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12:28:5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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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Incheon Korean Air Jumbos
창단 1969년 / 1986년 (재창단)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
구단명 변천 대한항공 배구단 (1969년 ~ 2004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5년 ~ 현재)
연고지 인천광역시 (2005년 ~ 현재)
모기업 대한항공 (Korean Air)
구단주 조원태
단장 이유성[1]
감독 박기원
키트 스폰서 휠라
홈 구장 도원체육관 (수용인원 : 3,500명 / 2005년 ~ 2013년)
계양체육관 (수용인원 : 4,270명 / 2013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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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보
홈페이지 파일:Jumbos_logo.png 인스타그램
우승 기록
대통령배-슈퍼리그
(0회)
-[2]
V-리그
(1회)
2017-18
KOVO컵
(3회)
2007, 2011, 2014

1. 소개2. 역사
2.1. 실업 리그시절2.2. V-리그 출범 이후
2.2.1. 2010-11 시즌2.2.2. 2011-12 시즌2.2.3. 2012-13 시즌2.2.4. 2013-14 시즌2.2.5. 2014-15 시즌2.2.6. 2015-16 시즌2.2.7. 2016-2017 시즌2.2.8. 2017-2018 시즌2.2.9. 2018-2019 시즌2.2.10. 2019-2020 시즌
3. 홈 구장4. 선수단5. 응원단6. 역대 감독7. 역대 외국인 선수8. 역대 성적9.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10. 둘러보기

1. 소개

대한민국 V-리그의 남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인천광역시. 2012-13 시즌까지 인천도원체육관[3]을 쓰고 있었으나, 2013-14 시즌부터는 새로 지어진 계양체육관으로 이전했다. 약칭으로는 KAL, 항공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생긴 혐칭이 땅콩(...). 팀 명칭인 점보스는 당연히 보잉 747 점보기에서 따 온 것이다. 그렇지만 연고지인 인천광역시한진그룹이 운송 사업을 시작한 거점이고, 대한민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라서 어떻게 보면 지역성이 담긴 팀명이기도 하다.

2. 역사

2.1. 실업 리그시절

한국전력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배구단이다. 1969년에 창단되면서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 유서깊은 구단인데... 그게 전부다.

현재와 달리 실업 시절에는 조금 안습했다. 대한항공한진그룹에 인수되어 민영화된 1969년에 민간 기업으로 최초로 창단해서 나름 우승도 몇 번 하고 그랬다지만, 정작 배구가 어느 정도 체계를 잡은 대통령배-슈퍼리그 시절에는 우승은커녕, 결승전에 간 적이 딱 한 번밖에 없었다. 한 마디로 만년 3위 팀 이미지가 강했다. 안습.

창단 계기는 당시 배구협회장이던 이낙선 국세청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하던데,[4] 말이 좋아 요청이지 세금 걷던 양반이 요청한 거면, 사실상 요청이라고 보기 어렵다. 어쨌든 박만복 감독[5]을 중심으로 해군에서 제대하는 배구 선수들을 모아서 창단했다고. 그러다 1970년대 오일쇼크 당시 대한항공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잠시 해체했다가, 1986년대통령배 배구 대회가 출범하면서 재창단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재창단 당시 초대 감독은 유석철 인하대 감독이 겸직하였다.

대한항공의 모그룹인 한진그룹 산하 재단이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배구부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을 수급했고, 실제로 1990년대까지 선수의 주축은 거의 인하대학교에서 공급되었다. 최천식, 박희상[6], 그리고 KIA 타이거즈의 투수 한승혁의 아버지로 알려진 한장석과 같은 선수들이 이 때 인하대학교를 나와서 대한항공에 입단한 선수들이다. 김종민 전 감독도 인하대학교를 나와 상무 복무를 제외하면 대한항공에 입단하여 원클럽맨으로 몸담은 선수다. 다른 대학교 선수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려고 덤벼들지 않았다.

이런 전통(?)은 드래프트제가 도입되면서 많이 사라졌다. 지금 팀의 주축인 김학민경희대학교, 곽승석경기대학교, 신영수한선수한양대학교 출신인 것이 대표적인 사례.

앞에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대통령배-슈퍼리그 체제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다. 1999 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한 것이 역대 최고 기록. 당시 최천식, 박희상, 김석호 등의 공격수들이 맹활약하여 거둔 호성적이었으나, 이마저도 LG화재이경수의 드래프트 파동의 조짐이 보이려던 시절의 성적이라 더더욱 저평가를 받는다. 안습. 그래도 고려증권 배구단의 해체 후 독일 분데스리가 SV 바이어 부퍼탈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세터 이성희를 2000년에 영입하고[7] 전력을 끌어올려 한동안 LG화재를 압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래 봤자 3위다.

2.2. V-리그 출범 이후

V-리그가 출범한 이후에도 3위 기믹은 비슷해서, 3위 이상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2004-2005 시즌에는 LG화재에 밀려 PO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가 2007-08 시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는데, 3위였던 현대캐피탈에게 업셋을 당하면서 탈락했다. 특히 유리했던 3차전을 어이없이 내준 것이 치명타였다.[8] 이로 인해 문용관 감독이 경질됐다.

고려증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장 진준택 감독을 영입하면서 야심차게 우승에 도전했지만, 정작 2009-10 시즌 역시 실패로 귀결되었다. 항간에는 진준택 감독의 스타일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의 태업설도 제기하고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그 뒤 수석코치로 부임한 신영철이 감독 대행을 맡았고 시즌 중 감독으로 승격된 후 2010-11 시즌을 맞이했다.

