최전방에 디에고 코스타[35]를 두고는 중원엔 2010년도의 노쇠화된 주전을 대거 배치했다. 당연히 중원과 최전방의 손발이 안 맞았고, 스페인이 90분간 제대로 한 거라곤 티키타카에 익숙한 중원에서 볼을 돌리며 점유율을 가져간 것 뿐이었다. 폼 떨어진 카시야스와 정신 놓은 수비진 때문에 5골이나 허용한 건 덤.

따라서 대표팀의 부진한 성적이 온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탓이다라고 주장을 한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의 압도적 행보는 바르셀로나가 2000년대 후반 역대 최고의 팀으로도 분류될 수 있는 팀을 보유했기에 일어난 일이다. 거기에다가 그 팀의 중심은 역시 챠비와 이니에스타로 대표되는 스페니쉬 코어가 있다는 사실 역시 잊으면 안된다. 세상에 그 어떤 감독이나 축구협회가 그 당시까지만 해도 역대 최강의 팀이라 불리우는 팀의 전술과 선수들을 택하지 않고 대항전에 나가겠는가? 그리고 그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바르셀로나 중심으로 돌아갔다라고 하면 그것 역시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무려 5명이나 되는 선수를 배출해 7명을 배출한 그 당시 세계 최고의 팀이었던 바르셀로나 상대로 밀리지 않는 인원 수를 자랑했다. 또 그 당시 주장이었던 카시야스의 역할 역시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간의 케미스트리를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 역시 부인할 수 없다.

2000년대 후반의 바르셀로나처럼 역대 최강의 반열에 들어갈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려 세 팀이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팀은 레알 마드리드가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유러피안 컵 5연패 우승을 이루던 시절, 갈락티코 1기 시절과 지네딘 지단 부임시절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부임시절은 남아공, 브라질 월드컵 후라서 일단 제외를 하자. 지금까지의 5연패 유러피안 컵 우승은 프란시스코 헨토와 같은 스패니쉬 선수들도 있었으나 엄연히 말해서 이들의 에이스들은 스페인 출신이 아닌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 스테파뇨[36]와 헝가리 출신의 프란츠 푸스카쉬였다. 그리고 그 스페인으로 귀화한 디스테파뇨는 1954 월드컵과 1958 월드컵, 그리고 1956 유로마저 귀화에 대한 규칙때문에 못나가게 된다. 이들이 활약할때 1958년 부터 월드컵에서는 펠레라는 역대 최고의 선수가 등장하면서 월드컵을 싹쓸어간다. 그리고 갈락티코 1기의 중심은 엄연히 호나우두, 피구, 지단 등 자국의 선수들이 아닌 외국의 선수들이다. 1950-60년대의 저승사자 군단보다 스페인 선수들의 비중역시 적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이 그대로 월드컵까지 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에 비해서 스페인 국가대표가 저조한 성적을 낸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들 중에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의 FC 바르셀로나 만큼의 성적을 낸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는 있을지언정 이들과 같은 스패니쉬 중심의 스쿼드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중심이 된 예전의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항상 저조한 활약만을 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저승사자 군단 이후 그에 못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채 스패니쉬 중심의 팀이었던 Yé-yé 마드리드는 바로 그 위의 1964년 유로 우승을 일구어냈다. 디 스테파뇨 역시 귀화한 지 오랜 기간 후 마침내 메이저 우승의 맛을 보았다. 1970년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 우승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대표팀 반열에 오른 것을 감안하면 스페인의 성적 또한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1970년대부터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무대의 주도권을 완전히 아약스와 바이에른 뮌헨에게 넘기게 되면서 갈락티코 때까지 지금의 명성과는 조금 먼 팀이 된다. 예를 들어서 Yé-yé 마드리드 다음으로 스페인 코어가 주축이 된 독수리 오형제는 클럽 성적이 위에 언급된 시대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아무튼 결론은, 스페인 국가 대표팀의 2010년대 이전의 빈약한 트로피 갯수는 분명히 레알 마드리드라는 축구팀의 위상에 비해 빈약하다는 것이지만,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코어가 빈약하다고 볼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패니시 코어의 전성기는 펠레의 등장과 겹쳤으며, 펠레의 월드컵 독주가 끝나자마자 아약스와 바이에른의 독주로 인해 네덜란드와 독일로 유럽의 패권과 월드컵이 바로 넘어가버렸다. 즉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 위주의 스페인 팀은 괜찮았으나 시기가 너무 안 좋았다는 것이다. 갈락티코의 주축이 외국인들이었다는 점 역시 이에 한몫한다.

