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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콜로라도주 State of Colora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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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l sine numine 모든 것은 섭리대로 | |||||
| <colbgcolor=#002368> 상징 | |||||
| 별명 | The Centennial State | ||||
| 주가(州歌) | Where the Columbines Grow Rocky Mountain High | ||||
| 주조(州鳥) | 멧새(Lark bunting)[1] | ||||
| 주목(州木) | 가문비나무 | ||||
| 주화(州花) | Rocky Mountain columbine | ||||
| 주어(州魚) | 송어 | ||||
| 주충(州蟲) | 부전나비 | ||||
| 주수(州獸) | 범무늬도롱뇽, 큰뿔양, 비단거북 | ||||
| 화석 | 스테고사우루스 | ||||
| 보석 | 아쿠아마린 | ||||
| 광물 | 망가니즈 | ||||
| 암석 | 율 대리석(Yule Marble) | ||||
| 행정 |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지역 | 서부(western United States)[2] | ||||
| 시간대 | 산악: UTC-7/-6 | ||||
| 접경주 | 유타주 · 와이오밍 · 네브래스카 캔자스 ·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 애리조나 | ||||
| 주도/최대도시 | 덴버 | ||||
| 하위 행정구역 | |||||
| 카운티 | 64 | ||||
| 시 | 271 (city, town) | ||||
| 인문 환경 | |||||
| 면적 | 269,837㎢ | ||||
| 인구 | 5,812,069명 (2021 / 21위) | ||||
| 인구밀도 | 21.4명/㎢ | ||||
| 종교 | 기독교 59% (개신교 39%, 가톨릭 19%, 정교회 1%), 무종교 34%, 뉴에이지 2%, 몰몬교 2%, 유니테리언 1%, 유대교 1%, 힌두교 1% | ||||
| 역사 | |||||
| 미합중국 가입 | 1876년 8월 1일 (38번째) | ||||
| 경제 | |||||
| 명목 GDP | 전체 GDP | $5,258억 6,800만 (2023) | |||
| 1인당 GDP | $89,469 (2023) / 세계 5위 상당 | ||||
| 정치 | |||||
| 주지사 | 자레드 폴리스 | | |||
| 부주지사 | 다이앤 프리마베라 | | |||
| 연방 상원의원 | 마이클 베넷 | | |||
| 존 히켄루퍼 | | ||||
| 연방 하원의원 | 4석 | | |||
| 4석 | | ||||
| 주 상원의원 | 23석 | | |||
| 12석 | | ||||
| 주 하원의원 | 46석 | | |||
| 19석 | | ||||
| ISO 3166 | |||||
| 약자 | US-CO, CO, Colo. | ||||
| 지역번호 | 1-303, 1-720, 1-719, 1-970 | ||||
| 위치 |
| |
[clearfix]
1. 개요
WELCOME TO COLORFUL COLORADO
콜로라도 주정부 공식 로고
미국 서부의 주. 면적 269,837km², 인구 5,773,714명 (2020년 통계). 이름은 ‘붉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에서 유래했다. 1876년 독립 100주년을 맞는 해에 승격된 주로 "100년 주(Centennial State)"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음악제가 열리는 아스펜이 콜로라도 주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지도상에서 영역이 직사각형으로 표시되는 주는 이곳과 와이오밍주 둘뿐이다. 물론 북반구에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경선 사이의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사다리꼴 형태다. 지구본에서 보면 사다리꼴이 구체에 붙어있는 모양이다.
주의 경계를 처음 정할 당시에는 GPS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주의 경계를 완벽한 직선[3]으로 그릴 수는 없었고, 사실은 미세하게 조금씩 꺾이는 직선들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정확히는 직사각형이 아니다. 실제 각 수는 697개.
주 지도. 남서쪽에 콜로라도,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가 한 곳에서 만나는 포 코너스(Four Corners)라는 이름의 접경 지점이 있다.
이 곳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대도시를 건설한 선대 푸에블로 문명 유적으로도 유명하다.
