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3 14:12:26

국뽕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국뽕/행태

1. 개요2. 상세3. 파급 원인4. 사용5. 유형6. 다른 나라들의 국뽕7. 행태
7.1. 조선시대에 대한 견해 차이?
8. 기타9. 웹사이트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파일:국뽕-1.jpg
로바다야끼를 찾고 있어 가라오케에서 노래하고 있어 주유소에 차를 끌고 가서 꼭 하는 말 이빠이 채워 주실래요
얘야 빠께스에 물 퍼 와라 여보 쓰메끼리 어디다가 뒀어 목욕하고 나올 때면 엄마 하시는 말 쓰레빠 세워 났니
잃어 가고 있잖아 우리만의 자존심 이대로 내버려 둘 순 없잖아

이거 왜 이러는 거야 응 알면서도 왜들 안 고치는 거야 잘못된 건 고쳐야 돼 나처럼 해보는 거야 쓰메끼리 손톱깎이라 해야 돼 다마네긴 양파라고 해야 돼 다꽝은 노란무라 해야 돼 빤쓰는 고쟁이라 해야 돼 이제 우리 걸로 고쳐야 돼 알았제

나만은 아니라고 외면하려 들지는 말아 이건 모두의 문제잖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해

주윌 한 번씩 한 번씩 살펴보는 거야 지금 쓰고 입고 보고 피고 타는 것이 어디 건지 살펴보는 거야
TV, 밥통, 전화기, 카메라, 비디오, 김치 담는 접시까지 끌고 다니는 자동차도 뻐끔뻐끔 피우는 담배까지 어쩌면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오디오도 혹시 오 왜들 이러는 거야

애국가는 사절까지 알까 태극기를 그릴 줄은 아는 걸까 학창시절 모두 국사시간 엎드려서 침 흘리고 잠을 잔 걸까 빼앗겼던 과걸 잊은 거야 우릴 괴롭혔던 그 나라를 몰라 우린 지금 스스로가 다시 식민지를 만들어 가는 거야
잃어가고 있잖아 우리만의 자존심 이대로 내버려 둘 순 없잖아

이대로 내버려 둘 순 없는 거야 누군가 절실히 필요한 거야 이순신 장군님 다시 살아오셔야 돼
거북선을 다시 물에 띄워야겠어 유관순 누나 안중근 의사 나라 위해 목숨 바친 독립투사 분들께 부끄럽지 않아야 돼 이제 우린 정신 바짝 차려야 돼

나만은 아니라고 외면하려 들지는 말아 이건 모두의 문제잖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해 (반복)

( - 컬트트리플 1집 부활 대한민국)[1]

1. 개요

파일:갑자기_강대국이_되어버렸다.jpg

국가히로뽕의 합성어. 국뽕이란 일종의 국수주의와 자국우월주의, 극단적 형태의 민족주의 등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으로서,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인 수준으로 자국을 옹호하며, 그것을 당연시하는 태도를 말한다. 사실 인터넷 용어로 만들어진 까닭에 좀 저급해 보이는 용어긴 하지만, 기존 학계에서도 쇼비니즘 같은 비슷한 용어가 사용되어 왔다. 한국의 유행어이니만큼 대체로 한국을 대상으로 한다.

2. 상세

사실 국뽕은 비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을 비아냥거리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애초에 진정한 의미의 애국이라 보기도 어렵다.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나라의 문제점을 보았을 때 그것을 덮으려 하지 말고 직시하여 참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사실상 이것이 진짜배기 애국자와 국뽕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비슷한 어원인 국빠보다 비하적인 표현이 강한데, 근원에 대해선 정확하진 않지만 디시인사이드 역사 갤러리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보는 분위기가 강하다. 역사 갤러리는 처음에는 진지한 역사적 토론이 오갔지만, 닉네임러 한명이 빠져나간 이후 막장화되어서, 이 용어를 거리낌 없이 자국, 즉, 한국을 욕하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썼다.[2] 다만 이건 역사 갤러리 한정이었고 대중적으론 당시까지만 해도 국뽕이란 단어가 많이 쓰이지 않았다. 그 시절에도 잡탕이었던 국내야구 갤러리에 역갤러들이 난입하여 일본을 빨고 한국을 까는 글을 마구 배설하며 '국뽕'이라는 단어를 밀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도 이미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같은 짤을 웃음거리로 삼는 등 지나친 애국심을 웃음거리로 보던 야갤러들은 이 간단하면서 기발한 표현에 흥미를 느끼고, '국뽕'은 점점 야갤 내에서 유행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류현진의 MLB 진출 이후 주모드립이 등장하며 국뽕이란 표현은 완전히 야갤 내에서 유행어로 자리잡았고, 이후 다른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현재는 스포츠 분야를 넘어서 어떠한 분야에서도 널리 쓰이는 듯. 단순히 잘했다보다는 "갑자기 가슴 한 구석이 멍해지면서 눈물이 날 듯 하고 애국심이 끓어오르는 것"을 간단히 줄여 "국뽕"이라는 단어로 뭉개서 쓰는게 대다수다. 다만 유래가 유래인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분야는 역시 스포츠다.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 선수가 잘해서 스타로 뜬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세계급 대회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평소에 나라가 이렇고 저렇고 한탄만 하던 사람들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거나, 그 후로 애국가가 울려퍼지며 태극기가 가장 먼저 올라가는 모습과 함께 한국 선수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오버랩 되기라도 하면 그 방송을 보고있던 사람들은 단체로 국뽕을 맞고는 잠시동안 이성의 끈을 놔버리기도(...) 한다.

