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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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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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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과 번역3. 역사4. 구조5. 종류
5.1. 처리 능력5.2. 데이터 취급
6. 고장7. 관련 학문8. 관련 자격증9. 기타10. 관련 문서1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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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mputer

이진법을 이용하여 논리 연산, 저장을 수행하는 전자 기계.[1]

대형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가 대표적으로 컴퓨터 하면 떠오르는 기기이고, 스마트폰[2], 스마트 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게임기, 임베디드 시스템, 일부 가전제품 및 기업의 장비[3]등을 비롯해서 마이크로칩이 들어가는 온갖 기기는 전부 컴퓨터로 볼 수 있다.

초창기 개인용 컴퓨터는 BASIC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왜냐하면, 상용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이 부족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컴퓨터를 활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후에는 폰 노이만 구조에 기반을 둔 디지털 컴퓨터로 자주 구현된다.

2. 어원과 번역

파일:766px-Human_computers_-_Dryden.jpg
NACA[4]의 계산원실(Computer Room)에서 손으로 계산 작업을 하는 인간 컴퓨터 직원들

컴퓨터의 어원은 compute[5] + -er, 즉 '계산자[尺\]', '계산수'라는 뜻이다. 뉴턴 이후 물리학에 수학적 기법이 도입되면서 탄도학, 천체물리학 등 물리학 연구에 엄청나게 많은 수학적 계산이 필요했다. 따라서 학자들은 단순 계산을 위한 계산원들을 고용해 쓰기 시작했고, 이 계산원들을 위에서 말한 대로 계산하는 사람이란 뜻의 컴퓨터라고 부른 것이 시초이다.

현대 가정용 PC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잘 인식 못 하는 부분이지만 간단한 문자 입력부터 시작해서 고사양 3D 게임같이 가정용 컴퓨터로 돌리는 모든 작업들은 모두 이진수의 사칙연산 및 논리연산을 통해 수행되는 부분이며, 이는 과거 사람이 손으로 직접 단순연산을 하는 과정과 절차적으로는 똑같은 과정이다. 그러한 이유로 순 우리말로 셈틀이라는 단어가 있으며 실제로 셈틀로도 리다이렉트가 가능하다. 하지만 언중 사이 정착은 실패했다.

이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과학기술에서 도출하고 사용하기 위한 계산과정도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해졌으며 그 결과 인간 컴퓨터는 그 한계를 드러낸다. 이에 인간 컴퓨터와 똑같이 계산 작업을 하는 전자장비를 발명하고, 이 전자식 컴퓨터가 확산 발전하게 되면서, 인간 컴퓨터가 사라지고 전자 컴퓨터가 컴퓨터의 이름을 계승해 컴퓨터란 단어는 전자컴퓨터란 뜻으로 사용된다.

몇몇 언어에서는 컴퓨터를 번역차용하여 다르게 부르는 데, 불어로는 '정돈하는 자'라는 뜻의 오르디나퇴르(ordinateur)[6], 터키어로는 '정보를 계산하는 자'라는 뜻의 빌기사야르(bilgisayar), 그리스어로는 '전자정보처리기'라는 뜻의 일렉트로니코스 이폴로기스티스(Ηλεκτρονικός υπολογιστής), 아이슬란드어로는 '수(數)의 무녀'라는 뜻의 퇼바(tölva), 대만에서는 전뇌(電腦, diànnăo)라고 한다.

중국어로는 계산기(计算机) 또는 전뇌(电脑, diànnăo)라고 한다.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인공 두뇌라고. 중화권도 나라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대륙에서의 전뇌(電腦)는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뜻한다고 한다. 슈퍼컴퓨터는 초급 계산기()라고 한다.

