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8:58:45

태블릿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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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Ultra
(Android)

1. 개요2. 필요성 및 장단점
2.1. 장점2.2. 단점2.3. 구매를 추천하는 경우
3. 역사
3.1. 과거의 개발사3.2. 2010년 ~ 2014년: 태블릿의 대대적인 유행 및 보급3.3. 2015년 ~ 2016년: 예상보다 이른 몰락3.4. 2017년 ~ 2019년: 노트북과의 융합3.5. 2020년 ~ : 코로나19로 인한 부흥, 저가형 랩탑으로 정착
4. 무게5. 운영 체제6. 제품 일람

1. 개요

태블릿 컴퓨터(Tablet Computer), 일명 태블릿 PC는 입력 장치로 키보드마우스가 아닌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개인용 컴퓨터이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운영 체제를 지니고 물리 키보드가 없는, 즉 스마트폰을 노트북 화면 크기로 확대해 놓은 것 같은 제품을 칭하는 경우가 많다.[1] 스마트폰도 기술적으로는 태블릿 컴퓨터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지만 전화, 문자 기능이 우선시되는 만큼 실사용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분을 한다. 따라서 태블릿 컴퓨터는 이동 통신망에 대한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물론 이동통신 기능을 가진 태블릿 컴퓨터를 구매하면 유심 넣어서 이동통신 기능을 쓸 수 있지만. 스마트폰노트북 컴퓨터의 중간 형태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OS로 노트북과 동일한 MS 윈도우를 사용하는 태블릿 컴퓨터들도 일단 태블릿 컴퓨터의 범주에 넣으며, 이들을 '윈도우 태블릿'으로 따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2] 이중 하드웨어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어 노트북 컴퓨터의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제품은 2in1 노트북이라 부른다.

한국 내에서는 줄여서 '태블릿'[3]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입력장치인 그래픽 태블릿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태블릿 컴퓨터가 보편화되기 전부터 입력장치인 그래픽 태블릿을 '타블렛'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로 많이 혼동되지는 않는다. 태블릿 컴퓨터는 태블릿 PC처럼 반드시 운영 체제로 Windows나 x86, x86-64 계열 CPU를 장착할 필요는 없다.

태블릿 컴퓨터의 강자는 Apple로, 2021년 한해 출하량의 34.2%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삼성전자는 18.3%를 차지했으며, 레노버가 10.5%, 아마존닷컴이 9.5%를 출하했다.# 다만 출하량은 분명 아이패드가 높은데 점유율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갤럭시탭이 높은 편이다.[4]

2. 필요성 및 장단점

2.1. 장점

  • 셀룰러 모델의 경우 데이터 쉐어링(데이터 나눠쓰기)를 통하여 스마트폰 모회선(母回線)을 통하여 태블릿 자회선(子回線)을 개통하여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 가능하다.[5] 노트북의 경우 데이터 쉐어링 결합이 태블릿보다 제약이 많거나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은 아예 셀룰러 모델을 따로 출시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버스 정류장이나 도시철도철도역 등지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없는 야외의 장소에서도 노트북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다만 데이터 쉐어링을 결합하려면 반드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먼저 가입해 있어야 한다.
  • Secure Digital Micro SD카드를 이용하여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저장용량이 많아서[6] 파일 저장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022년도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SD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 컴퓨터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

2.2. 단점

  • 떨어지는 생산성. 입력장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문서 작성, 엑셀, 그림, 노트 등등 모든 면에서 뒤떨어진다. 이 점을 보완하려면 별도의 기기를 추가로 연결해 노트북처럼 만들어야 한다. 설령 저게 된다고 해도 사용감부터 해서 기능과 호환성 등으로 인해 PC에는 못 미친다.[7]
  • 애매한 포지션. 노트북과 휴대폰 사이의 그 무엇이라 굉장히 애매하다. 부피가 그닥 작은 것도 아니요, 윈도우/맥의 이점도 없다. 이 때문에 노트북이나 스마트워치는 있어도 태블릿 컴퓨터를 갖고있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2.3. 구매를 추천하는 경우