2. 주기
3. 지리
3.1. 지형
주의 동쪽은 대평원이며, 주의 남북으로 로키 산맥이 관통하고 있어 주 전체의 평균 표고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악 지대의 주이다.14,000피트 이상의 로키산맥 산봉우리가 54개나 있다. 14,000피트는 약 4,267m.[4] 주도이자 최대 도시는 로키 산맥 동쪽에 있는 덴버로, 도시의 평균해발고도가 1마일(약 1,600m)를 넘나들어 'Mile High City(고도 1마일 도시)'라고 불린다.[5] 주 의사당의 계단에 해발 1마일 마커가 박혀 있을 정도. 아울러 쿠어스 필드의 좌석에도 정확히 해발 1마일이 되는 곳은 다른 색 의자를 설치하여 표시하고 있다.
덴버에 위치한 미식축구팀 덴버 브롱코스의 홈구장 역시 마일 하이 스타디움이라고 지금도 부르고 있다. 또한 두 팀 모두 야외구장을 쓰기 때문에 희박한 공기로 인해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간다는 특징이 있어서 보통의 경기와 다른 양상을 띤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앨마"(Alma) 역시 콜로라도 주에 있다. 파크 카운티 북서쪽에 있으며, 해발고도는 3,158m이다. 이는 네팔의 에베레스트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텐징-힐러리 공항의 높이와 거의 같다.[6]
또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레드빌(Leadville) 역시 콜로라도에 있다. 레이크 카운티 중앙에 있으며, 해발고도는 3,094m이다. 또한 앨마 남쪽으로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배경으로 알려진 마을 페어플레이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만에 하나 이 지역을 방문할 경우 고산병에 주의하자. 실제로 이곳을 처음 방문한 미국인들도 두통을 동반한 고산병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곳이다. LA타임스
3.2. 기후
콜로라도는 6개월 동안 눈이 오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위도상으로는 높지 않고 미국 중부에 있는데 높은 고도로 추운 편이다. 콜로라도가 건조한 스텝지역이고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7] 습기가 적은 탓인지 뭉치기 힘든 가루 눈이 많이 내리고 뜨거운 햇볕 때문에 아무리 많이 와도 잘 녹는다.[8] 눈이 20cm 내려도 2-3일 후면 다 녹아 버리는 게 보통이다. 덴버보다 고도가 낮은 포트 콜린스는 겨울이라도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에 눈이 다 반 녹아있을 정도다. 5월에도, 9월에도 심심치 않게 덴버 지역에 눈이 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눈이 잘 녹고 겨울에도 햇볕이 따스하기 때문에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다.서부 산악 지역에는 시도때도 없이 눈이 내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로키산맥 지역의 학교에는 스키부가 있다.[9] 이와 같이 스키장 근처 학교에는 스키선수 지망생을 위한 작은 특성화학교 등도 있다. 다만 눈이 많이오는 것에 비하여 비는 잘 오지 않는다.
평균기온으로 보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1월 평균기온은 -0.8℃로 그렇게 춥지는 않고, 동부 대평원 지역도 1월 평균 -3℃ 정도로 춥다. 물론 로키산맥 인근으로 올라가면 -15-20℃를 가볍게 넘기는 추위와 어마무시한 양의 눈을 맛보게 된다. 실제로 콜로라도가 춥다고 느껴지는 것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다.
로키 산으로 트래킹을 하거나 하지 않는 한, 생활해 보면 의외로 한국인 기준으로 극악의 추위까지는 아니다. 겨울 기온은 더 낮지만 그만큼 더 건조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2020년 9월 8일 경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였다는 뉴스가 있다. 30도를 넘는 폭염에서 순식간에 0도 안팎의 기온으로 떨어지고 눈도 내렸다. 콜로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미국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3.3. 시간대
콜로라도는 산악표준시(MST, UTC -07:00) 을 사용하여 한국과의 시차는 -16시간, 서머타임 적용 시 산악 일광시(MDT, UTC -06:00)을 사용하므로 시차는 -15시간이다. 따라서 서울이 1월 15일 오후 4시(PM 16:00) 이라면 덴버는 1월 15일 새벽 0시가 되는 식이다.3.4. 행정구역
64개 카운티에 271개 시가 존재하며, 주도이자 최대도시 덴버, 제2의 도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대학도시로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가 소재하고 있는 볼더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가 있는 포트 콜린스 등이 있다. 덴버 광역권은 콜로라도 최대의 광역권으로 오로라, 레이크우드 등 인접도시와 함께 덴버 광역권(Denver MEtropolitan Area)를 이루고 있다.3.5. 로컬
| |
4. 도심
4.1. 야경
5. 인구
백인들이 많은 편이다. 한편으로는 인접한 뉴멕시코나 애리조나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남서부 지역 한정이나마 미국의 서부개척 이전까지 스페인/멕시코령이었고 지금도 멕시코 이민자가 많이 들어와서 히스패닉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흑인은 적은 편이다.그래도 웬만한 도시, 특히 덴버 다운타운쪽에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당연히 만날 수 있다. 흑인이나 다른 인종이 거의 없는 곳은 부자동네인 Vail이나 Aspen같은 지역들이다.
