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2 22:16:16

남색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남성간의 성관계인 남색(男色)에 대한 내용은 비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무지개|<tablealign=center><:><color=#999><tablebordercolor=#eee,#26282c>
빨간색 | 주황색 | 노란색 | 초록색 | 파란색 | 남색 |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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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4B0082) / Navy (#000080)
파일:attachment/indigo.jpg

1. 개요2. 블루블랙과 남색
2.1. 무지개의 남색
3. 남색 관련 일람

1. 개요

중의 하나로, 파란색 계통의 색이다. 굳이 구분할 필요가 불필요하다고 느낄 정도. 그냥 {{{#navy 남색은 진한 파란색}}}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선지 무지개의 7가지 색 문서 중에서도 내용이 짧다. 원래 남색은 파란색과 보라색의 중간 색깔이지만, 남색이라고 하면 보통은 짙은 파란색을 의미한다. 천을 으로 물들이면 이 색이 나온다고 하여 쪽색이라고 하기도 한다. 藍이 쪽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쪽이 천연색소중에선 구하기 쉬운 편이기에 예로부터 많이 사용하는 색이다.[1]

표준어는 "군청색(群靑色)"이다. 감색의 일본어 발음으로 곤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중국어에서의 藍色은 파란색에 해당한다. 헷갈리지 말자. 감색이라고 하면 감(과일)의 색깔로 아는 사람도 가끔 있다.

애니메이션 채색에서는 어두운 보라색과 함께 검은색을 대체하는 색으로 쓰이고 있다. 검은색이 주로 외곽선에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따라서 애니메이션에서는 남색으로 채색하고 검은색이라 부르는 것이 불문율로 굳어져 있다.

여담으로 무지개 일곱가지 색 중 존재감이 가장 낮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의 사용 빈도도 낮고 파란색이라는 매우 비슷한 색이 무지개 색에 있어서인 듯하다. 당장 봐도 무지개를 간단하게 그릴 때 남색은 빼는 경우가 많은 편.

중국에서는 빛의 3원색에 해당하는 파란색도 남색(篮)으로 친다. 중국에서의 푸를 청(青)은 푸른색이나 청록색을 의미한다.

순수한 남색에서 채도를 높이면 군청색이 나오는데, 이 군청색은 명도가 낮고 채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보색인 노란색은 반대로 명도가 높고 채도도 높다.

2. 블루블랙과 남색

원래 남색Indigo은 파란색blue과 보라색violet의 중간색을 뜻한다. 그런데 블루블랙폰, 블루블랙 색깔의 머리카락, 블루블랙 잉크, 블루블랙색 볼펜 등 우리는 블루블랙이라는 어두운 파란색을 자주 접한다. 그러다보니 한국인들은 파란색과 검은색의 중간색인 블루블랙을 남색으로 생각한다.

사실 블루블랙에는 감청색, Navy(네이비)라는 정확한 이름이 따로 있다. 네이비라는 이름은 과거 영국 해군이 피복 색상으로 쓴 색인 것에서 유래했고, 지금도 검정과 함께 전 세계 해군의 기본 정복 색상이다. 여기서 감청색과 남색이 같다는 말에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두 색이 같은 색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신호등의 파란불이나 푸른 식물의 색깔인 초록색과 하늘의 색깔인 하늘색, 깊은 물의 색깔인 감청색을 모두 파란색으로 통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파란색이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색상에 엄격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하늘색이든 어두운 파란색이든 어두운 남색이든 모두 파란색으로 불릴 수 있다는게 핵심이다.[2] [3]

또한, 사실 블루블랙이 아닌 엄밀한 의미의 '남색'은 파란색에서 명도를 낮춰서는 나오지 않으며, 남색에서 명도와 채도를 높이면 나오는 색은 오히려 보라색과 비슷하다. ('페리윙클'이라고 부른다.) 남색블루블랙을 비교해 보자.

동아시아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꼽힌다. 그래서 동아시아인 캐릭터의 흑발을 남색으로 그리기도 한다.

결국 일반적으로는 블루블랙을 남색이라고 해도 되지만, 엄밀하게는 남색과 블루블랙은 다른 색이다.

2.1. 무지개의 남색

웹 색상의 남색, 즉 indigo(4B0082) 색은 정확히는 어두운 보라색이다. 만약 무지개의 남색이 indigo색이라면, 보라색은 바이올렛이 아닌 퍼플이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indigo(4B0082) 색은 색상 195로, 색상 191인 바이올렛(7F00FF)보다도 더 붉은 보라색이기 때문.[4] 보라색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실제 무지개의 보라색은 바이올렛이 맞다. 즉 실제 남색은 Blue(0000FF)에 가깝다. 무지개의 색은 명도 50, 채도 100의 맑은 빛깔이기 때문에 퍼플, 인디고(#4B0082), 네이비는 모두 하늘에 뜨는 무지개에 속하지 않는다.

결론은 무지개에서 올바른 색의 명칭은 Red-Orange-Yellow-Green-Blue-Indigo-Violet이며, 해당 색은 각각 Red-Orange-Yellow-Lime-Cyan-Blue-Violet이다.

3. 남색 관련 일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남색/이미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때문에 회색(쥐색)과 마찬가지로 교복이나 면바지에 많이 들어가는 색이다. 회색, 남색, 갈색, 검정색 4가지 색으로 양분되어 있을 정도다.[2] 이는 고대동양에서 색상을 5가지, 적청황백흑 =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으로 나누어 부르던 것이 그 원인이다.[3] 한편, 오히려 우리가 민트색, 옥색, 시안으로 부르는 색깔은 색채학의 색상환에서 B(Blue)에 속하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파란색은 색채학에서 PB(Purple Blue)로 따진다. 중국어에서의 藍色파란색에 해당하고 青色은 옥색, 시안에 해당하는 것이다. 색 명칭과 색채학, 색상환, 컴퓨터 그래픽에서의 색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4] 다만 웹 색상 바이올렛은 뜬금없이 색상 200의 연한 마젠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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