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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 유급 · 정학 · 강제전학 · 학사경고 | |
기타 | 월반 · 전학 · 전과 · 청강생 |
|
졸업의 상징인 학사모 |
1. 개요
졸업(卒業, graduation/commencement)은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치는 것이다.2. 날짜
졸업하는 달은 나라마다 다른데, 말레이시아는 11월에 졸업하고, 유럽이나 러시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1], 중국, 베트남, 인도[2]에서는 5월이나 6월에 졸업하고, 대한민국에서는 12[3]~2월에, 태국[4], 일본[5]에서는 2월~3월에 졸업한다.[6]3. 국가별 졸업
3.1. 한국
대한민국의 경우 겨울(1~2월)에 하는 하는 초·중·고와 달리 대학의 경우는 학기제라 겨울(12~2월)과 여름(6~8월)에 나누어 졸업식을 하는데, 후자의 경우는 코스모스가 피는 계절에 졸업식을 한다고 하여 코스모스 졸업이라 부른다.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되며, 힘든 학교 생활을 수료했다는 기쁨이 드는 동시에, 반대로 2~6년[7] 혹은 그 이상의 재학 기간 동안의 모든 추억이 뇌리에 스치면서 강한 허무함과 아쉬움이 든다.[8][9] 고등학교 기준으로 고졸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식이 자신의 인생 마지막 졸업식이란 점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 다만 졸업 전에 취업하여 신입사원 신분이 되거나 병역판정검사(신검), 입대, 입원, 해외 출국으로 인하여 졸업식 참석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10] 사망한 경우 사인에 따라 명예 졸업으로 바뀔 수 있다.[11]
일제강점기 말기에 창씨개명을 거부한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3.2. 일본
일본의 경우 대학교 4년을 그대로 다니고 바로 졸업할 시점에 취업을 성공적으로 못하면 인생에 아주 심각한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일본은 학번별로 졸업 예상 시점을 미리 잡아놓고 딱 4년 뒤에 그 학번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연다. 여기서 취직하는 걸 신졸이라고 하는데, 취직에 실패한다면 그 뒤로 인생이 아주 피곤해진다. 그래서 일본 학생들은 큰 수술이나 중병 등 정말 학업 지속이 불가능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니면 어떻게든 계절학기를 통해서라도 학점을 메꾸려 들고, 휴학 자체를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는다.(일본인들이 진짜로 휴학을 한 경우를 보면 한국인들처럼 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술한 수술, 중병 외에 외국어 공부를 위한 현지 유학 등이 있다.) 그래도 요즘은 일본에서도 휴학은 어떻게 커버가 되는데, 유급을 당하면 정말 취직이 어려워진다. 다만 이는 유명한 대기업 얘기고, 하위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다르다. 신졸 취업 시기를 놓쳤거나 신입사원 시절에 중도 퇴사하여 다시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을 제2신졸이라고 하는데(한국에서 말하는 중고신입도 일본에서는 제2신졸이라 한다.), 눈을 조금만 낮추면 이 제2신졸 모집을 받는 곳이 많다. 흔히들 말하는 블랙 기업인 경우도 많기에 솎아내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제2신졸을 뽑는 대기업도 있긴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이전 기업도 대기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대기업이라고 해서 블랙 기업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기업이면서 블랙기업인 경우도 제2신졸을 꽤 뽑으므로 조심해야 한다.물론 앞의 내용은 일본인들의 경우고, 군 면제자나 여성, 군필자를 제외한 한국인이 일본 유학 가서 현지 취업을 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일본 대학을 휴학하고[12] 귀국해 군대에 갔다온 경우 복학 후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걸 이해해주지 않는 회사는 애초에 한국인을 뽑을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역으로 군대를 가지 않고 졸업한 후 무작정 취업에 도전하는 한국인 학생들이 더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일본인과의 결혼을 통한 빠른 영주권 발급 등이 없으면 군대 문제가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인 학생이라고 해도 신졸 취업이 안 되면 쉽지 않다. 