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1 14:09:12

전학

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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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轉學2. 全學

1. 轉學




학생 개인(집안의 경우 포함)의 사정에 의해 학교를 옮기는 것. 다만 강제전학[1][2]은 예외.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강제전학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같은 학군 내(혹은 동일 교육지원청 관할구역 내) 중학교, 고등학교 전학은 제한된다.

일단 익숙했던 환경이 바뀌는 것도 바뀌는 것이지만, 반 편성에서 혼자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게 생판 모르는 남들이 득실거리는 교실에 홀로 떨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다. 잘 적응하지 못하고 다음 학년 올라갈 때까지 계속 에서 겉돌게 된다. 심한 경우 셔틀이나 왕따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양아치들은 전학간 학교에서 자신의 강함 혹은 집단의 소속감을 가속화시키려고 학급에서 약해보이는 동급생 혹은 집단 따돌림 당하는 학생을 고른 뒤 일부러 시비를 걸어 두들겨 패는 짓을 하기도 한다. 정작 교사들은 이를 인지 못하는 게 함정. 물론 그러다가 토착 일진들에게 갈굼이이제이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만화나 게임에선 전학을 이야기의 스타트로 삼는 전개를 자주 보인다. 새로운 만남 속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 이것 저것 할 얘기가 많아지기 때문인 듯. 신학기(한국 3월 ,일본 4월)의 전학은 "무언가 사정이 있는 사람의 전학"의 클리셰로 쓰인다. 물론 현실에선 그렇지 않으니 유의바람. 신학기에 전학하는 것이 아무래도 적응하기 더 낫기 때문에[3] 이런 방식을 취하는 학생도 많다. 물론 한 반이 학교 생활 내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 일본은 예외.

외국은 모르겠으나 한국은 전학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 KTX, SRT 등에 의한 교통의 편리화로 가족 전체가 이사하기보다는 필요한 사람[4]만 따로 떨어져 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그리고 중고등학교에서는[5] 전에 있던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전학한 것이나 왕따를 당해서 전학을 온 것이라는 의심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나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울 경우 그렇다. 가령 전주에서 서울로 전학 온 학생은 그냥 가족이 이사왔나 보구나... 지만 서울 강서구(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할)에서 영등포구(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관할)로 전학 온 학생은 상대적으로 의심받을 확률이 훨씬 더 크다. 그리고 왕따를 당해서 왔을 경우, 전 학교의 가해자들이 SNS 페이스북 친구[6], 그 학교나 지역에 있는 지인들에게 물어봐서 소문을 내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좋다. 심할 경우 전 학교의 가해자들이 왕따가 전학 간 학교로 찾아가서 폭행하기도 하기 때문. 또한 전학 간 학교의 아이들이 '너 어디서 전학왔냐?' 라고 많이 묻는데, 그럴 때는 다른 곳에서 전학 왔다고 반드시 거짓말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A학교에서 전학 왔다고 대놓고 말하면, B학교 애들이 SNS 같은 걸로 정보를 다 파헤쳐서, 왕따인가 일진인가 이런 것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가끔씩 어디 학교에서 전학 왔냐고도 묻는데, 그럴 때도 그냥 거짓말을 해야 한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특성상 자사고, 특목고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거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자사고, 특목고로 전학하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설수에 오르기 좋다.[7] 또한 고등학교는 대학 입시에 중요한 내신 등의 이유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비해 전학이 적은 편이다.[8]

부모의 직업 사정상 주기적으로 전학을 다니는 경우도 있다. 군인, 특히 직업군인이나 장교 부모를 둔 군자의 경우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마다 전학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자녀들은 보통 어딜가도 적응을 잘 하는 타입과 그렇지 못하고 대인관계에 소극적인 성격을 갖게되는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후자의 경우 심하면 집단따돌림까지 당하기도 하며, 이후에도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부모와 달리 절대 직업군인으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9].. 농협 직원인 부모를 둔 자녀들도 전학을 자주 간다고 한다.

이외에도 연예 활동을 하는 학생이나 연습생들도 지방에서 기획사가 있는 곳으로 상경하여 불가피하게 전학을 가나 원래 학교에서는 연예 활동이 연예 활동이 보장이 안되어 연예 활동이 보장되는 학교[10]로 전학가는 일이 많으며[11], 운동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12]도 개인적 사정이나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운동부 인수 및 해체 등 이런저런 일로 인해 전학가는 일이 종종 있는 편.

보통 도시 간 전학이나[13] 시골 간 전학 같은 경우에는[14] 그저 그렇게 어울리기 쉽지만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가거나 그 반대인 경우 도시 촌놈, 촌놈 하면서 기존의 학생들이 텃세를 부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런 경우의 해결책은 대다수 싸움으로 귀결된다. 때문에 이사를 여럿 다닌 학생은 본의 아니게 싸움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벌점이 많이 쌓여 퇴학 처분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전학을 가기도 한다. 전학을 가면 그 학교에서 받았던 벌점이 모두 리셋된다. 다만, 경기도2014년에 상벌점제가 사라졌다.

교사들의 경우에는 '전근'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전학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2. 全學

파일:external/www.campusweek.co.kr/img_8464_1.jpg
체대음대 등에서 하는 집합이다. 학부(학과) 전체 모임의 준말이다.


[1] 기존의 학교로부터 반경 5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가게 되고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가해자가 아닌 이상 강제전학 가는 일은 많지 않다. 있어봐야 술담배 정도?[2] 지금은 거의 모두 재적응형 대안학교로 쫓겨난다. 일반 학교에서는 이런 부류의 학생을 다 받아주진 않기 때문.[3] 학기가 시작되면 우리나라의 경우 반 편성을 새로 하기 때문에 전학생이 적응하기 유리하다.[4] 주로 아버지(...) 아버지! 대표적인 예로 최근들어 진행중인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들의 행정중심복합도시혁신도시 이전이 있다.[5] 특히 중학교는 퇴학이 불가능해서 대체재로 강제전학을 쓰기 때문에. 그나마도 1988년 이전 출생자들은 중학교 퇴학도 있었으며 1960년대 출생지들 중에는 학원에 다녔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 사람도 소수 있었다.[6] 피해자가 전학 간 지역에 있는 SNS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면 걍 답이 없다.[7] 사실 이쪽은 편입이라고 부르며, 학교가 학교인 만큼 시험을 거쳐서 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무조건은 아니고 결원이 생겼을 때나 가능하다.[8]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교육과정이 다 달라서 전학을 가게 되면 다음학기에 전적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을 또 배우든다든가 학기중에 전학을 가게 되면 각종 시험, 수행평가 등에서 미응시로 인한 불이익이 크기 때문. 그래서 그 고등학교가 자신과 맞지 않아 적응하지 못할 경우,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가는 것보단 자퇴하고 검정고시보는게 일반적이다.[9] 사실 이런 케이스가 상당하다. 심한 경우 독립하여 부모와 아예 떨어져 사는 경우도 있고 친척집에 머물러 사는 경우도 있다.[10] 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 인가받은 학교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물론 이러한 학교가 아닌 정식 학교(주로 예술계 고등학교)로 전학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자퇴하여 학교로 가지 않고 검정고시를 치르기도 한다.[11] 이외에도 프로게이머가 여기에 해당된다. 보통 프로게이머들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12] 대표적인 예로 고교야구가 있다.[13] 이를테면 광주광역시에서 목포시라든지, 인천광역시에서 성남시라든지..[14] 단양군에서 음성군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