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29:50

쉐보레 콜로라도

파일:쉐보레 로고(화이트).svg
파일:2023 쉐보레 콜로라도.jpg
COLORADO

1. 개요2. 역사
2.1. 1세대 (2003~2012)2.2. 2세대 (2013~2023)2.3. 3세대 (2023~현재)2.4. 파생형
2.4.1. 쉐보레 S10 (2011~현재)
3. 논란
3.1. 2세대 미국형
3.1.1. 유튜브 모트라인의 비난3.1.2. 유튜버 카라큘라
4. 여담5. 미디어에서6. 모형화7. 경쟁 차종8. 둘러보기


CHEVROLET / HOLDEN COLORADO, S10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 산하 쉐보레의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이다. 한 단계 상급 차종으로는 실버라도가 있으며, GMC 캐니언과 형제 모델이다.

2. 역사

2.1. 1세대 (200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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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S-10 픽업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다. 이스즈 D-맥스, 허머 H3와 공용하는 GMT355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형제차로는 GMC 캐니언이스즈 i-시리즈가 있다. 생산은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초기형은 l4 2.7L 가솔린과 V6 3.5L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가 2009년에 I4 2.9L 가솔린과 V6 3.6 가솔린으로 교체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에서는 홀덴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2.2. 2세대 (20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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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2013년 11월 20일에 로스 엔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세대부터 미주리주 웬츠빌 공장에서 생산된다. 북미 시장에는 V6 3.6L 엔진 외에도 2.5L I4 엔진과 2.8L 듀라맥스 디젤 엔진도 제공된다. 북미 시장에는 수동변속기와 슈퍼캡 모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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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2020년 6월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2.2.1. 대한민국 출시

제원
엔진 3.6 V6 가솔린 자연흡기
최고출력 312PS/6,800rpm
최대토크 38kgf·m/4,000rpm
복합연비 8.3km/L(2WD), 8.1km/L(4WD)
구동방식 FR, AWD
변속기 자동 8단
서스펜션 독립 코일오버 (전륜) / 솔리드액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전륜) / 디스크 (후륜)
스티어링 랙 구동형 전동식
연료탱크 79.9L
탑승인원 5인승
전장 5,395mm
전폭 1,885mm
전고 1,795mm
축거 3,258mm
공차중량 1,960kg(2WD), 2,050kg(4WD)
최대견인중량 3,175kg

한국GM트래버스와 함께 2019년 도입을 확정짓고, 2019년 8월 26일에 정식 출시와 동시에 사전계약을 받았다.[1] 닷지 다코타[2] 이후 오랜만에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미국가솔린 엔진 장착 픽업트럭이다.[3]

정보가 확정되기 전에는 대한민국 시장의 특성상 4기통 DURAMAX 2.8L 디젤 엔진(최대 출력 181마력, 최대 토크 51.0kg·m) 모델의 출시가 점쳐지기도 했지만, 배기가스 규제 등의 문제로 312마력 V6 3.6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으로 출시가 확실시되었다.[4] 자동변속기는 8단이며, 복합연비는 4WD 8.1km/L, 2WD 8.3km/L.

대한민국에서 SUV의 가솔린 엔진 비중이 낮은 편이고, 더군다나 대배기량 엔진 장착으로 인한 가격 상승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콜로라도가 출시되어도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를 끌어내리기에는 가격 경쟁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5]

대한민국에 출시된다면, 렉스턴 스포츠와 경쟁하게 된다. 다만 상술한 이유로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확률이 높다. 포드 레인저가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생산분을 들여오는 탓에, 번호판은 앞, 뒤 모두 긴 번호판이 적용되지 않으며, 2021년 11월 이후로도 여전히 7자리 수 번호를 부여받는다.[6][7]

경쟁차종인 렉스턴 스포츠 칸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지만, 축거는 48mm 더 길다.

