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00:40:09

세르비아

남유럽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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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스포루스 해협 이서의 일부 지역(동트라키아)만이 남유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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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Republika Srb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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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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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국호 세르비아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레푸블리카 스르비야)
면적 77,474㎢[1]
인구 7,040,272명 (2018년, 코소보 제외)
수도 베오그라드
시간대 UTC +1(서머타임 시행)
정치체제 의원 내각제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총리 아나 브르나비치[2]
명목 GDP 480억 달러(2018년)
GDP(PPP) 1130억 달러(2018년)
1인당 GDP
(명목)
6,815달러 (2018년)
1인당 GDP
(PPP)
16,090달러 (2018년)
공용어 세르비아어
국가 정의의 하느님 (세르비아어: Боже правде)
종교 정교회 84.5%, 가톨릭 5%,
이슬람 3%, 개신교 1% 등(2011)
민족 세르비아인 83%, 헝가리계 4%,
집시 2%, 보스니아계 2% 등
화폐단위 세르비아 디나르 (RSD)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rbia-CIA_WFB_Map.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Europe-Serbia.svg.png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Republika Srbija
세르보크로아트어
Republic of Serbia 영어
Republica Serbia 루마니아어
Republika e Serbisë, Serbia 알바니아어
Republika Srbija 슬로베니아어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마케도니아어
Република Сърбия 불가리아어
Δημοκρατία της Σερβίας 그리스어
Repubblica di Serbia, Serbia 이탈리아어
Szerb Köztársaság, Szerbia 헝가리어
Republik Serbien, Serbien 독일어
Республика Сербия, Сербия 러시아어
Sırbistan Cumhuriyeti 터키어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2.3.1. 가사
3. 역사4. 군사5. 경제6. 언어7. 문화
7.1. 음식7.2. 스포츠
8. 인식과 형편9. 외교 관계
9.1. 러시아와의 관계9.2. 한국과의 관계9.3. 기타 국가
10. 세르비아 국적, 출신 캐릭터

1. 개요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한 남슬라브계 민족 국가. 수도는 베오그라드(Beograd). 영어로는 벨그레이드(Belgrade)라고도 한다. 영토의 대부분이 남유럽으로 분류되지만 북부 보이보디나 자치주중앙유럽으로도 간주된다.

코소보는 세르비아에서는 코소보 및 메토히야 자치주로 간주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독립, 세르비아 정부에서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치 않는 상태로, 코소보가 세르비아의 일부인지 독립국인지는 세계 각국이 각자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승인국이다.

2. 상징

2.1. 국호

세르비아라는 이름은 현지어 발음은 스르비야 정도 되며, 주 민족인 세르비아인(Serb)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serb에 대한 어원은 아직도 불분명하다. 로마인, 슬라브인, 그리스인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이 지역을 serb 비슷한 이름으로 칭했기에 어원을 알기가 힘들다.

2.2. 국기

국장 빼면 러시아 국기를 상하반전한 것과 같은데 이렇게 된 건 빨강, 파랑, 하양이 슬라브족의 상징색으로써 슬라브 전역에서 통용되었기 때문이고, 범슬라브주의의 영향이기도 하다. 또한 블라디슬라프 왕(1233-1343년 재위)이 빨강, 파랑 배열의 깃발을 쓴 것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기도 하다.

현대의 적-청-백 색깔 배열은 근대에 나타난 것이다. 그 전에는 시대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깃발을 썼다. 이후, 세르비아의 적-청-백 깃발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다만 시대 별로 문양이나 깃발 디자인에 사용된 색깔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세르비아 공국 시절에는 단순히 적-청-백 깃발이 사용되었고, 세르비아 왕국 때에는 세르비아 왕실 문양에 휘장이 합쳐진 형태인 문양이 가운데에 놓였다. 시간이 흘러 유고슬라비아 시절에는 적-청-백 깃발 한 가운데에 단순히 붉은 별만 박았다.[3] 이 때에는 몬테네그로도 세르비아와 같은 깃발을 썼다. 그러다 유고 연방이 무너지자 세르비아는 2004년까지 공국 시절처럼 단순히 적-청-백 가로 줄무늬만 들어간 깃발을 썼다.[4] 그리고 2004년에 깃발에 다시 세르비아 민족 상징을 집어 놓았다. 2010년에 현재 깃발이 제정되었는데 전체적으로는 2004년 것과 큰 차이는 없으나 붉은 색, 파랑 색 채도를 바꾸어 예전에 비해 깃발이 좀 어두워 보인다.

