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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 1990년 MCMXC 千九百九十年 | 一九九〇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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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 43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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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e7e7><colcolor=#000> 밀레니엄 | 제2천년기 | |||
| 세기 | 20세기 | |||
| 연대 | 1990년대 | |||
| 양력 1990년 | 음력 1989년 12월 5일 ~ 1990년 11월 15일 | |||
| 음력 1990년 | 양력 1990년 1월 27일 ~ 1991년 2월 14일 | |||
| 일수 | 365일(평년) | |||
1. 개요2. 설명3. 주요 화제4. 기후5. 사건6. 탄생7. 사망
7.1. 실존 인물
8. 데뷔9. 은퇴7.1.1. 1월7.1.2. 2월7.1.3. 3월7.1.4. 4월7.1.5. 5월7.1.6. 6월7.1.7. 7월7.1.8. 8월7.1.9. 9월7.1.10. 10월7.1.11. 11월7.1.12. 12월7.1.13. 일자 불명
7.2. 실존 동물7.3. 가상 인물9.1. 스포츠
10. 히트작11. 출시 상품12. 유행어13. 최초13.1. 방송 프로그램
14. 달력1. 개요
1990년은 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1990년대의 첫 번째 해다.2. 설명
이 해의 이슈는 독일 재통일이라는 사건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 동시에 소련의 위성국이던 동유럽 국가들이 공산주의의 색채를 벗고 신 정부 출범과 함께 자본주의 체제로 대거 전향하게 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50여년 간 지루하게 계속되던 냉전이 사실상[1] 이 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2] 동시에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서독과 동독, 소련이 모두 존재했던 마지막 해이다. 그러나 냉전 동안 이념갈등으로 묻혀 있던 해묵은 과제인 민족주의가 목청을 높이면서 걸프 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대변되는 또 다른 '피바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 일본인 관광객이 촬영한 1990년의 서울.[3][4] (영상2, 영상3) | KBS1 <전국일주> 1990년 12월 31일 방영분(서울 종로 편) |
그리고, 일본에서는 거품경제를 끝장내기 위해 4월에 대출 총량규제를 실시했다. 문제는 이게 버블의 절정에서 시행되는 바람에 잃어버린 10년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주가도 폭락해서 1989년에 4만 포인트에 육박했던 닛케이 지수는 2만엔대로 추락하며 자산시장의 거품이 단 1년만에 붕괴되었다. 아직은 고용시장에 칼바람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1992년부터 일본 고용시장에 본격적인 칼바람이 들었기 때문에 단초가 되는 사건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비슷한 시기 대한민국과 대만에서도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 정치권에선 민주정의당이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함께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을 출범시켜 여대야소 체제를 만들었고, 민자당 독주체제 하에 전까지 활발하던 노동운동, 통일운동, 언론민주화 운동에 대해 공권력을 투입해 무차별적으로 짓밟아 '공안통치' 시대를 형성했다. 대표적인 예로 현대중공업 골리앗 농성 진압, KBS 사태 당시 백골단 투입 등이 있다.
하반기엔 민자당 내에서 내각제 개헌 문제로 3개 계파가 싸웠다. 경제/사회 분야에선 '경제활성화종합대책(4.4 조치)'을 발표해 금융실명제를 유보하고 제2금융권 실세금리를 1% 인하시키자, 이에 따라 물가를 비롯해 집세, 전세 등이 폭풍상승해 서민들을 벼랑 끝까지 몰아넣었다.
위와 같은 어지러운 상황 속에 공식 공휴일이 가장 많았던 해였다. 우선 양력설이 하루에서 2일 연휴가 되었고,(1999년부터 도로 하루로 축소) 1989년부터 3일 연휴가 된 설날과 추석이 있었다. 그 외에 1991년 공휴일에서 폐지되고 기념일이 된 국군의 날과 한글날은 아직 연휴로 존속했다. 개천절이 추석과 겹치고 월요일이었던 설날이 일요일과 하루 겹치긴 했지만, 휴일로만 1년에 52+19-2=69일이나 쉴 수 있었다.[5] 게다가 원래도 휴일이 많았던 10월이 추석크리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쉴 수 있었다.[6] 참고로 2013년 이후 현재, 공휴일은 15일 뿐으로, 이 때보다 4일 줄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한국이 오랜 적대국이자 북한의 동맹국이었던 소련과 공식 수교를 맺었던 해이기도 하다. 소련이 무너진 후에도 러시아는 남북한과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언론계에선 KBS 사태와 방송법 날치기 등 정권의 방송장악 시도에도 불구하고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10년 만에 새 방송사들이 잇달아 개국했는데 서울시가 출범시킨 TBS와 천주교와 불교의 종교방송인 가톨릭평화방송, 불교방송 등이 주인공이다. 또 법적으로 민영방송 설립과 운영도 다시 허용되기 시작하면서 태영건설이 대주주로 나선 SBS가 탄생하게 됐다. 그리고 재야 통일운동권에서도 뜻깊은 해이기도 한데, 남-북-해외 3자연대 민간 통일운동 행사인 '범민족대회' 첫 개최와 범민련 출범으로 대변된다.