2018년 월드컵을 앞두고는 이스코가 스페인의 국가대표 에이스로 뛰면서 또다시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 될 기회가 왔다. 그러나 국가대표팀 감독 훌렌 로페테기가 국가대표팀 감독직 재계약 체결 20여일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물밑접촉을 했다가 들통이 나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경질되는 막장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 스페인 축협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감독을 잘라버리는 초강수를 둔 것은 국내 비난 여론이 당연히 레알 마드리드와 로페테기를 향할 것임을 뻔히 알고 한 일인데, 배신자 로페테기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레알이 사고친 이번 기회에 파워 게임을 벌여 앞으로 앞으로 레알을 고분고분하게 만들겠다는 계산도 깔려있다. 물론 겉으로는 차후 스페인 감독으로 부임할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아픔을 감수하고 결단을 내렸다!라는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웠다.

사실 클럽팀에 소속된 선수를 빼내 부상 위험에 노출시키는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사이의 은근한 알력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둘 사이의 파워 게임도 스페인만의 일은 아니다. 또 감독 선임 과정에서 비용 절약을 위해 물밑접촉을 하는 경우는 부지기수라 레알 마드리드가 딱히 엄청나게 큰 잘못을 범했다고 보긴 어렵다.(정말 그런가? 실제로 월드컵이나 큰 국가대표 대회를 앞두고 감독을 하이재킹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들키지 말았어야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한국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입장일 뿐이다. 실제 마르카를 포함한 스페인 언론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다.) 그러나, 어쨌든 일단 안 들켰어야했다. 스페인 국민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을 흔든 무책임한 감독 로페테기와 레알 마드리드에겐 당연히 범국민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성난 여론에 눌린 로페테기는 결국 해명 기자 회견을 열어 눈물을 쏟으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밤'이라며 사과하는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 역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물론 둘 다 딱히 할 수 있는 말은 없었고,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스페인 국민들의 화만 잔뜩 돋궜다. 급작스레 선임된 이에로 감독의 스페인은 16강에서 한 수 아래인 러시아에 패하며 탈락해버렸고, 이런 대형사고를 치면서까지 기어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부임한 로페테기는 14경기만에 역사적인 엘 클라시코 1-5 대패를 기록하며 레알에서도 경질당했다. 대체 무엇을 위한 동행이었는지...안습

월드컵이 끝나고 처음으로 소집되는 9월 A매치 기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가장 많이 뽑히면서 대표팀에서 점점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이 네이션스 리그에 대해 클럽팀 감독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데, 대표적으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도대체 뭘 위한 대회인지 모르겠다. 이런 건 선수들 부상 위험만 높일 뿐"이라며 소리 높혀 비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국가대표팀에서의 비중이 극도로 높아 피해가 그 어떤 클럽보다 막심하다. 또 현재 리그 성적이 좋지 못해 선수단의 피로도에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위의 국가대표팀 뒷통수 사건 때문에 당사자인 로페테기는 물론이고 천하의 페레즈 회장조차 국가대표팀에 찍소리도 못하고 고분고분 선수들을 보내고 있다. 네이션스 리그로 지친 선수들이 돌아와 리그 성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건 덤. 당연히 레알 마드리드의 클럽 수뇌부에선 스페인 축협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스페인 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가 부임을 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 달랑 한 명만 선발하면서 안 그래도 과중한 레알의 국가 대표팀 부담이 더 커져버렸다. 이젠 빈말로라도 레알과 국대 사이가 좋다고 말하기엔 어색한 상황까지 와버렸다.

