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03:26

현대 아이오닉 6

{{{#!wiki style="margin: -6px -11px; padding: 7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파일:아이오닉 로고.svg }}}
파일: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공식 메인 이미지.jpg
파일:HYUNDAI IONIQ 6 LOGO.png
현대 아이오닉 6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 설명
2.1. 1세대 (CE1, 2022 ~ 현재)
2.1.1. 디자인 반응
3. 파생 모델4. 제원5. 논란 및 문제점
5.1. 가속페달 파손5.2. 시트 내구성 문제5.3. 설계결함으로 인한 누수
6. 여담7. 미디어에서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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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lectrified Streamliner IONIQ 6
내가 만드는 세상, IONIQ 6
새로운 게임의 시작
현대자동차아이오닉 브랜드로 판매하는 패스트백 타입 중형 전기 세단.

2. 모델 설명

===# 공개 이전 #===
Electrified Streamliner
파일:HYUNDAI IONIQ 6 LOGO.p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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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io6e.jpg
Part I
파일:ioe.jpg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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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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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V
파일:exo6.jpg
Part V
파일:ioniqVI.jpg
Part VI }}}
파일:6i6.png
스케치 디자인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의 프로페시[1]라는 이름의 컨셉트카[2]를 근간으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이며 현대차에서 독자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인 E-GMP로 만들어진 최초의 세단이다. 쏘나타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는 아산공장에서 생산한다.

개발 코드로 CE를 부여받았는데, 이는 과거 현대 CE 미니밴 프로젝트로 존재했던 바가 있다. 출시 전 무산된 베이퍼웨어 코드명이라 다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코드명이 "C"E라고 해서 준중형으로 오인받았으나 모 기사에 의해 아이오닉 6의 전장은 4,855mm로 쏘나타보다 45mm[3] 짧지만 휠베이스는 2,950mm로 그랜저(2,885mm)보다 길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80mm, 1,495mm 정도로 알려지면서 쏘나타 정도의 중형차 크기에 전기차 플랫폼 및 휠베이스로 인한 그랜저보다 넓은 실내인 것으로 알려졌다.[4]

공기저항 계수(Cd)가 아이오닉 6는 0.21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5] 이는 한국의 양산차 역사상 공기저항 계수가 가장 낮으며,[6] 같은 전기자동차랑 비교하면 폭스바겐 ID.에어로와(Cd 0.23) 포르쉐 타이칸(Cd 0.22)[7]보다도 수치상 더 우수하며 이보다 더 잘나온 차는 Cd 0.208인 테슬라 모델 S와 Cd 0.2인 메르세데스-벤츠 EQS가 있다. 판매 기록이 있는 모든 차량으로 확장하면 Cd 0.189인 폭스바겐 XL1이 가장 낮다.

실외의 바디 쉐입은 프로페시 컨셉트카의 포인트 요소를 다수 차용했으며 아이오닉 5와 같이 파나메트릭 픽셀 램프로 패밀리룩을 가져간다. 도어 퍼팅라인이 드러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트렁크가 고정식 스포일러로 인해 마치 해치백같은[8] 형태를 드러냈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의 신규 엠블럼이 처음 적용됐으며, 유선형의 윈도우 라인과 내장형 플러시 도어 핸들 및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실내는 아이오닉 5와 패밀리룩을 이루면서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져갔다. 적극적인 친환경 소재 사용과 칼럼식 기어, 12.3인치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사이드 미러 및 윈도우 관련 조작 버튼이 있는 것이 아닌, 사이드 미러 버튼은 운전석 좌측에, 윈도우 관련 조작 버튼은 센터콘솔로 이동한 것이 포착되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9] 또한 도어 암레스트도 디자인 상으로 옆이 파여있어 윗부분 팔이 닿는 면적이 좁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콘솔은 EV6와 같이 아랫공간에 수납장소가 마련돼 있으며 센터콘솔이 인포테인먼트 공조기와 일체형으로 이어져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아이오닉 5와 달리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아니다.

