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4 14:38:24

윤성빈(스켈레톤)

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우승자
파일:attachment/500px-Olympic_Rings.svg.png
파일:러시아 국기.png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
(2014)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윤성빈
(2018)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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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성빈(尹誠彬, Yun Sungbin)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출생 1994년 5월 23일([age(1994-05-23)]세)
경상남도 남해군
학력 남해이동초등학교
남해이동중학교
남서울중학교
신림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신체 178cm, 87kg, O형
종목 스켈레톤
소속팀 강원도청[1]
소속사 올댓스포츠
가족 어머니[2], 여동생[3], 남동생[4]
별명 아이언맨[5], 아이언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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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년 시절3. 선수 경력
3.1. 입문~국가대표 데뷔3.2. 2012/13 시즌3.3. 2013/14 시즌3.4. 2014/15 시즌3.5. 2015/16 시즌3.6. 2016/17 시즌3.7. 2017/18 시즌
3.7.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3.7.1.1. 올림픽 준비3.7.1.2. 올림픽 경기
3.8. 2018/19 시즌
4. 커리어5. 수상6. 조력자7. 남다른 아이언맨 사랑8. 기타9. 대한민국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 개요

파일:윤성빈 아이언맨.jpg
대한민국스켈레톤 선수로, 혜성 같이 등장한 신예 스타 선수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다.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하여 3년 8개월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5년 5개월만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이어서 3개월 후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입문 5년 8개월만에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2. 유년 시절

유소년 시절 축구 남해군 대표로 뽑히기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땐 육상 단거리·높이뛰기 종목 남해군 대표로 도민체전에 나가 1등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선 배드민턴부원으로 뛰었으며,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원으로 활동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체육대학에 진학하겠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있을 뿐이었지만, 운동 신경만큼은 남달랐다고 한다. 특히 순발력이 일품이었다. 유년 시절 배운 배드민턴을 고등학교 때까지 잘 쳤는데, 이를 본 교사 한 분께서 윤성빈을 당시 신림고등학교 체육교사였던 김영태 서울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이사에게 소개하였다. 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인 김 교사는 윤성빈을 눈여겨봤고, 윤성빈에게 “너 운동해 볼래?”라고 넌지시 물은 뒤 자신이 담당한 체대 입시반으로 데려왔다.

제자리 멀리 뛰기, 팔굽혀펴기, 단거리 등 체대 입시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테스트한 김 교사는 크게 놀랐다고 한다. 신림고에 있는 경사 15~20도 정도 되는 언덕길에서 체대 입시반 학생들과 함께 윤성빈을 뛰게 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윤성빈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농구장에서는 제자리에서 점프를 해서 골대를 잡는 것을 보고 다시 뛰어보라고 했는데 또 골대를 잡는 것을 보고는 그의 잠재력, 특히 하체 근육이 남다르다고 판단한 김 교사가 윤성빈을 집중적으로 키웠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42127

3. 선수 경력

3.1. 입문~국가대표 데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썰매의 개척자’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만나 알고 지냈던 김 교사에게 강광배 교수는 지속적으로 "좋은 재목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는데, 2012년 6월 국가대표 선발전 및 이사회가 열리던 날 이 부탁이 떠오른 김 교사는 강 교수에게 고등학생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좋다’고 이야기해서 당장 윤성빈에게 전화해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러냈다고 한다. 당시 윤성빈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김 교사는 해가 중천에 떴는데 잠자고 있냐며 당장 한국체육대학교로 오라고 지시했다. 결국 영문도 모르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나온 윤성빈은 한국체육대학교에 도착하고 나서야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임을 알게 되었으며, 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는 러닝화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급작스레 달리기 테스트를 시행받게 된다. 전체 인원 중 10위 정도를 기록했으나, 뛰어난 순발력과 운동 신경을 알아본 강광배 교수는 테스트가 끝난 뒤 윤성빈을 따로 불러 “잠시 남아 있으라”고 전달한 뒤 국가대표 상비군에 포함시켰다.

당시 구체적인 꿈을 정하지 못한 윤성빈이었지만 강광배 교수의 제안으로 썰매, 특히 이름도 생소한 스켈레톤으로 인생의 반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자신감이 생겼다. 윤성빈은 그렇게 강광배 교수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겨보기로 결정했다. 한국체육대학교에 합류하여 그 해 가을까지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강광배 교수는 주말에는 윤성빈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숙식을 함께하며 스켈레톤을 가르쳤다. 스켈레톤 입문 3개월 만인 2012년 9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윤성빈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대학생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당당하게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에 합격하면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당시부터 대학생 선배들보다 스타트 기록이 1초 이상 빠를 정도로 탁월한 운동 능력을 뽐냈다.[7]

반면, 이 기간 동안 정말로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한다.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이 생소했던건 윤성빈도 마찬가지이거니와, 스켈레톤에서 요구하는 신체적 조건이 자신에겐 하나도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스타트 기록이 빨랐던 것은 역시 재능이 밑천이 되어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 볼 수 있다.

3.2. 2012/13 시즌

국가대표 데뷔 후 첫 시즌인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아메리카컵 1차 대회에서 23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고, 7차 대회에서는 8위를 차지했고 입문 1년도 안 된 고등학생 선수가 이 대회 10위권에 진입했다. 8~9차 대회에선 각각 5위, 4위에 오르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시즌 전체 IBSF 랭킹은 70위를 기록하였다.