시작가격은 예상을 뒤엎고 3,855만 원~4,26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북미 기준 LT 트림으로 들여왔는데, 대한민국 한정으로 익스트림으로 바꿨다. 출시 이후 미디어나 시장의 반응은 말 그대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제 정통 픽업트럭이 가진 장점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기존 국내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평가의 핵심적인 사항은 우선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뛰어나고 강력한 엔진 성능과 프레임 바디, 판스프링과 디퍼렌셜 록킹 등에 기반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리어 범퍼 코너 스텝과 이지 리프트 & 로워 테일게이트, 리어슬라이딩 윈도우 등 오랜 전통이 우러난 편의 장치 등 국내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미국 정통 픽업 트럭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프로드 뿐만이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312마력 V6 3,600c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에 기반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한 주행감에 대해서도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나 칸이 자영업을 중심으로 한 업무용 위주로 쓰였다면, 콜로라도는 업무용은 물론 캠핑, 서핑, 사냥과 요트 등 늘어나고 있는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화물 운반과 트레일러링 등 기능을 갖춤으로써 레저용으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픽업트럭이라는 다소 생소한 차량 형태를 넘어 기존의 SUV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보여 주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빈약한 옵션이나 실내 재질의 고급감 부족 등, 여러모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동떨어진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 있다.[8][9] 픽업트럭은 본래 실용성을 우선해 제작되는 차종이긴 하지만 미국 소비자들과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은 분명 차이가 있고, 이를 생각하지 않고 미국 사람들 입맛에 맞춘 차를 현지화라고는 일절 없이 그대로 들여온 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이미 똑같은 짓을 GM대우 시절에 두 번 저지른 적이 있는 한국GM이다.[10] 또한 1500급(미드사이즈)이기 때문에 화물 적재중량 400kg밖에 안 된다는 것도 문제.[포터][12]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 가성비 전략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13]

국내에서는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번호판은 80~97의 화물 번호판을 부착하게 되며, 세금이 싸다. 다만, 화물 차량이라서 1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험료도 승용보다 비싸고, 편도 3차선 이상의 고속도로에서 1차선에서 주행할 시 지정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14] FTA의 덕을 봤는지 최대적재량이 표기된 스티커는 붙어있지 않다.

참고로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화물을 내릴때 운전자가 배기가스를 흡입하거나 뜨거워진 머플러에 몸을 데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배기구 방향이 오른쪽, 즉 대한민국 기준으로 인도(보행자도로) 방향이다.[15] 후방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으로 들어오는 임팔라, 트래버스처럼 한미 FTA 덕분에 미국 법만 따라도 합법이다. 참고로 순정 상태로 인증을 통과하지 않고 튜닝하면, 불법이다.[16] 정기검사 안내문에 꼭 포함되는 문구.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하였는데 한국GM에서 당초 예상한 양보다 훨씬 많이 계약되어서 경영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2019년 10월 28일부터 구매자들에게 인도를 시작했다. 1호차 고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윤택이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윤택랭글러의 오너이기도 하다.[17]

2020년 6월에 미국에서 콜로라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으며, 대한민국 출시 이래 딱 1주년을 앞둔 2020년 8월 24일부터 한국GM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Z71-X[18] 및 스페셜 블랙 사양인 미드나잇[19] 트림이 추가됐으며, 뒤쪽 적재함 데크에는 보타이 엠블렘 대신 CHEVROLET 글자가 음각됐으며, COLORADO 레터링도 살짝 바뀌었다. 9월 15일에 콜로라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정식 출시됐으며, 광고 모델로는 배우 이진욱을 선정했다.

2021년 12월 6일에 2022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하여 기어봉 디자인이 바뀌었고, 신규 컬러 "샌드 듄" 색상이 추가되었다.

2022년 현재, KGM 렉스턴 스포츠를 제외하면 픽업트럭 중에선 가장 잘 팔리는 차종이다. 가솔린 엔진 장착 픽업트럭이지만 당장 2021년 9월에만 758대가 팔렸고, 같은해 12월에도 324대가 팔려 수입 픽업트럭 중에선 1위를 차지하였다.

