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15:23:39

미야노코우지 미즈호

파일:attachment/chara_mizuho.jpg
宮小路 瑞穂(みやのこうじ みずほ)

1. 개요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주인공. 일단은 "남자/여자"다.미소년,미소녀다. 성우는 게임판은 카미무라 히나, TV애니메이션&드라마CD판은 호리에 유이.

본명은 카부라기 미즈호(鏑木 瑞穂(かぶらぎ みずほ)). 미야노코우지는 어머니의 옛날 성. 카부라기재단의 후계자로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교육 방침에 따라 부엌에 한번도 못 들어가 본 멀쩡한 남자였는데[1], 난데없이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멀쩡히 다니던 학교에서 다른 여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게다가 여학교에서 졸업을 못할 경우나, 들켜서 쫓겨나면 재단을 계승하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는 사면초가의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여학교를 학교의 이사장과 교장,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내게 된다.

그 와중 중간중간 보여주는 남성성이 학우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이전 엘더시스터였던 시온이 쓰러졌을 때 그녀를 안고서 양호실로 달려가는, 그야말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 전학생임에도 난데없이 학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엘더시스터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2][3]

게다가 점점 여성화되는 자신에게 좌절하면서도 왜 자신이 이 학교에 보내졌으며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깨달았고, 미래의 신부감까지 얻게 되면서 무사히 학교를 졸업했다.

그런데 원작에서는 어떻게해서든 한 사람을 택해서 엔딩을 본다지만 애니판에서는 딱히 어느 누구를 선택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렸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누군가로 낙점된듯 하지만 감질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다른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끝까지 그가 남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넘어갔고 덕분에 무사히 졸업한 걸로 나온다. 게다가 2기가 나올듯이 엔딩에 떡밥을 한웅큼 뿌려놓았다. 원작쪽은 2010년 6월 오토보쿠 2가 발매되었지만 시간적 배경은 카나, 유카리 졸업 이후. 2의 주인공인 키사키노미야 치하야는 미즈호와 마리야의 친척.[4] 치하야는 미즈호와 비교당하면서 성장해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고 미즈호 얘기만 나오면 괜한 열등감을 표출해내곤 한다.

오토보쿠 원작과 오토보쿠2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벚꽃 정원의 에뜨와르에서도 등장한다. 미즈호가 졸업한 다음 해에, 카나의 동생이 된 나나하라 카오루코에게 펜싱을 가르친다. 상당히 굴린 듯하다. 어떻게 가르쳤는지 1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가르친 것만으로 펜싱부 에이스를 이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또, 새 해 첫날에 카나와 카오루코가 남아있는 기숙사에 시온, 타카코와 함께 난입해서 같이 놀러간다.

참고로 엄친딸엄친아. 일단 외모도 미소년에 공부는 유명 진학교에서 학년 톱이여서 다들 놀라는 장면이 있으며 격투도 수준급. 본인은 호신술이라고 하지만 작중 타카나시 케이가 간파한 대로 성인 남자 셋을 쓰러트리는 호신술은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호신술을 배워서 성인 남자 셋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말이다(...). 이외에도 검도, 가라데, 합기도, 나기나타, 펜싱, 소셜댄스, 일본무용, 다도, 화도를 수준급으로 배웠다.[5]

신체 능력도 엄청나게 높아서 드라마CD에서는 팀 대항 릴레이에서 반 바퀴 이상 뒤처져 있는 상태에서 육상부원을 상대로 동점으로 만들어 버렸다. 구간이 100m라고 했을 때 50m 이상 뒤처진 상태에서 한창 속도를 올리고 있는 상대를 따라잡아버렸다. 치하야는 이 얘기를 듣고 남자라 해도 이상한 수준의 각력이라고 했지만 남자 이전에 인간의 각력이 아니다(...).[6] 엘더 당선 때는 자신과 같은 신장(173cm)의 시온을 공주님 안기로 번쩍 안아 들고 강당의 단상에서 뛰어내려 그대로 양호실로 달려갔다. 요리 같은 것은 집안의 방침에 따라 한 번도 해 본 적 없지만, 이것도 배우면 꽤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 완벽초인이다.


[1] 어머니의 유언으로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었고, 몸매가 의외로 가늘어서 여장 안 해도 미소년의 범주에 들어간다.(…). 모 유령소녀와 합체하면 TS도 가능. 덤으로 여장에 사용하는 갖가지 장비는 돈지랄부자는 무적이라는 공식에 따라 고성능(?)이며, 위장용 가슴패드가 십만엔이 넘어간다고 한다.(…) 브래지어가 6만엔이고 위장용 패드가 약 10만엔[2] 참고로 이 엘더시스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분의 3 이상의 표를 얻은 사람이 당선되는 제도로 보통은 20% 이상 얻은 사람끼리 표를 양도하여 결정되지만 미즈호는 역대 최고로 82%의 표를 얻었다[3]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그녀의 엘더 당선은 확정되어 있었다. 다만 갑툭튀한 전학생이 엘더가 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학생회장 이츠쿠시마 타카코의 연설에 대해 시온이 반론하고, 그 직후 쓰러진 것. 어땠든 이 장면으로 미즈호는 엘더 자리를 확정했다.[4] 정확히는 마리야 쪽이 더 가까운 친척이다. 마리야는 미즈호의 고종사촌(미즈호의 아버지의 여동생이 마리야의 어머니)이고, 2의 주인공 키사키노미야 치하야(본명 미카도 치하야)와 마리야는 사촌지간이다. 치하야의 아버지가 마리야의 아버지의 동생이다. 애초에 사촌의 사촌은 한국에서도 친척으로는 보지 않는데...[5] 적어도 펜싱은 초심자(일단은 검도 유단자)를 단기간에 펜싱부 에이스를 이길 수 있는 수준으로 가르칠 수 있다[6] 100m 6초대라도 나오지 않는한 불가능한 재주다. 참고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의 기록이 9.58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