2012년 11월, 미국 유타 주 파크시티의 올림픽 파크의 얼음 슬라이딩 트랙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윤성빈은 제대로 된 헬멧도 없이 스키 헬멧에 턱 끈을 붙여 쓴 채 스켈레톤 썰매에 엎드린 채 생애 처음으로 1,335m를 미끄러져 내려오게 되는데, 난생 처음 온몸으로 경험한 ‘공포의 질주’에 어쩔 줄 몰라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간 힘든 내색 한번 안 하던 아들의 목소리에 놀랐으나 침착함을 유지하고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 네 결정을 엄마는 존중한다”며 아들을 다독였다고 한다. 어머니의 말에 마음을 다잡은 아들은 다시 썰매에 올라탔으며, 이렇게 해서 윤성빈 선수가 탄생하게 되었다. 2018년 년 초 현재는 어머니께서도 힘든 걸 참고 견딘 윤성빈 선수를 보고 어른스러운 성빈이를 통해 내가 어른이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많은 걸 배운다고 한다.

3.3. 2013/14 시즌

가능성을 확인한 윤성빈은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그 결과 아메리카컵 3~4차대회 3위, 5차대회 2위에 오르며 메달권에 진입했고, 스켈레톤 입문 1년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2014년 1월 7일에 열린 대륙간컵 4차 대회에선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렇게 나날히 일취월장해 가던 윤성빈이었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하다가 썰매를 타는 게 너무 무섭다고 포기하고 뛰쳐나갔다고 한다.[8]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에게 '일단 집에 가서 쉬면서 생각하라’고 말했다. 그 뒤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의 어머니를 통해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개척해야 성공한다. 성빈이는 그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간곡히 설득했다고 하며, 마음을 다잡은 윤성빈은 스승의 한 마디에 다시 용기를 내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렇게 참가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1년 7개월 만에 16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IBSF 랭킹은 22위를 기록했다.

3.4. 2014/15 시즌

이후 계속 성장하더니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드디어 월드컵 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은메달, 8차 대회에서 다시 동메달을 획득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세계 랭킹도 5위로 끌어올릴 만큼 급성장했다. 그를 지도한 강광배 교수는 “순발력이 타고난 데다가, 기술 습득력이 좋아서 마치 흰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듯 했다”고 하였을 정도였다. "지도자의 말을 이해하고 경기력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했으며 그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선수는 외국 선수들을 통틀어도 처음 보았다"고 회상했다.

3.5. 2015/16 시즌

폭풍전야(暴風前夜)

2016년 2월 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7차 월드컵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하고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스켈레톤의 황제', '스켈레톤의 우사인 볼트' 라고 불리며 약 10년 간 이 종목을 지배하며 정상의 자리에 있던 라트비아마르틴스 두쿠르스를 2위로 밀어내고 스켈레톤 입문 3년 8개월에 불과한 선수가 월드컵 금메달 리스트가 된 것이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이 시즌 8차례 월드컵에서 이 대회만을 빼고 나머지 전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윤성빈 본인이 우상이라고 밝힌 두쿠르스의 한 시즌 모든 월드컵 대회 우승을 막아 낸 것이다! 이게 얼마나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일이었냐 하면, 대한민국 선수의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회 주최 측이 애국가를 준비하지 않아 시상식이 30분 가량 지연되었을 정도였다. 주최측에서 부랴부랴 애국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틀었지만 어느 부분에서 끊어야 할 지를 몰라 꼼짝없이 4절까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인 2016년 1월 23일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 조도 봅슬레이 월드컵 대회 1위를 기록하면서 향후 한국 썰매 종목의 전망을 밝게 했다.

기세를 몰아 2016년 2월 18일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서 윤성빈은 이 시즌 전체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월드컵 1위를 차지한 선수가 두쿠르스 외에는 윤성빈뿐이니 대단할 따름이다.

3.6. 2016/17 시즌

2016년 12월 4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휘슬러에서 열린 1차 월드컵에서 생애 2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따냈다.(마르틴스 두쿠르스는 4위를 기록했다.) 이어 2016년 12월 17일 열린 시즌 2차 월드컵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면서, 2개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에 성공했다. 이전과 같이 스타트에서 강점을 보이며, 1차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차 레이스에서도 좋은 스타트를 보였지만 경험 부족으로 4번째 커브에서 실수를 하며 3위로 내려갔다. 아쉽게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칭 스태프와 본인 모두 "좋은 경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9] 시즌 전체 IBSF 랭킹은 2위를 기록했다.

3.7. 2017/18 시즌

드디어, 천재의 각성

1차 월드컵 대회 은메달로 예열을 시작하더니, 2017년 11월 29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1차 월드컵에서는 두쿠르스에 0.11초 차로 밀려 2위였지만, 2차 월드컵에서는 두쿠르스를 0.63초 차로 크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1차 시기 기록 48초 82, 2차 시기 기록 48초 50으로 모두 1위였으며 스타트 기록 또한 각각 4초 51, 4초 52로 모두 1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완벽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차 시기 기록 48초50은 트랙 신기록이었다. 이로써 마르틴스 두쿠루스와 시즌 성적 동률(금1, 은1)로 시즌 세계 랭킹 공동 1위에 오른다.

이어 2017년 11월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2개 대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달성했다! 1차 시기에서 51초 99의 기록으로 2개 대회 연속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른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도 52초35로 선두에 자리했다. 합계 기록 1분 44초34로, 2위 니키타 트레구보프에 0.75초 앞섰다. 3위 토마스 두쿠르스[10]와는 0.99초 차이다. 100분의 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로서 생애 최초로 2개 월드컵 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낸 윤성빈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를 제치고 세계 랭킹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해당 시점까지 월드컵 통산 49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켈레톤의 황제라 불리고 있던 마르틴스 두쿠르스조차 스켈레톤에 입문한지 12년이 지나서야 세계 1위에 올랐는데, 입문 5년 5개월에 불과한,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이다. 이번 대회 결과로 단독 1위(660포인트)로 올라섰으며, 아시아 출신 스켈레톤 선수가 월드컵 무대에서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것 또한 윤성빈이 최초다.