베트남어도 비슷한 식으로 계산하는 기계를 뜻하는 마이 띤(Máy Tính, 𣛠倂) 또는 마이 비 띤(Máy Vi Tính, 𣛠微倂)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컴퓨터라 부르지만 가끔 나이 많은 전공자분중에는 전자 계산기를 줄인말인 전산기 혹은 그냥 전산장치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1980년대까지 한국에서는 컴퓨터를 '전자계산기'라고 불렀으며 이는 컴퓨터 분야 자격 이름과 그 시험과목 이름에 남아 있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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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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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작동 원리(0:39~1:50)[7]

현대 컴퓨터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트랜지스터라고 불리는 아주 작고 간단한 전기 스위치이다. 트랜지스터의 크기는 매우 작아 기본적으로 나노미터 단위로 설계되며, AMD 라이젠 시리즈 3세대의 트랜지스터는 불과 7 나노미터에 불과할 정도이다.

트랜지스터 그 자체는 사실 별 볼일 없는 전기 스위치로, 그저 배선에 전기를 흐르게 만들거나 못 흐르게 만드는 역할만 할 뿐이다. 이때 배선에 전기가 흐르는 상태를 1 흐르지 않는 상태를 0으로 부르며, 이를 이용해 제법 간단한 수학적 규칙을 세울 수 있다.

트랜지스터들을 모아 논리 회로를 구성하면 그저 전기 스위치에 불과한 트랜지스터들의 이러한 0과 1 신호를 조합해 의미있는 패턴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데, 곧 덧셈과 뺄셈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덧셈과 뺄셈이 가능하면 곱하기와 나누기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며, 이는 곧 이론적으로 모든 형태의 계산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즉, 컴퓨터는 전기 스위치에 불과한 조그만한 트랜지스터들을 모아 논리회로를 만들고 이러한 논리회로들이 덧셈과 뺄셈같은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산수를 계산하는 것에 기반하여 작동하는 기계라고 할 수 있다.

4.1.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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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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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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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3] 스마트 워치[14]