2022년 11월부터 기존엔 15만원에 제공되던 레드 리커버리 훅을 비롯, 블랙 테일게이트 레터링, 쉐보레 퍼포먼스 사이드 데칼 등을 묶어 Z71 SIGNATURE X 패키지란 이름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23년 다수의 차량에서 앞쪽 양문의 테두리에서 공정불량으로 녹이 발생하고 있으며, 각 사업소에서 보증기간 내 차량에만 부식부위 도장을 모두 까내고 녹을 갈아낸 후 재도장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일부 차량>에서 주요결함으로 펜더 누수로 인한 실내침수, 뒷유리 누수, 키 안빠짐, 공조기버튼 조명 조기사망. <다수의 차량>에서 고단 저RPM에서 조수석 펜더 브라켓 부밍음, AC컴프레셔 진동음, 앞양문 테두리 부식, 후방카메라 결로 또는 습기침투, DNR단 전환시 충격, 배터리 방전 등이 있으며 리콜이 진행되거나 개선된 사항없이 판매되고 있으며 사업소 개별대응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3. 3세대 (202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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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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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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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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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2 데저트보스 }}}
북미형 2023 콜로라도

현지시각 기준으로 2022년 7월 28일 공개되었다. 시장 수요 변화로# 2도어 선택지를 삭제, 4도어 크루캡으로 단일화하여 2세대 대비 전장, 전폭, 휠베이스를 소폭 늘렸으며 섀시코드는 GMT 31XX-2로 변경됐다. 다만 데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1, 2열 레그룸이 살짝 줄었다.

파워트레인은 V6 자연흡기 및 디젤 라인업을 모조리 삭제하고 I4 2.7L 237마력 L2R 및 310마력 L3B 가솔린 터보 엔진[20]으로 단일화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인테리어는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8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상위트림은 11인치), 11.3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 및 여러 안전사양,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었고, 중앙 송풍구를 아래로 내려서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드디어 기존 콜로라도에는 없었던 버튼시동/스마트키, 썬루프가 새로 적용되었다.

2023년 1월 24일, 웬츠빌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동년 3월부터 2023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트림은 WT, LT, ZT1, 트레일보스, ZR2, ZR2 데저트보스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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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2 바이슨

2023년 5월 31일, ZR2에서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더 강화한 바이슨(Bison)[21]이 공개됐다. LT 타어어의 트레드를 넓혀서 휀더 플레어가 넓어졌으며, 스페어타이어는 데크로 옮겨졌다.

2023년 8월 선보인 2024년형부터 하위 WT, LT 트림에도 11.3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 적용된다. 동시에 오프로드 조명 패키지, 스포츠 바 패키지, 보닛 데칼, 블랙 테일게이트 레터링, 블랙 스텝 옵션들이 추가됐다.

2023년 12월, 2024 모터트렌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2024년 북미 올해의 트럭 후보에 올랐으나, 이번에도 포드를 상대로 콩라인을 탔다.

쉐보레 대리점 관계자에 의하면 GM이 대한민국 시장에 2024년 2분기부터 사전계약 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출시는 확정된 상태다. #[22] 2023년 5월 경에 인증받았던 복합연비는 2WD 8.9km/L, 4WD 8.1km/L.

2.4. 파생형

2.4.1. 쉐보레 S10 (201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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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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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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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페이스리프트

2세대 콜로라도의 파생형으로, 2011년 출시되어 호주, 태국개발도상국 등지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모델이다. 외형은 북미형(대한민국에 출시된 모델)과 달리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2016년에 1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LED DRL이 추가되고 전면 범퍼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날카롭게 변경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같은 변화를 거쳤다.

2020년 GM 태국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어 호주와 태국 시장에서는 단종되었으나 브라질 현지공장에서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

2021년에 한 차례 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신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그릴의 형상이 약간 달라졌다. 선택사양에 따라 전면부에서 보타이 로고가 빠지고 쉐보레 레터링이 새겨진 그릴을 장착할 수도 있다. 크롬 장식을 모두 블랙아웃한 미드나잇 트림도 신설되었다.

북미 사양은 2세대 단종 이후 3세대 모델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파생형 모델은 2024년 4월에 전면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변경한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계속 판매 중이다.

3. 논란

3.1. 2세대 미국형

3.1.1. 유튜브 모트라인의 비난

2019년 12월, 유튜브 모트라인 채널이 콜로라도의 공식 출시 이전에 국내에 개인이 직수입한 차량을 제공받아 리뷰를 진행했는데, 이 때 리뷰어 윤성로가 콜로라도의 8단 자동변속기의 떨림 현상과 소음이 심했다고 '주장'하며 콜로라도와 한국GM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 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다. 영상 제목은 '소송 걸린차를 한국에 출시하는 쉐보레의 패기'.