2.2.1. 2010-11 시즌

그런데 기대하지 않았던 2010-11 시즌에 대박이 났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곽승석이 맹활약하면서 리시브가 안정되었고, 외국인 선수 에반 페이텍도 제 몫을 충분히 다 한 거다. 여기에 김학민, 장광균, 신영수 같은 좋은 살림꾼들이 활약했고, 무엇보다 프로배구 최고의 인기 선수로 떠오른 한선수의 활약도 빛났다.[9] 여기에 선수 전원이 강서브로 무장해 맹공을 퍼부으면서 대활약. 결국 2010-11 시즌 정규시즌 1위라는 업적까지 남겼다.[10]

이제 남은 것은 이제 챔피언 결정전 우승. 그러나 신세계의 신 가빈 슈미트가 이끄는 삼성화재에게 최종 스코어 0:4로 대패하여 준우승을 기록하였고, 에반 페이텍은 국가대표팀 문제와 맞물려 재계약하지 않았다.

2.2.2. 2011-12 시즌

2011-12 시즌에는 김학민의 변함없는 활약 속에 새 외국인 선수 마틴 네메크가 가세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반기에 무려 14번의 파이널세트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후반기에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삼성화재를 위협하였다. 결국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현대캐피탈을 꺾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지만 다시 삼성화재에게 패했다.

결국 대한항공은 V-리그 통합우승을 위해 한 번 더 모험을 걸기로 했다. 마틴 네메크와 재계약한데 이어 김학민의 군 입대를 다시 연기시켰다. 신경수장광균KEPCO에 보내고 하경민을 데려오는 맞임대로 센터진을 강화시켰다.

그러나 시즌 초반 대한항공은 삐걱거렸다. 사실상 입대 전에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김학민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게다가 승부조작 연루로 영구 제명된 김영석과 강동진의 자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커졌다. 지난 시즌 도중 김영래가 LIG로 트레이드되고 김영석마저 승부조작 사건으로 이탈하면서 남은 세터는 한선수와 황동일 뿐이고 결정적으로 둘 다 군 미필이다. 상무 제대를 앞두고 승부조작 사건으로 퇴출된 강동진의 이탈로 공격 옵션이 하나 사라진 것도 안타까운 부분.

2.2.3. 2012-13 시즌

결국 2012-13 시즌이 절반이 지난 가운데 4위로 처지자 구단은 칼을 빼들었다. 신영철 감독을 총감독이라는 명목 아래 퇴진시키고[11] 김종민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전력분석원으로 있던 문성준을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그리고 시즌 전 은퇴했던 김형우를 트레이너직에 앉혔다. 감독대행 체제로 바뀐 뒤 분위기를 추스려서 2위와 승점차 없는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캐피탈에게 2연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결국 하종화는 감독직 날아갔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과 모래같은 조직력을 선보이며 삼성화재에게 완패했다.

병역 특례와 팀의 우승을 모두 이루지 못한 김학민은 시즌 종료 후 입대했다.(당초 사회복무요원으로 보도가 됐으나... 후술 참조.) 대신 신영수가 소집 해제되어 돌아왔고 한국전력에 임대되었던 신경수와 장광균이 복귀했다. 최우선 과제였던 감독 선임은 2012-13 시즌 중 어수선한 분위기를 잘 수습한 김종민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FA로 풀린 한선수에게 연봉 5억 원을 안겼다. 2013년 여름 컵 대회를 마지막으로 장광균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전업했다. 트레이너로 잠시 있던 김형우는 선수로 복귀. 시즌 막판 부상에 시달린 마틴은 재계약에 실패했다.

2.2.4. 2013-14 시즌

그러나 그동안 V-리그 통합 우승을 위해 모험을 걸었던 것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한선수상근예비역 입대 통보를 받았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 입대를 계속 늦췄지만 더 이상의 입대 연기가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니 상근예비역이 어디야. 한선수는 개막전에 출전한 것을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그렇게 맞이한 2013-14 시즌. 새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가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세터가 올린 똥볼도 깔끔하게 처리하는 마이클의 활약에 팬들은 눈물을 흘린다. 신영수는 공익근무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 몸 관리를 제대로 하며 김학민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으나, 2라운드 들어 5연패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세터. 황동일이 초반에 주전으로 나섰으나 여전히 믿음을 주지 못했고, 결국 2라운드 중반부터 백광언[12]이 급하게 스타팅 멤버로 올린 한두 경기 좋은 활약을 보여 줬으나 그 이상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주전 세터가 다시 신인 조재영으로 바뀌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와의 대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셧아웃시키며 전환점을 맞이하는가 했으나 3라운드 전체적으로 3승 3패에 그치며 3위 우리카드에 승점 6점차 뒤진 4위에 머물렀다.

결국 우리카드와의 3위 싸움과 세터 보강을 위해 전반기 종료 직후 2014년 1월 17일 삼성화재에 세터 황동일과 레프트 류윤식을 내주고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비록 대한항공의 훈남을 담당했던 류윤식을 내준 게 아쉽긴 하지만 삼성화재에서 온 세터 강민웅이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3위 탈환에 힘을 얻었고, 결국 이게 신의 한 수가 됐다. 삼성화재로 이적한 류윤식은 시즌 전 입은 부상으로 4라운드 후반부에 시즌 아웃됐고, 반면 강민웅은 한선수의 공백을 메우며 대한항공의 공격진을 안정시켰다. 즉 대한항공 승리의 트레이드. 그리고 앞으로도 역대급 시즌 중 트레이드로 자주 회자될 것 같다.