3. 파급 원인

국뽕이란 말은 21세기 들어서 나타난 것이지만, 그 시발점을 따져보면 암울했던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시절을 거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민족주의를 강조한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분위기는 현대에 들어서도 지속되어 90년대 이전까진 개인주의를 서구의 퇴폐적 풍습 쯤으로 배척하고 집단주의와 민족주의, 국수주의 등이 팽배한 경향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까지만 해도 이러한 민족주의와 집단주의가 한국 경제에 상당히 성과를 내고 있었기 때문에[3] 서구의 개인주의와 필적하거나 혹은 개인주의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보완적 성격을 지닌 훌륭한(?) 이념으로 대두되기도 하였다.[4] 한편에서는 일방적인 국수주의민족주의에 대해서 지식인들 중심으로 비판,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소수 의견으로 묻혔을 뿐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냉전 구도가 허물어지고 민주, 정보화가 진행되면서 사회 분위기가 어느정도 반전되기 시작한다. 경제적으론 특히 1997년 외환 위기가 기점이 되었는데, 외환위기는 결과적으로 정부의 잘못된 금융 정책 영향력이 컸으며, 위기 동안 드러난 정경유착의 비리들과 정부의 지원에 기댄 부실 경영의 붕괴 등으로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급감하였다. 덕분에 이미 90년대 초부터 X세대란 말 등이 떠오르는 가운데 개인주의가 이전보다 사회에 만연하게 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이미 개발도상국을 벗어나게 되어 예전마냥 무조건적인 서민,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기도 뭐한 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마냥 집단주의애국주의만 강요하는 사회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되었고, 이는 21세기 국빠나 환빠에 대한 반감으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그간 TV나 신문 등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던 애국적 성과나 자국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 조장 등이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희석된 측면도 컸다.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은 직접 검색을 하며 언론과 미디어가 그동안 전달한 내용 중 실제 내용과 괴리된 부분도 상당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에 국수주의에 대한 불신감도 늘어갔다. 인터넷 외에도 직접 해외에 나가서 살거나 일정 기간이라도 거류하는 한인의 수가 폭증한 점 역시 영향을 미쳤는데, 불과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해외 사회와 접촉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극소수였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개인의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허용되기 시작한 연도가 1989년부터였으니.. 지금은 대학내 유학생 커뮤니티를 통해서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불과 2~30년 만에 세상이 뒤집힌 듯한 차이가 생겼다.

또 교육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국만 만세를 외치는 행태에 반대하는 소위 교양인을 자부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난 점도 한 원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자국의 무언가를 너무 과장해서 선전하는 것들에 대한 반발도 일어났다.[5] 그냥 조용히 사실만 전달해도 괜찮은 것들을, 진실인지 검증되지 않은 내용조차 설이 아닌 진실이라고 편파적 전달을 하거나 과장을 하고 있는 부분 역시 많은데, 이런 부분들은 이전부터 계속 내리쌓여온 국가적 프로파간다가 민간으로 내려오며 문화적으로 확대재생산된 성격들이 짙다. 또 이웃 국가와의 무조건적인 비교에 열을 올리는 문화도 심리학에서 볼 수 있는 집단간의 배척과 우월감 조성이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 측면에 속해있는 어쩔 수 없는 고약한 측면은 있지만, 그러한 태도에는 어떠한 당위적 논리나 외교적 이익도 기대할 수 없다. 우리 문명의 역사에서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지는 것처럼 다른 문화권도 비슷한 사실들이 있으며, 역사에서의 공과 과는 어느 나라든 다 있기 마련인 것을 침소봉대하여 이를 즐기는 것은 서로간 신뢰 훼손과 폐해만이 남을 뿐이다.[6]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해석만을 반복할 경우 좋지 않은 일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들이 쌓일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이런 역사관에는 수직적인 사고관이 상당히 많은데, 세계사를 공부하면 알겠지만 하도 온갖 일들이 있다 보니 국사에서도 세계사적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까지 부끄러운 일들도 얼마 없었다. 세계의 다른 나라들도 다른 나라들이 방패로 작용하는 구석 위치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은 자주적인 시대를 보내는 것이 쉬운 편[7]은 아니었으며 힘든 역사가 다들 있었다. 따라서 딱히 극단적인 반응과 왜곡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우리 민족에게 불리한 사실[8]이라면 무조건 거부하며 귀를 막고 자신들의 주장만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국뽕에 대한 혐오감이 늘었다고 볼 수도 있다.