당시 모트라인 윤성로 측이 콜로라도를 비판한 근거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콜로라도는 시내 주행 연비가 4~5km/l 수준, 고속도로 연비는 7~8km/l 수준이다. 연비가 매우 더럽다.[A]
  • 한국GM은 한국에서 픽업트럭을 렉스턴 스포츠가 독식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여태껏 콜로라도를 한국에 출시하지 않다가 미국에서 변속기 관련 논란이 터지자마자 한국에 콜로라도를 바로 출시했다. 그것도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 2.8L 디젤이 아닌 문제가 있는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3.6L 가솔린 사양으로 출시한데엔 한국 호구들을[A] 대상으로 결함차량인 콜로라도의 재고 떨이를 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추측할 수 있다. 합리적이지 않나요?[A]
  • 프레임바디의 승차감이 더러운 것은 알고 있으나 콜로라도는 해도해도 너무하다. 속도가 100~120km/h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노면이 깨끗해도 진동이 전해진다. 내가 직접 느꼈다. 일관되게 어떤 도로에서나 이런 문제가 나오길래 계속 알아보니 미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미션이 특정 토크나 영역대에서 안정적인 동력 전달을 못 하는 것 같다. 운전하면서도 멀미가 난다. (욕설)
  • 애초에 한국GM이 콜로라도를 볼륨 모델로 키우자 했다면 2.8L 디젤 사양으로 들여왔을 것이다. 3.6L 가솔린을 들여온 이유는 뻔하다.(= 결함차를 한국 시장에 재고떨이 하기 위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틀린 주장이다.

콜로라도가 8단 자동변속기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북미에서 집단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론 변속 불량이나 변속 충격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GM은 모트라인이 차량을 받아 리뷰한 12월이 되기도 한참 전인 4월에 문제 파악을 마친 뒤 7월에 이미 관련 문제를 해결한 상황이었다. 대규모 소송이 접수되고 나서 해당 문제가 2016년식~2019년식[26] 기간동안 생산된 차량 중 일부에서 발생한 현상이었으며 자동변속기 오일이 변속기 진동 등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파악, 각종테스트를 거쳐 콜로라도의 변속기 오일을 8L45 변속기에 적합한 Mobil 1 Synthetic LV ATF HP 제품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후 콜로라도의 7월 생산분부터 이를 반영, 재검증 테스트까지 거쳐 해당 현상이 해결되었음을 확인했다.

즉, 모트라인이 리뷰한 차량은 7월 이전에 생산/출고하여 이미 2만km를 주행한데다 GM이 북미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리콜 조치조차 받지 않은 막장 차량이었기에 북미에서의 문제에 해당되는 차량이 맞았지만, 8월에 국내에 출시된 국내 출시 사양의 콜로라도[27]는 당연하게도 문제가 없는 차량이었기에 개선이 적용되기 이전의 북미 출시 사양 콜로라도를 시승해놓곤 국내 출시 사양의 콜로라도 또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아간 영상의 내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

이를 반증하듯 당시 미디어에선 국내 출시 사양의 콜로라도를 제공받아 리뷰했던 대부분의 리뷰어가 콜로라도의 주행질감에 대해 호평, 못해도 무난하단 의견을 보였지 처참하다고 지적하진 않았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모트라인 측의 리뷰가 콜로라도에 대한 거의 유일한 비판 의견이었기에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고 모트라인이 주장한 내용이 각종 커뮤니티에 재상산되어 퍼져 나가며 국내 출시 초반, 콜로라도의 '결함차'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한국GM은 '미국에서 집단 소송 당한 차량을 양심도 없이 한국에 재고 떨이 한다'는 근거 없는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콜로라도의 판매량 타격과 이미지 추락까지 겪어 분노한 한국GM은 곧바로 전국 대리점에 콜로라도의 변속기 문제와 관련한 사실을 담은 공문을 전달했고, 관련한 문의를 넣은 고객들에게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답변으로 회신했다.

