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8 15:16:13

1985년

연도구분
1984년 1985년 1986년
연대구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세기구분
19세기 20세기 21세기
밀레니엄구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85년
대한민국 67년
단기 4318년
불기 2529년
이슬람력 1406년~1407년
간지 갑자년~을축
주체 74년
민국 74년
일본 쇼와 60년
히브리력 5746년~5747년
1. 개요2. 사건
2.1. 실제
2.1.1. 1월2.1.2. 2월2.1.3. 3월2.1.4. 4월2.1.5. 5월2.1.6. 6월2.1.7. 7월2.1.8. 8월2.1.9. 9월2.1.10. 10월2.1.11. 11월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4. 사망
4.1. 실존 인물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5월4.1.5. 6월4.1.6. 7월4.1.7. 8월4.1.8. 9월4.1.9. 10월4.1.10. 11월4.1.11. 12월
4.2. 가상 인물
5. 데뷔
5.1. 가수
5.1.1. 한국5.1.2. 해외
5.2. 예능5.3. 만화계5.4. 스포츠
5.4.1. 야구5.4.2. 축구5.4.3. 농구5.4.4. 배구5.4.5. 씨름5.4.6. 권투
6. 은퇴
6.1. 스포츠
7. 히트작
7.1. 영화7.2. 가요7.3. 애니메이션7.4. 베스트셀러
8. 유행어9. 최초
9.1. 방영 프로그램
10. 달력

1. 개요

매일경제신문 선정 1985년 국내외 주요 사건 모음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도시철도의 개통이 많았다. 특히 서울지하철 3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노선 색깔(주황색)까지 똑같은데다가 빨리 개통하기 경쟁을 벌였다. 승자는 서울지하철 3호선... 이긴 한데, 약간의 부정행위가 있었다.

밑의 사건 목록에서 보듯, 서울 지하철 3호선은 7월에 구파발역-독립문역 구간만 부분 개통했기 때문. 원래 서울 지하철 3호선은 양재역까지 개통시키려 했는데 부산 도시철도 1호선한테 밀릴까봐 독립문역에서 끊어버린 것.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이해에 1차 구간만 개통했고 1달 뒤인 비슷한 시기에 착공한 2차 구간은 2년 후인 1987년에 개통했으니 사실상 도찐개찐으로, 2차구간 개통까지 감안한다면 결국 서울 지하철 3호선이 해에 전구간 개통을 완료[1][2]하였으니 정신승리최종 승리한 셈.

여담으로 이 해에는 후술할 총선의 대반전이나 국제그룹 해체, 서울 미문화원 방화사건을 빼곤 크게 이슈화 된 사건이 별로 없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앞서 나온 서울지하철 3~4호선 동호대교, 동작대교가 개통되고 63빌딩이 여의도 한복판에 완공되었다. 특히 신동아건설이 만든 63빌딩은 종전 한국 최고층 빌딩이던 종로 삼일빌딩을 뛰어넘은 고층빌딩이라 서울 사람들은 물론 멀리 시골이나 산골 등에서 원정방문을 온 사람들까지 이 빌딩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 때문에 여의도가 교통마비로 몸살을 앓았다는 일설이 있다. 특히 전망대 역할을 하였던 60층을 통해 서울의 전망을 바라볼 때 신기해 하거나 떨어져 죽을 것 같다는 여러가지 잡설들이 나돌기도......

일제의 강제명령으로 폐지되었던 음력 설날이 이 때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휴일로 부활하였다.[3] 그러나 휴일 수도 단 하루뿐이었던데다가 세간에서 봐도 민족의 대명절을 격하해서 지었다는 비난과 반발이 거세기도 했다. 결국 1989년 설날에 가서야 뒤늦게 공식적인 명절로 부활하였고 연휴로도 지정되었다. 앗싸!

그러나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유화 국면과 2.12 총선 당시 신민당의 약진을 틈타 서울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이어 '대우자동차 파업'과 대우어패럴 노조 등을 위시한 '구로동맹파업' 등 온갖 학생/노동운동이 일어나면서 전두환 정권은 '학원안정법'을 제정하고자 시도했고, '구미유학생 간첩단사건', '서울대 민추위 사건' 등을 만들어 초강경 태세로 접어들고자 했다. 7~8월에는 호남지역을 강타한 '괴저병' 파동으로 수산업계가 홍역을 맞았다. 경제계에선 1980년대 초반 10대 재벌 중 하나이던 국제그룹이 전두환 정권에 의해 강제해체되는 수난을 겪었다.

한편 당시에는 부족한 인식으로 인해 묻혀졌지만, 한국 의학계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로만 치부되었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국내 감염 사례가 최초로 보고되면서 분수령을 맞기도 하였다. 6월에는 동성연애 전력이 있었던 53세의 미국인 영어교사가 국내 최초로 AIDS 감염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중동에 파견근무를 나갔던 한국인 남성이 한국인 최초로 감염되었다. 이들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윤방부 교수의 주도로 초기대처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이원영 교수 등이 학술대회를 여는 등, 에이즈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졌다.

세대론적으로 치면 1977~82년 생은 베이비 부머의 2세인 에코 부머로 분류되고, 1992~96년 생은 386의 2세인 N세대로 분류되는데, 1985년생 및 그 전후에 출생한 사람들은 출생한 사람들 수도 그리 많지 않고[4] 게다가 에코 부머로 분류하기에는 너무 늦깎이이니, 한국식 세대론으로도 386세대의 자식세대(≒N 세대)라고 하기에도,[5] 그 직전 베이비부머의 자식세대(≒에코 세대)로도 분류하기가 가장 애매한 위치다. 그나마 1983, 84년생은 이해찬 세대, 1988년 생은 호돌이 세대라는 별칭이 있으나, 1985~87년 생은 진짜 어느 세대로도 분류하기 힘들다.[6] 다만 2001년 고등학교 입학으로 21세기고등학생이라는 타이틀은 거머쥐었다. 이들은 1992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국민학교를, 1996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대학 시절엔 운동권에 한해 한총련 탈퇴와 한대련 가입을 겪었다.

일본에서는 코메디계와 가요계 두 곳에서 두 가지 큰 일이 있었다. 먼저 8월, 미국 진출로 대박을 쳐 일본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사카모토 큐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로 횡사했다. 그 뒤 9월, 코미디계에서는 더 드리프터즈의 인기방송 '8시라구! 전원집합'이 종영했다. 이 두 사건으로 양계에서는 쇼와라는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민간 항공업계에서는 재앙, 흑역사로 꼽는 해이다. 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7],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대형 항공 사고가 4건이나 터졌으며, 그외에도 유독 항공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로 기록되었다. 9월에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멕시코시티에 세 차례 대지진이 터져 2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격투게임계에선 세계 최고급 커리어를 걷는 선수들이 이 해에 많이 태어났다. 그들이 자란 시기가 격투게임의 전성기였지만[8], 그걸 떠나서 봐도 한 장르나 게임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들이 한 해에 몰려있단 점은 꽤 흥미로운 점이다. 그 외에도 이 해에 태어난 유명 축구 선수도 많은 편이다.