문짝은 콘셉트카인 프로페시와 마찬가지로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하지 않았으며, 최신 차에서는 사용을 지양했던 차량 천장부까지 출입문 파팅라인을 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이렇게 문짝을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극단적으로 공기저항계수를 낮추는 디자인을 채택하다보니 천장이 낮아졌고, 특히 후석의 경우에는 탑승할 때 머리가 부딪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문짝 파팅라인이 지붕을 침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이오닉 6는 프로페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해서 아이오닉 라인업의 후속 모델로 2021년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부족 문제와 부품 공급 문제 등으로 인해 2022년 하반기로 출시가 연기됐다.

스마트키 디자인은 현대 로고 모양의 키로 되어있는데 촌스럽다는 반응과 실험적이어서 참신하다는 반응으로 갈린다. 그리고 차 키를 엠블럼으로 만들면서 엠블럼 교체 루머는 사그라들었다.[자료1]

내수형에는 아이오닉 5 내수형이랑 마찬가지로 후면에 있는 로고는 안 들어간다.[자료2]
2022년 6월 21일에 랜더링이 공개됐으며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표현한다. 스트림라이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디자인 유형으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의미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가 적용됐다.

아이오닉 5처럼 프렁크가 존재하며 크기는 아이오닉 5와 거의 비슷한 작은 크기이다. 일각에서 비판을 받았던 프렁크 뚜껑은 사라졌지만 문제는 프렁크가 깊숙히 위치해 있어 사용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 트렁크는 쿠페스타일이라 모델 3와 비슷하게 열리는데 모델 3의 단점인 트렁크 오픈시 고여있는 빗물이 쏟아지는 문제가 아이오닉 6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6월 23일~28일에는 Part I ~ VI를 올림과 동시에 양산차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2022년 6월 28일에 차량의 전체 디자인이 이미지와 영상으로 유출됐다.

2.1. 1세대 (CE1, 2022 ~ 현재)

파일:2020-Hyundai-Prophecy-Concept-front.jpg
파일:2020-Hyundai-Prophecy-Concept.jpg
Prophecy Concept
파일:아이오닉 6.png
파일:현대 아이오닉 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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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프리미어

2022년 7월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차가 최초 공개됐다. 배터리는 계획 초기에는 72.6kWh로 기획했지만 EV6와 동일한 77.4kWh 배터리로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으며 77.4kWh 사양 산업부 측정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24km를 달성했다.[12] 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500km를 넘겼으며 2022년 5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판매하는 전기차 중에서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인 차량은 테슬라의 모델 3와 모델 Y의 롱레인지 버전뿐이다.

전비도 53.0kWh 기준 6.2km/kWh로 현존하는 전용 전기차 중 세계적으로도 대단히 뛰어난 전비[13][14]를 기록했다.

파워트레인은 스탠다드 사양인 53.0kWh,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225마력, 35.7kg.m, 후륜구동)와 롱레인지 사양인 77.4kWh, 최대 출력 239kW, 최대 토크 605Nm(320마력, 61.7kg.m, 4WD)[15] 2가지 사양이 존재한다.[16]

안전&편의사양으로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EV 성능 튠업 기술, 전기차 가상 주행 사운드,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최초 적용됐으며,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범위가 브레이크, 에어백 등까지 확장됐다.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2,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2 기술 등이 추가 적용됐고,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아이오닉 5와 같이 컬럼+로터리식 시프트 레버가 달린다. 또한 스티어링 휠 혼 커버에도 현대 로고 대신 점 4개만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단일 트림 5,200만원, 롱레인지 4가지 트림(E-LITE,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프레스티지) 5,260~6,385만원으로, 아이오닉 5, EV6보다 가격은 조금 높게 나왔으나, 초창기 예상 가격대보다 200만원 더 저렴하게 책정됐다. 그리하여 전 트림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급받게 됐다. 2022년 7월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세부 가격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연기되어 동년 8월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배터리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CATL 총 세 회사의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CATL 배터리는 중국형에만 탑재할 예정이다. 나머지 국가에는 전 세계 공급 문제로 초기에는 SK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2023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22일 사전계약 첫날, 무려 37,446대를 기록하며 아이오닉 5의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 날 사전계약 대수(23,760대) 기록을 1년 반 만에 다시 썼으며,# 동년 9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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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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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북미형 아이오닉 6

미국 시장에는 2022년 11월 17일 LA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으며, 2023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내수 사양과 달리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빠지며, 주간 주행등이 주황색으로 점등된다.