13.4. 여담

  • 전통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왕실의 클럽, 명문 클럽이라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고결한 서포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37] 실제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현지 팬들을 보면 관전 태도도 비교적 질서 있고 차분한 편이다. 그런 데에 기인하여 한국 서포터들도 대체로 자기네 서포팅 기믹에 대해서 '황족'이라고 한다.[38] 그런데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보러 오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있긴 하다. 팬들 중에는 보다 정열적인 응원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10/11 리가 32라운드 엘 클라시코를 보면 북도 치고 응원가도 크게 부른다.
  •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따지면 레알 팬들이 상대적으로 차분해 보이는 이유는 하도 많이 이겨서 굳이 늘 이겨야 한다는 절박함이 별로 와닫지 않는다는 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승률은 좀 떨어져도 다른 축구팀 처럼 가끔은 깽판도 쳐보고(…), 열정적으로 승패에 열광하는 분위기를 찾아 AT나 헤타페 쪽으로 갈아타는 팬들도 사실 꽤 있는 모양이다.
  • 상대 팀, 심지어는 라이벌 FC 바르셀로나 같은 팀이라고 하더라도 자기네 팀을 상대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 기립박수를 쳐주기도 한다. 미첼 살가도에 따르면 "야, 레알 마드리드. 너네 병신같이 그렇게밖에 못하고 개털리고 있냐?" 정도로 자기네 선수들을 까는 의미라고 한다. 실제로 2008/09 시즌에 라이벌 바르셀로나한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6-2로 완전히 털리자, 관중들이 전부 화가 나서 경기 끝나기 전부터 다들 우르르 나가버리거나 강하게 야유를 한사발 퍼부었다. 지금까지 기립 박수를 받은 선수로는 요한 크루이프,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지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프란체스코 토티가 있다. 다만 토티는 활약을 해서 박수를 받은 게 아니라, 후반전 막판에 교체 투입되면서 일종의 리스펙트를 받은 것이다. 해당 경기는 2015/16 시즌 챔피언스 리그 로마전이었는데, 토티가 베르나베우를 방문하는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는 생각에 박수를 쳐준 듯하다.
  •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인 만큼, 스페인 왕족 중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 많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한창 잘나갔던 1950년대에는 라커룸에 왕세자가 아무 때나 출입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다만 현 스페인의 왕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다. 이 외에도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39] F1 선수 페르난도 알론소,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 세계 3대 테너 중 한 사람인 플라시도 도밍고 역시 레알 마드리드 팬으로 유명한 인물들이다. 마찬가지로 3대 테너 중 한 명인 호세 카레라스는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사이가 안 좋아서 절교까지 했던 두 사람이지만, 백혈병 치료 과정에서 화해하고 우정을 쌓게 된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트로피를 들고 마드리드의 시벨레스 광장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데,[40] 팀의 주장이 광장을 꽉 채운 선수들과 서포터들 앞에서 중심부 분수의 시벨레스 여신상에 키스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런 관례로 스스로가 여신의 가호를 받는 클럽,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고취하는 듯하다. 이 때문에 우승을 많이 이끌었던 라울 곤살레스는 '여신의 남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2015년, 일렉트로닉 아츠와 3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위닝일레븐 2016부터 2018까지는 레알 마드리드를 수록할 수 없게 되었다.
  •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선수들, 감독, 코치들과 모든 관련 직원들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모르면 스페인어를 의무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근데 그건 어느 팀이나 당연한 거 아닌가 ???: 음...
  • 2016년 한국타이어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 도중에 한국 타이어를 홍보하는 배너를 볼 수 있으며 하프 타임에는 국내 TV에서 나오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모델로 나온 CF 영상이 그대로 경기장의 대형 스크린에 나온다.

14. 논란거리

14.1. 클럽 스페인으로부터 불법 자금 지원을 받아 벌금형

2016년 믿기 힘든 사건이 터졌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라리가의 여러 클럽들이 스페인으로부터 불법적인 자금지원을 받아 EU로부터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이외에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에르쿨레스, 엘체, 아틀레틱 빌바오 역시 같은 혐의로 자금을 다시 갚아야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민국 정부가 K리그 클럽들에게 불법적으로 자금 지원을 했다는 말과 같다. 기사1, 기사2,기사3 이는 간접적인 승부조작으로, 강등이되어도 할 말이 없는 범죄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알베르토 루이스 가르돈 마드리드 시장 재임 시절 레알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이 밝혀졌는데, 가르돈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시장 업무를 수행했던 인물이다. EU 위원회에서 축구 클럽이 불법적으로 이윤을 내는가 조사를 하던 와중에 위의 클럽들이 걸렸던 것. EU 집행부는 이를 조약 108조 3항을 위반한 행위로 보고 4개월 이내에 벌금 1,800만 유로를 납부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수많은 유럽 구단들이 돈을 받은 라리가 구단들의 유럽 대항전 성적을 말소하라고 항의하였다.[41] 한편 라리가 내 구단들도 위 구단들의 리그 성적을 취소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2019년 이러한 논란에대한 소송에서 승소하였다.

14.2. 유소년 영입에 관한 징계

바르셀로나의 이승우 백승호와 같은 유소년 선수 영입에 대한 징계가 끝난 이후 논란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이번엔 AT마드리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가 유소년 영입 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징계를 받게 되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FIFA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유소년 선수 중 위반 사항이 의심스러운 51명을 조사해 39명이 용의선상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8명이 제재 대상이 되었다고 전했다. 8명 중에는 지단의 두 아들인 엔조와 루카, 에제키엘 가라이의 동생 벤야민 가라이, 레알이 영입하려다가 규정 위반이라는 것을 알고 계약 파기한 알렉산드레 고도이와 마시아스, 루마니아 출신 비누 바이람과 네덜란드 출신 밍크 피터스가 포함있었는데 사유는 바르셀로나가 위반한 내용과 같은 18세 이하 선수 계약규정을 위반이라고 한다.

본래 여름, 겨울 두 차례 이적시장에서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뻔 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항소와 스포츠 중재 제판소에 항의하여 겨울 이적시장 한 차례만 영입 금지를 적용하는 것으로 경감되었다.

14.3. 부정선수 출전으로 코파 델 레이 몰수패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 참가하여 카디브를 3-1로 이겼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 출전했던 체리세프가 지난 시즌 코파 델레이에서 경고 3개를 받아 출전 불가 징계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스페인 축구협회가 이번 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들의 명단을 각 구단에 메일로 발송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터진 것. 이런 초등학생도 안 할 멍청한 짓을 왜할까 싶지만 의외로 거대 그룹이나 대형 구단에서 행정부서끼리 서로 일을 미루다가 자주 일어나는 병크다.

