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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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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愛國歌 / Aeguk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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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관습상 국가(國歌)
제정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1942년 10월 29일)[1]
대한민국 정부 (1948년)[2]
근거법령 없음.[3]
작사가 미상[4] (1900년대 초)
작곡가 안익태 (1935년)
저작권자 안익태 (1935년 ~ 2005년 3월 15일)
대한민국 (2005년 3월 16일 ~ 현재, #)

1. 개요2. 설명3. 가사4. 논란
4.1. 작사자 논란4.2. 작곡자 안익태 관련 논란4.3. 보우하시는 분은 누구?4.4. 가사 내용에 관한 논란4.5. 국가 자체에 관한 논란4.6. 낮춰 부르기 논란
5. 기타
5.1. 애국가 시청률
6. 필수요소

1. 개요





KBS판 애국가 영상. 영상에 나오는 애국가 음원은 1995년에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KBS 교향악단이 발표한 의식의 노래 모음집 앨범에 수록된 합창 버전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음원이다.[5] 2016년 현재 SBS 및 지역민방[6][7]을 제외한 모든 TV 지상파 방송 채널에서 사용되고 있다.[8] KBS에서 이 음원을 공개배포하고 있다.[9] 위의 애국가의 경우는 방송 시작할 때와 끝날때 틀어주는데 방송국이 심심하고 할 일이 없어서인지 이것도 시청률을 집계한다. 문제는 이 애국가의 시청률을 집계하는 바람에 일부 악성 재고급 비주류 드라마가 이것보다도 시청률이 안 나와서 망신을 당한다는 것이다.

2. 설명

애국가의 자취는 개화기(조선말) 갑오개혁 직후까지 올라간다. 1896년 당시 독립문 정초식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에 의해 그 유명한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의 멜로디로 불린 작사 미상인 애국가가 최초의 애국가로 여겨진다[10] 이 때는 한 해에 수십개의 애국가가 쏟아져나왔다.

대한제국의 애국가는 1898년 가사가 기초되어(이때는 God Save the King에 맞춰 불렀다) 1902년 완성한 에케르트 작곡의 대한제국 애국가가 있다. 현재의 애국가 가사를 정립한 사람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다. 다만 민영환, 최병헌, 안창호, 김인식, 윤치호 중 한명이거나 공동으로 작사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는게 정론이다. 일단 2014년 6월 현재까지는 윤치호 작사 설이 다른 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앞선 상태이다.

현재 애국가의 가락(작곡)은 안익태(친일파)가 작곡하였고, 이 가락만이 현재 공식적인 가락. 그러나 이후에도 스코틀랜드가곡 올드 랭 사인[11] 의 곡조에 맞춰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이 있다.[12] 또한 옛 배경의 일부 드라마에서도 이 가곡의 음을 붙여 부르기도 한다.[13] 다만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안익태(친일파)가 작곡한 현재의 가락에 따른 애국가가 1940년부터 사용되었으며 1941년에 광복군 결성식에서 불려진 것을 계기로 그리고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자유로운 미주 등 해외에서는 한인계 라디오 방송에서 송출되는 등 적극적으로 보급되었다. 해방 후 귀국한 해외 독립운동가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열 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서 현재의 애국가가 한국 본토에도 퍼져나갔다.

2015년 5월 18일 기준, 국가보훈처의 발표에 따르면 애국가는 현재 국가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애국가도 국가로 지정되지 않는 등, 어떤 기념일에 부를 기념곡을 지정한 전례가 없다는 내용이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국가상징으로서 국가를 규정한 법적 근거는 없으나 관습상 인정된다'고 밝혔다.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는 발언을 공개된 장소에서 하면 어떤 논란이 생기는지는 이석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관련 법령만 없을 뿐[15]이지 역사적으로도 나라를 상징하는 노래로 오랫동안 쓰였고 현재도 공식행사나 스포츠대회 등에서 국가가 필요하면 100% 이 노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국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관습 헌법의 개념을 인정하는 국가다. [16]




야인시대 1화에 등장한 올드 랭 사인 버전 애국가

3. 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논란

4.1. 작사자 논란

작사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논란이 많다.

한때 윤치호가 애국가를 작사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으나, 이것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1907년에 적은 것이 아니라 광복 이후에 적힌 것으로 연대측정되어 역사적 사료로 쓰기에 부적절하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안창호가 작사를 했다는 주장도 있으며, 김인식이 애국가의 일부(후렴구,1절 등)를 작곡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윤치호 작사설은 위에 언급된 자료 외에도 근거로 내세우는 자료가 많은 반면에, 안창호 등 기타 의견은 대부분 증언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 현재까지는 윤치호 작사설이 다른 의견보다 많이 앞선 상태이다.[17]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배재학당을 비롯한 전국의 민족학교에서도 이 애국가가 불러졌다. 이에 대해서 당시 임시정부도 작사자 논란이 있었고, 네차례에 걸쳐 개작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김구가 '우리가 3·1운동을 무엇으로 했는가. 태극기, 선언서, 애국가로 했는데 그 작사자가 왜 문제인가?'라고 일갈하여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사실 작사자 논란은 상당히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작곡가 안익태가 친일파로 밝혀진 상황에서 현재 가장 개연성 높은 윤치호가 작사가로 인정된다면 애국가라는 노래 자체가 친일파들이 만든 노래가 되어 버린다. 노래 자체에야 친일 기색이 없지만 한국에서 친일파가 만들었다는 노래를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사료가 훨씬 빈약한 다른 인물을 내세우자니 이건 이거대로 문제고. 그래서 그냥 작사가는 영원히 미상으로 남겨두는 듯하다.

4.2. 작곡자 안익태 관련 논란

2000년대 중반 애국가의 저작권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외국인이 저작권을 가진 노래라면 차라리 다른 노래를 만들자는 여론이 조성되기도 했으나 안익태 선생의 유족이 저작권을 대한민국 정부에 양도하면서 교체 논의는 종결되었다.