2019년 12월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법무부서가 허위사실을 근거로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비판한 모트라인에 대해 법적소송을 검토했다고 한다. 한국GM 관계자는 "국내 출시한 콜로라도는 아무 하자가 없는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방송해서 고객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며 "또 한 번 악의적인 행동을 하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28]

엉뚱하게도 이 사실이 드러난 이후 윤성로 측은 머니 S와의 통화에서 "한국GM 측이 정말 한국에 수입된 차량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다면 미국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차량들의 트랜스미션 부품 코드와 한국에 수입한 차량의 트랜스미션 부품 코드가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는 뚱딴지 같은 주장을 펼쳤다. 즉, 모트라인 측이 콜로라도의 변속기 문제가 오일 때문이었음을 전혀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변속기 그 자체의 설계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모트라인이 변속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는 한국GM을 비방하는 것인지 의심하는 여론이 대거 생겨났다. 모트라인 측은 콜로라도의 변속기 문제가 오일 교환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데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는 내놓지 않았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변속기로부터 비롯되는 차량의 진동은 변속기 자체의 기계적인 결함 뿐만이 아니라 변속기 오일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당장에 자동변속기 오일이 부족할 경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변속충격/간헐적 진동/연비 악화이다. 이는 동네 공업소 어디를 가서 물어봐도 똑같이 답변이 돌아올 정도로 자동차를 안다면 매우 기초적인 상식이며, 인터넷에 단 한 번이라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정보이다. 오일이 부족할 때가 아니더라도 점도가 맞지 않는다던지, 해당 변속기에 적합하지 않은 오일을 사용할 경우에도 같은 문제가 일어난다. GM은 컴플레인이 이어지자 이를 파악, 오일 교환 조치에 착수했던 것이다. 전혀 이상할게 없는 조치인 것이다.

모트라인 측이 추가적인 해명이나 반박을 내놓지 않음으로써 관련 문제가 한국GM 측의 승리로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영상의 설명란에 모트라인 측이 기재해놓은 '쉐보레는 해명하라', 해시태그로 달아놓은 '#이런쉐발' 등의 문구도 논란이 되었다. 다수가 보는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놓고도 욕설을 섞어 사용하는 모트라인의 행태를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영상 댓글창엔 '리뷰를 할거면 순정상태에서해야쥐', '순정 공식판매 차량이었으면 더 많은 정보를 얻었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소송 진다음에 사과 영상 내보내려면 무지 쪽팔리겠다...' 등의 댓글이 달린 상태이다. 관련한 기사에서의 댓글창 여론 역시 마찬가지.#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도 모트라인 측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모트라인이 리뷰한 차량이 단순히 7월 이전에 생산된 북미 사양의 콜로라도여서가 아니라, 루프 캐리어 장착을 비롯한 마개조 튜닝을 거친 차량이라는 점도 문제가 되고 있다. 순정 상태에서 차이가 나고, 제조사에서 권고하지 않은 추가적인 장비가 덕지덕지 붙었는데 당연히 소음과 진동이 더 발생하지 않겠냐는 것이다.[29]

영상 중 북미에 디젤 사양의 콜로라도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 가솔린 사양을 들여왔다는 것을 이유로 재고떨이로 몰고간 모트라인의 논리 자체가 억측을 넘어 망상에 가깝다는 지적도 많다. 애초에 국내 법상 자동차 인증 방식이 디젤 차량은 유럽, 가솔린은 미국에 맞춰져 있기에 미국형 디젤 엔진을 얹은 콜로라도는 국내에 들여오려면 한국GM에서 자체적으로 추가적인 연구비를 투입, OBD를 수정해야 하는 등 엄청난 번거로움이 있어 당연히 도입이 더 수월한 가솔린 사양을 출시한 것이란 내용이다. [30][31]

출시 타이밍 역시 우연이라는 의견이다. 애초에 2018년 군산공장 철수 당시 산업은행, 정부와의 계약에서 국내에 꾸준한 신차를 출시하기로 약속했었고, 이 때부터 콜로라도는 이미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콜로라도, 타호 등의 차량은 국내에 도입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데에 이유가 있다. 기존에 국내에서 한국GM이 판매한 적이 없는 장르의 차량이기에 한국GM의 국내 서비스망이 해당 차량들에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증만 끝난다고 들어올 수 있는게 아니라, 사후 지원에 대한 보강까지 완료해야 들여올 수 있다.[32] 같은 이유로 포드코리아가 F150의 국내 수입을 검토했다가 비용 문제로 포기한 적이 있다. 한국GM은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진행, 해당 차량을 국내에 들여온 것이다. 당연히 이런 이유로 시간이 오래 걸려 2019년 하반기가 되어서야 국내에 내놓은 것인데, 어쩌다 보니 그게 북미에서의 집단 소송 시기와 겹친 것이지, 북미에서의 집단 소송 이후 국내에 재고 떨이를 위해 판매를 기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북미에서도 인기 차종인만큼 본사 차원에서 재고관리가 잘 되는 차량이라 애초에 모트라인의 주장과 달리 쉐보레 입장에서 재고떨이 목적으로 판매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차량이다.