UN은 창설 40주년을 맞으며 이 해를 '세계 청소년의 해' 및 '국제연합의 해'로 지정했고, 체신부와 한국전기통신공사가 1885년 한성전보총국 개국을 기준으로 '한국전기통신 100년'을 성대히 맞이하였다. 연세대학교 역시 1885년 세브란스의과대학 설립 기준으로 '개교 100주년'을 성대히 맞이했다.

영화계에서는 그간 군사정권 하의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장미희가 주연으로 나온 <깊고 푸른 밤>이 흥행하여 1977년부터 국산 영화 관객동원 1위 영화였던 <겨울여자>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중앙개발 산하 용인자연농원은 국내 최초로 다크라이드 기구인 지구마을을 10월 2일에 개장하여 향후 30년간 이 놀이공원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고, 봉명산업은 경북 경주에 '도투락월드'를 열었다.

2. 사건

2.1. 실제

2.1.1. 1월

  • 1월 1일
    • 전두환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평화와 정의, 통일과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는 데 헌신하자고 요구하였다.
    • 북한의 김일성은 신년사에서 조건부 남북고위급 정치회담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종전의 한국원호복지공단이 '한국보훈복지공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 서울신문이 국내 메이저 신문 사상 최초로 활판을 버리고 CTS 제작을 실시하였다.
  • 1월 2일: 레이건-나카소네 간 미일정상회담이 LA에서 개최되었다.
  • 1월 6일: IBF 밴텀급챔피언 전주도가 박광구를 상대로 세계타이틀매치 5차 방어에 성공하였다.
  • 1월 7일
    • 신민당이 서울 용산/마포지구를 시작으로 지구당 창당작업에 착수하였다.
    • 서강대는 서인석 교수를 한국인 1호 총장으로 임명하였다.
    • 함석헌, 김재준, 김동길, 지학순 등 재야인사 22명이 '재야간담회'를 결성하였다.
  • 1월 9일: 북한측은 코트디부아르와 수교를 맺었다.
  • 1월 10일
    • 이민우 신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대전에서 연두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정부의 공명선거 보장을 촉구했다.
    • 미국 NBC는 핵배낭 특수부대(SADM)가 경기도 의정부에 배치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 1월 11일: 충북 영동군 화신교통 소속 시외직행버스가 양강교 난간에 충돌 후 추락해 탑승객 39명 중 38명이 숨졌다.(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 1월 13일: 연세대 명예총장 용재 백낙준 박사가 세상을 떠났다.
  • 1월 14일
    • 서울대생 5백여 명은 '민주총선 쟁취 국민연합' 주최로 민주총선 쟁취대회를 열고 농성을 벌였다.
    • 경인지역 9개 사업장 해고노동자 10명이 민한당 총재실에서 점거농성하였다.
    • 경동산업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1월 15일: 브라질 민주노동당 후보 탕크레두 네베스가 대선에 당선하면서 21년간의 군정이 종식되었다.
  • 1월 16일: 부산지검은 신안군 유물 매매조직 두목 김동섭 등 관련자 12명을 검거하였다.
  • 1월 17일: 북-중 양국이 베이징에서 경제지원협정에 조인했다.
  • 1월 18일
    • 국무회의는 구정을 '민속의 날'로 정하기로 의결하였다.
    • 신한민주당이 정식 창당되었다.
  • 1월 19일: '민주노동자 블랙리스트대책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1월 22일: 고리원전 5호기가 준공되었다.
  • 1월 23일: '진도 노동조합 결성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월 24일
    • 문교부는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새 학기부터 학생자치기구를 부활하기로 결정하였다.
    • 미국 유인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플로리다 케이프 커네버럴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 1월 26일
    • 민한당 중앙당사에서 13일째 농성 중이던 부당해고 노동자 10명이 노동부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강제 입원당했다.
    • 경찰은 3개 식품회사 금품 요구 및 독극물 협박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다.
    • 마더 테레사 수녀가 한국을 두 번째로 방문하였다.
  • 1월 29일: 화물선 '화평 에이스호'가 제주도 인근 해상에 침몰해 승조원 20명 중 7명이 숨졌다.
  • 1월 30일: OPEC 회원국들은 비상각료회의를 개최한 뒤 기준유가를 1.35달러로 내렸다.
  • 1월 31일
    • 전남대 의대생 기혁이 광주 무등산 바람재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기혁 의문사 사건)
    • 민주통일국민회의 경북지부가 세워졌다.
    • 진도 노동자들은 사측이 어용노조를 세우자 '진도 노동조합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1.2. 2월

  • 2월 1일: 조선 태종 4년(1404년)에 발간된 <삼공신회맹록>이 발견되었다.
  • 2월 2일
  • 2월 4일
    • 서울 중구 및 종로 연설회에서 5백여 명의 군중들은 신민당 이민우 총재 연설 후 "민주회복"을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 충남민주운동협의회가 세워졌다.
  • 2월 5일
    • 전두환 대통령은 유세장에서의 연설방해 행위 등 정치폭력 엄단을 지시했다.
    • 서울 종로 5가에서 국민회의 주최 '민주제도 쟁취 국민운동대회'가 경찰에 제지되어 학생, 노동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파고다공원 앞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다.
    • 중앙대생 이철우와 서울대생 서정호는 서울 동작지구 유세장에서 "군사독재 결사반대"를 외치며 민정당 허청일 후보에게 암모니아병을 던졌다.
  • 2월 6일
    • 서울 종로 및 중구 유세장에 7만여 명의 청중이 모여 12대 총선 유세기간 중 최다 인파를 기록하였다.
    • 건설부는 경기도 반월을 인구 30만 명의 서울 위성도시로 개발한다고 결정하였다.
    • 동보전기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2월 7일: 프랑스 공산당이 사회당과 결별을 선언하였다.
  • 2월 8일: 김대중 일가가 미국 망명 3년만에 귀국하였다.
  • 2월 11일: 알바레스 우루과이 대통령이 12년만에 권좌에서 물러났다.
  • 2월 12일
    •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위 총선에서 여당인 민정당이 87석, 야당인 신민당 56, 민한당 26, 국민당 15석을 각각 차지하였다.
    • 대검은 총선 사범 590여 명 중 4명을 구속하고 5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2월 13일
    • 제일 등 4개 채권은행들이 '국제그룹 경영합리화방안'을 강구키로 결정했다.
    • 서울중부경찰서는 국민회의 기관지 <민주통일> 1월호 3천 권을 압수했다.
  • 2월 14일: 뉴코아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뉴코아백화점' 1호점을 열었다.
  • 2월 15일: 문교부는 '국어문법통일안'을 확정하였다.
  • 2월 18일
    • 전두환 대통령은 국무총리직을 비롯한 12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였다.
    • 북한 평양에 일-북 합작 백화점 '락원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2월 20일: 전두환 대통령은 치안본부, 철도청 등을 순시하며 '민속의 날'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 2월 21일: 재무부는 국제그룹 해체 및 국제상사, 연철 등 주력기업 매각을 결정했다.(국제그룹 해체사태)
  • 2월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태제과 독극물투입 협박범을 검거했다.
  • 2월 23일: 민정당은 노태우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을 대표위원으로 임명했다.
  • 2월 25일
    • 정부는 서남해안 4,415km²를 매립키로 결정하였다.
    • 고려대 김준엽 총장이 정부의 압력으로 사퇴했다.
    •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는 언론기본법 개정운동을 전개했다.
  • 2월 26일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여야대표회담 찬성을 표명하였다.
    • 대법원은 1981년 윤보살 피살사건 살해혐의자 고숙종 여인에게 무죄를 확정하였다.
  • 2월 27일
    • 유치송 민한당 총재가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양심수/구속학생 즉각 석방, 정치규제법 폐기 등을 촉구하였다.
    • 손제석 문교장관은 전국대학총학장회의에서 학생의 정치참여 불가 입장을 밝혔다.
    • 영창악기 노동자 1천여 명이 임금인상 요구 서명 및 농성을 벌였다.
  • 2월 28일
    • 노신영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장관에 월1회 정례기자회견을 지시하였다.
    • 보사부는 식품접객업소 명칭변경을 허가제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 KNCC 제34차 총회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언'을 발표하였다.