4. 사용

파일:두유노클럽201806.jpg
국뽕을 비꼬기 위하여 만들어진 사진. 일명 두유노클럽. 뽕이 차오를 요소들을 계속 추가하는 식이다.[9]
김치 워리어는 왜 있는거지? 해독제?

이러한 사진들을 국조디아, 혹은 두유노 클럽이라고 칭하며 국위선양을 하거나 뭔가 대단한 일이 생기면 붙여 넣는다. 이 말이 자주 쓰이자 '-뽕'이 접미사로 등장했다. 중뽕, 일뽕 짬뽕[10], 메뽕[11] 미뽕, 환뽕 등. '-뽕' 신조어는 원래 국뽕 더 이전에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에서 여옥대첩 이후 친노를 비하하는 말로 노뽕이란 말이 쓰였는데 이것을 기원으로 보기도 한다.[12]

이 드립을 보조하기 위해 주모드립이 존재한다. 이때는 비하성 의미보다는 무언가가 끓어오른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국인 스포츠 선수들이 활약을 했을 때에는 오늘은 국뽕에 취하는 날이라 하고 반대로 활약을 못했을 때에는 국뽕을 마시기 힘들다고 표현하는 등.

지금은 뜻이 넓어져 극도의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까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시류에 따라 쓰는 사람들 대개는 이 말을 확장된 뜻으로 이해하며 해당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가볍게, 또는 스스로를 까는 뜻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다만 본 뜻은 과격한 뜻이 담긴 말이며, 이 말을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알아서 적당히 쓰는 편이 좋다.

국뽕이 너무 심할 경우 국뽕 치사량이라고 하기도 한다. 혹은 국밥과 결합해서인지 국뽕이 든 게 확연한 자료를 볼 때마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시원하게 말아주시오'라는 드립도 흥하고 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 일밀아에 있던 카드가 한밀아로 들어오면서 능력치나 CP 등이 좋아지면 국뽕을 맞았다고 표현한다. 락샤나 감사형 니무에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새로운 후보는 황의조, 레이든, 제이플라 등이 있다.

파일:두유노클럽 유니버스.png

가장 최신(?) 버전인 두유노 클럽이다.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금메달 이후 제작되었다.[13]

5. 유형

극과 극은 통한다고, 유형을 보면 '국뽕'의 상당수가 '국까'랑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 국가에 대한 비판을 들으면 참지 못하는 국빠들, 이들은 무조건 '한국이니 다 좋다' 류의 사고방식을 가진 부류이며, 남들보다 애국심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우월감에 빠지는 이들이다.
  • 환단고기 등 위서를 믿는 부류거나, 극단적인 부류의 대체 역사소설등을 선호하는 부류.
  • 나는 정부=국가가 좋다는 친정부형.
    '나는 정부=국가가 싫다'는 소위 '반정부' 형의 국까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반정부형 국까와 위치가 반전된다.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커뮤니티로 유명한 오늘의유머 등의 사이트들과 그 대척점에 서있는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의 사이트들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추구하는 네오 파시스트형, 이들은 전체주의를 추구하며, 독재를 옹호하고, 히틀러 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무리이다.
  • 무조건 자국에 대해 쓴소리하거나, 타국에 대해 부러움과 좋은소리를 하면 무조건 사대주의로 몰아가는 열등감형
  • 국제적으로 무슨 일만 일어나면 무조건 한국애들이 피해자고 다른국가가 나쁜 의도로 우리를 농락하고 사기친거라고 철썩같이 믿거나 무조건 우리가 불이익을 받은것이라 착각하는 피해의식형
  • 일부러 헛소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화내는 걸 즐기는 트롤링형. 이것도 국까랑 비슷한 부류이다.
  • 무식하거나, 말 하나하나가 논리적 오류로 도배된 무뇌충형.
  • 어떤 대상을 바라볼때 본질을 잊은채 오직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14]
  • 다른 국가들에 대해 근거없는 일방적인 비난이나 국가 혐오&민족 혐오를 일삼는 유형[15]
  • 위 유형의 종자들에게 선동받아 문제에 별 고찰 없이 동조하며 옹호하는 형태, 일명 앵무새

복수의 속성인 경우도 흔하며 어느 한 가지 분류에 속한다고 재단하기 어려운 부류도 많다.