그 결과 우리카드신영석-김정환-최홍석 삼각편대의 체력저하로 잡을 경기를 못 잡고 헤매는 사이 대한항공은 차근차근 승점을 쌓아가며 3~4위 공방전을 벌였고, 3월달 들어 우리카드가 4연패를 하는 사이 대한항공은 3승 1패를 거두며 순위 역전은 물론 우리카드와의 승차를 7점차로 벌리며 준PO 개최도 저지했다. 오오오. 시즌 종료 성적은 16승 14패 승점 50점. 그리고 다시 봄 배구는 언제나 올라갈 팀만 올라온 역사가 반복됐다(...)

그러나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에서는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2연패로 스윕당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좌절되었다. 신영수가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마이클의 부담이 커진 데다가 사실상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을 잡은 강민웅의 토스마저 불안정했던 것이 패인이었다. (결국 류윤식과 강민웅+전진용의 트레이드는 미궁 속으로....[13]
  • 시즌 총평
    16승 14패 승점 50점 (3위) / 플레이오프 탈락
    세트득실율 1.240, 점수득실율 1.015
시즌 전 봄배구는 어렵지 않나 하는 예상을 뒤엎은 시즌이었다. 마이클 산체스-신영수의 쌍포는 어려운 와중에서도 대한항공의 버팀목이 됐고, 올스타 브레이크 때 강민웅을 영입하기 위해 삼성화재와 단행한 2:2 트레이드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며 대한항공이 봄 배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시즌 말미에 신예 날개공격수 정지석을 발굴한 것도 포인트.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비록 대한항공이 봄배구를 가까스로 해내기는 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도 언제든지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것을 이번 시즌 내내 보여 줬다. 그렇기 때문에 군 복무 중인 김학민, 한선수가 없을 2014-15 시즌에 어떻게 버티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마이클 산체스가 서브 부문 타이틀을 수상해 대한항공이 4시즌 연속으로 팀에서 서브왕[14]을 배출했고, 곽승석이 수비 1위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시즌 종료 후 진상헌이 상무로 입대하면서 생긴 센터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14 시즌 후 웨이버 공시[15]되었던 LIG손보의 센터 김철홍을 영입했다.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그 이전 연습 경기 성적이 별로였다는 점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못했지만, B조 예선 2차전 개최지 연고팀인 OK저축은행을 3-2로 극적으로 이긴 덕분에 그 기세를 타고 LIG손보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코보컵은 좀 별로지만 그래도 무서운A조 1위였던 삼성화재를 만나 이겼고, 결승에서는 우리카드를 3-0으로 꺾고 3번째 코보컵 우승을 일구며 코보컵의 강자로서의 모습과 우리카드를 코보컵 콩라인으로 인증을 보여주었다. 팀의 주장인 신영수가 MVP를 수상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번 코보컵 결승전 진출 팀들[16]이 전부다 조 2위라는게 특이한 점. 배구계에도 황신의 은총이?

2.2.5. 2014-15 시즌

내심 기대했던 한선수의 조기 복귀는 인천 아시안 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무산됐다. 결국 2015년 8월 4일로 전역일 확정. 2014-15 시즌은 온전히 강민웅이 한 시즌을 풀로 책임지게 되었지만 인하대학교 출신의 신인 세터 황승빈이 간간히 나오면서 그런 우려를 덜어 주고 있다. 다행히 마이클 산체스와 재계약하면서 외국인 선수 부분은 걱정을 덜었으며, 등록명도 마이클에서 "산체스"로 변경했다.

한편 당초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학민이 사실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학민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시즌 개막 전인 10월 6일 자 공지사항에 2014-15 시즌 등록선수 명단을 공개하면서 김학민이 2015년 1월에 복귀한다고 밝혔으며, 김학민 본인도 2015년 1월 9일부터 선수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근예비역이기 때문에 2013년 4월 9일에 입대한 김학민2015년 1월 8일에 전역하므로 KOVO에 추가로 선수를 등록하면 바로 출전이 가능하며, 제대한 다음 날에 선수 등록을 마쳤다. 김종민 감독도 김학민의 복귀 가능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2년 가까운 실전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

그러나 5라운드에서 1승 5패, 그것도 첫 경기를 이기고 내리 5연패에 빠졌고 순위가 하락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우리카드전에서 우리카드의 12연패를 끊어 주며 1:3으로 패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6라운드 들어서 준플레이오프(3위와 4위 승점 3점차 이내) 성사를 위한 희망을 계속 이어갔으나 3월 3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면서 2005-06 시즌 이후 9년 만에 봄 배구가 좌절되었다.

시즌 후 세터 백광언, 리베로 신희섭이 팀에서 방출되었으며, 센터 권혁모는 현역 은퇴 공시[17]되었다. 센터 정바다는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FA로 풀린 센터 이영택은 은퇴하고 수원 현대건설의 코치진에 합류하였다. 역시 FA가 된 김주완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이제는 최부식의 후계자 찾기가 진짜 절실하게 되었다.(김동혁이 있기는 하지만 주전 리베로를 맡기에는 여러 모로 부족한 터라. 사실 김주완도 최부식보다 겨우 두 살 아래여서 대안이 될 수는 없었지만.)

