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c00> | 청주 KB 스타즈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ffbc00><colcolor=#000> 감독 | 김완수 |
코치 | 수석 코치 진경석 · 코치 오정현 | |
스태프 | 전력 분석팀장 정미란 · 관리 지원팀장 박남희 · 의무/재활팀장 안은진 · 컨디셔닝팀장 박지은 · 멘탈 코치 최옥숙 트레이너 이은주 · 신주영 · 서정현 · 편창범 · 매니저 김경란 (통역 겸임) · 박주희 · 박지은 | |
가드 | 0 성수연 · 2 허예은 · 3 이채은 · 4 염윤아 [[주장| C ]] · 19 이여명 · 22 이혜주 · 24 시다 모에 · 40 신예영 | |
포워드 | 5 양지수 · 6 이윤미 · 8 김민정 · 9 김은선 · 11 강이슬 · 12 나가타 모에 · 13 노혜경 · 17 고현지 · 38 나윤정 | |
센터 | 1 김소담 · 14 송윤하 | |
타 한국여자프로농구 구단 명단 |
<colbgcolor=#ffbc00><colcolor=#000> 청주 KB 스타즈 No.12 | ||
CHEONGJU KB STARS | ||
<nopad> | ||
나가타 모에 永田萌絵 | Nagata Moe | ||
출생 | 1997년 6월 20일 ([age(1997-06-20)]세) | |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4cm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학력 | 도쿄의료보건대학 | |
프로 입단 | 2024-25 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KB스타즈) | |
소속 | 도요타 안텔롭스 (2020~2022) 덴소 아이리스 (2022~2024) 청주 KB 스타즈 (2024~) | |
응원가 | XG - New Dance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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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주 KB 스타즈 소속 일본의 여자 농구선수.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
2. 선수 경력
2.1. 청주 KB 스타즈
2024-25 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청주 KB 스타즈에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그리고, 샹송화장품 샹송 V매직 출신의 시다 모에도 같이 입단했다.
직전 시즌까지 양지수가 사용한 12번을 등번호로 받았다.
2024년 10월 31일 기준, 리빌딩을 하고 있는 KB 스타즈의 약체 평가를 뒤집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선수 중의 1명이다.
3. 플레이 스타일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유형의 선수로 기본기가 굉장히 좋은 편이며, 스몰 포워드가 주 포지션이지만 가드 포지션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에 가깝다. 게다가 3점 슛도 가능해서 슈팅가드로 활약할 수 있는데다 이지샷을 거의 놓치지 않을 정도로 야투 성공율이 준수한데다 공격력도 매우 강하다.
농구에서 흔히 말하는 BQ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 빈 공간을 찾아서 과감하게 드라이브인도 시도하고 팀원들간의 연계 플레이까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발도 느리지 않고 빠른 편에 속하는데다 빼어난 개인기로 더블 클러치와 부드러운 스핀 무브까지 시도하는 등, 수비력도 나쁘지 않고 준수한 편인데다 3점 슛까지 가능한[1] 그야말로 '공격에 특화된 만능형 올라운더'라는 표현이 걸맞다.
다만, KB 스타즈의 전술 특성상 몸싸움을 많이 시도하지는 않는 편이고 빠른 스피드로 상대 선수를 제치고 드라이브인을 과감하게 하는 타입이라 피지컬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신장도 작은 편이 아니기에 몸싸움도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입단 첫 시즌부터 핵심 선수로서 주전을 확고하게 굳혔을 정도로 매우 좋은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4. 여담
- 2024년 한국에서 개최한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에 참가했다.#
- 신발 사이즈가 270mm인데, 일본 20대~30대 여성들의 평균 발 사이즈(230~240mm)보다 훨씬 큰 편이다.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활약하는 히라노 미츠키와 같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 당시의 나가타 모에는 도요타 안텔롭스에 소속되어있었고 히라노 미츠키와 야마모토 마이도 같은 팀원이었다.[2] 그리고, 덴소 아이리스로 이적한 뒤에는 부천 하나은행의 와타베 유리나와 같은 팀에 소속되어있었다.
- 2024년 8월 5일, 청주 KB 스타즈 입단 이후 일주일간의 훈련 과정을 공개하였다. 같은 팀원의 이채은이 일본어를 잘해서 그런지, 대화가 잘 통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는 중이다.
- 2024년 8월 20일, 바스켓코리아와 인터뷰를 하였다.#