2.1.3. 3월

  • 3월 1일
    • KEDI는 국민학생들을 상대로 영어교육방송을 실시하였다.
    • 김철을 중심으로 한 '사회민주당'이 창당되었다.
    • 훌리오 상기네티가 새 우루과이 대통령직에 취임해 12년간의 군정이 종식되었다.
    • 울산공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 상명여자사범대 천안캠퍼스가 개교되었다.
  • 3월 2일
    • 석공 장성광업소 광부와 가족 5백여 명이 노조위원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사흘간 농성을 벌였다.
    • 일본 나고야TV에서 <기동전사 Z 건담>이 첫 전파를 탔다.
  • 3월 3일: 성원제강 노동조합과 동일제강 노동조합 결성 준비위원회가 각각 결성되었다.
  • 3월 4일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기자회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민주화일정 청사진 제시 후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국민당은 당무회의에서 김종철 총재에게 자퇴를 권고하였다.
    • 미국에서 AIDS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 3월 6일: 전두환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3김을 포함한 마지막 정치활동 피규제자 14명을 해금시켰다.
  •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1회 한국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민족/민주/민중과 함께하는 '85 여성운동 선언>이 발표되었다.
    • 공문연은 온산에서 발생한 괴질 집단 발병 사태가 공해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온산병 항목 참조.
  • 3월 9일
    • 대통령 직속 교육자문기구인 '교육개혁심의회'가 발족되었다.
    • '해태제과 노동조합 민주화 추진위원회(이하 해태제과노민추)'가 결성되었다.
    • 서울남부경찰서는 삼립식품에 세 차례 3천만 원을 요구한 독극물협박범을 검거하였다.
  • 3월 10일
    • 노복은 서울 홍제동성당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미사를 지낸 뒤 노동악법 개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체르넨코 소련 공산당 서기장 겸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이 세상을 떴다.
  • 3월 11일
    • 전두환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산하에 법무비서관실을 신설하였다.
    •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은 현 대통령 임기 중 직선제 개헌 반대를 표명했다.
    • 체르넨코의 사망으로 고르바초프 당 서기가 새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하였다.
  • 3월 13일: 고려대 정경대 교수 25명은 김준엽 총장의 사퇴유감 표명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 3월 14일: 국무회의는 '학도호국단 설치령' 폐지를 의결했다.
  • 3월 15일
    • 김영삼-김대중 양김은 해금 후 첫 공식 회담을 열어 야당을 신민당 중심으로 조기 통합할 것을 결의하였다.
    • 고려대 안암캠에서 학생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경대 및 문과대 교수 50명과 총학생회가 공동 상주가 되어 '민족고대정기 장례식'을 개최하였다. 이때 문과대와 정경대는 8일간 휴학하였다.
  • 3월 20일
    • 안기부는 김철 등 4개 간첩망 14명을 검거하고 8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하였다.
    • '총장 사퇴 결사반대 고대 총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 서울 목동과 신정동 철거민 및 대학생 6백여 명이 '선 대책, 후 철거'를 요구하며 야간시위를 벌였다.
  • 3월 22일
    • 한국측 어선 '제6어성호'가 소흑산도 근해에서 표류중인 중공 해군 어뢰정 1척을 구조하였다.(중국 해군 어뢰정 망명사건)
    • 국민당은 전당대회에서 이만섭을 새 총재로 추대하였다.
    • 정부는 '지방자치제연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서울시내 13개 대학교 학생대표들은 고려대 안암캠에서 '학원 민주화 대학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 3월 2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20개가 소실되었다.
  • 3월 26일: 이민우 신민당 총재와 김영삼-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은 신민당 중심의 야당 통합에 합의했다.
  • 3월 27일: 일본 이바라키 현 츠쿠바 군에서 1985 츠쿠바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 3월 29일: 종전의 민민협-국민회의 양측이 통합하여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이하 민통련)'이 출범되었다.
  • 3월 31일: 가수 방미가 제14회 TBS 도쿄음악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2.1.4. 4월

  • 4월 1일: 휴전 이후 최초의 자주적 농민운동 조직 '함평농우회'가 발족되었다.
  • 4월 3일
    • 민한당 12대 의원 당선자 21명이 신민당에 개별 입당했다.
    • 조윤형 민한당 총재는 신민당에 무조건 합당될 것을 선언하였다.
    • 서울교육대학교 총학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4월 4일: 협진화섬 어용노조 출범을 계기로 '협진화섬 노조탄압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 4월 8일: 충북대 천체관측동아리 '한별'이 창립되었다.
  • 4월 9일
    • 대우차 노조원 2천여 명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4일까지 파업/농성을 벌였다.
    • 한국음향기기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북한은 남한의 국회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간에 남북 국회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 4월 10일
    • 한국음향 노조위원장 박정희 등 18명이 민추협 사무실에서 농성하였다.
    • '경인지역학생연합회(이하 경인학련)' 및 '반외세민족자주수호투쟁연합'이 결성되었다.
    • 서울 구로 및 인천지역 해고노동자들이 '경인지역 노동탄압 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4월 11일
    • 사민당-신사당-한사당이 기자회견에서 사민당 중심의 통합을 선언하였다.
    • 종전의 일본전전공사가 'NTT'로 민영화되었다.
  • 4월 12일: 청피노조원과 대학생 1천여 명은 경찰의 '제4차 청피노조 합법성 쟁취 및 노동운동 탄압저지 대회' 원천봉쇄에 항의하며 도심시위를 벌였다.
  • 4월 13일: 북한 중앙인민위는 오진우 인민무력부장을 차수로, 오극렬 등 8명을 대장으로 임명했다.
  • 4월 17일
    • '전국학생연합(이하 전학련)'이 발족되었다.
    • 전학련 산하기구 '민족통일 민주쟁취 민중해방투쟁위원회(이하 삼민투위)'가 발족되었다.
  • 4월 18일: 서울지법은 미혼 전직 여성직장인 이경숙의 교통사고 손배소송 재판에서 '여성 직장인의 정년은 25세'라고 판결해 파문이 일었다.
  • 4월 19일: 전국 56개대생 2만 6천여 명이 전학련 주최 '4.19 혁명 25주년 행사' 후 학교 안팤에서 시위를 벌였다.
  • 4월 20일
  • 4월 22일: 기독교농민회는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농축산물 수입개방요구 규탄집회'를 열었다.
  • 4월 23일: 전두환 대통령은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 4월 24일: 중공-인도네시아 양국이 단교 18년만에 공식회담을 열었다.