북미에서 열리는 3개 대회를 마무리하고 유럽으로 건너간 윤성빈은 2017년 12월 8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4차 월드컵 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1차 시기에서 56초6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후 2차 시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이 악화되어 2차시기가 9일로 미뤄졌으나 9일에도 기상이 회복되지 않아 1차시기 기록만으로 우승이 확정되었다. 이 날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입고 경기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경기한 윤성빈은 북미와 유럽 등 개최지 대륙을 가리지 않고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는 세계 랭킹 1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 랭킹포인트는 885점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2위인 821점인 두쿠르스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2017년 12월 15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5차 월드컵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기록하였으나 이 인스부르크 트랙은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2009/10 시즌 이후 7차례 시즌동안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대회일 정도로 두쿠르스가 완벽하게 꿰고 있는 트랙이다. 1차 시기 및 2차 시기 모두 윤성빈이 스타트 기록 1위를 기록하였으며,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두쿠르스에게 한 차례도 스타트에서 밀리지 않았고 스타트에서 대부분 1위를 기록하였으며 한 차례도 2위를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시즌 내내 세계 최정상의 스타트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8년 1월 5일과 12일에 연달아 열리는 6차 및 7차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2017년 12월 30일 스켈레톤 대표팀이 출국하였다. 출국 인터뷰에서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은 빡빡한 일정에 대해 “윤성빈은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선수다. 스켈레톤을 미는 힘은 아무리 지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 고 말했다. 윤성빈 선수도 다른 선수를 신경쓰기 보다는 평창 트랙 자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지금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여 어느 트랙에서 경기해도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게끔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출국하였다. 한편,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 해로, 2018년에 만 24살이 되는 개띠인 윤성빈에 대한 특집 인터뷰 기사가 2018년 1월 1일 공개되었다. 인터뷰에서 윤성빈은 상대를 의식하기보다 본인과의 싸움에 집중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날이 설날이기에 국민들께서 설 당일에 웃을 수 있게 해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년 1월 6일 새해 처음으로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6차 월드컵에서 1차 시기 57초 24, 2차 시기 57초 04으로 전체 1분 54초 28 이라는 뛰어난 기록으로 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11] 2차 시기 주행 알텐베르크 코스는 무려 17개의 커브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코스로, 스켈레톤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험이 적은 윤성빈이 그때까지 입상해본 적이 없던 트랙이었는데, 드디어 그 알텐베르크 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1차 시기 윤성빈이 기록한 57초 24의 기록을 두쿠르스가 2차시기에 57초 13을 기록하며 넘어섰는데, 뒤이어 2차 시기를 맞은 윤성빈은 스타트 구간을 4초 94로 가볍게 통과하더니 57초 0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심리적으로도 강해진 강철 멘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용 총 감독이 알텐베르크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평창에선 윤성빈이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코스에서 스타트는 물론이고 17개 커브 모두에서 단 한번도 부딪치지 않을 정도로 주행 실력까지 완벽해진 모습으로 시즌 네번째 정상에 올랐다. 윤성빈 또한 난이도가 높은 알텐베르크 트랙이라 결과보다는 구간 하나하나 미숙했던 부분에 신경 쓰며 실수 없이 주행하려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알텐베르크 트랙에서는 최근 5년새 두쿠르스가 4차례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정도였는데, 이 대회마저 윤성빈이 1위를 접수하면서 두쿠르스의 독주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경기 해설진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제 윤성빈의 시대가 왔다평가했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시즌 들어 윤성빈이 6개 대회 중 무려 4차례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라며 "이번 우승으로 2위 두쿠르스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고 호평했다.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2018년 1월 12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열린 7차 월드컵에서 윤성빈은 1차 시기 1분 07초 58을 기록하며 2위 선수를 0.42초나 앞서며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더니, 2차 시기에서도 1분 07초 19로 1차 시기보다도 더 빨라진 모습으로 하루에만 트랙 레코드를 두번이나 경신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합계 2분 14초 77로 2위 선수와 0.87초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12] 2차 시기 주행 생모리츠 때는 윤성빈이 2015년 2월 월드컵 첫 은메달을 따고 2016년 2월에 생애 최초의 금메달을 기록했던 곳으로 1904년에 공식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썰매 전용 경기장이다.[13] 이 약속의 땅에서 윤성빈은 평창 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리허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7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5번 우승하고 나머지 2개 대회 또한 2위에 오르며 금5개, 은2개로 세계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스켈레톤루지, 봅슬레이와 같은 썰매 종목은 경기장마다 전부 트랙의 경로와 길이가 다르며 특성도 제각각이기에 세계기록 대신 해당 경기장의 트랙 레코드만 존재하는데, 윤성빈은 2017년-2018년 시즌 들어 참가한 7개의 월드컵 대회에서 트랙 레코드만 3번을 경신[14]하는 괴물같은 기량으로 5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쓸어담으며 자신이 코스를 가리지 않는 최강자로써 무적 아이언맨으로 진화하였음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2017-18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1차 시기보다 2차 시기의 순위가 더 높거나 1, 2차 시기 모두 1위를 유지하는가 하면 7차 월드컵에서 자신이 1차 시기에서 기록한 트랙 레코드를 2차 시기에 다른 선수가 경신하였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곧바로 이를 갈아치우고 새로운 기록을 세울 만큼 흔들리지 않는 철옹성 같은 멘탈까지 보여주었다. 이제는 경기장에서 윤성빈이 지나갈 때마다 외국 선수들이 먼저 다가와 말을 붙이며 세계 랭킹 1위 선수와 친해지고 싶어하게 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7차 월드컵을 마친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집중하기 위하여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리는 8차 월드컵에 참여 하는 대신 귀국길에 올라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26일 앞둔 2018년 1월 14일 세계랭킹 1위인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윤성빈은 귀국 인터뷰에서 "(이렇게 인천공항에 취재진이 몰려나와 있을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올 시즌 비약적인 발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스스로는 특별히 어느 부분이 발전했는지 잘 모르겠고 매년 똑같이 최선을 다할 뿐인데 경쟁 선수들이 경기 내용에서 흐트러진 면이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함 가득한 대답을 하였다. 두쿠르스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아직 두쿠르스를 넘어섰다고 평가하는 건 이르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 올림픽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컵 결과에 별다른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며, 그저 올림픽 실전 연습을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였다.