일본 시장에는 정식 판매가 아닌 마케팅 용도로 도입해 전시 및 시승회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

2023년 9월 8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옵션과 편의사양을 추가했는데, 가격은 오르지 않았으며,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은 70만원 가량 저렴해졌다.

대표적으로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레인센서, ECM 룸미러를, 프레스티지부터 Bose 프리미엄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으며, V2L의 정보를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사용시간을 표시하는 등 사용성을 소폭 개선했다.

또한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컨비니언스(익스클루시브)[17] 및 컴포트 플러스(익스클루시브 플러스)[18] 옵션을 통합하면서 각각 1주년 기념 패키지 2종류로 바꿨으며, 안전사양 옵션은 기존과 동결됐다.

2024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지만 프리우스에 밀리며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파일:아이오닉6 블랙 에디션 전면.jpg
파일:아이오닉6 블랙 에디션 후면.jpg
블랙 에디션

2024년 3월 4일 20인치 휠, 범퍼 하단/사이드 실 몰딩, 사이드미러 커버, 엠블럼 등에 블랙 매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에디션[19]을 선보였으며,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프레스티지에 59만원을 내면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가격을 5,000~5,935만원으로 책정하며 200만원 가까이 저렴해졌다.

2.1.1. 디자인 반응

현대자동차는 최근들어 매우 도전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아이오닉 6도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라는 컨셉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파격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컨셉트 프로페시는 멋진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고 디자인 상까지 수상한 반면 양산차인 아이오닉 6는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쉬운 평을 많이 듣고 있다.

해외 대형 자동차 유튜브 채널인 carwow의 커뮤니티 투표 기준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 # 2022년 7월 29일 기준으로 호/불호가 36%:64%를 이루고 있다.