여담으로 남자 출생성비가 가장 많은 해이기도 하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으며 설상가상으로 말띠 해에 태어나는 여자아이는 팔자가 드세다, 성격이 드세다 등의 근거 없는 미신까지 나돌던 시대라서 이런 미신을 진지하게 믿고 말띠 해에 딸을 낳는 것을 꺼리는 부모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백말띠의 해에 태어나는 여자아이가 가장 드세다는 미신 때문에 흰색+말띠 해인 1990년에 여아를 낙태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전국 평균 116.5 : 100, 경상도 지역 130.7 : 100이라는 극단적인 성비를 기록했다. 19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문서 참조. 더불어 1990년에 딸이 태어나면 백말띠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양력 1990년 2~3월에 태어난 여아는 드물게 양력 1990년 1월로 일찍 출생신고를 하기도 했으며[7], 1990년 12월~1991년 1월에 태어난 여아는 1991년 입춘까지 묵혀두다 출생신고를 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었다.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많은 편.
말띠에 대한 미신은 다음 말띠 해인 2002년까지도 어느 정도 이어져서 2002년 출생아 성비는 110 : 100으로 남아 비율이 자연 성비에 비해 높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이런 미신이 점차 사라지면서 그 다음 말띠 해인 2014년에는 출생아 성비가 106 : 100으로 자연 성비 수준이 되었다.
독일에게는 그야말로 역사상 최고의 한 해로, 전술한 바와 같이 서독과 동독이 통일했음은 물론 보너스로 이 해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서독 대표팀이 우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이 통일된 1990년 10월 3일 이후에 태어난 이들은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구 서독과 동독 출신이 아닌 통일 독일 출신이라는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2026년 기준으로 36세 이하에 속하는 독일 젊은이들이 그 대상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영국의 팀 버너스리 박사가 고안한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인 'WWW' 개념이 완성되어 발표된 해였으며, 이 해 12월에 최초의 웹 페이지를 선보인 후 이듬해부터 일반 공개되어 오늘날의 WWW 기반 인터넷으로 발전된 계기가 되었다.
이 해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해였다. 그러나 10월에는 강수량이 0mm로 기상 관측 이래 최초로 강수 일수가 없었다.[8]
이 해에 출생한 사람들은 총 64만 9천명으로 에코세대의 마지막 세대로 부른다. 이들은 2000년대 기준으로 2009년에 대학 입학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대학생이 되었다.
3. 주요 화제
3.1. 범죄와의 전쟁 선포
1990년 10월 13일, 노태우 정부에서 범죄자들을 상대로 범죄와의 전쟁을 치러 근절하겠다는 10.13 특별선언을 하게 된다. 범죄자들과 전쟁을 선포하겠다는 내용은 전국에 TV로 생중계됐을뿐더러 모든 일간지에 톱 기사로 실렸다.정부에서 범죄자들에게 선전 포고를 한 결과, 모든 조직을 뿌리 뽑지는 못했지만 양지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폭력배들은 대부분 소탕되었으며, 살아남은 몇몇 폭력배들도 음지에서만 활동하게 된다.
1990년 11월에는 새질서 새생활 운동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다가오는 21세기를 위해 변화된 시민 의식을 갖자고 강조하였다.
참고로 이 선언을 했던 배경인 1990년은 지난해와 더불어 악명 높은 연쇄살인이 많았던 해이다. 특히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1990년을 떠들썩하게 만든 악명 높은 연쇄 살인이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쇄 방화살인 사건,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 등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2개월 간 무려 3건의 유괴 살인[9]도 일어났다.
3.2. 안면도 핵폐기장 유치 파동
1990년 11월 8일 그 날,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는 1만 5천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다. 5일 전인 11월 3일에 과학기술처가 발표한 '안면도 핵폐기장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집회였다. 이들은 서산경찰서 안면지서와 서장 승용차에 불을 지르고 경찰차를 뒤엎었으며, 경찰관을 연금하는 등의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안면도 내 이장단들은 일제히 사퇴를 하였으며, 중고등학생들은 등교를 거부하고 자체 집회를 여는 등 반핵 운동에 가담했다. 이 시위로 주민 7명이 구속되었다.결국 정부는 주민들의 조직적인 반대에 굴복하여 1993년에 핵폐기장 건설 계획을 백지화한 뒤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 하에 민주적이고 공개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같은 투쟁은 1991년 전국 6개 지역 핵폐기장 선정 저지, 1995년 인천 굴업도 핵폐기장 유치 저지, 2005년 부안 핵폐기장 유치 저지로 이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방폐장 유치는 2014년 월성 원자력 환경발전센터 설립으로 실현되었다.
