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스펙트럼 Political Spectrum | ||||||
극좌 | 좌파 | 중도좌파 | 중도 | 중도우파 | 우파 | 극우 |
혼합 정치 |
\ [[틀:깃발|후안 페론[1]. ]][[틀:깃발| ]][[아르헨티나| ]]의 |
맨 앞 왼쪽부터 \ [[틀:깃발| 주세페 콘테]][2], [[베페 그릴로| 베페 그릴로]][3]. ]][[틀:깃발| ]][[이탈리아| ]]의 [[주세페 콘테| |
1. 개요
混合政治 / Syncretic politics좌우 스펙트럼에 연연하지 않고 여러 가지 이념이나 이념적 요소를 합친 정치 체제나 정치 지향 등을 가리키는 말.
빅 텐트와 직접 겹치는 개념은 아니다. 빅 텐트는 성향을 가진 각기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정당이나 정치 집단을 의미하지만 혼합 정치는 말 그대로 혼합 정치라서 국가혁명당 같은 사례는 혼합 정치라고 볼 수는 있어도 리더의 말과 생각이 곧 이념이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이 담보되지 않아 빅 텐트라고 볼 수 없다.
혼합 체제와는 다르다. 혼합 체제는 민주주의 또는 권위주의에 대한 것이다.
2. 정당
- \ [[틀:깃발|대한민국의 혼합 정치 정당 참조. ]][[틀:깃발| ]][[대한민국| ]] -
- \ [[틀:깃발|민족 볼셰비키당 ]][[틀:깃발| ]][[러시아| ]] -
- \ [[틀:깃발|사회민주당[4] ]][[틀:깃발| ]][[루마니아| ]] -
- \ [[틀:깃발|미국 연대당 ]][[틀:깃발| ]][[미국| ]] -
- \ [[틀:깃발|독립사회민주연대 ]][[틀:깃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 \ [[틀:깃발|시리아 사회민족당 ]][[틀:깃발| ]][[시리아| ]] -
- \ [[틀:깃발|정의주의자당 ]][[틀:깃발| ]][[아르헨티나| ]] -
- \ [[틀:깃발|이란 인민전사기구[5] ]][[틀:깃발| ]][[이란| ]] -
- \ [[틀:깃발|오성운동 ]][[틀:깃발| ]][[이탈리아| ]] -
- \ [[틀:깃발|중국공산당[6] ]][[틀:깃발| ]][[중국| ]] -
과거의 정당 중에는 일본의 국민신당도 있다.
3. 같이 보기
- 페론주의
- 지공주의
- 우익사회주의
- 우익 반자본주의
- 장제스의 학설 (1955년 이전)
- 기독교 민주주의
- 종교사회주의
- 중도정치 마이너 갤러리
- 극중주의 - 다만 모든 극중주의가 혼합정치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다.
- 다당제
- 교도민주주의
[1] 제29·39대 대통령 (1946년 ~ 1955년 / 1973년 ~ 1974년).[2] 제58대 각료평의회 의장 (2018년 ~ 2021년).[3] 오성운동 대표 (2009년 ~ 2017년) / 오성운동 보증인 (2017년 ~ ).[4] 공식적으로는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노선을 표방하지만 LGBT 권리 보장에 반대하는 등 사회보수주의적 노선을 강하게 드러내며 경제적으로도 신자유주의, 친기업 성향을 보이는 등 사실상 혼합 정치로 분류된다.[5] 이란의 신정국가 체제를 지지해 이슬람주의 성향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좌익 정당이기도 하다.[6] 마오쩌둥의 중국공산당은 극좌였지만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자본주의도 부분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정치적 스펙트럼으로나 경제적 스펙트럼이나 실질적으로는 혼합되어 있다. 특히 시진핑 집권 이후에는 문화적 보수주의 성향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