2.2.6. 2015-16 시즌

2015 청주 코보컵에서는 김학민의 하드캐리에도 불구하고 조 3위로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한선수가 제대하고 마르판 증후군 진단으로 은퇴했던 하경민을 영입하며 진상헌의 복귀 전까지 안습해 보이는 센터진을 보강했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다. 전 시즌 우승+청주 코보컵 준우승의 옥저는 예상보다 빨리 시몬이 복귀했고, 스피드 배구를 천명해 시원치 않을거 같던 현캐가 덜컥 2위로 상승하고, 레오를 내친 후 급하게 데려온 괴르기 그로저가 적응하자마자 다시 몰빵 시스템을 가동 중인 삼성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

그나마 신인 백광현과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으로 나갔던 정지석이 나름대로 해 주며 순항하다가 연습 도중 산체스가 손 골절로 이탈하면서 외인 없이 치르게 되더니, 옥저는 잡았는데 바로 2일 뒤 연패에 허우적 대던 KB에게 홈에서 연패+2세트 전패를 모조히 깨주는 등 약팀에게 한없이 약하고 강팀에게는 선방하는 운영이 유지 중이다. 여담으로 11월 5일 경기에서 리베로 최부식월드스타 등극은 덤. 관련 영상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면 안 되냐는 드립은 덤.

결국 손목 부상을 이유로 산체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러시아 국대인 파벨 모로즈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다.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 그야말로 실력에 쇼맨십까지 다 보여주며 벌써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올스타전 투표 이미 쫑났는데 특별 찬조 출연시켜 주고 싶다

2015년 12월 23일 강민웅전진용을 한국전력에 주고 센터 최석기와 다음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18]

그 트레이드 전후로 우리카드를 연속으로 상대하게 되었는데, 연속 셧아웃으로 승점 6점을 챙겨가면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승점 5점차의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월 3일 홈에서 용병이 없는 대전 삼성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따내며 셧아웃시키는 줄 알았으나... 3세트부터 가열이 완료된 김명진과, 류윤식, 이선규를 앞세운 삼성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패를 허용하였다. 그 경기에서 범실 42개로 타이 기록을 세웠다.[19] 그 결과 3위인 삼성과의 승점차는 4점 차로 좁혀지게 되었다.

1월 19일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 1위로 올라섰다. 비록 20일 OK저축은행이 KB에 승리하면 다시 1위를 뺏기기는 하지만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2015-2016 시즌 장충에서 단 한 세트도 안 내줬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이 3연속 셧아웃 승을 거둔 사이에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연패하면서 3위로 다시 밀려났다.

5라운드 들어서 경기력이 급강하하고 있다. 우리카드에게 승리한 후 내리 5연패에 빠지면서 2월 9일 기준 삼성화재에 불과 승점 1점 차이로 앞서 있을 뿐이다. 2014-15 시즌에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이기고 나서 5연패로 5라운드를 마친 것과 묘하게 비슷한 양상.

결국 KB전에서 패한 후 2016년 2월 11일 김종민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남은 시즌은 장광균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치르기로 결정했다.

급기야 6라운드에서는 2월 15일에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를 당하며 삼성화재에게 3위 자리를 내주었고,[20] 2월 20일에 열린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는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7연패를 기록하였다. 삼성화재와의 승차도 5점으로 벌어졌다. 이 날도 승부처마다 터져 나오는 고질적인 범실에 발목을 잡히며 7연패를 당한 것이다.

한편 이번 시즌 부진을 한선수김학민같은 고참 선수들이 감독의 작전 지시를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며 팀 케미를 해치는 것이 주 이유라고 주장하는 '팬' 들이 있는데, 이들이 정말 '대한항공 점보스'의 팬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 이는 박기원 감독과 장광균 코치가 2016년 6월 26일 한 뉴스 인터뷰에서 '한감독설'을 직접 해명하는 사건이 되기도 했다.

이후 2월 24일 우리카드전에서 연패를 끊은 뒤 27일 KB손해보험, 29일 OK저축은행, 3월 5일 한국전력전까지 모두 승리하면서 자력으로 준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3월 7일 삼성화재 :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승리하면서 대한항공은 4위가 확정되어 단판 준 플레이오프를 대전에서 치르게 됐다. 하지만 준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에 1:3으로 패하며 씁쓸히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15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박기원 감독을 영입하였다. 최태웅 저격 스멜[21] 장광균 코치는 일단 잔류했으나 슈빠 코치와 조르제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고, 네덜란드 출신의 귀도 괴르첸을 새로운 코치로 영입했다. 팀에서 방출이 확정된 리베로 최부식은 박기원 감독의 제의에 따라 코치로 전업하기로 했다.

2016년 5월 13일에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우선 순위를 얻어 2012 - 2013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슬로베니아 출신의 미차 가스파리니를 지명했다.

이미 코치 전업이 확정된 최부식을 포함하여 시즌 후 센터 하경민, 리베로 유도윤, 레프트 양안수가 웨이버 공시되어 팀에서 방출됐다.

2.2.7. 2016-2017 시즌


유니폼은
홈 흰색[22]
어웨이 푸른색
리베로 붉은색
이다.

해당 항목 참조.

2.2.8. 2017-2018 시즌

시즌 초반 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에도 우승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들이 절대적이었다. 말이 우승후보이지 막상 우승은 한 번도 못 했기 때문인데, 그나마 작년이 최고의 우승 적절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전에서 홈에서 현대에게 패배로 무릎꿇으며 결국 또 실패로 준우승을 했다.

