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2:54:45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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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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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월터 브레넌
(컴 앤 겟 잇)
조셉 쉴드크로트
(에밀 졸라의 생애)
월터 브레넌
(켄터키)
토머스 미첼
(역마차)
월터 브레넌
(서부의 사나이)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도널드 크리스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벤 헤프린
(자니 이거)
찰스 코번
(한 여자와 두 남자)
배리 피츠제럴드
(나의 길을 가련다)
제임스 던
(브룩클린의 나무 성장)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해롤드 러셀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에드먼드 그웬
(34번가의 기적)
월터 휴스턴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딘 자거
(정오의 출격)
조지 샌더스
(이브의 모든 것)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칼 말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안소니 퀸
(혁명아 자파타)
프랭크 시나트라
(지상에서 영원으로)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맨발의 백작부인)
잭 레먼
(미스터 로버츠)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안소니 퀸
(열정의 랩소디)
레드 버튼스
(사요나라)
벌 아이브스
(거대한 서부)
휴 그리피스
(벤허)
피터 유스티노프
(스파르타쿠스)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조지 샤키리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에드 베글리
(스윗 버드 오브 유스)
멜빈 더글러스
(허드)
피터 유스티노프
(토프카피)
마틴 발삼
(천 명의 어릿광대)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월터 매튜
(포춘 쿠키)
조지 케네디
(폭력 탈옥)
잭 앨버트슨
(서브젝트 워스 로지스)
기그 영
(그들은 말을 쏘았다)
존 밀스
(라이언의 딸)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벤 존슨
(마지막 영화관)
조엘 그레이
(카바레)
존 하우스먼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로버트 드 니로
(대부 2)
조지 번즈
(선샤인 보이)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이슨 로바즈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제이슨 로바즈
(줄리아)
크리스토퍼 워컨
(디어 헌터)
멜빈 더글러스
(찬스)
티모시 허튼
(보통 사람들)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존 길구드
(아서)
루이스 고셋 주니어
(사관과 신사)
잭 니콜슨
(애정의 조건)
행 S. 응고르
(킬링필드)
돈 아메체
(코쿤)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마이클 케인
(한나와 그 자매들)
숀 코너리
(언터처블)
케빈 클라인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덴젤 워싱턴
(영광의 깃발)
조 페시
(좋은 친구들)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잭 팰런스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진 해크먼
(용서받지 못한 자)
토미 리 존스
(도망자)
마틴 랜도
(에드 우드)
케빈 스페이시
(유주얼 서스펙트)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쿠바 구딩 주니어
(제리 맥과이어)
로빈 윌리엄스
(굿 윌 헌팅)
제임스 코번
(어플릭션)
마이클 케인
(사이더 하우스)
베니시오 델 토로
(트래픽)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짐 브로드벤트
(아이리스)
크리스 쿠퍼
(어댑테이션)
팀 로빈스
(미스틱 리버)
모건 프리먼
(밀리언 달러 베이비)
조지 클루니
(시리아나)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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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알란 아킨
(미스 리틀 선샤인)
하비에르 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히스 레저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프 발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크리스찬 베일
(파이터)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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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스)
크리스토프 발츠
(장고: 분노의 추적자)
자레드 레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J. K. 시몬스
(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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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
제89회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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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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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샘 록웰
(쓰리 빌보드)
마허샬라 알리
(그린 북)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대니얼 칼루야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제96회
(2024년)
제97회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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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코처
(코다)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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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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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제45회
(1992년)
제46회
(1993년)
제47회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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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안소니 홉킨스
(남아있는 나날)
남우조연상
제76회
(2023년)
제77회
(2024년)
제78회
(2025년)
배리 키오건
(이니셰린의 밴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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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66회
(2009년)
제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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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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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81회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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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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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영화)
제28회
(2023년)
제29회
(2024년)
제30회
(2025년)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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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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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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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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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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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2012년)
제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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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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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데이비드 워싱턴
(테넷)
}}}
<colbgcolor=#0C0000><colcolor=#ffffff>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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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로버트 존 다우니 주니어
Robert John Downey Jr.
출생 1965년 4월 4일 ([age(1965-04-04)]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
직업 배우, 프로듀서, 극작가, 싱어송라이터
활동 1970년 – 현재
종교 불교
학력 산타 모니카 고등학교 (중퇴)
가족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1936년생, 2021년 사망)
어머니 엘시 포드(1934년생, 2014년 사망)
누나 엘리슨 다우니(1963년생)
배우자 데버라 팰코너(1992 ~ 2004)
수전 다우니[1](2005 ~ 현재)
자녀 아들 인디오 팰코너 다우니(1993년생)[A]
아들 엑스턴 엘리아스 다우니(2012년생)[B]
딸 에브리 로엘 다우니(2014년생)[B]
서명 파일:rdj autograph.pn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상세
3.1. 외모3.2. 촬영 관련 이야기3.3. 개인 성향3.4. 에피소드
4. 사건사고
4.1. 마약 중독4.2. 그 외 논란
5. 여담6. 필모그래피7. 연극8. 수상 경력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배우이자, 프로듀서, 작가, 가수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풀네임의 앞글자를 딴 '로다주'로 불리고, 외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RDJ'로 줄여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5][6]

2. 활동

파일:1000001971.jpg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배우로서 걸어온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 대표적으로 아이언맨셜록 홈즈의 배역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커리어를 달성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생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상세

3.1. 외모

파일:1000000162.jpg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1/2는 리투아니아유대인, 1/4는 헝가리계 유대인과 아일랜드인 혈통이며, 어머니 엘시 포드는 스코틀랜드인, 영국인, 독일인, 스위스인 혈통이다. 유대계 혈통은 3/8뿐이지만 부계쪽 유전자가 강해 유대인들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이 좀 있는 편[7]으로 해외에서는 라틴계 백인처럼 보인다는 얘기가 가장 많고, 가끔 아랍계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구글에 Robert Downey Jr ethnicity라고 검색해보면 이탈리아계 혈통이 섞였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인다. 특히 로다주처럼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나이를 먹으면서도 미모가 유지되기도 한다.[8]