웬일인지 덴버는 베트남인들이 미국에서 제일 많이 살고 있는 동네라고 한다. 주로 보트피플들이 많이 내륙으로 이동하다가 자리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주와 비교해서 베트남 쌀국수집을 상당히 많이 찾을 수 있다.
몰몬교도들이 많이 살고 있다.
6. 경제
| |
덴버가 미국 동서와 남북을 잇는 교통 중심지라 중서부 권역을 담당하는 연방정부 기관이나 기업 지사가 몰려 있으며 이들도 콜로라도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쿠어스의 생산공장이 덴버 근처의 골든시에 있으며, 단일 규모로는 미국 최대의 맥주 생산공장이다. 도시를 대표하는 기업이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에도 네이밍 스폰서를 해서 구장 이름이 쿠어스 필드이다.
7. 교육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볼더에 콜로라도 대학교/볼더 캠퍼스가 있으며 포트 콜린스에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가 있다. 덴버에는 덴버 대학교가 위치한다. 골든에는 콜로라도 광산대학이 있다. 아울러 골든에는 재생 에너지 국립 연구소가 위치하여 상기 대학들과의 공동 연구가 많다.8. 관광
덴버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로키산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당연히 유료이고 차를 타고 주요 산을 둘러볼 수 있다. 중간 중간 잠깐 내려서 30분 정도 하이킹 할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있고, 경치도 꽤 볼만 하며, 운이 좋으면 변덕스러운 날씨를 경험하거나, 사슴이나 엘크 무리를 만날 수도 있다. 물소는 없고 곰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다. 근처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볼 만 한 곳이다.남쪽으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30분 거리에 Pikes Peak 공원이 위치해 있다. 역시 차로 올라갈 수 있고, 꼭대기까지 오르는 기차도 운행하고 있다. 높이로는 록키산 국립공원보다 높지만, 상대적으로 볼 거리는 적다. 매년 차로 꼭대기까지 누가 더 빨리 오르는 지 겨루는 대회가 열리는 데,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서 많은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다.https://ppihc.org/
8.1. 관광명소
- 록키산 국립공원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에스테스 파크 (Estes Park)
- 레드락 야외공연 원형극장 (Red Rocks Park and Amphitheatre)
- 에반스 산 (Mt. Evans)
- 베일 스키 리조트 (Vail Ski Resort)
- 아스펜 마룬벨 (Aspen Maroon Bells)
-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
- 파익스 봉 (Pikes Peak)
8.2. 다운타운 덴버관광
- 덴버 자연과학박물관 (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
- 덴버 시티파크 공원 (City Park)
- 덴버동물원 (Denver Zoo)
- 덴버 보타닉 식물원 (Denver Botanic Gardens)
- 콜로라도 주청사 (Colorado State Capitol)
- 덴버 시빅센터공원 (Civic Center Park)
- 덴버 조폐국 (Denver Mint)
- 구 콜로라도 역사박물관 (History Colorado Center)
- 커클랜드 미술장식박물관 (Kirkland Museum of Fine & Decorative Art)
- 클리포드 스 미술관 (Clyfford Still Museum)
- 덴버 미술관 (Denver Art Museum)
- 덴버 조각공원 (Sculpture Park)
- 덴버 DPAC 공연예술복합단지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 덴버 공연예술센터 (Denver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 거대한 푸른 곰, 블루베어 (Big Blue Bear)
- 16번가 쇼핑몰 (16th Street Mall)
- 라리머 광장 (Larimer Square)
- 마일하이 경기장 (Empower Field at Mile High)
- 볼 아레나 (Ball Arena aka Pepsi Center)
-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 엘리치가든 테마/워터파크 놀이공원 (Elitch Gardens Theme and Water Park)
- 다운타운 수족관 (Downtown Aquarium)
9. 교통
