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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b2838><colcolor=#fff>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 |
| 본명 | 크리스토퍼 마이클 프랫 Christopher Michael Pratt |
| 출생 | 1979년 6월 21일 ([age(1979-06-21)]세) 미국 미네소타 주 버지니아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레이크 스티븐스 고등학교(1993~1997/졸업) |
| 직업 | 배우 |
| 활동 | 2000년 ~ 현재 |
| 배우자 | 캐서린 슈워제네거[1](2019년 - 현재) |
| 자녀 | 장남 잭 프랫(2012년 8월 25일생)[2] 장녀 라일라 마리아 슈워제네거 프랫(2020년 8월 10일생)[3] 차녀 엘로이즈 크리스티나 슈워제네거 프랫(2022년 5월 21일생) |
| 신체 | 188cm |
| 종교 | 기독교[4]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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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노르웨이계 미국인 어머니와 영국, 독일계 미국인, 프랑스계 캐나다, 독일계 스위스인의 혈통이 섞인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했다. 흔히 가오갤 전까지 이름이 하나도 알려져 있지 않은 무명이다가 가오갤로 빵 뜬 배우로 인식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고 데뷔 하고 2000년대 말까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을 주로 맡으면서 알음알음 이름을 알려가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앤디 드와이어 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와 《쥬라기 월드》의 오웬으로 주역을 맡아 흥행을 대성공시키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다.
주로 사람 좋고 코믹한 쾌남 캐릭터에 특화되어 있다. 그래서 "파크 앤 레크리에이션" 의 어벙한 루저 앤디 드와이어, "제로 다크 서티" 의 훈남 DEVGRU 대원 저스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의 우주범죄자 피터 퀼, "매그니피센트 7" 의 능글맞고 쾌활한 도박사 조슈아 패러데이를 비교해보면 모든 캐릭터가 동일인물인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특유의 선량한 얼굴과 말투가 관객에게 호감을 주기 때문인지, 연기력이 좋으면서도, 인기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쥬라기 월드의 오웬 그레이디나, 패신저스의 짐 같은 진지한 역할도 맡으며 커리어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2. 커리어
아버지는 광부로 일하다 리모델링 사업을 했고(2014년 작고), 어머니는 수퍼마켓 직원인 가난한 가정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학생 시절에는 레슬링을 상당히 잘해서 아마추어 레슬러로서 경기도 하였다. 다만 학업에는 취미도 소질도 없어 지역 전문대를 첫 해에 자퇴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한때는 스트리퍼로 일한 적도 있다고 한다. 14살 때부터 드라이브스루 햄버거 가게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19살에는 콜로라도에서 2년간의 쿠폰 세일즈맨으로 일하면서 덴버에 자신의 지점도 냈었다.그 후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하와이 마우이로 이사한 후 집이 없어 꽤나 오래 승합차와 텐트 안에서 친구와 함께 노숙자 생활을 했다. 그럼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기는 반드시 유명인이 되어서 돈도 많이 벌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곤 했다고 한다. 마우이의 "버바검프 새우요리 식당"[5] 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배우/감독인 레이 돈 총[6]의 눈에 띄어 영화 및 TV에서 단역 배우로 일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맨몸으로 LA에 온 프랫은 무명배우였기에 수입이 일정치 않아 하루하루 먹고 살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왔었다. 그 때 생활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토크쇼에서 종종 언급하곤 한다.
드라마 고정 출연작으로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에버우드》[7]에서 브라이트 애벗 역을 맡았고, 첫 지상파 레귤러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가장 기여한 2009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서 앤디 드와이어를 연기했다. 영화 《원티드》에서 제임스 매커보이가 맡은 역할의 여친과 바람 피우고 키보드로 맞아 이빨이 부러지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실제로 이 당시의 크리스 프랫은 비만체형이었다. 추가로 원티드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 - Awsome mix Vol.1 중 Rupert Holmes - Escape 가 ost로 삽입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조금 얼굴을 알리더니 2014년 초에 개봉한 《레고 무비》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거치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까지 히트를 치며 한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얻게 된 영화들에 주연급의 유명 배우가 됐다. 2014년 한해에 그가 출연한 영화가 벌어들인 수익이 12억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2014년 피플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2위에 올랐다. GQ매거진에서는 2014년 올해의 남자로 선정되었다.