3.2. 촬영 관련 이야기

파일:1000002217.jpg
찰리 채플린을 열연한 27살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처음으로 명성이 알려졌던 건 27살에 촬영했던 1992년 영화 《채플린》으로 무려 1년 동안 찰리 채플린을 연기하기 위해 그의 모든 영화들을 반복적으로 시청하며 동작들을 분석했고 높은 싱크로율의 모습을 선보였다.[9] 이때의 열연으로 인해 1993년 처음으로 BAFTA를 수상했으며, 처음으로 오스카의 후보까지 올라갔다.[10] 그리고 찰리 채플린이 모던 타임즈에서 작곡했던 노래 ''Smile''을 직접 부르고 리메이크해서 OST 앨범에도 수록했다.#
파일:1000002209.png
* 2008년, 벤 스틸러, 잭 블랙하고 코미디 액션 영화 《트로픽 썬더》를 찍었는데, 흑인으로 분장까지 하며 커크 라자러스[11]를 연기해 충격을 선사했다. 본격 병맛 코미디를 작심하고 만든 영화였지만 연기가 워낙 뛰어난 탓에 2009년 미국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12]
파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셜록 홈즈.jpg
* 2009년, 《셜록 홈즈》에서는 셜록 홈즈 역을 맡아 섬세한 약물 중독자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약물 중독으로부터 재활하면서 배운 영춘권을 작품의 격투 장면에 사용하면서 호평을 들었지만, 원작 설정과[13] 어긋나기 때문에 셜로키언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후에 2010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을 수상했다.
  • 본인에게 최고 전성기를 열어 준 영화 아이언맨 1편은 촬영 당시, 환경이 정말 열악했다고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존 패브로는 완성되지 않은 각본을 토대로 사실상 쪽대본 촬영을 하며, 그때그때 수정과 추가를 반복하며 영화를 찍었다. 오죽했으면 브리지스가 나중에 한 인터뷰에서 "제작비는 1억 달러나 들어간다는데, 정작 현장에서 찍는 거 보면, 대학도 아닌 무슨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찍는 거 같았다"고 푸념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패브로와 함께 현장 촬영을 지휘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 외에도 토니 스타크가 제리코 미사일을 처음 시연하는 장면 등 많은 부분에 로다주가 관여했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 현장에선 배우들 사이에서 다우니의 트레일러로 초대받는 것이 굉장히 큰 화제거리였다고 한다. 지모 역의 다니엘 브륄에게 처음 만난 지 5분 만에 알레르기가 없냐고 물어본 후 점심시간에 자신의 트레일러로 그를 초대했는데 브륄은 그에게서 어마어마하게 호화로운 풀코스 식사를 대접받았다고 한다. 소위 급이나 몸값에 따라 트레일러의 규모나 숫자가 다른데 다우니는 특A급 스타로 분류되어 다른 배우들과 달리 트레일러 5개 이상을 한꺼번에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출연한 동료 배우들은 다우니에게 점심 초대받는 게 일일 목표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브륄이 가진건 의자 하나에 부리또 하나였다.
  • MCU 영화 중 하나의 촬영을 끝마친 후 마침 자신이 갖고 싶던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있어 그대로 도망쳤는데 스태프들에게 잡혔다고 한다.[14]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나온 '3000만큼 사랑해'는 평소 자식들로부터 들은 것이라고 한다.#
파일:1000002201.jpg
실제의 루이스 스트로스와 로다주의 루이스 스트로스
* 코로나 시기가 지나간 이후 2021년 11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실존 인물인 루이스 스트로스를 알아가면서 이 역할은 로다주가 맡아야 한다고 느꼈고 바로 캐스팅 요청을 한다.[15] 이에 로다주도 놀란의 연락인지라 일단 수락부터 하였고, 다행히 7월에 캐스팅됐던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하고 촬영 날짜가 겹치진 않았다고 한다.[16] 이후에 로다주는 자신의 연기에 관련해서 놀란 감독으로 부터는 "보다 절제됨"을 얻었고 박찬욱 감독으로 부터는 "더욱 유연함"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 조디 포스터는 2024년 최근 인터뷰에서 1995년에 자신이 감독으로 촬영했던 홈 포 더 홀리데이즈에서 로다주의 캐스팅 비화를 이야기하면서 그가 보여온 연기 재능은 천재적이며 그저 과거에 중독에 관련한 절제력이 너무도 아쉬웠었다고 언급했다. 조디 포스터와 로다주는 2024년 6월 4일 버라이어티 쇼 액터스 온 액터스에서 만남을 가지며 화보 촬영도 가졌다.##
파일:1000002205.jpg
* 로다주는 2024년 9월부터 라이브 무대인 맥닐브로드웨이에 처음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준비하는 기간동안 연극 분야에도 경험이 많은 브래들리 쿠퍼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3.3. 개인 성향

  • 불교 신자라고 알려졌으나 유대교 가정에서 자라 그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본인은 두 종교 모두 긍정한다. 일명 Jewish Buddhist라고. # 또한 투옥 생활 중 가톨릭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김치우엉을 특유의 냄새 때문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기네스 팰트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인터뷰하던 도중, 비빔밥을 만드는 데 쓰는 우엉 얘기가 나오자 "우엉! 그거 냄새 이상한데!"하며 우엉에 대한 격한 반감을 보였다.[17][18]
    파일:external/si.wsj.net/NY-AY278_DOWNEY_E_20110511180547.jpg
  • 하지만 한식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아이언맨과 《어벤져스》를 사랑해준 덕분에 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좋은 편이다. 토크쇼에서 《아이언맨》 홍보 당시 한국 쇼케이스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그의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19] 집에는 《아이언맨》의 한국 포스터가 걸려 있다.
  • 옷을 못 입기로 상당히 유명해 일명 '패션요정'이라고 불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매커보이와 함께 영어권 배우 3대 패션요정의 자리를 맡고 있다.
    원색의 알록달록한 옷을 입는 아스트랄한 센스로 인해 '옷은 색깔이 많을수록 좋다'가 패션 신조어라는 우스갯소리로 떠돌아다니곤 한다. '심각하면 얼마나 심각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옷들을 아무거나 주워입은 듯한 사복 패션이 영화 아이언맨으로 생성된 토니 스타크의 이미지와 상당히 대조된다.
파일:1000002116.jpg
로다주와 그의 아내 수전 다우니[20]
* 인생사의 일화를 봤을 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상당한 애처가이다. 수입과는 별개로 500달러 이상 쓸 때에는 꼭 아내 수전 다우니의 허락을 받아 쓰고,[21] 아이언맨 촬영 당시 토니 스타크처럼 걸어 들어오면 아내가 "이봐요 아이언맨! 거기 문 앞에 쓰레기 좀 버리고 와요!"라고 했다고 한다. 또 자고 일어나면 아내에게 "허니, 우리 8시간 동안이나 못 봤었네. 보고 싶었어."라 인사한다. 배우로서 인지도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재기가 시작된 시기는 아이언맨을 포함한 MCU부터지만 오랜 기간의 마약 생활을 청산시켜 다시 재기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것은 수전이였고, 실제로 수전과 결혼한 이후부터 인생의 흐름이 전환됐기에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더욱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
  • MCU 배우들에게 리더, 큰형으로 불린다.
    내가 마블에게 해줄 말은 딱 네 마디야 - ㅈ 까고, 로버트 불러!
    I have four words for Marvel - “Fuck you, call Robert.”
    #