5.1. 처리 능력

  • 대형 컴퓨터
    • 슈퍼컴퓨터 : 2010년 기준 초당 수백 테라~수 페타플롭스[15]의 속도로 연산을 수행한다. 일반인이 슈퍼컴을 가장 가까이서 접해볼 수 있는 매체는 단연 일기예보. 그 외에도 핵물리 실험 같이 계산량이 상당한 분야에는 꼭 필요하다. 2000년 이후로는 전투기, 헬리콥터, 미사일 등의 무기를 개발할 때 다수의 시제품을 만드는 대신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는 추세이므로 이 슈퍼컴퓨터가 국력의 척도가 될 날도 머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무기뿐만이 아닌 일반 기업에서(물론 비용문제 때문에 대기업 수준이 되어야 가능하다) 휴대폰, 각종 전자제품, 자동차 등을 설계할 때에도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미 슈퍼컴퓨터가 한 나라의 국력과 과학, 기술력의 척도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최신 고성능 슈퍼컴퓨팅 기술 개발과, 장비 도입을 경쟁적으로 시행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정도다.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세 나라에서 새롭게 개발한 장비들이 1위를 서로 탈환하고 있는 형편. 반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슈퍼컴퓨터는 세계 30위권 정도에 위치해 있다. 슈퍼 컴퓨터도 이미 조 단위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국가 슈퍼컴퓨팅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슈퍼컴퓨터 'K' 는 1조 5천억 원을 들여 구축하였다.[16]
    • 메인프레임 : 프로세싱 능력을 극대화한 대형 컴퓨터로서 대규모의 이용자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은행, 병원, 정부 기관 등에서 사용한다. 슈퍼컴퓨터의 경우에는 계산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계산기라면, 메인프레임의 경우에는 계산과 함께 광범위 한 컴퓨팅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범용 컴퓨터[17]이다. 그만큼 메인프레임의 활용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인류가 가진 컴퓨터 기술의 최첨단에 서있는 컴퓨터이기 때문에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성, 보안 역시 대단히 우수하며, 이 때문에 은행이나 정보 기관과 같은 보안이 중요한 단위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최신 컴퓨터 기술력이 총동원된 만큼 도입 비용이 엄청나게 비싼데, 메인프레임의 도입 비용은 조 단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전국에 분포한 영업망을 전용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금융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은행에서 도입하는 메인프레임의 경우는 수조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금융위원회는 은행에 메인프레임을 주야장천 팔아먹는 IBM에게 메인프레임 도입 비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영업 비밀의 사유로 고지를 거부하였고, 은행들도 공개를 거부하였다. 보통 컴퓨터 기술이 발달할수록 대중 컴퓨터의 가격은 하락하지만, 메인프레임의 경우에는 오히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클라우딩 메인프레임의 개념이 제안되기도 한다. 이는 일정 단위의 컴퓨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메인프레임에 준하는 성능을 뽑아내자는 개념이다. 하지만 메인프레임은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과 안정성에서도 강점을 가져야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항목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이 컴퓨팅 개념 자체가 안정성과 보안 측면에서는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메인프레임하면 여전히 고전적 메인프레임을 지칭하고 있다. 또한, 상황이 역전되어 클라우딩 시스템이 메인프레임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메인프레임이 압도적인 성능을 내세워 클라우딩 컴퓨팅의 주전산기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 미니컴퓨터 : 메인프레임보다 더 작은 컴퓨터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생산되어온 기종이다. 그 당시에 mini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슈터컴퓨터에 비해 작아서 그런 것이고 실제론 대형 가구 크기만했다.
  • 마이크로컴퓨터
    • 서버 컴퓨터 : 대개 랙마운트형 혹은 블레이드 서버 형태의 서버 컴퓨터를 말한다. 2000년 이후로는 1개의 기계로 서버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다.
    • 워크스테이션 : 전문적인 작업용도로 사용하는 고사양 개인용 컴퓨터. 크기가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더 크고 확장 슬롯도 훨씬 많다. CPU는 제온급을 사용하고 GPU도 RTX2080급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고속, 고성능의 그래픽 처리가 필요한 설계 분야나 공학 시뮬레이션 분야에 사용된다. 2010년 이후로는 운영체제도 동일하기 때문에 고사양 데스크톱 컴퓨터와 구분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특히 2020년도부터는 CPU와 GPU의 급격한 발전으로 개인 사용자가 게임용으로 쓸 법한 PC가 몇년 전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의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18]
    • 데스크톱 컴퓨터 : 책상에 놓고 사용 할 수 있는 일반적인 개인용 컴퓨터를 말한다. 크게 분류하면 조립 PC와 메이커 PC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데스크톱 컴퓨터 문서 참조.
    • 노트북 컴퓨터 : 노트 크기만하고, 무릎 위에 놓고 사용 가능한 랩톱 컴퓨터.
    • 태블릿 컴퓨터
    • 스마트폰
    • 스마트 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
    • 스틱 PC
  • 임베디드 컴퓨터 : 제한된 범위의 특정 업무을 수행하기 위한 컴퓨터. 주로 해당 업무를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5.2. 데이터 취급

  • 디지털 컴퓨터: 문자와 숫자화된 비연속적이고 구분되어 있는 이산적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터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컴퓨터다. 범용성을 가진 범용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현대의 컴퓨터는 모두 이 디지털 컴퓨터다.
    • 임베디드 시스템 : 아날로그 컴퓨터가 사라져 가자, 디지털 컴퓨터를 특수목적 용도로 전용시킨 것.
  • 아날로그 컴퓨터: 온도, 전류, 속도 등과 같이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특수 목적용 컴퓨터를 뜻한다. 전용성을 가진 전용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가변저항이나 증폭기 같은 아날로그 회로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빠르지만 아날로그 회로 특성상 정밀도는 낮다. 2000년 이후로는 몇몇 센서 장비를 제외하면 거의 사라진 종류.