2.1.5. 5월

  • 5월 1일
    • 노동자/학생 8백여 명이 '국제노동절'을 맞이해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서 노학연대 가두 시위를 벌였다.
    • 전남사회운동협의회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출간하였다.
  • 5월 2일: MBC 수사실화극 <수사반장>이 종영 7개월만에 다시 전파를 탔다.
  • 5월 3일
    • 문공부와 경찰은 이념서적 및 유인물 합동단속을 실시해 대학가 서점과 출판사 등 8곳을 수색했다.
    • 후야오방 중공 당총서기가 북한을 방문했다.
    • '부산민주시민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5월 4일: 국내 최초의 진보 불교운동단체 '민중불교운동연합(이하 민불련)'이 결성되었다.
  • 5월 7일
    • 서울대 삼민투가 결성되었다.
    • 청년 170명이 광주시내 파출소 3개소를 습격했다.
  • 5월 8일
    • 일본 경찰은 지문채취를 거부한 재일교포 이상호를 구속했다.
    • 오리엔트가구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9일: 상일가구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10일: '국어순화추진회'가 설립되었다.
  • 5월 11일: 육상선수 장재근이 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 7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 5월 16일
    • 민통련 간부 및 회원 40여 명은 광주항쟁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뒤 분도회관에서 농성에 돌입하였다.
    • 북-중 양국은 압록강/두만강 수자원공동개발에 합의했다.
  • 5월 17일
    • 전국 80개대생 3만 8천여 명이 '광주사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개최했다.
    • 일조각 사장 한만년 등 출판계 인사 40명은 서적 단속에 항의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5월 20일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단절되었던 미-소 고위급 무역회담이 재개되었다.
    • 실천문학사가 <민중교육>을 창간하였다.
  • 5월 22일: 북한측은 UN의 남북한 교차승인 반대 의사를 밝혔다.
  • 5월 23일: 서울대 등 5개대생 73명이 서울미문화원 점거 후 광주항쟁에 대한 미국의 책임 인정 및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 5월 26일: 대학생 73명 전원이 서울 미문화원 농성을 해제했다.
  • 5월 27일: 북한 조선적십자회 대표단 84명이 남북적십자회담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도착했다.
  • 5월 28일: 상공부는 대형 컬러TV, 전기밥솥, 밍크코트 등 235개 품목의 수입자유화를 발표하였다.
  • 5월 29일
    • 경찰은 <넘어 넘어>의 집필자 황석영을 연행하였다.
    • 코나미가 <그라디우스>를 일본에 발매했다.
    • 벨기에 헤이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리버풀-유벤투스 간 유러피언컵 결승전 경기 도중 양팀 팬들 간에 난투극이 발생해 39명이 죽고 434명이 다쳤다.(헤이젤 참사)
  • 5월 30일
    • 신민당은 '5.18 광주사태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이 완공되었다.
  • 5월 31일
    • 신민당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공해문제성직자협의회가 발족되었다.

2.1.6. 6월

  • 6월 중: 지하조직인 '마르크스-레닌주의당(이하 ML당)'이 결성되었다.
  • 6월 1일
    • 국회 본회의는 통일헌법 제정문제 협의 등을 담은 대북회신을 채택하였다.
    • 이철 신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장에서 '민족동질성 회복을 통한 민족통일'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 구로지역노조민주화추진연합(이하 구민련)이 발족되었다.
    • 상공부는 화장품 등 65개 품목의 수입자유화를 발표했다.
    • 페루의 좌익정당 '민중아메리카 중도좌익혁명동맹' 대표 알란 가르시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6월 4일: 인천 한일스텐레스 노조원 2백여 명이 사측의 폐업 위협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다.
  • 6월 6일
    • 신민당 문정수 의원이 밝힌 1981년 광주시 통계연보 중 1980년 6월 사망자수 2,627명이 쟁점화되었다.
    • 영국령 홍콩 은행 '오버시즈 트러스트 뱅크'는 급작스러운 부실채권 문제 등으로 도산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 6월 7일: 전학련은 이날 서울대에서 '광주항쟁 및 군부독재에 대한 범국민 자유토론회'를 열었다.
  • 6월 8일
    • 검찰은 압수대상 도서 280종 중 <옥중서신(김대중 저)> 등 78종을 해금시켰다.
    • 경찰은 전학련 의장 김민석을 연행했다.
  • 6월 10일: 정부는 부실기업 주거래 은행에 연 3% 한국은행 특별융자를 지원키로 했다.
  • 6월 12일: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되었다.
  • 6월 13일: 국내 최초의 산재근로자 휴양소 '화성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 6월 14일
    • 재무부는 외국인 투자제한업종 수를 현행 339개에서 206개로 축소했다.
    • 레바논 시아파 이슬람교 테러집단이 아테네발 로마행 TWA 847편 여객기를 납치해 이스라엘에 수감중인 동료들의 석방을 요구했다.(TWA 847편 공중납치 사건)
  • 6월 15일: 민언협이 <> 지를 창간했다.
  • 6월 22일
    • 대우어패럴 노조위원장 김준용을 비롯한 노조 간부 세 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 서울신문사가 <스포츠서울>을 창간하였다.
  • 6월 23일
    • 대우어패럴, 효성물산, 가리봉전자, 선일섬유 4개 노조가 동맹 파업을 결의하였다.
  • 6월 24일
    • 전경련 등을 주축으로 한 '경제법령정비민간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대우어패럴, 효성물산, 가리봉전자, 선일섬유 등 구로공단 기업노조들이 연대해 동맹파업을 벌였다.(구로동맹파업)
  • 6월 25일
    • 세진전자, 남성전기, 로옴코리아 등지의 노동자 6백여 명이 구로동맹파업을 지지하며 농성을 벌였다.
    • 서울 여의도고 교장은 <민중교육> 지의 불온성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제보했다.
    • 충북대박물관 학술조사단은 충북 단양에서 후기 구석기시대 유물 2만여 점을 발굴해냈다.
  • 6월 28일
    • 보사부는 국내에서 미국인 에이즈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경찰은 민언협이 낸 <말> 창간호를 압수했다.
  • 6월 29일
    • 치안본부는 서울대 등 9개 대학 캠퍼스에 경찰력 467명을 투입해 학생 66명을 연행하고 화염병 등 8만여 점을 압수했다.
    • 대우어패럴, 부흥사 노조 농성이 비노조 사원들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 전국 110개 4년제 대학들이 문교부의 지시로 학생회관 등 자체비상점검을 실시했다.
    • 박배근 치안본부장은 "앞으로는 학교의 요청 없이도 공권력을 투입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6월 30일: 서울대 인문대 국문학과 4년생 우수열이 서울 용산1가 17번지 철로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우수열 의문사 사건) 그러나 사건 16년 뒤 2001년에 의문사위는 사건 진정을 기각했다.