    출연을 고민하는 배우들을 설득해서 MCU에 합류시키는 것은 물론,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하는 등 배우들을 챙겨왔다. MCU 배우들과 마블간에 갈등이 생기면 앞장서서 배우들을 도와준다고 한다. 위의 문단에도 언급됐지만 사실상 지금의 MCU를 있게 만든 일등공신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큰 듯하다. 당연히 이와 관련해 고마운 감정을 가진 배우들이 많고, 관련 인터뷰 #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팬들 사이에 많이 알려졌다.
    • 이에 비해 아이언맨 1편 이후 하차당한 테렌스 하워드의 2021년 밝힌 바에 따르면, 그의 하차 이유가 다우니라고 한다. # 1편까지만 해도 출연료는 동일했는데 다우니가 2편 출연료를 더 요구하며 하워드를 밀어내게 되었고[22][23], 도움을 청하자 3개월간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24] 하워드는 자신이 다우니의 캐스팅을 적극 지지하며 도움을 주었지만 배신당했다고 언급했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의 사이가 어떻냐고 묻자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는 말투로 "오, 그를 좋아하죠. 신께서 축복하시길."라고 답했다.[25] 다만 2016년 2월에 테렌스 하워드가 인스타그램에 다우니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과 함께 Nice to see my old friend again... #lifestooshort #allgood이라고 올린 적이 있다. # 자세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어느 정도 앙금은 풀린듯.
  • 2015년 자신의 정치 성향은 공화당, 리버럴, 민주당 중 어떠한 것으로 구분될 수 없다고 인터뷰했지만[26], 정작 선거 때는 민주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2년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재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할 당시에는 조지 클루니와 같이 모금 파티를 열었고 본인도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다.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는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가 되면 안 된다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뽑아달라고 투표 독려 영상에까지 출연하여 호소했으며 또한 미국의 연예인들이 투표 권장 및 트럼프 반대 동영상을 업로드했으며 '어벤져스' 팀을 비롯해 배우 37명이 참여했다. # 미국 헐리우드와 팝 가수를 위시한 미국 연예계는 전통적인 민주당좌파 성향이 매우 강한 집단이다. 일단 스스로 평소에 정치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했고, 그에 걸맞게 정치적인 견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로버트가 어느 당을 지지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이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했을 때 기자 크리슈난 구루 무시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성향과 관련하여 상당히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는데, 스스로는 공화당 혹은 민주당 지지자, 리버럴 성향 등 정치적으로 확고하게 어느 한 쪽의 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의견이나 성향은 시대적 흐름이나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자신은 그 당시 본인 생각에 가장 맞는 의견을 말한 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자가 그래서 리버럴이 아니란 거냐며 자신에게 계속 공격적으로 질문하자, 얼굴이 싹 굳어 지금 뭐하는 거냐고 말하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본인이 무슨 대단한 기자인 줄 아나봐요?"하고 비꼬고는 인터뷰 현장을 떴다.[27] 참고로 로버트는 2015년 성탄절 특별 사면복권을 받아 전과로 인한 선거권 박탈이 취소되어, 2016년 대선부터 정상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2020년 대선에서도 다른 리버럴 어벤져스 멤버들과 같이[28] 조 바이든을 지지하였다. 결론적으로는 성향 자체는 계속 바뀌고 그 색채도 흐릿한 편이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친민주당에 가까우며, 반극단주의 성향이 강해 뼛속까지 도널드 트럼프 반대자이다.[29]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역시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했다.
  • 페이스북 등에서 팬들과의 소통이 매우 활발하다. 주로 어린 팬들을 위해서 자신이 나오는 익살스런 영상이나 짤들을 올려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데 이 포스팅의 내용이 상당히 특이하다. 어린이들에게 봉사하는 영상 같은 걸 올릴 때도 있지만 부녀자들이 만들어낸 19금 짤들이나 다른 배우들과의 BL 팬아트와 코믹하거나 굴욕적인 합성짤 등등 팬들도 잘 모르는 걸 본인이 찾아서 마구 올린다. 심지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 전에는 크리스 에반스와 키스하는 시늉을 해 짤로 만들어 올리고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결말 스포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로버트가 텀블러 죽돌이란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있을 정도다. 배우 스스로가 보면 상당히 민망할 수도 있을텐데 본인은 오히려 아주 좋아하고 능글맞게 코멘트까지 달기도 한다. 심지어 2018년 발렌타인 데이에는 모든 커플링 팬들을 위한 거라면서 기네스 팰트로,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세 사람 각자의 볼에 뽀뽀를 해주는 사진을 올렸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설에 휩싸여 한창 난리가 났을 때는 히들스턴이 I Love T.S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토니 스타크 광팬"이라는 드립을 날려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직후에 자신의 아이언맨 스틸컷에 I♥LOKI를 합성해 올리기도 했다.
  • 2020년 1월 영화 닥터 두리틀 홍보를 할 때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비건 선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Footprint Coalition'이라는 조직을 설립하기도 했다.