3.3. 한소 수교, 45년만의 앙금을 털어내며
1990년은 역사적으로 한국이 오랜 적국이었던 소련과 국교를 수립한 해였다. 역사적으로 소련은 1945년 북한에 진주한 이래 한국을 친미 성향 국가로 보고 미국에 의한 정치적인 배후임을 인지하여 적국으로 규정하여왔다. 한국 역시 1945년 해방 및 분단 이후 북한의 배후로 인정하여 소련을 적국으로 여겨왔으며, 1949년에는 서울 주재 소련 영사관을 폐쇄시키고 전 직원을 추방하였다.(주한러시아대사관 참고)1950년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는 소련이 직접 군대를 파병하지는 않았지만 북한군에게 소련산 탱크와 무기 및 포탄들을 지급하는 군사적 지원을 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간접적으로 북한을 도운 나라로 인식되어서 휴전 이후 한국이 적국으로 규정하여왔다. 당시 소련의 독재자인 이오시프 스탈린은 6.25 전쟁의 배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이 영향력으로 북한군은 소련의 지원하에 남침을 하고 3일만에 서울을 함락시키게 되었다.
그러나 1988 서울 올림픽 때 소련이 참가를 하면서 점차 이 때부터 한소간의 오랜 앙금이 풀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소련이 한국 국적기의 소련 영공 통과를 승인하면서 유럽행 한국 국적 비행기들이 그 동안 태평양으로 돌아서 갔던 것을 소련 영공을 통과하는 직선거리로 변경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1990년 역사적으로 노태우 한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간의 한소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한국과 소련의 역사적인 국교수립이 성사되었다.
3.4. 독일 재통일
1990년 10월 3일, 마침내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와 소련에 의해서 동서로 분단되었던 독일이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동독과 서독은 베를린 장벽을 쌓으며 경계를 서게 되고 각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친소와 친미로 나뉘어서 각자의 생활과 정치를 누려 왔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와 다른 점이 있다면 동서독은 6.25 전쟁과 같은 유혈사태를 겪은 적이 없으며 동서독은 분단 와중에도 하나의 나라이자 민족임을 확인하고 동서 간의 통일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동서독 올림픽 단일팀 출전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989년 자유를 열망하는 동독과 하나 된 나라를 열망하는 서독이 서로 마음에 맞게 돼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1990년에 동독이 완벽하게 자멸하며[10] 독일은 역사적인 통일을 이루게 된다.독일의 통일은 21세기인 현재도 남북 분단과 한민족에게는 교훈과 숙제를 주었다. 한반도는 21세기에도 여전히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과 충돌이 있고 6.25 전쟁을 통해서 남북 간 서로의 앙금을 만들었으며 2000년과 2007년, 2018년에 남북정상회담도 있었지만 여전히 남북 간의 긴장과 충돌이 팽팽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3.4.1. 한국이 보는 독일 통일
동서독은 이미 자신들이 하나의 혈통이자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서로 간의 동질감을 가졌고 그렇기 때문에 동서 통일도 될 수 있었던 것 같지요. 서독이 하나 된 조국을 열망했다면 동독에서는 탈공산 자유를 열망하였기 때문에 그래서 통일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1990년 통일 당시의 독일인
- 1990년 통일 당시의 독일인
동독 주민들은 이미 자유를 갈망해 왔기 때문에 장벽을 타고 서독으로 넘어오려고 했던 적도 있었지요. 이미 동독인들 마음속에는 자유에 대한 열망이 짙어지고 공산당에 대한 반감도 커져서 서독이 희망하였던 하나의 조국과 뜻이 맞아 보였기에 통일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1990년 옛 동독 거주자 독일인
- 1990년 옛 동독 거주자 독일인
저쪽 동네(독일)가 통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언제 적이나 북쪽 고향을 갈 수 있을지 그저 슬퍼지기만 할 뿐이지요. 저쪽도 통일이 되어서 지들 가족도 만났는데 하루빨리 우리도 죽기 전에 북쪽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만나 봤으면 원이 없습니다.
- 1990년 실향민
- 1990년 실향민
독일이라는 나라가 통일되었다는 소식 듣고 나는 그저 언제 통일되어서 북에 있는 고향에 갈 수 있을지 울고 싶었습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저 사람들처럼 통일되어서 북쪽에 있는 고향에 가야 할 텐데....
- 1990년 실향민
- 1990년 실향민
한국의 입장에서는 먼저 통일한 독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으려고 하고 있다. 동서 분단 와중에도 전쟁이나 분쟁을 벌이지도 않고 동서 간에 자유와 하나 된 조국을 열망하였고 동서 간의 통일을 위해 정치적, 행정적,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낸 독일의 통일 사례는 한국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아쉽게도 독일과는 다르게 한반도는 아직도 남북이 분단된 채로 언제 통일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있다.