자동차 유튜버 윤성로는 디자인에 대해 크게 혹평했다. # 장진택 기자는 역사에 남을 대중차 디자인이라고 평가함과 동시에 윤성로가 물어본 이 차가 예쁘냐는 직접적 질문에는 '단정하게 생겼다'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 독일 유튜버 오토센스 또한 이런 디자인의 차를 타고 아우토반을 달리면 재밌겠다며 호평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 때문에 투스카니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고, 프론트 범퍼에 있는 검정색 가니쉬는 에스페로가 생각난다는 의견과, 패스트백에 일자형 후미등이 적용되어서인지 후면 디자인에서는 포르쉐 911, 타이칸이 자주 언급되고 인피니티 J[20]도 연상된다. 또한 웨일테일 스포일러[21] 탓에 930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부분적으로 살펴보자면, 전면은 프로페시 컨셉트와 비교해 뭔가 여러가지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 호불호가 제일 심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헤드라이트의 크기는 컨셉트와 비슷하게 상당히 큰데, 주간등은 하단의 두줄 픽셀 라이트로 사용하고 중간에는 LED 헤드램프를 배치했다. 헤드램프 위 상단에는 투명 커버에 픽셀 무늬만 넣어놓았기 때문에 라이트를 모두 켠다 하더라도 전혀 밝아지지 않는 아무 쓸데없는 부분이다. 컨셉트 프로페시는 헤드라이트 전체에 픽셀라이트를 사용했었다. 헤드램프 하단을 안쪽으로 파여 들어간 입체적인 형태로 만들고 그 위치의 픽셀 라이트를 주간등으로 사용했다. 라이트를 켜면 헤드램프 전체로 배치된 픽셀 라이트가 켜져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방법을 택했는데, 아이오닉 6의 라이트는 하단의 입체적인 디테일 없이 완전 매끈한 형태로 바꿨으며 상단에는 아무런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헤드램프의 제한이 있는걸 고려한다 해도 이미지가 달라도 너무 달라져 버렸다. 해당 모델의 고성능 컨셉트인 RN22e 에서는 이 상단 부분에 차체색의 라이트 커버를 달았는데, 이게 훨씬 보기 좋다는 의견이 많다. 혹은 EV6처럼 상단에도 픽셀 라이트를 사용해 주간등을 배치했더라면 좀더 컨셉트와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전면 하단의 범퍼 부분도 혹평이 많다. 컨셉트 프로페시는 이 부분을 매우 깔끔하고 심플하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깔끔했던 것이 양산차로 바뀌면서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한 가로 직선 디테일을 여럿 사용해 상당히 복잡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는 차체 색을 흰색 등 밝은 색으로 봤을때 더욱 더 심해지는데, 가운데 센서와 카메라를 가리기 위해 넣은 긴 검정 선은 어떻게 보더라도 어색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22] 게다가 그 아래쪽 에어 인테이크 부분에는 또다른 검정색 가로줄을 사용해 더욱 복잡한 디자인이 되었다. 일반적인 차량은 이 부분에 하단 그릴을 배치해 가려버리는 편인 반면 아이오닉 6는 이곳에 액티브 에어 플랩, 필요에따라 열리고 닫히는 공기 흡입구를 배치했다. 이 움직이는 부위가 미래적이라고 호평하는 반응도 있고, 그렇잖아도 복잡한 하단 디자인에 이곳이 열리면 사각 구멍이 뻥 뚫린 형태가 되어 더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다. 프로페시에서는 이 에어 인테이크 부분을 범퍼 하단 전체가 안쪽으로 들어간 듯한 형태의 차체색의 커다란 한 판으로 처리했었다. 이것이 열리고 닫히는 기믹을 고려해 디자인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해당 부분이 닫히면 범퍼 부분이 완전히 매끈하게 깔끔한 형태로 될 것이라 상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오닉 6의 이 부분 양끝에 배치된 삼각형 검정 하이그로시 부품은 안쪽에 세로 수직으로 뚝 끊긴 모양으로 전혀 조화롭지 않아 호평이 거의 없는 부분이다. 김한용의 MOCAR에서 이 부분을 설명하며 '이 부분은 공기역학적으로도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이고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게... 이유가 있겠죠!' 라며 말을 아꼈다. RN22e에서는 위에 언급한 전면 호불호 요소를 마치 유저들의 반응을 예상하기라도 한 듯 나쁘지 않게 디자인해 더욱 더 아쉬움이 남는 부분.

측면은 그나마 컨셉트와 제일 비슷하게 만든 부분이다. 다만 이쪽도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프로페시는 창문을 프레임리스 도어와 비슷하게 (실제 프레임리스는 아니다) 깔끔하게 만든 반면 아이오닉 6 창문 상단의 차체 표면에 파팅 라인이 가로지르는 형태로 도어 디자인을 했다. 잇섭은 이 부분을 불호 요소로 꼽았다. 장진택 기자는 차 탑승할때 머리 부분이 거슬리지 않도록 어쩔수 없이 이렇게 만들었을거라는 추측을 했다.

