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0:46:50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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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독일|]][[틀:국기|]][[틀:국기|]] 딜리버리히어로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서비스 시작 2011년 3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음식배달
3.1. 가게배달3.2. 배민배달3.3. 배달료3.4. 배민커넥트3.5. 배민커넥트 주의사항 및 팁
4. 기타 서비스
4.1. B마트4.2. 딜리플레이트4.3. 배민 쇼핑 라이브4.4. 전국 별미
5. 글꼴6. 마스코트 캐릭터7. 논란 및 사건 사고8.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the-pr.co.kr/10903_37474_3827.jpg
배달의 민족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서비스 플랫폼이다.

2. 역사

배달의민족은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우아한형제들'에서 개발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2010년 6월에 먼저 출시되었고, 회사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지 5개월 뒤에 설립되었다. 해당 브랜드를 다룬 책 『배민다움』(홍성태 지음, 북스톤 출판)에선 이름의 이유를 "젊은 친구들이 이것저것 많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는 의미에서 배달의 민족이라고도 하고 밝은 땅에 사는 민족이라는 중의적 의미가 있죠"라고 밝혔다.

개발 초기에는 전화번호부 앱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당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던 김봉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막 커지는 것을 보고 '전화번호부(옐로 페이지)를 만들면 누구나 쓰는 앱이 되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막상 만든 전화번호부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수익 모델도 애매하고, 이용률도 생각보다 적었다. 때문에 한국에서 전화가 가장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분야를 살펴보다가 배달 사업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렇게 개발된 것이 현재의 배달의민족이라고 한다. 개발 초기에는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며 개발했고,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직접 새벽에 온 동네 전단지를 수거하고 다녀 경비실 아저씨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0618111955_465462_500_483.jpg
배달앱, PC&모바일 통합 순방문자 수 추이

2020년에는 한국에서 배달앱 1위로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성장율을 기록 중이다. 시장 형성 초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오래도록 적자를 봐 왔으나 2016년 연간 흑자를 달성한 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전체 주문수 1,500만건을 넘겼으며 #, 2018년 1월 기준 점유율은 다른 두 앱을 제치고 51%라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 등록 업소 수는 2020년 전후로 24만개[2]에서 30만개[3] 사이.[4]

2019년에 쿠팡이츠가 도전장을 내밀고 치열하게 출혈경쟁을 한 결과 둘 다 엄청난 적자를 냈다.

2020년 7월 베트남에 진출했다. 하지만 그랩에 밀려 2023년 12월 철수 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매개로 방학 중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권(모바일 상품권)으로 먹거리 선택권도 챙기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0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방학 중 돌봄과 식사가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배민방학도시락은, 2024년 2월까지 배달의민족의 기부금과 고객 모금을 통해 총 10만 끼니를 달성했다. 그리고 1만 명의 후원자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그리고 전국 280여 개의 학교와 함께 하고 있다.#

3. 음식배달

3.1. 가게배달

한 명이 여러 개를 동시에 배달한다. 배민1보다 싸다. 일반대행이라고 불리는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의 하청회사들을 통해 배달이 오는 시스템이다. 기존 이름은 배달이였으나 가게배달로 변경됐다.

3.2. 배민배달

한 명의 배달원이 하나의 음식만 갖고 하나의 집에만 배달한다. 한집배달 쿠팡이츠가 국내 시장에 등장한 후 경쟁을 위해 뒤이어 출시된 서비스다. 최근 이름이 배민1에서 배민배달로 변경됐다.

배민배달 아닌 가게배달은 일반적인 배달대행 회사를 통해 여러 음식을 묶어서 온다.[5]

확실히 음식이 더 빠르게 오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그만큼 느려지고 최저배달 기준금액이 높은 등 배달료가 일반 묶음배달보다 비싼 편이다. 알뜰배달 등장 후에는 1집 1배달은 배민 1 한집배달로 명칭이 바뀌었다.

대부분 식당들이 배민배달은 최소 배달 기준금액이 높아서 1인용으로 시키기엔 좀 힘들다. 단체나 가족식사용이 아닌 한 기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찾아보면 최소치가 낮은 식당도 있다.

2023년 초부터는 한집배달알뜰배달로 나뉘어 알뜰배달 선택 시 2000원대로 배달비가 내려간 대신 두 개씩 묶어서 배달을 온다. 값은 조금 싸지만 두 번째로 걸리면 한집배달보다 훨씬 느리게 온다. 비인기 지역에서 콜이 밀리는 경우 알뜰배달은 거의 1시간은 걸려서 다 식은 음식이 배달이 오기도 한다. 묶음배달의 한계라 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알뜰배달 음식이 2시간 후에 왔다는 증언도 있다. 길 묶음 AI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람이 판단해서 여러 배달을 묶어오던 전통적인 묶음배달들보다 속도가 훨씬 느리다.

