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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뽕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는 문서.2. 타국에 대한 무작정 비난
국뽕들은 타국이 성과를 낼 경우에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무작정 까내린다.예를 들어, 전기차 부분에서 성과를 낸 중국이나, 노벨상을 여러 거두어 들인 일본의 사례 등 국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봐도 중요한 성과인데 이를 경시하거나 무시한다. 이는 단순한 애국심을 넘어 국뽕이 빠지게 되어 나타난 폐해다.
게다가 자국을 돋보이기 위해 타국을 얼간이 취급하거나 깎아내리는 경우도 많다.
3. 국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방해
국뽕들은 한국의 성과만을 강조하며 사회의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외면한다.예를 들어, 한국 경제신화나 특정 분야에서 성과만을 부각하고, 높은 자살율 문제, 일자리 문제, 빈부격차 등 불평등 문제, 열악한 노동권 문제, 악법문제, 각종 차별 및 역차별 문제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애써 외면하는 것이 그것이다.
국뽕들의 이러한 태도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저해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1]
4. 국제적 이미지를 갉아먹는 행위
국뽕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다른 문화나 국가에 대한 편견이나 혐오감을 갖게 된다.예를 들어, 동남아 사람을 낮은급의 인간으로 여기면서 조롱하고 낮잡아보는 유튜브 댓글, 커뮤니티 댓글을 흔하게 볼수있으며 "중국과 인도는 더럽다", "이스라엘에는 흙집만 있다."같은 특정국가에 대해 경멸감을 들어내거나 편견을 갖는 것이 그것이다. 이들 때문에 그 국가의 사람들과 교류할 때 갈등이 생긴다.
이 밖에 국뽕들이 저지른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2030 액스포 유치전에서 한국이 압도적인 차이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자, 일부 국뽕 유저들이 아랍인 분장을 하고 사우디, 사우디 거린 것이 있다.
이 말고도 가나와의 축구경기에서 지자 가나 초콜릿 거리면서 가나인들를 향해 차별적인 발언을 한 국뽕유저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이런식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갉아먹고 있다.
이들 때문에 한국이 타국 국민들에게 자국 중심적이고 배타적인 나라로 비춰지게 된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많다.
한국어가 유창해질 정도로 한국에서 오래 지낸 외국인이라면, 각종 한국인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댓글들을 읽으며 이런 한국인들의 '타국인에게 배타적이고 존중도 없으며 낯선문화에 닫혀있는 문화'를 알고나서 실망하고 상처받을 가능성이 크다.
5. 온라인 갈등의 조장
이들은 온라인 상 특히, 유튜브에서 국뽕 관련 콘텐츠를 생성한다.그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타 유저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뿌리게 만든다. 자국민들에게 조차 조롱과 비판을 듣기도한다.
6. 결론
이들에게는 균형 잡힌 애국심이 필요하다. 국뽕이 가져오는 다양한 폐해를 고려할 때, 진정한 애국심은 자부심을 넘어서 비판적 사고와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되, 비판적 시각을 잃지 않으며 국제적 관점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타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 역시도 중요하다. 국뽕은 적절한 수준에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건강한 자부심과 함께 열린 사고를 지향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7. 관련 문서
[1] 그들에게 한마디 충고하자면, 건강한 사회는 자부심뿐 아니라 성찰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와 비판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