  •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카페 등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공부하기 어려운 공유공간에서 인터넷 강의를 자주 봐야 하는 학생들. 스마트폰은 너무 작고, 노트북은 너무 크고 책과 필기구까지 올려놓으려면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태블릿 컴퓨터가 가장 좋은 선택지이다.
    • 만약 엑셀 작성까지 많이 해야 한다면 태블릿 컴퓨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가하는 세팅과 2in1 노트북을 비교해서 결정해야 한다.
    • 스타일러스 펜으로 태블릿에 직접 필기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강의 시간 동안 태블릿을 계속 켜두어야 하는데 태블릿의 발열 때문에 손에서 땀이 줄줄 나고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필기는 따로 종이 위에 하고 태블릿으로 촬영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3. 역사

3.1. 과거의 개발사

디지털화가 진행된 21세기에는 잘 안 쓰이지만 과거에는 들고 다니며 필기구로 메모를 하는 노트패드나 소형 수첩이 흔히 쓰였던 관계로, 컴퓨터도 이런 식으로 축소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이 등장했었다. 1950년대부터 각종 SF에서 비슷한 물건들이 나왔고, 1960년대의 영화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는 영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8] 1980년대의 라이트펜도 나왔었다.

상용화된 최초의 태블릿 컴퓨터는 1989년에 나왔다. MS-DOS를 운영 체제로 탑재한 GRiDPad라는 물건이었는데, 역시 운영체제와 인터페이스 등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면서 망했다. 다만 휴대성과 확장성 하나는 상당히 멀쩡해서 군용으로는 꽤 많이 사용되었던 물건이다. 이후로 AppleNewton MessagePad가 PDA를 표방하고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에는 판매량도 신통치않고 그저그런 실패작으로 취급받는 흑역사였다. 하지만 후일 이 개발은 조금 바뀌어 태블릿 컴퓨터로의 방향을 잡게 된다. 이 갈래에서 iPhone이 등장하기도 했고 iPhone 이전의 스마트폰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역사적으로는 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제품이다.

3.2. 2010년 ~ 2014년: 태블릿의 대대적인 유행 및 보급

AppleiPad가 나오기 전,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는 Windows XP[9] 등의 윈도우 운영 체제가 깔린 태블릿 PC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전자기기 매니아나 전문직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노트북에 비해 가성비도 낮고 별로 장점도 없어 그다지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10]

태블릿 컴퓨터는 Apple의 iPad의 2010년 초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정전식 Multi-Touch 스크린과 거기에 맞춰진 UI의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형태와 사용의 간결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컴퓨팅 디바이스 중에서도 메이저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반응형 웹이 등장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운영 체제는 모바일인데 화면은 PC급이니 이 둘의 타협점이 필요했던 것.

기술의 발전으로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과 트위터등의 다양한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적합하였지만, 휴대폰과 달리 필수적으로 장만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보다는 보급률이 낮았다. 갤럭시 탭 7.0과 같은 예를 보면 알겠지만, 오픈소스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포팅된 태블릿 컴퓨터들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고 선두주자인 아이패드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다.

2011년 말에 아마존킨들 파이어가 출시되면서 저가형 태블릿 시장이 확대되었다. 킨들 파이어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11] 하드웨어는 빈약하지만[12] iPad가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일찌감치부터 안드로이드를 개조한 독자 OS를 미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012년 중순에 구글에서 내놓은 넥서스 7은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았으며 안드로이드의 희망 쯤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다른 업체들이 태블릿 컴퓨터 시장을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레퍼런스 우대 체제로 나가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진영(단, 안드로이드 개조 운영 체제의 킨들과 nook도 포함)과 iOS 태블릿의 점유율이 반반이 되고 거기에 Surface가 끼어들었지만 노트북에 대한 선호로 서피스의 위치는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은 잠식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iPhone 6 Plus의 출시와 한국은 물론이고 전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의 유행, iPad mini의 판매량 감소 등 대화면 스마트폰의 유행하고 있지만, 10.2형 iPad는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와 더불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 판매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태블릿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당분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SA에서 내놓은 발표에 의하면, Apple은 2013년에 세계 시장에서 약 7500만대의 iPad를 판매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판매량의 절반수준을 판매한 것이다.