실제로 신졸 취업에 실패한 경우는 대부분이 리턴한다. 심지어 자신들의 미래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조롱하는 후배 학생들도 있다. 물론 한국 대학에서도 인문계가 이공계보고 취업에 실패한다고 조롱하는 경우는 드물듯이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동일하다. 대체로 신졸 취업이 아예 안 되어 리턴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인문계 비율이 높으며, 그걸 보고 조롱하는 후배들은 대체로 이공계인 경우가 많긴 하다. 사족으로 대만인들의 경우는 한국인과 반대로 휴학은 일본인과 비슷하게 죄악시되나, 신졸로 취업을 못 하는 것은 군 면제자가 아닌 이상 괜찮다. 대만인의 경우는 94~04년생에 한해서는 4개월, 그 이외 출생자는 1년간 군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졸업 후 일단 리턴해서 군대에 갔다가, 1~2년간의 공백기를 두고[13] 다음 해나 다다음 해의 신졸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종의 이유로 대만에서 병역을 마치고 일본 대학을 늦게 진학하는 사람이나 여성, 군면제자는 일본과 동일하다. 이는 상술했듯이 한국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3.3. 북미
미국과 캐나다의 고등학교에서는 졸업 기념으로 프롬(prom)이라고 하는 파티를 연다. 원래 이름은 프롬나드(Promenade)이지만 줄여서 프롬이 된 것이다.몇몇 미국 대학교의 졸업장은 라틴어로 나온다. 전공명만 영어로 표기하는 수준.
4. 요건
고등학교[14]까지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기만 해도 졸업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대학교/대학원은 요구하는 학점[15]을 이수하고 어학점수[16], 자격증, 논문, 졸업 시험 등 각종 졸업 조건을 충족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일부 학교는 원어 강의 수강도 의무인 듯. 다만 학부 과정의 경우, 졸업 조건을 채우기 비교적 쉬운 편이라 어지간해서는 재학 기간 이내에 졸업 자격 조건을 못 채우기 힘들며, 설렁 못 채웠다고 하더라도 전필 미수강, 학점 미달처럼 도저히 가라로 못 넘어가는 중대사항이 아니고서야 어지간해서는 규정을 우회해서라도 졸업시키는 경우가 많다.[17] 특히 졸업하기 전에 취업했을 경우, 증명서나 취업서류를 학과에 제출하면 졸업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학적만 유지한 채 남은 학기를 보내다 졸업일에 졸업장과 학사 학위가 자동적으로 나감과 동시에 해당 학과와 인연이 끝난다. 그리고 석사과정의 경우, 논문을 개판으로 쓰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는 논문 심사에서 통과시키므로 졸업을 못 하는 경우가 없다. 다만 박사과정의 경우, 교육과정 자체가 학석사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빡센데다 졸업 조건과 졸업 심사를 정말로 깐깐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중도탈락자와 수료자들이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한 이들보다 훨씬 많다. 즉, 진짜 논문은 박사과정을 밟아야 제대로 완성되는 것이다.4.1. 수료
학위를 주지 않고 교육과정을 마쳤을 경우 졸업이라고 하지 않고 수료라고 한다. 따라서 정식 교과과정이 아닌 유치원에서는 졸업장을 주지 않고 수료증을 주며, 대학교나 대학원 과정을 모두 마쳤어도 학위를 딸 수 있는 요건에 미달할 경우 수료로 처리된다.교과 과정을 마치고 자신이 그 교과 과정에 합당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음을 증명해야 졸업이 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기만 해도 졸업이 가능하지만, 대학은 학위 논문, 졸업 시험이나 리포트, 전공 관련 자격증 & 면허, 공인어학시험(TOEIC, G-TELP, TOEFL, TEPS. 일부 학교는 해외에서 보고 온 시험을 아예 인정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 인정(이 경우 TOEIC은 일본, G-TELP는 미국, TOEFL은 해외 전체 등 어학시험 종류별로 성적이 인정되는 국가를 지정한다. 필리핀 TOEIC은 공정성 문제로 보통 인정해 주지 않는다.)해 주거나 해외에서 본 시험에 대해서는 성적조회동의서를 요구한다.) 일정 점수 이상 취득, 영어 강의 일정 학점 이상 수강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실험/실습/실기 계통 학과의 경우 졸업작품(공과대학, 미술대학) 제작이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해 발표하거나 졸업 연주회(음악대학)를 하기도 한다. 