2.1.7. 7월

  • 7월 2일: 서울대 등 3개 대학생 2백여 명은 노조 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구로공단에서 시위를 벌였다.
  • 7월 3일: 제4차 한미경제협의회에서 미국은 한국의 금융/보험시장 개방을 강력히 요청했다.
  • 7월 5일: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의장이 남북국회회담 예비접촉 제의를 수락하였다.
  • 7월 8일
    • 이날을 기준으로 중부지방 암소값이 76만원대로 폭락하였다.
    • 대한마이크로전자 노조원 80여 명이 노조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농성을 벌였다.
  • 7월 9일: 북-불 양국이 합작건설한 고려호텔이 평양 창광거리에 준공되었다.
  • 7월 10일
    • 손제석 문교장관은 학원질서를 파괴하는 극렬 폭력사태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구속학생부모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김녹영 국회부의장이 세상을 떠났다.
    • 전국 낙농육우 농민 5백여 명이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농수산부 간부의 '85 낙농육우세미나' 불참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다
    •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제15회 하계 데플림픽이 개최되었다. 덧붙여 대한민국 선수단이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 7월 11일
    • 충북 음성군 농민들이 "소값 하락 보상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가두 농성을 벌였다.
    • 문공부는 경북 영풍군 순흥면에서 발견된 5세기 말 신라 채색고분벽화를 공개하였다.
  • 7월 12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 독립문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7월 15일
    • 남북 양측은 판문점 적십자 실무회담에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을 9월 중에 교환키로 합의하였다.
    • 이경숙 씨 사건을 계기로 6개 여성운동 단체가 '25세 여성 조기정년제 철폐를 위한 여성단체 연합회(이하 25세 여조회)'를 결성하였다.
  • 7월 16일: 남농미술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 7월 17일: 전두환 대통령은 제헌절 경축사에서 평화적 정권교체가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 7월 18일
    • 검찰은 전민련 삼민투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전국 19개대생 86명 중 63명을 검거하고 56명을 구속했고, 이들 중 13명에 국보법을 적용시켰다.
    • 영화제작사 (주)황기성사단이 설립되었다.
  • 7월 1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 범어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7월 20일
    • 이원홍 문공장관은 제2회 예총 전국대표자회의에서 일부 민중문화가 반체제 도구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경찰은 민중미술 전시회 '한국미술 20대 힘' 개최지인 서울 아랍문화회관을 수색해 출품작 110점 중 30여 점을 강제 철거하고 작가 19명을 연행했다.('힘'전 사태)
    • 치안본부는 유인물 <깃발> 제작과 관련하여 안병룡, 윤성주 등 민추위 간부 2명을 구속했다.
  • 7월 21일: 민문협은 '힘'전 관련 작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 7월 22일
    • 무크지 <민중교육> 관련자 유상덕과 김진경 교사가 경찰에 연행되었다.(민중교육지 사건)
    • 정부는 이현재 서울대 총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하고 박봉식 교수를 새 총장직에 임명하였다.
  • 7월 23일
    • 남북국회회담을 위한 제1차 예비접촉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다.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방미 중인 리센녠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간 핵 협력협정을 조입했다.
  • 7월 25일
    • 서울중부경찰서는 자실 월간지 <민족문학> 5호에 배포금지 처분을 내렸다.
    • 경향신문은 당일자 1판 기사에서 '학원안정법' 제정 추진 사실을 특종 기사로 보도했다.
    • 안기부는 '학원안정법 추진' 특종보도를 실은 경향신문 1판 발행을 저지하고 이를 보도한 강신구 사회부장과 김지영 기자를 연행했다.
  • 7월 31일
    • 대구교도소 양심수 32명이 무더위 속 강제출역 및 집단배방에 항의하다 교도관들에 의해 집단으로 폭행당했다.(대구교도소 양심수 폭행사건)
    • 사마란치 IOC 위원장은 1988 서울올림픽 분산개최를 요구하는 북한측의 요청을 거부하였다.

2.1.8. 8월

  • 8월 1일
    • 문인 401명이 <창작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학인 401인 선언>을 발표하였다.
    • 신민당은 임시전당대회에서 이민우를 총재직에 선출하였다.
    • 시흥군 과천면(현 과천시)이 안양통화권(0343)에서 벗어나 서울통화권(02)으로 편입되었다.
  • 8월 2일: 신민당은 임시전당대회에서 김영삼과 김대중을 상임고문직에 추대하였다.
  • 8월 3일: 문공부는 혼천시계 등 과학문화재 3점을 국보로 지정하였다.
  • 8월 5일: 민정당은 고위당정회합에서 '학원안정법'을 제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학원안정법 파동의 씨앗이기도 했다.
  • 8월 6일
    • 대검 공안부는 <깃발>, <이화언론>, 민중민주화운동탄압대책위원회 관련자 9명을 구속하고 14명을 수배했다고 밝혔다.
    • KBS1에서 특별보도 프로그램 <민중교육, 당신의 자녀를 노린다>가 방영되었다.
    • 자실과 민문협, 민언협은 <민중교육>지 사건 관련 성명을 발표하였다.
    • (주)하명중영화제작소가 설립되었다.
  • 8월 7일: 민주정의당은 '학원안정법' 시안을 공개했다.
  • 8월 8일: 이민우 신민당 총재와 김영삼-김대중 양 김씨가 회담을 열어 학원안정법 제정 추진을 저지하기 위해 재야단체와 공동 투쟁키로 결정했다.
  • 8월 9일: 안기부는 <민중교육>과 관련해 성동고 교사 윤재철을 연행했다.
  • 8월 12일
    • 문교부는 <민중교육> 창간 관련교사 20명 중 10명 파면, 7명 사직 등의 징계조치를 내렸다.
    • 민통련 등 39개 민주단체가 '학원안정법 반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도쿄발 오사카행 JAL 123편 B747기가 일본 군마 현 다카마가하라 산에 추락해 탑승객 524명 중 520명이 숨졌다.(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 8월 13일
    • 민추협은 '학원안정법 반대 투쟁위원회'와 함께 학원안정법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김수환 추기경은 이민우 신민당 총재에게 학원안정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필리핀 야당은 헌법 위반, 중범죄, 독직, 해외 재산도피 등의 혐의로 마르코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발의시켰다.
  • 8월 15일
    • 노동자 홍기일이 광주 금남로에서 <8.15를 맞이하는 뜨거움의 무등산이여>라는 전단을 뿌리며 분신을 감행했다. 이후 그는 7일 뒤 숨을 거두었다.
    • 서울지역 12개 대학생들이 학원안정법 제정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 성남지역 해고 노동자들이 '생존권 확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 총리야스쿠니 신사를 총리 자격으로 직접 방문하여 참배를 강행하였다.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학원안정법 문제에 대해 전두환과 만나 영수회담을 맺었다.
  • 8월 16일: 이만섭 국민당 총재는 학원안정법 문제에 대해 전두환과 만나 영수회담을 맺었으나 전날과 동일하게 조율을 이끄는 데 실패했다.
  • 8월 17일
    • 안병무와 김성식 등 대학교수 14명은 학원안정법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정부와 민정당은 긴급 당정회의를 열어 학원안정법의 입법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여 사실상 철회시켰다.
    • <민중교육>지 관련자 김진경, 윤재철 교사, 송기원 실천문학사 주간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 8월 19일: 서울시내 12개 대학생들은 청계천 일대에서 학원법 결사반대 야간 기습 가두시위를 강행했다.
  • 8월 23일: 문공부는 <민중교육>을 낸 실천문화사를 등록 취소시켰다.
  • 8월 24일: 중국 공군 경폭격기 일류신-28이 전북 이리시 신흥동 전북농조 간선수로에 불시착하였다.
  • 8월 25일: 구로동맹파업을 계기로 '서울노동운동연합(이하 서노련)'이 결성되었다.
  • 8월 27일: 남북적십자회담 9차 본회담이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8월 29일: 신민당은 개헌추진운동을 전담할 '개헌추진본부'를 구성했다.