대한항공 입장에선 치욕과 뼈저린 아픔이었을 듯. 거기에 V리그 챔피언은 양대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삼성과 현대의 단골 주인공 예약좌석이었다. 예외적으로 OK저축은행이 당시 괴물로 불렸던 시몬이 있었을 때 잠깐 2번 우승하긴 했다. V리그 시작 개막후, 모두가 예상하던대로 대한항공은 예상대로 초중반부터 경기력 기복이 상당히 심했는데 중하위권에서 많이 삐그덕대는 모습이 많이 연출됬다. 심지어 초중반에는 감독 경질설도 나돌기 시작했었다. 당시 대한항공은 4라운드까지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5라운드 시작부터는 당시 V리그 정규리그 1위였던 현대캐피탈과 2위 삼성화재를 연속 3대0으로 셧아웃 시키더니 5라운드에는 무려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심지어 6라운드에는 삼성화재와 대등하게 2위 싸움을 할정도로 삼성을 끌어내릴뻔 한 승점 바로 밑까지 쫒아왔다. 당시 여론은 대한항공이 대체 올스타후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달라졌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할 정도였는데,덕분에 승점을 꾸준히 쌓을 수 있었고 결국 시즌중 최종 순위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4위 KB와의 단판전은 승점 차이가 3점 훨씬 이상이었기에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삼성화재와의 성사된 준결승 1차전. 당시 대부분 전문가들, 네티즌들의 예상은 대한항공의 우위가 예상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준플레이오프 직전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떡실신 시켰기 때문. 그리고 삼성화재가 실제로 현대캐피탈보다 전력이 한 수 아래인 건 분명했기 때문인데 오죽하면 최태웅 감독도 삼성화재가 올라오길 바랐을까... 하지만 막상 1차전 준결승에서 삼성화재에게 어이없이 패배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은 8%으로 급격하게 추락했고[23] 이 패배로 인하여 치명적인 상황으로 준플레이오프 탈락 위기까지 발생. 하지만 그후 놀랍게도 2, 3차전을 연속으로 삼성을 제압하며 업셋으로 진출하면서 극적으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챔피언 결정전 상대는 작년에 공교롭게도 홈에서 피눈물을 나오게 한 현대캐피탈. 당시 V리그 팬 여론은 현대가 무난하게 통합우승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그나마 소수의 의견마저 대한항공이 만약에 승리한다고 해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그만큼 대한항공에게는 많이 불리했던 상황이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대한항공은 준결승 3차전까지 달려왔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너무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막상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시작되자 놀랍게도 1세트부터 현대와 대등하게, 아니 오히려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며 예상외의 모습을 보였다. 현대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이렇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던 듯 했다. 그러나 1차전은 아쉽게도 풀세트 석패로 현대캐피탈의 승리로 이어졌다. 그런데 챔피언결정전 2, 3차전은 반대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연속 3대 0 셧아웃 승리를 가져갔다. 도저히 지친 기색이 안 보이더라.

그리고 2018년 3월 30일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작년에는 서럽게 눈물나게 한 인천 계양 체육관.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는 말이 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세터 한선수. 무시무시한 서브를 날리는 가스파리니. 변화무쌍한 진상헌. 모든 선수들이 파죽기세로 또한번 현대를 셧아웃시켰다. 더군다나 이날 하늘마저 도왔던건지 현대는 주전 멤버 중 한명인 노재욱이 허리파열로 이탈해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챔프 4차전 3세트 24 대 20 상황에서 한선수의 마지막 선택은 곽승석의 백어택이었다.

마침내 대한항공은 이날 평생의 한이었던 무관의 한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현대캐피탈에게 지난시즌 인천에서 당한걸 복수성공하며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V1을 달성했다. 작년과 같은 장소인 계양체육관에서 피눈물 대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MVP는 한선수[24].

참고로 대한항공은 2010-11 시즌 삼성화재에 이어 정규리그 3위 팀으로서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그 당시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꼴찌까지 떨어졌다가 기사회생한 삼성화재에게 완패를 했는데 2016-2017 현대캐피탈을 2게임을 이기고도 3게임을 져서 준우승 공교롭게도 2011년 2017년 정규리그 우승을 했는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빈번히 무너지고 말았다. 삼성화재[25] 현대캐피탈[26] 모두 우승을 내주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엔 2018년 완전히 달라졌다. 준결승 상대는 삼성화재 1차전 3-1 패배, 2차전 3-1 승리, 3차전 3-1로 이기며 첫경기를 지고도 남은 2게임은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지난시즌 인천원정에서 우승한 팀이자 피눈물 나게 만들었던 현대캐피탈이다. 1차전 풀셋끝에 3-2로 역전패했지만 2, 3, 4차전 모두 3-0 셧아웃 승리로 우승했고 처음으로 유니폼에 별을 달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결승전 세트스코어는 11점, 실점은 3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첫 우승에 있어 재미있는 부분은 존재하는 확률이란 확률은 모두 피해갔다는 점이다.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팀이 챔프전에 진출할 확률은 약 8%,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패배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약 23%였는데, 이 확률을 모두 뚫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27] 기적 같은 스토리텔링은 대한항공 팬들이 첫 우승에 더욱 감격하게 되는 큰 요인이 되었다.