2008년에는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가 1930년대에 독일 유학 기간 중 친일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안익태가 나치독일 하의 베를린에서 만주국 10주년 건국 기념음악회를 지휘하는 동영상까지 발굴되어 관련 학계나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안익태가 친일 행적을 한 바 있다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왔으니까.[18] 이로 인해 애국가의 본이 되는 한국환상곡은 사실 만주국 창립 기념을 위한 만주환상곡에서 따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일각에서는 현재의 애국가는 가사(윤치호 작사한 것으로 추정), 곡(안익태 작곡) 모두 친일파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국가 재제정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애국가는 친일 활동을 하기 이전, 애국자로서의 활동 당시 제작된 것이라 애매하다.

이와 별개로 1964년 서울 국제음악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불가리아의 지휘자 페터르 니콜로프(Петър Николов)가 기자회견에서 애국가가 불가리아 시가 '도브루자의 땅이여(О, Добруджански край, 들어보기)'에서 따왔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도 60년간 계속 사용된 국가격 노래를 교체할 경우 국가적, 사회적 파장이 만만찮기 때문에 유야무야 묻혔다.

사실 안익태 본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던 적이 없다. 태어나서는 대한제국,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일본, 이후 유럽에서 활동할 때 귀화해 에스파냐 국적을 취득했다. 결혼하면서 아내의 국적을 따른 것 같다.

4.3. 보우하시는 분은 누구?

잊을 만하면 나오는 논란거리 중 하나로, 1절의 '하느님'에 대해서 표현 자체가 종교적 중립성을 해치는 것이 아닌지에 관해서 말이 많다.

우선 이 '하느님'이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것인지에 관한 것부터 언쟁이 시작되는데, 기독교의 영향 때문인지 기독교의 절대자인 야훼를 가리키는 것으로 착각하는, 내지는 그게 맞다고 우기는 이들이 존재한다. 여기에 "그러면 불교신자는 부처님이 보우하사 하고 무슬림알라가 보우하사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다.

거두절미하고 결과적으로 말해서, 여기서의 하느님기독교야훼만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본래 하느님이라는 말은 동양에서 절대자를 뜻하는 일반적인 어휘였다.[19] 과거 군주들이 제사를 지내고 공물을 바쳤다던 '천(天)'을 순한국말로 읽으면 바로 하느님이 된다.[20] 상고시대에 한잣말 天은 초월자, 절대자, 개념으로의 신적 세계를 일컫는 말이었고,[21] 자연 자체의 하늘(sky)은 본래 공(空)이 사용되었다. 이후 동양철학에서 종교가 정립되면서 현재에 이른 셈. 또한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하나님(하느님)이라는 말이 그리스도교에서 만들어낸 신조어인 것도 아니다. 조선 중기 박인로의 <노계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서깊은 단어이다. 즉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 특정 종교에 종속적인 어휘는 아니다. 도리어 천주교(가톨릭)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종래 기복신앙의 숭앙 대상인 낱말을 빌려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애국가 가사 자체로 본다면 이는 특정 종교 편향적인 내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가사 자체로는 중립적이라 할지라도 작사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기독교(개신교) 신자들 뿐이고 이들은 '야훼'를 염두에 두고 작사했을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단어의 기원과는 별개로 개신교적 뉘앙스가 강한 '하나님'이라는 단어 대신 '하느님'이라는 단어로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22] . 실제로 지금까지 발견된, 1945년 이전에 나온 애국가 악보에는 '하나님'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하나님'으로 개사복원? 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고. 예를들면 이 분. 이 이후 의식했는지 모 CCM가수목사 따님은 하느님으로 불렀다. 그리고 모 비주얼가수는 대느님으로 불렀다. 애국가의 '하느님' 구절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런 것에서도 상당 수 기인한다.

그러나 개신교 신자들이 하나님으로 개사해서 부르는 것은, '애국가의 그 분은 원래 주님을 가리켰다'라는 의식보다는 어차피 발음 비슷해서 위화감도 안드므로 자기 취향껏 개사해서 부르는거에 더 가깝다. 즉 원래 애국가의 하느님이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지에 대해서, 개신교 신자들이 '진실을 알고' 고증을 시도한다고 보는건 지나친 확대해석이다. 또한 작사자가 누구이든지 간에, 그 사람이 어떤 종교적 신심을 가지고 작사를 했든지 간에, 현대 한국인들이 애국가에 부여하는 의미를 반드시 작사자의 의도와 일치시켜야 할 의무는 없다. 애초에 애국가가 친일파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가로 지정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김구가 작곡가, 작사자와는 상관없이 지금(20세기 중반)은 한국인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로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옹호한 덕분이다. 즉 야훼, 제석천, 옥황상제, 이신론적 절대자 등등 21세기의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연상해도 누가 뭐라 안한다. 다만 본뜻이 무엇이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 것이다. 중화민국 국가도 '정부의 공식 해석'보다는 '작사자의 의도'나 '가사의 속뜻'을 보고 일부 가사를 부르지 않는 대만인들이 존재한다.

숭실대학교에서 이 구절의 악보와 가사를 안익태기념관의 외벽에 장식해 놓았는데, '하나님'으로 표기했다가 학교 내외부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지금은 가사는 아예 빼버리고 악보만 남아있다. 가사가 있는 사진 가사가 없는 사진 물론 안익태 본인은 '하나님'으로 알고 작곡하긴 했을 테니 오히려 고증에 충실할 수는 있다. 안익태 본인도 개신교 신자였으니까(아주 나중에 가톨릭으로 개종한다).