미국 본토를 절반으로 나누면 서부지역의 거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서교통의 주요 기착지중 하나다. 과거 서부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미주리의 세인트 루이스가 하던 서부의 관문역할을 콜로라도와 덴버의 개발을 통해 덴버가 넘겨받은 것이다. 그래서 덴버 국제공항의 경우 유나이티드 항공과 프런티어 항공등이 허브로 사용하며, 대한항공도 한때 LAX경유를 통해 덴버에 취항한 적이 있을 정도다.10. 사건사고
1993년 처키 치즈 피자가게에서 직원 4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한다.1999년에는 이곳에 소재한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2012년 7월 20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상영 중이었던 극장에서 최소 14명이 죽은 콜로라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2021년 3월 22일, 슈퍼마켓에서의 총격으로 인해 10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1. 정치
콜로라도 주지사 일람은 역대 콜로라도 주지사 문서 참조.| 콜로라도주 역대 대선 결과 | ||
| 연도 | | |
| 2020 | 바이든 55.40% | 트럼프 41.90% |
| 2016 | 클린턴 48.16% | 트럼프 43.25% |
| 2012 | 오바마 51.49% | 롬니 46.13% |
| 2008 | 오바마 53.66% | 매케인 44.71% |
| 2004 | 케리 47.02% | 부시 51.69% |
| 2000 | 고어 42.39% | 부시 50.75% |
| 1996 | 클린턴 44.43%[10] | 돌 45.80% |
| 1992 | 클린턴 40.13% | 부시 35.87%[11] |
| 1988 | 두카키스 45.28% | 부시 53.06% |
| 1984 | 먼데일 35.12% | 레이건 63.44% |
| 1980 | 카터 31.07% | 레이건 55.07% |
| 1976 | 카터 42.58% | 포드 54.05% |
| 1972 | 맥거번 34.59% | 닉슨 62.61% |
| 1968 | 험프리 41.32% | 닉슨 50.46% |
| 1964 | 존슨 61.27% | 골드워터 38.19% |
| 1960 | 케네디 44.91% | 닉슨 54.63% |
| 콜로라도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 연도 | | |
| 2022 | 자레드 폴리스 58.53% | 하이디 가날 39.18% |
| 2018 | 자레드 폴리스 53.42% | 워커 스태이플턴 42.80% |
| 2014 | 존 히켄루퍼 49.30% | 밥 보프레즈 45.95% |
| 2010 | 존 히켄루퍼 51.05% | 댄 매스 11.14%[12] |
| 2006 | 빌 리터 56.99% | 밥 보프레즈 40.17% |
| 2002 | 롤리 히스 33.65% | 빌 오웬스 62.62% |
| 1998 | 게일 쇼틀러 48.42% | 빌 오웬스 49.04% |
| 1994 | 로이 로머 55.47% | 브루스 D. 벤슨 38.70% |
| 1990 | 로이 로머 61.89% | 존 앤드루스 35.43% |
| 콜로라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 연도 | | |
| 2020 | 존 히켄루퍼 53.50% | 코리 가드너 44.18% |
| 2014 | 마크 우달 46.26% | 코리 가드너 48.21% |
| 2008 | 마크 우달 52.80% | 밥 셰퍼 42.49% |
| 2002 | 톰 스트릭랜드 45.77% | 웨인 앨러드 50.70% |
| 1996 | 톰 스트릭랜드 45.74% | 웨인 앨러드 51.41% |
| 1990 | 조시 히스 41.66% | 행크 브라운 55.68% |
| 콜로라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 연도 | | |
| 2022 | 마이클 베넷 55.88% | 조 오디 41.26% |
| 2016 | 마이클 베넷 49.97% | 대릴 글렌 44.31% |
| 2010 | 마이클 베넷 48.08% | 켄 벅 46.40% |
| 2004 | 켄 살라자르 51.30% | 피트 쿠어스 46.53% |
| 1998 | 도티 램 35.02% | 벤 나이트호스 캠벨 62.49% |
| 1992 | 벤 나이트호스 캠벨 51.78% | 테리 콘시딘 4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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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여당 | 야당 | ||
| 콜로라도 민주당 23석 • 46석 | 콜로라도 공화당 12석 • 19석 | ||
| <rowcolor=#fff> 재적 35석 • 65석 | }}}}}}}}} | ||
2008년 이전까지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양상이었으나, 이후부턴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멕시코 전쟁 때부터 거주하던 히스패닉이 많아서[13] 히스패닉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흑인은 적은 편이라 그나마 공화당에 유리한 요소이다.
