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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이명박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이명박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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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47f><colcolor=#373a3c> 알뜰폰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MVNO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假想移動通信網事業者) | |
출시 | 2012년 6월 24일 ([age(2012-06-24)]년) |
국가 |
|
업종명 |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 서비스 |
휴대폰 가입자 수 | 9,861,290명(2025년 4월 기준)# |
관련 링크 |
1. 개요
이동통신망사업자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업자. 국내만이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도 존재한다.법령상 명칭은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이다.[2][3]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24개 사업자가 있으며 23곳이 단순재판매사업자[4]로 등록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5]
2. 가입
알뜰폰은 통신3사보다 요금제 가격이 싸다. 품질이 달라서 그런 것이라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알뜰폰은 통신3사와 같은 기지국에서 그대로 망을 임대[6]해서 쓰기 때문에 품질이 동일하다.[7]알뜰폰의 가격이 싼 이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통신3사한테 요금제 가격을 도매대가로 팔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뜰폰 업체에서는 통신사에게 전화와 데이터를 도매 가격으로 사와서 종량제 요금제[8]를 구성해서 싸게 내놓을 수 있다.[9]
이 도매가격은 LTE보다 5G가 도매가격이 훨씬 더 비싸기 때문에 알뜰폰은 LTE로 가입하는게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된다.
알뜰폰 가입 시에는 신규가입, 번호이동을 통해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가입은 회선 없는 사람들이 신규로 가입하는 것이고, 번호이동은 번호 (그대로 통신사) 이동을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이미 회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번호 변경없이 통신사만 이동하는걸 말한다.
SK에서 개통한 폰이라 부팅할때 SK 로고가 뜨는데 KT나 LG 알뜰폰 써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발생한다. 이것은 과거 통신사향 단말기는 같은 통신사망 유심만 써야 됐었는데 지금은 상관없어졌으며, 2016년 이후 및 안드로이드 11 이후 스마트폰은 해당되지 않는다.
번호이동 방법에 대해서도 질문이 들어온다. 번호이동할때 해지 신청을 해야하는 것인지가 주된 관건이다. 번호이동을 위해서는 세 가지 준비사항을 갖춰야 한다.
1. 이동하고자 하는 알뜰회사/통신망 전용 새 유심[10] 또는 통신망 공용 새 유심
2. 전화가 가능한 상황[11]
3. 신분증, 인증서[12]
전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온라인 개통이 불가능하기에 오프라인 우체국 또는 알뜰폰닷컴에 가서 개통해야 한다. 요금제는 후불 요금제로 신청하는 것이 선호된다.[13]
번호이동할 때에는 직접 예전 통신사에 해지 신청하면 안된다. 번호 이동될 때 알아서 되는데, 직접 해지 신청하면 그 회선 번호가 아예 날라가기 때문이다. 만약 모르고 직접 해지했으면 해지한 날 당일 오후 6시 이내로 고객센터 전화 또는 오프라인 대리점/직영점으로 달려가서 해지 취소 신청하면 철회가 가능한데, 하루가 지나면 취소가 불가하다.
통신사별로 번호이동 하는 대략적인 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설명되어 있다.
SK세븐모바일 |
KT M 모바일 | KT 스카이라이프 |
LG 유모바일 | LG 헬로모바일 |
가입 시 셀프개통이랑 상담원 개통이 있는데 차이점이 있다. 셀프개통은 새 유심을 이미 갖고 있거나 e심 셀프개통이 가능하면 본인이 직접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유심번호 및 휴대폰번호 입력하고 개인정보 인증 및 번호이동 사전동의까지 마쳐서 번호이동 또는 신규가입 하는 걸 뜻한다. 이것의 장점으로는 셀프개통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하면 되므로 유심만 가지고 있다면 빠르게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 진행이 가능하다. 빠르면 5분만에 개통도 가능하다.
상담원 개통은 셀프개통 진행을 할 수 없다면 개통진행을 알뜰폰 상담원이 수기로 다 해주고 본인은 해피콜 또는 카톡/메시지가 오면 유심만 꽂아서 개통하는걸 뜻한다. 장점으로는 본인이 별도의 진행을 안해도 되지만 단점으로는 해피콜 또는 카톡 이나 메시지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즉, 사람이 수기로 일일히 연락해서 개통시켜주는거라 신청자가 몰리게 되면 상담원 개통 진행 시간도 아주 길어지므로 셀프개통에 비해 시간이 걸린다. 그 외에 e심 셀프개통이 안되는 곳이나 중립번이를 해야한다면 상담원 개통을 해야한다.
개통 시도 시 개통시간이 아니라면서 개통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번호이동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이내에만 가능하다. 일부 알뜰폰 회사의 경우 오후 8시보다 몇 분 더 빨리 마감되는 곳도 있다. 일요일은 불가하다. 공휴일은 신정, 설날/추석 당일을 제외하면 다 가능하다.
신규가입은 오전 8시~오후 10시 이내에 가능한데 번호이동과 다르게 일요일, 공휴일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알뜰폰 회사는 오전 9시에 시작 가능하며 마감 시간도 더 빠른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셀프개통의 이야기이며 상담원 개통으로 신청했다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개통 진행이 안 된다. 상담원도 노동자라서 그때 쉬기 때문에 상담원 개통 진행을 위한 해피콜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내에만 온다.
번호이동 셀프개통하려는데 전에 쓰던 통신사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지금 쓰는 알뜰폰 회사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알뜰폰 브랜드명과 실제 알뜰폰 회사이름이 틀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알뜰폰 브랜드명은 프리티, 모빙이지만 실제 알뜰폰 회사 이름은 프리텔레콤, 유니컴즈이므로 알뜰폰 회사 이름을 찾아서 선택해야하며, 이를 못하겠으면 상담원 개통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를 간단히 찾는 방법으로는 엠세이퍼에서 본인이 사용 중인 회사 이름을 확인하고 선택하거나 통신회사/MVNO 통신사 목록/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본인이 어느 통신사를 쓰고 있는지 모르겠으면 엠세이퍼에서 확인 가능하다. 엠세이퍼는 홈페이지, 카카오뱅크, PASS 어플에서 전부 확인 가능하다.
알뜰폰도 약정(위약금)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종종 발생하는데, 일부 알뜰폰 회사말고는 약정(위약금)은 없다. 다만 번호이동을 하면 93일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지 못한다.
약정(위약금)이 있는 알뜰폰 회사는 슈가모바일 90일, 찬스모바일 93일, 시월모바일 93일, 아시아모바일 93일, 인스모바일 100일, 마블링 100일, 고고모바일 120일 이며, 이 약정기간 중 해약 또는 번호이동할 경우 매우 높은 위약금이 부과된다.[14]
오프라인 통신3사 대리점에서 알뜰폰 개통/CS(고객센터) 업무는 불가능하다. LG의 경우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대리점이 아님)에서 알뜰폰 CS(고객센터) 업무는 가능하나 제한적이다. 오프라인에서 알뜰폰을 개통할 것이라면 우체국 또는 알뜰폰닷컴(LG망)에서 가능하다.
대리점이 아닌 개인 업자들이 운영하는 판매점의 경우 알뜰폰 개통도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개통할 경우 실제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있으며 약정이 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다.
알뜰폰 요금제는 KT 마이알뜰폰과 LG 알뜰폰닷컴에서 지교가 가능하며, 이들은 KT와 LG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알뜰폰 요금제 검색 및 CS 업무 몇 개가 가능한[15] 공식 홈페이지이다. 여기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알뜰폰을 경쟁자로 여기는 시각을 보이고 있으며 법률에 의해 강제로 망을 제공하는 입장이기에 이런 사이트를 제공하지 않아 일일히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봐야 한다.