4.4. 가사 내용에 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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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은 괴즐나사(으)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애국가 4절이다.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이 부분이 논란의 대상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아무리 괴로워도 국가에 충성을 바치라는 소리로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심지어는 독재정권이라 하더라도 애국심을 발휘해 충성을 바치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성향의 가사라는 이유로 이 부분의 개사가 시급하다는 주장도 있다. 심하게 말하자면 매를 맞아도 웃어야 하고 전재산을 몰수당해도 웃어야 하며 코렁탕을 먹어도 웃어야 한다는 뜻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으로 표현의 자유를 무조건 나라사랑으로 통일하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민주주의와는 심각하게 동떨어져있으며 파시즘스러운 가사라는 지적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선 괴즐나사라는 단어로 애국가를 까고 있다. 심지어는 저것을 괴로우나 괴로우나 나라 사랑하세라는 괴괴나사라든가 괴로우나 괴로우나 괴롭기만 하세 라는 괴괴괴하까지 등장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헬조선 담론 등을 위시한 자국 혐오 정서나 민족주의에 대한 반감이 강해져서 자조적이거나 비아냥거리는 뉘앙스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가사에 대해 독립투사들이 이 노래와 함께 독립운동을 한 점을 들어 일제강점기라는 괴로운 상황이라면 이 가사를 보는 시각이 분명 위와는 다르게 투영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이 가사를 굳이 문제 삼을 이유는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즉 대한민국의 국체는 국민과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헌정 질서로 이루어져 있다. 괴로워도 나라 사랑하자는 말이 독재정권 치하 같은 부조리 속에서도 군말 없이 복종하라는 소리처럼 들리는가? '나라'와 '나라를 틀어쥔 정권'은 동의어가 아니다.

국민들이 사랑하고, 사랑해야할 '나라'는 '엘리트 지배층으로 구성된 행정 조직'이 아니라 '자유와 정의를 실현하는 시민 공동체'이다. 독재정권 치하의 우리 국민들은 아무리 두렵고 괴로워도 바로 그런 '나라'를 사랑했기 때문에 태극기 들고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요구했다.

나라는 국민을 통제하는 철권이 아니라, 국민이 실현해나가는 범사회적 이상이다. 오히려 '나라 사랑'을 '권력자 사랑'으로 동일시하여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지극히 권위주의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다. 단편적인 느낌만으로 트집을 잡기 전에, 우리부터가 나라라는 개념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춰야 한다. 이는 전체주의보다는 공화주의적 개념이며, 전체주의와는 분명 구분되는 내용이다.

물론 극단적으로 이 논리를 남용할 경우 전체주의로 흑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조심해야 하겠으나, 극단적 변질 가능성만으로 따지고 들면 개인주의이기주의로 변질될 수 있으니 비판 받아야 할 것이다. 당연히 이는 부당한 결론이다. 국가(國歌)에서 시민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 2절 가사를 바꿔야 할 지도 모른다(...).

4.5. 국가 자체에 관한 논란

행진곡풍의 장엄한 곡조에 자기 나라의 영광과 힘(특히 군사력)을 노래한 다른 나라의 국가와는 달리 추상적인 가사와 무미건조한 곡조라서 맘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특히 소련 국가(현재도 러시아 연방 국가로 가사만 바꿔 사용된다),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와 자주 비교된다.[23] 대체로 보수우익 계열에서 단조롭고 유약하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쪽에서 주장하는 대체국가는 조국찬가 등이 있다[24]. 그러나 영국처럼 외국에도 단조로운 국가는 많이 존재하므로 그저 박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애국가를 교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해외의 사례를 들자면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같은 경우에는 프랑스 혁명시절에 지어진 군가를 국가로 한 것이기 때문에 무기를 들라는 둥, 적군의 피로 밭고랑을 적시자는 둥 살벌한 가사로 되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대로 부르고 있다[25]. 베트남 국가인 진군가역시 마찬가지며, 미국국가도 원래 군가이기 때문에 자유를 위해 싸우라는 식의 선전이 그대로 가사에 들어 있다. 반면 영국의 국가[26] God Save the Queen만 해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평화롭고 가사는 그냥 국왕에게 영광을 달라고 신에게 선처를 부탁하는 가사다. 각 나라마다 국가의 개성이 있기 마련이고 다른 나라 국가가 이러저러 하다고 따라할 필요는 없다.

자유주의 성향의 시민운동세력이나 좌익 계열에서는 애국가의 가사가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만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민주주의 국가의 국가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가한다. 따라서 자유/평등/인간의 존엄성 같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가사를 만들자는 주장도 나온다. 1980년대 이후 소위 민중운동, 진보운동 진영에서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민중의례'를 따르면거 애국가를 배제한 것은 이런 평가에 기초한 것이다.

2012년 6월 16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따르면 애국가는 독재 정권에서 강요해서 만든 것이다,아니 작곡가인 안익태가 일제강점기 때 사람인데? 저 사람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정상인 사람은 아니다[27] 우리나라에는 국가라는 게 따로 없다면서 민족적 정한과 역사가 반영된 아리랑 이런 것들을 애국가라 부를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 문제제기가 본인의 의원직 사퇴여론을 묻어버리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발언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여론은 이석기 의원의 문제제기에 극히 부정적이었다. 당 이데올로기와 네거티브 전략에 지나치게 매달리다보니 누가 봐도 설득력 없는 억지춘향식 주장을 해버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석기 의원은 좌우 양쪽에서 쌍으로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이석기는 서울광장에 시위를 나왔던 농민들로부터도 애국가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였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히는 공격까지 받기도 하였다. 팀킬의 다크호스 그리고 정당 강제 해체로 면직, 개인은 투옥 이 논란 당시 한겨레에서조차 사설로 태극기애국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나라 상징이며 이석기는 이념논쟁시키는 소리 하지 마라고 표현했다. 기사참고