2024년 3월 기준 14,669대의 콜로라도가 국내 시장에서 팔려나가며 수입 픽업 트럭 판매 1위를 기록한 정도로 도로 위에 꽤나 돌아다니고 있지만 관련 문제는 다시 보고 또는 이슈화되고 있지 않다.

3.1.2. 유튜버 카라큘라

유튜버 카라큘라새로이 구매한 검정색 콜로라도에서 제조 공정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대리점 측의 발언을 인용하자면 차량 제조 당시 지붕에 손톱만한 크기의 하자가 있어서 도색 및 수리를 새로이 해주는 조건으로 200여만원 정도 할인을 하고 판매하겠다.라고 하였으나 차량을 수령하고 카라큘라 유튜브 팀이 확인한 지붕의 상태는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의 이물질이 있었음"으로 결론이 지어졌고 이에 본인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이리저리 구르다가 결국 신차 주행거리 1천 km를 찍고는 할인된 200만원이 수리비용 땡처리임을 알고는 크게 분노, 이 사실을 자신의 채널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문짝만하게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일로 인해 그의 채널을 시청중이던 쉐슬람잼민이들이 들고 일어나 그의 행보에 무논리로 태클을 걸고 있는 중이다. 하지민 자동차 판매업체에서 사장으로 활동하다 은퇴하여 자동차에 대해서 전문가[33]인 카라큘라에게 그렇게 맘에 들지 않으면 인수거부하고 다른 신차를 기다려라, 불만이면 다른 자동차를 구매하라는 개념없는 댓글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오갔다.

참고 영상은 다음과 같다.

1편 - https://youtu.be/8AS4_gw1Ll0
2편 - https://youtu.be/-SByNrcjB5Y
3편 - https://youtu.be/lVuDmEamKsE
4편 - https://youtu.be/xLW51B37xa8
5편 - https://youtu.be/sTY645x8GFk

공론화 이후 며칠 뒤, 차량 수리에 대한 의논이 잠시 오갔는지 인식이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았으나....온갖 마감 불량이 틴팅 작업 도중에 발각되어 한국 쉐보레 서비스 팀만 죽어나게 생겼다.

덩달아 이번일을 계기로 짝퉁 차량용품에 관한 캠페인도 진행하게 되었다.

4. 여담

  • 쉐보레의 풀 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에 종종 탑재되는 Eaton사의 G80 AD 락커가 장착된 게 특징이다.
  • 모터그래프에서 콜로라도에 400kg의 쌀을 싣고 인제 스피디움주행하였다. 심지어 공차 상태일 때보다 화물 적재 후 랩타임이 짧아졌다.
  • 2023 Mint 400[34]에 출전해 우승했다. 토요타 타코마 등의 차량도 완주에 실패했을 정도였는데 3세대 콜로라도 ZR2는 트럭 배드가 손상되고도 수상을 하며 탄탄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여담으로 2위는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차지했다.
  • 2023년, 폭우로 인한 수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자 GM 한국사업장 측이 수해복구 지원차량으로 선정한 차량이기도 하다. 강력한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및 실용성을 내세워 전국 지자체에 총 무려 23대의 콜로라도를 사측이 자발적으로 제공했으며[35], 현재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일반 차량으로 접근하기 힘든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에 투입되고 있다.
  • 2023년 10월 27일 오전 콜로라도를 운전하던 50대 운전자 박모씨가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저수지에 빠졌는데, 차량이 수심 5m 아래까지 완전히 가라앉은데다 물에 잠긴지 1시간이나 지나서 이를 발견했음에도 에어포켓이 만들어지며 차량 안으로 물이 밀려들어오지 않은 덕에 운전자가 멀쩡히 구조되어 뛰어난 차폐력이 화제가 되었다.#
    이에 11월 GM 한국사업장 측은 콜로라도 덕에 살아남은 운전자 박씨를 명예 앰버서더로 위촉했으며 박씨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주유권, 2년 또는 4만km 보증기간이 연장되는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 등을 축하 선물로 전해줬다. 박씨 가족은 제트스키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 10월에 차량을 샀는데 한달도 안 돼 사고가 났다고 하며 사고 다음 날에 바로 콜로라도를 재구매했다고 한다. #1 #2