알뜰폰 요금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써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문이 많이 발생한다. 주로 종량제와 데이터 무제한(QoS) 요금제에 대한 내용이다.
종량제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정해져 있고 제공량을 다 쓰면 과금이 되는 구조인데 주의할 점은 데이터 제공량을 다 쓰면 알아서 차단되는 기능은 없다. 갤럭시의 경우 데이터 사용량 초과시 차단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할 수는 있다.
데이터 무제한(QoS)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정해져 있는건 종량제와 동일하지만 데이터를 다 쓰면 느린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 과금이 되지 않는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도제한 단위로는 1Mbps, 3Mbps, 5Mbps가 있다.
1Mbps는 125킬로바이트이며, 유튜브 360p ~ 480p 동영상이 버퍼링 없이 재생가능한 속도이다. 3Mbps는 375킬로바이트이며, 유튜브 720p 60프레임 ~ 1080p 30프레임 동영상이 버퍼링 없이 재생가능한 속도이고 실시간 스트리밍 생방송 480p까지 가능한 속도이다. 5Mbps는 625킬로바이트이며 유튜브 1080p 60프레임 동영상을 버퍼링 없이 재생가능한 속도이며 스트리밍 생방송은 720p까지 가능하다.
속도제한 없는 완전무제한 요금제는 알뜰폰엔 없으며 통신3사에서만 제공한다.[16]
데이터 11기가 + 매일 2기가 + 3Mbps 요금제를 가입 중인데, 매일 리필되는 2기가부터 쓸 수 없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다. 알뜰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중 가장 인기많은 71기가 요금제인데, 이 요금제는 무조건 기본제공량인 11기가를 먼저 사용해야 하루 2기가가 매일 리필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2기가 리필 데이터를 절대 먼저 쓸 수 없다.
알뜰폰으로 번호이동 했는데 전화랑 데이터가 설명에 나와있는 것보다 적게 들어왔다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월말에 입사한다고 해서 해당월 월급을 전부 다 받는건 아니듯, 통화 제공량과 데이터도 월 도중에 가입 및 이동을 하게 되면 당일을 포함한 날짜로 하루 단위로 계산 하여 제공량이 지급되고, 해당 월의 요금 또한, 고지받은 금액에서 하루 단위로 계산 한만큼만 납부한다.
요금제 할인기간이 정해져 있는지 질문도 종종 발생한다. 통신사 자회사를 제외하면 모든 알뜰폰 통신사는 평생 할인이라는 설명이 없으면 전부 기간제 할인이며 n개월 동안 할인이라고 요금제 설명마다 나와있다. 이러한 기간제 할인 요금제 같은 경우 할인기간이 끝나면 비싸게 요금 가격을 받는데, 실수로 못 옮긴 사람들이 돈을 내게 만드는걸 노리기도 한다. 다만 일반 알뜰폰 회사가 아닌 통신사 자회사 알뜰폰 회사의 알뜰폰 요금제들은 특정 요금제 말고는 본인이 바꾸지 않는다면 대부분 본인의 계약 당시 요금제 가격이 유지되는 평생 할인 요금제인데, 대신 다른 회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싸다.
그리고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요금제 가격이 인상 또는 인하가 되더라도 본인이 계약한 당시 요금제 가격이 유지된다. 요금제 가격이 33,000원에서 34,100원으로 인상되더라도 먼저 가입을 해뒀다면 요금 납부는 33,000원 그대로 유지된다. 요금제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개통이 다 되었는데 알 수 없음, 가입자 정보를 인증하지 못함이 뜨면서 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이동하기 전에 쓰던 유심을 꽂아서 연결이 끊겼는지 확인하고[17] 새 유심을 폰에 꽂은 후 비행기 모드를 킨 뒤 3초 있다가 끄거나 폰 재부팅을 3번 반복해야 한다.[18] 자동나밍이 안되면 수동나밍을 해야하는데 이건 통신사향 폰만 가능하다. [19]
본인이 쓰는 통신망과 같은 통신향 단말기를 구하고 기본 전화 앱에서 아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통신사 전화 앱이 아닌 기본 전화 앱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도 나밍이 되지 않는다면 알뜰폰 고객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rowcolor=#000000> 통신사 | 개통번호 | 비고 |
SKT | #758353266#646# | |
KT | *147359*682 | |
LG | #5487587#682 |
유심을 배송신청 했는데 유심이 올 때까지 폰을 못 쓰는 질문 역시 같이 해결이 가능한데, KT 바로유심, LG 원칩은 회사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공용 유심이므로 편의점이나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해뒀다가 월초 또는 본인이 원하는 요금제가 뜨면 사용할 수 있다. 단 SKT는 공용 유심 따윈 없으니 꼼짝없이 배송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만약 e심 지원이 되는 알뜰회사면 e심으로 개통할 순 있다.
유심과 e심(이심)은 다른것이다. e심을 쉽게 말하면 폰 기계 자체에 내장되어있는 유심이다. 폰 기계에 귀속되기 때문에 물리 유심처럼 다른 폰 기계에 자유롭게 이동이 불가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신 갤럭시/아이폰인 경우 대부분 지원한다. 장점으로는 e심 지원을 해주는 알뜰회사인 경우 유심 오는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나, 단점으로는 해외와 달리 한국은 e심 다운로드 수수료가 2,750원이 들며, e심 서비스 지원 안하는 곳 또는 e심 셀프개통이 불가능하고 상담원 개통만 지원하는 알뜰회사도 존재하고, e심을 다른 폰으로 이동하려고 하거나 물리 유심으로 변경할거라면 고객센터에 연락해야 한다. 게다가 e심이 한국화되면서 폰 1대에 e심 개통은 통신망 각각 1개씩만 가능하게 되었다. SKT망 1개, KT망 1개를 폰 e심에 들어가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SKT, KT e심 1개를 더 추가할 수 없다. LG망 e심만 추가 가능함. 또 물리 유심과 e심이 둘 다 들어가있다면 두 회선의 명의가 동일해야 한다. 명의가 다르면 회선이 정지된다. 해외 e심은 상관없다.
공용 유심은 번호이동만 가능하고 신규가입은 안되는 곳이 많으니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유심 종류는 NFC 유심이 있고 일반 유심이 있는데 차이점이 있다. NFC 유심은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이다. 일반 유심은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 불가이다. NFC 기능이 없으면 티머니 교통카드는 못 쓰고, 캐시비[20]를 써야하는데, 티머니는 폰을 꺼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캐시비는 폰을 킨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티머니는 모든 카드사가 다 되는데 캐시비는 일부 카드사만 지원하므로 캐시비를 사용할거라면 본인이 쓸 카드사가 지원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A회사 SK망을 쓰고 있는데 B회사 SK망으로 번호이동이 가능한가, 또는 A회사 SK망에서 같은 A회사 KT나 LG망으로 번호이동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많이 발생한다. 둘 다 가능하며 할인 혜택도 받는다. 회사와 통신망 2개가 전부 동일하지만 않으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는 같고 통신망만 다른데, 똔 회사는 다르고 통신망이 같은데 유심 안 바꿔도 되는지도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둘 다 안 된다. 같은 회사에서 부서가 나뉜게 아니라 아예 다른 회사에 다른 통신사인 것이다. 그래서 고객센터도 망별로 따로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미 알뜰폰을 쓰고 있고 번호이동하려고 유심을 바꾸기 귀찮은데 제가 쓰고 있는 같은 회사, 같은 망 다른 요금제로 요금제 변경만 해도 되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러면 요금제 할인 적용이 안 된다. 단순 요금제 변경도 할인 적용 해주는 곳은 통신사 알뜰폰 자회사만 해주는데, 대신 여긴 요금제 가격이 좀 더 비싸서 의미가 없다.