3.4.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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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스타들이 그러하듯 로다주 역시 20대 초중반 시절을 외모적인 리즈 모습으로 꼽는다. 그래서 이때는 이런 이미지를 살려서 로맨틱하거나 반항적인 연기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20대의 대다수가 마약 사건들로 빛을 보지 못했던 시절인지라, 대중들에게 익숙한 로다주의 이미지는 아이언맨셜록 홈즈의 성공 이후에 최고의 몸 값으로 등극한 2010년대에 40대 시절의 모습부터다. 이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잠시나마 20대 시절의 모습을 얼추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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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팩 시절의 톰 크루즈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1980년대 초중반에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청춘 스타들을 브랫 팩이라고 불렀는데, 이 라인업에서 톰 크루즈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이 슈퍼스타로 올라가는대 성공한다. 이 둘은 2008년 코미디 영화 트로픽 썬더에서 만나서 함께 연기했고[30], 2009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공동으로 노미네이트되었다.
  •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일론 머스크를 직접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나눈 에피소드가 있다. 머스크의 공식 전기에도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모든걸 불사르는 일론의 모습이 토니란 캐릭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연기시 대입을 했다고 한다.[31] 그래서 다우니 주니어의 요청으로 토니의 작업장에는 머스크의 회사 테슬라의 로드스터 자동차가 비치되었으며, 훗날 감사의 표시로 《아이언맨 2》에 머스크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 2008년 《아이언맨》 홍보차 자신에 대한 인지도가 바닥인 일본[32]을 방문했을 때 공항 검문에서 과거의 '심각한 범죄적 행위'가 조회되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입국관리국 조사실에 홀로 6시간 동안 방치되었다고 한다.[33] 예정된 행사에 참여할 수는 있었으나[34] 방일 기간 동안 먹은 쇠고기로 인해 식중독을 앓기도 했고[35], 금주 중임에도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반강제로 술을 마시는 일도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방일 당시에 겪은 여러 나쁜 경험 탓인지 2009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방일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 만든 영화의 한국 이벤트에 일본인 팬을 초대해 깜짝 팬 미팅을 가지는 웃긴 해프닝도 있다.[36]
  • 마약 때문에 옥살이를 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옥중일기가 꽤 재미난 내용이 많다. 영상에서는 beat my ass 등의 표현이 '엉덩이를 맞았다'로 번역되었는데, 실상 kick one's ass 나 beat my ass는 그냥 '두들겨 팼다' 혹은 '쳐맞았다'로 번역하는 게 맞다. 이 외에도 오역이 조금 있는 모양이니 걸러 듣는 것이 좋다.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2008년에 《아이언맨》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으나, 당시는 인지도가 바닥이라 공항에서 반겨주는 팬조차 없는 쓸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2013년 4월 3일, 《아이언맨 3》의 홍보를 위해 5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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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4일 내한 현장에서

    내한 현장에서 생일을 맞았는데, 주최측과 초대 가수 타이거 JK의 행동에 다우니의 팬들이 심기가 불편해진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행사 주최측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배우들 내한 때에도 부적절한 행사 진행 방식으로 논란을 빚었기 때문에 더 비난을 받았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이거 JK/사건 및 사고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후 2015년 4월 1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홍보차 조스 웨던,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내한했다.
    2019년 4월 15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차 루소 형제,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함께 내한했다. 당시 오만상을 찌푸리며 핑거 스냅을 하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당시만 해도 핑거 스냅이 바로 전작에서 유명해진 제스처였으니 주연 배우가 따라한다 정도로 인식하고 별 의미 두지 않았으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이게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자 로다주가 한국팬들에게 엄청난 팬서비스를 해준 거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엔드게임 이후 같은 이벤트에서 루소 형제가 정색을 하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준 짤이 재발굴되기도 했다.[42]
  • 코믹콘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탠 리와 포옹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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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 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극찬했다. 과거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로다주는 마블의 영화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 계속해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링크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독일 홍보차 찍은 영상에서 다니엘 브륄이 실제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초대를 받았다.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독일 음식을 맛보여줬는데 초반엔 잘 먹었으나, 가면 갈수록 별로라고 하다 설사약을 브륄에게 강제로 주입당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한다. # 브륄이 이를 보고 이게 베를린의 맛과 제모 스타일라고 답했다.
  • 에밀리 블런트는 예전부터 팬심을 더해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남자 배우로 로다주를 꼽았었다. 그리고 2023년 영화 오펜하이머로 드디어 만나게 됐지만 정작 둘이 함께 촬영된 영화 속 장면은 단 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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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중앙은 그녀의 남편 존 크래신스키

    그럼에도 그녀는 로다주와 함께 작품을 해서 무척 신났었다고 하며, 위에 사진처럼 컨셉질 영상도 찍는 등 돈독하게 지냈다.

4. 사건사고

4.1. 마약 중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생애 문서
3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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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2. 그 외 논란