국장이 공화국치고는 특이한 편인데 원래 왕관이 있는 형식의 국장들은 주로 서양 왕국의 국장에서나 쓰이는 형식이다. 자신들이 옛날 세르비아 왕국을 계승한다는 명목으로 비슷하게 한 거겠지만. 세르비아의 이웃나라들인 불가리아, 몬테네그로, 헝가리도 공화국이면서도 왕관이 있는 국장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 나라들도 19세기에서 20세기 초반기에 군주국이기도 했고...

2.3. 국가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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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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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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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하느님(Боже правде, Bože pravde)"은 1872년에 요반 조르제비치(Јован Ђорђевић)가 작사하였고 다보린 옌코(Даворин Јенко)가 작곡하였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해체이후인 2006년 11월 8일에 세르비아 공화국의 국가로 다시 채택되었다.


위 동영상은 세르비아 왕국 시절에 쓰인 음원이다. 4절까지 있다.


위 동영상이 현재 쓰이는 음원으로, 1절만 부른다. 이 동영상에는 음원이 한 키 내려가 있다.



2.3.1. 가사

키릴 문자라틴 문자한국어 해석
Боже правде, ти што спасеBože pravde, ti što spase정의의 하느님, 지금까지 우리를
од пропасти досад нас,od propasti dosad nas,파멸에서 구해주신 당신이여,
чуј и од сад наше гласеčuj i odsad naše glase변함없이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и од сад нам буди спас.i od sad nam budi spas우리의 구세주가 되어 주소서.
Моћном руком води, браниMoćnom rukom vodi, brani전능하신 손길로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소서,
будућности српске брод,budućnosti srpske brod,세르비아 민족의 미래를
Боже спаси, Боже xрани,Bože spasi, Bože hrani,하느님 지켜주소서, 하느님 구원하소서,
српске земље, српски род!srpske zemlje, srpski rod!세르비아의 땅과, 세르비아의 민족을!
Боже спаси, Боже xрани,Bože spasi, Bože hrani,하느님 지켜주소서, 하느님 구원하소서,
моли ти се српски род!moli ti se srpski rod!당신께 세르비아 민족은 기도하리.
1절 번역이다.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추가바람.

3. 역사

해당 문서 세르비아/역사 참조.

4. 군사

5. 경제

6. 언어

세르비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보이보디나에서는 세르비아어를 포함해서 루신어, 헝가리어 등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5] 예전에 코소보가 포함되었을 때는 알바니아어 사용자도 많이 있었지만,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알바니아어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 코소보에서는, 일부 세르비아 마을에 한해서만 세르비아어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세르비아 남부에 있는 몇몇 알바니아 마을에선 알바니아어가 사용된다.

7. 문화


기독교의 총대주교 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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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의 5대 총대주교 관구
Pentarchy
로마
교황


베드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안드레아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마르코
안티오키아
총대주교


베드로
예루살렘
총대주교


야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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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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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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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트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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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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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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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트 가톨릭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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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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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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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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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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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가톨릭

정교회
·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
가톨릭*
·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 라틴 총대주교
** 안티오키아의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총대주교가 겸임

정교회의 독립 총대주교 관구
모스크바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조지아

정교회


오리엔트 지역의 총대주교 관구
아르메니아 킬리키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
아르메니아 가톨릭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

아시리아의 총대주교 관구 말랑카라의 카톨리코스 관구
아시리아 말랑카라

아시리아 동방교회
·
칼데아 가톨릭
·
동방 고대교회

말랑카라 시리아 정교회
·
시리아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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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으로는 정교회가 대다수이며, 가톨릭이슬람 인구도 있다(주로 보스니아계 사람들이 믿는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고 있다. 종교인들의 인구 비율도 서유럽 국가들보다 높으며, 로마 제국 시절부터 이어져 온 세르비아 정교회는 세르비아 민족의 정체성 역할을 한다.