이걸 못 하고 단순히 교육과정만 밟으면 수료가 된다. 이 상태에서 휴학 기간을 제외한 재학 연한인 재학 학기(8~12학기) + 4학기 기간 동안 졸업을 못하면 영구수료가 되어 영원히 졸업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학사/석사 단계에서는 수료로 대학 생활을 끝내는 학생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연차초과자가 되어서라도 졸업한다. 다만 박사는 논문 심사가 엄격한 관계로 수료자가 넘쳐난다. 특히 논문 심사에서 탈락하여 유명인사들이 대부분 박사과정 수료라고 학력을 명시해 놓았다. 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에도 실력의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다. 한편 산업대학, 전문대학의 경우 종합대학과 달리 다른 졸업 조건 없이 졸업 학점만 채우면 바로 졸업이 가능하다.
5. 졸업한 후
졸업한 후에는 친구·가족·친지들끼리 여행을 가거나 대학 시절 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식을 취하지만, 취업 관련 스펙을 쌓고 자격증도 따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기도 한다. 취업난이 심해진 관계상 전자의 기간을 짧게 하고 후자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명심해야 할 것은 졸업하고 진학하는 경우는 새롭고 더 힘든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고, 취업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한다. 또한 졸업 후에 직장 생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인턴으로 일을 배우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전공ㆍ취업 관련 자격증을 따고 면접도 보고 자소서를 쓰는 취업준비생이 된다. 하지만 취업하기 전까지 함부로 졸업한 사실을 꺼내면 후술한 바와 같이 출학·강제전학·퇴학을 당했을 때랑 똑같은 꼴이 난다. 즉, 어린이집에서 고등학교 때처럼 졸업했다고 해서 막 축하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학(원) 이후 졸업은 취업해야 대접을 받는다는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취업준비생이 된 졸업생들은 남들에게 망신당하지 않으려고 취업하기 전까지 졸업한 사실을 숨기고 다니기도 하며 "아직 4학년입니다."라고 거짓말로 둘러대기도 한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는 관계상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소서 작성·면접 준비처럼 취업 준비를 하는 전제하에 눈 감아 주고 넘어가기도 한다. 심지어 친지들한테도 푸대접과 핀잔, 잔소리를 들을까 봐 찾아뵙기 불편해하며 경조사 참석도 꺼리는 졸업생들도 있다.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하기 전까지 밖에서 함부로 졸업한 사실을 꺼내다가 되려 나잇값과 사람 구실도 못하는 놈팽이·무개념·게으름뱅이·후레자식·거렁뱅이·가문과 동문과 동네의 수치라고 푸대접을 받고 소문이 퍼져 뒷감당도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해서 본인과 관련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취준생들의 위신도 실추된다는 걸 명심하자. 무심코 상황 판단도 안 하고 내뱉은 말이 엄중한 사안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졸업을 하고 나면 학창시절에 어울렸던 친구들과는 같은 학교와 직장에 다니게 되지 않는 이상 만나기가 어려워지며 소원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원) 졸업 이후부터는 각자 거주지가 다른 경우가 부지기수고, 가까운 곳에 살더라도 각자의 삶이나 금전적 사정, 경조사로 만날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SNS가 발달한 요즘은 졸업 후에도 맞팔로우를 한 상태이면 자주 연락까지는 아니여도 게시물로 근황을 쉽게 접할 수는 있게 되었다. 다만 SNS를 하지 않아서 졸업과 동시에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있으며 졸업하면 안 볼 사이라고 여기며 처음부터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기도 한다. 아예 친하지 않은 경우는 사실상 남이나 다를 게 없으며 아는 척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교사들과 교수들, 동문들도 대체로 졸업생들에게 관심도 잘 없다. 졸업하면 끝이고 마주칠 일도 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먼저 퇴임했거나 돌아가신 경우는 제외한다.
