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22:49:32

대륙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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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불타는 강[1]
1. 개요2. 어원3. 원인4. 긍정적인 대륙의 기상5. 타국의 경우6. 이야깃거리

1. 개요

초창기에는 중국에 대한 조롱적 단어였다가 점차 의미가 확장되어 중국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일, 기행을 가리키는 단어[2]에서 이젠 "땅이 큰 온갖나라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에 대해 가치중립적으로 감탄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보통 '대륙 시리즈', 대륙의 기상', 대륙의 기상 시리즈'와 같은 이름으로 자료들이 돌아다니는데 보고 싶은 사람은 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 문서나 아무 포털사이트에나 이러한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에 굉장한 일에 대한 찬사적 의미를 가지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수준 낮은 일에 대한 조롱적 의미를 띌 수도 있게 된다. 아무튼 일반인들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달인의 명기에서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무언가, 혹은 말도 안 되는 야만적인 사건에서 패기 넘치는 영웅담에 이르기까지, 그냥 우리나라에서 현실에 실제로 있을 거라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신기한 일이 대륙국가에서 발생한면 가져다 붙이는 주요 표현이다.

2. 어원

어원은 2000년대 중반 디시인사이드역사 갤러리, 2차 세계대전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던 유저 '중화대륙기상(약칭 : 중대기)' 의 닉네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유저는 악질적인 중빠로서 시도때도 없이 중국을 찬양하였는데 그 수준이 웬만한 일빠 이상이라 평소 유저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을 희화화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뉴스가 터지면 유저들은 그런 뉴스 댓글에다가 '어엌ㅋ 대륙의 기상 ㅋㅋㅋ' 이런 식으로 '중화대륙기상' 을 조롱하는 문화가 생성되었고 '대륙의 기상' 이라는 (meme)은 살아남아 인터넷 전역을 휩쓸게 된다. 그리고 관련 글을 올릴 때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프닝 멜리사의 광동어어 버전 불사전설을 BGM으로 넣어주는 게 불문율이며 가끔 판관 포청천의 오프닝이나 남아당자강[3]등이 쓰이기도 한다. 셋 다 그런 글에 쓰기엔 아까운 명곡이거나 괜찮은 곡이지만 반대로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명곡이기에 쓰인다.

한편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두보의 시 〈등고〉(登高)에서 따온 구절인 부진장강곤곤래(不盡長江滾滾來)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3. 원인

대륙 시리즈가 퍼진 이유는 그 압도적인 건수의 기행 때문이다.인도가 출동하면 어떨까?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이유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우선 중국 본토는 14억의 인구를 자랑하고 별의별 인간 군상이 다 있으며 따라서 희한한 사건 사고도 많을 수밖에 없다. 단순히 생각을 해봐도 중국 인구가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다보니 오히려 중국에서 유별나게 이상한 사건이 적게 발생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중국에서 발생하는 특이한 사건의 경우는 전 세계에서 수십 퍼센트를 차지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한국은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그들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가 있게 된다. 아무리 글로벌 사회라지만 관련이 있는 집단의 소식을 더욱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중국에서 이상한 사건 A가 발생하고 중동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다고 할 때, 아무래도 어지간히 큰 이슈가 아니라면 중국의 일은 비교적 쉽게 접하고 중동의 것은 그렇지 않기 십상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인들 그 자체가 기행을 많이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집단이면서도 이를 널리 알리기 쉬운 집단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는 급격하면서도 불균형한 경제, 사회 발전으로 생긴 괴리가 시너지를 일으킨 것인데, 중국은 90년대에 들어서야 빈곤국을 벗어난 데다가 이 또한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발전한 경향이 강하였다.문화 대혁명도 있었고 이렇기 때문에 중국 특유의 압도적인 물량으로 충분한 교양과 지식을 갖춘 시민들도 많겠지만, 교육 수준이 낮은 이유로 기행을 벌이거나 현대화된 사회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개발도상국들은 대개 카메라나 인터넷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특이한 일이 벌어져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쉽지 않다. 반면 중국은 몇십년 되지 않은 급격한 발전, 엄청난 빈부격차와 교육수준 차이, 지역에 따른 사회 인프라 구축 차이 등이 겹쳐져 현대화된 도시 입장에서는 신기한 일이 많이 발생하면서도 이를 또 널리 알리기도 쉽다는 것이다.