2.2.9. 2018-2019 시즌

시즌 후 센터 김철홍이 은퇴를 선언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가 나왔는데, 1순위 우리카드가 아가메즈를, 2순위 삼성화재가 타이스를 지명하면서 무난하게 미차 가스파리니를 재지명했다. 이로써 가스파리니는 세 시즌 연속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28]

내부 FA 1차 협상 결과 한선수가 연봉 6억 5천만원으로 다시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신영수최석기는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한편 FA로 김규민을 영입하면서 센터진을 보강했다. 하지만 센터진이 진성태, 진상헌, 조재영 등 현재 포화 상태다 보니 주전 경쟁은 불가피할 듯. 최석기는 친정 팀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뛰지 못했던 김형우를 다시 불러들이면서 너무 많아진 센터진 정리를 위해 트레이드 가능성도 높아졌다. 결국 김형우는 2018년 7월 5일 자유신분선수 공시되었고[29] 이틀 전 선수 등록 발표 때 자유신분선수가 됐던 천종범이 복귀했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신영수가 은퇴[30]하고 프런트로 전업했다.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10월 8일 열린 드래프트에서는 세터만 2명(최진성, 이승호)을 지명했다. 조재영을 센터로 돌린 뒤 세터 숫자가 부족하게 된 데다가 황승빈의 병역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지명이었다.

유니폼은 홈 하얀색,[31] 어웨이 푸른색 리베로 붉은색이다.

전력만 보면 무난한 2연패가 가능해 보인다. 스피드 배구를 한다고 했던 현대캐피탈이 세터 역량 부족으로 몰빵배구로 돌아가 버릴 기미를 보이며 대한항공이 모든 팀의 카운터가 되었기 때문.

4라운드에 주전들의 체력 문제로 부침을 겪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다시 살아나 시즌 막판 8연승을 달렸다.

3월 7일, 우리카드 전에서 3:0 셧아웃 승리로 2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스윕당해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32]

챔피언결정전 관련 내용은 2018-19 V-리그 챔피언결정전 문서 참조.

시즌 종료 후인 2019년 4월 12일 황승빈과 백광현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 입대일은 4월 22일.

2.2.10. 2019-2020 시즌

코보컵에서 A조에 배정되어,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붙을 예정이다.

3. 홈 구장

프로화 이후 1975년에 지어진 낡은 도원체육관을 쓰고 있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때문에 인천광역시가 대대적인 체육관 신축 계획을 가지고 있어, 동구 송림동에 지어질 배구 경기장 (송림체육관, 약 5000석)이나 남동구 쪽에 지어질 체조 경기장(남동체육관, 약 8000석)으로 이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되었다. 그런데 결국 2013-14 시즌부터는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계양체육관[33]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34]

홈구장 시설이 예전의 도원체육관보다는 훨씬 좋아지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그만큼 대중교통 접근성이 불편해지는 것은 흠.
그나마 계양역이나 작전역 부평구청역에서 하차후 홈 경기 때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35][36]

한편, 예전 홈구장이었던 도원체육관은 프로구단이 사용하는 경기장 중에서 관람하기 가장 열악한 환경으로 악평을 받아 왔다.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으로 연고지를 삼기 이전 도원체육관을 썼던 프로농구 인천광역시 연고 최초의 팀인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는 그 열악한 시설 때문에 불과 한 시즌만에 아예 홈 코트를 옆동네 부천시 중4동의 부천실내체육관으로 옮겨 버렸고, 2006년 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 완공될 때까지 거기서 살림을 차렸던 흑역사도 있다. 여자 프로농구 팀 금호생명 팰컨스도 이 체육관을 쓰다가 경기도 구리시로 이사갔다. 거기에 쌀포대에 "신영수가 잘해야 대한항공이 산다"라는 응원도구를 적은 '쌀포대옹'이 있었던 만큼 은근 옛 정취(?)가 풍겼던 모습을 지닌 구장이기도 했다. 그나마 현재는 리뉴얼돼서 많이 나아졌다곤 하지만(...) 예전에는 어느 정도였나하면, 추운 겨울철 난방을 제대로 틀어주지 않아 한기가 느껴진 것은 물론이요,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관중들이 스스로 방석을 가져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한다. 경기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빅게임이 벌어질 때면 관중들의 열기 때문에 알아서 난방이 되기는 했다. 다행인건 그나마 등받이가 생긴 데다가, 조립식 의자를 어디서 가져와 왠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떼온 거 같이 생긴 선수와 무지 가까이 앉을 수 있는 지정석을 설치하는 등, 팬 서비스 면에서 약간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WKBL 신한은행이 인천광역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도원체육관을 쓰고 있는데........

4. 선수단

2019-20 시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감독 박기원
코치 장광균, 최부식, 문성준
레프트 9.곽승석 10.정지석 11.손현종
라이트 17.임동혁 -.안드레스 비예나
센터 1.김규민 12.조재영[37] 16.진상헌 19.진성태
세터 2.한선수(주장) 3.최진성
리베로 7.김동혁 15.이지훈 20.정성민

군 복무 : 엄윤식 김성민 황승빈 백광현 (이상 상무)

5. 응원단

2018-19 시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응원단
응원단장 김주일
장내 아나운서 유재환
치어리더 강민영, 구효진, 김린, 김주영, 김지선, 김태경, 신혜정, 이솔희, 이아람, 정영서