후면은 양산화를 고려하면 컨셉트 느낌을 어느정도 살리긴 했다. 특히 투명 재질의 사용 빈도가 높은데, 샤크 핀 안테나의 경우, 아이오닉 5와 같은 90년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투명 마우스 같은 효과를 위해서인지 투명으로 적용되었고 웨일테일 스포일러는 양산차에서 넣기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나쁘지 않게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불호 반응은 하단 범퍼쪽이 많은데, 컨셉 프로페시에서는 하단 범퍼 전체에 커다란 픽셀 라이트를 적용해 후미등으로 사용했다. 이 부분이 양산화가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물은 이 느낌을 다소 어설프게 재현한 형태가 되었다. 상단에 가로로 얇은 두줄의 픽셀 라이트를 넣어 미등과 방향지시등으로 사용하고, 하단에는 검정색 범퍼를 따로 만들어 세로 형태의 반사판을 넣었다. 프로페시의 느낌을 살리려고 한 의도는 보이지만 이걸 이렇게 분리해버리는 바람에 프로페시의 깔끔한 후면 이미지는 많이 희석되었다. 특히 억지로 수직 반사판을 넣은건 전면 에어 인테이크 부분의 수직 디자인과 더불어 차가 더 껑충해보이는 결과를 낳았다. 또 아쉬운 부분은 뒷바퀴 펜더 부분인데, 프로페시 컨셉트에서는 도어가 안쪽으로 들어가고 뒷바퀴 펜더는 매우 튀어나오게 만들어 포르쉐 등의 스포츠카 느낌을 강렬하게 주었지만, 아이오닉 6는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서인지 그전의 일반적인 현대 세단보다 약간 더 튀어나온 정도에 그쳤다. 디자인의 기반이 된 프로페시에 적용된 휠의 사이즈가 양산형에 맞춰 작아지면서 기대했던 날렵한 이미지가 둔화됐다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실내 디자인은 호평하는 여론이 주류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아이오닉 5와 비교해 배치가 자연스러워져서 훨씬 더 보기 좋다는 의견이 많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그동안 인색했던 다른 현대차와 달리 투톤으로 풍성하게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아이오닉 5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인데, 덕분에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단, 전기차의 한계상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죽 같은 고급 소재보다 플라스틱이나 우레탄 소재를 많이 사용해 가격에 맞지 않게 싸보인다는 말도 많다. 특히, 바닥에 배터리를 까는 플랫폼 특성과 쿠페 라인으로 부드럽게 내려가는 후면 곡선 때문에 2열의 헤드룸은 좀 좁은 편이다. 대신, 2열의 무릎 공간은 그랜저급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닐 정도로 광활한 편. 2열은 시트 폴딩이 되지만 트렁크와 뒷좌석을 이어주는 부분에 터널이 매우 좁게 만들어져 있고, 폴딩 해도 트렁크와의 단차가 거의 주먹 한개 정도로 매우 심하기 때문에 차박은 거의 불가능하다. 전기차의 큰 메리트 중 하나가 차박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V2L 기능인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그 외 실내 칸막이나 도어 포켓 공간 패널은 반투명 재질로 만들어 안 쪽에 있는 물체 구분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들었다는 평도 있다.

이전에 출시했던 아이오닉 5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디자인인데, 일단 아이오닉 시리즈는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만 패밀리룩을 사용하지는 않았다.[23] 아이오닉 5는 70~80년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주도한 디자인 유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극찬을 받았었다. 포니와 닮았다고 호평이 많았다. 또한 매우 독특한 느낌의 컨셉트를 그대로 양산으로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실제 양산차는 그때의 느낌을 나쁘지 않게 재현해 내는 데도 성공했다.

프로페시는 검은 조약돌을 형상화해 미끈한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공개 당시 여러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지만 양산화 과정에서 그 유려한 인상을 많이 잃었다. 아이오닉 6 에서는 실내 공간, 조명의 법률 규제, 공기저항 등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다보니 컨셉트에 있었던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들은 대부분 밋밋하게 바뀌어 완성되었다. 디자인 중간에 한번 완전히 갈아엎었다는 말에서도 현대자동차가 디자인 과정에서 많이 골머리를 앓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4] 이후 출시된 기아 EV9 은 컨셉트와 양산차의 외형이 거의 99% 동일하게 나왔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와 버려 더욱 더 아쉽게 된 사례이다.

이후 2023년 세계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차, 디자인, 전기차 3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그에 대비되게 소비자들의 반응은 영 시원찮은 편으로, 이렇게 된 원인으로 SUV와 비교되는 세단형 자동차의 부족한 활용성, 호불호가 심한 디자인 등을 추측할 수 있다.