주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 53.7 : 매케인 44.7. 2012년은 오바마 51.5: 롬니 46.1. 2016년 선거에서도 하반기 이후로 힐러리가 트럼프를 상대로 여론조사상 10% 전후의 우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최종적으로 콜로라도 지역에서는 48:43으로 힐러리가 이겼다. 오바마에 이어 콜로라도에서는 민주당이 연승을 거둔 셈.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인단이 9명인데, 민주당 조 바이든이 55.3%를 득표해 42.1%에 그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41만 표차로 멀찍이 따돌렸다.
마지막 남은 주 전체 선출직 중 공화당원이었던 연방 상원의원인 코리 가드너도 2020년 선거에서 패하면서 주지사, 부주지사, 상원과 하원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되었다. 트럼프 이후 공화당이 교외 지역을 조금씩 상실해가면서 덴버와 그 교외지역은 더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그동안 군사시설[14]과 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라 덴버 일대의 진보세를 상쇄해주었던 제2의 도시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또한 2020년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콜로라도 스프링스 市 자체에서는 3.5% 차이, 교외를 포함한 광역권인 엘 파소 카운티에서는 10.8% 차이로 우세를 보이는데 그쳐 보수세가 옅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이제는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s)로 분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봐야할 듯 하다.
2020년 인구조사 결과 2010년에 비해 인구가 14.8% 더 늘어 배정된 하원의원수가 1명 더 늘었다.
2022년 콜로라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자레드 폴리스 현직 주지사가 공화당 후보인 하이디 가날을 상대로 약 19%차로 승리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도저히 더 중도적일 수가 없는 후보를 냈음에도 약 15%차로 졌다. 또한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도 5:3[15]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해 콜로라도는 블루 스테이트로 보는게 더 자연스럽게 되었다.
2024년 대선 결과, 콜로라도주는 해리스 - 트럼프의 차이가 11%정도 나게 되면서 뉴욕, 일리노이, 오리건 수준의 민주당 텃밭 수준으로 변모했음이 증명되었다. 다만 연방 하원의원은 4:4로 동률을 이루게 되어, 반 트럼프 세력이 강하다고 보는 해석도 존재한다.
콜로라도 중도당이라는 지역 정당이 활동하고 있다.
12. 대중매체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의 오버룩 호텔의 모델이 된 호텔이 콜로라도에 있으며, 소설의 배경 또한 콜로라도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사이드와인더이다.[16] 덤 앤 더머에서도 콜로라도 지역을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 클리프행어에서도 대부분 장면들로 담겨진 콜로라도 지역과 극소수 장면들로 담겨진 워싱턴주를 배경으로 그 주 소속 산악구조대가 등장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배경이 여기이다. 또한 시트콤 커뮤니티의 배경이기도 하다.데드 라이징와 4편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에서는 도시가 군의 핵폭탄 공격을 받았다.
포르자 호라이즌에서 호라이즌 페스티벌이 열리는 배경장소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배경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이다. 제작진이 실제로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고 공언하기도 했고,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실제 지형과 유사한 점이 많다. 추측글
히트맨(게임)의 5번째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의문의 인물에 의해 조직된 사설 민병대의 핵심 멤버 4인을 제거하는 미션이다.
웨이스트랜드 3편의 배경이 바로 콜로라도이다. 전작의 배경이었던 사막 지형인 서부와는 다르게 눈덮힌 지형이 특징. 출처
호러 게임 아웃라스트의 무대인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이 위치한 곳도 바로 콜로라도다. 실제로 매시브 산이 있지만 정신병원은 없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전투 배경으로도 등장하며, 최종보스인 스티븐 암스트롱은 주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무대인 사우스 파크(south park)는 콜로라도 주 남동부에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이다. 주의 경계(오클라호마와 뉴멕시코 방향)에 하프라이프로 유명해진 블랙 메사가 있다.