그리고 지금 한반도에는 남북 분단으로 인해서 가족을 만나지 못한 이산가족들도 존재하고 있다. 독일도 한때는 장벽 때문에 이산가족들이 있었지만[11] 통일이 되면서 이들의 비극은 풀어지게 되었지만 한국은 현재 진행형이다.
언젠가 한국도 우리나라(독일)처럼 통일이 되는 그날이 오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분단을 겪어 왔지만 서로가 마음이 맞았고 합의를 이끈 덕분에 통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동서로 분단되었다가 통일이 된 독일처럼 한국도 통일이 되는 그날이 오게 되어 평화를 맞이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도 통일을 했으니만큼 한국도 통일이 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4. 기후
서울의 연 강수량이 가장 많은 해이나 10월에는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았다. 5-6월에 이상 저온이 있었지만 2~3월과 11월에는 이상 고온이 매우 심했으며, 연평균기온도 서울 기준으로 12.8℃︎를 기록해 1991~2020 평년과 같고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높았다.기온 변화가 매우 크고 변화무쌍한 해이다. 1월에는 강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고 반면 2월은 기이할 정도로 저온이 없는 날씨와 극도로 적은 일조시간을 보여 2024년 2월을 연상시키는 날씨를 보였다. 반대로 3월은 매우 강한 이상 고온을 보여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고온이 심했다. 4월은 평범했지만 14일에 강한 저온과 비가 내려서 2010년, 2015년, 2025년 같은 날과 비슷했고, 5~6월은 이상 저온을 보였고, 7월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비가 매우 많이 왔고, 8월은 남부 지방에선 폭염이 심했다. 9월은 9~11일간 서울에서 역대급 폭우가 내려서 다 잠겼으나[12] 10월은 비가 아예 오지 않아 매우 맑았으며 11월은 10.0°C를 기록하는 기록적인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그 와중에 며칠은 강한 이상 저온을 보였다. 12월 초에는 일본에 태풍이 올 정도로 1년 내내 끊임없는 이상기상을 보였다. 연합계 일조시간도 1,800시간으로 매우 적었다.
서울 기준 연평균 습도가 70%를 초과한 마지막 해이다.[13]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
| 서울 월평균기온(°C) | -3.2 | 2.7 | 7.2 | 11.3 | 16.2 | 20.7 | 24.9 | 26.4 | 21.1 | 15.4 | 10.0 | 0.8 | 12.8 |
| 평년대비 편차(°C) | 0.3 | 3.8 | 3.1 | -0.1 | -0.9 | -0.4 | 0.4 | 1.1 | 0.6 | 1.5 | 3.4 | 1.4 | 1.2 |
| 강수량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 서울 월평균강수량(mm) | 62.2 | 64.8 | 92.3 | 94.2 | 122.8 | 497.2 | 486.5 | 283.5 | 570.1 | 0.0 | 56.0 | 25.9 | 2355.5 |
| 평년대비 편차(%) | 315.7 | 239.1 | 180.3 | 91.0 | 139.2 | 323.7 | 128.5 | 105.8 | 362.7 | 0.0 | 130.5 | 103.2 | 172.8 |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서울 일강수량 극값 |
| -17.1 °C(0125) | 35.5 °C(0807) | 52.6 °C | 247.5mm(0911) |
5.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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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990년/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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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990년/탄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사망
7.1. 실존 인물
7.1.1. 1월
- 1월 1일 - 에른스트 쿠초라: 독일의 전 축구감독
- 1월 4일 - 최귀동: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창설에 도움을 준 거지 노인
- 1월 5일 - 아서 케네디: 미국의 배우
- 1월 7일
- 조 로비: 미국의 변호사, 초대 마이애미 돌핀스 구단주
- 호레이스 스톤햄: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주
- 1월 13일
- 김완태: 대한민국의 정치인
- 프란시스코 오르마사발: 칠레의 전 축구 감독
- 1월 14일 - 김봉재: 대한민국의 정치인
- 1월 18일 - 서명학: 제9대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 1월 19일 - 오쇼 라즈니시: 인도의 명상가
- 1월 20일 - 히가시쿠니 나루히코: 일본의 황족, 43대 총리대신
- 1월 24일 - 아라킨: 브라질의 축구선수
- 1월 25일
- 이윤복: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실제 주인공, 원작자
- 에바 가드너: 미국의 영화배우
- 1월 28일 - 김옥윤: 대한민국의 정치인 장면의 부인
7.1.2. 2월
- 2월 4일 - 장덕: 대한민국의 가수,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의 멤버
- 2월 8일 - 델 섀넌: 미국의 가수
- 2월 10일
- 2월 14일 - 호세 파니소: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 2월 16일 - 키스 해링: 미국의 화가, 사회운동가
- 2월 19일 - 배주영: 대한민국의 참교육 운동가
- 2월 24일
7.1.3. 3월
- 3월 2일 - 박봉우: 대한민국의 시인
- 3월 4일 - 신두영: 대한민국의 관료, 제7대 감사원장
- 3월 5일 - 에드문트 코넨: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3월 12일 - 진 클라인: 제2대 샌디에이고 차저스 구단주
- 3월 17일 - 무함마드 라티프: 이집트의 전 축구 선수
- 3월 23일 - 레옹히노 운사인: 파라과이의 전 축구 선수
- 3월 28일
- 3월 30일
7.1.4. 4월
- 4월 1일 - 카를로스 페우셀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 4월 3일 - 사라 본
- 4월 4일 - 강민호: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 4월 7일
- 4월 9일 - 나리타 미키오: 일본의 배우
- 4월 11일 - 해롤드 발라드: 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및 해밀턴 타이거캣츠 구단주
- 4월 12일 - 김재원: 대한민국의 고고학자, 초대 국립중앙박물관장
- 4월 15일 - 그레타 가르보: 스웨덴계 미국인 영화배우
- 4월 17일 - 안젤로 스키아비오: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4월 23일 - 폴렛 고다드: 미국의 여배우[14]
- 4월 24일 - 정몽우: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
- 4월 25일 - 덱스터 고든: 미국의 음악가
- 4월 30일 - 마리오 피치올로: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7.1.5. 5월
- 5월 3일 - 이영일: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 5월 5일 - 데이비드 커비: 당시 에이즈 환자. 그의 임종 모습이 베네통 인쇄광고에 실렸다.