앞서 설명했듯이 애국가는 그 기원에서 파시즘이나 군부 정권에 잇닿아 있지는 않다. 비록 역대 독재정권이 정권 유지와 통제를 위해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면서 애국가를 이용한 바 있고, 특히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애국가가 민중 학살의 신호탄으로 쓰였던 참담한 역사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 애국가는 일제시대 항일 투쟁,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시민 저항의 역사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러 온 노래이기도 하다. 사실 광주학살 때 애국가 발포 이후에도 시민들은 역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대응하기도 했다. 심지어 5.18 당시 광주시민들의 정치 스펙트럼도 우파로 분류된다. 게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가로 채택되어 광복군 결성 등에 사용됨으로써 항일자주독립의 상징성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28] 후자를 무시하고서 전자만 강조하여, 마치 애국가에 대한 애호와 강조가 독재정권의 전유물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대중적으로 설득력을 갖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즉 칼을 갖고 누군가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뺏기도 하는 것처럼 애국가는 그냥 이런 중립적인 사물이다.

한편 대한제국 시절 씌여졌던 애국가를 다시 쓰자는 주장도 있다. 곡풍이 많이 우울하다보니 그 시절 우울했던 망국의 한이 느껴져서… 흠좀무. 대한제국 애국가 참조. 차후 통일이 되어서나 다시 모든 논의가 이뤄질수 있을 듯 하다. 만약 통일국기가 한반도기라면 통일국가는 한반도가인가? 사실 안그래도 애국가가 밋밋하다는 평이 젊은 세대들한테서 많이 나오는데 더욱 밋밋한데다 청승맞기까지한(…) 대한제국 시절 애국가가 쓰이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2015년 5월 18일 기준, 국가보훈처의 발표에 따르면 애국가는 현재 국가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매년 촉발되는 5.18 민주화 운동의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제창 논란 과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하는가 아닌가를 두고 논란중 국가보훈처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에 들어가 있었다.

4.6. 낮춰 부르기 논란

2014년 8월,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이 따라 부르기 쉽도록 음역대를 낮춘 애국가를 새로 제작하여 학교에 보급하였다. 음원은 서울창의체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바 장조다. 다만 이렇게 음정을 낮춘 애국가는 애국가 특유의 기백이 사라진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보수측에선 진보 교육감이 장송곡 풍의 힘 빠진 애국가를 만들고 있다. 애국가 낮춰 부르기 방침이 전교조의 음모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이건 이전 보수였단 문용린 교육감 시절 추진되었던 사안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다른 논란을 떠나 객관적으로 보면 노래가 상당히 높다.[29] 듣기에는 그렇게 높은 것 같지도 않고 부르기도 쉬울 것 같지만, 막상 불러보면 그냥 높다.
특히
마르고 닳↗도록∼∼∼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
'무∼∼궁↗삼↗↗천리 화려가∼∼∼∼앙 --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로 대표되는 절정 부분은 낮은 음역대에서 갑자기 고음으로 뛰어올라 개마고원처럼 높은 음이 이어지는 진행이 일품. 원키는 솔까지… 보통 남자가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다. 여자한테도 높다. 제창에서 여자는 한 옥타브 높여서 가성으로 부르는 것이다보니...[30] 물론 애국가의 다장조 기준으로 제일 높은 음이 2옥타브 미인데 가성을 안쓰는 여성에겐 분명 높은음이 맞지만 남자에게도 못부를 정도면 그 남성들의 음역대가 바리톤도 안된다고 봐야하는게 맞을것이다. 아니 어지간히 낮은 베이스가 아니라면 이정도는 올릴 수 있다. 베이스음역대인 성악가들도 이정도까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은근히 있기때문.

군대에선 아침점호 때마다 거의 매일 부르는 곡인데 워낙 높은 곡이다 보니 대부분 한 옥타브 아래로 낮춰서 부르게 되는데 거기다 아침이라 더더욱 목이 잠기고 겨울철엔 감기로 또 잠기고…

중요한 건 한국 환상곡에 있는 애국가는 애국가 원곡보다 높다고…[31] 안익태는 도대체 어떤 곡을 만들고 싶었기에

국가가 너무 어려워서 일동 제창같은 거 안 하는 나라도 있다. 그쪽에 비하면 애국가는 높긴 해도 양반인 셈. 너무 많이 듣다보니 질려서 그렇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멜로디 자체도 서정적이고 꽤 아름답다.(?)

5. 기타

한국인에게 있어 국가=애국가라는 인식이 뿌리를 박은 만큼, 일부 사람들은 아예 타국의 국가도 그냥 애국가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명칭은 다 다르지만 거의 대명사화된 셈. 예를 들어 '미국의 애국가'라든지, '기미가요일본의 애국가다.'라든지..

지금이야 사라진 지 오래지만 7~80년대에만 해도 영화관에서까지 애국가가 연주된 시절이 있었다. 1971년 3월 1일 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애국가를 상영한 것이 일상 생활로써 퍼지더니 1978년 범국민적으로 시행되어 1989년 폐지된 것이다.[32] 이 시대적 상황을 잘 보여준 것이 바로 황지우인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대한민국고등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이 시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33] 2010년대엔 더 지루한 광고 세례

지금도 야구농구 등 일부 스포츠 종목의 경우 경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애국가가 연주된다. 다만 프로축구에서는 거의 연주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연주된 적이 있었지만 2003년에 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료를 내지 않고 애국가를 연주했다'는 이유로 축구단 7곳을 고소하는 병크를 일으켜 이후로는 연주하지 않는다. 당시에도 사회적으로 강하게 비난받았고 결국 애국가의 저작권이 국가에 기증되며 해결되었지만 이후로도 축구장에서는 구단 단가나 서포터스 응원가등으로 대신한다.