알뜰폰 회사를 어디로 가입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수 있다. 만일 본인이 진짜 알뜰폰 하나도 모른다면 통신사 자회사 알뜰폰에서 일단 맛보기를 하는것이 좋고, 좀 알고있다면 그 외 알뜰폰 업체들도 찾아보고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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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통신사 유심을 사용해서 쓰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이전에 한번 사용한 유심 재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되므로 새로 사는것이 좋다.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은 NFC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으면[25] 유심 초기화를 하면 가능하다. LG 공용 유심인 원칩의 경우 위 조건을 충족하면 LG 본사에서 운영하는 유플러스 직영점[26]에 가서 원칩 초기화를 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나 LG유플러스 기본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KT와 SK는 초기화가 불가하다.
기간제 할인 요금제의 할인 기간을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3월 31일에 3개월 할인 후 가격 오르는 메뚜기 요금제를 탔을 경우, 망에 따라 다르다.
SK망, KT망은 일 단위로 계산한다. 3월 31일에 탔으면 3개월 뒤인 6월 30일에 할인이 끝난다. 그러나 LG망은 월할계산이 대부분이며, 3월에서 4월이 되었을때 사용한건 3월 31일 하루 뿐이지만 3월이 지났으므로 1개월 지난 것으로 판단하여 5월 31일에 할인이 끝난다. 다만 대체로 이러한 것이며 다른 통신사가 있어 이 조건이 늘 지켜지는것은 아니다.
부가통화가 무엇인지, 그리고 음성통화 기본제공이라는데 부가통화는 어떻게 제공하는지 의문도 자주 발생한다. 부가통화는 기본적인 010 또는 국번으로 통화하는 음성통화 말고 영상통화, 부가번호(1588 같은 번호)에 전화 거는걸 뜻한다. 이것은 따로 과금하거나 차감하는 방식이다. 부가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기업의 일반전화번호 목록 문서 참조.
만약 통화량이 100분, 300분 이렇게 정해져 있는 요금제면 대부분 음성통화, 부가통화 둘 다 저기서 사용되며[27], 통화 무제한 또는 기본제공이라고 적혀있는 요금제는 음성통화만 기본제공이고 부가통화는 따로 100분, 300분 이렇게 제공한다고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알뜰폰으로 바꿨는데 실시간 요금이 1만원 넘게 찍혀 나와 사기가 의심된다거나 번호이동했는데 그 전 통신사 이름으로 돈이 빠져나갔다는 등의 사례가 존재한다. 이것은 사기가 아니라 이동하기 전의 통신사 요금이다. 이번 달에 요금이 빠져나갔는데 이중청구가 아니냐는 의심이 있을수 있으나, 후불요금제이기 때문에 이번 달에 낸 건 저번 달 요금이고[28] 이번 달은 안 낸 상태인데 다른 통신사 갔으니까 그 요금 가격이 합산되어서 청구되어 있는 것이다.
문자제공량이 남아있어서 문자메시지로 MMS[29]를 보냈는데 돈이 과금되었다는 경우도 있다. 알뜰폰 종량제 요금제 중에 MMS 문자는 기본제공량에서 차감을 안하고 따로 돈이 과금되는 요금제가 간혹 존재한다. 주로 SK 알뜰폰 종량제 요금제들이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내용이 긴 문자는 33원, 사진은 110원이 과금된다. 따라서 가입 전 MMS가 과금되는 요금제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사용량 보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만약 가입한 알뜰폰 회사가 알뜰폰 자체 사용량 어플/홈페이지 조회를 지원한다면 거기서 봐도 되고, 그게 없는 곳이라면 KT망의 경우 KT 마이알뜰폰, LG의 경우 LG 알뜰폰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SK망의 경우 SK텔레콤은 알뜰폰을 경쟁자 내지 강제로 망을 뜯어가는 정적 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KT,LG와 달리 통신사 통합 조회 플랫폼 자체를 운영하지 않아서 가입한 알뜰퐁 회사가 자체 사용량 어플/홈페이지 조회가 없다면 조회 자체가 불가하다.
알뜰폰은 통신사 멤버십이랑 데이터 쉐어링, 인터넷 결합, 가족 결합, 소액결제를 지원하는지 의문도 발생할 수 있다. 통신사 멤버십이랑 가족 결합은 없다. 데이터 쉐어링은 대부분의 알뜰폰 회사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데이터 쉐어링이 된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요금제가 따로 존재하기에 자세한건 알뜰폰 통신사에 문의해보는게 빠르다. 인터넷 결합도 알뜰폰 회사마다 다르기에 114 문의해보는게 가장 빠르고, 소액결제는 통신망마다 다르다.
- SKT : 자회사인 SK세븐모바일, 23년도 이전 개통한 티플러스 SK망 회선를 제외하면 불가.[30]
- KT, LG :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소액결제 기능 풀면 가능하다.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을 하려는데 블랙리스트 체크에 실패했습니다 또는 가입금지 조회라면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는 엠세이퍼 명의도용차단이 되어있기 때문으로 이를 풀면 된다. 컴퓨터는 엠세이퍼 홈페이지, 스마트폰으로는 PASS 어플 또는 카카오뱅크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신규가입 회선이 초과되었다며 거부되는 경우도 있다. 신규 회선 만드는건 보이스피싱 방지로 인해 6개월에 3개 밖에 만들 수 없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이기 때문에 이것은 해제가 불가능하여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회선은 쿨타임만 지나면 무제한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알뜰폰 회사에서 신규가입 회선수량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31]
번호이동 제한기간이라고 번호이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신규가입/번호이동을 하면 93일간 그 회선은 다른 곳으로 번호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신규가입/번호이동을 한지 7일 이내라면 개통철회를 하면 원래 통신사로 원상 복구가 가능하다. 신규가입은 원복할 통신사가 없으니 회선이 없어진다. 단, 원복을 하려면 이전 통신사 유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32] 이동한 통신사에 개통철회를 한다고 말한 후 원래 통신사에도 전화해서 원상복구 요청도 해야 한다. 원상복구가 되면 번호이동 제한기간이 풀리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러나 원상복구하는 것도 신규가입으로 취급해서 6개월 3회선 제한에 포함되며, 단종되었던 요금제였을 경우 요금제 원상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만약 7일이 지나서 개통철회가 불가능하다면 중립기관 번호이동 신청으로 통신사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이동한 지 15일부터 가능한데, 예를 들어 1일 월요일에 번호이동을 한 상태라면 15일이 지난 뒤인 16일 화요일부터 신청 가능한 것이다.
이동하고자 하는 알뜰폰 회사 통신망으로 번호이동을 시도해서 제한기간이라는 오류 메시지를 띄운 후[33] 서류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같이 이메일을 보내고 답변이 오면 번호이동을 다시 시도하면 된다. 중립기관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중립 불가이다.[34] 중립 신청 방법이 어렵다면 중립기관 번호이동을 대행해주는 알뜰폰 회사도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볼 수 있다.
다만 중립번이는 셀프개통이 불가능하고 상담원 개통만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므로 중립번이를 해야한다면 상담원 개통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중립번이는 A통신사 SK망 이동으로 신청하고 A통신사 KT망 또는 B통신사 SK망으로 이동하는건 불가능하다. 회사/망 둘 다 동일해야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거면 다시 서류를 작성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중립기관에 중립 신청하고 번호이동은 불가능하다. 무조건 이동하고자 하는 곳으로 번호이동 시도해서 오류코드를 띄워야 중립 신청이 가능하다.