- 5월 13일 - 가토 코이치: 일본의 연예평론가
- 5월 16일
-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 짐 헨슨: 미국의 극작가, 방송PD, 영화감독, 머펫의 아버지
- 5월 17일
- 5월 19일 - 신장호: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운동가
- 5월 21일 - 김득수: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 5월 24일 - 박성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 5월 27일 - 타카미네 미에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
7.1.6. 6월
- 6월 2일 - 렉스 해리슨: 영국의 영화배우
- 6월 3일
- 6월 4일 - 정성묵: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운동가
- 6월 5일 - 김수경: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운동가
- 6월 6일 - 김학수: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운동가
- 6월 7일 - 모윤숙: 대한민국의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 6월 11일 -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체코의 축구 선수
- 6월 17일 - 데몬 히데: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
- 6월 20일 - 이정림: 대한민국의 기업인
- 6월 21일 - 스즈키 카스미: 일본의 배우
- 6월 25일 - 호르헤 알칼데: 페루의 전 축구 선수
- 6월 27일 - 김현: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7.1.7. 7월
- 7월 2일 - 문종건: 전 상업은행, 조흥은행장
- 7월 14일
- 7월 15일 - 미야타 테루: 일본의 아나운서, 정치인
- 7월 16일 - 와카하라 이치로: 일본의 가수
- 7월 18일
- 7월 20일 -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아르메니아의 영화감독
- 7월 22일 - 윤반웅: 대한민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민주화 운동가
7.1.8. 8월
- 8월 6일
- 8월 7일 - 최동: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 8월 9일 - 조 머서: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 8월 15일 - 빅토르 초이: 러시아의 고려인 록 음악 뮤지션
- 8월 16일 - 장현: 대한민국의 가수,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의 멤버
- 8월 18일 - 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 미국의 심리학자
- 8월 19일 - 임철호: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 8월 20일 - 루돌프 겔레슈: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8월 22일 - 그레이엄 영: 영국의 연쇄살인마
- 8월 23일
- 8월 25일
7.1.9. 9월
- 9월 1일 - 최봉: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6일 - 박득순: 대한민국의 원로 화가[15]
- 9월 8일 - 심광보: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운동가
- 9월 11일 - 박성호: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 9월 12일 - 오원석: 대한민국의 참교육 운동가
- 9월 18일 - 김신묵: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문익환 목사의 모친
- 9월 21일
- 9월 24일 - 안정훈: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26일 - 알베르토 모라비아: 이탈리아의 문학가
- 9월 27일 - 유한섭: 비누 전문 메이커 '무궁화'의 창업주
- 9월 28일 - 래리 오브라이언: 미국의 정치인이자 NBA 3대 총재
7.1.10. 10월
- 10월 1일 - 커티스 르메이: 미국의 군인
- 10월 2일 - 아쿠타가와 타카유키: 일본의 아나운서. 1978년판 서유기의 나레이터로 유명하다.