6. 고장

컴퓨터 고장 정보 문서 참고.
  • 컴퓨터 한 대의 사용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직업적으로 그래픽, 설계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2년마다 주요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고 인터넷, 문서 작업을 하는 일반인이면 5~6년 정도다. 사용자 편의성은 필요 없고 인터넷, 문서 작업이 아무리 느려서 불편하더라도 작동할 수 있기만 하면 상관없다라면 10년이다.
    일부 나이 많은 세대는 일반인에게도 다른 가전제품처럼 컴퓨터 수명이 10년 이상인 줄 착각한다. 1980~90년대 냉장고라면 한 대 사면 20년은 거뜬하며, 2000년 이후 냉장고도 1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 사면 10년은 우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 근데 옛날에 나온 컴퓨터들이라면 모를까, 사실 컴퓨터 부품은 생각만큼 튼튼하지 않다. 옛날 100만원 짜리 486 컴퓨터는 장난감으로 오늘날에도 잘 돌아가는 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고 또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명이 오래 가지만 10만원 20만원에 쏟아져 나오는 보급형 노트북들은 그렇게 못 쓴다. 과거 XT/AT 시절까지만 해도 컴퓨터에 사용되는 전자부품들은 하나하나가 고가 브랜드의 최신예 정밀제품이었고 당시 공정이 미세하지 않고 발열이 낮아 튼튼했지만, 현재의 컴퓨터 부품은 이미 상당 비율이 가격경쟁을 거친 대량생산품이다.물론 옛날 고성능 컴퓨터들도 10년넘게 쓰면 괴로워한다. 고급 브랜드의 고급 부품들이라고 해도 모든 부품이 그렇지는 않다. 게다가 현재 컴퓨터의 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 사용량은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높은데다 공정도 세밀해져서 상대적으로 회로가 노화, 먼지 등으로 인한 오염, 자체발열에 의한 손상 등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래서 최대한 오래 굴려야 되는 장비엔 절대로 최신 CPU 같은 건 안 쓴다. 인텔 제온 시리즈가 항상 1~2년씩 늦게 발매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2010년 즈음 지나서 구입한 컴퓨터는 일반인 기준 5~6년씩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흔히 쓰는 사무용 프로그램은 컴퓨터 리소스를 그렇게 먹는 편도 아니고 리뉴얼되어도 사양이 크게 높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냉정히 말하자면 단순히 학생, 일반인이 쓸 컴퓨터는 게임 문제가 아니라면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10년 이상도 사용가능하다.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1년 단위로 급격히 올라갔고 OS 뿐 아니라 문서작성 프로그램 구동의 체감성능차가 신제품과 크게 났었다. 하지만 현재는 하드웨어들이 문서작성이나 웹서핑 기준 상향평준화 되어서 최신컴퓨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수 있다. 윈도우 10등 OS도 체감상 가벼워졌다. 특히 HDD→SSD 교체만해도 과장 섞어 말해서 죽은 컴퓨터가 살아나는 수준이다.