3. 역사
애초에는 저가 이동통신 서비스가 아니라 기존 서비스나 콘텐츠와 이동통신 서비스를 결합하여 새로운 모바일 산업을 창출하는 것으로서 그 시초는 영국 언더그라운드 음반 특화업체 '버진'의 자회사인 '버진 모바일'이며 이동통신 서비스를 활용하여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팬덤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2010년 3월, 이명박 정부는 과점 시장인 통신망 시장에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를 위한 조항(제38조)을 마련하였으며[35], 해당 조항은 통신망을 보유하지 않은 사업자가 통신망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망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 통신망 사업자가 정해진 도매 가격으로 통신망을 빌려주어야 하는 강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도매 가격 산정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률적으로 정해주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 MNO가 책정하고 있는 1인 당 요금제 가격(예: 45000원)에서 광고비 및 유통비(예: 20000원)을 등의 회피비용을 제외하여 책정한다.[36] 따라서 만약 알뜰폰 사업자가 도매 대가를 주고 받아온 1인당 요금 25000원에 동일한 광고비 20000원을 들여 제공한다면 알뜰폰 사업자도 기존 사업자와 동일한 요금제(45000원)로 출시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 사업자가 가격 경쟁을 위해 서로 광고비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이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SKT, KT, U+ 같은 이동통신망사업자와 가격이 같거나 오히려 더 비쌌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단계 비슷한 영업 방식을 쓰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불 요금제를 팔며 연명해왔다.
이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알뜰폰 활성화 정책을 통해 망 도매 대가를 낮추고 시장 진입을 쉽게 하여서 시장을 살리고자 했다. 그러나 MNO는 이미 막대한 보조금을 뿌려 대고 있었다... 따라서 눈에 띄는 점유율 상승은 없었다.
하지만 단통법이 새로 시행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불법 보조금이 거의 사라지고 선택 약정 제도로 약정 할인 요금제까지 없어지면서 알뜰폰 요금제와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해진 것. 이에 우체국까지 알뜰폰 판매에 뛰어들고 0원 요금제로 대박이 나면서 대중들이 알뜰폰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예전엔 자급제 단말기의 보급이 지지부진해 약정 끝난 사람들이 기존 폰을 계속 사용하는 용도로나 썼다. 그러나 5G 요금제의 비싼 요금과 쿠팡 같은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자급제 단말기의 구매가 쉬워지고 혜택 또한 뛰어나 가입자가 늘고 있다.
알뜰폰 진입을 가로막는 요소 중 하나가 영세 업체들의 난립(서비스 부족, 번호이동 거부, 부당 위약금등)이었으나 지금은 시장도 많이 정리되었고 SKT[37], KT, U+와 같은 통신 3사, 금융기관[38]이 직접 계열사를 차리거나 영세 업체를 인수해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
이후 2021년 5월 기준 알뜰폰 사업자는 약 60업체, 가입자 수는 2016년 1월 약 600만 명, 2019년 1월 말 약 800만 명, 2020년 12월 900만명을 넘었다. 2021년 11월 기준,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겼으며, 2022년 8월 약 1200만 명을 넘겼다. 2023년 7월 기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제 전 국민의 약 30% 이상이 알뜰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휴대폰 만을 따지면 2023년 12월 기준 871만명으로 휴대폰 전체 비율 중 15.5%에 불과하다.
2019년 6월을 기준으로 업체별 가입자는 LG헬로비전(76만), KT엠모바일(73만), 에스원(73만), SK텔링크 / 세븐모바일(69만), 미디어로그 / U+알뜰모바일(46만) 순이다. #
대기업 계열브랜드를 제외하면 2020년을 기준으로 아이즈비전 / 아이즈모바일(42만 명), 에넥스텔레콤 / A모바일(42만 명), 큰사람 / 이야기모바일(39만 명), 프리텔레콤/FREE T(38만 명) 순으로 가입자를 기록했다. #
4. 한국의 MVNO 통신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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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1. 알뜰폰 요금제 비교 사이트 모음
4.2. 우체국 알뜰폰 위탁 판매 개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알뜰폰 사업자들의 부족한 유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을 활용해 지원하기로 하면서 추진되었다. 대리점이 거의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대신해 전국 3,600여 곳에 달하는 방대한 지점망을 자랑하는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점포(취급소 포함) 가운데 우선 기초 지방자치단체(시 · 군 · 구)급 우체국 226곳에서 위탁 판매 방식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시작했다. 1차로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에버그린모바일, 프리텔레콤, 머천드코리아 등 6개 사가 우정사업본부와 위탁 판매 계약을 맺었다.우체국은 소비자가 6개 업체의 요금제 중 하나와 단말기 모델을 고르면 해당 서비스 가입 신청서를 대신 접수한다. 단말기 또는 유심은 수일 내 택배 등으로 배달되며, 사후 서비스(AS)나 민원 등은 각 업체의 고객센터가 접수·처리하는 방식이다.
2014년 10월 17일 큰사람[39],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 4개 업체가 추가로 뽑히며, 2015년 1월 6일부터 총 10개 업체, 30여개 요금 상품(기존 18개 요금 상품)을 우체국을 통해 팔게 된다.
2016년 초부터 대리 판매 시작한 0원 요금제 때문에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전국적으로 알뜰폰 인지도가 올라간 시기. 알뜰폰 가입 탓에 우체국에 가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무사히 신청해도 개통까지 넉넉잡아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O2O 신청서를 쓴 뒤 우체국에 가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월 21일까지 가입자가 8만 7천 명으로 하루 4,138명, 작년 일일 가입자 550명에 비해 7.5배 늘어났다. 가입자 연령대도 종래에는 노년층이 많았는데 이제는 20-40대의 청장년이 절반에 가깝게 늘었다.
판매 우체국은 여기서 검색하자.[40]
4.3. 영업 구조
MNO에게 음성/문자/데이터를 도매로 싼 가격에 대량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재판매함으로써 그 차액으로 이윤을 챙기는 구조다. MVNO는 구성 형태에 따라서 여러 차이를 보이는데, 기지국 네트워크를 뺀 모든 것을 자체 구비하는 예가 있고, 과금 체계까지 MNO에서 빌리는 예도 있다.대부분은 단순 재판매형 사업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MNO로부터 구매한 데이터 원가(도매 대가)에 가입자 유치에 필요한 영업 비용(마케팅, 판매, 유통비)를 적절히 고려하여 요금제를 재설계함으로써 수익을 보는 구조이다.
앞서서 '도매 대가 = 총 비용 - (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와 같이 결정된다고 하였는데 의외로 이동 통신사들이 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에 들이는 비용이 크다. 2020년을 기준으로 SKT의 경우 총 비용의 약 45%를 유통 및 판매비(실적에 따라 대리점에 지불하는 지급 수수료)에, 30%는 감가상각비, 8%는 인건비, 1%를 광고비에 지출하고 있다.[41] 즉 MNO는 요금제를 직접 판매하기보다는 대리점의 유통 구조로 판매해왔기 때문에 대리점에 지출하는 비용만큼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알뜰폰의 경우 판매 촉진을 위한 대리점을 두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비용(유통비용)만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알뜰폰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존 사업자의 요금에 약 40~60% 정도 할인된 가격의 원가를 갖는다.[42][43][44]
따라서 오직 영업 비용(판매비, 유통비, 광고비)을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는 가에 따라 다른 사업자와 대비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조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알뜰폰이 주로 인터넷 홍보에 의존하고, 대동소이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차별화되지 못하고, 이에 따라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는 MNO 계열 브랜드 위주로 가입자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45]
대부분 단말기와 유심은 이용자가 알아서 구비하도록 하고, 알뜰폰 업체에서는 요금제만 제공해 바로 개통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때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는 휴대전화나 자급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알뜰폰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무약정 플랜으로서 3개월만 지나면 다른 업체로 번호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14일~3개월 이내라면 중립기관을 통해 번호 이동이 가능하긴 하다.