2023년 2월에는 1,632대를 판매하여 1,911대를 판 아이오닉 5보다도 판매량이 낮았다. 3월은 2,200대, 4월은 1,316대로 판매량 감소폭이 심상찮은 상황이다. 형제차이자 구형인 아이오닉 5는 2,123대, EV6는 2,694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최신 전기차 효과를 전혀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이르러 전기요금 인상,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충전 인프라 등 악재로 인해 전기차의 인기가 많이 떨어지며 월 판매량이 400대 정도까지 떨어졌다.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24년형을 출시하며 가격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3. 파생 모델

3.1. RN22e

파일:RN22e_FINAL_1.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RN22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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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원

IONIQ 6
<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코드네임 CE1
차량 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 인원 5명
차량 가격 5,000만원 (스탠다드 RWD)
5,060만 ~ 5,935만원 (롱레인지 RWD)
5,307만 ~ 6,181만원 (롱레인지 AWD)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축거 2,950mm
윤거(전) 1,630 ~ 1,635mm
윤거(후) 1,639 ~ 1,644mm
공차중량 1,800 ~ 2,055kg
배터리 용량 53kWh (스탠다드)
77.4kWh (롱레인지)
타이어 크기 225/55R18[18''] 98W M+S[한국][넥센]
245/40R20[20''] 99W XL M+S[피렐리]
0 ~ 100km/h 8.8초 (스탠다드 RWD)
7.4초 (롱레인지 RWD)
5.1초 (롱레인지 AWD)
플랫폼 현대 E-GMP
구동방식 뒷모터-뒷바퀴굴림(RR)
양모터-4바퀴굴림(AWD)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30]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트림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31]
스탠다드 RWD PMSM[32] 480V 111.2Ah 111kW 350Nm 367km (복합)
403km (도심)
323km (고속도로)
롱레인지 RWD 697V 168kW 524km[18''] / 452km[20''] (복합)
563km[18''] / 494km[20''] (도심)
477km[18''] / 401km[20''] (고속도로)
롱레인지 AWD 239kW 605Nm 484km[18''] / 420km[20''] (복합)
510km[18''] / 448km[20''] (도심)
452km[18''] / 385km[20''] (고속도로)
  • 복합전비
    • 스탠다드 RWD: 6.2km/kWh
    • 롱레인지 RWD: 6.0km/kWh[18''], 5.1km/kWh[18'']
    • 롱레인지 AWD: 5.5km/kWh[18''], 4.8km/kWh[18'']

5. 논란 및 문제점

5.1. 가속페달 파손


출고 후 4일밖에 지나지 않은 신차의 가속 페달이 부러지는 사례가 발생해 이슈가 되고 있다. 다행히 해당 사건의 운전자는 페달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능숙하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해 안전 지대로 이동 후 차량을 정차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같은 플랫폼을 쓴 아이오닉 5의 페달은 상당한 내구도를 보여줘 정말 운이 억세게 안좋은 사례인 것으로 보인다. #

5.2. 시트 내구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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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부터 있었던 논란으로 1000km도 타지 않은 신차의 좌판 부위 시트가 움푹 꺼지는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다. 천연가죽을 사용한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동일 브랜드인 아이오닉 5에선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선 아이오닉 6에 납품된 시트가 내구성이 낮은 걸로 보인다. 블루핸즈에 방문하면 히터건으로 펴주긴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 다시 원래대로 복구되고 만다.

5.3. 설계결함으로 인한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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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쪽에서 빗물이 유입되는 사례가 발견됐다. 에어컨 필터가 젖는 것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송풍기 부품 부식 문제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 측에서는 우천 시 공조장치를 강하게 가동하면 공기를 흡입하면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될 수 있다면서 "결함이 아닌 부족함"이라는 역대급 망언을 했다.

그러나 오너들이 공조장치를 끄고 손세차와 자동세차를 모두해본 결과, 똑같이 물이 유입된다걸 확인했다. 현대 측이 주장하던 강하게 공조장치를 가동해야 된다는 주장도 틀렸으니 비오는 날에는 사실상 필터랑 송풍기에 필연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결함이 맞는 셈.