구단마다 차이가 있어 성남 일화 천마는 애국가를 연주하는 편이었으나, 구단의 주체가 바뀌었다. 다만 전남 드래곤즈FC 안양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연주한다. 물론 프로축구가 아닌 국가대표급 축구경기에서는 경기 전 반드시 애국가가 연주된다. 예전 축구대표팀은 다른 종목 대표팀처럼 애국가가 나오면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지만 브라질 월드컵 이후 팀의 단합된 마음가짐을 강조하기 위해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처럼 선발 선수 전원이 어깨동무를 하고 국가를 제창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11명 전원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거나 어깨동무를 하지 이 두 가지를 같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가 연주 때 가장 오른쪽 끝 부분에 있는 선수는 오른손이 자유로운만큼 왼손은 어깨동무, 오른손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다. 또한 군 복무 중인 선수가 선발로 출전할 경우, 국가 연주 때 그 선수를 가장자리에 세운다. 경례 동작이 다르기 때문에 어깨동무를 할 수가 없어 군 복무 선수는 가장자리에서 경례를 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어깨동무를 한다. 프로배구의 경우 KOVO의 공식 의전 절차에 애국가 연주가 없으며, 선수 소개 후 바로 경기를 시작한다.[34]

한때 대한민국은 저작권자에게 국가의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유일한 국가였다. 옛날에 애국가가 저작권이 있었던 시절에는 방송국에서 1년마다 애국가의 저작권료를 스페인에 살고 있던 안익태의 유족에게 꼬박꼬박 보냈다고 한다. 1995년부터 매년 약 500만 원 정도가 저작권료로 지불되었으며, 2035년까지 저작권이 보장되어 있었다. 이것은 애국가의 가락이 원래 '한국 환상곡'의 일부였기 때문.

이후 2005년 저작권법 개정과 관련된 논쟁이 불거지면서 애국가가 논란의 대상이 되자, 스페인에 살고 있던 안익태의 유족이 저작권을 정부와 국민에게 양도해 저작권 관련 논쟁은 없어졌다.

2006 독일 월드컵 토고 전에서 애국가가 2번 울린 적이 있다. 이에 언론들과 해설자들은 2:0으로 이길 것이라며 설레발을 쳤지만… 전반전에 한 골을 먹어 버리면서 각종 축구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그러나 후반전에 한국이 2골을 넣으면서 승리. 따지고 보면 토고 국가도 이후에 한 번 울렸으니 '국가 연주 횟수=골 수'설은 맞아떨어진 셈이다.

최근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애국가 영상에 혐한초딩넷우익 등이 몰려와서 비추천을 누르고 가거나 어그로는 끄는 덧글을 날리는 등 갖은 트롤링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애국가 영상들이 추천과 비추천의 비율이 거의 1:1에 달하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인들과 함께 영상을 보는 외국인들이 몇마디해도 수그러들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도 속출하는 중. 비추폭격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이 은근 있다. 실제로는 2ch등에 온 넷우익들이겠지만 근데 하지만 거의 모든 나라들의 국가 동영상에는 병림픽 일어나고 있으니 대한민국만 그러는 것은 아니다.

이영도가 자신의 작품 연재중 후기에서 애국가의 '공활' 이라는 단어는 사전에도 없는 뜻 모를 단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버젓이 공활(空豁)을 '텅 비고 매우 넓음'이라고 정의했다. 즉 이영도의 착오이다.

애국가의 목적과 다르게 거시기일어섰을 때 애국가를 부르면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도 한다.(...)[35] 검열삭제할 때도 절정을 늦추는 방법으로 쓴다나… 기독교 신자라면 주기도문, 불교 신자라면 반야심경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한편 모 배우의 별명이 애국가로 통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TV 정규방송 종료로 애국가 나올 때부터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 애국가 틀어줄 때까지 게임을 즐긴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에. 위 사례와는 반대 경우라 할 수 있다.

5.18 민주화운동은 애국가의 두 얼굴이 가장 극적인 형태로 대조된 사건이었다. 5월 21일 오후 1시, 계엄군은 도청 건물에서 애국가가 방송됨과 동시에 금남로의 시위대를 향해 집단 발포를 개시했다. 반면 시민들 역시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재집결하여 계엄군에 맞서곤 했다. 예컨대 집단 발포 직후인 1시 10분 시위대의 일부가 다시 모여서 애국가를 부른 후 태극기를 들고 공수부대쪽으로 달려갔는데, 군인들은 이들을 정조준해서 사살했다.[36][37]

2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살한 가수 서지원이 이것을 리메이크해 불렀으며 이 버전은 그의 유작인 2집에 수록되어 있다. 윤도현 또한 이것을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했다. 2002년도에 리메이크했던 아리랑 때보단 많이 묻힌 듯... 대작의 속편은 망한다더니…

2004년까지 방송하고 없어진 지상파 채널 iTV 경인방송과, 지금도 방송중인 성인가요채널 아이넷 TV에서는 iTV 경인방송 자체영상 편집판 애국가를 방송하였다. 아이넷방송에서 지금도 내보내는지 다른 것으로 바뀌었는지는 추가바람. 1절에서는 자연과 유물을 보여주고, 2절 두번째 소절에서는 겨울풍경이 나오고, 3절에서는 가을풍경, 통일관련, 군대의 장면 등이 소개되고, 4절에서는 충성관련자료, 스포츠에 이어 4절 후렴부에는 iTV판이었으니만큼 인천광역시의 모습이 나온다.

어린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는 매일 새벽 6시가 되기 전에 애국가를 방송했었지만 지금은 그 시간에 자체광고 시간을 넣었다.
영상은 1995년에 국립영상제작소에서 제작한 문화영화 시련과 영광 안에 수록되어 있고, 성악가 테너 엄정행과 소프라노 백남옥이 부른 애국가다.