6. 다른 나라들의 국뽕

자국에 지나치게 자부심을 품다가 생기는 우월주의, 애국심 강조, 그에 대비되는 타집단 무시를 비롯한 국뽕 현상은 거의 대부분 나라에 존재한다. 어찌보면 서로 경쟁하는 집단이란 한계가 가져올 수 밖에 없는 당연한 모습의 하나일지도.
  • 중국 : 기나긴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국뽕을 자랑하는 본좌 중 하나. 국뽕 최고봉으로 서양에 미국, 러시아가 있다면 동양에는 중국이 있다. 자신들은 세상의 중심이자 천손국이며 나머지는 오랑캐이자 교화의 대상이라는 중화사상. 그 밖에도 종이, 나침반, 화약 같은 세계 최초 발명품들과 만리장성, 진시황릉 등 그 기나긴 역사에서 나오는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걸 넘어서 과하다. 가만히 있는 만리장성 길이를 자꾸 늘린다거나 황하 문명의 연대를 제멋대로 올린다든가... 물론 한 때는 그 찬란한 문화를 파괴대상으로 여겨 자기들 손으로 때려 부셔버리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오랜 역사와 문화에서 오는 국뽕이고, 현대 중국 국뽕의 상당 부분은 정부 주도의 관변 정책과 관련있다. 동북공정 등의 역사 왜곡을 자행하고 일본과 갈등이 생기면 집단으로 중국 내의 일본 기업, 상점, 물건을 때려부수고 반일 시위에서 일본인을 집단으로 린치하며 한국과 갈등이 생기면 한국 내 중국 관광객이 사라지며 중국내 한국 기업에 횡포를 부리고, 미국과 갈등이 생기면 아이폰을 때려 부수는 등.. 또한 중화중심주의적인 태도로 한국, 베트남, 몽골, 부탄, 인도 등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 국뽕에 의한 패권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러시아 : 동로마 제국을 역사적으로 계승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쓰던 쌍두독수리 국장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 소련이었을 때에는 미국과 더불어 양대 진영의 투탑을 달린 초강대국이었으며 국가 이념상 자국에 대한 국뽕은 미국에 뒤지지 않았다. 각종 군가열병식 등 군사적 분야와 우주개발분야 등이 특히 그러하다.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이 된 이후로도 아직도 러시아 사람들은 자국이 최고라는 국뽕이 하늘을 뚫으며 과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지배했던 대러시아에 대한 향수가 강하게 남아있다. 러시아의 국뽕을 확인하고 싶으면 러시아 사람 앞에서 러시아 연방 국가를 들려줘 보자. 평범한 애국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따라부를지 몰라도 국뽕심 충만하다면 눈물을 흘릴지도.. 특히 푸틴 정권 이후로는 자국에 비판적인 정치인이나 언론인을 암살하거나 대러시아 부활을 외치며 유라시아 연합을 창설하고 체첸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 돈바스 전쟁등으로 주변국에 군사적으로 침공하거나 개입하는 등 국가주의, 패권주의적인 면모가 강화되고 있다.
  • 프랑스 : 사람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겠지만, 다른 국가들의 문화에 대해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문화가 최고라고 우기는 성항이 강하다.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17] 프랑스 요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로마제국 멸망 이후 프랑스가 유럽의 중국 역할을 하며 문화의 선진을 주도했고 프랑스어는 라틴어와 더불어 유럽에서 공용어 혹은 교양어의 위치를 가졌었으므로 이러한 프랑스 국뽕은 중국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프랑스인들의 자국어 사랑은 대단해서 광고에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게 하며 그 때문에 영어 구사력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현대에선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진 이러한 성향이 강했다. 2010년대에 들어선 조금씩 변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는 독일과 더불어 유럽연합의 주도국으로 유럽 세계에서 위상과 목소리가 높다.
  • 독일 : 여기서 국뽕이라고 비판하는, 이른바 '우리 민족 최고!'가 지나치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반면교사. 즉 독일 민족은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고 찬양을 하던 것이 점점 과격해져서 결국 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버렸고, 패전 후 생긴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외면하고 부정하면서 이전보다도 더욱 자극적인 민족주의를 추종한 끝에 나치 독일이 성립되어 다른 인종을 학살하는 홀로코스트와,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도살하는 T-4 프로그램 같은 어마어마한 흑역사들을 양산했고, 그 정점은 2차 세계 대전으로 끝났다. 즉 '우리 민족 최고!'의 끝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직접 보여준 장본국인 셈. 때문에 과거 나치 시절 극단적 국뽕으로 인한 폐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나치 깃발이나 상징물, 홀로코스트 부정을 법으로 금지하는 등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독일은 폭력성에 엄격한 잣대를 보이고 있어 모든 매체에서의 폭력 묘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매체가 독일에 수입될때는 별의별 괴상한 마개조를 거쳐서 유입되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18] 때문에 현대 독일의 국뽕은 대신 다른 방향으로 분출되고 있는게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는 축구. 실제로 카잔의 기적으로 망신을 당했을때 독일 전국이 그야말로 나라를 잃은 반응을 사기도 했다.
  • 터키 : 이나라도 당대 최강의 국가 중 하나였던 오스만 제국이었던 때가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국뽕도 무시 못하며, 터키에서 터키민족과 국가와 국부의 이름을 모욕하는건 불법이다. 민족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존경인지 비뚤어진 애국심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특히 유튜브에서의 국뽕은 매우 유명하며 프랑스 보다도 매우 심한 편이다.#
  • 인도 / 파키스탄 : 유명한 와가 검문소의 국기 강하식.# 양국은 70년 가까이 국경 검문소에서 국기를 내릴 때 양국 군중들이 만 단위 이상으로 참석해 어느 쪽 군인이 더 장식이 화려한지 어느 쪽 군인이 더 발을 높이 차고 손짓을 과장해서 멋진지 어느 쪽이 더 경건한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군대 + 국기 + 국가간 라이벌 경쟁이 섞인 국뽕. 그래도 아름다운 점은 국기를 내린 후에는 양국 군인이 악수를 하고 서로 경례 후 돌아선다는 것. 이것도 관광 상품화 되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VIP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남북도 대성동에서 체제 발전을 과시하고 잘 보이는 곳에서 국기를 서로 높게 달려고 경쟁한 과거가 있다.
  • 말레이시아 : 국가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자국 혐오 짓을 하다간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
  • 폴란드 : 한때 인터넷상에서 폴란드 국뽕들은 상당히 유명했는데 특히 여러 네티즌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 사이트에 폴란드 국뽕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그림판 전체를 폴란드 국기로 바꿔버리자 이에 반발한 4chan 등의 네티즌들이 국기 색을 위아래 반대방향으로 바꿔버린 사건으로 인해 그 유명한 폴란드공이라는 밈이 탄생하기도 했다(...)
  • 생존형 국뽕(?)
    생존형 국뽕도 있다 카더라. 넷상에서는 '조국에 가족이 있소'라는 제목으로 자기 조국을 변호하는 외국인의 방송캡처를 볼 수 있다. 비정상회담 같이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출신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자국을 소개하는 경우 자국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잘 하려들지 않거나, 주변에서 자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면 자국을 변호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중국 러시아의 경우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극히 떨어지는 독재 국가이다보니, 단순히 자기 나라를 자랑스러워하는 국뽕이 아니라 자신과 자기 가족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국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알다시피 중국이나 러시아는 자국의 치부를 드러낸 정치인들이나 양심적 인물을 암살하거나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틀린 말은 아닌 셈.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측 패널로 나왔던 오오기 히토시도 세계의 바다와 해산물 소비에 대한 토론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해 언급을 꺼리며 노코멘트라고 말했는데 일본도 극우들의 위협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원탑은 북한. 국가, 국가 원수, 당, 그 무엇에 대한 혐오를 내뱉든 정치범수용소가 기다린다.