6. 역대 감독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1대 유석철 1986년 ~ 1996년 [38]
2대 한장석 1996년 ~ 2001년 시즌 중 사임[39]
대행 최천식 2001년 ~ 2002년
3대 차주현 2002년 ~ 2005년
4대 문용관 2005년 ~ 2008년
5대 진준택 2008년 ~ 2009년 시즌 중 사임
6대 신영철 2009년 ~ 2013년 시즌 중 경질
7대 김종민 2013년 ~ 2016년 시즌 중 사임
대행 장광균 2016년
8대 박기원 2016년 ~ 구단 최초 우승 감독

7. 역대 외국인 선수

시즌 등번호 이름 포지션 국적
2005-06 5번 알렉스 스트라글리오투 레프트 브라질
2006-07 12번 호보종 지 파지우 (보비) 라이트 브라질
2007-08 14번 호보종 지 파지우 (보비) 라이트 브라질
2008-09 17번 요슬레이데르 칼라 레프트 쿠바
2009-10 10번 다나일 밀류셰프 라이트 불가리아
10번 레안드로 다 실바 라이트 브라질
2010-11 17번 에반 페이텍 라이트 미국
2011-12 17번 네맥 마틴 라이트 슬로바키아
2012-13 17번 네맥 마틴 라이트 슬로바키아
2013-14 18번 마이클 산체스 라이트 쿠바
2014-15 18번 마이클 산체스 라이트 쿠바
2015-16 11번 마이클 산체스 라이트 쿠바
11번 파벨 모로즈 라이트 러시아
2016-17 6번 미차 가스파리니 라이트 슬로베니아
2017-18 6번 미차 가스파리니 라이트 슬로베니아
2018-19 6번 미차 가스파리니 라이트 슬로베니아
2019-20 ?번 안드레스 비예나 라이트 스페인

8.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승률 승점
20054위/6팀4위206140.300-
2005-064위/6팀4위3515200.429-
2006-073위/6팀3위3019110.633-
2007-082위/6팀3위352780.771-
2008-093위/6팀3위3522130.629-
2009-103위/7팀3위362511 0.694-
2010-111위/7팀준우승302550.833-
2011-122위/7팀준우승362880.77880
2012-133위/6팀준우승3017130.56752
2013-143위/7팀3위3016140.53350
2014-154위/7팀4위3618180.50055
2015-164위/7팀4위3621150.58364
2016-171위/7팀준우승3625110.69472
2017-183위/7팀우승3622140.61161
2018-191위/7팀준우승3625110.69475
V-리그 통산 15시즌 V1 497 311 186 0.626 -

9.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7 PO : 2패
2008 PO : 1승 2패
2010 PO : 3패
2012 PO : 2승 1패
2013 PO : 2승
2014 PO : 2패
2017 F : 2승 3패
2018 F : 3승 1패
2019 F : 3패
PO 2승 4패, F 1승 2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10승 17패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9 PO : 2패
2011 F : 4패
2012 F : 1승 3패
2013 F : 3패
2016 준PO : 1패
2018 PO : 2승 1패
준PO 1패, PO 1승 1패, F 3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3승 14패