MNO처럼 휴대폰과 묶어서 약정을 걸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급형 또는 중고폰이 많으며 보통 폰을 알아서 준비하는 유심 요금제랑은 별도의 요금 체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46] 최근에는 신형 하이엔드 모델을 구비해서 묶어 파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다.
2024년 3월 8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도매단가가 2022년 협상 가격에 멈춰있다.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떨어지는 알뜰폰을 대신해 정부가 도매제공 의무제를 근거로 기존 3대 통신사와 대리 협상하였지만 2022년 9월 해당 법이 일몰되며 정부가 대리 협상할 수 있는 근거가 사라졌다. 필수 소비재에 해당하는 가계 통신 요금 절감에 크게 일조하는 알뜰폰의 경쟁력이 심하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
5. 세계의 MVNO 통신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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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장점
6.1. 기존 MNO와 동일한 품질
알뜰폰이란 명칭 때문에 품질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알뜰폰은 기존 MNO와 동일한 망을 쓰기 때문에 품질도 동일하다.6.2. 저렴한 가격
알뜰폰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으로 기본적으로 MNO 대비 광고 마진 등이 빠진 가격으로 요금제를 책정하기 때문에 기존 MNO보다 매우 저렴할 수밖에 없다.[47] 이처럼 같은 조건에서 기존 MNO 요금제가 알뜰폰 대비 수준의 최대 2.5배 이상 비싸다. 이것 하나가 모든 단점을 씹어먹으며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인이다.[예시]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MNO의 선택약정할인, 가족결합할인, 멤버십 서비스, 핫스팟과 테더링, 데이터 셰어링 등의 모든 것을 포함해도 차이가 줄어들 뿐 알뜰폰을 쓰는게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과거와는 달리 알뜰폰도 결합할인이 되는 케이스가 생기고 있으므로 가격적인 메리트는 앞으로도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 가능성은 적다.덧붙여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다면 MNO의 것보다 요금제가 훨씬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훨씬 선택권이 많으면서도[49]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요금 방식에서 알뜰폰이 더 싸게,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분명하다
유심도 알뜰폰 업체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쿠팡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령 M모바일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NFC유심 기준 8,800원이지만 쿠팡에선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 컴퓨터 셀룰러 전용요금제나 시골에 인터넷과 와이파이를 설치할 수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쓰는 무선라우터처럼 통화 없이 데이터만 써야 하는 경우야말로 알뜰폰이 제격이다.
한때 0원 요금제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어느순간 대놓고 공짜요금제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새로운 형태의 알뜰폰 0원 요금제가 나오는 추세다.
6.3. 4천원 미만의 요금제
<rowcolor=#000000> 회사명 | 요금제 | 기본 요금 | 기본 제공량 | 사용망 | 비고 | ||
sk 7모바일 | LTE 유심 (500MB/60분) | 1,900원 | 60분 50건 500MB | SKT | T 와이파이 사용가능 | ||
LTE 유심 (500MB/100분) | 2,950원 | 100분 100건 500MB | SKT | ||||
LTE 유심 (1GB/50분) | 3,300원 | 50분 50건 1GB | SKT | ||||
kt M모바일 | 데이터 함께쓰기 60분/500MB | 1,900원 | 60분 500MB+2GB(결합) | KT | KT 와이파이 사용가능 | ||
데이터 함께쓰기 120분 | 1,900원 | 120분 120건 0MB+2GB(결합) | KT | ||||
쉐이크모바일 | 쉐이크 LTE 1GB/30분 | 3,300원 | 1GB / 30분 | KT | KT 와이파이 사용가능 | ||
아이즈모바일 | LTE 아이즈팡팡 (300분/1.5G) | 2,600원 | 300분 100건 1.5GB | SKT | T 와이파이 사용가능 | ||
LTE 아이즈팡팡 (300분/2G) | 2,900원 | 300분 100건 2GB | SKT | ||||
[S]톨(300분/1GB) | 3,100원 | 300분 100건 1GB | SKT | ||||
LTE 아이즈팡팡 (200분/4G) | 3,300원 | 200분 100건 4GB | SKT | ||||
[S]톨(200분/2GB) | 3,650원 | 200분 100건 2GB | SKT | ||||
[S]톨(300분/2GB) | 3,900원 | 300분 100건 2GB | SKT | ||||
헬로모바일 | 조건없는 USIM LTE 500MB | 3,740원 | 50분 0건 500MB | KT | |||
슬림 유심 1GB 100분 | 3,900원 | 100분 50건 1GB | LGU | U+zone 사용가능 | |||
kt 스카이라이프 | 초슬림 500MB/60분 | 1,900원 | 60분 100건 500MB | KT | |||
슬림 1GB/100분 | 3,900원 | 100분 100건 1GB | KT | ||||
U+유모바일 | LTE유심 500MB/60분 | 3,300원 | 60분 50건 500MB | LGU | U+zone 사용가능 | ||
LTE유심 1GB/600분 | 3,900원 | 60분 100건 1GB | LGU |
6.3.1. 사라진 요금제 (기본료 4천원 미만)
이하의 요금제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고 기존의 가입자만 계속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즈 모바일
- LTE 표준 01 : 무약정 월1100원 (0분 0건 0MB)
6.4. 다양한 결합 할인과 제휴서비스 출시
이전엔 인터넷과 결합 할인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 단점 항목에 있었지만 2024년 3월 현재 인터넷과 알뜰폰 통신사나 가족 결합 할인이 가능하게 변하고 있다.[50] 또한,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더욱 더 넓어졌다.sk 7모바일의 경우 네이버페이, FLO, 교보ebook, 중고나라, 번개장터와 제휴요금제를 출시하였고 kt m모바일의 경우 밀리의 서재, 메가박스, 지니뮤직, 배달의민족, 요기요, Wavve, 왓챠, 멜론, 네이버페이, 기프티쇼, 구글플레이, 블라이스, L.Point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였다. 기타 kt 계열 알뜰폰인 kt 스카이라이프, 프리티 모바일, 스노우맨 또한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
7. 단점
7.1.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부재
MNO와 다르게 QoS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판매하지 않는다.[51]따라서 초 헤비 유저[52]의 경우처럼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라면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MNO에 남을 수밖에 없다.
7.2. 제한적인 데이터 셰어링 지원
LTE 데이터 셰어링을 지원하는 곳은 알뜰폰 사업자는 6곳이며 (KB리브모바일[KT][LGU+], 에스원 안심모바일[KT], KT M모바일[KT], KT스카이라이프[KT] 이지모바일[KT], 쉐이크모바일[KT]) 그 외 알뜰폰 사업자는 데이터 셰어링을 지원하지 않는다.게다가 모든 MVNO 사업자는 5G 데이터 셰어링을 제공하지 않는다. 기술적으로는 통신 3사 (SK텔레콤, KT, LG U+) 셰어링 이랑 같기 때문에 5G 데이터 셰어링도 가능하지만 알뜰폰 사업자에 5G 데이터 셰어링을 판매하지 못하게 제한을 걸어놨다.[60] 따라서 5G 데이터 셰어링을 이용할 목적이라면 MNO 3사를 이용해야하며 알뜰폰에서는 4G LTE 데이터 셰어링만 사용가능하다.[61]
유럽에서는 이런 MNO가 행하는 알뜰폰의 기술적 접근성 방해를 법으로 원천차단해놓은 경우가 매우 많다. 국내에도 관련 법 정비가 필요해보이는 부분이다.