정작 레알 마드리드는 메일을 확인도 안했는지 “스페인축구협회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더욱이 스포츠 행정법원에 항소까지 했으며 코파 델레이 2차전 티켓까지 팔고 있었다(…). 당연히 스포츠 행정법원의 항소가 기각되고,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코파 델레이 2차전 전액 환불과 함께 3부리그 카디브와의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팬들의 염원 중 하나가 트레블임을 고려할 때, 이런 안이한 행정으로 트레블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은 다신 나와선 안된다.

14.4. 주요 인물들의 탈세 논란

2011년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시작으로, 앙헬 디 마리아,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사비 알론소 등의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스페인에서 탈세를 한 것으로 처벌[42]받았고, 이 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요 인물들의 탈세에 관한 논란이 있다. 현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고 있는 무리뉴레알 마드리드 시절 약 43억을 탈세한 혐의로 법정다툼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케르 카시야스, 라파엘 베니테즈 등의 인물들이 탈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43]

14.5. 파시요 해프닝

프리메라 리가프리미어 리그처럼 우승팀이 정해지면 우승팀과 경기를 치르는 팀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열해서 우승팀 선수들이 입장할 때 기립박수를 쳐주는 '파시요(pasillo)'라는 전통이 있다. 2017-18 시즌 우승팀은 FC 바르셀로나였는데 현 레알 감독인 지네딘 지단바르사가 먼저 클럽 월드컵 우승에 대해 파시요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에서 파시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레알이 리그 전통을 깨버렸다'와 '바르사가 먼저 전통을 깼다'는 주장이 팽팽이 맞서면서 감독과 선수 및 팬들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졌다.

레알은 2007-08 시즌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뒤 바르사에게 파시요를 받은 전례가 있으며 바르사는 과거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 레알 베티스와 비야 레알에게 파시요를 받은 바 있다.[44] 이에 대해 친레알 성향의 라리가 회장은 파시요가 해주는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굴욕적일 수 있댜며 당분간 중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발언했고,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카시야스가 레알의 이같은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다.

냉정히 말해, 클럽 월드컵은 그 역사가 리그에 비하면 신생아 수준인 대회인지라, 딱히 특별한 전통이 없었고 파시요가 리그에서처럼 다년간 지켜져온 의무 사항도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바르셀로나는 클월 우승 파시요를 요구한 적이 없고, 타팀이 자발적으로 해준 것이라 양측과 관련없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레알의 주장이 속좁아 보인다. 레알의 레전드인 카시야스가 굳이 나서서 친정팀을 비판한 것도 이처럼 팀의 근시안적 태도가 레알이라는 거대한 클럽의 장기적인 이미지를 깎아먹었기 때문. 결국 라리가 36R 엘 클라시코에서 파시요는 없었다.[45]

이는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레알의 이미지엔 생각보다 큰 타격인데, 근 백여년간 지켜져온 리그의 전통을 깬 팀이라는 오명에, 앞으로 레알은 어떤 대회에서 몇 번을 우승하던 최소한 바르셀로나로부터는 파시요를 받아낼 수가 없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라리가 회장의 대활약(...) 덕택에 타팀도 레알을 향한 파시요를 얼마든지 거부할 수가 있게 되어버렸다.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르사가 레알이 리그 우승할 때마다 굳이 파시요를 적극적으로 해주면서, 우리는 어떤 팀과는 달리 결과에 승복하며, 신사적이다!라고 언플하는 거겠지만. 이 경우 레알은 우승 시즌마다 파시요 거부 사건이 언론에 상기시켜져 이미지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게 된다.[46] 다만 라리가 조기 우승 + 시즌 말 엘클이라는 꽤 까다로운 조건 상 파시요가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 그냥저냥 헤프닝으로 넘어가게 될 가능성도 크다.

사실 레알 입장에선 이번 시즌엔 우선 파시요는 해주되, 최대한 단시간에 실력으로 조기 리그 우승을 달성하여 바르사로부터 파시요를 받아내는 모양새가 자존심과 명예를 동시에 지키는 길이었다. 여지껏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팀 선수가 잘할 경우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로 대표되는 신사적이고 스포츠맨십이 뛰어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수 때부터 순간적인 감정 조절에 약점을 보인 지단[47]과, 그 지단 감독을 적절히 제어 안한 구단 수뇌부[48] 병크가 사실 별것도 아닌 파시요 때문에 팀이미지를 떨어뜨려놨다.