  • 2003년 영화 《고티카》 촬영 당시, 할리 베리의 팔을 잘못 잡아 부러뜨렸다. 베리는 2013년 인터뷰에서 "여전히 짜증나며, 그를 피하고 있다. 나에게 꽃조차도 보내지 않았고 충분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우니는 "사고였을 뿐이다. 여전히 속상하다면 미안하다."고 밝혔다.
  • 2011년 10월, 공개적으로 멜 깁슨을 옹호하며 지지를 촉구했다. 당시 깁슨은 상간녀였다가 결혼한 옥사나 그레고리예바를 폭행하고 아들이 보는 앞에서 총을 들고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상태였다. 2014년,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를 옹호했다.#
  • 2015년 초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한 매체와 영화 버드맨 관련 인터뷰 중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 "문화적 학살(Cultural genocide)"이라 언급하자 로버트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봐요, 난 그를 존나게 존중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어가 모어인 사람이 '문화적 학살' 같은 단어를 쓸 수 있다니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구요."[43] 라는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대답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그의 발언에 대해 질타하는 기사들이 났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전년도 수상자였던 키호이콴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한손으로 무성의하게 빼앗듯이 상을 받아가고는 다른 백인 시상자들과만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 그대로 방영되어 '아시안 패싱'으로 일컫는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1 #2 #3[44] 영상 2015년에 이냐리투 감독에게 했던 인종차별 발언도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다만 영상을 보면 콴에게 다가가면서는 잠시나마 눈을 마주쳤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무대 뒤에서 키호이콴과 서로 포옹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기 때문에 의도적인 행동은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다. 키호이콴이 SNS에 로다주와의 셀카를 올린 것으로 보아 수상 소감 이후에는 인사를 나눈 듯하다.#1 아카데미 SNS에도 다우니 주니어가 무대에서 내려와 키호이콴과 악수한 사진이 올라왔다.#2. 참고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베트남계 배우들로 이루어진 베트남 전쟁 관련 드라마 동조자1인 5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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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에 조금 가려져 있지만 그의 어머니 엘시 포드는 젊은 시절에 배우이며 예술가로 후술에 나올 로다주의 음악적 부분에 어린 시절부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아내 수전을 만나기 이전의 파란만장했던 아들을 상당히 보살폈다고 하며, 재기에 성공한 아들을 지켜보며 무척 행복했다고 한다.[45]
  • 2013년 7월 기준으로 포브스에서 지난 1년 간 최고 수입을 번 배우라고 발표했다. 링크 2014년 7월 기준으로도 최고 수입을 벌었다고 하는데, 당시 로버트는 출연작이 전혀 없었음에도 아이언맨 3의 개런티만으로 1위를 유지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5년 상반기도 수입 1위를 고수했다.
  • 얼굴이 실베스터 스탤론의 젊었을 적 시절과 많이 닮았다.# 그래서인지 아이언맨 2의 촬영이 끝난 기간에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이후 스탤론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에 스타카르 오고르드 역으로 출연하면서 같은 MCU 식구가 되었다. 또한 젊은 시절에는 알 파치노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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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누나도 한 명 존재하는대 그녀의 이름은 엘리슨 다우니[46]로 어린 시절에는 로다주와 함께 아버지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작가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 2014년 10월 자신의 출연한 영화 《The Judge》 개봉 전 레딧에서 IAMA를 진행했다.링크 번역본
  • MCU를 이끈 핵심인물인 만큼 마블에서의 대우도 다른 배우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단 출연료부터가 수백억 대를 호가하고 배우들과 마블과의 중재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일화와, 다니엘 브륄과의 일화도 보면 알 수 있듯이(반은 농담일 수도 있지만), 남들은 촬영 때 개인 공간용 트레일러 한 대 혹은 아예 받지도 못할 때 5대나 받고 촬영했으며[4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전 배우들 끼리 찍은 단체샷에서도 다른 배우들이 동료 배우나 개인컷으로 찍을 때 배우들 중 유일하게 케빈 파이기와 같이 나란히 스탠 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었다. 즉 대우 자체는 케빈 파이기의 바로 아래 혹은 동급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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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다주는 영춘권의 유단자다. 마약을 끊고 본격적인 재활 치료를 했을 때 가장 집중했던 운동이자 무술이라고 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단련 중이라 한다. 그래서 로다주가 보여주는 액션 장면들은 대다수 영춘권을 베이스로 잡고 있다.
  • 15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 #
  • 첫째 아들은 배트맨의 팬이고 둘째 아들은 호크아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할 때 호크아이가 캡틴 아메리카의 진영에 합류하자 캡틴 아메리카를 응원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로다주는 다른 히어로를 연기한다면 호크아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16년 GQ와의 인터뷰에서 시계 콜렉션을 공개한 적이 있다. 일 관련하여 감독이나 배우들에게 많은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다만 영상 공개 이후로 시계 관련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됐는데, 영상에 등장한 오메가브라이틀링 시계가 티가 날 정도로[48] 가품이었기 때문. 인터뷰하는 본인도 인증서도 없고 어디서 얻었는지 잘 기억도 안 난다는 식으로 답변했고 가품치고도 워낙 티가 날 정도로 원본과 동떨어져있다 보니, 영화 스탭들이 소품용으로 제작한 걸 시알못인 로다주한테 준 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추측만 있을 뿐.#
  • 기네스 팰트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첫 아카데미 상 수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매우 열광했고 바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 이후에 로다주의 연극 무대 <맥닐>에도 참석하며 둘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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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다주는 가수에도 도전한 적 있다. 2004년에는 8곡의 노래가 수록된 앨범 <퓨처리스트>를 발표하였고, 《앨리 맥빌》시즌 4의 OST 3곡[50]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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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 중에서 피아노와 기타를 잘 다룬다. 특히 피아노의 경우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왔던지라 더 잘 다룬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들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 편.[51] 로다주 본인은 기타를 좀 더 선호한다고 한다.
유튜버 Rich Rebuilds에게 의뢰해 자신의 쉐보레 K-10 트럭을 전기차로 개조한 뒤, 탱크를 견인해보기도 했다. 2023년 HBO MAX에서 총 6편으로 방영했던 TV예능 로다주의 드림카[52]에서 인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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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ADHD를 앓고 있었는대, 젊은 시절 마약 중독의 영향도 있던 것으로 보이며 아내 수전의 관리와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한다. 로다주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후에도 자신은 더욱 더 도전하고 달려갈 계획이라 언급하며# HBO의 TV드라마 동조자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 맥닐 그리고 MCU로 복귀된 역할 닥터 둠유니버설 픽처스의 준비작 더 하이더에 출연 계획까지 잡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보이고 있다.

6. 필모그래피

<rowcolor=#fff> 공개년도 타이틀 배역명 비고
1970 파운드 퍼피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감독 작품
1983 베이비 잇츠 유 스튜어트
1984 First Born
1985 신비의 체험
(Weired Science)
이언[53] 로버트 다우니 명의[54]
Tuff Tuff 지미 파커
1986 Back To School 데릭
1987 The Pick-up Artist 첫 주연작
Less Than Zero 주리언
1988 1969 랠프
Rented Lips 울프 댕글러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연출작
Johnny Be Good 리오
1989 알렉스 두 번 죽다
(Chance Are)
앨릭스 휜치
That's Adequate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True Believer 로저
1990 Air America 빌리 코빈턴
1991 Too Much Sun 리드
Soapdish 데이비드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감독 작품
1992 채플린 찰리 채플린 주연[55]
1993 사랑의 동반자 Heart and Souls 토머스 라일리 [56]
숏 컷 빌 부시
1994 Hail Caesar 제리
내추럴 본 킬러 웨인 겔
온리 유 피터
1995 Richard III 리버스 백작
Home for the holidays 토미
Restoration 로버트 메리벨
1997 Danger Zone 짐 스콧 TV 영화 시리즈
One Night Stand 찰리
Two Girls and a Guy 브레이크
Hugo Pool 프란츠
1998 The Gingerbread Man 클라이드 펠
도망자 2 존 로이스 외교보안국 조사관
1999 In Dreams 비비언
Friends & Lovers 한스
Bowfinger 제리 렌프로
Black and White 테리
2000 원더 보이즈 테리 크랩트리
2001 앨리 맥빌 시즌4 래리 폴 FOX 드라마 [57]
2003 The Singing Detective 댄 다크
Gothika 빌리 그레이엄
2004 Eros 닉 펜로즈
2005 Game 6 스티븐 슈위머
키스 키스 뱅 뱅 해리 록하트
굿나잇 앤 굿럭 조 워슈버
2006 The Shaggy Dog 마커스 코작
A Guide to Recognizing Your Saints 디토 몬티엘
스캐너 다클리 짐 배리스
Fur: An Imaginary Portrait of Diane Arbus 라이오어널
2007 조디악 폴 에이브리
Lucky You 텔레폰 잭 카메오
2008 Charlie Bartlett 네이선 가드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주연
인크레더블 헐크 특별출연
트로픽 썬더 커크 라자러스 [58]
2009 솔로이스트 스티브 로페즈
셜록 홈즈 셜록 홈즈
2010 아이언맨 2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Due Date 피터 하이먼
2011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 주연
2012 어벤져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2013 아이언맨 3
2014 아메리칸 셰프 마빈 카메오
더 저지 행크 파머 주연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 조연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연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0 닥터 두리틀 존 두리틀
2023 오펜하이머 루이스 스트로스 주연[59]
2024 동조자 1인 다역 HBO 드라마[60]
2026 어벤져스: 둠스데이 빅터 폰 둠 / 닥터 둠
2027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발표예정 셜록 홈즈 3 셜록 홈즈
발표예정 The Hider 주인공 주연[61]
<rowcolor=#fff> 총 작품 등장 횟수
[62]
70번