7.3. 일부 알뜰폰 통신사의 고객서비스 미흡, 로밍, 부가서비스 부재
MNO+이통사향 단말기는 아무래도 무결성 체크 등에 있어서 좀 더 나은 편이지만, 알뜰폰의 경우 무결성 체크(=즉 사후처리에 대한 비용투자)가 아무래도 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로밍과 관련해서도 사례 수집이 기존 통신3사보단 덜 이루어져서 로밍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편일 수밖에 없다. 아래 단점, 특히 버그나 무결성 이슈에 대해 예민한 사람들은 알뜰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례상황에서의 문제 해결능력을 통신사가 일부 책임지느냐, 순전히 소비자에게 맡기느냐의 차이라 보면 된다.즉 통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면 알뜰폰이 좋지만 다양한 부가서비스(특히 로밍, 인공지능서비스, 데이터셰어링 등)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알뜰폰이 부적합하고 오히려 MNO가 정답이다.
금요일 밤이나 명절 직전에 고장이 났다면 전화 자체가 먹통이 된다. 사업과 관계된 이유로 급한 연락을 자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유심 고장으로 전화를 못 받는 일이 생기면 이는 그야말로 대참사가 된다.[62] MNO의 경우 휴일에도 여는 가까운 대리점을 찾으면 되지만 알뜰폰이면 대리점조차 별로 없기 때문에 대처방법은 사실상 없다. 또한 고객센터 문의를 원할 경우 상담원 연결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며 독거노인과 같은 경우 대처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그나마 기존 MNO의 자회사 알뜰폰이나 리브엠 정도는 CS가 타 알뜰폰 대비 양호한 편이지만 정말 중소업체의 경우는 고객센터 상담을 혼자 처리하는 곳도 있다. 큰 금전이 오가는 영업용으로 전화가 필요한 사람은 MNO가 안정적이다.[63] 비유하자면 MNO는 기존 대형항공사, 자회사 알뜰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64], 중소업체는 개발도상국 저비용항공사[65]와 비교할 수 있겠다. 또한 가족할인혜택 액수와도 비교가 필요한 부분이며 여러 가지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개인취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장소에서 MNO가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하려면, 알뜰폰의 경우에는 요금제에 따라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제공될 경우에도 별도로 휴대폰의 MAC 주소를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해외 로밍 요금도 알뜰폰은 기존 MNO와 비교하면 최소 2배 이상 비싸다. 또한 MNO는 해외에 나가면 바로 인식이 되지만 알뜰폰은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66] 즉 국내에서 저렴하게 쓰는 용도(투폰 등)로는 알뜰폰이 최상의 선택이지만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알뜰폰이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현지 통신사의 유심을 국내에서 바로 구매해, 현지에서 사용하는 해외유심이 대중화되고 있으나 국내 전화 자체가 아예 먹통이 되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로밍 신청도 안 했는데 해외에서 켰다고 하루에 3천 원씩 꼬박꼬박 뜯어가는 알뜰폰 업체도 있고 해외로밍 자체를 막아놓은 통신사도 있다. MNO와는 로밍관련 프로세스가 완전히 다르니 알뜰폰 사용자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의 통신사 핸드폰 소액결제가 불가능하거나[A] 국내용 삼성 페이, 국내용 LG 페이의 다날 휴대폰 소액결제는 일부에서 막혀있고[A] 통신망과 휴대폰에 따라 SIM SE 교통카드 결제도 안되며[69] 데이터 추가 충전도 안되거나[70] 일부 사업자를 제외한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 미 지원, 자잘한 버그[71] 등등의 써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단점들도 있다.
인지도가 비교적 마이너한 알뜰폰 업체들은 창렬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비상식적인 요금제들이 대다수이다.
듀얼 SIM용도로 eSIM에 쓸 알뜰폰을 찾는 사람은 규제로 인해 메인 SIM과 명의를 맞춰야 한다. #
8. 문제점 및 사건 사고
8.1. 긴급상황 위치추적 사각지대(일부 해결)
알뜰폰 긴급상황 위치추적 사각지대…정확도도 떨어져 논란 / 소방청·경찰청에 위치정보 제공시 이통3사 거쳐야, 특히 주말 연휴 공백 심각 / 알뜰폰·자급제 단말기 정밀 측정 모듈 미탑재…통신망 호환 문제도 '긴급상황 ' 위치추적 '알뜰폰'은 하루 뒤! 왜?알뜰폰 '위치추적' 휴일엔 허점
신고자 죽어가는데 주소 몰라 '발동동'…"시스템 구축 시급"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 살해‥여성이 신고했지만 위치추적 안 돼
2017년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해결이 안 되고 있다. #
iPhone 등의 외산폰은 알뜰폰 뿐만 아니라 MNO 위치추적도 제한적이다. #
S20 Ultra, 갤럭시 A10은 GPS‧Wi-Fi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2020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pdf 파일
위에 첨부된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내용에는 이동통신 3사와 국내출시 단말기의 차이를 두고 측정을 했으나 2023년에는 통합되어 작성됐다. 이통3사 2024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측정 결과 방통위 사이트
8.2. 통신수사에 신원정보 제공의 사각지대(일부 해결)
통신수사 신원 정보 조회가 안되는 문제도 있었으나, 2023년 3월에 '통신수사 자료 송 · 수신 시스템'으로 알뜰폰 통신사 44곳 중에 35곳은 주간, 야간 공휴일 할 거 없이 실시간 신원조회를 바로바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위치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사2023년 3월 1일부로 '통신수사 자료 송수신 시스템'의 정식 운영이 시작되어 통신사 사업자로 정보 요청을 하지 않고 경찰에서 바로 GPS 정보 확인이 가능해 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통신사에서 긴급 상황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모듈 미탑재된 외산폰 혹은 긴급전화 시에만 작동하는 아이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경찰청 보도 자료
8.3. 열악한 고객 지원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두는 브랜드[72]조차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대리점과 직원은 사실상 서류확인용 기계에 불과하고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서류를 요구한다. 대리점에서 일을 안 해주고 고객센터에 따로 전화하라던지 대리점에서는 상담원으로, 상담원은 대리점으로 책임전가를 하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73] 알뜰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는 인력 부족 내지 인건비 절감으로 인하여 고객센터 상담원과 연결이 거의 불가능하다.어떤 알뜰폰 통신사는 실시간 사용량 조회 앱을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다. 운영을 하더라도 실시간 반영이 즉각 안되는 경우가 있고, 안드로이드용만 운영하고 iOS(아이폰 운영체제) 앱은 지원하지 않는 업체도 있다.