7차 월드컵까지 랭킹 포인트 1545점인 상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8차 월드컵에 불참하였으나, 8차 월드컵까지 참여한 다른 선수들 중 최종 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선수조차 총합이 1507점에 그치며 윤성빈은 2017-2018년 시즌에서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하였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2009-10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무려 8 시즌 연속 정상에 올라 있었는데, 9 시즌 만에 새로운 왕관의 주인공이 나타난 것이다.[15] 윤성빈은 2017-18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금 2, 은 2, 동 1개를 기록한 두쿠르스를 훨씬 앞서며 스켈레톤 종목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세계 스켈레톤 역사를 새로 썼다. 이로서 윤성빈은 세계 랭킹 1위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3.7.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우승자 아이언맨, 새로운 시대를 열다.

결승전 경기 영상
3.7.1.1. 올림픽 준비
한국스포츠개발원을 통해 썰매에 올라타는 위치와 보폭에 변화를 주며 실험한 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탑승 방법을 찾아냈으며, 스포츠과학을 적용한 맞춤 훈련을 통해 2017/2018 시즌 참가한 7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13번 주행할 동안 스타트 기록이 10차례 1위(나머지 3차례도 2위)에 랭크될 정도로 신체 능력을 성장시켰다고 한다.

2018년 1월 14일 귀국 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실전훈련을 소화했다. 코스 당 2~3일씩에 걸쳐 철저히 분석하며 트랙 공략법을 찾아 최적의 주행 라인을 몸으로 익혔다.

2018년 1월 31일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윤성빈은 지난해 10월 훈련할 때와 현재 트랙의 얼음 상태가 완전히 같지 않다며 월드컵 7차 대회를 마치고 들어와서 훈련할 때 트랙이 이전과 달라진 점을 알아가는데 시간이 걸렸으나 지금 막바지 훈련이 다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저는 완전히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컵들을 잘 마무리 해 기쁘지만 경계해야 할 대상이 두쿠르스 한 선수만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알았다며, 두쿠르스와 멋진 대결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용 총감독 또한 “윤성빈은 자기 자신과 싸움”이라고 말했다.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어서 진천선수촌으로 옮겨서 스타트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한 막바지 체력 강화 훈련에 집중하였다. 열흘 가량의 진천선수촌 훈련을 마무리한 후 2월 11일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인근 숙소에 짐을 풀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2월 14일간의 공식 연습 기간 중 13일 하루에만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2번의 연습 주행을 가졌다. 압도적인 스타트 실력을 자랑하는 윤성빈이 두 차례 연습주행에서 각각 20위와 23위의 스타트 기록이었을 정도로 확연히 힘을 뺀 채 임했음에도 완성에 가까운 코스 주행능력으로 16개 커브를 매끄럽게 주행하며 두 번의 시기 모두 각각 2위에 올랐다. 리허설을 마친 윤성빈은 “오늘은 얼음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파악하기 위한 훈련이었다”며 “스타트에 비중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습 주행을 하면서 원하는 느낌을 찾으려고 하였으며, 또한 얼음 상태가 매우 좋다는 소감을 밝힌 뒤, 실전에서는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틀 뒤 결전을 다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는 15일 오전 10시에 1차 주행이 열리며 2차 주행은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한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 30분 3차 주행, 오전 11시 15분에 4차 주행이 열린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 30명의 선수들 중 6번째로 주행에 나서며, 2차 시기에는 25번째로 평창 트랙을 질주하게 되었다.
3.7.1.2. 올림픽 경기
"이제, 대한민국은 피겨여왕, 빙상여제에 이어 썰매 황제를 보유한 나라가 됐습니다!"
SBS 배성재 캐스터, 4차 시기를 끝내고 금메달을 확정지었을 때의 멘트.
"가가가가가가가가가!!!!!!!"
MBC 김나진 아나운서, 강광배 해설, 4차 시기에서 윤성빈이 출발할 때 "가!"를 반복했다.[16]

2018년 2월 15일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윤성빈은 전체 선수들 중 6번째로 주행을 시작했다. 스타트 레코드는 4.62초로, 2017년 3월 테스트 이벤트 당시 자신이 세웠던 4.61초에 불과 0.01초 뒤진 기록. 최고 속도는 124.2km/h로 트랙을 미끄러지듯 내려간 윤성빈은 결승선을 50.28초만에 통과하며 첫 주행에서부터 테스트 이벤트 당시 두쿠르스가 세웠던 50초 64의 트랙 레코드를 0.36초라는 큰 폭으로 가뿐히 경신했다. 2위 선수와도 0.31초의 큰 차이의 기록이었다.