2015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에선 주인공인 오웬 그레이디 역을 맡아 벨로시랩터를 양 옆에 두 마리씩 끼고 오토바이를 모는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
2023년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과 2024년 가필드 더 무비에 섭외되어 각각의 주인공 배역의 목소리를 맡으며 성우로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수익 |
| 2000 | 커스 파트 3 | 데이븐 | 주연 | 단편영화 |
| 2003 | 더 익스트림 팀 | 키넌 | 조연 | |
| 2005 | 스트레인저스 위드 캔디 | 브래슨 | 조연 | $2,254,124 |
| 2008 | 위너스 | 바비 | 조연 | $2,254,124 |
| 원티드 | 배리 | 조연 | $341,433,252 | |
| 2009 | 신부들의 전쟁 | 플레쳐 플렘슨 | 조연 | $114,663,461 |
| 딥 인 더 밸리 | 레스터 왓츠 | 주연 | ||
| 죽여줘! 제니퍼 | 로먼 두다 | 조연 | $31,556,061 | |
| 2011 | 테이크 미 홈 투나잇 | 카일 마스터슨 | 조연 | $6,928,068 |
| 머니볼 | 스콧 해티버그 | 조연 | $110,206,216 | |
| 당신은 몇번째인가요? | 도널드 | 조연 | $30,426,096 | |
| 텐 이얼즈[8] | 컬리 | 조연 | $203,373 | |
| 2012 | 5년째 약혼중 | 알렉스 에일하우어 | 조연 | |
| 제로 다크 서티 | DEVGRU 대원 저스틴 레너한 | 조연 | $132,820,716 | |
| 2013 | 무비 43 | 더그 | 조연 | $32,438,988 |
| 딜리버리 맨 | 브렛 | 주연 | $49,984,696 | |
| 그녀 | 폴 | 조연 | $47,351,251 | |
| 2014 | 레고 무비 | 에밋(목소리) | 주연 | $469,160,692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스타로드/피터 퀼 | 주연 | $773,312,399 | |
| 2015 | 쥬라기 월드 | 오웬 그래디 | 주연 | $1,670,400,637 |
| 젬 앤 더 홀로그램 | 본인 | 카메오 | ||
| 2016 | 매그니피센트 7 | 조슈아 패러데이 | 주연 | $160,400,289 |
| 패신저스 | 짐 프레스턴 | 주연 | $303,144,152 | |
| 2017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스타로드/피터 퀼 | 주연 | $863,555,293 |
|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주연 | $2,048,710,150 | |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오웬 그래디 | 주연 | $1,304,944,060 | |
| 2019 | 레고 무비 2 | 에밋(목소리) | 주연 | $105,806,508 |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타로드/피터 퀼 | 조연 | $2,796,274,401 | |
| 더 키드 | 그랜트 커틀러 | 조연 | $1,561,698 | |
| 2020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 발리 라이트풋(목소리) | 주연 | $141,946,315 |
| 2021 | 더 투모로우 워 | 댄 포레스터 | 주연 |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
| 2022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오웬 그래디 | 주연 | $1,001,978,080 |
| 토르: 러브 앤 썬더 | 스타로드/피터 퀼 | 조연 | ||
| 2023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마리오 (목소리) | 주연 | $1,358,588,189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스타로드/피터 퀼 | 주연 | $845,472,421 | |
| 2024 | 가필드 더 무비 | 가필드(목소리) | 주연 | |
| 일렉트릭 스테이트 | 키츠 | 개봉 예정 | | |
| 2025 | 머시 | 개봉 예정 | ||
| 미정 |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 | 개봉 예정 | ||
| 블랙 벨트 | 개봉 예정 | |||
| 더 투모로우 워 2 | 댄 포레스터 | 개봉 예정 |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 |
| 스트랜디드 애샛 | 개봉 예정 |
3.2. 드라마
|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2002 – 2006 | 에버우드 | 브라이트 애보트 | 주연 |
| 2006 – 2007 | The O.C. | Ché Cook | |
| 2009 – 2015, 2020 |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 앤디 드와이어 | 주연 |