7. 연극

<rowcolor=#fff> 공연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24 맥닐[63] 제이콥 맥닐[64] 주연

8. 수상 경력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3년 제1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채플린
제4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2001년 제 5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앨리 맥빌 시즌4
제7회 미국 배우조합상 코미디시리즈부문연기상(남자)
2003년 제36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남우주연상 노래하는 탐정
2009년 제35회 새턴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아이언맨
2010년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셜록 홈즈
2013년 제22회 MTV영화제 최고의 싸움상 어벤져스
2014년 제40회 새턴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아이언맨 3
2015년 제24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2019년 제28회 MTV영화제 최고의 영웅상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4년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영화 부문 오펜하이머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조연상-영화 부문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제30회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영화 부문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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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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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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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제11회
(1939년)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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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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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레넌
(컴 앤 겟 잇)
조셉 쉴드크로트
(에밀 졸라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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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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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사나이)
제14회
(19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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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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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이거)
찰스 코번
(한 여자와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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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가련다)
제임스 던
(브룩클린의 나무 성장)
제19회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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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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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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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최고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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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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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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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영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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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백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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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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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벌 아이브스
(거대한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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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제34회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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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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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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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버드 오브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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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
피터 유스티노프
(토프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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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의 어릿광대)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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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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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월터 매튜
(포춘 쿠키)
조지 케네디
(폭력 탈옥)
잭 앨버트슨
(서브젝트 워스 로지스)
기그 영
(그들은 말을 쏘았다)
존 밀스
(라이언의 딸)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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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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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화관)
조엘 그레이
(카바레)
존 하우스먼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로버트 드 니로
(대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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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보이)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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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제이슨 로바즈
(줄리아)
크리스토퍼 워컨
(디어 헌터)
멜빈 더글러스
(찬스)
티모시 허튼
(보통 사람들)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존 길구드
(아서)
루이스 고셋 주니어
(사관과 신사)
잭 니콜슨
(애정의 조건)
행 S. 응고르
(킬링필드)
돈 아메체
(코쿤)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마이클 케인
(한나와 그 자매들)
숀 코너리
(언터처블)
케빈 클라인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덴젤 워싱턴
(영광의 깃발)
조 페시
(좋은 친구들)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잭 팰런스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진 해크먼
(용서받지 못한 자)
토미 리 존스
(도망자)
마틴 랜도
(에드 우드)
케빈 스페이시
(유주얼 서스펙트)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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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맥과이어)
로빈 윌리엄스
(굿 윌 헌팅)
제임스 코번
(어플릭션)
마이클 케인
(사이더 하우스)
베니시오 델 토로
(트래픽)
제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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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짐 브로드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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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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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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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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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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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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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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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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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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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대니얼 칼루야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제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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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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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7회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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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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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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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제45회
(1992년)
제46회
(1993년)
제47회
(1994년)
안소니 홉킨스
(양들의 침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채플린)
안소니 홉킨스
(남아있는 나날)
남우조연상
제76회
(2023년)
제77회
(2024년)
제78회
(2025년)
배리 키오건
(이니셰린의 밴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66회
(2009년)
제67회
(2010년)
제68회
(2011년)
콜린 패럴
(킬러들의 도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셜록 홈즈)
폴 지아마티
(세번째 사랑)
남우조연상 - 영화
제80회
(2023년)
제81회
(2024년)
제82회
(2025년)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남우조연상 - TV
제57회
(2000년)
제58회
(2001년)
제59회
(2002년)
피터 폰다
(더 패션 오브 얀 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앨리의 사랑 만들기)
스탠리 투치
(컨스피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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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제29회
(2023년)
제30회
(2024년)
제31회
(2025년)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
TV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제6회
(2000년)
제7회
(2001년)
제8회
(2002년)
마이클 J. 폭스
(이야기 도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앨리의 사랑 만들기)
션 헤이즈
(윌& 그레이스)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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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영화)
제28회
(2023년)
제29회
(2024년)
제30회
(2025년)
키호이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