- 10월 5일 -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세르비아의 축구선수
- 10월 7일 - 이문희: 대한민국의 소설가
- 10월 11일 - 아드리안 판말러: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4일 - 레너드 번스타인: 미국의 지휘자 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 10월 15일 - 박충집: 대한민국의 영문학자
7.1.11. 11월
- 11월 1일 - 김현식: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4일 - 데이비드 스털링: 영국의 군인, SAS의 설립자
- 11월 6일 - 양석천: 동료 코미디언 양훈과 콤비를 이뤄 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 코미디언
- 11월 8일 - 최응현: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운동가
- 11월 11일 - 아틸리오 데마리아: 아르헨티나/이탈리아의 축구선수
- 11월 12일 - 이성준: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의 주범
- 11월 19일 - 안치순: 제9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 및 제4대 평안북도 지사[16]
- 11월 23일 - 로알드 달: 영국의 동화작가
7.1.12. 12월
- 12월 2일
- 에런 코플런드: 미국의 현대 작곡가
- 하마구치 쿠라노스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 12월 6일 - 김병곤: 대한민국의 민주운동가
- 12월 10일 - 아먼드 해머: 미국의 기업인. 전 옥시덴탈 석유 회장이자 미-소 냉전 시기 두 나라간에 상호 가교를 놓게 한 막후 협상가.
- 12월 11일 - 유판순: 명지대학교 축구부의 전설적인 감독, 허정무의 스승
- 12월 12일 - 조영래: 대한민국의 인권변호사
- 12월 17일 - 박인기: 대한민국의 재야 청년운동가
- 12월 19일 - 에드몽 델푸르: 프랑스의 축구선수
- 12월 21일
- 12월 27일
- 12월 28일 - 이민재: 대한민국의 식물학자, 제12대 문교부 차관, 전 자연보호중앙회장
- 12월 30일 - 야마자키 타다시: 일본의 작곡가, 배우, 성우
- 12월 31일 - 타니구치 야스마사: 일본의 중창단 듀크 에이세스의 멤버
7.1.13. 일자 불명
7.2. 실존 동물
7.3. 가상 인물
- 1월 22일 - 미야노코우지 사치호 = 카부라기 사치호: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18]
- 12월 24일 - 토마리 신노스케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8. 데뷔
8.1. 가수
8.1.1. 한국
- 강수지 - 4월
- 015B - 7월 15일
- 권성연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 김민우
- 신승훈 - 11월 1일
- 심신 - 8월
- 야차
- 김병수, 안원철
- 유채영(푼수들)
- 윤상 - 11월 30일[19]
- 윤종신 - 7월 1일
- 윤영아 - KBS 청소년 가요제
- 현진영 - 8월 1일
- 양준일 - 11월 30일[20]
8.1.2. 해외
- 디지털 언더그라운드
- 로우 프로필
- WC
- 마키하라 노리유키
- 머라이어 캐리
- 바닐라 아이스
- 부야 트라이브
-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카니발 콥스
- 판테라
- 프리머스[21]
- B.B.퀸즈
- Compton's Most Wanted
- MC Eiht, Tha Chill
- H.W.A.
8.2. 배우
8.3. 성우
8.4. 예능
8.5. 만화계
- 강유선 - <작은 신부의 작은 일기>
- 김은희 - <날개 달아주기>
- 김지윤 - <프로포즈>
- 박찬민 - <당신은 누구십니까>
- 시바타 아미 - <드래곤퀘스트 4컷 만화극장>
- 야기 노리히로 - <UNDEADMAN>
- 오바나 미호 - <창문의 저편>
- 우스타 쿄스케 - <ザ★手ぬきくん対物酢御くん>
- 이승희 - <사이보그의 사랑>
- 이영란 - <젊음의 초상>
- 장봉군
- 장태관 - <문>
- 전극진 - <벼랑(스토리 담당)>
- 조강연 - <사랑 공포증>
- 후지이 미호나[22] - <無邪気なままで>
8.6. 스포츠
8.6.1. 야구
8.6.2. 축구
8.6.3. 농구
- 강동희
- 게리 페이튼
- 데니스 스캇
- 데릭 콜먼
- 듀안 커즈웰
- 디 브라운
- 로이 보트
- 리오넬 시몬스
- 마무드 압둘 라우프
- 세드릭 세발로스
- 안토니오 데이비스
- 엘든 캠벨
- 유영주
- 전주원
- 정은순
- 제이슨 윌리엄스(Jayson Willams)
- 타이론 힐
- 테리 밀스
8.6.4. 배구
8.6.5. 씨름
9. 은퇴
9.1. 스포츠
10. 히트작
10.1. 드라마
10.1.1. 국산
- KBS
- 겨울 나그네
- 꽃피는 둥지
- 서울뚝배기(~'91)
- 야망의 세월(~'91)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10.1.2. 더빙
- 마이애미의 두 형사
10.2. 영화
- 국산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우묵배미의 사랑
- 그들도 우리처럼
-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 꼭지딴
- 남부군
- 장군의 아들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수입
10.3. 가요
- 한국
- 강수지 - 보라빛 향기
-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김민우 -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같은 친구
- 김수철 - 정신차려
- 김완선 - 나만의 것
- 김지애 - 몰래한 사랑
-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 나미 - 인디안 인형처럼