| 2022 | 터미널 리스트 | 제임스 리스 | 주연 |
4. 사생활
4.1. 前 부인 안나 패리스
크리스와 안나 패리스는 2007년 안나 패리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Take Me Home Tonight"에서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2008년에 약혼, 2009년에 결혼했다.[9] 당시 무서운 영화 시리즈로 꽤 인지도가 있는 무비 스타였던 패리스와는 달리 프랫은 단역만 전전하는 무명 배우에 불과했다.패리스는 프랫이 자신의 요리를 먹어주는 것을 좋아해 푸짐할 때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고 했으며, 이에 대해 프랫은 패리스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준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부터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른 자신과 아내를 비교하는 사람들에게 패리스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이라고 말하는 등 그 애정이 각별했었다. 사실 안나 패리스는 4차원이라 할 정도로 괴짜로 유명한데 프랫도 꽤 별난 성격인지라 죽이 잘 맞는 듯 했다.
둘 다 곤충 박제 수집 취미가 있어서 그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이 곤충 박제 수집 취미에 관한 일화로는, 프랫이 처음 안나 패리스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을때 패리스가 프랫이 수집한 곤충 박제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프랫은 역시 곤충을 무서워하는 건가 싶어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패리스 역시 곤충 박제 수집이 취미라서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 감동스러워서 울었던 것이라고 한다. 패리스도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을 때 프랫을 보자마자 THE ONE(운명의 남자)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엇보다도 이 곤충 수집 취미 때문에 이 남자다!라고 더 확신했다고 한다.
2012년에는 둘 사이에 아들 잭이 태어났는데 2개월 정도 일찍 태어난 조산아이다. 그래서 출산 후 인큐베이터에서만 몇 달을 보내야 했고 많이 건강해진 지금도 시력이 좋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 안경을 끼고 있다. 그래도 이젠 학교를 갈 수 있을 만큼 건강해졌다고 한다.[10] 이 때문에 조산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다든가 프랫이 자신의 가족 이름으로 후원을 하는데, 그 병원도 주로 아동, 어린이 병원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 관련 사진과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8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나 패리스와의 법적 별거 사실을 알렸으며, 2017년 12월에는 정식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해 두 사람의 8년 동안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아들 잭은 공동 양육하고 있고 서로의 인스타그램은 계속 맞팔 중이며 아들 잭에 관련된 게시물도 꾸준히 올라오는 중.
올리비아 먼과 크리스 프랫과의 데이트 기사가 떴을 때 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100% 루머라고 해명하며 안나 패리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대화를 나눈 스크린 샷을 올렸다. 내용은
"안녕, 안나. 그런 찌라시들에 전혀 반응하지 않을 것을 알지만 우리가 친구로 지내는 한 직접 말해주고 싶었어."
"크리스와 데이트 했다는 것은 0%의 사실을 포함하고 있어. 2018년 행복하길 바라." - 올리비아
"직접 문자 보내주다니 넌 정말 다정해. 고마워."
"하여간 이 바닥(=할리우드)은 존나 미쳤다니까.
"하지만 난 네가 내 새가족[11]이 된다고 해도 정말 기쁠 것 같아." - 안나 패리스
"크리스와 데이트 했다는 것은 0%의 사실을 포함하고 있어. 2018년 행복하길 바라." - 올리비아
"직접 문자 보내주다니 넌 정말 다정해. 고마워."
"하여간 이 바닥(=할리우드)은 존나 미쳤다니까.
"하지만 난 네가 내 새가족[11]이 된다고 해도 정말 기쁠 것 같아." - 안나 패리스
이러한 것을 보아 프랫과 패리스는 여전히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예상된다.