5. 미디어에서

  • OCN 드라마 루갈에서 루갈 팀원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OCN 드라마 보이스 4에서 LAPD 갱 전담팀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6. 모형화

마이스토 파워 레이서 시리즈로 ZR2 사양이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마이스토에서는 1:27 스케일로도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모형화되어 있다.

7. 경쟁 차종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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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UV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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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GM 영업팀 및 쉐보레 대리점에서 7월 중에 콜로라도 신차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2] 다코타가 단종되고 9년 후, 크라이슬러에서는 랭글러 기반의 픽업트럭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내놓으며 대한민국 픽업트럭 시장에 돌아왔다. 하지만 글래디에이터는 콜로라도보다 차값이 비싸다.[3] 옛 새한자동차 / 대우자동차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새한 맥스 이후 40여년만에 나오는 정신적 후속작이기도 하다.[4] 당장 우리나라의 디젤 엔진 규정은 유럽의 기준(EURO n)을 따르기 때문에 자국 규정을 따르는 미국 디젤 엔진은 들여오기가 어렵다.[5] 미국에선 휘발유가 제일 싸기 때문에 큰 힘이 필요한 픽업트럭과 SUV에 배기량이 큰 가솔린 엔진을 얹는다. 원유를 정유할 때 휘발유가 경유보다 먼저 나온다. 다시 말하면 경유 생산에 드는 비용이 휘발유 생산에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이 들기에, 미국에서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연료인 것이다. 대한민국에선 경유가 산업용이라 정부에서 혜택을 주기 때문에 휘발유보다 더 싸다. 봉고차에 경유 5,000원어치만 넣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던 시절도 있었다. 대한민국에 처음 온 미국인들이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싸고 SUV에 디젤 엔진을 얹는 것에 놀라기도 한다. 물론 이제는 경유가 옛날만큼 싸지는 않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한민국에서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역전했다. 그러나 2020년으로 연기되었기는 하나, GM이 2.7/3.0급의 개선형 듀라맥스 엔진을 실버라도같은 대형 픽업트럭, SUV 라인업에 출시하기 위해 연구 중인 만큼, 향후 디젤 모델의 국내 투입 여지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콜로라도는 북미형 3세대부터 디젤이 단종됐다.[6] 앞번호판의 경우는 전면 가니쉬 구조 특성, 뒷번호판은 트레일러 전기공급 장치 때문에 긴 번호판을 붙일 공간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저런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긴 번호판을 붙이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러시아다.[7] 미국의 차량 번호판 형상은 한국의 옛날 숏버젼 번호판과 비슷하다. 표시 형식은 각 주마다 다르므로 차량 번호판/미국을 참조하면 된다.[8] 일단 제일 선호하는 기능이자 필수적인 기본 사양이나 다름없는 전동접이 사이드미러가 아예 없다. 심지어 대부분의 차량에 적용되는 버튼시동이 아닌, 키를 꽂아 돌려서 시동을 거는 방식이다. 콜로라도의 키는 폴딩키가 아닌, 열쇠에 잠금/열림 버튼이 구형차들처럼 따로 고리에 끼워져 있다. 그래서 전동미러 스위치는 오너들이 출고 후 전문점에 가서 시공/장착하는데, 임팔라 제품이 호환된다.[9] 거짓말 안치고 내부만 보면 2000년대 후반 차량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내부가 너무 올드하다.[10] 스테이츠맨베리타스가 그러했다.