2012년 9월쯤에 발매되는 WAR-Z라는 게임의 맵 이름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가을파트에서 이곳에있는 동부 콜로라도 대학이 나온다 파이어플라이에 근거지였으며 조엘이 여기서다치고 그 다음 겨울파트 마을레이크사이드 휴양지도 콜로라도다
13. 미국 민요
이 노래는 달 밝은 밤에 콜로라도 강변을 홀로 쓸쓸히 걸어가고 있는 화자가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지금은 떠나고 없는 님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금물결이나 은물결도 ‘처량하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화자의 심경을 단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
고향을 떠나온 미국인들이 향수에 젖어 부르던 노래로서 가사의 배경은 콜로라도 강으로 영어제목은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또는 《Moonlight on the Colorado》로 표기되고 있다. 우리말로는 《코로라도의 달》 《코로라도의 달밤》 《콜로라도의 달밤》 등으로 표기되어왔다. 그런데, 영어철자 엘 (l)은 설측음(舌側音)이 아닌 설전음(舌顫音)으로서, 단순한 초성 (첫소리) ‘ㄹ’ 이 아니라 종성 (받침) ‘ㄹ’ + 초성 ‘ㄹ’ 로 발음되므로 ‘코로라도’ 가 아닌 ‘콜로라도’ 로 읽고 쓰는게 정확하다.
이 노래는 1937년 박영호 (1911 ~ 1953)씨가 번안가사를 쓰고 손목인 (1913 ~ 1999)씨가 작곡한 후 손안드레란 예명으로 직접 노래까지 불러 오케 레코드사에서 SP판으로 출반한 것이 국내 최초라고 알려졌다.
그 후 50년대에는 송민영 (송민도씨의 남동생이자 트롬본 연주자로서 KBS 관현악단장을 역임한 작곡가)씨가 편곡하고 송민도/송민영씨가 함께 불러 유니온 레코드사에서 출반되었으며, 71년과 72년에 은희씨의 앨범에 포함되었는데, 그때까지 제목은 모두 《코로라도의 달(밤)》으로 표기하였다가 79년 이미자씨가 부른 노래제목과 학생애창곡집에서는 《콜로라도의 달》로 표기되었다.
이 곡 역시 음악교과서에 수록됨으로써 많은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미국 민요로 기억되고 있다.
14. 기타
이 주 제2의 도시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 미국공군사관학교가 있다. 그 외에 포트 카슨 육군기지, 피터슨 공군기지, 슈리버 공군기지, 버클리 공군기지 등이 있다.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샌드위치 브랜드 Quiznos의 고향이다. 1981년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에서 처음 개업한 이래로 크게 번창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40여개 국가에서 5,00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어느 정도 한국 시장 개척에 성공한 만큼 국내의 공식 홈페이지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다소 낮은 편이다. 2006년에 대만에 첫 진출을 한 이후로 벌써 10년이 넘었으나 맥도날드, 버거킹, 써브웨이 등 다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 기업들에 비하면 비교적 영향력이 약하다.
현지 시간 2012년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찬반투표에서 "만 21세 이상에 대한 마리화나의 오락적 목적에서의 재배, 판매, 소유"가 합법화되었다. 다만 1온스 이상 소지, 라이선스 받은 판매소 이외에서의 판매, 공공장소에서의 사용 등은 금지된다. 담배처럼 길거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만 21살이 넘어야하며 콜로라도의 주민인 경우와 아닌 경우에 살 수 있는 양에 차이가 있다.콜로라도 주는 이를 통해 상당한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렇게 얻은 세수는 100% 교육을 위해서 쓰이기로 되어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해외에서 피워도 처벌될 수 있다.
옛날부터 미국에서 가장 비만율이 낮은 주였다. 2009년도까지만 해도 전미에서 유일하게 비만율이 20% 미만이었다. 아무래도 산악 및 강 지형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콜로라도 주의 이름을 딴 차량으로 쉐보레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있으며, 콜로라도 주의 텔루라이드 시의 이름을 딴 텔루라이드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존 덴버 작사 작곡의 'Rocky mountain high'가 2007년 주가가 되었다. # 오오. 정확히 말하면 1915년 정해진 Where the Columbines Grow와 공동 주가다.