세르비아 정교회는 1879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 의해 독립을 인정받아 총대주교좌 교회로 격상되었다. 세르비아 정교회의 수장인 베오그라드 총대주교가 지닌 공식 직함은 페치의 대주교 겸 베오그라드와 카를로브치 관구장이다. 초대 주교는 성 사바(1219-1233)이며, 현재 총대주교는 이리녜(2010-)이다. 정교회 내에서 베오그라드 총대주교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예루살렘, 모스크바에 이어 서열 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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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에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정교회 건축물 중 그 규모가 가장 큰 성 사바 대성당(Hram Svetog Save)이 위치하고 있다. 발칸반도에서 제일 큰 성당, 전 세계 정교회 성당 중 규모가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분류되는 이 건축물은 지상에서 꼭대기까지 높이가 82미터, 동서남북의 각 방향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종탑 높이가 40미터로 이루어진 거대한 건축물로 정중앙에 위치한 돔형 지붕의 경우 무게가 400톤에 달하며 그 돔형 지붕 한가운데 위치한 금박이 입혀진 십자가의 경우 높이가 12미터, 무게가 4톤에 달한다. 금박이 입혀진 십자가의 경우 성당 외부 곳곳에 총 18개가 더 위치하고 있으며 성당의 전체 면적은 7,371 평방미터이다. .

2019년 현재까지도 실내 흡연에 관대한 편. 거의 한국 사람들이 커피 마시는 수준으로 식당 안에서 담배를 핀다. 실제로, 세르비아내에서 담배 재떨이가 없는 카페와 음식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 일부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 금연 자리가 있지만 칸막이도 없고 한쪽 구석에 금역좌석을 밀어넣은 수준. 마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가 한 세트메뉴인 것 처럼, 일부 카페에서는 담배 한 개비와 커피를 하나의 세트메뉴로 팔기도 한다.

와는 달리 키릴문자가 제1 문자라서 사전 정보 없이 입국한 여행자들은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키릴문자보다는 라틴문자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7.1. 음식

의외로 동유럽 국가들이 그렇듯이 먹는 음식 값이 엄청나게 싸다. 실제로 세르비아에서 체류하고 있는 한국 네티즌의 증언에 따르면 구유고 연방에 속해있던 주변국가들과 피터지게 전쟁까지 벌였었고,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유엔 등 국제사회와 서방권의 경제 제재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물가가 비싸거나 현재 한국 물가와 대등소이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 나라에 와서 살림살이 해보니까 슈퍼마켓이나 식당에서 모두 식재료나 음식 모두 물가가 한국에 비하면 저렴했다고 한다. 특히 쇠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의 경우 7000원에서 5000원, 3000원 남짓이라고 증언했다.

주요 요리로는 아침,점심에 먹는 페이스트리 빵의 일종인 부렉과 다진 쇠고기와 양고기, 돼지고기를 모양내어서 불에 구운 육류요리인 플예스카비차, 돼지고기와 송아지고기를 치즈와 빵가루에 입혀서 기름에 달군 팬에 조리하는 육류요리 카라조르제바 슈니슬라, 콩과 소시지, 베이컨을 넣어서 끓여만든 수프 프레브라낙, 고기와 채소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 스튜의 일종인 무취칼리사가 있으며, 요리들 대부분이 육류를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지 육식 위주의 요리가 많은 편이다. 옆나라 불가리아만큼은 아니어도 치즈, 우유, 요구르트, 버터 같은 유제품도 즐겨먹으며 역사, 문화적으로 터키 요리와 슬라브 요리, 헝가리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보니 아드리아해를 접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같은 다른 구유고 연방 출신 국가들에 비하면 바닷물고기나 새우, 게, 조개 같은 해산물은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내륙국가이다보니 해산물도 가격이 비싸거나 대도시인 수도 베오그라드나 노비사드의 대형마트나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 이외에는 보기 어렵다. 다만 내륙 하천이나 개울에서 민물고기도 잡히는데 이 때문인지 잉어나 송어 같은 민물고기를 먹는 식문화도 존재한다.