6. 여담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졸업 시기를 이야기할 때 '몇 년도 졸업'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노인들은 '몇 회 졸업'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유치원은 1994년생, 초등학교는 1988년생, 중학교는 1985년생, 고등학교는 1982년생이 21세기 첫 졸업생이다. 대학은 편차가 크지만, 휴학/재수가 없었다면 1978년생이 21세기 첫 졸업생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본인보다 연상이고, 본인은 하급학교에 남아있으면서 짝남이나 짝녀를 상급학교로 보내야 한다면 정말 서럽고 슬프다. 그러니 초4, 중1, 고1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초5, 중2, 고2들은 학년 말에 연상을 짝사랑 하지 않는 게 정신적인 면도 그렇고 학업적인 면에서 이롭다.[18] 이 경우엔 적응이 정말 어려우며 졸업식에서 졸업생이나 심지어 졸업생들의 학부모들보다 더 서럽게 울거나 어느새 복도에서 떠난 짝남이나 짝녀의 모습을 찾아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중간에 짝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상급 학교 배정 조사 때 짝남이나 짝녀가 다니는 학교와 같은 학교를 1지망이나 2지망으로 작성한다.
7. 관련 어록
학교와의 계약을 청산하는 행위. 18세인데도 학교를 다니면 18세 미만 관람불가 영화를 보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으므로 수능이 끝난 뒤엔 빨리 이 청산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유리하다. 청산의 증명은 '졸업장'으로 된다.라고 기술한다. 그 이유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나이로는 성년이 되어도 고등학생이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못 보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심야 시간에 PC방 등에 입장할 수 없기 때문. 고등학교 졸업식이 2월이 아닌 연말~1월 초·중순에 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경기도에서는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연말~1월 초·중순에 졸업한다.
(PC방에서)
주인: 너희들 몇 년생이냐?
학생: ○○년생이요.
주인: 졸업장 받았지?[19][20]
학교대사전
(PC방에서)
주인: 너희들 몇 년생이냐?
학생: ○○년생이요.
주인: 졸업장 받았지?[19][20]
학교대사전
"졸업생 여러분, 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좆됐습니다."
"Tisch graduates, you made it. And you're fucked."
- 로버트 드니로, 뉴욕 대학교 Tisch 예술학부 졸업 연설[21] (#/전문)
"Tisch graduates, you made it. And you're fucked."
- 로버트 드니로, 뉴욕 대학교 Tisch 예술학부 졸업 연설[21] (#/전문)
[1] 대개는 5~6월에 졸업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에서는 졸업하는 달이 주마다 전부 다르다.[2] 인도도 주별로 혹은 학교마다 입학 졸업 기간이 다른 경우가 있다.[3] 일부 학교(주로 고등학교이며 초등학교, 중학교는 드물다.)에서는 연말~1월 초·중순에 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졸업은 12~2월에 해도 보통 2월 말일까지는 형식상 학적이 계속 남는다.[4] 입학은 일본보다 1달 늦은 5월인데 3~4월은 태국에서 제일 더운 시기라 그렇다.[5]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졸업식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배경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것도 이 때문.[6] 2월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조기졸업 했을 경우이다.[7] 한국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는 6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3년, 전문대는 2~3년, 전문대의 간호학과와 일반대학에 소속된 거의 대부분의 학과는 4년, 건축학과는 5년이다. 대학원의 경우, 석사과정은 대개 2~3년 동안 재학하다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졸업하며, 박사과정의 경우에는 이론상으로 2년만 재학하면 논문 심사를 통과해 졸업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배로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문학을 전공하는 박사과정생의 경우, 박사과정 입문부터 취득까지 10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8] 특히 졸업 후 이전보다 더 힘든 생활이 찾아올 경우 한동안 졸업 전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9] 물론 학교 생활이 괴롭거나 싫은 학생들, 혹은 그렇지는 않더라도 학교에 대한 애착이 없는 학생들은 아쉬움 같은 것은 느끼지 않고 오히려 졸업했다고 좋아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부분 입시를 모두 끝낸 후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이렇다.