역대 새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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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우주연상
제19회
(1992년)
제20회
(1993년)
제21회
(1994년)
게리 올드만
(드라큘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하트 앤드 소울)
마틴 랜도
(에드 우드)
제34회
(2007년)
제35회
(2008년)
제36회
(2009년)
윌 스미스
(나는 전설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샘 워싱턴
(아바타)
제39회
(2012년)
제40회
(2013년)
제41회
(2014년)
매튜 매커너히
(킬러 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3)
크리스 프랫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44회
(2017년)
제45회
(2018/19년)
제46회
(2019/20년)
마크 해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데이비드 워싱턴
(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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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전 이름은 수전 러빈[A] 전처 데버라 팰코너가 낳은 아들이다.[B] 현처 수전 러빈의 아이들이다.[B] [5] 지인들은 로버트(Robert)의 애칭인 '밥(Bob)'이라고 부른다고 한다.[6] 원래 성씨는 현재의 다우니(Downey)가 아닌 일라이어스(Elias)였다.[7] 사람들이 유대인=전형적인 백인 외모라고 많이들 착각하지만 실제 유대인들은 백인으로 분류되는 것 치고 꽤 이질적으로 생겼으며 남자는 사샤 바론 코헨이나 댄 포글러, 여자는 세라 실버먼이나 제니 슬레이트 같은 외모가 일반적이라 백인으로 분류되지 않은 아랍인들하고 외모 차이가 없다. 로다주도 유대인들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은 있지만, 비유대계 백인 혈통이 더 많이 섞여서 그런건지 오히려 라틴계 백인으로 보인다는 평이 더 많다.[8] 백인이라고 해도 로다주처럼 전부 이목구비가 굵직하고 뚜렷하진 않으며, 특히 북유럽계나 동유럽계 백인들은 백인치고는 상대적으로 흐릿한 이목구비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젊었을 때야 이 상대적으로 흐릿한 이목구비 덕에 동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누구보다도 더 빡세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가 얇은 백인의 특성상 얼굴이 정말 급격하게 무너진다. 백인들은 2, 30대 젊은 청년기에도 주름이 생기는 반면에 서양인들이 아시안들을 동안이거나 귀엽다고 보는 일들이 많은 건 이 때문인데 사실 동양인 기준으로도 피부가 얆고 이목구비가 흐릿한 동양인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다.[9] 실존 인물 찰리 채플린이 했었던 연기와 대조해 본 이 영상만 보더라도 상당히 높은 싱크로율로 연기했다는 걸 알 수가 있는데, 로다주는 이 영화로 인해서 많은 동료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이 시기에 천재라고 불리며 높게 평가된다.[10] 1993년 오스카여인의 향기알 파치노가 수상했다. 영화 대부 시리즈를 성공시키고 이미 베테랑 배우로 활동하던 알 파치노하고 마지막까지 오스카 레이스를 주고받았던 27살의 로다주였기에 이 당시 언론들은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하게 된다.[11] 정확히는 흑인 배역을 맡으려고 흑인으로 성형수술한 호주 출신의 백인 메소드 연기파 배우를 연기했다.[12] 2009년 모든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은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저가 수상했다. 이후에 이 영화의 감독이자 배우였던 벤 스틸러는 만약에 트로픽 썬더가 현 시점에 제작됐다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보여준 이 연기를 볼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13] 원작의 홈즈는 권투유도를 익혔다. 제임스 모리어티와 절벽 폭포 위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유도 기술 덕분에 살아남았다고 한다.[1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장에서 팬이 지금까지 입은 아이언맨 슈트 중 하나만 가지라면 뭘 챙길 거냐고 묻자 Mk.42를 꼽은 것으로 보아 해당 슈트는 Mk.42일 가능성이 높고, 만약 그렇다면 해당 영화는 아이언맨 3편일 것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동안 히어로 영화의 악연도 깊었고 데드풀 복장 자체도 가벼웠기에 어영부영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다우니가 입은 아이언맨 복장은 워낙 무거우니까... Mk.1만 봐도 그 무게는 엄청났기에 아무리 가벼워졌다 한들 멀리 못 간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데드풀의 복장은 가죽 슈트였기에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지만 아이언맨 슈트는 고가이기에 제작팀 입장에서도 줄 수 없었을 것이다.[15]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전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필모그래피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고 하며, 함께 작품해보고 싶은 배우였다고 한다.# 그리고 로다주는 이 배역으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가진다.[16] 여담으로 박찬욱 감독은 일찌감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면 1인 다역을 소화할거라 생각하고 캐스팅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로다주는 이런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 시리즈 · TV 영화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17] 귀네스 팰트로는 비빔밥과 한식 매니아다.[18] 우엉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다.[19] 2021년에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그는 6살의 로다주에게 마약을 접하게 한 원흉이면서 아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일찌감치 배우로 밀어준 근본이었다. 그래도 가족애는 상당했으며 부자 관계도 매우 좋았다.[20] 결혼하기 이전의 본명은 수전 러빈.[21] 500달러면 2020년대를 기준으로 60~70만원 수준이니 대다수의 서민들에게도 큰 돈이 아닌 액수임을 생각하면 재기 후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입장에서는 푼돈이나 마찬가지이다.[22] pushed me out[23] 마블 측에서 하워드에게 기존의 출연료의 1/8을 제안했다고 한다.[24] And I called my friend - that I helped get the first job - and he didn't call me back for three months.[25] Howard's response was unamused, hinting at tensions still existing between the two actors: "Oh, I love him. God's going to bless him."[26] 해당 인터뷰 영상 (4분 경)[27] 사실 이때 크리슈난 구루 무시는 다우니에게 리버럴 성향이 아니라는 대답을 유도해내기 위해 계속 흑역사인 마약 전과를 언급하며 면전에서 범죄자라고 지칭하거나, 그의 아버지까지 들먹이면서 아이언맨 캐릭터를 빈정대는 무례한 태도를 보여 사람들이 다우니가 안 때린 게 용하다고 평할 정도였다. 다우니가 박차고 나간 뒤의 영상에서도 크리슈난 구루 무시의 표정부터가 그냥 대놓고 어그로를 끌려는 의도라는 게 드러나, 다우니를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이견없이 크리슈난 구루 무시의 기레기적인 태도를 비난했다. 크리슈난 구루 무시는 예전에도 쿠엔틴 타란티노와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짓을 했다가 "씨발, 그러니까 그딴 거 처묻지 말라고 했잖아! 난 당신 머슴도 아니고 원숭이도 아니니까 날 낚을 수작부리지 말라고!"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28] 스칼렛 요한슨은 민주당원이고, 크리스 에반스도 민주당 지지자이다. 다만 크리스 프랫은 공화당 지지자인데, 이번 선거에서는 아무도 지지하지 않았다.[29] 모두까기 성향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역시나 반트럼프 성향으로 인하여 민주당에 조금 더 우호적인 스탠스인 에미넴과 유사하다. 