또다른 지역민방 중 하나이자, 중앙 키스테이션국인 SBS에서는 아예 영상과 음원을 자체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티캐스트 계열 오락 케이블채널인 e채널은 오전 5시 55분에 SBS에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한 애국가를 2015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국가를 틀어줄 때 종종 전주가 나오지 않는 버전을 틀 때가 있는데, 이 때 관중들이 다들 낚인다(…). 전주인줄 알고 방심하고 있다가 …으알도록 하는 식으로… [38] 나라에 따라서 이때도 전주 있는 곡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God Save the Queen와 마찬가지로 법률이 없다! 영국은 관습법의 나라라 그렇다고는 하지만 성문법의 나라에서 국가의 법적 지위가 불분명한 것은 논란을 불러오곤 하는데, 이 논란은 이 기사에서도 조명되었다. 국민의례 규정에서 애국가를 부르도록 규정했고, 법 제정 시도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 법적 지위가 완전히 못 박힌 것은 아니다.

SNL 코리아에선 애국가가 간접광고의 진수를 보여주는 노래라고 했다.해당영상의 4분 20초 부분이다

이외수의 장편소설 괴물에서 넌센스 퀴즈로 애국가에 등장하는 군인의 이름과 계급을 물어 보았는데 정답은 이보우 하사(하느님이 보우하사)였다

양궁에서 한국이 자주 이기는 이유가 애국가 가사에 '하느님이 보우(bow)하사(下賜) 우리나라만 세'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농담이 있다.

9급 공무원 시험 면접으로 애국가 4절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39] 면접관들은 애국심에 대한 일환으로 질문했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차라리 국가의 정책에 대한 해법을 묻는 쪽이 더 가치있다는 의견이다. 응시생들도 '쌍팔년도식 질문이 아니지 않느냐'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후 공무원 시험도 이런 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일. 물론 공무원은 국가에 봉사하는 임무를 하므로 국가의 기본 상징물에 대해 묻는 것은 문제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의외로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금영 550번(1절만), 4221번(4절까지) 태진 5000번(1절만), 5019번(4절까지)

좀더 난이도있는 준국가격 노래로 예전에는 조국찬가가 많이 쓰였고, 1983년 아! 대한민국, 2000년대 아름다운 나라가 등장한 바 있다. 대충 애국가가 나올 타이밍이긴 한데 좀더 극적인 효과를 원할 때 편성되곤 한다.

5.1. 애국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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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은 애국가 시청률(으)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해당 날짜 정규방송의 처음[40]과 끝 부분에 애국가를 틀어주는데,당연히 시청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시청률 수치로 보면 0.2%~0.4% 정도.

그래서 극히 낮은 시청률을 애국가 시청률이라 하기도 한다. 프로그램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굴욕. 종합편성채널 초창기인 2011년~2012년에는 종편 시청률이라는 말이 대신 쓰이기도 했다. 그런데 전부 자고있을 시간대인 오전 4시~5시 쯤에 하는 것 치곤 시청률이 좋으면 또 그건 그거대로 좀 엽기적인데,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예 안 잔다거나, 매일 4시~5시 쯤에 일어나서 반드시 애국가를 시청한다는 소리가 된다.[41] 하지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월드컵에서 경기가 있을때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시차를 극복하고 밤늦게 응원을 펼치기 위해 TV를 보는 경우가 있으며 올림픽이나 여타 국제경기대회, 해외리그의 경우에도 시차로 인해 밤 늦게 시청하는 경우도 간간히 펼쳐지며, 이때는 애국가의 시청률이 비교적 높게 나온다. 물론 방송사에서 이때는 24시간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한때 KBS에서 애국가 끝나고 틀어주던 새천년 건강체조 영상은 애국가보다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42] 시간대가 시간댄데, 당연히 잘 나올 리가 없지. 결국 2009년 개편과 함께 종영.

그렇지만 2005년 12월 평일 낮방송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오전방송이 끝난후와 오후방송이 시작되기 직전에도 틀었는데 오후방송이 시작되기 직전에 틀어주는 애국가는 시청률이 꽤 높았기는 했다. 2005년 기준으로는 오후방송 시작 직전에 방송되는 애국가는 채널별로 1%가 약간 안되는 수치였고, 케이블방송이 일반화되기 이전인데다가 오후방송 시작시간이 5시 30분, 5시였던 1990년대에는 시청률은 이보다 훨씬 높았다. 물론 케이블방송이 일반화 되면서 시청률이 크게 떨어진건 마찬가지.

근데 어떤 국가프로 리그는 시청률이 이 정도밖에 안 나온다.

6. 필수요소

보통 독도, 동해시 추암촛대바위, 백두산, 무궁화, 금강산 또는 지리산 계곡, 설악산 한계령, 성산일출봉,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포스코 철강 라인, 부산항, KTX,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 또는 축구 대표팀의 큰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순간이 거의 반드시 따라온다. 또 을숙도 같은 철새 도래지에서 새들이 날아가는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43]소나무라던가 하늘도 나오지만

그리고 4절 부분엔 보통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나온다. 휴전선 철책(육군), 군함(해군), 전투기(공군), 상륙훈련(해병대), 낙하산 훈련(특전사) 등이 따라온다.

2000년대 이후부터 방송사마다 암묵적으로 1절 또는 2절 마지막 소절[44] 부분에 높은 확률로 국가대표 스포츠 경기의 명장면[45]을 넣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래와 같은 패러디(...)도 등장하곤 한다.

남자들 응급상황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면 그것(....)이 가라앉는다
목소리 높여 제창하면 효과가 크다고한다
'응급'이라 하면 주변에 사람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뜬금없이 애국가를 제창하면 더 이상하다.