14.6. 도핑 은폐 논란

2018년 11월 23일, 그야말로 놀라운 뉴스거리가 풋볼리크스와 슈피겔에 의해 보도되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금지약물을 여러 차례 복용했으며 도핑 검사를 의도적으로 회피했다는 것. 이들의 폭로에 따르면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4대1로 꺾고 우승했던 지난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을 보였다. 약물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소염제인 덱사메타손으로 밝혀졌다. 라모스는 왼쪽 무릎과 어깨에 통증을 느껴 증상 완화를 위해 덱사메타손과 베타메타손 주사를 맞았다는 것. 문제는 이 두 약품이 사용하기 앞서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신고해야 하는 금지약물이라는 점에 있다. 슈피겔은 라모스의 금지약물 사용에도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고, 선수 등 관련자에게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슈피겔은 2018년 말라가전에서도 라모스는 샤워를 이유로 반도핑 검사관의 검사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슈피겔의 폭로에 라모스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UEFA는 곧바로 반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성명을 통해 "라모스는 금지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의 도핑 테스트는 UEFA와 WADA의 전문가가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UEFA 역시 "도핑 결과를 은폐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터무니없다. UEFA의 도핑 테스트는 WADA의 기준을 잘 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맨시티와 PSG의 FFP 규정 위반 의혹을 보도할 때, 풋볼리크스는 챔피언스 리그 위너의 부정한 사실도 공표하겠다는 암시를 했다. 세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혹은 FC 바르셀로나의 남미 출신 풀백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49], 엉뚱하게도 그 주인공은 유럽 출신 센터백인 세르히오 라모스였다. 문제는 한 선수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와 UEFA가 이를 알고도 은폐하는데 일조했다는 내용까지 기사에 실려 나왔다. 이에 UEFA와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으며, 말도 안되는 의혹에 더이상 언급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태껏 풋볼리크스의 폭로를 곧바로 인정한 사례는 없기 때문에 여론은 이미 이를 사실이라 단정짓고 레알 마드리드와 UEFA에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결과가 다 드러나기 전까지 가시밭길이 펼쳐진 셈.

WADA는 공식 성명을 내 라모스가 도핑에 관련한 무죄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은 쉽사리 식지 않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경우는 무혐의로 넘어가는 듯 하나, 말라가 전에서의 의혹은 종결되지 않았기 때문. 슈피겔은 WADA의 결정이 내려진 다음날 보란듯 반도핑 검사관의 인터뷰를 실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라모스는 검사관에게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샤워를 해도 되냐고 물었고, 반도핑 검사관은 이를 불허했다. 검사관은 "당신의 이같은 행동은 도핑 검사 회피로 여겨질 수 있으며, 나는 이를 보고서에 기록해야만한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은 이를 무시하고 사라졌다. 의료진이 연관 되면서 이 사건은 슈피겔 대 라모스에서 슈피겔 대 레알 마드리드 전체로 옮겨붙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진행상황은 해당 문서 참고.

15.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말말말

레알 마드리드는 금세기 최고의 팀이다.
-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 전 FC 바르셀로나 명예회장
I believe that not to coach Real leaves a void in a coach's career.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되지 않는 것은 감독 경력에 공허함을 남기는 것이다.
- 주제 무리뉴(José Mourinho)
레알 마드리드의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 팀의 가치를 대표한다.
- 호르헤 발다노(Jorge Valdano), 전 레알 마드리드 단장 겸 회장 보좌관
한 아이에게 꿈이 무어냐고 물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빛나는 9번이 되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시저스 킥을 할 거예요.'[50]
- 우고 산체스(Hugo Sánchez), CF 파추카 감독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 되는 것은 거부하기 힘든 참으로 엄청난 유혹이다. 이미 한 번 해보았더라도 거절하기 어렵다.
-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José María Aznar) 스페인 전 총리[51]
세계에는 많은 최고의 클럽이 있지. 그중에서도 레알은 정상에 있는 하늘 같은 팀이야.
- 루이스 피구(Luís Figo)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라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다.
- 크리스토퍼 클라리(Christopher Clarey), 뉴욕 타임스 기자
레알이야말로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
레알 마드리드는 코카콜라와 같은 존재다.
- 아우구스토 세사르 렌도이로(Augusto César Lendoiro), 전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회장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훈장은 클럽 월드컵 훈장이 아니야. 레알 마드리드 휘장이지.
- 라파엘 베니테스(Rafael Benítez)
(호날두가 강팀에게 골을 넣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당연한 거죠. 레알 마드리드보다 강한 팀은 없으니까요.
- 세르히오 라모스
나는 2010년 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30분을 뛰는 것이 다른 팀에서 90분을 뛰는 것보다 낫다.
- 구티
1억 유로? 그걸로 나의 마드리드를 살 수 없어!
- 라울 곤잘레스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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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팀 국가 첫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파일:Madrid.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스페인 국기.png 1956년 ★★★★★★
★★★★★★★

13회
2 파일:Benfica.png SL 벤피카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1961년 ★★
2회
3 파일:Milan.png AC 밀란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63년 ★★★★★★