점차 기술력이 발전됨에 따라 기존 노트북들이 서서히 태블릿 컴퓨터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Microsoft Surface Pro 시리즈가 그 예시이다. Surface Pro는 아예 광고로 MacBook Air를 대차게 까고 있다.[13] 물론 MacBook Air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태블릿화된다면 더욱 좋을 수도 있다. 더욱이 루머로 iPad와 MacBook Air를 통합한다는 애기도 있을 정도다. 다만 iPad Pro는 나오기는 했으나 OS가 iOS라 기존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3. 2015년 ~ 2016년: 예상보다 이른 몰락

하지만 바로 위 문단에서 보여준 여러 분석이 무색하게 2014년 연말(4분기)부터 전세계적으로 태블릿 출하대수가 눈에 띄게 하락하더니 2015년 연말(4분기)에는 2010년 이후 사상 최저 출하대수를 기록했다.#IDC 조사자료 대표적으로 Apple의 iPad 시리즈 또한(iPhone 6 시리즈의 열광적인 인기와는 반대로) 거의 매분기마다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 위의 문단에서는 외국에서는 5인치 이상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 태블릿을 위협하지 못할 것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실제로 드러난 바는 정반대로 Apple만 놓고봐도 iPhone 6 Plus, iPhone 6s Plus 등 커다란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이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는 등 화면 큰 스마트폰의 전세계적 인기가 실제로 입증된 반면 그 반작용으로 iPad mini 시리즈의 포지셔닝이 애매해져 태블릿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참고로 이런 상황에서 태블릿이 그나마 선전하는 곳이 다름아닌 대한민국으로 온라인 학습 시장의 덕택으로 2015년에는 작년 대비 출하량이 오히려 늘었다.#태블릿PC 시장, 한국만 거꾸로 가는 이유는?

그리고 여담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부진하다. 이상하게도 태블릿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최적화가 상대적으로 부진하여[14] 태블릿의 파이는 iPad가 많이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3.4. 2017년 ~ 2019년: 노트북과의 융합

파일:Surfacebook2.jpg 파일:external/www.lenovo.com/lenovo-laptop-convertible-yoga-2-pro-orange-front-1.jpg 파일:lenovo-tablet-yogabook-c930-hero.png
Microsoft Surface Book Lenovo Yoga 2 Pro Lenovo Yoga Book C930

태블릿 컴퓨터가 한창 잘 나갈 때는 노트북의 위치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적이 있었지만 2010년대 중반에 침체기를 맞았다. 그에 대한 이유로 여러 가지가 꼽히나 주된 점으로는 2in1 노트북이 태블릿 컴퓨터를 흡수했다는 것으로 노트북 화면을 터치패드로 만들고, 힌지를 360도 꺾거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분리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제품은 태블릿처럼 펜도 추가되었다. 이로써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태블릿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의 구분이 보다 모호해지고 있다.

기존 태블릿도 화면 터치, 뷰어 기능, 휴대성을 제외하면 노트북보다 특별히 우수한 점도 없고, 태블릿에 무선키보드나 키보드케이스, 무선마우스 등 악세사리를 주렁주렁 달다보면 결국 사용하는 모양새는 노트북과 비스무리하게 되는데 가격은 더 비싸게 치는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태블릿에 잠시 쏠렸던 관심은 '기존의 노트북'으로 회귀했고, 결정적으로 2in1 노트북[15]로 노트북이 틈새를 파고들어서 대응하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기존 태블릿은 빛을 잃었다.[16]

이러한 2in1 노트북이라는 개념의 등장으로 인해서 기본적으론 태블릿이면서도 하드웨어 키보드의 장착을 통해 노트북의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예를 들자면 전체적으로는 노트북의 형상을 취했지만 하드웨어 키보드와 하드웨어 터치패드는 없고 그 자리에 디지타이저 기능과 더불어 가상 키보드 기능과 가상 터치패드 기능을 가진 거대한 터치스크린을 집어 넣어서 역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메인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2개의 터치스크린을 갖추게 된 제품(Lenovo Yoga Book C930)이라던가. 이러한 제품을 과연 태블릿과 노트북 중 어느 쪽으로 분류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17] 하지만 거의 노트북의 세부 모델로 취급하는 편이라 인식은 사실상 노트북에 가까운 편이다.

