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연대 |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
세기 | ||||||||||||
19세기 | 20세기 | 21세기 | 22세기 | 23세기 | ||||||||
밀레니엄 | ||||||||||||
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제4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2014년 |
대한민국 | 96년 |
단기 | 4347년 |
불기 | 2558년 |
간지 | 계사년 ~ 갑오년 |
주체 | 103년 |
민국 | 103년 |
일본 | 헤이세이 26년 (황기 2674년) |
이슬람력 | 1436년 ~ 1437년 |
히브리력 | 5774년 ~ 5775년 |
페르시아력 | 1392년 ~ 1393년 |
에티오피아력 | 2006년 ~ 2007년 |
로마 숫자 | MMXIV |
인류세력 | 12014년 |
1. 개요
2014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2010년대의 다섯 번째 해다. 2003년과 양력 배열이 일치한다.2. 설명
한국 트위터가 선정한 '한국인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순간 Top 10'과 '대한민국 트위터 계정 중 최다 리트윗을 기록한 트윗 Top 20'# |
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결정학의 해'와 '국제 군소도서 개발국의 해', '세계 가족농업의 해'이기도 하다.
3.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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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2014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 |||
일자 | 사건/사고 | 유형 | 피해 |
1월 18일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 정보 유출 | 약 1억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 |
2월 초중순 |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 자연재해 | 최장적설기간 경신 |
2월 17일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 건물 붕괴 | 10명 사망, 103명 부상 |
3월 19일 | 송파 버스사고 | 교통 사고 | 2명 사망, 15명 부상 |
4월 7일 |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 병영 사고 | 1명 사망 |
4월 10일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 강력 범죄 | |
4월 16일[1]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선박 침몰 | 299명 사망, 5명 실종 |
5월 2일 |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 | 열차 추돌 | 238명 부상 |
5월 19일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2] | 강력범죄 | 2명 사망, 1명 부상 |
5월 26일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 건물 화재 | 8명 사망, 110명 부상 |
5월 26일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강력 범죄 | |
5월 28일 |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 건물 화재 | 21명 사망, 8명 부상 |
5월 28일 |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 강력 범죄 | 1명 부상[3] |
6월 21일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 병영 사고 | 5명 사망, 9명 부상 |
7월 17일 |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 항공 사고 | 5명 사망, 1명 부상 |
7월 22일 |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 열차 추돌 | 1명 사망, 46명 부상 |
8월 25일 | 2014 동남권 폭우 사태 | 자연재해 | 특별재난구역 선포, 14명 사망, 실종 |
8월 25일 |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 | 자연재해 | 동남권 폭우 사태로 발생, 7명 사망 |
9월 3일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 교통 사고 | 멤버 두 명(은비, 리세) 사망으로 3인조 활동 |
10월 10일 | 연천 대북전단 격파사격 사건 | 북한 도발 | |
10월 17일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 건물 붕괴 | 16명 사망, 11명 부상 |
10월 27일 |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 | 의료 사고 | 1명(신해철) 사망, 이후 신해철법 제정 |
12월 1일 | 사조산업 501오룡호 침몰사고 | 선박 침몰 | 20명 사망, 33명 실종 |
12월 3일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 강력 범죄 | 1명 사망 |
12월 4일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 강력 범죄 | 1명 사망 |
12월 5일 |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 항공 사고 | 국가 이미지 실추 |
12월 9일 |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 유출 | 정보 유출 | 원전 도면 등 자료 인터넷 유출 |
12월 10일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 정치 테러 | 2명 부상 |
12월 26일 | 고리 원자력 발전소 신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사고 | 안전 사고 | 3명 사망 |
12월 29일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 | 강력 범죄 | 4명 사망 |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릴 정도로 심각한 사건/사고를 연달아 일으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최악의 해를 보냈다. 그 동안 사회에서는 알 수 없었던 군 내부의 어둡고 추악한 이면이 차차 드러나면서 국민들과 군 장병 부모들에게 심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 해에 군대에 입대하는 대개 1993년생 ~ 1994년생들 자식을 둔 부모들이 걱정이 많았다. 게다가 탈북자들의 삐라 사건으로 북한 총격전까지 터져서 격동의 순간을 보냈다.
한국 연예계 역시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인해 한동안 제대로 활동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약 밀수 논란, 공갈협박, 가정폭력, 대한민국 최초 유일 아이돌 교통 사망사고, 의료과실로 인한 사망, 유명 연예인의 갑작스러운 사망(김자옥, 유채영 등), 음주운전(길, 노홍철 등) 등의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으니. 길과 노홍철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해 5월과 11월에 두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에서 불명예 하차해 프로그램은 치명타를 입게되었다.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도 암울한 해였다. 쇼트트랙에 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부분의 종목에서 고배를 마심과 동시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가 홈 텃세와 편파판정을 당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경우 홍명보호의 최악의 성적으로 본선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흑역사를 다시 썼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1월에 FIFA 랭킹 역대 최하위인 69위까지 떨어졌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이 워낙 좋지 않아서 유치 반납 이야기까지 나왔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은 주경기장 신축에 국고지원 615억원을 받았고, 다행히도 개최는 했지만... 대회 진행 과정에서 2012 런던 올림픽을 능가하는 병크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성적 면에서도 금메달 획득 수에서 79개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중에서 금메달 획득 수가 가장 적었다.[6] 물론 이것은 메달 수가 지난 대회에 비해 줄어든 점도 있지만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기계체조에서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한 탓이 크다. 다행히 축구 팀은 북한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철도계 역시 암울한 해였다.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같은 도시철도 사고부터 근 몇십년 만에 단선 간선철도 정면충돌사고인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 사고는 신호위반 등의 지극히 기초적인 잘못으로 인한 사고라 충격이 컸다. 그런가하면 도곡역에서 열차 방화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인명피해와 열차 전소는 없었지만 11년 전의 악몽이 재현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밖에 자잘한 사고들도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개통되는 교통노선조차 거의 없었다.
한국 항공계에는 문제없이 끝나나 싶었지만 결국 2014년 12월에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 사건은 외신에도 비웃음을 사서 결국 한국 최고의 항공사를 자랑하던 대한항공의 이미지 실추에 나라 망신까지 당하고 있다.[7]
10월 7일에는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이 일어나, 위 대한항공 사건과 더불어 소위 '갑질'에 대한 사회적인 환기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후로 수없이 일어난 갑질 사건들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다.
교육계 쪽마저도 초등 돌봄교실,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9시 등교 논란이 1년 내내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8]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로 1년 간 곤혹을 치루더니 뒤이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야 훨씬 낫지만 역대급 최악의 물수능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최초로 1수능 2복수정답이 나오는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바람 잘 날이 없었다.[9]
승강기 업계에서도 오티스가 한국공장 시절의 제품들을 죄다 사실상 교체분 전용으로 격하시켜버리고 중국제 제품인 NV1 기종[10]을 마구잡이로 판매하며 각종 안전불감증 논란 투성이 시국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여 이후 한국에서는 세계적 명성과 달리 크게 신임을 잃게 된다.
오죽했으면 이 해 12월 31일 송년 특집 SBS 8 뉴스에서는 헤드라인 자막을 다음과 같이 띄웠다.
'다사다난' 슬프고 힘들었던 2014년 저물다
3.2. 대한민국 외
2014년 세계 사건/사고 | ||||
일자 | 사건/사고 | 지역 | 유형 | 설명 |
2월~ | 2014년 크림 위기 | 우크라이나 | 국제 분쟁 | 러시아의 크림반도 무력 점령 |
2월 5일 |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 일본 | 논문 조작 | |
2월 11일 | 알제리 공군 C-130 추락사고 | 알제리 | 비행기 추락 | 77명 사망, 1명 부상 |
2월 16일 | 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 | 이집트 | 테러 | |
3월 1일 | 쿤밍역 칼부림 테러 | 중국 윈난 성 | 정치 테러 | 33명 사망, 143명 부상 |
3월~진행 중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 서아프리카, 서유럽 및 미국 | 전염병 | 6915명 사망(12월 중순) |
3월 8일 |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 항공 사고 | 239명 실종(사실상 전원 사망) | |
4월~ |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 우크라이나 | 국제 분쟁 | |
4월 22일 | 콩고 열차 탈선사고 | 콩고 | 열차 탈선 | 48명 사망 |
4월 27일 | 통칭 훔바훔바가 나왔던 축구 경기 | 영국 리버풀 | 실수 |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자력우승 실패 |
4월 30일 |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 정치 테러 | 3명 사망, 79명 부상 |
5월 13일 | 소마 탄광 붕괴사고 | 터키 마니사 | 탄광 붕괴 | 301명 사망 |
5월 22일 | 2014년 태국 쿠데타 | 태국 | 정치 테러 | 제60차 태국 내각 붕괴 |
5월 22일 |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 정치 테러 | 43명 사망 |
5월 25일 |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 일본 | 강력 범죄 | 3명 부상 |
6월 29일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이라크, 시리아 | 국제 분쟁 | 칼리파 국가 수립 선언 |
7월 |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 팔레스타인 | 침공 | 2000여 명 사망, 10000여 명 부상(8월 말) |
7월 8일 | 미네이랑의 비극 | 브라질 | 국제 행사 | 브라질 축구계 및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 흑역사 |
7월 17일 |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 | 우크라이나 | 항공 사고 | 298명 사망 |
7월 23일 | 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 | 대만 | 항공 사고 | 48명 사망 |
7월 24일 |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 말리 | 항공 사고 | 116명 사망 |
8월 | 2014년 퍼거슨 소요 | 미국 | 인종 갈등 | 마이크 브라운 사망이 발단 |
8월 | 게이머게이트 | 미국 | 정보 유출 | 사생활 유포, 협박 등 범죄 행위 및 인터넷 전반에 영향을 미친 흑역사 |
8월 31일 |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 | 미국 | 정보 유출 | 사생활 유포 |
9월 12일 | 나이지리아 교회 붕괴사고 | 나이지리아 | 건물 붕괴 | 115명 사망 |
9월 18일 |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 스코틀랜드 | 분리주의 운동 | 반대 55.3%로 부결 |
9월 26일 |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 멕시코 | 강력 범죄 | 6명 사망, 43명 실종 |
9월~12월 |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 국제 분쟁 | |
10월 22일 |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사건 | 캐나다 | 총기난사 | 2명 사망 |
11월 24일 |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 | 미국 | 정보 유출 | 자사 영화 및 사내 기밀 유출 |
12월 15일 | 시드니 인질극 | 호주 | 정치 테러 | 3명 사망, 6명 부상 |
12월 16일 | 파키스탄 초등학교 테러 | 파키스탄 | 정치 테러 | 141명 사망, 124명 부상 |
12월 28일 |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 인도네시아 | 항공 사고 | 162명 사망[11] |
12월 31일 | 상하이 압사 사고 | 중국 | 안전 사고 | 36명 사망, 47명 부상 |
세계적으로도 큰 사건들이 많았다. 중국은 지진이 발생하고 (게다가 여긴 불과 며칠 전에 테러도 일어났다.) 터키는 탄광 폭발에 유럽에 중동은 전쟁이 일어나고 서아프리카에서는 웬 전염병이...
유로마이단에서 2014년 크림 위기와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냉전 시대의 재림이라는 걱정과 함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라크 내전 역시 시리아 내전과 맞물리며 극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를 점령한 ISIL은 이슬람 국가라 자칭하며 대놓고 칼리파 국가 수립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또 가자 지구에서도 7년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내 위구르족과의 갈등도 커져서 3월 쿤밍역 칼부림 테러, 4월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5월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등의 유혈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으로 카와에이 리나와 이리야마 안나가 부상을 입어 일본 아이돌 업계는 한동안 냉랭한 분위기를 맞았다. 또한 일본 성우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다. 오죽하면 오오츠카 아키오는 트위터에서 "앞으로 몇 시간 지나면 2014년도 끝이다. 올해는 이별이 너무 많아 지쳤다"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또 일본은 오보카타 하루코, 노노무라 류타로, 사무라고치 마모루라는 각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기꾼들이 한 해에 전부 발각되어 일본 사회에서 끊임없이 좋지 않은 화제가 되었고, 인터넷 상에서는 아주 트리오로 개그 소재가 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과 로빈 윌리엄스가 각각 약물 과다복용과 자살로 사망했으며,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유명인의 사진이 유출된 패프닝과 GOP(Guardian of Peace)에 의한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으로 곤혹을 겪었다.
세계 항공업계 역시 불운한 한해를 보냈다. 4달 사이 여객기가 4번이나 추락하여 600명도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추가로 12월 28일에는, 이제 2014년이 모두 가는가 싶었더니...
거기에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발병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연이어 터지는 인종차별적 사건으로 인해 LA 폭동 22년만에 대규모 흑인 소요가 일어나 혼란스럽다.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가 분리 독립하려다 부결되었고, 홍콩에서도 행정장관 문제와 중국의 일국양제 훼손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이슬람교 청년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고, 멕시코에서는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실종되는 사건 때문에 멕시코 전역이 떠들썩해졌다. 일본에서는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이 일어나 일본 음악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 밝혀져 사사이 부센터장이 자살하는 파국을 겪었다. 테러 안전지대라던 호주에서도 ISIL 추종자에 의한 시드니 인질극 테러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심지어는 2014년이 끝나기 겨우 25분 전인 12월 31일 밤 11시 35분에 중국 상하이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몰린 인파 속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사망 36명, 부상 47명의 참사가 발생하여 마지막까지 사고로 얼룩진 해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4.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루머
2014년에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사건이 동양 국가에 퍼졌다는 루머가 돌았었다.대한민국에는 부산광역시에 이미 감염 사례가 있다는 루머가 떠돌아서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루었다. 이미 북한에는 감염 사례가 있다는 소문까지 존재해서 한국이 공포에 떨었었다.
