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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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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의 앨런 스미스.
1. 개요2. 어원3. 의미 확장4. 당시의 리즈 유나이티드는 어떤 팀이었나?5. 그렇다면 실제 앨런 스미스는?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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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즈 시절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황금기', '과거 전성기' 또는 '왕년'을 가리키는 유행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프로 축구단인 '리즈 유나이티드 FC'를 줄인 '리즈[1]'와 '시절(時節)'의 합성어이다.[2] 정확하게는 지나간 과거의 전성기라는 뜻으로 현재는 예전만 못하다는 전제가 숨은 경우가 일반적이다. 여러모로 흑역사의 대척점에 있는 단어이다.

2. 어원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ㅎㄷㄷ
시초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던 시기, 아이러브사커디시인사이드 축구 갤러리[3] 등 해외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같은 팀의 경쟁자였던 앨런 스미스의 과거 소속팀인 리즈 유나이티드 전성기 시절을 지칭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박지성이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에 입단했던 2005년, 박지성보다 한해 앞서 맨유에 입단한 앨런 스미스[4]는 옛 소속팀이던 리즈 유나이티드(이하 리즈)[5] 때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6]

그런데 이 무렵 박지성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맨유 팬으로 유입된 뜨내기들이 이전부터 해외축구를 즐긴, 식견 높은 올드비 팬인 체 하기 위해 앨런 스미스의 당시 상황을 보고 "앨런 스미스가 리즈에선 정말 잘했는데, 리즈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안타깝다",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ㅎㄷㄷ"과 같은 평가를 인터넷 게시판에 남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종의 스노비즘이었던 셈.

그러나 사실 2005년 이전까지 국내 방송사의 해외축구 중계는 거의 없다시피했고, 당시 해외축구는 KBS2 심야시간 방송인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유럽축구를 다뤄주거나 2000-01 시즌부터 MBC ESPN을 통하여 매주 EPL 1~2경기가 중계되었지만 여전히 극소수의 사람들만 즐기는 매니아적인 영역이었다. 따라서 앨런 스미스의 리즈 시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때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정체불명의 팬들이 나타나 앨런 스미스의 리즈시절을 추억하고 기억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이었다.[7]

이에 허세 섞인 분위기를 파악한 기존 해외축구 팬들은 줄곧 리즈와 앨런 스미스를 지켜봐온 척하던 뜨내기 팬들을 비꼬기 위해 거꾸로 이들의 흉내를 내면서, 리즈와 아무 관계가 없는 인물을 대상으로도 "호나우두 리즈 시절 봤냐? 정말 쩔었다", "지단 리즈 시절 ㅎㄷㄷ" 등의 비슷한 드립을 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어떤 선수의 황금기를 가리켜 전부 '리즈 시절'이라고 부르는 밈이 해외축구 팬들 사이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처음에는 축구 커뮤니티의 은어로 시작했으나 2009년 말부터 인터넷 곳곳에 널리 퍼졌고, 이후 지속적인 유명세를 타며 다른 분야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유행어가 되었다. 예능 등 방송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가벼운 논조의 인터넷 뉴스에서도 종종 쓰는 경우가 있다. 연예계에서는 인물의 과거 전성기 시절을 거론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 반대로 연예인들이 전성기 취급을 받는 20대에 대입되어 '어린 시절', '초기 시절'이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3. 의미 확장

단어의 유래를 따지면 거의 15년이 지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대중들에게 더 친숙해진 용어이다.

앨런 스미스의 리즈 유나이티드 관련 에피소드에서 비롯된 스노비즘을 비꼬는 의미였던 원래의 의미에서 확장되어, 단순히 특정 대상의 전성기를 뜻하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리즈시절이라는 용어가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지는 과정에서 원래의 의미를 뛰어넘어, '왕년의 좋았던 시절'을 뜻하는 의미에서 단순히 '젊은 시절', '전성기'로 뜻이 확장되었다.

'리즈 시절' 이라는 용어가 리즈 유나이티드 라는 축구 팀을 전혀 모르는 화자들에게 유행하는 과정에서 '시절' 이 탈락되어 단순히 '리즈'로 쓰이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이라는 어원을 고려하면 상당히 어색한 조어인 '리즈 경신' 같은 조어가 널리 쓰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리즈 경신' 이라는 용어는 '리즈 시절'의 최초 발원지인 해외축구 갤러리나 2020년대 가장 활발한 축구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에서는 전혀 안 쓰이고 오히려 여초사이트에서 연예인의 외모를 묘사할 때 훨씬 자주 쓰인다.

영어로는 in one's prime 이 비슷한 어감을 갖고있다. 남자면 in his prime, 여자면 in her prime 따위로 적는다. 예문으로 When was Mariah Carey in her prime? (머라이어 캐리 리즈가 언제야?)를 들 수 있다. 또는 salad days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셰익스피어의 문학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등장하는 관용구로, 젊음을 싱싱한 샐러드에 빗대어 표헌한 것인데, 현대 미국에서는 리즈 시절과 거의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다.

4. 당시의 리즈 유나이티드는 어떤 팀이었나?

