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2 11:18:33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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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실존인물 예시 넣지 않기
토론 - 작중에서 양아치로 명시된 캐릭터만 근거를 포함하여 작성하기


1. 원의2. 상세
2.1. 조직폭력배와 차이
3. 창작물에서
3.1. 모에속성3.2. 양아치 캐릭터

1. 원의

.....소년 절도 36명을 검거했는데 이들은 13살부터 19살까지의 소년들이고 그중 대장격은 “양아치”라는 별명을 가진 전과 3범의 유석환(32)으로 지난 3월에 서대문형무소를 나온 후 바로 소년절도단을 조직한 것이라 한다. (1937년 9월 15일자 동아일보)
동냥(구걸)을 하는 무리를 가리키는 '동냥아치'가 줄어서 생긴 말이다. 다만 이 말이 한국전쟁 직후 형성된 전쟁고아 집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어폐가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기사에서도 `양아치`라는 말이 쓰인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동 복지 개념이 없던 시대나 현재도 그러한 지역에서는 고아들이 동냥을 일삼고 또 그들을 어른이 조종하면서 이들이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조직화되는 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상으로 한국전쟁 이전에도 존재했다. 이러한 소년범죄조직은 찰스 디킨스올리버 트위스트에도 잘 묘사되어 있다. 다만 한국전쟁 후 전쟁고아들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이 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동냥아치가 특히 비행을 저지르는 아이들과 동일시된 것은, 이 아이들 중 12살에서 18살 아이들은 구걸 외에도 소매치기강도나 폭행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또래 여자아이들이나 성인여성까지도 대상으로 성추행과 강간 같은 강력 성범죄도 별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다닌 게 이 나이 대다. 심지어 70년대 기사를 보면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뒤에서 하체를 면도칼로 치마 또는 바지째로 그어서 상해를 입히고 달아나는 짓도 했었던걸로 나온다.

가끔 그 시절을 다룬 영화를 보면, 구두닦이나 신문팔이를 하던 주인공을 웬 동종업자 아이들 무리가 와서 두들겨패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아이들이 동냥아치 조직들. 미8군 군대 트럭 뒤를 따라다니면서 초콜렛이나 담배를 구걸하는 아이들 중에도 동냥아치 하부 조직원들이 있었는데, 이 아이들은 조직폭력배처럼 우두머리 아이들에게 상납해야 했다. 그래서 여염의 아이들이 미군 트럭 뒤를 쫓아다니거나 자기네 구역에서 구두닦이를 하면, 가차 없이 두들겨패서 쫓아내곤 했다.

전쟁 고아들은 운 좋으면 외국 선교사고아원을 매개하여 입양되는 때도 있었지만, 그런 기회조차 얻지 못한 아이들이 주로 동냥아치 패거리에 끼었다. 거지왕 김춘삼으로 유명한, 서울역 앞을 중심으로 한 거지패를 위시한 성인 무리들은 이 아이들을 조직에 끼워주는 때가 드문데다 끼워주더라도 적어도 성인이 되기 전엔 차라리 무리에 안 끼는 게 나을만큼 착취가 심해서, 대개 성인이 되기 직전 16살에서 18살 아이들을 중심으로 그 아이들만의 조직을 형성하는 때가 잦았다.

이 아이들은 현대의 조직폭력배처럼 위계 서열이 있고, 동생뻘의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조직을 통제했다. 주로 미취학한 연령의 아이들부터 10살 이하의 아이들은 구걸이나 신문팔이나 구두닦이 등을 했고 상층부 아이들은 그 아이들의 수입을 갈취하거나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강도나 소매치기를 저질러 생계를 유지했다. 청소년기일 경우 자기들보다 어린 아이들은 못할 만한 짓인 강도질도 가능했기에 수입이 더 좋을 수밖에 없었다.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도질 하는 것만으로도 수입이 상당한데 자기들보다 어린 아이들한테 돈을 벌어오게 한 후 그 돈도 착취했으니 그러하다.