에미넴이 바이든을 지지했다고 해서 골수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는 것과 유사하다. 실제로 에미넴은 2000년대 초 당시 클린턴과 부시를 모두 디스한 적이 있다.[30] 참고로 톰 크루즈와 로다주는 2008년 아이언맨(영화)에서는 토니 스타크 배역의 최종 후보자들이었다.[31] 이 일화 때문에 국내에선 일론 머스크가 토니의 모티프가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원작 코믹스에서 토니 스타크의 모티프가 된 인물은 미국 출신의 괴짜 사업가 하워드 휴스이지만, 영화의 토니 스타크 캐릭터를 구축할 때는 머스크를 참고했기 때문에 모티프는 일론 머스크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32] 일본에서는 미국이나 한국보다 반년 이상이 지난 11월에 개봉했음에도 아이언맨의 세계적인 히트 소식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TV로 접할 수 있는 해외 연예 정보는 한류 스타들에 관련된 것들이 대다수였다. 결과 아이언맨의 일본 내 흥행 수익은 12억 엔이었고, 원과 엔의 환율을 대충 1:10으로 놓고 보면 한국의 절반 수준의 흥행에 그쳤다.[33] 마약사범에 엄격한 중국에서조차 아무 문제 없이 프로모션 활동을 한 것을 보면, 일본 측이 굉장히 깐깐하게 심사한 듯하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법대로 진행하는 당연한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항의해도 변하지 않다. 또한 외국에서 판결받은 범죄 여부도 확인하며(정확히는 1년 이상의 징역 여부)(정치형 범죄 제외) 징역형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영구 입국 금지에 해당된다.[34] 정작 행사에서도 진행자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나와 '나는 마블 코믹스 팬인데 아이언맨은 잘 모른다'는 둥, 에티켓이 좋지 않았다.[35] 당시 일본 체류 기간 3일 동안 2kg이 빠졌다고 한다. 귀국 이후에도 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차후 스케줄 대다수를 취소해야 했다고 한다. 2009년 영화 셜록 홈즈 개봉 당시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는 해당 작품을 감량한 체형으로 촬영한 것은 이때의 식중독 때문이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36] 어벤져스: 엔드게임 한국 레드카펫 행사에 10명을 추첨하여 투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만든 이벤트 당첨자들과 로다주가 깜짝 팬미팅을 하는 영상이다.[37] MBC에서 방영한 굿나잇 앤 굿럭에선 권혁수, 온리 유와 원나잇 스탠드, 닥터 두리틀에선 안지환이 맡았다. KBS에서도 홍시호가 로다주를 맡지 않은 적이 몇 번 있는데, 채플린에서는 배한성,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양석정이 목소리를 맡았다. 이외에도 아이언맨 3 기내 더빙은 곽윤상이 맡았다. 양석정은 아메리칸 셰프에서 마틴(존 레귀자모)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 로다주까지 중복으로 맡은 듯하다.[38] 그 외에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도 로다주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통령을 홍시호가 아닌 다른 성우로 캐스팅했다. 일본에선 그대로 후지와라 케이지.[39] 이케다 슈이치가 맡았다.[40] 한일 성우 모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연상이다. 한국 성우는 6살 연상, 일본 성우는 1살 연상이다.[41] 트레일러 노래도 아이언맨(영화)에 쓰인 AC/DC의 Back In Black이다.[42] 그들의 입장에서 로다주의 행동은 그야말로 이야기의 핵심을 담은 강스포였기 때문에 노심초사로 표정 관리가 안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43] Look, I respect the heck out of him, and I think for a man whose native tongue is Spanish to be able to put together a phrase like 'cultural genocide' just speaks to how bright he is.[44] 원출처#1 #2[45] 2014년 8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년도 2013년에 아들의 영화 아이언맨 3도 관람했다고 한다.[46] Allyson Downey.[47] 다만 개인 공간 트레일러는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며 촬영을 보조하는 역할인데, 인피니티 워 작중 아이언맨의 비중을 보면 5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 대는 있어야 할 것이다. 계속 스튜디오를 옮겨 다니며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48] 브랜드 로고도 어설프게 프린팅 되어 있고, 대문자로 써야 하는 문구가 소문자로 적혀 있다거나 아예 원본 제품에는 없는 문구가 붉은 색으로 강조되어 적혀 있다. 오히려 짝퉁 판매업자라면 이렇게 만들지 않을 수준.[49] 이외에도 스티븐 스필버그, 맷 데이먼, 제이슨 베이트먼, 폴 러드, 오스카 아이작 등등 많은 지인들이 맥닐 공연을 방문했다.#[50] Every Breath You Take, Chances Are, Snakes 총 3곡으로 수록.[51] 대표적으로 히트작 중 하나인 2001년 TV드라마 앨리 맥빌 시즌 4에서 주인공 앨리 맥빌에게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들이 유명한 편.# 그리고 최근에도 2024년 TV드라마 동조자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다.[52] 이것은 한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당시의 제목이며, 원래 제목은 Downey's Dream Cars#[53] 주인공들을 괴롭히다 역관광 당하는 일진 콤비로 나온다.[54] 나 홀로 집에 제작자, 기획자로 유명한 존 휴즈가 감독, 각본을 맡은 영화로 알 펠드스타인(1925~2014)원작 소설을 토대로 만들었는데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비디오로 나왔다. 두 얼빵한 고딩 주인공이 가장 이상적인 여성을 기획하다가 현실화시킨다는 줄거리로 제작비 5배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여담으로 극중 창조된 여성 리사 역으로 캐스팅 시험을 맡던 당시 듣보잡 배우가 데미 무어였으나 탈락했고 켈리 르브룩이 맡았다.[55]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작[56] 초반 설정은 한국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베낀거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 주인공에게만 유령 4명이 들러붙고 주인공에게만 보인다는 설정. 물론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르다.[57] 제53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작. 높은 시청률과 대중적 인기를 선보인 작품.[58]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작[59]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작[60]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 시리즈 · TV 영화 남우조연상 후보작[61] 닥터 두리틀과 오펜하이머 이후에 유니버설 픽처스와의 3번째 영화[62] 2024년 동조자까지 기준[63] 연극 무대 〈McNeal 〉로 2024년 9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브로드웨이의 비비안 보몬트 극장에서 시작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첫 번째 데뷔작. 내용은 가까운 미래에 ChatGPT와 같은 AI 기술력에 크게 의존하게 됐을 시 일어날 수 있는 표절과 저작권 침해에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다뤘으며,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과도한 설정이라는 비평과 좋은 소재를 가지고 평이한 휴먼 스토리로 만들었다는 비평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무대 연출과 함께 애드립에 능숙하고 2024년 오스카도 수상한 로다주의 라이브 공연이었기에 관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으며 무대들은 대다수 매진을 기록했고 흥행에 성공했다.기사기사[64] 극중에서 주인공으로 한때는 뛰어난 실력으로 잘나갔으나 자신의 아이디어 고갈에 한계를 느끼고 점점 AI 기술에 의지하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노리는 가상의 소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