식당과 집의 거리가 가깝다면 알뜰배달로 시키면 바로 빨리 올 가능성이 높지만 멀 경우 중간에 다른 주문들이 끼어서 굉장히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거리가 너무 먼 가게에서 시키면 한집배달만 가능하다. 배달료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아주 멀리 있는 가게인 경우가 많으니 싸고 빠르게 먹고 싶다면 지도상 가까운 가게로 시키자.

배민커넥트로 배달해보면 B마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주문을 묶어주는 AI가 너무 멍청해서 배달부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해야 하거나 전혀 다른 방향으로 90도~120도씩 꺾어서 배달가야 하는 등 완전히 개판이다. 그래서 나중에 걸린 사람은 상당히 늦게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쓰레기 AI가 B마트 시절에는 빠르게 배달할 필요가 없는 마트 물건이라 그나마 배달부들만 피해보고 평화롭게(?) 끝났지만 음식에 적용되니 개판인 실체가 널리 알려졌다. 사실상 회사의 탐욕과 무능 덕분에 식당, 손님, 배달부들 다같이 비효율적으로 피해보는 상황이다. 그나마 커뮤니티 식당이나 배달부들의 조언으로는 AI가 쓰레기인건 회사의 능력부족이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욕심 좀 버리고 2개씩만 묶고 중간에 추가 배달 끼워넣기만 안 해도 훨씬 빠르게 배달 가능하다는 것. 2023년 말이지만 AI는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2022년 3월 22일 개편된 '배민1' 수수료를 수도권 지역에 첫 적용했으며 기존에는 중개수수료 1,000원과 배달비 5,000원만 적용했지만 프로모션을 종료하면서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기본형 - 중개수수료 6.8%·배달비 6,000원
절약형 - 중개수수료 15%·주문 금액별 배달비 900~2900원
통합형 - 중개수수료·배달비 통합 27%
새 방식을 적용하면서 건당 1,000원 이상의 부담이 증가한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수수료 인상은 없을 것이라 말했던 약속은 눈속임으로 어겨진 것. 수수료는 건당이 아닌 퍼센트로 떼어가기 때문에 주문액이 커질수록 수수료도 커진다. 이는 지나친 폭리라는 원성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있다. #

2023년 말 10월경에는 AI가 음식을 추천해준다는 명목으로 점주들에게 새로운 유료서비스 가입을 요구하고 있다. 4천억 빨아먹은걸론 부족한 형제들

2023년 말부턴 배달부들에게 배달료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배달부들이 이탈하면서 알뜰배달 도착시간도 1시간 넘기는 기본이 되었다. 이렇게 매일 개판으로 늦어지고 고객들의 항의 욕설전화에 리뷰테러까지 당하니 매일매일 점주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배민배들로 시키지 말라는 문구를 넣거나 가게배달로 시키면 추가상품을 준다는 점주들도 많아졌다.

23년 크리스마스에는 알뜰배달이 2시간 후에 다 식어서 오는 기염을 토했다. 24년 1월에도 2시간 20분 이상 걸리는 등 최근 들어 알뜰배달 지연이 크게 심해지게 되었다. 24년 1월 경 부터는 한집배달도 점차 지연되더니, 2월 말쯤에는 앱에 표시된 배달 시간 중 최장시간 + 10~20 분은 예삿일이 되었다. 사실상 한집배달, 알뜰배달 모두 사용이 어려울 지경.

3.3. 배달료

2022년 4월 5일 경기도[6] 및 지방광역시부터 시험 적용, 동월 21일에 전국으로 운영 확대된 새로운 배달거리 산정 기준이다. 기존에는 픽업지와 배달지의 거리를 직선거리로 측정해 배달료를 산출했었지만, 이에 따른 배달료가 현실적이지 못해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받아왔다. 극단적인 예시로, 직선거리로는 500m 도 안되지만 하천이나 철길 등 장애물로 인해 2km 정도를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2022년 11월 15일부터 예상 이동 경로가 표시되게 업데이트 되었고, 이 경로는 단순히 픽업지와 전달지 간의 최단거리를 잇는 경로다.
오토바이/자동차/자전거/킥보드
지역 단가
서울, 인천 0m 이상 675m 미만 3,000원
675m 이상 1,900m 미만 3,500원
1.9km 이상부터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경기도
부산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
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
1,350m 이상 1,900m 미만 3,200원
1,9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광주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
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
1,35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대구 0m 이상 675m 미만 2,700원
675m 이상 1,350m 미만 3,000원
1,350m 이상 1,900m 미만 3,300원
1,900m 이상 3,167m 미만 3,800원
3,167m 이상 3,800m 미만 4,900원
3,8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대전 0m 이상 675m 미만 2,800원
675m 이상 1,350m 미만 3,100원
1,35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울산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
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
1,350m 이상 1,900m 미만 3,400원
1,9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도보
지역 단가
서울, 인천, 경기도 0m 이상 675m 이하 2,900원
675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
675m 이상 810m 미만 2,700원
810m 이상 945m 미만 2,800원
945m 이상 시 추가 100m 당 100원 추가