리즈의 리즈는 최전성기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이다.[8]1964년부터 1974년까지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5회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대항전에서도 1971년 폐지된 인터-시티 페어스컵을 1967-68, 1970-71 시즌 두 차례 우승하였고, 1972-73 시즌 UEFA 컵위너스컵 준우승, 1974–75 시즌 유로피언 컵 준우승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UEFA에서 클럽 성적을 순위로 집계한 것은 1979년부터지만, 같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길 경우 요한 크루이프가 이끈 AFC 아약스가 유럽 축구계를 지배하기 직전까지는 리즈가 유럽 최강 클럽 자리를 3년간 차지하고 있었다.

국내에서 회자되는 리즈 시절인 1990년대는 제2의 전성기에 해당한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1–92 시즌 한 번 뿐이지만 꾸준히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유럽대항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무려 FC 바르셀로나를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키고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진출했던 00/01년 스쿼드를 보면 괜히 리즈 시절이라는 이름이 나오는게 아닐 정도로 스쿼드가 화려하다. 실제로 풋볼 매니저의 전신 챔피언쉽 매니저(CM)가 한국에 소개되는 시점인 이때 리즈는 젊은 선수들로 가득차서 정말 좋은 팀이었다.[9]

그러나 팀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 영입을 한 끝에 결국 재정이 파탄나서 비싸게 사들인 선수를 되팔아 살림을 꾸리는 지경에 빠지게 된다. 리오 퍼디난드, 조나단 우드게이트, 해리 키웰 등 주축 선수를 팔아댄 통에 결국 성적은 내리막길에 들어서 챔피언스리그 4강에도 올랐던 위업이 무색하게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굴욕을 맛보며 몰락했다. 프리미어 리그 재입성은 매우 요원한 그 무언가였다.

2009년까지만 해도 3부 리그까지 강등된 상황이었지만 2010년 1월 FA컵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잡아내며 희망을 알렸고 2010년 6월에 리그 1에서 2위를 차지하며 2부 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2010년 12월 초에는 챔피언십 리그에서 4위를 달렸으나 갈수록 순위가 밀려 결국 승격에 실패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9-20 시즌까지 9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십에서 승격하지 못한 채, 시즌 초에는 잘나가다 DTD를 시전하는 패턴이 반복했다. 2019-20 시즌에도 1위를 달리는 중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또다시 승격이 좌절될 위기에 처할 뻔 했지만 결국 16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한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진짜로 최전성기에 후덜덜했었던 팀인 것도 사실이다. 1부 리그 우승은 단 한 번뿐이었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두 차례나 이뤄냈고 지금도 영국에서 자국 리그 챔피언보다 대륙 최상위 대회 챔피언 경험이 앞선 유럽의 유일한 축구 클럽이며 잉글랜드에서 유럽 챔피언스 리그를 제패한 팀은 맨유, 첼시, 아스톤 빌라,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로 5팀 뿐이다.[10]

그래서, '전성기' 를 의미하는 단어로 생각해 보면 리즈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만큼 생각보다 경이로운 스텝업은 아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에 2부리그에서 승격하자마자 곧바로 1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2연패를 달성한만큼 리즈 유나이티드보다는 전성기 시절에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냈었기 때문이다. 물론, 리즈 시절의 타겟이 되는 앨런 스미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한 선수가 아니기에 더더욱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 이라는 단어가 쓰이지 않게 된 것이다.

5. 그렇다면 실제 앨런 스미스는?

앨런 스미스는 리즈의 유스 출신으로 1998년 18세의 나이에 데뷔해서 2003~04년까지 6시즌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리고 리즈에서
Season 리그 FA컵 칼링컵 유럽리그 총경기
1998–99 22 7 4 2 - - - - 26 9
1999–00 26 4 3 1 1 0 8 1 38 6
2000–01 33 11 2 0 1 0 16 7 52 18
2001–02 23 4 1 0 2 0 5 1 31 5
2002–03 33 3 4 1 - - 6 5 43 9
2003–04 35 9 1 0 2 0 - - 38 9
출처: 위키피디아

위 기록을 남겼다. 원래 팀내 위치상 마크 비두카로비 파울러, 이후 로비 킨이 들어온 시점에서 이들 다음가는 3번째 공격수로 활동했고 때문에 스탯상으로는 그렇게 뛰어나보이지는 않지만, 비두카가 워낙 부상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경기에 출장했고 그리고 리즈가 FC 바르셀로나를 조별리그에서 밀어내고 토너먼트로 진출해서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갔던 2000-01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7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리즈의 4강 진출에 큰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리즈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00-01시즌에 제일 잘했던 건 맞다.