1차 시기의 역순으로 전체 선수들 중 20번째로 2차시기 레이스에 나선 윤성빈은 힘찬 스타트로 주행을 시작하였으며 2차 시기 스타트 기록은 4.59초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타트 레코드를 갱신하며 4.5초 대의 경이로운 스타트 기록을 보여주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로 윤성빈과 룸메이트를 하기도 했었던 김준현 KBS 해설위원이 "4초 59가 어떻게 나오죠?"라며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다.

경이적인 스타트에 이어서 별다른 실수도 없이 최고 129.3km/h의 압도적 속도로 트랙을 질주한 윤성빈은 50.07초라는 믿기 힘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불과 1시간 만에 자신이 1차 시기에서 세웠던 트랙 레코드를 또 한 번 갱신하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1, 2차 시기 합계는 1분 40.35초로, 2위 선수보다 0.74초 크게 앞선 기록이며 0.01초 차로 승부가 갈리는 스켈레톤 종목에서 이 정도 차이는 100m 달리기에서 7m 앞서 있는 것과 다름없다. 2차 시기 주행 영상

마르틴스 두쿠르스조차 까다로운 트랙이라고 언급한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트랙을 무결점에 가까운 모습으로 하루에만 트랙 레코드를 두 번이나 경신하고 스타트 레코드까지 새로 세우며 경이로운 질주를 보여주었다. 이에 그는 자신의 주행에 대해 완벽한 모습이 아니었다며 만족스럽지는 못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록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자신을 응원해 주시는 한국 팬들의 응원 함성에 힘이 났다며 감사함을 표한 윤성빈은, 그간의 훈련 과정이 떠올라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으로 "몸 관리를 잘해서 내일도 손색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졌다.[17]
다음 날인 2018년 2월 16일 열리는 3, 4차 시기 주행은 1, 2차 시기 합산 기록 순서대로 주행에 나서기 때문에 3차 시기에서 가장 처음 주행에 나선 후, 4차 시기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주행에 나서게 된다.~그리고 3차시기를 보고나서 본격 다른 선수들과 비교타임~ 이에 그가 자신이 2차 시기에 기록한 50.07초의 트랙 레코드를 또 한 번 경신하며 49초 대의 불멸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2차 시기를 마친 2위인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OAR)의 니키타 트레구보프보다 1, 2차 합계 기록이 0.74초 앞서 있었다. 미세한 실수로 인한 0.01초로도 순위가 갈리는 종목 특성상, 이 정도 차이라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단, 이번 대회 루지에서 유력한 남자 1인승 우승 후보였던 독일의 펠릭스 로흐가 마지막 4차 주행에서 실수하면서 1위에서 5위로 추락해 메달을 목에 걸지도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방심은 금물이라고 봐야 한다. 다만, 펠릭스 로흐에 비해 2위 선수와의 기록차가 크긴 하다.

큰 흠결 없이 3차 주행을 마친 윤성빈은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면서 4차 주행을 시작했다. 앞서서 2위를 하고 있던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실수를 하여 함께 4위로 떨어졌다.[18] 이로 인해 4차 시기 때 트레구보프와 미세한 차이로 뒤져서 사실상 메달이 날아갈 것으로 예상해 펑펑 울고 있었던 영국의 돔 파슨스가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되자 환호하는 모습이 보였다.[19] 그리고 진짜로 동메달리스트가 되었는데, 이는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영국 선수가 획득한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메달이라고 한다.

이전부터 큰 흠결이 없던 그는 다시금 힘찬 스타트와 함께 4차 레이스를 시작했다. 시작할 때 부터 2등과 이미 1초 넘게 차이났지만, 트랙을 달리면서 이 차이는 점점 벌어지면서 압도적인 주행을 했다. 더욱 안정된 모습으로 주행한 윤성빈은 '''2018년 2월 16일, 4차 시기 50.02의 트랙 레코드를 다시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니 썰매 전 종목을 통틀어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 이로서 대한민국은 스켈레톤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국가가 된 것이다.

또한, 1~4차 시기에서 모두 1위를 찍은 것도 모자라, 4번의 시기를 모두 통합한 기록에서 1~4위를 모두 휩쓸어버리는 어나더레벨 경기력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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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켈레톤계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윤성빈은 이전의 치열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무려 1.6초가 넘는 압도적인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윤성빈은 금메달을 확정짓고 난 뒤 관중들과 국민들에게 설날맞이 겸 금메달 획득에 대한 감사 인사차 큰절을 올리며 금메달 공약을 이행했다.

세계 각국 반응 일본, 독일, 미국의 반응 영상이 올라왔다. 일본에서는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고, 독일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그리고 미국아이언맨이 나타났다고 하며 국민영웅이 되었다는 등 반응도 다양했다.