2019년 1월 14일 작가 캐서린 슈워제네거와의 약혼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밝히자, 안나 패리스가 직접 두 사람 다 행복하라며 축하하는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엘리엇 페이지의 트위터 저격 사건
2019년 스티븐 콜베어 쇼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 생활에 대해 언급했었다. 그런데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엘리엇 페이지가 프랫이 다니는 힐송 교회(Hillsong church)가[12] 반(反) LGBT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비판했다. 힐송 교회는 1980년대 호주에서 창설된 이래 반동성애, 성차별, 자선기금 횡령, 평가가 나쁜 조직들과의 연관성 등의 논란으로 정치, 종교, 언론 등 각계에서 비판을 받아왔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해당 교회 창설자였던 브라이언 휴스턴의 친부가 10대 소년을 성추행했고, 휴스턴은 "동성애자들은 절대 리더가 될 수 없다."라는 발언을 했었고 교회 내 결혼한 합창단원을 내쫓기도 하는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고도 한다. 힐송 교회 신도였던 타냐 르빈이 해당 교회에 대해 비판하는 책에서 힐송 교회는 엄격한 근본주의 사상만을 강요하는 독성 기독교 집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다.또한 힐송 교회는 적어도 2011년까지 성소수자 신도들에게 전환 치료(conversion therapy)를 강요한 교회였다. # 미국심리협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는 전환 치료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상담자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1974년에 발표했다. # 즉 신앙심과 교리를 이유로 전문의들이 문제가 많다고 발표한 전환 치료를 젊은 신도들에게 강요하고 전환 치료를 강요하는 단체와 연계되어 있던 교회였다. 무엇보다 전환 치료를 강요받은 청소년들은 어른이 돼서 더 많은 정신 장애를 가지게 되며, 자살 시도도 3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 이런 이유로 미국의 몇몇 주 정부들은 전환 치료를 완전히 금지시키는 법을 통과시키고 있는 중이다. 페이지는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힐송 교회를 비판했으며, 프랫이 어째서 이러한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프랫은 해당 교회를 다니고 있었다고 해도 여지껏 LGBT 혐오 발언이나 성차별적인 행동을 한 것이 공개적으로 밝혀진 적이 없다. 소속된 단체가 논란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 소속된 개인도 그 단체와 같은 사상을 가졌을 것이라고 마녀사냥하는 것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지도 프랫이 반동성애자라고 직접 비난하지 않고 힐송 교회의 반동성애 자세로 돌려 비난한 것이다. 그리고 교단에 따라 다르지만 기독교는 애초에 동성애를 죄악으로 교리에 명시하고 있다. 동성애 찬반은 기독교 내에서도 아직까지 의견 충돌이 많은 사안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페이지가 프랫의 신앙을 강제로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먼저 본인의 신앙심과 목사를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인물은 프랫이고# 해당 인터뷰를 트위터에 처음 올린 것도 프랫이다. # 물론 페이지가 순수하게 그가 다니던 교회에 이런 일도 있었다고 알리기만 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이 힐송 교회는 저스틴 비버, 타이슨 챈들러, 케빈 듀란트 등 대형 셀럽들에게 세례해준 멘토격 교회이기도 하다.
2019년 2월 11일, 프랫은 교회는 본인의 인생을 정의하지 않으며 본인은 다른 사람의 생활 방식을 심판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발표했다. # "내 가치관만이 나를 정의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증오가 아니라 더 적은 증오가 필요하다. 난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의 비난 없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2022년 여러 언론에 나온 바에 의하면 ## 딱히 힐송 교회 신자가 아니었고 힐송 교회에 참여한 적도 없지만, 페이지와의 논쟁 중에서 그저 이슈가 된 교회를 더 큰 논쟁의 대상으로 끌고 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힐송 신자가 아님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고 자신은 그렇게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며, 다른 개신교 교회인 Zoe church나 아내 캐서린 슈워제네거가 어릴 때 믿었던 가톨릭 교회에도 종종 참석하는 등 스스로를 어떤 기독교 종파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으로 밝혔다.