5. 행정
세월호 참사 직후에 일어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정치적으로도 뜨거운 한 해였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정부/2014년 항목을 참고할 것.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었으며,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화되었다.
연휴가 많은 해였다.[12] 반대로 주말에 겹치는 공휴일은 설날 다음 날, 3.1절 단 둘뿐이었다.
원래 이 해를 기해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의 복무기간이 각각 18개월, 20개월, 21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었으나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6개월 감축은 어렵다고 밝히면서 21개월, 23개월, 24개월로 동결돼 더 이상 줄어들지 않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군복무를 18개월로 단축한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사실상 폐기된 것이다. 그리고 2018년 문재인 정부 때 발표해서 2019년 입대부터 줄어들게 되었다.
6. 세계
유럽연합의 의회인 유럽의회의 총선거가 있었으며, 미국 공화당이 미국 민주당이 6년 간 다수당이었던 상원 탈환에 성공했다. 인도에서는 인도 국민회의에서 인도 인민당으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2012년 하반기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3차 양적완화(무제한 양적완화)를 벌였는데, 신임 연준 의장 취임 전부터 양적완화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유동성 공급이 줄었다. 이로 인해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태국 등 신흥국들이 급격한 외환위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런 불안한 경기는 각국의 선거 결과에서도 여당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예외는 터키 정도. 태국은 아예 쿠데타가 일어났다!
7. 기후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와 지구의 평균기온이 본격적으로 높아졌던 해다. 남부지방이 매우 높고 중부지방이 평년 수준이나 조금 낮은 수준이었던 전년도와 달리 이 해는 전국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적게 오고 건조했으며 편차도 높게 나타났다.2014년 1~2월은 지난 4년의 1~2월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서울에서도 1월에 눈이 온 날이 2일밖에 되지 않았으며, 호남 및 충청지역 눈도 매우 부진한 상태를 보였다.[13] 다만, 2월 중순에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폭설이 쏟아졌다. 2월 둘째 주 동안 100cm, 즉 1m가 넘는 눈이 내려 도시 기능이 아예 마비가 되었다. 뉴스 및 신문에서는 100년 만의 폭설이라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3월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찾아와[14] 3월 28일에는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10~15도 안팎을 보였고 최고기온은 23~26도 전후까지 올라갔다. 한국의 2014년 봄은 2월 25일에 시작해서 평년에 비해 다소 일찍 시작해서 2월 말에 시작했다. 특히 4월 18일에 봄이 시작한 2010년과 4월 초에 봄이 시작한 2012년, 2013년에 비해서는 매우 이르게 시작되었고 비교적 이른 2015년~2018년, 2022년보다도 일찍 시작되었다. 그러나 2월 20일 전후에 시작된 2019년~2021년에 비해서는 늦게 시작되었다.[15] 찾아왔다. 남부지방에서는 4월 첫 주, 중부지방에서는 4월 둘째 주에 개화하는 벚꽃이 3월 말에 일제히 개화하기도 하여 벚꽃 축제를 기획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그래서 예정대로 열린 축제도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죄다 취소당했다. 어패럴 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한편 2014년 3월을 시작으로 9년 연속 3월에 평년보다 더운 고온 현상이 자주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5월은 초반에는 이상 저온이 찾아왔으며 9일부터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찾아왔지만 큰 더위는 없었지만 5월 말에 사상 역대급 5월 폭염이 찾아와 5월 27일에는 최초로 강릉과 제주도에서 5월에 열대야가 관측되고 5월 31일에 대구 최고기온이 37.4도를 기록하고 서울에서도 33.3도를 기록했다.[16] 거의 한여름에나 찾아올 법한 폭염이 5월 말에 찾아온 것이다.[17]
6월에는 평년보다 약 0.5~1도 높은 기온을 보였고 기온변화가 작은 편이었다. 그러나 상층과 하층의 심한 온도차로 대기불안정이 심화되어 전국적으로 우박이 쏟아졌다. 6월 10일에는 일산에 용오름이 발생했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뇌우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렸다. 6월 12일에는 대전광역시에서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뇌우와 우박이 쏟아졌으며, 지속 시간이 꽤 길었다. 그러나 강수량은 적은 편이었다.
장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만 집중되었고, 중부지방은 태풍 너구리의 열기 공급으로 인한 폭염이 찾아왔다. 중부지방에서는 제대로 된 장마가 7월 17일부터 시작되었고, 얼마 가지 못해 끝났다. 호남지방은 조금 낮았지만 중부지방과 경북은 평년보다 높았는데 서울의 평균기온이 26.1도를 기록하였다.
8월은 강수량은 적지만 잦은 비로 인해 폭염이 거의 없고[18] 2010년대에서 8월 이상 저온이 찾아왔던 두 해 중 하나다.[19] 물론 1~2일 수도권은 폭염이 찾아왔긴 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상 저온이 심했고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8월 말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에 역대급 국지성 호우가 찾아와 홍수가 발생했다. 약 100mm가 넘는 비가 3시간 만에 쏟아져 강이 범람하고 주유소에 자연 분수가 만들어지는 등 많은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은 25.1°C로 0.6°C 낮았고 전국적으로는 23.5°C로 1.4°C 낮았다.
9월은 대체로 평범해서 2014년 중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고 대체로 건조했으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늦더위가 찾아와서 30~31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10월에는 태풍 봉퐁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스쳐가며 간접 영향을 주었고, 중부지방은 이상 고온을 보였으나 봉퐁이 지나간 이후 바로 한기가 남하하면서 10월 추위가 찾아왔다. 무려 10월 14일에 강원북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결국 10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2013~2017년, 2019년, 2021년의 이상 고온 사이에서 심한 고온 없이 평범했다. 반면 수도권과 남해안에서는 늦더위가 있고 그 밖의 날도 평년과 비슷해서 결국 서울 평균기온은 15.6도로 평년보다 높았고 이로 인해 전국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그러나 10월 말부터 기온이 올라 11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이면서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11월 하순에도 최고기온이 12~20도를 기록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다만 한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11월 13일에는 수능 한파가 왔고, 11월 14일에는 서울에서 상당히 이른 첫눈이 내렸다. 이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11월 30일에 겨울비가 내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서울의 최저 기온이 8도, 최고 기온이 11도를 기록하며 꽤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었는데, 밤부터 비가 그치며 기온이 급강하하기 시작했다. 12월 1일에는 오전보다 오후의 기온이 약 3~5도 가량 낮은 기현상이 일어났다. 게다가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까지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눈이 쏟아졌다. 포항시까지 눈이 관측되었다.
12월 첫째 주부터 해기차 현상으로 인해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폭설이 쏟아졌다. 특히 호남 서해안 지역은 약 10일 간 눈이 이어졌고, 첫째 주~셋째 주 동안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도 눈이 왔다. 반면에 강원 영동 및 경북 동해안 지역은 매우 건조했다.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 한파가 찾아왔으며,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이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강 결빙은 11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인해 2015년 1월이 되어서야 관측되었다고 한다.
2014~2015년 겨울은 12월만 매우 춥고 눈이 잦았으며, 2015년 1~2월 사이에는 추위가 거의 없고 이상 고온과 미세먼지가 날린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겨울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2005~2006년, 2018~2019년 겨울에서도 볼 수 있다.[20]
2014년은 한국에서 기상학적 재난이 2009년 이후의 연도별 중에서 2월에 발생한 동해안의 폭설과 유래없는 5월 말 폭염, 8월에 발생한 남해안의 폭우를 제외하면 그나마 제일 적은 년도이며, 그만큼 2009년 이후 들어서 한국에서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21][22]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
서울 월평균기온(°C) | -0.7 | 1.9 | 7.9 | 14.0 | 18.9 | 23.1 | 26.1 | 25.1 | 22.1 | 15.6 | 9.0 | -2.9 | 13.3 |
평년대비 편차(°C) | 1.7 | 1.5 | 2.2 | 1.5 | 1.1 | 0.9 | 1.2 | -0.6 | 0.9 | 0.8 | 1.8 | -3.3 | 0.8 |
전국 월평균기온(°C) | 0.3 | 2.3 | 7.5 | 13.2 | 18.2 | 21.7 | 24.9 | 23.5 | 20.7 | 14.5 | 8.6 | -0.7 | 13.0 |
평년대비 편차(°C) | 1.5 | 1.4 | 1.8 | 1.2 | 1.2 | 0.7 | 0.5 | -1.4 | 0.4 | 0.4 | 1.2 | -2.0 | 0.6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13.2 °C(1218) | 35.8 °C(0802) | 49.0 °C |
- [순별 기온/펼치기·접기]
- 단위: (°C)
평년대비 편차는 순별 평년으로 비교함- 1분기
1월 상순 1월 중순 1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 3월 중순 3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0.1 -2.4 0.4 -0.6 2.1 4.9 2.8 7.7 12.7 평년대비 편차 2.2 0 2.9 0.7 1.4 3.0 -0.6 1.7 5.2 - 2분기
4월 상순 4월 중순 4월 하순 5월 상순 5월 중순 5월 하순 6월 상순 6월 중순 6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0.7 14.8 16.5 14.9 19.3 22.3 22.8 22.8 23.6 평년대비 편차 0.2 2.2 2.2 -1.7 2.0 2.9 1.6 0.4 0.5 - 3분기
7월 상순 7월 중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8월 하순 9월 상순 9월 중순 9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26.2 26.4 25.8 26.6 24.0 24.9 23.4 21.9 20.9 평년대비 편차 2.2 1.9 -0.2 0 -2.1 0.5 0.3 0.7 1.7 - 4분기
10월 상순 10월 중순 10월 하순 11월 상순 11월 중순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7.4 15.9 13.7 11.5 5.5 9.9 -3.2 -4.2 -1.5 평년대비 편차 0.2 0.8 1.5 1.3 -1.3 5.3 -5.2 -4.4 -0.7
8. 교통
고속도로의 경우 12월에 남해고속도로 냉정JC ~ 대저JC 구간,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전 구간과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되며 중앙고속도로지선이 대동JC에서 김해JC로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1공구[23]의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2월 16일에 개통되었다.[24]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2014년 개통은 물 건너갔고 각각 2015년과 2016년으로 연기되었다.
항공계에서는 2월에는 마지막 여객형 DC-10[25][26]이, 10월에는 마지막 여객형 MD-11[27]이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퇴역하는 해이기도 했다.
9. 문화
한국 가요계에선 전 해에 있었던 조용필 열풍을 이어간 레전드들의 컴백이 많았는데, 서태지, 이선희, 전인권, 토이, 김동률, 이소라, 이승환, 임창정, 윤상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왔으며, M.C The Max나 에픽하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효신도 음원 차트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god와 버즈도 재결합했다.한국 영화계는 〈명량〉의 천만관객 돌파로 '이순신 열풍'을 또 불러일으켰고, 미국 박스오피스의 성적은 전년도에 비해 좋지 못했다. 3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헝거게임: 모킹제이, 아메리칸 스나이퍼 3편인데, 2013년에는 4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아이언맨 3, 겨울왕국이 있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 다음으로 높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데 비해, 모킹 제이 파트 1은 이전 두 편과 달리 4억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014년 12월 제한적 상영을 시작해 2015년 1월 와이드 릴리즈를 하여 2014년 북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성적은 대박 수준은 아니었지만 매년 나오는 히어로 영화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10년 후인 2024년까지도 슈퍼 히어로 영화 팬들에게서 여전히 회자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같이 히어로 영화의 역작이 나와버렸다.
이 해부터 용병 선수 3명 보유[28]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로 인해 더욱 더 예측이 불가능해진 한국프로야구와 승강제 도입으로 더욱 더 치열해질 K리그도 있다. e스포츠계에서는 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되었고,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우승했다. 롤드컵 2014 문서 참조.
한국 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커다란 발전이 시작된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국 시장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2014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는데, 2014년 이전은 한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시장이 오직 드림웍스만 강세를 펼치고, 다른 애니메이션은 흥행에 고전을 겪었다. 그러나 이 해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2014년 3월 2일에 애니메이션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신화적 흥행을 일으킨 뒤에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드림웍스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홈의 한국 흥행 실패, 쿵푸팬더 3의 역대 시리즈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며 침체기를 타기 시작하는 반면 디즈니는 물론 픽사나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같은 다른 스튜디오는 강세를 얻기 시작했다. 2015년에 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 몬스터 호텔 2의 성공과 드림웍스의 홈의 흥행 실패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동방 프로젝트의 외전 탄막 아마노자쿠 ~ Impossible Spell Card.가 출시되었다.
연연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게임 연연영렬전 ~ Reactive Majestical Imperial이 출시되었다.