3.8. 2018/19 시즌

올림픽 우승 이후 부상 치료와 휴식을 가진 후 2018년 12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였다.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1차 월드컵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주행하게 되는 새로운 트랙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트레구보프와 시굴다를 홈으로 둔 마르틴스 두쿠르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의 압도적 주행에 밀려 3위로 마무리했다. 3차 월드컵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4차 월드컵은 본래 폭설로 인하여 경기가 취소되었으나 7차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열려 은메달을 땄다. 오스트리아 이글스에서 열린 5차 월드컵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6차 월드컵에서는 금메달을 따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7차 월드컵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8차 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시즌 모든 월드컵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따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4. 커리어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남자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6 이글스 남자
동메달 2019 휘슬러 남자

국제대회
대회13-1414-1515-1616-1717-1818-19
올림픽16th1st
세계선수권8th2nd3rd
1차 월드컵12th1st2nd3rd
2차 월드컵3rd4th3rd1st3rd
3차 월드컵10th3rd5th1st2nd
4차 월드컵13th2nd5th1st2nd
5차 월드컵2nd2nd2nd2nd2nd
6차 월드컵9th3rd3rd1st1st
7차 월드컵4th1st3rd1st3rd
8차 월드컵3rd2nd2nd1st
윤성빈의 커리어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 스켈레톤의 역사이다. 특히나 2015-16 시즌 7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고,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5. 수상

  • 2018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 2018 제10회 소강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선수상
  •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 올해의 스포츠선수상
  • 2018 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6. 조력자

김영태 신림고등학교 체육교사,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이용 스켈레톤-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총감독,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감독 등과 함께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를 있게 한 결정적 인물로는 리처드 브롬리 주행 장비 담당 코치를 들 수 있다. 세계 3대 썰매 제조사 중 하나인 영국의 브롬리 사를 운영하고 있는 브롬리 코치는 썰매를 직접 제작하고, 날을 다듬으며 코스 분석까지 돕는다. 날씨와 습도에 따라 썰매의 날을 제각기 다르게 선택하여 장착한다. 윤성빈이 최고의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 지도자이며 조력자다. 브롬리 코치의 형제인 크리스티안은 메카닉(기술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리처드 브롬리 코치를 영입하게 된 일화가 대단히 극적이다. 당시 브롬리 코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이 감독과 조 감독의 미팅 요청을 번번히 거절하고 만나주지도 않고 있었는데, 2013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브롬리 코치의 차를 이 감독과 조 감독이 자신들의 차로 막아섰다고 한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브롬리 코치는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래도 브롬리 코치와의 대화 시간을 획득할 수 있게 된 이 감독과 조 감독은 채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정성 있는 설득 끝에 브롬리 코치의 마음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일화를 들은 네티즌들은 윤성빈의 재능을 알아본 스승과의 운명적인 만남 등 위의 여러 일화 등과 함께 마치 영화같은 일이라고 이야기 하는 중이다.

7. 남다른 아이언맨 사랑

파일:윤성빈 헬맷.jpg
스켈레톤계에서 아이언맨으로 통한다. 윤성빈 본인이 아이언맨을 좋아하기도 하고 경기마다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한 헬멧을 쓰고 등장한다. 영화속 아이언맨이 날아가는 모습이 트랙 위를 지나가는 스켈레톤 선수의 모습과 비슷해 보여서 그 점에서 착안한 것도 있다고 한다.[21] 영화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헬멧도 아이언맨을 본뜬 헬멧과 수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묘하게도 이 헬멧과 수트를 사용하면서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부터 사용한 첫 아이언맨 데칼 헬멧은 독일의 한 회사에서 만든 기성 제품이었다. 그래서 윤성빈의 두상에 딱 맞지 않아 착용이 불편했지만 아이언맨이 너무 좋아서 그 헬멧을 계속 착용하고 경기를 했다. 사이즈나 핏의 불편 때문에 몇번 다른 제품으로 바꾸었지만 아이언맨은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2016년 10월 국내 오토바이 헬멧 제조 회사로 유명한 홍진HJC를 찾아 자신의 두상에 맞으면서도 안정성과 공기저항까지 고려한 헬멧을 제작해 아이언맨 데칼을 입힌 후[22] 2017년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인도 아이언맨은 나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동시에 내겐 영웅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다른 나라 선수가 윤성빈 선수게 아이언맨 피규어를 선물해 준 적도 있었다고 한다. 마블 한국 공식 페이스북도 이 글을 남기며 응원하면서 그를 코리언 아이언맨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이 글에 윤성빈 본인이 "꺆" 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전 세계 마블 팬들 또한 아이언맨 수트를 차려입고 스켈레톤을 지배하고 있는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아이언맨의 감독을 맡았던 존 패브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을 보고 트윗을 올렸다. 성공한 덕후

마블 스튜디오의 모 회사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언급했다. 다른 스켈레톤 종목 선수들에게 자사의 캐릭터를 이용한 헬멧 디자인을 추천해주었다.

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자 영화 포스터, 핫토이에서 발매한 마크 42와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영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4월 16일에는 싱가포르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리미어에 참석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마블 관련으로 한국에서 제일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본인의 헬멧에 싸인도 받았으며 로다주는 인스타스토리로 이 현장을 중계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를 올리는등 완전히 마블에 푹 빠진듯하다.