6. 여담
- 실제 쾌활하고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고 오랜시간 힘들게 무명 시절을 겪어온지라 톱스타답지 않은 특유의 털털함, 겸손함, 호탕함, 소박함 덕분인지 스타 배우들 중에서 정말 드물게 거의 인간 카피바라 취급이다.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서 인터뷰어, 기자들뿐만 아니라 파파라치에게까지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대해서 연기력도 좋지만 사람으로서의 크리스 프랫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유튜브에도 크리스 프랫 영상의 인기 댓글에는 이 남자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라든지 크리스 프랫의 절친이 되고 싶다는 말이 꼭 있다. 그의 인성과 타고난 입담/개그능력 덕분에 미국 인터넷 등지에서는 그가 국보급 인물(National Treasure)이라 칭하고, 거의 모든 배우들을 까기로 유명한 4chan의 /tv/[13]에서도 그를 까는 사례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성격이 좋기로 정말 유명한 배우이다. 출연했던 모든 영화, 드라마의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뽑히기도 한다. 장난기 많고 쾌활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으로 스티븐 콜베어, 에이미 폴러, 조 샐다나, 제니퍼 로렌스 등의 동료 배우들 및 제작진들에게 한결같이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관련 에피소드로는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촬영 때 이례적으로 프랫에겐 애드립을 많이 허용해준 편이었는데 하루는 The Office와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작가이자 감독이 자신의 대본보다 탁월했던 프랫의 애드립에 처음으로 본인 일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하며 가오갤 동료 배우들도 하나같이 촬영장에서 가장 웃긴 사람으로 프랫을 뽑는다.
- 친한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특히 7년 간 함께 한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모든 캐스트 크루들을 'Best friend for life'라고 칭하는 등 친한 편이다. 이 드라마 주연배우들은 일반적인 미드 캐스트들과 달리 정말 실제로 허물없이 친한 사이이다.[14] 드라마에서 부부를 연기했던 오브리 플라자와는 서로 TVwife, TVhusband라고 부르며 전부인인 안나 패리스까지 가세해 특별히 아끼고 항상 응원해주면서 챙겨주는 사이이고, 서로의 똥 사진까지 찍어보내는 닉 오퍼맨, 애덤 스콧과는 말할 필요도 없는 절친 사이. 에이미 폴러, 라시다 존스, 롭 로 등과도 각별히 친한 사이이다. 그 외로 본인의 출세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감독인 제임스 건과 영화 패신저스를 함께 촬영한 제니퍼 로렌스와의 우정이 남다른 편이다.
- 유명 토크쇼 호스트들과의 우정도 꽤 돈독하다. 전부인인 안나 패리스와도 친한 엘런 디제너러스는 서로의 집에도 종종 초대하는 사이이고 지미 팰런과의 인연이 깊은 편. 프랫이 무명배우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작은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가 된 적이 있는데 시상식 첫 노미네이트라서 프랫에게는 의미가 남달랐었다. 그때 시상식 호스트가 한창 SNL출신 스타로 잘나가던 지미 팰런. 팰런은 기억해내지 못했지만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팰런이 초면이었던 무명 배우에 불과한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따로 다가와 응원의 말을 건내줬던 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스타가 된 뒤 다시 만나게 되어 격의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 다른 유명 호스트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 폭풍 다이어트로 유명한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보여준 매끈한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과 대비되는 1년 전 모습이 정말 동일인물이 맞나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무려 6개월 만에 130kg에서 85kg까지 폭풍 감량을 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인해서 살을 뺀 것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지만 2012~2013년도에도 제로 다크 서티, 머니볼[15] 등의 영화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살을 빼고 다시 찌우고 한 전적이 있다. 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완벽한 빅스타가 된 후, 인터뷰에서 '다시는 그렇게 뚱뚱하게 되지 않겠다.'라는 식의 발언 때문에 비만 공포증(Fatphobia) 논란이 있었다.[16] 헌데 2015년에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이렇게 쪘다 뺐다를 반복하다가는 조만간에 죽을 것 같아서 안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다만 맥주가 가장 그립다고 한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고 살이 금방 붙는 체질이라 촬영 중이 아닌 공백기에는 포동포동한 프랫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살이 빠진 매끈한 몸매가 올라오면 팬들은 '입금이 되었다'고 표현한다.