8.4. 부실한 개인정보 보호
- 2015년, 주요 알뜰폰 5사(SK텔링크,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이지모바일, 인스코비)가 방통위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사유는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공통의 문제인 개인정보 보호 소홀. #
- 2020년부터 KB알뜰폰 리브엠에서 접속한 URL정보 제공을 약관 필수 동의 사항으로 넣어 개인 웹 접속 기록을 수집하여 왔다. #. 이번 사건은 약관 개정을 통해 개인 접속 기록을 수집하여 개인의 정치적, 성적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했다. 이는 설립이 쉬운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 2단계 인증도 뚫린다. #
8.5. 일부 휴대폰 본인인증 미지원 사례
이제 웬만한 곳은 다 되고있지만 IBK기업은행이 알뜰폰 사용자에 한해서 본인인증 시 영업점 방문을 요구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알뜰폰을 쓰면 기업은행 신규 고객 거래도 제한하고 있다. 계좌를 만든 뒤 출금 한도 제한을 해제하려면 영업점에 내점해야 한다. 기존 이통3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앱을 통해 해제가 가능하다.그리고 기업은행이 2023년 ‘큰사람커넥트’와 협업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 만큼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회사가 본인들도 신뢰할 수 없는 상품을 팔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기업은행 측은 알뜰폰을 활용한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자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알뜰폰에 대한 인증 절차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은행 관계자는 “알뜰폰 보안 강화와 동시에 사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통신사 및 알뜰폰사와 지속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8.6. 허술한 인증 과정으로 인한 대포폰 양산 논란
알뜰폰 뚫어 금융자산 탈취 |
9. 여담
- 해외에서는 부분재판매사업자에 "light MVNO", "medium MVNO", "full MVNO"라는 세부 분류도 있다. 사업모델 측면에서 특히 단순재판매사업자와 차별화되는 것은 full MVNO다. 이들은 자체 망을 제외한 모든 인프라를 MNO들과 동등하게 보유한다. 따라서 이들은 단순재판매사업자들의 주요 수익 구조 중 하나인 "오프라인 판매망 유지비 없음"이 해당되지 않는다. 대신 이들은 알뜰폰 시장 진출 이전부터 이동통신에는 진출하지 않았지만 유선인터넷이나 TV 같은 통신망에서 세력이 큰 기업들인 경우가 많아 기존의 오프라인 판매망에 큰 투자를 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한편으로 그 사업 범위 덕에 결합상품 출시력에서는 단순재판매사업자들보다 유리하다. 이들의 수익 모델은 자체적인 망 인프라 투자비용과 유지비용이 없다는 점에서 나온다. 예시로는 독일의 Freenet, 영국의 iD 모바일 등이 있다.
- 한국에서 풀 MVNO가 될 잠재력이 있는 후보로는 이미 유선인터넷에서 강력한 세력을 갖춘 세종텔레콤 산하 세종네트웍스 정도가 있겠으나, 정작 이미 알뜰폰 사업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재진출하는 걸 넘어 풀 MVNO가 되는 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유도 없이는 힘들어보인다.
10. 관련 문서/사이트
- 통신회사/MVNO 통신사 목록
- 폰비
- 알뜰폰허브
- 생활비 절약 노하우
- 휴대전화 본인인증
- 모요(MOYO) 모두의 요금제
- 아요 알뜰폰요금제비교
- 디시인사이드 알뜰폰 마이너 갤러리
- 뽐뿌 알뜰폰 포럼
- 우체국 알뜰폰
[1]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2] 종래에는 별정통신으로 분류했으나 2019. 6. 25.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시행되어 기간·별정통신사업자 구분을 통합하여 기존의 별정통신사업 구분은 폐지되고 "도매제공의무서비스"의 "재판매" 업태가 되었다.[3] 학술·기술적 정식 명칭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이지만 국내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알뜰폰이라는 용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2년 6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홍보용어로서 선정하였으며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다. [4]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는 설비의 구축 여부에 따라 단순재판매사업자(설비 없음)와 부분재판매사업자(설비 일부 보유)으로 나뉘는데, 단순재판매사업자의 경우 납입 자본 3억 원, 통신(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장) 1명, 상담원 한 명을 갖추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므로 시장 진입이 매우 쉬운 편이다. 따라서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진입해 있다.[5] 국회입법조사처,"MVNO 활성화 현황과 향후 과제", 2012. 12.[6] 같은 대역폭을 쓴다[7] 단 일본의 경우에는 품질이 다르다. 그 이유는 특정 대역폭만 임대하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면 과부하가 되기 때문. 한국은 동일 망을 사용한다[8] QoS 데이터 무제한이 없는요금제이다. 이재명 정부는 2026년 상반기까지 종량제 요금제를 폐지하고 전 요금제를 QoS 데이터 무제한으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9] 통신3사에서 알뜰폰 회사들에게 자사 통신망으로 회원을 가입시키면 장려금을 주기도 하는데, 이 장려금을 요금제 혜택에 녹여서 판매하기에 요금이 싸기도 하다[10] 전용 유심인 경우 회사와 통신망이 둘 다 동일해야한다[11] 번호이동 사전동의는 전화로 진행한다. 공중전화로도 가능하다[12] 네이버, 카카오 PASS 등 민간인증서 또는 신용카드 인증이 필요하다.[13] 선불은 신용 불량자들이 주로 사용한다[14] 특히 인스모바일의 경우 사전 고지나 산정기준 안내 없이 수개월 뒤에 강제 인출되니 주의가 필요하다[15] 부가서비스 가입이나 요금납부 변경 등[16] 통신3사가 알뜰폰 업체에 아예 제공하지 않는다. 현행법상 종량제 요금제와 다르게 이는 통신3사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3사의 거부 시 제공이 되지 않는다.[17] 끊겼다면 번호이동이 완료된 것이다[18] 자동나밍 요청을 하는 것이다[19] 자급제는 자동나밍만 된다[20] 다른 이름으로는 이즐, HCE 방식이다[21] 물론 SK텔레콤 본사보다는 싸기 때문에 SK망 사용 자체에 메리트가 있다면 많이 사용한다[22] 이외에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사업본부인 KB리브엠도 마찬가지로 24시간 상담 등 고객센터가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다.[23] 2025년 기준 3.71% 보유[24] 앱 스토어에 검색하면 앱이 나오기는하는데 앱 업데이트를 안해줘서 사용이 불가능하다[25] 대표적으로 모바일 교통카드 티머니가 있다[26] 대리점은 불가하다[27] 별도 차감인 경우도 있으니 통신사에 따라 다르다[28] 그 전 통신사 이름으로 빠져나간 돈[29] 내용이 긴 문자 / 사진 첨부[30] 23년도 이전 티플러스 SK망은 자체 전산이라서 가능하다[31] 예를 들어 이미 알뜰폰 A회사 회선 1개를 가지고 있으면 신규가입을 막는 방식이다[32] 원래 쓰던 유심으로 복구하기 때문이다[33] 오류 메시지가 나오지 않으면 중립기관 전산에 뜨지 않는다.[34] 만약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중립 신청 이메일을 보냈는데 6시 지나도 답장이 안 왔다면 다음 주 월요일 이후로 미뤄진다.[35] 통신망 사업은 전국에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쉽지 않은데, 개선된 법안에 따라 신규 업체가 통신망이 없어도 임대를 통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신규 진입이 수월해진다.[36] 정확하게 회피 비용은 판매 영업 기능 비용, 기업 이미지 광고 기능 비용, 대손상각비를 포함한다. #[37]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알뜰폰업체 이외에는 망대여를 해주지 않는다. SKT알뜰폰이 되는 업체는 그만큼 체급이 크고 안정적이라는 의미. (이게 중요한 이유가 알뜰폰 업체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이 많다보니 체급이 작은 기업일 경우 2025년 망대여료 협상을 개별로 해야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게 된다. 2024년 현재 알뜰폰 이용자들이 몇천원 더주더라도 대기업급 업체의 알뜰폰을 선호하게 된 이유.)