[10] 이럴 경우 부모나 형제자매가 대신 가서 졸업장을 받아주거나 졸업식 날 따로 연가를 내어 참석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병원에 입원한 경우는 퇴원 후에 받게 된다.[11] 만학도의 경우 나이가 있다 보니 이런 케이스가 나올 수 있으며, 젊어서 비명횡사한 경우도 포함된다.[12] 일본은 군휴학 제도가 없으므로 일반휴학을 휴학비까지 내고 가야 한다.[13] 군대에서 취활을 할 수는 없으니 1년 더 공백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듯.[14] 단, 2025년 신입생부턴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이들은 아직 고1이다.[15] F는 낙제라 해당 강의에 배당된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며 아무리 낮아도 D-는 되어야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학점 총합을 채워도 전공의 기초, 필수, 선택에서 각각 얼마씩이고 교양은 영역마다 얼마씩이라고 따로 정해진 요구 학점을 전부 개별적으로 충족하지 않으면 역시 졸업을 할 수 없다.[16] 기본적으로 TOEIC 기준을 설정하고, 보통 TOEFL, OPIc, TOEIC Speaking, TEPS, G-TELP 레벨2, IELTS, FLEX 등 다른 시험으로도 대체가 가능하게 설정해 놓는다.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의 인정 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나, 대개 TOEIC과 TOEIC Speaking은 일본에서, G-TELP는 미국에서 응시한 것만을 인정해 주고 TOEFL, IELTS, OPIc은 어느 나라에서 본 것이든 인정해 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TOEIC이 졸업요건이 되자 TOEIC이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어 기출문제가 그대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필리핀 같은 나라로 가서 TOEIC을 보고 그 성적을 제출하는 편법이 성행하면서 공정성 문제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스에서도 필리핀 토익이 졸업요건으로 인정되는 세태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17] 예를 들어 어학 점수의 경우 청각장애인이나 영포자는 조건 충족이 매우 어려운데, 그렇다고 졸업을 안 시킬 순 없으니 졸업요건 대체 강의를 개설해서 학점을 따면 졸업사정 합격을 시켜 주고는 한다. 다만 이 대체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시험 봤는데 안되던데요'라고 졸업기준 미달 성적을 인증하거나 '외국에서 시험을 봤는데 내가 이 나라에서 보고 온 시험의 점수가 인정이 안 돼요'라고 그 나라에서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졸업기준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나라에서 시험을 본 성적을 인증해야만 가능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TOEIC은 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 (대만)에서 응시한 시험의 성적만 졸업요건으로 인정해 주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에서 보고 온 TOEIC이 있는 경우. 불인정 국가들은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어 한국이나 일본에서 출제한 문제를 그대로 내기 때문에 점수 따기가 엄청 쉬워 모든 회차마다 문제를 새로 내는 한국이나 일본 TOEIC에 비해 공정성 논란이 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인영어시험에 듣기가 있기 때문에 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들은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총점으로 환산해서 인정해 주거나, 아예 장애인들은 어학점수 취득을 면제해 주기도 한다.[18] 특히 나이 차이가 3살 이상인 경우에는 짝사랑이 이루어질 확률도 정말 낮다. 애초에 본인 입학 때 짝남/짝녀는 이미 졸업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19] 고등학교를 도중에 자퇴한 경우 졸업장 대신 제적증명서를 요구한다.(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그 합격 증명서도 가능하다.)[20] 2024년 5월 1일부터는 게임 및 영화 역시 청소년 기준이 청소년보호법과 같아지면서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21] 사실 드 니로가 내린 'X됐습니다'라는 평가는, 일반적인 졸업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 대신 창조적인 도전을 택한 예술학부 학생들의 열정에 대한 유머스러운 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