-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활발하게 사용한다. 다만 페이스북은 거의 업로드가 없는 편. 팬들과 주로 트위터로 소통하고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가족들이나 취미생활, 화보 뒷이야기 등 업로드를 하는데 일기장처럼 쓴다. 하지만 주로 영화 홍보, 촬영시기에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는 편. 본인 오피셜로 자신의 모든 SNS은 본인이 직접 관리를 한다고 한다. 장난기가 많은 쾌활한 프랫의 성격이 여과없이 드러난 포스팅들이 많아 팬이라면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냅챗 역시 장난기 어린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의 아이디는 모두 @prattprattpratt
- 2012년 미국 대선 선거운동 당시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장관을 지지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할리우드, 특히 마블 배우들이 모두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바이든 캠프 선거운동에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트위터, 텀블러 등의 리버럴 세력에게서 비난받았다. 반대로 친 트럼프, 반 리버럴 성향이 강한 유튜브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안 그래도 이미지가 좋았는데 소신있는 의견을 낸다며 더욱 이미지가 좋아졌다. 다만 크리스 프랫이 공식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적은 없다.
- 정치성향을 밝힌적이 없다. 2017년 맨즈헬스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느 쪽으로도 대표되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다만 아내인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지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관련 트윗을 인용해 "쓰레기"라고 비난했다.
- 가끔씩 인스타에 "What's my snack~♬" 이러면서 본인의 간식과 간식을 먹는 영상을 종종 올리고는 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올리는 영상인 것 같다. 팬들의 반응은 굉장히 좋은 편. 당근 머핀 케이크를 먹고 좋아하는 스타로드.
- 굉장히 가정적인 성격으로, 일이 없을 때 주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 야외 활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이사한 집도 큰 호수를 끼고 있으며 종종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휴가가 생기면 주로 가족과 형제,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사냥, 낚시, 캠핑을 간다. 특히 자신의 형 컬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사냥한 사슴을 직접 손질해 육포를 만들기도 한다. 사냥할 때는 라이플과 활을 사용하다는데 활은 컴파운드 보우를 선호한다고 한다.
- 기독교도이다. 다만 모든 종교나 무신론자 팬들도 존중해 인터뷰에서는 종교색을 가급적 적게 드러내는 편이다. 하지만 개인 SNS 계정에는 성경의 구절을 포스팅하는 경우들이 많다. 프랫은 가난하고 힘들었던 젊은 시절에 클럽에서 시간을 때우며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던 중 우연히 헨리라는 남자를 만나서 회개하게 되었고 그 후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종교의 힘으로 긍정적이고 매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길고 배고팠던 무명시절을 견디게 해주는 희망이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늦은 출산으로 아들이 조산아로 태어나 생사가 불투명한 채 인큐베이터에서 몇 달을 보냈었는데 그때 기도의 힘을 느끼며 신앙이 두터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출연한 인피니티 워에서도 기독교 관련 드립이 나온다.[17]
- 가까운 시기에 출연한 3개 작품이 모두 히트를 치면서 크리스 프랫 레고 피규어만 4종이 출시되었다. 바로 스타로드 피규어 2종[18]과 에밋 피규어, 그리고 쥬라기 월드의 오웬 피규어. 레고도 배우드립을 친 것인지, 스타로드 피규어와 오웬 피규어의 얼굴은 같은 부품이다. 시빌워 버전 레고 윈터 솔저의 얼굴도 스타로드 머리를 쓰는 등 같은 머리를 여러 캐릭터에 쓰는 게 희한한 일은 아니다.