전년도 11월 말에 스마트폰 가입자 75%를 기록한 것으로 인해 이해부터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 학생과 더불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다.[29]
가장 최근에 음력 9월에 윤달이 든 해였다. 2014년 윤 9월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였다.
- 관련 자료: 2015년도판 한국영화연감 (영화진흥위원회)
10. 사건
10.1. 실제
10.1.1. 1월
- 1월 1일
-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또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로명주소 사업 전면시행으로 번지수 기반의 옛 주소를 쓰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땅을 매매할 때는 등기부등번에 지번주소가 계속 사용되며, 119나 112 같은 긴급신고나 택배, 편지 등 사적인 우편물을 보내는 것 또한 지번주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초기 적응이 되지 않은 국민 대부분에게 엄청난 혼란과 충격을 주었다.
- 라트비아가 유로존에 가입하면서 유로로 전환했다.
- 모든 PC방에서 흡연 시 흡연자가 강제 처벌되기 시작했다.[30]
- 보충역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공익근무요원의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되었다.
- 1월 3일: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훈 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의 발포로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다.
- 1월 6일: 시카고 등 북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46도까지 떨어져 최악의 한파가 발생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온이 50도를 기록하는 등 남미에서는 폭염이 발생했다.
- 1월 10일
- 코레일이 경쟁 자회사인 수서고속철도를 출범하였다. 수도권고속철도는 2016년 12월 9일에 개통하였다.
- NH아트홀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가 있었는데 시작부터 보수단체 한 분이 애국가와 묵념을 생략했다며 소란을 일으키고 찬반이 격렬할 때 중간에 이 조례를 적극 옹호하는 단체들이 피켓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그 현장에서는 크게 대립이 생겼고 결국 경찰까지 뜨고 난 뒤에야 종료가 되었다고 한다.
- 1월 11일: 오만에서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 1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였다.
- 1월 16일
- 이집트에서 새 헌법이 통과되어 이집트 군부가 다시 권력을 차지하였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국내에서 개봉하였다.
- 1월 18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이건 이후에 일어나는 대형 사고들의 전초전이었다. - 1월 20일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고객정보가 유출되어 CEO와 임직원들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 한석우 코트라 리비아 무역관장이 무장괴한 4명에 의해 피랍당했다.
- 1월 22일
-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가 개통되었다.
-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해 태국 정부가 60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 1월 31일
10.1.2. 2월
- 2월 2일
- 태국에서 총선거(하원선거)가 열렸다. 원래는 연기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실제론 그렇게 되지 않았다. 반탁신 세력이 강한 남부지방에서는 후보도 없는 듯 선거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고, 보궐선거를 위해 선거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총선을 강행한 잉락 칭나왓 총리의 정권은 일시 안정화 되었지만, 혼란 상황은 지속되었다.
- 한국의 일반학교 특수반이 폐지되었다. 이로써, 일반학교에서 특수반을 경험한 마지막 세대는 각각 1995~2006년생이 되었다.
- 2월 3일: 재닛 옐런이 여성 최초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취임하였다.
- 2월 4일
- 코스피가 장중 1,880선대까지 내려갔다.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 일본 NHK의 경영위원이자 극우작가인 햐쿠타 나오키가 난징 대학살 사건을 부정하는 망언을 하였다.
- 2월 5일
-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버칸티 교수의 발언으로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 2월 6일
- 2월 7일
- 러시아 소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2월 8일
- 미국 뉴욕 주, 뉴저지 주에서 동해 병기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가톨릭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및 그 외 시복청원자 4명을 각각 시복했다. 124위에는 병인박해 순교자 19위가 포함되어 있다.
- 일본의 간토지방과 도호쿠지방에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11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부상당했다.
- 러시아소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막했다. 한국시간 기준 새벽 1시.
- 2월 9일: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아베 내각의 극우독주가 계속될 예정이다.
- 2월 11일: 중국과 대만이 양안 분단이후 65년만에 처음으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였다.
- 2월 12일
- 6년 2개월만에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렸다. 차관급이며 남측으로는 김규현 청와대국가안보실 1차장을 북측으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왔다.
- 한국의 두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문을 열었다.
- 2월 13일: 영화 <로보캅>이 개봉되었다.
- 2월 14일: 이탈리아의 총리인 엔리코 레타가 총리직 사임을 표명했다. 사임일은 2월 22일.
- 2월 15일
- 부산광역시 남외항에서 기름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기름의 양은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보다 1.5배정도 많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 소치에서 러시아에 귀화한 한국계 선수 안현수가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뒤이어 500m 결승과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에 연루되었다.
- 2월 16일: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에 위치한 도시인 타바에서 한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무장단체에 의해 폭탄테러를 당했다.
- 2월 17일
-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건물이 붕괴되어 10명 사망,10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참조.
- 선미의 미니 1집인 Full Moon이 발매되었다.
- 2월 20일
- 2월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편파판정으로 인하여 금메달을 받지 못하였다.
- 2월 22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바티칸에서 추기경 서임식을 열고 염수정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공식 서임했다. 한국에서 3번째 추기경 탄생이다.
- 2월 23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3 은3 동2로 13위를 해서 톱10 3관왕에 실패했다.
- 2월 26일
- 이동통신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보조금 폭탄을 쏟아부어 iPhone가격이 3만원까지 떨어지는 대란이 일어났다.
- 한강 양화지구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누가 쓴 흔적의 일련번호가 지워진 45구경 권총을 발견했다. 해당 지역 경찰서는 자세한 확인을 위해 군부대에 넘겼다고 한다.
- 2월 27일
- 줄기세포 연구조작과 연구비 횡령논란으로 재판에 오른 황우석 前 서울대 교수가 8년의 길고 긴 재판에서 결국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선고는 황 前 교수가 항소심에 불복해 상고한지 4년만의 선고라고 한다.
- 북한이 오후 5시 42분부터 사거리 200km 이상 탄도미사일을 강원도(북한) 안변군 깃대령에서 발사했다. 한미연합 키 리졸브 훈련의 영향이 크다.
- 2월 28일
- 이동통신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또 이틀만에 보조금을 폭탄으로 쏟는 일이 생겼다.
- 무등야구장을 대체할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 부천시에서 새벽 1시에 귀가하던 30대 여성을 러시아인(34)이 목을 졸라 살인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금품을 노린 범죄로 추정된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혼란을 틈타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 보호 등을 명분으로 크림 반도에 진입, 사실상 크림 반도 전체를 장악했다.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가 항의하고 있으나 블라디미르 푸틴은 아예 상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력 사용을 승인받았다.
- 벽성대학,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가 폐교되었다.
10.1.3. 3월
- 3월 1일: 남북한 공통으로 3.1절을 맞은지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 3월 2일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양회:兩會)개최를 앞두고 원난성 쿤밍에서 집단 대형 칼부림테러로 29명이 사망, 1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쿤밍역 칼부림 테러 문서 참조.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국내 영화 역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 3월 3일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양회:兩會)가 개최되었다.
- 북한이 2월 27일에 이어서 또다시 미사일을 2개 쏘았다. 이번에 쏜 미사일은 사거리 500㎞ 이상 스커드C 개량형 혹은 700㎞ 이상의 스커드ER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 3월 4일: 북한이 오전에 방사포 3발, 오후 4시 17분에 강원도(북한) 원산 호도반도 인근에서 300㎜ 신형 방사포를 1발 발사하였다.
- 3월 7일: 러시아 소치에서 2014 소치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 3월 8일
- 13개국 241명(승객227명+승무원12명+유아2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베이징행 비행기가 0시 41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새벽에 베트남 관할 통신소에서 오전 2시 40분경 교신 후 실종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 참고.
- KBS 수신료가 33년만에 2500원에서 4000원으로 60%가 인상되었다.
- 액션게임 One finger death punch가 발매되었다.
- 3월 9일: 국내 여러지역에서 유성이 낙하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 3월 10일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이번 운석은 두원운석 이후 7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운석이며, 지난 9일 목격된 유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일어났다.
- 3월 11일
- 3월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층빌딩이 폭발하여 무너진 사고가 발생하였다. 9.11 테러의 부활인 듯 했으나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는 증언으로 인해 테러의 가능성은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맨해튼 고층빌딩 폭발사건 참조.
- 3월 16일
- 필리핀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전날밤 9시 44분 출발했으나 이륙한 지 5분 뒤 날개 밑 엔진에서 불꽃이 튀었다. 결국 주변을 1시간 반 가량 선회한 뒤 밤 11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일어나 인천행 열차가 4시간 동안 끊겼다.
- 북한이 벌써 1/4분기에 4번이나 미사일을 쏘는 진기록을 올렸다! 강원도에서 사거리 70km 구소련식 미사일을 10발 쏘고 8발 더 쏘더니 7발 더 쏴서 이 날만 해도 25발!
- 3월 17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옷가지를 비롯한 생활용품이 나와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지었다.
- 3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 합병조약에 서명함으로써, 크림 공화국과 세바스토폴이 60년만에 다시 러시아 연방에 귀속되었다.
- 3월 19일: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추돌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파 버스사고 문서 참조.
- 3월 20일: 오후 6시 전국적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인식모듈장비에 장애가 발생하여 특정번호대 SK텔레콤 사용자들의 휴대전화가 수 시간동안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3월 21일
- 서울특별시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장하였다.
- 소행성 '2003QQ47'이 이날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라는 결과가 2003년에 나왔으나 실제로는 충돌하지 않았다.[31]
- 3월 22일: 22일 새벽 북한이 구소련식 미사일을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에서 30발을 발사했다. 이번이 5번째이다.
- 3월 23일: 유희왕 ZEXAL이 총 146화로 종영되었다.
- 3월 24일
-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경기도 파주에서 청와대와 수도권 지역 사진 193장이 찍힌 무인 비행기가 추락했다. 하늘과 구름으로 보이도록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위장 도색을 한 상태였다.
- 3월 25일: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되었다.
- 3월 26일
- 헤이그 제3차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간 한미일 3자회담이 열렸다.
- 새벽 북한이 동해를 향해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가 개봉하였다.
- 모바일 게임 붐비치가 최초 출시 되었다.
-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가 최초 출시 되었다.
- 3월 29일: 2014년 프로 야구 페넌트레이스가 개막했다.
- 3월 30일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촬영이 시작되었고, 촬영은 4월 14일까지 진행되었다.
- 10억 6317만 1911달러로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성적 1위를 지키던 토이스토리3의 기록을 겨울왕국(10억 7239만 1611달러)이 갱신했다. 약 4년만의 교체.#
- 3월 31일
10.1.4. 4월
- 4월 1일
-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한국에서 역대 3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기록됐다.
-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하였다.
-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8.4의 지진이 일어났다. 6명의 사망자를 내고 또 다시 다음날 규모7.2의 지진이 일어났다.
- 4월 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삼각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4월 4일: 오후 3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석유유출사고가 발생했다.
- 4월 5일
- 청담대교 북단램프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 독일 DTM과 규정을 같이 한 슈퍼 GT의 GT500 클래스 레이스 카가 서킷을 누빈 2014 슈퍼 GT 시즌이 개막했다.[32]
- 일본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R 1기가 방송되었다.
- 4월 7일
- 인도에서 총선이 시작된다. 1억명 늘어난 8억 1450만명 유권자와 93만개 투표소 140만대 전자투표기에 공무원 11000명 총예산 우리돈 5조로 엄청난 스케일의 투표다. 10년만의 정권교체 가능성을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당 지도자는 노점상 출신 여당인 국민회의 지도자는 전 총리의 증손자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다음달 16일에 개표결과가 나왔다.
- 구글문화원의 등록 만화가 1호로 데즈카 오사무가 선정되어 공개 되었다. 4월 7일을 선택한 이유는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의 주인공인 아톰의 생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병영 내에서 선임병들의 집단 폭행을 당한 일병이 사망한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이 벌어졌다.
- 러시아의 괴뢰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독립되었다.
- 4월 8일: Windows XP SP3의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 운영체제 자체는 존재하고 보안패치는 연장지원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제공하지만 이 날 이후 새로 발견되는 버그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는 제공되지 않으며, 이와 동시에 Office 2003의 지원이 중단되고 Windows 8.1 업데이트 1이 발표되었다.
- 4월 9일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의 6.4공천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결과 공천을 진행하는 쪽으로 확정되어 투표용지상 기호 2번이 부활하게 되었다.
- 4월 10일
- 일산신도시 한류월드 구역에 한화그룹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준공, 개장했다.
- 한국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인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잇츠 어 스몰 월드가 50주년을 맞았다.
- 4월 11일
- 4월 13일: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부산항대교 준공 기념 걷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문재인 사상구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 4월 14일: 나이지리아 치복시(市)에서 이슬람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여학생 276명을 납치후 팔겠다고 선언하였다.
- 4월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3층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하루 만에...
- 4월 16일
- 역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 중 손꼽힐만큼 참혹한 사고이자 국민들의 사회적 충격이 가장 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전라남도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이 사고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한 탑승객 476명 중 172명(학생 75명)이 구조되었고 304명(학생 248명)이 사망했으며 미수습자 5명(단원고 학생 3명, 일반인 승객 2명)이 발생하였다.
- 벽산건설이 파산선고를 받았다.
- 4월 17일
- 베트남 정부가 2019 아시안 게임 개최권 반납을 선언했다.