7. 행태

7.1. 조선시대에 대한 견해 차이?

국뽕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조선 이전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 등에 대해서는 무관심이면 모를까 부정적인 경우는 대체로 드물다. 환뽕이나 대륙뽕을 겸하고 있다면 아주 우호적일테고, 적어도 소위 국뽕에 빠졌다는 사람들이라면 크게 비하하는 경향은 아니다.

다만 조선시대에 대해서는 국뽕이라고 다 사상과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긍정하는 측과 부정하는 측이 있는데, 주로 조선이 명에 사대했다거나 청에 굴복한 점 등을 들어 자주성 이런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근데 그 자주성의 대척점에 있는 고구려나 고려도 당나라, 원나라에 털린건 함정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할 기회를 망쳤다거나 반대로 백성들을 위해 현실적인 판단을 한거다 이런 식.

조선 말기의 경우도 암흑기였다고 주장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반대로 조선 후기의 암흑기를 인정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미화해 빈축을 사는 부류도 있다. 예를 들어 구한말 위정자들을 무작정 미화하려들다 보니,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과 같은 백성들이 지배계층에 대한 불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에 대해서는 '우매한 민중이 일으킨 폭동' 쯤으로 비하되기도 한다. 당대 민중이 직접 겪은 사회 모순에 문제를 제기하기는 커녕 뜬금없이 국뽕들이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일본(...) 에도막부 농민은 더 힘들었는데 지금 너만 힘든줄 아냐! 조선 선비들은 백성을 사랑했는데 그럴리가 없다! 거리면서 듣는 사람 어이를 승천시키는 파시즘식 사고를 강요한다. [19] 근대적 개화주의의 경우에 대해서도 이들의 한계를 지적[20]하는 것을 넘어서서 모든 개화 시도를 비판하고 개화 자체를 반대한 소수의 인물들을 칭송하기도 한다.[21]

이와 관련해, 반대로 일부 국까들의 경우 사실과 동떨어질 만큼 극단적으로 지판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의 군사정권 시절 경제개발을 언급하며[22] 5천년 동안 가난했던 한반도를 부국으로 만들었다는 식의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하는 식. 허나 조선 말기면 몰라도 그 이전 국가들까지 국력이 약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 당장 경제적으로만 봐도 신라 시절은 아랍 상인들이 무역 올 정도로 상업이 번성했고, 고려도 문종 시기를 전후해 장기간 번영했다. 정파 이익을 위해 조상들을 거지로 둔갑시켰다 조선 시절로 국한시켜 보더라도 루이스 프로이스가 쓴 기록을 보면 중기 조선은 쌀과 밀이 많이 나는 풍요한 곳으로 수공예품의 수준이 높고 대식가가 많다는 구절이 있고, 심지어 조선 말기에도 조선인들은 대식가로 밥그릇이 커서 놀랐다는 등의 외국 기록이 버젓이 남아있다.

한편, 보다시피 국뽕이나 국까나 분석 비판 및 감정이입의 단위를 국가나 민족으로 본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이것은 좌파의 계급적 관점[23]이나 민중사관, 많은 경제사학자(우파 포함)들의 관점과는 차이가 있는 지점. 그런데 이 부분은 한국이 국사라는 과목을 포기하기 전에는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서로간 배타적 감정을 줄이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북아 역사만이라도 주변국들이 연대해서 집필하자는 주장도 있으나, 이것 역시 안하는 것보단 당연히 낫지만 역사를 보는 인식 자체가 국가 혹은 정권 수준에 머물러있긴 하다.

8. 기타

국뽕 역사관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유 발언

현대에 만들어진 용어지만 과거에도 국뽕이 충만했던 적이 있었다. 가령 고려여요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신감이 넘쳤는지 해동천자(즉 고려 임금)는 부처님이라던가, 오랑캐들이 앞다퉈 고려에 보물을 바친다거나 하는 기록이 남아있다.[24]

일본에서는 구크퐁(グクポン)으로 알려졌는데, 국수주의 사상에 대한 비판적 유행어가 아니라, 국뽕 = 한국의 넷우익 세력 쯤으로 의미가 잘못 전달된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분명 한국의 많은 우익 세력들 역시 국뽕을 빠는 모습을 볼 수야 있다지만 국뽕이란 단어 자체가 그들을 지칭하는건 아니니 오역이다.

해외의 경우 국가(주로 정권)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고 심지어 검열까지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수의 독재국가가 국가 단위의 국뽕에 해당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의 문화 검열은 나름 유명하다. 또 판이 작아서 그렇지 질적으로 보면 말레이시아처럼 중국보다 더 심한 나라도 찾아볼 수 있다. 로동신문을 포함한 북한이 운영하는 일체의 관영 어용매체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자국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보일 수 있는 표현마저도 삼간 채 오로지 미화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한국만 봐도 알 수 있듯 독재국가가 아닌 경우에도 국뽕은 당연히 나타나는데, 일본의 경우 극우를 비롯한 일본 우익들이 국뽕 성향을 가지고 있고[25] 서구권의 경우도 KKK단과 스킨헤드를 포함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국뽕에 해당될 수 있으며 시오니스트[26]의 경우 이스라엘에서 국뽕이 될 가능성이 있다. 흑인 우월주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기타 사례는 상기된 다른 나라 국뽕들 사례도 참고하자.