3.5. 2020년 ~ : 코로나19로 인한 부흥, 저가형 랩탑으로 정착

2020년 이후 태블릿 시장은 상승 추세라고 한다. #1 #2

삼성 DeX, iPadOS의 등장과 발전으로 태블릿에서도 자연스럽게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2010년대에 이어 점점 노트북과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있다. 또한 Apple Silicon이나 퀄컴 스냅드래곤 같은 일반적인 PC용 ARM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인해서 프로세서를 통한 구분조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태블릿 컴퓨터는 2in1 노트북보다 값 싼 보급형 랩탑으로 자리잡고 있다. 2in1 노트북은 노트북 + 터치패드 + 탈부착 기능을 모두 집어넣어서 가격을 낮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은 태블릿 컴퓨터를 싸게 판매하고 2in1 노트북은 XX프로, XX플러스 같은 명칭으로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하던 산업에서도 태블릿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당과 소매점에서 고객의 출입을 기록하도록 정부 정책으로 강제되면서 저가 태블릿이 광범위하게 도입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퍼진 태블릿을 아예 키오스크처럼 메뉴판 대용으로 재활용하면서 각종 산업체에서 태블릿이 자연스럽게 정착했다.

2021년 미중무역전쟁에 따른 미국의 대화웨이 제재의 여파로 화웨이는 2020년 대비 32.1% 감소한 970만대(점유율 5.7%)를 출하했다. 상위 5대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출하량과 점유율이 감소한 사례다.

4.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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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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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ndows Phone 로고.svg Microsoft 20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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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터치 캐노니컬
우분투 재단
2013~2017
파일:블랙베리 10 로고.png 블랙베리 2013~2020
파일:Windows 10 Mobile 로고.webp Microsoft 2015~2020
파일:jingos-logo.png JingOS 2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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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바일 운영 체제를 이용하는 태블릿 시장 점유율의 경우 2021년 1월 기준, Apple의 iPadOS 35.60%와 iOS 32.33%[18]를 합쳐서 67.93%, 안드로이드 32.08%이고, 나머지 OS는 소수점 둘째자리 이하 수준이다. #

5.1.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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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드로이드(운영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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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iP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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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Microsoft Window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태블릿 P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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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는 태블릿 컴퓨터의 하위 개념으로 x86x64용 CPU를 사용하고 운영체제Microsoft Windows를 사용한 "태블릿 IBM PC 호환기종 컴퓨터"로 정의된다. 하지만 "컴퓨터=PC"라는 인식 속에 OS나 컴퓨터 아키텍처의 구분 없이 '태블릿 PC'와 '태블릿 컴퓨터'라는 단어는 같다고 인식되는 것이 현실이다. 더 나아가 같은 하드웨어에 여러 OS를 설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운영 체제를 기준으로 제품을 구분한다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Windows는 가장 널리 퍼진 데스크톱용 OS이지만 태블릿 컴퓨터에 쓰기에는 리소스를 꽤 잡아먹는 OS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태블릿 컴퓨터와는 다른 특징을 보이고, 또한 태블릿 컴퓨터용 윈도우즈/하드웨어 개발도 꾸준히 지속한 만큼 나름 역사가 있어 사전적으로는 구분을 짓는 것에 의미는 충분하다. 여담으로 이쪽은 현재 상황이 그렇다보니 2in1 노트북 문서와 내용이 상당히 겹친다.

5.4. Web O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webO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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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터치패드에서 사용했다. 현재는 LG에 인수되어 스마트 TV 운영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6. 제품 일람