- 알제리에서 대통령 선거가 열렸다.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현 알제리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하였다.
- 4월 18일: 세계에서 가장 긴 인버티드 코스터 〈밴시〉가 개장했다.
- 4월 19일: 스카이큐브가 개통되었다.
- 4월 20일: 순천만정원[33]이 개장되었다.
- 4월 23일
-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 임시분향소가 설치되어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개봉되었다.
- 4월 25일
- 4월 27일
-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부산항대교 준공 기념 걷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하였다.
- 복자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성식이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2명의 교황을 동시에 성인으로 추대하는 것과 더불어 전·현직 2명의 교황이 시성식에 함께 참여한것도 유례없는 일이라 많은 가톨릭 신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첼시 리버풀의 경기중 전반전 추가시간에 스티븐 제라드가 패스를 받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뒷쪽에 있던 첼시 FC 공격수 뎀바바에게 공을 헌납 실점의 빌미를 제공, 결국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첫 자력우승 기회를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가 스스로 날려버렸다 결국 13-14 시즌 리버풀은 첫 우승에 실패한다 흔히 훔바훔바라고 불리는 계기가 된 경기가 바로 이 경기다.
- 4월 28일: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인 서부산TG ~ 사상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 4월 29일: 오전 0시부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폐쇄되고 안산 화랑유원지에 정식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었다.
- 4월 30일: 중국 우루무치 시 우루무치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죽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35]
10.1.5. 5월
- 5월 1일: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했다.
- 5월 2일
- 14시 40분경에는 승객 400여명을 태운 여객선 돌핀호가 목적지인 독도를 가던중 엔진고장으로 제2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는듯 했으나 다행히 회항했다.
- 15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충돌탈선탈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친러시아파와 친우크라이나파와의 전투가 일어나 건물이 불에 타 46명이 사망했다.
- 5월 3일
- 주말,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이 만나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윤9월이 생겼다.
- 아프가니스탄 바다흐샨에서 산사태가 발생해서 2,100명이 사망했는데 정부가 시신 찾기를 포기하고 집단무덤을 선언했다!
- 5월 4일
- 난징 대학살은 없었고 전범재판은 미국의 원폭투하로 인한 대학살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초특급 망언을 하던 NHK 경영위원 햐쿠타가 개헌지지단체의 포럼에서 법을 지키려는 호헌파는 멍청이라면서 헌법 9조를 개헌하면 전쟁을 막는 힘이 강해진다는 이야기도 했다.
- 인도 서부 로하역에서 열차가 탈선하여 1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 지난달 16일 보코하람의 여학생 납치사건에 이어서 또다시 보코하람이 이번엔 와라베라는 지역에서 12세~15세의 소녀들을 납치해가는 일이 생겼다.
- 5월 5일: 일본 도쿄 부근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나 쓰나미 피해는 없었다.
- 5월 6일: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음과 함께 5월 연휴가 끝났다.
- 5월 9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두번째 사후 앨범인 Xscape가 발매되었다.
- 5월 10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붕괴되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10분간 전동차가 무정차 운행했다.
- 5월 12일
- ITX-새마을이 영업을 개시하였다.
- 울산 태화루가 준공되었다.
- 탈레반의 연례적인 아프가니스탄 춘계 대공세가 시작되었다.
- 에사시선의 키코나이역 이서 구간이 폐선되어 히야마 진흥국에서 철도 노선이 지나지 않게 되었다.
- 청해진해운이 무기한 영업 중지에 들어갔다.
- 5월 13일
- 북한 평양에서 주민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붕괴했다.
- 터키 매시나 주 소마에서 탄광이 폭발하여 301명이 사망했다.
- 5월 14일: 서울에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5월 15일
- 영화 <고질라>가 개봉되었다.
- 방글라데시 다카 근처에서 페리가 침몰해 54명이 사망했다.
- 5월 17일
- 발칸 반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에서 관측 기록상 최대의 비가 내려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보스니아 지역에서는 3일 동안 3개월간 내려야 할 비가 내려 국토의 절반이 물에 잠겼다.
- 무한도전의 선택 2014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 5월 18일
- 5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을 해체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였다.
- 루빅스 큐브가 4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구글에서는 검색창에서 미니게임으로 큐브게임을 서비스했다.#
- 한 공익근무요원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협박전화를 하는 바람에 300여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생겼다.
- 수도권 전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동차 절연장치 폭발사고가 나 11명이 부상당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경북대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나 500여명이 대피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중년부부가 살해당하고 딸은 4층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5월 20일
- 5월 22일
- 부산항대교가 개통되었다.
- 태국에서 군부가 태국 역사상 19번째 쿠데타를 일으켰다.
- 유럽연합의 의회인 유럽의회의 총선거가 시작되었다.
-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안대희 前 대법관을 지명하고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을 경질했다.
- 북한이 또다시 연평도를 건드렸다. 북한은 우리 함정인근에 2발 포격을 하였으나 부정하고있다.
- 중국 우루무치 시에서 SUV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일어나 43명이 사망하고 9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36]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선택 2014 선거가 열렸으며 유재석후보가 최종당선되었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노보로시야를 수립했다.
- 5월 23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UCSB 근처 아일라 비스타(Isla Vista)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인 엘리엇 로저(Elliot Rodger) 본인 역시 자살했다.
- 5월 24일
-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드디어 개통되었다!! 급행운행은 안 한다고 한다.
- 2013/201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CF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기적적으로 승리하며 라 데시마를 달성했다. 자세한 항목은 리스본의 기적 참조.
- 5월 25일
-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입원이 벌써 보름째이다.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 영국과 네덜란드를 시작해 진행된 제8대 유럽의회 총선거가 끝났다. 751명을 선출하는 이 선거에선 극우정당이 우세할 예정이다. 실제로 함께 실시된 영국 지방의원선거에서 극우정당이 9석에서 150석으로 약진하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니 말 다했다.
- 프랑스에서는 마린 르 펜 대표가 이끄는 극우성향 국민전선이 29%로 1위, 영국에서는 극우성향 영국독립당이 영국 보수당과 노동당의 양당체제를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1위, 그리스에서는 정반대인 극좌성향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이 1위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헬게이트 선거가 연출되었다.
-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초콜릿 왕이라고 부르는 페트로 포로셴코가 55%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 일본 이와테현에서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피해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6분만에 역사 직원에 의해 불길이 완전히 잡혀, 다행히 부상자 1명을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이 2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그의 건강악화로 공연이 취소되었다.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추후 일정을 조정하여 다시 연다고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5월에 열대야가 관측되었다. 관련 기사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된지 6일만에 전관예우 논란은 넘지 못하고 사퇴되었다. 정부 내각 개조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5월 29일
- 울산광역시 북구의 한 가구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소방차 17대와 펌프차 25대가 투입되어 불은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되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에 있는 마을 3곳을 공격해 35명이 사망하였다.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보코하람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 5월 30일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 맥도날드에서 해피밀로 슈퍼 마리오 장난감을 내놓자마자 어른아이 할것없이 몰려와 모두 품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러자 맥도날드 측은 5월 31일에 7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 이후에 선착순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100명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 5월 31일
10.1.6. 6월
- 6월 1일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을 국방부장관에는 한민구 前 합참의장을 내정하였다.
- 2001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이후 유일한 포로가 된 미군 병장 보 버그달이 수감된 탈레반 지도자 5명을 넘겨주는 보상으로 석방되었다. 2009년에 실종되어 5년 만의 일이다.
- 브금저장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단속으로 4년 만에 폐쇄되었다.
- 6월 2일
-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가 펠리페 왕세자에게 양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기사
- 6월 3일
-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두고 영화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욕이 담긴 비판글을 담아 논란이 되었다.
- 마찬가지로 선거를 하루 앞두고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결과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이 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6월 4일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렸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어느 한쪽도 압승하지 못한 무승부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G7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1997년 이후 17년 만에 러시아가 빠진 회담이었다.
-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되었다.
- 6월 7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 6월 9일: 불량 만두 파동이 발생한지 10주기가 되었다.
- 6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문창극 前 중앙일보 주필을, 새 국정원장으로 이주일 주일대사를 지명하였다. 참고로 총리후보인 문창극씨는 특정지역 인재등용을 깬 충청출신이다. 하지만 겨우 이틀 후에...
- 6월 12일
- 송상현광장이 개장되었다.
- 박근혜 정부의 내각개조가 한창인 가운데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을 민정수석과 교육문화수석에는 각각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과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내정되었다. 한편 김기춘 비서실장은 교체가능성 제로를 보여주었다.
-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문창극씨의 편향적 칼럼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식민지배 정당화와 함께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느님의 뜻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씨는 더 이상 할말이 없고 청문회를 준비할 것이라 하며 입을 닫았다.
- 6월 13일
-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한국시간)
-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개조가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청와대에 이어 정부기관중 7개 부처의 장관후보가 지명되었다. 개각이된 부처는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포함/최경환),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교육부(사회부총리[37] 포함/김명수), 안행부(정종섭), 문체부(정성근), 노동부(이기권), 여성부(김희정)이다. 안행부 장관은 경질됐으나 해수부 장관은 진도에서 계속 남아 사고 수습에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유임되었다!
- 6월 14일
- 6월 19일
-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동북아무역타워가 공식 준공되었다. 이로써 한국 최고높이의 마천루가 되었다.
- 스페인의 펠리페 왕세자가 이날 0시를 기해 새 국왕 펠리페 6세로 즉위했다.
- 6월 21일
-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되었다. 이로써 수도권 전철의 역 수는 526개(환승역 중복 제외)로 증가하였다.
- 제22보병사단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상자는 총 14명으로 사망 5명, 중경상 9명.
- 6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되었다.
- 6월 25일: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되었다.
- 6월 26일
-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완공되었다.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6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오카 마코토 코토바관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전시하는 '신카이 마코토전 - 그대는 이 세계의 절반'이 개장하였다. 10월 19일 폐회할 예정.
- 6월 29일
- 서울시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의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직원 포함 3명이 부상당했다.
- ISIL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칼리프 선언을 하였다.
- 6월 30일
10.1.7. 7월
- 7월 1일
- 주민투표로 통합이 결정된 충청북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여 도농복합시로 출범했다. 통합시 명칭은 청주시로 확정되었다.
-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마침내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일본은 1945년 패전 이후 69년만에 일본 밖에서의 전쟁에 무력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되었다.
- 경기도 부천시에서 버스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승객은 없었고 기사도 화장실에 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
- 7월 2일: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되었다.
- 7월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했다.
- 7월 4일: 영화 <소녀괴담>이 개봉되었다. 당시 첫 공포영화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 7월 5일: <프리파라> 애니판이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7월 8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 포격하면서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이 시작되었다.
-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국치일을 맞이했다.
- 7월 10일: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되었다. 큰 관심을 끌었다.
- 7월 12일: 일본 혼슈 이와키시에서 동쪽으로 131km 떨어진 곳에 6.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 7월 14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폐막하였다. (현지시간)
- 7월 15일: 모스크바 지하철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에서 탈선사고가 일어나 23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 7월 16일
- 이날부터 직행좌석버스 입석 금지를 시행 한다.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문서 참조.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5년 3개월 만에 화물차 회사 사무실에 인접해있는 폐정화조에서 피해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 7월 17일
- 오전 10시 54분경 광주광역시에서 강원소방본부 소속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탑승하고 있던 5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참고.
- 우크라이나 상공에서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피격되어 탑승 인원 298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참고.
- 7월 18일: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시작한 에볼라 유행 감염자가 천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에볼라 유행이 되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7월 21일: 한국 블로그들의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인 블로그차트가 정식 오픈하였다.
- 7월 22일: 세모그룹의 전 회장인 유병언이 전남 순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뉴스 기사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 7월 23일: 대만 푸싱항공 소속 여객기가 오후 6시 45분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5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되었다.
- 7월 24일
- 세월호 참사 100일째가 되었다.
- 알제리에서 승객 110명을 포함 116명을 태운 여객기(알제리항공 'AH5017편')가 실종되었다. 이후 니제르에 추락했다고 알제리 민영방송사 엘나하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객기에는 프랑스 51명, 부르키나파소 27명, 레바논 8명, 알제리 6명, 캐나다 5명, 독일 4명 등이 탑승하고 있었다.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참조.
- 호주에서 관광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하여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 7월 26일: 제 99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 7월 28일: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00주년이 되었다.
- 7월 29일: 지구의 준위성 2014 OL339 천체 발견되었다.
- 7월 30일
10.1.8. 8월
- 8월 1일
- 8월 3일: 오후 4시 30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진도 6.5의 지진이 일어나 36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기사
- 8월 5일
- 8월 6일
-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일어나 125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되었다.
- 8월 8일: 미국이 이라크 내 IS를 대상으로 한 공습을 개시했다.
- 8월 9일: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를 계기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대규모 폭동이 발발해 주방위군이 출동하였다.
- 8월 10일: 이란 테헤란에서 소행여객기가 추락해 48명의 승객중 39명이 사망했다. 기사
- 8월 11일: 2003년부터 11년째 집권중이었던 터키 정의개발당(AKP)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 선거 1차 선거에서 과반을 넘기는 득표(51.8%)로 당선되었다. (상대후보인 이슬람 협력기구 사무총장 출신인 에크멜레딘 이흐산오울루 후보는 38.5% 득표.) 대통령 중심제 개헌으로 튀르키예 대통령은 7년 단임에서 5년 중임으로 임기가 변경되어, "터키의 블라디미르 푸틴" 에르도안 총리는연임시 장장 21년을 집권할 수 있게 되었다.