    컴퓨터 하나 사고 부품이 고장 나면 적당히 업그레이드 하는 셈 치며 하나씩 싸게 바꾸어 버티면 일반 가전 고장났을 때와 별로 다를 것도 없다. 이 경우에는 최악의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의 컴퓨터가 좋을 수 있는데, 부품이 단종되든 어쩌든 일단 신뢰성 있는 수리업체가 그대로 남아있고 단순 검사나 상담 등은 공임도 안 받고 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대체로 7년 이상 쓰려면 쓸 수야 있겠지만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부품노화로 문제가 점점 발생하고, 인터넷이나 하드웨어 환경은 컴퓨터의 성능 향상에 발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렇다. 운영체제로 이전 세대의 윈도우[19]나, 가벼운 리눅스 배포판 (우분투, Damn Small Linux) 등으로 사용한다면 나온지 십 몇년이 다 되어가는 씽크패드 X60 같은 기종을 사가지고도 Damn Small Linux나 루분투 깔아서 업무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업무를 매우 망쳐놓을 가능성이 높고 가정에 불화를 불러오기 쉬우므로 예능의 영역이 아니라면 자제해야 한다. 조선컴, 똥컴 문서 참조.
  • 방사선에 노출시키려면 일반 상용품 CPU/메모리보다는 좀 더 특수한 것을 써야 한다. 방사선을 맞으면 반도체가 원자 단위에서 망가진다.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는 CPU라면 온갖 오류 체크를 하고 회로를 다중으로 짜는 것도 모자라, 일반용 제품에서 실리콘이 쓰이는 부분을 못 믿겠답시고 사파이어를 가공해서 회로를 만드는 지극정성을 들이기까지 한다. 물론 방사선에 저항력이 있는 재료를 쓰면 그만큼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미세회로로 가공하기가 힘들어서 검증된 예전 CPU 설계를 쓸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성능이 떨어진다. 방사성 저항 CPU시장의 선두를 달리는 BAE의 RAD750 프로세서는 파워PC 750프로세서를 개량한 것인데, 이게 20년 전쯤 매킨토시에 들어가던 물건이라 클럭은 400MHz, 연산능력은 400MIPS 수준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프로세서보다도 한참 성능이 떨어진다.
  • 켠 후에 뭔가 특별한 동작을 해야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컴퓨터. 이 경우는 어딘가 고장났는데 고장난 원인은 모르고 그냥 쓰다보니 쓰는 방법만 익혀서 사용하게 된 경우이다.
  • 세워 놓으면 실행이 되지 않지만 본체 뚜껑을 열고 기울여 놓으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 컴퓨터. 이런 경우는 보통 쿨러가 제대로 고정이 안 돼서 세워놓으면 쿨러가 헐렁하게 빠져서 과열 방지기능 때문에 컴퓨터가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것. 혹은 선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선이 팬에 걸려서 이렇게 될 수도 있다.
  • 전문 기술자가 근처에 없을 때만 오작동 하는 컴퓨터.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고장난 부품을 가져가서 고치려고 하니 멀쩡히 돼서 당황하는 경우인데, 정전기 발생이나 접촉 불량, 케이스와의 간섭 등의 문제인 경우가 있다. 혹은 정말로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던데,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도 이런 현상을 일컫는 은어가 존재해서 사람 때문에 발생한다고 휴먼 바이러스라든가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버그라는 뜻의 하이젠버그[20]라고 부른다고 한다. 다만 컴맹이라면 그 사람이 컴맹이라서일 확률이 매우 크다 카더라. 그러기에 컴퓨터를 빈사상태까지 가서 전문가에게 가져다주자
  • 주인 이외의 사람이 만지면 작동에 이상이 생기는 컴퓨터. 이 경우에는 주인이 특별한 세팅을 해놓았거나 비전문가가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혹은 앞서 설명한 컴퓨터 전원을 넣은 후 특별한 동작을 해야 작동하는 컴퓨터인 경우도 있다. 아니면 주인이 워낙에 컴퓨터를 이상하게 써먹어서 다른 사람은 도저히 작동을 못시킨다거나.