2.1.9. 9월

  • 9월 1일: MBC는 보도특집 <학원에 뻗친 붉은 손길, 학원침투유학생간첩단>을 방영했다.
  • 9월 3일: 대법원은 법률신문에 <인사유감>을 기고한 서태영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울산지방법원으로 발령시켰다.
  • 9월 4일
    • 민언협, 자실, 민문협 3개 단체가 언론기본법을 철폐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통련 등 22개 단체가 소값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김근태 전 민청련 의장이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김수현 등 경관 5명에게 16일 간 물고문과 전기고문 등을 당했다.
    • 칠레의 11개 야당이 군정 종식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 9월 5일: 서울시내 7개 대학생이 고려대에서 전학련/삼민투 재건대회를 열었다. 특히 철야농성을 한 이들은 다음날에 '범국민 시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9월 6일
    • 신민당 의원 박찬종, 조순형과 민추협 간부 16명이 범국민 시국 대토론회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 경찰 측은 고려대에 진입해 전학련 삼민투위원장 허인회를 연행/구속시켰다.
  • 9월 7일
    • 전태일기념관 현판식이 열렸다.
    • <서노련신문>이 창간되었다.
  • 9월 9일: 안기부와 보안사는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합동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9월 10일
    • 경찰은 국민 대토론회 현장 방문사건과 관련하여 신민당의 박찬종, 조순형 의원 등 13명을 집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남북한 공연예술단 선발대 5명이 각각 서울과 평양을 방문하였다.
    • 대한변협은 법관 인사 파동 관련해 유태흥 대법원장 사퇴 건의문을 대법원에 보냈다.
    • 치안본부는 김근태 전 민청련 의장을 국보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9월 11일: 대학 당국은 학원안정법 반대서명 교수 14명에 자중각서를 강요했다.
  • 9월 13일
  • 9월 17일: 경원대생 송광영이 학원안정법 제정에 항의하며 분신을 감행하였다. 이후 그는 한달 뒤인 10월 21일에 숨을 거두었다.
  • 9월 18일
    • 서울시경은 민종덕 서노련 위원장을 집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미국 애플 사는 스티브 잡스를 CEO직에서 해임했다.
  • 9월 1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9,500여 명이 숨졌다.(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 9월 20일: 남북고향방문단이 서울과 평양에 각각 도착하였다.
  • 9월 21일: 남북예술공연단이 서울 국립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 각각 공연하였다.
  • 9월 22일
    •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실시되었다.
    • G5 국가 재무장관들이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달러화 가치를 40% 떨어뜨리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이후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본은 금리를 2.5%까지 떨어뜨리게 되어, 그동안 불붙던 일본의 지가(토지 가격)상승이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6년 뒤 일본망했어요(플라자 합의)
  • 9월 24일: 서울시내 6개대생 2천여 명이 연세대 신촌캠에서 '전학련 복구대회 및 민중민주주의를 위한 삼민투위 결성식'을 열고 시위를 벌였다.
  • 9월 29일: 미국 ABC에서 <맥가이버>가 첫 전파를 탔다.
  • 9월 30일: 대생기업은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을 개장하였다.

2.1.10. 10월

  • 10월 중: 노르웨이에서 와레즈 릴리즈 겸 데모씬 그룹 면도날 Razor 1911[9]이 결성되었다.
  • 10월 1일
    • 전두환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쟁억지력 확보'를 당부하였다.
    • 이스라엘 공군이 튀니지에 있는 PLO 본부를 폭격해 156명의 사망자를 냈다.
    • 북한 조선로동당 중앙위 정치국-중앙인민위 연합회의는 제1부총리에 연형묵, 부총리 겸 경공업위원장에 안승학, 부총리 겸 무역위원장에 김복신, 사회안전부장에 백학림, 인민봉사위원장에 공진태 등을 각각 임명했다.
  • 10월 2일: 중앙개발은 경기 용인자연농원에 국내 최초 다크라이드 기구 '지구마을'을 개장하였다
  • 10월 2일: 미국 명배우 록 허드슨이 에이즈로 사망했다. 그는 에이즈로 사망한 최초의 스타였다.
  • 10월 7일
    • 경찰은 민통련 등 25개 재야 민주단체 간부들과 학생들을 가택 연금했다.
    • 팔레스타인 특공대가 이탈리아 여객선 '아킬레라우로 호'를 지중해에서 납치해 동료 50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 10월 8일: 서울지역 12개 대학생 2,500명과 지방 5개 대학생 900여 명, 전학련 남부지역평의회 소속 대학생 800여 명이 외채정권을 규탄하며 교내외에서 시위를 벌였다.
  • 10월 10일
    • 고려대생 1백여 명이 서울 이태원에서 “외채정권 타도” 및 “IMF/IBRD 총회 결사반대” 등을 외치며 횃불시위를 벌였다.
    • 미국 하원 본회의는 한국 등 12개국의 섬유류 대외 수출을 규제하는 젠킨스법을 통과시켰다.
    • 미 공군 전투기가 이탈리아 여객선 납치범이 탄 이집트 B737기를 요격해 범인들을 이탈리아 당국에 인도하였다.
  • 10월 11일
    • 제40차 IMF-IBRD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전학련은 IMF-IBRD 서울총회에 즈음해 '미국의 경제침략 규탄과 외채정권타도를 위한 범민중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 10월 12일
    • 전두환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평화적 정권교체 실현'을 표명했다.
    •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고 발표하였다.
    • 수배 중이던 서울대생 우종원 군의 변사체가 경부선 철로변에서 발견되었다.(우종원 의문사 사건)
    • <게게게의 키타로> 3기가 일본 후지TV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0월 13일
    • 원로 문학평론가 백철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 <빨강머리 앤> 애니판이 KBS2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10월 17일
    • 문익환 목사 등 재야인사 60여 명이 '민주화운동에 대한 고문수사 및 용공조작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충주 다목적댐이 준공되었다.
    • 중앙일보사는 창사 25주년을 맞이해 '85타임캡슐'을 서울 남산 팔각정에 매설하였다. 이 캡슐은 2485년 개봉 예정이다.
  • 10월 1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 양재역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 사당역 구간이 동시에 개통되었다.
  • 10월 20일
    • 부산 청사포 앞바다에 침투한 반잠수정을 격침시켜 북한 잠수복 3벌을 수거했다.
    • 국내 최초로 냉동정자를 이용해 인공수정된 시험관 아기가 고려대학교 구병삼 교수팀에 의해 탄생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임신의 인공조작에 의한 사회적 논란을 야기시켰다.
  • 10월 21일: 노신영 국무총리가 유엔 40주년 기념총회에서 한국 대표로서 처음으로 연설했다.
  • 10월 23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대미수출 사진앨범에 덤핑 마진율을 64.81%로 최종 판정했다.
  • 10월 29일
  • 10월 31일: 법무부는 가정폭력범 5명에 대한 사형집행 허가를 발표하였다.