의외로 맥주도 맛 있다. 주요 맥주 브랜드로 옐렌과 라브, 자예체스코, 필스 플러스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옐렌과 라브가 세르비아 맥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여담으로 옐렌과 라브 모두 맥주상표가 사슴과 사자인데[6] 마치 포식자인 사자와 피식자의 사슴의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대결을 보는 묘한 느낌을 준다. 옐렌, 라브 같은 라거/필스너 맥주 브랜드들 뿐만 아니라 카비네트라는 크래프트 에일 맥주 브랜드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 나라도 와인 생산국이다. 심지어 세르비아의 국민 테니스 스타인 노박 조코비치도 개인 소유의 와인 농장을 경영하여 와인을 생산, 판매할 정도. 다만 이웃 동유럽 국가들인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와인들이 워낙 유명하여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이다. 이외에도 라키야(Rakija)라는 이름의 전통주가 있다. 브랜디의 일종으로 자두 베이스에 이 첨가된 라키야가 유명하다. 현지인들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제조한 라키야의 품질을 더 높게 친다

7.2. 스포츠

축구가 인기 있으며 현재도 강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축구선수로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사샤 드라쿨리치, 네마냐 비디치, 네마냐 마티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세르비아 국적이다.

농구도 세계적인 강호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시절에는 유럽 최강급으로 소련과 쌍벽을 이뤘다. 유로바스켓도 14번 우승한 소련(러시아 시절까지 합치면 15번)에 이어 8번 우승했다. 2001년 유로바스켓 대회 이후 유고연방이 무너진 뒤로 16년만인 2017년 유로바스켓 결승에 올랐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70, 74, 90, 98, 2002년 FIBA 농구 월드컵 전 명칭인 세계농구권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차지했었다. 2002 농구 세계선수권 대회같은 경우, 드림팀인 미국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2010 농구세계 선수권에서는 4위를 거뒀다. 비록 세르비아가 올림픽에서 예전처럼 강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NBA에 선수들도 진출시키고 있다.

하지만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결승에 올라 미국에게 92-129으로 완패하며 최다 우승도 미국과 공동이 되었다. 준우승보다는 역대 2번째 최다 결승 득점차 기록(1994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미국이 러시아를 137-91로 제치고 우승한데 이어 2번째)까지 당하며 너무나도 쉽게 졌다. 2017-18시즌부터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LA 클리퍼스 주전 PG로 뛰고있는데 NBA 진출 전까지 유럽 리그에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선 바로 크로아티아랑 8강전에서 혈투를 벌여 86-83으로 겨우 이기고 4강에 올랐고 4강 상대인 호주를 크게 이기며 미국이랑 다시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30점차로 대패하며 준우승. 그러나, 세르비아는 유고연방 해체 이후 세르비아 이름으로 역사상 첫 남자 구기종목 은메달을 받았다. 여자 농구 대표팀도 동메달을 받으며 남녀동반 농구 메달을 차지했다.

배구도 농구 강국답게 상당한 정상급이다. 유로 남자배구 선수권 대회(Men's European Volleyball Championship)도 선전하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시절 우승도 해봤고 2011년에 세르비아로서 처음 우승했다. 다만 3위를 8번 거두면서 동메달 최다 우승국이기도 하다. 물론, 러시아나 이탈리아 등 배구강호가 가득한 유럽에서도 동메달을 많이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뜻. 유로 여자배구 선수권에서도 강호로 2011년에 남자랑 동반우승했고 2017년 대회를 우승하며 세르비아로서 우승 2번을 기록하고 있다.