동냥아치들은 사회가 안정되면서 점차 감소하다가 5.16 군사정변 이후 시작된 단속과 함께 거의 사라졌으나, 이 아이들을 가리키던 '양아치'라는 표현은 그대로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회상이 바뀌어도 사회 안전망에서 밀려나 바깥으로 내몰린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의 자리는 어딘가에서 또 채워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비행청소년이 자라 범죄자가 되는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2. 상세

파일:attachment/Thug_Hoodlum.jpg
사진은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한 장면. [1]
기본적인 의미로는 행실이나 인성이 불량한 범죄자를 지칭하는 말. 쉽게 말해 껄렁껄렁하다. 비행 청소년에게도 자주 양아치란 표현을 쓰나 청소년이 아니어도 20대든 50대든 양아치가 될 수 있다. 양아치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체로 악당 취급을 받는다. '노는애' 라고도 불리며[2] 영어로는 punk, thug, ruffian, hooligan, scum 정도의 단어가 적절하게 상통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폭력을 쓰는 데 거리낌이 없다. 사소한 이유에도 폭력을 쓴다. 허세가 매우 심하며, 가끔 꼰대 같은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상대방에게 얕잡아 보이면 당한다는 사고 방식에서 기인하며 건달, 깡패도 마찬가지다. 사실상 치외법권에 머물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에 도덕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한지라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도덕 풍속이 문란한 환경에서 살아왔거나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자신들의 권리엔 악착같으나 남의 권리는 자신을 위해선 가볍게 희생한다. 기본으로 역지사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학생은 학교 공부를 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공부를 잘 하는 양아치 혹은 일진은 하지 않는 양아치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법보다 주먹이 빠르다'는 지론이 있어서 자기 주먹보다 센 싸움 실력을 가진 사람에겐 굴복한다.

또한, 절도 등을 일삼기도 한다. 특히 양아치들의 경우 오토바이 등의 바이크를 이용하는 양아치가 다수인데, 오토바이에 관해서 절도가 발생했다 하면 대부분은 미성년자 양아치들의 소행이다.