2.1.11. 11월

  • 11월 3일: 한국 축구대표팀1986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어 32년만에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 11월 4일
    • 삼민투위 부위원장 김동일 등 4명이 '수입개방 반대'를 외치며 새마을운동 중앙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
    • 서울지역 7개 대학생 14명이 '수입개방요구 전면철회' 등을 요구하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
    • 전국 21개대생 4,100여 명이 학생의 날을 맞이해 수입개방 철회 및 노동악법 철폐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KBS1에서 <가요무대>가 첫 전파를 탔다.
    • 재야 인사 60여 명이 '고문 및 용공조작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고문공대위)'를 발족하였다.
  • 11월 6일
    • '한국남극관측탐험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 콜롬비아 좌익 무장단체가 보고타 대법원을 점거했다.
  • 11월 7일
    • 기청협이 '반군부독재 민중민주헌법 쟁취 특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 콜롬비아 정부군이 대법원 점거 중이던 무장 게릴라들을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60여 명이 사망했다.
  • 11월 9일: 한국은행은 부실기업 특혜융자금이 그해 1월에서 9월까지 3조 6천 8백억 원에 이르렀다고 집계하였다.
  • 11월 10일
    • 프로권투선수 장정구가 WBA 라이트플라이급 8차 방어전에서 멕시코의 헤르만 토레스를 상대로 12라운드만에 꺾어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 '인천기독노동자총연맹'이 창립되었다.
  • 11월 11일
    • 고문공대위는 민추협 사무실에서 연합농성에 돌입하였다.
    • 서울시립대 등 4개대생 9명이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상황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다.(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상황실 점거농성 사건)
  • 11월 13일
    • 전국 22개대 학생 1,500여 명이 전태일 열사 15주기를 맞이해 연합시위를 벌였다.
    • 대전 제2국립묘지가 준공되었다.
    • 콜롬비아에서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폭발해 2만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 11월 14일: 신민당 당기위는 국회부의장에 출마한 조연하, 김옥선 의원을 당명불복종을 이유로 제명시켰다.
  • 11월 15일: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3자가 신-구교도 간 분쟁해결을 위한 협정에 조인하였다.
  • 11월 16일: 임인규 출판문화협회장은 한미출판협회 저작권협상에서 저작물 복제만 규제하고 번역물은 제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11월 18일: 서울시내 14개대생 185명이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본관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다.(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 사건)
  • 11월 19일: 레이건-고르비 간 미소정상회담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20일
    • 민통련 등 23개 단체가 '민주헌법쟁취위원회(이하 민헌쟁위)'를 결성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북미지역에 출시하였다.
  • 11월 21일
    • NCC 회장단 및 6개 소속단체 회원 500여 명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미국의 과도한 저작권 보호 요구에 반대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로 인해 재야인사 5명이 구속되었다.
    • 서울시내 10개대생이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파쇼헌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교내 시위를 전개하였다.
  • 11월 22일: '민족미술협의회(이하 민미협)'이 발족되었다.
  • 11월 23일
    • 이란 전문가회의는 호메이니 후계자로 호세인 알리 몬타제리를 선출하였다.
    • 이집트항공 648편 B737기가 지중해 상공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게 피랍된 후 몰타에 착륙했다.
  • 11월 24일: 이집트 제777부대가 여객기 구출작전 도중 화물칸을 폭파하는 바람에 인질 등 6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 11월 29일: 민정당은 조세감면규제법 등을 단독으로 기습 처리했다. 이에 신민당과 국민당 의원들이 무효를 주장하며 국회에서 농성을 벌였다.

2.1.12. 12월

  • 12월 1일: 금강개발산업이 서울 압구정동에 현대백화점 1호점을 열었다.
  • 12월 2일
    • 민정당이 예산안 및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을 2분만에 단독으로 기습 처리했다.
    • 신민당은 민정당의 예산안 통과 무효를 선언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다.
    • 호남지역연합 삼민투위 소속 대학생 9명이 광주 미국문화원을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제2차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 12월 3일
    • 제10차 남북적십자회담 본회담이 서울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피스톨 박' 박종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이 세상을 떠났다.
  • 12월 4일
    • 민추협은 개헌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1천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 백용현, 전명숙 등 감신대생 6명이 섬유노련 사무실을 점거해 <파쇼헌법 철폐하고 군부독재 타도하자>는 제하의 유인물을 뿌리며 농성을 벌였다.
  • 12월 8일: 프로권투선수 유명우가 WBA 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미국의 조이 올리보를 꺾어 벨트를 지켜냈다.
  • 12월 9일
    • 보안사는 일본인 유학생 이바나 유타카를 간첩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하였다.
    • 서울시는 무크지 <창작과비평> 미등록 발행을 이유로 창작과비평사를 등록 취소시켰다.
    •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 소속 후보 비니시오 세레소가 당선되면서 군부정권이 36년만에 종식되었다.
  • 12월 11일: 필리핀 야당은 대통령 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보내기로 합의하여 대통령 후보에 코라손 아키노, 부통령 후보에 살바도르 라우렐 전 상원의원을 선출했다.
  • 12월 12일
    • 동아일보사가 <과학동아>를 창간하였다.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북한측이 NPT에 정식 가입했다.
    • 연세대학교 이원영 교수의 주재로 한국 최초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외국인으로부터 전파된 국내 감염자의 숫자가 추가로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의학계에 충격을 주었다.
  • 12월 13일: 한국보드세일링협회가 설립되었다.
  • 12월 16일: 문교부는 1986년 3월 1일부로 고교 학도호국단 폐지 및 학생회 부활을 최종 확정하였다.
  • 12월 19일
    • 전 민청련 의장 김근태가 민추위 사건 첫 공판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받은 고문 사실을 폭로했다.
    •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은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게 모든 핵실험을 중지시키는 조건으로 소련의 핵 실험장을 공개하도록 제의했다.
  • 12월 23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이 방소 중인 리펑 중국 부수상과 회담을 열어 양국의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12월 26일: 황순원 등 지식인 2,853명이 <창비 등록취소 재고 건의문>에 서명하고 이를 문공부, 안기부,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 12월 27일: 북한의 김일성은 1988 서울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안을 언급했다.
  • 12월 28일
    • 문교부는 <외래어표기법 개정안>을 확정/시행하였다.
    • 치안본부는 8개 간첩단 1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 레바논 기독교-이슬람 양교 민병대 지도자들이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에 조인하였다.
  • 12월 31일
    • 유한열 등 의원 12명이 신민당을 탈퇴하면서 신민당은 국회 단독 소집권을 상실했다.
    • 국방과학연구소는 한국형 전투장갑차 K-200 개발에 성공하였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4. 사망