7. 관련 학문

8. 관련 자격증

9. 기타

  • PC를 광적으로 찬양하면 PC빠가 된다.
  • 아케이드 게임 대부분이 PC 기반이며 전용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 우려는 제로에 가깝다.
  • 튜링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게임에서 컴퓨터 제작은 프로그래밍의 끝판왕으로 여겨진다. 가장 기본적인 계산기는 물론, 컴퓨터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게임이 몇몇 있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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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술적 용어로는 추상 기계라고도 한다.[2] 스마트폰도 이제는 더이상 폰(전화기)이 아니라 사실상 '전화 기능도 탑재된 개인용 컴퓨터''로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하면 전화기능 포함 여부와 조금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O/S를 비롯한 전부 동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젠 태블릿 컴퓨터에도 전화 기능을 탑재하는 경우가 흔해졌기 때문에 기기 크기 외엔 차이가 없다시피 하게 됐다. 다만 '전화기'에서부터 시작하여 발전한 기기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아직까지 이 명칭이 굳어져서 폰 또는 전화기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다.[3] CNC 공작 기계에도 컴퓨터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장입해서 운행한다. 2019년 현재 생산 장비와 가전제품을 통틀어서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스마트 TV는 물론이고 전기압력밥솥에도 초소형 컴퓨터가 들어가는 셈이다.[4] NASA의 전신이다.[5] 라틴어 com-(함께) + putus(생각하다, to think)가 합쳐져 만들어진 computo(계산하다)로부터 파생됨.[6] 스페인어로는 오르데나도르(ordenador). 불어의 경우와 뜻과 어원이 같다.[7] 쿠르츠게작트의 영상.[8] 왼쪽은 통상적인 데스크톱 컴퓨터, 오른쪽은 일체형 컴퓨터인 24형 iMac27형 iMac.[9] 위 사진의 컴퓨터는 후가쿠; 2020년 11월 현재 세계 1위[10] 위 사진의 노트북은 MacBook Pro (16-inch, 2019).[11] 해당 모델은 iPad Pro(11형)(3세대), iPad Pro(12.9형)(5세대)[12] 해당 모델은 닌텐도 스위치[13] 해당 모델은 iPhone 13[14] 해당 모델은 갤럭시 워치4[15] 플롭스(Flops=Floating-point Operations Per Second)는 컴퓨터가 1초에 부동소수점 연산을 몇 번 할 수 있느냐하는 연산횟수를 나타내는 행위로 1 테라플롭스는 1초에 1조번 계산하는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부동소수점은 컴퓨터가 소수점을 가지고 있는 숫자(실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움직이지 않아서 부동(不動)이 아니고 소수점이 마치 숫자 사이를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부동(浮同=Floating). 소수점이 진짜로 안 움직이는 건 고정 소수점이라고 부르고 이건 정수연산 영역에 속한다.[16] 다만 이는 컴퓨터의 초기 연구 개발 단가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일 가능성이 높다. 슈퍼컴퓨터의 하드웨어적 구조는 비슷한 연산 클러스터를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일 연산 클러스터 설계가 끝나면 심한 말로 복사 붙여넣기하면 하드웨어 구성이 완료된다. (이는 당연히 비유로 실제 설계에는 전력 배분, 데이터 분산 등의 복잡한 설계가 필요하나, 이 역시 어느 정도 정형화된 부분이라 연구 개발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못한다.)[17] 서버로도 활용이 가능.[18] 이는 인터넷 방송의 유행으로 동영상 편집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과 그림 그리는 AI의 발전으로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체감이 가능한데, 동영상 편집은 이제 100만원대 초반의 일반적인 게이밍 PC 수준으로도 어지간한 수준의 녹화, 편집, 방송까지 전혀 문제 없이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예로 들면 별도의 서버 대신 개인 PC로 AI를 구동하는 경우 20~40만원대의 메인스트림급 CPU에 AI 연산에 특화된 쿠다 코어를 가지고 있는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 하나만으로도 수 초 내에 괜찮은 그림 한 장을 뽑아낼 수 있다. 물론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특기인 AI 연산을 예시로 들 때지만, 해도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수십코어짜리 CPU에 GPU 여러개를 구성한 전문가용 시스템에서 분 단위로나 가능했던 일이다.[19] 실제로는 각종 보안 패치가 중단 되기 때문에 전혀 쓸만하지 않다.[20] 이건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에나 쓰고 휴먼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21] 다만 대한민국은 열악한 사정 때문에 미국,일본 같은 당시 선진국들과 달리 계산수는 1980년대 까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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