-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문주란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 민해경 - 보고 싶은 얼굴
- 박선주 - 소중한 너 (feat. 조규찬)
- 박성신 - 한번만 더
- 박영미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23], 희망사항[24], 숙녀에게, 로라, 어떤 이별[25]
- 봄여름가을겨울 - 어떤 이의 꿈
- 설운도 - 혼자이고 싶어요
- 소방차 - 연애편지
- 송골매 - 모여라
- 송대관 - 정 때문에
- 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안녕
-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 예민 - 아에이오우
- 오석준 - 내일 일기,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오.장.박(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 내일이 찾아오면
- 이상은 - 사랑할거야, 그대 떠난 후
- 이선희 - 한바탕 웃음으로
-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 이승환 - 텅 빈 마음,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 이정현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 임백천 - 마음에 쓰는 편지
- 장필순 - 어느새
- 조용필 - 추억 속의 재회,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 바다
- 주병선 - 칠갑산
- 주현미 - 잠깐만[26]
- 최성수 - 잊지 말아요
- 최용준 - 아마도 그건
- 태진아 - 거울도 안 보는 여자
- 하춘화 - 날 버린 남자
- 해바라기 - 사랑으로
- 햇빛촌 - 유리창엔 비
- 현철 - 싫다 싫어[27]
- 홍서범 - 김삿갓
- 015B - 텅 빈 거리에서
- 해외
- 마돈나 - Vogue
- 머라이어 캐리 -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등[28]
- MC 해머 - U Can't Touch This
- 밀리 바닐리 - All or Nothing
- 뉴 키즈 온 더 블록 - Step by Step
- 바닐라 아이스 - Ice Ice Baby
- 휘트니 휴스턴 - I'm Your Baby Tonight
- 스콜피온즈 - Wind of Change
-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29]
- The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30]
- Technotronic - Pump Up the Jam
- Snap! - The Power
- B.B.퀸즈 - おどるポンポコリン[31]
- 사잔 올 스타즈 - 真夏の果実
10.4. 개그 코너
- 유머 1번지
- 맨손의 청춘 (~'91.1)
- 내일은 챔피언 (~'91.4)
- 꽃 피는 봄이 오면 (~'91.8)
- 쇼 비디오 자키
- VJ법정 김변호사 최변호사 (~'91.1)
- 병사 심틀러
- 고슴도치 가족 (~'91.1)
- 남남북녀 (~'91.1)
- 일요일일요일밤에
- 일요진단 (~'91)
- 한 권의 책
- 청춘행진곡
- 짱구네 집
- 병팔이랑 갑경이/민지랑 (~'91.9)
- 장군의 손자
10.5. 애니메이션
- KBS
- MBC
- 그림 명작동화
- 머털도사와 108요괴
- 머털도사와 또매
- 특촬 더빙
10.6. 베스트셀러
10.7. 비디오 게임
- 슈퍼 마리오 월드
- 파이널 판타지 III
- 에프제로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록맨 3
- 닥터 마리오
- 원숭이 섬의 비밀
- 아웃존
- 윙커맨더 1
- 닌자 용검전 2
- 에일리언 스톰
-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 드래곤 퀘스트 IV 인도받는 자들
- Loom
- 리틀 네모
- 스네이크의 복수
- 스노우 브라더스
- 캐슬 오브 일루전
- 알렉스 키드 인 시노비 월드
- 에어 인페르노
- 클락스
- 매직 소드
- 2010 스트리트 파이터
- 킹스 퀘스트 5
- 비버리 힐스 캅
- G-LOC
- 레일로드 타이쿤
11. 출시 상품
11.1.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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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분류:1990년 단종된 자동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2. 식음료
- 남양유업
- 꼬모[32]
- 농심
- 9월: 튀김우동 큰사발면
- 11월: 안성탕면 맛배기
- 롯데칠성음료
- 4월: 델몬트 따봉
- 롯데리아
- 호박죽
- 애플파이
- 체리파이
- 제일제당
- 5월: 제로니
- 동서식품
- 맥심 그랜디
- 맥심 커피믹스(파우치형)
- 프리마(업소용)
- 포스트 콘후레이크
- 동서 인삼드링크
- 동서 하니랜드애플/레몬
- 매일유업
- 허쉬초콜릿드링크
- 백화
- 1월: 국향
- 서울우유협동조합
- 4월: 요델리[33]
- 한국야쿠르트유업
- 8월: 팔도 왕뚜껑
- 11월: 슈퍼100 열대과일
11.3. 생활용품
- 애경산업
- 난비누
- 하나로샴푸
- 썬실크 스타일링무스
- 클로즈업 치약
- 뉴써프
- 울샴푸
11.4. 화장품
- 애경산업
- 바세린썬 스크린 크림
- 폰즈 훼이셜폼
12. 유행어
- 구국의 결단 - 김영삼
- 그래~서! 500원입니다! - 최수종, 구구콘 CF
- 그럼 얘길허지~ - 김형곤 (꽃피는 봄이 오면)
- 난 짬뽕!/난 리바이벌은 죽어도 안해 - 이창훈 (맨손의 청춘)
- 낭만적이야~ - 라우라 (천사들의 합창)
- 똑같애~ 똑같애~ - 이경애 (고슴도치 가족)
- 물론~ 있지요~ - 최양락 (VJ법정 김변호사 최변호사)
- 물태우
- 실례합니다~ - 김애경 (서울뚝배기)