거의 '파시즘' 수준의 자국민족에 대한 우월주의 주장, 환단고기와 같은 역사적으로 근거가 전혀 없는 위서에 대한 정당화 등 문제가 될 만한 소지의 말들을 "애국"이라는 명목하에 자행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이다. 또한 이들은 변질된 "애국심" 을 바탕으로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싸잡아서 "국까", "매국노" 등으로 비난하며, 온갖 정신승리와 이중잣대로 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뽕'을 주제로 한 조선일보 사회면 기사에서 이택광[27] 경희대 영미문화학부 교수는 국뽕 논란에 대해 "우리는 김치 같은 브랜드를 통해 스스로 우월한 사회적 유전자를 가졌다는 걸 끊임없이 타자(他者)로부터 확인받으려는 경향이 있고, 이 타자는 대개 강대국 또는 강대국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또한 이택광 교수를 지지함과 동시에 개소문닷컴이나 가생이닷컴 같은 사이트를 예로 들며 이들 사이트가 자긍심이 아니라 불안감의 표시로서 경제·문화적 기반에 대한 긍지가 있으면 굳이 티를 낼 필요가 없는데 지금 한국의 위치가 그만큼 불안정하고 애매하다는 방증이라 평했다. 불안감을 자국의 우월감을 통해 위안으로 삼으려 한다는 분석은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일본에서도 똑같이 지적되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