미국의 슈퍼맥스급 교도소인 ADX 플로렌스 교도소가 여기에 있다.
콜로라도 주, 네브래스카 주, 와이오밍 주가 만나는 지역 인근에 ICBM 격납고 150개가 있다.
15. 출신 인물
- 데릭 화이트 (파커)
- 데이비드 핀처(덴버)
- 돈 치들(출신은 미주리, 자란 곳은 덴버)
- 로이 할러데이(덴버)
- 리치 고시지(콜로라도 스프링스)
- 맷 스톤(출신은 휴스턴, 자란 곳은 덴버)
- 매튜 빔(유튜버)
- 밥 샙(콜로라도 스프링스, 이종격투기 선수)
- 벤 헨더슨(콜로라도 스프링스, 종합격투기 선수)
- 시에라 보게스(뮤지컬 배우)
- 에이미 애덤스(출생은 이탈리아, 자란 곳은 캐슬락)
- 에일리(태어난 곳은 덴버, 자란 곳은 뉴저지)
- 제시카 로테[17](덴버)
- 제시카 비엘(태어난 곳은 미네소타, 자란 곳은 볼더)
- 존 케리(오로라, 제 68대 미국 국무부 장관)
- 카일 프리랜드(덴버)
- 코리 샌드하겐(오로라)
- 크리스토퍼 마이클스(포트콜린스)
- 테일러 힐(출생만 일리노이, 자란 곳은 덴버로 본인 스스로 덴버가 고향이라 생각한다. 패션 모델)
- 트레이 파커(덴버)
- 팀 알렌(덴버)
- 프란체스카 우드맨(덴버, 사진작가)
- 로버트 이튼(부에나비스타 출생, 자란 곳은 캔자스의 아칸소 시티. 전 기업가)
- 리로이 젠킨스(콜로라도 출신의 인남캐 성기사로 본명은 벤 슐츠,자세한 건 리로이 젠킨스 항목으로.)
- 알라나 리조(콜로라도 스프링스, MLB네트워크 토크쇼 진행자)
[1] 북아메리카 중서부에 주로 서식하는 멧새과(科) 새의 일종. 수컷은 검은 색으로 날개에는 큰 흰 반점이 있다.[2] 지리적으로는 중서부이지만 서부지역과 연계가 잘되어 있어서 서부지역에 속한다.[3] 물론 메르카토르 지도 상에서의 직선을 말한다.[4] 참고로 백두산의 높이는 약 2,744m이다.[5] 한국 설악산 정상 정도의 고도에서 살아가는 것이다.[6]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을은 페루의 "라 린코나다"(La Rinconada)로, 해발고도가 5,100m이다. 이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의 높이와도 거의 같다.[7] 알래스카에서 계속 살고 있다고 할 정도로 숨쉬기 좀 힘들다. 그래서 콜로라도에서 수영을 하면 폐활량이 증가한다고 한다.[8] 해발고도를 제외하면 의외로 한반도 중북부와 유사한 셈이다.[9] 그렇다고 남한보다 면적이 큰 콜로라도 어디에나 스키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스키를 탈 수 있는 산과 멀리 떨어진 동부지역 대부분의 공립학교 운동부는 다른 미국 전역과 비슷하게 축구, 미식축구, 배구, 농구, 야구가 주류다.[10] 무소속 후보 로스 페로가 6.59% 득표[11] 무소속 후보 로스 페로가 23.32% 득표[12] 2위 헌법당 톰 탄크레도 36.38%[13] 2010년대 기준 인종비율 백인 69%, 히스패닉 20%, 흑인 4.5%, 아시아인 3%, 원주민 1.6% 정도이다.[14] 미국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해있다.[15] 민주당은 3구에서 접전을 펼치다가 아깝게 졌다. 그러나 3구의 현역 의원은 로렌 보버트로 대표적인 극우 성향의 의원인데다가 갑질을 비롯한 여러 논란으로 다음 선거 당선에 빨간불이 켜졌다.[16] 이 도시는 미저리의 배경이기도 하다.[17] 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해피 데스데이 2 유》의 주인공 트리 겔브먼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