올림픽은 유고슬라비아 시절인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남자 동메달을 받은게 첫 메달이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받았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첫 메달인 은메달을 받았다. 배구 월드리그에서는 2016년 처음으로 남자 우승을 거뒀다.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도 세르비아인으로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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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한다. 2016년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서 B조로 승격 했다는 뉴스가 현지 신문에 보도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세르비아 신문에 야구 기사는 보이지 않는 점을 고려한다면 꽤 비중있게 기재되었다. 세르비아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8. 인식과 형편

사실 지금은 민주화가 제대로 이뤄졌고 사회도 안정됐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과거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 유고슬라비아 내전(특히 보스니아 내전코소보 내전) 당시 보스니아크로아티아, 코소보 등지에서 대량학살, 집단강간 등 온갖 잔악한 전쟁범죄를 일삼던 나라라는 인식이 강하다.[7]심지어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인종학살 문제와 관련해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1994 미국 월드컵에서 출전을 금지당한 적이 있었다.[8]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이면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세르비아 사람들 입장에서 상당히 억울한 점도 많다. 중세 시대 당시 코소보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다 상당히 많은 희생을 치르고 국권을 뺏긴 아픈 역사도 있고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러시아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등 외세의 간섭을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크로아티아인들에 의해 대량 학살당했다. 우스타샤 항목 참고. 그렇게 잦은 전쟁과 학살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 인구도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적은 편이다.

어쨌든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보통 세르비아의 존재를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알게 되고, 그래서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암살당한 사라예보를 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카더라. 사라예보는 세르비아의 수도가 아닌 당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휘하인 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도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발칸 반도의 분쟁 국가, 유럽의 화약고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 세르비아의 형편은 그리 나쁘지 않다. 밀로셰비치의 막장짓과 민족주의로 인한 내전에 질린 세르비아인들이 정권과 극단주의자들을 알아서 사회 주류에서 추방해 버린 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전쟁 불안이 가시지 않은 위험한 나라라는 생각이 아직 남아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많은 나라들에서도 그런데...아직도 내전 흔적이 남은 건물에 총알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 2000년대 중순에 세르비아를 가본 이도 아직도 수도에 남은 건물에 총알 자국이 그대로 남아서 내전이 아직도 벌어지나 오해할 정도라고 쓰기도 했으니...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세르비아를 여행 가서는 안 되는 위험한 나라라는 정서가 꽤 있다. 하지만 베오그라드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오히려 소매치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서유럽보다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

사실 세르비아에 대해 알려진 게 별로 없는 건 별로 볼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도 베오그라드에 잠깐 들렀다 가는 수준이고, 같은 구 유고연방 출신 국가인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북마케도니아오흐리드 호수처럼 특출난 관광 명소도 그리 많지 않다. 현재 한국에서 불가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등 다른 동유럽 국가들은 여행 후기가 많은데 유독 세르비아는 드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관광객은 커녕 현지 교민도 드물다. 세르비아에서 거주 중인 한 교민 네티즌에 의하면 한식을 팔거나 한국 식재료를 수입 판매하는 가게가 거의 없을 정도라고 다만 예전에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한국 교민이 경영하던 한국 요리 전문점 음식점이 하나 있었는데 수지타산도 딱히 맞지 않았고 고기나 계란 등 육식 중심으로 먹는 세르비아 현지인들 취향에도 딱히 맞지 않아 결국 폐점했다고 한다.[9]

그리고 세르비아는 인구 대비 총기 수가 미국 다음인 세계 2위다. * 다만 미국에 비해서는 총기 문제가 덜한 편. 물론 미국이 연간 1만 명씩 총살될 만큼, 소국에서 벌어지는 내전 수준의 규모로 문제가 심각한 탓도 있기는 하다.