7회
4 파일:InterMilan.pn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64년 ★★★
3회
5 파일:Celtic.png 셀틱 FC 파일:스코틀랜드 국기.png 1967년
1회
6 파일:ManUtd.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68년 ★★★
3회
7 파일:Feyenoord.pn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70년
1회
8 파일:Ajax.png AFC 아약스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71년 ★★★★
4회
9 파일:Bayern.png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png 1974년 ★★★★★
5회
10 파일:Liverpool.png 리버풀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77년 ★★★★★★
6회
11 파일:NFFC.png 노팅엄 포레스트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79년 ★★
2회
12 파일:AVFC.png 아스톤 빌라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82년
1회
13 파일:HamburgerSV.png 함부르크 SV 파일:독일 국기.png 1983년
1회
14 파일:Juventus.png 유벤투스 FC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85년 ★★
2회
15 파일:Steaua.png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파일:루마니아 국기.png 1986년
1회
16 파일:Porto.png FC 포르투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1987년 ★★
2회
17 파일:PSV.png PSV 에인트호번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88년
1회
18 파일:CrvenaZvezda.png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1991년
1회
19 파일:Barcelona.png FC 바르셀로나 파일:스페인 국기.png 1992년 ★★★★★
5회
20 파일:L'OM.pn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일:프랑스 국기.png 1993년
1회
21 파일:Dortmund.pn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일:독일 국기.png 1997년
1회
22 파일:Chelsea.png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2012년
1회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구단은 UEFA 영예의 배지를 부착할 수 있는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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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팀 국가 첫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파일:Tottenham.png 토트넘 핫스퍼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72년 ★★
2회
2 파일:Liverpool.png 리버풀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73년 '''★★★'''
3회
3 파일:Feyenoord.pn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74년 ★★
2회
4 파일:B.Mönchengladbach.png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파일:독일 국기.png 1975년 ★★
2회
5 파일:Juventus.png 유벤투스 FC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77년 '''★★★'''
3회
6 파일:PSV.png PSV 에인트호번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78년
1회
7 파일:E.Frankfurt.pn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파일:독일 국기.png 1980년
1회
8 파일:Ipswich.png 입스위치 타운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1981년
1회
9 파일:Göteborg.png IFK 예테보리 파일:스웨덴 국기.png 1982년 ★★
2회
10 파일:Anderlecht.png RSC 안데를레흐트 파일:벨기에 국기.png 1983년
1회
11 파일:Madrid.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스페인 국기.png 1985년 '''★★'''
2회
12 파일:B.Leverkusen.png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파일:독일 국기.png 1988년
1회
13 파일:SSCNapoli.png SSC 나폴리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89년
1회
14 파일:InterMilan.pn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91년 ★★★
3회
15 파일:Ajax.png AFC 아약스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1992년 ''''''
1회
16 파일:Parma.png 파르마 FC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1995년 ★★
2회
17 파일:Bayern.png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png 1996년
1회
18 파일:Schalke.png FC 샬케 04 파일:독일 국기.png 1997년
1회
19 파일:Galatasaray.png 갈라타사라이 SK 파일:터키 국기.png 2000년
1회
20 파일:Porto.png FC 포르투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2003년 ★★
2회
21 파일:Valenciacf.png 발렌시아 CF 파일:스페인 국기.png 2004년
1회
2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SKA_Moscow_logo.png PFC CSKA 모스크바 파일:러시아 국기.png 2005년
1회
23 파일:Sevilla.png 세비야 FC 파일:스페인 국기.png 2006년 ★★★★★
5회
24 파일:Zenit.png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러시아 국기.png 2008년
1회
25 파일:ShakhtarDonetsk.png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파일:우크라이나 국기.png 2009년
1회
26 파일:Atletico.png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파일:스페인 국기.png 2010년 ★★★
3회
27 파일:Chelsea.png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2013년 ★★
2회
28 파일:ManUtd.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2017년
1회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구단은 UEFA 영예의 배지를 부착할 수 있는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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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inamoZagreb.png 파일:Madrid.png 파일:Rangers.png 파일:OL.png
GNK 디나모 자그레브 레알 마드리드 CF 레인저스 FC 올랭피크 리옹
파일:ManUtd.png 파일:Milan.png 파일:Barcelona.png 파일:Bayern.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AC 밀란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Birkirkara.png 파일:Ajax.png 파일:Anderlecht.png 파일:Olympiacos.png