[38] KB리브모바일, 토스모바일, 우리WON모바일 등.[39] PC통신 시대를 풍미했던 이야기를 만든 그 회사다.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면서 이야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40]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 업무를 대행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할 것.[41] 출처:금감원 전자공시[42] 21년 7월 기준 LG 유플러스의 도매 대가는 LTE 33요금제 기준으로 42% 수준이다. ##[43] 한편 알뜰폰은 도매 대가를 40%로 적용하더라도 기존 45000원(1.5G 요금제)의 경우 18000원이므로 차익 없이 재판매해도 18000원 이하로는 요금제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으나, 6000원 수준의 상당히 낮은 요금제로 출시하고 있어서 수익/비용 구조가 의문이다.[44] 미국이나 독일 같은 나라들은 슈퍼마켓 업체가 알뜰폰 자회사를 보유하면서 모기업인 슈퍼마켓 체인의 인지도로 홍보 효과를 얻는 전략도 꽤 많다.[45] #[46] 단말 할인을 많이 해줘서 기기값을 원래 가격보다 낮추거나 0원으로 만들어주고, 같은 조건이라도 더 높은 요금제를 받는 식.[47] 2023년 10월 기준으로 4G LTE 데이터 요금제는 자급제든 중고든 개인적으로 구한다는 가정 하에, MNO의 경우 무제한 통화 & 문자 + 데이터 1.5GB 제공(QoS X) 해당하는 요금제는 40,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20~25% 정도 추가 할인을 받아도 3만원대 내외인 반면에 알뜰폰 유심 요금제의 경우 같은 기준이라면 6,000~10,000원 안쪽 수준이다. 심지어 1~2만원 수준에 무제한 통화 + 데이터 7~15GB 기본 제공에 1Mbps QoS(기본 제공량 소진 시 제한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까지 제공하는 경우라던지 MNO보다 저렴하면서 좋은 조건인 경우들을 찾는 게 매우 쉽다. 아예 3만원 후반대 요금제면 무제한 통화 + 문자에 100GB 데이터 용량 + 5Mbps QoS을 지원하기 때문에 거의 MNO 7~8만원 전후 수준의 요금제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다. 프로모션의 경우 이벤트 시즌에 맞춰 가입하면 6~7개월 프로모션이 아닌 영구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다. 그리고 (LTE 요금제 한정으로) 24~25개월 동안 월 100~150GB의 대용량 데이터를 계속 제공해준다던가 동일한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하는 이용자끼리 결합하면 추가로 월 데이터 10~20GB를 영구적으로 제공해준다던가 하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는 경우가 많다.[예시] 일반적으로 MNO에서 판매하는 100GB+5Mbps 무제한 요금제의 가격이 6.9만원(LG U+는 3Mbps인 대신 6.8만원)인데, 알뜰폰에서는 프로모션 없이 4만원 안쪽, 프로모션을 받으면(보통은 n개월 할인) 2.5~3만원 선까지 내려간다. 일반적인 2년 약정을 기준으로 65~100만원의 격차가 나는 셈. 물론 개인 상황에 따라 MNO에서 제공하는 결합할인이나 약정할인 등을 추가해야 더 공정한 비교가 되기는 하다. 적어도 똑같이 공기계를 사서 특별한 조건이 필요없이 걸 수 있는 약정할인 25%만 적용해도 MNO도 6.9만원 요금제가 5만원 수준으로 내려가는건 감안해야하지만, 그러나 그걸 고려해도 모든 할인 조건을 다 채운 영끌급 아닌 웬만한 할인 혜택 수준에서는 알뜰폰보다는 비싸며 상대가 안된다. 심지어 알뜰폰도 결합할인이나 결합혜택이 늘어나는 추세라... 정확히는 같은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끼리 서로 결합하여 추가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지급해주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49] MNO도 정부 압박에 의해 과거에 비해 요금제를 세분화 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중고가형 위주며 저가형은 라인업이 매우 적고 제공량도 부실하다.[50] 다만 각종 할인이 붙는건 MNO도 마찬가지므로, MNO 대비 장점은 아니고 단점이었던 부분에서 벗어나고 있다로 이해하면 된다.[51] '무제한' 사용은 가능하니까 홍보를 무제한이라고 하지, QoS 없는 완전 무제한과는 다르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어떤 알뜰폰 통신사에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덧붙여 2024년 기준 가장 높게 제공되는 QoS는 10Mbps다.[52] 예를 들어 P2P를 비롯해서 스마트 기기를 와이파이를 안 쓰면서 다운로드 용도로 많이 쓴다거나 하는 경우다. 와이파이를 쓰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와이파이 유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부류도 있다. 설령 실내더라도 버스나 도시 철도 내에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나 자택 브로드밴드를 이용 중인 PC 등과 동시 사용 시 본 기계의 인터넷 속도가 그만큼 줄기 때문에, 여러 회선에서 데이터를 많이 이용한다면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필요로 할 수 있다. 또는 아예 집안에 인터넷을 달아놓지 않은 경우라던가, 이런 수요층이 다수는 아니긴 하나 분명히 존재한다.[KT] [LGU+] [KT] [KT] [KT] [KT] [KT] [60] 이유는 단언컨대 자신들이 이윤을 창출하고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데이터 셰어링 요금제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같은 이통3사의 자회사 알뜰폰 업체한테도 제공하지 않는다.[61] 주로 셀룰러 모델 태블릿 컴퓨터나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지역에 따라 연결이 간혹 끊기기도 하며 발열 문제로 스마트폰 성능에 악영향을 주는 테더링(핫스팟)보다 데이터 쉐어링이 획기적으로 간편하다. 특히 와이파이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이 반드시 근처에 있어야만 하는 테더링과 달리 스마트폰 기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62] 사실 알뜰폰 사용자에게는 제일 큰 단점인데 유심이 고장나는 경우가 의외로 생긴다. 후기들을 보면 2,3년 동안 대략 2,3번 정도는 경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안 겪으면 다행이지만 막상 위급한 경우에 겪게되면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63] 우주선에 퇴물된지 30년도 넘은 구닥다리 CPU를 쓰는 이유와 같다.[64]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 수준은 서구권 메이저 항공사보다도 좋은 편이다.[65] 환불하기가 까다롭고 고객센터 전화가 어려운 것이 똑같다.[66] 특히 주말 출국인데 금요일 오후에 로밍 신청을 안 했다면 해외여행 내내 로밍은 할 수 없는 것이다.[A] SKT 알뜰폰, 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 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알뜰폰은 망 제공사가 KT면 KT, LG U+면 LG U+를 선택하면 된다. 단, SKT 알뜰폰, 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망은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알뜰통신사를 선택해야 한다. 없으면 그냥 못 하는 거다.[A] [69] KT알뜰폰(헬로모바일, 스노우맨 KT망 제외), U+알뜰폰은 전산이 분리형이 아니라 MVNO랑 일반 가입자랑 같이 써서 유심 카드도 공용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거의 없다.
지금은 HCE로 넘어가는 중이기에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과거의 모바일 카드는 오로지 MNO만 발급이 가능했다.[70] 다만 리브모바일 등 몇몇 회사는 데이터 추가 충전을 지원한다.[71] 그나마도 CS가 아무래도 빈약한 알뜰폰의 경우 이러한 버그는 해결 방법이 사실상 없다 봐야 한다.[72] 흔히 '자회사'로 많이 불린다.[73] 흔히 핑퐁 민원이라 불리운다.[74] 단 Anysign for PC 설치를 요구한다.
지금은 HCE로 넘어가는 중이기에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과거의 모바일 카드는 오로지 MNO만 발급이 가능했다.[70] 다만 리브모바일 등 몇몇 회사는 데이터 추가 충전을 지원한다.[71] 그나마도 CS가 아무래도 빈약한 알뜰폰의 경우 이러한 버그는 해결 방법이 사실상 없다 봐야 한다.[72] 흔히 '자회사'로 많이 불린다.[73] 흔히 핑퐁 민원이라 불리운다.[74] 단 Anysign for PC 설치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