6. 여담

  • 이런 류의 인터넷 유행어는 지상파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지만, 2012년 4월 3일 1대 100에서 전반전 5단계 문제로 출제되었다. 이후 2016년 4월 16일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용인외대부고 편에서도 출제되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규성에게 문제로 출제되었다.
  • BBC와 축구 팟캐스트에서도 세계의 축구 관련 유행어에 관한 기사에서 이에 대해 소개했다. # # 한국에서 '리즈 시절' 이라는 말은 '전성기'를 의미하지만, 영국에서의 Doing a Leeds(리즈하다)의 의미는 '성공하려고 돈은 열심히 썼는데 쓴 만큼 결과가 돌아오지 못해서 망함'이라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게 재미있는 부분. 리즈 유나이티드의 흥망을 직접 본 나라(잉글랜드)와 직접 보지 못한 나라(한국)와의 차이를 보여주는 재미난 부분이라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되다시피, 한국에서 사용되는 리즈 시절의 어원은 '리즈가' 잘 나갔던 시절이 아니라, '앨런 스미스가 리즈에서' 잘 나갔던 시절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리즈하다'와는 용례가 전혀 다르다. 따라서 흥망을 직접 봤냐 아니냐의 차이로 인해 한국과 영국에서 쓰임새가 달라진다는 분석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11] 2018-19시즌 풀럼이 1억 파운드 쓰고 망했으니 이제는 Doing a Fulham인가...?
  • 이후 디 애슬레틱 UK에서 이 단어를 다시 한번 다뤘는데 이때는 앨런 스미스의 이야기까지 포함 시켜 정확한 유래를 설명했다. #
  • 실제로 피파 온라인 3에서 팀을 리즈 유나이티드로 하고 게임을 하면 해설에서 리즈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선수가 아닌 팀 단위로 보면 J리그에서는 도쿄 베르디[12]K리그에서는 부산 아이파크[13]성남 FC[14]가 비슷한 리즈 유나이티드와 기믹을 보인다.
  • 어원을 잘못 알고서 "리그 우승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2년 연속으로 거둔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이 더 적절하지 않느냐?"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애초에 리즈 시절이란 드립 자체가 앨런 스미스를 타깃으로 한 올드비인 척 하는 스노브 행태를 비꼬는 드립이므로 앨런 스미스가 소속된 적이 없는 포레스트는 적절하지 않다. 입에 착착 감기지도 않는다 설령 팀 단위로 따지더라도 노팅엄의 챔스 우승 시절보다는 전성기 리즈가 유럽에서의 영향력이 더 높았다.

7. 관련 문서


[1]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이름 자체가 연고지인 웨스트요크셔리즈(Leeds) 시에서 온 것이므로 도시 이름이기도 하다.[2] BBC에서 이 단어를 소개할 때엔 Leeds season이라고 번역하였다. 전성기를 뜻하는 영어표현은 "Back in one's heyday" 또는 "in one's prime."[3] 2006년 이후 해외축구 갤러리로 분리됨.[4] 맨유 소속 2004~2007[5] 리즈 소속 1998~2004[6] 리즈 선수 시절 스미스는 공격수였고 퍼기 밑으로 와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이 변경되었을 때였다.[7] 이러한 흐름은 박지성EPL에 진출한 2005년 이후가 되어서 케이블 채널(당시 MBC ESPN)을 통해 해외축구가 국내에 중계되기 시작하며 바뀌었고, 포털 사이트에도 해외축구 카테고리가 개설되며 한순간에 해외축구가 소수의 매니아 문화에서 메이저 문화가 되었다. 이 점이 박지성이 해버지(외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된 이유이다.[8] 뮌헨 참사 이후 강력했던 맨유가 암흑기에 접어들고, 여전히 강력했던 리버풀과 함께 리그 투톱을 달리던 팀이었다. 하지만 돈 레비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이 취임하고 후임으로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왔지만 팀 장악에 실패하고 44일만에 폭풍 짤리면서 암흑기가 시작된다.[9] 전술했듯 앨런 스미스가 리즈에서 활약했을 당시 리즈 경기를 직접 봤거나 리즈에 관심을 가진 축구팬은 그리 많지 않다. 당시 리즈의 활약상을 알 방법은 단지 프라임타임 뉴스 이후에 방송되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방송일 뿐. 오히려 국내에 처음으로 발매된 CM3(01/02)를 통해 알려진 게 더 크다고 볼 수 있다.[10] 단 유럽 챔피언스 리그 한정. 대륙 대회 챔피언으로 확장시키면 차상위 대회인 유로파리그를 자국 라리가보다 많이 우승한 세비야 FC도 있다.[11] 위 BBC 기사에서도 이 부분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12] 80년대랑 90년대 초반까지는 잘나갔던 팀이었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지원이 줄면서 팀 성적이 낮아졌고, 결국 강등되었다[13] 과거 대우 로얄즈 시절에 K리그팀 최초 아챔 우승과 리그 4번 우승할 정도로 잘 나가던 팀이었으나 대우그룹이 부도나고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한 후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5년에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2020년에 다시 1부로 올라왔으나 한 시즌만에 다시 강등되었다. 그리고 2022시즌에서는 2부에서도 하위권에 있다.[14] 성남 일화 시절 통일교의 엄청난 지원으로 리그 7회 우승과 아챔 2회 우승에 빛나는 팀이었지만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후 2015년 아챔 진출을 마지막으로 평범한 시민구단으로 전락해버려 2016년에 강등되었고, 2019년에 다시 승격에 성공했으나 2019년부터 겨우 잔류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2022 시즌 역시 강등 1순위 팀이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