위 단가는 거리에 따른 표준 배달 단가이고 여러가지의 이유로 단가는 오를 수 있다. 할증 조건은 비나 눈이 올 때, 일정 기온 이상/이하 일 때, 배차가 오랜시간 되지 않은 콜 등이 있다. 더해서 음식 배달은 단건 배달 시 추가 할증이 붙으며, 시간대에 따라 단건 배달 프로모션 금액이 유동적이다. 배민커넥트로 알바처럼 할 수 있지만 피크타임 이외에는 최저임금 받기도 힘들다. 배민커넥트가 2022년 이전에는 좀 나았지만 2022년 이후로는 극한의 노동착취로 목숨걸고 하는 3D업종인데 최저임금 수익도 간당간당한 기적의 직업이 되어 배달알바들이 대거 이탈했다. 그래도 학생이나 주부, 퇴직자들이 자전거 소일거리로는 할만하다. 그러나 자전거/킥보드 배달이라도 차도로 초행길을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위험하므로 조심해서 타자.

도시 외곽이나 고층 갑질 아파트, 대형마트의 주문은 거의 최저임금도 안 나오므로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운영된다. 예로 관악구에서 외곽지인 서울대학교 내부로 배달만 반복할 경우 시급이 3000~4000원 정도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강남구송파구 아파트의 대다수가 소위 갑질 아파트[7]인데 이런 곳 역시 계속 배달하면 시급 3000원대가 나온다. 또한 대형 마트의 고층 식당 역시 올라가서 음식을 갖고 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수입은 곤두박질친다. 결국 배달부들이 기피할 수밖에 없는데 본사에서는 무조건 거절하면 평점을 깎아버리고 호구 한놈만 걸려서 시급 3000원 받고 배달해라는 식으로 운영된다.

2022년경부터 오토바이 배달은 쿠팡이츠처럼 7~8km정도의 장거리를 보내버리면서 단거리 2개 배달도 못미치는 푼돈만 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짬뽕 등 면요리 싣고 내비게이션 찍어보면 40분 소요거리로 뜨는 걸 보면 눈앞이 깜깜해진다. 이런 시스템 변경 덕분인지 2022년에 4000억 대의 흑자를 냈다고 한다.

2023년 폭염+장마 시즌에는 돈은 최대한 적게 주면서 배달부들을 잡아두기 위해 배달고수라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보험사 사기광고마냥 모두 100만원을 준다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광고하는데 실제로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 여기 혹해서 100만원을 주는 줄 알고 수많은 학생과 노인들이 몰려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장마+폭우 속에 배달하는 촌극이 벌어졌지만 실제로 설정되어 있는 포인트나 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한바탕 피만 빨리고 낚시로 끝났다. 마치 보험사 사기광고처럼 이벤트의 조그만 글씨를 자세히 읽어보면 설정되어있는 클럽이 정해져 있어서 100만원을 받는다는 것은 구라에 불과했다.

2022년경부터 배민은 장거리든 눈비가 오든 배달료를 거의 안 주기 시작했는데 2023년 12월에는 우천시 쿠팡이츠 수익이 1.5배~2배 차이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배민갤러들도 전부 쿠팡으로 떠났다.

3.4. 배민커넥트

일반인들이 알바부업으로 할 수 있는 배달대행이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처럼 배민커넥트 어플을 설치하고 등록해서 간단하게 부업이 가능하다.[8] 도보/킥보드/자전거/오토바이/승용차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위의 배민1과 B마트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쿠팡이츠 배달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복지도 없는 3D 업종이며 페이도 적어서 초기 투자비와 소모비용을 빼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배민커넥트 구조자체가 신호 다 지키면 시급 4000원대 나오게 되어있다.
배민커넥트의 현실

도보나 자전거로 콜이 많은 식사시간에 한두건 재미로 하기엔 괜찮을 수 있으나 커넥터가 전부 뒤집어써야 하는 장비 구매, 정비비용 + 보험료 등을 제하면 최저임금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격적으로 장시간 하기엔 다른 알바보다 크게 비효율적이다.