- 8월 13일
- 8월 14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한했다.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1989년 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란치스코(교황)/한국 방문 참조.
- 8월 15일
- 8월 16일
- 영화 '명량'이 '아바타(영화)'를 제치고 5년 만에 역대 관객수 1위에 등극하였다.
- 교황 프란치스코가 집전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시복식이 100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 중국 난징에서 제 2회 하계 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2014 난징 하계청소년올림픽 항목으로.
- 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스완지 시티 AFC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기성용선수가 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4/15 시즌 전체 첫 골을 넣었다!
- 8월 19일: 북미의 너드들을 뒤흔든 게이머게이트가 촉발되었다.
- 8월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49명이 사망하고 최소 41명이 실종되었다.
- 8월 21일: 부산항대교가 개통이 3개월이 지남에 따라 유료도로로 전환되었다.
- 8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 8월 23일: 오전 3시 41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임신 7개월째인 이 모씨와 태아가 사망했으며, 사망보험금 총액인 95억 8천만원(!)의 수령자는 운전자인 김 모씨로 되어 있어 일명 "95억 보험 살인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39]
- 8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89년 이래 최대 규모인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 8월 25일
- 부산·울산권에 강력한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시내버스가 하천에 떠내려가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 동남권 신공항에 관련된 영남권 항공수요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 8월 26일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정종섭 (구)안전행정부 장관이 8월 25일에 일어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등의 지역을 방문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하였다.
- 전라남도 해남군에 수십억 마리의 메뚜기떼가 농경지를 습격, 큰 피해를 냈다.
- 8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8월 25일에 일어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등의 지역을 방문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하였다.
- 8월 31일
- MBC 상암사옥이 완공되어 이전하였다.
-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이 일어나 많은 유명인들의 개인 정보가 해킹 당했다.
- 벽성대학이 폐교되었다.
10.1.9. 9월
- 9월 1일
- 경기도에서 초,중,고등학교의 9시 등교를 시행하였다.
- 9월 3일
- 한국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영동고속도로 마성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멤버 고은비, 권리세가 사망하고 소정은 중태에 빠졌다.
- 대한민국 국군 특전사 하사 2명이 포로체험 훈련 도중 사망하면서 이 포로체험 훈련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항목 참고.
- 새누리당 송광호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대해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다.
- 리비아에서 전투기가 민간인 마을에 추락하여 3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냈다.
-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대규모의 호우로 인해 405명 이상이 사망하고 2,5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 9월 4일: 다큐멘터리 영화 <순천>이 전라남도 순천시 3개 영화관[40]에서 조기 개봉되었다. 전국 개봉은 9월 25일.
- 9월 5일
- 박근혜 대통령이 8월 25일에 일어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광역시 북구, 기장군과 경상남도 창원시, 고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 인도 뉴델리에서 출발한 인천 아시안 게임의 성화가 부산에 도착하였다.
-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이 휴전협정에 서명하였다.
- 9월 6일
- 9월 7일
- 9월 10일까지 5일 동안의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사슴 2마리가 출현하였다. 이 때문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으며, 사슴은 30분 만에 도로에서 빠져나갔다.
- Apple 사의 새로운 iPhone 시리즈인 iPhone 6와 iPhone 6 Plus가 공개되었다. 또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Apple Watch가 공개되었다.
- 9월 12일
- 9월 16일: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교육단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갑자기 수류탄이 폭발해 들고있던 훈련병 1명 사망,옆에있던 다른 훈련병 1명과 교관 1명 부상.
- 9월 16일: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교육단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갑자기 수류탄이 폭발해 들고있던 훈련병 1명 사망,옆에있던 다른 훈련병 1명과 교관 1명 부상.
- 9월 17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실험이 시작되었다.
- 9월 18일
- 스코틀랜드가 영국 연방에서의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결과는 독립 부결.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
- 9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제 17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다.
- 자세한 정보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문서로.
- 9월 20일
- 9월 22일: 미국과 동맹국들이 시리아 내 IS를 대상으로 한 공습을 개시했다.
- 9월 26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막 장소가 기존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대로 변경되었다.
- 9월 27일: 일본 나가노 현 온타케 화산이 분화, 사망 37명 등 총 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화산은 7년 이상 휴화산 상태여서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전혀 사전징후 없이 갑자기 분화하였다.
- 9월 28일: 홍콩에서 중국 정부의 새 행정장관 선출방안이 비민주적이라고 항의하던 시위대를 경찰이 최루탄을 동원해 강경 진압하였다. 홍콩 시민을 향해 최루탄이 사용된 것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처음이다. 시위는 우산 혁명이라는 별명으로 계속되고 있다.
- 9월 29일: 한국의 광역철도 노선인 하남선이 착공되었다.
- 9월 30일
-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근해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되었다. 다행히도 탑승자는 109명 전원 구조되었다.
-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 오후 8시 55분 경 한국의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 매우 큰 규모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직원들이 대피 소동이 있었으며 진화 작업이 끝나지 않은 채 오후 11시 50분을 넘어서고 있다.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사태의 여파로 미국 본토 내에서 첫 에볼라 확진 환자가 확인되었다. 해당 환자의 거주지가 교통의 요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여서 이미 미국 전역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니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1.10. 10월
- 10월 1일
- 0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TG가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에서 범방동으로 이전하였고 그에 따라 가락IC도 이설되었다. 새로 이전된 서부산TG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톨링이 상용화되었다.
- JR 도카이의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50주년이 되었다.
-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 10월 3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에볼라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위 9월 30일자 사건에 적힌 대로 미국 전역에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져있고, 판데믹 재앙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맞아들어가고 있다. 기사
- 10월 4일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폐막하였다. 대한민국은 종합 2위를 기록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식 참석을 명분으로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 차수, 황병서의 전임 총정치국장이었던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김정은의 심복 3인이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 10월 5일
- 브라질에서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치러졌다. 브라질 월드컵에 따른 후유증으로 고전이 예상되던 집권 노동자당의 지우마 루세프 대통령이 4년 전 1차 투표의 46.9%에 비해 5.3% 하락한 41.6%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10월 26일 2위 득표자인 브라질 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베스 후보와 결선 투표를 벌이게 된다. 10월 26일 결선투표 결과, 루세프 대통령이 51.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8.36%에 그친 네베스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 첫 전파를 탔다.
- 10월 6일: 스페인에서 유럽 연합 영토 내 첫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범세계적 판데믹 재앙이 다가왔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 10월 7일
- 남항·부산항대교 영도연결도로가 0시를 기해 개통하였다.
-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분신하였다.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 참고.
- 10월 8일: 한국에서 개기월식이 관측되었다.
- 10월 9일
- 10월 10일
- 북한이 경기도 연천군 합수리 일대에서 시민단체가 날린 대북전단에 총격을 감행하였다. 이 중 몇 발은 우리 측에 떨어졌다.
-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해경이 중국에서 온 불법어선들과 대치하던 중 한 중국인 선장이 해경이 쏜 총알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 10월 13일: 미얀마에서 개최된 2014 AFC U-19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에 2:1로 역전패를 당해 2001년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회 본선 탈락 이후 14년만에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 10월 14일: 제2롯데월드의 롯데월드몰 저층부가 조기개장되었다.
- 10월 17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벨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로 16명 사망, 11명 중상의 인명 피해가 났다.
- 10월 18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개막했다.
- 10월 19일
- 사이딩 스프링 혜성이 화성에 가까이 접근하였다.
- 교황 바오로 6세의 시복식이 바티칸에서 거행되었다.
-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군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 대한민국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유료 관중석 4만석이 매진되며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이 개최되었고, 한국 팀이 우승했다.
- 10월 20일
- 10월 21일: 성수대교가 붕괴된지 20주기가 되었다.
- 10월 22일
- 10월 24일: 182년 만에 윤9월이 돌아왔다.
- 10월 25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경의본선)의 강매역이 폐역 5년 만에 부활하였다.
- 10월 27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 95회 전국체전이 개막했다.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 가수 신해철이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 이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피의자 15명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이준석에게 사형, 기관장 강XX 등 3명에게 무기징역, 기타 11명에게 5~30년의 유기징역을 구형했다.
- 10월 28일
- 부르키나파소에서 독재 정권의 대통령 연임 제한 철폐 시도가 국민들의 반발을 불러와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결국 31일 군부 쿠테타로 기존 정부와 의회가 해산하고 과도정부가 들어섰다.
- 201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곳의 기초의회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 로스앤젤레스 엘 카피탄 극장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을 포함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3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 10월 30일
-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남양산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하였다.
- 헌법재판소에서 국회의원 선거구의 인구 상한을 2:1로 확정하였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선거구 대개정이 있을 예정이다. 기사
-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 구간이 착공되었다.
- LAFC 가 창단했다.
- 10월 31일
10.1.11. 11월
- 11월 1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0일째가 되었다.
- 11월 3일: 병역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MC몽이 솔로 앨범 6집 Miss Me Or Diss Me를 내면서 가요계에 돌아왔다. 음원성적만 본다면 아주 성공적인 복귀였지만 병역비리는 알다시피 심각한 죄질이어서 대중의 반응은 냉담을 넘어 굉장히 싸늘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11월 4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되었다. 2014 한국시리즈가 시작되었다.
- 11월 5일
-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 하원을 장악했다.[41]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의 레임덕이 더 심해질거라는 전망이다.
- 인천국제공항철도 구간을 제외한다면, 수도권 전철 구간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에서 최초로 1회권 발매금액에 대하여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기 시작하였다.
- 에버랜드의 놀이기구인 '오즈의 성'에서 5살 어린이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11월 6일: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되었다.
- 11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11월 10일: 한중 FTA가 공식 타결되었다.
- 11월 11일
- 12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가 기존 위치에서 서쪽으로 200m 가량 이설되어 개통하였다.
-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 2패로 우승하였다. 그 결과로 프로야구 최초 통합 4연패 기록을 달성하였다.
- 11월 12일: 가수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의 악성루머 유포 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4일
- 11월 15일: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FTA가 공식 타결되었다.
- 11월 16일
- 11월 20일
-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한성대입구 ~ 당고개 구간에서 운행이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개봉되었다.
- 11월 21일
-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이 개통되었다.
-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했다. 이에 따라 12월 14일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시행되게 되었다. 속칭 소비세 해산으로, 아베노믹스의 시험대가 되었다.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발매되었다.
- 182년 만의 윤 9월이 끝났다.
- 11월 22일: 중국 쓰촨성과 일본 나가노현에 각각 규모 6.3, 6.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 11월 24일: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이 일어났다.
- 11월 27일: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11월 28일: 세계일보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보도하였다.
- 11월 3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38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트럭에 충돌해 일가족 5명이 사망하였다.
10.1.12. 12월
- 12월 1일
- 인천광역시 남동인더스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러시아 앞 베링해에서 60명이 승선한 사조산업 소속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침몰하였다. 12월 2일 기준 1명이 사망했고 8명만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5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한다.
-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었다.
- 12월 2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2015년도 새해예산안이 2002년 이후 12년 만에 법정시한내에 처리되었다.
- 12월 3일
- 담배값이 2000원 인상되어서 2500원 → 4500원으로 확정되었다.(적용일은 2015년 1월 1일)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이 발생했다.[42]
- 12월 4일
- 12월 5일
- 동해중부선 삼척시 ~ 영덕군 구간이 착공됨으로써 전 구간이 착공되었다.
- 미국 현지 시간 0시 50분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발생했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 문전역이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 12월 6일: 의정부 경전철에 대한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시행되었다.
- 12월 8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
- 12월 10일
-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 광역철도가 기공식을 열고 착공되었다.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친북 인사 신모씨와 황모씨의 토크콘서트 도중 우익 성향의 고3 남성이 사제 인화물질로 테러를 시도하였다.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문서 참조.
- 12월 1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BEXCO에서 12월 12일까지 열렸다.
- 12월 12일
- 12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TG ~ 서부산IC 구간이 왕복 8차로로 확장되어 개통하였다.
- 일본에서 '올해의 한자'로 稅(세금 세)자가 선정되었다.
-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제작진 1명이 사망했다.
- 12월 14일
- 경부선 회덕역~매포역 사이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했다. # 이 때문에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들이 최대 1시간 정도 지연되었으며, 당시 매포역 북쪽 구간(특히 서울역~천안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야만 했다.
- <신비아파트 444호>가 투니버스에서 첫 전파를 탔다.
- 일본에서 11월 21일 소비세 해산에 따른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2차[43] 소비세 총선)가 시행되었는데 전체 475석에서 자민당이 과반수를 넘은 290석을, 공명당이 35석을 차지했다. #
- 12월 15일
- 인천광역시 일부 지역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며칠간 단수가 되었다.
- 호주 시드니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국가(IS) 추종자가 일으킨 것으로 추측되는 인질극이 벌어졌다. # 자세한 사항은 시드니 인질극 문서 참조.