2.1. 조직폭력배와 차이

조직폭력배와는 차이가 있는데 조직폭력배는 조직적인 구성을 갖고 있으나 양아치는 그렇지 않다. 어차피 무고한 사람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이익을 챙기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둘 다 깡패 취급받는다. 오히려 통제도 없고, 목적도 불분명해서 욕구에 따라 어떻게 튈지 예측할 수도 없어서 양아치들이 더 위험하다. 조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한 검사에 의하면 칼을 쓰는데 있어서도 조폭과 양아치는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그 검사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조폭들은 폭력과 살인의 세계에서 사는 놈들치곤 칼을 쓰더라도 상대를 죽이지 않는 방법을 후배들한테 가르치지만 양아치들은 그런 게 없기에 양아치들이 더 위험하다고 한바 있다. 사실 조폭들도 수틀리면 자기들 끼리도 조직의 규칙과 통제를 따르는 게 아닌 되려 서로 배신하고 하극상 일으키는 일이 많으며 조폭세계 자체가 살인과 폭력의 세계이긴 하지만 적어도 표면상으로나마 규칙과 통제, 그리고 후배들한테 상대를 죽이지 않고 칼을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게 존재하기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 마치 치안이 나쁘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긴 마찬가지어도 무정부 상태인 곳과 적어도 정부와 국법이 존재라도 하는 곳은 서로 차이가 크게 나듯이... 조직폭력배동경하는 사람은 "상인들을 협박해 돈을 가로채는 건 조직 폭력배가 아니라 양아치"라고 주장하면서 "양아치와 조폭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오히려 상인들을 협박해 보호비와 자릿세를 받는 건 조폭의 주된 일이다. 조직폭력배들이 나와바리라고 위세를 떨치며 많이 왔다 갔다 하는 동네에서는 오히려 양아치들을 구경하기 힘들다. 조폭들이 왔다 갔다 하는 동네에 양아치들이 와서 양아치짓을 했다간 그날로 그 동네 조폭들한테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폭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신들이 양아치로 불리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들도 잘 지키지만 않을 뿐 최소한 통제와 규칙이 존재라도 하는 자신들이 그런거 없는 놈들과 똑같이 취급받으니 싫어할 법도 하다. 이런 관계로 깡패를 지칭할 때 깍두기인 양 조직의 말단을 지칭하는 말로도 간간히 쓰인다. 조폭들이 딱히 더 도덕적으로 내세울만한 인간들이라서가 아니라, 상술했듯이 조폭은 엄연히 '사업'을 중심으로 뭉친 범죄자들이라 적어도 그 '사업'이 연관된 장기적 이권 추구와 이를 위해 필요한 수직적 조직 원리, 위계 질서 같은건 있기 마련이고, 공권력과 경쟁 세력을 따돌려 이권을 추구해야 하니 소위 그 '사업'과 무관하게 쓸대 없는 관심이나 꼬리 잡힐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폭력을 써도 나름 통제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소위 '양아치'라 부르는 사람들은 걸린 이권도 저리 장기적이고 꾸준한 프로젝트가 노상 삥뜯기 같은 단기적이고 사소한 경우일때가 많고, 무엇보다 딱히 피해를 끼치면 안될 조직에 속한 것도 아니니 양민들에게 그냥 묻지마 패악질을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일반인들 사이에도 행실이 저질이면 양아치로 불리는데 예를 들면 정치활동하는 시민단체일 경우 세상물정 모르는 젊은이들이나 지적장애인들한테 더러운 짓을 시키며 이용해먹다가 상황이 나빠지면 자신들이 꼬드기며 동참시켰던 이들을 팔아먹으며 고기 방패로 쓰다가 내쳐버리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자전거나 컴퓨터 가게를 예로 들면 부품 교체 등 고치기만 하면 해결될 상황에서도 새 제품을 사라고 하거나 그게 낫겠다고 하며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아보려고 개수작 부리는 경우나 굳이 수리할 필요가 없는데도 수리비 몇푼 더 벌어보려고 수리를 권하는 등 자신의 이득, 특히 금전적 이득이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좀더 유리해지는 것을 위해 약을 팔거나 개수작을 부리고, 심지어 함께 행동한 사람을 팔아먹기까지하는 행위들을 하면 양아치로 부류된다.

3. 창작물에서

3.1. 모에속성

파일:external/pbs.twimg.com/CyqZ8-9UkAAwExb.jpg
사진의 캐릭터는 후지모토 리나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에 기초해 나온 모에 속성. 초기 미연시에서는 꼭 한 둘은 들어갔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점감하는 추세라고... 일본 하위 문화에선 스케반, 반쵸라는 하위 분류가 있다.

겉으로 보기엔 양아치이지만 실은 약한 성격이다. 주로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다가서지 못한다. 이런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잦아 초반에는 주인공과 적대시하는 때가 잦으나 이것은 가벼운 츤데레인 때가 잦거나 매우 심한 츤데레다. 츤데레 유형으로 분류하면 솔직하지 못한 형태에 해당하고, 하나같이 욕데레(…)들이다. 간혹 드물게 쿨데레이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 캐릭터들도 볼 수 있다. 갭 모에의 일종이다. 실제로는 여자 양아치든, 남자 양아치든 인간성이 비슷하다. 현실과 만화는 다르다.

3.2. 양아치 캐릭터

기재하기는 기재하되, 맨 위의 두 번째 토론 합의를 참조하여 xx권 yy페이지 식으로 양아치라는 근거부터 반드시 포함하여야 한다. 작성 시엔 ㄱㄴㄷ순으로 추가 바란다.


[1]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저런 양아치들을 양키라고 부른다.[2]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하고 남을 괴롭히는 것을 완곡어이자 은어로 '논다' 라고 하는 것에서 유래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