파일:이게 결함이 아니고 뭐냐.jpg
차량을 뜯어서 비교해본 결과, 아이오닉 5와 다르게 필터쪽 공기흡입구에 누수를 막아줄 격벽이 없어서 빗물이 그대로 유입되는 설계결함으로 밝혀졌다. 이후, 하이테크 직영점에 내려온 공문에 의하면 내기모드시 빗물 유입은 적으므로 개선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에어컨 필터 뿐만 아니라 모터룸까지 물이 누수되고 있다. # 현대측에선 전기모터를 비롯해 모터룸 자체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방수처리가 되있어 문제없다는 의견이지만 전문가들은 당장 문제가 없어도 노후화로 인해 전자제품이 많이 들어간 전기차 특성상 고장이 안날지 100%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픽플러스에서 실험한 결과,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뿌린 고압수에도 에어컨 필터 틈으로 물이 완전히 차오를 정도로 누수가 심각함이 밝혀졌다. 그 외에는 위에 서술된 바처럼 설계적으로 문제였다는 점을 짚었으며, 더불어 공조장치를 킨 상태와 끈 상태를 비교하며 현대 측이 주장한 외기든 내기든 누수는 동일했다는 것이 한번 더 조명되어 현대의 완벽한 설계결함임을 확인사살했다. #

6. 여담

  • 출시되자마자 쏘카에서 바로 도입하여 각 차고지에 배차를 했는데, 만 26세 연령제한이 걸려 있다.[49] 이후 피플카에서도 2대를 도입하여 각각 수유역과 신림역에 배차했는데 이쪽은 연령제한이 없다.
  • 선회 반경이 지나치게 넓다. 모트라인실험 결과, 휠베이스가 19cm가량 짧은 아우디 Q4 e-트론은 그렇다 치더라도, 6cm 더 긴 휠베이스를 가진 Electrified G80보다 더 넓은 선회반경을 가졌음이 드러났다. 9.4cm 더 짧은 휠베이스를 가진 BMW i4보다는 선회반경이 짧다.
    • 실제 스펙상 선회 직경은 다음과 같다. Electrified G80 11.5m, 아우디 Q4 e-트론 10.2m, 아이오닉 6 11.8m, BMW i4 12.5m
  • 일론 머스크가 경쟁 상대인 아이오닉 6의 광고를 공유하고는 '좋아요를 누르세요'라는 글을 남겨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언급한 이유를 추측하기로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각종 기행으로 인해 자동차 회사를 포함한 수많은 광고주가 떨어져 나갔으나, 현대차는 여전히 트위터에 광고를 주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이다. 언론 기사에도 관련 언급이 있다. #
  • 노르웨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전비 1위를 달성해 상당한 성능을 보여줬다. # 그런데 이것이 국내 한 유튜버에 의해 주행거리 순위만을 따져 9위밖에 하지 못했다고 와전되어 퍼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심지어 해당 영상에는 테스트 결과 도표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 뒷 좌석의 헤드룸이 세단임을 고려해도 지나치게 좁다. 키 170대 후반 성인 기준으로 정자세로 앉는 것이 불가능하다.

7. 미디어에서

  •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2024년 2월 음력 새해 시리즈 보상으로 등장한다. 게임 매체에서는 최초로 등장하는 것이며, 일반 모델이 등장한다.[50] 다만, 내부 모델링의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은데, 곡선으로 처리되어야 할 부분이 각져 있다. 특히 도어 트림 부분에서 이 문제가 심하다. 심지어 계기판의 모델링은 현대에서 그랜저 GN7 이후에 출시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에 탑재되는 모델을 사용했다.
파일:FH_5 IONIQ 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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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N 로고.svg · 파일:아이오닉 로고.svg · 콘셉트 카