- 12월 16일: 0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 ~ 대저JC 구간이 왕복 6~8차로로 확장되고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JC ~ 대동JC 구간이 왕복 4차로로 신설되어 개통되었다.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출시(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 12월 17일: 일본에서 고속 자기부상열차인 리니어 츄오 신칸센이 착공되었다. 2027년 시나가와역 ~ 나고야역 구간을 개통하고, 2045년 나고야역 ~ 신오사카역 구간의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 12월 18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의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할 것임을 선언하였고, 라울 카스트로 쿠바 최고지도자도 이에 호응하였다. 2015년 1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쿠바를 방문하여 국교정상화 실무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미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의 결사반대로 실제 국교 정상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전원 의원직이 박탈된다.
- 12월 20일
- 12월 21일
-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指鹿爲馬(지록위마)'가 선정되었다.[44]
- 한국수력원자력이 해킹되어 원자력 관련 자료가 유출되었다.
- Geometry Dash의 Steam버전이 출시되었다.
- 12월 23일
- 12월 25일
- 12월 26일
-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되어 근로자 3명이 질식했다.
- EZ2AC: EVOLVE의 1.0 버전이 정식 발매되었다.
- 12월 27일
- 1005번 급행버스가 부활하는 등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노선 개편되었다.
-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공덕역 ~ 용산역 구간이 개통되었다.[45] 또한 이에 따라 경의선과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직결되어
역 번호와 차량 번호 빼고하나의 노선이 되었다.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달월역이 폐역 20년 만에 부활되었다.
-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의 원흥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28일
-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소유 비행기가 추락했다. 기사
-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났지만 현재 전원 구조 완료, 사망자는 5명.
- SNS를 통해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이 일었고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에 대한 불법적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어 수사에 착수하여 진위여부를 가리고 있다.
- 12월 29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 가마골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30일: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을 일으킨 대한항공의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속 수감되었다.
- 12월 31일: 중국 상하이 천이광장에서 신년맞이 행사 중 압사사고가 일어나 47명이 부상, 36명이 사망했다.
10.2. 기념
- 역사학계에선 갑오개혁 120주년(2갑자)을 맞는 해이자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00주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 경기도 측은 1414년 조선 태종의 관제 개편을 기준으로 '경기 600주년'을, 시흥시는 1914년 일제 군면통폐합 기준으로 '시흥 100년'을 각각 맞이했는데, 특히 시흥은 지정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많았다. 시흥시/역사 문서 참조.
- 일본프로야구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 애플사 매킨토시가 세상에 공개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며(그 유명한 1984 광고도 함께), 페이스북과 플리커, 판도라TV도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맞았다. 오리온 초코파이가 40주년을 맞은 해다.
-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사망 100주기.
- 만화/애니메이션계에선 나카요시 창간 60주년, 월간 코믹 전격대왕 창간 20주년, 한국판 뉴타입 창간 15주년, 프리큐어 시리즈 방영 10주년, 트랜스포머 방영 30주년을 각각 맞이했다.
- 대전게임 철권 시리즈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발매 20주년을 맞고, 테트리스가 30주년을 맞는다. 1999년에 처음 발매된 EZ2DJ 시리즈가 15주년을,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20주년을, 2004년 출시된 DJMAX 시리즈,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10주년을 맞이했다.
- 성수대교 붕괴 사고 20주기를 맞는 해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가(폭룡전대 아바레인저부터) 한국에서 방영한 지 10주년이다.
-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10주년을 맞았다.
10.3. 가상
- 이 해를 배경연도로 채택한 작품
- 감기
부산행[46]- 근육맨2세
- 리퀴드 오셀롯에 의한 건즈 오브 패트리어트 사건이 일어나며, 솔리드 스네이크와 UN, 미군에 의해 진압당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 배틀필드 3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고질라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검은 사제들
- 사바하
- D.P.
-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 W
- TYPE MOON
- 으라차차 내인생
- 타임투어사가 현실적인 아더왕 평행계라며 선전했던 카멜롯-2(현지연도 456년[48])가 워낙 재미없는 평행계라 타임투어가 망할 뻔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북일본이 인민허가증을 전 국민의 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 태양의 묵시록
- CW-7이 살포되었다. - 설국열차
- 스톰 쉐도우가 포트레너드에 등장하다.[49] - 사이퍼즈
- 에바 초호기가 완성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엄청난 엉덩국 붐으로 인하여 엉덩국 다마고치라는 인공지능이 탄생하여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장악하였다. - 엉덩국 유니버스
- 피의 그믐날이 끝나고 엔도 칸나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 20세기 소년
- 라울 메넨데즈가 코르디스 디에를 설립하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2014년, 지진 때문에 촉발된 이란과 이라크 등지에서의 혼란을 정리하고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미 해병 신속 대응군이 투입되었다. - 배틀필드 3 캠페인
- 김정은은 유엔 본회의장에서 남한과 통일하기를 제의하였으며 남한 국민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대조선공화국(Greater Korean Republic)을 세우게 되며 2015년에는 압도적인 득표 수로 김정은이 대조선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된다. - 홈프론트
11. 탄생
11.1. 실존 인물
- 2월 2일: 정서연 -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4월 9일: 백종원의 아들
- 5월 7일: 어수아, 어수지 - 뚜아뚜지TV의 멤버
- 5월 12일: 김준 -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6월 13일: 도경완&장윤정의 아들 도연우
- 7월 21일: 오지율 -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7월 28일: 신서은 - 대한민국의 키즈 크리에이터
- 7월 31일: 아이코 - Sen, Momo, Ai & Shii 중 멤버
- 8월 18일: 레시(레서판다): 출생 당시 이름은 토우야(とうや)
- 9월 14일: 정경미의 아들
- 11월 14일: 이시안
- 12월 10일: 모나코 대공 알베르 2세와 샤를린 공비의 쌍둥이 자녀 가브리엘라, 자크
- 일자불명
11.2. 가상 인물
12. 사망
12.1. 실존 인물
- 1월 1일 - 이남종: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사망 전날 "박근혜 퇴진 및 대선특검 실시"를 외치며 분신했다.
- 1월 2일
- 1월 5일 - 에우제비우: 모잠비크계 포르투갈 축구 선수
- 1월 7일
- 1월 8일 - 이상만: 발레무용가이자 안무가
- 1월 9일 - 데일 모텐슨: 미국의 교수
- 1월 10일
- 1월 11일 -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의 11대 총리
- 1월 12일
- 1월 13일
- 1월 14일
- 1월 16일 - 이문영: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민주화운동가
- 1월 17일 - 가토 세이조: 일본의 성우
- 1월 19일
- 1월 20일 - 클라우디오 아바도: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 1월 21일
- 1월 26일 - 황금자 할머니: 위안부 피해자
- 1월 27일
- 1월 29일 - 청산스님: 담양 금성산성 지킴이/동자암 주지
- 1월 30일 - 켐벌 레인: 미국의 성우, 배우
- 2월 1일
- 2월 2일 - 필립 시모어 호프먼: 미국의 영화 배우
- 2월 4일 - 박권상: 대한민국의 원로 언론인, 前 KBS 사장
- 2월 5일 - 로버트 달: 미국의 정치학자
- 2월 10일 - 셜리 템플: 미국의 배우
- 2월 14일 - 톰 피니: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 2월 16일 - 게르트 크라빈켈: 트리오(밴드)의 기타리스트
- 2월 17일 - 황정순: 대한민국의 원로 영화배우
- 2월 18일 - 넬슨 프레지어: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19일 - 양귀문#: 한국의 당구 선수
- 3월 1일 - 해의만: 미국계 한국인 출신의 국악인
- 3월 3일 - 송승호: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의 피해자
- 3월 6일 - 프랭크 J. 조브: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토미 존 서저리의 창시자
- 3월 9일
- 글렌 에드워드 맥더피: Glenn Edward McDuffie, 제2차 세계 대전 '수병과 간호사' 사진 속 수병
- 윌리엄 클레이 포드: 헨리 포드의 손자, 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구단주
- 우봉식: 한국의 영화배우
- 3월 12일 - 르네 렌스: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 3월 15일
- 3월 24일 - 아돌포 수아레스: 스페인의 전 총리
- 4월 6일 - 미키 루니: 미국의 배우
- 4월 8일 - 얼티밋 워리어: 미국의 프로레슬러
- 4월 11일 - 상근이: 한국의 국민견
- 4월 16일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299명, 미수습자 5명
- 4월 17일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의 작가
- 4월 19일 - 박성형: 신라그룹 창업주
- 4월 26일 - 마이클 헤이즐리: 헤이코 컴퍼니 창업주, 전 멤피스 그리즐리스 구단주
- 4월 27일
- 4월 29일 - 밥 호스킨스:영국의 배우
- 4월 30일 - 김신권: 한독(구 한독약품) 창업주
- 5월 1일 - 야다 코지: 일본의 성우
- 5월 3일 - 박준규(1925): 제13대 2기~14대 1기, 15대 2기 국회의장
- 5월 8일 - 이재현: 한국의 정치인
- 5월 12일 - H.R 기거: 스위스의 화가
- 5월 17일 - 염호석: 전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분회장
- 5월 24일 - 이학봉: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하나회 멤버
- 5월 25일
- 곽의진 : 한국의 소설가
-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초대 폴란드 대통령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마야 안젤루: 미국의 시인
- 맬컴 글레이저: 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 5월 29일 -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
- 5월 31일 - 루이스 카츠: 전 뉴저지 데블스 및 뉴저지 네츠 공동구단주
- 6월 1일
- 박승철: 대한민국의 의학자, 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사스대책자문위원장, 국가신종플루대책위원장
- 마점술: 대한민국의 수의학자
- 조지프 올리타: 이디 아민 역으로 유명한 케냐의 원로 배우
- 6월 2일 - 정일우: 미국 출신의 한국 가톨릭 신부
- 6월 3일 - 이웅희
- 6월 7일 - 페르난도 루시우 다 코스타: Fernando Lúcio da Costa, 브라질의 축구 선수
- 6월 8일
- 알렉산더 허버트 이미치: Alexander Herbert Imich, 2014년 기준 세계 최고령 남성
- 가츠라노미야 요시히토: 일본의 황족
- 6월 9일
- 6월 15일 - 케이시 케이젬: 미국의 방송인, 아메리칸 탑 40의 진행자
- 6월 16일 - 토니 그윈: 미국의 야구 선수
- 6월 22일 - 유수연: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 6월 24일 - 엘리 웰라치: 미국의 배우
- 6월 27일
- 7월 1일 - 조우동: 전 삼성중공업 회장
- 7월 3일 - 김영하: 한국의 만화가
- 7월 4일 - 김광재: 제4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 7월 7일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페인의 축구 선수
-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구 소련의 마지막 외무장관이자 전 조지아 대통령
- 7월 10일 -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 #
- 7월 13일 - 로린 마젤: 미국의 오케스트라 거장 #
- 7월 19일 - 제임스 가너: 미국의 배우
- 7월 23일 - 이수금: 제4~7기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 7월 24일 - 유채영: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28일 - 필리프 브라머: Philipp Brammer, 독일의 성우
- 7월 30일 - 나카무라 슈우세이: 일본의 성우
- 8월 2일 - 박용학: 대농그룹 창업주
- 8월 3일
- 8월 4일 -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
- 8월 5일 - 채프먼 핀처: 영국의 저널리스트
- 8월 8일 - 박성신: 대한민국의 가수, 원로가수 박재란의 딸.
- 8월 9일 - 허용: 삼일제약 창업주
- 8월 10일 - 정애리: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11일
- 8월 17일 - 황간난: 대한민국의 장수인
- 8월 20일 - 김진아: 배우
- 8월 23일 - 알보르 에보세: 카메룬의 축구선수
- 8월 24일 - 리차드 아텐보로: 영국의 영화감독
- 8월 25일 - 히라타 토시오: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8월 30일 - 신명수: 신동방그룹 2대 총수
- 9월 3일 - 은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9월 4일
- 조안 리버스: 미국의 원로 코미디언
-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독일의 신학자
- 9월 5일 - 시모네 배틀: 미국의 그룹 G.R.L.의 멤버
- 9월 7일 - 리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9월 11일 - 이광수: 대한칼소닉 창업주, 학교법인 신일학원 설립자
- 9월 14일 - 김일태: 대한민국의 정치인
- 9월 17일 - 안드리 후신: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 9월 20일
- 도이 다카코: 일본의 정치인
- 정한기: 대한민국의 원로 만화가
- 9월 22일 - 페르난두 카브리타: 포르투갈의 전 축구 감독
- 9월 25일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영국의 지휘자
- 9월 30일 - 카유미 이에마사: 일본의 원로 성우
- 10월 1일 - 이호종: 대한민국의 정치인
- 10월 5일 - 안드레아 데 체사리스: Andrea de Cesaris, 이탈리아의 포뮬러 1 드라이버
- 10월 7일
- 10월 8일
- 10월 9일 - 신진욱: 협성교육재단 설립자
- 10월 10일 - 방지일: 목사
- 10월 21일
- 게리 플로셰이: 제프리 두셋 살인사건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 벤자민 브래들리#: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前 편집인
- 10월 24일 - 로베르토 드라고: 페루의 전 축구 감독
- 10월 25일 - 센조 메이와: 남아공의 축구선수
- 10월 26일
- 10월 27일 - 신해철: 대한민국의 가수, N.EX.T의 멤버
- 10월 28일
- 10월 29일
- 10월 31일 - 모토시마 히토시:일본의 정치인
- 11월 1일 - 야나가 카즈코: 일본의 성우
- 11월 8일 - 이동찬: 코오롱그룹 2대 총수
- 11월 9일 - 심진구#: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1986년 민족해방노동자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고문당함. 2012년 무죄 판결됨.