을용타에 합성한 애국가(...).[46]
어떤 사람이 MS-DOS에다가 dir을 치고 있다


일본 전 국민을 순간적으로 거대한 멘붕에 빠트렸던 오재원도 피해갈 순 없었다(...) 아쉽게도 2016년에는 스포츠 명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1] 대한민국 입국 이후 임시정부에서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맞춘 애국가를 비공식 국가로 사용한 바 있고, 지금과 같은 애국가가 1940년 12월 20일 처음 불린 바 있었지만 임시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국가로 명문화한 시점은 1942년이다.[2] 애국가가 당시 우리 민족에게 있어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하여 성문화하지 않았다.[3] 애국가에 대한 근거법령은 없다. 이는 국가보훈처의 유권해석이며, 2013년새누리당 국회의원 전하진이 근거법령을 만들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기·국가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지 못했다. # 반면 문화일보에서는 근거법령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법령의 내용은 애국가를 국가로 상정하여 취급하는 것일 뿐이다. #[4] 애국가의 작사가에 대해서는 윤치호설, 안창호설, 윤치호와 최병헌 공동작사설 등으로 대립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근거 자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윤치호설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다고 봐야 할듯 하다.[5] 이때 같이 발표되어 인터넷 등지에 퍼진 음원이 무전주 애국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음원 등이 있다.[6] OBS는 제외[7] SBS 및 지역민방은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애국가를 음원으로 사용하고 있다.[8] 근데 수록 시기는 의외로 KBS가 늦은 편이다. EBS와 iTV가 1997년부터 사용한 것에 비해(이때가 iTV 개국 초기였다.), KBS는 구 버전을 계속 우려먹다가 1999년에 교체하였기 때문. MBC는 자체제작 애국가를 계속 사용하다가 1998년부터 KBS 교향악단 버전으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2011년에 잠시 새로운 자체제작 애국가를 사용하였지만 2년여만에 원상복귀.[9] 본래는 음원이 따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5년에 작곡자인 안익태의 유족 측이 국가에 저작권을 양도한 이후 공개적으로 배포하고 있다.[10] 여기서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죠션 사람 죠션으로 길이 보죤하세" 라는 가사가 지금의 애국가 가사에서도 맥을 이어 변형(조선→대한)되어 쓰이고 있는 데서 확인할 수 있다.[11] 국내에서는 '작별'이라는 제목으로 번안.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로 시작되는 그 곡. 별명은 졸업 테마송, 개신교에서는 찬송가로 활용하여 천부여 의지 없어서라는 제목으로 쓰고 있다.[12] 워낙에 구슬픈 곡조인지라 나라 잃은 설움 및 반드시 독립을 쟁취하겠다는 비장미가 지금의 애국가보다 더욱 잘 드러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도 일제강점기에 우국지사들이 많이 부른 애국가는 지금의 애국가가 아닌 올드 랭 사인에 맞춘 애국가였고...[13] 야인시대에서 김좌진 앞에서 독립군 병사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과 이후 만해 한용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모두 이 가곡의 음으로 불렀다.[] [15] 직접 규정한 법률은 없으나,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제19조에서 국기의 게양식 및 강하식을 애국가의 연주에 맞추어 행한다고 하거나, 국민의례 규정(대통령훈령)에서 국민의례 절차에 애국가 제창/연주를 규정하는 등 간접적으로 이러한 관습을 지지하고 있다.[16] 물론 국가가 헌법적 사항인지는 말이 많지만, 헌법적 사항이 아니라고 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간명해진다. 국가는 그 성질상 헌법적 사항이 아니라면 행정법적 사항이라고 할 것인데 관습헌법의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논란이 있으나 행정관습법의 존재는 별반 의견대립이 없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관습법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학설 대립이 있는 헌법, 죄형법정주의 원칙상 관습법이 절대 성립할 수 없는 형법 정도이며 다른 법 영역에선 관습법의 성립 가능성 자체는 거의 인정된다.[17] 당장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애국가의 작사자를 조사했는데, 윤치호가 11대 2로 압도적으로 앞섰다. 그러나 만장일치가 아니란 이유로 기각이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애국가의 작사자가 친일파라는 것을 공표함에서 오는 사회적 파장이 두려워 회피했다고도 주장한다.[18] 영상물의 '만주환상곡'에는 우리가 현재 알고있는 '한국환상곡'의 두 선율("무궁화 삼천리 나의 사랑아, 영광의 태극기 길이 빛나라", "화려한 강산 한반도, 나의 사랑 한반도 너희 뿐일세")에 거의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난다.링크[19] 옛날 이야기에 자주 나오는 "하느님도 무심하시지......"의 그 하느님이라는 것이다.[20] '하늘+님'에서 '늘'의 ㄹ이 탈락하여 '하느님'이 된 것. 흔히 사극에서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라고 할때 그 하늘[21] 후에 이를 뜻하는 한자는 제(帝)로 대체되었다.[22] 교육은 종교 중립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학교 음악 교육에서 곡을 소개할 때 작사자 또는 작곡자의 믿음과 관련된 내용이 삭제되는 경우가 꽤 있다. 가령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음악 교과서에 실릴 때 '하나님'은 개사당했다. '어머님 은혜(높고 높은 하늘이라...)'도 원래 3절이 있는데 교과서에는 2절까지만 실렸다. 3절에는 '주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이 노래의 작사자, 작곡자 모두 목사다). 