[포터] 또는 봉고가 보통 1톤 적재중량(일반적으로 이보다 더 싣지만)[12] 다만 400kg의 적재중량은 최대용량이 아닌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상한선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모터그래프에서 400kg 적재 전후로 서킷랩타임을 측정했을때 적재후가 오히려 더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였다.[13] 2021년 9월에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14] 추월만 하고 다시 하위 차선으로 복귀했다 해도, 화물차는 1차선 진입 자체가 위반이다.[15] 미국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픽업트럭들의 배기구가 후면이 아니라 측면에 위치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16] 사실 자동차 배기구 방향 규제는 땅이 넓어서 인도와 차도 사이에 완충 지대가 넓은 미국이 유독 널럴할 뿐, 상당수 선진국은 인도 방향으로 배기구를 빼면 대한민국처럼 불법이다. 물론 콜로라도처럼 배기구가 인도로 향한 차가 있는데, 바로 G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AMG G63이다.[17] 랭글러는 대표적인 미국제 본격 험로용 오프로더지만, 대한민국의 오프로드 및 산악지대에서 으로 통하는 모델이다. 즉, 대한민국의 도로 사정에도 잘 맞다는 것.[18] 대한민국 사양 콜로라도 중 휠이 유일하게 다르다.[19] 측면 차명 레터링 대신 Z71 레터링이 붙는다. 휠은 익스트림과 동일한 것에 색상만 달리했다. 쉐보레의 보타이 로고를 블랙으로 바꾸고, 조명이 들어온다.[20] 출력은 동일하지만 토크에 따라 "터보 플러스(53.8kg·m)" 또는 "터보맥스(59.3kg·m)"로 나뉘어졌다. 다만 2024년식부터 강한 토크를 가진 터보맥스로 단일화했다.[21] 아메리카들소의 이름.[22] 당초 2023년 연말부터 수입/판매를 계획했다가, 내부 사정으로 미뤘다고 한다. 부평공장 내부에 초도물량으로 추정되는 물량 여러대가 목격되고 있다.[A] 영상 중 실제로 한 말[A] [A] [26] 북미 기준[27] 북미 기준 2020년식에 해당하는 사양으로, 문제가 있었던 2019년식과는 명백히 다르다.[28] 이후 한국GM 측의 주장이 퍼지며 소비자들이 모트라인이 주장한 내용을 딱히 의식하지 않게 되어 실제 고소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29] 애초에 해당차량은 픽업트럭 튜닝부품을 만드는 업체어서 테스트카 용도로 사용한 차였다. 당연히 차량상태가 정상일리가 없었다.[30] 같은 이유에서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등의 차량도 국내엔 가솔린 사양의 수입판매만 진행된다.[31] 일각에선 "그럼 과거에 판매한 이쿼녹스 디젤은 뭐냐. 이쿼녹스도 수입해서 판매한 차량 아니냐"는 지적이 있으나, 이쿼녹스 디젤은 유럽 오펠에서 개발한 1.6L 디젤 엔진을 얹어 국내에 들여오기 용이했다. 더군다나 이미 국내 생산을 진행한 크루즈 등에서 적용되어 인증작업을 진행했던 엔진이었다. 콜로라도에 얹힌 것은 이와는 전혀 다른 미국형 디젤 엔진.[32] 서비스센터에 있는 리프트 같은 장비들 하나하나까지 전장 5.4m에 달하는 덩치의 콜로라도까지 수용할 수 있게끔 갈아엎어야 하며, 북미에서의 수입 쉐보레 차량에 대한 센터 직원 전체 교육 + 업무 개편을 비롯해 많은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33] 카라큘라는 과거 서울오토갤러리 ㈜승부모터스에서 슈퍼카 직수입/매입 사업을 하던 사람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슈퍼카 매입/판매율로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업체였다. 당연히 이러한 분야에서 전문가이다.[34] 1968년에 개최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북미 오프로드 경기. 차량, 바이크, 버기 등 다양한 이동수단도 참가 가능하다. 참고#.[35] 대수가 꽤나 많은데, 정작 국내 기업임에도 같은 시기 수해복구를 위해 구형 메가트럭 3대와 버스 1대를 지원한 것이 전부인 현대자동차의 행보와 대비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후 현대자동차 측은 30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따로 전달하며 다각적으로 지원에 나섰다.[36] 뱃지 엔지니어링판이라 경쟁중인 동일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