4. 긍정적인 대륙의 기상[4]

붉은 식탁 1,500개에 1,496가구 15,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연회를 벌이는 대륙의 집들이[5]
택배 회사 근로자가 취미로 풀었는데... 어려운 수학 문제에 새로운 증명을 제시한 경우도 있다. 페르마의 소정리와 관계된 카마이클 수에 관한 내용.
대륙의 한 농부가 인력거를 끄는 일본군 복장의 로봇을 만든 경우도 있다. [6]
기간토랍토르, 샨퉁고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등 중국이나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거대 공룡들에 관련해서도 대륙의 기상 드립이 나올 때가 종종 있다.

5. 타국의 경우

의미를 확장해서 '중국 외의 대륙'에서 일어난 크고 아름다운 것들을 찬양하거나 비꼴 때 쓰기도 한다. 사용법은 아래 기재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대륙, 아대륙, 동토, 불곰국, 북대륙[7] 등으로 쓰인다.이것이 지구다

5.1. 인도

인도 역시 대륙의 기상으로 놀리는 나라 중 하나이다.[8][9] +불교의 기상 특히 인도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국가이며, 인구수도 공식적으론 중국 다음으로 많으며 인도에서 전쟁이나 초대형 재난 등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머지않아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매우 많기도하고, 또 일각에선 비공식적으론 이미 인도가 인구수에선 중국을 추월했다는 주장도 많다. 중국과 구분하기 위해 '카레국' 또는 '아대륙'이라고도 한다. 단순한 조롱거리가 아닌, 심각한 사건사고에서는 원조 헬반도로 불리기도 한다.

5.2. 러시아

러시아는 북대륙 혹은 불곰국의 기상이라며 자주 언급된다. 과거 소련 시절 공산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온갖 기행이 일어나며 그것 외에도 곰이 마을에 내려오거나 BMP-3 장갑차를 마을 버스로 개조하는 등 희한한 풍경도 있다. 장갑차 버스는 러시아의 혹독한 기후 때문에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진창 등 다른 차량으론 어떻게 할 수 없는 험지 등에서 쓰인다. 그거 말곤 교통이 가능한 수단이 없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중국 포지션에 서구권에서는 러시아가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In Soviet Russia' 혹은 'Meanwhile in Russia'. 퓨디파이바이킹의 영향으로 스웨덴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 중이고 폴란드 또한 요새 새로 떠오르고 있지만, 광활한 영토와 호전적인 국민성이나 대륙 스케일로 벌어지는 기행이 가득하다는 점에서는 아무래도 러시아가 많이 놀림을 받는다. 러시아식 유머공산주의 유머와 종종 합쳐지기도 한다. 이쪽의 이야기엔 혹독한 자연환경, 부실한 컴퓨터 시스템, 낡고 육중한 쇳덩어리, 그리고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는 강인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한다.

5.3. 대한민국, 일본

일본과 한국의 경우 '열도 시리즈', '반도 시리즈'가 있다. 열도반도 역시 일본과 한국의 별명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동조선(일본), 서일본, 헬조선 또는 남조선(대한민국)[10]도 있는데, 이는 북한의 영향 때문이다. 북한의 정식 국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줄여서 조선이다.[11]

자세한 건 동북아시아 각국이 자국비하 용도로 사용하는 X조선 참고. 간단하게 말해 중국은 서조선, 대만은 섬조선, 홍콩은 영어조선, 마카오는 도박조선, 몽골은 기마조선, 일본은 동조선, 대한민국은 남조선 또는 헬조선, 북한은 북조선인 것.[12] 근데 저렇게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자국비하 성향을 가진 한국인들사이에서만 쓰이는 것들이다.[13]

5.4. 영미권

미국은 천조국, 또는 신대륙의 기상이라고 부르며, 특유의 돈지랄 내지는 긍정적인 부분도 모자라 부정적인 부분도 이거라든가, 이거라든가... 뭐든지 1위를 차지하고 거대한 사이즈를 부러움 반 놀림 반으로 화제거리 삼는다. 대표적인 게 베이컨으로 만든 꽃다발과 텍사스햄버거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비만율...