9.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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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 내용이 지나친 반일과 국뽕을 조장하는 내용이다. 곡이 발표된 90년대 후반 당시는 이런 주장이 먹히던 시절이었다.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2] 그리고, 그 당시에 대규모 갤러리였던 주갤 역시 극단적인 서양빠 및 자국 혐오 성향이 있었다. 거기에다, 친이, 비박 성향인 야갤이 박근혜를 비판하던 와중, 국정화 사태가 터지고, 여기에 국뽕이라는 단어가 겹쳐지면서 고갤, 만갤 등까지 퍼지면서 자국 혐오가 심각해지고 있었다.[3] 외국산에 비해 품질면에서 열등해도 일명 신토불이를 내세워 국산품을 애용하도록 장려하는 식. 싸게라도 팔던가[4] 당시 출간된 책에서도 이러한 점이 드러난다. 송병락ㆍ이원복의 <한국 · 한국인 · 한국경제>, 동아출판사, 1993을 보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기업 각 구성원이 하나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구성된 동양적 대기업이 서구형의 대기업보다 우월하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근데 사실 이 동양적 대기업이란건 직전까지 잘나가던 일본 기업을 지칭하는 측면도 컸을 것이다. 심지어 서구에서도 당시엔 일본식 관료제를 긍정하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니.. 허나 90년대 들어 일본의 거품 경제가 꺼지자 이런 말은 쑥 사라지게 된다.[5] 예를 들어 한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을 저평가하는 과학사기술사사전(중동, 중국 등. 특히 인도는 완전한 저평가를 받는다.)이라는 자료에 의하면 조선이 유럽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강국이라고 한다. 그러나 당연히 그 근거는 매우 빈약하다.[6] 물론 보통 주류 학자들은 세계 학회에서의 활동도 있고 해서 왜곡에 잘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7] 소위 선진국들도 다수의 경우 역사를 통틀어서 보면 타국에 침략당하거나 기타 본인들만의 흑역사를 보내는 등 마냥 자랑만 할 순 없는 시대를 보내기도 했다.[8] 물론 다른 나라들도 불리한 사실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었다. 서구 유럽의 대표 주자인 프랑스, 영국을 봐도 로마 제국이 문명을 야만인인 자기들에 문명을 전수했다는 사실에 반발해 프랑스에서 베르킨게토릭스 등을 띄우는 일이 일어난 적이 있으며, 영국의 윌리엄 셰익스피어도 당시 영국 지배층과 대중들이 요구하는 분위기에 따라 로마의 브리타니아 정복 사실과 다르게 로마 황제가 영국 점령을 시도하다 패배하는 글이라던가 백년전쟁잔 다르크가 마녀였는데 영국이 고전했다가 결국엔 그녀를 처치해서 이겼는데 교황청의 중재로 프랑스랑 평화협정을 맺어 전쟁을 끝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물론 아무리 셰익스피어가 쓴 글이라도 21세기에는 그런 망상을 실제로 믿는 영국인은 거의 없다.[9] 원래 독도와 희미한 태극기가 배경에 있지만 너무나 많은 인물들이 채워지는 바람에 거의 가려져버렸다.[10] 이쪽은 역갤에서 국뽕과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다.[11] 예컨대 류현진이 메이저 리그로 진출하는 것이 확정된 뒤 메이저리그 잘 안다는 일부 네티즌들이 류현진을 지나치게 폄훼했었는데, 이후 류현진이 MLB에서 좋은 활약을 하게 되면서 이들이 메뽕이라고 조롱당했다. 사실 메뽕으로 몰린 사람들도 할 말은 없는 게 이들은 반대로 류현진을 높게 평가했던 사람들을 국뽕이라고 조롱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었기 때문.[12] NLPDR 계열과 일부 PD 계열에서 친노를 비판하였고 당시 민주노동당 당적이었던 진중권도 쓰게 되면서 '노뽕'이라는 말이 널이 퍼졌다는 설이 있다.[13] 일명 두유노 클럽 유니버스라 불린다.[14] 예를 들면, 게임은 그저 유저가 즐겁자고 하는것인데 세계에서 게임을 제일 잘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기를 바라며 게임의 존재, 플레이하는 목적을 오직 이것인것처럼 몰아가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것에 방해가 되는것이라면 뭐든지 욕하고 보는 사례가 있다. 