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0:20:22

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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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자와 관계된 인물

1. 개요

Ladle, 湯勺

등 액체로 된 음식물을 뜰 때 사용하는 도구. 샥구라고도 한다.[1] 국물을 담는 움푹하게 파여진 부분에 긴 손잡이를 달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석기 시대부터 국자를 사용해 왔으며 조가비나 토기, 청동, 놋쇠 등에 자루를 연결해 만들었다. 삼국시대에는 황남대총 남분 은제 국자처럼 귀금속으로 만들기도 했고 황남대총 야광조개국자, 천마총 야광조개국자처럼 수입 조개에 금을 씌운 사치 공예품 국자도 있다.

현대에는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국자가 주로 사용된다. 군대나 학교에서 배식용으로 쓰는 국자는 쇠로 이루어져 있는 걸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 무거운 편. 급식을 배식할 때 국이 빠지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학교 급식에서 급식당번을 해 봤다면 실수하여 국통 속으로 국자를 빠뜨려 꺼내지도 못하고 대략 난감한 상황을 한 번 이상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에 따라 물에 뜨거나 손잡이 끝자락을 냄비에 걸칠 수 있게 만든 국자가 개발되기도 한다.

달고나를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보려면 금속으로 된 국자를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 국자를 쓰면 국자도 태워먹고 가스레인지도 지저분해진다. 여담으로, 대구경북에서는 달고나를 국자라고 부른다.

구멍이 뚫린, 국물 빼고 건더기만 건지는 용도의 비슷한 도구는 그물국자라고 한다.

북두칠성의 모양이 국자를 닮았다.

SHUFFLE!후요우 카에데츠치미 린에게 여자가 계속 꼬이자 정신붕괴로 치달아 빈 냄비에 대고 눈이 풀린채 국자를 휘휘 젓는 행동을 했던 것으로 인해 얀데레 분야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2. 국자와 관계된 인물



[1] 일본어로 국자를 뜻하는 샤쿠시(杓子, しゃくし)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보통은 샥구라고 하면 가정에서 흔히 보는 반구형 국자가 아닌 업소용 원통형 국자를 말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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