호주도 남대륙의 기상이라 불리며, 커다란 사이즈의 벌레나 주택가에서 권투를 벌이는 캥거루 등의 진풍경을 다루기도 한다. 주로 워홀러들이 워홀 갔다가 엄청나게 크고 날아 다니는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한 경험 등의 끔찍한 경험을 화제거리 삼아 놀린다.

6. 이야깃거리

  • 대륙의 기상 시리즈 사진 중 배경이 사실은 한국인 것도 있었다. 모 학교 학급의 자리 바꾸기 시간을 찍은 건데 그 반 학생 수만큼 사다리선을 칠판에 그렸던 것이다. 칠판에 40여 개의 세로선을 그려놓은 풍경이 뭔가 대륙스러워서 잘못 퍼진 듯하다.
  • 비슷한 영어 표현으로는 Meanwhile in China (한편 중국에서는)[1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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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왕심린은 한국에서 중국을 대륙으로 부르는 것을 두고 '대륙 = 세계의 중심'이란 뜻으로 해석하여 명불허전 중화사상 이 사실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는데, 곧장 전현무에게 "우리는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데요." 라고 반박당했다. 사실 한국 내에서 중국을 대륙이라고 부를 때는 조롱하는 의미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몰랐으니 다행이지 알고 그랬으면 방송 분위기가 개판 될 뻔했다. 사실 꼭 조롱하는 의미로만 쓰는 건 아니고, 나름의 친근함을 담아 쓰는 경우도 많으니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중국인인 왕심린 본인 앞에서 대놓고 조롱조로 대륙의 기상 운운하진 않았을 테니...
  • 흔한 xx의 xxx라는 제목이 붙을 때도 있다(ex: 흔한 반도의 포스터). 그런데 이는 지역드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 워낙 하도 대륙의 기상 시리즈가 양성돼서 그런지 몰라도 구글에서 대륙을 치고 이미지 검색을 보면 거의가 대륙의 기상 시리즈로 되어있다. 비슷하게 열도를 칠 경우 일본 버전인 주로 성적인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대로 반도는 비교적 정상적인 반도 사진들이 나온다.[15]
  • 반대로 중국 본토에서 무언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좋은 일이 벌어진다면 반대로 대륙의 실수라고 하며 대륙이 이럴 리가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 예로 중국의 IT 기업인 샤오미, 화웨이[주의], Lenovo[17] 등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물건을 내놓을 경우를 들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물론 좋은 의미로) 중국인이나 중국계들도 많다. 물론 홍콩대만의 사례가 중국 본토로 잘못 알려진 경우도 많아서 그쪽 사람들은 아쉬워하기도 한다. 구별법은 정체자를 쓰면 홍콩 / 마카오 / 대만이고 간체자를 쓰면 대륙이다. 물론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사례의 대부분은 정체자를 쓰는 쪽이지만 중국은 인구가 13억 명인 관계로 멀쩡한 사례도 많다.
  • 어째서인지 대륙의 기상을 주제로 한 포스트나 게시물이 올라오면 덧글로 "오늘도 중국은 평화롭습니다."라고 덧붙이는 사람들이 나타나곤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해서도 비슷한 글을 올리면서 '오늘도 열도는 평화롭습니다'라고 붙인다.
파일:theweatherofthecontinent.jpg
네이버에 대륙의 기상(氣像) 이라고 검색하면 진짜 기상(氣象)이 나온다...