- 크리스 에반스와 슈퍼볼을 두고 트위터로 지는 사람이 상대방이 사는 지역의 어린이 병원에 방문하는 걸로 내기를 벌이기도 했다. 내기의 결과는 스타로드가 패배해서 코스튬을 입고 어린이 난치병 환자 병동을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역시도 승패와 상관없이 스타로드가 내기로 건 병원에 방패까지 들고 찾아가서 두 크리스들의 내기는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다.[19]
- 서부극의 팬이라고 한다. 매그니피센트 7는 배우 생활 처음으로 오디션이 아닌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것이라서 감격했다고 한다. 마침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같이 사냥 캠핑을 갔을 때 전화를 받게 되어 운명이구나 생각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마초적인 서부극의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한국배우 이병헌과 매우 친해진 듯 하다. 패신저스로 내한했을 당시 이병헌과 함께 있던 순간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본인도 인스타에 인증샷을 올렸다.#
- 2017년 4월 22일부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
- 시사회나 프레스 등에서 팬들과 인사를 할 때 자주 V자 손 모양을 하며 포즈를 취하곤 한다.
- 본인이 스타로드지만, 아들은 캡틴 아메리카 팬이다. 할로윈에 찍은 사진을 보면 코스튬을 입은 아들을 가리키며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 일품.
- 포트나이트 한국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포트나이트 한국 PC방 정식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찍었다.'포린이' 편[20], 'EASY' 편, '1000억' 편, 'Fun & Run' 편. 한국 플레이어를 겨냥한 도발성 발언이 돋보인다.[21] 천억 편에서는 "천억!", "빵원!"을 직접 한국어로 읽으면서 총 쏘는 연출과 빵 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언어유희까지 곁들인다. TV에서 나오는 크리스 프랫의 대사는 김장이 더빙했다.
- 한국 영화인 할렐루야를 무척 재밌게 보았다고 한다.
- 흔히 보이는 스시 알레르기 짤의 주인공이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앤디 드와이어 역으로 출연했을 때 나온 대사. 원문은 ‘I’m allergic to sushi. Every time I eat more than 80 sushis, I barf.’로, 단순한 문장이라 한국어로도 의역으로 인한 변형 없이 그대로 옮겨졌다.
- 상술했듯이 성격도 좋고 유쾌한 면도 있는 만큼 친한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함께 한 배우 톰 홀랜드와 유난히 친한 듯하다. 구글에 두 사람의 이름을 같이 검색하면 함께 형제처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지미 키멜의 토크쇼에서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 출연자로 나오고 방청객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에서 그들 중 톰 홀랜드도 있었는데 이런 상황까지 연출할 정도로[22]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 - 원본 영상(톰 홀랜드는 7:57 시점부터 등장)
## - 한글자막 번역 영상(톰 홀랜드는 49초 시점부터 등장)
- 한국에서는 "파파라치 힘 빠지게 하는 배우" 라는 수식어가 있다.
- 본인이 등장한 작품의 게임이 많은 편[23]이지만 정작 본인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 성우로 참여한 적이 한번을 제외하고 없다. 프랫 본인의 스케줄이 바쁜 점도 있어 다른 전문 성우를 썼다는 얘기도 있지만, 쥬라기 시리즈 관련해서는 이와 관련하여 뒷사정이 있었는데 그동안 자신과 같이 연기를 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갖고있던 페이 차이 문제로 인해 그동안 쥬라기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게임쪽에는 직접 참여를 하지않고 대신에 브라이스에게 이를 알려 그녀의 페이 차이를 극복하게 해주었다고한다.#
본인이 직접 마리오 역할을 한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제작했다.