도로에서 활동하는 배달대행인만큼 매우 위험한게 가장 큰 문제다. 물론 일반적으로 유저가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한다. 하지만 가끔 선릉역 오토바이 사망사고반포역 사고처럼 뉴스에 대대적으로 공론화되면 우아한 형제들이 장례비 정도는 가끔 던져준다. 쿠팡보다 감사하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현실적으로 인도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배민커넥트 오토바이의 경우 가장 힘든 초장거리 콜을 수행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푼돈을 받는데, 오토바이값 +보험료만 수백만원에 기름값+정비비만 한달에 수십만원이 전부 노동자 몫이고 이를 빼면 최저임금도 안 되므로 디시인사이드나 배세 카페 등 대부분 배달 커뮤니티에서 오토바이 배민커넥트 전업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그래도 그러한 만큼 배민 본사 입장에선 이렇게 달달하게 피 빨아먹을 수 있는 노예도 없으므로 2023년 3월 이벤트로 오토바이 신규유저를 추천할 시 7만원을 즉시 지급한다고 한다. 자전거는 2만, 자동차, 킥보드, 도보 추천은 5천원을 지급한다. 2023년 여름에는 오토바이 1명만 초대해도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2023년 10월에는 오토바이 1명만 초대하면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

2022년경부터 이동거리가 전통적인 배달의 2배로 늘어나고 초장거리, 폭우나 폭설이 와도 지급하는 돈은 반값이 되는 정도로 노동착취가 극에 달해서 최저임금도 힘들고 한국 배달 중 수입이 최하위이므로 요기요나 일대로 옮기거나 쿠팡을 병행하는것이 대세다. 하지만 덕분인지 그 해 우아한 형제들 순이익은 4400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러나 딜리버리히어로의 기적의 경영기법으로 타국에서 돈을 싹 날려먹어서 주가는 거의 안 올랐다.

2023년부터는 AI 묶음배달인 알뜰배달의 비효율적인 AI 동선과 초저단가 덕분에 창사이래 한번도 배민을 이기지 못했던 쿠팡이츠 배달원 수입이 50%까지도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덕분에 2023년부턴 디시인사이드 배민커넥트 갤러리에서도 쿠팡이츠를 주력으로 하거나 일반대행 등을 하면서 최저임금도 안 되는 배민 콜을 가끔 묶어 배달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사실 자전거 배민이 주 유저인 배민갤에서도 쿠팡이건 배민이건 이딴 노예짓보단 편돌이피돌이를 하는 것을 우선 추천한다.

2023년 10월과 11월에는 배민커넥트 어플이 계속해서 불편해져서 문제가 되었다. 다른 어플을 보는 중에 주문이 들어올 시 알림음이 나지 않게 바뀌어서 내비게이션을 보는 중에 새로운 주문 확인도 매우 어려워졌으며, 전통적으로 2km 정도 되던 배달거리를 8km정도까지 늘리면서 아예 권역도 무시하고 다른 도시까지도 배달을 보내버리는데, 음식 하나 싣고 30분 넘게 초장거리를 가야 하는 만큼 사실상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다른 도시까지 배달가는 건 매우 힘들다. 그런데 내비를 보는 중에 쿠팡이츠와 달리 콜 알림까지 제대로 안 뜨니 노동자 평가점수까지 더 깎인다는 것. 이동시 지도 자동 확대 기능도 완전히 망가졌다. 거기다 지역별 단가 표시도 사라졌는데 이건 욕을 잔뜩 먹었는지 얼마 안가 원상복구됐다.

