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colcolor=#91d9ff> 또봇 캐리어 Tobot Carri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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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또봇 캐리어, 파이어 업! 시동 구호 |
2. 특징
또봇 팀을 현장까지 운송하는 수송선. 클로버 타워의 옥상에 1기가 주차되어 있으며, 출동 명령이 떨어지면 접혀있는 날개를 전개하고 부스터를 작동시켜 또봇 팀을 태운 다음, 사건 현장까지 날아간다. 착륙 시에는 다시 부스터와 날개를 비활성화시킨다. 도운, 리모가 본부에서 컨트롤한다.시즌 2 24화에서 닥에 의해 현재 박사들이 캐리어를 구상 중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정황 상 빠른 출동을 위해 차도운, 권리모, 최매기가 함께 만든 것으로 보인다. [1] 이후 시즌 3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지상 교통 상황에 개의치 않고 빠르게 운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X, Y, Z는 현장 출동에 고정적으로 이 머신을 사용하진 않지만,[2]대도시와는 거리가 있는 클로버타워, 가재도, 바닷가 도시 등에 거주하여 대도시 출동에 무리가 있는 맴버들은 이 캐리어를 통해 출동할 것으로 보인다.[3]
현재까지 등장한 작품의 모든 메카 중 가장 거대하며, [4]그만큼 내부 공간은 차 4대까지 들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넓다. 양 쪽에 4개의 자동 안전벨트 기능이 탑제된 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체의 유일한 목적은 또봇의 운송이지만 이 압도적인 체급 덕분에 어느정도 공격에 활용되기도 한다.[5]
또봇 탐험대 시리즈의 쪼꼬베이스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셈. 그러나 거의 또봇 운송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쪼꼬포를 활용해 전투에서 더 활약하는 쪼꼬베이스와는 사뭇 다르다.
[1] 이때 하늘에 떠다니는 경찰 드론들을 비추며 캐리어는 비행체의 형태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2] 1화에서 X, Y가 캐리어를 타고 출동했으나, 이는 일종의 테스트였다.[3] 실제로 2기 12화에서 대도시로 가기엔 애매한 상황이였기에, 맨티스 몬스터들이 클로버 타워로 진입한 이후에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던 A가 3기 2화에서는 래봇들에게 쫓기고 있던 이 팀장을 구하고, 트라이탄과 같이 타란튤라킹을 공격했다.[4] 날개 하나가 맨티스 몬스터의 길이를 능가한다.[5] 1화에서 맨티스 몬스터 3대를 들이받아 한꺼번에 일시적으로 무력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