비르키르카라 FC AFC 아약스 RSC 안데를레흐트 올림피아코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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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첼시 FC FC 쾨벤하운 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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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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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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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팀 국가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ort_Club_Corinthians_Paulista_Logo.png SC 코린치안스 파일:브라질 국기.png 2000년
2012년
★★
2회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50px-SaoPauloFC.svg.png 상파울루 FC 파일:브라질 국기.png 2005년
1회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Sport_Club_Internacional_2009.svg.png SC 인테르나시오나우 파일:브라질 국기.png 2006년
1회
4 파일:Milan.png AC 밀란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2007년
1회
5 파일:ManUtd.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2008년
1회
6 파일:Barcelona.png FC 바르셀로나 파일:스페인 국기.png 2009년
2011년
2015년
★★★
3회
7 파일:InterMilan.pn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2010년
1회
8 파일:Bayern.png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png 2013년
1회
9 파일:Madrid.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스페인 국기.png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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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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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56 ~ 1959-60 유러피언컵 우승팀
창설 레알 마드리드 CF SL 벤피카
1965-66 유러피언컵 우승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셀틱 FC
1997-98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9-200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2001-02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2013-14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2015-16 ~ 2017-18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리버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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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drid Football Club으로 창단.[2]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구단주는 없고, 소시오 중에서 회장이 선출되는 방식이다.[3] 오래된 더비라는 뜻이다. 이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카탈루냐 못지않게 바스크 지방도 카스티야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한 지역이기 때문이다.[4] 3주장은 카림 벤제마, 4주장은 라파엘 바란[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의 전신.[6] 스페인의 리그컵. 대회 포화 등 클럽들의 반발로 4년 하고 바로 폐지되었다.[7] 간혹 언론에서 451골이라고 보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라리가에서 호날두의 프리킥이 페페의 등을 맞고 들어간 것을 마르카에서는 호날두의 골로 인정했고 FIFA에서는 페페의 골로 인정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다만 선수의 공식 기록은 FIFA를 따르기 때문에 450골이 정확한 기록이다.[8] 2013-14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선보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카드 섹션.[9] 가수는 플라시도 도밍고.[10] 여기서 말하는 화살은 디 스테파노를 의미하는 뜻이기도 하다.[11] 단,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에 프리메라 리가는 당연히 진행이 중단되었다. 나라 전체가 전쟁 중인데 축구 리그를 진행할 정신이 있을 리가 없다.[12] 원래는 여기에 좌익 성향도 더해져야 하지만, 소련이 붕괴되고 공산주의 패배가 확실해진 이후로 그런 드립 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13] 바스크를 제외한 것은 프랑코 이전에도 바스크는 저항 세력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프랑코가 무너지게 된 것은 ETA를 비롯한 바스크 세력의 저항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그에 비하면 영향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14] CF가 레알 마드리드의 그 CF이기 때문에 레알 따라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CF는 평범한 스페인어일 뿐이고, 사용하는 팀도 정말 많다.[15] 원래는 사형이었으나 내전 중에 공화국 지역의 우익들을 숨겨줘서 사형은 면하고 종신형이 선고되었다. 훗날 프랑스로 탈출했다가 다시 59년도에 돌아와서 64년도에 사망했다.[16]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사건 이전이긴 하지만 주젭 사미티에르 같은 인물은 선수와 코칭 스태프, 그리고 프런트 생활을 모두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오가면서 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선수, 레알 선수, 바르셀로나 코치, 레알 코치, 바르셀로나 이사 이런 식으로 살았다. 그래서 별명이 왕복 비행기였다.[17] 당시 주장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고, 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18] 잊을만 하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는 팀이며,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공동 3위의 명문인 만큼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편이다.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으나 2018년에 뒤집혔다. 유럽의 클라시코, 유러피언 클래식 매치 등 여러 별명이 있다.