[1] 저장성 원저우시의 강물 위에 누군가 담뱃불을 투척하자 불이 옮겨붙었다고 한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 북동부의 쿠야호가 강(Cuyahoga River)도 1868년부터 최소 13번 이상 불이 붙은 것으로 유명하다. (신)대륙의 기상 헤파이스토스의 재림 적벽대전의 재림[2] 즉, 대륙은 중국을, 기상은 기행을 뜻하는 반어법인 것.[3] 단,이건 홍콩 반환 5년 전인 영국령 홍콩 시절 만들어진 것이긴 하다.[4] 보통 긍정적인 경우에는 대륙의 실수라고 불린다.[5]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됨.[6] 최초의 이족보행 로봇인 일본의 아시모는 전문적인 연구시설에서 관련 기술을 전공한 사람들이 팀으로 모여서 엄청난 액수의 돈을 들여 제작해서 2000년에 두 발로 시속 1.6km의 속도로 걷게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혼자서 달리기까지 가능한 이족보행 로봇을 만들었다.[7] 이쪽은 러시아의 러시아 표기인 Россия에서 따온 "로씨야의 기상"으로도 쓰인다.[8] 인도는 반도에 위치해 있지만 그 면적이 대륙에 준할 정도로 크고 아름답다.[9] 더불어 선사시대에는 인도가 별개의 대륙이였던 적도 있었다. 이 인도 대륙이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면서 생겨난 게 히말라야 산맥이다. 인도 아대륙 항목 참고.[10] 참고로 북한에서 남한을 부를 때에도 남조선이라고 한다. 중국도 한중수교 이전에는 남조선이라고 했다.[11]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공식적으로 북한을 조선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도 자신들을 가리킬 때 조선이라고 하지만, 남한(남조선)과 구분해야 할 때는 조선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북조선이라고 부르고 대만에서는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북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12] 대한민국은 남조선, 일본은 남동조선, 북한은 북조선, 몽골은 북서조선, 중국은 서조선, 대만은 서남조선으로 하고 홍콩과 마카오가 빠진 자리에 미국을 동조선, 러시아를 북동조선으로 넣어서 8방에도 완전하게 대응시킬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나 러시아는 문화권이 다르기 때문인지 X조선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신대륙/북대륙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간혹 쓰는 경우에도 러시아는 북북조선 혹은 쀾조선, 미국은 천조선(...)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 표현.[13] 일본에서도 자신의 나라를 조선에 비유하는 단어는 쓰이지 않는다. 대신 중세 JAP랜드 이런 식으로 많이 부른다.[14] 정확히 대응되진 않지만 서구 인터넷 밈 문화와 비교하면 대충 뜻은 통한다. 사실 Meanwhile in 자체가 중국에만 국한된 밈은 아니고, 전세계 각국의 기행을 지칭하는 밈이라 Meanwhile in Pakistan, Meanwhile in Russia, Meanwhile in Canada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당연히 Meanwhile in Korea도 있다. 다만 다른 바리에이션에 비해 양이 적고, 북한 관련 밈이 더 많으며, 개 식용같이 우리 입장에서는 이게 왜?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도 많으며,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의 사례가 한국으로 둔갑된 것도 심심찮게 보인다. 구글에서 meanwhile in + 국가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온갖 기행의 향연을 볼 수 있다.[15] 인터넷 용어로서의 '반도'가 아닌 지리학적인 의미의 '반도'를 말한다.[주의] 2018년 이후로는 국영기업이라는 점과 백도어 등의 기술 유출 및 보안 취약으로 논란이 됐고, 그 뒤로는 적당한 가격에 찝찝하지만 괜찮은 제품을 내놓는 중국 기업으로 인식되어 뭘 내놓아도 대륙의 실수로 취급하지 않는다. 애초에 샤오미가 대륙의 실수 취급을 받았던건 허접한 품질의 중국 물건들을 보다가 처음 보는 중국 회사에서 싼 가격에 괜찮은 물건을 만들어 내놨기 때문에 대륙의 실수 이미지가 형성됐었다.[17] 레노버는 중국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별로 없지만 조심해야 한다. 레전드 홀딩스의 지분 36%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중국 정부기관인 중국과학아카데미이므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또한 레노버 인수 이후 씽크패드의 고유성이 훼손되고 있다거나 원가 절감을 한다거나 지랄맞은 AS 시스템 등의 비판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