3.5. 배민커넥트 주의사항 및 팁

우아한 청년들측에서는 가벼운 알바 컨셉으로 배민커넥트를 홍보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배달하다가 사고가 나면 수만원에 달하는 음식값을 배달원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수도 있으므로 이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수 시간 노동력을 들여 획득한 금전을 일시에 날릴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절대 서두르지 말고 항상 자신이 맡은 운송건에 대해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더블체크 하는 것이 필요하다.
  • 바디캠블랙박스 구비
    배송 중 사고가 날 때 바디캠과 블랙박스가 없으면 사후처리가 꽤 번거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영상기록이 있으면 분쟁이 발생했을때 손쉽게 사건처리가 가능하므로 해당 장비들은 필수로 지참하는게 좋다. 대부분의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게 되는 배달업무 특성상 국내 이륜차 운전자의 경우 자동차에게 위협운전을 겪는 경우도 곧 잘 생기는데 바디캠과 블랙박스는 신고 및 방어수단으로서 역할로도 아주 용이하다.
  •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영수증(매출전표) 대조
    배달봉투에 배민의 주문번호 끝 네자리가 표기된 영수증(전표)이 붙어있는게 맞는지 픽업 전후에 반드시 확인한다. 간혹 음식점 주인이 배달품을 잘못 건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전적으로 물건을 잘못 건낸 음식점 주인의 실수가 맞더라도 배민측은 이를 배달원 잘못으로 같이 엮어 들어가 책임을 묻는다. 그리고 하술할 모든 주의사항에서 필요한게 주문 상세 확인이다. 주문 상세 내역은 배달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콜이 들어올 때마다 매번 주문 상세내용을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여놓자. 운좋게 도착지에서 영수증이 잘못된 걸 캐치하면 거리가 가까울 경우 오배송을 스스로 막을 수 있다.
  • 다배차 진행시 주문건은 도착지에서 내용물을 한번 더 확인한다
    초보 배민커넥트 배달원의 경우 다배차시 오배송할 우려가 있다. 쉽게 말해 2개의 건 진행시 다른 장소에 엇갈리게 배송을 하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배민고객센터에서는 이를 '크로스가 났다'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되면 하루 일당을 넘어가는 금액을 물어야 하는 심각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초보 배민커넥트의 경우 다배차 콜을 잡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단건배달이 익숙해진 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배달완료 사진은 제대로 촬영
    반드시 동호수와 배달봉투가 사진에 나오게 촬영한다. 배달봉투 영수증 주문번호와 동호수가 같이 찍히게 촬영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전달사진을 촬영할 경우 배송사고시 도착지 대조가 용이해지며 분쟁시 책임산정에도 도움이 된다. 고객에게 물품을 직접건내는 경우에도 증거사진을 제대로 촬영해야 분쟁을 막을 수 있으므로 배달완료 사진은 절대 대충 찍으면 안된다.
  • 초보배달원의 경우 피자 및 초밥은 무조건 거른다
    피자 라지 사이즈의 경우 부피가 상당해 어지간한 대형가방도 안들어가고 이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하다. 초밥도 세트에 따라 피자 라지 사이즈에 달하는 플라스틱 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걸 픽업하러 가서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무리하게 세워서 배송하다가 내용물이 쏟아지면 강제로 비싼 음식값을 치르고 배달한 커넥터가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초밥과 피자는 경험많은 배달원들도 꺼리는 물품 중 하나다. 제대로 배송할 자신이 없고, 이를 나를 특별한 배달가방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해당 주문건들은 거르는게 좋다.

배달품이 자신이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양인가 꼭 확인해야 한다. 예시로 10만원어치 이상의 음식은 종류에 따라 커넥터들이 들고다니는 크기의 가방에는 웬만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배달 가방에 들어가지 않아 규정 외의 방법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것은 약관 위반이고, 이로써 일어나는 문제는 전부 귀책사유니 대량 주문건은 신중하게 생각하여 수락해야 한다.

후술할 특수한 경우, 보상 배차를 받을 수 있는데[9], 그 조건은 상품가액 10만원 이상의 대량 주문, 주문액과 무관하게 음료 13잔 이상, 엘리베이터 고장[10], 고객 주소 오기재[11] 중 해당사항이 한 개라도 있으면 된다. 보상 배차를 받을 수 있는 콜이 할증이 붙은 상태였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보상 배차의 단가는 거리에 따른 기본 배달료로 책정된다. 회사측에서 먼저 보상 배차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관제 센터에 요청해 알아서 챙겨야 한다. 대부분 모르고 넘어간다 우아한형제들이 양심이 있다면 자동으로 지급해주겠지만 그런건 없기 때문.