[1]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장녀. 남편보다 10살 연하이다. 작가, 동물운동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2] 전처 안나 패리스 사이의 아들[3] 현 부인 캐서린 슈워제네거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동년 4월에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4] 특정 종파에 속하지 않은 비종파적 개신교. 본디 엘리엇 페이지가 만든 논란에서 힐송 교회를 다닌다 알려져 있었지만, 2022년 인터뷰에 따르면 딱히 힐송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고 다른 개신교 교회인 Zoe Church나 아내인 캐서린 슈워제네거가 어린 시절 다닌 가톨릭 교회에도 출석하는 등 특정 종파에 얽매이지 않는 기독교 신자로 보인다. #[5]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만드는 바로 그 새우 회사 이름을 가진 새우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다. 영화에서 유래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결국 영화배우가 된 셈.[6] 코미디언 토미 총의 딸이자 코만도에서 신디 역을 맡은 바로 그 배우이다.[7] 2000년대 중반 EBS에서도 방영한 드라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샤론 카터 역을 맡은 에밀리 반캠프도 출연한다. 실제 방영 당시 에밀리 반캠프와 짧게 사귀었다. 또 《애로우》와 《플래시》의 제작자 그레그 벌란티의 작품이기도 하다.[8] 한국에서는 '원 나잇 리멤버'라는 제목으로 2018년에 개봉.[9] 프랫은 초혼이지만 패리스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3에서 함께 출연한 벤 인드라와 2004년에 결혼하여 2008년에 이혼하였으며 크리스 프랫과는 재혼 관계이다.[10] 여담으로 잭은 캡틴 아메리카의 팬이라고 한다.#[11] 정확히는 sister in law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러한 표현을 쓴 걸로 보아 비록 부부로는 지낼 수 없었어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거의 남매에 가까운 관계인 듯.[12] 해당 교회는 프랫 외에도 여러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이며, 이 중에는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저스틴 비버는 해당 교회 컨퍼런스에도 참여했었다고 한다.[13] Baneposting이 탄생한 곳.[14] 촬영 종료로부터 4년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서로의 영화 시사회나 시상식에 가서 응원해줄 뿐만 아니라, SNS에 영화 홍보, 생일 축하는 물론 평소에도 종종 함께 만나는 쉽게 모습을 볼 수 있다.[15] 2011년작으로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역할을 맡아야 했기 때문에 가오갤 시절 못지않게 군살없는 탄탄한 체형을 만들었다. 게다가 조연이긴 했지만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다.[16] 한국인 기준에서는 자기가 자기 몸을 두고 살찌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걸 가지고 논란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읭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 비만 인구가 상당한 미국 사회에서 비만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은 엄청난 터부이다. 인종 드립을 치는 코미디언은(특히 비백인 중에선) 많아도, 비만인을 소재거리로 삼는 코미디언은 고수위 레퍼토리로 유명한 빌 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17] 스타로드가 "가모라가 어디 있는지 말 안 하면 너희를 다 죽이고 타노스에게 직접 묻겠다"고 위협하자, 그가 타노스의 수하가 아님을 깨달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확인차 "네가 섬기는 주인은 누구냐? (What master do you serve?)"고 물었다. 이에 스타로드의 답변이 "누굴 섬기냐고? 뭐 예수님이라도 섬긴다고 하리? (What master do I serve? What am I supposed to say, Jesus?)"[18] 사진에 나온 스타로드인 76019 스타블래스터 결전 버전은 사복 차림이고, 76021 밀라노 우주선 구조대에는 라바저 유니폼 버전이 들어 있다.[19] 여담이지만 스타로드의 코스튬은 가면을 제외하면 일상에서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20] 후반부에 등장하는, "건드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들였구만." 대사를 말하는 노인을 더빙한 성우는 김기현.[21] 공교롭게도 경쟁작인 배그는 DC 코믹스와 협업하여 할리 퀸과 조커의 복장을 내놓았다. 포트나이트가 이전에 인피니티 워 감독인 루소 형제의 요청으로 '인피니티 건틀렛' 게임모드를 선보인 바가 있음을 감안하면 본의 아니게 'DC VS 마블' 구도가 형성된 셈이다.[22] 톰 홀랜드가 일부러 크리스 프랫에게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물으면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도록 유도하는데 크리스 프랫은 덴젤 워싱턴, 톰 크루즈, 톰 행크스, 톰 하디, 톰 히들스턴까지 일부러 다른 배우들만 언급하면서 톰 홀랜드가 안 나오도록 버틴다.[2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1,2, 레고 쥬라기 월드, 레고 무비 게임 시리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