이들의 세부 주장들도 역시나 대부분 틀린소리들이다.[15] 예를 들자면, 바로 옆에 위치한 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대해 "쪽바리", "짱깨"와 같은 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SNS에 그 국가들에 관련된 글들만 올라오면 그 국가들을 까기에 바쁘다. 이 경우는 인터넷에서 외국인들과의 마찰이 일어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그래서 국뽕 성향의 사람들은 일본의 경제보복 있기 훨씬 전부터 이미 반일을 넘어선 혐일 성향이 많았다.[16] 물론 최근에는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의 급증으로 스페인어를 제2 언어로 배우고 구사하는 미국인들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대비 그 비율은 적은 편. 참고로 같은 영어권인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제2 외국어는 프랑스어이다.[17]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에 나오는 메로빈지언이 프랑스인의 프랑스어 고집을 잘 나타낸 경우다. 상대방과 영어 쓰다가도 프랑스어로 욕지꺼리한다.[18] 정작 성적인 요소는 민족주의와는 관련이 없다고 엄격하게 굴지 않기 때문에 독일계 포르노들이 굉장히 유명하다(...).[19] 명성황후 민씨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 사건들에 대해서 민씨의 영향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20] 이들의 한계는 명백하다. 이는 갑신정변, 갑오개혁, 독립협회에서 상당수의 급진적 개화파들이 보여준 현실인식과 행동으로 꾸준히 드러났다. 결정타는 일제시대 다수 개화파들의 친일 전향이었고.[21] 이전 버전 서술에서는 갑자기 농업 기술 얘기를 들먹이면서 생각보다 암흑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황당한 서술이 적혀있었는데. 기술 발전과 삶의 질은 비례하지 않는다. 조선 후기로 오면서 농작물 생산량이 증대된 것 자체는 맞다. 중요한 건 그 발전된 농업 기술이나 상업의 발달로 인한 잉여 자본이 몽땅 지배층의 민중 수탈에 동원되었고 온갖 사회적 부조리가 횡행했다는 점이다. 즉, 애초에 핀트를 완전히 잘못 잡은 서술이라는 뜻.[22] 물론 한국의 경제가 이때만 성장한건 아니다. 당장 90년대 이후에도 정부+기업가, 노동자들의 힘으로 IT, BT, 한류, 에너지 등 신산업은 꾸준히 개발되었고, 오히려 절대치로만 보면 이때 더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23] 정통좌파가 아닌 신좌파나 사민주의자 등도 넓게 변형될지언정 계급적 시각은 필수이다.[24] 다만 이 당시 고려가 보인 자신감이 단순한 허세라 할 정도는 아니었다. 고려는 지형상으로 북송과 요나라 사이에서 중요한 키를 쥐고 있었고, 때문에 북송과 요 양측 모두 고려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후에 금나라가 팽창하고 당시 동북아 국제질서가 파괴되면서 고려 측의 이런 자신감도 사그러들었다.[25] 특히 일본제국에 대한 향수를 가진 부류가 더 심하다. 군국주의에 대한 찬양까지 섞이면 얄짤없는 파시스트.[26] 이스라엘의 하레디 한정으로 다른 나라의 하레디들의 경우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부정적인 경우도 있다.[27] 이택광 교수는 보통 진보로 분류되는 인물로 한겨레와 경향신문에도 수시로 기고하며, 강준만, 진중권 등과 진보의 미래에 관해서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 진보/좌파 진영에도 거침없이 쓴소리를 하는 비판적 지식인.[28] 아래에 서술된 K-POP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인기의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분리.[29] 악마의 편집이긴 하지만,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를 까는 유행어가 되었기 때문에 관련 문서에 추가.[30] 한류가 실제로 큰 인기를 끌었었던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케이팝을 소재로 한 국뽕이 극에 달했었다. 최근 방탄소년단 등의 그룹들이 약진하면서 또다시 국뽕 소재로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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