10. 둘러보기

대한항공 산하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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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남자배구)
진에어 그린윙스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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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여자탁구)
대한항공 빙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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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전무로 대한항공 스포츠단 총괄 책임자다. 사실 이 사람은 배구보다 탁구 쪽에서 더 유명하다. 그야말로 탁구계에서는 거물로 통하는 인물.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했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당시 여자부 코치로 활약했고 훗날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감독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2] 역대 최고 성적 - 준우승: 1회(1999)[3] 예전 위키에서는 숭의체육관이 공식명칭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체육관을 관리하는 인천광역시 체육회 홈페이지를 확인해본 결과 인천시립도원체육관을 공식 명칭으로 쓰고 있어서 변경함.[4] 당시 국세청은 여자 배구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배구 팀은 이후 대농그룹에 매각되어 그 유명한 전설의 대농-미도파 여자배구단이 된다.[5] 페루 여자배구의 대부로 불리는 거물 배구인이시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 페루 여자 국가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을 이끄셨다.[6] 대한항공이 미남 군단으로 인식되도록 만든 두 주역. 그리고 지금은 한선수가 이 전통(?)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2011-12 시즌에 입단한 신인 류윤식(고려증권 배구단 출신, 前 국가대표팀 - 現 명지대학교 감독인 류중탁 감독의 아들)의 사진이 올라오자 대한항공 팬들은 항공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나같이 칭송했다. 하지만 류윤식은 2014년 1월에 삼성화재로 트레이드.[7] 사실 이성희의 영입은 기존 주전 세터인 김경훈의 상무 입대에 따른 고육지책에 가까웠다. 이성희는 두 시즌을 대한항공에서 보낸 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경훈의 전역과 함께 은퇴했다.[8] 3차전 3세트 때 11-2로 앞서 나갔음에도 23-25로 역전 패를 했고 그 여파로 4세트까지 무기력하게 내주는 바람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 여담으로 이 때 플레이오프는 1차전 팀이 지고도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유일한 사례였지만, 2017-18 시즌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1차전 패배후 2,3차전을 업셋하여 챔프전에 진출했다.[9] 2010-11 시즌 올스타전 투표 1위.[10] 당시 기존 공인구에서 현재 쓰는 '그랜드 챔피언'으로의 변경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도입 이후 서브에이스가 확 늘었기 때문.[11] 이 때 서남원 수석코치도 동반 퇴진했다. 사실은 신영철 감독 퇴진 이후 서남원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을 순서였으나 서남원 코치는 신영철 감독과 같이 퇴진하겠다며 구단의 제의를 거절하고 사임했다.[12] 데뷔 시즌인 2010-11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돌연 은퇴 공시되었다. 배구에 갑자기 회의가 들었다고. 당시 현대캐피탈이 아니면 안 뛸 거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특공여단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3-14 시즌을 앞두고 긴급 복귀했다.[13] 사실 강민웅의 토스는 기복이 심하고, 전진용은 고희진, 지태환, 이선규 앞에서 쩌리 신세였으며, 류윤식 역시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다. 그냥 이해관계가 맞아서 트레이드됐다고 봐야 할 것이다.[14] 특이한 건 수상 선수는 모두 자기 팀 외국인 선수다. 2010-11 시즌 에반 페이텍, 2011-12와 2012-13 시즌의 마틴 네메크[15] 말은 그렇지만, 프로배구계에서 웨이버 공시는 시즌 후 자유계약 방출과 비슷한 형식이다.[16] 조예선 결과가 여자부는 A조 2위 GS칼텍스, B조 2위 현대건설, 남자부는 A조 2위 우리카드, B조 2위 대한항공이다.[17] 김철홍을 거저 받아간 것 때문인지 답례로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에 거저 보냈다. 그러나 이수황을 그냥 쓸 생각이었는지, 이후 다시 한국전력으로 보냈다. 하경민의 은퇴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것.[18] 다만 이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 편인데, 부상 이후로 최석기의 운동 능력이 꽤 하락했고 회복이 안 되고 있어서, 2014~2015 시즌 당시 노장인 방신봉한테마저 밀리던 선수인지라 고만고만한 선수들 바꿀 것이라면 차라리 키에 장점이 있는 전진용을 쥐고 있는 게 낫다는 것. 그로저나 시몬, 오레올같은 외국인 선수들 때리는 거 바운드라도 시키려면 1cm라도 큰 선수가 나으니까. 강민웅이야 한선수-황승빈에게 밀려 잉여 신세인 데다가 한전의 권준형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이해관계가 그렇다고 치더라도...[19] 상대였던 삼성의 범실은 10개였다.[20] 덤으로 상대 팀의 한 경기 무(無)작전타임 요청 기록까지 만들어줬다. 그것도 프로배구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21] 박기원 감독은 15-16 시즌부터 천안 현대캐피탈이 표방하는 배구를 13년 전에 이미 시행했었다. 애초에 세계 배구에서는 주류 메타다. 국내 다른 감독이 안 했을 뿐[22] 장충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23] 재미있는건 역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먼저 이기고도 진출못한 팀도 대한항공이었다.[24] 29표 중 13표[25] 대전홈에서 우승했다.[26] 2017년 5차전 인천 원정에서 우승했다.[27] 그리고 이 확률을 만드는 데에는 대한항공 본인들의 큰 기여가 있었다.[28] 타이스도 함께 한다.[29] 이후로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다.[30] 사실 17-18시즌 이후 은퇴가 확정이었으나, 잔여 연봉 지급 문제로 인해 발표가 늦어졌던 것뿐이다. 신영수 항목 참고.[31] 장충, 천안 원정 시 홈 유니폼 착용[32] 그리고 같은 연고지의 여자팀은 10년만에 우승하는데...[33] 5,010석 규모로 신축되었다고 하며, 인천 아시안 게임 때는 배드민턴 경기장으로 활용됐다.[34] 배구 경기를 치르기에는 송림체육관이 최적의 환경이지만 동인천역에서도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와야 하는데다 주변 지역이 공장지대라는 단점이 따랐고 남동체육관은 V-리그 경기를 치르기에는 지나치게 규모가 큰데다 여기도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다. 결국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있고 그나마 작전역에서 차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계양체육관으로 이전됐다. 일설에는 김포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와 체육관이 가깝다는 이유로 계양체육관이 홈경기장으로 결정됐다는 카더라도 있다. 실제로 프런트가 일하는 대한항공 본사와 계양체육관은 차로 15~20분 거리에 있다. 여담으로 대한항공이 홈경기장으로 택하지 않은 송림체육관은 뜬금없이 서울 연고 배구팀의 연습체육관으로(...) 간택됐다.[35]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 부근이고,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으로 바로 연결되는 봉오대로에 맞닿아 있어 자동차로는 접근이 쉬워 보이나, 나름 역세권에 위치했던 도원 시절에 비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영... 아니다,[36] 작전역계산역에서 88, 588 버스로 접근하는 방법, 갈산역부평역에서 582번 버스로 접근하는 방법, 서울 가양역화곡역에서 7700 버스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부천시 송내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302번 좌석버스도 경기장 앞을 지나지만, 이건 요금이 비싸니까... 지하철역에서 도보로는 매우 먼 거리이다.[37] 세터에서 포지션 변경. 비슷한 경우로는 한수지가 있는데, 인삼공사 시절이던 2016-17시즌을 앞두고 세터에서 센터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38] 인하대학교 감독 겸임.[39] 참고로 사임하게 된 과정이 굉장히 안습한데, 2001년 당시 슈퍼리그(세미프로리그)에서 프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경수의 드래프트 파동이 일어나 이에 불만을 드러낸 대한항공이 팀 해체도 불사하며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던 도중, 팀원들을 모아 놓고 회식하면서 선수들에게 의견을 묻다가 박석윤 선수의 의견에 발끈해 컵을 집어던져서 선수의 귀가 찢어지는 사고가 나면서 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 뒤로는 배구판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