[1] Prophecy는 발음 기호 /'prɒfəsi/에 따라 '프로퍼시'에 가깝다.[2]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최초 공개됐다.[3] LF 쏘나타와 동일한 수치이다.[4] 단, 지붕이 너무 낮아 시승기에서 헤드룸 공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5] 루시드 에어와 공기저항 계수가 같다.[6] 참고로 아이오닉 5의 공기저항계수는 0.28이며 EV6는 0.24이다.[7] 이쪽은 스포츠 주행을 위해 대량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도록 설계했으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다.[8] 트렁크 분할 라인의 형태로 볼 때 해치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뒷부분 라인이 유연하게 흘러가기는 하나 창문까지 통째로 열리는 해치백은 아니며 테슬라 모델 3처럼 그냥 4도어 세단이다.[9] 특히 윈도우 관련 조작 버튼이 센터콘솔에 있어 옛날 저가형 자동차에서 볼 법한 광경이라 원가절감이 아니냐는 비판이 쇄도했다. 이에 대해 장진택 기자(미디어오토)는 문짝(도어트림)을 극도로 매끈하게 디자인하기 위해서 파워 윈도우 스위치 등이 센터콘솔로 이동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자료1] 파일:현대 아이오닉 6 스마트키.jpg[자료2] 파일:아이오닉 6 국내버전 후면.jpg[12] 산업부 측정 기준이라 환경부 측정 기준보다 더 엄격해서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잘 나올 가능성이 높다.[13] 수치상 세계 최고 수준은 아니다. 당장 현용 전기차들 중에서도 복합 6.2km/kWh를 넘는 차들이 많으며, 전기 마이크로카의 대표적 얼굴마담인 르노 트위지는 복합 7.9km/kWh에 도심 8.8km/kWh라는 경이로운 전비를 자랑한다. GT급 차량을 중량과 출력이 낮은 마이크로카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뭔가 잘못됐지만...[14] B 세그먼트 이상의 차급으로 한정하면 세계 최고 수준이 맞다. 원래 준중형차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해당 기록을 가지고 있다가 모델 3 스탠다드 플러스가 업데이트돼 전비가 상승하여 해당 타이틀을 뺏겼다.[15] 스탠다드 사양에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했다.[16] 롱레인지 사양은 제로백이 5.1초라고 밝혔다.[17] 현대 스마트 센스(HDA 2, ADAS), 하이패스, 스마트폰 무선충전)[18] 파킹 어시스트(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동승석 전동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19] 외장 - 녹턴 그레이 매트, 세레니티 화이트 펄, 내장 - 블랙 모노톤에서 선택 가능[20] 비교해보자. 파일:20231015_223243.jpg[21] 930부터 993 터보까지 이어져 온 스포일러로, 터보 계열의 높은 발열량을 해결+다운포스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됐으나,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하지 못한 탓에 996에선 제거됐다. 이때 공기저항 계수는 0.33Cd에서 0.3으로 감소했다.[22] 과거 미국의 자동차법으로 강제되었던 5마일 범퍼를 연상시킨다는 비판도 나왔다. 하필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지적받는 930의 특징중 하나가 이 5마일 범퍼이다.[23] 애시당초 현대자동차는 패밀리룩으로 하나의 공통적인 부분은 두되, 어디까지나 하나의 요소에 불과하고 전체적인 컨셉은 모델별로 개성을 추구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단, SUV들은 그런 거 없이 디자인에 공통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반대로 세단 라인업에서는 쏘나타 DN8, 그랜저 IG 후기형의 디자인이 크게 까이는 원인이 됐다.[24] 아이오닉 6의 초기형을 본 기자의 말로는 초기에는 후면 트렁크 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내려오는 곡선이 아닌, 일반적인 세단처럼 뚝 끊겨 있었다고 한다.[18''] 18인치 타이어.[한국] 한국 벤투스 S2 AS[넥센] 넥센 엔페라 AU7[20''] 20인치 타이어.[피렐리] 피렐리 P ZERO 올 시즌[30]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뉜 형태[31] 제조사 공식 기준[32] 인피니언SiC PowerMOSFET[18''] [20''] [18''] [20''] [18''] [20''] [18''] [20''] [18''] [20''] [18''] [20''] [18''] [18''] [18''] [18''] [49] 쏘카는 과거 스팅어와 같은 고성능 차량에는 여지없이 만 26세 연령제한을 걸었었다. 아이오닉 6도 성능이 좋은 만큼 운전경력이 없다시피한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무턱대고 빌렸다가 사고가 날 수 있을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인 듯.[50] 2월 1주차 FORZA EV에서 시승할 수 있으나, 순정 상태임을 감안하더라도 성능은 처량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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