[19]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가장 많이 맞붙은 이탈리아의 거함이다. 1998년과 2017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어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서 유벤투스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20] 토트넘과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과 관련되어 두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를 좋게 보지 않는다.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 레알 마드리드)과 미야토비치 사건 때문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엘클라시코, 데르비 마르딜레뇨가 우선 순위고 맨유, 유벤, 뮌헨이 그 다음이라 두 구단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21] 참고: 레알 마드리드 CF/UEFA 챔피언스 리그[22]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 후 첫 3연패.[2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의 전신.[24] FIFA 클럽 월드컵의 전신.[25] 슈스터는 시즌 도중 '바르셀로나를 따라잡을 수 없다'며 시즌을 포기하는 듯한 뉘앙스로 인터뷰를 한 바 있는데, 정황상 이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26] 이에 분노한 스페인 축구협회는 월드컵 개막을 2일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둔다. 그 후임이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선수였던 페르난도 이에로인데 이에로는 초보 감독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 하고 16강에서 허무하게 탈락했다.[27] 이게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로페테기는 국대 감독 계약을 연장한지 단 3주 만에 레알 마드리드 후임 감독 협상을 하고 이를 축협에 일방적으로 보고해 축협의 분노를 샀기 때문이다.[28] 리그 10R 엘클라시코 5-1 패배 직후 경질되었다.[29] 9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2위로 올렸었다.[30] 즉, 2017-18시즌 종료 이후 지단 사임 -> 2018년 여름 로페테기 선임 -> 2018년 10월 로페테기 경질 -> 2018년 11월 솔라리 선임 -> 2019년 3월 지단 복귀 및 솔라리 경질이 되어서 한시즌에만 무려 2번이나 감독을 교체하게 되었다.[31] 참고로 소련은 아예 스페인을 짓이겨버리자고 했으나, 레드 콤플렉스와 전쟁에 지친 미국과 영국이 스탈린에게 스페인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를 약속하고 뜯어말렸다. 사실 스탈린은 영미가 스페인 공격을 결사반대할 걸 뻔히 알고 있었다. 소련에서 스페인까지 기갑부대가 진격하면 온 유럽이 공산군 치하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 물론 당시 소련도 영미를 동시에 상대할만한 국력은 당연히 없었고, 파시스트(프랑코 정권)를 처단한다는 명분 하에 영미를 윽박 질러 따른 지역에서 소련의 이권을 최대한 따내려는 계산이 깔려있었다. 그리고 이 계산은 제대로 먹혀서 영국과 미국은 동유럽이 홀랑 소련에 넘어가는 걸 묵인해야했다.[32] 1960년의 유로에서 프랑코가 앙숙관계인 소련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겠다는 뻘짓으로 인해 8강에서 소련 상대로 경기를 치르지도 못해서 광탈해버렸다. 당시 우승팀이었던 소련 스카우터들이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대해 압도적인 선수단이라 평가를 내리고 디 스테파뇨에 대해 역대 최고의 센터 포워드라는 평가를 내렸다는 면을 감안하면 사실상 1960유로는 따놓은 당상이었다. 이 스카우터들의 평을 들은 소련 축구 협회는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러나 광탈을 해버렸으니.[33] 이 잘못은 유로라는 대회의 상징성을 무시한 프랑코의 실수였다. 파시즘과 공산주의의 대립을 너무 신경쓴 결과 이런 처참한 실수를 저지른 것. 다음 스페인에서 개최하게 된 유로에서는 프랑코는 이 대회를 적극적으로 파시즘 홍보에 사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결승전에서 귀빈으로 스페인 내전에서 볼쇼비키를 상대한 부통령을 부른 것. 베르나베우 경기장의 120,000명의 관중이 프랑코라 연호한것 역시 덤이었다. 결과는 76분 레알 사라고사의 마르셀리뇨의 결승골로 스페인의 승.[34] 그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BBC라는 논 스패니쉬 공격진으로 이어지는 빠른 역습으로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것이지, 티키타카나 요즘 대세인 후방 빌드업을 중요시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일과는 멀었다. 또한 이 당시의 선수단 대부분이 외국인들이었다. 당장 그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확실한 스패니쉬 주전은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카르바할, 사비 알론소 4명 뿐이었다. 아틀레티코 역시 마찬가지로 티키타카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었다.[35] 코스타는 ATM -> 첼시를 거치며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에 최적화된 스트라이커이지, 공간 창출이나 폴스 나인은 아니다.[36] 스페인 국적을 나중에 얻긴한다.[37] 비록 현 국왕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라는 괴리가 존재하지만…[38] 그런데 스페인의 원수는 '황제'가 아닌 '왕'으로 칭하므로 제대로 된 말이라면 '왕족'이다.[39]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삼촌 미겔 앙헬 나달은 바르셀로나에서 8년간 뛴 축구 선수였다.[40] 반대로 아틀레티코는 넵투노 광장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다. 그래서 마드리드 더비는 시벨레스 여신과 넵투노 신의 대결로 묘사되기도 한다.[41] 사실 01시즌부터 03시즌까진 말소되어도 라리가 구단은 할 말이 없다. 불공정한 경쟁을 펼쳤기 때문.[42] 스스로 시인했거나 범죄가 확정적인 선수들.[43]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나 탈세 선수들은 대부분 남유럽 + 남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이 주축이다. 라틴계 국가의 세금 체계나 세금에대한 인식이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서유럽 노르만-게르만계열 국가들에 비하면 아직 미숙한 것도 원인중 하나.[44] 물론 클럽 월드컵에서의 파시요는 바르사의 요청이 아니라 레알 베티스와 비야 레알의 자발적인 것이었지만.[45] 여기서 도로 입장을 바꿔 파시요를 하면 그것만큼 민망한 것도 없기에, 사실상 레알 입장에선 선택지가 없었다.[46] 참고로 바르셀로나는 이런 류의 간접 언론플레이에 매우 능한 편인데, 자신들이 국왕컵 결승에 진출할 때마다 수용인원을 핑계로 끊임없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결승전 장소로 요청하는 등 타팀 약 올리기엔 도가 텄다.[47] 당장 월드컵 결승전에서 박치기로 우승컵을 날려버렸다.[48] 감독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언론 응대 가이드라인 제시와 팀 이미지 관리는 엄연히 수뇌부와 프론트의 역할이다.[49] 이 때문에 다니 아우베스마르셀루가 의심을 샀다.[50] 아마 본인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얘기한 말인 듯하다. 우고 산체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번이었고 시저스 킥의 달인이었다.[51]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회장 선거 재출마에 대해 언급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