몇몇 가게는 배달의 빠름, 느림과 관계 없이 도보/자전거/킥보드로 배달하는 커넥터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커넥터 가방으로 배달하기 힘든 음식이라는 이유로 이 운송수단을 사용하는 커넥터들을 기피하고 있다. 그러므로 배달을 하는 본인이 먼저 음식점 콜이 들어왔을 때, 무슨 음식을 배달해야 하는지 보고 수행이 어렵다 싶은 배달은 거절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피자와 케이크는 내용물이 망가지지 않게 하려면 배달 내내 수평을 유지하고, 흔들림을 최소화 해야하지만 커넥터 가방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억지로 배달하다 음식을 못먹게 만들어 버리면 배상해야 함은 물론, 배달료도 못받는다. 이와 같은 이유로 피자나 케이크 주문은 배달할 여건이 안된다면 거절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

물건/음식을 받으면 포장 상태를 잘 확인하자. 비닐/종이백에 구멍이 뚫려있거나, 박스가 찌그러져 있거나, 음식물이 포장 내외부에 묻어있는 등[12], 포장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된다면 바로 가게측에 재포장을 요구해야 한다. 가게 측의 실수로 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은 물건을 배달하다 내용물이 훼손됐을 때는 변상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업주가 과연 자기들이 포장을 잘못했다고 순순히 인정할지는 미지수. 그러므로 픽업을 하면서 포장에 이상이 없는지 업주/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출발하자. 규정 외의 방법[13][14]으로 배달을 수행하다 상품을 훼손했을 때와 같이 배달원에게 명백하게 책임이 있을 경우에는 우아한형제들 측으로 상품가액을 송금하여 변상해야 한다[15].

2022년경부터 우아한형제들의 노동착취가 극한을 달리면서 최저임금도 안 되는 콜도 즐비하므로 잘 봐서 거절할 콜은 거절하자. 고층 건물이나 더현대, 롯데백화점 등 초대형 건물의 경우 들어가서 내부 이동시간만 1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수행하면 시급 3000원을 맛볼 수 있다. 그 외 도시 외곽이나 아예 다른 도시까지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도 빈손으로 돌아와야 하므로 최저임금도 안 나온다.

항상 신호를 잘 지키고 안전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아한형제들은 최저임금 이하로 맞춰주면서 배커 유저들이 돈 벌기 위해 과속에 신호위반 하도록 유도하는데 쓰레기회사가 10년이상 이어온 개수작에 넘어가지 말고 안전운전해서 잠깐 간단한 용돈만 번다고 생각하자.

2023년 하반기에 알뜰배달(구간배달)이 대세가 된 후론 배민라이더는 중소기업 미만 저소득층 알바 수준의 쓰레기 직업으로 굴러떨어졌으므로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배달하는 것이 낫다. 열심히 해봤자 절대 돈 안벌린다. 알뜰 콜 받아보면 20~30분씩 밀려있고 회사에서 독촉문자 오고 난리가 나는데 급하게 달리다 사고내는 것보단 안전이 우선이다. 팁이라면 너무 많이 시간이 지난 주문은 그냥 수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봤자 우아한형제들이 먹어야 할 욕을 당신이 가게와 손님에게 쳐먹어야 한다.

4. 기타 서비스

4.1. B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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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배달 전용 마트이다. 집에서 편하게 장보고 배달받을 수 있다.

4.2. 딜리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2020년 런칭된 배민의 서빙로봇 브랜드. 국내 최초로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최대 상용화를 달성하였다 한다.

4.3. 배민 쇼핑 라이브

배민으로 쇼호스트가 홍보하는 상품을 사는, 홈쇼핑 기능도 운영하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31일자로 종료된다. 그 전까지는 구매 가능하고 종료 후 일정 기간 동안 구매내역을 보존해준다.

4.4. 전국 별미

전국의 음식을 판매한다.

5. 글꼴

글꼴 링크

2012년, 맨 먼저 한나체를 세상에 내놓았고, 이후 가독성을 개선한 한나는열한살체를 공개했다. 2014년부터는 1년에 하나씩 새로운 폰트를 공개했다. 2017년 한글날까지 주아체, 도현체, 연성체, 기랑해랑체까지 공개하였다. 2018년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우아한형제들의 대표격 폰트인 한나체를 본문용으로 만든 한나체 Air와, 다시 한 번 다듬고 독특한 이스터에그를 넣은 한나체 Pro를 공개했다.

글꼴의 모티브는 옛날 간판에서 따왔으며 이름은 직원들의 자녀 이름에서 따왔다. 한나와 주아는 대표의 두 딸 이름[17]이고 도현과 연성, 기랑해랑은 직원 자녀 중에서 제비뽑기로 결정되었다고. 일부러 그런건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의 두개가 딸 이름인데 뒤의 두개는 아들 이름으로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기랑해랑은 남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체를 이용하여 광고를 하거나 특히 흰 바탕에 검고 굵은 한나체로 병맛돋는 문구만 써진 각종 상품들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중이다. 무료 공개이더라도 상업적으로는 쓸 수 없는 다른 기업의 폰트들과 달리 상업적 이용 역시 허용[18]하기 때문에 배민 외의 여러 곳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배달의 무도나 본도시락과 같은 제법 유명한 기업에서도 이용하며, 방송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경쟁사가 사용하기도 하나 특별한 반응을 보인 적은 없다.