- 씰~데 없는 소리하고 있어.../에이, 까먹었어... - 이재포 (장군의 손자)
- 아니, 난 그냥~ - 시릴로 (천사들의 합창)
- 얼어죽을 - 김상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연습이었소~ - 최영준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말려)
- 영양가 없는 소리 - 연규진 (똠방각하)
- 오늘도 여러분의 시선을 하나~ 둘~ 모아~모아서 - 주병진 (일요일일요일밤에)
- 요거이~ - 김지선 (남남북녀)
- 으아~/들이대~/아! 응애에요~/아! 빵긋~!/거의 나의 독무대에요 - 김흥국
- 저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우정의 무대
- 지가요, ~했걸랑요 - 주현 (서울뚝배기)
- 칙칙! 칙칙! - 심형래 (내일은 챔피언)
-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 영심이
- OO이의 일기~/말도 안 된다~ 흥! 뭐가 안 되냐~ 흥! - 최병서, 최형선 (병팔이랑 민지랑)
13. 최초
13.1. 방송 프로그램
- 텔레비전
- KBS 1TV
- 여의도 법정
- 쇼 토요특급
- KBS 2TV
- 열전 달리는 일요일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MBC
- PD수첩
- 파란 마음 하얀 마음
- 라디오
- 배철수의 음악캠프
14. 달력
[1] 사실상인 이유는 당연히 엄연하게 1991년 12월 26일이 냉전 종료일이기 때문.[2] 동시에 미국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등극하면서 팍스 아메리카나가 시작되었다.[3] 영상의 설명란에는 헤이세이 2년(平成2年, 1990년)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현대 에어로시티, 2세대 뉴 쏘나타 등 1991년 출시된 차량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실질적으론 1991년 겨울에서 이듬해 초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4] 당시엔 광화문광장이 아직 들어서지 않아서 이순신 동상 바로 옆으로 차가 다녔고 광화문 뒤로 조선총독부 청사가 아직 남아있었다. 또한 현재는 철거된 몇몇 고가차도가 등장한다.[5] 노동절까지 더하면 70일.[6] 월요일인 10월 8일 월차를 내고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쉰다면 무려 10일!!![7] 일찍 출생신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8] 그외에도 2019년 1월과 정확히 30년 뒤인 2020년 10월도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았다.[9]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1990.6.25.),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1990.8.26.),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1990.9.4.).[10] 이때 동독 상황은 군대와 경찰이 사실상 없어졌다. 끝나기 일보 직전 상황이었던 것.[11] 그런데 정작 독일은 동서독 분단으로 인한 실향민보다 과거 독일령이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영유권을 상실한 동프로이센과 슐레지엔, 포메른 이동 지역 등 구 동방영토 지역에서 쫓겨나온 실향민들이 더 많았다.[12] 다만 폭우가 9~11일에 집중되어있어 일조량이 꽤 많은 8,10월을 제외한 일조시간이 매우 적은 다른 달과 다르게 일조시간은 평년이었다.[13] 2010년대보다 연평균 습도가 부쩍 늘어난 2020년대에도 70%를 넘는 해가 없음을 고려하면 굉장히 습한 것이다.[14] 모던 타임즈의 여주인공이다.[15] 최규하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렸다.[16] 과로사로 사망.[17] 본명 권성국[18] 주인공의 엄마.[19] 솔로 데뷔 기준.[20] 양준일의 데뷔 첫 방송으로 알려진 토토즐 1991년 3월 16일 방영분 이전에 그가 이미 1991년 1월~2월경에 '겨울나그네'란 곡으로 MBC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긴 했으나, 영상이 남아있지 않은 관계상 팬덤 내에서는 양준일의 동의하에 1집 발매일인 11월 30일을 데뷔일로 지정했다. 다만 여러 방송은 물론이고 양준일 본인 또한 여전히 1991년도를 데뷔년도로 언급하고 있어 '1991년' 문서에도 양준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1] <사우스파크> 오프닝곡을 부른 밴드.[22] <슈퍼갤즈> 원작자.[23] 1990 골든디스크 대상곡[24] 1990 MBC 최고인기가수상 수상곡[25] 1990 서울가요대상 대상곡[26] 1990 MBC 최고인기가요상 수상곡[27] 1990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28]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1500만 장의 앨범 판매량, 4개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했다.[29] 1987년 스웨덴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나, 영화 귀여운 여인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30] 영화 사랑과 영혼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다시 인기를 끌었다.[31] 마루코는 아홉살 엔딩곡.[32] 2009년 떠먹는 불가리스로 변경.[33] 1991년 8월 요델리 퀸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