그리고 이런 노래들이 공교육을 통해서 소개되면서 특정 종교의 성격이 강한 부분만(겉으로 뻔히 드러나는 부분만. 전체적인 맥락은 손을 못 대니까 그 안에서는 그대로 남을 수 있다.) 수정이 된다면 세월이 흐르고 나면 (원판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노래가 종교적인 노래라는 것을 모르게 된다. 다시 말한다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교회에서 배운 사람보다 학교에서 배운 사람이 많아지고 개사당한 것을 원가사로 알게 된다면 '이 노래가 무슨 기독교 노래냐?' 하고 반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국가도 마찬가지다.[23] 그런데 프랑스 국가는 사실 '군가'다. 프랑스 혁명군프랑스 혁명을 진행시키면서 부르는 노래니 열혈일 수밖에 없다. 한국도 독립군가를 애국가로 하던가.[24] 다만 조국찬가에도 작곡가 관련 논란 거리는 존재한다.[25] 한 공중파 다큐멘터리에서 프랑스 노인과 인터뷰하던 중 노인이 프랑스 국가를 조금 불러주다 "이 이상은 안 부르는게 좋을 듯하군요. 가사가 많이..." 이렇게 말했을 정도[26] 공식국가는 아니다.[27] 참고로 이 사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학교다녔다(…).[28] 물론 국내에는 제대로 전파되지 못했기에 3.1운동에서도 한몫을 단단히 했던 태극기보다는 약간 처지는 감이 있다. 그러나 애국가가 국가로서 기능을 하게 된 시점은 1940~1942년이고 이 무렵엔 1937년의 보천보 전투를 그 참담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이라고 언급해야 할 만큼 국내 항일운동의 씨가 말라있던 시절이었다. 또한 안익태 작곡이 아닌 올드 랭 사인 버전으로 얘기한다면 위에도 서술되었다시피 태극기에 비해서도 역사성이 쳐지지 않으며 3.1운동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등 태극기와 함께 독립운동의 상징이었다.[29] 그러나 이건 여자에겐 옥타브를 높이기엔 높은게 맞으나 남자가 높다고하는건 2옥타브 미도 내기 어려울정도로 저음이라는 소리에 가깝다. 당연히 노래방에서 남자노래라도 2옥타브 미까진 기본인 노래가 산재하다. 굳이 임재범의 고해처럼 고음 곡이 아니라도.[30] 가성이 아니라 진성만으로 한다면 오히려 여성이 더 부르기 훨씬 힘들다. 원가락에서 3키를 낮춘 애국가의 가장조도 사실상 남자키이기 때문이다.[31] 한국환상곡 상의 애국가는 내림나 장조이고 애국가 원곡도 가 장조라 음이 높아 부르기가 힘들다는 일선 교사들의 지적과 애국가 원곡의 조성인 가 장조는 당시 초등교과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 의해(한국환상곡 상의 애국가 조성인 내림나 장조는 당시 초등교과과정에서 다루긴 했지만 가 장조보다 반음이 높다.) 1955년에 제창용 애국가는 2도 낮은 사 장조로 연주하고 부르도록 하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실어 놓는다. 그래서 초등 음악교과서는 사 장조, 중등 음악교과서는 가 장조로 실었던 적도 있었다.[32]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정리된 네이버캐스트 글인 “전 국민 차렷! 경례!“ 를 보자.[33] "(전략) 대한사람 길이보전하세로 주저앉는다."로 끝나는 시. '주저앉는다' 부분이 시험문제로 나오기 쉽다.[34] 배구의 경우 국가대항전의 경우에도 FIVB 규정에 국가 연주가 45초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구한 음원이 하필 느려터진 박자면 애국가도 잘릴 때가 있다.[35] 이는 영화 체인지에서도 등장하는 내용이다.[36] 김영택, <박사학위논문> 5.18 민주화운동 연구, 175쪽~176쪽[37] 5.18기념재단 - 시간대별로 보는 5·18[38] 국민의례 규정에서는 가사가 없는 애국가 연주곡을 국기에 대한 경례 등에 사용할 경우 전주가 없는 곡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의 국가연주 및 국기에 대한 경례도 국민의례의 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규모가 큰 국제대회(월드컵, 올림픽 등)의 경우 전주가 없는 연주곡으로 편곡된 애국가를 사용하고 있다. 예전보다는 낚일 일이 많이 줄어들었으니 그냥 처음부터 열심히 불러주는 게 낫다.[39] 사실 애국가 뿐만 아니라 '태극기의 4괘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국가에 대한 것을 묻는 질문이 많이 나왔다.[40] 1986년 7월부터 2012년까지는 오전 5시 50분경에 애국가를 틀어줬으나 2013년부터는 KBS 1TVSBS의 경우 24시간 종일방송 시행의 영향으로 1시간 앞당겨서 4시 55분으로 변경되었다.유일하게 5시55분경에 틀어주던 KBS2도 2016년 4월 25일부턴 봄 개편으로 4시 55분쯤에 한다.(편성표상) EBS도 방송시작 시간을 오전 5시로 앞당기면서 4시 54분 경에 애국가를 틀어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과는 대조적으로 MBC는 2013년 종일방송 시행 이후부터는 계획정파를 하는 월요일 새벽에만 애국가를 틀어주는 바람에 '하루에 한 번이라도 애국가를 안 틀어주는 MBC는 대한민국 공영방송 자격이 없다'는 등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41] 사실 시차가 있는 외국에서 벌어지는 스포츠 경기 시청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은 밤 늦게 하는 방송을 보다가 TV를 끄지 못한 채 잠들어서 켜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외로 잘 때 TV 안(못) 끄고 잠드는 사람도 많은 편.. 예를들면 -> 박지성선발출전 한 EPL경기 보다가 전반 보고 졸다보니 이미 후반 다끝나고 애국가 하고있다.[42] 물론 2000년대 중반엔 오후로 시간대를 옮기기도 했었다.[43] 군부독재를 비판한 황지우의 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에서도 언급된다.[44]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45] 예를 들어 호아킨 산체스의 실축 홍명보의 승부차기 골, 축구만 그런게 아니라 문대성의 전설적인 KO 금메달 장면, 2006 wbc 이종범 역전 결승 2루타, 2014년 2013 NLCS 류현진맷 애덤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다른 명장면도 많다. 2016년에는 미등장했지만프리미어 12의 이대호나 오재원이 나와야 하는데 왜 안 나왔지?2017년에는 리우 올림픽 펜싱에서 대역전승을 이끌어낸 박상영이 등장.[46] 단, 이건 마지막 소절이 아니라 두번째 소절에 합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