2019년에는 을지로체를 공개했다. 옛날 간판이 모티브인 건 그대로지만 이번엔 직원 자녀 이름에서 안 따왔다.

휴대폰에 적용시키려면 휴대폰 제조사가 LG전자만 된다. LG smartworld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면 되는데, 조합형도 유니코드도 아닌 완성형이라 일부 글자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한 후로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19]

2020년에는 배민을지로10년후체가 10월 9일 공개되었다. 기존에 공개했었던 배민을지로체의 개량형인데, 특이하게도 기존 글씨체가 옛날 간판에 페인트로 칠한 글씨에서 따온 체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페인트 글씨가 오래되어 붓 결대로 부식되어 벗겨져나가는 것을 재현하여 10/20/30년 단계로 글씨가 열화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6. 마스코트 캐릭터

독고배달이를 위시한 배민 캐릭터들이 있다. 나무를 깎아 만든 것 같은 외형이 특징으로 배민 광고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그외 앱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캡슐토이용 피규어도 만들어서 배포한 적이 있다. 주인공격인 독고배달이를 비롯해 메이배달이, 냥이배달이, 엉클배달이, 왕배달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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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2.0] 우리는 본래 같은 민족이었다
배달의 민족 세계관에 대한 광고를 선 보인 적 있다.
배달이 가문
할아버지 전단지 배달부, 파악불가
아버지 배민
어머니 배민찬
아들 배민2.0[20]

7.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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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 신사옥인 '더큰집'이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은 '더큰집', 방이동 사무실은 '큰집', 큰집 인근 사무실은 '옆집', 신천동 사무실은 '작은집'으로 자체적으로 명명해 사용한다.
  • 제휴 체크카드가 우리카드에서 나온다. 18,000원 이상 계산시 할인 혜택이 있으나, 할인받은 거래는 실적 제외다. 2018년 5월에는 배민 VIP등급 회원용 체크카드를 내놓았으며, 배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한 듯. 마스터카드로 나온다. 제휴카드로 배달의민족 캐쉬백 이벤트를 거의 상시로 진행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실적 없이 캐쉬백이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최소 달에 25만원이상 결제해야 캐쉬백 이벤트가 적용된다. 2020년 7월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파일:배달의 카드.png
  • 2020년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도 맺었다. PLCC는 기업이 카드사와 함께 출시하는 자체 신용카드인데, 발행만 카드사가 하고, 유통이나 마케팅은 제휴 기업이 직접 담당하는 일종의 PB 상품.#
  • 2017년 350억을 네이버가 투자했는데,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되면서 네이버는 3,602억원으로 10배 차익을 얻었다.# 사업상의 협력도 진행됐는데, 배민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네이버페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네이버페이 적립률은 0.5%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적립률보다 짜다. 또한 배민에 등록된 업체는 네이버 검색 및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의 업체 정보에서 '배달' 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배민 앱이 실행된다. 무엇보다도 업체별 메뉴 DB가 연동되어, 배민에 등록해둔 메뉴가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정보에 자동 반영된다.# 덕분에 네이버에서 상당히 신뢰도 높은 음식/음료 메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21]
  •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된 기업이다. 때문에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가 가능하다.
  • 2020년 7월 12일 KBS 1TV 시사직격에서 배달의 민족 측의 광고 시스템인 울트라콜과 안심번호를 통한 정보 독점의 폐해에 대해 다루었다. 모바일 PC
  • 리뷰 목록을 별점 낮은 순으로 정렬한 후 리뷰를 열람하면, 고객들의 각종 컴플레인과 이에 대응하는 사장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황에 맞는 항의를 정중하게 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챙기고도 가게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고객도 있는가 하면, 낮은 별점을 주는 이유도 밝히지 않고 막무가내로 저평가하거나 상황에 맞는 항의를 했지만 그 태도가 문제시되는 고객도 있다. 배민 이용자들은 대체적으로 별점을 후하게 주는 경향이 강하고 별점 0.1점에 잠재적 고객 수가 오르락내리락하기에, 이러한 고객을 마주하는 음식점 사장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사장들은 품목 누락, 품목의 품질 저하, 배달 중 파손 등의 문제가 생긴 경우, 고객이 낮은 별점의 혹평 리뷰를 남기기보다 고객이 매장이나 사장 본인 연락처로 직접 연락하여 피해 보상에 대해 대화 및 합의를 하기를 원하는 편이다. 그리고 매장 측 또는 배달기사 측의 귀책 사유가 확증된다면 보상을 잘 해준다.
  • 배민1(한집배달)을 통하여 주문하였다면, 일단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 배민 측에서 고객과 가게가 연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배민1 입점 가게의 가게 정보란을 보면 어디에도 가게 전화번호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 이런 채널도 있다. 들어보면 좋은 곡들이 많이 있다. 이거로도 모자랐는지 공식 채널에도 음악이 공개되었다. 공식 채널에 올라온 음악은, 공식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저작권 완전 무료 BGM이라고 설명해놓고 있다. 다만, 출처를 밝힌다면 말이다.
  • 2023년 5월 기준, 리뷰 작성 시 텍스트 입력란 아래의 “사장님에게만 보이게”에 체크하면, 당연한 말이지만 리뷰 작성자와 사장에게만 리뷰가 보인다. 단, 작성자가 매긴 별점과 리뷰 작성 시기, 리뷰 수정 여부는 모든 사람에게 보인다. 그런데 작성자가 리뷰 수정을 할 때에는 “사장님에게만 보이게” 항목이 사라져 있어, 수정시에는 사장에게만 공개할지 여부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리뷰에 달린 사장님 댓글 또한 작성자와 사장에게만 보인다.
  • 다수의 주문자와 가맹점주라는 양측의 고객을 관리해야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그에 따른 비즈니스 이슈가 상당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슈를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데이터야놀자에서 발표[22]한 사례도 있다. 데이터야놀자에는 스폰서로도 다수 참여하였다.