4.1. 실존 인물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5월

4.1.5. 6월

4.1.6. 7월

4.1.7. 8월

4.1.8. 9월

4.1.9. 10월

4.1.10. 11월

4.1.11. 12월

4.2. 가상 인물

5. 데뷔

5.1. 가수

5.1.1. 한국

5.1.2. 해외

5.2. 예능

5.3. 만화계

  • 가모우 히로시 - <임기응변맨>
  • 강경옥 - <현재진행형 ing>
  • 서영수 - <노총각 시리즈>
  • 손상헌 - <긴급구조대 출동>
  • 오경아 - <호수>
  • 이로마
  • 이명신 - <몽마르뜨 언덕>
  • 이성운 - <새 신부에게 꽃다발을>
  • 이은홍 - <함께 하는 우리들>
  • 전후연
  • 최영중 - <D.D.R.>

5.4. 스포츠

5.4.1. 야구

5.4.2. 축구

5.4.3. 농구

5.4.4. 배구

5.4.5. 씨름

5.4.6. 권투

6. 은퇴

6.1. 스포츠

7. 히트작

7.1. 영화

  • 깊고 푸른 밤
  •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 백 투 더 퓨쳐
  • 폴리스 스토리
  • 강시선생
  • 예스 마담

7.2. 가요

  • 한국
    • 고은희, 이정란 - 사랑해요
    • 구창모 - 희나리, 문을 열어
    • 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 김수철 - 젊은 그대
    • 김수희 - 남행열차
    • 김원중 - 바위섬
    • 나미 - 빙글빙글
    • 들국화 -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세계로 가는 기차
    • 마음과 마음 - 그대 먼 곳에
    • 박영민 -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설운도 - 나침반
    • 송골매 - 하늘나라 우리 님
    • 송창식 - 우리는
    • 양희은 - 한계령
    •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 오복 - J 그대는
    • 윤시내 -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이동원 - 이별노래
    • 이선희 - 아! 옛날이여, 갈등,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 임병수 -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 전영록 - 불티
    • 정수라 - 도시의 거리
    • 조용필 - 어제 오늘 그리고, 그대여, 여행을 떠나요, 미지의 세계
    • 주현미 - 비 내리는 영동교
    • 최진희 - 사랑의 미로
    • 한마음 - 말하고 싶어요
    •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 현이와 덕이 -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 해외
    • Angie Gold - Eat You Up[15]
    •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 Madonna - Into The Groove
    • Phil Colins - One More Night
    • Run–D.M.C. - King of Rock
    •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 오냥코 클럽 -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7.3. 애니메이션

7.4. 베스트셀러

  • 단 - 김정빈 저.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저.
  • 지리산 - 이병주 저.
  • 영웅시대 - 이문열 저.

8. 유행어

  • 먼저 인간이 되어라~ - 김병조

9. 최초

9.1. 방영 프로그램

10. 달력

1월2월3월
12345 12 12
678910111234567893456789
131415161718191011121314151610111213141516
202122232425261718192021222317181920212223
2728293031 2425262728 24252627282930
31
4월5월6월
123456 1234 1
789101112135678910112345678
14151617181920121314151617189101112131415
212223242526271920212223242516171819202122
282930 262728293031 23242526272829
30
7월8월9월
123456 1231234567
7891011121345678910891011121314
141516171819201112131415161715161718192021
212223242526271819202122232422232425262728
28293031 252627282930312930
10월11월12월
12345 121234567
67891011123456789891011121314
131415161718191011121314151615161718192021
202122232425261718192021222322232425262728
2728293031 24252627282930293031



[1] 3호선의 1기 전 구간이다. 이후 1993년수서역으로, 2010년오금역으로 연장하였다.[2]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다대포해수욕장 연장 구간은 2017년 4월 20일 개통하였다.[3] 2월 20일이 음력 1월 1일이었는데, 이보다 앞선 2월 12일총선용이라는 의혹도 있었다.[4] 1983년부터 세대교체율 밑으로 떨어졌으며 1987년 출생아 수는 외환위기 한 가운데에 태어난 1998년 출생아 수보다도 적다.[5] 386 2세들은 1995년 전후로 ± 5-8년 사이에 포진되어 있다. 게다가 이 시기 산아제한 정책이 소폭 완화되어 뒤늦게 첫째 혹은 둘째와 터울진 늦둥이를 얻은 가정이 많아 부모가 386세대가 아닌 사람도 꽤 많았다.[6] 일반적으로 1983~88년생은 에코 세대 쪽에 분류된다. 1963년 생까지 베이비부머로 분류되기도 하고, 통상적으로 1985년생 첫째의 부모는 당시 초혼/초산 연령을 대입하면 부친 1955~1958년 생, 모친 1958~1962년 생 전후에 포진되어 있으므로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와 일치한다.[7] 사망자 520명이라는,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8] 일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1991년에 출시, SNK가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액션들을 출시하면서 부흥하기 시작한 2D 대전액션의 전성기와 이들의 유년기가 얼추 맞아들어간다.[9] 초기에는 Razor 2992라는 명칭이었고 나중에 1911로 개명됨. 1911은 16진수로 777이라 쓸수 있다. 또한 초창기에는 IBM PC보다 코모도어 64/아미가 소프트웨어가 주로 크래킹 대상이었다.[10] 영화판에서는 3선 대통령이다. 이거나 그거나[11] 서류상의 생일이며 실제로는 1984년 12월 25일.[12] 최산해의 누나.[13] 주인공 사카모토 마사유키의 아버지.[14]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따낸 것은 1983년이지만 이 때는 경남대학교 학생 신분이었다. 현대중공업 코끼리 프로씨름단으로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것이 1985년의 일이다.[15] 이듬해 일본의 오기노메 요코가 "ダンシングヒーロー"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이 리메이크곡을 다시 리메이크한 것이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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