9. 외교 관계

9.1. 러시아와의 관계

불가리아와 함께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로 러시아와는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련 시절에는 소련과 거리를 두고 비동맹 중립 노선을 걷기도 했다. 하지만 코소보 문제에서 러시아가 세르비아 쪽을 지지하고 있어서 불가리아와 함께 친러 성향을 보이고 있다.[10] 그리고 세르비아의 한 오지 마을은 주민들이 푸틴을 너무 좋아해서 마을 이름을 푸티노보라고 바꾸었다.# 2016년 12월 12일에 러시아는 나토크로아티아 지원에 대응해서 세르비아에 무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세르비아 외무장관 다치치는 "세르비아는 절대로 반러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며, 대러 제재에도 불참"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4월 3일대통령에 당선된 부치치 후보는 러시아와의 관계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세르비아는 코소보와 갈등이 심각해지자 2018년 3월 28일에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9.2. 한국과의 관계

유고연방 공화국 시절인 1971년북한과 단독수교하였으나 1989년대한민국과도 수교했다. 1993년 유고 내전으로 주한 유고 대사관이 철수하여 주일 대사관으로 이관되었다가 2002년에 주한 대사관이 재설치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유고슬라비아가 완전히 해체된 이후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으로 바뀌었다. 최근 발칸 및 동유럽이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2015년 12월 15일KOTRA 무역관이 새로 개설되었다.

오스트리아를 근거로 둔 영산그룹은 2019년 3월 8일에 세르비아 포자레베츠 시에서 세르비아측과 산업 및 의료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여담으로 현재 한국의 맥주 기업인 하이트진로의 맥주/발포주 브랜드인 테라와 필라이트에 들어가는 전분들이 모두 이 나라에서 수입되고 있다.

9.3. 기타 국가

친러와 동시에 친중 성향을 가진 나라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대만이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자 대만 여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대만인의 입국을 금지하기까지 했다. 세르비아는 이러한 문제와 다른 문제로 인해 서방 국가들과 관계가 영 좋지 않아 반서방-친러 노선을 택하고 있지만 천연가스 동결의 경우 오히려 러시아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어서 친러만 고수하기도 곤란하기 때문에 친중 성향을 같이 띠는 면이 크다. 과거 유고 연방에 속해있던 이웃 나라인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2차 대전 당시 세르비아인 70만명이 우스타샤한트샤르에 의해 학살당한 적이 있었으며,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에도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가 유고 연방으로부터 독립하려 하자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국내에서 살던 세르비아인들은 우스타샤와 한트샤르들이 돌아왔다면서 무기를 들고 민병대를 조직해 크로아티아인과 보스니아인들을 공격, 학살하였다.[11] 다만 전쟁을 치르지 않고 평화적으로 유고 연방에서 분리독립했던 다른 구유고권 국가들인 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군의 점령과 유고 내전 시기 나토군의 공습 및 코소보 독립 승인으로 인해 악감정이 있긴 하지만 미국,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여타 서방세계 국가들과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세르비아가 오스만으로부터 독립 초에 먹고 살기 힘들던 시기에 많은 세르비아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 세르비아인 이민자 사회를 형성하기도 했고, 헐리웃 미국 영화들도 흥행 수요가 높으며 피터 보그다노비치나 밀라 요보비치 같은 세르비아계 출신 미국인 영화감독과 배우도[12] 헐리웃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에 속해있었고 연방 해체 과정에서 전쟁을 치뤘던 코소보, 크로아티아, 보스니아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동부유럽의 주변국들인 헝가리, 불가리아와도 제1, 2차 세계대전과 발칸 전쟁, 세르비아-불가리아 전쟁 등 역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이가 안 좋은 편이다. 다만 불가리아의 경우 세르비아로서는 역사적으로 전쟁하며 싸워온 것과 별도로 유고 연방 해체 이후에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 되어버리면서 바다를 접한 불가리아에게 바르나, 부르가스 같은 흑해의 무역항들을 빌려쓰며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바닷길이라도 열어주는 불가리아를 대놓고 배척하면 바다로 나갈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안 좋은 감정은 있어도 불가리아와 사이 좋게 지내려 하고 있다. 그리고 바다 문제뿐만 아니라 세르비아로서는 유고 연방 해체를 놓고 싸워온지 2,30년도 채 되지 않았고 유고 내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학살과 전쟁범죄 문제, 종교 문제 등으로 적대감이 매우 극심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구유고권 나라들과 달리 불가리아와 전쟁하며 싸운 시기도 100년전의 일이고, 종교적으로 두 나라 모두 동방 정교권에 역사적으로는 몰라도 현재로선 우호적으로 지내는 것이 이익이 되기 때문에[13]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관계와는 다르다.