[1] 독일 기업에 인수되며 사실 게르만족이었다는 드립이 있다[2] 2020년 중반쯤부터 배민 홈페이지에서 등록 업소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전 세계 웹사이트들을 주기적으로 스냅샷을 떠두는 http://archive.org를 확인해보면, 2020년 4월 기준으로 24만개 업소라고 공개해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출처는 배민 기술 블로그의 2019년 글 #. 개발자 관점에서 DB 등록된 업소 수를 얘기하고 있으므로, 폐업 업소 등이 정리되지 않은 수치일 수 있다.[4] 등록 업소 수가 14만개라고 적어둔 기사도 은근 있는데, 코로나19 직후 업주 지원 당시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가게가 14만 개라고 밝힌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5] 배민배달이 아닌 가게 중에도 가게 자체 배달원이 배달하거나 가게 사장이 직접 배달하는 곳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배달 건이 겹치면 불가피하게 배달대행 기사를 통할 수밖에 없기는 하다.[6] 인천광역시, 오산, 부천, 김포, 시흥, 안산, 의정부, 하남, 광명 제외.[7] 주차장도 배달차량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아파트 단지 외부에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음식을 들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8] 원래 우버이츠를 따라 쿠팡이츠가 나오고 거기에 맞불놓기 위해 나온 어플이다.[9] 보상배차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당 배달을 정상적으로 완료 해야한다.[10] 배달지가 10층 이상일 때 해당된다.[11] 수정 전과 후의 배달지 거리 차이가 200m 이상이어야 한다.[12] 음식 빼먹었다고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므로 특히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13] 예: 물건을 자전거 핸들에 걸고 다님, 배달 내내 손에 들고 다님[14] 2021년 6월 18일부터 배달가방이나 배달함 사용이 의무화되었다.[15] 원래는 가게로 가서 직접 변상했으나 2021년 4월 12일부터 우아한형제들 측으로 송금하여 변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6] 배민 주아체를 최초로 사용한 사례는 2015년 10월 7일에 발매된 첫 번째 디지털싱글 키즈돌 비타민앨범 사진이고, 두 번째는 동년 11월 6일에 게시된 보건복지부(정부상징 이전)의 뽀로로 & 타요 흡연 예방 교육 동영상이다.[17] 이전에 언급되었던 한나는열한살체는 대표이사 김봉진의 장녀인 한나가 11살이 되었을 때 출시된 것이다.[18] 단 폰트를 유료로 2차적으로 배포하는 행위는 여타 상업폰트들처럼 금지된다.[19] 정식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삼성폰에서도 zfont라는 앱을 통해 우회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20] '독고배달', 일명 배달이.[21] 음식점 사장님들이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본인 가게 정보를 꼼꼼히 관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배민에 올려두는 정보는 정말 생업에 직결되므로 변동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반영하는 편이다. 따라서 배민의 업체별 메뉴 DB는 굉장히 고품질 정보에 해당한다.[22] https://www.youtube.com/watch?v=HfhAe8W1N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