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2:16:56

모에

1. 일본어 동사2. 오타쿠 용어3. 일본의 일러스트/캐릭터 잡지4. 눈깔괴물의 영어 명칭5. 교육부, 舊 교육인적자원부의 영문 약어6. 인명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7. 넥슨의 SRPG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약칭

1. 일본어 동사

  • (芽が)萌える 싹트다
    • ジャガイモが萌える (감자가 싹트다)
    • 新緑が萌える五月 (신록이 움트는 5월)
    • さわらびの萌え出づる春になりにけるかも (고사리 새순이 돋아나는 봄이 올지도)
  • 燃え(上が) 불타(오르)다
    • 家が燃える (집이 불타다)
    • やる気が燃え上がる (의욕이 불타오르다)
'사랑이 싹트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의 '싹트다'와는 달리, 萌える는 관용어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식물이 싹트다'로만 사용한다.

일본에 컴퓨터가 보급된 후 燃える를 잘못 변환해 버려서 萌える로 표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2. 오타쿠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에(신조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일본의 일러스트/캐릭터 잡지

# 홈페이지

1979년에 창간하여 현재 하쿠센사(白泉社)가 발간하는 동화/일러스트/캐릭터 잡지. 공식 명칭은 MOE이며 가다카나로는 モエ라고 표기한다.

제목이 제목인 데다 잡지가 다루는 영역이 2번 항목의 '모에'와 상당히 근접해 있기도 해서 뭔가 관련이 있나? 싶지만 그냥 우연이다. 1979년 창간인 만큼 2번 항목의 '모에'에서 이 잡지 이름이 지어졌을 가능성은 없고, '모에(萌え)' 개념이 생겨나거나 명칭이 자리잡는 데 이 잡지가 기여한 바도 없다.

지극히 모에한(...) 제목과 달리 2번 항목의 의미로 '모에(萌え)'한 내용은 그다지 다루지 않지만 가끔은 양쪽의 공통 분모에 해당하는 내용의 기획기사가 살리거나 '모에(萌え)'한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하거나 할 때가 있어서 모에도가 증폭된다.

동화/일러스트/캐릭터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한 잡지이며, 한국에서도 구독자가 꽤 된다. 모에(萌え)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일러스트,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이 실리므로 꽤 볼만하다.[1]

4. 눈깔괴물의 영어 명칭

눈깔괴물의 영어 명칭인 Monster Of Eyes의 약칭.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약자의 발음이 2번 항목과 같은 데다 어느 정도 연관도 있다. 눈깔괴물 문서 참조.

5. 교육부, 舊 교육인적자원부의 영문 약어

대한민국에 있는 교육부의 약자는 MOE(Ministry Of Education)이다. 구 교육인적자원부때 처음 썼고, 개편 후 교육 기능을 넘겨받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약어는 "MEST". 다시 교육부로 환원되면서 저 명칭으로 돌아갔다.

싱가포르의 교육부는 여전히 이 이름을 쓴다. 다만 당연히 모에라고 발음하진 않고 엠오이라고 떼어서 발음한다.

교육부 홈페이지는 http://www.moe.go.kr라고 주소를 치면 들어가진다. 교육과학기술부로 바뀌었던 과거에도 작동하는 주소였으며 2013년에 교과부가 교육부로 환원되자 다시 저 주소를 쓰고 있다.

국가에 따라서는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의 약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환경성. 다만 이쪽의 주소는 www.env.go.jp다.

6. 인명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7. 넥슨의 SRPG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약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원제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aster of Eternity)의 약칭으로 M.O.E로 표기한다.


[1] 하지만 이름값에 비해 덕후들은 이런 잡지의 존재 조차 모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라 카더라...[2] 모에 표기가 ""가 아니라 百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