10. 세르비아 국적, 출신 캐릭터

※ 해당국 작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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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르비아가 세르비아 영토의 일부로 주장, 간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독립한 상태인 코소보(10,908㎢)를 포함하면 88,361㎢로 남한 면적에서 전라남도만큼을 제외한 크기가 된다.[2] 세르비아 첫 여성 총리이자 레즈비언이다.[3] 이는 당시 유고슬라비아 연방 깃발, 크로아티아의 깃발, 슬로베니아의 깃발과 동일한 특징이다. 전부 색깔 순서 배치만 다를 뿐, 청-백-적 가로 줄무늬를 긋고 가운데에다 붉은 별을 둔 다음, 그 색깔 배치 순서에만 차이를 둔 형태이다.[4] 현재 보스니아 내의 스르프스카 공화국 깃발을 보면 된다.[5] 게다가 밝혀진 언어도 여러가지 있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옐렌은 사슴, 라브는 사자.[7] 물론 이 모든 것에는 당시 세르비아를 독재통치하던 한 인간도살자의 영향이 컸다.[8] 간단한 예로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는 현재 세계 랭킹 1위고 그랜드슬램도 9번이나 차지한 대단한 실력자이지만 세르비아 출신이라는 이유로 악플(?)도 꽤 많이 받으며, 실력에 비해 관중들의 환호를 많이 받는 선수는 아니다(물론 다른 이유도 분명히 있지만). 조코비치와 영국 출신의 앤디 머레이의 국가가 서로 바뀌었다면 과연 어땠을까...?[9] 다만 옆나라인 불가리아에는 한국 요리 전문 식당들이 영업하고 있다. 실제로 동유럽 여행을 갖다온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세르비아에는 한식집이 없어서 한국 요리를 도통 못 먹어서 고생했는데 불가리아에서는 한식집들이 있어서 한식들을 배터지게 먹었다는 증언도 있을 정도이다.[10] 단, 불가리아와 세르비아는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불가리아는 유럽 연합과 나토에 가입하여 서방과도 관계가 좋다. 다만 세르비아는 불가리아까지 대놓고 적대국으로 돌릴 경우 바다 없는 내륙국인지라 흑해를 통해 바다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해양국가인 불가리아를 대놓고 자극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11] 그런데 보스니아 내전이나 크로아티아 전쟁 등 유고 내전 당시에도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영내에서 살던 세르비아인들이 크로아티아군과 보스니아군에 의해 학살당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세르비아는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가 유고 내전 당시 세르비아의 민간인 학살 등 전쟁범죄들을 문제 삼아 세르비아의 EU가입을 반대하면 '우리나라도 니네나라 사람들 크로아티아 부코바르랑 보스니아 스레브레니차에서 민간인 대량학살 저질렀던 일들 사죄할께, 그 대신 너네들도 니네 나라에서 살던 세르비아인들 저때 전쟁하면서 학살하던 일들도 사과하라'고 맞서고 있는데 자세한 건 유럽연합 문서 참조.[12] 다만 밀라 요보비치는 유고슬라비아 시절 세르비아가 아닌 소련에서 세르비아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3] 불가리아도 발칸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세르비아의 육로를 통해 중부유럽으로 가서 물류 수출을 해야하기에 세르비아가 필요하다. 특히 이러한 세르비아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인지 세르비아의 EU 가입을 가장 지지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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