- 11월 10일 - 타카쿠라 켄: 일본의 배우
- 11월 11일 - 빅 뱅크 행크: 세계 최초의 힙합 그룹 슈가힐 갱 소속 래퍼
- 11월 12일 - 구본준: 대한민국의 기자
- 11월 13일 -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독일 태생의 프랑스 수학자
- 11월 16일 - 김자옥: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17일 - 나야 로쿠로: 일본의 배우
- 11월 18일 - 코타라푸 차투 쿠탄: 세계 최장수 도어맨
- 11월 19일 - 마이크 니컬스: 독일의 영화감독, 영화 <졸업>의 감독
- 11월 20일
- 카예타나 피츠하메스 스투아르트: 스페인의 제18대 알바 여공작
- 씬웬: 러바오의 쌍둥이 여동생
- 11월 21일 - 질풍 17주: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
- 11월 28일
- 12월 2일 - 죠앤: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3일
- 12월 4일 - 황현주: 대한민국의 배구인
- 12월 5일 - 파비올라 데 모라 이 아라곤: 벨기에 국왕 보두앵 1세의 아내 #
- 12월 6일 - 랄프 베어: 세계 최초의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개발자 #
- 12월 11일 - 이해원: 한국의 정치인, 교수
- 12월 17일
- 12월 18일
- 12월 19일 - 빅터 윌로비: 시에라리온 최고 권위 의사
- 12월 22일
- 12월 23일 - 제임스 피터 시노트: 인민혁명당 사건을 폭로한 미국인 가톨릭 신부, 한국명 진필세
- 12월 24일 - 나카무라 히데토시: 일본의 성우
- 12월 26일 -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
- 12월 31일
- 일자불명
12.2. 가상 인물
- 1월 20일: 레바 코너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2일: 아르님 졸라[55]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3일: 재스퍼 시트웰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4일: 알렉산더 피어스, 빅토리아 핸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6일: 에릭 케이니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9일: 존 개릿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8월 2일: 블랙 위도우(2023년)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56]
- 8월 3일: 아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8월 4일: 그루트, 로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8월 21일: 잇시키 와카바 - 페르소나 5
- 11월 20일: 정귀순 - 하이바이, 마마!
- 12월: 에고, 욘두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불명
13. 데뷔
13.1. 가수
- 1월 6일 - BEATWIN
- 1월 7일 - Be.A
- 1월 16일 - GOT7
- 1월 17일 - 헤이즈
- 1월 24일 - 칠학년일반, 키스&크라이
- 3월 3일 - 1PS, 이현주
- 3월 24일 - JJCC
- 4월 7일 - 악동뮤지션
- 4월 14일 - 박시환
- 4월 28일 - 잔나비
- 4월 29일 - 순정소년
- 5월 - 한동근
- 5월 9일 - 라피스라줄리
- 5월 15일 - Bay.B
- 5월 22일 - 베리굿
- 5월 29일 - 스마일지
- 6월 19일 - 마마무, 블래스트
- 7월 18일 - 예아[59]
- 8월 1일 - Red Velvet
- 8월 17일 - WINNER
- 8월 26일 - 포텐
- 8월 28일 - 라붐
- 11월 12일 - 러블리즈
- 날짜 미상 - 반가희
13.2. 스포츠
13.3. 만화계
- 가바나 - <유치원의 하루>
- 고토게 코요하루 - <몬쥬시로 형제>
- 나카야마 미유키 - <쿠다미미의 고양이>
- 미츠키 - <히나코 노트>
- 설이, 윤성원 - <뷰티풀 군바리>
- 쌈바 - <설레는 기분>
- 아쿠타미 게게 - <신대수사>
13.4. 예능인
- 고동수
- 김니나
- 김승호
- 김완배
- 김일권
- 도광록
- 박민성
- 박보미
- 손민수
- 송준석
- 양기웅
- 양배차
- 양혜지
- 윤미숙
- 윤승현
- 윤효동
- 이상은
- 이솔찬
- 이수빈
- 이은지
- 이재훈
- 이창호
- 이한별
- 이혜지
- 이호찬
- 정승빈
- 정재형
- 정철욱
- 주현정
- 최부기
- 최재원
- 최주연
- 한다혜
- 홍현호
- 황지현
13.5. 인터넷 방송
14. 은퇴
14.1. 스포츠
15. 히트작
15.1. 영화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아프리카 모험: 베코와 5인의 탐험대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 명량
- 수상한 그녀
- 겨울왕국
- 국제시장
- 인터스텔라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비긴 어게인
15.2. 드라마
- 나쁜 녀석들
- 정도전
- 응급남녀
- 왔다! 장보리
- 연애의 발견
- 참 좋은 시절
- 닥터 이방인
- 고교처세왕
- 쓰리데이즈
- 신의 퀴즈 4
- 너희들은 포위됐다
- 괜찮아, 사랑이야
- 조선 총잡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 미스터 백
- 가족끼리 왜 이래
- 미생
- 밀회
- 비밀의 문
- 마마
- 피노키오
- 펀치
- 폭풍의 여자
15.3. 애니메이션
- 자막
15.4. 게임
15.5. 특촬
- 일본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열차전대 토큐저(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 울트라맨 긴가 S
- 한국
15.6. 가요
- 한국
- 걸스데이 - Something, Darling
- 규현 - 광화문에서
- 김동률 - 그게 나야
- 김성환 - 묻지마세요
- 김용임 - 사랑님
- 동방신기 - Something
- 린 - My Destiny
- 박효신 - 야생화
- 방탄소년단 - 상남자 (Boy In Luv)
- 블락비 - HER
- 비 - LA Song
- 비스트 - Good Luck, 12시 30분
- 서태지 - 소격동, Christmalo.win
- 소유x정기고 - 썸[60][61]
- 슈퍼주니어 - MAMACITA (아야야), THIS IS LOVE
- 신유 - 일소일소 일노일노
- 심은경 - 나성에 가면
- 씨스타 - Touch My body, I Swear
-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62], 나의 옛날이야기, 소격동
- 아이유, HIGH4 - 봄 사랑 벚꽃 말고
- 아이유, 울랄라세션 - 애타는 마음
- 악동뮤지션 - 200%, give love, 얼음들
- 에이핑크 - Good Morning Baby, Mr. Chu, LUV
- 에일리 - 손대지마
- 에픽하이 - 헤픈 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 스포일러
- 오렌지캬라멜 - 까탈레나
-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인피니트 - Last Romeo, Back
- 일리네어 레코즈 - 연결고리
- 임창정 - 흔한 노래
-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63]
- 자이언티 - 양화대교
-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정인, 개리 - 사람냄새
- 추가열 - 소풍같은인생
- 태양 - 눈, 코, 입[64]
- 토이 - 세 사람 (With 성시경)
- 포스트맨 - 신촌을 못 가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너를 너를 너를
- 혁오 - 위잉위잉
- 현아 - 빨개요
- 홍진영 - 산다는 건
- AOA -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 B1A4 - SOLO DAY
- EXID - 위아래
- EXO - 중독[65]
- GD X TAEYANG - GOOD BOY
- god - 미운오리새끼[66]
- M.C The Max - 그대가 분다
- San E, 레이나 - 한 여름밤의 꿀
- WINNER - 공허해
- 2NE1 - Come Back Home
- 소녀시대 - Mr.Mr.
- 해외
- Ariana Grande - Problem (feat. Iggy Azalea), One Last Time, Break Free (ft. Zedd), Santa Tell Me
- Mark Ronson (feat. Bruno Mars) - Uptown Funk
-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 - Bang Bang
- Pharrell Williams - Happy
- Taylor Swift - Shake It Off, Blank Space, Wildest Dreams
- Sia - Chandelier
- Maroon 5 - Maps
- 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 Nicki Minaj - Anaconda
- 겨울왕국 관련 주제곡
- Agatha Lee Monn, Katie Lopez, and Kristen Bell -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 Idina Menzel - Let It Go
- Katy Perry - Dark Horse[67]
15.7. 개그 코너
- 끝사랑 - 개그콘서트
- 깐죽거리 잔혹사 - 개그콘서트
- 쉰 밀회 - 개그콘서트
- 10년 후 - 개그콘서트
- LTE 뉴스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막둥이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우주스타 정재형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썸&쌈 - 코미디빅리그
- 캐스팅 - 코미디빅리그
- 유병재의 극한직업 - SNL 코리아
- 중2병 학교 - SNL 코리아
16. 유행어/밈
- 썸
- 요즘따라 내거인 듯 내거 아닌 내거 같은 너 - 소유×정기고의 '썸' 가사
- A에게는 아직 12개의 B가 있습니다[68] - <명량> 최민식
- 앙대영~/옴~뫄~ - 김영희
- 당황하지 않고~/빡! 끝! - 조윤호
- 아이고~ 의미 없다~ - 정명훈
- 으리으리! - 김보성
- 개똥 같은 소리하고 있네! - 이진호
- 딱! 보면 몰라? - 미키광수
-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 장수원
- 퐈이야 - 정성룡
- 따봉 - 박주영
- 투 머치 토커/엄, 제가 LA에 있을 때... - 박찬호
- 보리보리 장보리
- 반오십
- 이거 특급 칭찬이야 - <밀회> 김희애
-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 <미생>
- 만나야 할 이유가 있다면 만나지지 않겠습니까 - 김수현
-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 고승덕
-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 박관천
- Let It Go - <겨울왕국>
- I Am Groot - 그루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러브 라이브! 관련 유행어
- 롸
- 한글 써지지 않다 utdaein의 도움 필요 / 출발새끼
- ??? :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 Yee[69]
- Siuuuu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위 아래 위 위 아래
- 햄버거최대 몇개드실수있나요?
- 참으면 윤 일병, 못 참으면 임 병장
- 좆같은 보노보노
- 짱짱맨
- 아 게임 개노잼 / 토끼공듀
- 안 본 뇌 삽니다
- 우는 고양이
- 1도 모르겠다
- 노키즈존
- 골빈 홍어 군중인간
- 낭낭하다 / 상해부렀스
- 둘기
- 보전깨
- 근본론
- 1초
17. 출시
17.1. 자동차
- 현대자동차
- 쏘나타(7세대, LF)
- 그랜저(5세대 2차 F/L)
- 아슬란
- 기아
- 올 뉴 쏘렌토(3세대, UM)
- 올 뉴 카니발(3세대, YP)
- 르노삼성자동차
- SM3 네오(2세대 F/L)
- SM7 노바(2세대 F/L)
- QM5 네오(2차 F/L)
- 에디슨모터스
- 화이버드
17.2. 식음료
- 롯데제과
- 팜온더로드
- 롯데칠성음료
- 4월: 클라우드, 닥터 & 닥터
- 5월: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 야채, 푸른섬 제주알칼리
- 6월: 제주 용암수, 헬스원 그린마테차, 한방에다린 차
- 7월: 델몬트 아로니아베리, 주피터 마일드 블루
- 10월: 산타리타 B1
- 서울우유협동조합
- 2월 17일: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요구르트(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 3월 5일: 행복을 가득담은 요거트 러뷰(딸기, 블루베리,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 3월 27일: 스페셜티 카페라떼(마일드, 다크)
- 4월 10일: 얼려먹는 짜요짜요 스무디(딸기, 포도)
- 4월 17일: 해피 버블데이(밀크티, 타로티)
- 5월 8일: 아침에주스 애플망고&구아바 / 아사이베리&아로니아
- 6월 6일: 서울우유 카페오레 / 모카
- 7월 4일: 서울우유 병 1리터(PE)
- 7월 중: 사르르 녹는 아기요거트(플레인, 딸기)
- 8월 중: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
- 9월 2일: 비요뜨 카푸치노
- 10월 14일: 프렌치즈 과일 / 아몬드
- 오리온
- 7월: 포카칩 스윗치즈맛
- 팔도
- 4월: 팔도 쫄비빔면
- 해태제과식품
- 8월: 허니버터칩
- BGF리테일
- 8월 13일: CU 빅요구르트[70]
- 한국도미노피자
- 3월 7일: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 4월 29일: 도미노 올스타팩
- 6월 13일: 도미노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
- 9월 26일: 도미노 더블치즈엣지 피자
- 11월 21일: 도미노 올댓치즈 피자
18. 관련 문헌
19. 달력
드물게 윤 9월이 낀 해로, 다음 윤 9월은 95년 뒤인 2109년에 온다.
