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02:48:09

교통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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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한국1.2. 해외
2. 관련 사이트

1. 개요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교통방송이다.

1.1. 한국

라디오에서는 57분 교통정보가 제일 유명하며, 인터넷상에서 제일 유명한건 교통캐스터가 진행하는 한국도로공사의 교통방송이다.[1] 그리고 교통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주는 방송국이 바로 도로교통공단 산하의 TBN 교통방송과 서울시영으로 운영하는 TBS 교통방송이 있다.[2] 도로교통 상황뿐만 아니라 항공편,선박편 정보도 알려준다.[3] TV에서는 아침 뉴스시간과 명절기간 외에는 보기 힘들다. 단, 뉴스채널들인 YTN연합뉴스TV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한국도로공사를 연결해서 고속도로 교통방송을 해준다. 해당 방송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서 1주일 간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하면 볼 수 있다.

한국 최초의 교통정보 전문 프로그램은 1974년 TBC 동양라디오에서 방송된 '가로수를 누비며'이다. 진행은 송해

1.2. 해외

일본에서는 경시청과 국토교통성, 민자 고속도로에서 운영하는 노측방송(하이웨이 라디오)이 MW 1620/1629kHz로 송출하며 순정 카오디오에선 별도의 기능으로도 내장되어있다.[4], 다만 MW의 특성과 고 주파수라는 점 때문에 음질이 타 MW국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국내 내수용 차량이 범용 튜너가 아니면 밴드 영역이 531 ~ 1602kHz만 튜닝되기에 청취가 불가능하다(...) 국내의 교통방송과 다르게 구간별로 송출되니 해당하는 지역은 비접촉 결제 로고에 1620kHz라고 표시되어있다.

또한 NHK-FM에서도 도로교통정보통신시스템(VICS)를 DARC[5] 방식의 문자 다중방송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호출부호는 모국과 다른 JOVS-FCM이란 부호를 가진다. 국내에서는 MBC FM4U가 1999년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MBC idio'라는 이름으로 해당 방식을 이용해 교통방송을 제공했다.

해외에서도 일본과 비슷하게 RDS(Radio Data System)을 이용하는 교통방송 모드가 있다. TRAF버튼을 누르면 RDS에서 교통방송 테그가 송출되는 방송을 찾아준다.

2. 관련 사이트


[1] 일명 exTV.[2] 2016년부터 야금야금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늘어나 KBS, MBC, SBS, CBS같은 표준FM방송에 가깝게 변모하긴 했지만 법적으로 여전히 교통방송으로 분류하고, 그로 인해 상업방송도 불가하다고 명시돼 있다. 교통보다 다른 장르에 신경쓴다는 비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3] 전국교통정보에서 방송하며, 하늘길,바닷길 정보라고 방송한다.[4] 본국 브랜드면 후솔할 로고가 버튼에 그려져 있거나 노측방송이라는 메뉴가 있으며 BMW는 TRF(Traffic Radio Frequency)로 되어있다.[5] 데이터 라디오 채널. NHK에서 개발한 FM 데이터 방송 표준으로 FM 부반송파를 이용한다는 점에선 RDS와 유사하지만 대역폭은 DARC가 더 많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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