8. 기타

  • 허벅지 둘레가 63cm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65cm라고 한다. 그러면서 2cm 늘린게 불만이라고 한다. 기사 인치로 계산하면 허벅지의 둘레가 무려 25.5인치이다. 수많은 스켈레톤 선수들을 봐 온 국제심판들조차 윤성빈을 보고 "그런 허벅지는 내 평생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스타트를 비롯한 경기 전체에서 순발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리 근력과 근육이 대단히 발달된 모습이다. 스타트에서 0.1초를 줄이면 최종 기록은 0.3~0.4초까지도 줄어들기에 스켈레톤 종목에 절대적인 스타트를 위해서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필요한 만큼 썰매의 속도를 감당할 순발력, '난공불락' 하체의 근력이 절대적이다. 윤성빈의 100m 기록은 2016년 11초64에서 2017년 11초06으로 0.58초 줄었으며 15m 기록은 2016년 2.40초에서 2017년 2.14초로 0.26초 줄었다. 2018년 초의 100m 기록은 11초2였다. 고등학교 시절 농구 골대까지 뛰어오르는 서전트 점프 덕분에 강광배 감독에게 발탁된 윤성빈의 2016년 서전트 점프 기록은 1.07m에 달한다. 이는 국가대표팀 중에서도 빠른 기록이다. 윤성빈의 제자리 높이 뛰기 영상(1분 5초 경부터 움짤
    파일:윤성빈 썰매복.jpg
  •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팔굽혀펴기를 1000번 이상 했고, 스쿼트(역기를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 무게를 130㎏에서 240㎏까지 높였다고 한다.
  • 원래는 몸무게가 75kg이었으나, 무게가 중요한 썰매종목을 위해 90kg까지 늘렸다가 86kg으로 맞추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닭가슴살이나 당분이 없는 떡 등을 하루에 8끼씩 폭식하면서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소화했다고 한다. 윤성빈은 금메달을 딴 이후, 이 식단을 마련해 준 영양사 및 조리사들을 직접 찾아가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 학창 시절 체육에서 모든 종목을 잘했다고 한다. (축구, 배드민턴, 농구 등)운동 신경이 타고난 듯하다. 아버지가 배구 선수, 어머니가 탁구 선수 출신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면 그의 천부적인 운동 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전에 몸에 바르는 웜업 크림 대신 후끈후끈한 느낌이 좋아 호랑이 연고를 썼다고 한다. 원래 처음 스켈레톤에 입문했을 당시 열악한 지원 탓에 연고를 대신 쓰던 게 월드컵 대회 진출 때까지 계속 이어진 것이다.[23] 호랑이 연고 특유의 냄새 때문에 선수 생활 초기에 대기실에서 연고를 바를 때 다른 선수들이 냄새 나니까 밖에서 바르라고 대놓고 핀잔을 줬지만, 윤성빈의 성적이 점점 좋아지면서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 호랑이 연고가 유행했다고 한다.
  •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귀국하는 공항에서 사인을 요청한 팬들에게 흔쾌히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한 어린이의 부탁도 성심껏 응해주었다. 어린이 팬의 키와 맞춰주기 위해 자세를 낮춰서 얼굴이 한 사진 안에 함께 들어오도록 해주는 센스는 덤.
    파일:윤성빈 팬서비스1.jpg파일:윤성빈 팬서비스2.jpg
  • 올림픽 경기가 중계된 이후 유명세가 따라오자, 과거에 페이스북에 썼던 과거의 글이 재발굴되어 화제가 됐다. 운동하는 남자 인기 없냐 OT를 못가서 친구가 없습니다 선은 적절히 잘 지켰다 다만, 비속어나 욕설이 섞인 글들도 함께 발굴되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인성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네이트판 등, 일부 커뮤니티들과 여초사이트들에서는 금메달은 축하하지만 성격적인 면에서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도 종종 보이는 편. 그러나 대부분의 반응은 '현재까지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어떻게든 과거를 들춰내서 일부러 흠이나 꼬투리를 잡으려는 것 같다, 누굴 대놓고 비하한 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비약이 심한게 아니냐,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들로서 기본적인 인성은 잘 잡혀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완전한 성인군자라도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라는 반응이 다수를 보이고 있다.
  • 열심히 운동해서 병역 특례를 꼭 받겠다는 글도 발굴됐다. 그런데, 이게 농담조로 말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도록 만드는 힘의 원천인 듯 하다. 다른 종목의 선수들 같았으면 어느 정도 볼멘소리도 들었겠지만,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냥 재미있어 하는 듯 하다. 작성일을 보면 13년 1월 9일인데, 사실상 스켈레톤을 시작하면서부터 꿈꿔온 것이 이루어진 셈이다. 이병 50.28초, 일병 50.07초, 상병 50.18초, 병장 50.02초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스켈레톤은 이제 막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나 다름없는 비인기 종목인데다 100분의 1초 차이로 순위가 갈릴 정도로 경쟁이 매우 숨막히는 종목인데도 윤성빈 선수는 2위 선수와 무려 1초 63이라는 엄청난 격차를 보이면서 여유롭게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이쯤 되면 면제로이드가 보여주는 극한의 효과를 알려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스켈레톤 훈련이 군생활보다 몇 배는 더 힘들다는 건 넘어가자
    파일:윤성빈의 소원.jpg
  •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60kg 급의 김재엽추석 당일에 금메달을 획득한 것과 마찬가지로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설날 당일에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공교롭게도 김재엽과 윤성빈 모두 해당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다. 김재엽은 한복을 입고 시상대에 섰고, 윤성빈은 금메달 확정 후 큰절을 했다.
  • 윤성빈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한국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내용은 전형적인 신파극이 들어간 한국 영화에 대한 풍자성 유머다. ~국가대표 3 그러나 진짜 나와도 보러갈 것 같다.~
