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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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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형태[1] | |
| 차량 모델 | 현대 아이오닉 6(2022년~현재) |
| 대표 색상 | 바이오필릭 블루 펄[2] |
| 말투 특징 | 어미에 '~라고나 할까?'를 붙임[3] 첫 음절을 말한 후 뜸을 들임[예시][5] |
| 파일럿 | 라대온 |
| 성우 | 정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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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괜—찮아 대온. 아주 작게 말해도, 난 다 들어. 라고나 할까?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 등장하는 또봇.누군가가 판매한 마인드 코어를 라대온이 배양한 뒤, 차도운과 권리모가 몸체를 제작하여 탄생했다.[6]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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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자인 대온의 성격이 반영되어 평소에는 뜸을 들이는 말투를 구사하고, 조금 머뭇거리는 등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로봇 모드로 변형하면 조금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은 여전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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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로이드 형태 |
3. 무장 및 기술
그래플링, 서브미션 기술 위주로 사용하며[10], 기술을 시전할 때 기술명 뒤에 "액션!"을 붙인다.- 로우 태클
상대방에게 낮은 자세로 달려가 몸으로 부딪히는 기술. 자동차 상태로도 쓸 수 있다.
- 테이크 다운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땅으로 끌어내리는 기술.
- 조인트 락
상대방의 관절을 꺾어 굴복시키는 기술.
- 롤링 쓰로우
상대방의 상체를 맞잡아 뒤로 구르며 발을 상대의 배에 대고 뒤로 던지는 기술.
- 하이퍼 비전
멀리 있는 대상을 보고 들을 수 있다. 또폰을 통해 송출도 가능하다.
4. 작중 행적
4.1. 시즌 2
4.1.1. Part 1
1화: 라대온이 가방 속에 활성화된 A의 마인드 코어를 가지고 다니며, 이후 차도운을 찾아와 이를 보여준다.2화: 차도운, 권리모가 라이온과의 대화 끝에 A의 제작을 결심한다. 이후 본체, 코어로이드의 제작 과정이 보여지며, 작동을 시작한 뒤 대온을 따라가 위로해준다. 대온을 태우고 대화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중, 카사장 일행의 습격에 대온의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자 초조해하는 대온을 다독여준 뒤 의지를 다진 대온의 명령에 처음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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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봇 A의 첫 트랜스포메이션[11] |
대온이 계획하면, 또봇이 실행한다! 라고나 할까?
3화: 대온의 부모님을 구해준 뒤, 맨티스 몬스터, 조발레, 래봇들을 상대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상대한다. 승리한 뒤 Z가 칭찬을 하자 머뭇거리며 반응하지 못하고, 이후 대온의 집에서 코어로이드 상태로 함께 게임을 하며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이에 선행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자 대도시의 '비밀 영웅'이 되어보기로 하고, 대온과 함께 비밀리에 쓰레기를 정리하거나, 멋대로 굴러가는 차량을 잡아주는 등 좋은 일을 한다.
5. 어록
그—게... 라고나 할까?
(대온: A...?)
안—녕 대온? 집에 갈까, 라고나 할까?
(대온: A...?)
안—녕 대온? 집에 갈까, 라고나 할까?
대온이 계획하면, 또봇이 실행한다! 라고나 할까?
좋—은 생각, 이라고나 할까?
이상, 대—도시의 비밀 영웅이었습니다! 라고나 할까?
비밀! 이라고나 할까?
6. 완구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 중 최초로 또폰 모형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안에 장착할 수 있는 포토 카드 3장이 포함되어 있다. 또폰 모형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장착할 수도 있으며, 포토 카드는 양면으로 이루어져 총 6종의 화면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또봇 완구 최초로 헤드라이트 기믹이 탑재되었다.[12] 또폰을 또봇 A의 보닛에 터치하면 차량 전면의 라이트가 15초간 3가지 모드[13]로 발광하며, 로봇 모드에서도 작동한다. 다만 보닛 아래 쪽에 나사를 풀어서 알카라인 건전지 3개[14]를 넣어야만 라이트가 작동을 한다.
몰딩을 통해 디테일이 잘 표현되었으며, 허벅지, 팔에는 축 관절이 적용되어 가동이 자유롭고 변형 구조 상 허리 가동도 존재하는 등, 가동률도 높은 편이다. 디자인 자체도 자칫하면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디자인을 무난하게 잘 살려낸 덕에 전체적으로 호평받는다.
이외에 가동 관절에 빨간색을 사용한 시즌 1의 다른 완구들과는 달리 검은색이 사용되었다.
발매 당시 X, Y, Z, 트라이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특전인 포토카드 + 친필싸인 + X, Y, Z의 아크릴 스탠드 키링이 트라이탄의 아크릴 스탠드 키링으로 대체되어 발송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7. 여담
- 완구 광고 영상의 소개 문구를 참고하면, 이름은 요원을 뜻하는 영단어 "Agent"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5]
- 2화 초반 대온의 엄마의 대사를 보아, A라는 이름은 마인드 코어 상태에서부터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 본작에 등장하는 다른 또봇들과는 달리, 변신 뱅크가 편집 없이 처음부터 공개되었다.
- 다른 또봇들과 다르게 목소리에 기계음이 다소 적은 편이다.
[1] 해당 이미지와 다르게 차량 형태일 땐 차량 번호판이 비어있다. 또한 해당 사진에서 묘사되는 색은 애니메이션 상의 모델링보다는 완구 모델링의 색에 가까우며, A의 로고 대신 현대자동차의 앰블럼이 새겨져있다.[2] 애니메이션 모델링 기준 해당 색상에서 실제 차량보다 조금 더 푸른 계열의 광택이 강조된다.[3] 자신의 판단을 지양하는 듯한 말투라는 점은 또봇 Z와 비슷하다.[예시] '안—녕, 대온?', '괜—찮아, 대온.'[5] 로봇 모드로 변신하면 뜸을 들이는 빈도가 줄어든다.[6] 차도운과 권리모가 또봇 카고 이후 작품 내적으로는 2년, 외적으로는 8년 만에 처음 제작한 또봇이다. 작중 차도운과 권리모도 오랜만에 새 또봇을 만들려니 괜히 긴장된다는 말을 한다.[7] X, Y, Z의 기체 특장점이 모두 포함된 밸런스형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8] 대온 역시 A나 가족들과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낯가림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9] 이후 등장한 또봇 트윈펀치도 동일.[10] 같은 그래플링이지만 힘으로 밀어붙이는 또봇 X의 레슬링 기술들과 달리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기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11] 해당 장면의 구도는 변신자동차 또봇 1기에서 하나가 X를 처음 변신시켰을 때의 구도와 동일하다.[12] C, R, 제로의 자가발전 기믹이 있지만 LED가 탑재된 건 처음.[13] 1번 터치시 상시로 켜져있고, 2번 터치시 천천히, 3번 터치시 빠르게 깜빡인다.[14] LR44 건전지를 특히 넣어야한다.[15] 또한 파일럿인 라대온이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점과, 어두운 색상에 심플한 외형, 서브미션 같은 관절기를 주로 사용하는 점에서 경호원을 연상시키기도 한다.[16] 또봇 X도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 5를 모델로 만들어졌으나, 번호판이 하얀색이며, 또봇 W도 전기자동차인 코나 일렉트릭 2세대를 모델로 만들어졌지만 번호판이 하얀색이다.[17] 다만 해외 수출판에서는 구 또봇 기준 V와 T가 마지막이었고, 본작에서는 M, P, L 모두 알파벳 이름을 가지고 있어 해당되지 않는다. 태권K는 이름에 태권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