[1]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안전의 날 제정을 제안함에 따라 2015년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이 제정되었다.[2]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과 함께 이례적으로 사형이 선고된 사례다.[3] 천만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고 그 부상자 한명도 간접적(대피 도중 염좌 사고)인 경상이었지만 조금만 대처가 늦었으면 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4]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같은 사건과 달리 세월호 참사는 스마트폰이 보급된 2010년대 답게 디지털 문화의 발달 등으로 온 국민들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모든 진행상황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지켜봐왔다. 그로 인해 공포감, 우울감, 비애감 등 국민들의 충격은 매우 심각하였으며, 특히 또래 학생인 1997년생들의 충격이 매우 컸다. 결국 그 후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갈등과 선동, 분열이 일어났으며 여파는 위 두 사건에 비해 매우 컸으며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갈등, 선동, 분열이 일어난 非정치적 사건을 손꼽으라면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과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정도이다. 무엇보다 어린 청소년들이 학교에서의 단체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길에 당한 대형사고였기 때문에 이 사건 직후 아동 청소년을 키우는 한국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크게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학교에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없다는 마인드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마인드는 2020년대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태원 압사 사고, 2023년 세계 젬버리의 부실 운영 등이 이어지며 더욱 두드러졌다.[5] 실제로 2022년에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자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크게 잃었으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이 정부와 여당에 정치적인 공격을 가하면서 정치적, 사회적 분열은 더욱 더 심화되었다.[6] 1986년 93개, 2002년 96개, 2014년 79개. 단, 메달 총 획득 수는 1986년 224개, 2002년 260개, 2014년 234개.[7] 해당 사건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전세계 곳곳에서 특보를 내고, CNN 앵커들의 비웃음 섞인 전달과 일본에서는 만화화까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8] 9시 등교는 서울/경기권 한정으로 2014년 9월부터 초중고교 전원 시행했다. 2014년 8월 31일까지는 8시 30~40분 이전 등교.[9] 20년 전인 1994년과 10년 전인 2004년에도 여러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때는 주로 정치적인 갈등이나 문제들이 있었고 성수대교 붕괴와 지존파 사건 등이 있었지만 2014년 수준으로 문제가 안 터진 곳이 없는 지경은 아니었다.[10]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사상사고 사례까진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느린 반응 속도, 나쁜 승차감, 오작동, 소음으로 점철된 결함덩어리였다.[11] 한국인 3명 포함.[12] 1월 30일~2월 2일, 5월 3일~5월 6일, 6월 6일~6월 8일, 8월 15일~8월 17일, 9월 6일~9월 10일(다만 10일은 대체휴일임.), 10월 3일~10월 5일.[13] 2018~2019~2020년 겨울처럼 이상 고온으로 해기차가 발달하기가 어려웠다.[14] 특히 하순에는 예년에 비해 7~10도 높은 기온이 대부분 지방에서 이어졌다.[15] 2019년 2월 하순~3월 초에 일평균기온 5도를 넘는 기온이 연속으로 찾아왔기 때문에 봄이 2월 21일에 시작하였다. 2020년도 역대 최고의 이상 고온이었던 1월의 여파로 2월 10일부터 봄날씨를 보이기 시작했고 2월 20일부터는 봄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두 해 모두 봄으로 넘어갔고 3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다지만 4월에는 평년보다 낮았고 일부는 강력한 꽃샘추위와 함께 눈이 내려서 겨울 날씨를 보인 적이 있다. 2019년에는 3월 30일부터 추워져서 4월은 6년 만에 평년보다 저온이었으며, 특히 2020년 4월에는 비와 눈은 거의 안 왔지만 4일부터 2013년에 버금 가는 정도의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평균기온은 2013년보다 높았지만 최저기온은 2013년과 비슷했다. 4월 2~3일과 13~15일, 29~30일도 최저기온은 쌀쌀했으며 4월 1일, 16~17일 만 최저기온이 따뜻했다. 몇몇 날에 최고기온이 이상 고온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2013년에 버금가는 결과가 나왔을 뻔했으며 호남지역은 2010년, 2013년과 맞먹었다.) 반면에 2014년에는 4월 초순의 일시적 저온현상을 제외하면 오히려 평년 이상이었다. 이는 2018년과 비슷하다. 그래도 2021년은 제대로 2월 하순부터 완전히 봄으로 넘어갔다.[16] 일 최고기온으로 보면 2019년이 33.4도로 더 높고 시기도 이르지만 최저기온은 2014년이 훨씬 높았다.[17] 여담이지만, 7~8월 한여름에도 이렇게 기온이 36~37도를 넘어 극단적으로 높은 폭염은 잘 찾아오지 않는다. 굳이 손꼽아보자면 1919년, 1924년, 1932년, 1939년, 1942년, 1943년, 1949년 1994년, 2012년, 2013년(충청이남 한정), 2016년, 2018년, 2019년(중부지방, 대구경북 지역 한정), 2021년 정도 밖에 없다. 단 서울 기준 33~35도의 폭염은 거의 일상적으로 많이 있다. 한여름에 서울에서 폭염이 없는 해는 114년 중 1913년, 1969년, 1976년, 1979년, 1980년, 1986년, 1987년, 1992년, 1993년, 1998년, 2003년이다.[18] 서울 기준 강수량은 적지만 일조량 역시 적었다.[19] 다른 한 해는 2017년[20] 서울 기준 2019년 1월 평균기온이 -0.9도로 전달보다 0.3도 낮으나 한파의 강도는 2018년 12월이 더 심했다. 이유는 12월에 마냥 춥지만은 않았고 주간 단위로 이상 고온이 찾아와서 10~15도까지 오른 적이 있었기 때문. 2005년 12월의 경우 서울 월평균기온 -3.9도까지 내려갔지만 2006년 1월에는 반대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21] 특히 여름철의 날씨가 제일 극심했는데, 그 이전에도 폭염이나 호우,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지만 여름철의 날씨가 극도로 심하게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여름철의 날씨가 극단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2011년, 2017년, 2020년, 2022년에는 국지성 호우가 매번 발생했고 그 밖의 해에도 한 번 이상은 폭우 사태가 있었으며, 2013년, 2015년, 2016년에는 가뭄이 연달아 터졌으며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린 2010년, 2011년, 2020년을 제외하고는 가뭄이 한 번쯤은 있었다.[71] 그리고 한여름(7~8월) 폭염도 2010년대부터 2013년, 2016년, 2018년에 매우 강하게 찾아왔으며, 그 밖에도 2010년(서울, 경기북부), 2011년(전국), 2020년(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한 번쯤은 있었다. 게다가 2020년에도 초여름은 폭염이 강했으니 2012년 이후 전국적으로 폭염은 모두 있었다. 사실 폭염은 일상적인 것은 맞다. 태풍도 2012년, 2019년, 2020년에 태풍이 한국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그 밖의 해도 태풍이 평균 3~4개로 2010년 이전보다 1개 정도 증가했다. 2013년과 2020년은 중부지방에서 매우 긴 장마철이 있었다.[72][22] 이러한 기후변화는 2020년대 초반까지도 이어져서 2020년은 계절같지 않은 계절이 기승을 부렸다. 연초(1~3월)은 역대 최고의 초이상 고온이 나타나면서 4월 1일까지 일부 한파가 찾아온 날짜를 제외하고 평년보다 매우 따뜻했으나 4월 2~3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더니 4일부터 곧바로 이상 저온이 찾아와 3월과 4월의 차이가 작았으며 5월 초부터 다시 더워졌지만 중순 이후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았고 강수량은 부울경의 가뭄으로 인해 평년보다 적은 편이었으나 강수일수가 많고 일조시간이 적어서 5월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날씨를 보였다. 6월에는 때아닌 6월 폭염으로 꽤나 더웠지만 7월에는 평년보다 낮은 날씨로 다시 이상 저온 현상을 보이면서 2016년급 폭염을 예측한 기상청과는 달리 여름같지 않은 선선한 날씨로 인해 애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인도양 다이폴 현상의 간접 영향과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태풍도 7월까지 단 2개밖에 생기지 않았다. 심지어 7월 말에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여겨진 남부지방마저도 8월 6일부터 다시 정체전선이 남하하여 물폭탄을 맞았다. 이 장마는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8월 16일까지 매우 길게 이어졌다. 이 탓에 여러모르 한반도 기후 면에서 상당한 기록에 남을 듯 했다. 물론 9월은 평범했으나 10월에는 엄청난 건조, 11월에는 13~19일의 초고온과 폭우, 12월에는 늦은 첫눈, 중순 한파, 하순 초고온 등이 있었다.[23] 남해고속도로 냉정JC ~ 서김해IC,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냉정JC ~ 서부산TG[24] 다만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서부산IC ~ 사상IC의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은 4월 28일에, 서부산TG ~ 서부산IC 구간은 12월 12일에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고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은 10월 30일에 왕복 6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25]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 소속, 기체 등록번호 52-ACR.[26] 덤으로 이 기체는 1988년에 생산되었고, 콕핏 개조도 하지 않은 오리지널 기체였다.[27] KLM 네덜란드 항공 소속, 기체 등록번호 PH-KCE.[28] 경기당 출전은 2명[29] 이해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스마트폰을 사주는 부모가 생기기 시작했다.[30] 원래 2013년 6월 8일부터 강제시행인데, 보건복지부가 2013년 6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설정함에 따라 흡연자를 적발해도 안내문 발송 등으로 직접 처벌은 하지 않았다. 하나 PC방 업주는 2013년 6월 8일까지 PC방 구내에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처벌된다. 그래서 이 날부터는 흡연자도 처벌되는 것.[31] 진짜로 충돌 위험성이 높다면 2014년 3월 시점에서 뉴스 등의 언론에서 이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어야 정상이다. 무엇보다도 NASA가 이런 대재앙을 앞두고 손을 놓고 있을 리 없지 않은가? 그냥 2012년의 지구멸망 떡밥처럼 웃어 넘기면 될 일이다.[32] 레이스 카는 2013년 8월에 공개되었다.[33]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명칭이 바뀌었다.[34] 일반인 출입은 4월 26일부터 가능하였다.[35] 5월 22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시 폭탄 테러와는 다른 사건이다.[36] 4월 30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역 폭탄 테러와는 다른 사건이다.[37] 이번에 새로 생기는 사회부 총리는 교육부 장관이 하게 되는데 그 외에도 문체부, 노동부, 여성부, 안행부, 법무부를 각 부처장관과 함께 관할하게 된다고 한다.[38] 필즈상 시상식이 열린다.[39] 그것이 알고 싶다 965회, 1086회에서 다뤘다.[40] CGV 순천점, 메가박스 순천점, 메가박스 신대점[41] 하원의원 선거는 상원 선거와 같이 치러져 상원 역시 공화당이 우세했지만 상원의원은 임기 6년으로 2년마다 교체되므로 아직은 상원의원중 민주당이 7, 8명 더 많다.[42] 공교롭게도 세계 장애인의 날에 발달장애인에 의해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43] 제1차 소비세 총선은 1990년에 있었다.[44]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출전: 『사기(史記) 진시황본기』[45] 단, 해당 구간의 중간역인 효창공원앞역은 2016년 4월에 개통되었다.[46]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4년 11월 행정자치부로 개편된 집단이 안전행정부로 나오면서 2014년 배경으로 추측되었으나 영화 반도에서 사태 발생이 2016년 5월 24일로 밝혀져 단순한 오류로 판명났다.[47]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48] 원전에는 457년으로 되어 있지만 오타로 보인다.[49] 게임 속 시대인 1934년과 스톰 쉐도우가 특별 출연한 그 해와 80년 차이로 거너 J, 벨져, 리첼, 리사 등이 신규 캐릭터로 추가한 연도다. 콜라보 캐릭터 중 거너 J같은 던파의 여거너 모티브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스톰 쉐도우는 영화 G.I. Joe에 등장하는 콜라보 캐릭터인데 플레이가 가능한 거너 J와는 달리 기간한정 캐릭터로 2014년 8월에 등장하다가 2015년 2월에 하차한 이후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50] 『신경제가설』을 만들어낸 일본의 경제학자[51] 같은 차에 타고 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52] 성우였던 당시에는 덱스터의 실험실의 주인공, 초대 덱스터로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53] 보도에 따르면 변사체로 발견된 날짜는 6월 12일. 워낙 부패가 진행된 탓에 정확한 사망일은 국과수의 부검으로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해 5월에 사망한 것은 확실.[54] 대략 2014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55] 사실 42년 전쯤에 죽었었지만 자신의 의식을 구형 컴퓨터 시스템의 데이터뱅크로 옮겨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의식이 파괴되어서 또 죽었다.[56] 2023년에서 2014년 시간대로 넘어와 희생했기 때문에 2023년 사망으로 볼 수도 있다.[57]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퇴 후 오타콘과 서니 글루코비치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묘하게도 이 연도가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연도다.[58] 원작(2004년)으로 부터 10년 후라고 언급 되었으므로 2014년.[59] 2016년 해체. 현재 IZ*ON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권은비가 이 때 카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60] 2014년 SBS 가요대전 음원상 수상곡[61] 2014년 멜론 연간차트 1위곡[62]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곡[63] 세월호 추모곡이다.[64] 2014년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MAMA 올해의 노래상/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곡[65] 2014년 SBS 가요대전 음반상/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서울가요대상 대상/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66]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67] 2013년 12월 17일에 발매했지만 2014년에 싱글 컷이 됐고 인기가 많아 빌보드 차트 1위도 2014년에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도 2014년에 나왔다.[68] 원문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69] 유행어 자체는 2012년에 탄생했지만, 해외와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14년부터다.[70] 제조사는 서울우유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