태블릿 컴퓨터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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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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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대표 기업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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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기반의 기기는 태블릿 P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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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다 보니 화면 크기를 가지고 어디까지가 스마트폰이고 어디까지가 태블릿인지 딱 부러지는 정의는 어려워, 대개 기능이나 물리적 형상 말고 '제조사들이 정한 정의'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조사들이 이건 폰, 이건 태블릿 이렇게 정의하면 그런 것이다. 물론 셀룰러 통신 기능이 없다면 크기 상관 없이 확실히 태블릿 컴퓨터.[2] 이들은 블루투스 혹은 USB 포트로 유무선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해 노트북 PC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PC와 동일하게 Windows ISO 파일이 내장된 USB 부팅, 심지어 CD-ROM 부팅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고 몇몇은 hdmi 단자까지 내장, 일반 모니터를 연결할 수도 있다.[3] 보통 갤럭시탭 유저가 태블릿이라 부르며, 아이패드 유저는 ‘패드’라고 부른다.[4] 이는 아이패드가 보급형이라고 내놓은 게 보급형 갤럭시탭에 2배 이상 높은 가격이고, 태블릿을 용도에 따라 구별한다면 프로그램 작업, 예술계 등 전문직에게나 아이패드의 가치를 100퍼센트 끌어낼 수 있는거지 그렇게까지 높은 성능이 필요하거나 iOS가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닌 일반 직장인,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는 가격이 갤럭시보다 좀 더 비싼 인강, 유튜브 머신일 뿐이기 때문이다. 또 갤럭시는 태생부터 안드로이드이기에, Windows등과의 호환성이 좋아 오히려 회사에서도 많이 쓴다.[5] 기본적으로 MNO 사업자는 5G/LTE 쉐어링 서비스를 1회선에 한해 무료로 지원하며 MVNO 알뜰폰 사업자는 몇몇 극소수(KB리브모바일, KT M모바일)를 빼면 쉐어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6] 256GB에서부터 시작하며 512GB가 보편적이고 많게는 1TB에서 2TB까지 스토리지 저장용량을 지원한다.[7] 애플은 어떻게든 맥북에 버금가는 사용자 경험을 가진 아이패드를 만들려고 안달이지만 여전히 노트북이라는 그 경계에는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까지 추가했으나 근본적으로 맥에서만 사용가능한 어플의 존재유무와 기본적으로 만든 목적이 다르다보니 같은 기능, 어플을 사용해도 스펙 차이로 상황이 달라지는 등의 요소로 인해서 여전히 아이패드가 맥북이라고 인식될 시간은 요원해 보인다.[8] 터치패드 방식으로 작동하는 컴퓨터나 소형 기기는 이미 6, 70년대 이래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이나 헐리우드의 SF물 등에서 심심찮게 등장했다. 이미 이 시기부터 막연하게나마 태블릿 컴퓨터에 대한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등장했다는 증거다.[9] 태블릿 전용 에디션이 존재했다.[10] 현재 흔히 쓰는 정전식 멀티터치가 아닌 감압식 터치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했던 기기였다.[11] 기본 안드로이드에서 고친 것이 많아서 돌아가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도 존재하지만,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가능하다.[12] 카메라, GPS 등이 없고, AOSP를 용하기 때문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탑재되지 못했다. 대신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다.[13] 심지어 3개 광고 중 하나는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배경음악으로 넣기도 했다...[14] 가장 큰 이유는, iOS의 경우 앱 개발 시 iPhone과 iPad에서의 인터페이스를 다르게 설계하거나 아예 iPad 전용 앱을 따로 만드는 등 iPad에 맞춰 최적화하는 게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OS 특성상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15] 2-in-1 기기는 노트북처럼 태블릿과 키보드가 결합을 해서 노트북 뚜껑을 닫듯이 닫았다 열을 수도 있으면서, 태블릿처럼 키보드와 분리해서 터치만으로 작동할 수도 있는 기기를 말한다.[16] 사실 이는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태블릿과 노트북을 무우쪽 가르듯 쪼갤 수는 없지만 태블릿은 주로 스마트폰 기반에서 화면을 키워 진화된 것이라서 스마트폰과 같은 CPU, OS 등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였고 노트북은 데스크탑 PC 기반에서 진화된 것이라서 윈텔 진영의 CPU, OS 등을 사용했다. 당연 전자는 CPU나 기반 기술의 특성상 저전력으로 인한 장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노트북에 비해 장점이다 보니 나름대로 잘 나갈수 있었다. 하지만 윈텔 진영 또한 CPU의 저전력화에 힘을 쏟아 노트북 또한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배터리 기술의 발전 또한 이를 도왔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기반에서 발전한 태블릿들만의 고유한 장점이 사라지게 된 것. 어차피 액정이나 터치패드 등의 부품들은 같은 크기에 같은 컨셉트면 같은 부품이 들어간다.[17] 태블릿으로 분류하자니 생김새가 완전히 그냥 평범한 노트북 같은 모양새이고, 그렇다고 노트북으로 분류하자니 정작 하드웨어 키보드와 하드웨어 터치패드가 없고...[18] iPadOS로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iPad로 추정[19]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실질적인 레퍼런스 기기이므로 별도로 기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