  • 프로필에도 나왔듯이 소속사는 올댓스포츠로, 김연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자 김연아가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마침 윤성빈의 경기에 김연아가 직접 와서 참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 때 윤성빈은 김연아가 응원하러 온 줄은 몰랐다며 만약 온 걸 알았다면 기록을 49초 이내로 더 단축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동물(반려견)을 좋아하는듯 하다.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이미지나 영상들에 하트를 누르는 것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 주로 듣는 음악장르는 힙합이며, 외국힙합 장르를 즐겨듣는다고 한다.
  • 봅슬레이 선수 서영우와 함께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9. 대한민국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선수와 같은 소속이다.[2]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3] 어머니가 윤성빈의 4세 아래 여동생인 딸(윤지희)과 함께 16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에 포착됐다.[4]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찍은 사진이 있다.(현재는 사진이 없다.)인터뷰에서 2남매라고 언급하여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는 남동생은 확실하지 않다.[5] 그가 경기 중에 쓰는 아이언맨 헬멧에서 유래했다.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언빈"으로도 불리기도 한다.[6] 아이언맨에서 파생된 별명이다.[7] 특히나 윤성빈이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한 스켈레톤과 같은 종목은 100분의 1초를 다투는 스포츠인 만큼 윤성빈이 이 당시부터 달성해낸 1초의 기록 단축은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한 업적이라고 볼 수 있다.[8] 올림픽 썰매 종목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준 최고 속도 1위~3위, 소치 동계올림픽 기준 2위~4위에 랭크될 정도로 (1위는 알파인 스키) 엄청난 스피드가 특징인 종목이며, 이 중 스켈레톤은 제동장치(브레이크)도 없는 썰매에 엎드려서 아파트 40층 높이를 머리부터 질주하며 내려오는 경기다. 역대 최고 속도 기록은 시속 150km에 가까울 정도이며 최대 5G에 달하는 엄청난 원심력까지 견뎌내야 한다. 트랙에 바싹 엎드린 채 머리부터 내려오기에 사람이 느끼는 체감 속력은 모든 스포츠 종목 중 가장 빨라서 자동차를 타고 시속 400km/h로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9] 2차 월드컵에서 5위 안에 들어간 선수들은 모두 1985년 이전 생이다. 1994년생인 윤성빈이 얼마나 슈퍼 루키인지 보여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대회에서의 실수도 좋은 경험으로 쌓을 수 있다.[10] 마르틴스 두쿠르스의 형이다.[11] # 1차 시기 주행, 영상[12] 1차 시기 주행 영상, 영상[13] 생모리츠는 1800년대에 스켈레톤 종목이 발상한 지역이고 정규트랙이 공식 개장하기도 전인 1884년에 처음 스켈레톤 경기가 열린 곳이다. 또한 스켈레톤이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것도 제 2회 생모리츠 동계올림픽과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때였을 정도로 매우 뜻 깊은 곳이다.[14] 2차 파크시티, 3차 휘슬러, 7차 생모리츠 대회에서 트랙 레코드를 경신[15]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만 33세까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였던 점이나 그의 친형 토마스 두쿠르스가 만 37세인 2018년까지도 세계랭킹 3위에 자리하고 있는 점을 생각해 보면 시즌 세계랭킹 1위를 확정한 2018년 1월 시점에 아직 만 23살에 불과한 윤성빈은 향후 약 10년간은 스켈레톤 종목을 지배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16] 여담으로 미국선수 출전시에는 GoGoGoGoGoGo 거렸고 독일 선수가 나왔을 땐 GehGehGehGehGehGeh거렸다. 또한 중국 선수가 출발하자 하는 말이 중국어로 "가"가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였다. 취취취취취취취(去去去去去去去qùqùqùqùqùqùqù)[17] 후일담으로, 이 때 자신의 힘들었던 시기들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스쳐지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18] 4번 커브에서 결정적으로 썰매가 들리는 바람에 속도를 못 냈고, 그 이후에도 계속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50.76초에 통과했다. 이게 충격적인 이유는 2, 3차 시기에서 50.30초에 가까운 기록을 찍어서 이 기록으로만 들어왔어도 마르틴스는 은메달이 확보되는 상황이었다.[19] 파일:너3등이야.png 옆에 2위를 기록한 트레구보프가 파슨스에게 친히 알려 주었다. 왼쪽 상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 윤성빈은 주행을 하기 전이다. 당시 1,2위가 이 둘인데, 2위한테 3등이라고 할 정도로 윤성빈의 금메달은 가정 사실이었다.[20] 이 금메달로 우리가 최초로 얻어낸 것은 빙상 종목 이외에서 나온 첫 메달이기도 하며,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이라는 기록과 전술하듯이 빙상 외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즉, 첫 번째 빙상 외 종목에서 나온 메달이 금메달이라는 뜻이 된다.[21] 실제로 영화에서 아이언맨은 슈트의 양 손바닥과 양 발바닥에 장착되어있는 리펄서건의 추진력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우리가 비행자세로 흔히 떠올리는 슈퍼맨의 한쪽 팔 혹은 양팔 모두를 앞으로 뻗는 모습과는 달리 언제나 두 팔을 자기 몸 밑으로 최대한 젖힌 채 비행하는데, 이 자세가 팔을 뒤로 쭉 펴서 손잡이를 잡는 스켈레톤 자세와 정말로 비슷하다.[22] 일부 팬들은 다른곳도 아닌 디즈니의 캐릭터를 사용한지라 저작권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닌가를 걱정했다고 하는데, HJC는 이미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서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패널라인 모양으로 보아 새로 만든 헬멧의 모티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한 Mk.43 슈트이다.[23] 헌데 용량 대비 가격을 따지면 고급 브랜드 웜업 크림보다도 호랑이 연고가 훨씬 비싸다. 애초에 몸에 덕지덕지 바르라고 만든 워밍업 크림과 환부에 소량씩 바르는 호랑이 연고는 용도가 다르다. 지원이 열악하다기보단 선수의 취향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듯.[24] 참고로 이 두 사람 모두 경상남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